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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희 소유진, 눈물 어린 우정…“이렇게 잘할 거면서 왜!”

    가희 소유진, 눈물 어린 우정…“이렇게 잘할 거면서 왜!”

    ‘가희 소유진’ 가수 가희가 탤런트 소유진과 눈물 어린 우정을 드러냈다. 가희는 지난 2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배우 소유진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MC 김성주가 “가희에게 소유진이란?”이라는 질문을 하자 가희는 “소유진은 내 인생의 방향을 바꾸게 해준 친구다. 뮤지컬을 할 수 있게 도와준 친구”라고 답했다. 이어 가희는 “한동안 자존감을 잃어서 힘든 시절이 있었다. 그때 소유진이 내게 ‘언니는 정말 빛나는 사람이니까 그렇게 작게 있지 마. 언니는 누구보다 빛나’라고 말해줬다”라고 설명하며 눈물을 흘렸다. 그러자 소유진도 눈시울을 붉히며 “언니에게 뮤지컬을 하게 해준 게 아니라 아는 사람을 소개해준 것 뿐이다. 언니가 실력이 돼서 능력으로 오디션에 합격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 소유진은 “언니 무대를 보는데 이렇게 잘할 거면서, 사람들에게 기립박수받을 거면서 왜 그때 그랬나 싶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소유진은 가희가 샤워할 때 몸매를 직접 봤다며 가희의 몸매를 칭찬해 관심을 모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소유진 “가희 샤워할 때 직접 봤는데 자꾸 눈이 갔다” 가희 몸매 극찬

    소유진 “가희 샤워할 때 직접 봤는데 자꾸 눈이 갔다” 가희 몸매 극찬

    ‘가희 소유진’ 배우 소유진이 ‘절친’ 가희의 몸매를 극찬했다. 2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게스트로 소유진과 가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희가 실제로 집에서 쓰고 있는 냉장고가 공개됐다. 가희는 “아침에 일어나 요플레에 블루베리를 넣어 먹는 걸 좋아한다”고 말했다. 실제 가희의 냉장고에는 블루베리와 크랜베리가 있었다. 이 밖에도 체다 치즈, 할라피뇨, 햄, 초코 잼, 몸매 관리용 단백질 음료, 바질 페스토 등이 보관돼 있었다. 이에 홍석천은 “여자 연예인 중 복근 있는 분이 거의 없다. 그런데 가희는 복근이 있다”고 말했고, 소유진은 “가희 몸을 실제로 눈으로 본 적이 있는데 완벽하다”고 칭찬했다. 이어 “샤워할 때도 나도 모르게 언니 몸을 보게 된다. 샤워하고 있는 언니를 보게 된다. 예술 작품처럼 정말 예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MC 김성주가 “가희에게 소유진이란?”이라는 질문을 하자 가희는 “소유진은 내 인생의 방향을 바꾸게 해준 친구다. 뮤지컬을 할 수 있게 도와준 친구”라고 답했다. 그러자 소유진도 눈시울을 붉히며 “언니에게 뮤지컬을 하게 해준 게 아니라 아는 사람을 소개해준 것 뿐이다. 언니가 실력이 돼서 능력으로 오디션에 합격한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가희 소유진, 둘도 없는 우정…“이렇게 잘할 거면서 왜!”

    가희 소유진, 둘도 없는 우정…“이렇게 잘할 거면서 왜!”

    ‘가희 소유진’ 가수 가희가 탤런트 소유진과 깊은 우정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가희는 지난 2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배우 소유진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MC 김성주가 “가희에게 소유진이란?”이라는 질문을 하자 가희는 “소유진은 내 인생의 방향을 바꾸게 해준 친구다. 뮤지컬을 할 수 있게 도와준 친구”라고 답했다. 이어 가희는 “한동안 자존감을 잃어서 힘든 시절이 있었다. 그때 소유진이 내게 ‘언니는 정말 빛나는 사람이니까 그렇게 작게 있지 마. 언니는 누구보다 빛나’라고 말해줬다”라고 설명하며 눈물을 흘렸다. 그러자 소유진도 눈시울을 붉히며 “언니에게 뮤지컬을 하게 해준 게 아니라 아는 사람을 소개해준 것 뿐이다. 언니가 실력이 돼서 능력으로 오디션에 합격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 소유진은 “언니 무대를 보는데 이렇게 잘할 거면서, 사람들에게 기립박수받을 거면서 왜 그때 그랬나 싶더라”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입 굳게 다문 채 노래 부르는 영국 여가수 화제

    입 굳게 다문 채 노래 부르는 영국 여가수 화제

    입을 꾹 닫은 채로 자신의 노래를 부르는 여가수의 신기한 영상이 화제다. 지난 22일 허핑턴포스트코리아는 최근 BBC 그레이엄 노튼쇼에 출연해 입을 다문 채로 자신의 히트곡 ‘뱅뱅’(Bang Bang)을 부른 영국 팝가수 ‘제시 제이’(Jessie J·26)의 영상을 기사와 함께 소개했다. 영상을 보면 쇼 진행자 그레이엄 노튼이 제시 제이에게 입을 다문 채로 노래를 할 수 있다고 들었다며 질문을 전한다. 이에 그녀는 “내가 어렸을 때 매번 오디션을 봤는데 할 수 있는 걸 해보라는 요청이 들어왔고 난 상자 속에 있는 척할 수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곧이어 그녀가 자신의 노래 ‘뱅뱅’의 첫 소절인 ‘She got a body like an hourglass, but I can give it to you all the time’(그녀는 모래시계 같은 몸을 가졌지, 하지만 난 너에게 항상 줄 수 있어)을 입을 굳게 다문 채 노래를 부른다. 그녀의 특별한 개인기에 게스트들과 청중들이 웃음을 터트리며 환호를 보낸다. 한편 지난 16일 유튜브에 올라온 그녀의 동영상은 현재 319만 7100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 BBC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정승환 박윤하, 박진영이 JYP에 캐스팅한 비결은?

    정승환 박윤하, 박진영이 JYP에 캐스팅한 비결은?

    정승환 박윤하 정승환 박윤하, 박진영이 JYP에 캐스팅한 비결은? ‘K팝스타4’ 정승환와 박윤하를 두고 심사위원들이 쟁탈전을 벌여 화제다. 1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에는 캐스팅오디션에 돌입한 참가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심사위원들은 각각 6장의 카드를 가지고 있고, 36명의 참가자 중 18명만 남게 된다. 이날 정승환과 박윤하는 이현우의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해’를 애절하게 불렀다. 이들은 손을 잡고 무대에 올라, 서로를 간절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감정이 가득 잠긴 듀엣 무대를 꾸며 눈길을 끌었다. 박진영은 촉촉해진 눈가를 닦으며 “실제 헤어져야 하는 연인 같다. 어떻게 심사를 하느냐. 최고였다”고 “정통 발라드를 다른 감정선으로 꾸몄다”고 극찬을 쏟아냈다. 유희열은 “편곡을 잘했다. 남녀 듀엣곡으로 만들었다는 것도 잘 했고, 윤하양의 딸림도 정말 좋더라”고 말하며 만족한 미소를 지었다. 양현석은 “둘을 묶은 것은 나”라면서 “감정에 파묻혔다. 완벽한 콜라보였다. 제작자인 나를 칭찬 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양현석은 정승환을 선택했다. 유희열은 박윤하를 향해 “앞가르마를 타도 예쁘다”면서 “윤하는 뭘 안 해도 된다. 진짜 목소리가 있으면 된다”고 숨겨뒀던 카드를 내밀었다. 하지만 박진영은 와일드카드(선택 순서를 바꿀 수 있는 카드)로 박윤하를 JYP로 캐스팅했다. 유희열은 “그런 게 어디 있느냐. 진짜 얄밉다”라고 말하며 아쉽다는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워터 디바이너’ 러셀 크로우 내한, 카리스마 배우 아닌 ‘귀요미’ 감독으로

