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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두관, 친명 겨냥 ‘집단 쓰레기’ 표현 삭제…“SNS팀장 해임”

    김두관, 친명 겨냥 ‘집단 쓰레기’ 표현 삭제…“SNS팀장 해임”

    더불어민주당 8·18 전당대회에서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김두관 후보가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와 관련해 이재명 후보에게 몰표를 준 ‘친명’(친이재명) 지지층을 두고 ‘집단 쓰레기’라고 표현했다가 철회했다. 22일 김 후보는 전당대회 합동연설회와 관련해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다. 그는 “어제오늘 이틀간 제주를 시작으로 오후에는 인천, 오늘 아침 10시 강원, 오후 4시 대구에서 네 번째 합동 연설회를 마치고 귀가하는 길”이라고 운을 뗐다. 김 후보는 “번갯불에 콩 구워 먹듯 이렇게 합동 연설회를 하는 것은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이냐”며 “우리가 메뚜기떼냐”고 비판했다. 합동 연설회 일정이 지나치게 빡빡하게 짜여 있어, 당대표·최고위원 후보들이 당원들과 교감할 시간이 없다는 비판으로 풀이된다. 김 후보는 “(이런 합동 연설회는) 연예인이 자신이 초대한 게스트와 함께 하는 팬클럽 행사장을 보듯, 한 사람을 위한 형식적 행사에 지나지 않는다”며 “소통도 판단도 필요 없이 연설도 듣기 전 표만 찍는 기계로 당원을 취급하면서 민주주의를 판매하는 행위는 민주당답지 않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집단 지성’이 아니라 ‘집단 쓰레기’로 변한 집단은 정권을 잡을 수도 없고, 잡아서도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당이 지난 20일부터 지역별 경선을 치르고 있는데, 권리당원들의 온라인 투표가 후보 합동연설회 전날 시작돼 연설 종료 20분 뒤에 마감되는 탓에 정견 발표의 의미가 퇴색되고 강성 친명의 표가 이 후보에게 몰린다는 점을 지적한 것으로 보인다. ‘집단 쓰레기’ 발언에 대해 논란이 일자 김 후보 측은 기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쓰레기’ 발언은 후보 뜻이 와전돼 메시지팀이 실수로 올린 것”이라며 “메시지팀장과 SNS팀장을 해임했다”고 전했다. 현재는 ‘집단 쓰레기’라는 표현도 삭제된 상태다. 김 후보 측은 “김 후보는 후보별 당원투표 결과에는 전혀 이의가 없다”며 “득표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큰 싸움은 계산하지 않고 나선다는 초심에 추호도 흔들림 없이 무소의 뿔처럼 뚜벅뚜벅 걸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 해리스, 한국과 어떤 인연?…남편은 홍석천과 빈대떡 ‘먹방’

    해리스, 한국과 어떤 인연?…남편은 홍석천과 빈대떡 ‘먹방’

