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오디션
    2026-08-04
    검색기록 지우기
  • 표 분산
    2026-08-04
    검색기록 지우기
  • 상향
    2026-08-04
    검색기록 지우기
  • 시리아
    2026-08-04
    검색기록 지우기
  • 증권
    2026-08-04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6,083
  • 될성부른 배우 ‘나쁜남자’ 정소민을 만나다(인터뷰)

    될성부른 배우 ‘나쁜남자’ 정소민을 만나다(인터뷰)

    기자를 만나자마자 그녀의 얼굴에는 긴장감이 역력했다. 드라마 ‘나쁜남자’ 첫 회 방영 후,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와 숱한 기사를 만들어 낸 ‘파워’신인 치고는 당찬 면이 부족한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머리를 스쳤다. 하지만 ‘홍모네’ 이야기가 나오자 눈빛이 달라졌다. 드라마 속 인물이 가진 내면의 아픔과 상처가 다시금 떠오르듯, 그녀의 말투가 차분해졌다. 어느새 ‘홍모네’인지 정소민인지 혼돈되는 순간이 왔다. 그녀가 ‘재능’이란 무기를 가진 것이 분명했다. 말 그대로 혜성처럼 나타난 신인 배우인 정소민(22)은 배우를 꿈꿔본 적이 없다고 했다. 그저 고등학생 시절까지 한국무용을 전공하다가 무용에 도움을 받으려 시작한 연기공부가 그녀를 ‘나쁜남자’ 오디션 장으로 이끌었다. 3번의 오디션 끝에 맡은 부잣집 막내딸 캐릭터는 사실 그간 흔하게 봐 온 역할이다. 어쩌면 별다른 공부나 고민 없이도 할 수 있는, 그런 쉬운 역할처럼 비춰지기도 한다. 하지만 정소민의 ‘고백’은 기자의 이러한 착각을 과감히 부쉈다. “다른 사람들은 보지 못하더라도 저만은 모네의 캐릭터에 역사를 만들어줘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예를 들면, 모네는 어릴 때부터 주위에서 떠받들어주는 환경 속에 살았지만 본능적으로 사람들이 필요해 의해, 가식적으로 자신을 대하는 걸 느끼고 그런 ‘포장’에 예민해 졌을 거예요. 하지만 건욱(김남길 분)에겐 그런 느낌이 없어 끌렸던 것 같아요.” 남들은 모르는 ‘모네’만의 상처가 있고, 그것을 알아야만 캐릭터가 풍부해 질 것이라고 믿었단다. 그래야 훗날 이용당했음을 깨닫고 달라진 모습을 보여도 정당성이 부여될 것이라고. 생긴 것과 (다르게) 치밀한 면을 가졌음에도 여전히 정소민은 촬영장이 낯설고 어리둥절한 신인이다. 그녀는 “카메라를 잘 몰라서, 어떻게 해야 예쁘게 보이는지 계산할 수준이 못되요.” 라고 수줍게 말했지만 ‘그걸 모르면서도 그렇게 예쁘게 나온단 말인가’하는 탄식이 기자의 머리를 맴돌았다. “TV에 예쁘게 나오는 것 보다, ‘내가 지금 온전하게 모네로서 이 순간을 살아냈구나’라고 생각될 때 짜릿함이 느껴져요. 맡은 배역에 푹 빠져서 연기하는 배우가 가장 멋져 보이지 않을까요?” 이제 막 연기 맛을 처음 본 정소민의 의지는 말 그대로 ‘활활’ 불타오른다. “마음에 드는 캐릭터와 작품이 있다면, 노출신 또는 베드신도 ‘흔쾌히’ 하겠어요.”라는 ‘약속’에서도 알 수 있다. 마지막으로 그녀에게 함께 호흡을 맞추고 싶은 배우와 이상형을 물었다. 그러자, “이선균 선배님과 꼭 한번 멜로작품을 찍어보고 싶어요. 이상형은…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의 ‘구대성 사장님’(김갑수 분)이요. 꼭 그런 남자와 결혼할 거예요.” 이상형이 ‘구대성 사장님’이라니. 이 엉뚱 발랄한 신인 배우는 “연기가 없는 삶은 생각하고 싶지 않아요. 식상할 수도 있지만, 제가 숨 쉴 수 있게 하는 존재니까요.”라며 다시금 진지한 모드로 인터뷰를 마쳤다. 밝은 성격과 열정·재능을 모두 갖춘 그녀의 ‘떡잎’은 싱싱하고 푸르다. 그 떡잎이 더욱 아름답고 심지가 곧은 배우로 성장하길 기대한다. 글=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사진·영상=서울신문 나우뉴스TV 김상인VJ bowwow@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윤시윤, ‘지붕킥’ 오디션비화 공개 “물건 집어던져”

    윤시윤, ‘지붕킥’ 오디션비화 공개 “물건 집어던져”

    윤시윤이 ‘지붕뚫고 하이킥’ 오디션 합격비화를 공개했다. 윤시윤은 24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 3’ 사전녹화에서 “합격을 하려면 나만의 특별한 모습을 보여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감독님 앞에서 옷을 찢은 뒤 거친 말들을 하면서 주변에 있는 물건들을 다 집어 던졌다.”고 밝혔다. 김병욱 감독에게 정확히 날아간 플라스틱 통에 김 감독이 맞으면서 윤시윤은 어쩔 줄을 몰라 당황했지만 김 감독의 한 마디 때문에 오디션에 합격할 수 있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오디션에서 나쁜 친구들이 시비를 걸어서 싸우는 장면을 연기해야 했던 윤시윤은 특별히 운동을 배운 적도 없고 다른 연기자들에 비해 체격도 좋지 않아 이같은 ‘무리수’를 두게 됐다. 한편 윤시윤은 KBS 2TV 수목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서 제빵명인으로 성장해 가는 주인공 김탁구에 캐스팅 돼 촬영에 한창이며 6회분 말미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윤시윤, ‘지붕킥’ 오디션서 감독에 물건투척

