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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천 오목공원, 돈 걱정 없는 ‘낭만 결혼식’ 열어요

    양천 오목공원, 돈 걱정 없는 ‘낭만 결혼식’ 열어요

    서울 양천구는 ‘2026년 오목공원 정원결혼식’ 참여자 예비 신혼부부를 추가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결혼 비용의 급등으로 예비부부의 어려움이 커지자, 구에서 공공 공간을 무료로 개방한 것이다. 추가 모집은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다. 예식은 오목공원의 회랑(통로형 공간)과 중앙정원에서 개최되며, 봄·가을(5월~6월, 9월~10월) 중 지정된 토요일에 총 8회 운영한다. 하루 한 쌍씩 여유롭게 예식을 진행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예식 당사자가 직접 기획하는 ‘맞춤형 예식’이 가능하고 대관료는 전액 무료다. 신청은 ‘양천구 통합예약포털’에서 할 수 있다. 공고일(3월 17일) 기준 양천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예비 신혼부부 또는 부부의 부모가 신청할 수 있다. 구는 전산 추첨을 통해 총 8쌍을 뽑고, 예비 대기자 16쌍을 함께 선발할 예정이다. 기타 세부 사항과 일정은 양천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이외에도 예비부부와 신혼부부를 위해 ▲구청 종합민원실 내 인생의 의미 있는 시작을 기념하는 ‘Re:포토부스’ 운영 ▲무주택 (예비)신혼부부를 위한 ‘맞춤형 공공임대주택’ 지원 ▲임신 준비부터 출산·양육까지 전 과정을 담은 종합 안내서 ‘올케어 북’ 제공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특별한 예식을 꿈꾸는 예비 신혼부부들이 오목공원에서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첫걸음을 내딛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결혼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오목공원·지양산 새단장… 5분 거리마다 정원 만나는 ‘녹색 양천’

    오목공원·지양산 새단장… 5분 거리마다 정원 만나는 ‘녹색 양천’

    ‘Y가드닝크루’ 녹화 모범 사례로40.9㎞규모 ‘양천둘레길’도 연결 서울 양천구는 2일 ‘정원도시 양천’ 구현을 목표로 5년 중장기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구는 대규모 공원 정비부터 생활권 곳곳의 소규모 정원 조성까지 확장해 녹색도시 전환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그간 양천구는 파리공원과 신트리공원 재정비, 목동마중숲공원과 목동반려숲공원 조성, 양화교 교차로 등 유휴공간 녹지화를 추진해 왔다. 34년 만에 새 단장을 마친 오목공원은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과 서울시 조경상 대상, 한국경관학회 회장상을 수상하며 공공디자인 혁신 사례로 평가받았다. 장기간 방치돼 공원 해제 위기에 놓였던 지양산 자락은 생태·문화·여가 기능을 갖춘 ‘지양숲공원’으로 재탄생했다. 구는 ‘5분 거리마다 정원을 만나는 도시’를 목표로 2029년까지 총 1004개의 테마 정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237곳, 약 4만㎡ 규모를 조성했으며, 올해 250개를 추가한다. 주민 참여형 정원문화 확산에도 힘을 쏟는다. ‘양천정원봉사단’과 ‘Y가드닝크루’를 중심으로 주민이 정원을 조성·관리하는 구조를 만들었다. 특히 Y가드닝크루는 민관 협력 도시 녹화의 모범 사례로 인정받아 서울시 정원도시상을 받았다. 정원은 길로도 연결된다. 총 40.9㎞ 규모의 ‘양천둘레길’을 조성해 생활 속 정원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기재 구청장은 “생활권 전반에 정원을 체계적으로 확산시켜 주민이 행복한 도시, 자연과 공존하는 도시, 지속가능한 도시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민선 8기 양천구, 대외 평가 122관왕…행정 성과 입증

    민선 8기 양천구, 대외 평가 122관왕…행정 성과 입증

    서울 양천구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중앙정부와 서울시, 공공·전문기관이 실시한 각종 대외 평가에서 모두 122건의 수상 실적을 거뒀다고 14일 밝혔다. 가장 두드러진 분야는 안전 정책이다. 구는 주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기반 시설 확충에 힘써 왔다. ‘U-양천 통합관제센터’를 확장 이전해 서울시 최대 규모로 조성하고, 폐쇄회로 CC(TV) 5066대를 설치해 범죄와 화재 예방에 나섰다. 또 서울시 최초로 간선도로 교차로 7곳에 24m 높이 조명타워를 설치해 야간 교통사고 위험을 줄였고, 구민이면 별도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되는 구민 안전 보험도 시행했다. 그 결과 양천구 최초로 2024년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 ‘경찰청장상’과 통합방위태세 확립 ‘대통령상’ 등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겨울철 대책 추진 평가 ‘최우수’ ▲풍수해 안전대책 추진평가 ‘우수’ ▲재난의료 교육·훈련 경진대회 ‘우수’ ▲국가재난관리 유공 ‘우수’ ▲통합지원본부 역량평가 ‘우수’ ▲국민안전교육 ‘우수’ 등 총 24건의 수상 실적을 거뒀다. 민선 8기 들어 처음 도입한 정책들도 성과로 이어졌다. 2023년 전국 최초로 운영한 ‘양천형 밤샘 긴급돌봄 어린이집’은 돌봄 공백 해소 효과를 인정받아 양성평등 정책 대상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부터는 초등학생까지 대상으로 한 ‘밤샘 긴급돌봄 키움센터’도 운영해 24시간 공공 돌봄체계를 강화한다. 방치된 사유지를 활용해 45면 규모 주차장을 조성한 ‘신월7동 자투리땅 주차장’ 사업은 서울시 주관 민원서비스 개선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재정 분야에서도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평가에서 지방재정 집행평가 최우수 기관, 공유재산 관리 분석·진단 평가 2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도시공간 분야에서는 오목공원 리노베이션(개보수)로 공공디자인대상, 대한민국 국토대전 한국경관학회장상, 서울시 조경상 대상을 받으며 ‘3관왕’을 달성했다. 이기재 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행정, 신뢰받는 행정을 통해 양천의 경쟁력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 양천구, 오목한 미술관 ‘가을 산책’ 전시…도심 속 문화예술 만나기