    21일(현지시간) 재선 도전을 포기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전폭적 지지를 받으며 민주당의 유력한 대선 후보로 부상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한국과도 인연이 있다. 해리스는 2021년 5월 미국을 방문한 문재인 당시 대통령을 접견하면서, 문 대통령과 악수하자마자 바지에 ‘쓱’ 손을 닦아 ‘외교적 결례’ 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 보수성향의 폭스뉴스는 해리스가 코로나19에 대한 분명한 우려를 너무 노골적으로 드러냈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을 비롯한 미국 참모는 모두 마스크를 벗고 문 대통령을 맞았었다. ● 해리스, 2022년 방한해 北 신랄 비판…여성 리더들과 환담도● ‘세컨드 젠틀맨’ 엠호프 尹취임 축하사절단…홍석천과 韓투어 이듬해 9월에는 반대로 해리스가 한국을 방문해 윤석열 대통령을 접견했다. 당시 해리스는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 국장 참석차 일본을 찾은 데 이어 한국을 방문했다. 현직 미 부통령이 한국을 찾은 것은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린 2018년 2월 마이크 펜스 부통령 방한 이후 4년 6개월 만이었다. 용산 대통령실에서 윤 대통령을 접견한 해리스는 “북한에는 악랄한 독재정권이 있다”며 한미 동맹의 굳건함을 과시했다. 비무장지대(DMZ) 방문 일정 때도 해리스는 한국 언론에 “나의 방한은 미국이 한미 동맹에 강력한 의지가 있다는 뜻을 표시하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해리스는 방한 시점에 이뤄진 북한의 미사일 시험도발과 관련해서도 “묵과할 수 없다”고 경고했다. 아울러 “북한에는 악랄한 독재정권, 불법적인 무기 프로그램, 인권 침해가 있다”고 신랄하게 비판했다.미국 역사상 첫 여성 부통령인 해리스는 서울 중구 미국대사관저에서 ‘한국 여성들과의 만남’ 일정도 함께 소화했다. 그는 김연아 전 피겨선수, 최수연 네이버 대표, 백현욱 한국여자의사회 회장, 김정숙 한국여성정치문화연구소 회장, 윤여정 배우, 이수정 KBS 앵커, 김사과 작가 등 한국을 대표하는 각 분야의 여성 리더들을 만나 환담을 했다. 미국의 첫 ‘세컨드 젠틀맨’인 해리스의 남편 더글러스 엠호프 변호사는 윤 대통령의 취임 축하사절단 대표로서 부인보다 앞선 2022년 5월 한국을 방문했다. 당시 엠호프는 방송인 홍석천씨와 함께 서울 광장시장에서 ‘마약김밥’과 빈대떡 같은 유명 먹거리를 맛보는 등 한국 문화를 체험했다. 그는 홍씨와 광장시장을 방문한 뒤 소셜미디어(SNS)에 “공동체를 하나로 모이게 하는 장소를 방문하는 것을 좋아한다. 먹거리와 옷감, 수공예품으로 유명한 광장시장은 나를 실망시키지 않았다”고 쓰기도 했다. 홍석천씨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커밍아웃한 성소수자 연예인으로서 엠호프와의 만남에 초대됐다. 다양성과 포용이 미국 민주당에 얼마나 중요한 화두인지가 드러나는 지점이었다. ● 해리스, 대북원칙론자…바이든의 對한반도 정책 기조 계승할 듯 사실 해리스 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에 비해 외교 분야 경력이 많지 않다. 중앙정치 무대로 뛰어들기 전까지 검찰에 몸담으며 캘리포니아주 법무장관까지 올라간 데서 보듯 그의 이력은 주로 법 집행 분야에 걸쳐 있다. 바이든 대통령의 일부 정상외교 일정을 대신 소화하긴 했지만, 대외전략 수립에 해리스가 결정적 역할을 했다는 이야기는 그다지 들리지 않는다. 부통령으로서 외교·안보 면에서 바이든 대통령의 기조와 거의 일치된 행보를 보이면서, 비교적 일관된 목소리를 내왔던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 실제로 해리스는 그간 한반도 정책과 관련, 대북 원칙론자의 면모를 보여왔다. 우선 해리스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재임 시절 상원의원으로서,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유화 행보를 보이는 것을 비판했고, 북한 핵 위협에 충분히 강력하게 대응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2019년 8월 미국외교협회(CFR)가 당시 민주당 대선주자를 대상으로 ‘완전한 비핵화가 아니라 핵무기 프로그램을 일부 해체하는 대가로 부분적 제재 완화 합의문에 서명할 것인가’라고 질문한 데 대한 답변이 그의 대북 기조를 잘 말해준다. 그는 당시 “나는 김정은(북한 국무위원장)과 러브레터를 교환하진 않겠다는 점을 보장하겠다는 말부터 시작하겠다”고 적은 뒤 “트럼프 대통령은 어떤 실질적 양보도 담보하지 못한 채 김정은에게 홍보의 승리를 안겨줬다. 그래서 다음 대통령은 할 일이 심각할 것”이라고 썼다. 또 “궁극적으로 우리는 북한을 핵보유국으로써 인정할 수 없다”며 “그러나 단순히 완전한 비핵화를 요구하는 것은 실패하는 방법임이 분명하다”고 밝히기도 했다. 지난해 9월 CBS 방송에 출연한 자리에서는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라는 목표에 있어 우리는 매우 분명하고 일치된 입장”이라고 말했다. 또 러시아에 대한 북한의 탄약 공급을 “큰 실수”로 규정하며 강도 높게 비판하기도 했다. 이런 경력을 잘 아는 외교 소식통은 해리스 부통령이 민주당 대선후보가 되고 대선에서까지 승리한다면 현재의 한미동맹 중시, 한미일 안보 공조 강화, 대북 억지력 강화 기조 등을 거의 그대로 유지할 가능성이 클 것으로 내다봤다. 그런 만큼 해리스 부통령이 대통령 후보가 될 경우, 김정은 위원장과의 정상외교를 재차 시도할 뜻을 밝힌 트럼프 전 대통령과 대북정책 면에서 극명한 대조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 “일본은 동맹국”이라던 이진숙, “독도는 우리땅”

