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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평 70억짜리 황금박쥐상

    함평 70억짜리 황금박쥐상

    ‘순금 162㎏, 27억원짜리 황금박쥐가 70억원으로 고공비상’ 전남 함평군이 2005년 함평읍 함평엑스포공원 황금박쥐생태관에 황금 27억원어치를 사 제작의뢰(홍익대)한 황금박쥐 조형물이 금값 폭등으로 연일 상한가를 치고 있다. 당시 군이 금 3.75g(1돈)에 6만 2475원씩 계산해 162㎏을 구입했으나 지금은 1돈에 16만 2800원으로 치솟은 상태다. 함평군은 황금박쥐 조형물의 내구성을 고려해 순금에 은과 동을 12.5%씩 섞었다. 황금박쥐는 원형고리 안에 네 마리가 엇갈려 날면서 역동성을 보여주고 중앙 상단에 1마리가 날개를 활짝 펴고 있다. 자세히 보면 중앙 뒤쪽에 새끼 박쥐 1마리가 더 있다. 2008 함평세계나비·곤충엑스포 때는 이 황금박쥐가 나비생태관보다 관광객들에게 더 많은 인기를 끌었고 엑스포 입장수입(93억원)을 올리는 핵심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요즘에도 주말이면 나비생태관과 황금박쥐생태관을 찾는 관광객이 2000명을 웃돈다. 입장료는 5000원. 함평군 대동면 고산동 마을 폐금광에는 오렌지색을 내는 황금박쥐 200여마리가 살고 있다. 복을 가져온다는 이 황금박쥐는 동굴 밖에서 살다가 11~5월이면 겨울잠을 자기 위해 고산동 마을로 되돌아온다. 이때 관광객들은 안내인의 도움을 받아 박쥐의 동면 모습을 구경할 수 있다. 군은 도난 방지를 위해 금 시세대로 보상받을 수 있는 보험에 가입했다. 함평 남기창기자 kcnam@seoul.co.kr
  • ‘8전 전승’ 카펠로의 잉글랜드는 완벽한가?

    ‘8전 전승’ 카펠로의 잉글랜드는 완벽한가?

    2010년 남아프리카 공화국(이하 남아공) 월드컵 유럽지역 예선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다. 이제 적게는 1경기 많게는 2경기를 치르게 되면 본선 직행 팀이 가려지게 되며 아쉽게 직행 티켓을 놓친 팀들은 플레이오프를 통해 잔여 티켓을 노리게 된다. 현재 남아공행이 확정된 팀은 유로2008 우승국인 ‘무적함대’ 스페인과 ‘축구종가’ 잉글랜드 그리고 ‘오렌지 군단’ 네덜란드다. 반면 포르투갈과 체코, 프랑스 등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으며 ‘마법사’ 거스 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러시아는 ‘전차군단’ 독일과 1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승부를 펼치고 있다. 이 중 객관적인 지표상 가장 ‘퍼펙트’한 전력을 선보이고 있는 팀은 단연, 파비오 카펠로 감독의 잉글랜드다. 잉글랜드는 크로아티아, 우크라이나 등과 함께 6조에 속한 잉글랜드는 8경기를 치른 현재 8전 전승에 놀라운 성적을 거두며 일찌감치 본선행을 확정지었다. 공수에서도 매우 안정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잉글랜드는 유럽에서 가장 많은 31골을 상대 골문에 성공시켰으며 단 5골만을 실점했다. 이는 득점부분 2위에 올라있는 독일보다 7골이 많은 수치이며 최소실점인 스페인과 네덜란드 보다 3골 더 허용했을 뿐이다. 이처럼 잉글랜드는 유로2008 탈락의 아픔을 말끔히 씻어낼 만한 놀라운 실력을 뽐내고 있다. 그동안 잉글랜드의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됐던 조직력이 살아나며 유럽 예선 내내 기복 없는 플레이를 선보였다. 특히 이번 예선을 통해 하나의 팀으로 완성되고 있다는데 전문가들은 큰 의미를 두고 있다. 앞서 언급했듯이 잉글랜드의 가장 큰 문제는 최고의 선수 11명이 하나의 팀으로 완성되지 못하는 점이었다.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인 스티븐 제라드와 프랑크 램파드를 보유했지만 이 둘은 불협화음을 보이며 1+1=2가 아닌 1+1=0 이 되는 효과를 나타냈다. 이로 인해 잉글랜드의 최대 장점인 중원의 힘이 발휘되지 못했고 덩달아 전방과 후방에서도 그들이 지닌 재능을 100% 끌어내지 못했다. 그러나 카펠로 감독 부임 이후 잉글랜드는 가시적으로 많은 변화를 보여 왔다. 우선, 풀리지 않는 숙제와도 같았던 제라드와 램파드의 공존을 가능케 했고 루니의 득점력을 극대화시키는데 성공했다. 또한 글렌 존슨과 가레스 배리를 중용하며 잉글랜드의 새로운 동력카드로 적극 활용했다. 무엇보다 제라드와 램파드가 동시에 살아나며 잉글랜드의 장점이 보다 부각되기 시작했다. 램파드는 배리와 함께 중원에서 자신의 역할을 십분 발휘할 수 있게 됐고 제라드는 측면으로 자리를 옮겨 자유롭게 전방에 대한 지원사격을 할 수 있게 됐다. 여기에 공격형 윙백으로 거듭난 존슨의 발견은 카펠로호의 공격력을 배가 시켰다. 그렇다면, 카펠로 감독의 잉글랜드는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의 우승후보로서 자격을 갖춘 것일까? 이에 대한 대답을 섣불리 내리기는 쉽지 않다. 잉글랜드가 유럽 예선에서 객관적인 지표상 완벽에 가까운 경기력을 선보인 것은 사실이나, 크로아티아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팀들이 앞서 언급한 변화가 없이도 충분히 제압할 수 있는 약체들이었다. 또한 잉글랜드의 가장 위협적인 대항마로 지목됐던 크로아티아의 부진도 잉글랜드가 별다른 어려움 없이 본선행 티켓을 타낼 수 있었던 원인 중 하나다. 즉, 유럽 예선만으로 잉글랜드의 경쟁력을 높이 평가하기에는 부족하다는 것이다. 또한 완벽해 보이나 여전히 잉글랜드에는 해결하지 못한 문제점들이 많다. 마이클 오웬의 장기 부상 이후 루니의 파트너를 찾지 못했다는 점과 제라드와 램파드의 공존 역시 강팀과의 경기를 통해 검증이 되지 못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불안한 골문은 잉글랜드가 다른 강팀들과 비교할 때 최대 약점 중 하나다. 잉글랜드의 유명한 칼럼리스트 사이먼 쿠퍼는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지은 잉글랜드 대표팀을 두고 이런 말을 했다. “잉글랜드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늘 비슷한 승률을 유지해왔다. 카펠로호가 이전의 맥클라렌호 보다 나아 보일지 몰라도 승률에는 큰 차이가 없다.”며 매우 일관적인 모습을 유지해왔다고 지적했다. 쿠퍼의 발언은 잉글랜드가 왜 1966년 이후 월드컵 우승이 없는지 말해주고 있다. 승률이 일정한 팀보다 승률이 일정하지 못한 팀이 우승할 확률이 높다. 어느 순간 평균 이상의 힘을 발휘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1998년 프랑스가 그랬고 2004년 유로대회에서 그리스가 그랬다. 그러나 잉글랜드는 너무 일관적이다. 현재 잘 나가고 있는 카펠로호가 보다 완벽해지기 위해선, 바로 이 일관성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을 것이다. 그래야 40년 넘게 이루지 못하고 있는 ‘축구종가의 꿈’ 월드컵 우승에 보다 가까워질 수 있을 것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유럽축구통신원 안경남 pitchactio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건국 60돌 中國이 다시 뛴다] (7)ㆍ끝 케네스 리버탈 부르킹스硏 중국센터 소장 인터뷰