    양천구, 오목한 미술관 ‘가을 산책’ 전시…도심 속 문화예술 만나기

    서울 양천구는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오목공원 내 ‘오목한미술관’에서 가을 정취를 담은 기획전시 ‘가을 산책’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목한미술관은 지난해 12월 오목공원을 새롭게 단장하는 과정에서 함께 조성된 공간으로, 구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회화, 목조각, 세라믹 공예 등 매월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도심 속 공원에 있는 접근성 덕분에 지금까지 3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지역 대표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기획전 가을 산책은 총 9인의 회화 작가가 참여하는 그룹전이다. 세대를 뛰어넘는 작가들이 각자의 시선으로 자연, 일상, 감정의 풍경을 화폭에 담은 18점을 선보인다. 이승희 작가의 ‘동심 소환’은 유화 특유의 따뜻한 색감으로 가을의 감성과 순수한 동심을 표현했으며, 곽정숙 작가의 ‘늦가을 숲’은 깊어가는 가을 숲의 고요한 정취를 섬세한 붓터치로 담아냈다. 이은미 작가의 ‘가을은’은 시골 은행나무 길을 서정적으로 표현했다. 이 외에도 박윤선 작가의 ‘동화 나라로의 여행’, 백영숙 작가의 ‘귀항’, 우진향 작가의 ‘장미 정원’, 임양리 작가의 ‘듬뿍’, 전인숙 작가의 ‘Honey apple’, 조소현 작가의 ‘루비 공주’ 등 감각적이고 따뜻한 회화 작품들이 함께 전시된다. 미술관은 매주 월요일과 공휴일에 휴관이며 그 외 평일과 주말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전시 관람을 위한 별도의 예약이나 입장료는 없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전시가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쉬어가는 예술 산책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오목한 미술관을 비롯한 문화 공간에서 구민이 쉽게 예술을 접하고 삶의 여유를 얻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양천구, ‘14동 14색’…우리동네 마을축제 열려

    양천구, ‘14동 14색’…우리동네 마을축제 열려

    서울 양천구는 축제의 계절 가을을 맞아 9월부터 10월까지 14개 동에서 지역 특색을 담아 준비한 ‘우리동네 마을축제’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주민 간 소통과 공동체 회복을 위한 마을 중심 문화행사로 각 동의 주민으로 구성된 축제추진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기획됐다. 공연·전시·체험·먹거리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돼 가는 곳마다 색다른 이야기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오는 20일부터 ▲목1동 ‘오목공원 가을 문화축제’ ▲신월2동 ‘달빛문화 축제’ ▲신정7동 ‘갈산·호돌이 축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동 축제가 열린다. 오목공원 가을 문화축제는 야외 키즈카페, 지역 소상공인 플리마켓, 저녁 야외 영화 상영까지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달빛문화 축제는 신정네거리역 인근 해누리분수광장에서 개최되며 달빛모양 포토존, 업사이클링 부스 등 이색 체험을 할 수 있고, 호돌이 어린이 공원에서는 학생댄스팀, 갈산초 밴드부 공연 등 청소년이 참여하는 축제가 열린다. 오는 27일에는 ▲신정3동과 신월6동이 함께 추진하는 ‘한마음 축제’ ▲목3동 ‘등마루 축제’ ▲목4동 ‘전설의 부침개 달인’ ▲신정6동 ‘행복나눔 마을축제’가 개최되며 축제의 열기를 더한다. 한마음 축제는 정통 트로트, 팝페라 등 다채로운 공연과 드론 및 바리스타 체험 등 특별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등마루 축제에서는 에코백만들기, 고추장담그기 등 문화체험이 펼쳐지고, 바로 옆 목4동에서는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전설의 부침개 달인’ 경연대회가 개최된다. 이와 함께 문화회관 옆 광장에서는 하모니카 연주회, 시니어모델 워킹쇼 등 세대가 어우러지는 행복나눔 마을축제가 열린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서로의 일상을 나누고, 지역공동체가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골라 즐기는 재미~ 양천 야외 팝업 놀이터