    “일본은 동맹국”이라던 이진숙, “독도는 우리땅”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22일 자신을 둘러싼 ‘극우 성향’에 대해 “나는 극우가 아니다”라면서 “정치적 중립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또 “일본은 동맹국”이라는 과거 발언에 대해 “독도는 대한민국의 영토”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 후보자는 이날 공개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서면질의 답변서에서 과거 발언과 소셜미디어(SNS)에 정치적으로 편향된 글을 올린 것에 대해 “공직자로 임명되기 전에는 자유로운 의견을 개진할 수 있었고 정치적 의사 표현을 했다”면서 “공직자 후보로 지명된 만큼 앞으로는 정치적 중립을 지키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앞서 이 후보자는 지난 2022년 12월 자유민주당이 주최한 강연에서 특정 영화와 연예인들을 거론하며 ‘좌파 연예인’, ‘우파 연예인’, ‘좌파 영화’ 등으로 구분지어 ‘편가르기’를 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또 세월호 참사를 추모하는 노란 리본을 두고 SNS에서 “세월호를 정치적으로 이용한 세력이 노란 리본으로 온 나라를 뒤덮었다”며 세월호를 추모하는 캠페인에 특정 세력의 정치적 의도가 있다는 인식을 드러냈다. 이 후보자는 “후보자가 굉장히 극우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다는 평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임명된다면 방송통신 정책을 책임지는 기관장으로서 공정하고 중립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태원 참사에 대해 “좌파 시민단체와 언론의 뒤에 대한민국을 뒤엎으려는 기획자들이 있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던 이 후보자는 세월호 참사와 이태원 참사에 대해 “수많은 피해자가 발생한 안타까운 참사”였다고 말했다. 세월호 참사 당시 MBC 보도본부장으로서 ‘전원 구조’ 오보의 책임을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주어진 위치에서 최선을 다했으나 보도 과정에서 보다 정확한 사실 확인이 미흡했던 점을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지난 4월 자신의 SNS에서 “일본은 현재 한국과 자유주의 동맹국”이라고 언급한 것에 대해서는 “한국과 일본이 자유주의라는 가치를 공유하는 관계임을 표현하고자 한 것”이라면서 “독도는 대한민국의 영토”라고 답변했다. 다만 채 상병 특검법과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수수 의혹 등 여러 정치적 현안에 대해서는 “방통위원장 후보자로서 답변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말을 아꼈다. 또 윤석열 정부의 언론 정책에 대한 평가를 묻는 질문에는 “언론의 자유가 잘 보장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짧게 답했다. 이어 방통위의 시급한 현안으로 공영방송 이사 선임 의결 건을 꼽으면서 방통위의 현행 2인 체제에 대해 “법원이 위법하다고 판단한 사례는 없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방송 3법 개정안에 대해서는 “편향적인 이사회 구성으로 인한 방송의 공정성과 공익성 훼손이 우려되며, 방통위 설치법 개정안도 엄격한 의사정족수 적용 등으로 여러 부작용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MBC 민영화 추진에 대해서는 “공영방송 거버넌스(지배구조)의 변경 및 그 방식에 대해서는 국회 및 전문가 등의 다양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유튜버 랄랄, 출산일에 끝내 눈물 흘린 사연

