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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P속내에 政街 관심

    깊은 침묵에 잠겨 있던 자민련 김종필(金鍾泌·JP)명예총재가 ‘해야 할 일’을 언급해 그 속내에 정가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 명예총재는 16일 저녁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자민련 의원 송년 만찬에서 “해가 바뀌고 날이 바뀐다고 해서 큰 변화가 있을 수 없겠지만 우리가 여러가지 ‘해야 할 일’을 찾아 나름대로 도약하는새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또 “올해에는 정치인으로서 많은 인생 행로를 터득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40년 정치 역정에서 산전수전 다 겪은 JP가 새삼 터득한 인생 행로는 무엇이며,새해에 있을 ‘할 일’은 또 무엇일까. 정치권에서는 2002년 대선을 앞두고 내년에 펼쳐질지 모를 정국의지각변동을 염두에 둔 것 아니냐는 해석을 내놓고 있다.단순히 교섭단체 구성과 이를 통한 민주당과의 공조 복원 차원을 넘어서는 구상이라는 것이다. 이를 두고 정치권 일각에서는 한나라당을 제외한 ‘범여권 통합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민주당과 자민련,민국당,한국신당을 한데 묶는정계개편이 새해에 추진될 가능성이 없지 않다는 관측이다. 그러나 다른 한편에서는 “노회한 JP가 그처럼 성급하게 정국 구도를 고착시키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정국의 캐스팅보트를 쥔 자민련의 입지를 최대한 활용,민주당과 한나라당 사이에서 줄타기를 계속한 뒤 본격 대선정국이 전개될 2002년에 승부수를 던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한편 해마다 신년 휘호를 내놓고 있는 JP는 내년 휘호를 ‘날마다자신의 잘못을 고쳐 새롭게 한다’는 뜻의 ‘일일신우일신(日日新又日新)’으로 정했다. 이종락기자 jrlee@
  • 여권 고위관계자 “이르면 내주말 당직 개편”

