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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차나쿤 신주아 태국 남편, 닉쿤과 닮은 이름? 연예인외모

    라차나쿤 신주아 태국 남편, 닉쿤과 닮은 이름? 연예인외모

    신주아 남편 라차나쿤 누구? 훈훈한 외모와 재력 “태국으로 팔려가냐는 말” 눈시울 ‘택시 신주아 남편 라차나쿤’ ‘택시’에 출연한 배우 신주아의 태국 집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4일 tvN ‘현장토크쇼-택시’(‘택시’)에 출연한 신주아는 MC 이영자와 오만석을 자택으로 초대했다. 신주아는 “30채 정도의 주택이 모여사는 단지”라고 자신이 살고 있는 동네를 소개했다. 공개된 신주아의 신혼 집은 수영장, 정원, 드레스룸 등 호화로운 시설이 갖춰져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신주아는 “남편이 태국인이기 때문에 사람들의 편견이 심하더라. 첫 번째가 ‘돈 보고 갔네’라는 말이다”라면서 “돈이 있으면 뭐 하냐. 이 사람이 나를 사랑해주지 않고 사랑받는 느낌이 없는데 어떻게 사랑을 하고 만나냐. 사랑이 첫 번째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가장 속상했던 댓글이 무엇이냐는 MC의 질문에 신주아는 “한국에서 안 팔리니까 태국으로 팔려가냐는 말이었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신주아의 남편인 사라웃 라차나쿤은 태국의 유명 페인트 회사 JBP의 경영인 2세로 훈훈한 외모를 자랑한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태국과 한국에서 각각 결혼식을 올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택시 신주아 남편 “태국으로 팔려가냐는 말” 눈시울 붉힌 이유는?

    택시 신주아 남편 “태국으로 팔려가냐는 말” 눈시울 붉힌 이유는?

    신주아 남편 누구? 훈훈한 외모와 재력 “태국으로 팔려가냐는 말” 눈시울 ‘택시 신주아 남편’ ‘택시’에 출연한 배우 신주아의 태국 집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4일 tvN ‘현장토크쇼-택시’(‘택시’)에 출연한 신주아는 MC 이영자와 오만석을 자택으로 초대했다. 신주아는 “30채 정도의 주택이 모여사는 단지”라고 자신이 살고 있는 동네를 소개했다. 공개된 신주아의 신혼 집은 수영장, 정원, 드레스룸 등 호화로운 시설이 갖춰져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신주아는 “남편이 태국인이기 때문에 사람들의 편견이 심하더라. 첫 번째가 ‘돈 보고 갔네’라는 말이다”라면서 “돈이 있으면 뭐 하냐. 이 사람이 나를 사랑해주지 않고 사랑받는 느낌이 없는데 어떻게 사랑을 하고 만나냐. 사랑이 첫 번째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가장 속상했던 댓글이 무엇이냐는 MC의 질문에 신주아는 “한국에서 안 팔리니까 태국으로 팔려가냐는 말이었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신주아의 남편인 사라웃 라차나쿤은 태국의 유명 페인트 회사 JBP의 경영인 2세로 훈훈한 외모를 자랑한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태국과 한국에서 각각 결혼식을 올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택시 신주아, 남편 외모 보니 ‘연예인 아니야?’ 훈훈

    택시 신주아, 남편 외모 보니 ‘연예인 아니야?’ 훈훈

    신주아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방콕으로 온 ‘택시’. 영자언니 만석오빠 더운데 고생하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신주아 부부와 케이블채널 tvN ‘택시’의 MC 오만석, 이영자가 나란히 앉아있다. 다정하고 여유로운 모습의 신주아 부부와 달리 어색한 모습의 두 MC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 신주아 남편의 훈훈한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신주아는 14일 방송된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근황과 대저택 등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라차나쿤 신주아 태국 남편, 닉쿤과 무슨 사이? 연예인외모 대박

    라차나쿤 신주아 태국 남편, 닉쿤과 무슨 사이? 연예인외모 대박

    신주아 남편 라차나쿤 누구? 훈훈한 외모와 재력 “태국으로 팔려가냐는 말” 눈시울 ‘택시 신주아 남편 라차나쿤’ ‘택시’에 출연한 배우 신주아의 태국 집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4일 tvN ‘현장토크쇼-택시’(‘택시’)에 출연한 신주아는 MC 이영자와 오만석을 자택으로 초대했다. 신주아는 “30채 정도의 주택이 모여사는 단지”라고 자신이 살고 있는 동네를 소개했다. 공개된 신주아의 신혼 집은 수영장, 정원, 드레스룸 등 호화로운 시설이 갖춰져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신주아는 “남편이 태국인이기 때문에 사람들의 편견이 심하더라. 첫 번째가 ‘돈 보고 갔네’라는 말이다”라면서 “돈이 있으면 뭐 하냐. 이 사람이 나를 사랑해주지 않고 사랑받는 느낌이 없는데 어떻게 사랑을 하고 만나냐. 사랑이 첫 번째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가장 속상했던 댓글이 무엇이냐는 MC의 질문에 신주아는 “한국에서 안 팔리니까 태국으로 팔려가냐는 말이었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신주아의 남편인 사라웃 라차나쿤은 태국의 유명 페인트 회사 JBP의 경영인 2세로 훈훈한 외모를 자랑한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태국과 한국에서 각각 결혼식을 올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주아 남편 사라웃 라차나쿤 “재력이 얼마나 되는 지 보니” 대박