    ‘워터 디바이너’ 러셀 크로우 내한, 카리스마 배우 아닌 ‘귀요미’ 감독으로

    할리우드 톱배우 러셀 크로우(50)가 감독으로 한국을 찾았다. 19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영화 ‘워터 디바이너’ 기자회견에는 감독 겸 배우 러셀 크로우가 참석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기자회견에 등장한 러셀 크로우는 의외의 비주얼로 놀라움을 선사했다. 말끔한 수트 차림이 아닌 청바지에 후드 점퍼 차림으로 무대에 오른 그는 깜찍한 브이 포즈를 지어보이며 친근한 ‘동네 아저씨’ 같은 모습으로 미소를 유발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한국어로 첫 인사를 건넨 러셀 크로우는 감독에 도전하게 된 계기에 대해 “배우를 하면서도 감독에 대한 열망이 늘 있었던 것 같다. 작품을 선정할 때 스토리를 가장 중요시한다. 닭살이 돋을 정도의 스토리여야 하는데 이 극본을 보는 순간 그런 느낌이 들었다. 이 작품이 나를 감독으로 선택했다”라고 밝혔다. 첫 감독 도전에 도움을 준 감독에 대해서는 “배우이자 감독인 벤 스틸러가 ‘감독이기도 하지만 주연배우라는 것을 잊지 마라. 본인의 연기에 신경을 써라. 다른 배우들에 신경 쓰다보면 정작 너의 연기를 놓친다’는 조언을 해줬는데 도움이 많이 됐다”며 “아버지 같은 마음으로 현장에서 모두가 최선을 다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힘썼다”고 전했다. 러셀 크로우는 최고의 배우에 오른 비결을 묻자 “연극배우 시절 매일 새벽 5시에 일어나 시드니 공원으로 나가 솔잎을 쓸고 그 땅에 소원을 쓰곤 했다. 지금 보면 무의미한 일일 수 있는데 그 당시 확신한 것은 ‘새벽 5시에 일어나는 배우는 나밖에 없을 것’이라는 자부심이었다. 그런 절제와 노력이 성장의 기반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 “무명시절 앞니가 부러졌는데 그 조차도 내 자신이라고 생각했기에 일부러 의치를 하지 않고 치아가 빠진 채 오디션을 봤다. 영화 ‘크로싱’ 감독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의 진정성을 높게 사 주연 자리를 줬다. 그러나 주연은 앞니 2개가 있는 사람이라고 설명해 ‘배역에 맞게 나를 바꾸는 것도 배우’라는 생각을 갖게 됐다”고 배우인생에 터닝 포인트가 된 작품을 설명하며 “배우는 디테일, 콜라보레이션, 집요한 노력으로 이루어진다”고 연기 철학을 전하기도 했다. 러셀 크로우의 감독 데뷔작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워터 디바이너’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제1차 세계대전에서 8만 명의 전사자를 낸 갈리폴리 전투로 실종된 세 아들을 찾기 위해 머나먼 땅 터키까지 홀로 떠나온 아버지의 이야기를 그린다. 러셀 크로우는 “호주가 영국 식민지로서 강제적으로 참전하게 됐고 많은 젊은이들을 잃었다. 한국도 식민지와 참전 등 비슷한 상황을 겪었기 때문에 더욱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한국관객의 반응에 기대를 드러냈다. ‘워터 디바이너’는 오는 28일 국내 개봉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K팝스타4 정승환 박윤하,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 박진영 유희열 기싸움? 알고보니

    K팝스타4 정승환 박윤하,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 박진영 유희열 기싸움? 알고보니

    정승환 박윤하,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 완벽호흡에 박진영 표정보니 ‘감동물결’ ‘정승환 박윤하’ ‘K팝스타’에 출연한 정승환과 박윤하의 듀엣 무대가 심사위원들과 시청자들을 뜨거운 감동으로 물들였다. 지난 18일 방송된 ‘K팝스타’4 9회에서는 본선 4라운드 ‘캐스팅 오디션’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정승환, 박윤하가 함께 무대에 올랐다. 정승환, 박윤하는 이현우의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를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90년대 가요인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를 선곡한 두 사람은 뛰어난 감정 이입과 색다른 화음으로, 실제 헤어지는 연인의 아픔을 담아내듯 절절한 감성을 표현해냈다. 정승환 박윤하 무대가 끝난후 박진영은 눈물을 흘리며 “둘이 할 수 없이 헤어져야하는 연인 같았다. 어떻게 그렇게 감정 몰입을 하느냐. 실제 상황 같다. 전형적인 발라드를 뻔하지 않게 부르는 것은 놀라운 능력”이라고 극찬했다. 유희열 역시 “편곡을 정말 잘했다. 구조적으로 남녀 듀엣을 할 수 있는 곳이 아니었는데 서로의 장점을 보여줄 수 있게 한 점이 놀라웠다”고 칭찬했다. 양현석은 “두 사람의 듀엣을 제안한 게 바로 나였다”라며 “음원도 꼭 출시해 달라”고 흡족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양현석은 정승환을, 다음 순서인 유희열은 박윤하를 캐스팅했다. 하지만 박진영이 “와일드 카드를 써서 박윤하양을 뺏어오겠다고”고 선언하면서 박윤하는 결국 박진영의 JYP로 캐스팅됐다. 유희열은 억울한 듯 “그런게 어딨어?”라고 앙탈 섞인 항의를 했지만 ‘캐스팅 오디션’의 규칙상 박윤하는 최종적으로 JYP행이 됐다. 한편 정승환, 박윤하가 부른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는 18일 오전 8시 40분 기점 음원사이트 멜론, 엠넷, 벅스, 지니, 소리바다,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몽키3 실시간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방송캡쳐(정승환 박윤하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정승환 박윤하, 듀엣 무대에 네티즌들 관심폭발

    정승환 박윤하, 듀엣 무대에 네티즌들 관심폭발

    지난 18일 방송된 ‘K팝스타’4 9회에서는 본선 4라운드 ‘캐스팅 오디션’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정승환, 박윤하가 함께 무대에 올랐다. 정승환, 박윤하는 이현우의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를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90년대 가요인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를 선곡한 두 사람은 뛰어난 감정 이입과 색다른 화음으로, 실제 헤어지는 연인의 아픔을 담아내듯 절절한 감성을 표현해냈다. 정승환 박윤하 무대가 끝난후 박진영은 눈물을 흘리며 “둘이 할 수 없이 헤어져야하는 연인 같았다. 어떻게 그렇게 감정 몰입을 하느냐”이라고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방송캡쳐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아빠 어디가’ 종영…동시간대 최하위 시청률로 아쉬운 퇴장

