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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뷰] 하드록밴드 해리빅버튼 “케이팝 아닌 한국 음악도 알리고 싶어요”

    [인터뷰] 하드록밴드 해리빅버튼 “케이팝 아닌 한국 음악도 알리고 싶어요”

    ‘진흙 묻은 장화를 신고/쌀쌀한 바람은 머리칼에 스치는데/나는 길고 긴 기찻길에 몸을 실어/당신을 기차에 태워 데려갈래요/황량하고 황량한 동부의 어딘가로’(‘와일드 이스트 블루스’ 중) 하드록밴드 해리빅버튼이 지난 2월 러시아 하바롭스크 공연에 맞춰 발표한 곡의 영어 가사 일부다. 광활한 시베리아 벌판을 하염없이 달리는 횡단열차가 떠오르는 노랫말이 기타 반주와 어우러진다. 중후하면서도 거친 느낌이 묻어 있는 이성수의 보컬이 쓸쓸한 분위기를 더한다. 해리빅버튼은 1980년 말부터 굵직한 록밴드 등에서 기타리스트로 활동한 이성수를 주축으로 2011년 결성됐다. 이듬해 밴드 오디션 프로그램 ‘톱 밴드 2’(KBS2)에 출연해 대중성을 갖춘 음악과 빼어난 연주로 대중에게도 알려졌다. 이성수를 제외한 멤버 교체가 잦지만 ‘원맨밴드’로 불리는 것은 거부한다. 최근 서울 서교동 한 카페에서 만난 이성수는 “밴드 포맷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4인조나 5인조와 달리 꼭 필요한 악기들의 구성이 3인조다. 어떤 악기는 뒤에 있는 느낌 없이 각각의 소리를 명확하게 들려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해리빅버튼은 새 멤버 유연식(드럼), 김인영(베이스)과 함께 오는 7일 또 한번 하바롭스크에서 공연한다. 앞서 블라디보스토크 등 극동지방뿐 아니라 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 등에서 공연하며 러시아에서 인기몰이 중이다.러시아에서의 인기는 우연한 계기에서 비롯됐다. 몇 해 전 한 러시아 밴드가 이성수에게 이메일을 보내왔다. 한국에서 공연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 달라고 했다. 그가 아는 한에서 정보를 주고 공연을 잡아 줬다. 그것을 인연으로 2017년 3월 하바롭스크 FNR 페스티벌에 초청됐다. 이어 8일간 러시아 투어로 확장했고, 이후 모두 여섯 차례 투어, 40회가량의 공연을 진행했다. “남녀노소 불문하고 무대로 뛰어들어요. 공연에서 열망을 솔직하게 표현하죠. 한번은 무대 위에서 튜닝을 하는데 관객 한 분이 올라와 포옹을 했어요. 그러자 수십명이 올라와서 난리가 났어요.” 이 장면을 두고 현지 매체에서는 “영화 ‘향수’를 보는 듯했다”고 표현했다. 인기 비결을 묻자 “러시아 사람들이 중요하게 여기는 것 중 하나가 가사라고 한다. 해리빅버튼의 시적인 가사가 갖고 있는 위트와 심플함, 긍정적인 에너지가 정서적으로 잘 맞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주로 가사를 영어로 쓰는 데는 “해외 팬들이 바로 뜻을 이해할 수 있는 장점”을 이유로 댔다. 해리빅버튼은 러시아 밴드 ‘더 스타 킬러스’와 함께 부른 빅토르 최의 노래 ‘푸시카’ 뮤직비디오도 곧 공개한다. 국내 팬들이 기다리는 새 앨범은 연내 발매를 목표로 작업 중이다. 그는 “케이팝이나 드라마가 해외에서 인기 콘텐츠로 자리 잡았지만, 그게 다가 아니라 한국에 다른 좋은 콘텐츠도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다. 그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자부한다”며 눈을 빛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이욱♥ 열애 인정’ 벤 “윤민수에게 200만원 꽃다발 받아”

    ‘이욱♥ 열애 인정’ 벤 “윤민수에게 200만원 꽃다발 받아”

    가수 벤이 이욱 W재단 이사장과의 열애를 인정하며 과거 발언도 눈길을 끈다. 벤은 지난달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4’에 윤민수, 정재형, 소유, 김필, 정승환과 함께 출연했다. 윤민수와 벤은 당시 ‘술이 문제야’, ‘헤어져줘서 고마워’로 음원차트 1, 2위를 휩쓸고 있었다. 연습생 시절부터 벤을 발굴해 지금까지 함께한 윤민수는 “음원차트를 보는 순간 기분이 정말 좋았다. 캡처해서 SNS 올렸다”고 말했으며, 벤은 “아직 내 노래가 1위라는 게 실감이 안 난다”고 밝혔다. 이어 벤은 윤민수의 첫인상이 최악이라고 고백하며 “오디션을 보고 나에게 딱 맞는 곡이라며 ‘키도 작고 예쁘진 않지만’이라는 노래를 줬다”고 말해 반전 웃음을 선사했다. 하지만 벤은 잘 안되던 시절 윤민수가 “너는 내가 무조건 잘 되게 해줄 거야”라는 취중진담을 했던 것을 회상하며 벌써 세 번째 재계약을 했다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또한 벤은 윤민수의 통 큰 선물도 자랑했다. 그는 “원래 선물을 잘 안 해주신다”며 “뮤지컬 첫 공연이었는데 꽃바구니를 가지고 오셨다. 주황색 지폐가 엄청 꽂혀 있었다. 200만원 정도였다. 진짜 깜짝 놀랐다”고 말해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 한편 벤의 소속사 메이저나인 측은 2일 불거진 열애설에 “벤이 이욱 W재단 이사장과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제14회 시흥갯골축제서 ‘어쿠스틱 음악제’ 연다

