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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회 대종상영화제’ 한세아, 레드카펫 ‘밧줄로 온몸을’ 파격

    ‘제51회 대종상영화제’ 한세아, 레드카펫 ‘밧줄로 온몸을’ 파격

    ‘제51회 대종상영화제’ 배우 한세아가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린 ‘제51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 참석했다. 한세아는 강렬한 레드 톤 시스루드레스에 밧줄로 가슴과 허리 등을 묶은 파격적인 의상으로 시선을 모았다. 한편 올해 ‘대종상 영화제’의 사회는 배우 엄정화, 신현준, 오만석이 맡았으며, 영화계를 대표하는 스타들이 총출동해 영화제를 빛냈다. 영화 ‘명량’(감독 김한민)은 작품상을 비롯해 남우주연상, 기술상, 기획상까지 4개의 트로피를 챙겨 최다 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11개 부문에 오르며 최다 후보로 지명됐던 ‘변호인’(감독 양우석)은 시나리오상, 여우조연상, 신인감독상 등 3개 부문을 수상하며 천만 영화의 체면을 세웠다. 또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중 가장 신선한 작품으로 평가됐던 ‘끝까지 간다’는 감독상과 촬영상, 조명상을 받아 실속을 차렸다.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았던 남녀주연상은 ‘명량’의 최민식과 ‘해적:바다로 간 산적’의 손예진이 가져갔다. 두 사람은 올 여름 대작 전쟁에서 영화를 전방에서 이끌며 각각 1700만, 800만 흥행을 견인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다음은 제51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 각 부문별 수상자 ▶최우수작품상=명량 ▶감독상=김성훈(끝까지 간다) ▶남우주연상=최민식(명량) ▶여우주연상=손예진(해적) ▶남우조연상=유해진(해적) ▶여우조연상=김영애(변호인) ▶기획상=명량 ▶시나리오상=양우석 윤현호(변호인) ▶촬영상=김태성(끝까지 간다) ▶조명상=김경석(끝까지 간다) ▶편집상=신민경(신의 한수) ▶기술상=윤대원(명량) ▶음악상=모그(수상한 그녀) ▶미술상=조화성(역린) ▶의상상=조상경(군도) ▶신인감독상=양우석(변호인) ▶신인남우상=박유천(해무) ▶신인여우상=임지연(인간중독) ▶인기상=임시완 김우빈 이하늬 ▶공로상=정진우   ‘제51회 대종상영화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51회 대종상영화제, 흥행상영화제인가”, “제51회 대종상영화제, 한세아 파격패션”, “제51회 대종상영화제, 별로 인상깊지 않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만석 전처 조상경 의상상 대리수상하며 하는 말이…제51회 대종상영화제 화제

    오만석 전처 조상경 의상상 대리수상하며 하는 말이…제51회 대종상영화제 화제

    ‘제51회 대종상영화제’ ‘오만석’ ‘조상경’ 대종상영화제에서 배우 오만석이 전처인 조상경 디자이너의 상을 대리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방송국 신관 KBS홀에서 제 51회 대종상 영화제가 열린 가운데 조상경 디자이너가 의상상 수상자로 호명됐다. 그러나 조상경이 대종상영화제에 불참하자, MC인 오만석이 “사실 부탁을 받았다. (조상경 디자이너가) 제 전처다”라고 밝히며 상을 대리 수상했다. 오만석은 “저번에 같이 밥을 먹으면서 혹시라도 상을 수상하게 되면 수상소감을 대신 해달라고 했는데 오늘 진짜 안 왔다”라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오만석은 “’군도’는 참 많은 스태프들이 고생을 하고 합심하고 열심히 만든 영화다. 사랑해주셔서 감사하겠다. 앞으로 의상을 잘 만들고 열심히 하는 디자이너가 될 것이라고 아마 말했을 것이다”고 조상경 디자이너를 대신해서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오만석은 3세 연상의 의상 디자이너 조상경 씨와 지난 2001년 결혼했으나 2007년 5월 협의 이혼했다. 제51회 대종상영화제 오만석 조상경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51회 대종상영화제 오만석 조상경, 이혼 후에도 저렇게 잘 지낼 수가 있다니”, “제51회 대종상영화제 오만석 조상경, 뭔가 두 사람의 장난스러운 일이 휘말린 느낌이다”, “제51회 대종상영화제 오만석 조상경,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단독] 오만한 中, 선장 사망 수사기록 요구… 한·중 공동순시 차질

    불법 어선 단속을 위해 한국과 중국이 합의한 서해 한·중 잠정조치수역에 대한 양국 지도선의 공동 순시 일정이 표류하고 있다. 중국은 지난달 한국 영해에서 불법 조업을 벌이다 숨진 선장의 수사 기록을 주지 않으면 공동 순시에 나설 수 없다며 배수진을 친 것으로 확인됐다. 외교부는 수사 자료를 넘겨줄 계획이 없다는 입장이어서 공동 순시 계획에 차질이 불가피해 보인다. 19일 해양수산부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3일 발표한 한·중 서해 공동 순시 계획과 관련해 “중국 측이 ‘선장 사망 경위 등 전 수사 기록을 내놓으면 공동 순시 날짜를 잡겠다’고 알려 와 일정을 정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말 양국은 한·중 어업공동위원회를 열고 지난해 6월 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간의 합의 사항을 이행하겠다며 서해 한·중 잠정조치수역에서의 양국 지도선 공동 순시를 연내 실시하겠다고 합의했다. 양국은 당초 성어기인 지난달 15일 공동 순시 일정을 잡았으나 10일 중국 어선이 불법 조업을 하던 중 우리 해경과 충돌해 선장이 사망하면서 중국 여론이 악화돼 보류됐다. 중국 측은 내년 9월 이후로 연기를 요구하는 상황이다. 해수부 관계자는 “성어기인 12월에 중국 어선의 불법 조업이 많은데 연내 공동 순시를 반드시 시작해야 내년에도 정례화할 수 있다”고 시급성을 강조했다. 수사 자료는 해양경찰청으로부터 받아 외교부를 통해 중국 외교부에 전달된다. 외교부와 해경청은 자국 수사 기록을 외국에 넘기는 것은 적절치 않다며 난색을 표하고 있다. 외교부 관계자는 “수사 진행 과정을 공유할 수는 있지만 수사 자료는 넘겨줄 수 없고, 공식 요청이 들어와도 제공할 계획이 없다”고 못 박았다. 수사 자료를 넘겨줄 경우 자칫 해당 문건을 근거로 한국의 편파 수사를 강조하며 역공을 펼 가능성이 있고 선례를 남겨서는 안 된다는 의견이 정부 내에서 우세한 것으로 전해졌다. 세종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오만과 편견’ 최우식, “어릴 때부터 눈치 보는 것 익숙해”