    골라 즐기는 재미~ 양천 야외 팝업 놀이터

    서울 양천구는 다음 달까지 열리는 5곳의 가을 축제 현장에서 서울형 키즈카페와 연계한 ‘테마형 야외 팝업 놀이터’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안전한 야외 환경에서 3세부터 9세까지 아동과 보호자가 함께하는 가족 참여형 놀이공간으로 운영한다. 지난 13일 개최한 ‘파리공원 문화축제’에서는 ‘파리에서 놀다 가자’를 주제로 파리의 상징물을 활용한 테마 놀이터가 운영됐다. 20일 열리는 ‘오목공원 가을문화축제’에서는 ‘가을놀이터’를 테마로 밤 찾기, 나뭇잎 날리기, 캠핑놀이 등이 펼쳐진다. 다음 달 18일 ‘해맞이마을 문화축제’에서는 ‘해맞이 꿈동산’을 주제로 신체활동과 모험을 결합한 놀이가 제공된다. 다음 달 25일 ‘능골산 청소년문화축제’에서는 ‘능골산 탐험대’를 테마로 에어바운스, 회전라이더 등 활동 놀이로 구성된다. 다음 달 26일 ‘양천가족 거리축제’에서는 ‘양천 부루마블’을 주제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놀이공간이 마련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살기 좋은 양천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아동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 “커피 왔어요”… 양천공원으로 배달 가는 로봇

    “커피 왔어요”… 양천공원으로 배달 가는 로봇

    서울 양천구는 1일부터 양천공원, 오목공원, 파리공원에서 자율주행 배달로봇 ‘양천누리온’을 활용한 식음료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울경제진흥원이 주관한 ‘2024년 로봇 기술사업화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추진됐다. 공원 내 재활용품 수거 및 순찰 로봇과 연계해 운영되는 ‘스마트 로봇존’ 구축 사업의 하나이다. 스마트 로봇존은 인공지능(AI), 자율주행 등 첨단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도시 환경을 개선하고 구민들의 생활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설치된 특화 구역이다. 식음료 배달 서비스의 배달비는 무료며, 최소주문 금액도 없다. 배달에는 평균 10~20분 내외가 걸리고, 로봇 1대가 최대 음료 9잔까지 운반할 수 있다. 사용법도 간단하다. ‘로보이츠’ 앱으로 주문하면, 로봇이 매장에서 음식을 받아 공원 안 지정된 장소까지 배달한다. 도착하면 앱에 알림이 뜨고, ‘로봇 문 열기’ 버튼을 눌러 음식을 받으면 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일상 속 불편을 해결하는 인공지능 기술 도입으로 주민이 체감하고 공감하는 스마트 도시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 양천구, ‘2026년 오목공원 정원 결혼식’ 예비부부 모집

    양천구, ‘2026년 오목공원 정원 결혼식’ 예비부부 모집

    서울 양천구는 예비부부를 위한 ‘2026년 오목공원 정원결혼식’ 참여자를 오는 다음 달 1일부터 14일까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구는 오목공원 내 회랑과 중앙정원을 공공예식장으로 무료 개방해왔다. 최근 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스드메) 등 결혼준비 비용이 갈수록 증가하면서 ‘웨딩플레이션’이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하자 예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자 나선 것이다. 오목공원은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을 포함해 3관왕을 수상한 관내 대표 명소다. 도심 속 공원이라는 특성을 살려 개성 있는 예식을 기획할 수 있고, 포토존이나 피로연 공간도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하루에 한 쌍만 진행하기 때문에 시간 제약 없이 여유로운 예식이 가능하다. 운영은 2026년 봄·가을(4월~6월, 9월~10월) 중 지정된 토요일에 총 10회 진행한다. 신청은 ‘양천구 통합예약포털’ 내 정원결혼식 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예비부부 중 한 명이라도 모집공고일(7월 8일) 기준 양천구에 주민등록이 되어있으면 1쌍당 1명이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선정은 전산 추첨을 통해 참여자 10쌍과 대기자 20쌍을 선발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정원결혼식은 예비부부에게는 소중한 출발의 순간이자, 지역사회에는 결혼문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의미 있는 시도”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결혼 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 발달장애 중학생 ‘화가의 꿈’ 날개 달아준 양천

    발달장애 중학생 ‘화가의 꿈’ 날개 달아준 양천

    중학생 화가 양예준군은 7세 때 발달장애 판정을 받았다. 초등학교 진학 이후에는 외부 자극에 대한 불안감이 더 커졌고, 결국 약물치료를 받아야 했다. 약물치료의 부작용은 컸다. 예준군의 어머니 장윤경씨는 “약물치료를 6개월 동안 받으면서 아이가 무기력감에 시달렸다”면서 “약물치료 대신 손을 흔들고 혼잣말하는 것을 그만두게 할 수 있는 방법이 뭘까 고민하다 찾은 게 그림이었다”고 설명했다. 손에 색연필을 쥐여 주자 예준군은 놀라울 정도로 달라졌다. 지금까지 보기 어려웠던 집중력을 발휘하며 신나게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더니 공모전에 참가해 수십 차례 상까지 받았다. 약물을 끊었음에도 더이상 혼잣말과 손을 흔드는 동작을 하지 않았다. 예준군의 꿈은 “마음을 그리는 화가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오는 7일까지 자신의 작품 42점을 내건 첫 전시회 ‘보는 것은 기억이고 사랑이에요’도 개최하고 있다. 전시회에선 ‘꽃잎을 불고 있는 젊은 우리 엄마’, ‘우리 안에서 우리를 바라보는 오랑우탄’ 등 가족과 동물 등의 눈빛들을 주 소재로 한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월요일은 휴관한다. 서울 양천구 오목공원 오목한미술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양천구가 진행하는 ‘문화진흥기금 지원사업’을 통해 기획됐다. 이 사업은 ▲청소년 ▲청년 ▲시니어 ▲장애인 등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5개 분야 29개 팀에 총 6800만원을 지원했다. 지난 8월에는 ‘가부키 증후군’을 가진 열다섯 살 조예은양의 연주회를 지원하기도 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장애인 예술가의 다양성과 재능을 알리고 문화예술로 하나가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예술적 재능이 있는 장애인들을 발굴하고 지역예술인들이 창의성과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나도 ‘현빈♥손예진’처럼 정원에서 특별한 결혼식…양천에선 꿈이 아닌 현실

