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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나 이종석 닮은꼴, 눈 밑 점+생일+혈액형까지 같아? ‘소름돋아’

    나나 이종석 닮은꼴, 눈 밑 점+생일+혈액형까지 같아? ‘소름돋아’

    ‘나나 이종석 닮은꼴’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걸그룹 오렌지캬라멜이 등장해 화려한 입담을 뽐낸 가운데 나나는 이종석과 닮은꼴 사진에 대해 “같은 숍을 다니는데 둘이 닮았다고 같은 콘셉트로 꾸며보자고 해서 사진을 찍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나나는 “이종석과 눈 밑에 난 점이랑 생일, 혈액형까지 똑같아 깜짝 놀랐다”고 말해 청취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나나는 이종석을 향해 “닮았다는 말이 기분 좋다. 워낙 잘 나가시니까. 점점 잘생겨지시고 인기가 많아지시는 것 같다. 응원하고 있으니 힘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메시지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나나 이종석 닮은꼴에 네티즌들은 “나나 이종석 닮은꼴, 진짜 도플갱어네” “나나 이종석 닮은꼴, 정말 신기하다” “나나 이종석 닮은꼴, 생일이랑 혈액형까지? 신기하다” “나나 이종석 닮은꼴, 마주치면 곤란할 듯” “나나 이종석 닮은꼴..잘 나가는 사람들의 얼굴”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 ‘한밤의 TV연예’ (나나 이종석 닮은꼴)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세계 미인 순위 2위 나나, 트레이닝복 자태 보니..‘몸매만큼은 1위?’

    세계 미인 순위 2위 나나, 트레이닝복 자태 보니..‘몸매만큼은 1위?’

    ’세계 미인 순위’에 네티즌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걸그룹 오렌지캬라멜 나나가 지난 20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세계 미인 순위’에 대해 언급했다. 작년 12월 나나는 미국 유명 영화 사이트 TC 캔들러(TC Candler)는 ‘2013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 순위에서 2위를 차지했다. 1위에는 영화 ‘인셉션’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아내 역으로 출연했던 프랑스 배우 마리옹 꼬띠아르가 선정되며 시선을 모은 것. 이날 나나는 “선정된 이유를 모르겠다. 그렇게 높은 순위에 한국인인 제가 올라 자랑스럽다. 2위는 한국인 최초라고 들었다”며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걸그룹 소녀시대의 태연이 9위, 미쓰에이의 수지가 14위, 지난해 5위에 올랐던 소녀시대의 제시카는 20위에 이름을 올려 주위를 놀라게 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우크라, 크림서 軍 철수… 사실상 항복

    우크라, 크림서 軍 철수… 사실상 항복

    러시아가 합병 조치를 가속화하는 크림반도에서 우크라이나는 병력을 철수하기로 했다. 우크라이나 과도정부가 크림반도를 ‘잠정 상실지’로 규정하고 이를 인정하지 않고 있지만 군사적 관점에서는 “사실상 항복한 것”이라고 뉴욕타임스가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안드리 파루비 우크라이나 국가안보국방위원회 위원장은 “크림반도에 있는 우리 군 병력과 가족 2만 5000여명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본토로 이동시킬 계획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군 병력은 본토에서 재배치된다. 또 우크라이나는 붙잡힌 해군기지 사령관 세르게이 하이두크 소장의 석방을 요구했다. 이날 개인 물품만 챙겨 들고 군부대를 나서는 우크라이나 병력이 목격되기도 했다. 우크라이나가 총 한 방 제대로 쏴 보지도 못하고 무기력하게 영토를 내준 것에 대한 분석이 분분하다. 무엇보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도상훈련을 하듯 빈틈없는 시나리오에 따라 군을 투입, 우크라이나군을 단숨에 제압한 것이 가장 큰 이유로 꼽힌다. 반면 나토는 군사력을 동원할 수 없었던 데다 서방의 자산동결과 같은 제재 조치도 러시아에는 통하지 않았다. 영국 싱크탱크 채덤하우스의 나토 전문가 캐서린 맥기니스는 “나토가 아프가니스탄이나 이라크에 개입한 뒤 무력을 사용하는 것이 갈등 해결에서 최선만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며 “그 후 시리아 등에 대해 군사 개입을 꺼린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군 전력이 러시아에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열악한 것도 무력했던 한 이유로 풀이된다. 특히 우크라이나 지도자들은 빅토르 야누코비치 대통령을 쫓아낼 때와 같은 카리스마 넘치는 지도력을 보여 주지 못했다. 2004년 오렌지 혁명을 주도했던 율리야 티모셴코 전 총리는 지난달 교도소에서 석방됐지만 신병치료차 독일에 머물면서 크림 사태와 관련해 결사항전의 목소리를 내지 않았다. 티모셴코 전 총리는 19일에야 귀국길에 올랐다. 우크라이나 과도정부가 서방을 통한 외교적 해결에 주력했던 것도 러시아의 무혈입성을 방조한 꼴이 됐다. 서방은 “크림반도를 점거하면 대가를 치를 것”이라며 러시아에 외교적 압박은 가했지만 우크라이나 편에서 총을 들어주지는 않았다. 한편 AF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의회는 20일 크림자치공화국과 세바스토폴, 해당 지역의 영공, 영해, 배타적 경제수역, 대륙붕과 그에 속한 광물자원을 잠정 상실지로 규정한 선언문을 채택했다. 이어 “우크라이나는 오랜 시간이 걸리고 고통스럽더라도 크림의 해방을 위한 싸움을 중단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의회는 잠정 상실지에서의 경제활동과 출입을 제한하는 법안도 승인했다. 이날 선언문 채택은 크림이 러시아와 합병 절차를 시작한 이후 우크라이나 의회의 첫 공식 입장이다. 이기철 기자 chuli@seoul.co.kr
  • 오렌지캬라멜 나나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2위’ 가까이서 보니

