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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값 폭락 고랭지배추 산지폐기/농수산부,6t 한차에 1백만원될때까지

    ◎농협 밭떼기수매 1만5천t 출하중단/수매량 3만t까지 계속 확대 농림수산부는 지난 6월부터 폭락사태를 빚고 있는 고랭지 배추 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해 가격이 6t짜리 한차당 1백만원이 될 때까지 농협이 밭떼기 수매한 물량을 출하정지해 산지 폐기시킬 방침이다. 3일 농림수산부에 따르면 올해 고랭지 배추는 농민들이 고랭지 옥수수 대체작목으로 많이 심어 재배면적이 전년동기보다 15%나 늘어난데다 평지의 열무와 엇갈이배추 작황이 좋았고 통배추 소비마저 둔화돼 지난 6월부터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따라 가락동 농수산물시장에서의 고랭지 배추가격(중품기준)은 지난 6월10일 차당 63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때의 1백10만원의 절반 수준이었으며 그나마 시간이 갈수록 낙폭이 심화되어 지난 7월25일에는 35만원까지 폭락했다. 그후 오름세를 보이기 시작,28일에는 75만원까지 올라갔으나 지난 1일에는 65만원으로 또다시 내림세를 보였다. 농림수산부는 이처럼 고랭지 배추값이 약세를 면치 못함에 따라 그동안 13억5천3백만원을 투입,농협을 통해 밭떼기 수매한 1만5천4백58t의 배추를 가격이 차당 1백만원 수준으로 올라갈 때까지 출하 중단해 산지에서 자동적으로 폐기되도록 할 방침이다. 농림수산부는 이와함께 앞으로도 농협을 통해 밭떼기 수매를 계속,밭떼기물량을 당초 계획대로 3만t까지 늘릴 예정이다.
  • 상반기경제 뚜렷한 내실성장/내수는 진정… 수출은 회복/통계청 분석

    ◎생산 8.6% 출하 10% 증가/경기선행·동행지수 일제히 오름세/설비투자는 부진… 기계류수주 3%감소 상반기중 우리경제는 내수둔화속에 생산과 출하가 건실한 성장세를 지속한 것으로 드러났다. 일각에서의 경기침체우려와 달리 6월중 산업생산이 자본집약적 산업을 중심으로 13%나 늘고 경기선행지수와 동행지수도 일제히 오름세로 돌아서는등 안정화기조가 점차 정착돼가는 것으로 분석됐다. 통계청이 3일 발표한 「올 상반기중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상반기중 산업생산은 전년동기보다 평균 8.6%가 ,출하는 10%가 각각 늘었다.특히 상반기중 중화학공업의 생산과 출하가 12.2%,13.4%씩 늘어난 반면 경공업은 생산 0.7%,출하 0.1%증가에 그쳐 자본집약산업이 산업활동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내·외수별 출하를 보면 내수가 10.3% 늘어 전년동기(13.5%)보다 증가율이 낮아졌고 수출은 9.3%가 늘어 전년동기의 4.2%보다 큰폭의 신장세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석유정제생산이 전년동기대비 36.8% 증가한 것을 비롯,산업용화합물(29.7%) 운수장비(20.3%) 인쇄출판(12.9%) 기타 비금속광물(12.1%)등이 호조를 보였고 의복(마이너스 4.4%) 음료품(〃2.8%)고무제품(〃2.7%)등은 감소세를 나타냈다. 제조업가동률은 상반기중 평균80·6%로 지난해 상반기의 79.9%,하반기의 80.1%보다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반면 설비투자는 부진해 국내기계수주가 전년동기대비,2.9%감소했고 기계류수입허가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무려 43.1%가 줄었으며 기계류 내수출하는 0.8%의 낮은 증가율에 머물렀다.기계수주가운데 공공부문은 발전설비등의 감소로 전년동기보다 23.8%가 줄었고 민간부문은 제조업이 3.5%증가한데 비해 비제조업은 1.9%가 감소했다. 소비부문도 뚜렷한 진정세를 보여 상반기중 도산매판매가 6.6%가 증가하는데 그쳤고 내수용 소비재출하도 7.1% 늘어나 전년동기(14.4%)에 비해서는 크게 둔화됐다. 경기 기종합지수는 지난6월중 선행지수가 1%,동행지수가 0.6%씩 각각 증가했다.
  • 주가 소폭 오름세/지수 5백8.63