    민주당 총재인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이르면 다음주말 당 대표와당 4역을 포함한 민주당 지도부를 전면 교체하는 당직개편을 단행할것으로 보인다. 여권의 한 고위 관계자는 15일 “김대중 대통령이 오는 20일쯤 민주당 최고위원들과 만나 당 쇄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눈 뒤 최종 단안을 내릴 것”이라며 “청와대비서실과 당직개편을 함께 하고 개각은 순차적으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에 따라 정부조직법 개정안에따른 소폭 개각은 연내 이뤄질 가능성이 있으나 당정의 기본적인 인적 구조를 바꾸는 대폭 개각은 내년 2월쯤 이뤄질 것으로 관측된다. 김 대통령은 이에 앞서 각계 여론을 수렴하기 위해 오는 18일 전직대통령들과 만찬을 갖는 데 이어 자민련 김종필(金鍾泌)명예총재와도별도회담을 가질 계획이다.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총재와의 여야 영수회담은 18일 오전 조찬회담으로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고 여권의 한 관계자는 전했다. 신임 대표로는 김중권(金重權)최고위원이 집중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이홍구(李洪九)전 총리 등도 오르내리고있다. 오풍연기자 pongynn@
  • 金대통령 ‘오슬로 구상’ 뭘까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오슬로 구상’을 언제쯤 풀어놓을까. 김 대통령은 오슬로나 스톡홀름 방문 중 국내문제에 대해 전혀 언급하지 않았다.박준영(朴晙瑩)대변인 등 청와대 참모들도 “대통령이귀국하면 각계 인사들을 두루 만난 뒤 국정개혁을 단행할 것”이라는원론적인 말만 되풀이하고 있다. 하지만 김 대통령이 지난 8일 출국할 때 “밖에서도 국정의 중요 사항은 차질 없이 챙기고,귀국 후 여러분이 바라는 국정개혁을 단행하겠다”고 말해 ‘밑그림’을 대강 그렸을 것으로 짐작된다. 방문 중에도 김 대통령의 최대 관심사는 역시 국내 경제문제였다.이기호(李起浩)청와대경제수석 등으로부터 매일 국내 상황을 보고받고지시사항을 꼼꼼히 챙겼다는 전언이다. 진념 재경부장관을 비롯한 경제팀 교체 여부와 관련해 주목되는 대목이다. 어쨌든 김 대통령의 구상은 연말쯤 당정개편으로 이어질 것 같다.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13일 “김 대통령이 출국 인사말에서 ‘여러분이바라는 국정개혁’을 강조한 점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을 것”이라며“‘개혁’에는 ‘쇄신’보다 더 강한 메시지가 담긴 것이 아니냐”고 말해 김 대통령이 모종의 결단을 준비 중임을 시사했다. 김 대통령은 ‘오슬로 구상’을 풀어놓기 앞서 각계 인사들을 두루접촉할 계획이다.김 대통령은 출국 전 민주당 최고위원들과 만났을때 다시 만나기로 약속했다.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총재,자민련 김종필(金鍾泌)명예총재도 만나 의견을 들은 뒤 최종 결심을 할 것으로예상된다. 그러나 시기는 다소 늦춰질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여권 핵심 관계자는 “임시국회 상황에 따라 국정개혁 단행 일정은 유동적일수밖에 없다”며 당정의 면모 일신을 위한 개편이 내년 초로 미뤄질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았다. 또 “내각 개편은 당과 청와대 보좌진 개편 후 단행될 가능성도 있다”고 단계적 개편 가능성을 시사하기도했다. 스톡홀름 오풍연특파원 poongynn@. * 金대통령 행보 결산. [스톡홀름 오풍연특파원] 스웨덴을 방문 중인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13일 노벨재단 방문,팔메 전 총리 부인 접견 등 일정을 모두 마치고 서울행 비행기에 올랐다. [방문 성과] 김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수상이 가져올 유·무형의 파급효가는 예상보다 훨씬 클 것 같다.박준영(朴晙瑩)청와대대변인은 “성과 가운데 국가 이미지의 국제화를 첫번째로 꼽을 수 있다”면서“앞으로 대외관계에서 여러 가지로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국내 초청 인사로 동행한 손병두(孫炳斗)전경련 상근 부회장은 “우리기업들이 노벨상 이미지를 상품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벨재단 및 국왕 방문] 김 대통령은 오전(이하 현지시각) 노벨재단을 방문,올해 노벨상 수상자 12명과 환담했다. 김 대통령은 마이클 솔맨 노벨재단 사무총장에게 ‘노벨상 100주년기념전시회’에 출품할 ‘옥중 서신’ 원본과 수의(囚衣) 등을 전달했다. [팔메 여사 접견] 김 대통령과 부인 이희호(李姬鎬)여사는 오후 숙소인 그랜드호텔에서 고(故) 올로프 팔메 전 총리의 부인 리스벳 팔메여사와 그 가족을 만났다. 김 대통령은 89년 스웨덴을 방문했을 때 팔메 여사를 만나 80년 구명운동에 대해 뒤늦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팔메 여사는 94년 아·태재단 창설때 방한했다. 팔메 여사는 99년 ‘옥중 서신’ 스웨덴판(版)의 서문을 썼으며,김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수상이 결정된 뒤 축하 편지를 보내기도 했다. 스웨덴 복지정책의 ‘대부’격인 팔메 전 총리는 73년 김 대통령의도쿄(東京) 납치사건때와 김 대통령이 80년 내란음모사건으로 사형선고를 받았을 때 구명운동에 적극 나서는 등 김 대통령에게 각별한 관심을 표명해 왔다.김 대통령과 팔메 전 총리의 인연은 팔메 총리가 86년 2월 영화 관람을 마치고 귀가하다 암살당할 때까지 돈독하게 이어졌다.
  • 韓·EU 공동위 내년 개최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이 6박7일의 노르웨이·스웨덴 방문 일정을 모두 마치고 14일 귀국한다. 김대통령은 귀국 후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 총재,자민련 김종필(金鍾泌) 명예총재와 만나 국정운영의 큰 틀에 대해 논의한 뒤 연내에국정개혁 구상을 밝힐 것으로 전해졌다. 김대통령은 서울공항에서 귀국보고회를 갖고 순방 결과와 노벨평화상 수상 이후 국정방향에 대해 설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김대통령은 13일 오전(한국시간) 요란 페르손 스웨덴 총리와 정상회담을 마치고 가진 공동기자회견에서 “유럽연합(EU)과의경제협력을 논의하기 위한 ‘한·EU 제1차 공동위원회’를 내년 상반기 중 열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또 페르손 총리와 북한 김정일(金正日) 국방위원장의 정상회담 추진에 대해 “페르손 총리가 스웨덴총리로,EU 대표로 김위원장과 만날 가능성이 있다고 믿고 있으며, 이를 적극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톡홀름 오풍연특파원 poongynn@
  • 金대통령 출국 인사 함축