    나도 ‘현빈♥손예진’처럼 정원에서 특별한 결혼식…양천에선 꿈이 아닌 현실

    “서울 양천구 오목공원에서 특별한 결혼식 하세요.” 양천구는 청년층의 결혼 부담을 줄여 주기 위해 예술공원으로 재탄생한 오목공원의 중앙정원을 내년 4월부터 공공 예식장으로 개방한다고 14일 밝혔다. ‘정원결혼식’은 결혼을 앞둔 양천구민이 오목공원의 세련된 회랑과 푸른 중앙정원을 야외 예식장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 관계자는 “최근 결혼 비용이 급증하면서 ‘웨딩플레이션’이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하고 있다”면서 “청년층의 결혼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이 사업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구는 15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2025년 정원결혼식’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 신청은 ‘양천구 통합예약포털’ 내 정원결혼식 신청 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예비 신혼부부 중 한 명이라도 공고일(11월 1일) 기준 양천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으면 신청할 수 있다. 예비 신혼부부 1쌍당 한 사람만 신청 가능하며 예식 참여자 10쌍과 대기자 20쌍은 내년 1월 2일 추첨을 통해 선정할 예정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건강한 결혼문화를 조성하고 초저출생 문제 해결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양천구 “오목공원에서 특별한 결혼 하세요”

    양천구 “오목공원에서 특별한 결혼 하세요”

    “서울 양천구 오목공원에서 특별한 결혼식 하세요.” 서울 양천구는 청년층 결혼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예술공원으로 재탄생 한 오목공원의 중앙정원을 내년 4월부터 공공예식장으로 개방한다고 14일 밝혔다. ‘정원결혼식’은 결혼을 앞둔 양천구민이 오목공원의 세련된 회랑과 푸른 중앙정원을 야외 예식장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 관계자는 “최근 결혼비용이 급증하면서 ‘웨딩플레이션’이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하고 있다”면서 “청년층의 결혼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이 사업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구는 오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 ‘2025년 정원결혼식’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신청은 ‘양천구 통합예약포털’ 내 정원결혼식 신청 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예비 신혼부부 중 한 명이라도 공고일(11월 1일) 기준 양천구에 주민등록이 되어있으면 신청할 수 있다. 예비 신혼부부 1쌍당 한 사람만 신청가능하며 예식 참여자 10쌍과 대기자 20쌍은 내년 1월 2일 추첨을 통해 선정될 예정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건강한 결혼문화를 조성하고 초저출생 문제해결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공공디자인 혁신? 양천구 오목공원에게 물어봐!

    공공디자인 혁신? 양천구 오목공원에게 물어봐!

    서울 양천구 오목공원이 공공디자인 혁신의 모범 사례가 되고 있다. 벌써 공공 디자인 관련 상을 3개나 휩쓸면서 3관왕을 차지하고 있다. 양천구는 지난해 리노베이션을 통해 새로운 휴식공간으로 탈바꿈한 ‘오목공원’이 공공디자인 혁신사례로 인정받아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대통령상), 대한민국 국토대전 한국경관학회장상, 서울시 조경상 대상 등 3관왕을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양천구 목동중심축에 위치한 ‘오목공원’은 지난 1989년 조성돼 30년을 훌쩍 넘긴 노후 공원이다. 구는 노후된 공원을 단순한 녹지가 아니라 자연과 쉼, 문화가 공존하는 다목적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도시공공쉼터(어반 퍼블릭 라운지) 개념을 도입해 34년 만에 리노베이션을 마쳤다. 오목공원의 중심 공간인 회랑은 기존 구조의 장점을 살려 가로세로 52m 길이의 정사각형의 넓은 통로로 조성됐다. 회랑 아래는 햇볕과 비를 피할 수 있는 쉼터 역할을 하고, 회랑 위는 지붕 위를 산책하고 숲과 공원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산책로 역할을 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각종 시설물과 공간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계절이나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모든 세대가 다양한 활동과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한 점이 돋보인다. 또 공원 남측에 위치한 오래된 관리소는 ‘오목한 미술관’으로 탈바꿈해 특색있는 전시를 개최하고 있으며, 회랑 내 그림쉼터는 지역예술 작가와 협업한 소규모 기획전시를 시행해, 개관 후 약 2만 2000여 명이 관람했다. 미술관 옆에 조성된 ‘서울형 키즈카페 오목공원점’, 그물쉼터가 있는 ‘유아숲쉼터’를 비롯해, 성인·아동용 농구대가 갖춰진 ‘농구장’, 야외 운동기구가 설치된 ‘건강라운지’ 등 영유아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연령대 시민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부터 문화체육부장관상에서 대통령상으로 훈격이 높아진 ‘2024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에서는 이처럼 노후화된 공공시설을 현재 이용하는 시민들의 생활과 여가 방식을 고려해 운동시설과 미술관, 어린이 놀이시설, 녹지공간 등 ‘문화를 품은 예술공원’으로 재탄생시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심사위원 전원일치 의견으로 첫 ‘대통령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한편 지난 7월 수상한 2024년 대한민국 국토대전 한국경관학회장상에서는 ‘생명의숲’을 통한 14개의 민간기업과 시민 2천여 명이 나무 후원에 참여해 조성된 특징 등으로 ‘시민 참여형 공원 조성’의 좋은 표본이 됐으며, 이달 8일 서울시 조경대상까지 거머쥐면서 3관왕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오목공원이 최고 영예인 대통령상 수상과 함께 3관왕을 달성해 매우 영광스럽다”며 “공원은 단순한 녹지공간을 넘어 다양한 활동을 수용하는 공간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오목공원이 변화된 라이프스타일을 잘 반영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도심 속에서 휴식과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양천, 서울형 키즈카페 11곳으로 늘린다