    ‘오만과 편견’ 최우식, “어릴 때부터 눈치 보는 것 익숙해”

    드라마 <오만과 편견>과 영화 <거인>으로 주목 받고 있는 최우식이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의 화보를 공개했다. 그동안 발랄하고 귀여운 이미지였던 최우식은, 이번 화보를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변신했다. <거인>으로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을 수상한 최우식은 영화 속 캐릭터 영재와 비슷한 점을 설명했다. “저는 영재와 다르게 너무나 행복하게 자랐어요. 축복이죠. 하지만 영재가 늘 눈치를 보고, 사람마다 다르게 행동하잖아요. 그게 뭔지는 알겠더라고요. 10살 때 ABC도 모르고 캐나다로 이민갔어요. 언어가 안되니까 바디랭귀지로 무슨 말인지 눈치보고…. 사춘기 때 친구들과 싸우면 “너네 나라로 돌아가”란 말을 많이 들었어요. 그때 어떻게 하면 쟤랑 더 친해질까 눈치도보고…. 지금도 눈치 보는 습관이 남아있어요.” 음악 취향도 공개했다. “겨울에는 재즈죠. 겨울을 워낙 좋아해요. 왜 그럴까 생각해봤는데, 아주 추운 날씨에 따뜻하게 입고 나와 거리에 흘러나오는 캐롤, 재즈, 보사노바를 들으면 참 좋더라고요.” 최우식의 화보와 인터뷰는 그라치아 43호(11월 20일 발행)에서 만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케아 일본해 표기 논란 “한국엔 팔지 않겠다” 해명에도 비판 여전

    이케아 일본해 표기 논란 “한국엔 팔지 않겠다” 해명에도 비판 여전

    ‘일본해 표기 논란’에 휩싸인 세계적인 가구 업체 이케아가 공식 입장을 밝혔지만 비판 여론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이케아코리아는 17일 밤 “동해 표기법 관련 사안에 깊은 유감의 뜻을 표한다”면서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사과 드린다”고 일본해 표기 논란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케아는 “해외 일부 매장에서 판매 중인 장식용 벽걸이 제품의 동해 표기법을 이미 인지하고 있었다”면서 “이에 대한 내용을 이케아 제품 개발을 담당하는 IOS(IKEA of Sweden)에 이전부터 요청해 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사안을 이케아 글로벌 차원에서 심각하게 인지, 논의하고 있었다”면서 “한국에서 판매할 제품 논의가 이뤄질 초창기부터 국내에서는 해당 제품을 판매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 IOS에서도 해당 내용을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케아는 문제의 지도를 수정하거나 해외 판매를 중단할지 여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일본해 표기 논란에 휩싸인 지도는 초대형 장식용 벽걸이 상품으로, 동해를 ‘SEA OF JAPAN’으로 표기했을 뿐 ‘East Sea’나 ‘Sea of Korea’(한국해) 등으로 병기하지 않았다. 또한 이케아는 최근 개설한 공식 한국어 홈페이지(www.ikea.kr)에서도 세계 지도상 동해를 ‘SEA OF JAPAN’으로만 표기했다. 이 지도는 이케아가 전세계 사업 현황을 소개한 영문판 자료에 등장한다. 이케아는 다음달 말 한국 첫 매장인 광명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이케아 일본해 표기 논란에 대해 네티즌들은 “이케아 일본해 표기, 막 나가는구나”, “이케아 일본해 표기, 현지 소비자들의 정서를 전혀 고려하지 않네”, “이케아 일본해 표기, 오만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란, 신형 원심분리기 가동 인정

    이란이 신형 원심분리기 IR5 모델을 실험목적으로 가동했다고 인정했다. 그렇지만 지난해 11월 이란과 주요 6개국(유엔안전보장이사회 5개 상임이사국+독일) 간 제네바 합의를 위반한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마르지에 아프캄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12일(현지시간) “IR5 원심분리기는 이란 원자력청(AEOI)이 제네바 합의 이전인 지난해 4월부터 실험해 왔던 모델 중 하나”라고 밝혔다. 그는 다만 제네바 합의 파기 논란을 의식한 듯 이는 합의를 위반한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이란이 원심분리기 가동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합의 파기가 아니라는 점을 강조한 것은 지난 7일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이란이 종종 IR5에 우라늄가스(원심분리기에 주입하는 육불화우라늄)를 넣는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한 데 따른 것이다. 과학국제안보연구소(ISIS)는 이 보고서를 근거로 이란이 제네바 합의를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아프캄 대변인은 또 이란이 신형 원심분리기 실험을 중단했다는 미국 국무부 대변인의 언급에 대해서도 “우리가 필요하면 실험하는 것이고 필요 없으면 중단하는 것”이라며 “그런 뉴스 조작은 의미 없다”고 일축했다. 이란 핵 문제 타결을 위해 이란과 미국, 유럽연합(EU)은 오만 무스카트의 한 호텔에서 무함마드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 존 케리 미 국무장관, 캐서린 애슈턴 EU 외교안보 고위대표가 협상을 벌였다. 하지만 협상 타결을 앞두고 각각의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맞서면서 막판 합의에 진통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란 고위 관계자는 로이터통신에 “여전히 이견이 좁혀지지 않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이제훈 기자 parti98@seoul.co.kr
  • 택시 문정희 남편이 반한 숨 막힐듯한 뒷태보니…‘섹시’

    택시 문정희 남편이 반한 숨 막힐듯한 뒷태보니…‘섹시’

