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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경제 Talk톡] 코리아세일페스타

    정부가 미국 최대 할인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를 본떠 만든 국내 최대 쇼핑관광 축제. 2015년 내수 진작을 통한 경제활성화를 위해 ‘코리아블랙프라이데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열렸고, 지난해 명칭을 바꿨다. 올해는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34일간 진행된다.
  • [오늘의 눈] 탈원전과 시비 자초하는 ‘산업부 행보’/강주리 경제정책부 기자

    [오늘의 눈] 탈원전과 시비 자초하는 ‘산업부 행보’/강주리 경제정책부 기자

    “신고리 원자력발전소 5·6호기에 대한 공론화와 탈원전은 별개 사안이다.”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지난 18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두 차례나 강조한 표현이다. 산업부가 추진하는 탈원전 홍보 활동을 신고리 5·6호기 공론화 결정이 나오는 10월 중순 이후로 보류해 달라는 공론화위원회의 요청을 무시했다는 야당 의원의 질타에 대한 답변이다. 공론화위가 산업부에 홍보 보류를 요청한 시점은 지난달 30일. 산업부는 일주일 뒤인 지난 6일 “에너지 전환 정책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겠다”며 에너지전환정보센터를 개설했다. 산업부 산하기관인 한국수력원자력과 원자력문화재단은 원전의 안전성과 경제성 등을 알리는 자료 175건을 홈페이지에서 삭제하거나 비공개 처리했다. 산업부가 공정성 시비에 휘말린 이유다. 전체회의에서는 백 장관이 지난 12일 경북 경주 월성 원전 등을 방문한 뒤 탈원전에 유리한 전문가 의견만 언론에 배포했다는 지적도 나왔다. 신중호 지질자원연구원장은 당시 현장에서 “1년간 조사한 결과 단기간 내 경주 주변에서 중규모(진도 4~6) 이상의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은 없다”고 말했지만, 정작 사전 배포 자료에는 “중규모 이상의 지진이 언제든 가능하다는 지적과 원전 인근 인구 밀도가 높아 큰 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고 돼 있다. 백 장관은 “공론화위의 중립성과 공정성을 해치지 않겠다”고 공언하고 있지만 동의를 얻기는 쉽지 않은 모양새다. 5·6호기 건설 보류 결정이 에너지 정책 전환의 ‘첫 단추’이기 때문이다. 산업부의 행보가 공론화위를 향해 시쳇말로 ‘답정너’(답은 정해져 있으니 너는 대답만 해)의 모습으로 비쳐질 수도 있다. 결국 공론화위가 투명한 절차를 거쳐 공정한 결정을 내려도 본의와는 무관하게 산업부에 의해 왜곡될 수 있다는 의미다. 46억원의 예산이 들어간 공론화위 결정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서라도 이제 얼마 남지 않은 공론화 기간 동안 산업부의 자제가 필요해 보인다. jurik@seoul.co.kr
  • 조규영 서울시의회 부의장 ‘서울국제여성영화제와 다양성...’ 토론회 주관

    조규영 서울시의회 부의장 ‘서울국제여성영화제와 다양성...’ 토론회 주관

    서울시의회 조규영 부의장(더불어민주당·구로2)이 19일, 서소문청사 제2동 대회의실서 열린 ‘서울국제여성영화제와 함께하는 문화다양성 도시 · 성평등 도시 서울을 위한 토론회’를 주관했다. 토론회는 조규영 부의장, 조상호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 엄규숙 여성가족정책실장, 박대우 서울시 경제기획관, 이혜경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조직위원장, 임순례 영화감독, 김진아 영화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조규영 부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권은선 중부대학교 연극영화학과 교수, 조혜영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프로그래머, 김선아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집행위원장의 발표와 질의응답 순으로 이어졌다. 조규영 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앞으로 어떻게 더 발전하고 도약할 수 있는지 심도 있게 논의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하며 “서울이 자랑할 만한 대표적인 서울의 문화정책중의 일환인 국제여성영화제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발제자로 나선 권은선 중부대학교 연극영화학과 교수는 “세계가 인정하고 대중과 함께하는 지역사회와 문화발전에 기여하는 국내 개최 국제영화제 중 가장 높은 관객 만족도를 자랑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조혜영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프로그래머는 “국내 국제영화제 예산 지원규모와 성격비교를 통해 전체예산을 비교해보면 부산시 107억 ,부천시 49억, 서울시는 13억에 불과한 것이 현실”이라고 말했다. 또한 “지자체 보조금 규모로 봤을 때 부산시 60억, 부천시 34억, 서울시는 4억에 그친다”고 말하며 서울시지자체의 재정지원확대와 국제영화제 지원에 관한 조례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박대우 경제기획관은 “예산규모와 지자체 지원 면에서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면서 “전체적으로 영화제 대표성확대를 통해 예산규모를 키우고 제도적인 조례제정을 통해 경쟁력을 이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조 부의장은 “우수한 조직과 시스템을 갖춘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 서울시의회와 경제진흥본부, 여성가족정책실의 집행부가 심도 있게 논의를 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굉장히 생산적인 시간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오늘의 토론회를 통해 조례 제정 등 구체적인 성과가 나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하며 토론을 마무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한화-LG(잠실) 두산-NC(마산) SK-KIA(광주 이상 오후 6시 30분) ■프로축구 전북-상주(전주월드컵) 전남-인천(광양전용) 광주-서울(광주월드컵 이상 오후 7시) 포항-강원(포항스틸야드) 울산-대구(울산문수) 수원-제주(수원월드컵 이상 오후 7시 30분) ■프로배구 천안·넵스컵 남자부 KB손해보험-OK저축은행(오후 4시) 우리카드-현대캐피탈(오후 7시 이상 천안 유관순체) ■테니스 △코리아오픈(낮 12시 올림픽공원) △광주오픈 국제남자챌린저대회(낮 12시 광주 진월코트)
  • [오늘의 경제 Talk 톡] 몰링