    [건국 60돌 中國이 다시 뛴다] (7)ㆍ끝 케네스 리버탈 부르킹스硏 중국센터 소장 인터뷰

    │워싱턴 김균미특파원│건국 60주년을 맞은 중국의 비상이 예사롭지 않다. 지난해 베이징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에 이어 개혁·개방정책 30주년을 맞아 중국은 국제사회에서 위상을 한 단계 높이고 영향력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중국의 급부상을 경계하는 분위기 속에 경제력에 걸맞은 국제사회의 책임있는 일원으로서 역할 증대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미국의 대표적 중국 전문가로 워싱턴의 진보 성향 싱크탱크인 브루킹스연구소 내 존 손턴 중국센터 케네스 리버탈 소장과 지난달 29일 전화인터뷰를 갖고 21세기 미·중관계에 대해 들어봤다. →현재의 미·중관계를 평가한다면. -미·중 관계는 상대적으로 여러 분야에 걸쳐 광범위하며 건설적이고 솔직(candid)하다고 본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지난 7월 열린 제1차 미·중 전략경제대화 때 밝혔듯이 양국 관계는 매우 중요한 양자관계이다. 긍정적이고 포괄적이며 협력적인 파트너 관계라는 데 동의한다. →미국과 중국의 관계를 놓고 G2라고 부르는 시각이 확산되고 있다. -개인적으로 미·중관계를 G2로 보는 시각에는 동의하지 않는다. G2라는 개념은 잘못된, 적절치 못한 아이디어라고 생각한다. 어떤 중요한 국제적 이슈도 미·중의 참여 없이는 해결하기 어렵다는 생각에는 물론 동의한다. 하지만 동시에 어떤 주요 글로벌 이슈도 미·중의 힘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 G2로 양국관계가 부각된다면 국제적 현안들을 푸는 데 오히려 어려움을 초래할 것이다. 이는 자칫 다른 주요국들과의 갈등과 불협화음을 증가시킬 수 있다. 따라서 미·중관계를 G2로 규정하는 것은 좋은 생각이 아니다. →21세기 미·중관계가 냉전시대 미·소관계와는 어떻게 다른가. 급부상한 중국이 세계 유일의 초강대국인 미국의 견제 세력으로 양대 초강대국으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은. -먼저 21세기 미·중 관계와 냉전시대 미·소 관계와는 근본적으로 다르다는 점을 짚고 넘어가고 싶다. 미국과 옛 소련은 핵전쟁 위기까지 치달았던 대립관계로 경제적인 교류가 거의, 아니 전무했다. 미·소 양국은 서로 위성국가를 내세워 싸웠고, 소련은 동유럽에 블록을 형성했다. 하지만 21세기 미·중관계는 상호간에, 특히 경제적으로 의존하고 있으며 위성국가들을 앞세워 대결하는 식의 나쁜 의도를 갖고 있지 않다. 또한 동북아 등 아시아에서 중국이 주도적인 세력으로 부상했지만 옛 소련처럼 블록을 형성하지는 않고 있다. 사과와 오렌지를 비교한다는 영어 표현이 있다. 확연히 서로 다른데도 비교하는 경우를 두고 말하는데 미·중, 미·소관계의 단순 비교가 여기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아시아에서 중국의 영향력이 커지는 데 대해 우려하는 시각이 많다. 상대적으로 미국의 역할이 줄어드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있다. -중국은 경제·외교·군사적으로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중국은 30년간 GDP가 600% 성장하는 등 경제적 성장과 같이 어느 누구도 저지할 수 없는 측면도 있지만 모든 것이 그런 것은 아니다. 아시아, 특히 동북아에서 중국의 역할이 커진다는 것이 아시아에서 미국의 영향력이나 역할이 줄어드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결코 아니다. 한국 및 일본과의 동맹관계는 중국과의 관계와는 비교할 수 없다. 일본의 경제력은 결코 과소평가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니며, 군사력도 질적 측면에서는 중국보다 앞서 있다. 한국은 역사적으로 보더라도 중국을 따르리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경제력에 걸맞게 중국의 국제적 위상이 많이 높아졌다. 이번 국제금융위기 해결과정에서 중국의 영향력은 다시 한번 확인됐다. 미·중 간에 전략적경제대화가 격상돼 진행되면서 외교·경제 현안에서 협력관계를 다져가고 있다. 특히 클린 에너지와 기후변화에서 양국의 공조가 절실한데. -버락 오바마 행정부가 들어선 뒤로 미·중 간 클린 에너지와 기후변화분야에서 협력은 양국관계를 발전시키는 데 있어 주요 현안으로 자리매김했다. 오는 11월 베이징에서 열리는 미·중 정상회담에서 이 두 가지 문제는 최대 현안이 될 것이다. 정상회담에서 양국이 기후변화, 클린 에너지와 관련해 합의문에 서명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는 오는 12월 코펜하겐에서 열리는 기후변화 정상회의에 새로운 모멘텀(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주석은 얼마 전 유엔총회에서 의욕적으로 이산화탄소 배출 감축계획을 밝혔다. 문제는 과연 중국이 얼마나 빠른 속도로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느냐이며, 중국 국내 상황을 목표로 한 이같은 계획이 과연 국제적인 의무 이행으로 연결될지가 관건이다. 미국과 중국 모두 기후변화와 클린 에너지 문제 해결을 위한 강한 의지를 갖고 있고, 서로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다. 따라서 이같은 공통인식은 문제 해결의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본다. →최근 미국이 중국산 저가 타이어에 대한 보복관세를 부과하기로 결정하면서 이 문제는 양국간 무역분쟁으로 비화하는 양상이다. -미국이나 중국 모두 통상문제가 양국간 분쟁으로 확대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해야 한다. 보호무역조치는 모든 당사국들에 피해만 줄 뿐이라는 점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모든 국가들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자국 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보호무역조치들을 취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투자를 포함해 통상 채널을 개방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정치적 결단이 필요하다. kmkim@seoul.co.kr ■ 리버탈 소장은 누구 케네스 리버탈(66) 브루킹스연구소 존 손턴 중국센터소장은 미국의 대표적인 중국 학자. 중국 정치와 미·중관계, 에너지 안보, 기후변화 등이 전문 분야다. 1983년부터 미시간대학에서 정치학과 교수로 재직해오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 취임 이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아시아 총괄 국장으로 자리를 옮긴 제프리 베이더의 후임으로 중국센터 소장을 맡고 있다. 리버탈 소장은 빌 클린턴 전 대통령 당시 국가안보 특별 보좌관에 이어 1998년부터 2000년까지 백악관 NSC 아시아 총괄 국장을 지냈다. 다트머스대학을 졸업한 뒤 컬럼비아대학에서 아시아 정치와 비교정치학으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중국어와 러시아어를 유창하게 구사한다. ‘중국의 에너지안보와 미국정책에 미치는 영향’(2006) 등 15권의 저서를 냈다. 특히 ‘중국의 정치:혁명에서 개혁까지’는 대학에서 중국 관련 교과서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다.
  • 미국의 400대 부호들 “아예 나라 하나를 사버릴까”