    ‘택시 문정희 남편’ 배우 문정희가 남편과의 결혼생활을 언급해 화제다. tvN ‘현장 토크쇼 택시’ 11일 방송에는 ‘믿고 보는 흥행 퀸’ 특집으로 문정희가 출연했다. 이날 문정희는 남편과의 만남에 대해 “내가 살사를 추니까 지인이 ‘내가 아는 사람도 살사에 관심 있는데’라며 소개팅을 시켜줬다”고 말했다. MC 오만석은 문정희의 남편에 대해 “키가 크고 잘 생겼다”며 외모를 칭찬했다. 이에 문정희는 “키가 186cm정도 된다. 컨설팅을 했었다”며 “지금은 국내 10대 그룹 중 하나에 근무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소개팅에서 남편을 보자마자 느낌이 오더라”고 자랑했다. 2009년 4월 결혼한 문정희는 최근 MBC 드라마 ‘마마’ 종영 뒤, 영화 ‘카트’, ‘아빠를 빌려드립니다’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택시 문정희 남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택시 문정희 남편, 훈남 부럽다”, “택시 문정희 남편, 행복해 보인다”, “택시 문정희 남편, 응원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택시 문정희 남편 화제 “대학동기 오만석·이선균과 러브라인 있었다”

    택시 문정희 남편 화제 “대학동기 오만석·이선균과 러브라인 있었다”

    ‘택시 문정희 남편’ 배우 문정희가 남편과의 결혼생활을 언급해 화제다. tvN ‘현장 토크쇼 택시’ 11일 방송에는 ‘믿고 보는 흥행 퀸’ 특집으로 문정희가 출연했다. 이날 문정희는 남편과의 만남에 대해 “내가 살사를 추니까 지인이 ‘내가 아는 사람도 살사에 관심 있는데’라며 소개팅을 시켜줬다”고 말했다. MC 오만석은 문정희의 남편에 대해 “키가 크고 잘 생겼다”며 외모를 칭찬했다. 이에 문정희는 “키가 186cm정도 된다. 컨설팅을 했었다”며 “지금은 국내 10대 그룹 중 하나에 근무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소개팅에서 남편을 보자마자 느낌이 오더라”고 자랑했다. 그런가하면 문정희의 한국예술종합학교 동기 홍성보는 “오만석과 이선균이 문정희를 좋아해서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었다. 문정희 옆엔 항상 이선균과 오만석이 있었다. 진짜 러브라인이 있었다”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2009년 4월 결혼한 문정희는 최근 MBC 드라마 ‘마마’ 종영 뒤, 영화 ‘카트’, ‘아빠를 빌려드립니다’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택시 문정희 남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택시 문정희 남편, 훈남 부럽다”, “택시 문정희 남편, 행복해 보인다”, “택시 문정희 남편, 응원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택시 문정희 남편 얼굴 본 오만석 “잘생겼다” 186cm에 스펙보니…

    택시 문정희 남편 얼굴 본 오만석 “잘생겼다” 186cm에 스펙보니…

    ‘택시 문정희 남편’ 배우 문정희가 남편과의 결혼생활을 언급해 화제다. tvN ‘현장 토크쇼 택시’ 11일 방송에는 ‘믿고 보는 흥행 퀸’ 특집으로 문정희가 출연했다. 이날 문정희는 남편과의 만남에 대해 “내가 살사를 추니까 지인이 ‘내가 아는 사람도 살사에 관심 있는데’라며 소개팅을 시켜줬다”고 말했다. MC 오만석은 문정희의 남편에 대해 “키가 크고 잘 생겼다”며 외모를 칭찬했다. 이에 문정희는 “키가 186cm정도 된다. 컨설팅을 했었다”며 “지금은 국내 10대 그룹 중 하나에 근무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소개팅에서 남편을 보자마자 느낌이 오더라”고 자랑했다. 2009년 4월 결혼한 문정희는 최근 MBC 드라마 ‘마마’ 종영 뒤, 영화 ‘카트’, ‘아빠를 빌려드립니다’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택시 문정희 남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택시 문정희 남편, 훈남 부럽다”, “택시 문정희 남편, 행복해 보인다”, “택시 문정희 남편, 응원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택시 문정희 남편, 186cm에 대기업 근무 처음 만난 계기가…

    택시 문정희 남편, 186cm에 대기업 근무 처음 만난 계기가…

    ‘택시 문정희 남편’ 배우 문정희가 남편과의 결혼생활을 언급해 화제다. tvN ‘현장 토크쇼 택시’ 11일 방송에는 ‘믿고 보는 흥행 퀸’ 특집으로 문정희가 출연했다. 이날 문정희는 남편과의 만남에 대해 “내가 살사를 추니까 지인이 ‘내가 아는 사람도 살사에 관심 있는데’라며 소개팅을 시켜줬다”고 말했다. MC 오만석은 문정희의 남편에 대해 “키가 크고 잘 생겼다”며 외모를 칭찬했다. 이에 문정희는 “키가 186cm정도 된다. 컨설팅을 했었다”며 “지금은 국내 10대 그룹 중 하나에 근무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소개팅에서 남편을 보자마자 느낌이 오더라”고 자랑했다. 2009년 4월 결혼한 문정희는 최근 MBC 드라마 ‘마마’ 종영 뒤, 영화 ‘카트’, ‘아빠를 빌려드립니다’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택시 문정희 남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택시 문정희 남편, 훈남 부럽다”, “택시 문정희 남편, 행복해 보인다”, “택시 문정희 남편, 응원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택시 문정희 남편 화제 “오만석·이선균과 진짜 러브라인 있었다”

    택시 문정희 남편 화제 “오만석·이선균과 진짜 러브라인 있었다”

    ‘택시 문정희 남편’ 배우 문정희가 남편과의 결혼생활을 언급해 화제다. tvN ‘현장 토크쇼 택시’ 11일 방송에는 ‘믿고 보는 흥행 퀸’ 특집으로 문정희가 출연했다. 이날 문정희는 남편과의 만남에 대해 “내가 살사를 추니까 지인이 ‘내가 아는 사람도 살사에 관심 있는데’라며 소개팅을 시켜줬다”고 말했다. MC 오만석은 문정희의 남편에 대해 “키가 크고 잘 생겼다”며 외모를 칭찬했다. 이에 문정희는 “키가 186cm정도 된다. 컨설팅을 했었다”며 “지금은 국내 10대 그룹 중 하나에 근무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소개팅에서 남편을 보자마자 느낌이 오더라”고 자랑했다. 그런가하면 문정희의 한국예술종합학교 동기 홍성보는 “오만석과 이선균이 문정희를 좋아해서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었다. 문정희 옆엔 항상 이선균과 오만석이 있었다. 진짜 러브라인이 있었다”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2009년 4월 결혼한 문정희는 최근 MBC 드라마 ‘마마’ 종영 뒤, 영화 ‘카트’, ‘아빠를 빌려드립니다’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택시 문정희 남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택시 문정희 남편, 훈남 부럽다”, “택시 문정희 남편, 행복해 보인다”, “택시 문정희 남편, 응원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택시 문정희 남편이 반한 숨 막힐듯한 뒷태 ‘섹시’