    신주아 남편 사라웃 라차나쿤 “재력이 얼마나 되는 지 보니” 대박

    신주아 남편 사라웃 라차나쿤 “재력이 얼마나 되는 지 보니” 대박 신주아 남편 사라웃 라차나쿤 ‘택시’에 출연한 배우 신주아의 태국 집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4일 tvN ‘현장토크쇼-택시’(‘택시’)에 출연한 신주아는 MC 이영자와 오만석을 자택으로 초대했다. 신주아는 “30채 정도의 주택이 모여사는 단지”라고 자신이 살고 있는 동네를 소개했다. 공개된 신주아의 신혼 집은 수영장, 정원, 드레스룸 등 호화로운 시설이 갖춰져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신주아는 “남편이 태국인이기 때문에 사람들의 편견이 심하더라. 첫 번째가 ‘돈 보고 갔네’라는 말이다”라면서 “돈이 있으면 뭐 하냐. 이 사람이 나를 사랑해주지 않고 사랑받는 느낌이 없는데 어떻게 사랑을 하고 만나냐. 사랑이 첫 번째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가장 속상했던 댓글이 무엇이냐는 MC의 질문에 신주아는 “한국에서 안 팔리니까 태국으로 팔려가냐는 말이었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신주아의 남편인 사라웃 라차나쿤은 태국의 유명 페인트 회사 JBP의 경영인 2세로 훈훈한 외모를 자랑한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태국과 한국에서 각각 결혼식을 올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라차나쿤 신주아 태국 남편, 닉쿤 얼굴도 비슷? 연예인외모 대박

    라차나쿤 신주아 태국 남편, 닉쿤 얼굴도 비슷? 연예인외모 대박

    신주아 남편 라차나쿤 누구? 훈훈한 외모와 재력 “태국으로 팔려가냐는 말” 눈시울 ‘택시 신주아 남편 라차나쿤’ ‘택시’에 출연한 배우 신주아의 태국 집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4일 tvN ‘현장토크쇼-택시’(‘택시’)에 출연한 신주아는 MC 이영자와 오만석을 자택으로 초대했다. 신주아는 “30채 정도의 주택이 모여사는 단지”라고 자신이 살고 있는 동네를 소개했다. 공개된 신주아의 신혼 집은 수영장, 정원, 드레스룸 등 호화로운 시설이 갖춰져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신주아는 “남편이 태국인이기 때문에 사람들의 편견이 심하더라. 첫 번째가 ‘돈 보고 갔네’라는 말이다”라면서 “돈이 있으면 뭐 하냐. 이 사람이 나를 사랑해주지 않고 사랑받는 느낌이 없는데 어떻게 사랑을 하고 만나냐. 사랑이 첫 번째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가장 속상했던 댓글이 무엇이냐는 MC의 질문에 신주아는 “한국에서 안 팔리니까 태국으로 팔려가냐는 말이었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신주아의 남편인 사라웃 라차나쿤은 태국의 유명 페인트 회사 JBP의 경영인 2세로 훈훈한 외모를 자랑한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태국과 한국에서 각각 결혼식을 올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주아 남편 사라웃 라차나쿤 “훈훈한 얼굴에 재력까지” 호화주택 ‘대박’

    신주아 남편 사라웃 라차나쿤 “훈훈한 얼굴에 재력까지” 호화주택 ‘대박’

    신주아 남편 사라웃 라차나쿤 “훈훈한 얼굴에 재력까지” 호화주택 ‘대박’ 신주아 남편 사라웃 라차나쿤 ‘택시’에 출연한 배우 신주아의 태국 집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4일 tvN ‘현장토크쇼-택시’(‘택시’)에 출연한 신주아는 MC 이영자와 오만석을 자택으로 초대했다. 신주아는 “30채 정도의 주택이 모여사는 단지”라고 자신이 살고 있는 동네를 소개했다. 공개된 신주아의 신혼 집은 수영장, 정원, 드레스룸 등 호화로운 시설이 갖춰져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신주아는 “남편이 태국인이기 때문에 사람들의 편견이 심하더라. 첫 번째가 ‘돈 보고 갔네’라는 말이다”라면서 “돈이 있으면 뭐 하냐. 이 사람이 나를 사랑해주지 않고 사랑받는 느낌이 없는데 어떻게 사랑을 하고 만나냐. 사랑이 첫 번째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가장 속상했던 댓글이 무엇이냐는 MC의 질문에 신주아는 “한국에서 안 팔리니까 태국으로 팔려가냐는 말이었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신주아의 남편인 사라웃 라차나쿤은 태국의 유명 페인트 회사 JBP의 경영인 2세로 훈훈한 외모를 자랑한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태국과 한국에서 각각 결혼식을 올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택시 신주아 근황 “남편, 재벌 아들 아냐..능력있는 집안 아들” 으리으리한 저택