    [오슬로 오풍연특파원]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의 ‘오슬로구상’에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김대통령이 8일 오전 서울공항 출국인사를 통해 “오는 14일 귀국 이후 국민 여러분이 바라는 국정 개혁을 단행하겠다”고 약속했기 때문이다. 김대통령은 이날 “밖에서도 국정의 중요 사항은 차질없이 챙기겠다”며 국정 개혁을 강조했다.대대적 국정 쇄신 및 당정 개편의 신호탄으로 해석된다.말을 아끼는 김대통령이 ‘국민 여러분이 바라는’이라고 표현한 점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여론의 관심사는 뭐니뭐니 해도 연말 당정 개편과 봉합돼 가고 있다고는 하지만 민주당의 내부 갈등이다.‘오슬로구상’도 여기에 초점이 맞춰질 게 분명하다. 여권의 고위관계자는 “김대통령은 누구보다 시중의 여론을 잘 알고 있다”면서 “이번 방문기간 중 정국구상을 가다듬은 뒤 국가와 국민의 미래를 위해 용단을 내릴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또 “김대통령은 귀국한 뒤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 총재와 자민련 김종필(金鍾泌) 명예총재와도 만나 정국의 밑그림을 함께 그릴것”이라고 말했다. poongynn@
  • 여권 개편 기류

    민주당의 ‘동교동계 2선 후퇴론’ 파문이 봉합되면서 파문의 한 원인으로 작용했던 당정개편의 향배가 또다른 관심의 대상으로 부각되고 있다. 여기에는 당정쇄신 내용이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의 연말 ‘큰 결단’의 핵심이 될 것이란 점이 대전제가 된다. 그렇다면 파문이 진정된 현단계에서 당정개편 및 국정운영시스템 재검토 등 국정쇄신 작업은 어느정도 진척됐을까.여권 핵심인사들은 “여러 안이 마련돼 김 대통령에게 보고됐고,김 대통령의 선택·보완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말한다. 결단의 순간까지 정국상황 변화가 가미될 것이므로 핵심 내용도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다.김 대통령이 귀국한 뒤 열리는 이회창(李會昌)한나라당 총재와의 영수회담과 김종필(金鍾泌)자민련 명예총재와의회동은 주요 변수로 꼽힌다. 물론 당정개편의 큰 줄기는 조금씩 잡혀가고 있는 것 같다. “당정개편의 폭이 크고 내용도 충격적인 것이 될 수 있다”는 점에여권내 공감대가 형성돼 가고 있는 것이다.혁신적 당정개편을 요구했던 의원 상당수는 “사람을 바꾸는 것도중요하지만,당의 진로와 목표를 새롭게 설정,시스템에 의해 움직일 수 있도록 바꿔야 한다”면서 이번 당정개편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같은 기조 아래 민주당 지도부는 대폭 개편될 것으로 보인다.여권 요로에서는 당초 유임 쪽에 무게가 실렸던 서영훈(徐英勳) 대표의교체 방안도 함께 김 대통령에게 건의한 것으로 알려졌다.계파색을배제한 당4역의 파격적 교체도 유력하게 점쳐진다. 또 이번에 파동을 불러온 권노갑(權魯甲)·한화갑(韓和甲) 최고위원의 동반 역할축소 등도 건의됐으나, 이 경우 후유증이 너무 크다는 점이 변수다. 청와대 비서진 개편도 파동 후유증을 최소화하는 차원에서 예상보다 큰 폭으로 단행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상당수 수석비서관,비서관급 이상이 교체 대상으로 거론 중이다.내각은 이한동(李漢東)총리의 유임이 유력한 가운데 임시국회에서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통과될 경우 보완개각이 단행될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본격 개각은 기업·금융·공기업·노동 등 4대 부문 개혁이마무리될 내년 2월 말을 전후해 단행될 것같다. 이춘규기자 taein@
  • DJ 출국 앞두고 전화통화