    택시 문정희 남편이 반한 숨 막힐듯한 뒷태 ‘섹시’

    ‘택시 문정희 남편’ 배우 문정희가 남편과의 결혼생활을 언급해 화제다. tvN ‘현장 토크쇼 택시’ 11일 방송에는 ‘믿고 보는 흥행 퀸’ 특집으로 문정희가 출연했다. 이날 문정희는 남편과의 만남에 대해 “내가 살사를 추니까 지인이 ‘내가 아는 사람도 살사에 관심 있는데’라며 소개팅을 시켜줬다”고 말했다. MC 오만석은 문정희의 남편에 대해 “키가 크고 잘 생겼다”며 외모를 칭찬했다. 이에 문정희는 “키가 186cm정도 된다. 컨설팅을 했었다”며 “지금은 국내 10대 그룹 중 하나에 근무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소개팅에서 남편을 보자마자 느낌이 오더라”고 자랑했다. 2009년 4월 결혼한 문정희는 최근 MBC 드라마 ‘마마’ 종영 뒤, 영화 ‘카트’, ‘아빠를 빌려드립니다’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택시 문정희 남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택시 문정희 남편, 훈남 부럽다”, “택시 문정희 남편, 행복해 보인다”, “택시 문정희 남편, 응원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택시 문정희 남편 얼굴 본 오만석 “잘생겼다” 186cm에 국내 10대그룹 근무

    택시 문정희 남편 얼굴 본 오만석 “잘생겼다” 186cm에 국내 10대그룹 근무

    ‘택시 문정희 남편’ 배우 문정희가 남편과의 결혼생활을 언급해 화제다. tvN ‘현장 토크쇼 택시’ 11일 방송에는 ‘믿고 보는 흥행 퀸’ 특집으로 문정희가 출연했다. 이날 문정희는 남편과의 만남에 대해 “내가 살사를 추니까 지인이 ‘내가 아는 사람도 살사에 관심 있는데’라며 소개팅을 시켜줬다”고 말했다. MC 오만석은 문정희의 남편에 대해 “키가 크고 잘 생겼다”며 외모를 칭찬했다. 이에 문정희는 “키가 186cm정도 된다. 컨설팅을 했었다”며 “지금은 국내 10대 그룹 중 하나에 근무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소개팅에서 남편을 보자마자 느낌이 오더라”고 자랑했다. 2009년 4월 결혼한 문정희는 최근 MBC 드라마 ‘마마’ 종영 뒤, 영화 ‘카트’, ‘아빠를 빌려드립니다’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택시 문정희 남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택시 문정희 남편, 훈남 부럽다”, “택시 문정희 남편, 행복해 보인다”, “택시 문정희 남편, 응원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택시 문정희 남편, 186cm에 대기업 근무 어떻게 만났나보니…

    택시 문정희 남편, 186cm에 대기업 근무 어떻게 만났나보니…

    ‘택시 문정희 남편’ 배우 문정희가 남편과의 결혼생활을 언급해 화제다. tvN ‘현장 토크쇼 택시’ 11일 방송에는 ‘믿고 보는 흥행 퀸’ 특집으로 문정희가 출연했다. 이날 문정희는 남편과의 만남에 대해 “내가 살사를 추니까 지인이 ‘내가 아는 사람도 살사에 관심 있는데’라며 소개팅을 시켜줬다”고 말했다. MC 오만석은 문정희의 남편에 대해 “키가 크고 잘 생겼다”며 외모를 칭찬했다. 이에 문정희는 “키가 186cm정도 된다. 컨설팅을 했었다”며 “지금은 국내 10대 그룹 중 하나에 근무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소개팅에서 남편을 보자마자 느낌이 오더라”고 자랑했다. 2009년 4월 결혼한 문정희는 최근 MBC 드라마 ‘마마’ 종영 뒤, 영화 ‘카트’, ‘아빠를 빌려드립니다’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택시 문정희 남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택시 문정희 남편, 훈남 부럽다”, “택시 문정희 남편, 행복해 보인다”, “택시 문정희 남편, 응원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육체미 자랑하다 힘 너무 써 기절한 청년

    육체미 자랑하다 힘 너무 써 기절한 청년

    친구들 앞에서 자신의 육체미를 자랑하던 청년이 기절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 2012년 4월 유튜브에 올라온 40초 가량의 영상에는 외국의 한 청년이 웃통을 벗은 채로 육체미 과시에 빠져있다. 몸을 앞으로 숙여 힘을 주는가 하면 가슴 근육을 보여주기 위해 주먹을 불끈 쥐고 오만가지 인상을 써가며 몸에 힘을 준다. 잠시 뒤, 청년의 고개가 뒤로 젖혀지며 머리가 벽에 부딪히며 땅바닥에 쓰러진다. 힘을 과도하게 준 나머지 정신을 잃고 기절한 것이다. 청년의 기절 모습에 이를 지켜보던 친구들이 당황해 하며 그에게 다가간다. 친구가 그의 이름을 부르자 청년이 곧 정신을 차린다. 이 영상은 현재 110만 4100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 John Olcese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17번째 생일인데…” 가족들 눈물의 축가