    유튜버 랄랄, 출산일에 끝내 눈물 흘린 사연

    유튜버 랄랄이 건강한 딸을 품에 안았다. 랄랄은 21일 유튜브 채널에 ‘조땅이가 태어났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랄랄은 출산 전날 진통을 겪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지속해 찾아오는 진통에 힘들어하며 “골반이랑 허리랑 다 아파”라고 말했다. 다음 날 새벽, 랄랄은 병원으로 향했다. 그는 “유도분만을 하러 (오전) 6시까지 병원에 가야 한다. 다행히 어제 자연 진통이 왔다”고 밝혔다. 병원에 입원한 랄랄은 분만 촉진제를 맞았음에도 유도분만이 되지 않아 결국 제왕절개 수술을 받았다. 그는 “자연분만하고 싶어서 운동 열심히 했는데 어쩔 수 없다”며 “뭘 해도 아프니까. 난 상관없다. 이제 해탈했다”고 말했다. 제왕절개 수술을 받은 랄랄은 첫 딸을 품에 안았다. 랄랄은 조땅(태명)이를 바라보며 눈물을 흘렸다. 그는 딸에게 “너 왜 안 나와서는, 왜 이제 나오냐”라고 투정을 부렸다. 그러면서도 “진짜 너무 신기하다. 엄청 통통해. 입술도 두껍다”며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조땅이를 바라봤다. 수술을 마친 랄랄은 “(조땅이) 볼이 터질 거 같다. 아니 처음에 (원장님이) 아기 뽑자마자 ‘두상이 완전 동그랗다’고 하셨다. 두상이 크다고 하셨다”는 출산 후기를 전했다. 랄랄 남편은 딸의 탯줄을 자른 심경을 밝혔다. 그는 “질겼다. 잘 안 잘리더라. 엄청 두꺼웠다”고 설명했다. 랄랄은 지난 2월 1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 임신 소식을 함께 알린 바 있다.
  • ‘9월 출산’ 이연희, 태교여행서 과감 비키니…임산부 맞아?

    ‘9월 출산’ 이연희, 태교여행서 과감 비키니…임산부 맞아?

    배우 이연희(36)가 태교여행 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연희는 20일 자신의 SNS에 “시원한 곳으로 가고파”라는 글과 함께 여행지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검은색 비키니를 입은 이연희는 푸른 하늘과 바다를 배경으로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셔츠를 걸치고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앞서 이연희는 태교여행지에서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볼록 나온 배를 공개하기도 했다.한편 이연희는 2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2020년 결혼했다. 오는 9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 中먹방스타, 생방송 중 사망…“매일 10시간, 10㎏씩 먹어”

    中먹방스타, 생방송 중 사망…“매일 10시간, 10㎏씩 먹어”

    중국의 유명한 먹방(먹는 방송) 연예인이 생방송 도중 사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사인은 과식으로 알려졌다. 19일(현지시간) 중국 차이나프레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 14일(현지시간) 판샤오팅(24)은 생방송으로 먹방을 하던 도중 갑작스럽게 숨졌다. 사망 원인은 과식인 것으로 알려졌다. 판샤오팅의 부검 결과 위에는 소화되지 않은 음식이 가득 차 있었으며 복부 또한 심하게 변형돼 있었다. 판샤오팅은 그동안 극한의 먹방에 도전하며 매일 10시간 이상 쉬지 않고 음식을 먹어 온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끼니마다 10㎏ 이상 음식 먹기에 도전했으며 여러 종류의 다양한 음식 섭취를 시도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그는 과식으로 인한 위출혈로 병원에 입원하기도 했으며 퇴원한 바로 다음 날도 방송을 위해 폭식했다. 그의 부모는 돈 때문에 몸을 해치지 말라며 방송 중단을 권유했지만 판샤오팅은 먹방을 계속 이어갔다. 시청자들 역시 건강을 걱정하며 일시 방송 중단을 권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현지 매체는 “어린 소녀는 카메라 앞에서 먹방을 진행하며 시청자들이 호응해주기를 원했으나 이 식사가 인생에서 마지막 식사가 될 것이라고는 생각지 못했을 것”이라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중국에서 먹방으로 사망한 연예인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10분 만에 3인분의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진 먹방 스타 쑨이쉬안 또한 과식으로 숨졌다. 필리핀서 먹방 콘텐츠 금지 추진 움직임도 최근 필리핀에서도 유명 먹방 스타가 방송 다음 날 숨지는 일이 일어났다. 페이스북 팔로워 47만명을 보유한 유명 먹방 유튜버 동즈 아파찬은 지난달 치킨·쌀을 조리해 먹는 먹방 영상을 올렸다가 다음 날 심장마비로 숨졌다. 이에 필리핀 당국은 관련 콘텐츠 금지를 검토하고 나섰다. 테오도로 헤르보사 필리핀 보건장관은 “먹방 유튜버들이 건강하지 않은 행태를 필리핀 국민에게 홍보하고 있다”며 “공중 보건에 위협이 되는 뭔가를 통해 돈을 버는 짓은 막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보건부는 조사를 통해 먹방이 아파탄의 사망과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밝혀질 경우 홈페이지·소셜미디어(SNS) 플랫폼에서 먹방 콘텐츠 금지를 추진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 “엄청난 정력가” 소문 때문에…경찰서까지 간 유명 연예인

