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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로구·코레일 ‘행복나눔바자’

    구로구가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점프(Jump) 구로 2010’ 축제를 관내 곳곳에서 진행한다. 구민노래자랑, 청소년 동아리 경연대회, 미용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줄을 잇는다. 이채로운 점은 관내 3만 3000여명의 외국인이 거주하는 특성을 고려해 외국인을 위한 다양한 축제를 마련한 것이다. 특히 코레일과 함께 준비한 ‘행복나눔 그랜드 바자회’는 축제 기간 내내 지하철 1호선 오류역 북광장과 중앙보급소에서 열린다. 지역 중소기업들과 주민들이 대거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서 나오는 수익금의 10%는 다문화 가정 4쌍의 결혼자금으로 지원되고, 11월에는 코레일에서 제공하는 충북 단양행 기차 안에서 결혼식을 갖고 곧바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오는 10일에는 고척근린공원에서 외국인 노래자랑을 열어 중국, 일본, 필리핀, 몽골, 루마니아 등 12개팀이 실력을 겨룬다. 김지훈기자 kjh@seoul.co.kr
  • “낙지·문어 맘껏 드세요”…식약청 “서울시 조사 오류”

    “낙지·문어 맘껏 드세요”…식약청 “서울시 조사 오류”

    “일주일에 낙지 2마리, 꽃게는 3마리씩을 평생 먹어도 건강에 아무런 해가 없습니다.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는 뜻입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30일 식약청에서 낙지·문어·꽃게류 등 연체류·갑각류 중금속 실태조사 및 위해평가 결과 설명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지난달 13일 서울시가 시중에 유통 중인 낙지와 문어의 머리에서 카드뮴이 ㎏당 2.0㎎을 초과해 검출됐다고 밝힌 지 17일 만에 정부의 공식 입장을 발표한 것이다. 이로써 식약청과 서울시 간의 ‘낙지’를 둘러싼 진실게임은 식약청의 완승으로 일단락되게 됐다. 식약청은 조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최근 서울시가 밝힌 조사 결과에는 오류가 있다.”고 지적했다. 손문기 식약청 식품안전국장은 “중금속의 인체 위해성을 입증하기 위해서는 얼마나 많은 양을 섭취하느냐가 중요한데, 서울시 주장대로라면 해당 농도의 내장을 1㎏이나 먹어야 하는 수치”라고 반박했다. 그는 “주간섭취허용량(PTWI) 기준으로 볼 때 한국인의 카드뮴 노출량은 위해수준(100% 기준)의 17%, 납은 9%에 불과하다.”면서 “예컨대 연포탕을 먹을 때 한번에 낙지머리를 3~4개씩 먹어도 전혀 해롭지 않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인의 주요 중금속 섭취 경로는 곡류(27%), 폐류(7.4%), 어류(6%), 연체류(0.8%), 갑각류(0.3%)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 쌀을 주식으로 하는 식생활 습관 때문에 쌀을 통한 중금속 섭취 비율이 가장 높은 반면 낙지 등 연체류를 통한 섭취량은 극히 미미하다는 게 식약청 관계자의 지적이다. 단 1년생인 낙지와 달리 생존기간이 10여년에 이르는 대게, 홍게의 경우 내장 속 카드뮴 축적량이 낙지류의 4~5배나 돼 해당 부위를 과잉 섭취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식약청은 덧붙였다. 이영준기자 apple@seoul.co.kr
  • “무릎팍도사 자막사고 사과드립니다”…제작진 공식사과

    “무릎팍도사 자막사고 사과드립니다”…제작진 공식사과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제작진이 지난 29일 ‘무릎팍도사’ 배두나 편 방송 중 발생한 자막사고에 대해 공식사과했다.30일 제작진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고경위를 파악한 결과 편집이 완료돼 방송제작 테이프가 송출팀으로 전달된 후, 송출되는 과정에서 자동편집시스템 운용상의 오류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라고 설명했다.이어 제작진은 "이유를 불문하고, 제작진으로서 시청자 여러분의 시청에 불편을 끼친데 대하여 깊이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유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라고 공개사과했다.앞서 지난 29일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방송 도중 갑자기 광고업체 리스트 제공 자막이 떠, 출연한 배두나 얼굴을 10초가량 가리는 사고가 발생 시청자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해당 프로그램 게시판을 통해 “정규방송 중 협찬사 광고가 뜨다니 무슨 일이냐”, “배두나 얼굴에 웬 광고가..새로운 광고방식이냐” 등 방송 사고에 항의하는 글을 올렸다.‘황금어장’은 지난 8월 전 축구 국가대표팀 허정무 편에서도 축구선수 이정수의 사진을 쇼트트랙 국가대표 이정수의 사진으로 잘못 방송해 사과한 바 있다.사진 =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여자도 서서 볼일 보는 화장실 등장▶ ’상견례돌’ 신동, 여친사진 공개...’결혼 임박?’▶ 실, 하이디클룸과 전라 노출로 뮤비찍어 ‘충격’▶ 이승기 도플갱어? 싱크로율100% 대역스타에 관심집중▶ ’아줌마 김태희’ 경지혜, 연예인 미모…가인과 100%일치
  • “한국, 北교류 실용적으로 접근해야”

    “한국, 北교류 실용적으로 접근해야”