    ‘아빠 어디가’ 종영…동시간대 최하위 시청률로 아쉬운 퇴장

    ‘아빠 어디가’ ‘아빠 어디가’가 종영했다. 그러나 MBC ‘일밤-아빠 어디가’는 동시간대 최하위 시청률로 아쉬움을 남겼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8일 방송된 ‘아빠 어디가’는 전국 기준으로 4.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연이어 방송된 ‘일밤-리얼 입대프로젝트 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가 12.6%를 기록한 것과 대조되는 수치다. ‘아빠 어디가’는 한때 20%를 넘어설 정도로 인기를 끌었지만, 비슷한 이야기들이 반복된다는 지적이 늘면서 점점 시청률이 떨어지게 됐다. 이에 MBC는 시즌제 등의 여러 가지 방안을 두고 고민한 끝에 ‘아빠 어디가’의 종영을 선택했다. 이로써 윤민수의 아들 윤후, 김성주의 아들 김민율 등의 스타 자녀들의 순수함으로 웃음 지을 수 있었던 ‘아빠 어디가’는 아쉽게도 동시간대 최하위를 기록하며 퇴장했다. ‘아빠 어디가’의 후속작은 동물 교감 프로젝트를 내세운 ‘애니멀즈’가 확정됐다. 애니멀즈에는 각종 동물들과 서장훈, 지오디(god) 박준형, 장동민, 엠아이비(M.I.B) 강남, 조재윤, 곽동연, 슈퍼주니어 은혁, 소녀시다 유리, 돈 스파이크, 윤도현, 김준현 등이 출연한다. 이에 ‘애니멀즈’가 시청률 회복에 나서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9.1%, ‘1박2일’은 16.5%를 기록했고,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4’는 11.6%, ‘런닝맨’은 11.3%를 기록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해피투게더 홍화리 홍성흔 “아빠 늙었는데 열심히해” 발언에 박근형 반응이

    해피투게더 홍화리 홍성흔 “아빠 늙었는데 열심히해” 발언에 박근형 반응이

    ‘해피투게더 홍성흔 딸 홍화리’ 야구선수 홍성흔의 딸 홍화리가 화제에 올랐다. 15일 밤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가족 특집으로 배우 박근형과 싱어송라이터 겸 배우 윤상훈, 야구선수 홍성흔과 아역배우 홍화리, 걸그룹 레인보우 재경과 그룹 엔플라잉 김재현이 출연했다. 이날 해피투게더에서는 아역배우로 활동 중인 홍화리 양의 활약이 돋보였다. 홍화리는 아빠 홍성흔을 소개해 달라는 말에 “야구선수를 오랜 시간 하고 있다. 늙었는데도 야구 열심히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홍성흔은 옆에 있던 박근형에게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박근형은 홍화리가 마냥 귀여운 듯 내내 미소를 머금었다. 홍성흔은 딸 홍화리가 KBS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 합류하게 된 배경을 공개했다. 홍성흔은 “딸이 끼가 있고 얼굴도 예쁘장하게 생겨서 KBS에서 연락이 와서 오디션을 봤다”고 밝혔다. 이에 홍화리가 아빠의 말을 자르며 “그때 감독님이 ‘후뢰시맨’ 대본을 주시고 괄호 안에 있는 건 말로 또는 행동으로 표현해보라고 하셔서 했다. 감독님이 합격 날 해주신 말씀이 ‘아빠 때문에 된 게 아니라 네가 잘해서 뽑힌거야’라고 해주셨다”고 얘기하자 홍성흔은 딸에게 “내 분량 자꾸 자르지 마”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했다.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홍성흔 딸 홍화리, 정말 예쁘더라”, “해피투게더 홍성흔 딸 홍화리, 성장이 기대된다”, “해피투게더 홍성흔 딸 홍화리, 얼굴도 예쁘고 말도 똑 부러지게 잘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해피투게더 홍성흔 딸 홍화리)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해피투게더 홍화리 홍성흔, “내 분량 자르지마!” 아빠의 폭풍질투 ‘대체 왜?’

    해피투게더 홍화리 홍성흔, “내 분량 자르지마!” 아빠의 폭풍질투 ‘대체 왜?’

    해피투게더 홍화리, “내 분량 자르지마!” 아빠 홍성흔 폭풍질투 ‘대체 왜?’ ‘해피투게더 홍화리 홍성흔’ 해피투게더 홍화리 홍성흔이 화제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는 가족 특집이 펼쳐진 가운데, 야구선수 홍성흔이 딸 홍화리와 함께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출연한 홍성흔은 주량을 묻는 MC들의 질문에 “1년에 3~4번 정도 밖에 안먹는다”라며 “그것도 시합중인 시즌 중이 아니라 비시즌에만 잠깐 먹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딸 홍화리는 “아빠가 술 먹고 엘리베이터에서 잔 적이 있다”고 폭로전을 펼쳤다. 이에 홍성흔은 “준플레이오프 진출을 앞두고 중요한 시합에서 역전패했을 때 속상한 마음에 술을 마신 적이 있다”며 “집에 있다 더워서 차가운 방으로 들어간다는게 엘리베이터 바닥이 시원해서 거기에 누웠다”고 설명했다. 이어 홍성흔은 “당시 바지도 벗고 누워 있었어서 아내가 잔소리하며 집으로 데리고 들어갔다”며 “화리가 어렸는데 기억이 나는 모양”이라고 쑥스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홍성흔은 딸 홍화리가 KBS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 합류하게 된 배경을 공개했다. 홍성흔은 “딸이 끼가 있고 얼굴도 예쁘장하게 생겨서 KBS에서 연락이 와서 오디션을 봤다”고 밝혔다. 이에 홍화리가 아빠의 말을 자르며 “그때 감독님이 ‘후뢰시맨’ 대본을 주시고 괄호 안에 있는 건 말로 또는 행동으로 표현해보라고 하셔서 했다. 감독님이 합격 날 해주신 말씀이 ‘아빠 때문에 된 게 아니라 네가 잘해서 뽑힌거야’라고 해주셨다”고 얘기하자 홍성흔은 딸에게 “내 분량 자꾸 자르지 마”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했다. 해피투게더 홍화리 홍성흔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홍화리 홍성흔, 귀엽다”, “해피투게더 홍화리 홍성흔, 사이좋은 부녀지간이네”, “해피투게더 홍화리 홍성흔, 보기 좋다”, “해피투게더 홍화리 홍성흔, 운동선수인데 예능감 대박”, “해피투게더 홍화리 홍성흔, 어제 너무 재밌었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송캡쳐 연예팀 seoulen@seoul.co.kr .
  • 아찔한 가창력 매혹적 춤사위 어여쁜 상남자