    윤시윤, ‘지붕킥’ 오디션서 감독에 물건투척

    탤런트 윤시윤이 지난 3월 종영된 MBC 일일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 캐스팅 비화를 공개했다.윤시윤은 지난 19일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피투게더’) 녹화에 출연해 나쁜 친구들이 시비를 걸어서 싸우는 장면연기를 주문받은 ‘지붕 뚫고 하이킥’(이하 ‘지붕킥’) 오디션 당시 집어던진 물건이 감독을 맞혀 당황했던 사실을 털어놨다.그는 ‘지붕킥’ 오디션에서 운동실력 부족, 왜소한 체격 등 단점을 극복하고 특별한 모습을 연출하기 위해 옷을 찢은 뒤 거친 말을 하며 주변에 있던 물건들을 모조리 집어 던지다 플라스틱 통으로 감독을 맞혔다.이후 윤시윤은 어쩔 줄 몰라 하며 크게 당황했으나 감독의 한 마디로 인해 ‘지붕킥’ 극중 정준혁, 일명 준혁학생 자리를 꿰찬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윤시윤 외에도 탤런트 이영아, 유진 등 KBS 2TV 수목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출연진과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이특, 은혁이 얼굴을 비춘 이날 ‘해피투게더’ 녹화분은 오는 24일 밤 11시 15분부터 전파를 탈 예정이다.사진 = KBS서울신문NTN 장기영 기자 reporterja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신상얼짱’ 김시형, 태민닮은 외모로 ‘시선집중’

    ‘신상얼짱’ 김시형, 태민닮은 외모로 ‘시선집중’

    그룹 샤이니 멤버 태민을 쏙 빼닮은 얼짱 고교생이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김시형은 케이블채널 코미디TV ‘얼짱시대3’의 새로운 얼굴로 4000:1의 경쟁률을 뚫고 총 투표수 7,608표 중에서 2,026표를 얻어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김시형은 현재 부산 영상예술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으로 180cm이 넘는 훤칠한 키에 여심을 녹이는 미소와 애교를 겸비해 눈길을 끌었다.특히 김시형은 친구들과 함께 부산 사직구장에서 ‘얼짱시대3 신상얼짱 오디션의 유일한 부산후보 김시형’이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발로 뛰며 홍보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신상얼짱’으로 발탁된 김시형은 “‘얼짱시대’의 열렬한 팬이다. 꼭 출연하고 싶은 프로그램이었는데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어 김시형은 “신선한 매력을 어필해서 인기를 많이 받고 싶다. 몸개그도 불사하는 마음으로 방송에 임하겠다.”고 프로그램에 대한 각오를 내비쳤다. 26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예정.사진 = 코미디TV서울신문NTN 서은혜 인턴기자 eun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시형, 4000:1 경쟁 뚫고 ‘얼짱시대3’ 새얼굴

    김시형, 4000:1 경쟁 뚫고 ‘얼짱시대3’ 새얼굴

    케이블 채널 코미디TV ‘얼짱시대3’의 새 얼굴이 공개됐다. 22일 CU미디어에 따르면 ‘신상얼짱 오디션’에서 4000 대1의 경쟁률을 뚫고 김시형이 ‘얼짱시대3’에 합류했다. ‘신상얼짱 오디션’은 지난 5월 14일부터 6월 10일까지 만15세 이상을 대상으로 1~3차 오디션과 투표를 거쳐 진행됐다. 김시형은 온라인 총 투표수 7608표 중 2026표를 얻어 1위를 차지하며 ‘신상얼짱’으로 뽑혔다. 부산 영상예술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김시형은 180cm가 넘는 훤칠한 키에 살인미소와 애교로 여성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 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그룹 샤이니의 태민을 닮은 외모로 주목받은 바 있어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김시형이 출연하는 ‘얼짱시대3’ 방송은 오는 26일 오후 10시30분 코미디 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CU미디어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런, 유노윤호 파트너 낙점..‘궁’서 황태자 역

    런, 유노윤호 파트너 낙점..‘궁’서 황태자 역

    가수 런(RUN)이 뮤지컬 배우로 나선다. 런은 최근 동방신기 유노윤호, 배우 김동호와 함께 뮤지컬 ‘궁’의 황태자 이 신 역에 발탁됐다. 런은 MBC 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OST 작업을 함께하며 인연을 맺은 ‘궁’의 음악감독 하울의 제의로 오디션에 임했고 스태프의 만장일치로 캐스팅됐다. 가수 활동외에 뮤지컬을 비롯한 연기 경험이 전무함에도 불구하고 180cm가 넘는 우월한 신체 프로포션과 드라마 ‘궁’의 주인공이었던 주지훈을 연상시키는 분위기, 감미로운 목소리와 가창력을 인정받은 런은 뮤지컬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뮤지컬 ‘궁’은 80만부의 판매고를 기록한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대한민국이 입헌군주국이라는 독특한 판타지 설정을 배경으로 황태자비가 된 평범한 여고생 채경과 황태자 이 신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작품이다. 런의 소속사인 로엔엔터테인먼트 측은 “런은 캐스팅 소식을 전해들은 후 소속사 측에 먼저 준비 중이었던 앨범 발매를 미뤄달라고 요청할 정도로 이번 작품에 큰 애착을 보이고 있다. 뮤지컬 배우로 변신한 RUN의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화려한 캐스팅으로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모으고 있는 뮤지컬 ‘궁’은 오는 9월 8일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상연될 예정이다. 사진 = 로엔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신인가수 요아리 “최종학력 초등학교” 당당한 고백