    오렌지캬라멜 나나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2위’ 가까이서 보니

    오렌지캬라멜 나나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2위’ 가까이서 보니 오렌지캬라멜 나나가 최근 화제가 된 세계미인 순위에 뿌듯한 감정을 드러냈다.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오렌지캬라멜 멤버인 리지, 나나, 레이나와 허공이 출연했다. 이날 오렌지캬라멜은 신곡 ‘까탈레나’에 대해 “유치하고 까칠하지만 이상한 매력으로 사람을 사로잡는 캐릭터라는 신조어”라고 설명했다. 오렌지캬라멜은 “‘까리하네’처럼 많이들 신조어로 쓸 줄 알았는데 아무도 안 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오렌지캬라멜 나나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2위를 한 사실에 대해 “1년에 한 번씩 뽑는다고 하더라. 그렇게 높은 순위에 한국인인 제가 올라 자랑스럽다. 2위는 한국인 최초라고 하더라”고 소감을 전했다. 컬투는 “그 영화사이트에 친척이 있는거 아니냐”면서 “안 그래도 앨범 재킷을 보니 소피아로렌을 닮게 나왔다”고 나나를 극찬했다. 네티즌들은 “오렌지캬라멜 나나,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정말 예뻐요”, “오렌지캬라멜 나나, 가까이에서 본 얼굴은 더 예쁘네”, “오렌지캬라멜 나나, 몸매도 서양사람에 가까워 대단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렌지캬라멜 나나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2위’ 깜짝

    오렌지캬라멜 나나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2위’ 깜짝

    오렌지캬라멜 나나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2위’ 깜짝 오렌지캬라멜 나나가 최근 화제가 된 세계미인 순위에 뿌듯한 감정을 드러냈다.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오렌지캬라멜 멤버인 리지, 나나, 레이나와 허공이 출연했다. 이날 오렌지캬라멜은 신곡 ‘까탈레나’에 대해 “유치하고 까칠하지만 이상한 매력으로 사람을 사로잡는 캐릭터라는 신조어”라고 설명했다. 오렌지캬라멜은 “‘까리하네’처럼 많이들 신조어로 쓸 줄 알았는데 아무도 안 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오렌지캬라멜 나나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2위를 한 사실에 대해 “1년에 한 번씩 뽑는다고 하더라. 그렇게 높은 순위에 한국인인 제가 올라 자랑스럽다. 2위는 한국인 최초라고 하더라”고 소감을 전했다. 컬투는 “그 영화사이트에 친척이 있는거 아니냐”면서 “안 그래도 앨범 재킷을 보니 소피아로렌을 닮게 나왔다”고 나나를 극찬했다. 네티즌들은 “오렌지캬라멜 나나,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대단하다”, “오렌지캬라멜 나나, 너무 예뻐요”, “오렌지캬라멜 나나, 몸매도 짱. 흥해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리지 쇼챔피언 의상, 동료들도 경악한 ‘4차원 우주 콘셉트’ 자세히 보니