    ●몰링 복합쇼핑몰에서 쇼핑뿐만 아니라 외식이나 영화 감상 등 여가 활동 등을 동시에 즐기는 소비 형태를 말한다. 여가시간 및 소득의 증가, 한곳에서 쇼핑 및 문화 체험을 하려는 욕구의 증가로 몰링을 추구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 [오늘의 눈] ‘잘 돌아가는 곳’만 찾는 경제부총리/오달란 경제정책부 기자

    [오늘의 눈] ‘잘 돌아가는 곳’만 찾는 경제부총리/오달란 경제정책부 기자

    발언자들의 말을 노트북 컴퓨터에 받아 치다가 이내 그만뒀다. ‘이건 기사로 쓰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얼마 전 ‘엄마 공무원’의 비애를 취재해 쓴 기사에 달린 댓글 3000여개가 떠올랐다. “공무원이 그 정도면 중소기업이나 비정규직은 어떻겠어요”, “민간인은 헬(지옥)입니다”, “더 힘들게 사는 엄마들이 많기에 와닿지 않네요.”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18일 여성친화기업으로 선정된 한 은행을 찾았다. 은행 쪽에서 마련한 홍보 영상이 부리나케 돌아갔다. 세 살쯤 되는 딸을 어린이집에 데려다 주고 오전 10시쯤 집 근처 스마트워크센터로 출근하는 남성 직원이 화면에 나왔다. 곧이어 여직원들과의 간담회가 시작됐다. 하루 4시간씩 일하면서 정년을 보장받고 풀타임 직원과 똑같은 복지 혜택을 누리는 시간선택제 직원, 임신했을 때 2시간 먼저 퇴근했다는 워킹맘, 육아휴직에서 곧 복직하는데 집 근처에서 일할 수 있게 배려를 받았다는 직원이 각자 사연을 얘기했다. 간담회만 보면 이 직장은 아이를 키우고 일하기에 공무원보다 훨씬 좋은 ‘엄마 천국’이 분명했다. ‘왜 은행원이 되기를 꿈꾸지 않았던가’ 기자도 후회막심이었다. 더한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 독자도 많을 것이다. 뻔한 의문이 든다. 이곳이 과연 진짜 현장일까. 효과적인 정책을 만들려면 우수 사례를 많이 봐야 한다. 그런데 어찌 보면 이는 답을 정해 놓고 해결책을 구하는 모양새 같다. 김 부총리의 현장 방문이 그랬다. ‘잘 돌아가는 곳’이 대부분이다. 지난 6월 취임 후 처음 찾은 현장은 일자리 창출에 앞장선 모범기업이었고, 7월에도 여성 및 청년 일자리 창출을 많이 한 중소기업을 골랐다. 이달 초에는 다른 부처 장관들을 대동하고 현대자동차에서 성공적으로 분사한 벤처기업을 다녀왔다. 알아서 잘하고 있는 기업보다는 잘 안 풀리는 곳을 일부러 더 찾아가 원인과 해결책을 고민해야 하는 게 아닐까 싶다. 김 부총리도 성공 사례만 보는 것이 께름칙했던 모양이다. 은행 여직원들 앞에서 “이런 혜택을 받는 근로자가 많지 않아 마음이 무겁다”고 말했다. 다음 현장은 번지르르 세팅된 무대가 아니길 기대해 본다. 아이 맡길 곳이 없어 경력이 단절된 엄마들, 불 꺼진 창조경제혁신센터와 같은 진짜 현장이 부총리를 기다리고 있다. dallan@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kt-LG(잠실) 두산-롯데(사직) SK-KIA(광주 이상 오후 6시 30분) ■프로배구 천안·넵스컵 남자부 삼성화재-한국전력(오후 7시 천안 유관순체) ■테니스 △코리아오픈(낮 12시 올림픽공원) △광주오픈 국제남자챌린저대회(낮 12시 광주 진월코트) △장호 홍종문배 전국주니어대회(오전 10시 장충장호테니스장)
  • [오늘의 경제 Talk 톡] 밀레니얼 세대