    택시 신주아 근황 “남편, 재벌 아들 아냐..능력있는 집안 아들” 으리으리한 저택

    택시 신주아 근황 태국새댁 신주아가 ‘택시’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배우 신주아가 남편에 대해 능력 있는 집안 아들이라고 설명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는 ‘태국 새댁 신주아를 만나다 편’으로 꾸며져 신주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영자는 신주아에게 “남편이 재벌 아들인가, 재벌인가”라고 질문했다. 신주아는 “능력 있는 집안 아들이다”라고 대답했다. 한편 이날 태국 남성과 웨딩마치를 울리며 화제를 모았던 신주아는 이날 태국의 가이드로 변신해 이영자와 오만석을 안내했다. 신주아는 화이트 롱스커트와 니트로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이에 오만석과 이영자는 “너무나 아리따운 분을 봤다” “저분은 선녀인가?”라며 감탄했다. 신주아와 이영자는 10년 전 ‘헤이헤이헤이’로 호흡을 맞췄던 사이로 이날 신주아와 재회한 이영자는 그녀를 번쩍 들어 올리는 것으로 반가움을 표했다. 택시 신주아 근황, 택시 신주아 근황, 택시 신주아 근황, 택시 신주아 근황, 택시 신주아 근황, 택시 신주아 근황 사진 = 서울신문DB (택시 신주아 근황)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신주아 남편 사라웃 라차나쿤 “돈 보고 갔네” 악플에 아픔

    신주아 남편 사라웃 라차나쿤 “돈 보고 갔네” 악플에 아픔

    신주아 남편 사라웃 라차나쿤 “돈 보고 갔네” 악플에 아픔 신주아 남편 사라웃 라차나쿤 ‘택시’에 출연한 배우 신주아의 태국 집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4일 tvN ‘현장토크쇼-택시’(‘택시’)에 출연한 신주아는 MC 이영자와 오만석을 자택으로 초대했다. 신주아는 “30채 정도의 주택이 모여사는 단지”라고 자신이 살고 있는 동네를 소개했다. 공개된 신주아의 신혼 집은 수영장, 정원, 드레스룸 등 호화로운 시설이 갖춰져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신주아는 “남편이 태국인이기 때문에 사람들의 편견이 심하더라. 첫 번째가 ‘돈 보고 갔네’라는 말이다”라면서 “돈이 있으면 뭐 하냐. 이 사람이 나를 사랑해주지 않고 사랑받는 느낌이 없는데 어떻게 사랑을 하고 만나냐. 사랑이 첫 번째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가장 속상했던 댓글이 무엇이냐는 MC의 질문에 신주아는 “한국에서 안 팔리니까 태국으로 팔려가냐는 말이었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신주아의 남편인 사라웃 라차나쿤은 태국의 유명 페인트 회사 JBP의 경영인 2세로 훈훈한 외모를 자랑한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태국과 한국에서 각각 결혼식을 올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라차나쿤 택시 신주아 남편, 닉쿤과 무슨 사이? 연예인외모

    라차나쿤 택시 신주아 남편, 닉쿤과 무슨 사이? 연예인외모

    신주아 남편 라차나쿤 누구? 훈훈한 외모와 재력 “태국으로 팔려가냐는 말” 눈시울 ‘택시 신주아 남편 라차나쿤’ ‘택시’에 출연한 배우 신주아의 태국 집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4일 tvN ‘현장토크쇼-택시’(‘택시’)에 출연한 신주아는 MC 이영자와 오만석을 자택으로 초대했다. 신주아는 “30채 정도의 주택이 모여사는 단지”라고 자신이 살고 있는 동네를 소개했다. 공개된 신주아의 신혼 집은 수영장, 정원, 드레스룸 등 호화로운 시설이 갖춰져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신주아는 “남편이 태국인이기 때문에 사람들의 편견이 심하더라. 첫 번째가 ‘돈 보고 갔네’라는 말이다”라면서 “돈이 있으면 뭐 하냐. 이 사람이 나를 사랑해주지 않고 사랑받는 느낌이 없는데 어떻게 사랑을 하고 만나냐. 사랑이 첫 번째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가장 속상했던 댓글이 무엇이냐는 MC의 질문에 신주아는 “한국에서 안 팔리니까 태국으로 팔려가냐는 말이었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신주아의 남편인 사라웃 라차나쿤은 태국의 유명 페인트 회사 JBP의 경영인 2세로 훈훈한 외모를 자랑한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태국과 한국에서 각각 결혼식을 올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택시 신주아 근황, 으리으리한 저택 공개..상상초월

    택시 신주아 근황, 으리으리한 저택 공개..상상초월

    태국새댁 신주아가 ‘택시’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배우 신주아가 남편에 대해 능력 있는 집안 아들이라고 설명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는 ‘태국 새댁 신주아를 만나다 편’으로 꾸며져 신주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영자는 신주아에게 “남편이 재벌 아들인가, 재벌인가”라고 질문했다. 신주아는 “능력 있는 집안 아들이다”라고 대답했다. 한편 이날 태국 남성과 웨딩마치를 울리며 화제를 모았던 신주아는 이날 태국의 가이드로 변신해 이영자와 오만석을 안내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택시’ 신주아, 수영장 있는 집 공개 ‘호화로워’

    ‘택시’ 신주아, 수영장 있는 집 공개 ‘호화로워’