    제14회 시흥갯골축제서 ‘어쿠스틱 음악제’ 연다

    경기 시흥시 ‘어쿠스틱 음악제’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제14회 시흥갯골축제’에서 펼쳐진다. 어쿠스틱 음악제는 매년 갯골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함께 가을밤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선곡으로 많은 관람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시흥갯골축제 대표 공연무대다. 올해는 오는 21일과 22일 이틀간 갯골생태공원 잔디광장 무대에서 오후 5시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21일에는 소수빈과 스텔라장·폴킴·양희은이 무대에 오른다. 22일에는 죠지와 위수·십센치(10cm)·변진섭이 갯골생태공원에 어울리는 음악공연을 선사한다. 이번 어쿠스틱 음악제는 스페셜 게스트로 지난 6월 청소년 대상 사전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시흥댄서래퍼싱어’ 공개 오디션에서 선발된 시흥싱어 2개팀(장곡고 Poor Band, 시흥고 냉모밀육천원)과 시흥시립합창단이 유명 가수들과 나란히 한 무대에 올라 색다른게 진행된다. 또 어쿠스틱 음악제가 끝나면 ‘갯골달빛난장’과 ‘갯골야행’ 야간 프로그램도 확대 운영해 갯골의 야간 정취를 더욱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 ‘제14회 시흥갯골축제’는 갯골놀이터와 소금놀이터, 나무숲 공연장, 수영장 예술극장 등 다채로운 생태체험과 생태예술공연으로 이뤄진 130여 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어쿠스틱 음악제와 갯골축제 관련 문의는 시흥갯골축제 홈페이지(http://www.sgfestival.com)를 참고하거나 갯골축제사무국(031-310-6747)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나혜미 “가장 친한 연예인은 남편 에릭♥”[화보]

    나혜미 “가장 친한 연예인은 남편 에릭♥”[화보]

    올 연말 시상식을 빛낼 드라마를 조심스럽게 예측해보자면 두 드라마가 아닐까. KBS2 ‘하나뿐인 내편’과 KBS1 ‘여름아 부탁해’. 이 두 국민 드라마 안에서 온 국민의 머릿속에 자신의 이름을 새기고 있는 나혜미가 bnt와 만났다. 비앤티 꼴레지오네(bnt collezione), KENZO(겐조), 위드란(WITHLAN), 룩옵티컬 등으로 구성된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그는 눈부신 미모를 자랑했다. 첫 번째 콘셉트에서는 화이트 미니 드레스로 청순하고 로맨틱한 무드를 완성했다. 이어진 촬영에서는 블랙 미니 원피스와 네온 컬러 백을 매치해 강렬하면서 유니크한 매력을 뽐냈다. 마지막 콘셉트에서는 셔츠와 맥시 드레스를 매치해 매력적인 모던 시크 스타일을 연출했다.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하나뿐인 내편’ 종영 후 쉴틈 없이 ‘여름아 부탁해’에서 열연 중인 그에게 인기를 실감하고 있냐 묻자 아주머니들이 길에서 알아봐 줘서 생겼던 여러 에피소드를 밝히기도 했다. 화면보다 실물이 낫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는 그는 “그래도 예쁘다는 말을 많이 해주셔서 감사하다. 예쁘다는 말은 언제 들어도 기분이 좋다”며 수줍게 웃어 보였다. 국민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의 인기를 예상했냐는 질문에는 “기라성 같은 선배님들이 계셔서 이 선생님들이라면 잘 될 것 같다 생각했다”고 말했다. 오랜 공백기를 가졌던 그는 일하고 싶었지만 오디션 기회가 많이 없었던 탓에 ‘하나뿐인 내편’ 오디션 당시 낯 가리는 성격이지만 간절함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단다. 촬영 당시 긴장을 많이 했던 그에게 상대 배우 박성훈이 친오빠처럼 챙겨줬다고. 지상파 시청률 1위를 기록한 ‘여름아 부탁해’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자 실감이 안 나기도 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어 촬영장 분위기를 묻자 에너지가 넘치는 배우 이영은, 이채영과 함께해 화기애애하다고 덧붙였다. 연차가 높은 선배들의 가르침을 많이 받아 열심히 하는 것으로 보답할 수밖에 없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연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로는 “초등학교 3학년 때 처음 연기 학원에 갔다. TV에 뭐가 나오면 가끔 따라했다더라”고 말했다. 친한 연예인으로는 남편 에릭과 ‘하나뿐인 내편’에 출연 후 친해진 유이를 꼽았다. 기억에 남는 촬영장 에피소드를 묻자 ‘하나뿐인 내편’ 촬영 당시 생일을 맞아 스태프들이 챙겨줘 고마웠다고. 함께 작업해보고 싶은 배우로는 전지현, 공효진을 동경한다며 “자신만의 색이 뚜렷해서 현장에서 직접 보고 배우고 싶다. 나도 그런 강한 색이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도전해보고 싶은 캐릭터는 꾸미지 않은 수수하고 자연스러운 캐릭터라고. 작품을 고르는 본인만의 기준이 있냐는 질문에는 “무슨 작품이든 시켜만 주시면 다양한 역할들을 다 열심히 해보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전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립싱크 대실수·송유빈 백보컬”… “당당해지겠다”던 엑스원(X1)의 데뷔 쇼콘