    거래량 거래대금이 연중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관망세가 뚜렷한 가운데 주가는 소폭 올랐다. 3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2·06포인트 오른 5백8·63을 기록했다.거래량은 6백97만주로 한나절 장으로는 지난해 6월21일(6백15만주)이후 가장 적었다.거래대금도 8백47억원으로 지난달 31일의 한나절 장 최저치를 밑돌았다. 개장초에는 내림세로 출발했다.대형주를 비롯한 대부분의 업종이 약세를 보이며 전장초반부터 6공최저치를 밑돌았다.
  • 8월 주가 약세 출발 거래량 최저치 경신

    관망세가 뚜렷한 가운데 8월의 첫 장부터 증시는 약세로 출발했다. 반나절 장인 1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3.38포인트 떨어진 5백6.57을 기록했다.거래량과 거대대금은 각각 5백97만주와 7백32억원으로 전날의 올해 최저치를 밑돌았다. 개장초에는 대형제조주가 강세를 보이며 오름세로 출발했다.그러나 중반부터 일부 상장사의 부도설로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중소형주를 중심으로 매물이 쏟아져 내림세로 돌아섰다. 현대그룹 계열사는 금융제재가 다소 완화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강세를 보인 반면 신행주대교의 시공을 맡은 벽산건설외에(주)벽산도 하한가를 기록하는등 벽산그룹계열사는 약세가 두드러졌다. 1백29개 종목이 올랐으며 하한가 60개 종목등 5백20개 종목은 내렸다.
  • 우리경제 내실 되찾고 있다/각종 거시지표 안정의 청색신호

    ◎7월 소비자물가 상승 0.4%그쳐/경상수지적자 작년비 14억불 감소/상반기수출증가율 88년이후 처음 「수입」앞서 거품이 걷히며 우리 경제가 내실을 되찾고 있다.중소기업과 일부 업종에서 자금난과 재고증가등으로 어려움을 겪는게 사실이지만 물가와 국제수지·수출입동향등 우리 경제의 성적표라 할 수 있는 거시 지표들이 올 상반기 중 상당히 호전됐다. 31일 통계청과 한은이 발표한 「7월중 물가동향」에 따르면 소비자물가는 0.4%가,도매물가는 0.8%가 올라 연초 이후 4.3%및 2.4%의 상승률을 각각 기록했다.상반기의 물가안정세가 이어지는 것이다. ○서비스료 안정 요인 유가와 택시요금의 인상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물가가 이처럼 안정된 것은 개인서비스요금이 0.2% 상승에 그친데다 농축수산물 값이 0.3%가 떨어진데 힘입은 때문이다. 특히 생활물가를 나타내는 신선식품지수가 농축수산물의 가격안정세에 힘입어 3.3%가 떨어져 연초이후 1.4%하락했고 월1회 이상 구입하는 품목의 지수는 0.2%가 오르는데 그쳐 지난해말보다 4.2%가 상승했다. ○도매물가 큰폭 올라 그러나 20개 기본생필품가격은 올들어 7월말까지 4.5%가 올라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다소 웃돌았고 도매물가는 유가인상과 국제 나프타가격의 상승으로 큰폭의 오름세를 보였다. 경상수지 적자폭도 전년동기보다 14억달러정도 줄었다. 지난 6월중 경상적자가 3억8천만달러를 기록함으로써 올상반기중 누적 적자 규모는 전년동기의 55억1천만달러에서 40억8천만달러로 줄었다. 같은 기간중 무역수지(국제수지기준)는 전년동기의 48억달러에서 19억달러가 감소한 29억달러를 기록했다. ○신용장내도액 증가 무역외수지는 지난6월중 기술용역대가와 운송비및 투자수익지급액이 늘면서 사상 최대규모인 3억9천만달러의 적자를 보여 상반기중 적자규모는 전년동기의 3억2천만달러보다 2.5배 증가한 12억9천만달러에 달했고 이전수지는 1억1천만달러의 흑자를 나타냈다. 상공부가 이날 내놓은 올 상반기중 무역동향(통관실적기준)을 보면 수출은 3백67억1천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4%가 증가한데 비해 수입은 4백16억6천3백만달러로 3.7%가 늘어나는데 그쳐 지난 88년 이후 처음으로 수출증가율이 수입증가율보다 높아졌다. 또 수출입 선행지표도 지속적인 수출신장세를 예고,수출신용장 내도액이 2백64억6천4백만달러로 6.2%가 늘어난데 비해 수입승인은 3백38억3천9백만달러로 12.9%가 감소해 하반기에도 무역적자의 개선추세가 계속될 전망이다. ○기업 자금조달 용이 한편 기업의 투자가 줄어들며 시중금리가전년말 보다 2∼3%포인트가량 떨어져 기업들의 자금조달비용이 낮아졌다.그러나 중소기업의 자금난은 여전해 어음부도율이 6월말 현재 0.07%로 지난 연말보다 0.02%포인트가 높아졌으며 부도업체수도 전년 동기보다 70%이상 증가한 3천9백41개에 이르고 있다.
  • 주가 소폭 오름세 지수5백9.23