    신인가수 요아리 “최종학력 초등학교” 당당한 고백

    신인 가수 요아리(23). 초등학교 졸업 학력을 당당하게 밝힌 그녀가 서민들의 한을 담은 노래 ‘저기요’를 발표하며 솔로로 데뷔한다. 오는 23일 각종 음원 사이트에 신곡 ‘저기요’를 발표하는 요아리는 부유층을 바라보는 서민들의 상대적 박탈감을 직설적으로 노래했다. 특히 평소 가지고 싶은 것을 마음껏 누리는 부자들에 대한 원망과 부러움, 빈부격차에 대한 비판적인 시선을 담아냈다. 16일 요아리 소속사 네가네트워크 관계자는 “요아리는 집안 사정이 어려워 중학교 2학년 때 학업을 포기하고 한 달에 40만원을 급여로 주는 미용실에서 일했다.”며 “20살이 되던 해 가수 오디션을 봤고 2007년, 스프링클러로 가요계에 데뷔했다.”고 밝혔다. 요아리는 “어려서부터 많은 것을 누리며 사는 사람들을 볼 때마다 심정이 복잡했다.”며 “그때의 설움과 원망, 그 사람들은 우리 서민들의 슬픔을 알까 하는 마음을 작사가님이 그대로 써주셔서 녹음할 때 너무 많이 울었다.”고 전했다. 한편 뉴웨이브락이라는 다소 생소한 장르의 ‘저기요’는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를 쓴 김이나 작사가가 가사를 쓰고 히트곡 제조기 윤일상이 곡을 붙였다. 사진 = 네가네트워크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월드컵 복근녀’ 한우리 측 “데뷔 계획 없어”

    ‘월드컵 복근녀’ 한우리 측 “데뷔 계획 없어”

    ’월드컵 복근녀’로 화제를 모은 한우리가 마케팅 논란이 과열되자 그녀가 소속된 ‘걸 2스쿨’ 측이 해명하고 나섰다. ‘걸2스쿨’ 홈페이지 운영자는 17일 공지를 통해 “‘월드컵 복근녀’ 우리 양은 가상학교 걸2스쿨에 오디션을 통해 입학한 가상학생”이라며 “걸2스쿨은 가수그룹의 이름이 아니라 꿈을 실천 할 수 있는 매개체 역할을 할 뿐이다.”고 밝혔다. 이어 “가수 임박 등 기사들이 많이 올라 와 있지만 아직 정식 그룹이나 솔로로 데뷔 일정이 정해져 있지 않다. 앞으로 우리 양 외에도 본인의 꿈을 향해 노력하는 다양한 직업군의 신입생 모집과 새로운 소녀들을 보실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한우리 양은 지난 15일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월드컵 복근녀’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올라오면서 화제를 모았다. 한우리는 영상에서 붉은색 티셔츠를 입고 가수 비의 ‘널 붙잡을 노래’와 걸그룹 포미닛의 ‘허’(Huh) 댄스를 선보였다. 하지만 이후 한우리가 가수 지망생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또 월드컵을 이용한 마케팅이냐”는 비난에 시달려왔다. 사진 = 영상캡처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신인가수 요아리 “최종학력 초등학교” 사연 담은 데뷔곡

    신인가수 요아리 “최종학력 초등학교” 사연 담은 데뷔곡

    초등학교 졸업 후 학업을 그만 둔 가수 요아리(23). 그녀가 서민들의 한을 담은 노래 ‘저기요’로 데뷔한다. 오는 23일 각종 음원 사이트에 신곡 ‘저기요’를 발표하는 요아리는 부유층을 바라보는 서민들의 상대적 박탈감을 직설적으로 노래했다. 특히 평소 가지고 싶은 것을 마음껏 누리는 부자들에 대한 원망과 부러움, 빈부격차에 대한 비판적인 시선을 담아냈다. 16일 요아리 소속사 네가네트워크 관계자는 “요아리는 집안 사정이 어려워 중학교 2학년 때 학업을 포기하고 한 달에 40만원을 급여로 주는 미용실에서 일했다.”며 “20살이 되던 해 가수 오디션을 봤고 2007년, 스프링클러로 가요계에 데뷔했다.”고 밝혔다. 요아리는 “어려서부터 많은 것을 누리며 사는 사람들을 볼 때마다 심정이 복잡했다.”며 “그때의 설움과 원망, 그 사람들은 우리 서민들의 슬픔을 알까 하는 마음을 작사가님이 그대로 써주셔서 녹음할 때 너무 많이 울었다.”고 전했다. 한편 뉴웨이브락이라는 다소 생소한 장르의 ‘저기요’는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를 쓴 김이나 작사가가 가사를 쓰고 히트곡 제조기 윤일상이 곡을 붙였다. 사진 = 네가네트워크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인민복근’에 이어 ‘월드컵 복근녀’가 대세