    ‘택시 신주아’ ‘택시’에 출연한 배우 신주아의 태국 집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4일 tvN ‘현장토크쇼-택시’(‘택시’)에 출연한 신주아는 MC 이영자와 오만석을 자택으로 초대했다. 신주아는 “30채 정도의 주택이 모여사는 단지”라고 자신이 살고 있는 동네를 소개했다. 공개된 신주아의 신혼 집은 수영장, 정원, 드레스룸 등 호화로운 시설이 갖춰져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신주아는 “남편이 태국인이기 때문에 사람들의 편견이 심하더라. 첫 번째가 ‘돈 보고 갔네’라는 말이다”라면서 “돈이 있으면 뭐 하냐. 이 사람이 나를 사랑해주지 않고 사랑받는 느낌이 없는데 어떻게 사랑을 하고 만나냐. 사랑이 첫 번째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가장 속상했던 댓글이 무엇이냐는 MC의 질문에 신주아는 “한국에서 안 팔리니까 태국으로 팔려가냐는 말이었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신주아의 남편인 사라웃 라차나쿤은 태국의 유명 페인트 회사 JBP의 경영인 2세로 훈훈한 외모를 자랑한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태국과 한국에서 각각 결혼식을 올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라차나쿤 신주아 태국 남편, 닉쿤과 무슨 사이? 연예인외모

    라차나쿤 신주아 태국 남편, 닉쿤과 무슨 사이? 연예인외모

    신주아 남편 라차나쿤 누구? 훈훈한 외모와 재력 “태국으로 팔려가냐는 말” 눈시울 ‘택시 신주아 남편 라차나쿤’ ‘택시’에 출연한 배우 신주아의 태국 집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4일 tvN ‘현장토크쇼-택시’(‘택시’)에 출연한 신주아는 MC 이영자와 오만석을 자택으로 초대했다. 신주아는 “30채 정도의 주택이 모여사는 단지”라고 자신이 살고 있는 동네를 소개했다. 공개된 신주아의 신혼 집은 수영장, 정원, 드레스룸 등 호화로운 시설이 갖춰져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신주아는 “남편이 태국인이기 때문에 사람들의 편견이 심하더라. 첫 번째가 ‘돈 보고 갔네’라는 말이다”라면서 “돈이 있으면 뭐 하냐. 이 사람이 나를 사랑해주지 않고 사랑받는 느낌이 없는데 어떻게 사랑을 하고 만나냐. 사랑이 첫 번째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가장 속상했던 댓글이 무엇이냐는 MC의 질문에 신주아는 “한국에서 안 팔리니까 태국으로 팔려가냐는 말이었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신주아의 남편인 사라웃 라차나쿤은 태국의 유명 페인트 회사 JBP의 경영인 2세로 훈훈한 외모를 자랑한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태국과 한국에서 각각 결혼식을 올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과거사 외면한 죄… 돌팔매질 당한 세르비아 총리

    과거사 외면한 죄… 돌팔매질 당한 세르비아 총리

    ‘과거사’를 외면해 온 알렉산다르 부시치 세르비아 총리 일행이 성난 군중에 쫓겨 보스니아에서 줄행랑쳤다. 로이터는 “총리가 얼굴에 돌을 맞아 안경이 부서졌고 군중은 울타리를 부수고 달려들었다”고 전했다. 외신들은 11일(현지시간)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의 ‘스레브레니차 학살’ 20주년 추모식에 참석했다가 수천 명의 군중으로부터 봉변을 당한 부시치의 소식을 비중 있게 전했다. 이번 사건은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유럽연합(EU) 대표단을 비롯해 전 세계에서 날아온 수만명의 추모객 앞에서 일어난 것이었다. 배경에는 비극적 역사와 이를 외면해 온 세르비아 정부의 오만이 자리한다. 스레브레니차 학살은 1995년 유고연방 내전 당시 세르비아군이 보스니아 스레브레니차 마을에서 8000명 넘는 무슬림 남성을 집단 학살한 사건이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의 홀로코스트 후 유럽에서 일어난 최악의 집단학살로 꼽힌다. 여전히 1000명 이상이 실종자로 처리돼 있다. 2007년 네덜란드 헤이그의 국제사법재판소(ICJ)가 이를 세르비아군에 의한 계획적 집단 학살 범죄로 판결했으나 세르비아는 여태껏 인정하지 않았다. 세르비아의 후견국인 러시아는 지난 8일 스레브레니차 사건을 학살 범죄로 규탄하는 유엔 결의안 채택에 거부권을 행사했다. 지역 무슬림들의 불만이 팽배한 가운데 부시치는 화해의 뜻을 전한다며 추모식 참석을 강행했고 결국 돌 세례를 받았다. 부시치가 헌화하자마자 수천명이 야유를 보냈고, 일부 추모객은 신발과 물병, 돌을 던지며 몰려들었다. 총리 일행은 경호원들의 보호를 받으며 간신히 도망칠 수 있었다. 세르비아 외무부는 성명을 내고 “지역 평화를 이끌기 위한 노력에 대한 공격”이라고 비판했으나 주변국 어느 곳도 동조하지 않고 있다. “성난 민심의 이유를 잘 알고 있기 때문”이라고 외신들은 전했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서울대 지망생의 책장-읽어라, 청춘] 메리 셸리 ‘프랑켄슈타인’

    [서울대 지망생의 책장-읽어라, 청춘] 메리 셸리 ‘프랑켄슈타인’