    민주당과 자민련의 공조 복원이 초읽기에 들어간 분위기다. 김대중 대통령이 노르웨이로 출국하기 전날인 7일 자민련 김종필 명예총재에게 신당동 자택으로 전화를 걸어 출국인사를 했으며,JP는 “김 대통령의 수상 즉시 청와대에 축하란(蘭)을 보내라”고 당직자에게 지시,화답했다.8일에는 민주당 서영훈(徐英勳) 대표와 자민련 김종호(金宗鎬) 총재권한대행이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오찬회동을 갖고 (자민련의)원내교섭단체 구성요건 완화를 위한 국회법 개정안을 오는 11일 열리는 임시국회에서 반드시 처리하기로 합의했다.이 때문에 양당의 밀월(蜜月)이 다시 시작되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대두되고 있다. ‘연내 DJP 회동’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김 대통령은 전화통화에서 귀국 후 즉시 회동을 제안했다.JP는 즉답을 피했으나 김 대행으로 하여금 서 대표를 만나도록 했다.서 대표와 김 대행의 만남은 DJP회동을 위한 사전 정지작업으로 보인다. JP의 최근 행보도 민주당과의 공조 복원을 염두에 둔 것으로 해석된다.4·13 총선 뒤 회동 자체를 기피하던 서 대표와 지난달 22일 전격적으로 회동,공조 복원 분위기를 저울질했다. JP의 한 측근은 “JP가 민주당을 바라보는 눈길이 갈수록 온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종락기자 jrlee@
  • ‘DJ 오슬로구상’ 나올까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노벨 평화상 수상식 출국을 하루 앞둔 7일 공식 일정을 전혀 잡지 않은 채 각종 국내현안에 대해 침묵했다.청와대측은 노르웨이 순방길의 각종 행사를 위한 검토작업을 하느라 일정을 잡지 않았으며,“담담하고 차분한 심경”이라고 전했다.그렇지만 김대통령이 통상 외국순방길에 오르기 전 국내현안에 대한 지시,당부를 했던 것과 비교됐다.가벼워야 할 오슬로행 발걸음이 무거운탓이다.국내 정치·경제 현안이 산적해 있기 때문이다. 김대통령의 ‘오슬로 구상’이 관심을 끄는 이유다.틈틈이 읽을 국내현안 해법과 관련된 각종 보고서와 건의문건을 챙겨가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물론 김대통령의 정치스타일로 볼 때,국면전환용 ‘깜짝구상’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다만 오슬로 구상이 시중의 관심사로떠오른 ‘동교동계 2선 후퇴론’과 같은 당정개편에만 치우치지는 않을 게 분명하다. 귀국하면 2000년을 마감하고 실질적인 새천년의 시작인 2001년을 맞게 된다는 점을 감안하면,남은 2년3개월 동안의 임기 동안 ‘나는 반드시 이런일을 해내겠다’는 폭넓은 대국민 약속이 핵심내용이 될것으로 관측된다.이러한 국정비전 아래 적재적소에 인재를 기용하는형식의 당정개편을 단행하고 위기극복을 위한 국민의 이해와 동참을촉구할 것이다. 한 고위 핵심관계자는 “기업·금융분야는 물론 공공부분과 노동개혁 등 새해 비전을 구체적으로 정리하면서 민심이반의 원인이 된 중·하위 공직인사의 낡은 관행을 바로 잡고 새로운 여야관계를 정립하기 위한 생각들을 가다듬을 것”이라고 전했다.물론 파동의 핵인 권노갑(權魯甲) 최고위원의 거취문제에 대한 결단을 내리는 것이 무엇보다 ‘괴로운 숙제’일 것이다.그러면서 제2,제3의 갈등발생을 미리막고 여권의 안정을 도모하는 묘안을 짜내는 것 역시 난제로 보여진다. 아울러 귀국 후 이회창(李會昌) 한나라당 총재와의 영수회담 및 김종필(金鍾泌) 자민련 명예총재와 회동을 앞두고 있어 이에 대한 준비도 할 것으로 여겨진다. 이춘규기자 taein@
  • JP 공조복원 ‘퍼팅라인 읽기’