    리지 쇼챔피언 의상, 동료들도 경악한 ‘4차원 우주 콘셉트’ 자세히 보니

    ‘리지 쇼챔피언 의상’ 리지 쇼챔피언 의상이 화제다. 오렌지캬라멜의 리지는 19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열린 MBC MUSIC ‘쇼 챔피언’ 100회 특집에 참석했다. 이날 쇼챔피언 포토월 행사에 등장한 리지는 블랙 시스루 블라우스에 파란색 땡땡이 바지를 입어 시선을 모았다. 동료 가수들도 리지 쇼챔피언 의상에 놀라워했다. 리지는 4차원 의상에도 아랑곳하고 깜찍한 포즈를 지으며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쇼 챔피언’ 100회 특집에는 오렌지캬라멜을 비롯해 소녀시대, 걸스데이, 샤이니, 아이유, 효린, 씨엔블루, B1A4, 에일리, B.A.P, 방탄소년단, 다이나믹듀오, 태진아, 신동, 김신영, 은정, 엠버 등이 출연했다. 네티즌들은 “리지 쇼챔피언 의상, 챔피언이다”, “리지 쇼챔피언 의상, 리지만이 소화할 수 있는 의상”, “리지 쇼챔피언 의상, 상큼하네”, “리지 쇼챔피언 의상, 초밥이 아니라 다행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스포츠서울닷컴(리지 쇼챔피언 의상)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리지, 땡땡이 패션으로 ‘쇼챔피언’ 올킬

    리지, 땡땡이 패션으로 ‘쇼챔피언’ 올킬

    오렌지캬라멜의 리지는 19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열린 MBC MUSIC ‘쇼 챔피언’ 100회 특집에 참석했다. 이날 포토월 행사에 등장한 리지는 블랙 시스루 블라우스에 파란색 땡땡이 바지를 입어 시선을 모았다. 리지는 4차원 의상에도 아랑곳 않고 깜찍한 포즈를 지으며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리지 코믹 설정샷, 컵라면 강탈한 동네 노는언니 변신 ‘역시 리지’

    리지 코믹 설정샷, 컵라면 강탈한 동네 노는언니 변신 ‘역시 리지’

    걸그룹 애프터스쿨 리지가 매니저의 라면을 강탈하는 코믹 설정샷을 공개했다. 리지는 1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매니저 컵라면 뜯어먹는 박리지(23,여)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왕리본이 달린 무대의상 원피스를 입은 리지가 매니저와 식당을 찾은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리지는 매니저에게 겁을 준 후 이들의 컵라면을 빼앗아 폭풍 흡입하는 모습으로 보는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리지는 애프터스쿨 유닛그룹 오렌지캬라멜의 신곡 ‘까탈레나(Catallena)’를 통해 활동 중이다. 사진 = 리지 트위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레드페이스, 기능성으로 승부수 띄운 ‘콘트라 로드 워킹화’, 2만족 판매 돌파

    레드페이스, 기능성으로 승부수 띄운 ‘콘트라 로드 워킹화’, 2만족 판매 돌파

    국내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대표 유영선)의 ‘콘트라 로드 워킹화’가 본격적인 아웃도어 시즌을 맞아 일 평균 2천 족 판매 기록을 세우며, 누적판매량 2만족을 돌파했다. ‘콘트라 로드 워킹화’는 최근 각광받고 있는 트레킹 및 트레일 워킹에 적합한 남녀공용 로우컷 워킹화로 최상의 방수, 방풍 기능은 물론 투습력이 뛰어난 자체 개발 소재인 콘트라텍스 엑스투오 프로 소재를 사용해 쾌적한 착용감을 준다. 접지력과 내구성이 뛰어난 콘트라릿지 프로 아웃솔은 부틸고무를 사용해 적당한 강도와 점력을 지니고 있어, 바닥에 체중을 실어 딛을 경우 고무가 암벽의 미세한 요철 사이로 공기를 빼내며, 마찰력을 높여준다. 높은 인장강도로 탄력성이 뛰어나 오랜 등산에서 발의 무리를 줄일 수 있으며, 표면이 더욱 단단해 외부로부터의 파손을 받을 시에도 변형이 적으므로 안정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거친 비탈길 산행에 대비해 쿠션강도가 우수하면서 무게는 더욱 가벼워진 기능성 소재인 인젝션 파일론을 미드솔 전체에 사용해 발의 피로감을 최소화 시켜준다. 또한 신발의 균형성과 뒤틀림 방지를 위해 미드솔 부분에 생크(Shank)를 적용했다. 신발끈을 빠르고 쉽게 매고 풀기에 용이한 퀵 레이스 시스템을 적용해 편리함을 더한 것이 특징인 콘트라 로드 워킹화의 색상은 그레이, 레드, 퍼플, 오렌지, 블루 가격은 6만 9000원(현재 매장 판매가) 레드페이스 박현수 부사장은 “콘트라 로드 워킹화는 출시 이후 단기간에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사랑을 받은 레드페이스 효자상품이다”며, “올해 특히 많은 브랜드들이 워킹화에 주력하고 있는 만큼 수많은 워킹화 사이에서 콘트라 로드 워킹화가 많은 사랑을 받는 이유는 레드페이스의 오랜 노하우의 기법들이 반영된 상품이기 때문이다. 뛰어난 기능성은 물론 우수한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 등 모든 요소를 충족시켜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컴백 오렌지 캬라멜 ‘깜찍’