    얼마 전 경제잡지 ‘포브스’가 발표한 미국의 400대 부호들 재산은 대체 어느 정도일까. ’포브스’는 막연한 수치만으로 이들의 재산 규모를 재빨리 알아채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이들이 돈으로 살 수 있는 나라들을 한번 꼽아보았다.불손하기 짝이 없는 짓이다. 프랑스의 성채나 카리브해의 섬들,개인 제트기로 만족하지 못한다면 모두 1조 2700억달러의 부를 거머쥔 이들 각자가 다음 나라들을 아예 돈으로 사버릴 수도 있지 않겠느냐는 것이다. 미 중앙정보국(CIA)이 매년 내는 국가별 통계집 ‘팩트 북’에 따르면 부동의 1위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는 500억달러(약 58조 7250억원) 재산으로 140개 국가의 국내총생산(GDP)을 앞질렀다.코스타리카,엘살바도르,볼리비아와 우루과이 등이며 마이크로소프트의 1년 순익 전망치는 탄자니아와 미얀마 등의 GDP를 약간 밑돈다. 지난 1년동안 100억달러를 잃어 400대 부호 가운데 가장 많은 손실을 기록한 워런 버핏은 여전히 400억달러 자산으로 북한을 사들일 수 있는 재력을 자랑한다.하지만 ‘오마하의 현인’은 여전히 투자가 본분이라고 여길 것이다. 실제로 400대 부호 가운데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 시장은 작은 단위이긴 하지만 일종의 국가를 공식적으로 경영하고 있다.그가 금용정보 서비스와 블룸버그 통신으로 벌어들인 175억달러의 재산은 남아프리카의 잠비아 공화국 경제규모와 맞먹는다. 캘리포니아주 오렌지 카운티의 업무용 빌딩 475개를 비롯해 115개의 아파트 단지,41개의 소매점,리조트 등을 소유해 사실상 오렌지 카운티의 모든 것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부동산 개발업자 도널드 브렌은 120억달러의 자산으로 이론상으로는 아이티 경제를 인수할 수 있다. 카지노 재벌 셀던 아델슨의 90억달러 자산은 미얀마 GDP와 똑같다.세계최대의 인터넷 경매 사이트 eBay 창업자인 피에르 오미댜르 55억 자산으로 소말리아 경제를 좌지우지할 수 있다. ’스타워즈’와 ‘인디애나 존스’를 만든 할리우드 감독이며 세게 최대의 특수효과 회사인 ILM 회장인 조지 루카스는 30억달러 자산으로 아프리카 기니의 GDP와 어깨를 나란히 한다. 헤지펀드 창업자 데이비드 쇼의 25억달러 재산은 중남미 벨리즈의 시장가치와 맞먹고 투자자 존 폴슨은 부동산 거품이 꺼지고 2007년 서브프라임 위기로 재산이 축나긴 했지만 그래도 68억달러 재산으로 몬테네그로의 GDP와 똑같다. 지난해 가을 AIG의 붕괴로 인해 엘리 브로드의 재산도 13억달러나 축났지만 은행에 넣어둔 돈만으로도 바베이도스의 경제 54억달러와 맞먹는다. 재산이 10억달러 미만인 400대 부호들도 여전히 지구촌의 상당수 경제 단위들을 먹여 살릴 수는 있다.콜로라도의 수자원을 소유한 개리 매그네스는 9억 9000만달러의 자산으로 남태평양 바나투 GDP를 약간 앞지른다. 400대 부호의 맨 끄트머리 세 사람도 재산을 합치면 29억달러가 돼 벨리즈의 전체 경제규모를 앞지른다. 인터넷서울신문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다이어트 후유증?… 제시카 알바 앙상 몸매

    다이어트 후유증?… 제시카 알바 앙상 몸매

    건강미를 자랑했던 배우 제시카 알바(28)가 출산 뒤 무리한 다이어트로 앙상해진 몸매를 드러냈다고 영국 대중지 데일리메일이 전했다. 알바는 지난해 6월 영화감독 캐시 워렌과 사이에서 딸 마리 워렌을 낳은 지 15개월 만인 지난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5회 클린턴 글로벌 이니셔티브(CGI)에 참석했다. 네크라인이 깊게 파인 붉은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알바는 그동안 체중을 무리하게 관리한듯 임신 전보다 더욱 말라 보였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통통했던 볼살은 온데간데 없이 헬쓱해 보였으며 쇄골이 드러날 정도로 앙상해진 모습이었다는 것. 강렬한 메이크업을 선보였으나 분위기에 잘 어울리지 않았고 오렌지색으로 염색한 머리가 더욱 말라보이게 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한편 알바는 최근 잡지와 한 인터뷰에서 “아이를 낳는 고통보다 출산 후 다이어트로 인한 스트레스와 고통이 더 컸다.”면서 “체중을 줄이려고 운동과 식단 조절을 했고 거들을 입었다.”고 다이어트 비법을 전한 바 있다. 사진=멀티비츠 이미지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휴대전화도 세대별 차별화 공략