    자민련 김종필(金鍾泌) 명예총재는 정기국회가 끝난 뒤 자민련 및민주당 의원들과 일본에서 골프를 함께 할 예정이다.이에 따라 JP의정치 일선 복귀 및 민주당·자민련 간의 공조 복원에 관심이 쏠리고있다. JP는 오는 15일 한·일의원연맹 회장 자격으로 한·일 의원 친선축구대회 참가차 37명의 의원(민주 12,한나라 17,자민련 7,무소속 1명)과 함께 유명한 벳푸(別府)온천이 있는 일본 오이타(大分)현을 방문한다.축구대회가 끝난 뒤 18일에는 동행한 민주당 의원들과 골프 라운딩을 할 예정이다.이 자리에서는 공조 복원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JP는 또 20일에는 축구대회에 참가하는 자민련 의원 7명 이외에 7명의 의원을 따로 일본으로 불러 골프를 함께 하면서 당내 현안과 정국 전망에 관한 의견을 들을 계획이다.이번 골프외유에는 이한동(李漢東) 국무총리와 김종호(金宗鎬) 총재권한대행만 참석하지 않는다. 자민련 당직자는 “JP가 당이 교섭단체도 구성하지 못한 상태에서골프외유를 즐긴다는 비판에도 불구하고,이번 여행을 계획한 것은 의미가 크다”면서 “정국을 관망만 하던 기존 입장에서 벗어나 자민련의 정치적 위상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 행보가 시작된 것으로 이해하면 된다”고 말했다. 이종락기자 jrlee@
  • ‘예총예술문화상’ 수상자 발표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예총·회장 이성림)는 제14회 ‘예총예술문화상’ 대상과 공로상 수상자를 선정,5일 발표했다. 대상에는 건축부문에 원정수(67)씨를 비롯해 국악,무용,문학,미술,사진,연극,연예,영화,음악 등 예총 10개 회원협회 소속 각 1명과 지역부문 3명이 뽑혔다. 공로상에는 영화배우 윤근모(72)씨 등 15명,특별공로상은 이종덕(65·세종문화회관 총감독)씨와 박종철(55·한국문인협회 사무국장)씨가 각각 선정됐다.시상식은 11일 오후 2시 세종문화회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이밖에 부문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대상 임이조(국악)김문숙(무용)이은방(문학)이경성(미술)최흥만(사진)조명남(연극)윤중옥(연예)박진수(영화)이영자(음악)최태문(경남)김재석(대전)임병호(경기)◇공로상 박길룡(건축)장덕화(국악)송수남(무용)김건중(문학)이종빈(미술)안청(사진)김귀선(연극)최복덕(연예)이상만(음악)임정자(과천)홍인수(구미)정재범(홍성)김덕임(군산)김종례(안성)
  • 日皇 생일축하 리셉션

    일본 아키히토(明仁)천황의 67회 생일을 축하하는 리셉션이 4일 낮서울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김종필(金鍾泌) 자민련 명예총재,이회창(李會昌) 한나라당 총재,민관식(閔寬植)전 국회의장 등 여야 정치인들을 비롯,각계 인사와 주한 외교사절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데라다 데루스케(寺田輝介) 일본대사 부부가 행사장 입구에서 참석자들을 악수로 맞이했을 뿐 일황에 대한 한국민들의 부정적 여론과 국내 반일단체들의 항의시위를 우려,행사장 입구에는 리셉션을 알리는 플래카드 등 일체의 안내문도 부착하지 않았다. 이날 행사도중 독도수호대 김정구(35) 사무국장과 태평양전쟁희생자유족회 서울지부 김은식 사무국장 등 2명이 행사장에 들어가려다 초청장이 없다는 이유로 제지당하기도 했다. 조현석기자 hyun68@
  • 金대통령 중순께 영수회담 추진

    김 대통령은 이달 중순 여야 영수회담 및 자민련 김종필(金鍾泌)명예총재와의 회동을 잇따라 추진,이들과도 국정쇄신 방안을 논의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김 대통령이 오는 14일 노벨상 수상식에 참석하고 귀국한뒤 열릴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총재와의 회담 및 DJP 회동에서는구체적 정국 현안보다는 불안한 3당간 상호관계를 안정시키는 방안이주된 의제가 될 전망이다.
  • 정치전면 복귀 秒읽기 들어간 JP