    그룹 오렌지캬라멜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센터에서 열린 SBS MTV ’더 쇼: 올어바웃 K팝’에서 열띤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스타뉴스/뉴스1
  • [부고]

    ●장희진(전 국민은행 상무·전 오렌지상호신용금고 부회장)씨 부친상 1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9일 오전 7시 (02)3410-3151 ●전창주(KBS 광주방송총국 보도국 촬영기자)씨 부친상 17일 광주 그린장례식장, 발인 19일 오전 9시 (062)250-4410 ●김필영(포스코 ICT 부장)삼영(픽스다인 SI팀 부장)씨 부친상 이동은(한국자산관리공사 서민금융총괄부 팀장)씨 장인상 17일 서울 보라매병원, 발인 19일 오전 5시 30분 (02)841-7652
  • 약점 잡힌 미인대회 우승녀 하룻밤 요구에 결국…

    약점 잡힌 미인대회 우승녀 하룻밤 요구에 결국…

    미인대회 우승자를 포함 여성 12명의 컴퓨터를 해킹해 누드사진을 빼돌린 남자가 결국 쇠고랑을 차게됐다. 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오렌지 카운티 법원은 컴퓨터 전공 대학생 자레드 제임스 아브라햄(20)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선정적인 내용으로 현지를 떠들썩하게 만든 이 사건은 지난해 8월 알려졌다. ‘미스 틴 USA’에서 우승한 캘리포니아 출신의 케시디 울프(19)가 누드사진 유포를 빌미로 한 남자에게 성상납 협박을 받았다며 경찰에 신고한 것. 사건 직후 방송에 출연한 울프는 “한 남자가 이메일로 내 누드 사진을 모두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면서 “만약 특별한 퍼포먼스(성관계)를 해주지 않으면 사진을 일반에 공개하겠다고 협박했다”고 밝혔다. 울프의 인기와 맞물려 곧바로 사건의 파장은 커졌으며 미 연방수사국 FBI가 나서 지난해 9월 아브라햄은 체포됐다. 조사결과 아브라햄은 울프의 컴퓨터를 해킹한 후 웹캠으로 침실모습을 모두 촬영해 그녀의 누드사진을 손에 넣었으며 다른 피해 여성 역시 같은 수법을 사용했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재판에 나선 아브라햄은 피해 여성들에게 공식적으로 사과했으며 자폐증을 가진 것이 참작돼 형량이 대폭 줄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박봄 눈물, 우는 표정 조금 어색한데? ‘소녀시대 제치고 폭풍 눈물’

    박봄 눈물, 우는 표정 조금 어색한데? ‘소녀시대 제치고 폭풍 눈물’

    ‘박봄 눈물’ 그룹 2NE1이 컴백 후 처음으로 ‘인기가요’ 1위를 차지했다. 2NE1은 16일 오후 생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타이틀곡 ‘컴백홈’으로 소녀시대의 ‘미스터미스터’, 소유X정기고의 ‘썸’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2NE1와 소녀시대는 지난주 ‘인기가요’를 통해 함께 컴백했다. 컴백과 동시에 1위 후보에 올랐던 소녀시대가 지난주에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이번 주는 2NE1이 컴백 한 주만에 1위를 차지했다. 이날 2NE1의 박봄은 1위 발표와 함께 폭풍 눈물을 쏟아 눈길을 끌었다. 산다라박은 “안무를 짜주신 양현석 사장님, 테디오빠, 팬 여러분들에게 정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 들려드리겠다”고 첫 1위의 소감을 전했다. 박봄 눈물을 접한 네티즌은 “박봄 눈물..원래 1위 자주 하지 않았나?”, “박봄 눈물..무슨 일 있나? 너무 슬프게 울어”, “박봄 눈물..2NE1 파이팅”, “박봄 눈물..웃는 모습이 조금 어색해?”, “박봄 눈물..나도 덩달아 눈물이”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소녀시대, 2NE1, 소유X정기고, 투하트, 오렌지캬라멜, 100%, 동방신기, 선미, B.A.P(비에이피), 비투비(BTOB), 레이디스 코드, 소년공화국, So Real(소리얼), TROY(트로이), 써니데이즈, 알파벳, WINGS(윙스) 등이 출연했다. 사진 = 방송 캡처 (박봄 눈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레이나 추사랑 앓이, “추블리 사랑아 나도 좋아해 줄거야?” 깜찍