    ●밀레니얼 세대 1980년대 초~2000년대 초반에 출생한 세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정보통신기술 활용에 능하고 자기표현 욕구가 강하다. 하지만 2008년 금융위기 직후 사회생활을 시작해 고용 감소, 일자리 질 저하 등으로 평균 소득이 낮아 결혼과 내 집 마련을 포기하거나 미루는 특징도 있다.
  • [오늘의 경기]

    ■프로배구 천안·넵스컵 여자부 GS칼텍스-IBK기업은행(오후 4시) 남자부 우리카드-OK저축은행(오후 7시 이상 천안 유관순체) ■여자축구 WK리그 경주한수원-인천현대제철(오후 5시 경주축구공원) 이천대교-수원시설관리공단(이천종합운) 화천KSPO-구미스포츠토토(화천생활체육경기장) 보은상무-서울시청(보은종합운 이상 오후 7시)
  • [오늘의 경제 Talk 톡] SPA 상품

    ●SPA 상품 의류 업계에서 등장한 용어다. 하나의 패션 업체가 상품 기획부터 디자인, 생산, 유통, 판매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진행하는 ‘제조·유통 일괄형’ 방식을 뜻한다. 원재료의 생산, 가공, 유통을 모두 한 회사가 맡는 상품군으로 의미가 확장되고 있다.
  • ‘연예가중계’ 유재석 위기론? “일인자 자리에서 내려올 때”

    ‘연예가중계’ 유재석 위기론? “일인자 자리에서 내려올 때”

    ‘연예가중계’에서 유재석 위기론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지난 15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매거진 편집장 박현민, 정신과 전문의 양재웅, 방송인 이지혜, 대중문화평론가 정덕현이 패널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현민은 ‘유재석 위기론’에 대해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박현민은 “일인자의 숙명과도 같다. 더이상 올라갈 곳이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양재웅은 “과거에는 유재석씨가 불쌍하고 측은한 캐릭터가 있었다. 하지만 요즘에는 운동도 열심히 하시고 자기 관리의 결정체 같은 느낌이 든다. 그래서인지 예전처럼 응원하는 마음이 조금 줄어든 것 같다”며 위기론에 동감했다. 반면 이지혜는 “동의하지 않는다”며 “친근한 이미지가 있기 때문에 오히려 시청자들에게는 긍정적인 효과가 든다”고 반박했다. 정덕현은 “예전보다 (유재석의) 역할이 많이 줄어든 건 확실하다. 요즘 예능프로그램 특성상 메인 MC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위기라기보다는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박현민은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방법으로 ‘일인자 자리에서 내려오는 것’을 꼽았다. 정덕현 또한 이에 동의했다. 사진=KBS2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오늘의 경제 Talk 톡] 뉴스테이

    ●뉴스테이 중산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2016년 정부가 도입한 민간 기업형 임대주택. 주택 규모에 규제가 없고 입주 자격에도 제한이 없다. 사업자는 정부로부터 주택도시기금 저리 융자, 택지 할인 공급과 인허가 특례 등의 지원을 받는다. 입주자는 최소 8년의 거주기간을 보장받으며 임대료 상승률은 연 5% 이하로 제한된다.
  • 사립유치원 집단휴업 철회…정부-유치원단체 협상 타결