    30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0.39포인트 오른 5백9.23을 기록했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7백65만주와 9백51억원으로 지난 20일의 한나절장 연중 최저치인 8백16만주와 9백56억원을 밑돌았다. 개장초부터 오름세로 출발했다.연4일째 주가가 떨어져 연중 최저치에 접근한데 따른 반발 매수세가 현대자동차·삼성전자등 대형제조주를 중심으로 일어 후장 초반에는 종합주가지수가 5포인트 가까이 오르기도 했다. 2백62개 종목이 올랐으며 하한가 65개 종목등 3백75개 종목은 내렸다.
  • 주가 4일째 속락/5.6P 내녀 5백10선 붕괴

    주가가 연4일째 떨어지며 종합주가지수 5백10선이 무너졌다. 29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5.61포인트 떨어진 5백8.84를 기록했다. 개장초에는 대형제조주 금융주가 강세를 보이며 오름세로 출발했다.그러나 전장 중반부터 대형주를 비롯한 대부분의 업종에서 매물이 쏟아지며 내림세로 돌아섰다. 지난주 큰 폭으로 올랐던 제2이동통신 관련주들도 내림세를 보이는등 주도주가 부각되지 않은 가운데 관망세가 뚜렷했다. 거래량은 8백45만주,거래대금은 9백89억원이었다. 1백2개 종목이 올랐으며 하한가 88개 종목등 5백89개 종목은 내렸다.
  • 외국 증권사들 채권매입 주력

    채권값이 꾸준한 오름세를 보임에 따라 외국증권사들이 주식투자보다는 채권투자에 주력하고 있다. 2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미국계 시티코프증권과 BTI증권,영국계 자딘플레밍과 베어링증권 등 외국계 증권사들은 앞으로 채권수익률이 하락세를 지속할 것이라는 분석아래 보유주식을 처분하고 채권매수에 본격 나서고 있다. 시티코프증권은 외국증권사 중 가장 활발하게 채권투자를 벌여 지점영업개시 한달전인 지난달 초부터 꾸준히 채권매입에 나서 현재 영업기금의 60%인 1백20억원을 국공채,회사채 등에 투자해 상당한 수익을 올리고 있다.
  • 증시부양설 분분 주가 소폭 내림세

    28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3.03포인트 떨어진 5백14.45를 기록했다. 개장초부터 고객예탁금이 늘어나지 않는데 따른 투자심리 위축으로 내림세로 출발했다.중반이후 증시안정증권 발행을 비롯한 증시부양설로 대형주가 강세를 보이며 주가는 오름세로 돌아섰다. 그러나 후장 중반이후 증시부양설의 실현이 불투명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가는 다시 내림세로 반전됐다. 선경 유공도 큰 폭으로 떨어지는등 지난주 주가가 올랐던 제2이동통신 관련주들도 약세를 보였다. 거래량은 1천68만주,거래대금은 1천2백98억원이었다.1백72개 종목이 올랐으며 하한가 71개 종목등 4백91개 종목은 내렸다.
  • 미 주도 이라크공습 가능성 고조/국제유가 일제히 오름세

    ◎「북해산」 1배럴 20.8불 거래 【런던 AFP 로이터 연합】 세계 유가는 24일 미국의 주도로 이라크에 대한 새로운 공습이 감행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로 일제히 상승했다. 세계유가의 기준 원유인 북해산 브렌트유는 이날 런던의 국제석유거래소(IPE)에서 9월 인도분이 23일의 폐장가보다 배럴당 약 25센트 오른 20.82달러에 거래되었고 뉴욕 상품거래소에서는 서부텍사스 중질유(WTI)의 9월 인도분 가격이 23일의 폐장시세를 20센트 웃도는 배럴당 22.27달러에 거래되었다. 세계 석유시장은 걸프만의 긴장으로 초초감을 보이고 있는데 사담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이 축출되는 사태가 벌어진다면 유엔의 대이라크 금수가 즉시 해제되어 이라크의 원유판매 재개로 석유의 과잉공급과 유가하락 사태가 빚어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런던의 석유전문가들은 미국이 이라크관련 유엔결의를 실행하는데 필요하다면 어떤 조치든 취하겠다는 제임스 베이커 미국무장관의 발언이 있은후 『중동이 마치연기에 뒤덮여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인 것 같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후세인 대통령이 실각하고 유엔의 대이라크 금수조치가 해제될 경우하루 1백만 배럴의 이라크산 원유가 석유시장에 쏟아질 것이며 이때문에 석유공급 과잉상태를 빚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 주가 소폭 내림세/지수 5백21 기록