    “립싱크 대실수·송유빈 백보컬”… “당당해지겠다”던 엑스원(X1)의 데뷔 쇼콘

    “(투표 조작 논란에 대한) 부담보다는 저희가 보답해드려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희를 사랑해주시는 분들에게. 이번 앨범을 열심히 준비한 것도 저희를 오롯이 사랑해주시는 분들을 위해서였어요. 이번 앨범을 통해 그 부분을 잊을 수 있게, 씻어내려주고 싶습니다.” 전례 없는 논란에도 데뷔를 강행한 엑스원(X1). 지난 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데뷔 기자간담회에서 리더 한승우는 ‘비판 여론 속 데뷔가 부담스럽지 않은지’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국민 프로듀서’들의 폭발적인 관심 속에 데뷔한 또 한 팀의 ‘괴물 신인’. 취재 열기 또한 뜨거울 수밖에 없었지만, 질의응답은 이 대답을 끝으로 ‘시간 관계상’ 신속히 마무리됐다. 엑스원 멤버들에게는 곤란할 수밖에 없는 질문이었기에 “연습에 매진하고 있어서 접할 상황이 많이 없었다”는 뻔한 변명도 이해가 됐다. 한승우의 대답은 ‘프듀X’ 제작진이 아닌 일개 참가자로서 할 수 있는 최선이었을 터였다. 데뷔 앨범과 데뷔 쇼콘 준비로 지난 한 달여 기간, 데뷔를 실감할 새도 없이 보냈다고 했다. 멤버들의 노력·열정·간절함과는 무관한 경찰 수사 결과에 미래가 달라질 수도 있는 상황에서 그들이 할 수 있는 일은 최선을 다해 멋진 무대를 보여주는 것밖에 없었다.그렇다면 11명 엑스원의 첫 데뷔 무대는 어땠을까. 이날 오후 8시 고척스카이돔 1만 8000여석을 빼곡히 채운 ‘원잇’(팬덤명)들 앞에 엑스원이 모습을 드러냈다. 강렬한 빨강의 ‘X1’ 로고가 비치는 대형 스크린을 가르고 나온 11명은 데뷔 앨범 ‘비상: 퀀텀 리프’의 인트로곡 ‘Stand Up’의 파워풀한 무대를 꾸몄다. 오프닝 무대를 마친 이들은 다시 무대에 올라 “플라이 하이 엑스원!”이라는 인사법을 외치고 팬들에게 정식 인사를 건넸다. 한승우는 “‘플라이 하이’는 엑스원이 원잇과 함께 높이 높이 날아가자는 의미”라고 설명한 뒤 “여러분, 우리 날개 해주실 거죠”라고 외쳤다. 팬들의 뜨거운 함성이 이어졌음은 물론이다. 2시간 20여분 동안 열린 엑스원의 데뷔 쇼콘은 여러 콘셉트의 무대와 다양한 토크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졌다. ‘웃을 때 제일 예뻐’, ‘이뻐이뻐’ 등 청량한 무대와 ‘U GOT IT’, ‘소년미’ 등 섹시한 퍼포먼스으로 각양각색 매력을 뽐냈다. 데뷔 앨범 타이틀곡 ‘FLASH’ 뮤직비디오 최초 공개에 이어 무대가 이어졌다. 한승우, 조승연 등 보컬 멤버들의 시원한 라이브가 공연장을 채웠고 열여섯의 어린 나이를 무색하게 하는 막내 남도현의 랩이 강렬함을 더했다. 화려한 퍼포먼스와 칼군무에서는 데뷔 쇼콘을 위해 흘린 11명의 노력이 느껴졌다.하지만 커다란 공연장에서의 데뷔 무대라는 부담감 때문인지, 아니면 지난달 19일 ‘프듀X’ 종영부터 불과 한 달 남짓한 준비 기간이 너무 짧았던 탓인지 크고 작은 실수들이 이어진 점은 아쉬움을 남겼다. 특히 발라드곡인 ‘괜찮아요’ 무대에서 차준호가 자신의 차례에 노래를 하지 않고 넘긴 모습에서는 긴장한 기색이 느껴졌다. 이날 쇼콘은 엠넷 생방송, 네이버 브이라이브 등을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됐다. 차준호가 노래를 하지 않았지만 녹음된 음성은 그대로 들리는 장면이 방송을 통해 나가면서 시청자들 사이에서 발라드곡 무대까지 사실상 립싱크로 진행된 부분에 대한 비판이 쏟아지기도 했다. 더 큰 논란은 ‘소년미’ 무대에서 나왔다. “11명 버전의 ‘소년미’”라던 무대에서 엑스원 데뷔 문턱에서 탈락한 송유빈의 목소리가 고스란히 들렸다는 의혹이 나온 것이다. 송유빈은 ‘프듀X’ 방송 당시 경연곡이었던 ‘소년미’의 메인보컬을 맡은 바 있다. 데뷔 멤버 11명만을 위한 쇼콘을 준비하면서 백보컬에 기존 ‘소년미’의 송유빈 음성을 그대로 사용했다는 의혹은 엑스원 멤버들과 송유빈 모두에게 상처가 될 만한 일이었다. 이와 관련 소속사 스윙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8일부터 나흘째인 31일까지 서울신문에 “확인 중”이라는 대답만 반복하면서 사실 여부를 확인을 피했다.엑스원은 데뷔 쇼콘을 마치며 “오늘 이후로 저희 11명이 엑스원으로 다시 태어났다. 정말 감사드린다. 이 시간을 잊지 않고 여러분들게 꼭 좋은 모습 보여드려서 당당한 엑스원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치열한 오디션 과정을 통해 데뷔의 꿈을 이루고 이제 더 큰 꿈을 향해 달려가려는 포부와 어수선한 주변 분위기 속에서도 용기를 내려는 다짐이 함께 느껴졌다. 하지만 급박한 데뷔 스케줄 속에서 안일하게 준비된 듯한 이들의 쇼콘은 팬들과 대중의 우려를 불식시키기에는 잘못 끼워진 첫 단추로 남은 듯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미스트롯’ 송가인 첫 TV CF… “달팽이 크림은 자민경이어라~”