    사립유치원 집단휴업 철회…정부-유치원단체 협상 타결

    사립유치원 단체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가 예고했던 집단휴업을 전격 철회했다. 오는 18일과 25∼29일로 예정됐던 두 차례 집단휴업이 모두 철회되면서 보육대란을 피하게 됐다.박춘란 교육부 차관은 15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최정혜 이사장 등 한유총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고 이렇게 합의했다. 이날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박 차관은 “많은 학부모님이 우려했던 휴업이 발생하지 않게 돼 다행으로 생각한다”며 “이렇게 대화의 장이 마련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사립유치원을 포함해 유치원 현장과의 진솔한 대화를 통해 문재인 정부의 ‘모든 아이는 우리 모두의 아이’라는 교육철학을 함께 실현해 나가겠다”며 “오늘의 대화가 유아교육 발전을 위한 계기이자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부와 사립유치원 업계는 간담회에 앞서 사전 실무접촉을 통해 대규모 휴업 사태를 피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하고 구체적인 해결책 마련에 나서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北노동신문 “미국, 지금처럼 나가면 공화국 더 강도 높게 대응”

    北노동신문 “미국, 지금처럼 나가면 공화국 더 강도 높게 대응”

    북한은 탄도미사일을 추가 발사한 15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을 통해 “(미국이) 계속 지금처럼 나간다면 우리 공화국의 자위적 대응조치는 더욱 강도 높게 취해질 것”이라고 위협했다.노동신문은 이날 ‘그 어떤 압박도 우리에게 통하지 않는다’는 제목의 개인 필명 정세논설에서 미국을 향해 “오늘의 엄연한 현실을 대담하게 인정하고 대조선(대북) 정책을 전환할 용단을 내려야 하며 조선반도(한반도) 문제에서 손을 떼는 현명한 선택을 하여야 한다”고 요구하며 이같이 말했다. 신문은 “우리와의 대결에서 연속 패하고 있는 것으로 하여 심리는 복잡하겠지만 미국은 교훈을 찾고 정확히 판단하여야 한다”면서 “미국이라는 대국의 안전과 체면을 유지할 수 있는 길은 조선반도에서 발을 빼는 것뿐”이라고 강변했다. 그러면서 “이것은 미국 사회에서 고조되는 여론이며 국민들의 요구”라고 덧붙였다. 신문은 같은 날 ‘미국은 조선반도 정세를 악화시킨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제목의 기사에서도 “미국은 이제라도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핵강국, 로켓 강국으로 솟구쳐 오른 우리 공화국의 전략적 지위로 하여 세계의 군사역학적 구도가 완전히 달라진 데 맞게 대조선 정책을 하루빨리 전환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KIA-롯데(사직) LG-kt(수원) SK-두산(잠실) 삼성-NC(마산) 넥센-한화(대전 이상 오후 6시 30분) ■프로배구 KOVO컵 여자부 현대건설-흥국생명(오후 4시) 남자부 OK저축은행-현대캐피탈(오후 7시 이상 천안 유관순체)
  • [오늘의 경제 Talk 톡] 선택약정할인제

    ●선택약정할인제 휴대전화를 살 때 단말기 공시지원금(보조금)을 받지 않는 대신 매달 통신요금의 일부를 할인받는 제도다. 이동통신사에 가입할 때 12개월, 24개월 등 최소 가입 유지 기간을 정하면 해당 기간 동안 할인을 받을 수 있다.
  • 팔다리 잃은 美 군인, 득남 아들에게 준 특별한 이름

    팔다리 잃은 美 군인, 득남 아들에게 준 특별한 이름

    전장에서 사지(四肢)를 모두 잃은 군인이 최근 득남을 하게 된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AP통신은 메인 주 할로웰에 사는 육군 하사 출신인 트레비스 밀스(30)의 소식을 전했다. 모두 세 차례나 아프가니스탄으로 건너가 복무한 그는 5년 전 참혹한 부상을 당했다. IED라 불리는 사제폭발물로 두 다리와 팔 등 사지를 모두 잃은 것.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전장서 사지를 모두 잃고 살아남은 불과 5명의 군인 중 1명일 정도로 치명적인 사고였다. 특히나 당시 밀스는 아프간으로 파병 가기 몇 달 전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딸 클로에를 고향에 두고 온 상황이라 안타까움은 더했다. 이후 밀스는 10개월의 입원과 19개월에 걸친 재활을 통해 의족과 의수를 달고 다시 당당히 세상에 나타나 미국인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던졌다. 이번에 다시 밀스의 사연이 언론에 전해진 것은 지난달 아들 댁스(Dax)가 건강하게 태어났기 때문이다. 밀스는 "아들이 건강하게 태어났다"면서 "오늘의 나를 있게 한 그들을 기려 이름을 '댁스'라 지었다"고 밝혔다. 밀스가 밝힌 '그들'은 병원에서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두 명의 의사인 다니엘(Daniel)과 알렉스(Alex)다. 밀스가 큰 사고로 사경을 헤매던 지난 2012년, 그는 두 의사의 도움으로 천신만고 끝에 목숨을 건졌다.     보도에 따르면 사고 이후 전역한 밀스는 전국에서 275만 달러(약 31억원)의 기금을 모아 지난 2014년 자신과 같은 퇴역 군인들을 돕는 재단을 설립하고 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알바트로스’ 유병재 “나의 스무살은 우울했다” 진정성 넘치는 ‘공감’

