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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감 체험
    2026-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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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네 뒷산 주말엔 자연체험교실로 변신

    강서구는 주말에 동네 공원에서 가족과 함께 자연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주민참여 주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자연체험교실’과 전통 국궁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주몽활쏘기 교실’, 이번에 새롭게 시작하는 ‘숲에서 건강 찾아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무료로 운영된다. 자연체험교실은 우장산(내발산동)과 궁산(가양동)의 다양한 탐방코스를 걸으며 숲 해설가의 설명을 듣는 프로그램이다. 청진기로 나무 소리를 듣고, 거미나 곤충을 관찰한다. 나뭇잎의 특성도 알아보면서 숲속의 식물과 동물·곤충을 오감으로 느끼고 체험한다. 오는 10월까지 매월 둘째주 토요일 궁산에서 오전 10시∼낮 12시, 넷째주 토요일 우장산에서 오후 2시∼오후 4시에 열린다. 숲 치유 프로그램인 ‘숲에서 건강 찾아요’는 복지관의 노인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구암근린공원(가양동)에서 매월 넷째주 목요일 오전 10시∼낮 12시에 열린다. 숲 해설가와 함께 공원을 거닐면서 식물과 동물에 대한 얘기를 들으며 간단한 기념품을 직접 만들며 자연과 벗하는 시간이다. 참가 신청은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강서문화관광→공원→공원이용 프로그램 안내→신청하기에서 가능하다.‘주몽활쏘기교실’도 무료로 운영한다. 오는 6월부터 7월까지 2개월 과정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낮 12시다. 모집 인원은 20명이며,20일부터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김재현 구청장은 “앞으로 주변 공원이 특색 있는 프로그램 개발과 다양한 문화 행사 개최로 주민 행복공간으로 탈바꿈할 것”이라고 말했다.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아이들과 함께 가볼까요

    아이들과 함께 가볼까요

    이천 도자기 축제 신나는 체험과 볼거리 넘치는 도자 축제 아름다운 신록, 화사한 꽃그늘 아래에서 펼쳐지는 흥과 멋과 격조 넘치는 축제 한마당을 즐겨보자. 한국도자의 메카로 손꼽히는 경기도 이천에서는 해마다 도자기 축제가 열린다. 올해도 오는 5월 10일부터 6월 1일까지 23일간 설봉공원 및 도예촌 일대에서 제22회 도자기 축제가 열린다. 다양한 볼거리와 색다른 체험의 기회가 기다리는 도자기 축제는 온 가족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이다. 도자기에 관심이 많은 이라면 먼저 전승자기와 생활자기가 선보인 전시장으로 방향을 잡자. 이곳에서는 유려한 빛의 청자에서부터 생활에 빛을 더하는 청화백자, 분청사기, 생활자기까지 150여 도예업체가 자랑하는 다양한 최고의 명품 도자기를 만날 수 있다. 축제기간 동안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도 가능하다. 또 일정에 맞춰 가면 도자기 명장들의 도자 제작 과정을 직접 볼 수 있고, 전통가마에 불 지피는 귀한 장면도 구경할 수 있다.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이라면 흙으로 체험하는 미술교실과 손·발바닥 찍기, 도자 부조를 통한 천년거리를 함께 조성해 보는 것도 좋다. 물레로 도자기를 직접 만드는 체험과 도자 위에 그림 그리기, 나만의 도자기 만들기를 놓치지 말고 참여해 보자. 거대한 가마 모형은 도자의 역사와 현재를 보여주는 전시실이다. 이곳저곳을 살펴보며 밖으로 나오면 아이들이 환호성을 지르는 토야랜드가 기다린다. 도자타일로 만들어진 갖가지 시설들이 아름다운 색상을 자랑한다. 다양하고 흥겨운 놀이 속에서 흙과 친해지는 기회를 갖게 되는 흙놀이공원과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오감체험관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장이다. 흙과 불 그리고 예술혼이 만나는 도자예술이 이천에 꽃핀 건 오래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조선 500년 도자기 역사가 이웃 광주에서 꽃피면서 도자기의 원료와 연료를 쉽게 구할 수 있는 이천의 입지조건은 광주·여주와 함께 한국 전통도예의 중심지로 자리 잡게 했다. 이천시 사음동과 신둔면 수광리 일대에는 80여 업체의 도자기공장이 밀집돼 있다. 서이천 인터체인지에서 이천 시내로 접어들기 전 위치한 신둔면의 도예촌은 예전에 비해 가마 숫자는 줄었지만 도자기의 아름다움만큼은 여느 곳에 뒤지지 않는 곳이다. 자기를 관람하고 구입하는 것 외에도 도자기를 체험할 수 있는 실습장이 마련돼 있다. 별미 이천에서는 임금님 수라상 부럽지 않은 밥상을 받을 수 있다. 이천쌀로 지은 맛있는 쌀밥에 여러 반찬을 곁들인 푸짐하고 맛깔스런 한정식이 기다린다. 이천쌀밥집(031-634-4813), 정일품(031-631-1188), 한정식 지원(031-632-7230), 본가(031-637-5217) 등이 모두 이름난 맛집들. 위치는 중부고속도로 서이천IC에서 빠져나와 행사장 가는 길목에 대부분 자리하고 있다. 가는 요령 서울에서는 중부고속도로 서이천IC에서 빠지는 게 가장 가까운 길이다. 인터체인지에서 나와 국도 3번을 타고 미란다호텔, 여주 방향으로 향하면 오른쪽으로 이래탑이 보이는 곳이 설봉공원 행사장 입구다. 가는 길 곳곳에 행사장 이정표가 있어 쉽게 찾을 수 있다. 영동고속도로에서는 이천IC에서, 수원·용인 방향에서는 국도 42번을, 성남·광주 방향에서는 국도 3번을 이용하면 된다. 파주 하니랜드 자연 속에 어우러진 정겨운 쉼터 어린이날·어버이날 등 여러 기념일이 있는 5월은 사실 어디로 떠나기가 두렵다. 놀이시설이 있는 곳이나 이름난 명승지에는 밀려드는 자동차와 인파로 구경은 고사하고 고생만 하기 일쑤다. 오죽하면 사람 없는 명승지가 으뜸 관광지로 손꼽히는 시대가 되었을까. 요즘은 자유로가 있어 통일로를 이용하는 차들이 많지 않지만 국도 1번인 통일로는 한때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로 손꼽혔던 낭만의 길이다. 그 통일로를 따라 달리다보면 공순영릉과 나란히 자리한 하니랜드 표지판이 보인다. ‘등잔 밑이 어둡다’더니 이런 곳에 웬 놀이시설이 있을까. 이정표를 따라가면 곧 하니랜드가 모습을 드러낸다. 대규모 놀이시설에만 익숙한 이들에겐 얼핏 옹색하게 비춰질 수 있으나 자연 속에 어우러진 아기자기하고 정겨운 그 모습을 눈여겨보면 ‘서울 근교에 이런 멋진 곳이 있구나!’하고 감탄한다. 3면이 짙은 녹음으로 둘러싸였고, 다른 한 면은 12만 평의 커다란 장곡호수를 끼고 있는 하니랜드는 그 자체가 자연의 일부라 할 만큼 자연 속에 어우러진 정겹고 편안한 휴식공간이다. 물론 대형 레저시설에 비해 그 규모는 작고, 운영하는 프로그램도 다양하지 못하지만 적어도 이곳에선 ‘여유’가 있고 살아 숨쉬는 ‘자연’이 있다. 인파로 북적거리는 유명 놀이동산에서 차례를 기다리고, 하염없는 줄서기에 지친 아이들에게 이곳은 자신을 위해 준비해 놓은 놀이터 같은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바이킹, 범퍼카, 훼미리 자동차, 점핑스타, 우주비행선, 개구장이버스, 풍선타기, 팡팡코끼리, 회전목마, 꼬마기차, 하늘열차, 입체상영관, 미니바이킹, 키드라이드 등 아기자기한 놀이시설은 어린이들에게 인기다. 나무 그늘 아래 마련된 미니 골프장은 아빠, 엄마와 함께 퍼팅하는 꼬마 골퍼들로 분주한 곳. 청춘남녀들은 드넓은 호수에 마련된 유선장으로 향한다. 풍성한 물줄기 위에 두둥실 백조보트가 떠 있고, 노 젓는 작은 배는 보기만 해도 시원하고 여유 있다. 여름이면 문을 여는 야외수영장과 물썰매장도 이곳의 남다른 매력이다. 주위를 에워싼 숲이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주면 물놀이에 지친 아이들이 그 그늘 아래서 낮잠을 자기도 한다. 그야말로 자연 속에 어우러진 정겨운 쉼터다. (031-945-2250∼3) 주변 볼거리 하니랜드와 바로 이웃해 있는 공순영릉은 공릉(恭陵)과 순릉(順陵), 영릉(永陵) 등 3기의 능을 합쳐 부르는 이름으로, 조선시대 왕과 왕비를 모신 능이다. 꿩과 까투리가 풀쩍풀쩍 날아다니는 능역은 깊은 숲속을 방불케 한다. 잣나무, 전나무, 밤나무, 참나무 등 여러 종류의 수목들이 울창하게 하늘을 가렸고, 청정한 공기가 깊은 호흡을 내쉬게 한다. 잘 정돈된 묘역 곳곳에는 시원한 나무 그늘이 많아 가족들이 돗자리를 깔고 책을 읽거나 여유 있는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다. 가는 요령 서울 구파발 3거리에서 국도 1호인 통일로를 타고 문산 방면으로 향한다. 벽제 - 장곡리검문소에서 우회전해 3km를 들어가면 하니랜드다. 일산 신도시에서는 봉일천 - 통일로 서울 방향 - 장곡리검문소에서 좌회전 해 3km. 글 김혜숙 여행칼럼니스트 월간 <삶과꿈> 2008년 5월호 구독문의:02-319-3791
  • 대구 한방문화축제 2일 팡파르