    “17번째 생일인데…” 가족들 눈물의 축가

    295번째 세월호 실종자 시신이 수습됐다. 지난 28일 오후 5시쯤 민관군 합동구조팀이 선체 안에서 시신을 발견한 지 꼭 하루 만이다. 이제 남은 실종자는 9명이다. 29일 오후 세월호 수색 현장에서 시신 인양 소식이 전해지자 전남 진도군 팽목항 가족대기소에 모여 있던 실종자 가족들이 술렁거렸다. 거센 조류 탓에 잠수사들이 수색에 난항을 겪으면서 애를 태웠던 가족들은 비로소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오후 8시 30분쯤 경비정과 함께 시신이 팽목항으로 들어설 때까지 20여명의 가족이 물가에 나와 숨죽인 채 기다렸다. ‘24란 숫자가 적힌 남색 긴팔 티셔츠와 레깅스, 키 165㎝가량에 발 크기 250㎜’라는 시신의 인상착의가 가족대기소로 전달되자 가족들 사이에서 탄식이 흘러나왔다. 경기 안산 단원고 2학년 3반 황지현(17)양의 인상착의와 일치했기 때문이다. 사진을 통해 시신을 확인한 황양의 아버지 인열(51)씨는 “우리 딸이 맞다”며 오열했다. 남은 실종자 가족들도 황양의 부모의 어깨를 다독이며 흐느꼈다. 시신의 최종 신원 확인은 DNA 대조를 통해 30일 오전 중 이뤄진다. 이날은 마침 황양의 생일이기도 했다. 앞서 3반 학부모 5명은 전날 안산에서 진도로 와서 황양 가족과 생일을 함께했다. 실종자 가족들은 케이크에 초를 꽂고 생일 축하 노래를 불렀다. 황양 가족은 물론 다른 가족들도 울음을 애써 참으며 노래를 불렀다. 밤새 울었는지 눈이 한껏 충혈된 황양의 아버지는 “이미 하늘나라에 있을 지현아. 좋은 자리 잡아 놓고 있으면 아빠가 따라갈 테니 부디 편하게 지내고 있으렴…”이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또 다른 실종자인 단원고 2학년 허다윤양의 아버지 흥환(50)씨는 “그동안 몸도 마음도 많이 지친 상태였는데 누가 발견됐든지 우리에겐 한가닥 희망을 안겨 줬다”고 말했다. 앞서 오전 진도체육관에 모인 20여명의 실종자 가족들은 실종자 추가 발견을 기다리며 희망과 분노가 엇갈린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가족들은 그동안의 수색 과정에 대해 의구심을 감추지 않았다. 실종된 동생(52)과 조카(7)를 기다리는 권오복(60)씨는 “정부가 제대로 수색만 했어도 훨씬 빨리 시신들을 수습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실종자 가족들은 진도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색 방안의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 이들은 “지난 6월 이미 수색 완료를 선언했던 곳에서 지난 25일 큰 캐리어가 유실물로 발견됐다”면서 “정밀한 계획을 세워 11월까지는 전면 재수색에만 집중해 달라”고 요구했다. 가족들은 “어제 시신이 발견된 4층 중앙 여자 화장실은 생존 학생 증언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수색이 필요한 실종자 존재 추정 구역으로 지목했던 곳”이라면서 “하지만 현장지휘본부는 이곳을 13회 수색했다며 ‘수색 완료’를 선언했었다”고 지적했다. 김재만 가족대책위 부위원장은 “인양을 논의하던 시점에서 시신이 발견되다니 오만 가지 생각이 다 든다”며 “시신을 수습하는 순간 눈물이 쏟아졌다. 한 명이 나왔으니 앞으로 계속 따라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진도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진도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17번째 생일인데…” 가족들 눈물의 축가

    “17번째 생일인데…” 가족들 눈물의 축가

    295번째 세월호 실종자 시신이 수습됐다. 지난 28일 오후 5시쯤 민관군 합동구조팀이 선체 안에서 시신을 발견한 지 꼭 하루 만이다. 이제 남은 실종자는 9명이다.29일 오후 세월호 수색 현장에서 시신 인양 소식이 전해지자 전남 진도군 팽목항 가족대기소에 모여 있던 실종자 가족들이 술렁거렸다. 거센 조류 탓에 잠수사들이 수색에 난항을 겪으면서 애를 태웠던 가족들은 비로소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오후 8시 30분쯤 경비정과 함께 시신이 팽목항으로 들어설 때까지 20여명의 가족이 물가에 나와 숨죽인 채 기다렸다.‘24란 숫자가 적힌 남색 긴팔 티셔츠와 레깅스, 키 165㎝가량에 발 크기 250㎜’라는 시신의 인상착의가 가족대기소로 전달되자 가족들 사이에서 탄식이 흘러나왔다. 경기 안산 단원고 2학년 3반 황지현(17)양의 인상착의와 일치했기 때문이다. 사진을 통해 시신을 확인한 황양의 아버지 인열(51)씨는 “우리 딸이 맞다”며 오열했다. 남은 실종자 가족들도 황양의 부모의 어깨를 다독이며 흐느꼈다.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295번째 시신의 DNA 분석 결과 황양으로 확인됐다고 30일 밝혔다.29일은 마침 황양의 생일이기도 했다. 앞서 3반 학부모 5명은 전날 안산에서 진도로 와서 황양 가족과 생일을 함께했다. 실종자 가족들은 케이크에 초를 꽂고 생일 축하 노래를 불렀다. 황양 가족은 물론 다른 가족들도 울음을 애써 참으며 노래를 불렀다. 밤새 울었는지 눈이 한껏 충혈된 황양의 아버지는 “이미 하늘나라에 있을 지현아. 좋은 자리 잡아 놓고 있으면 아빠가 따라갈 테니 부디 편하게 지내고 있으렴…”이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또 다른 실종자인 단원고 2학년 허다윤양의 아버지 흥환(50)씨는 “그동안 몸도 마음도 많이 지친 상태였는데 누가 발견됐든지 우리에겐 한가닥 희망을 안겨 줬다”고 말했다.앞서 오전 진도체육관에 모인 20여명의 실종자 가족들은 실종자 추가 발견을 기다리며 희망과 분노가 엇갈린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가족들은 그동안의 수색 과정에 대해 의구심을 감추지 않았다. 실종된 동생(52)과 조카(7)를 기다리는 권오복(60)씨는 “정부가 제대로 수색만 했어도 훨씬 빨리 시신들을 수습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실종자 가족들은 진도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색 방안의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 이들은 “지난 6월 이미 수색 완료를 선언했던 곳에서 지난 25일 큰 캐리어가 유실물로 발견됐다”면서 “정밀한 계획을 세워 11월까지는 전면 재수색에만 집중해 달라”고 요구했다. 가족들은 “어제 시신이 발견된 4층 중앙 여자 화장실은 생존 학생 증언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수색이 필요한 실종자 존재 추정 구역으로 지목했던 곳”이라면서 “하지만 현장지휘본부는 이곳을 13회 수색했다며 ‘수색 완료’를 선언했었다”고 지적했다.김재만 가족대책위 부위원장은 “인양을 논의하던 시점에서 시신이 발견되다니 오만 가지 생각이 다 든다”며 “시신을 수습하는 순간 눈물이 쏟아졌다. 한 명이 나왔으니 앞으로 계속 따라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현재 단원고 학생 4명(남현철·박영인·조은화·허다윤), 교사 2명(고창석·양승진), 일반 승객 3명(권재근·권혁규·이영숙)이 아직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상태다. 진도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진도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문정희, 질척거리는 건 딱 싫어요 싸움도 대신 했던 의리녀