    “과거 서독과 동독 사이에서도 동독은 뭐든지 서독한테서 얻어가려고만 하고 대가는 내놓지 않으려 했다. 서독에서도 그걸 잘 알고 있었다. 그래도 우리는 동독과 협상을 했다. 상대가 응하지 않더라도 협력을 제안하는 것이 더 유용할 수 있다. 우리는 어떤 제안을 하면 동독 정부가 절대 거부하지 못할까 항상 고민했다. 대신 협력을 제안할 때는 분명하게 ‘체제 변화와 개혁을 원하기 때문’이라고 대놓고 말했다. 동독이 일단 제안을 받아들이면 그 다음에는 그걸 계기로 정치적 변화를 이끌어내는 방안을 고민했다.” ●“상대 응하지 않아도 협력 제안해야” 다음 달 3일이면 한때 서독과 동독으로 불리던 두 국가가 ‘독일’이라는 이름을 회복하며 통일된 지 20주년을 맞는다. 이를 기념해 서울 동빙고동 주한독일대사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한스 울리히 자이트 대사는 최근 급격히 냉각된 남북관계와 북한 후계문제 등 민감한 문제에 대해서는 언급을 회피하면서도 분단과 통일 경험을 들려주며 한반도 통일을 위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그는 ‘실용적 접근’이란 말을 여러 차례 써가며 교류협력을 통한 긴장완화를 주문했다. 그는 ‘상호주의’와 ‘민족우선’을 둘러싼 우선순위 논쟁과 관련, “두 원칙을 조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며 그것을 위해서는 실용적으로 접근하는 자세가 필수”라고 강조했다. 그는 “서독은 동독 정부가 절실히 필요로 하는 도움을 제공하면서 다른 분야에서 비용이 적게 드는 양보를 요구했다.”면서 가령 대규모 경제적 지원을 하는 대신 정보를 좀 더 공개할 것을 주문하는 식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정보 교류는 당장 돈이 들어가는 게 아니어서 파급효과가 작아 보이지만 장기적으로 훨씬 긍정적인 효과를 낸다.”고 밝혔다. 자이트 대사는 급작스러운 독일 통일과정에서 겪었던 두 가지 시행착오를 반면교사로 삼을 것을 조언했다. 동독의 경제력을 너무 과대평가한 점과 서독의 사회보장제도를 동독에 하루아침에 적용한 점이다. ●“北 경제수준 직시… 점진적 통일을” 그는 “서독에서 우수한 사회보장제도가 가능했던 것은 고도로 발달한 경제가 뒷받침됐기 때문이었다.”면서 “경제가 붕괴된 동독에 서독 시스템을 그대로 이식한 것은 오류였다.”고 회상했다. 그는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경제발전 잠재력이 높다는 것과 별개로 북한의 현재 경제수준을 올바로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결국 점진적이고 단계적인 통일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 [OECD 통계의 허와 실] 박건형 순회특파원 파리 OECD본부 르포

    [OECD 통계의 허와 실] 박건형 순회특파원 파리 OECD본부 르포

    2008년 기준 한국의 국가채무 건전성은 33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가장 높다. 국내 공기업의 자산은 OECD 국가 중 가장 많고, 인터넷을 통한 뉴스 구독률 역시 1위다.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5위, 실업률은 최저다. 반면 한국인의 연간 평균 근로시간은 2256시간으로, OECD국가 중 가장 많다.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자수 1위, 개인순저축률은 꼴찌다. 하루가 멀다 하고 정부 발표와 언론에 인용되는 이들 통계는 프랑스 파리에 본부를 둔 OECD가 내놓은 것들이다. 직원수 1500여명에 불과한 OECD 사무국이 전세계 33개국의 방대한 자료를 수집해 만든 이들 통계는 과연 믿을 만한 것일까. 26일(현지시간) 파리 OECD 본부를 찾아 국가의 가치를 결정하고 33개국의 정책을 좌지우지하는 OECD 통계보고서가 나오기까지의 과정을 알아봤다. OECD에서 통계보고서를 발간하는 각종 시스템은 정보화담당관실(ITN) 소관이다. ●1년에 8900여개 통계 만들어져 ITN 컨설턴트를 맡고 있는 정기욱(29)씨는 “OECD 정보화국에서 자체 개발한 OECD스탯(stat.)이라는 통계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해에만 8939개의 통계가 만들어졌다.”면서 “GDP·경제성장률 등 기본적인 통계부터 사회·경제·문화 등 세부적인 항목에 이르기까지 한계가 없다.”고 설명했다. OECD 통계보고서는 각 회원국들의 현 수준을 비교하고 상대적인 위치를 평가하기 위해 만들어진다. 통계보고서의 종류와 만드는 방법에 대한 권한은 OECD 사무국 내 각 국실이 갖고 있다. 이들은 사전에 전문가 및 각국 대표부와 여러 차례 회의를 거쳐 통계 항목을 결정한다. 항목이 정해지면 각 회원국의 담당부처나 공기업에 필요한 자료를 요청한다. 이메일이나 입력시스템 등을 통해 자료가 도착하면 검증 절차가 진행된다. 정 컨설턴트는 “같은 용어라도 각국에서 다르게 쓰이는 경우가 있고, 일부 자료가 잘못 전달됐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세계적인 대학교수 등 전문가를 동원해 꼼꼼하게 살펴본다.”고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는 통계의 구체적인 문항을 작성하는 작업도 이뤄진다. 통계가 다양해지면서 일관된 기준으로 33개 회원국을 평가하기는 점점 힘들어지고 있다. 인터넷 접속환경을 평가할 때 각국에서는 단순한 접속속도 순위보다는 인터넷 속도에 대한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알고 싶어하는 것이 대표적인 예다. 이런 항목들을 어떻게 조정하고 각국의 특수한 상황들을 어떻게 반영하느냐가 관건인 것이다. ●오류 완전 배제 못해 맹신 ‘금물’ 이처럼 통계항목이 조정되기 때문에 인터넷 서비스 평가에서 한국보다 인터넷 속도가 월등히 느린 국가들이 종합평가에서 상위에 오르는 일도 발생한다. 일단 항목과 해당 지표값들을 정하는 작업이 완료되면 OECD.stat을 통해 통계작업이 완료된다. OECD.stat는 국가·연령·성별 등 기본적인 분류는 물론이고 두 가지 이상의 항목을 복합적으로 뽑아내는 것도 가능하다. 이런 복잡한 절차 때문에 하나의 보고서가 나오기 위해서는 최소 3개월이 소요된다. OECD 한국대표부의 김봉수 참사관은 “철저한 검증절차를 거치고 있지만 OECD보고서는 보완이나 평가의 차원으로 생각해야지 맹신하면 안 된다.”면서 “통계는 어떤 경우에도 의도성이나 오류를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실제로 각국이 보내온 정보를 취합하는 시스템의 특성상, 용어차이나 의도적인 누락, 자료 변형을 완벽히 걸러내는 것은 불가능하다. 회원국이 제공하는 자료의 정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이다. ●새 통계 시스템 적용 임박 현재 OECD 사무국의 정보화담당관실에서는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라는 새로운 통계모델을 시험 중이다. 엑셀로 정형화된 기존의 통계 대신 원하는 지표를 마음대로 뽑아서 살펴볼 수 있는 시스템이다. 실시간으로 데이터가 업데이트되고 그래프를 포함한 자료를 쉽게 만들 수 있다. 이 시스템 연구 프로젝트를 주도하고 있는 정 컨설턴트는 “한국에 사는 26세 여성의 소비패턴 등 기존에는 복잡한 작업을 거쳐야 했던 결과물을 앞으로는 실시간 업데이트된 자료로 받아 볼 수 있다.”고 밝혔다. kitsch@seoul.co.kr
  • 서울 집중호우 침수피해…지하철 4호선 서울역~사당역 양방향 운행중단