    양천, 서울형 키즈카페 11곳으로 늘린다

    서울 양천구가 부모들에게 인기가 좋은 서울형 키즈카페를 대폭 확대한다. 양천구는 내년 서울형 키즈카페를 11곳으로 늘린다고 6일 밝혔다. 서울형 키즈카페는 이용료가 2시간 기준 3000원으로 저렴하다. 또 아이들의 성장과 재능 발달을 돕는 연령별 다양한 놀이시설과 돌봄 기능을 갖춰 인기가 좋다. 현재 양천구에는 구에서 운영하는 신정7동점(5색깔깔키즈), 오목공원점과 시에서 운영하는 시립목동점 등 3곳이 있다. 구는 목동, 신정동, 신월동 지역의 균형 있는 공공형 실내 놀이 공간 확충을 위해 공공시설뿐 아니라 민간시설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종교시설을 활용한 ‘신월3동점’과 ‘신정4동점’, 공원을 활용한 ‘신트리공원점’과 ‘강월어린이공원점’ 외에도 건립 예정인 보육타운에 들어설 ‘신정7동 2호점’과 공동육아방을 활용한 ‘목4동점’, ‘목3동점’, ‘신월5동점’까지 8곳이 내년 말까지 문을 연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뛰어놀 수 있는 공공형 실내 놀이시설을 꾸준히 확충해 ‘아이 키우기 좋은 양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보육 천국’ 양천, 서울형 키즈카페 확 늘린다

    ‘보육 천국’ 양천, 서울형 키즈카페 확 늘린다

    서울 양천구가 부모들에게 인기가 좋은 서울형 키즈카페를 대폭 확대한다. 양천구는 내년 ‘서울형 키즈카페‘를 11곳으로 늘린다고 6일 밝혔다. 서울형 키즈카페는 이용료가 2시간 기준 3000원으로 저렴하다. 또 아이들의 성장과 재능 발달을 돕는 연령별 다양한 놀이시설과 돌봄 기능을 갖춰 인기가 좋다. 현재 양천구에는 구에서 운영하는 신정7동점(5색깔깔키즈), 오목공원점과 시에서 운영하는 시립목동점 등 3개소가 운영 중이다. 구는 목동, 신정동, 신월동 지역의 균형 있는 공공형 실내 놀이 공간 확충을 위해 공공시설뿐 아니라 민간시설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종교시설을 활용한 ‘신월3동점’과 ‘신정4동점’, 공원을 활용한 ‘신트리공원점’과 ‘강월어린이공원점’ 외에도, 건립 예정인 보육타운에 들어설 ‘신정7동 2호점’과 공동육아방을 활용한 ‘목4동점’, ‘목3동점’, ‘신월5동점’까지 8곳이 내년 말까지 문을 연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뛰어놀 수 있는 공공형 실내 놀이시설을 꾸준히 확충해 ‘아이 키우기 좋은 양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양천 ‘10개 마을 10개 색깔’로 물든다

    양천 ‘10개 마을 10개 색깔’로 물든다

    ‘10개 마을 10개 색깔의 축제.’ 서울 양천구의 10월이 축제로 물든다. 골목과 동네가 가진 각각의 특성을 그대로 살리고 주민들의 참여를 더해 더욱 재미있고 의미 있는 축제로 만들고 있다. 양천구는 축제의 계절 10월을 맞아 지역 곳곳에서 가을을 만끽할 수 있도록 기존 동별 문화축제를 생활권 통합 ‘동 문화축제’로 확대·개편해 오는 19일과 26일 이틀에 걸쳐 10개 지역에서 동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2024년 동 문화축제’는 지역 문화축제 발전을 위해 비슷한 축제를 통합하고 확대한 게 특징이다. 구 관계자는 “전문가로 구성된 축제자문단의 맞춤형 컨설팅을 바탕으로 동 문화축제 개선 방향을 고민하고 기획부터 준비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해 총 10개(연합동 5개, 개별동 5개) 축제를 선정했다”며 “이번에 한 단계 발전된 동 문화축제가 각 동의 경계를 넘어 지역 간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먼저 19일에는 ▲신월6·신정3동 한마음 문화축제(계남제2근린공원) ▲신정6·7동 걷고 싶은 거리 단풍축제(양천문화회관 옆 광장) ▲오목공원 가을축제(오목공원) ▲제1회 나말·모새미 축제(목3·4동) ▲제4회 용왕산 달빛거리 축제(목2동) ▲제2회 고운달 마을사랑 대잔치(신월1동) ▲제8회 해맞이마을 문화축제(신월7동) 등 11개 동에서 7개의 축제가 열린다. 또 26일에는 ▲제4회 능골산 청소년 문화축제(신월3동) ▲어울림 한마당 축제(강서초등학교) ▲신정1동 마을소풍(단지어린이공원) 등 4개 동에서 3개 축제가 진행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어오는 축제의 계절 10월을 맞아 양천구 각 동 고유의 특색과 매력을 듬뿍 담은 알찬 동 축제들을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가을 나들이를 하면서 일상의 활력을 되찾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 허훈 서울시의원 “양천구 특별조정교부금 40억 2400만원 확정”