    ‘프랑켄슈타인’은 19세기에 발표된 소설이지만, 소설보다는 영화로 더 많이 알려진 작품이다. 1818년 발간될 당시에는 그리 큰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1931년에 할리우드에서 처음 흑백영화로 만들어지며 영화 속에서 거대한 몸집과 커다란 사각형의 얼굴에 덕지덕지 꿰맨 듯한 피부, 나사가 박혀 있는 목 등의 흉측한 몰골로 사람들의 뇌리에 강렬한 인상을 남긴 괴물의 열연 덕분에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로 프랑켄슈타인은 영화나 연극, 드라마, 만화, 뮤지컬 등으로 계속 변형되고 재생산되면서 괴물과 동의어가 되었다. 그러나 실제 소설을 읽어 보면 프랑켄슈타인의 정체는 괴물이 아니다. 자신의 모든 과학적 지식을 동원해 생명의 비밀을 밝혀내고자 했던, 그 결과로 괴물을 탄생시키고 후회와 두려움 속에서 고통스러운 삶을 살아야 했던 과학자가 바로 프랑켄슈타인이다. ‘프랑켄슈타인’에는 작품이 탄생하기까지의 배경 이야기가 존재한다. 이 소설의 작가는 당시 19세밖에 되지 않았던 메리 셸리(1797~1851)라는 여성이다. 그녀는 19세기를 대표하는 영국의 낭만파 시인 퍼시 비시 셸리(1792~1822)의 두 번째 부인이기도 한데, 메리와 처음 만났을 때 퍼시 셸리는 유부남이었음에도 17세의 메리와 사랑에 빠졌고 급기야는 둘이 사랑의 도피 행각을 벌이기에 이른다. 그들은 1816년 여름에 당대를 대표하는 시인 바이런과 바이런의 주치의 존 폴리도리와 함께 스위스 제네바의 호수 근처에서 여름을 나게 된다. 며칠 동안 폭풍우가 계속되자 집 안에 갇혀 지내야 했던 이들은 독일의 공포 이야기를 모아 놓은 책을 돌려 읽으면서 여름휴가 동안 자신들도 한 편씩 공포 이야기를 쓰기로 한다. 날씨가 좋아지면서 시인이었던 바이런과 퍼시 셸리가 소설을 쓰는 것에 싫증을 느낀 나머지 손을 뗀 반면에 폴리도리는 흡혈귀 이야기인 ‘뱀파이어’를, 메리 셸리는 인간을 창조하고자 신의 영역을 넘보았던 과학자의 이야기 ‘프랑켄슈타인’을 완성시킨다. 이렇게 해서 탄생된 ‘프랑켄슈타인’의 작품 속 화자는 모두 세 명이다. 첫 번째는 북극을 향해 항해 중이던 월턴 선장이고, 두 번째는 자신이 만든 괴물의 뒤를 쫓아 북극까지 오게 된 프랑켄슈타인, 세 번째는 프랑켄슈타인에게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하는 괴물이다. 이들이 들려주는 각각의 이야기가 모여 한 편의 이야기가 완성되는데 월턴의 이야기로 시작해 그 안에 프랑켄슈타인의 이야기가 들어 있고, 다시 그 안에 괴물의 이야기가 들어 있는, 이중으로 된 액자소설의 형식을 띠고 있다. 북극 항로를 개척하기 위해 항해하다 빙산에 갇혀버린 월턴 선장은 자신의 누이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프랑켄슈타인과의 만남을 이야기한다. 몇 달간 계속된 지리멸렬한 항해에 선원들 모두 지치고 피곤해할 즈음 운명처럼 만난 프랑켄슈타인을 월턴은 ‘경이로우리만큼 존경과 연민을 한꺼번에 자아내는 사람’이라고 표현하며 그에게 빠져든다. 그리고 그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최대한 육성에 가깝게 기록하겠다고 마음먹는다. 어찌 보면 아무도 발을 들여 놓지 않은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여 인류에게 이득을 주겠다는 욕망을 품고 있던 월턴 선장은 아무도 알 수 없는 생명의 비밀을 찾아내 인류에 공헌하겠다는 욕망을 품은 프랑켄슈타인의 또 다른 자아라고도 할 수 있다. 스위스 제네바에서 나고 자란 프랑켄슈타인은 독일로 유학을 떠나 화학과 물리학, 생물학 등을 두루 배우며 자신의 손으로 생명체를 만들겠다는 야망을 품게 된다. 그리고 시체를 찾아다니며 조각조각을 모아 어느 비 오는 날 새벽, 마침내 새로운 생명체를 탄생시키는 데 성공한다. 그러나 그가 만든 생명체는 한마디로 괴물이었다. ‘사지는 비율을 맞추어 제작되었고 생김생김 역시 아름다운 것으로 선택’했지만 다 끝나고 나서 보니 ‘아름다운 꿈은 사라지고 숨 막히는 공포와 혐오만이 심장을 가득 채웠다’고 그는 말한다. 자신이 만든 피조물의 흉물스러움을 견디지 못한 그는 그 길로 도망을 치고 만다. 그리고 2년의 세월이 흘러 가족 여행을 떠난 길에서 괴물과 마주치게 된다. 프랑켄슈타인과 마주친 괴물은 그동안 자신이 어떠한 삶을 살았는지 들려주며 자신을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한 프랑켄슈타인에게 책임을 요구한다. 그리고 자기와 함께 여생을 보낼 여자를 만들어 달라고 한다. 프랑켄슈타인은 괴물의 요구에 다시 새로운 생명체를 만드는 일에 착수하지만 마지막 순간에 자신이 만든 여자를 갈가리 찢어버리고 만다. 프랑켄슈타인의 작업을 지켜보던 괴물은 분노한 나머지 복수를 결심하고 이후 괴물의 복수와 그러한 괴물을 찾아 종지부를 찍겠다는 프랑켄슈타인의 추격으로 소설은 막바지까지 치닫는다. 20세기에 들어 이 작품이 더욱 독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경이롭다고 할 만큼 과학이 발전했다는 사실과 관련이 깊다. 작품 속에서 괴물은 인간의 여러 행태를 비판하고 있는데 그중 하나가 인간의 욕망이다. 프랑켄슈타인은 생명의 비밀을 벗겨 내겠다는 욕망 하가로 연구에 연구를 거듭했지만 사실 그 후에 일어날 일에 대해서는 단 한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다. 인류의 미래를 위해 공헌하겠다는 그럴 듯한 목표가 있었지만 결과는 그렇지 못했다. 자신이 만들어낸 끔찍한 결과 앞에서 공포와 충격에 빠진 나머지 도망치기에 급급했던 프랑켄슈타인의 모습은 과학자의 사회적 책임이라는 윤리적 문제를 떠올리게 한다. 특히 생명공학이 발달하면서 유전자 조작과 세포 복제에 의한 생명의 변형과 창조가 가능해진 오늘날, 과연 이것이 인류에게 축복인지, 재앙인지에 대한 논쟁이 끊이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자신의 과학적 성과물에 대한 과학자의 성찰과 책임감이 전제되지 않을 경우 인류가 직면할 수 있는 재앙의 크기를 이 소설은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프랑켄슈타인이 만들어낸 괴물은 뛰어난 지능을 바탕으로 혼자 글을 깨치고 사유를 넓혀 가면서 자신이 아무리 선한 의지를 지녔더라도 흉측한 몰골 때문에 정상적인 인간 세계로 편입할 수 없다는 걸 깨닫고 절망한다. 그래서 괴물은 프랑켄슈타인에게 말한다. “감히 생명을 갖고 놀았단 말인가? 나에 대한 당신의 의무를 다하라!” 이는 비록 200여 년 전에 거의 무명에 가까운 한 작가에 의해 쓰인 작품 속 한 구절이지만 현대에 와서 더 유효한, 아무도 윤리적 책임을 지려 하지 않는 과학 발전이나 기술 발전에 대한 섬뜩한 경고라 할 만하다. 권경주 한우리독서토론논술 책임연구원 ●‘읽어라 청춘’은 격주로 게재됩니다.
  • 택시 조선희 집 공개, 집이야 갤러리야?