    ‘인민복근’에 이어 ‘월드컵 복근녀’가 대세

    섹시한 복근을 드러내고 춤을 추는 한 여성의 동영상이 화제다. 지난 15일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는 ‘월드컵 복근녀’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올라왔다. 동영상에는 붉은 색 티셔츠를 입은 건강미 넘치는 여성이 등장해 비의 ‘널 붙잡을 노래’ 안무를 완벽히 소화해 눈길을 끈다. 특히 ‘널 붙잡을 노래’에서 티셔츠를 걷어 올려 보여주는 ‘복근웨이브’에서 군살 없는 탄탄한 복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동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복근이 정말 섹시하다.”, “북한은 지윤남, 남한은 월드컵 복근녀가 대세다.”, “지방이 없어 보인다. 대단하다.”, “연예인 데뷔할 사람인 것 같다.” 등 그녀의 등장에 관심을 표했다. 한편 이 여성은 걸그룹 오디션을 통과한 연습생 한우리 양으로 밝혀져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월드컵 복근녀’ 동영상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월드컵 복근녀’, 알고 보니 걸그룹 연습생 ‘한우리’

    ‘월드컵 복근녀’, 알고 보니 걸그룹 연습생 ‘한우리’

    ‘월드컵 복근녀’의 댄스 동영상이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정체가 가수 연습생 한우리인 것으로 밝혀졌다. 15일 온라인 포털사이트에는 ‘월드컵 복근녀’라는 제목으로 2개의 동영상이 등장했다. 영상 속의 여성은 붉은색 티셔츠를 입고 가수 비의 노래 ‘널 붙잡을 노래’와 걸그룹 포미닛의 노래 ‘허’(Huh) 댄스를 선보였다. 파워풀하고 유연한 모습을 보이는 이 여성은 댄스뿐 아니라 탄탄한 근육질의 몸매도 눈에 띈다. ‘월드컵 복근녀’는 비가 흰 민소매 셔츠를 걷어 올리는 안무를 완벽하게 재현하며 선명한 ‘식스팩’을 드러냈다. 이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근육이 남자같다. 최고다” “식스팩이 선명하다” “운동 많이 했나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어 네티즌들은 ‘월드컵 복근녀’가 누군지에 궁금증을 표했다. 그런 가운데 이 여성이 연예인 양성기관 ‘스타스쿨’ 걸그룹 오디션을 통과한 연습생 한우리 양인 것으로 밝혀졌다. 허스키한 보이스가 특징인 한우리 양의 롤모델은 가수 보아로 래퍼를 꿈꾸며 열심히 연습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월드컵 복근녀’ 동영상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월드컵 복근녀’의 정체는? 예비 유망 아이돌 ‘한우리’

    ‘월드컵 복근녀’의 정체는? 예비 유망 아이돌 ‘한우리’

    ‘월드컵 복근녀’의 댄스 동영상이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정체가 가수 연습생 한우리인 것으로 밝혀졌다. 15일 온라인 포털사이트에는 ‘월드컵 복근녀’라는 제목으로 2개의 동영상이 등장했다. 영상 속의 여성은 붉은색 티셔츠를 입고 가수 비의 노래 ‘널 붙잡을 노래’와 걸그룹 포미닛의 노래 ‘허’(Huh) 댄스를 선보였다. 파워풀하고 유연한 모습을 보이는 이 여성은 댄스뿐 아니라 탄탄한 근육질의 몸매도 눈에 띈다. ‘월드컵 복근녀’는 비가 흰 민소매 셔츠를 걷어 올리는 안무를 완벽하게 재현하며 선명한 ‘식스팩’을 드러냈다. 이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근육이 남자같다. 최고다” “식스팩이 선명하다” “운동 많이 했나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어 네티즌들은 ‘월드컵 복근녀’가 누군지에 궁금증을 표했다. 그런 가운데 이 여성이 연예인 양성기관 ‘스타스쿨’ 걸그룹 오디션을 통과한 연습생 한우리 양인 것으로 밝혀졌다. 허스키한 보이스가 특징인 한우리 양의 롤모델은 가수 보아로 래퍼를 꿈꾸며 열심히 연습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월드컵 복근녀’ 동영상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초졸가수’ 요아리 “부자가 원망스럽다” 설움고백

    ‘초졸가수’ 요아리 “부자가 원망스럽다” 설움고백

    초등학교 졸업 후 학업을 그만 둔 가수 요아리(23). 그녀가 서민들의 한을 담은 노래 ‘저기요’로 데뷔한다. 오는 23일 각종 음원 사이트에 신곡 ‘저기요’를 발표하는 요아리는 부유층을 바라보는 서민들의 상대적 박탈감을 직설적으로 노래했다. 특히 평소 가지고 싶은 것을 마음껏 누리는 부자들에 대한 원망과 부러움, 빈부격차에 대한 비판적인 시선을 담아냈다. 16일 요아리 소속사 네가네트워크 관계자는 “요아리는 집안 사정이 어려워 중학교 2학년 때 학업을 포기하고 한 달에 40만원을 급여로 주는 미용실에서 일했다.”며 “20살이 되던 해 가수 오디션을 봤고 2007년, 스프링클러로 가요계에 데뷔했다.”고 밝혔다. 요아리는 “어려서부터 많은 것을 누리며 사는 사람들을 볼 때마다 심정이 복잡했다.”며 “그때의 설움과 원망, 그 사람들은 우리 서민들의 슬픔을 알까 하는 마음을 작사가님이 그대로 써주셔서 녹음할 때 너무 많이 울었다.”고 전했다. 한편 뉴웨이브락이라는 다소 생소한 장르의 ‘저기요’는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를 쓴 김이나 작사가가 가사를 쓰고 히트곡 제조기 윤일상이 곡을 붙였다. 사진 = 네가네트워크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군산 촌놈’ 송새벽 충무로 블루칩 등극기