    레이나 추사랑 앓이, “추블리 사랑아 나도 좋아해 줄거야?” 깜찍

    걸그룹 오렌지카라멜 멤버 레이나가 추사랑을 언급했다. 레이나는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미니마우스로 변신! 추블리 사랑아 나도 좋아해 줄거야?? 인기가요 본방 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레이나는 도트 무늬 블라우스와 속눈썹으로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여기에 미니마우스를 연상케 하는 헤어스타일로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레이나 추사랑 앓이 귀엽다” “레이나 추사랑 앓이..추사랑은 모든 사람이 좋아하는 구나” “레이나 미니마우스 변신 대박이다” “레이나 추사랑 앓이..레이나 미모 물 올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렌지캬라멜은 신곡 ‘까탈레나’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사진 = 레이나 트위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맹승지, 선배 손헌수 ‘음악중심’ 지원사격…‘다녀오겠습니다’ 노래 좋네

    맹승지, 선배 손헌수 ‘음악중심’ 지원사격…‘다녀오겠습니다’ 노래 좋네

    개그맨 손헌수가 가수로 변신했다. 손헌수는 15일 오후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서 데뷔 디지털 싱글 ‘다녀오겠습니다’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무대에는 개그우먼 맹승지를 비롯해 현정, 심정은, 김현주가 지원사격을 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맹승지는 이 곡 피처링에 이어 무대 퍼포먼스도 함께 했다. 손헌수의 ‘다녀오겠습니다’는 시카고 하우스풍의 리듬에 신나는 리듬기타 플레이를 가미한 곡이다. 이날 ‘쇼!음악중심’에는 소녀시대, 투하트, 소유x정기고, 씨엔블루, 선미, 오렌지캬라멜, B.A.P, 비투비, 레이디스코드, 넬, 100%, 소리얼, 손헌수, 박수진, 1PS, 멜로디데이, 태원, SAM, 루나플라이, 김소정 등이 출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크림共 소수민족 타타르 운명은

    소련 공산당 서기장 스탈린은 1944년 크림반도의 타타르계 주민들을 중앙아시아 황무지로 강제 이주시켰다. 수니파 무슬림인 이들이 나치 독일과 협력했다는 게 이유였다. 소비에트 정부는 타타르계의 집 대문에 붉은색 페인트로 ‘X’자를 그렸다. 그해 타타르족 절반인 10만명이 이주 도중 굶어 죽었다. 우크라이나 내 크림자치공화국은 16일 러시아로 편입될지 말지를 결정하는 주민투표를 실시한다. 투표를 앞두고 타타르계 주민들의 대문에는 다시 붉은색 ‘X’자가 그려지고 있다. 러시아로의 편입을 주장하는 러시아계 자경단이 찬성표를 던지라고 위협하고 있는 것이다. 타타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인 이브라히모프는 14일 영국 일간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할머니 할아버지가 겪은 공포가 다시 밀려오고 있다”고 말했다. 타타르계는 소련 붕괴 직후 고향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집과 농토는 이미 러시아계가 차지하고 있었다. 소유권 다툼에다 문화·종교적 차이까지 겹쳐 타타르계와 러시아계의 융합은 이뤄지지 않았다. 현재 크림반도 인구는 200만명 정도다. 이 중 러시아계가 60%, 우크라이나계가 24%, 타타르계가 12%를 차지한다. 타타르계가 특히 두려워하는 인물은 지난 4일 러시아로부터 크림자치공화국 총리로 인정받은 세르게이 악쇼노프다. 극우주의자인 그는 ‘러시아통합당’을 만들어 타타르계의 재산을 빼앗아 왔다. 러시아가 손쉽게 크림반도를 장악할 수 있었던 것도 악쇼노프가 이끈 자경단이 의회를 장악하는 등 정지작업을 했기 때문이다. 더욱이 타타르계가 2004년 ‘오렌지 혁명’과 이번 ‘유로마이단’ 시위에서 친러 성향의 우크라이나 정권을 전복시키는 데 앞장섰기 때문에 악쇼노프의 보복이 불을 보듯 뻔하다. 탄압이 심해지면 타타르계는 무력 투쟁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수십명의 전사들이 알카에다 연계 단체에 가담해 시리아 내전에 참여했으며 이들이 다시 크림으로 돌아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서방과 러시아의 패권 다툼으로 촉발된 우크라이나 사태가 크림의 위기를 불렀고, 소수 타타르계를 막다른 골목으로 내몰고 있는 셈이다. 이창구 기자 window2@seoul.co.kr
  • 손헌수 ‘다녀오겠습니다’ 음중 무대에 맹승지가 왜?

    손헌수 ‘다녀오겠습니다’ 음중 무대에 맹승지가 왜?