    주말인 25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0.23포인트 떨어진 5백21.76을 기록했다. 개장초에는 오름세로 출발했다.전장 초반에는 대형주와 제2이동통신관련주의 강세가 두드러지며 종합주가지수 5백30선에 접근했다. 그러나 후반부터 대형제조주를 중심으로 경계매물이 쏟아지며 내림세로 돌아섰다.
  • 주가 5백20선 회복/지수 3·46P올라

    종합주가지수가 5백20선을 회복했다. 24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3·46포인트 오른 5백21·99를 기록했다. 개장초부터 정보사땅 사기사건이 마무리된데다 고객예탁금도 늘어나며 투자심리가 호전되어 오름세로 출발했다.회사채 유통수익률이 2년3개월여만에 처음으로 연15%대로 떨어진 것도 투자심리를 호전시켜 대부분의 업종이 강세를 보였다.
  • 주가 7P 반락/5백20선 붕괴

    주가가 이틀만에 떨어지며 종합주가지수 5백20선이 무너졌다. 23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7.47포인트 떨어진 5백18.53을 기록했다. 개장초에는 증시 부양책에 대한 기대와 주가 바닥권 인식으로 오름세로 출발했으나 후장 중반부터 연이틀 주가가 급등한 데 따른 경계매물이 쏟아지며 큰 폭으로 떨어졌다. 제2이동통신 사업자 선정이 유력시 되고 있는 선경 유공은 연3일째 가격 제한폭까지 올랐으며,유공이 이끄는 컨소시엄에 참여하고 있는 나우정밀 대륭정밀 남성도 상한가를 기록했다.
  • 주가 14P 수직상승/고객예탁금 증가… 5백20선 회복

    주가가 연이틀 큰 폭으로 오르며 종합주가지수 5백20선을 회복했다. 22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4.16포인트가 오른 5백26을 기록했다. 개장초부터 대부분의 업종이 강세를 보이며 오름세로 출발했다.주가가 바닥권이라는 인식이 넓게 확산된데다 증시부양설로 투자심리가 호전되며 주가 오름세를 부추겼다. 고객예탁금이 다소 늘어난 것도 투자심리를 호전시켰다. 이달말로 예정된 제2이동통신의 1차 사업자 선정발표와 관련,선경·포철·코오롱등 제2이동통신 관련종목들이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며 장을 주도했다. 후장들어 금융사고설과 주가의 급등에 따른 경계매물이 쏟아지며 주가 오름세가 다소 주춤했으나 중반이후 대형주가 강세를 보이며 주가는 큰 폭으로 올랐다.
  • 주가 5백10선 회복/6.5P 올라/제2이동통신관련주 상한가

    주가가 나흘만에 오르며 종합주가지수 5백10선을 회복했다. 21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6.54포인트 오른 5백11.84를 기록했다. 개장초에는 내림세로 출발했다.그러나 전장 중반부터 종합주가지수 5백선 붕괴위기에 대한 반발매수세가 대형제조주,금융주등 대형주에서 일면서 오름세로 돌아섰다. 고객예탁금이 늘어난 것도 투자심리를 다소 호전시켰다. 제2이동통신 사업자 선정 연기설에 따라 전날 하한가를 기록했던 유공과 선경은 제2이동통신 사업자선정을 계획대로 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상한가를 기록,눈길을 끌었다.
  • 주가 5백10선도 무너져/지수 5백5.64

    ◎87년12월이후 최저기록/전문가들,납북호재 힘입어 금주반등 예상 종합주가지수 5백10선이 무너졌다. 주말인 18일 주식시장은 개장초부터 주가수익비율이 낮은 종목 등 중소형주를 중심으로 매물이 쏟아지며 하락세로 출발해 시간이 지날수록 내림폭이 확대,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5.97포인트 떨어진 5백5.64를 기록했다. 이 수준은 지난 87년 12월22일이후 4년7개월만에 최저이다.거래량과 거래대금도 6백68만주,7백13억원에 불과했다. 남북경협 기대감에 힘입어 최근 오름세를 보였던 대우그룹 계열사와 강관 관련 종목들도 약세로 돌아섬에 따라 오른 종목은 상한가 20개를 포함 99개였던 반면 내린 종목은 하한가 1백14개를 포함해 6백6개에 달했다. 증시전문가들은 그러나 이번주부터는 대형금융사기사건이 수습국면에 접어들고 고객예탁금 감소세도 둔화되고 있어 투자심리는 다소 안정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 종합주가지수 5백선 접근에 따라 기관투자가들의 장세개입이 예상되고 북한부총리 방문에 따른 남북경협진전 기대감등 호재가 나와 장세가 약간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소·돼지사육 크게 늘어/작년비 9∼14%씩