    문정희, 질척거리는 건 딱 싫어요 싸움도 대신 했던 의리녀

    지난해 영화 ‘숨바꼭질’ 개봉을 앞둔 문정희(38)는 “예쁜 역할은 다음번에 하겠다”고 말했다. 전작인 ‘연가시’에서 바이러스에 감염돼 물통째 물을 들이키고 ‘숨바꼭질’에서 과격한 사이코 패스로 출연했던 그의 모습을 떠올리면 어느 정도 고개가 끄덕여졌다. 말이 씨가 됐는지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마마’에서 문정희는 사랑스러운 주부 역할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한껏 뽐냈다. 새달 13일 개봉하는 영화 ‘카트’에서는 어둡고 똑 부러진 성격의 마트 계산원(혜미) 역할로 돌아온다. 이 가운데 그의 진짜 얼굴은 무엇일까.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만난 그는 조금도 망설이지 않고 “혜미에 가장 가깝다”고 말했다. “요즘 들어 실물이 예쁘다는 인사를 유독 많이 듣는데 ‘마마’ 때 지은의 캐릭터가 애교도 많고 예뻐서 그런 것 같아요. 전 카메라에 더 예쁘게 나왔으면 좋겠는데(웃음)…. 실제 저는 흐지부지하고 질척거리는 걸 싫어하는 ‘완전 남자’ 같은 성격이에요. 톰보이 같던 학창 시절에는 여자 친구들에게 인기가 많았고 남자 애들과 다툼이 있으면 대신 싸워 주기도 했어요. 배우가 되고 나서도 상황은 비슷했죠.” 그런 이유 때문인지 그의 주변에는 ‘의리 있는’ 언니들이 많다. 영화 ‘카트’를 함께 찍은 염정아, ‘마마’에 함께 출연했던 송윤아가 대표적이다. 멜로영화 주인공 제의를 고사하고 ‘마마’에 출연한 것도 여자들끼리의 우정을 중시하는 자신의 생각이 반영됐다. “‘마마’는 6년 만에 복귀한 배우 송윤아에게 초점이 맞춰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처음엔 소속사에서도 출연을 만류했죠. 하지만 국내에서 여자들의 끈끈한 우정이나 의리를 소재로 한 작품이 성공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꼭 도전해 보고 싶었어요.” ‘카트’ 역시 여성들의 연대에 초점이 맞춰진 영화다. 마트에서 일하는 비정규직 여성들이 회사에서 갑자기 해고 통지를 받은 뒤 힘을 합쳐 대항한다는 이야기다. 주류 상업 영화계에서는 처음으로 노동 문제를 정면으로 다뤘다. 후반부의 다소 선동적인 부분이 부담스러울 수는 있지만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도 제대로 된 임금을 받지 못하는 고등학생 태영(도경수)부터 ‘88만원 세대’ 미진(천우희), 20년 청소 노동자 순례(김영애) 등 세대별 비정규직의 아픔이 현실적으로 담겼다. “‘카트’가 비정규직 문제를 다룬 사회고발 영화이지만 결국 소외된 사람들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많은 관객이 공감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무엇보다 ‘건축학개론’,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을 만든 명필름에서 제작한다는 데 믿음이 갔죠.” 정규직 전환을 앞두고 해고된 두 아이의 엄마 선희(염정아)의 감정선이 영화의 밑그림을 그린다면 혜미는 함축적이지만 극적인 지점을 담당한다. 정규직이었던 전 직장에서 유산의 아픔을 겪고 퇴사했던 싱글맘 혜미는 또다시 직장을 잃을 위기에 처하자 동료들을 독려해 노조를 결성하는 적극적인 인물이다. 극 중 혜미가 회사의 종용에 못 이겨 진상 고객에게 무릎 꿇고 사과하는 장면에서 ‘감정 노동자’들이 느끼는 아픔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신의 감정을 억눌러야 하는 감정노동을 하고 있는 게 아닐까요. 그래서 현대인들이 공감할 코드가 영화에는 많지요. 영화를 찍기 전에 마트에 가서 계산원들이 익숙하게 바코드를 찍는 모습을 유심히 봤어요.” 쌍용자동차나 이랜드 홈에버 노동조합의 투쟁 과정을 다룬 문서자료들을 검토하며 캐릭터를 연구했다는 그다. 마트를 점거하고 농성하는 장면에서는 찬바닥에서 냉기가 올라와 내복을 서너 벌씩 껴입고 찍어야 했다. 그래도 감독(부지영)부터 출연자들까지 거의 모든 구성원이 여성인 현장이라 유대감은 더 깊어졌다. 그는 사회참여에도 적극적인 편이다. “시대가 원하는 이야기가 영화로 만들어진다고 생각해요. 여성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당당히 대접받고 여권이 신장되면서 이런 작품도 나올 수 있었겠지요. 실제 저도 사회 봉사를 하거나 사회 참여하는 일을 소중히 생각하는 편입니다.” 연극배우로 데뷔한 그는 뒤늦게 뛰어든 영화와 드라마에서 승승장구하며 어느덧 주류 연기자가 됐다. 최근 팬카페에 ‘언니 내 거!’라고 외치는 10~20대 팬들이 생겨나는 등 대중적 인기도 부쩍 높아졌다. 하지만 “자리가 사람을 바꾸게는 하지만 사람이 그 자리 때문에 휘둘릴 필요는 없다”는 지론을 갖고 있다. 대학(한국예술종합학교) 동기생인 이선균, 오만석과 함께 공부할 때는 “나중에 우리가 무대에 설 수나 있을까”라는 말을 하곤 했는데, 지금은 그 시절의 소박함이 너무나 그립다고 한다. “배우는 허구를 현실로 바꾸는 사람이지요. 그래서 늘 열려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항상 제가 생각하는 것이 전부가 아닐 거라고 믿죠. 겉으로는 우아해도 물 밑으로는 발갈퀴를 끊임없이 움직이는 백조처럼 연기를 하고 싶어요. 연기를 만만해하지 않고 늘 어려워하는, 치열하게 꿈을 꾸는, 그런 배우요.”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그들의 치적?… 日帝의 오만과 왜곡