    “엄청난 정력가” 소문 때문에…경찰서까지 간 유명 연예인

    개그맨 김태균이 정력가라는 루머 탓에 경찰 조사를 받았던 경험을 고백했다.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하지마!’ 코너에는 산다라박, 브라이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태균은 가짜뉴스에 대해 얘기하다가 “저도 ‘엄청난 정력가’라고 지라시가 돈 적 있다”고 밝혔다. 곽범이 “그건 좋은 소문인데 왜 정정하려고 하냐. 본인 기분 좋아서 자꾸 얘기하는 것 아니냐”고 장난스레 의심하자 김태균은 보통 일이 아니었다며 “증권사 지라시였는데 진의여부를 조사하려고 경찰서 조사를 받으러 갔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태균은 “경찰과 독대해 조사를 받았다. 퍼트린 사람을 잡으려고. 조사하는데 ‘김태균씨 엄청난 정력가라고 하는데 맞습니까?’라고 묻더라. 서로 웃으면서 (조사했다). 근데 내용이 너무 심한 정력가인 거다”고 회상했다. 그는 “경찰서도 민망해서 못 가겠다”는 말에 “저도 잡으면 좋으니까. 여러 사람의 루머를 퍼트리는 사람이었다”면서 “날 배려한다고 점심시간에 사람들 다 나갔을 때 조사하더라. ‘이만큼 정력가라고 하는데 맞냐’고 해서 ‘그러면 좋죠’라고 한 적이 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김태균은 “아니라고는 할 순 없지만 그렇게까진 아니다”라고 너스레 떨었고, 곽범은 “근데 정력 때문에 경찰서 간 건 멋있다”며 오히려 부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 음주운전·로맨스스캠 피해…김상혁 ‘대리운전 기사’ 됐다

    음주운전·로맨스스캠 피해…김상혁 ‘대리운전 기사’ 됐다

    클릭비 출신 김상혁이 대리 운전 콘텐츠로 유튜브를 시작했다. 김상혁은 2005년 음주운전 후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는 발언으로 더욱 논란이 돼 오랜 자숙 시간을 가졌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당케’에서는 ‘나보고 대리를 뛰라고? 김성혁의 대리운전’ 티저가 공개됐다. 김상혁은 “옛날에 잘나갈 땐 뭐만해도 조회수가 나왔는데 날 궁금해하는 사람이 많이 없어서 그런 게 걱정이 된다”고 토로했다. ‘이혼 후 연애 안 했냐’는 질문에 김상혁은 “하려고 했다. 썸도 탔다. 중간에 탔는데 먼저 접근을 하더라. 근데 로맨스 스캠을 당해서”라고 2000만원의 피해를 입었다고 고백했다. 김상혁은 “돈을 주고 받고 하다가 번호 교환하게 됐는데 안 만나주는 거다. 만나고 친해진 다음에 사귀든 말든 해야 하는데 어떻게 이런 저런 얘기하다 보니까 마음이 의지가 되니까 사귀는 걸로 하자고 했다. 그렇게 두 달 반 지났다”며 “사진 보내주고 뭐하고 그러는데 다 도용이었다. 내가 여태까지 봤던 게 연예인 동영상이더라. 심지어 나랑 방송 같이 했다”고 밝혔다. 놀란 제작진은 “근데 왜 몰랐냐”고 물었고 김상혁은 “닮았다 했는데 자긴 그런 얘기 많이 듣는다더라. 나는 그런 줄 알았다”고 토로했다. 방송 욕심은 없다는 김상혁은 “요즘 의욕이 없어서 큰일이다. 그냥 가만히 누워있고 싶다”면서도 “한켠으로는 그런 사랑을 받으면 좋을 거 같다. 그렇게 살았으니까. 열심히 잘 만들어가 보자”고 의욕을 드러냈다. 클릭비 멤버 오종혁은 “내가 살다살다 김상혁의 대리운전이라니”라고 놀랐다.
  • ‘이혼 3번’ 이상아, 관상성형…“남자 못 버티는 팔자 바꾸려”