    ‘미스트롯’ 송가인 첫 TV CF… “달팽이 크림은 자민경이어라~”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의 우승자 송가인이 자연주의 뷰티 전문기업 자민경㈜과 전속모델 계약을 하고 자민경 화장품 브랜드의 얼굴로 나섰다. 자민경은 송가인이 직접 부른 CM송이 담긴 ‘자민경 크레마카라콜’ 달팽이크림 TV 광고(사진)를 지난 28일 공개했다. 이 광고는 친근하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전파를 타면서 선보인 지 하루 만에 유튜브에 많은 응원의 댓글이 달리기도 했다. 자민경 관계자는 “내일은 미스트롯을 통해 정통 트로트를 부활시킨 송가인과 10년간 정통 달팽이크림으로 명성을 이어온 ‘자민경 크레마카라콜 오리지날 달팽이크림’의 이미지가 잘 부합돼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면서 ”건강하면서도 꾸밈없는 모습으로 전 세대에 걸쳐 큰 호감을 받는 송가인 씨의 이미지가 ‘피부 스스로 아름다운 피부’를 목표로 하는 자민경과 잘 어울려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비즈 biz@seoul.co.kr
  • 웨슬리 스나입스 “은퇴 후 꿈은 방탄소년단 백업 댄서”

    웨슬리 스나입스 “은퇴 후 꿈은 방탄소년단 백업 댄서”

    할리우드 배우 웨슬리 스나입스가 그룹 방탄소년단을 언급했다. 28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는 ‘2019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웨슬리 스나입스와 무술 감독 척 제프리스, 오동진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 총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웨슬리 스나입스는 자신의 연기 인생에 대해 “굉장히 축복받았다. 연극 배우로 시작해 연기를 배웠는데 개인적인 취미로 무술, 무예를 연마했었다. 그리고 나서 이제 제가 배웠던 모든 경험을 합쳐서 영화배우로서 활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코미디나 스포츠 영화에서도 여러 많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제가 갖고 있었던 모든 것들을 영화를 통해 배우로서 실현할 수 있게 돼 굉장히 축복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웨슬리 스나입스는 은퇴 이후에 대해 “제가 은퇴를 하고 나면, 제 꿈인 방탄소년탄 백업 댄서가 되는 것”이라며 “오디션을 볼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웨슬리 스나입스는 오는 29일 개막하는 2019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에 참석하기 위해 내한했다. 웨슬리 스나입스는 29일 오후 6시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입장과 포토월, 무예액션 어워드 시상자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음악도시 창동 “케이팝 작곡가를 찾습니다”

    서울 도봉구는 서울시와 함께 ‘음악도시 창동’을 기반으로 활동할 작곡가·편곡자 등을 대상으로 음악 창작 오디션인 에브리데이 오디션 시즌2 ‘We Make Music’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구는 전국 최초로 공공형 신인아티스트 발굴 프로그램 ‘에브리데이 오디션’을 개최해 2500여명의 참가자들이 경연을 펼쳤다. 올해도 케이팝 산업의 중심에 있지만 상대적인 주목도가 떨어졌던 작곡가와 편곡자를 집중 발굴하기 위해 창작자 중심의 오디션을 실시한다. 이번 오디션은 경쟁이 아닌 신인 창작자가 현재 케이팝 최정상급 작곡가·프로듀서와 일정 기간 합숙, 곡을 만들어 내는 송캠프(song camp)로 공동작업을 통해 기량을 성장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방탄소년단’의 곡을 프로듀싱한 ‘진보’, 인기그룹 ‘여자친구’와 ‘청하’의 곡들을 작곡한 ‘이기’, ‘오레오’ 등 최정상의 프로듀서·작곡가진이 참여한다. 창작자들이 창작음원과 함께 작업하고 싶은 프로듀서를 선택해 지원하면, 프로듀서들이 지원자들의 공모 음원들 듣고 작업할 팀원을 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구는 작업 중간 혹은 종료 후 유명 기획사 소속인 A&R, 퍼블리셔 등의 전문가를 초빙해 피드백을 받고 곡의 방향을 수정·조율하는 세션을 진행한 후 최종 결과물인 음원을 제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에이핑크 하영, 솔로도 외롭지 않아