    허훈 서울시의원 “양천구 특별조정교부금 40억 2400만원 확정”

    서울시의회 허훈 의원(국민의힘·양천2)은 30일 서울시로부터 양천구 관내 총 8개 사업에 필요한 40억 2400만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오목공원 서측 보도 정비 6억원 ▲목동동로 316-6 등 12개소 침수 예방 하수도 준설에 6억원 ▲신정동·신월동 일대 교통안전 시설물 설치 6억원 ▲안양천 안전표지 확충 3억원 ▲폐비닐 분리배출 활성화 추진에 1억 2400만원 ▲신월동 문화예술 거점공간 조성 2억원 ▲온수공원 조성 10억원 ▲중앙로 화곡고가차도 남측 주변 하수관로 정비에 6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먼저 올해 10월까지 오목공원 주변 보도를 탄성포장으로 정비해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폭우 및 태풍으로 인한 침수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양천구 관내 하수도 준설 및 세정 작업 또한 원활하게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올해 말까지 신정동과 신월동 일대 교통안전표지 270개를 태양광 발광형으로 교체 설치해 기상악화 상황에서도 안전하게 보행·운전할 수 있는 도로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주민들이 더욱 편안하고 안전한 수변공간을 즐길 수 있도록 안양천 오금교 상류에서 양화교까지 총 200개소에 태양광 LED 안전표지 설치 작업도 함께 진행된다. 그뿐만 아니라 온수공원 연의지구에는 주민들이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무장애산책길, 너른들판, 커뮤니티공간과 화장실을 포함한 공원의 집 조성이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게 됐다. 허 의원은 “이번에 확정된 특교를 통해 교통안전·재해 예방을 위한 주요 사업들을 적기에 추진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라며 “양천 주민 편의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예산 마련을 위해 서울시와 다방면으로 협의해 가겠다”고 밝혔다.
  • [생생우동]서울 속 숨은 봄나들이 ‘핫플’ 어디?

    [생생우동]서울 속 숨은 봄나들이 ‘핫플’ 어디?