    ‘이혼 3번’ 이상아, 관상성형…“남자 못 버티는 팔자 바꾸려”

    배우 이상아가 ‘관상 성형’ 사실을 고백했다. 이상아는 18일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관상 성형으로 팔자를 바꾸고 싶고 밝혔다. 이날 이상아는 세 번의 이혼에 대해 언급하며 “남자는 너무 많다. 그런데 남자가 버티지 못한다고 하더라. 그러다가 떠난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사주 같은 거 보러 다니는 게 너무 재밌다”는 그는 “‘예쁘고 험하게 살래, 못생기게 편하게 살래’ 이래서 관상 성형으로 고치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박원숙이 “어디를 고쳤냐”고 묻자 이상아는 “나 입술에 주사 맞았다”라며 입술을 내밀었다. 이상아는 “윗입술보다 아랫입술이 얇은 점을 보완하고자 주사 시술을 했는데, 그래서 자꾸 퍼주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이상아는 “눈도 동그래진 것 같다”는 말에 “눈도 수술했다. 너무 좋은 게, 상안검이라고 눈꺼풀이 처졌었는데 시원하게 보이더라”라며 만족해했다. 그러면서 “관상적으로 코도 (수술을) 너무 하고 싶다. 콧구멍이 보이면 돈이 샌다고 하지 않나. 그래서 (콧구멍을) 내리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박원숙을 비롯한 언니들은 극구 말렸지만, 이상아는 “이번에는 진짜 관상성형으로 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자 박원숙은 “이번에 하면 다시는 안 볼 거다”라고 강하게 얘기했다. 이에 대해 이상아는 “연예인들이 아픔을 겪고 나면 얼굴이 바뀌어서 나오더라. 상처받고 초라한 것이 보이기 싫으니까 거울만 봐도 속상한 거다. 나도 그때부터 한 것 같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언니들은 “고쳐서 팔자가 나아졌냐”고 물었고, 이상아는 “아니다”라고 답했다. 답을 들은 안문숙, 박원숙 등은 더이상 고치지 말라고 극구 말렸다. 한편 이상아는 이혼한 지 벌써 14년이 지났다고 털어놨다. 이상아는 1997년 개그맨 김한석과 결혼했으나 1년 만에 남남이 됐다. 2000년 영화 기획자 전철씨와 재혼했으나 2년도 안 돼 갈라섰다. 2002년 기업가 윤기영 씨와 혼인 신고를 했으나, 2016년 또 이혼했다.
  • “느그 형 뭐하시노”…유오성 “장관에 국회의원인데예”

    “느그 형 뭐하시노”…유오성 “장관에 국회의원인데예”