    택시 조선희 집 공개, 집이야 갤러리야?

    조선희는 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럭셔리한 자택을 공개했다. 이날 MC 이영자와 오만석은 조선희 가족과 함께 그의 집을 찾아갔다. ‘택시’에서 공개된 조선희 집은 입구부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물씬 풍겨 MC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선희의 집은 남산이 보이는 넓은 테라스와 이국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특히 마치 갤러리처럼 조선희가 촬영한 사진이 전시돼 있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택시 조선희 집 공개, 한남동에 위치한 럭셔리 자택 ‘호텔+갤러리’ 입이 떡..

    택시 조선희 집 공개, 한남동에 위치한 럭셔리 자택 ‘호텔+갤러리’ 입이 떡..

    ’택시 조선희 집’ 사진작가 조선희가 럭셔리한 러브하우스를 공개했다. 조선희는 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럭셔리한 자택을 공개했다. 이날 MC 이영자와 오만석은 조선희 가족과 함께 그의 집을 찾아갔다. ‘택시’에서 공개된 조선희 집은 입구부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물씬 풍겨 MC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선희의 집은 남산이 보이는 넓은 테라스와 이국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특히 마치 갤러리처럼 조선희가 촬영한 사진이 전시돼 있었다. 또한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침실에서는 남산 전경이 한 눈에 들어와 감탄을 자아냈다. 또 조선희는 이날 2004년 결혼식 당시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영자의 모습도 포착됐다. 택시 조선희 집, 택시 조선희 집, 택시 조선희 집, 택시 조선희 집, 택시 조선희 집, 택시 조선희 집 사진 = 서울신문DB (택시 조선희 집)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택시 조선희 집 공개, ‘럭셔리 하우스’ 어디?

    택시 조선희 집 공개, ‘럭셔리 하우스’ 어디?

    조선희는 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럭셔리한 자택을 공개했다. 이날 MC 이영자와 오만석은 조선희 가족과 함께 그의 집을 찾아갔다. ‘택시’에서 공개된 조선희 집은 입구부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물씬 풍겨 MC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선희의 집은 남산이 보이는 넓은 테라스와 이국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특히 마치 갤러리처럼 조선희가 촬영한 사진이 전시돼 있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사설] 삼성서울병원의 ‘메르스 사태’ 진상 꼭 밝혀야