    김종필(金鍾泌·JP)자민련 명예총재가 칩거생활을 청산하고 정치 전면에 나설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지난 16대 총선 이후명예총재로 당무에 전혀 관여하지 않던 그의 최근 심상찮은 행보가이를 뒷받침해 주고 있다. 특히 지난달 27일 변웅전(邊雄田)대변인이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의노벨상 수상식 불참을 촉구하는 성명을 낸 것에 대로(大怒)했다는 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먼저 JP는 1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김용환(金龍煥)한국신당 대표와 독대했다.배석자를 물리친 채 30여분 동안 ‘밀담’을 나눴다. 지난달 17일 검찰 수뇌부 탄핵안에 대해 의견을 개진한 것과는 차원이 다른 자리였다는 게 주변의 전언이다. JP는 김대표에게 자민련과 한국신당의 합당을 제의했고,합당을 전제로 내년 이후 정국도 전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JP와 김대표측은 회동사실을 인정했지만 “어려운 경제사정에 대한 얘기만 나눴을 뿐”이라고만 밝혀 대화수위에 대해 더욱 궁금증을 낳고 있다. 앞서 JP는 변 대변인과 부대변인 3명이 자체 논의를 거쳐 불참 촉구성명을 발표한 뒤 사후보고를 받고 “적절치 못했다”고 질책을 했다는 후문이다. 자민련의 당직자는 “JP가 지난 22일 서영훈 민주당 대표를 만나 두 당간의 공조를 복원해 놓은 뒤에 나온 성명이라 더욱안타까움을 표시했다”고 말했다. JP의 정치전면 복귀가 초읽기에 들어간 형국이다. 이종락기자 jrlee@
  • 보폭 넓혀가는 徐대표

    민주당 서영훈(徐英勳) 대표가 한나라당과 자민련 인사들은 물론 각계 원로들과 정력적으로 접촉하면서 ‘쓴소리’를 듣고 있다.이에 따라 청와대 주례보고에서 당직 개편을 포함한 어떤 당정 쇄신안을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에게 보고할 지 주목된다. 서 대표는 지난 24일 낮 자민련 김종필(金鍾泌) 명예총재를 만났고,29일 아침에는 자민련 강경파의 리더격인 강창희(姜昌熙) 부총재와조찬을 함께 했다.서 대표는 “강 의원은 내가 적십자사에 있을 때적십자청소년단장을 했던 사람이라서 잘 안다”며 “국회 운영을 잘하자는 등 이야기를 했다”고 말했다.강 부총재는 “세상 돌아가는이야기를 했을 뿐 정치적 이야기는 일절 없었다”고 정치적 해석을경계했다.두 사람은 그러나 양당 공조를 비롯해 정국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을 것으로 관측된다. 서 대표는 “한나라당 중진들과도 만나 여야 관계,민심 흐름 등에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있으며,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 총재와의 회동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또 “최근 김수환(金壽煥) 추기경과전직 총리 등 사회 원로들도 두루 만나고 있다”고 소개했다.만남에서는 “민심이 좋지 않고,앞으로 남북관계도 쉽지 않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으며,대화와 화합의 정치를 주문받았다”고 밝혔다. 이춘규기자
  • “한나라 차기 대선구도 朴槿惠 중심 합종연횡”

    ■민주당 장성민(張誠珉)의원은 28일 오는 2002년 16대 대선을 앞두고 한나라당 박근혜(朴槿惠)부총재와 박 부총재를 중심으로 한 한나라당 내 합종연횡(合從連衡)에 주목해야 한다는 요지의 발언을 했다. 장 의원은 서강대 정치외교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2001년 한국정치 전망’이란 강연에서 “박 의원의 경우 강력한 지역기반은 물론,부패정치로 인한 남성적 리더십에 싫증을 느낀 많은 유권자들이새로운 유형의 소프트리더십을 바라고 있다는 측면에서 상당한 장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또 “충청권에 일정한 영향력을 갖고 있는 자민련 김종필(金鍾泌)명예총재와 친인척관계라는 점,PK(부산·경남)지역에서 아직도 네거티브(negative) 영향력을 갖고 있는 김영삼(金泳三) 전 대통령이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총재를 반대하고 있다는 점,현재 형식적인 이 총재의 지지기반이 되고 있는 TK(대구·경북)지역이 정서적으로 박 의원을 가까이 안고 있는 점 등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또 “TK지역에 일정한 정서를 공유하고 있는 민국당김윤환(金潤煥)대표와 박 의원의 잦은 만남이 예사롭지 않다”고 말했다. 장 의원은 박 의원,김덕룡(金德龍)·최병렬(崔秉烈)·이부영(李富榮)의원 등 한나라당의 4명 부총재의 연합 가능성과 관련,“‘박-김’조합은 동서화합 카드는 물론 보(保)·혁(革)연합의 카드로도 상당한폭발력을 가질 수 있고, 성(性)별 연합이란 측면에서도 일정한 지지가 있을 것이며,근대화세력과 민주화세력의 2세대 간 연합이란 독특한 그림이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종락기자
  • DJP회동 시기 신경전