    ‘알바트로스’ 유병재 “나의 스무살은 우울했다” 진정성 넘치는 ‘공감’

    tvN 알바청춘 응원기 ‘알바트로스’의 진정성이 눈길을 끌었다. 알바청춘을 대신해 아르바이트를 진행한 안정환, 추성훈, 유병재 세 명의 고정 출연진과 첫 게스트 정상훈의 고군분투가 이목을 사로잡은 것.13일 첫 방송된 ‘알바트로스’ 1회에서는 어제의 청춘들과 오늘의 청춘들이 첫 만남을 가졌다. 먼저 유병재와 정상훈은 키즈카페 아르바이트에 나섰다. 아이들이 도착하자 세 아이의 아빠이기도 한 정상훈은 그동안 실전에서 갈고 닦은 육아내공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그는 우는 아이를 부드럽게 달래고 다양한 목소리로 구연동화를 진행해 감탄을 일으켰다. 반면 비교적 아이들을 보는 데 서투른 유병재는 그들을 울리기 일쑤였으나 정상훈의 지원에 힘입어 아이들의 마음을 얻는 데 성공, 흐뭇함을 자아냈다. 땀이 마를 새 없이 온 힘을 다해 아이들과 놀아주는 이들의 모습은 감동을 선사하기에 충분했다. 한편 뷔페를 찾은 안정환과 추성훈에게는 각각 파스타와 스테이크를 조리하는 임무가 주어졌다. 스테이크 코너에 손님들이 몰리자 추성훈은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서둘러 정신을 수습하고 스테이크를 내놓기 시작했다. 비교적 한산한 파스타 코너에서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던 안정환에게도 점점 주문이 밀려들었고, 둘 모두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시간을 보냈다. 때때로 손님들의 주문을 놓치거나 헷갈리는 모습이 연출되기도. 숨 가쁘게 돌아가는 상황에서도 이들은 파이팅을 외치며 의지를 다잡는 등 주어진 아르바이트에 열성적으로 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출연진들이 보여준 것은 단순한 ‘보여주기식 위로’보다 ‘공감’에 가까웠다. 돌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땀을 뻘뻘 흘리는 것부터 칭찬 한마디에 힘을 내는 것까지 알바청춘의 하루를 고스란히 체험한 것. 실제로 유병재와 정상훈은 알바청춘과 대화를 나누는 자리에서 연예인으로서가 아니라 친구처럼 다가가 그의 꿈과 고충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여 진정성을 더했다. 특히 유병재는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 알바청춘에게 “나의 스무 살은 하고 싶은 일을 찾지 못해 우울한 시기였다. 반면 너는 1년 넘게 일하며 하고 싶은 일을 찾은 것 같아 멋있어 보인다”라고 경험에서 나올 수 있는 따뜻한 위로를 전해 공감을 자아냈다. 유병재, 정상훈은 물론 알바청춘 모두 특별한 하루에 감사하다며 서로에게 고마움을 전한 것. 방송 말미에서는 뷔페에 150명의 단체 손님이 방문한다는 소식이 안정환과 추성훈을 당황하게 만들고, 그와 관련해 긴박한 상황이 연출돼 다음 회에서도 이들의 고군분투가 이어질 것임을 예고했다. 안정환과 추성훈이 만날 알바청춘의 모습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가수 이승환이 두 번째 게스트로 출연해 빵집 아르바이트에 나서는 모습이 등장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tvN ‘알바트로스’는 어제의 청춘 형님들이 요즘 아르바이트 청춘들의 하루를 대신하고 그들의 꿈, 고민, 일상을 들여다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안정환, 추성훈, 유병재 세 명의 고정 출연진과 매회 달라지는 게스트가 두 팀으로 나뉘어 청춘들의 아르바이트 하루를 대신한다. 육체노동부터 감정노동 아르바이트는 물론 두뇌와 재치가 필요한 아르바이트까지 다양한 일거리에 도전하는 열혈 형님들의 알바대행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매주 수요일 밤 9시 30분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文대통령 왼쪽 뺨에 보라색 멍자국...왜 생겼을까보니