    에이핑크 하영, 솔로도 외롭지 않아

    에이핑크 오하영이 ‘아이돌룸’에 솔로로 출격한다. 27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는 ‘Don’t Make Me Laugh’로 솔로 데뷔한 오하영이 출연해 활약한다. 이날 막내 하영을 응원하기 위해 에이핑크 멤버 박초롱, 정은지, 김남주도 함께 나선다. 오하영의 솔로 앨범 대박을 기원하며 응원 플래카드를 들고 입장한 초롱, 은지, 남주 세 사람은 나머지 멤버들의 근황을 전하며 “(모든 멤버들이) 막내의 솔로 활동에 각별히 신경 쓰는 중이다”라고 밝혔다. 특히 정은지는 멤버 가운데 첫 솔로 활동을 해본 경험자로서 하영에게 “스태프를 많이 데리고 다니지 않는 게 좋다”며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는 것은 물론, 혼자 활동할 때 제일 멤버들이 보고 싶은 시간으로 밥 먹을 때와 엔딩 무대에 올라갈 때를 꼽았다. 이외에도 세 사람은 오하영의 신곡 무대를 꿀이 뚝뚝 떨어지는 ‘엄마 눈빛’으로 바라보는가 하면 아이돌999 오디션에 임하는 하영을 위해 추천사를 남기는 등 9년 째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솔로로 나선 오하영과 박초롱, 정은지, 김남주의 끈끈한 ‘자매 궁합’은 27일(화)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온앤오프 라운, 컴백 직전 돌연 탈퇴 “개인적인 사정”

    온앤오프 라운, 컴백 직전 돌연 탈퇴 “개인적인 사정”

    보이그룹 온앤오프의 라운(20·본명 김민석)이 컴백을 앞두고 돌연 탈퇴했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23일 오후 “이번 컴백 준비 중 라운군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연예 활동을 중지하는 것으로 최종 합의했다”고 밝혔다. WM 측은 “23일 팀 탈퇴와 함께 전속 계약을 해지하게 됐음을 알린다”며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돼 팬 여러분들게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온앤오프는 불과 사흘 전인 지난 20일 ‘ONF SIGNAL TIMECODE’라는 문구와 적힌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면서 컴백을 예고했다. 이어 23일 오전 첫 번째 티저 영상 ‘Signal EP.01’을 공개해 새 앨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컴백이 임박한 가운데 라운의 갑작스러운 탈퇴 소식이 전해지면서 팬들은 놀라움과 걱정을 드러내고 있다. 2017년 온앤오프 멤버로 데뷔한 라운은 JTBC 오디션 예능 ‘믹스나인’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고, 최근 tvND 웹드라마 ‘통통한 연애2’에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컴백을 앞둔 온앤오프는 6인 체제로 활동하게 된다. WM은 “남은 온앤오프 멤버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팀 활동을 전개하고 좋은 음악과 무대로 보답하겠다”며 “온앤오프를 향한 변함없는 응원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좋아하면 울리는’ 송강, 900대1 경쟁률 뚫은 자신감 “해맑아”

    ‘좋아하면 울리는’ 송강, 900대1 경쟁률 뚫은 자신감 “해맑아”

    배우 송강이 역할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20일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에서 열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김소현, 정가람, 송강, 이나정 감독이 참석했다. 송강은 9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부잣집 아들에 완벽한 외모를 지닌 진정 다이아몬드 수저지만 마음만은 공허한 황선오 역을 꿰차 화제가 됐다. 그는 “오디션장에 가서 준비한 걸 못 보여줬을 때 후회가 남는다. ‘좋아하면 울리는’에서는 모든 걸 보여줘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저는 후회없이 다 했다고 생각한다”고 싱긋 웃었다. 송강은 이 캐릭터는 내 것이 확실하냐는 질문에 ‘네’라고 답하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나정 감독은 송강에 대해 “처음엔 모델인가 했는데 어려서부터 연기만을 준비했더라. 볼 때마다 달랐는데 선우는 극 중에서도 변신이 많다. 기본적으로 자신감이 넘치고 해맑은 부분이 있었다”고 전했다. ‘좋아하면 울리는’은 좋아하는 사람이 반경 10m 안에 들어오면 알람이 울리는 ‘좋알람’ 어플이 개발되고, 알람을 통해서만 마음을 표현할 수 있다고 여겨지는 세상에서 펼쳐지는 세 남녀의 투명도 100% 로맨스를 그린 이야기. 오는 22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개국에 공개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강호동 ‘보이스퀸’ MC 확정 “주부들과 찰떡 호흡 기대”

    강호동 ‘보이스퀸’ MC 확정 “주부들과 찰떡 호흡 기대”