    ‘군산 촌놈’ 송새벽 충무로 블루칩 등극기

    영화 ‘방자전’을 봤는가. 그렇다면 이 신인에 대한 얘기부터 먼저 할 수밖에 없다. 혹자는 그의 출현을 ‘넘버3’(1997)를 통해 단번에 충무로 블루칩으로 떠오른 송강호와 비교하기도 한다. 신인에게서 이런 강렬한 인상을 받아보기가 얼마만인가. 안 만날 수 없다. 영화를 보자마자 ‘변학도’로 열연했던 송새벽(31)과 인터뷰 약속을 잡았다. 최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나눴던 그와의 대화를 가상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꾸며본다. 글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사진 도준석기자 pado@@seoul.co.kr 17살의 송새벽 아. 이름이 뭐였드라. 참…. 군산 촌놈 송새벽이 머리를 긁는다. 한 학기가 지났는데도 반 친구 이름이 기억이 안 난다니. 워낙 내성적인 성격 때문에 이런 일이 많았다. 성적도 좋지 않고 튀는 일도 없었다. 1998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군산의 한 대학 철학과에 입학한 그. 아르바이트할 때 친해진 형이 몸담고 있던 연극 동아리에 놀러 갔다. 거기서 뜻밖의 제안을 받는다. 아는 형 새벽아. 너 우리 동아리에서 연극 안 해볼라냐? 19살의 송새벽 지가 어떻게. 말수도 적고…. 아는 형 하면 느는 것이지 걱정할 게 뭐 있냐. 이렇게 그의 연기 인생은 시작된다. 무대에 서려면 자신감이 중요한데 내성적인 송새벽, 걱정이 앞선다. 하지만 마음을 굳게 먹는다. 성격 한번 개조(?)해 보자. 술자리며 엠티며 빠지지 말고 사람을 대하는 자신감을 기르자. 어느덧 연극은 송새벽에게 전부가 돼 버렸다. 전경으로 군대를 다녀와서도 열정은 식을 줄 몰랐다. 맞아 죽을 각오하고 아버지께 말문을 여는 그. 23살의 송새벽 아버지. 드릴 말씀이 있는디. 저…. 연극 할래요. 아버지 연극? 흠…. 할려면 해야. 요즘 같은 세상에 산 입에 거미줄 치겄냐. 너 하고 싶은 거 하고 살아야제. 근디 너 그러다 장가는 가겄냐. 아버지가 고맙다. 선뜻 허락을 하셨다. 송새벽은 바로 상경길에 오른다. 무작정 대학로 극장문을 두드렸다. 결국 30년 역사를 자랑하는 ‘극단 연우’ 오디션에 합격하고 연극 인생을 시작했다. 돈 문제는 수많은 연극인의 숙명. 고시원에 살면서 온갖 아르바이트를 다 해 봤다. 신문배달, 계단청소, 무대 설치. 안 해본 게 없다. 고시원 인생을 벗어나 봤자 보증금 200만원에 월세 30만원짜리 월세방. 그러던 어느날 뜻밖의 전화가 온다. 봉준호 감독 연극 잘 보고 있어요. 제가 ‘마더’라는 영화를 찍어요. 함께 하시죠. 30살의 송새벽 어이쿠…. 감동의 물결. 봉준호 감독에게서 영화 ‘마더’에서 ‘세팍타크로 형사’ 역으로 러브콜이 왔다. 아버지도 꽤 대사가 많다고 좋아하셨다. 영화는 잘됐다. 영화 제의도 조금씩 들어오기 시작한다. ‘해결사’와 ‘시라노-연애조작단’ 조연으로 낙점됐다. 갑자기 김대우 감독에게서 연락이 왔다. 서울 강남의 한 빵집에서 만난 김 감독과 송새벽. 김 감독은 ‘마더 잘 봤다.’는 짧은 말로 시작했다. 춘향전을 현대적 관점에서 새롭게 해석한 영화 ‘방자전’에서 변학도 역을 맡아 달라는 것. 방자전 스태프 감독님. 검증되지 않은 신인을 이렇게 비중 있는 역에 캐스팅해도 되겠어요? 이름값 하시는 분들이 많이 관심을 갖고 있는데…. 김 감독 송새벽의 시선 처리를 봐. 상대 연기자를 보지 않고도 화살표를 온통 상대방에게 집중시키는 강점이 있어. 오달수, 송강호와 비슷한 카테고리야. 한국 영화를 위해 좋은 배우지. 김 감독은 고집을 꺾지 않았다. 그리고 첫 대본 연습. 송새벽이 대사를 읽으니 모두들 ‘빵’ 터져 버렸다. 어눌한 전라도 말투와 시무룩한 표정이 단연 일품. 금세 송새벽에 대한 우려는 사그라들었다. 하지만 그는 흥분하지 않았다. 대본에 충실했다. 애드리브는 거의 하지 않았다. 이런 캐릭터일수록 더 자제하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 다만 딱 한 장면. 방자가 변학도에게 인사를 올리는 장면에서 한 기생이 변학도의 술잔을 낚아챌 때 “야! 에이….”라고 말한 게 애드리브의 전부. 김 감독 변학도란 인물. 어땠으면 좋겠어? 송새벽 일단 동네 형 같은 편안함과 뭔가 어리숙하고 바보 같은 모습이요. 약간의 서민적인 이미지도요. 김 감독 여기에 사이코패스 이미지까지. 순해 보이다가도 갑자기 돌변하는 반전의 캐릭터? 이렇게 김 감독과 송새벽은 캐릭터를 만들어 나갔다. 영화가 개봉하자마자 송새벽은 극장부터 찾았다. 관객의 반응도 제작진의 반응처럼 좋을지 궁금해서였다. 다행히 반응은 좋았다. 방자전은 개봉 열흘 만에 200만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아쉬움이 크다는 송새벽. 송새벽 매 장면이 아쉽죠. 조금 더 나갔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어요. 미칠 때 더 화끈하게 미쳐버리는. 원작 춘향전에서는 변학도로 인해 갈등이 생기잖아요. 갈등요인을 좀 더 확실하게 제공해주는 모습을 보여주는 게 낫지 않았을까 생각해요. 물론 주변의 우려도 있다. 워낙 변학도의 색깔이 강해 캐릭터가 한정되면 어떨까하는. 하지만 정작 송새벽은 이런 걱정을 하지 않는다. 다급하지 않아서 좋다. 송새벽 아직 신인이라서요. 일단 이것저것 해보는 게 먼저죠.
  • ‘하이프네이션’ 재범 여동생에 신예 티애 낙점