    개그맨 손헌수가 가수로 변신했다. 손헌수는 15일 오후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서 데뷔 디지털 싱글 ‘다녀오겠습니다’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무대에는 개그우먼 맹승지를 비롯해 현정, 심정은, 김현주가 지원사격을 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맹승지는 이 곡 피처링에 이어 무대 퍼포먼스도 함께 했다. 손헌수의 ‘다녀오겠습니다’는 시카고 하우스풍의 리듬에 신나는 리듬기타 플레이를 가미한 곡이다. 이날 ‘쇼!음악중심’에는 소녀시대, 투하트, 소유x정기고, 씨엔블루, 선미, 오렌지캬라멜, B.A.P, 비투비, 레이디스코드, 넬, 100%, 소리얼, 손헌수, 박수진, 1PS, 멜로디데이, 태원, SAM, 루나플라이, 김소정 등이 출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손헌수 “오늘은 개그맨 아닌 가수”…음악중심 무대 살펴보니

    손헌수 “오늘은 개그맨 아닌 가수”…음악중심 무대 살펴보니

    개그맨 손헌수가 가수로 변신했다. 손헌수는 15일 오후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서 데뷔 디지털 싱글 ‘다녀오겠습니다’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무대에는 개그우먼 맹승지를 비롯해 현정, 심정은, 김현주가 지원사격을 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맹승지는 이 곡 피처링에 이어 무대 퍼포먼스도 함께 했다. 손헌수의 ‘다녀오겠습니다’는 시카고 하우스풍의 리듬에 신나는 리듬기타 플레이를 가미한 곡이다. 이날 ‘쇼!음악중심’에는 소녀시대, 투하트, 소유x정기고, 씨엔블루, 선미, 오렌지캬라멜, B.A.P, 비투비, 레이디스코드, 넬, 100%, 소리얼, 손헌수, 박수진, 1PS, 멜로디데이, 태원, SAM, 루나플라이, 김소정 등이 출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없이 투명에 가까운 블루… ‘얼음과 불의 땅’ 아이슬란드