    방송인 강호동이 MBN ‘당신이 바로 보이스퀸(이하 ‘보이스퀸’)의 MC를 확정 지었다. 종합편성채널 MBN(이하 MBN) ‘보이스 퀸’은 ‘주부’를 대상으로 하는 신규 음악 서바이벌로, 강호동이 진행자로 합류하게 됐다. MBN 관계자는 “강호동 씨가 꿈과 끼를 잠재우고 있던 주부들이 누구보다 빛날 수 있는 ‘보이스퀸’의 무대를 함께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면서 “여기에 타 방송에서 출연자 및 참가자들을 아우르고 시청자까지 사로잡던 진행 능력을 십분 발휘해 ‘보이스퀸’에서도 든든한 중심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지난 6월부터 참가자를 모집 하고 있는 ‘보이스퀸’은 기존 2030 세대들에 국한됐던 음악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틀에서 벗어나 참가 자격 대상을 ‘주부’로 새롭게 확장해 큰 관심을 받은바 있다. 특히 전업주부∙워킹맘 등 나이, 학력, 국적 제한 없이 노래와 음악을 사랑하는 ‘주부’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는 점은 타 오디션 프로그램과 비교되는 포인트다. 여기에 풍부한 감성과 뛰어난 공감 능력, 그리고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진행을 선보이는 강호동이 열정 넘치는 ‘주부’ 출연자들과 만나게 되며, 이들의 끼와 매력을 아낌없이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기도 하다. MBN 신규 음악 서바이벌 ‘보이스퀸’은 올 하반기 방송 예정으로, 지원자 모집은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작곡가 ‘친일논란’ 경기도가 도민 손으로 다시 만든다

    작곡가 ‘친일논란’ 경기도가 도민 손으로 다시 만든다

    경기도는 작곡자의 친일행위 논란으로 사용 금지된 경기도가(道歌)를 도민의 손으로 다시 만들기 위해 11월 8일까지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변화된 시대상과 경기도의 비전과 정체성을 담을 수 있는 국민 공모로 기획, 작사, 작곡부터 심사까지 도민들이 주도하는 노래로 만들 계획이다. 공모는 작사와 작곡 2개 부문으로 진행하며, 공모 주제는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자연스럽고 친근한 노래’, ‘경기도 역사와 비전, 생활을 담은 노래’다. 누구나 개인과 팀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www.ggcf.kr/)에서 확인하면 된다. 도는 11월 말까지 1차 심사 및 도민참여 오디션 등을 거쳐 부문별 최우수 작품 1개를 선정, 각 1천만원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후 편곡작업을 마치고 내년 1월 2일 경기도청 시무식에서 새로운 경기도 노래를 공개할 방침이다. 이성호 경기도 문화종무과장은 “새로운 경기도 노래 제정은 경기도의 친일 잔재 청산 노력의 일환으로 시작됐다”며 “도민의 삶과 애환을 담은 경기도 대표 노래가 탄생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수십년 경기도를 대표하는 노래로 사용해온 도가가 친일 인사로 분류된 이흥렬이 작곡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난 3월부터 각종 공식 행사에서 제창을 보류하고 있다. 이흥렬은 일제강점기 당시 친일 음악단체인 ‘대화악단’을 지휘하고, 음악으로 일본의 은혜에 보답하기 위한 ‘음악보국운동’을 주도한 인물로 알려졌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여주시, 남한강 여름축제 ‘그냥 놀자’ 열린다

    여주시, 남한강 여름축제 ‘그냥 놀자’ 열린다

    “신륵사 느티나무 숲으로 피서 오세요” 경기 여주시는 17일 오후 2시부터 저녁 9시까지 신륵사 입구 느티나무 숲 속에서 2019 남한강 여름축제 ‘그냥 놀자’ 행사를 갖는다고 15일 밝혔다. ‘그냥 놀자’ 축제는 독립운동의 고장 여주에서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전통예술과 현대예술이 어우러지는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여주시민이 아름다운 느티나무 숲 속에서 한여름의 더위를 씻고 즐기며 휴식할 수 있는 종합문화예술제이고, 한국민예총여주지부가 주관하고 여주시가 후원한다. 이항진 시장은 “종합문화예술축제 ‘그냥 놀자’를 통해 여주시민들이 보다 건강하고 활기차게 무더운 여름을 극복하시고, 이 행사를 통해 자연과 문화와 인간이 어우러지는 신명나고 즐거운 축제가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이날 오후2시 거리로 나온 예술 버스킹 공연을 시작으로 평화의 소녀상 건립을 위한 가수 오디션 본선 행사, 초·중·고등학생들의 댄스공연, 거제시 택견회의 택견 마샬아츠 창작극, 첼로앙상블, 설장고 독주, 상모판굿, 3.1운동 독립기념 어린이 뮤지컬 공연 등 문화예술 동아리 및 전문예술인들의 다양한 공연이 펼쳐져 관람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평화의 소녀상 건립을 위한 가수 오디션 본선 행사 우승자에게는 평화의 소녀상 OST 음반제작과 음원등록은 물론 향후 무대에서 공연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여주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에서 밝혔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사인히어’ 박재범 “AOMG, K팝 새 역사 쓸 것” 쌈디~우원재 ‘기대’

    ‘사인히어’ 박재범 “AOMG, K팝 새 역사 쓸 것” 쌈디~우원재 ‘기대’