    아찔한 가창력 매혹적 춤사위 어여쁜 상남자

    “빌리 포터를 쏙 빼닮았다.” 뮤지컬 ‘킹키부츠’에서 여장 남자 댄서 ‘롤라’로 열연하고 있는 배우 강홍석(29)을 향한 관객들의 반응이다. 상남자의 외모로 ‘예쁨’을 연기하는 당당함, 소울 가득한 가창력까지 브로드웨이 ‘킹키부츠’의 ‘롤라’ 역을 맡은 뮤지컬 스타 빌리 포터와 흡사하다는 찬사를 받고 있다. 뮤지컬 세 편, 연극 한 편의 조연 경력이 전부인 그는 첫 대극장 주연을 맡아 무대를 제 것인 양 활보하고 있다. 12cm 하이힐에 꿈을 실어 날아오를 준비를 마친 그를 최근 서울 충무아트홀에서 만났다. ‘롤라’만큼이나 유쾌한 그의 이야기를 그대로 옮겼다. 작년 2월 초였을 거예요. 술 한 잔 걸치고 아침 9시까지 잠에 취해 있는데 대학(서울예대 연기과) 선배인 뮤지컬배우 (정)원영 형에게서 전화가 왔어요. “지금 잠 잘 때가 아냐. ‘킹키부츠’ 오디션을 한대!” 눈을 비비고 일어나 컴퓨터로 동영상을 찾아봤어요. 세상에, 스무 살 때부터 제 우상이었던 빌리 포터가 주연인 거 있죠. 술이 확~ 깨더군요. ‘아, 이건 안 하면 안 되겠다!’ 오디션 공고가 뜨기 전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해 100㎏에 가까웠던 몸무게를 3주 동안 8㎏ 뺐어요. 그리고 오디션을 치렀는데, 제 비장의 무기는 ‘여장’이었습니다. 동묘와 이태원을 샅샅이 뒤져 검은색 시스루 원피스와 노란색 재킷, 큰 사이즈의 하이힐을 찾았어요. 친구들을 불러 곱게 화장하고 심사위원 앞에 섰어요. 웃기려고 그런 건 절대 아닙니다. 신인으로서 할 수 있는 건 제 열정을 보여 주는 것뿐이라 생각했거든요. 그렇게 오디션 단계를 거쳐 미국 스태프들 앞에 처음 서던 날이었어요. 제가 문을 열고 오디션장에 들어섰는데 헉, 박수가 쏟아지는 거예요. “춤, 노래 틀려도 되니 마음껏 해라.” 그 말에 그냥 신나게 놀았어요. 그리고 합격 통보를 받았죠. 대학로에서 피디님을 만나 대본을 받아들었는데 그 기분이란…. 저를 도와준 지인들에게 전화해서 나오라고 했어요. 대학로 한복판에서 10분 동안 소리를 질렀다니까요. 으아아아아악! 첫 공연 때까지 1년 내내 저에겐 ‘킹키부츠’밖에 없었어요. 연애도 안 하고 사람들도 안 만났어요. 몸무게를 총 15㎏ 감량했는데 그때 운동했던 건 아우…. 정말 토 나올 지경이었죠. 힘들게 준비해서 그런가, 첫 공연(12월 3일)이 끝나고 커튼콜 때 저도 모르게 울음이 터져 버렸어요. 관객들의 박수 소리가 너무 따뜻했거든요. 함께 공연하는 배우로부터 “형을 보고 나도 꿈꿀 수 있게 됐다”는 문자메시지도 받았어요. 한 글자도 안 빼놓고 기억해요. 제가 ‘롤라’ 역할을 맡고 있지만 저도 ‘롤라’를 닮고 싶어요. 언제 어디서든 당당하고, 누구든 자기 편으로 만들죠. ‘해피 바이러스’를 뿜어낸달까요. 사실 ‘롤라’는 ‘왕언니’로서 사람들을 변화하게 만드는 사람이에요. 그래서 제가 한 2년 뒤에 ‘롤라’를 만났으면 더 낫지 않았을까, 그런 아쉬움이 마음 한 켠에 남아 있습니다. 고등학교 때 책상 앞에 앉아있는 게 힘들어 예술고등학교로 전학을 간 게 연기 인생의 시작이었어요. 2008년 ‘영화는 영화다’의 작은 역할로 데뷔했습니다. 연기가 좋고 노래가 좋아서 2011년 뮤지컬에 첫 발을 내딛었을 뿐, 아직 부족한 게 많아요. 어쩌면 아직 29살인 저에게 좋은 기회와 관심이 너무 빨리 찾아온 것 같기도 해요. 지금도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롤라’로서 제가 가진 아름다움이 무엇일지, 어떻게 끌어낼지 고민하면서 말이죠. 2월 22일까지 서울 충무아트홀 대극장. 5만~14만원. 1544-1555.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클래식 한류 차세대 거장들의 귀환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는 개성 강한 바이올리니스트와 피아니스트의 국내 공연이 잇따라 열린다. 국내에서 처음 한 무대에 오르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수연과 피아니스트 임동혁의 듀엣 연주회가 주목을 받고 있다. 협연 곡으로 슈베르트의 작품들을 택했다.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환상곡 C장조’ ‘화려한 론도 B단조’ ‘바이올린 소나타 A장조’ 등이다. 슈베르트의 바이올린 작품 중 가장 유명하고 화려한 곡으로 꼽힌다. 열정과 섬세함을 동시에 지닌 이들은 각자의 장점을 살려 이상적이면서도 낭만적인 슈베르트를 음악적으로 구현할 예정이다. 김수연은 바이올린 여제 정경화가 차세대 거장으로 주목한 인물로 독일, 이탈리아 등 유럽 무대에서 입지를 견고히 다지고 있다. 임동혁은 2001년 프랑스 롱-티보 콩쿠르 1위 수상과 함께 프랑스 작곡가 해석상, 파리음악원 학생상 등 5개 상을 휩쓸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다음달 28일 오후 8시,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3만~10만원. 1577-5266. 피아니스트 황지인의 귀국 독주회도 눈여겨볼 만하다. 황지인은 서울내셔널심포니오케스트라, 세종음악콩쿠르, 미국 피바디 음대 실내악 오디션 등 국내외 콩쿠르에서 여러 상을 수상하며 두각을 드러냈다. 오스트리아, 미국, 일본 등 세계 곳곳에서 독주회와 연주회를 가졌다. 베토벤, 라흐마니노프, 라벨, 리스트 등의 곡을 연주한다. 오는 20일 오후 8시, 서울 종로구 금호아트홀. 전석 2만원. (02)3436-5929.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는 브라질, 멕시코, 아르헨티나 등 남미의 숨겨진 보석 같은 노래들을 연주한다. 기타 듀오 이성우·올리버 파르티시 나이니가 함께한다. 남미 특유의 멜로디를 그녀만의 색으로 재해석한 매혹적인 바이올린 사운드를 만날 수 있다. 세계 3대 콩쿠르를 석권한 K-클래식의 대표주자 중 한 명이다. 다수의 오케스트라 협연무대는 물론 국내 및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 다음달 14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3만~7만원. 1577-5266.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영상)이승철 신곡 ‘해낼 수 있다’ 뮤직비디오 공개