    ‘대구 약령시 한방문화축제’가 2∼6일 대구 중구 남성로 약전골목 일대에서 열린다. 대구시와 중구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약령시보존위원회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당신의 오감이 당신의 건강 속으로’란 슬로건으로 다채롭게 펼쳐진다. 특히 올해 축제는 행사장을 5개 구역으로 나누어 전시, 공연, 참여, 체험, 먹을거리 행사 등을 선보인다. 첫날인 2일에는 시민 건강을 기원하는 고유제와 약령시 개시 경상감사 행차, 길놀이와 함께 나라님 한약재 진상식을 재현한다.3일 청년 허준 선발대회와 장원 유가행진, 십전대보탕 경연대회가 열린다.4일 전승기예 한마당,5일 어린이풍물단 공연,6일에는 연극과 줄다리기, 가족한마당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3∼6일 오전 11시에는 수문장교대식이 펼쳐지며 오후 1시 약령장터에서는 결명자와 둥글레, 헛개나무, 하수오 등이 선보인다. 시민 참여 행사로는 줄다리기, 십전대보탕 및 약차 맛 경연, 한방족탕, 약첩 싸기, 약 썰기, 한방약술 만들기, 환약 만들기, 한방 손 마사지 체험 등이 마련된다. 이밖에 찜 갈비와 따로국밥 등 지역의 대표 음식과 다양한 한방요리 등을 선보이는 한방음식대전도 곁들여진다.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Local] 대구 약령시 한방문화축제

    ‘대구 약령시 한방문화축제’가 5월2일부터 6일까지 대구 중구 남성로 약전골목 일대에서 열린다. 대구시와 중구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약령시보존위원회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당신의 오감이 당신의 건강 속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다채롭게 펼쳐진다. 특히 올해 축제는 행사장을 5개 구역으로 나누어 전시·공연·참여·체험·먹거리 행사 등을 선보인다. 첫날인 2일에는 시민 건강을 기원하는 고유제와 약령시 개시 경상감사 행차, 길놀이와 함께 나랏님 한약재 진상식을 재연한다. 둘째날인 3일에는 청년 허준 선발대회와 장원 유가행진, 십전대보탕 경연대회가 열린다.4일에는 전승기예 한마당,5일에는 어린이풍물단 공연,6일에는 연극과 줄다리기, 가족한마당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5월 화랑가, 동심을 부른다