    한없이 투명에 가까운 블루… ‘얼음과 불의 땅’ 아이슬란드

    ●아이슬란드에 대한 오해 풀기 “아이슬란드에 간다”고 했더니 다들 혀를 찼다. “다녀왔다”고 했더니 머리를 흔든다. 왜 그럴까. 그런 험한 곳엘 왜 가느냐는 걱정 때문일 것이다. 과연 그럴까? 아이슬란드는 전체 면적의 20% 정도가 빙하지대일 뿐인데 ‘얼음의 땅’이라는 나라 이름 탓에 적잖은 불이익을 받는다. 진짜 얼음에 뒤덮인 지구상에서 가장 큰 섬이자 이웃인 그린란드의 국명은 ‘녹색의 땅’인 데 비하면 억울하기 그지없다. 언제부터인지, 무슨 이유에서인지 한국 사람들의 머릿속을 점령하고 있는 아이슬란드에 대한 오해부터 풀어 보자. “춥지 않을까?” 대부분 아이슬란드는 북극권에 있을 것으로 짐작한다. 지도를 보면 남한 면적의 아이슬란드에서 북극권(북위 66도32분선)에 속하는 지역은 펭귄을 닳은 귀여운 새 퍼핀이 사는 최북단의 작은 섬 그림세이가 유일하다. 멕시코만류의 영향으로 오히려 따뜻하다. 지난 2월 중순 아이슬란드의 평균 기온은 영상 3~5도였다. 변덕스러운 날씨에 대비한다면 추위 걱정은 붙들어 매도 좋다. “멀지 않을까?”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아이슬란드는 스코틀랜드의 머리 위에 있고, 노르웨이와 그린란드의 사이에 있다. 유라시아와 아메리카 대륙의 중간쯤이다. 수도 레이캬비크는 양 대륙의 웬만한 도시와 거미줄같이 연결돼 2~3시간이면 닿는 허브도시다. 다양한 저가항공이 연중 운항 중이다. 다만 국내에는 직항이 없어 코펜하겐이나 헬싱키, 런던 등에서 갈아타야 한다. “볼 게 있을까?” 겉은 빙하로 뒤덮여 있지만 속은 펄펄 끓는 얼음과 불의 제전이 만들어 낸 대장엄의 세계를 몰라서 하는 말이다. 나무가 없는 툰드라 지형이 빚은 벌거숭이 민둥 바위산은 신기원의 뷰를 제공할 것이다. 영화 ‘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암흑의 모르도르 같은 분위기다. 30여개의 활화산과 780여곳의 온천, 헤아릴 수 없는 폭포가 오감을 만족하게 한다. 빙하를 체험하거나 영화 ‘프리 월리’의 범고래 케이코의 고향을 탐조할 수 있다. 애완견 같은 아이슬란드 토종 말 타기와 밀크블루의 노천온천이나 오로라 구경은 덤이다. 서구에서는 아이슬란드를 지하세계의 신 하데스가 지키는 지옥의 문으로 여긴다. ‘80일간의 세계 일주’를 쓴 쥘 베른의 또 다른 작품 ‘지구 속 여행’의 무대이며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란 제목으로 2008년 영화화됐다. 영국 BBC 방송이 ‘죽기 전에 가 봐야 할 여행지 50곳’을 선정했는데 유럽 6곳 중에서 아이슬란드(44위)는 베네치아(18위), 파리(27위), 로마(35위), 바르셀로나(37위)에 이어 다섯 번째였고, 마터호른(46위)이 다음 순위를 차지했다. 케이블TV에서 방영 중인 ‘왕좌의 게임’의 원작도 아이슬란드에서 모티브를 얻은 판타지 소설 ‘얼음과 불의 노래’다. 레이캬비크 시내에서는 서울 못잖은 문화 예술의 향연과 쇼핑과 외식이 기다리고 있다. 바이킹의 피를 타고난 남자들은 멋지고, 금발 북구 여인의 미소와 물가는 살인적이다. 극야의 밤은 깊고 푸르다. 인구는 30만명에 불과하지만 2008년 금융위기를 겪기 전 한때 세계 최고의 국민소득을 자랑하던 선진국이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행복지수 1위다. 영어 사용이 자유롭다. 링 로드(해안일주도로)를 벗어나면 거친 오프로드가 기다리는 젊은이들의 배낭여행 천국이기도 하지만, 온천의 휴식과 장엄한 자연경관 보기를 원하는 중장년층의 여행지로 더 적격일 수도 있다. ●레이캬비크 시내와 ‘골든 서클’ 둘러보기 ‘골든 서클’이란 아이슬란드의 역사와 대자연을 음미할 수 있는 핵심 여행지 3곳을 이른다. 성지(聖地) 싱벨리어 국립공원, 지하의 뜨거운 물과 수증기가 지표면을 뚫고 최고 60m 높이로 솟아오르는 게이시르와 환상의 3단 폭포 굴포스 등이다. 수도 레이캬비크에서 출발해 한나절이면 여유 있게 둘러볼 수 있다. 수도에서 동쪽으로 23km 떨어진 싱벨리어는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중요한 곳이다. AD 930년 아이슬란드인의 조상인 바이킹이 의회의 효시 ‘알싱’을 세웠기 때문이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됐다. 지질학적으로 유라시아판과 아메리카 대륙판이 갈라지는 지점이기도 하다. 가이시르는 간헐천(Geyser)이라는 영어 단어를 낳은 ‘원조 간헐천’이다. 굴포스는 빙하 녹은 물이 32m 아래로 떨어지면서 나이아가라 폭포와는 또 다른 차원의 장관을 연출한다. ‘세상 끝의 수도’ 레이캬비크는 아이슬란드 인구의 4분의3이 모여 사는 메트로폴리스다. 백미는 용암분출로 만들어진 검은 폭포를 형상화한 할그리무르교회다. 시내에서 가장 높은 언덕에 자리 잡고 있으며 콜럼버스보다 500년 앞서 미 대륙을 발견한 ‘전설의 바이킹’ 잉골푸르 아르나르손의 동상이 교회 앞을 지키고 있다. 언덕을 내려가면 동화 같은 상점과 카페가 번화가를 화려하게 수놓는다. 정부청사와 시청사는 우리나라 구청이나 동사무소 같은 작은 규모지만 시청 옆 호수에는 백조가 노닐고 2월의 햇살을 즐기려는 시민들로 붐볐다. 항구에 정박한 푸른색 유리 배처럼 보이는 하르파 콘서트홀은 빌바오의 구겐하임 박물관에 비견되는 걸작이다. 비슷한 시기에 지어졌고 공사비는 더 많이 들어갔지만 외양이나 효율성의 격이 떨어지는 서울시청사를 가진 한국인 관광객을 부끄럽게 만든다. 바이킹 배를 형상화한 ‘태양원정대’ 조형물과 함께 도시를 북구의 예술 중심지로 떠오르게 했다. 1986년 10월 11일 미국 레이건 대통령과 옛 소련 고르바초프 서기장이 만나 지긋지긋한 동서냉전에 종언을 고하는 역사적 담판을 벌인 레이캬비크 정상회담장도 피오르가 그림같이 펼쳐진 항구를 배경으로 서 있다. 케플라비크 국제공항 쪽으로 40분쯤 달리다 보면 그린다빅이 나온다. 이 나라에서 쓰는 에너지의 60% 이상을 만들어 내는 지열발전소의 굴뚝과 거무튀튀한 현무암 석호 무더기에서 뿜어 나오는 자욱한 수증기가 말해 주듯 세계 5대 온천으로 꼽히는 거대한 노천 해수온천 블루라군이다. 펄펄 끓는 지하수를 끌어다 발전에 쓰고 물을 식혀 온천수로 제공한다. 형광 빛을 띤 우윳빛 온천수는 흡사 물아래에서 푸른 조명을 쏘는 듯하다. 몸이 물에 뜰 정도로 미네랄이 풍부하고 발바닥에 밟히는 하얀 진흙은 피부 미용에 최고다. ●활화산과 빙하의 조우 설원의 여명을 뚫고 떠오른 오렌지색 태양은 해탈의 경지 그 자체다. 인간의 흔적이라곤 실 가락 같은 왕복 이차선 도로와 전기를 머리에 인 전신주 세 가닥뿐이다. 남쪽 해안으로 난 링 로드를 따라 달리다 보면 코끼리를 삼킨 보아 뱀의 형상을 한 헤클라화산이 나타난다. 8세기에 처음 불을 뿜은 이후 1104년 바이킹촌락을 사라지게 했고, 1970년 이후 10년 단위로 모두 15번 폭발한 아이슬란드의 심장이다. 중간 기착지 비크로 가는 길에 헤클라화산 남쪽의 나지막한 빙하가 석양에 물들어 신비한 자태를 보인다. 2010년 4월 14일 폭발해 전 유럽 공항을 2주일가량 마비시킨 에이야퍄들라이외퀴들이다. IMF 금융위기와 함께 아이슬란드를 유명하게 한 장본인이지만 지금은 언제 그랬느냐는 듯 평화롭기만 하다. 비크는 100여 가구가 사는 그림엽서 같은 마을이다. 화산암이 풍화된 ‘블랙비치’가 거대한 아스팔트 활주로처럼 펼쳐졌고, 거대한 오르간 같은 바위와 외돌괴가 바다 위에 떠 있다. 미국의 한 여행잡지에 의해 세계 10대 해변으로 선정된 절경이다. 스카프타펠 국립공원에서 요쿨사를론까지 100km는 빙하드라이브 길이다. 바트나요쿨의 촉수가 바다를 향해 뻗어 있다. 아이슬란드어로 ‘바트나’는 물, ‘요쿨’은 빙하를 뜻하는데 빙하가 바다로 떠내려가는 장소라고 이해하면 된다. 요쿨사를론은 빙하호수인데 손을 씻을 수도, 발을 담글 수도 있다. 바다로 떠밀려 가다 해변으로 조난당한 빙하의 정박지다. 빙하를 뚫고 나온 용암이 흐른 길을 따라 걷는 빙하 트레킹이나, 빙봉 턱밑까지 모터 스키를 타고 가는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 중이다. 아이슬란드에는 역사도 종교도 뛰어넘는 범접할 수 없는 자연의 섭리가 있다. 무엇을 보든 상상하는 것 이상이다. 이런저런 번잡한 일상을 벗어나고 싶거나, 세상사에서 탈출하고 싶다면 떠나라. 그 앞에 서는 것만으로 충분할 것이다. 손때 타지 않는 자연과의 조우를 통해 내면의 나를 만날 수 있는 지상 최후의 유의미한 여행이 될 것이다. 글 사진 레이캬비크(아이슬란드) 노주석 선임기자 joo@seoul.co.kr ■문의 유로타임 02-778-3933 eurotime@eurotime.co.kr
  • 오렌지캬라멜 “1위하면 무대 위 초밥 흡입”…왜 이런 말을