    서울 집중호우 침수피해…지하철 4호선 서울역~사당역 양방향 운행중단

    추석 연휴 첫날인 21일 오후 서울과 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 집중호우로 인한 호우경보가 내려졌다. 서울메트로에 따르면 지하철 4호선 서울역~사당역 구간에서 전동차의 양 방향 운행이 전면 중단되고 있다. 시간당 최대 100mm의 폭우가 내려 서울 청계천이 범람하고 1호선 등 지하철 운행이 중단되는 등 비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서울에 쏟아진 집중호우로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승강장에 물이 유입되면서 오후 2시 43분부터는 전동차가 이 역에 서지 않고 무정차 통과하고 있다. 1호선 오류동역도 침수돼 구로역~인천역으로 운행되는 지하철 1호선 운행이 전면 중단됐다. 서울 청계천 일대도 홍수 피해를 겪고 있다. 물이 들어차 건물 안으로 들이닥치고 청계천 근처에 있던 일부 차량도 물에 잠기는 등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인천 지역 역시 시간당 최대 80㎜의 국지성 호우가 내리면서 주택 250가구가 침수되고 도로 11곳이 통제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사진 = YTN 뉴스 화면 캡쳐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정우성-수애, 로맨틱 베드신 공개…’호수 위 호텔’▶ 양승은 아나운서, 송윤아 닮은 미모로 김제동 ‘호감’▶ ‘퀴즈왕’ 이지용-연극배우 임정선 ‘4년째 열애’ 곧 결혼▶ 문정희, 한복추석인사 ‘우아+고혹’…"행복한 한가위"▶ ’슈퍼스타K 2’ 탈락자-뒷이야기…’대방출=핫이슈’▶ "초보운전, 차가 뒤집혀?" 운전실수담 베스트10 ‘폭소’
  • 서울 집중호우 피해…지하철2호선 홍대입구역 침수 무정차통과

    서울 집중호우 피해…지하철2호선 홍대입구역 침수 무정차통과

    추석 연휴 첫날인 21일 오후 서울과 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 집중호우로 인한 호우경보가 내려졌다. 서울에 쏟아진 집중호우로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승강장에 물이 유입되면서 오후 2시 43분부터는 전동차가 이 역에 서지 않고 무정차 통과하고 있다. 시간당 최대 100mm의 폭우가 내려 서울 청계천이 범람하고 1호선 등 지하철 운행이 중단되는 등 비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또한 서울메트로에 따르면 지하철 4호선 서울역~사당역 구간에서 전동차의 양 방향 운행이 전면 중단되고 있다. 1호선 오류동역도 침수돼 구로역~인천역으로 운행되는 지하철 1호선 운행이 전면 중단됐다. 서울 청계천 일대도 홍수 피해를 겪고 있다. 물이 들어차 건물 안으로 들이닥치고 청계천 근처에 있던 일부 차량도 물에 잠기는 등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인천 지역 역시 시간당 최대 80㎜의 국지성 호우가 내리면서 주택 250가구가 침수되고 도로 11곳이 통제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사진 = YTN 뉴스 화면 캡쳐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정우성-수애, 로맨틱 베드신 공개…’호수 위 호텔’▶ 양승은 아나운서, 송윤아 닮은 미모로 김제동 ‘호감’▶ ‘퀴즈왕’ 이지용-연극배우 임정선 ‘4년째 열애’ 곧 결혼▶ 문정희, 한복추석인사 ‘우아+고혹’…"행복한 한가위"▶ ’슈퍼스타K 2’ 탈락자-뒷이야기…’대방출=핫이슈’▶ "초보운전, 차가 뒤집혀?" 운전실수담 베스트10 ‘폭소’
  • 정우성 차, 이승철 녹음실 침수피해…트위터 “SOS!”

    정우성 차, 이승철 녹음실 침수피해…트위터 “SOS!”

    추석 연휴 첫날인 21일 오후 서울과 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 집중호우로 인해 서울 청계천에 홍수가 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또한 배우 정우성의 차가 침수되고 가수 이승철의 녹음실이 물에 잠기는 등 스타들의 피해도 발생했다. 이에 스타들의 지인은 물론 네티즌들도 트위터를 통해 SOS와 경고를 보내 시선을 모은다. 먼저 정우성과 같은 아파트에 거주한다는 이웃은 트위터를 통해 “(지하주차장에) 2억 원이 넘는 정우성씨의 차(벤츠 S63AMG)가 잠기고 있다”고 알렸다. 글을 본 네티즌들은 트위터를 통해 정우성을 찾았고 정우성은 현재 드라마 촬영 차 일본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가수 이승철의 지인으로 보이는 한 네티즌은 고가의 음향시설로 구성된 이승철의 녹음실이 물에 잠겼다고 ‘트위터 SOS’를 쳤다. 네티즌은 “가수 이승철 녹음실이 물에 잠겼다. 배수펌프 모래주머니 지원해주실 분 찾는다. 선릉역 근처다”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이날 시간당 최대 100mm의 폭우가 내려 서울 청계천에 홍수 피해가 발발하고 지하철 운행이 중단되는 등 비 피해가 속출했다. 지하철 4호선 서울역~사당역 구간에서 전동차의 양 방향 운행이, 1호선 오류동역도 침수돼 구로역~인천역으로 운행되는 지하철 1호선 운행이 전면 중단됐다.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승강장에 물이 유입되면서 오후 2시 43분부터는 전동차가 이 역에 서지 않고 무정차 통과하기도 했다. 사진 = 트위터 화면 캡쳐,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기자 ntn@seoulntn.com ▶ 김태희, 바가지머리 파격변신…"여전히 여신"▶ 보아 "이연희 환상비율, 부러우면 지는 거"…댓글 ‘폭소’▶ ’1박2일’ MC몽 후임…네티즌들, 김병만-이정 지목▶ ’연기파아역’ 주다영, 공항패션으로 "학다리 청순인형"▶ 한반도 위성사진, 중부지방에 하얀 점…"비구름 저주?"▶ "초보운전, 차가 뒤집혀?" 운전실수담 베스트10 ‘폭소’
  • 서울 시간당 100mm 추석 물폭탄…지하철 침수 곳곳 운행중단