    AOMG 수장 박재범의 비전은 무엇일까. MBN X AOMG의 신개념 힙합 오디션 ‘사인히어(Signhere)’ 측이 8월 14일 AOMG 수장 박재범의 인터뷰를 담은 새로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박재범은 자신뿐 아니라 사이먼 도미닉, 로꼬, 그레이, 코드쿤스트, 우원재 등 다양한 AOMG 소속 아티스트들의 공연 장면을 배경으로 “AOMG란 ‘Above ordinary music group’의 준말”이라고 입을 열었다. 그의 AOMG 창설 계기는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뛰어난 다른 아티스트들이 음악적 재능을 펼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고 싶었다”는 것이었다. 그 결과 AOMG는 실력파 힙합 뮤지션들이 마음껏 자유로운 음악을 만들어내는 국내 최고의 힙합 레이블로 자리매김했다. AOMG라는 이름 자체가 ‘스타일’을 대변할 만큼, 음악적 완성도는 물론 대중의 관심까지 잡아내는 데 성공했다. 박재범은 “사람들은 우리가 하는 일에 큰 관심을 갖고 있고, 반응도 정말 좋았다”며 “앞으로도 좋은 음악을 선사하면서 음악적 기대치를 높이려 한다. 정말 멋지고 재밌는 일이다”라고 AOMG에 대한 자부심을 보였다. 박재범이 말하는 AOMG의 비전은 “K-POP의 역사를 새로 쓰는 것”이다. 그는 “저는 제 음악의 길을 갈 거예요. 우리가 어떻게 불리든 상관없어요. 그것도 AOMG니까요”라며 AOMG 수장다운 강렬한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여름을 뜨겁게 달굴 AOMG표 힙합 오디션 ‘사인히어’에는 AOMG 대표인 박재범을 비롯해 사이먼 도미닉, 그레이, 코드쿤스트, 우원재가 출연해 차세대 AOMG 신입 아티스트를 선발한다. 박재범은 개성이 확실하면서도 AOMG의 색깔에 맞아떨어지는 아티스트와의 계약서에 ‘사인’할 예정이다. MBN X AOMG의 ‘사인히어’는 22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30분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KT, 하반기 공채 시작… 540명 채용

    KT가 직무 관련 경험과 열정을 5분 동안 자유롭게 표현하는 블라인드 방식 열린 채용인 ‘KT스타오디션’ 서류 접수를 14일부터, 정기공채 서류 접수를 9월 2~16일에 하며 2019년 하반기 KT그룹 신입사원 채용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하반기보다 40% 늘려 420명을 뽑는 KT를 비롯해 KT스카이라이프, KT 에스테이트, KT텔레캄, KT DS, KTH, 스카이라이프TV, 나스미디어, KT커머스 등 8개 그룹사가 참여해 경영·마케팅·기술 분야에서 총 540명을 채용한다. 연구개발(R&D), 정보기술(IT), 신사업개발 등 전문성이 요구되거나 신속한 인력 투입이 필요한 분야에 대해선 수시 채용을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석·박사 재학생 대상 산학장학생 채용도 신설됐다. 산학장학생은 우수 잠재 역량을 지닌 인재에게 재학 기간 장학금을 지원하고 졸업 뒤 입사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솜혜인, ‘아이돌학교’ 조기 퇴교한 이유? 건강상의..

    솜혜인, ‘아이돌학교’ 조기 퇴교한 이유? 건강상의..

    솜혜인(솜해인)의 커밍아웃에 그의 과거가 재조명됐다. 13일 Mnet ‘아이돌학교’ 출연자인 솜혜인이 커밍아웃을 하며 여자친구를 소개했다. 이에 ‘아이돌학교’ 출연했다가 조기 퇴교한 사건이 눈길을 끌었다. 솜혜인은 지난 2017년 7월 13일부터 9월 29일까지 방송된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돌학교’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솜혜인은 첫 방송에서 조기 퇴교하는 모습으로 화제가 됐다. 퇴교 이유는 건강상 문제. 하지만 시청자들에게 솜혜인을 각인시키기에는 1회 만으로 충분했다는 반응이다. 방송 초기 조기 퇴교를 선택한 솜혜인에게 응원이 이어지기도 했다. 한편 13일 솜혜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제 여자친구는 숏컷 머리스타일이고 그게 제 여자친구의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솜혜인은 또 “제 여자친구에게 남자인지 여자인지 묻는 것은 애인 입장에서 속상하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이어 솜혜인의 커밍아웃을 걱정하는 팬들을 향해 “괜찮아요. 아무렇지 않아요. 걱정, 응원 다 너무 고마워요”라고 인사했다. 그는 이 글과 함께 연인과 손을 맞잡은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롯데리아 창립 40주년 레전드버거 1위는 오징어버거

    롯데리아 창립 40주년 레전드버거 1위는 오징어버거

    패스트푸드 전문점 롯데리아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개최한 레전드 버거 10종 온라인 투표에서 오징어버거가 1위에 올랐다고 13일 밝혔다. 롯데리아는 과거 인기를 끌었으나 더이상 판매하지 않는 강정버거, 라이스버거, 불갈비버거, 리브샌드, 불새버거, 크랩버거, 랏츠버거, 텐더그릴치킨버거, 유러피언프리코치즈버거 등 10종을 대상으로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1일까지 투표를 진행했다. 이번 투표는 음악채널 엠넷의 아이돌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101’를 본 뜬 ‘롯리듀스 101’로 불리며 온라인에서 큰 관심을 끌었다. 최종 투표수 189만 2593표, 투표 참가 인원 68만 4388명을 기록했다고 롯데리아는 밝혔다.일부 소비자는 자신이 좋아하는 버거를 1위에 올리기 위해 투표를 조작하기까지 하는 등 과열 양상까지 보였다. 롯데리아는 “현재 부정 투표를 검수 중이며 최종 1등 버거와 경품 당첨자는 오늘 오후 사이트에 공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창립 40주년 기념 버거로 선정된 오징어버거는 다음 달 중순 재출시된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김필 시술 고백 “현기증 날 정도..시술 부위 기억 안 나”