    (영상)이승철 신곡 ‘해낼 수 있다’ 뮤직비디오 공개

    가수 이승철이 신곡 ‘해낼 수 있다’를 발표했다. 이승철의 소속사 진엔원뮤직웍스 측은 12일 낮 12시를 기점으로 신곡 ‘해낼 수 있다’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이승철의 신곡 ‘해낼 수 있다’는 “포기하지마 우린 할 수 있어”라는 노랫말처럼 젊은 층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승철은 “힘들고 지친 이들에게 조금이나 힘을 불어넣어 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노래를 부르게 됐다”고 전했다. 이 노래의 사연은 남다르다. 한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밴드 네이브로의 멤버 정원보가 무명시절 때 쓴 곡이다. 추운 겨울 홍대거리를 걸으며 ‘언젠가 사람들이 내 음악을 들어주게 될 것을 희망’하며 쓴 것. 우연찮게 이들의 노래를 접한 이승철은 그에게 먼저 손을 내밀었고, 개사와 편곡 작업을 거쳐 곡이 탄생했다. 특히 이번에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드라마 ‘미생’의 장면들로 이뤄져 더욱 눈길을 끈다. 이에 이승철은 “젊은 시청자들처럼 나 역시 드라마 ‘미생’을 애청한 팬이었다. 그 속에 등장하는 이들의 꿈을 지켜보면서 함께 응원했고, 눈물을 흘렸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드라마를 통해 미생의 사연을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했다. 이들을 응원할 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희망했다”며 “앞으로 청춘, 미생들을 만나 응원하는 시간을 따로 갖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승철은 이와 관련해 미생 합창단과 미생들을 응원하는 무료공원 등 신곡 발표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영상=CJENMMUSIC Official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커버스토리] 그 많던 아이돌 어디로 갔을까

    [커버스토리] 그 많던 아이돌 어디로 갔을까

    2007년 ‘텔미’, 2008년 ‘소 핫’, 2009년 ‘지’(Gee), 2010년 ‘배드 걸 굿 걸’…. 2000년대 후반을 풍미했던 걸그룹들의 히트곡이다. 이들은 소위 ‘2세대 아이돌’의 대표 주자다. H.O.T, 젝스키스, S.E.S 등 밀레니엄 전후를 수놓았던 그룹들이 ‘1세대 아이돌’이라면 2003년 동방신기를 시작으로 뒤이어 데뷔한 슈퍼주니어, 빅뱅, 원더걸스, 소녀시대, 카라 등은 2세대 아이돌로 불린다. 이들은 2007년 원더걸스의 ‘텔미’를 시작으로 주류 가요계의 판도를 바꿔 놓았다. 중국, 일본 등 아시아 팬들을 사로잡은 데 이어 유럽과 남미, 미국 시장까지 타진하며 ‘K팝’의 저변을 세계시장으로 넓혀 갔다. 2007년 원더걸스와 소녀시대, 2008년 샤이니, 2PM 등이 선두 주자로 자리 잡은 뒤 2009년부터 2세대 아이돌의 대량 양산이 시작됐다. 비스트, 투애니원, 에프엑스, 포미닛 등 굵직한 그룹들이 이해에 데뷔했다. 서울신문이 다음뮤직과 벅스뮤직의 ‘아이돌’ 분류를 바탕으로 아이돌 그룹을 추려 본 결과 2009년 17팀이 데뷔한 것을 시작으로 2010년 32팀, 2011년 40팀, 2012년에는 무려 67팀이 데뷔했다. 2013년 48팀으로 잠시 주춤했다가 2014년 66팀으로 다시 증가 추세를 보였다. 물론 이는 ‘추정치’일 뿐 포털과 음원사이트에 등록조차 못한 채 사라진 팀까지 합하면 아이돌 그룹의 규모는 더 크다는 게 업계의 중론이다. 그러나 수년간 공고히 유지돼 오던 ‘아이돌 왕국’은 최근 삐걱거리기 시작했다. 정부 공인 가요차트인 가온차트의 월간차트 100위 안에 한 번이라도 이름을 올린 아이돌 그룹을 집계한 결과 2010년에 데뷔한 그룹은 10팀(31.2%), 2011년 10팀(25%), 2012년 14팀(20.8%), 2013년 4팀(8.3%), 2014년 5팀(7.5%)이었다. 후발 주자로 갈수록 자신의 노래를 히트곡 반열에 올려놓기가 점점 녹록지 않게 된 것이다. 시장에 안착하지 못한 그룹들은 조용히 사라져 갔다. 2009~2012년 데뷔한 그룹 156팀 중 앨범(싱글, 미니, 정규) 한 장 발표하고 사라진 팀은 49팀, 2년 안에 앨범 발표가 끊긴 팀은 86팀에 달한다. 2014년 이후에도 국내에서 앨범을 발표한 그룹은 58팀(37.1%)이다. 앨범 발표를 그룹의 지속성으로 간주하면 3팀 중 1팀만 살아남은 셈이다. ‘레드오션’으로 치닫는 아이돌 시장에서 차세대 스타가 탄생할 가능성은 희박해졌다. 아이돌 팬들 사이에서는 인기 최상위권의 그룹을 ‘넘사벽’, 그 아래의 그룹을 ‘전국구’, ‘사교계’, ‘마니아’ 등으로 구분하는 ‘아이돌 서열’이 통용된다. 이런 구분 방식을 빌리면 2000년대 후반 데뷔해 이미 ‘넘사벽’의 자리에 오른 선두 주자들을 후발 주자들이 넘어서는 것은 요원해졌고, 선두 주자들의 틈을 비집고 올라서 ‘전국구’나 ‘사교계’로 성장하는 데도 2~3년이 걸린다. 2013년 정규 1집으로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엑소(SM엔터테인먼트), 데뷔와 동시에 음원차트를 휩쓴 위너(YG엔터테인먼트) 등 대형 기획사의 체계적인 시스템과 기획력이 없이는 성공하기 힘들어졌다. 아이돌 그룹이 2000년대 후반과 같은 열기를 불러일으키지 못하는 이유로는 댄스 위주의 K팝을 대체할 음악들의 등장이 꼽힌다. 최광호 한국음악콘텐츠산업협회 사무국장은 “음악의 유행에 TV가 절대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 현실에서 오디션 프로그램, 드라마 OST 등을 통해 발라드와 포크, 어쿠스틱 음악 등이 주목받기 시작했다”며 “다양한 음악이 제시되는 상황에서 아이돌 음악의 소비가 상대적으로 줄어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나 아이돌의 음악 자체에 대한 비판도 많다. 아이돌이 더 이상 참신하고 완성도 높은 음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2세대 아이돌이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은 고도로 단련된 춤과 노래, 화려한 뮤직비디오에만 있지 않았다. 다양한 장르와 사운드의 융합과 변주를 꺼리지 않은 시도는 K팝이라 불리는 한국 댄스 음악의 스타일을 만들어 냈다. 이는 해외에서 인식하는 K팝의 고유성이었으며 평론가들도 아이돌 그룹의 음악적 성취를 인정했다. ‘아이돌:HOT에서 소녀시대까지 아이돌 문화 보고서’의 공동 저자인 차우진 대중음악평론가는 “과거에는 해외 유명 아티스트를 모방한 듯한 곡이 많았다면 2009년부터는 한국 안에서 만들어 낸 로컬 음악이라 할 만한 것들이 형성됐다”며 “2009년에서 길게는 2012년까지가 아이돌 K팝 안에서 재미있는 결과물이 쏟아졌던 시기”라고 말했다. 지금은 2세대 아이돌 열풍 초반의 음악적 성취를 더 이상 찾아보기 힘들어졌다는 게 평론가들의 지적이다. 외국 작곡가와의 협업 시스템을 갖췄거나 실력 있는 프로듀서를 보유한 대형 기획사들을 제외하고는 소수의 인기 프로듀서가 아이돌 음악을 ‘찍어 내기’ 시작했다. 최민우 대중음악평론가는 “한번 확립된 패턴과 틀에 따라 작곡가들이 음악을 안이하게 만드는 경향이 생겼다”면서 “아이돌의 음악은 점점 관성화되고 있고 2000년대 후반의 활기는 사라졌다”고 말했다. 아이돌 음악의 인기 하락과 더불어 아이돌 시장 곳곳에서 균열의 징후가 나타나고 있다. 1세대 아이돌이 5년을 넘기지 못하고 해체했다는 이른바 ‘5년 징크스’는 사라졌지만 2세대 아이돌은 크고 작은 위기를 겪고 있다. 대표 한류 걸그룹이었던 원더걸스와 카라, 소녀시대는 데뷔 7년 안에 멤버 탈퇴와 교체 등을 겪었다. 아이돌 붐을 이끌었던 그룹들은 팬덤의 규모는 여전하지만 음원 시장에서의 힘은 예전 같지 않다. 길게는 6~7년의 연습생 생활을 거쳐 데뷔하는 신인 양성 시스템도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수년간의 트레이닝 동안 막대한 자본이 투입되는 탓에 가수들은 데뷔 후 일정 정도의 수익을 내기까지 견뎌야 하고, 이는 몇몇 아이돌 그룹과 기획사 간의 법정 갈등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그러나 업계와 전문가들, 심지어 대중 사이에서도 아이돌 열풍이 사그라드는 것을 ‘위기’라거나 ‘문제’로 받아들이고 있지는 않는 분위기다. 트렌드의 변화와 교체는 대중문화의 자연스러운 흐름이기 때문이다. 최광호 사무국장은 “1세대 아이돌이 지나간 2000년대 초·중반엔 발라드와 R&B 열풍이 불었다”면서 “지금은 아이돌 음악에 피로감을 느끼며 발라드와 어쿠스틱, 이지 리스닝 계열의 음악들이 떠오르는 시기”라고 분석했다. 아이돌 음악의 팽창과 소멸, 재유행은 이미 우리나라보다 앞서 음악산업이 체계화된 미국, 일본, 영국 등에서 20~30년 전에 거쳐 왔던 과정이기도 하다. 최민우 평론가는 “10대 팬덤 바깥으로 잘 벗어나지 않는 아이돌 그룹이 전 국민적으로 인기를 모았던 2000년대 후반이 예외적인 경우인 것도 사실”이라고 밝혔다. ‘한류의 선봉’ 같은 거창한 찬사를 걷어 내고 ‘아이돌 열풍’ 자체에 대해 냉정하게 돌아보는 시각도 있다. 아이돌 음악도 결국 록, 힙합, 재즈 등과 함께 우리나라 대중음악이라는 전체 파이를 채우는 하나의 조각이란 것이다. 차우진 평론가는 “소녀시대의 ‘지’가 터졌던 2009년에는 장기하와 얼굴들도 터졌듯, 아이돌 그룹 못지않게 인디 신이나 다양한 장르도 동시에 성장했고 해외 진출까지 이뤄 냈다”며 “한국 대중음악이 세계적으로 조금씩 화제가 되고 있는 과정으로 바라봐야 한다”고 짚었다. 또 “아이돌이 잠시 주춤할 수는 있지만 우리나라 음악산업의 규모는 커지고 질적인 내용은 복잡해지고 있다”며 “점차 커지는 파이 안에서 다양한 장르가 균등하게 자리 잡으면서 음악산업이 체계화돼 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실시간화제] 바비킴 기내 난동+성추행 “승무원 허리를..”, 이성경, 한그루, 장태산, 김영란법, 정우성, 조민아