    5월 화랑가, 동심을 부른다

    “어린이 관람객을 모셔라!” 5월 화랑가는 어린이 관객 유치 경쟁으로 불꽃이 튄다. 기다렸다는 듯 일제히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들을 마련하고 나섰다. 어린이 관객을 잡으면 자연스럽게 가족동반 관람도 이끌어낼 수 있다는 계산들이다. 도심 갤러리도 좋고, 풀냄새 바람냄새 함께 하는 교외의 미술관이라도 좋겠다. 올해 어린이날 선물은 온가족이 함께 하는 미술관행 티켓으로 대신하면 어떨까. 교육효과까지 챙길 수 있는 ‘에듀테인먼트형’ 전시가 곳곳에 푸지게 준비돼 있다. 전국의 36개 사립미술관들이 모인 (사)한국사립미술관협회는 아예 ‘예술체험 그리고 놀이-미술관 페스티벌’이라는 축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각각 특색을 살린 전시 프로그램으로 ‘골라보는 재미’를 누리게 한 것. 특히 서울 시내의 주요 미술관들은 가족 단위의 아기자기하고 오붓한 참여를 앞다퉈 권한다. 환기미술관에는 가족 사진 한장만 들고 가도 얼마든 즐겁다. 가족 사진을 새롭게 꾸며보는 ‘추억 사진 꾸미기’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성곡미술관에서는 야외 조각공원에서 참가자들이 작품을 감상한 뒤 퀴즈를 맞추며 보물을 찾는 코너를 준비했다. 봄꽃을 직접 뜯어 공예작품을 만들어도 보고(상원미술관), 느긋하게 그림을 감상한 뒤 재미있는 말풍선 만화를 만들어볼 수도(사비나미술관) 있다. 수도권 외곽으로 발길을 돌리면 아기자기한 프로그램들이 더 많다. 산수화를 그려보고(영은미술관), 자신의 손발을 석고로 떠보거나(모란미술관), 종이판화를 배워보고(마가미술관), 지점토를 만들 기회(전원미술관)가 있다. 한국사립미술관협회 홈페이지(www.artmuseums.or.kr)에 들어가면 지방 미술관들의 프로그램이 상세하게 소개돼 있다. 이와는 별도로 협회는 새달 3일부터 11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 경희궁 분관에서 ‘미술관은 내 친구’라는 페스티벌 특별전도 연다.25명의 작가가 오감(五感)을 주제로 한 작품을 내놓고, 관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인터액티브 미디어아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경기도 미술관도 어린이날은 동심으로 돌아간다. 미술동화책 구연, 그림 책갈피 만들기, 도자기 자석 만들기 등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체험 프로그램들로 하루가 채워진다. 콘크리트 건물에 갇혀 지내는 아이들에게 고양 어울림미술관도 훈훈한 코너를 마련한다. 흙을 만지고 밟고 던지는 다양한 행위를 통해 흙의 물성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시간이 기다린다. 황수정기자 sjh@seoul.co.kr
  • 11개 한강공원서 생태체험 하세요

    11개 한강공원서 생태체험 하세요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11일 생태공원의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한강공원 안내센터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매주 또는 격주로 진행한 생태체험 프로그램은 그동안 강서습지, 고덕수변, 선유도, 여의도 샛강 등 4개 생태공원에서 운영됐으나 이달부터 광나루, 잠실, 뚝섬, 잠원, 이촌, 양화, 망원, 난지 등 한강공원 안내센터를 포함했다. 총 11개 한강공원에서 식물과 곤충을 주제로 한 32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반포 안내센터는 한강르네상스 사업 공사로 제외됐다. 강서습지생태공원에서는 나뭇가지로 곤충을 만드는 ‘나무곤충 만들기’, 손수건에 풀잎 탁본을 찍어보는 ‘풀꽃세상’을 운영한다. 고덕수변생태공원에서는 흙을 이용해 오감체험을 하는 흙놀이터를 만들고, 세밀화가 이주용 작가와 봄꽃을 감상하고 세밀화를 그리는 시간을 갖는다. 프로그램은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hangang.seoul.go.kr)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Metro&Local] 시흥, 장애인 성교육체험관 개관

    유아와 아동,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성교육체험관이 전국 처음으로 시흥에 들어선다. 25일 경기 시흥시에 따르면 유아·아동, 장애인 전문 성교육체험관이 대야동 대야종합사회복지관 4층에 26일 문을 연다.425㎡ 규모에 5개 테마의 체험관으로 이뤄진 이곳에서는 아이들이 시각, 촉각 등 오감을 활용해 성(性)과 생명 탄생, 성폭력 예방법 등에 대해 배울 수 있도록 놀이식 교육이 진행된다. 장애인의 경우 아이들처럼 오감을 활용한 교육이 효과적이기 때문에 특수학교 학생들을 중심으로 장애인 성교육이 이뤄지게 된다. 성교육체험관 관계자는 “아이들과 장애인의 특성에 맞는 체험식 교육을 통해 성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고 성폭력에 적절히 대처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시흥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경기 농어촌체험마을 인기폭발

    슬로푸드마을과 주말농장 등 경기도내 농어촌체험 마을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방문객 400만명을 돌파했으며 농민들은 500억원이 넘는 짭짤한 소득을 올렸다. 17일 도에 따르면 농촌체험장은 슬로푸드마을 12곳, 녹색농촌체험 마을 29곳, 주말농장 429곳 등 모두 470곳에 달한다. 이곳을 찾은 방문객은 2004년 243만 6000명에서 2005년 299만 4000명,2006년 372만 3000명, 지난해 454만 5000명으로 해마다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주 5일제 근무 시행과 더불어 농어촌에서 가족과 함께 여가를 즐기려는 도시민들이 크게 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다양한 전통음식을 맛보면서 농촌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슬로푸드마을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슬로푸드는 패스트푸드의 반대말로 전통적인 방법으로 키운 농산물을 재료로 만든 음식을 말한다. 양평군 용문면 연수리 ‘보릿고개마을’은 부모들이 겪었던 배고팠던 시절을 테마로 쑥개떡, 보리개떡, 보리밥 등 각종 옛 음식을 제공한다. 여주군 강천면 가야1리 ‘오감도토리 마을’은 청정마을에서 수확한 도토리를 이용해 도토리수제비를 비롯해 도토리술, 도토리무침, 도토리묵밥 등 다양한 음식을 권한다. 파주 장단콩마을과 포천 도리돌 한방마을, 가평 영양잣마을, 안성 서일농원, 평택 수도사, 화성 서해일미마을 등도 도시민들의 발길이 줄을 잇는다. 이처럼 농촌체험마을이 인기를 끌면서 농가소득도 덩달아 늘고 있다. 2004년 67억원에 그쳤던 농가 수입이 2005년 214억원,2006년 409억원, 지난해 563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도시민에게는 전통적인 웰빙음식과 농촌의 문화를, 농민들에게는 높은 소득을 안겨주고 있는 셈이다. 경기도는 이에 따라 올해 녹색농촌체험마을과 슬로푸드마을 등 농어촌체험마을 20곳을 추가로 조성하기로 했다.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케이블·위성방송]