    그들의 치적?… 日帝의 오만과 왜곡

    ‘동양’(東洋)은 한쪽으로 치우친 단어다. 애초 중국의 무역항인 광저우를 중심으로 동쪽 바다를 일컬었으나 근대 일본제국주의 시대에 들어와 동아시아 혹은 아시아 전역을 뜻하는 용어로 탈바꿈했다. 19세기 후반 유럽 열강을 통칭하던 ‘서양’(西洋)과 대비돼 사용된 이 단어에는 ‘동양 유일의 문명국’을 자처하던 일본의 오만과 교만이 잔뜩 배어 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일제강점기 조선의 박물관들(조선총독부박물관·이왕가박물관)에 수장됐다가 넘겨받은 아시아의 유물과 미술품 1600여점 가운데 200여점을 추려 28일부터 내년 1월 11일까지 특별전 ‘동양을 수집하다-일제강점기 아시아 문화재의 수집과 전시’를 이어간다. 전시 유물 중에는 일본 승려 오타니 고즈이가 탐험대를 파견해 중앙아시아의 신장위구르 지역에서 끌어모은 ‘천불도’, ‘기마여인’ 등 ‘오타니 콜렉션’도 포함됐다. 수집 뒤 박물관에 기증되거나 매매를 통해 수장고에 들어왔으나 일본 수집상이나 탐험가들의 손을 거친 만큼 약탈품으로 보는 견해도 적지 않다. 박물관 측은 “해방 뒤 미군정이 ‘적산처분’을 통해 조선총독부의 재산을 우리 정부에 귀속시킨 만큼 법적으론 문제가 없다”고 밝혔으나, 향후 소유권을 놓고 잡음이 불거질 수도 있다. 그만큼 이번 전시는 일본의 ‘동양’에 대한 집착을 시대적 맥락에서 살펴보는 자리다. 유물들은 중국 한대(漢代) 고분 출토품부터 일본의 근대 미술품까지 다양하다. 조선총독부 청사의 중앙홀 북벽 벽화, 중국의 불비상과 북위(北魏)와 북제(北齊)시대의 반가사유상, 아래가 좁고 뾰족한 한나라의 말 머리 꾸미개와 악명 높은 일본인 고미술상 ‘야마나카 상회’의 주인이 직접 총독부박물관에 기증한 청동제 수정 감입 네 잎 금속장식, 아프가니스탄에서 출토된 부처의 머리, 고대 부여의 사람 얼굴 모양 장식 등이 망라됐다. 대다수가 상설전시를 통해 꾸준히 모습을 내비친 작품들이지만 일제강점기 이후 70여년 만에 수장고를 나와 빛을 보는 유물들도 있다. 일본인 조사단이 만주 지역을 돌며 1912년의 광개토대왕비 모습 등을 그린 ‘여진비’ 스케치와 부여의 정치 중심지였던 북만주 마오얼산에서 1923년 출토된 사람 얼굴 모양 장식, 중국 허난 지역에서 출토된 수정이 감입된 네 잎 금속장식 등이다. 이태희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사는 “조선총독부박물관이 조선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종합박물관을 지향하면서도 중국, 인도, 중앙아시아 그리고 일본 문화재를 대거 수집했음을 방증하는 사례들”이라고 밝혔다. 전시에는 1940년대 태평양전쟁 당시 일본 제국주의를 찬양한 일본인 화가들의 작품 10여점도 처음 공개된다. 박물관이 소장한 250여점의 근대 일본화 가운데 금기시된 ‘군국주의’란 주제 탓에 공개되지 못했던 것들이다. 가장 눈길을 끄는 작품은 옛 조선총독부 청사 중앙홀의 북벽에 걸렸던 길이 14m의 벽화. 1996년 청사 해체와 함께 국립중앙박물관이 민족의 교훈으로 삼고자 수장고에 보관해 왔다. 그림을 그린 일본인 화가 와다 산조는 한국과 일본에 함께 전승돼 온 전설인 ‘날개옷 이야기’(나무꾼과 선녀)를 “민족의 뿌리가 같다”는 내선일체(內鮮一體))의 관점에서 풀어냈다. 북벽에선 금강산, 남벽에서는 시즈오카현의 경승지인 미호를 각각 배경으로 삼았는데. 이번에는 북벽 벽화만 공개된다. 작품은 마(麻) 재질의 캔버스 위에 고대 일본의 전통 종이인 도사지를 사용했는데 와다 산조는 1926년 매일신보와의 인터뷰에서 “1000년이 가도 변치 않도록 했고, 이는 양국의 영구적 일치(식민 통치)를 기원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왕가박물관에 전시됐던 중국 북제 시대 반가사유상은 현재 국립중앙박물관이 소장한 중국 불교 조각 중 백미로 꼽힌다. 일본 수집상인 우라타니 세이지가 당시 1162원의 고가에 매도한 6세기 대리석 불상으로, 직사각형의 대좌 중앙에 배치된 반가사유상의 얼굴과 신체는 간결하면서도 균형감을 갖췄다. 아프가니스탄의 잘랄라바드 인근 고대 유적에서 출토된 부처 머리는 기원전 2세기부터 1세기까지 유행했던 후기 헬레니즘 양식을 담았다. 총독부박물관이 1920년대 프랑스 고고학 조사단을 이끌었던 아캥 당시 프랑스 기메박물관장으로부터 기증 받은 것이다. 이태희 학예연구사는 “당시 총독부박물관에 전시된 유물 가운데 중국 한대의 것들이 많았는데, 이는 낙랑군이 한반도에 문화를 전수했다는 관점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라며 “한반도의 것과 유사한 일본 기타큐슈 지역의 토기들을 전시한 것도 같은 맥락(임나일본부설)”이라고 전했다. 박물관은 다음달 14일 국내외 연구자들이 참여하는 관련 국제학술대회도 개최한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송윤아 “거울도 안보고 오직 연기에 몰입했죠”