    휴대전화도 세대별 차별화 공략

    ‘휴대전화에도 적정 사용연령이 있다?’ 적정 사용연령은 없을지 몰라도 특정 세대가 더 선호하는 휴대전화는 있다. 막연한 소비층이 아니라 특정 소비자를 겨냥한 이른바 ‘세그먼트(segment·분할) 마케팅’ 전략이다. 세그먼트 마케팅의 대표적인 제품으로 LG전자의 와인폰을 들 수 있다. 실버시장은 10·20대에 비해 수요가 없고 기존의 휴대전화로도 충분히 판매할 수 있다고 여겨져 그동안 버려지다시피 했다. 하지만 LG전자는 복잡한 기능을 빼고 큰 화면과 큰 버튼 등을 앞세운 ‘와인폰 시리즈’(와인폰1·2·S)를 2007년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해 220만대가 넘는 판매고를 올렸다. 최근엔 와인폰3도 선보였다. 기존의 장점은 그대로 살리면서 폴더 외부에 가로 폭 1.77인치의 원형 액정표시장치(LCD)창을 내장해 숫자 크기가 큰 디지털 시계와 손목시계를 연상시키는 아날로그 시계 중 선택, 적용할 수 있다. 또 휴대전화 위에 있는 SOS버튼을 누르면 사전에 지정한 사람에게 현재 위치가 문자와 지도로 표시되는 ‘긴급위치알림(SOS)’기능도 새롭게 추가했다. 반면 삼성전자의 코비는 신세대를 겨냥한 제품이다. 삼성전자는 앞으로 신세대를 겨냥한 제품에는 코비라는 이름을 계속 사용할 계획이다. 코비는 기존의 각진 제품이 아니라 신세대들이 좋아할 만한 둥근 디자인을 채용했고 색도 노란색, 오렌지색 등 과감한 원색을 사용했다. 이보다 더 신세대 취향에 맞는 점은 신세대들이 즐겨쓰는 이메일·메신저·블로그 등을 휴대전화에서도 편리하게 쓸 수 있다는 것이다. 사진과 동영상을 휴대전화에서도 간편하게 블로그 등에 올리거나 내려받을 수 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지구 최후의 날?…시드니를 강타한 붉은 황사

    지구 최후의 날?…시드니를 강타한 붉은 황사

    23일(현지시간) 아침에 눈을 뜬 시드니 시민들은 생전 처음 경험하는 이상기온 현상에 놀라움과 두려움을 금치 못했다. 이미 해가 떠있어야 할 아침 7시. 하늘은 붉은 오렌지 빛으로 물들었고, 5m 밖을 볼 수 없을 정도의 짙은 황사가 도시를 삼켜 버렸다. 시내를 중심으로 화재 경보가 시도 때도 없이 울리고, 도로를 질주하는 경찰차의 사이렌 소리가 아침을 깨우고 있는 중이다. 호주 언론은 ‘아마게돈’ 혹은 ‘지구 최후의 날’이라고 묘사하고 있다. 기상청 대변인 제인 골딩의 발표에 의하면, 시속 100km의 강풍을 동반한 황사의 띠가 시드니, 캔버라 등 호주 동부 지역을 강타 중이다. 호주 동부의 이상 기온은 22일 부터 시작됐다. 아직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기 전인 상태에서 32도를 올라간 기온은 밤사이에는 22도로 떨어졌다. 황사에 잠긴 도시들은 마치 온실효과를 내듯 온도가 다시 상승하고 있는 중이다. 사진=23일 오전 시드니 시내의 모습 서울신문 나우뉴스 호주통신원 김형태 tvbodaga@hanmail.net@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中 펩시 등 美제품 39개 수입불허

    │베이징 박홍환특파원│중국 당국이 펩시, 타이슨 푸드 등 미국 식품업체의 제품에 대해 품질 기준에 미달한다는 이유로 잇따라 수입을 불허했다. 관영 영자지 차이나데일리는 21일 중국 국가품질감독검사검역총국(질검총국)이 최근 펩시를 포함해 25개국 회사의 제품이 중국 품질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다면서 수입을 불허했다고 보도했다. 이번에 블랙리스트에 오른 제품은 25개국 154개 제품으로 덴마크 등 다른 국가의 제품도 포함돼 있다. 미국 제품은 39개로 25%를 차지한다. 이번에 발표된 기준 미달 품목은 이미 지난 7월에 중국 검역당국이 적발한 것이지만 발표가 미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질검총국은 펩시코 오렌지 주스가 7월 브라질로부터 수입한 37.8t 분량의 냉동 오렌지 주스에 기준을 초과하는 효모가 들어 있다면서 반송 조치를 취했다. 펩시코는 중국 남부 광둥성 공장에서 ‘돌’이라는 브랜드로 오렌지 주스를 공급하고 있다. 미국의 과자 제조사인 제너럴 밀스와 타이슨 푸드 제품은 중국에서 금지된 약품 성분이 있다는 이유로 통관이 불허됐다. 미국 분유회사인 메드 존슨의 유아용 분유 300㎏도 단백질 함유량 부족을 이유로 수입되지 못했다. 이번 조치는 중국이 미국과 타이어 보복관세를 둘러싸고 무역 분쟁을 치르는 가운데 일어난 것으로 미국에 대한 중국의 보복조치가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미국이 중국산 타이어에 덤핑 관세를 부과하기로 하자 중국은 이 문제를 세계무역기구(WTO)에 제소하고 미국산 자동차 부품과 닭고기에 대해 덤핑 조사를 발표한 바 있다. 최근에는 중국의 한 연구소 간부가 정부의 막대한 보조금을 받은 미국산 콩이 중국에 덤핑 수출되고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stinger@seoul.co.kr
  • [추석선물 특집] 롯데칠성음료 - 음료 선물포장 업그레이드