    ●SBS스포츠 12:00 주간 스포츠 핫타임 13:30 유럽 축구 핫!골! 14:50 2007-08 프로농구 LG:오리온스 17:00 007-08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삼성생명 ●한방건강TV 09:40 브라보 웰빙 라이프 12:10 한방 건강상담 15:10 생긴대로 건강법 17:20 오감만족 기혈순환마사지 19:40 명사특강 22:40 아토피와의 사투 ●MGM 09:10 굿보이 11:10 러브드 13:10 우피골드버그의 티렉스 15:00 빅컨츄리 8:30 누가 톰을 서부로 보냈다 21:00 레비아탄 22:55 터미네이터 ●드라맥스 06:15 성탄특집 행복주식회사 08:50 베스트 극장 10:15 마이 걸 15:35 깨워줘서 고마워 16:40 엑스맨 19:20 황금어장 22:50 베스트 극장 ●디즈니채널 11:00 킴파서블 12:30 소림영웅 14:30 미스터 빈 15:00 바바리안데이브 16:30 토틀리스파이스 18:00 한나몬타타 19:30 잭과 코디, 우리집은 호텔 스위트 룸 ●mbn 06:20 체험 지구촌 홈스테이 08:20 주간팝콘영상 09:20 부동산 특급 알짜가 보인다 12:20 경제나침반 180도 15:30 열린TV 열린세상 ●Q채널 09:00 원시부족을 만나다 12:00 미녀들의 수다 16:00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18:00 슈퍼아이 21:00 맛있는 아시아 22:00 현장고발 치터스 ●EBS플러스1 07:00 겨울방학특강 사회(종합) 08:40 고1 예비과정 수학10(종합) 12:50 고1 예비과정 국어(종합) 17:00 겨울방학 특강 수학1 종합1 18:10 겨울방학 특강 수학1 종합2 19:00 고1 예비과정 영어독해 종합1 20:00 고1 예비과정 영어독해 종합2 21:00 고1 예비과정 영어독해 종합3 ●EBS플러스2 09:00 방과후 반가운 시간 10:00 중학 사고와 논술 11:34 꾸러기 실험실 12:00 농촌에서 만나맛나 13:00 동물대탐험 구리구리 댕댕(1)(2)(3) 17:00 초등 5학년 국어, 수학(재) 19:00 방과후 반가운 시간 20:20 천사랑 21:20 모여라 딩동댕(재)
  • [2007하반기 소비자만족 히트상품] 삼성전자 ‘하우젠 아삭’

    [2007하반기 소비자만족 히트상품] 삼성전자 ‘하우젠 아삭’

    소비자 참여로 진행된 김치보관 테스트에서 하우젠의 ‘아삭한 김치맛´이 1순위를 차지하면서 ‘하우젠 아삭´이란 제품 이름이 탄생했다. 삼성전자는 소비자 체험과 오감의 즐거움을 키워드로 ‘아삭마케팅´을 일관되게 펼치고 있다. TV 광고에서 쉽게 따라부를 수 있는 ‘아삭송´으로 청각을, 보기 좋고 먹음직스러운 김치로 시각·미각을 즐겁게 한다. 아울러 ▲김치로 유명한 음식점과의 공동프로모션 ▲요리채널 ‘아삭김치백서´ 정보프로그램 ▲‘아삭아삭´ 소리 나는 옥외광고 ▲시식회 요리강좌 등의 체험마케팅 ▲유명인사나 유명캐릭터가 부르는 아삭송 ▲탤런트 이다해가 설명하는 제품 동영상 등을 선보이고 있다.
  • [케이블·위성방송]

    ●SBS드라마플러스 08:35 순간포착 스페셜 09:30 황금신부 12:00 스타포커스 박진영편 02:00 아들찾아 삼만리 13:15 조강지처클럽 19:00 옛날TV 옛따 21:10 스타킹 ●디즈니채널 11:00 킴파서블 12:30 소림영웅 14:30 미스터 빈 15:00 바바리안데이브 16:30 토틀리스파이스 18:00 한나몬타타 19:30 잭과 코디, 우리집은 호텔 스위트 룸 ●mbn 06:20 체험 지구촌 홈스테이 08:20 주간팝콘영상 09:20 부동산 특급 알짜가 보인다 12:20 경제나침반 180도 15:30 열린TV 열린세상 ●Q채널 09:00 원시부족을 만나다 12:00 미녀들의 수다 16:00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18:00 슈퍼아이 21:00 맛있는 아시아 22:00 현장고발 치터스 ●SBS스포츠 09:30 스포츠 핫타임 12:50 2007 4개국 대학배구대회 한국백팀:호주 14:50 2007-08 프로농구 LG:동부 16:50 2007-08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금호생명 ●한방건강TV 09:40 브라보 웰빙 라이프 10:50 동양의술의 신지혜를 찾아서 12:10 한방건강상담 15:10 생긴대로 건강법 17:20 오감만족 기혈순환 마사지 ●EBS플러스1 08:40 EBS기본과 특별한(종합) 국사, 수학10-나(1)(2) 11:10 EBS기본과 특별한(종합) 국어(하)(1)(2), 도덕 13:40 EBS포스(종합) 수학Ⅱ (1)(2) 15:10 EBS포스(종합) 영어구문투어2 16:10 EBS포스(종합) 수학Ⅰ(1)(2) 18:10 EBS포스(종합) 영어독해유형 19:50 잊혀져 가는 것들(재) 22:00 EBS포스(종합) 고전문학(1)(2) ●EBS플러스2 10:00 중학 사고와 논술 11:45 꾸러기 실험실 12:30 춤추는 소녀 와와 13:00 동물대탐험 구리구리 댕댕(1)(2)(3) 15:00 초등 3학년 국어, 수학(재) 16:00 초등 4학년 국어, 수학 19:00 방과후 반가운 시간 20:20 천사랑 21:20 모여라 딩동댕(재) ●MGM 09:05 오브젝트 오브 뷰티 11:00 첼루쉐 거리의 일가 13:10 카그리오스트로 백작의 귀환 15:00 석양의 건맨 21:00 엘리펀트맨 23:20 광란의 시간
  • 눈이 즐거운 가족용 공연 2편