    오렌지캬라멜 “1위하면 무대 위 초밥 흡입”…왜 이런 말을

    그룹 애프터스쿨 유닛 오렌지캬라멜이 1위 공약을 밝혀 화제다. 지난 11일 오렌지캬라멜은 서울 강남에서 ‘서프라이즈 시사회’를 열고 뮤직비디오 공개와 함께 팬들과의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열린 ‘서프라이즈 시사회’에서는 오렌지캬라멜의 세번째 싱글 ‘까탈레나’ 뮤직비디오 상영에 앞서 앨범의 커버 촬영과 뮤직비디오 메이킹 영상도 함께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팬들의 ‘1등 공약’ 질문에 리지는 “1위를 하면 무대 위에서 초밥을 먹겠다”라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레이나는 “울다가 초밥 먹어야 하는 거냐. 1등 공약은 첫 방송 때까지 좀 더 고민해 보겠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오렌지 캬라멜의 신곡 ‘까탈레나’ 뮤직비디오는 ‘초밥’을 콘셉트로 촬영해 독특한 의상과 안무를 선보였다. 또한 멤버들은 이번 앨범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가장 힘들었던 점을 안무로 꼽으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오렌지캬라멜의 싱글 앨범 ‘까탈레나’는 12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오렌지캬라멜은 오는 13일 방송되는 Mnet ‘엠 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갖는다. 오렌지캬라멜 신곡 까탈레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렌지캬라멜 신곡 까탈레나, 이번에도 기대만큼 곡이 신난다”, “오렌지캬라멜 신곡 까탈레나, 콘셉트 독특하네”, “오렌지캬라멜 신곡 까탈레나, 초밥 먹는 공약 지키게 되면 웃기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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