    [추석선물 특집] 롯데칠성음료 - 음료 선물포장 업그레이드

    롯데칠성음료는 중저가 제품에 고급스럽고 들고 다니기 편한 포장재를 사용한 음료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이번 추석선물세트 매출 목표액은 35억원이다. 새로 내놓은 선물세트는 ▲델몬트 선물세트와 프리미엄오렌지·포도·사과·야채과일주스 등을 혼합한 1ℓ 프리미엄 선물세트 ▲오렌지·포도·매실·제주감귤 등을 혼합한 페트 선물세트 ▲델몬트 병주스와 칸타타 드립커피를 혼합한 종합선물세트 ▲하나씩 마시기 편한 소병 선물세트 ▲복분자·꿀홍삼·고려홍삼 제품을 담은 기력세트 ▲참두와 참두 미숫가루를 혼합한 참두 혼합세트 등이다. 주스류의 가격대는 8000~2만원대로 다양하고, 드립커피와 머그잔 등을 함께 넣은 칸타타 선물세트 가격은 2만 4000~6만 2000원이다. 칸타타 세트 가운데 시그너처 원두세트는 사는 사람이 드리퍼와 머그잔이나 드립 커피 중에서 골라서 구성할 수 있게 했다. 롯데칠성은 양주세트도 추천했다. 스카치블루 30년산(700㎖)을 105만원에 선보였다. 21년산(700㎖)과 골프공 2개를 묶은 세트는 15만원에, 17년산(700㎖)과 양주잔으로 구성한 세트는 6만 1500원에 내놓았다. 500㎖ 21년산과 17년산 세트는 각각 11만원과 2만 4500원에 판매한다. 롯데칠성은 또 5만원 이하 추석 기획상품 12종을 마련했다. 스카치블루인터내셔널(350㎖)과 에비앙(330㎖)을 묶어서 1만 7300원에, 스카치블루스페셜(500㎖)과 스카치블루인터내셔널(180㎖) 등을 묶어서 4만 900원이다. ‘스카치블루스페셜(500㎖)+골프공’ 세트와 ‘스카치블루인터내셔널(500㎖)+양주잔 2개’ 세트는 5만 2000원과 2만 4500원에 가격이 책정됐다.
  • 오페라 한꺼번에 두 편 즐기세요

    오페라 한꺼번에 두 편 즐기세요

    사실주의 오페라의 대표작 2편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오페라 콘서트가 열린다. 인씨엠오페라단은 24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레온카발로의 ‘팔리아치’와 마스카니의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를 동시에 보여주는 오페라 콘서트를 올린다. ‘팔리아치’와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는 19세기 말에 성행한 이탈리아 오페라 장르인 사실주의 오페라를 대표하는 작품. 서민들의 소소하고 일상적인 삶 속에서 서정과 활기, 삼각관계와 질투에 의한 살인 등 인간이 느끼는 감정들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두 작품을 동시에 선보이는 방법으로 인씨엠오페라단은 오페라 콘서트 형식을 빌렸다. 18세기 바로크시대에 유행했던 오페라 콘서트는 무대 밑에 있는 오케스트라가 성악가, 합창단과 무대 위에서 연주하는 형식이다. 무대 장치도 없고, 가수들도 극중 의상을 입지 않지만 오페라의 토막 장면을 보여주는 가수들은 노래와 연기에 심취하며 감정을 끌어올린다. 아름다운 오페라 음악에 철저하게 집중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이날 선보이는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는 27세의 청년 작곡가 마스카니를 일약 스타로 만든 명작으로, 시칠리아섬에서 일어나는 젊은 남녀의 뒤틀린 욕정을 사실감있게 표현한다. 낭만적이며 서정적인 아리아가 풍부하다. 투리두와 알피오의 결투 직전에 나오는 간주곡은 영화 ‘대부 3’의 배경음악으로 사용돼 대중에게 친숙한 음악이다. 도입부의 합창곡 ‘오렌지꽃 향기는 바람에 날리고’, ‘산투차 네가 여기에’, ‘어머니, 이 술은 독하네요’ 등도 귀에 익은 선율이다. ‘팔리아치’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이 토대가 됐다. 판사인 아버지를 따라 방청했던 재판에서 다뤄진 살인사건을 레온카발로가 액자 형식으로 재구성했다. 허구와 현실을 독특하게 혼합해 구성미와 긴장감을 덧댔다. ‘의상을 입어라’, ‘아니다! 이젠 팔리아초가 아니야’ 등이 대표곡이다. 무대에 서는 성악가들도 간판급이다. ‘팔리아치’에서는 테너 김남두, 소프라노 손현, 바리톤 노희섭과 한경석 등이 나와 격렬하고 박진감이 넘치는 음악을 선사한다.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에서는 소프라노 김인혜, 테너 나승서, 바리톤 윤승현, 메조소프라노 임미희 등이 출연한다. 지휘자 최선용이 이끄는 인씨엠 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반주를 맡았다. 1만~10만원. (02)2659-4100.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전자제품, 화려하거나 수수하거나

    전자제품, 화려하거나 수수하거나

    “화려하거나 수수하거나.” 휴대용이냐 생활용 전자제품이냐에 따라 디자인과 색상이 극명하게 차이가 나고 있다. 휴대전화 등은 핑크, 보라 등 다양한 색상과 파격적인 모양으로 화려해지고 있는 반면 한동안 화려함을 강조했던 냉장고 등은 질리지 않는 무난함에 중점을 둔 수수함을 강조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새로운 휴대전화 ‘코비’는 최근 휴대전화의 화려한 디자인을 그대로 보여 준다. 휴대전화 모양도 직사각형에서 벗어나 모서리 부분을 조약돌처럼 둥글게 디자인했다. 뒷면도 곡선으로 부풀게 처리했다. 색상도 오렌지·핑크·옐로·화이트 등 다양한 원색을 사용해 눈에 잘 띈다. 기존 노트북PC보다 휴대성을 강조한 넷북에서도 화려한 제품은 쉽게 찾아볼 수 있다. LG전자는 아이스크림 넷북이 인기를 끌자 청바지 브랜드인 리바이스의 디자인을 새겨 놓은 리바이스 에디션을 선보였다. 레노버는 넷북을 라임색으로 칠하고 그 위에 꽃을 형상화한 화려한 문양을 넣은 프리미엄 넷북 ‘아이디어패드 S10-2’의 ‘네이처라임’ 에디션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 PC업체 관계자는 “휴대전화나 넷북 등의 경우 항상 가지고 다니기 때문에 전자제품뿐만 아니라 액세서리의 역할을 하는 경우도 많다.”면서 “아울러 휴대용 전자제품을 찾는 주소비층인 젊은 세대들이 화려한 색상과 디자인을 원하는 것도 한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한동안 강렬한 원색과 꽃무니 등 화려함을 자랑했던 냉장고·에어컨·세탁기 등 생활가전은 지난해부터 깨끗함을 강조하는 화이트 컬러가 인기를 끄는 등 상대적으로 수수해지고 있다. LG전자 ‘휘센’ 에어컨은 화이트 컬러의 비중이 지난해 40%에서 올해 70%로 늘었다. 양문형 냉장고도 2006년 6%에 불과했던 화이트 컬러 모델이 지난해에는 35%로 급증했다. 올해 들어서는 7월 한 달간 냉장고 판매량 중 화이트 컬러 비중이 90%에 육박한다. 한 전자업체 관계자는 “한동안 화려했던 디자인에 대한 반발과 함께 경기불황으로 화려한 제품보다는 오랫동안 써도 질리지 않는 디자인을 찾는 경우가 늘었다.”고 지적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볼보, ‘V라인 얼굴’로 성형한 ‘C30’ 공개