    서울 시간당 100mm 추석 물폭탄…지하철 침수 곳곳 운행중단

    추석 연휴 첫날인 21일 수도권 일원에 시간당 최대 100mm의 물폭탄이 내려 서울 청계천이 범람하고 지하철 역이 침수돼 1호선 등 일부구간 운행이 중단되는 등 폭우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서울에 쏟아진 집중호우로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승강장에 물이 유입되면서 오후 2시 43분부터는 전동차가 이 역에 서지 않고 무정차 통과하고 있다. 또한 서울메트로에 따르면 지하철 4호선 서울역~사당역 구간에서 전동차의 양 방향 운행이 전면 중단되고 있다. 1호선 오류동역도 침수돼 구로역~인천역으로 운행되는 지하철 1호선 운행이 전면 중단됐다. 서울 청계천 일대도 홍수 피해를 겪고 있다. 물이 들어차 건물 안으로 들이닥치고 청계천 근처에 있던 일부 차량도 물에 잠기는 등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인천 지역 역시 시간당 최대 80㎜의 국지성 호우가 내리면서 주택 250가구가 침수되고 도로 11곳이 통제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서울과 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 집중호우로 인한 호우경보를 내렸다. 사진 = YTN 뉴스 화면 캡쳐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정우성-수애, 로맨틱 베드신 공개…’호수 위 호텔’▶ 양승은 아나운서, 송윤아 닮은 미모로 김제동 ‘호감’▶ ‘퀴즈왕’ 이지용-연극배우 임정선 ‘4년째 열애’ 곧 결혼▶ 문정희, 한복추석인사 ‘우아+고혹’…"행복한 한가위"▶ ’슈퍼스타K 2’ 탈락자-뒷이야기…’대방출=핫이슈’▶ "초보운전, 차가 뒤집혀?" 운전실수담 베스트10 ‘폭소’
  • 서울 집중호우 피해…지하철 1호선 오류역 침수 구로~인천 운행중단

    서울 집중호우 피해…지하철 1호선 오류역 침수 구로~인천 운행중단

    추석 연휴 첫날인 21일 오후 서울과 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 집중호우로 인한 호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1호선 오류동역이 침수돼 구로역~인천역으로 운행되는 지하철 1호선 운행이 전면 중단됐다. 시간당 최대 100mm의 폭우가 내려 서울 청계천이 범람하고 1호선 등 지하철 운행이 중단되는 등 비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서울에 쏟아진 집중호우로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승강장에 물이 유입되면서 오후 2시 43분부터는 전동차가 이 역에 서지 않고 무정차 통과하고 있다. 또한 서울메트로에 따르면 지하철 4호선 서울역~사당역 구간에서 전동차의 양 방향 운행이 전면 중단되고 있다. 서울 청계천 일대도 홍수 피해를 겪고 있다. 물이 들어차 건물 안으로 들이닥치고 청계천 근처에 있던 일부 차량도 물에 잠기는 등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인천 지역 역시 시간당 최대 80㎜의 국지성 호우가 내리면서 주택 250가구가 침수되고 도로 11곳이 통제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사진 = YTN 뉴스 화면 캡쳐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정우성-수애, 로맨틱 베드신 공개…’호수 위 호텔’▶ 양승은 아나운서, 송윤아 닮은 미모로 김제동 ‘호감’▶ ‘퀴즈왕’ 이지용-연극배우 임정선 ‘4년째 열애’ 곧 결혼▶ 문정희, 한복추석인사 ‘우아+고혹’…"행복한 한가위"▶ ’슈퍼스타K 2’ 탈락자-뒷이야기…’대방출=핫이슈’▶ "초보운전, 차가 뒤집혀?" 운전실수담 베스트10 ‘폭소’
  • 서울 호우 침수피해…12호 태풍 말라카스 저기압 영향