    [실시간화제] 바비킴 기내 난동+성추행 “승무원 허리를..”, 이성경, 한그루, 장태산, 김영란법, 정우성, 조민아

    9일 바비킴 기내 난동, 이성경, 한그루, 김영란법, 정우성, 조민아, 장태산 등 실시간 키워드에 네티즌 관심이 뜨겁다. ♦ 바비킴 기내 난동 조사 9일 YTN 보도에 따르면 바비킴은 지난 7일 인천을 출발해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가는 대한항공 기내에서 술에 취해 고성을 지르는 등 난동을 부렸다. 바비킴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여승무원의 허리를 만지는 등 성추행을 했다. 항공사 측은 현지 경찰에 신고했고 FBI와 샌프란시스코 공항경찰, 세관이 공항에 도착한 바비킴을 조사했다. 일단 풀려난 바비킴은 기내 난동과 성추행 혐의로 미국 경찰의 재조사를 앞두고 있다. ♦ 해피투게더 이성경, 춤으로 남심 사로잡아 배우 이성경이 숨겨둔 노래 실력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지난 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는 김지훈, 이장우, 한그루, 이채영, 이성경이 출연한 ‘대세 남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모델 출신 배우 이성경은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출연을 ‘신의 한 수’로 꼽았다. 그러면서도 “모델 일을 하면서 연기 생각이 없었다. 원래 꿈은 뮤지컬 배우였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이 “뮤지컬 배우를 준비했으면 노래 잘 하겠다”고 궁금해하자, 이성경은 “모델 일을 줄이고 뮤지컬 배우로 준비를 해야겠다고 마음 먹었을 때 드라마 출연 기회가 왔다. 오디션 없이 바로 캐스팅됐다”고 덧붙였다. ♦ 한그루 집안 화제 8일 배우 한그루가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화제가 되면서 그녀의 화려한 스펙과 가족관계가 새삼 주목을 받았다. 한그루(본명 민한그루)는 1992년생으로, 그의 아버지는 제일기획 CF 감독이자 영화 제작자이며, 어머니는 CF 모델 출신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한그루의 두 언니는 각각 이화여대 성악과, 서울대 미대 출신이며 오빠는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나왔다. 초등학교 때 미국으로 간 한그루는 각종 댄스 경연대회를 섭렵해 부시 전 대통령으로부터 ‘미국 대통령 교육상’을 받기도 했다. 이후 그는 중국으로 건너가 북경예술학교를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했다. 덕분에 한그루는 영어와 중국어에 능통할 뿐 아니라 무술과 연기, 검술, 승마까지 뛰어난 실력을 자랑한다. 그리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몸매를 부각시킨 사진을 올려 많은 여성 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 조민아 걸그룹 쥬얼리가 14년 만에 해체한 가운데, 쥬얼리의 원년 멤버 조민아가 베이커리 위생·가격 논란에 휩싸여 해명글을 올리며 이를 반박했다. 쥬얼리 원년 멤버 조민아는 ‘우주 여신 조민아 베이커리’라는 오류동 베이커리를 운영하고 있다. 유기농 수제 제품이지만 양갱 한 세트가 12만원의 고가에 팔린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었다. 조민아는 “3만원부터 가격대가 있는데 마치 12만원에 양갱을 팔고 있는 것처럼 올리는 것 답답하다”고 전했다. 팬들을 이용해 노동력을 착취했다는 비난에 대해서도 “가오픈 날 당일 새벽에 알바 하러 오기로 한 친구가 갑자기 그만둔다고 연락 왔다고 얘기했더니 제 카페에 카페 임원분이 글을 써주셔서 카페 회원분들이 가오픈날 당일 도와줬다”며 “사실도 아닌 글로 저를 욕하시는 것만으로도 모자라 제 팬들까지 욕하진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 정우성 열애설 부인 배우 정우성 측이 열애설을 적극 부인했다. 9일 정우성의 소속사 레드브릭하우스 측은 일간스포츠에 “정우성이 열애중이라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어 “왜 이런 열애설이 나왔는지 모르겠다”며 “워낙 지인들이 많아 오해가 생긴 것 같다”고 설명했다. 앞서 같은날 오전 한 매체는 정우성은 지난해 지인들과 함께한 모임에서 지금의 여자친구를 만났고 교제한 지 1년이 채 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우성은 가까운 친구와 지인 모임에도 여자친구와 함께 자주 동행하고 있으며 서울 삼성동 빌라 라테라스에서도 여자친구의 모습이 목격되고 있다고 전했다. ♦ 김영란법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법’이 8일 국회 정무위원회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2012년 8월 입법예고를 한 뒤 약 29개월 만이다. 하지만 법 적용 대상을 언론사 종사자와 사립학교 교직원까지로 확대해 논란이 예상된다. 정무위는 이날 회의에서 김영란법 원안 중 금품수수 금지와 부정청탁 금지 두 부분을 떼어내 먼저 통과시키기로 합의했다. ‘이해충돌 방지’ 부분은 추후 논의한 뒤 개정안을 만들어 보완하기로 했다. 현재 온라인상에서 바비킴 기내 난동, 이성경, 한그루, 김영란법, 정우성, 조민아, 장태산 등 키워드에 네티즌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뉴스팀 chkim@seoul.co.kr
  • [단독] “너무 힘들 때도 무대 서면 치유되요… 어느 무대서건 행복한 발레 할래요”