    ◎소비증가 따른 값상승 영향/소 2백40만·돼지 5백27만마리/6월말 현재 국내 소·돼지의 사육마리수가 소·돼지고기 소비의 증가로 크게 늘어나고 있다. 13일 농림수산부에 따르면 지난달말 현재 전국의 소 사육마리수는 2백40만7천마리로 지난해 같은 때(2백21만2천마리)보다 8.8%,지난해말(2백26만9천마리)에 비해서는 6.1% 늘었다. 돼지도 지난달말 현재 5백27만3천마리로 지난해 이맘때(4백63만6천마리)보다 13.7%,지난해말(5백4만6천마리)보다는 4.2%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소의 경우 새끼를 낳는 가임암소가 91만9천마리로 1년전(81만2천마리)보다 13.2% 늘어나는등 급속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고 송아지의 경우 전체 입식마리수중 단기비육용인 수컷이 70%를 차지하고 있다. 이처럼 소와 돼지 사육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것은 소비증가로 산지값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산지소값은 4백㎏짜리 숫소가 현재 평균 2백50만원으로 지난해말(2백24만원)보다 11.6%,돼지값은 90㎏기준 큰 돼지가 현재 14만원으로 지난해말(11만3천원)에 비해 23.8% 각각 올랐다. 한편 닭은 지난달말 현재 8천5백14만마리로 1년전(8천5백73만4천마리)에 비해 0.7% 줄은 것으로 나타났다.
  • 주가 5백20선 붕괴/4.3P 하락/4년7개월만에 최저

    종합주가지수가 5백20선마저 무너졌다. 주말인 11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4.38포인트 떨어진 5백19.50으로 지난 87년12월24일(5백17.99)이후 4년7개월만에 최저치를 보였다. 개장초부터 금융주,대형제조주등 대형주를 중심으로 매물이 나오면서 내림세로 출발했다.중반 한때 실적이 좋은 일부 중소형주를 중심으로 매수가 일면서 오름세로 돌아서기도 했으나 역부족이었다. 김대중 민주당대표가 이날 증권거래소,증권업협회를 방문하는등 민자·민주당 등 정치권이 증시에 관심을 표명하고 있으나 실물경제회복이 늦어지고 있는 가운데 터진 정보사 땅 사기사건 파문으로 위축된 투자심리는 회복되지 못하고 있다.
  • 주가 8일만에 반짝/0.8P올라 5백23

    종합주가지수가 8일만에 올랐다. 10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0.81포인트 오른 5백23.88을 기록했다. 개장초부터 그동안의 연속하락에 대한 반발 매수세가 대부분의 업종에서 일어나며 오름세로 출발했다.게다가 민자·민주당등 정치권이 증시에 관심을 갖게 돼 증시안정채권 발행을 비롯한 증시대책이 곧 나온다는 설로 증권주등 금융주가 강세를 보이며 모처럼 활기를 보였다. 그러나 후장들어 증시대책의 실현이 불투명한 것으로 알려지며 대기매물이 나오면서 주가오름세는 주춤했다. 거래량은 1천80만주,거래대금은 1천2백24억원이었다.3백53개 종목이 올랐으며 2백80개 종목은 내렸다.
  • 5일연속 최저치/주가 5백35기록

    종합주가지수가 연5일째 6공 최저치를 밑돌았다. 7일 종합주가지수는 6공최저치인 전날보다 0.38포인트가 떨어진 5백35.34를 기록했다. 개장초부터 고객예탁금이 올들어 처음으로 1조2천억원대를 밑도는등 증시의 자금사정이 취약한데다 제일생명의 정보사부지 사기사건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내림세로 출발했다.전장 중반 한때 주가가 그동안 큰 폭으로 떨어진 데 따른 반발 매수세로 오름세로 돌아서기도 했으나 역부족이었다. 후장 중반부터 유화업종을 비롯한 저가주를 중심으로 매수가 일면서 낙폭을 줄였으나 부도설이 나돌고 있는 종목들은 대부분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 거래량은 1천1백24만주,거래대금은 1천2백3억원이었다.4백4개 종목이 올랐으며 2백98개 종목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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