    눈이 즐거운 가족용 공연 2편

    오랜만에 공연장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는 가족들. 들쭉날쭉한 눈높이를 맞추기 쉽지 않다. 이럴 땐 어떤 공연이 좋을까. 어마어마하게 큰 비눗방울과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피어난 형형색색의 물체와 인체들. 구구절절한 내러티브보다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시각적 이미지는 아이들뿐 아니라 엄마아빠의 혼까지 빼놓을 만하다. ●팬 양의 화이트 버블쇼 비눗방울 아티스트 팬 양의 자전적 스토리를 담은 비눗방울 퍼포먼스. 어린 시절 비눗방울에 대한 동경과 최고의 비눗방울 예술가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90분간의 공연으로 펼쳐 보인다. 가난한 시절 아내에게 반지 하나 못해주던 마음을 담아 하늘에 띄우는 비눗방울 반지 ‘클라우드 링’, 비눗방울로 만든 커다란 눈송이가 즐거움을 주고,30대의 레이저 장비와 버블 머신을 동원해 연출하는 바다 속 풍경에선 극장 안을 온통 짙은 바다향으로 채워 오감만족의 체험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22일부터 내년 1월 27일까지 서울 능동 어린이대공원 내 돔아트홀.3만∼5만원. 가족 공연답게 조조와 주말 공연은 20% 할인하며, 평일 공연은 30%, 토요일 오후 7시 공연은 40%까지 할인해 준다.(02)3436-9319. ●더 베스트 오브 이미지 무대는 온통 캄캄하다. 어둠 속에서 형형색색의 꽃이 순식간에 피었다가 진다. 외계 생물체인 듯 신비로운 형상이 하늘을 둥둥 떠다니다가 사라진다. 체코 프라하의 대표적인 블랙 시어터(Black Theater) 극단인 이미지 시어터(Image Theater)가 선보이는 ‘야광빛 무대’는 독특함으로 금세 눈길을 사로 잡을 듯. 블랙 시어터란 어둠 속에서 ‘블랙 라이트’라는 특수 조명을 사용해 특수 안료를 바른 물체만 야광체처럼 보이는 효과를 무대 위로 옮긴 공연 장르다. 안료를 바른 인체, 소품들과 보이지 않는 배우, 세트들이 어우러져 각양각색의 신비로운 이미지들을 창조해낸다. 이번 공연에서는 제목에 걸맞게 1997년 초연된 이래 유럽·아시아 등 세계 무대를 돌며 선보였던 장면 중 최고만을 뽑아 한자리에 펼쳐 보인다. 체코 국가대표 체조선수, 전문 무용수, 뮤지컬 배우 등이 유연한 움직임으로 무대를 더욱 환상적으로 만들어 주는 주인공들이다. 22∼31일 목동 브로드홀, 내년 1월 1∼6일 고양 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1월8∼13일 대학로 동덕여대 공연예술센터에서 차례로 공연된다. 전석 4만원.(02)517-0394.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내일~13일 전주 천년의 맛 잔치