    ‘하이프네이션’ 재범 여동생에 신예 티애 낙점

    영화 ‘하이프네이션’에 신예그룹 라니아(RaNia)의 티애(T-ae)가 재범 여동생 역으로 출연한다. 재범의 출연으로 관심을 모았던 영화 ‘하이프네이션’에서 쟁쟁한 후보들을 물리치고 티애가 재범의 여동생으로 최종 결정됐다. 촬영팀보다 먼저 한국에 온 ’하이프네이션’ 감독 크리스티안 스트릭랜드는 티애의 오디션을 본 뒤 “이 친구가 적격이다. 알려지지 않은 신인이고 비주얼과 노래, 춤 실력 모두 겸비하고 있어 할리우드에 내놓아도 손색 없겠다. 재범과 무척이나 잘 어울린다.”고 여주인공 선정의 이유를 밝혔다. 이에 티애는 “데뷔도 하기 전에 할리우드 영화에 출연하게 돼 어리둥절하면서도 무척 기쁘다.”며 “이번 영화가 내게 얼마나 큰 기회인지 잘 알고 있다. 열심히 하겠다.”고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 한편 ‘하이프네이션’에는 가수이자 유명 프로듀서 테디 라일리의 추천으로 티애를 비롯해 라니아 멤버 전체가 영화에 출연할 예정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사진 = Studio 미학 서울신문NTN 김민경 인턴기자 co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어린왕자’ 이승환 “윤아보단 산다라박”

    ‘어린왕자’ 이승환 “윤아보단 산다라박”

    가수 이승환이 소녀시대 윤아보다 2NE1의 산다라박을 선호한다고 밝혔다.최근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한 이승환은 “만약 윤아와 산다라박이 오디션을 보러 온다면 누굴 뽑겠는가”라는 유희열의 질문에 “산다라박이다. 내 스타일에 더욱 가깝기 때문이다.”고 답했다.이어 이승환이 “그렇다면 희열 씨는 카라의 구하라와 F(x)의 설리 중 누가 더 좋아요?”라고 묻자 유희열은 망설임 끝에 “전 옛정을 생각해서 하라씨요.”라고 말해 방청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또 이승환은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앨범에 수록된 노래 가운데 가장 싫어하는 노래로 “플란다스의 개”를 꼽고 “이미지가 너무 동화나라에만 사는 걸로 굳어지는 것도 같다.”며 그 이유를 밝혔다.그동안 공개되지 않은 ‘어린왕자’ 이승환의 솔직한 고백은 오는 11일 방송되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김수연 인턴기자 newsyout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현장 행정] 중랑 상인극단 ‘춤추는 황금소’ 공개오디션

    “우림시장의 40년 희로애락이 담긴 뮤지컬을 만든다는 소식에 만사 제쳐 놓고 뛰어나왔어요. 저 역시 이 시장에서 40년간 노점상을 하며 잔뼈가 굵었거든요. 그 한많은 우리네 인생 이야기를 그대로 담은 연극을 만든다니 벌써부터 가슴이 벅차 오르네요.” 정은숙(67)할머니가 고령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중랑구 우림시장 상인극단 배우 오디션에 응시하면서 눈시울을 붉혔다. 10일 중랑구에 따르면 우림시장 상인들이 합심해 극단을 창단한다. 극단 명칭도 무대에 처음 올리는 뮤지컬 제목과 같은 ‘춤추는 황금소’를 그대로 쓴다. 200개 점포 상인들 중 30~40명이 응시했고, 주민 26명이 13일 열리는 공개 오디션에 응시했다. 경상현(47·우림문화달구지 대표) 극단 회장은 기성배우들로부터도 문의가 오지만 재래시장 활성화라는 순수한 마음에서 출발하는 만큼 상인과 고객인 주민들만 뽑기로 했다. 연출도 직접 할 참인 경 회장은 “2000년 6월 대형마트가 생겨난다는 소식에 상인들 40%가 점포를 내놓은 적이 있다. 권리금은 고사하고 너무나 서운한 생각에 빨리 떠나고 싶어했다.”면서 “이마트 개점일에 맞춰 각 점포에서 1억원어치의 경품행사를 했는데 매출이 올랐다. 상인들이 똘똘 뭉치면 대형마트와의 경쟁에서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우림시장에는 1970년 이후 경기도 양평, 퇴계원 등에서 올라온 보따리 상인들이 하나둘 정착하면서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됐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전국적으로 대형마트들이 무서운 공세를 퍼부으면서 속수무책으로 삶의 터전을 잃고 가족들의 생계까지 위협받는 지경에 이르렀다. 하객이 없어 눈물을 흘릴 고아출신 상인의 결혼식을 위해 자리(점포 터)를 뺏기고 일을 포기하면서까지 하객으로 모두 나선 노점상들의 얘기 등 시장상인들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그대로 작품에 투영된다. 배우 모집이 끝나고 희곡작가 장경섭씨 손에서 뮤지컬 대본이 나오는 7월중순부터 우림시장 내 상인회 건물에서 연습에 들어간다. 공연은 연말로 잡아 놓았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시, 중랑구가 지원하는 전통시장 활성화사업비(5억원)로 소극장 공사도 한창이다. 경 회장은 “소극장도 나중에 지역예술 동아리들에 무료 개방해 시장이 예술공연의 공간으로 거듭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일반인들이 관람을 해도 손색이 없는 명작을 선보여 전국 2300여개 전통시장 순회공연도 꿈꾸고 있다.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염원하는 우림시장의 ‘황금소’가 춤추는 날도 머지않았다. 강동삼기자 kangtong@seoul.co.kr
  • [9일 TV 하이라이트]