    서울 호우 침수피해…12호 태풍 말라카스 저기압 영향

    추석 연휴 첫날인 21일 오후 서울과 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 집중호우로 인한 호우경보가 내려졌다. 시간당 최대 100mm의 폭우가 내려 서울 청계천에 홍수 피해가 발발하고 1호선 등 지하철 운행이 중단되는 등 비 피해가 속출했다. 기상청은 천둥, 번개를 동반한 기습폭우의 원인으로 북쪽의 찬 기단과 남쪽의 따뜻한 기단사이에서 좁고 강한 정체전선이 형성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몽골지역에서 발달한 찬 대륙고기압과 한반도 남쪽 해상에서 북태평양 고기압 사이에 좁고 강한 정체전선이 형성됐다. 21일 오후 괌 북쪽 해상에서 제12호 태풍 말라카스(MALAKAS)의 열대저기압이 발달하면서 북태평양 고기압이 남쪽 해상에서 정체됐다. 이 정체전선을 사이에 두고 북쪽으로부터는 찬 공기가 내려오고 남쪽으로부터 따듯한 수증기를 포함한 남서풍이 올라오면서 경기만으로 찬 공기와 따뜻한 공기가 강하게 부딪치는 수렴대가 형성됐다. 이에 중부지방에 국지성 호우가 내리 것. 그 결과, 서울에 쏟아진 집중호우로 서울 청계천 일대도 홍수 피해를 겪었다. 물이 들어차 건물 안으로 들이닥치고 청계천 근처에 있던 일부 차량도 물에 잠기는 등 큰 불편을 겪고 있다. 또한 지하철 4호선 서울역~사당역 구간에서 전동차의 양 방향 운행이, 1호선 오류동역도 침수돼 구로역~인천역으로 운행되는 지하철 1호선 운행이 전면 중단됐다.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승강장에 물이 유입되면서 오후 2시 43분부터는 전동차가 이 역에 서지 않고 무정차 통과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트위터를 비롯한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네티즌들이 구글어스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본 한반도 위성사진이 잇달아 올라오며 큰 관심을 끌기도 했다. 위성사진 속의 한반도는 중부지방에 비구름 층이 집중돼 마치 가운데만 동그랗게 흰색 칠을 한 것처럼 보인다. 사진 = 구글어스 화면 캡쳐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김태희, 바가지머리 파격변신…"여전히 여신"▶ 보아 "이연희 환상비율, 부러우면 지는 거"…댓글 ‘폭소’▶ ’1박2일’ MC몽 후임…네티즌들, 김병만-이정 지목▶ ’연기파아역’ 주다영, 공항패션으로 "학다리 청순인형"▶ 한반도 위성사진, 중부지방에 하얀 점…"비구름 저주?"▶ "초보운전, 차가 뒤집혀?" 운전실수담 베스트10 ‘폭소’
  • 인천 집중호우 피해…250여가구 침수, 지하철 운행 차질

    인천 집중호우 피해…250여가구 침수, 지하철 운행 차질

    추석 연휴 첫날인 21일 오후 서울과 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 집중호우로 인한 호우경보가 내려졌다. 시간당 최대 80㎜의 국지성 호우가 내린 인천 지역에선 주택 250여 가구가 침수,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다. 또 도로 11곳이 통제되고 지하철 운행에 차질을 빚는 등 호우 침수 피해가 속출했다. 시간당 최대 100mm의 폭우가 내린 서울 역시 청계천이 범람하고 1호선 등 지하철 운행이 중단되는 등 비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서울에 쏟아진 집중호우로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승강장에 물이 유입되면서 오후 2시 43분부터는 전동차가 이 역에 서지 않고 무정차 통과하고 있다. 또한 서울메트로에 따르면 지하철 4호선 서울역~사당역 구간에서 전동차의 양 방향 운행이 전면 중단되고 있다. 1호선 오류동역도 침수돼 구로역~인천역으로 운행되는 지하철 1호선 운행이 전면 중단됐다. 서울 청계천 일대도 홍수 피해를 겪고 있다. 물이 들어차 건물 안으로 들이닥치고 청계천 근처에 있던 일부 차량도 물에 잠기는 등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사진 = YTN 뉴스 화면 캡쳐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정우성-수애, 로맨틱 베드신 공개…’호수 위 호텔’▶ 양승은 아나운서, 송윤아 닮은 미모로 김제동 ‘호감’▶ ‘퀴즈왕’ 이지용-연극배우 임정선 ‘4년째 열애’ 곧 결혼▶ 문정희, 한복추석인사 ‘우아+고혹’…"행복한 한가위"▶ ’슈퍼스타K 2’ 탈락자-뒷이야기…’대방출=핫이슈’▶ "초보운전, 차가 뒤집혀?" 운전실수담 베스트10 ‘폭소’
  • 서울, 집중호우로 침수피해…청계천 홍수+1호선 침수

    서울, 집중호우로 침수피해…청계천 홍수+1호선 침수

    추석 연휴 첫날인 21일 오후 서울과 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 집중호우로 인한 호우경보가 내려졌다. 시간당 최대 100mm의 폭우가 내려 서울 청계천이 범람하고 1호선 등 지하철 운행이 중단되는 등 비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서울에 쏟아진 집중호우로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승강장에 물이 유입되면서 오후 2시 43분부터는 전동차가 이 역에 서지 않고 무정차 통과하고 있다. 또한 서울메트로에 따르면 지하철 4호선 서울역~사당역 구간에서 전동차의 양 방향 운행이 전면 중단되고 있다. 1호선 오류동역도 침수돼 구로역~인천역으로 운행되는 지하철 1호선 운행이 전면 중단됐다. 서울 청계천 일대도 홍수 피해를 겪고 있다. 물이 들어차 건물 안으로 들이닥치고 청계천 근처에 있던 일부 차량도 물에 잠기는 등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인천 지역 역시 시간당 최대 80㎜의 국지성 호우가 내리면서 주택 250가구가 침수되고 도로 11곳이 통제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사진 = YTN 뉴스 화면 캡쳐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김태희, 바가지머리 파격변신…"여전히 여신"▶ 이연희, SM파티사진 이어 뉴욕사진 공개…"추석선물"▶ 소녀시대 태연·서현, ‘슈퍼배드’ 더빙 "싱크로율 100%"▶ ’연기파아역’ 주다영, 공항패션으로 "학다리 청순인형"▶ 한유라, 남편 정형돈 미니미 후드티 공개…"깜찍해"▶ "초보운전, 차가 뒤집혀?" 운전실수담 베스트10 ‘폭소’
  • 슈주 신동, 얼굴인식…설운도 닮은꼴 ‘46% 일치’