    내일~13일 전주 천년의 맛 잔치

    “맛의 천국 전주에서 오감을 자극하는 맛의 대향연이 시작됩니다.” 전북 전주시는 자타가 공인하는 ‘맛과 멋’의 고향이다. 한정식, 비빔밥, 콩나물국밥은 이미 세계적으로 유명한 전주의 대표 음식. 전국 어느 곳에서나 ‘전주’라는 간판을 내걸면 그 음식점의 신뢰도가 높아질 만큼 전주는 맛의 본향이다. 평생 동안 잊혀지지 않는 맛있게 먹은 한끼의 식사, 그 맛있는 추억의 한 가운데 ‘전주의 맛’이 자리하고 있다. ‘한국을 대표하는 맛의 고장’을 자임하는 전주시가 ‘전주 천년의 맛 잔치’를 연다. ●오감 만족 맛잔치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한마당 잔치는 전주 음식의 브랜드 가치를 최상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오감 만족 문화관광축제’이다. 축제를 통해 한국 음식의 기준을 세우고 한국의 맛을 세계에 전한다는 야심찬 구상도 하고 있다. 9일부터 13일까지 닷새 동안 한옥마을과 지정음식점 등 전주시 일원에서 열린다. 천년의 맛 잔치는 타 지역에서 열리는 음식축제와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우선 메인 행사장에서 음식을 팔지 않는다. 천막을 치고 임시 주방에서 음식을 제공할 경우 위생적으로 문제가 많을 뿐 아니라 제대로 된 전주 음식 맛을 볼 수 없기 때문이다. 주행사장인 중화산동 화산체육관에서는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전주시내 190여개 유명 음식점을 안내하고 전주의 전통과 맛의 우수성을 소개한다. 축제기간 전주를 찾아온 외지 관광객들이 전주의 참맛과 후덕한 인심을 제공하는 음식점을 직접 방문토록 함으로써 맛집 관광코스로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이다. 유명음식점은 한정식, 비빔밥, 콩나물국밥, 백반, 전주막걸리, 탕·찌개, 면·분식, 구이류, 중화요리, 일식, 경양식 등 12개 분야로 나뉘어져 있다. 맛을 체험하고 싶은 음식을 말하면 유명 음식점마다 특징을 설명해주고 가는 길까지 안내해 준다. 맛뿐만 아니라 역사와 전통이 살아있는 도시인 만큼 정갈한 손맛과 함께 신명나는 우리 가락도 함께 제공된다. 궁, 양반가, 호남각 등 10개 음식점에서는 판소리, 가야금 등 풍악을 즐기며 전라도 음식의 깊은 맛을 음미할 수 있다. 음식 조리에 관심이 많은 관광객들은 전주 음식의 비법을 전수받는 체험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 고궁, 성미당, 한벽루, 동락원 등에서는 비빔밥 만들기 체험행사가 열린다. 비빔밥 재료 준비에서부터 양념 만들기까지 맛의 비결을 전수해준다. ●부대행사도 풍성 이번 맛 잔치를 위해 전주시내 음식점들은 손님맞이 준비로 분주하다. 한정식집 16곳에서는 상다리가 부러질 정도로 푸짐하고 깊은 맛이 으뜸인 양반상을 받을 수 있다. 통상 30여가지의 전통 요리가 상에 오른다. 해외에서도 유명한 비빔밥과 돌솥밥집 12곳도 손님맞이 준비를 마쳤다. 전주 비빔밥은 업소마다 특색이 있어 약간씩 맛이 다르다. 그러나 전통적인 비빔밥 맛의 범위를 벗어나지는 않는다. 해장국으로 유명한 콩나물국밥집 5곳, 서민들이 즐겨 찾는 한식백반집 27곳은 물론 탕과 찌개를 잘하는 집 41곳까지 전주시내 유명 음식점들이 이번 축제에 총출동한다. 어느 음식점을 가든 반찬 가지수가 많고 서비스도 좋아 외지인들은 입이 떡 벌어지기 일쑤다. 부대행사도 풍성하다. 경기전 앞에서는 양념을 아끼지 않은 김치와 젓갈류를 전시·판매한다. 공예품 전시관 주변에서는 전통한과 만들기, 전통엿 만들기, 짚풀공예, 윷놀이, 떡메치기 등 전통잔치마당을 선보인다. 화산체육관에서는 수타쇼, 피자도우쇼 등 조리달인열전이 열린다. 세계풍물체험, 음식영화상영, 전통옹기전시, 막걸리 시음회도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이다. 중앙동 차이나거리 일대에서는 중국 춤공연, 태극권 시연, 중국의상 퍼레이드가 열리고 객사에서는 임금을 공경하고 충성심을 표시하는 망궐례(望闕禮)가 재현된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완산칠봉서 전통의 멋 느껴볼까 전주는 먹거리뿐 아니라 볼거리도 많은 전통도시이다. 먹거리 행사가 주로 열리는 경원동 일대 한옥촌에서는 옛 정취에 푹 빠져볼수 있다. 전주 명품관, 공예품 전시관, 최명희 문학관, 한방문화센터, 전통술박물관 등을 도보로 이동하며 두루 살펴 볼 수 있다. 한옥촌 인근 오목대, 이태조의 영정을 모신 경기전, 전주향교, 전동성당 등도 들러볼 만한 곳이다. 가을색이 완연한 전주천과 삼천을 따라 걷거나 화산공원, 완산칠봉 등에 올라 전주시 전경을 내려다 보는 것도 정겨운 전통도시의 깊은 맛을 느껴 볼 수 있는 기회다. 덕진공원,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전북대학교, 동물원 등이 인접해 있는 건지산 일대에서는 색깔 고운 단풍이 한창이어서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할 수 있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 가까운 학교서 무료 강의 들으세요

    가까운 학교서 무료 강의 들으세요

    약초 전문가를 키우는 ‘웰빙 행복 프로그램’, 가족 체험형 프로그램인 ‘오감만족 센터’, 다문화 가정을 위한 상담 교실…. 앞으로 지역 주민들은 가까운 학교에서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무료로 들을 수 있게 된다. 교육인적자원부는 다음달부터 ‘지역과 함께하는 학교’ 사업을 전국 34개 지역 교육청 내 122개 초·중·고등학교에서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학교를 활용해 주민들의 평생학습 기회를 넓혀주기 위한 것으로, 최근 공모 절차를 거쳐 선정했다. 사업 운영 학교로 선정된 곳에서는 학교별 사정에 따라 아침이나 낮, 방과후, 주말 등을 이용해 지역 주민들의 관심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학교급별로는 초등학교 73곳, 중학교 42곳, 고등학교 7곳 등이다. 모두 865개 프로그램이 운영돼 3만 3000여명이 참여할 수 있다. 신청하려면 가까운 지역 교육청 홈페이지에서 학교와 프로그램을 고른 뒤 해당 학교에 직접 신청하면 된다. 학교는 연간 2000만원 안팎의 예산을 지원받는다. 지역 교육청에는 평생 교육사가 배치돼 교재를 개발하고 프로그램을 관리한다. 교육부는 2009년까지 성과를 평가해 대상 학교를 더 늘릴 방침이다. 김재천기자 patrick@seoul.co.kr
  • 우리 엄마 김치솜씨 뽐냈으면 좋겠네

    우리 엄마 김치솜씨 뽐냈으면 좋겠네

    지난 17일 시작된 ‘광주김치 대축제’가 21일까지 계속된다. ‘김치는 문화다’란 주제로 광주시립민속박물관 등 중외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김치오감박물관 개관, 사랑나눔 김치담그기, 외국인 김치담그기 등 공식행사와 전시·공연 등 모두 47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시립민속박물관 전시실에서 문을 여는 ‘김치오감박물관’은 김치축제 역대 대통령상 수상자 8명이 참가하는 ‘김치명인 갤러리’, 유명 푸드 스타일리스트 노영희씨가 연출하는 6개 스타일의 김치 전시 등을 보여준다. ‘마당너른집 김장하는 날’ 코너에서는 사랑나눔 김치담그기, 김치 직거래장터 등이 열린다. 또 비엔날레전시관에서는 묵은지 요리경연, 어머니 손맛대결, 김치 응용요리, 전국 전통김치 담그기 등 4대 경연행사가 펼쳐진다. 김치축제 홍보대사로 임명된 한류 스타 ‘신화’의 전진과 그룹 ‘god’ 출신 손호영은 일본·중국 등 외국인 관광객들과 함께 외국인 김치 담그기 행사에 참여한다. 장독대 체험마당에서는 농경문화·짚풀공예·떡메치기 등이 열린다. 또 ‘솔밭사이 예술무대’에서는 축하공연을 비롯해 남도국악 한마당 등 매일 2∼3개의 공연이 펼쳐진다. 이밖에 김치글자 조형물 설치전, 배추잎 바람개비 설치전, 김치아트 체험, 김치아트 상품전시 등 다양한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우리나라 전통 음식인 김치를 세계에 알리고 문화적·산업적 경쟁력을 확보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10월, 광주는 축제로 물든다