    [단독] “너무 힘들 때도 무대 서면 치유되요… 어느 무대서건 행복한 발레 할래요”

    “발레는 가슴을 뛰게 해요. 너무 힘들고 아플 때도 많지만 무대에 서면 모든 고통이 치유돼요. 공연을 끝내고 박수받을 때 가장 행복합니다.” 낯선 이국땅에서 세계적인 발레리나를 꿈꾸는 소녀들이 있다. 훗날 세계 무대에서 갈채를 받는 ‘행복한 발레리나’를 상상하며 오늘도 토슈즈를 질끈 동여맨다. 모나코왕립발레학교의 고영서·남민지(16)양이다. 모나코왕립발레학교는 할리우드 영화배우에서 모나코 왕비가 된 그레이스 켈리가 1975년 설립했다. 강수진 국립발레단 예술감독, 문훈숙 유니버설발레단 단장, 김인희 서울발레시어터 단장 등 국내 3대 발레단 지도자들이 모두 이 학교를 나왔다. 전교생은 35명. 남자 반 2개, 여자 반 4개로 이뤄져 있다.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출신의 교사 7명이 클래식, 컨템퍼러리, 캐릭터댄스, 음악 등을 가르친다. 레벨 1~4까지 4년 과정으로 운영되며 연간 학비는 6500유로(약 1000만원)다. 영서·민지양은 초등학교 6학년 때 국내 콩쿠르에서 알게 된 뒤 단짝친구가 됐다. 지난해 8월 한국메세나협회와 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에서 4박 5일 일정으로 공동 진행한 ‘인텐시브 서머 발레 스쿨’에 참가했다 모나코왕립발레학교 교사인 올리비에 루체아의 눈에 띄어 발탁됐다. 루체아가 둘의 포즈, 기본 동작 등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모나코 현지에서 영상 오디션을 거쳐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둘은 지난해 10월 모나코로 출국했다. 영서양은 여덟 살 때 몸이 마르고 약해 건강을 위해 취미로 발레를 하게 됐고, 민지양은 여섯 살 때 다리 교정을 위해 발레를 시작했다. 몸이 뜻대로 따라주지 않아 발레 동작이 제대로 표현되지 않을 때 가장 힘들다. 영서양은 “슬럼프는 언젠간 넘어야 할 산으로 여기며 이겨냈고, 늘 ‘다음엔 괜찮을 거야’라고 자기 암시를 많이 한다”며 “하다가 안 될 땐 발레 동작 하나하나를 노트에 꼼꼼하게 적고 머릿속으로 찬찬히 다시 그려 본다”고 했다. 민지양은 “슬럼프에 빠졌을 땐 너무 힘들어 발레를 접어야겠다고 생각한 적도 있었다”며 “주변 사람들의 조언을 듣고 세계적인 발레리나들의 발레 동영상을 보면서 마음을 다잡곤 한다”고 했다. 둘은 모나코에서 발레를 처음 시작할 때 익혔던 기본 동작부터 다시 배웠다. 영서양은 “발레 용어는 불어다. 한국에선 뜻을 모르고 그냥 외웠는데 모나코에선 뜻을 알고 무용을 하니 더 쉽게 이해가 됐다”고 했다. 민지양은 “발레리나는 테크닉보다는 감성이 풍부하고 기본이 탄탄해야 하는데, 모나코왕립발레학교는 감성과 기본을 탄탄하게 다져 줘서 좋다”고 했다. 한국의 발레 교육과 가장 큰 차이로 ‘스피드’를 들었다. “음악이 한국보다 훨씬 빠르다”고 입을 모았다. 규칙적인 생활을 하며 자립심도 커졌다. 한국에선 엄마에게 모든 걸 의지했는데 모나코에선 빨래부터 공부까지 모든 걸 스스로 하게 됐다. 영국 로열발레단의 수석무용수였던 알리나 코조카루를 존경한다는 둘의 꿈도 코조카루의 삶과 무관치 않다. “어디서 어떤 춤을 추는 것보다 어느 무대에서건 행복한 춤을 추고 싶어요. 발레리나가 행복해야 관객들도 행복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나이가 들어선 지도자가 돼 발레를 대중화시키고 어려운 친구들을 위해 재능 기부도 하고 싶어요.” 둘은 지난 3일 2주간의 짧은 휴가를 끝내고 모나코로 떠났다. 모나코에서 부모님에게 신년 메시지를 보내 왔다. “늘 잘해 주셨는데 힘들다고 짜증만 내서 미안해요. 너무 고맙고 사랑해요. 새해에도 건강하세요.”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2014 대한민국 인재상’, 악동 뮤지션 이찬혁 군 등 고교 60명, 대학 40명 ‘영예’

    ‘2014 대한민국 인재상’, 악동 뮤지션 이찬혁 군 등 고교 60명, 대학 40명 ‘영예’