    슈주 신동, 얼굴인식…설운도 닮은꼴 ‘46% 일치’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닮은꼴을 찾아주는 얼굴인식 프로그램을 이용 결과를 공개했다. 그 결과 트로트 가수 설운도와 46% 일치했다. 신동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 이런 사람이야”라고 귀여운 으름장을 놓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신동이 얼굴인식 프로그램을 이용한 결과를 나타낸 것. ‘설운도와 46% 닮은꼴’이라는 독특한 결과와 “그다지 닮지는 않았지만 굳이 한 명을 꼽자면”이라는 설명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46%라는 수치가 왜 이렇게 웃긴지 모르겠다”, “확 닮은건 아닌데 오류라도 생긴 건가?”, “신동이 얼굴인식한 사진 얼짱 각도다”, “자랑하려고 올린걸까” 등 다채로운 소감을 전했다. 사진 = 신동 트위터 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 고현정 징크스 때문에 MC몽 군대 간다?▶ 박보람 ‘세월이가면’ R&B에 극찬 "나이 맞지 않게 완벽"▶ 최희진 협박피해자 고백…"자살 협박 돈 요구"▶ 박봄, 고기중독 산다라박에 희생양 "나만 살쪄"▶ 수잔 보일, 교황 앞에서 ‘천상의 목소리’ 선사
  • 슈주 신동, 얼굴인식…설운도 닮은꼴 ‘46% 일치’

    슈주 신동, 얼굴인식…설운도 닮은꼴 ‘46% 일치’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닮은꼴을 찾아주는 얼굴인식 프로그램을 이용 결과를 공개했다. 그 결과 트로트 가수 설운도와 46% 일치했다. 신동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 이런 사람이야”라고 귀여운 으름장을 놓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신동이 얼굴인식 프로그램을 이용한 결과를 나타낸 것. ‘설운도와 46% 닮은꼴’이라는 독특한 결과와 “그다지 닮지는 않았지만 굳이 한 명을 꼽자면”이라는 설명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46%라는 수치가 왜 이렇게 웃긴지 모르겠다”, “확 닮은건 아닌데 오류라도 생긴 건가?”, “신동이 얼굴인식한 사진 얼짱 각도다”, “자랑하려고 올린걸까” 등 다채로운 소감을 전했다. 사진 = 신동 트위터 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 고현정 징크스 때문에 MC몽 군대 간다?▶ 박보람 ‘세월이가면’ R&B에 극찬 "나이 맞지 않게 완벽"▶ 최희진 협박피해자 고백…"자살 협박 돈 요구"▶ 박봄, 고기중독 산다라박에 희생양 "나만 살쪄"▶ 수잔 보일, 교황 앞에서 ‘천상의 목소리’ 선사
  • 김소월 ‘진달래꽃’ 초판본 문화재 등록예고

    김소월 ‘진달래꽃’ 초판본 문화재 등록예고

    시인 김소월(1902~1934)의 시집 ‘진달래꽃’ 초판본이 문화재로 등록된다. 문화재청은 1925년 12월26일 매문사(賣文社)에서 처음 간행한 시집 ‘진달래꽃’이 ‘진달래꽃’을 비롯해 ‘먼후일’, ‘산유화’, ‘엄마야 누나야’ 등 소월의 대표작이 수록된 점을 고려해 초판본을 문화재로 등록 예고한다고 13일 밝혔다. 매문사 초판본은 총판매소에 따라 한성도서주식회사 총판본과 중앙서림 총판본의 두 가지 형태가 있다. 두 판본은 간행 시기와 본문 내용은 일치하나 겉표지와 속표지가 다르며, 한성도서주식회사 총판본의 한글 표기 오류가 중앙서림본에서는 보이지 않는다. 문화재 등록을 예고한 유물은 한성도서주식회사 총판본 3점(배재학당역사박물관 1점, 개인 소장 2점), 중앙서림(中央書林) 총판본 1점(개인 소장)이다. 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 전산장애로 IBT 시험중단… 수험생 집단항의

    인터넷 기반 토플(iBT) 시험장에서 전산장애로 시험이 갑자기 중단돼 수험생들이 항의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12일 낮 12시50분쯤 서울 노고산동 iBT 시험장에서 수험생 100여명의 컴퓨터가 갑자기 인터넷 연결이 끊기며 오류가 발생해 시험이 중단됐다. 시험 주관기관인 ETS 측은 조만간 콜센터를 통해 환불과 재시험 의사를 확인하겠다며 수험생들을 돌려보냈다. 하지만 50여명은 현장에서 ETS 측의 사과를 요구하며 몇 시간 동안 항의했다. 이에 대해 ETS 측은 “한국의 토플 시스템 운영사인 프로메트릭(Promatric)이 기술적 문제로 시험이 중단된 것을 사과하는 공문을 발급했지만, 현장에서 몇몇 수험생이 이 문서를 받지 못해 오해가 생긴 것 같다.”고 해명했다. 이민영기자 min@seoul.co.kr
  • 법원행시 1차 문제 이의제기 50여건

    지난달 28일 실시된 올해 법원행시 1차 시험 결과 수험생들이 일부 문제의 오류에 대해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 게다가 정답가안도 시험이 치러지고 난 뒤 이틀이 지난 30일에야 공개돼 많은 수험생이 마음을 졸여야 했다. ☞<정책·고시·취업>최신 뉴스 보러가기 정답가안이 공개된 지난달 30일 이후 대법원 시험정보 홈페이지에는 50여건의 이의제기가 올라왔다. 특히 헌법의 경우 전체 이의제기 건수의 약 절반인 25건이 몰려 가장 많았다. 수험생들은 헌법이나 대법원 판례에 근거하지 않고 출제위원들의 자의적 해석에 기반한 문제가 포함된 것 같다고 비판했다. 응시생 백모씨는 헌법 1책형 9번 문항과 관련, “가답안에서는 구속적부심사의 청구인 자격을 피의자는 물론 피고인도 가진다는 지문이 옳은 문장으로 처리되고 있다.”면서 “이는 ‘헌재결 2002헌마 104’에 근거한 것으로 보이지만 헌법재판소의 헌법불합치 결정 취지의 오해로 인해 비롯된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반박했다. 김모씨는 “전체적으로 지문이 길었고 의문이 드는 문제가 많았다.”면서 “법원행정처가 높은 경쟁률을 의식해 난도를 높이다 보니 복수정답 여지가 있는 문제들이 출제된 것 같다.”고 말했다. 정답가안이 시험 당일 공개되지 않은 것도 비판의 도마에 올랐다. 응시생 대부분이 신속한 가채점을 위해 정답가안이 올라오기만을 바라고 있었기 때문이다. 응시생 A씨는 “대법원의 행정이 너무 성의없는 것 같아 실망했다.”면서 “시험이 끝난 후 애타게 정답가안을 기다리는 응시생들의 입장을 조금도 배려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대법원 관계자는 “시험지에 정답가안 공개일과 이의제기 기간을 명시했다.”면서 “행정처리속도와는 무관하게 수험생의 심리에 대한 배려가 없었던 것에 대한 불만인 듯하다.”고 말했다. 최종 정답안은 10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법원행정고시 1차 시험의 전체 응시율은 64.1%로 역대 최고수치인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해보다 6% 포인트 증가했고 특히 등기직은 전년도에 비해 무려 14.5% 포인트 증가한 62.9%에 달했다. 직렬별로는 법원사무가 응시대상자 5257명 중 3374명이 시험을 치러 64.2%의 응시율을 보였고, 등기사무는 569명 중 358명이 응시해 62.9%의 응시율을 기록했다. 남상헌기자 kize@seoul.co.kr
  • [이영선 경제프리즘] 통일정책의 중도실용주의