    10월, 광주는 축제로 물든다

    ‘광주는 지금 축제 준비중.’광주시는 8∼14일 열리는 제88회 광주전국체전을 앞두고, 4일 디자인 비엔날레의 전야제를 갖고 축제분위기 조성에 들어가는 것을 시작으로 충장로축제, 김치축제 등 각종 문화 이벤트를 동시다발적으로 개최한다. ●위상 한층 높아진 체전 시는 이번 전국체전을 ‘시민체전’ ‘문화예술체전’ ‘빛의 체전’ ‘민주·인권·평화 체전’으로 치른다. 국립 5·18민주묘지·강화도 마니산·무등산에서 각각 채화한 성화를 합쳐 한민족의 화합과 평화 염원을 담아낸다. 상설 무대공연, 농특산물 전시 판매장, 팔도 향토음식장터 등을 운영한다. 이번 체전에는 대회 사상 처음으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 6명이 개회식에 참석한다. 이 기간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는 5·18 광주항쟁을 다룬 영화 ‘화려한 휴가’가 무료로 상영된다. ●세계적 조명 디자이너 잉고 마우러 참석 세계 최초의 ‘종합디자인 전시행사’인 ‘2007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전국체전 기간인 5일∼11월3일 열린다. ‘빛’을 주제로 한 디자인비엔날레가 4일 프레스 오픈과 전야제를 시작으로 공식일정에 돌입했다. 세계 45개국 디자이너 927명과 103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 모두 2007점의 디자인 제품을 선보인다. 재단법인 광주비엔날레는 이날 오후 김대중컨벤션센터 전시장에서 AP,AFP 등 내외신 기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프레스 오픈을 갖고 광주디자인 비엔날레의 전시구성과 행사 일정을 소개했다.‘빛(L·I·G·H·T)’의 영문 5글자를 이니셜화한 5개의 주제전으로 치러진다. 이밖에 ▲명예의 전당(10세기 디자인 발자취) ▲남도 디자인 자산 100선 등 2개의 특별전과 세계의 디자인 평화선언 등 각종 이벤트와 콘퍼런스 등이 마련됐다. 한편 이날 오후 7시부터 김대중컨벤션센터 앞 분수광장에서 열린 전야제에는 김대중 전 대통령과 박광태 광주시장, 독일의 세계적인 조명 디자이너 잉고 마우러 등 초청인사, 일반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전야제는 세계디자인평화선언 상징조형물인 ‘평화의 빛’ 점등식, 축하공연,‘평화의 빛’ 설계자인 잉고 마우러의 작품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김치테마 설치미술·추억의 동창회 등 눈길 올해로 14주년을 맞는 광주김치대축제가 17∼21일 중외공원 일대에서 열린다.‘브랜드 컨셉트’를 ‘한국 대표문화 김치를 세계인의 건강 지킴이’로 정하고 김치를 문화예술과 결합해 치르기로 했다. 김치오감박물관을 비롯, 전통김치담그기 경연, 김치테마 설치미술전, 김치아트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7080세대’들의 추억을 되살리는 광주충장로축제가 체전 개막 다음날인 9∼14일 충장로 일대에서 열린다. 추억의 동창회 등 체험행사와 전시·거리 퍼레이드 등 각종 이벤트가 마련된다. 광주가 낳은 한국 최고의 가객 임방울 선생을 기리는 제15회 임방울 국악제가 15∼18일 열린다. 중국 3대 음악인으로 추앙받는 정율성의 삶과 음악성을 재조명하는 ‘광주정율성국제음악제’도 19∼21일 이어진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옛 서울역사 미술작품 전시회

    사적 283호인 옛 서울역사에서 미술작품 전시회가 10월6일까지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200여명의 청년 작가들이 참여하며 인간의 오감을 디지털화된 매체를 통해 재창조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일반 회화와 서예는 물론 영상, 섬유ㆍ조각ㆍ유리 설치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아울러 작가와 함께 그림그리기, 유리조형 시연, 파라핀 공예, 비눗방울 놀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 서울서 즐겨라

    서울서 즐겨라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됐다. 북적이는 피서인파와 교통정체, 바가지요금 등을 피해 서울에서 무더위를 피해보는 것은 어떨까. 서울시는 1일 한여름의 무더위를 씻어버릴 수 있는 시내 가족나들이 명소를 추천했다. 용마폭포는 중랑구 용마산 중턱에 위치한 동양 최대 규모의 인공폭포다.51.4m 높이인 용마폭포는 물론 바로 옆 청룡폭포(21m)와 백마폭포(21.4m)도 만만찮은 위용을 자랑한다. 떨어지는 폭포의 물안개로 근처에만 가도 더위가 싹 달아날 정도이다.7호선 용마산역(2번 출구)에서 걸어서 5분 거리다. 허브-천문공원은 서울시 최초로 허브-천문을 테마로 해 조성된 공원이다.120여종 3만 2000여포기의 허브가 오감을 자극하고, 밤에는 별자리 조명이 운치를 더한다. 관천대에서 보는 일출과 일몰 광경이 예술이다.5호선 강동역 4번출구에서 버스를 갈아타면 10분 거리이며 길동생태공원에서 하차하면 된다. 홍릉수목원은 국립산림과학원 부속 전문 수목원. 무더위를 날리며 삼림욕하기 좋은 장소다. 국내·외의 다양한 식물 유전자원을 체계적으로 수집·관리하는데 나무 1224종, 풀 811종 등 식물 20여만 개체를 전시하고 있다. 단 일반인에게는 일요일만 개방한다. 지하철1호선 회기역 경희대 방향이나 지하철6호선 고려대역 3번출구로 나오면 된다. 난지캠핑장은 한강에서 유일하게 서울의 밤하늘을 바라보며 캠핑을 할 수 있는 곳이다. 강바람을 느끼며 야영을 하는 맛에 가족은 물론 연인들이 많이 찾는다. 사전예약은 필수. 텐트는 지참하거나 대여할 수 있다. 그 밖에 모포, 매트, 전등, 그릴, 버너 등은 대여가 가능하다. 지하철 6호선 월드컵경기장역 1번출구(동문)로 나와 한강공원방향 1.6㎞지점이다. 관악산과 도봉산 수락산 등도 어디에 내놔도 빠지지 않을 명소다. 특히 관악산 신림계곡과 수락산 계곡은 계곡 물이 맑고 시원해 아이들 물놀이에 그만이다. 관악산에는 자연학습장 및 농촌체험 프로그램 운영도 운영하고 있다. 이 밖에도 서초구 양재천 야외수영장, 강북구 우이동 유원지, 송파구 석촌호수 등도 소박하지만 가족단위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양양~백두산·고구려 유적 관광코스 개발