    송윤아 “거울도 안보고 오직 연기에 몰입했죠”

    6년 만의 복귀, 오랜 기다림만큼 두려움과 떨림도 컸다. 하지만 송윤아(41)의 컴백은 누구보다 빛나고 강렬했다. 결혼과 출산 이후 긴 공백 끝에 MBC 드라마 ‘마마’로 컴백한 그녀의 성공을 예견한 이는 많지 않았다. 하지만 그는 20년 연기 내공을 유감없이 발휘했고, 지난 19일 종영한 드라마는 시청률 20%를 넘기는 성공을 거뒀다. “드라마의 성공을 예상한다는 것조차 제겐 욕심이었어요. 방영일이 다가오면서 ‘내가 드라마에 해가 되면 어떡하나’ 하는 걱정이 컸죠. 막연히 올해가 가기 전에 작품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던 찰나에 이 작품을 운명처럼 만났어요.” ‘마마’에서 그는 성공한 민화 작가지만 시한부 삶을 통고받은 뒤 혼자 키워 온 어린 아들을 두고 세상을 떠나야 하는 미혼모 승희를 연기했다. 자신의 죽음보다 홀로 남겨질 아들을 더 걱정하는 강인하고 속 깊은 엄마였다. ‘온에어’ 등 결혼 전 그가 연기했던 작품에서 보였던 화려한 모습과는 사뭇 달랐다. “처음에 이렇게까지 어두운 역할인 줄은 몰랐어요. 부와 명예를 갖긴 했지만 대본에 ‘승희는 네일이나 액세서리를 하는 캐릭터가 아니다’라고 쓰여 있는 것을 보고 헤어와 메이크업을 수수하게 설정했어요. 저나 시청자들 모두 그런 제 모습이 낯설지 않을까 좀 두려웠어요. 그래서 어느 순간부터 촬영에 들어가면 거울을 아예 보지 않았어요. 뭔가 낯설고 부족한 상황에서 거울을 보기 시작하면 표정부터 모든 것이 신경 쓰일 것 같았거든요. 나를 잊고 모든 것을 내려놓고 감정적으로 연기에 빠져들려고 애썼죠.” 나중에 메이크업을 하지 않고 연기한 장면을 보고는 스스로도 낯설어 놀랐다. 하지만 그런 설정 덕분에 연기에 더욱 몰입할 수 있었다. 특히 아들에게 “우리는 조금 빨리 이별하는 거야”라며 죽음을 알리는 장면을 찍을 때는 촬영장의 스태프들이 모두 눈물을 흘렸다. “한번은 찬영이(극 중 아들 한그루·윤찬영 분)도 ‘엄마는 무슨 생각을 하면서 우느냐’고 물어보더라고요. 눈물을 흘리기 위해 다른 생각을 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대본을 읽을 때마다 이상하게 눈물이 쏟아졌어요. 승희는 마음껏 울었고, 그런 그녀가 살아온 삶에 시청자들이 공감해 주신 것 같아요. 겉으로는 약해 보이지만 속으로는 단단함을 갖고 있는 것이 저와 승희가 비슷한 점이에요.” 자신을 버린 남자의 부인(서지은·문정희 분)과의 돈독한 우정도 화제였다. 국내 드라마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워맨스’(우먼+로맨스) 코드도 덩달아 주목을 받았다. 송윤아는 “내 연기 생활의 최고 파트너는 문정희”라고 스스럼없이 말했다. “저는 우정도 사랑의 한 형태라고 생각해요. 극 중 승희와 지은의 성격은 실제로는 정반대인데, 정희 같은 동생이 생긴 게 정말 고맙고 행복해요.” 1995년 연기자로 첫발은 내디딘 송윤아는 드라마 ‘미스터Q’, ‘호텔리어’, ‘온에어’ 등을 비롯해 영화 ‘아랑’, ‘광복절 특사’ 등에 출연하며 흥행과 연기력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2009년 배우 설경구와 결혼하고 이듬해 아들을 낳은 뒤 자연스레 활동이 뜸해졌다. ‘난 언젠가 다시 연기를 할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인연이 될 작품을 기다렸지만 결혼을 둘러싼 오해와 루머가 컴백에 적지 않은 장애물이 됐다. “어떻게 그동안 겪었던 힘든 시간이나 감정이 한순간에 다 극복이 되겠어요. 처음에는 내 억울한 상황을 알아주기를 바랬고 한 사람이라도 그렇게 알고 있다는 자체가 힘들고 괴로웠어요. 그런데 시간이 흐르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무언가를 강요한다는 것 자체가 오만이고, 내게 그럴 자격이 있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동안 너무 스스로를 긁으면서 혼자 갇혀 살았던 것 같아요. 이젠 제가 안고 가야 하는 상황을 받아들이고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이번 작품이 끝난 뒤 여유를 부릴 겨를도 없이 주부로 되돌아왔다. 그동안 엄마가 연기자인 줄도 몰랐던 네 살짜리 아들이 부쩍 엄마 연기에 관심을 보인 것도 즐거운 경험이었다. “TV를 보면서 ‘그루 형이 왜 엄마에게 못되게 구느냐’고 묻더니 촬영장에 한번 와서는 둘이 형제처럼 친하게 지내더라고요.” 올해의 ‘연기대상’ 후보로까지 거론되는 등 연기 호평이 쏟아졌지만 그는 여전히 겸손하고 소박하다. “처음에 호평 기사들을 보다가 문득 창피하기도 하고 부담스러워 어느 순간부터는 인터넷에 들어가지 않았어요. 다들 좋은 말씀을 많이 해 주시지만 저는 여전히 아쉬운 점이 많아요. 지금까지 그랬듯 특별히 어떤 역할에 대한 욕심이 없어요. 언젠가는 새 작품이 들어올 텐데 그게 어떤 역할일지 설레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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