    ●산너머 남촌에는(KBS1 오후 7시30분) 은자는 청양댁이 보람이만 두고 떠나버린 뒤 마음이 심란하다. 하루종일 할머니를 찾으며 계속 사고만 치는 보람을 혼내는 은자. 길수는 은자에게 아이 마음을 헤아리지 못해 아이가 안 생기는 거라 말한다. 한편, 가수 오디션을 보러 간 동녘은 현에게 보낸 문자를 진석에게 딱 걸리고 마는데…. ●추적60분(KBS2 오후 11시15분) 최근 아파트 하락세를 두고 일시적 현상이란 주장과 대세하락의 시작이란 주장이 엇갈리고 있다. 서울과 수도권 주요 도시 1415개 아파트의 실제 가격 패턴과 기존 주택가격지수를 비교분석한다. 실거래가 분석을 통해 들여다본 2010년 집값의 흐름. 과연, 집값 대세하락은 시작된 것인가 ●나는 별일 없이 산다(MBC 오후 9시55분) 상복을 입은 세리는 정일에게 자신의 과거를 고백하다 통곡하기 시작하고, 정일은 말없이 세리를 안아준다. 정일은 세리에게 암환자라는 것을 고백하며 청혼하지만 세리는 자신은 결혼할 자격이 없다고 한다. 전 재산을 병대 이름으로 기부한 정일은 세리와 함께 물 맑고 공기 좋은 곳으로 떠난다. ●나쁜남자(SBS 오후 9시55분) 재인은 자신을 속인 건욱에게 화가 치밀고, 건욱은 의도적으로 태성에게 접근한 걸 말리고 싶었다며 얘기하지만 재인은 차갑게 돌아선다. 태라는 자꾸 건욱이 떠올라 당황스럽기만 하다. 한편 홍회장은 모네가 건욱을 만나고 있다는 사실을 듣고 건욱에게 연락하고, 건욱은 해신그룹으로 향하는데…. ●60분 부모(EBS 오전 10시10분) 15개월에 MRI 검사를 받고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해서 현재는 물리치료만 받고 있지만 아직 혼자 오랫동안 서 있지 못하고 잘 걷지도 못하는 18개월 지원이. 엄마가 걷기 연습을 시키려고 해도 짜증이 늘어 몇 발짝 떼고 바로 주저앉아 버린다. 갈수록 양육이 힘들어진다는 지원이 엄마의 고민을 들어본다. ●메디컬다큐 생명(OBS 오후 11시) 하반신에 극심한 통증을 느끼는 이상희씨. 8년 전 원인 모를 전신마비로 침대 생활만 하던 그녀에게 어느 날 참을 수 없는 통증이 찾아왔다. 진통제가 없으면 버티지 못할 정도로 심한 통증을 달고 살아가지만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모든 것을 받아들인다는 상희씨의 병상일기를 만나본다.
  • ‘슈퍼스타K’, 26일 미국 간다…LA서 예선 열려

    ‘슈퍼스타K’, 26일 미국 간다…LA서 예선 열려

    대국민 스타 발굴 오디션 ‘슈퍼스타K 2’가 해외에 진출한다. 최종 지원자 수만 134만 5천 941명을 기록한 ‘슈퍼스타K 2’는 오는 2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코리아타운 내 ‘CGV LA’에서 첫 해외 예선을 개최한다. 연출을 맡은 김용범 CP는 “해외서 거주하고 계신 많은 분들이 자신들에게도 슈퍼스타K 오디션 기회를 달라는 요청이 많았고 관련 문의도 쇄도했다.”며 “실제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가수들 중에서도 해외 현지에서 개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오디션 등을 통해 선발된 경우가 많아 첫 해외 예선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팝 시장의 본 고장인 미국에서 슈퍼스타K 첫 해외 예선을 치르게 돼, 제작진 역시 기대하는 바가 크다”며 “이번 LA 예선이 향후에도 역량 있는 글로벌 뮤지션을 발굴해 내 키울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LA 오디션은 국내 조건과 마찬가지로 1세부터 99세까지 연령, 국적 제한 없이 한국어로 가요를 부를 수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수의 꿈에 도전할 수 있다. 단지 국내의 경우 ARS와 UCC를 통해 1차 예선을 거친 후 현장에서 2차 오디션을 치렀지만, LA 오디션은 26일 오전 10시 당일 현장 접수 후 바로 오디션을 치를 수 있다. 26일 1차 예선에 합격한 사람들에 한 해 다음 날인 27일 2차 예선 참여 기회가 주어지며 통과자는 오는 7월 서울에서 있을 4차 예선 격인 ‘슈퍼위크’에 참여해 국내 8개 지역 예선을 통과한 응시자들과 생방송 본선 진출 티켓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게 된다. 엠넷미디어는 지난해 침체된 가요계에 활력을 불어놓고 능력 있는 신인가수를 양성하겠다는 취지로 대국민 스타 발굴 오디션 ‘슈퍼스타K’를 처음 선보였다. 두 달에 걸쳐 전국 오디션 지원자 71만 3천 503명, 케이블 사상 최고 시청률 8.47%를 기록한 바 있다. 사진 = 엠넷미디어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주말 데이트] 스페인 오케스트라 첼로 부수석 김민지