    볼보, ‘V라인 얼굴’로 성형한 ‘C30’ 공개

    기존 볼보와 차별화된 참신한 디자인으로 주목을 받았던 해치백 C30의 날렵해진 외모가 공개됐다. 새롭게 공개된 2010년형 볼보 C30의 가장 큰 변화는 역시 디자인이다. 자동차의 인상을 결정짓는 프런트 마스크와 리어 범퍼가 달라졌다. 앞모습은 최근 출시된 SUV ‘XC60’의 알파벳 ‘V’ 라인이 연상된다. 패션카들과 경쟁을 위해 오렌지색과 같이 다양한 신규 색상도 적용된다. 아울러, C30만을 위한 27가지에 이르는 다양한 액세서리도 선택할 수 있다. 엔진은 배기량 1.6ℓ~2.5ℓ 가솔린 5가지, 배기량 1.6ℓ~2.0ℓ 디젤 4가지로 구성이 다양해졌다. 특히 디젤 엔진은 높은 연료효율성과 친환경성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가장 주목할 만한 엔진은 1.6리터 드라이브 디젤에 정차시 엔진이 꺼지는 스타트/스톱(start/stop) 기능을 결합한 모델이다. 이 엔진은 3.9ℓ의 연료로 100km(약 25.6km/ℓ)를 주행할 수 있으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km당 104g에 불과하다. 2010년형 C30은 오는 15일 개최되는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 정식으로 공개되며, 가격은 미정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자동차전문기자 정치연 chiyeon@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식료품값 급등 “우유 먹기도 겁나”

    식료품값 급등 “우유 먹기도 겁나”

    올 들어 식품 값이 치솟으면서 생강, 우유, 닭고기 등 사상 최고 가격 상승률을 기록하는 품목이 속출하고 있다. 추석을 앞두고 가격 상승 압력이 더 커질 수 있어 가계의 한숨이 깊어간다. 9일 한국은행과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8월 식료품값(소비자가 기준)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평균 9.5% 올랐다. 같은 기간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3.0%)의 3배가 넘는다. 1∼8월 기준으로는 1998년(9.7%)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품목별로 보면 생강 값이 92.6%나 올라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우유 값도 사상 최고치인 31.7% 상승률을 보였다. 닭고기 값은 28.2% 올라 관련 통계를 내기 시작한 1984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최근 10년간 한 자릿수 상승률을 지켜온 케첩은 24.4%나 올랐다. 오렌지(39.3%), 북어채(37.5%), 명태(33.9%), 소시지(20.4%), 어묵(19.5%), 가자미(14.7%)도 역대 기록을 갈아치웠다. 한은 측은 “원·달러 환율이 오른 데다 가뭄, 잦은 비 등으로 인한 작황 부진까지 겹쳐 식료품 값이 많이 올랐다.”고 설명했다. 신민영 LG경제연구원 금융연구실장은 “정부가 일시적 상승 요인을 반영해 식품 가격을 변칙 인상하려는 움직임을 철저히 모니터링하고 공급 확대를 유도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생산자 물가도 올랐다. 한은이 이날 내놓은 ‘8월 생산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생산자물가는 7월에 비해 0.5% 상승했다.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 여파로 풀이된다. 기상 악화로 채소류 가격(5.1%)이 여전히 강세를 나타냈다. 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다른기사 보러가기] ’2PM 재범사태’로 네티즌 마녀사냥 도마위 초등생,수업중 선생 욕설 예사? 성범죄 1위 도시는 국기원장 꿈꾸던 ‘용팔이’ 결국 이래도 남자로 보여요? 3억짜리 매클라렌 탐나도다 양성평등제 효과 있었나
  • “9·11보다 더 끔찍할 뻔”

    “9·11보다 더 끔찍할 뻔”

    세계 최악의 테러 음모가 영국 테러당국의 수사로 만천하에 드러나게 됐다. 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2006년 8월 영국발 미국행 항공기 동시다발 테러 음모로 기소됐던 압둘라 아흐메드 알리(28)를 비롯해 탄비르 후세인(28), 아사드 사르와르(29) 등 3명은 최소 7대의 비행기를 폭파시켜 1500~1만명의 인명을 살상하려는 계획을 세웠다. 계획이 실행에 옮겨졌을 경우 3000여명의 사망자가 나왔던 9·11테러보다 훨씬 많은 피해가 발생할 수 있었다는 분석이다. 파키스탄과 난민캠프에 구호품을 전달하는 일을 했던 이들은 캠프의 비참한 상황에 충격을 받아 급진주의자로 변모해 갔고 특히 주모자인 알리는 이라크 전쟁 반대 시위에 적극적으로 참여, ‘요주의 대상’으로 떠올랐다. 영국 국가정보국(MI5)은 알리가 2006년 파키스탄에서 영국으로 돌아오는 길에 수하물을 검사, 오렌지 분말과 다량의 배터리를 발견하고 감시 작전에 돌입했다. 가디언은 “MI5 요원들이 런던 알리의 아파트에 몰래 들어갔을 때 마치 폭탄 제조공장 같은 모습을 띠고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묘사했다. 사르와르도 과산화수소와 같이 폭발물에 악용될 수 있는 물질을 수집하기도 했다. 결국 대테러 당국은 초소형 카메라와 마이크로폰을 이용해 이들을 추적했고, “배터리와 음료수병 등 부품을 모아 만든 폭탄으로도 비행기에 구멍을 낼 수 있다.”는 결론을 낸 뒤 이들을 체포했다. 하지만 배심원단은 지난해 증거 부족을 이유로 ‘항공기 폭파 공모’가 아닌 ‘살인 공모’ 혐의를 적용했고 당국은 증거를 보충해 재심을 요청했다. 당시 이 사건은 항공기내 액체 반입 제한 조치의 계기가 돼 세계의 주목을 받았었다. 결국 이날 알리 등 3명에 대해 유죄혐의가 확정됐다. 배심원단은 “손으로 만든 액체 폭탄으로 비행기를 폭파시키려 했던 점이 인정된다.”면서 유죄 선고 취지를 밝혔다. 하지만 기소된 나머지 4명은 증거가 빈약하다는 판단에 따라 무죄가 선고됐다. 테러 당국은 이들이 알 카에다와 연계됐다고 판단, 추가 수사를 하고 있다고 BBC방송은 전했다.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휴대전화에 찍힌 ‘UFO 혹은 유성?’ 진실은…