    삼성서울병원에서 치료받던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확진 환자들이 결국 다른 병원으로 옮겨졌다. 확진자 15명 중 국립중앙의료원 등 국가 지정 격리병상으로 옮겨진 12명은 대부분 삼성서울병원의 의료진으로 알려졌다. 다른 병원들에서는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이 병원에서 의료진 감염자가 또 발생하자 지켜보다 못한 방역 당국이 특단의 조치를 취한 것이다. 병원의 운영 주체인 삼성생명공익재단 이사장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환자를 끝까지 책임지고 치료하겠다”며 대국민 사과를 한 지 불과 열흘여 만의 ‘굴욕’이다. 초일류를 자처했던 병원이 이런 한심한 지경에까지 몰린 것은 자업자득으로밖에 볼 수 없다. 메르스 사태 초기 병원을 찾아간 역학조사팀에 고압적인 태도로 일관하며 협조하지 않아 골든타임을 놓쳤다는 의혹이 잇따라 터진다. 병원 측에서는 “그런 일 없다”고 해명했지만 여러 정황들로 미뤄 그 말을 곧이곧대로 믿어 주는 사람은 없어 보인다. 일부 증언에 따르면 현장에 급파된 역학조사팀을 보안요원을 시켜 출입 통제했고,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분초(分秒)를 다퉈 공유해야 했던 응급실 환자 명단도 “윗선과 상의해야 한다”며 제출을 거부했다고도 한다. 메르스 환자가 나온 병원을 공개하라는 여론이 봇물을 이루는데도 정부가 계속 침묵해 봐주기 의혹이 들끓었던 부분에 대해서도 뒷받침하는 정황들이 나오고 있다. 이 병원 슈퍼전파자의 감염 위력에 온 나라가 공포에 떨었던 지난달 초 뒤늦게 보건복지부에 접촉자 명단을 제출하면서 “우리가 먼저 환자에게 전화한 뒤에 연락하라”는 단서를 달았다는 의혹도 있다. 일개 병원을 제대로 관리감독하지 못한 당국의 무능도 한심하기 짝이 없지만 국가적 비상사태에서조차 환자를 한낱 소비자처럼 관리한 삼성서울병원의 오만함은 용납받기 어렵다. 그 중대한 순간에도 자신들의 입장과 이미지 관리에만 급급했다. 국무총리도 국민들에게 불편과 고통을 준 메르스 확산 사태의 책임 소재를 따지겠다고 공언했다. 대국민 사과와 자체 개혁을 선언했다고 국민적 혼란을 초래한 책임에까지 면죄부를 줄 수는 없다. 역학조사 거부는 엄연한 형사처벌 대상이다. 실책이 있었다면 마땅히 책임을 지고 넘어가야 한다. 그것이 땅바닥에 떨어진 삼성서울병원의 자존심을 챙기는 일이기도 하다.
  • [스타뷰] “나, 강수진의 생애 마지막 꿈…한국적 발레, 무대 올리는 것”

    [스타뷰] “나, 강수진의 생애 마지막 꿈…한국적 발레, 무대 올리는 것”