    [주말 데이트] 스페인 오케스트라 첼로 부수석 김민지

    한국 클래식 음악계에는 ‘낀 세대’가 있다. 부정적 의미가 아닌, 긍정적 의미의 허리세대다.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62), 지휘자 정명훈(57) 등 세계를 주름잡는 음악가의 뒤를 이으면서도 피아니스트 김선욱(22)과 조성진(16) 같은 젊은 인재들을 이끈다. 거장과 영재 사이의 가교인 셈이다. 이 ‘낀 세대’에 막 들어선 첼리스트 김민지(31)를 지난 2일 서울 광화문 한 카페에서 만나봤다. ●한국 클래식의 ‘허리 세대’ 최근 한국 연주자들이 콩쿠르를 휩쓸고 있다지만 김민지는 국제 유명 콩쿠르를 독식한 ‘원조스타’다. 미국의 허드슨밸리 현악콩쿠르 우승, 함스(HAMS) 국제 콩쿠르 우승, 얼빙 클라인 국제 현악 콩쿠르 우승, 이탈리아 프리미오 아루투로 보누치 첼로 콩쿠르 2위, 뉴질랜드 아담 국제 콩쿠르 3위…. 일일이 나열하기도 힘들다. 화려한 이력 중에서도 단연 눈에 띄는 항목은 스페인 레이나 소피아 오케스트라의 첼로 부수석 직함이다. 세계적인 지휘자 로린 마젤이 직접 오디션을 통해 선발한 오케스트라니 어떤 수식어가 더 필요할까. 유럽의 유명 음악축제이자 명 지휘자 주빈 메타가 음악감독을 맡고 있는 ‘지중해 페스티벌’의 주역 오케스트라이기도 하다. 김민지가 레이나 소피아 오케스트라에 입단한 것은 2006년 9월. 마젤이 세계를 돌며 유망주를 찾을 때 단번에 낙점받았다. 마젤의 신임이 워낙 두터워 입단하자마자 부주석 자리를 꿰찼다. 메타 역시 큰 믿음을 보내줬다. “킴! 너무 잘한다. 눈 여겨 보고 있다.”며 직접 격려해 줬단다. “메타가 절 위해 생일 파티도 열어줬어요. 생일 축하 노래가 끝나고 제 볼에 입까지 맞춰 주더라고요. 절 믿고 챙겨준다는 사실이 너무 감사했어요.” 하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 김민지는 첼로 유망주에서 성숙된 첼리스트로 들어가는, 딱 중간 지점에 있다. 음악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다. 영재로 극진한 대접을 받다 나이가 들어 감을 잃어 버리면 도태되기 쉬운 게 클래식 음악계다. “공부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으려고요. 20대엔 기교 위주로 연주했지만 그게 전부가 아니죠. 소신을 갖고 저만의 음악 세계를 개척하려고 합니다.” ●“음악은 콩쿠르순이 아니잖아요” 클래식 영재들에게도 할 말이 많다. 콩쿠르에 모든 걸 바치는 후배들의 모습이 이해가 되면서도 아쉬울 때가 있단다. 그 자신도 콩쿠르에 목을 매던 시절이 있었다. 좋은 성적을 거뒀지만 잃은 것도 있었다. 몇 명의 심사위원들 앞에서 연주를 하다 보니 오직 그들만을 만족시키기 위한 음악을 하게 된 것이다. “콩쿠르에서 상을 타지 못하면 이름을 알릴 수 없는 게 국내 음악계의 엄연한 현실입니다. 그래서 저도 콩쿠르에 많은 걸 바쳤고요. 하지만 나만의 색깔을 점점 잃어버리게 되더라고요. 콩쿠르를 위해 기계적으로 연습할 때면 심장이 없어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그래서 그는 관객들에게도 부탁을 잊지 않았다. “콩쿠르 성적이 아니라 실력으로 음악가를 기억했으면 합니다. 연주자를 평가하는 것은 평론가가 아닌 관객의 몫이에요. 관객이 알아주면 뛰어난 어린 음악가들이 콩쿠르에 올인하지 않아도 되거든요. 음악만을 위해 달릴 수 있을 겁니다.” ●10일 금호아트홀에서 공연 이쯤 되면 그의 실력이 궁금할 터. 10일 서울 신문로 금호아트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쇼팽과 슈만 사이1-쇼팽의 뮤즈’에서 피아니스트 조성진, 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 등과 함께 공연한다. 금호아트홀이 쇼팽과 슈만 탄생 200주년을 기념, 지난 4월 ‘쇼팽 특집’과 7월 ‘슈만 특집’ 사이에 넣은 기획 공연이다. 17일에도 피아니스트 손열음, 클라리네스트 김한의 공연이 준비돼 있다. 8000~3만원. (02)6303-7700.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