    휴대전화에 찍힌 ‘UFO 혹은 유성?’ 진실은…

    하늘을 가로질러 날아가는 빛의 사진이 영국 언론에 보도돼 UFO 논쟁을 불러 왔다. 영국 첼튼엄(Cheltenham)에 살고 있는 매튜 핀리스(31)는 두살된 아들과 공원을 산책하다 하늘을 가로질러 날아가는 빛의 덩어리를 발견했다. 빛의 앞부부은 원형으로 밝은 붉은색을 띠고 있으며 길게 늘어진 꼬리 부분은 오렌지 색을 하고 있었다. 너무나 이상한 빛이라 생각한 핀리스는 즉시 휴대전화를 꺼내들고 2컷의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수초동안 하늘을 가로질러 날아가던 빛은 구름사이로 사라진 후 다시 나타나지 않았다. UFO의 존재를 믿지 않는 핀리스는 “처음에는 비행기라 생각했으나, 나중에는 유성이 아닐까 생각했다.”고 밝혔다. 핀리스가 찍은 사진이 영국 언론에 공개되자 UFO라는 설부터 유성이라는 설까지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그러나 영국 왕립 천문학회의 로버트 마세(Robert Massey)박사는 이 빛의 덩어리는 UFO도 유성도 아니라고 발표했다. 이 현상은 ‘환일’(幻日)이라는 현상. 영어로는 ‘선 독’(Sun dog) 혹은 ‘모크 선스’(Mock Suns)라고 불린다. ’환일’은 순수 우리말로 ‘무리해’라고도 한다. 태양빛이 공기중에 있는 6각형의 얼음입자나 권운에 22도 각도로 굴절되어 보이는 현상이다. 태양 반대편으로 특유의 밝은 긴 꼬리를 가지고 있어 유성이라고도 생각된다. 때로는 마치 3개의 태양이 떠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기도 하며, UFO라고 제보된 사진 중에는 이러한 ‘환일’ 현상을 담은 사진도 있다. 사진=South West News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형태(tvbodaga@hanmail.net)@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IFA2009 신제품 톡톡 튀네

    IFA2009 신제품 톡톡 튀네

    LG전자와 삼성전자가 4일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국제가전전시회(IFA)2009에서 톡톡 튀는 디자인으로 무장한 TV와 휴대전화를 선보인다. LG전자는 TV 화면과 테두리 간의 경계선을 없앤 새로운 디자인의 액정표시장치(LCD) TV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경계가 없다는 의미의 ‘보더리스(BOR DERLESS)’ 디자인을 적용한 신제품에는 필름코팅 기술을 적용해 LCD 패널과 전면 테두리 부분을 같은 색으로 처리해 앞면 전체가 테두리와 화면의 구분 없이 검은색 유리판으로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LG전자는 스피커도 화면 아래로 배치해 TV 두께를 얇게 하면서도 음질은 오히려 더 좋아졌다고 설명했다. 강신익 LG전자 HE사업본부장은 “이번 제품은 기술과 디자인의 진정한 조화란 무엇인가를 알려주는 야심작”이라며 “프리미엄 브랜드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도 파격적인 디자인과 색상 등으로 신세대를 겨냥한 휴대전화를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이날 보급형 터치폰 ‘코비(S3650)’를 IFA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유럽을 시작으로 한국 시장에는 4·4분기에 선보일 계획이다. 코비는 신세대를 타깃으로 한 휴대전화. 직사각형 모양에서 벗어나 곡선을 강조한 파격적인 디자인을 채택했다. 모서리와 뒷면에도 곡선을 넣어 부드러운 느낌을 살렸다. 또 신세대 취향에 맞춰 오렌지·핑크·옐로·화이트 등 다양한 원색을 사용했다. 휴대전화로 페이스북·트위터·유튜브 등의 사이트에 손쉽게 접속할 수 있다. 동영상을 인터넷에 올리는 과정도 단순화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삼성전자, 풀터치폰 ‘코비(Corby)’ 전격 공개

    삼성전자, 풀터치폰 ‘코비(Corby)’ 전격 공개

    삼성전자는 파격적인 디자인과 컬러, 신세대 특화 기능 등의 풀터치폰 ‘코비(Corby·S3650)’를 유럽 등 글로벌 휴대폰시장에 출시한다.이 제품은 9월 유럽시장을 시작으로 동남아, 중동아프리카, 중남미, 아시아 등 글로벌 지역에서 출시되며 한국 시장에는 4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신세대 풀터치폰 ‘코비’의 특징은 직사각형 박스 형태이었던 기존 풀터치폰 디자인에서 탈피해 곡선을 강조한 파격적인 디자인을 채택했다는 점이다. 휴대폰의 모서리 부분을 라운딩 처리한 것은 물론 휴대폰 뒷부분에도 커브를 넣어 부드러우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극대화 했다.  또 휴대폰을 패션 소품으로 사용하는 신세대들의 성향에 맞춰 기존 휴대폰에서 볼 수 없었던 오렌지, 핑크, 옐로, 화이트의 다양한 원색 컬러를 동시에 채택했다.휴대폰 앞 부분의 블랙 컬러와 뒷부분의 원색 컬러를 이어주는 이음새 부분을 사선으로 처리해 앞뒷면의 보색이 강렬한 대조 효과를 이루도록 했으며 배터리 커버를 자유롭게 갈아 낄 수 있도록 기본 제공하는 배터리 커버 외에도 세련된 디자인의 추가 배터리 커버(패션 재킷)를 2개 더 제공한다.  인터넷, 메신저 등을 통해 주변 사람들과 소통하는 신세대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SNS(Social Networking Service) 기능도 특화했다. 휴대폰을 통해 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 등 신세대들이 자주 사용하는 사이트에 손쉽게 접속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진, 동영상도 쉽고 간편하게 업로드 할 수 있다.  이외에도 휴대폰 배경화면에 아기자기한 카툰(Cartoon) UI를 탑재했으며 200만 화소 카메라, FM Radio, MP3, USB 2.0, 블루투스, 원핑거줌, 전자사전 등의 첨단 기능을 두루 탑재했다.  삼성전자는 ‘코비’를 4일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전시회를 통해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하고 오는 23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패션과 연계한 대형 런칭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인터넷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 에프엑스, 두번째 멤버 엠버 공개…중성적 매력 ‘눈길’

    에프엑스, 두번째 멤버 엠버 공개…중성적 매력 ‘눈길’