    [이영선 경제프리즘] 통일정책의 중도실용주의

    천안함 침몰 이후 한·미 공조를 강화한 이명박 대통령이 통일세를 만들어 통일을 준비해야 한다고 했더니,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은 중국을 방문해 후진타오 국가주석으로부터 후속 세대에 대한 지원을 약속 받았다. 이런 상황에서 통일은 오는 것일까? 미국의 대역사학자이며 외교가였던 라이샤워 교수는 한반도가 독일보다 먼저 통일될 것이라고 예언한 바 있다. 독일을 둘러싼 강대국의 이해관계가 첨예한 데 비해 한반도의 주변국들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 그의 논리였다. 그의 예측은 완전히 빗나갔다. 그의 오류는 주변국의 이해관계에만 주목한 데서 비롯되었다. 독일과 한반도 주민들의 통일에 대한 의식과 태도를 비교했어야 올바른 예측을 할 수 있었을 것이다. 독일 통일의 본질은 무엇인가? 흔히 독일 통일을 흡수통일로 규정한다. 과연 서독이 동독을 흡수통일한 것인가? 독일 통일의 직접적 기폭제는 동독 주민들의 움직임이었다. 한 마디로 말해서 동독주민들이 투표를 통해 동독을 서독에 통합하자는 국민적 결정을 내린 것이다. 물론 통일 후 동독에는 서독의 법과 제도가 도입되었다. 피상적으로 보면 서독의 법과 제도가 동독을 흡수한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사실은 반대로 동독주민이 서독의 제도와 법을 요구한 것이다. 동·서독 사이의 국경이 허물어지자 동독인들은 “서독이 돈을 보내지 않으면 우리가 서독으로 넘어간다.”라고 소리쳤다. 일시적으로 동독 사람들이 서독으로 몰려갔다. 그러나 서독이 동독인들의 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돈을 보내자 대부분의 동독인들은 다시 고향으로 되돌아갔다. 동독인들이 동독에 머물면서 서독과 대등한 생활수준을 누리게 하는 데 필요했던 것이 바로 독일의 통일비용이다. 서독은 통일 이후 매년 국민소득의 5% 정도를 통일비용으로 동독에 보냄으로써 지금은 평균적으로 동독인의 생활수준이 서독인의 80% 이상에 도달하게 되었다. 한반도는 어떻게 통일될 수 있을까? 북한주민들이 동독과 같은 결정을 내린다는 것을 지금은 상상할 수 없다. 그렇다면 북한 권력층의 내분에 의해 통치체제가 붕괴되는 급변사태가 통일로 이어질 수 있을까? 북한의 권력승계 시에 급변 사태가 벌어질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미국 정보당국이 내비친 것처럼 북한 내부의 급변사태는 어떤 형태이든 중국의 개입을 불러올 것이다. 이 경우 남한의 북한에 대한 흡수통일 노력은 남북한 간뿐 아니라 세계 초강대국 간의 충돌을 야기할 것이다. 중국은 결코 남한에 의한 북한의 흡수통일을 원하지 않을 뿐 아니라 한반도에서의 정세 불안정도 원치 않을 것이다. 그러기에 중국이 북한의 3대 세습을 눈감아 줄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그러면 우리는 통일을 포기해야 하는가? 그럴 수는 없다. 길고도 먼 여정이지만 평화적 통일의 길을 준비하고 또 헤쳐나가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는 중국과 타이완 간 관계발전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중국과 타이완 사이에는 이제 군사안보상의 문제는 제기되지 않는다. 양국 간 ‘경제협력기본협정’을 체결하는 등 물적·인적 교류가 크게 확대되고 있다. 국가 간에 통일을 언급하지 않으면서 실질적인 통일을 이루고 있는 셈이다. 이명박 정부는 중도실용주의를 표방하고 있다. 그런데 유감스럽게도 통일정책에 관한 한 중도실용주의가 보이지 아니한다. 금강산 관광객의 불상사와 천안함 사건으로 정부가 택할 수 있는 정책의 폭이 좁아진 것은 사실이나 통일에 대한 비전이 있다면 장기적이고 합리적인 통일정책은 유지해 가야 한다. 국가의 안보는 철저히 지키되 상업적인 교류와 인도적 지원은 확대하는 것이 옳다. 북한이 개성공단을 쉽사리 닫지 못한 점에 유의해야 한다. 동독이 서독을 불러들인 것처럼 북한주민이 남한을 초청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김대중 정권과 노무현 정권은 북한에 대한 과도한 지원이 가져올 수 있는 부작용을 무시한 결과 남한에서의 통일에 대한 의견 분열을 초래하였다. 이제 이명박 정부는 통일에 대한 중도 실용주의적 접근방법을 표방하여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통일 정책을 수행해야 한다. 그것이 통일비용을 줄이는 길이다.
  • [창의교육…아이폰에서 노벨상까지] (7)국어·영어·사회의 창의력 교육