    文대통령 왼쪽 뺨에 보라색 멍자국...왜 생겼을까보니

    문재인 대통령이 제 64주년 해양경찰의 날’인 13일 인천 행사에 참석해 연설을 하는 장면을 본 지지자들은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다. 얼굴에 보라색으로 살짝 멍으로 추정되는 흔적이 보였기 때문이다.이날 오후 ‘오늘의 유머’ 등 문 대통령 지지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행사 당시 문 대통령의 모습을 캡처한 사진이 올라왔다. 지지자들은 문 대통령의 왼쪽 뺨에 있는 멍 추정 흔적을 보고는 “건강에 이상이 생긴 게 아니냐”며 우려를 나타냈다. 일부는 문 대통령이 최근 임플란트를 위한 기초 시술을 받은 사실을 언급하며 “(시술 때문에) 어금니를 빼면서 생긴 멍 같다”는 분석을 내놓기도 했다. 앞서 청와대는 지난 11일 “문 대통령이 8일 임플란트 시술을 위해 왼쪽 어금니와 윗니 두 개를 절개했다”고 밝혔다. 같은 날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문 대통령을 직접 만난 관계자들도 연합뉴스 등 여러 매체에 “대통령의 볼이 약간 부어있었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2011년 출간된 자서전 ‘문재인의 운명’에서 참여정부 시절 치아를 10개 가량 뽑은 사실을 밝히고는 “나뿐만 아니라 이호철 비서관, 양인석 비서관 등도 치아를 여러 개 뺐다. (치아 건강과) 직무 연관성이 있다는 확실한 증거”라고 했다고 한국일보가 보도했다. 이기철 기자 chuli@seoul.co.kr
  • [인터뷰 플러스] 노원 설화·전설 전파… 참된 지역 일꾼