    윤석열 대통령이 1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로 유상임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를 지명하면서 그의 집안이 주목받고 있다. 동생이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 배우 유오성인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이다.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유 후보자에 대해 “과학기술 분야 오랜 연구 경험과 경륜을 바탕 연구개발(R&D) 시스템 혁신을 비롯한 첨단기술 대전환기에 있는 과학기술 정책을 강력히 이끌 적임자”라고 소개했다. 유 후보자는 지명 직후 소감 발표에서 “과학기술계에 산적한 현안 해결, 변화와 혁신 주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진입해서 급격한 변화가 진행되고 있는 세계 조류에 적절하게 대응하고 나아가 우리나라가 선도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영화 ‘친구’에서 주인공 이준석 역을 맡은 유오성은 “느그 아부지 뭐하시노”라는 담임 선생(김광규 분)의 질문에 “건달입니다”라고 답한다. 그러나 실제로 그의 부친은 건달이 아니라 강원도 영월에서 쌀가게 ‘대운상회’를 운영했다. 총 5남매 중 유 후보자가 둘째, 유 의원이 셋째, 유오성이 넷째다. 이들의 부모는 힘든 직업을 물려주지 않기 위해 자식들을 훌륭하게 키우려고 노력했다고 한다. 유 의원은 2020년 월간조선과의 인터뷰에서 “제가 태어난 곳은 아주 깊은 산골의 집성촌”이라며 “어머니가 그곳으로 시집와서 5남매를 낳고 농사지으며 사시다가 계속 거기서 키우면 자식 좋은 교육을 못 시킬 것 같아서 영월 읍내로 이사를 갔다”고 말했다. 유 후보자가 중학교 2학년 때 서울로 유학을 갔고 서울대를 들어가자 그의 부모는 나머지 자식들도 모두 서울로 보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친할머니의 보살핌에 더해 어머니가 매주 밤 기차를 타고 올라와 먹을 것과 생활비를 챙겨주는 생활을 반복하면서 남매를 키웠다. 부모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 유 후보자는 이후 서울대 무기재료공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아이오와주립대에서 공학 박사 학위를 받고 서울대 교수가 됐다. 유 의원은 서울대 법대에 들어가 1989년 사법고시에 합격했고 검찰과 변호사를 거쳐 2020년 총선에서 당선됐고 지난 4월 총선에서 재선에 성공했다.공부로 성공한 형들과 달리 유오성은 배우의 길을 걸었다. 그는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공부 잘하는 형들에 대한 열등감을 느낀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그러나 유오성 역시 대표작인 ‘친구’(2001)를 비롯해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면서 형들 못지않게 성공한 배우가 됐다. 유오성이 형들보다 더 자랑할 부분도 있다. 바로 고향인 영월에 자신의 동상이 세워져 있다는 점이다. 유오성은 과거 인터뷰를 통해 “2001년부터 영월 홍보대사를 했다. 영월 탄광촌이 폐광되면서 관광 유치를 하느라 홍보대사를 했다”며 “군청 친구가 고맙다고 도와줄 게 없다며 동상을 제작했다”고 말했다. 동상이 2개나 있다고 한다. 첫 출마 때 고향 영월을 포함한 태백시·횡성군·영월군·평창군·정선군 후보로 나왔던 유 의원은 스타 동생 덕을 많이 봤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검사장 출신보다 배우 유오성의 형으로 더 화제가 됐고 동생 역시 형의 선거운동을 적극적으로 도왔다. 유 의원은 “(선거운동을 할 때)10명 중 7명은 저를 안 보더라”며 “왜 많은 분이 유세장에 유명 연예인들 데리고 오는지 알겠더라. 저는 공짜로 썼다”고 했다. 유 의원은 “동생이 ‘한 명이라도 더 봐야 하는데 뭐하냐. 빨리 좀 따라오라’면서 명함 주며 쭈뼛쭈뼛하면 뒤에서 막 밀어버렸다”면서 “동생한테 많이 혼나면서 배웠다”고 말했다.
  • [포토] “안녕히 가십시오” 고 현철에 마지막 인사

    [포토] “안녕히 가십시오” 고 현철에 마지막 인사

    반세기 넘게 국민들의 슬픔을 노래로 달랜 가수 현철이 18일 영원한 안식에 들었다. 고(故) 현철의 영결식이 이날 오전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 진행된 영결식에는 유족과 동료 가수 등 약 70명이 참석했다. 대한민국가수장으로 치러진 영결식은 고인을 향한 묵념과 가수 배일호의 약력 소개로 시작됐다. 박상철은 고인의 히트곡 ‘봉선화 연정’ 첫 소절을 인용하면서 조사를 낭독했다. 박상철은 “항상 연예인이 가져야 할 자존심과 깨끗함을 강조하시고, 주변 분위기를 즐겁게 해주시려 노력하셨던 선생님을 존경한다”고 고인을 기억했다. 이어 추도사를 낭독한 태진아는 “다정다감했던 모습과 이름을 남기시고 우리 모두에게 영원히 기억될 가수로 큰 별로 남아계실 것”이라며 “안녕히 가십시오. 현철이 형 사랑했어요”라며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 설운도, 이자연도 ‘눈물바다’…현철, 동료가수 배웅 속 떠났다