    [창의교육…아이폰에서 노벨상까지] (7)국어·영어·사회의 창의력 교육

    DNA의 일정 부분을 증폭시키는 중합효소연쇄반응(PCR)법을 1983년에 개발한 캐리 멀리스는 1993년 노벨화학상을 받았다. PCR로 인해 안정적으로 DNA가 공급되면서 생명공학은 비약적인 발전을 했다. 이 기술이 없었으면 인간 게놈 프로젝트도 불가능했다. 그런데 사실 멀리스는 생물학 전공이 아니었고, 학자의 길을 걷지도 않았다. 조지아공대와 버클리대에서 화학을 전공한 멀리스는 생명공학 회사에서 짧은 DNA 사슬을 만드는 일을 한 적도 있지만, 주로 소설을 쓰고 상담과 강연을 통해 생계를 유지했다. PCR 개발은 생물과 화학의 융합, 정통 과학자가 아닌 이의 노벨상 수상 사례로 알려져 있다. 이 사례가 주는 또 다른 시사점은 창의성이 사회 전반적으로 퍼져 있을 때 전문 분야에서의 혁신이 일어난다는 점이다. 2009년 개정 교육과정의 첫 번째 목표가 창의·인성 교육이다. 이 말은 창의·인성 교육이 수학이나 과학뿐 아니라 국어·영어·사회 등에도 적용된다는 말이다. 이른바 ‘암기 과목’으로 치부되던 인문계 과목에서 창의성 교육이 어떤 식으로 구현될 수 있을까. 그보다 이들 과목에서 창의성 교육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일까. 루터대 노승빈 교수는 그동안 창의성이라는 개념에 대한 잘못된 통념이 인문계 과목에서 창의성이 필요한지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게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창의성이 소수에게만 주어지는 재능이고, 수학·과학 등에서 새로운 문제해결 능력을 구할 때 필요한 능력이라는 믿음이 문제라는 것이다. 노 교수는 “이런 통념 때문에 창의적인 사고는 훈련된 체계적·조직적·논리적인 것이 아니라 생각이 떠오를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영감이라는 믿음이 있다.”고 말했다. 창의성이 영감이나 직관일 뿐이라면 훈련을 통해 길러낼 동기부여가 될 리 없다는 뜻이다. 노 교수는 이 밖에 한국적 상황이 창의성 교육을 정규교육에서 뒷전에 놓이게 만든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영어 수업의 경우 진도를 맞추기에도 빠듯하고, 영어 수업이 정확성을 향한 오류와 수정에 많은 관심을 보이는 한 창의성을 계발하기 위한 수업이 뒷전에 놓일 수밖에 없다.”고 했다. 국어 과목에서는 창의성이 어떤 역할을 할까. 인하대 신명선 국어교육과 교수는 “창의성은 국어에서 필수적인 속성의 하나”라고 단언했다. 그는 이어 “국어 능력과 창의성은 문제해결 능력이라는 점에서 비슷한데, 창의성은 문제 해결보다 발견의 과정에서 더 필요하기도 하다.”고 했다. 문제 해결 또는 발견에 효과적인 창의성을 신 교수는 ‘일상적인 창의성’이라고 칭했다. 일상적인 활동을 할 때 창의적인 산물·아이디어·행동 등을 내놓는 것은 사회생활을 할 때 스스로를 지키기 위한 생존 능력으로, 국어를 통해 가르치는 의사소통과 연결된다는 얘기다. 협성대 최식인 교수도 창의성이 일상적인 생활에서 뗄 수 없는 개념이라고 제시했다. 그는 “2000년대 초반 벤처붐이 조성될 때 고교생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창업 사업을 시도할지에 대해 70%가 긍정적인 대답을 했다.”면서 창의성 교육이 진로 교육 등과도 직접적인 연관이 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전문가들은 인문계 과목에서 창의·인성 교육을 실시할 경우 학습 동기를 유발하고,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책을 찾아내는 데 도움이 된다고 했다. 하지만 ▲시간 부족 ▲답부터 찾으려는 경향 ▲확산적 사고력보다 논리적인 이해력을 중시하는 풍토 등 때문에 현장에서 창의성 교육이 뿌리내리지 못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창의성을 키우기 위한 교육법과 평가법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얘기다. 창의성을 북돋우기 위한 수업법을 소개한다. ●브레인스토밍 글을 쓰거나 말을 할 때 아이디어 생성을 많이 하기 위해서는 집중적으로 아이디어를 내놓고 토론하는 방식이 효과적이다. 단, 아이디어에 대한 평가를 내리거나 결론을 꼭 내려야 한다면 독특한 아이디어를 생각하거나 발표하는 데 위축될 수도 있다. 어떤 사안에 대한 입장을 모자 색깔로 정하고 특정 색깔의 모자를 썼을 때 특정 입장을 밝히는 ‘육색모자 기법’을 활용할 수도 있다. 빨간색 모자를 쓰면 원인을 분석하는 역할을, 파란색 모자를 쓰면 문제해결이 가능한 경우의 수를 찾는 역할을 담당하는 식으로 모자색에 따라 다른 역할을 맡기는 방법도 있다. ●마인드 맵 어떤 사안에 대해 다양한 방식으로 접근하기 위한 방법이다. 단순하게 관련 있는 것끼리 묶을 수도 있지만, 목적이나 내용 등을 생각해 순서화하고 논리적으로 배치하는 방법이 중요하다. 다양한 방법으로 마인드맵을 구성하는 과정에서 유창성과 독창성을 기를 수 있다. ●스캠퍼 이야기의 구성 요소를 바꾸어 보는 방식이다. 옛날 이야기의 등장 인물을 현대인으로 바꾸어 보는 식이다. 두 개 이상의 그림이나 이야기를 연관지어 새로운 이야기를 꾸미는 방식도 가능하다. ●교육연극 팀을 짜서 연극을 만드는 수업도 국어나 영어 교육에서 가능한 방식이다. 기발한 접근이 요구되는 상황을 잇따라 다루면서 동기 부여와 함께 실용적인 수업이 가능한 방식이다. 설정한 상황에 맞춰 연극을 할 수도 있고, 기존 작품을 연극으로 재현할 수도 있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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