    김필 시술 고백 “현기증 날 정도..시술 부위 기억 안 나”

    가수 김필이 과거 성형 시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에 출연한 김필은 ‘슈퍼스타K’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 당시 보톡스와 필러 시술을 받았다고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필은 “오디션 프로그램 특성상 한두 달 사이 큰 변화를 줘야 했다. 운동도 하고, 성형외과에서 주사도 많이 맞았다”라고 밝혔다. 김필의 갑작스러운 성형시술 고백에 MC들은 “뭘 맞았냐”, “어딜 맞았냐” 등 질문을 쏟아냈다. 이에 김필은 “보톡스와 필러를 맞았다”라며 “이마, 코 부위를 맞은 거 같은데, (맞은 부위를) 정확히 기억 못 하는 게 너무 많이 맞아서 현기증이 날 정도였다”고 말했다. 김필은 또 “그때 맞아서 지금 이 정도”라며 “처음에 맞을 땐 너무 어지럽고 당황스러웠는데, 조금 지나 자리를 잡으니까 ‘이래서 맞는구나’ 싶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4’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벤 “최근 윤민수에 200만원 꽃다발 선물 받아” 남다른 의리

    벤 “최근 윤민수에 200만원 꽃다발 선물 받아” 남다른 의리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션들이 화려한 입담을 선보였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8월의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언제나 선물 같은 음악을 들려주는 뮤지션 정재형, 윤민수, 정승환, 벤, 김필, 소유가 출연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9년 만에 앨범을 발표한 정재형의 출연이 눈길을 끌었다. 음악 요정이라 불리는 정재형은 유재석과 티격태격 케미와 강렬한 리액션으로 웃음을 선물했다. 특히 유재석의 새 프로그램에 출연했다가 ‘불후의 명곡’과 편성 시간이 겹쳐 모자이크 됐던 사연은 포복절도 웃음을 만들었다. 이어 김필의 모창을 듣다가 뒤로 넘어지기까지 하며 예능 요정의 면모를 보였다. ‘안테나의 박보검’ 정승환은 “사실 유희열과 몸매가 똑같다”며 “안테나에 벌크업 금지 조항이 있다. 관리를 안 하는 것 같지만 이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늘 노력한다”고 말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한 박효신, 하동균, 양희은 등의 모창을 보여주기도 했다. 윤민수와 벤은 현재 음원차트 1, 2위를 휩쓸고 있는 최고의 음원 강자다. 연습생 시절부터 벤을 발굴해 지금까지 함께한 윤민수는 “음원차트를 보는 순간 기분이 정말 좋았다. 캡처해서 SNS 올렸다”고 말했으며, 벤은 “아직 내 노래가 1위라는 게 실감이 안 난다”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이어 벤은 윤민수의 첫인상이 최악이라고 고백하며 “오디션을 보고 나에게 딱 맞는 곡이라며 ‘키도 작고 예쁘진 않지만’이라는 노래를 줬다”고 말해 반전 웃음을 선사했다. 하지만 벤은 잘 안되던 시절 윤민수가 “너는 내가 무조건 잘 되게 해줄 거야”라는 취중진담을 했던 것을 회상하며 벌써 세 번째 재계약을 했다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또한 벤의 이름 비하인드부터, 최근 윤민수로부터 200만 원 꽃다발을 선물 받은 사연까지 풍성한 에피소드로 ‘해투4’를 가득 채웠다. ‘해투4’가 첫 토크 예능이라는 김필의 화려한 입담도 웃음 포인트였다. 그는 현재 화려한 모습 뒤 파란만장했던 과거사를 고백하는 가 하면, 오디션 뒷이야기도 꺼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필은 오디션 당시 필러 시술을 많이 받았던 걸 언급하며 “한 달 동안 드라마틱한 변화를 보여줘야 해서 운동도 하고 보톡스도 맞았다. 너무 많이 맞아서 어디에 맞았는지 기억도 안 난다”며 “처음에는 맞고 나서 어지럽고 그랬다. 하지만 맞고 나니 왜 맞는지 알겠더라”고 말해 웃음 폭탄을 안겼다. 소유는 극한의 다이어트를 고백하며 “한 달에 8kg을 뺀 적이 있다”고 말하며 “한 달 동안 탄수화물을 모두 끊었었다. 다이어트 막바지엔 메추리알 네 알만, 그것도 노른자를 빼고 먹었다”고 이야기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입담으로 역대급 웃음을 선사한 가수들은 최고의 노래들로 귀호강까지 선물했다. 정승환이 정재형과 함께 들려준 ‘내 눈물 모아’, 벤이 부른 ‘너였다면’, 김필의 ‘사진을 보다가’와 ‘청춘’, 소유의 ‘My Angel’ 등 그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라이브가 펼쳐졌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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