    정보의 홍수 속에 살고 있지만 정작 우리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는 쉽게 접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딱딱한 행정 뉴스는 매일 같이 쏟아지지만 그 안에 숨겨진 알짜배기 생활 정보는 묻혀버리기 십상입니다. 서울신문 시청팀은 서울시와 자치구가 내놓은 행정 소식 중 우리 일상의 허기를 채우고 입맛을 돋워줄 뉴스들을 모은 ‘생생우동’(생생한 우리 동네 정보)을 매주 전합니다. 일 년 중 그냥 보내기 가장 아까운 계절이다. 야외에서 따뜻해진 날씨와 봄볕을 즐기며 가족, 친구들과 함께 보낼 수 있는 서울의 숨은 명소들은 어디일까. 서울시와 각 자치구가 준비한 누구나 찾아와 봄날을 만끽할 수 있는 야외 공원과 프로그램들을 모았다. 성동구 서울숲, 강서구 서울식물원에 튤립 25만여송이 서울시는 성동구 서울숲에 총 30종의 튤립 10만여 송이를 심었다. 서울 시내에서 볼 수있는 최대규모급의 야외 튤립 공원이다. 서울숲의 상징인 군마상을 시작으로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알록달록 화사하게 피어있는 수많은 튤립을 만날 수 있다. 군마상 주변으로는 서부해당화, 애기배롱나무 같은 화관목과 톱풀, 호스타 등 다양한 야생화를 함께 심어 ‘맞이정원(웰컴정원)’으로 만들었다. 이어 서울숲 곳곳에 테마를 가진 작은 정원들을 조성해 따뜻한 봄 햇살 아래 다양한 꽃과 나무를 볼 수 있는 정원으로 조성했다. 김인숙 서울시 동부공원여가센터소장은 “서울숲을 방문하는 모든 방문객이 언제나 설렘을 느끼고 돌아갈 수 있는 아름다운 공원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서구 서울식물원도 15만송이의 튤립과 수선화로 봄을 가득 채웠다. 지난 겨울 심어둔 수선화, 튤립, 히야신스, 무스카리, 알리움 등 총 15만 송이의 구근식물들이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연달아 꽃을 피워 서울식물원을 물들였다. 시 관계자는 “서울식물원 산책로를 따라 빨강, 노랑 등 형형색색의 튤립이 카펫처럼 펼쳐진 튤립길 외에도 노란색, 흰색의 꽃으로 가득한 수선화밭은 지나가는 시민의 걸음을 붙잡는 사진맛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열린숲 벚꽃길 아래 아네모네, 샤스타데이지 등 다양한 꽃들을 식재해놓은 특화정원 또한 놓칠 수 없는 볼거리다. 박미성 서울식물원장은 “튤립과 수선화가 만개한 서울식물원 산책로를 걸으며 4월의 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양천구 책쉼터, 동대문구 숲해설 프로그램 양천구는 공원 속 곳곳에 책쉼터를 만들어 다채로운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양천구는 020년 양천공원을 시작으로 파리 · 넘은들 · 용왕산 · 오목공원까지 총 5곳에 책 쉼터를 조성 · 운영하고 있다. 올해 책쉼터의 연간 테마는 ▲4월(봄) ▲5월(가족) ▲6월(환경) ▲7월(문화) ▲8월(여름) ▲9월(명절) ▲10월(가을) ▲11월(마음치유) ▲12월(겨울)로, 사계절의 생동감을 반영하면서도 구민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을 이색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양천공원에서는 매월 3, 5주 화요일에 ▲보존화(프리저브드) 액자 ▲자석 클레이 무드등 만들기 등 공예 강좌를 운영한다. 파리공원은 매월 3, 4주 수요일에 프랑스문화원과 연계한 ▲프랑스 영화 상영 ▲미니화분 만들기 등을 운영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앞으로도 책쉼터가 문화, 휴식, 놀이를 결합한 지역 공동체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양질의 프로그램을 발굴 · 운영해 가겠다”고 말했다.동대문구는 지난달부터 림교육·치유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하며 구민들에게 품격 있는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배봉산, 천장산, 답십리공원, 홍릉공원 등 푸른 나무와 색색의 꽃을 볼 수 있는 도심 속 숲과 공원에서 산림복지전문가(▲산림치유지도사 ▲유아숲지도사 ▲숲해설가)를 산림교육·치유 프로그램에 배치하여, 산림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말까지 이어갈 예정이다. ‘치유의 숲길’ 프로그램은 산림의 다양한 요소를 활용하여 숲속체조, 아로마 마사지, 햇빛명상 등 심신을 치유하고 회복할 수 있는 활동으로 구성됐다. ‘유아숲체험’은 유아들이 자연을 몸으로 느끼며 정서를 함양하고 탐구력과 모험심을 기를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춘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숲해설’ 프로그램은 유아, 청소년, 일반으로 대상을 나눠 계절에 어울리는 주제로 식물을 관찰하고 자연의 소리에 집중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올해 8월부터는 천장산 숲길 초입에 개관하는 목공예체험장에서 ‘목공예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도심 곳곳에서 꽃과 나무를 접하고 자연으로 힐링할 수 있는 ‘꽃의 도시 동대문구’를 조성하여 구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챙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허훈 서울시의원 “양천 발전 위한 2024년도 서울시·교육청 예산 98억 8400만원 확보”

    허훈 서울시의원 “양천 발전 위한 2024년도 서울시·교육청 예산 98억 8400만원 확보”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허훈 의원(국민의힘·양천2)은 양천구 주민 삶의 질 향상과 명품 교육특구 실현을 위해 2024년도 서울시 및 서울시교육청 예산 총 98억 8400만원을 확보하고 본회의 의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서울시의회는 제321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열어 45조 7405억원 규모의 내년도 서울시 예산안과 11조 1605억원 규모의 서울시교육청 예산안을 의결했다. 허 의원이 제2기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양천구 발전과 주민 편의를 위해 편성 확정한 서울시 주요 예산을 살펴보면 ▲목동테니스장 지붕 건립 7억 2300만원 ▲주민 통행안전 확보 및 친수공간 연계 정비를 위한 안양천로 외 1개소 보행환경 정비공사 8억원 ▲목동중앙서로 노후 보도 정비 4억원 ▲오목공원 인근, 목동중 인근 방호울타리 개선 3억원 ▲안양천 신정교 하부 주차장 노후 포장 개선 1억 3000만원 ▲안양천 실개천생태공원 데크산책로 정비 2억원 ▲폭우 피해로부터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한 안양천 예·경보 전광판 및 CCTV 설치 1억 7000만원 등이다. ‘명품 교육특구 양천’ 실현을 위한 2024년도 양천구 제2선거구 관내 교육 예산 편성에도 특별히 신경을 썼다. ▲진명여고 특별교실 환경개선 8억원 ▲목동중 체육관 안전시설개선 3억 8800만원 ▲갈산초 야구부 시설개선 2억원 ▲신목고 특별교실 환경개선 1억 1000만원 ▲목일중 교실차양 및 게시시설개선 1억 1000만원 ▲봉영여중 관리실 환경개선 1억원 등 관내 17개 초·중·고등학교에 골고루 필요한 예산이 배정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허 의원은 “양천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 및 편의 증진과 학생들이 쾌적한 학습환경 조성을 최우선 순위로 두고 서울시와 교육청과 지속해 협의한 결과”라며 “내년 시비 확보로 명품 주거도시·교육특구 양천으로의 도약을 위한 기틀을 다진 만큼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실현할 수 있도록 양천갑 당협위원장인 조수진 국회의원과 함께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허 의원은 2023년 한 해 동안 4차례에 걸쳐 양천구에 교부된 총 127억 6000만원의 서울시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했고, 교육청 예산은 올 상반기 2차례에 걸친 추경예산, 교육감 특별재정지원과 합치면 올해만 양천구 제2선거구 관내 17개 학교 시설개선을 위해 122억 6800만원을 확보했다.
  • 공중 산책로 품은 목동 오목공원, 재단장 후 1차 개장