    [인터뷰 플러스] 노원 설화·전설 전파… 참된 지역 일꾼

    ‘노원의 샛별이 되려는 이야기발전소’는 이야기꾼 변선희 이사장(54)의 창작 열정을 담은 콘셉트이다. 노원의 제일 끝자락 불암산 밑 달동네, 희망촌이라 부르는 비탈진 언덕마을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그의 고향은 본래 경기도 여주이다. 서울로 돈 벌러 상경한 아빠를 찾아 엄마 손을 잡고 따라나섰다가 노원에 눌러앉았다. 휘경여고 시절 서울예대 문학상에 ‘초록의 상념’이란 소설이 당선되기 전부터 여고 시절 문예반장, 문예반들의 연합모임 서우회에서 부회장으로 활동했다고 한다. 대학 시절 전대협(1기) 산하 서대협에서 활동, 6월 민주항쟁의 경험과 사회운동 등 다양한 경험은 오늘의 ‘이야기꾼 변선희’를 이끄는 견인차가 되었다. ‘참된 지역 문화 일꾼’으로 지역 문화 발전에 혼신의 열정을 다하고 싶다는 변 이사장, 그를 만나 이야기 발전소와 지역 문화의 비전을 인터뷰했다. 새벽녘 동쪽 하늘에서 빛나는 샛별, 그 별빛을 지나 한낮의 태양이 밝음으로 온누리를 비추듯이 ‘노원의 샛별’이 ‘대한반도의 샛별’로 밝게 빛나기를 기대해 본다. 편집자 주→이야기발전소란 어떤 곳인가요. -서울 노원지역의 설화와 전설을 발굴해 라디오 드라마로 제작, 팟방에 방영하는 미디어 공동체입니다. 제가 드라마 원고를 쓰고, 지역주민들이 주축이 된 회원들이 성우가 되어 라디오 드라마를 제작합니다. 나는 1960년대 말부터 노원에 살았는데요. 20대인 1989년 국민운동본부 도봉노원소식 편집장을 맡았고, 또 지역 독서모임도 하면서 ‘노원’에 도움이 되는 일은 무엇일까를 고민했습니다. 때마침 오마이뉴스에서 2003년부터 2006년까지 연재했던 ‘변선희 저, 내시의 딸’을 노원지역신문 ‘나우온’에서 재연재를 해주면서 ‘라디오 드라마’ 만드는 일을 시작하게 되었죠. 지금은 이야기 혁명의 시대라고들 하지 않습니까. 1997년 세계를 매혹시킨 ‘영국의 해리포터 시리즈, 연간 5조 7000억원의 경제효과’였다는 것처럼 ‘이야기의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이야기발전소를 기획하게 된 것이죠. 특히 ‘위키서울 프로젝트’ 선정과 시인 김정란 상지대 교수를 고문으로 모신 것이 현재의 이야기발전소 협동조합으로 발전시킨 계기가 되었습니다.→그동안 제작했던 라디오 극에는 어떤 것이 있습니까. -맨 처음 제작한 것은 ‘연촌골 선비’라는 드라마였습니다. 현재 노원에 연촌이라는 지명은 없지만 하계동에 연촌초등학교가 있지요. 연촌은 ‘벼루 만드는 마을’이란 뜻인데요. 하계동 인근이 과거에 벼루를 만들던 마을이었다고 합니다. 이렇듯 문방사우를 접하다 보니, 선비가 많았던 ‘노원이 오늘날 교육특구가 된 것인 결코 우연이 아니다’라고 시사하는 내용부터, ‘사도세자가 나타난 당고개 전설’, ‘초안산 궁녀 혼령의 전설’, ‘영축산 전설’ 등 7편 이상이 있습니다. →‘라디오 드리마’는 방송사에서 제작하는 것이 보통인데요. 어떻게 그런 용기를 냈습니까. -이야기 콘텐츠 개발이라는 과업과 미디어 사업을 합치면 대중들을 가장 효과적으로 만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극본은 썼는데요. 성우로 나설 회원도, 녹음할 공간도 없었습니다. 그때 가뭄의 단비처럼 탁무권 노원문고 사장이 문화공간 ‘더숲’을 열고 그곳에 미디어룸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이후 노원구청에서 사회단체들을 위한 공용공간으로 NPO사무실을 개관하면서 이제 마음 놓고 예약제로 녹음실과 세미나 룸을 사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스토리텔링은 보통 작가 개인적인 작업일 텐데요. 협동조합을 결성한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저희는 현재 서울 미디어지원센터에서 지원받아 미디어교육지원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작년에 ‘위키서울 프로젝트’를 성공리에 마치면서 서울시가 지원하는 마을 지원사업을 하려면 일반 단체가 아닌 ‘협동조합’이어야 한다는 조항이 있더라고요. 그게 협동조합을 결성하게 된 이유죠. →아, 그러면 왜 서울시가 아니라 미디어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은 거죠. -협동조합 만들기가 참 너무 어렵더라고요. 처음에 잘 모르고 많은 분이 호응해 주셔서 다 조합원으로 가입시켜 구청에서 협동조합 허가를 받았습니다. 그다음 단계는 공증과 사업자 등록증 이런 절차거든요. 이 과정에는 반드시 조합원 인감이 들어가야 합니다. 협동조합 회원 교육 없이 창립식부터 했던 터라, 인감이란 말에 회원들이 긴장을 했습니다. 그렇다 보니 협동조합을 결성했지만, 서울시 지원사업의 시기를 놓쳐 버렸어요. 더구나 당시는 자비 20%를 부담할 역량도 안 되었거든요. →자비 20% 부담은 무엇인가요. -서울시나 국가에서 하는 사업의 지원을 받으려면 지원금의 20%는 그 단체가 마련해야 합니다. 단체의 도덕적 해이를 막기 위한 제도인 거죠. →그럼 지금 미디어 사업비는 얼마인가요. 그 사업비로 무엇을 하나요. 이사장 활동비나 임금도 지원되나요. -사업비는 복합형 600만원인데요. 이 사업비는 미디어 강의 강사료나 회의용 식대, 간식비 등으로 꼼꼼하게 책정되어 있습니다. 사업비에서 원래 다른 회원의 보조강사 등의 최소 인건비는 있지만 대표인 이사장의 활동비와 인건비는 없습니다. →대표인 이사장 활동은 어떻게 하시나요. 힘들지 않습니까. -저뿐만 아니라 회원들의 활동비도 거의 없습니다. 