    화제의 신인그룹 ‘에프엑스’(f(x)가 설리에 이어 엠버의 사진과 프로필을 공개했다. 엠버는 ‘에프엑스’의 티저 영상 공개 당시 남자같은 외모의 중성적인 매력으로 화제가 됐던 멤버이다. 만 16세의 엠버는 미국 국적의 중국인으로, 지난 2007년 미국, 캐나다, 태국, 말레이시아 등지에서 열린 ‘2007 S.M.글로벌 오디션’을 통해 캐스팅됐다. 미국 오렌지 카운티 지역 오디션에 참가, 최종 합격한 엠버는 2008년 초부터 한국에서 보컬, 랩, 한국어, 댄스 등 다양한 분야의 트레이닝 과정을 거쳐 ‘에프엑스’의 멤버로 데뷔하게 됐다. 소속사 SM은 영어, 중국어, 한국어 등 3개국어를 구사하는 엠버는 중저음의 보이스와 감각적인 랩핑, 기존 그룹에서는 볼 수 없었던 보이시한 매력과 카리스마를 소유한 멤버라고 소개했다. ’에프 엑스’는 크리스탈을 비롯, 빅토리아, 엠버, 설리, 루나 등 다섯 멤버로 이뤄진 아시아 팝 댄스그룹으로 9월 초 새 싱글 ‘라차타’(Lachata)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엠버의 다양한 화보 컷은 SM 공식 홈페이지(www.smtown.com)에서 만날 수 있으며, ‘에프엑스’의 멤버 별 화보컷은 오는 30일까지 순차적으로 오픈될 예정이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채소만 올바르게 먹어도 암·심장병 예방”

    “채소만 올바르게 먹어도 암·심장병 예방”

    “채소는 불에 올리기 직전까지 차갑게 보관해야 합니다. 수분을 머금은 채소는 싱싱해 보이기는 하지만 조리했을 때 맛이 떨어질 수 있으니까 키친타월로 물기를 깨끗이 제거해야죠.” 26일 오후 서울 압구정동의 한 스튜디오. 채소와 과일을 앞에 쌓아 놓고 강의를 진행하는 김은경(44·여)씨의 한마디 한마디에 사람들의 눈이 빛난다. ● 일본선 ‘채소 소믈리에’ 3000여명 활동 14년 경력의 요리연구가인 김씨는 우리나라 사람으로는 처음으로 일본에서 ‘채소 소믈리에’ 자격증을 땄다. 채소 소믈리에의 정식 명칭은 ‘채소·과일 마이스터’이지만 일본에서는 ‘와인 소믈리에’와 유사하다고 해서 ‘채소 소믈리에’로 불린다. 그녀의 강의를 듣는 사람들은 지방자치단체 농산물 담당자, 홈쇼핑 머천다이저(MD), 방송리포터 등 다양하다. 일본에서는 웰빙 열풍을 타고 3000여명의 ‘채소 소믈리에’가 활동하고 있다. 백화점, 할인마트의 MD에서부터 피부관리 전문가, 학교 영양사, 연예인 전문 상담사들이 채소 소믈리에 자격증 취득에 열심이다. 채소 소믈리에에 대해 “사람들을 건강한 삶으로 이끌면서 이를 지역사회에 전파하는 사회운동가”라고 김씨는 설명했다. 채소와 과일의 생산지에 대한 정확한 정보, 좋은 채소를 선택하는 법, 맛과 영양을 파괴하지 않으면서 조리할 수 있는 법을 총괄적으로 제공한다. 김씨는 채소와 과일을 식단에 적용하고 식습관의 변화를 이끌어 내는 몇 가지 사례를 들었다. 당근이나 오렌지에 많이 들어 있는 비타민 A는 육식을 먹을 때 섭취하면 칼로리를 대폭 낮춰 주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많이 먹으면 몸에 꼭 필요한 물질도 함께 배출되기 때문에 적당량을 지켜야 한다. 녹색 채소는 엽록소를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몸속에 들어가 지혈과 세포 재생작용을 해 성인병 예방과 고혈압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 10월 한국 채소 소믈리에협회 설립 오는 10월에는 한국 채소 소믈리에협회가 설립되고 공식 교육과정이 개설된다. 3~4개월로 짜여진 초급(주니어 마이스터), 중급(마이스터), 고급(시니어 마이스터) 과정이 마련된다. 이를 위해 김씨는 전문가들과 함께 일본의 채소 소믈리에 매뉴얼을 한국 사정에 맞게 바꾸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그녀는 “채소와 과일을 올바르게 먹는 것만으로 암과 심장병, 고혈압 등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 모델 아내 엽기살해 달아난 백만장자 결국 자살

    미국 로스앤젤레스 근교에서 전직 수영복 모델인 아내를 엽기적으로 살해하고 캐나다로 도주한 백만장자 라이언 젠킨스(32)가 밴쿠버 근처의 한 모텔 객실에서 시체로 발견됐다.  현지 경찰은 젠킨스의 사망 일시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있으며, 한 관계자는 “초동수사 결과 자살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고 영국 BBC가 24일 전했다.경찰은 밴쿠버 동쪽 호프라는 곳의 선더버드 모텔에 남자가 죽어 있다는 신고 전화를 받고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의 한 경찰 소식통은 지문 조회 결과 젠킨스의 신원을 확인했으며 스로 목을 매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동영상 보러가기 캘거리 부동산 개발업자의 아들인 젠킨스는 미모의 모델을 놓고 서로 경쟁하는 미국 TV의 리얼리티쇼 ‘메간은 백만장자를 원해’에 출연해 만난 모델 재스민 피오르(28)와 지난 3월 라스베이거스에서 성대한 결혼식을 올렸다.그러나 무슨 연유에서인지 지난 15일 그녀를 살해한 뒤 시신을 토막내 로스앤젤레스 남쪽 부에나 파크란 곳의 철제 쓰레기통 속 여행용 가방에 유기한 혐의로 미국 경찰의 추격을 받아왔다.시신에서는 지문과 치아를 발견할 수 없어 경찰은 유방 보형물의 일련번호를 통해 신원을 확인해야 했다.  젠킨스는 지난 19일 자기가 소유한 쾌속 보트로 미국과 캐나다 경찰의 해상 추적을 따돌리고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의 포인트 로버츠란 곳에 보트를 버려둔 채 달아난 뒤 종적이 묘연했었다.  젠킨스는 리얼리티쇼에 나갈 때 250만달러 상당의 재산 목록을 방송국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2일에는 젠킨스로 보이는 용의자가 토론토 피어슨 공항에서 체포됐다는 뉴스 보도가 있었으나,나중에 용모가 닮은 다른 사람으로 확인돼 풀려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미국 경찰은 그를 검거하는 데 도움을 준 사람에게 2만 5000달러 현상금을 내걸었다. 인터넷서울신문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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