    공중 산책로 품은 목동 오목공원, 재단장 후 1차 개장

    서울 양천구는 목동 중심부에 있는 오목공원이 1차 재단장 공사를 마치고 부분 개방했다고 18일 밝혔다. 우선 개방된 공간은 공원 중앙 잔디마당과 이를 둘러싼 회랑, 숲 라운지 등으로 공원 전체 면적의 약 43%에 해당한다. 공원 핵심 시설인 중앙회랑은 가로, 세로 52.8m의 정사각형 구조에 높이 3.7m에 설치된 공중 산책로이다. 회랑 아래에는 햇볕과 비를 피할 수 있는 쉼터가 조성됐고, 회랑 위는 숲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 산책로가 마련됐다. 구는 회랑 하부에 식물과 책, 그림으로 꾸민 문화공간 3곳을 만들고, 이동식 벤치 57개와 탁자 15개를 배치했다. 회랑 아래 그림 쉼터에서는 오는 10월 말까지 ‘도심 속 녹지의 다시보기’를 주제로 한 개장 기념 전시회 이채원 작가의 ‘죽림’이 열린다. 식물 쉼터에서는 주 2회 반려식물 클리닉이 열리며 책 쉼터에는 식물, 숲, 정원과 관련된 책을 비치했다.회랑에 둘러싸인 중앙 잔디마당은 열린 공간으로 정원 축제, 야외 콘서트 등으로 활용되는 동시에 폭우 때 일시적인 저류지 역할을 할 수 있어 침수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구는 설명했다. 공원 북동쪽에는 키큰나무, 작은나무, 화초류 등을 다양하게 심은 숲 라운지를 조성했다. 목재데크를 깐 쉼터 3곳을 설치하고 탁자 20개와 벤치 63개를 배치해 휴식을 즐기기 적합하다. 오목공원은 디자인 스튜디오 LOCI의 박승진 대표가 설계를 맡았다. 박 대표는 올해 ‘건축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프리츠커상을 수상한 데이비드 치퍼필드의 용산 아모레퍼시픽 신사옥 조경을 담당하기도 했다. 구는 2단계 공사에서 오목한미술관, 서울형키즈카페, 농구장, 유아숲쉼터, 건강라운지 등을 설치해 오는 11월 공원을 전체 개방할 계획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목동상업지구 중심에 있는 오목공원이 여가, 예술, 생태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했다”라며 “나머지 구간도 이른 시일 내에 개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허훈 서울시의원 “특별조정교부금 16억 7천만원 확보”

    허훈 서울시의원 “특별조정교부금 16억 7천만원 확보”

    서울특별시의회 허훈 의원(국민의힘·양천2)은 ▲오목공원 내 노후 건물 리노베이션 사업(10억) ▲신정6동 주민센터 승강기 설치사업(6억 7천만원) 등 총 2개 사업에 대하여 올해 마지막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 16억 7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현재 ‘오목공원 노후 시유건물 리노베이션 사업’은 준공된 지 33년이나 지나 노후화가 많이 진행된 공원 내 관리사무소 시설 개선 사업이다. 특히 공원 내 장애인 화장실이 없어 現 공중화장실 관련법의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상황이었는데,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배정으로 법적 기준에 맞게 장애인 화장실을 추가 설치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공원관리실과 창고 등의 내부공간을 리모델링해, 유휴 공간 내에는 수유실을 추가 설치하고 관리실 개선을 한다. 내년 말까지 계속 진행될 예정인 오목공원 개선 사업이 완료되면, 유아 숲 체험장 조성, 농구장 및 운동시설의 보수와 점검이 이루어져 향후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편의가 크게 증진될 전망이다. ‘신정6동 주민센터 승강기 설치사업’은 신정6동 주민센터 외부에 승강기를 신규로 설치(지하1층~지상3층)하는 사업이다. 신정6동 주민센터는 1989년에 완공된 이후, 2001년 증축을 통해 활용공간이 확대되면서 이용하는 주민들이 많이 증가했다. 하지만 승강기가 설치되어 있지 않아 장애인, 어르신들과 같은 보행 약자들이 불편함을 겪어왔다.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교부로 15인승 승강기 설치가 완료 되면, 그동안 다니기 불편했던 분들도 편리하고 안전하게 주민센터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허훈 의원은 “지난 3월 대선, 6월 지방선거를 통해, 국민의힘 대통령과 시장, 구청장, 시의원까지 만들어주신 주민들의 뜻을 잘 받들면서 지역구 발전을 위해 6개월 간 동분서주 해 왔다.”며, “상임위 활동 등 의정활동과 함께 양천구 예산 확보에도 총력을 기울인 결과, 2022년 하반기에만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 총 71.4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또한 2023년 양천갑(조수진 당협위원장)에 배정되는 학교시설환경개선, 학교급식환경개선을 위한 서울시교육청 예산은 총185.3억원으로 시의회를 통과해, 관내 20개 초, 중, 고등학교에 순차적으로 집행될 예정이다. 끝으로 허 의원은 “일선 학교 현장에서는 이번 예산안에 누락된 부분도 있어 모두 만족하기 어렵겠지만, 내년 추경, 특교금 등 다른 형태로 부족한 부분은 최대한 해결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올해도 열심히 뛰었는데, 남은 임기 중에도 주민들을 위한 사업과 예산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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