    김대중(金大中) 대통령과 자민련 김종필(金鍾泌) 명예총재와의 회동은 언제 이루어질까. 현재로서는 김 대통령이 오는 29일 ‘아세안+3’ 정상회의를 마치고귀국하는 즉시 이루어질 것이라는 ‘조기 회동설’과 정기국회가 끝나는 연말이나 내년 초가 될 것이라는 유보적 시각이 맞서고 있다. ‘조기 회동설’은 주로 민주당 시각을 반영하고 있다. 민주당은 지난 24일 서영훈(徐英勳) 대표와 JP의 회동이 이루어져 자민련과의 관계가 복원된 만큼 DJP 회동이 가시권에 진입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서 대표는 26일 기자간담회에서 자민련과의 공조를 전제로 한 안건의 표결처리 방침을 밝혀 ‘조기 회동설’에 무게를 두었다. 민주당은 김 대통령이 아세안 순방결과를 설명하는 형식을 빌려 JP와자연스럽게 만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반면 자민련은 국회법 개정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JP가 김 대통령과 만나는 것에 부정적 입장을 보이고 있다.교섭단체 구성이라는자민련의 현안이 해결된 뒤에야 비로소 DJP 회동이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자민련 관계자는 “JP가 서 대표와의 회동에 응한 것은 DJP 회동을최대한 늦추겠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조기 회동설’에 회의를 표시했다. 이종락기자 jrlee@
  • 민주·자민련 공조복원 합의

    민주당 서영훈(徐英勳)대표와 자민련 김종필(金鍾泌·JP)명예총재가24일 낮 서울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오찬회동을 갖고 양당간 공조를복원한다는 데 합의했다.물론 서대표가 “나라가 어려운 만큼 양당이국익을 위해 협력하기로 의견일치를 보았다”고 발표케 한 반면,김명예총재는 “협력은 불가피하지만 자민련이 민주당의 종속물처럼 끌려다니는 모습은 절대로 안된다”면서 “앞으로 시시비비(是是非非)를가려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발표하도록 해 이번 합의가 ‘선택적공조’의 시작임을 분명히 밝혔다. 이날 회동은 서대표의 요청으로 이뤄졌다.서대표가 9월부터 김명예총재의 자택을 방문하는 등 여러차례 면담을 요청한 결실이 맺어진것이다.두 사람은 이날 회담에서 경제·남북·국회운영 등 국정전반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이 가운데 탄핵안 표결과정에서 틈이 벌어진 양당간 공조복원 문제에 주안점을 두고 깊이 있고 의미있는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그동안 서대표의 회동요청을 거절해온 김명예총재가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이 ‘동남아국가연합+3’정상회의 참석차 출국에 앞서 전화,정국운영에 대한 협조를 요청한 뒤 회동을 수락했다는 점에서, 이날 회동은 김대통령의 귀국뒤 이뤄질 것으로 보이는 DJP 회동의 사전정지 작업 성격도 있는 것으로 받아들여진다. 이종락기자 jrlee@
  • 국회 27일부터 정상화

    파행을 겪던 국회가 24일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총재의 등원 결정으로 27일부터 정상가동된다.또 김대중(金大中)대통령과 이 총재의영수회담이 다음주 말쯤 이뤄질 전망이다. 이 총재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회에 들어가시급한 민생문제를 해결하는 데 앞장서겠다”면서 “조건없는 국회정상화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민주당 정균환(鄭均桓)·한나라당 정창화(鄭昌和)총무는이날 오후 회담을 갖고 정부가 제출한 40조원 규모의 공적자금 동의안을 오는 30일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정부가 제출한 101조원 규모의 새해 예산안과 각종 법안들도 27일부터 예결위 및 각 상임위별로 심의한 뒤 다음 달 8,9일 본회의에서 일괄 처리하기로 했다. 싱가포르를 방문중인 김 대통령을 수행하고 있는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날 “김 대통령이 귀국하는 대로 방문결과를 설명하는 형식을빌어 이 총재와의 회동이 이뤄질 것으로 본다”고 말해 다음주 말쯤영수회담이 열릴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 관계자는 또 자민련 김종필(金鍾泌) 명예총재와의 회동여부에 대해서도 “모든 가능성은 열려 있다”고 말해 영수회담 이후 DJP 회동이 이뤄질 것임을 내비쳤다. 이 총재는 이날 회견에서 “검찰총장 탄핵안 표결을 저지한 여당의행위는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반민주적 폭거”라며 “그러나 이 정권의 잘못을 바로잡기 위한 투쟁만 지속하기엔 나라와 국민이 처한형편이 너무나도 절박하다”고 등원이유를 밝혔다. 이 총재의 등원 결정은 정국파행이 경제불안을 가중시키고 있다는비난여론을 의식한 데다, 원내 제1당으로서 안정적 이미지를 제고함으로써 향후 정국 주도권을 쥐기 위한 포석을 담은 것으로 풀이된다. 진경호 박찬구기자 jade@
  • 정치권 움직임…등원준비 모처럼 활기