인건비로 지원되는 것은 없기 때문이죠. 하지만 사업비를 지원받으면 우리 힘으로는 할 수 없는 홍보나 회원 교육 등을 할 수 있으니, 정말 다행스러운 일이죠. 그래서 이런 협동조합이나 사회활동은 지역 자치활동이다 보니, 예산이 전혀 없이 활동하는 회원들의 회비만으로 운영됩니다만 버는 돈은 없어도 이렇게 함께 하여 사람을 얻게 되는 일이고, 그게 결국 가장 큰 힘입니다. 솔직히 일생에 좋은 벗 세 명만 있어도 성공한 인생이라 한다던데, 이렇게 좋은 동료들을 만나 손잡고 함께 걸어간다는 것은 뿌듯하고 행복한 일입니다. →괴담이 유행하는 시대입니다. 괴담과 이야기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괴담이란 민간전승의 설화에 나오는 괴이한 이야기나 연극에서의 원령극, 문학에서의 괴이소설 등을 말하는 것 같은데, 이런 괴담들은 자연숭배나 종교적인 신비감이 초월적인 존재를 믿고 싶은 마음이 인간의 마음에 내재되어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모든 인간의 흥미를 끄는 가운데 존재해 왔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요즘은 판타지 소설 같은 것도 아닌, 전혀 사실무근의 날조된 거짓이 판을 칩니다. ‘가짜뉴스’의 실체가 밝혀진 적이 있지요. 그 이전에는 그 누가 활자화된 기사가 거짓일 것이라고 생각하겠습니까? 이러한 괴담 속에서 진실한 마음을 전하는 가치 실현이 스토리텔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이야기를 통한 가치의 실현이 스토리텔링이라 할 수 있겠는데요. 이야기가 가진 가치는 무엇인가요. -사람들의 마음에는 재미있는 이야기에 대한 호모 루덴스(Homo Ludens)적인 욕구와 감동적인 이야기를 통해 인생에 대한 의미를 찾고자 하는 기대가 투영되어 있습니다. 심미적 효과와 더불어 인간에게 감동과 함께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하는 가장 완벽한 담론의 형태입니다. →그렇게 보면 도처에 이야기가 널려 있겠습니다. 마을이 가진 이야기의 매력은 무엇인가요. -누군가 신화를 읽는 것은 세계의 새벽을 읽는 신선함이라고 말했던 것이 생각납니다. 아주 오래된 할아버지나 아버지의 흑백사진을 대했을 때 느끼는 감동처럼 내가 살고 있는 마을의 이야기는 그 어느 곳의 이야기보다 가깝고 친근하게 다가온다는 것이죠. 이제 마을은 도시의 삭막한 단절이 아닌 정신적인 교감과 교류를 나누는 더불어 사는 마을로 변해야 하지 않을까요. 소통과 교류 속에서 마을 이야기는 더욱 풍부해지고, 현재의 우리 이야기가 가장 즐거운 화제가 되어야겠지요. 지금 우리는 우리 마을의 역사가 되고, 이야기꽃은 지금도 마을 구석구석에서 즐겁고 행복하게 피어나겠죠. →이야기발전소가 가장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요. -지금 하고 있는 노원의 전설을 모아 동화 ‘노원의 전설’을 이야기발전소에서 출판하는 겁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이야기 콘텐츠를 개발해 상품화하는 일입니다. 얼마 전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함께 민통선걷기를 성원하다가 해단식에 참석, ‘도라산의 전설’을 새 작품으로 기획했습니다. 신라의 마지막 경순왕이 도라산에 올라 옛 신국을 바라보며 눈물 흘렸던 것처럼, 지금 도라산 전망대에서는 또 하나의 조국인 저 북녘땅을 그리워하고 있잖아요. 우리는 노원에서 출발해서 장차는 우리나라 구석구석 이야기를 발굴하고 전파하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개인적 바람이나 정부에 하고 싶은 말은 무엇인가요. -얼마 전 국회에서 ‘지역문화가 열쇠다’ 라는 심포지엄에서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참석해 ‘앞으로 참된 지역 문화 일꾼을 많이 양성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 약속 말씀에 많은 기대를 합니다. 참된 문화 일꾼이 되기 위해, 직업이 될 수 있는 현실적인 일자리도 주시고, 우리 같은 사회단체들이 문화사업을 하기 위해 사업을 받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문화활동을 할 수 있도록 현실적인 지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서원호 객원기자 guil@seoul.co.kr ■ 주요 프로필 ●1964년 출생 ●현 소설가, 드라마작가, 이야기발전소 협동조합 이사장 -배금택 만화 영심이 스토리 집필. -KBS 청소년 드라마 드라마 맥랑시대 집필. -2000년 7월 출판사 시와사회 ‘내안의 두여자’ 출간. -오마이뉴스에서 장편 내시의 딸 454회 4년간(2003년~2006년) 연재. -2009년 7월 노무현부치지못한 편지 (정치 사회 문화계 33인 공동집필)출간(퍼플레인 출판사). -2012년 카톨릭문학상 수필 당선. -2013년 북큐브주최 e소설공모전. 환타지소설 ‘2049년’ 장려상. -2016년 이야기발전소 창립 소장 취임. 서울사회적경제지원센터 ‘위키서울 프로젝트’에서 최우수 실행상 서울 시장상 수상. -2017년 이야기발전소 협동조합 설립. 이사장 취임. -노원 지역공동체라디오에서 노원의 전설 라디오드라마 제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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