    “한국 고전 작품을 토대로 한 ‘창작 발레’를 무대에 올리고 싶어요. 한 사람의 힘만으론 되지 않아요. 안무가를 중심으로 팀이 꾸려져야 하고…. 안무가는 한국적인 것을 굉장히 잘 알아야 하고요. 한국적인 것을 발레로 가장 잘 구현할 수 있는 안무가를 찾는 게 관건이에요.” 강수진(48) 국립발레단 예술감독의 생애 마지막 꿈이다. 발레리나로서는 세계 최정상의 반열에 올라 더 바랄 게 없다. 감독으로서 꼭 해 보고 싶은 게 한국적인 내용을 바탕으로 한 창작 발레다. 강 감독은 지난해 2월 국립발레단 사령탑을 맡았다. 발레단 발전과 발레 대중화에 조금이라도 기여하고 싶은 마음에서 감독직을 수락했다. 취임 이후 ‘봄의 제전’ ‘말괄량이 길들이기’ ‘지젤’ ‘백조의 호수’ 등 여러 작품을 무대에 올렸다. “발레 작업은 서로 주고받는 거예요. 단원들과 같이 작업하면서 그들을 가르치기도 하지만 그들로부터도 많은 것을 배워요. 작품을 하면서 단원들이 자신들이 몰랐던 걸 깨우치고 한층 성숙해진 순간을 봤을 때, 단원들이 무용을 즐기면서 한다는 걸 느낄 때 제가 공연하는 것보다 더 보람 있고 행복해요. 무용수들이 다른 재능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도 제 임무예요. 하반기엔 단원들 중 안무에 흥미를 갖는 사람이 있다면 안무 기회를 주려 해요. 단원들이 안무한 창작 발레로 기획 공연도 하려 해요.” ●“선후배 경계 없이 작품 맞는 사람이 주연 해야죠” 강 감독은 파격적인 주역 발탁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서열이나 경륜보다는 해당 작품에 맞는 무용수를 주역으로 뽑는다. “연륜 있는 무용수가 맞으면 그 사람이 하고, 신인이 맞으면 신인이 해야죠. 후배가 선배에게 배우듯 선배도 후배에게 배울 수 있어요. 배움에 한계를 둬서는 절대 클 수 없어요. 선후배가 서로 활력소가 돼야 해요.” 후배들에게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절대 남을 모방해서는 안 돼요. 어떤 작품이든 자기 색깔을 찾고 새롭게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게 중요해요. 꾸준히 연습도 해야 하고요. 공연을 앞두고 ‘벼락치기’하듯 연습하면 부상만 당해요. 평소 기초를 튼튼히 갖춰 놔야 어떤 작품이든 소화할 수 있어요.” 강 감독은 중학교 1학년 때 발레를 시작했다. 또래에 비해 좀 늦은 편이었다. 중학교 졸업 후 1982년 모나코 왕립발레학교로 유학을 떠났다. 3년 뒤 스위스 로잔 발레콩쿠르에서 동양인 최초로 우승한 데 이어 이듬해 19세의 나이로 독일 슈투트가르트발레단에 동양인 최초로, 그것도 최연소로 입단했다. 한국 발레 역사를 새로 쓰며 거침없이 질주했다. “발레를 순수한 마음으로 사랑했기에 지금까지 할 수 있었어요. 누구나 겪는 슬럼프도 순수한 사랑으로 이겨 냈죠. 발레는 제 삶 자체예요. 삶에서 떼어 놓을 수 없어요. 발레는 스텝, 움직임만 배우는 게 아니에요. 인생을 배워요. 발레 안에는 삶이 있기 때문이에요. 발레를 통해 누구도 겪지 못한 여러 세계를, 다양한 삶을 경험했어요.” ●“지금도 매일 새벽 연습… 자기 관리가 생명” 강 감독은 1997년 슈투트가르트발레단 수석무용수가 됐다. 입단 11년 만이다. 말단 무용수로 오랫동안 있었던 게 큰 도움이 됐다. 세계 여러 나라를 돌면서 각 나라의 문화를 경험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아프리카, 유럽, 아시아, 호주, 남미, 북미 등 세계 여러 나라의 박물관을 찾았고 그 나라의 문화를 둘러봤어요. 이런 경험들이 발레 이상으로 내적 성숙에 많은 도움이 됐어요.” 강 감독은 철저한 자기 관리로 유명하다. 평소 네다섯 시간 정도 잠을 잔다. 눈을 뜬 이후엔 연습에 연습을 거듭했다. 중1 때 발레를 시작한 이후 줄곧 유지해 온 생활 패턴이다. 감독 취임 이후에도 매일 새벽 5시부터 집에서 한두 시간 발레 연습을 한다. “발레는 자기 관리가 생명이에요. 발레 연습 외에 운동도 꾸준히 해야 하고요. 발레나 예술은 누가 하라고 해서 할 수 있는 게 아니에요. 발레에 푹 빠지지 않으면 절대로 자기 관리를 못 해요. 누군가는 학창 시절이나 젊었을 때 발레를 하느라 노는 걸 포기해야 하지 않았느냐고 물을 수 있을 텐데, 저는 발레 외에 다른 것엔 별 흥미를 느끼지 못했어요. 사람마다 원하는 게 다르고, 삶의 목적이나 관점도 다르지 않나요. 저는 발레를 위해 제 삶 중에 뭔가를 포기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다른 삶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면 발레를 그만두고 다른 삶을 살았을 거예요.” 그는 지금껏 ‘잠자는 숲속의 미녀’ ‘로미오와 줄리엣’ ‘까멜리아 레이디’ ‘오네긴’ 등 여러 작품에서 주역을 맡았다. “큰 극장에서 대형 공연을 하든, 소규모 극장에서 단 한 명의 관객을 위해 공연을 하든 공연에 대한 책임은 똑같아요. 무대에는 제가 서기 때문에 그 공연에 대한 책임은 제가 져야 해요. 모든 공연들이 중요할 수밖에 없죠. 매 공연마다 최상의 컨디션으로 100% 공연을 했기 때문에 모든 공연이 특별해요.” ●내년 ‘오네긴’ 공연 뒤 30년 정든 獨 무대 은퇴 강 감독은 내년 7월 22일 ‘오네긴’ 공연을 끝으로 30년 정든 독일 슈투트가르트발레단에서 은퇴한다. 이에 앞서 국내에서도 11월 6~8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슈투트가르트발레단과 함께 공연한다. 발레리나 강수진을 마지막으로 볼 수 있는 공연에 벌써부터 발레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오네긴’은 20세기 최고의 드라마 발레로 일컬어진다. 자유분방하고 오만한 남자 ‘오네긴’과 순진한 소녀 ‘타티아나’의 비극적인 사랑을 다룬 작품이다. 드라마 발레 창시자 존 크랑코가 러시아 문호 푸시킨의 소설 ‘예브게니 오네긴’을 토대로 3막 6장의 발레를 만들었다. 강 감독은 2004년 ‘오네긴’ 첫 내한 공연 때 내부에서 터져 나오는 오열 연기로 마지막 장면을 끝내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 줬다. “내년이면 한국 나이로 쉰이고 슈투트가르트발레단에서도 30년 활동했어요. 이 정도면 발레리나로서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늦기 전에 항상 은퇴하려고 했어요. 내년이 은퇴 최적기라고 봐요. 한국과 독일의 마지막 공연에서 그동안 저를 사랑해 줬던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려 해요. 제가 혼자 잘나서 성공했다고 한들 사람들이 인정해 주지 않으면 저는 아무것도 아니에요. 많은 분들이 저를 사랑하고 인정해 줘서 지금의 위치에 올 수 있었고 삶도 행복하고 아름다웠어요. 좋은 공연으로 그 사랑에 보답하고 싶어요. ‘오네긴’은 수십년간 사랑해 온 작품이고 발레리나로서 마지막을 장식할 작품 중 ‘오네긴’만큼 좋은 건 없다고 생각해요.”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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