    한나라당이 전격 국회 등원을 선언한 24일 여야는 공적자금 동의안등 그동안 쌓인 현안을 처리하기 위해 바쁜 움직임을 보였다. ◆민주당 지도부가 모처럼 웃었다.국회가 공전된 지난 1주일여 동안당 안팎에서 쏟아지는 비난에 곤혹스러웠던 터라 웃음소리가 더 컸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의원총회를 연 데 이어 오후에는 당 소속 재정경제위,농림해양수산위,예결위 위원 간담회를 각각 갖는 등 발빠른움직임을 보였다.서영훈(徐英勳)대표는 자민련 김종필(金鍾泌)명예총재와 오찬을 함께 하면서 공조 방안 등을 논의했다.정균환(鄭均桓)총무도 한나라당 정창화(鄭昌和)총무와 회담을 갖고 향후 의사일정을협의했다. 의총에서는 정국 운영방식에 대한 자성의 목소리가 나왔다.정장선(鄭長善)의원 등은 “농어가 부채 문제만 해도 사전에 적극 대처했더라면 파문이 확산되지 않았을 것”이라며 준비 부족을 비판했다.“소수 여당이지만 공공개혁 등에 있어 분명한 태도를 견지하자”는 의견도 있었다. 한 고위 당직자는 “마침 이날 국회뿐 아니라 ‘의·약·정 협상’‘한전 파업’ 등 사회 현안이 한꺼번에 풀린 것은 좋은 징조”라며향후 국정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한나라당 지도부는 이회창총재의 등원전략이 당내 강경파 의원들의반발에 의해 훼손되는 것을 막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였다. 당초 오전 10시30분에 열 예정이던 의원총회를 이 총재 기자회견 뒤로 미룬 것도 등원을 기정사실화함으로써 반발을 차단하려 한 의도로볼 수 있다.또 오후 2시에 의원총회를 열었지만,이 총재의 연설만 간단히 듣고 의원들의 개별 발언은 생략한 채 서둘러 끝냈다.당론 분열을 우려했기 때문이다.의총 사회를 맡은 정창화 총무는 10분 간에 걸친 이 총재의 연설이 끝나자 “단합된 모습으로 등원투쟁에서 승리하자”며 박수를 유도,자연스럽게 의총을 마무리했다. 지도부는 또 재경위,농해수위,예결위 등 각 상임위 소속 의원들에게상임위가 즉각 소집될 것에 대비할 것을 지시하기도 했다. 김상연 이지운기자 carlos@
  • 2기 통일고문 12명 위촉

    정부는 국민의 정부 제1기 통일고문 임기가 18일자로 끝남에 따라이홍구(李洪九) 전 국무총리,박용성(朴容晟) 상공회의소 회장 등 12명을 제2기 통일고문에 새로 위촉했다.1기 통일고문 중 강만길(姜萬吉) 고려대 명예교수,김수환(金壽煥) 추기경,장상(張裳) 이화여대 총장 등 17명은 유임됐다. 또 조영식(趙永植) 일천만 이산가족재회추진위원회 위원장은 의장으로 위촉돼 앞으로 2년 6개월 동안 통일고문회의를 주재하게 된다. 새로 위촉된 2기 통일고문 명단은 다음과 같다.권오기(權五琦·21세기 평화재단 이사장) 김근(金槿·연합뉴스 사장) 김창국(金昌國·대한변호사협회 회장) 박권상(朴權相·한국방송협회 회장) 서병식(徐炳植·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이기옥(李己玉·한양대 교수) 이만신(李萬信·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상훈(李相薰·재향군인회회장) 이성림(李城林·한국예총 회장) 조완규(趙完圭·한국생물산업협회장). 전경하기자 lark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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