    양양~백두산·고구려 유적 관광코스 개발

    |중국(창춘) 조한종특파원|강원 양양국제공항을 이용해 백두산 천지와 고구려 유적지 등을 둘러볼 수 있는 새로운 길이 열린다. 강원도와 한국공항공사 양양지사, 중국 남방항공 전세기를 다음달 22일부터 남방항공을 이용, 양양∼중국 지린성(吉林省) 창춘(長春)을 운행하기로 합의했다고 6일 밝혔다. 강원도는 이와 관련, 동해바다와 강원랜드, 설악산 등 기존 관광지 외에 강원지역 농촌체험, 민속문화·전통음식 체험 등 오감을 만족할 수 있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김길종 강원도 관광마케팅 사업단장은 “중국 관광객이 강원도의 여름 동해바다를 만끽하고 농촌 등을 찾아 한국을 제대로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하고 알찬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면서 “중국을 관광하는 국내 관광객들에게도 고구려와 일제시대 유적지 등을 둘러보며 역사의 숨소리를 느낄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마련 중이다.”고 말했다. 특히 중국으로 나가는 국내 관광객들을 위해 백두산 천지로 오르는 새로운 코스를 개발하고 지린성 일대에 흩어져 있는 광개토대왕 능과 비(碑), 장수왕 능, 환도산성 등 고구려 유적지를 둘러 볼 수 있는 상품을 개발 중이다. 여기에 창춘시내에 있는 일본 옛 관동군 사령부 건물과 인근에 산재하는 위만국 왕궁, 후이난용만삼림공원, 압록강 등도 소개될 예정이다. 이번에 처음으로 국내 관광객에게 개방되는 백산시 무송현의 백두산 서파(西坡)코스는 기존의 옌지(延吉)를 통하던 북파(北坡)코스와 달리 고산화원, 원시림, 대협곡, 온천 등이 장관을 이루며 색다른 백두산의 절경을 자랑한다. 서파코스는 입구에서 백두산 정상의 백운봉(해발 2691m)까지 40㎞에 이르지만 백운봉 아래까지 셔틀버스로 이동한 뒤 1236개로 이뤄진 완만한 계단을 따라 20분쯤 오르면 천지를 볼 수 있다. 북한과 국경을 이루는 곳이다. 백운봉은 백두산 최고봉인 북한의 장군봉(해발 2744m)과 마주한다. 항공기는 1주일에 한차례씩 왕복 4회 또는 8회 정도 운항할 예정이다. 항공료와 운항 횟수 등은 다음달초 확정될 예정이다. 유재복 한국공항공사 양양지사장은 “공항 주차료 무료 이용과 탑승 수속 30분 이내 신속 처리, 공항내 비즈니스룸 무료개방 등 관광객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저렴한 가격 경쟁을 통해 경쟁력을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bell21@seoul.co.kr
  • 울산고래축제 17~20일

    울산고래축제 17~20일

    ‘고래와 놀자.’ 우리나라에서 하나밖에 없는 고래축제가 고래도시 울산에서 17일부터 20일까지 열린다. 신비스럽기만 한 고래의 세계를 이해하고 고래도시 울산의 역사·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해마다 개최하고 있다. 올해로 벌써 13회째. 울산 남구가 주최하고 울산고래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해 남구 장생포해양공원과 시가지 일원에서 고래를 테마로 보고 즐기고 체험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푸른 울산, 오감체험 고래여행 속으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전야제를 시작으로 공식·공연·특별연계·참여체험·부대 행사 등으로 구분해 4일동안 계속된다. 전야제 행사로 선사시대 고래 그림이 바위에 새겨져 있는 울주군 언양읍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국보 285호) 현장에서 17일 오후 5시 고유제를 지낸 뒤 오후 8시부터 울산시가지에서 1800여명이 참가하는 화려한 거리퍼레이드 행사가 펼쳐진다. 18일에는 장생포 해양공원에서 개막식·식전·식후행사 등 공식행사가 열린다. 공연행사로는 고래잡이재현과 고래가요제, 일본·중국·러시아의 해외공연단 초청공연, 퓨전 콘서트 등이 마련됐다. 극경회유해면 탐사·고래학술 심포지엄·고래영화 상영·해군 함정 및 해경소방정 승선·고래마라톤·고래웅변대회·울산말(사투리) 경연대회 등이 특별행사로 열린다. 극경회유해면(천연기념물 제126호)탐사는 미리 신청받은 300여명을 대상으로 18∼20일 하루 한차례 100여명씩 나누어 울산해경 방재선을 타고 귀신고래 회유경로인 울산항∼울기등대∼간절곶 해상을 돌아보는 행사다. 이밖에 고래퀴즈대회·고래골든벨·고래고함지르기·고래얼음조각대회를 비롯해 다양한 참여·체험·전시 행사도 개최된다. 포경이 금지되기 전까지 우리나라 대표적인 고래잡이 항구였던 장생포에는 국내 유일한 고래박물관(2005년 5월 개관)이 있으며 장생포항 주변과 시내 여러곳에는 바다에서 죽은 채 발견된 고래(혼획고래)고기를 파는 고래음식점이 있다. 울산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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