    남매 듀오 ‘악동뮤지션’의 이찬혁(18) 군 등 고교생 60명과 대학생 40명이 30일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수여하는 ’대한민국 인재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이날 오후 대전 코레일 본사 대강당에서 이뤄졌다. 교육부는 이 군에 대해 “악동뮤지션의 싱어송라이터로서 독특한 멜로디와 가사로 천편일률적인 아이돌 음악 시장에 새로운 훈풍을 일으켰다”고 평가했다.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이 군은 지난해 동생 이수현(15) 양과 함께 SBS의 오디션 프로그램인 ‘K팝 스타’ 시즌 2에서 우승한 뒤 지난 4월 데뷔 앨범을 발표했다. 이군 남매와 또 다른 수상자인 판소리 인재 김나영(전북대) 양은 시상식에서 축하공연을 펼쳤다. 고교 부분에서는 연희연(삼일공업고) 양은 국제발명대회에서 10차례나 수상하며 노벨상을 꿈꾸고 있고, 박성호(인천국제고) 군은 폐가구로 스피커를 제작해 문화 소외계층을 돕는 ‘부아비츠’를 운영하고 있다. 대학 부문에서는 장애인 육상 선수의 휠체어를 마련하려고 마라톤을 통한 ‘스포츠 기부’를 실천하는 양유진(경희대) 양, 비영리단체 ‘레인메이커’를 만들어 청소년 권익증진과 재능기부에 노력하는 이상민(서울교대) 군 등이 뽑혔다. 수상자들에게는 상금 300만원과 부상, 연수기회 등이 주어졌다. 교육부는 2001년부터 7년간 창의적 인재를 격려하는 ‘21세기를 이끌 우수 인재상’을 운영하다가 2008년 ‘대한민국 인재상’으로 확대·개편했다. 수상자 명단 <고교부문: 60명> ▶ 김동률, 서울과학고등학교 ▶ 성준용, 상암고등학교 ▶ 손수빈, 송곡관광고등학교 ▶ 심영화, 서울영상고등학교 ▶ 안현지, 이화여자대학교사범대학부속 이화금란고등학교 ▶ 이정윤, 하나고등학교 ▶ 이 찬, 경기고등학교 ▶ 이찬혁, YG 엔터테인먼트 ▶ 채정현, 서초고등학교 ▶ 김기송, KAIST부설한국과학영재학교 ▶ 김범, 대광발명과학고등학교 ▶ 신현주, 부산외국어고등학교 ▶ 장태우, 부산정보관광고등학교  ▶ 김나경, 인천여자상업고등학교 ▶ 김선우, 부평고등학교 ▶ 박성호, 인천국제고등학교 ▶ 장주연, 인천과학고등학교 ▶ 김유정, 전남여자상업고등학교 ▶ 남명우, 살레시오고등학교 ▶ 윤상권, 국제고등학교 ▶ 이재복, 대전지족고등학교  ▶ 장지호, 유성고등학교 ▶ 현지수, 대전여자고등학교 ▶ 박다혜, 울산외국어고등학교 ▶ 정현진, 울산마이스터고 ▶ 이지우, 세종국제고등학교 ▶ 연희연, 삼일공업고등학교 ▶ 오다형,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부설고등학교  ▶ 윤도성, 사우고등학교 ▶ 이세영, 군포고등학교 ▶ 이승엽, 신성고등학교 ▶ 정수연, 김포제일고등학교  ▶ 최우진, 운정고등학교 ▶ 한유진, 청심국제고등학교 ▶ 김현규, 원주청원학교 ▶ 신원식, 민족사관고등학교  ▶ 안태건, 춘천고등학교 ▶ 유재희, 동광산업과학고등학교 ▶ 송형우, 충주고등학교 ▶ 이재원, 청석고등학교  ▶ 이주영, 청원고등학교 ▶ 김보성, 공주마이스터고등학교 ▶ 김영환, 논산대건고등학교 ▶ 김정엽, 북일고등학교  ▶ 박현아, 덕암정보고등학교 ▶ 정다영, 전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 정서인, 덕암고등학교  ▶ 황준석, 이리고등학교 ▶ 곽윤경, 목포여자고등학교 ▶ 김성관, 목포마리아회고등학교  ▶ 서호영, 전남과학고등학교 ▶ 김보람, 포항여자전자고등학교 ▶ 김지원, 포항제철고등학교 ▶ 이명희, 삼성생활예술고등학교 ▶ 황혜령, 세명고등학교 ▶ 윤혁진, 김해외국어고등학교  ▶ 이도민, 공군항공과학고등학교 ▶ 황유라, 고성고등학교 ▶ 김민성, 남녕고등학교 ▶ 김예지, 제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대학부문: 40명> ▶ 김진형, 광운대학교 ▶ 오상록, 서울대학교 ▶ 이계익, 경기대학교 ▶ 이상민, 서울교육대학교  ▶ 임진웅, 경희대학교 ▶ 임효정, 고려대학교 ▶ 김정철, 동아대학교 ▶ 이수영, 동아대학교 ▶ 김인호, 경북대학교 ▶ 노성재, 삼성테크윈 ▶ 박정빈, 가천대학교 ▶ 조문선, 연세대학교  ▶ 백상수, 전남대학교 ▶ 김민정, 우송정보대학 ▶ 민재명, 한남대학교 ▶ 서보정, 울산과학기술대학교  ▶ 송동환, 울산과학기술대학교 ▶ 김도윤, 고려대학교 ▶ 고은정, 서울예술대학교 ▶ 양유진, 경희대학교  ▶ 이시우, 고려대학교 ▶ 임동준, 홀트학교 ▶ 정해승, 가톨릭대학교 ▶ 한선혜, 성균관대학교  ▶ 박순지, 강원대학교 ▶ 임현채, 연세대학교 ▶ 조재민, 연세대학교 ▶ 차돌, 영동대학교  ▶ 박재욱, 순천향대학교 ▶ 유수빈, 순천향대학교 ▶ 이결, 한국전통문화대학교 ▶ 김나영, 전북대학교 ▶ 이우호, 순천대학교 ▶ 강민구, 포항공과대학교 ▶ 김승현, 포항공과대학교 ▶ 주재용, 한동대학교  ▶ 최현진, 금오공과대학교 ▶ 김진하, 경상대학교 ▶ 이영재, 한국국제대학교 ▶ 권보선, 제주대학교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K팝스타4 나하은, 깜찍함 폭발에 박진영-양현석 표정보니 ‘잇몸미소’

    K팝스타4 나하은, 깜찍함 폭발에 박진영-양현석 표정보니 ‘잇몸미소’

    K팝스타4에 출연한 도전자 나하은이 화제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는 2라운드 랭킹 오디션이 진행됐다. 이날 ‘6살 춤신동’ 나하은은 걸그룹 씨스타의 ‘터치 마이 바디’의 노래에 맞춰 안무를 선보였다. 박진영은 “천재라고 인정할 수 밖에 없다. 나하은 양은 느낌을 알고 춘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유희열은 “아직 6살이니까 두 배를 살아도 12살이다. 대한민국의 소녀 마이클잭슨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본다”고 전했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K팝스타4 나하은, “천재라고 인정할 수 밖에 없다” 심사위원들 극찬

    K팝스타4 나하은, “천재라고 인정할 수 밖에 없다” 심사위원들 극찬

    K팝스타4에 출연한 도전자 나하은이 화제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는 2라운드 랭킹 오디션이 진행됐다. 이날 ‘6살 춤신동’ 나하은은 걸그룹 씨스타의 ‘터치 마이 바디’의 노래에 맞춰 안무를 선보였다. 박진영은 “천재라고 인정할 수 밖에 없다. 나하은 양은 느낌을 알고 춘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유희열은 “아직 6살이니까 두 배를 살아도 12살이다. 대한민국의 소녀 마이클잭슨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본다”고 전했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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