    설운도, 이자연도 ‘눈물바다’…현철, 동료가수 배웅 속 떠났다

    반세기 넘게 국민들의 슬픔을 노래로 달랜 가수 현철이 18일 영원한 안식에 들었다. 설운도, 태진아 등 동료가수들은 눈물을 훔치며 현철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현철의 영결식이 이날 오전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 진행된 영결식에는 유족과 동료 가수 등 약 70명이 참석했다. 대한민국가수장으로 치러진 영결식은 고인을 향한 묵념과 가수 배일호의 약력 소개로 시작됐다. 박상철은 현철의 히트곡 ‘봉선화 연정’ 첫 소절을 인용하면서 조사를 낭독했다. 박상철은 “항상 연예인이 가져야 할 자존심과 깨끗함을 강조하시고, 주변 분위기를 즐겁게 해주시려 노력하셨던 선생님을 존경한다”고 고인을 기억했다.이어 추도사를 낭독한 태진아는 “다정다감했던 모습과 이름을 남기시고 우리 모두에게 영원히 기억될 가수로 큰 별로 남아게실 것”이라며 “안녕히 가십시오. 현철이 형 사랑했어요”라고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설운도는 북받치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는 듯 흐느끼며 추도사를 낭독했다. 그는 “형님 웃으며 가시게 울지 않으려 했는데 눈물이 난다”며 “국민들의 애환과 아픔을 노래로 위로해준 애국자시다. 형님 사랑 잊지 않고 오롯이 모든 분이 영원히 기억할 것”이라고 고인을 기렸다.이자연 대한가수협회 회장은 현철과의 추억을 회상하며 눈물을 흘렸다. 그는 “같이 술을 마시던 날 쏟아진 함박눈에 급히 자리를 마무리하며 다음에 만나면 술을 사겠다고 이야기했던 기억이 난다”며 “함박눈이 올 때마다 그날이 생각날 것이다. 오빠가 하늘에 별이 되어 영원히 빛나길 바라며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조가를 부른 가수 박구윤은 현철의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을 ‘앉으나 서나 현철 생각’으로 개사해 눈물을 자아냈다. 박구윤이 “가지 말라고 애원했건만, 못 본 채 떠나버린 너”, “소리쳐 불러도 아무 소용이 없어라”라는 대목을 부를 땐 영결식장 곳곳에서 흐느끼는 소리가 들렸다. 현철을 ‘큰아버지’로 부르곤 했다는 박구윤은 “생전 현철 큰아버지 성대모사와 모창을 할 때면 그렇게 좋아하셨던 기억이 난다”며 “앞으로 제가 더 많이 큰아버지 목소리로 많은 분께 즐거움과 기쁨을 드리겠다. 하늘나라에서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즐겁게 계셔야 한다”라며 안식을 기원했다.이후 현철이 생전 ‘아미새’를 부르는 무대 영상을 상영한 뒤 헌화식이 진행됐다. 현철은 유족과 동료 가수들의 배웅을 받으며 식장을 떠났다. 현철은 지난 15일 82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그는 1966년 ‘태현철’이라는 이름으로 데뷔해 ‘사랑은 나비인가봐’, ‘사랑의 이름표’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20여년간 무명 생활을 겪었으나 1989∼1990년 2년 연속 KBS ‘가요대상’을 받으며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설운도, 태진아, 송대관과 함께 ‘트로트 사대천왕’으로 불리기도 했다. 가요계에 남긴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연예예술상 특별공로상, 옥관문화훈장을 받았다. 현철은 경기도 분당추모공원 휴에 안치된다. 장례 기간 가수 태진아, 설운도, 박상철, 현숙, 김흥국, 장윤정, 방송인 이상벽 등 동료 가수와 연예인들이 빈소를 찾아 현철을 추모했다.
  • 양치승 “살려달라” 호소…4억 대출 헬스장 보증금도 못 받아

    양치승 “살려달라” 호소…4억 대출 헬스장 보증금도 못 받아

    유명 연예인들의 헬스 트레이너로 알려졌던 양치승이 4억원의 대출을 받아 시작한 헬스장이 문 닫을 위기에 처했다며 도움을 요청했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표영호 TV’에는 ‘길거리 나 앉게 생겼는데 너무 답답합니다. 성실하게 운영하던 헬스장이 하루아침에…’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표영호가 양치승을 만나러 가는 모습이 담겼다. 양치승은 강남구가 제기한 건물인도 소송에서 패소했다. 헬스장을 건물에서 빼야 하는 처지에 놓인 그는 그간의 상황을 전부 이야기했다. 양치승은 “지인을 통해 알게 된 곳이었다. 마트 자리였는데 마트가 장사가 안돼서 나가니 체육관을 해보라고 하더라. 너무 좋았다. 미국처럼 1층에 헬스클럽 하는 게 꿈이었다”면서 “돈이 모자라 주택담보대출까지 받아서 들어왔는데 1년 만에 코로나가 터졌다”고 전했다. “모아둔 (적금) 같은 것도 다 깨서 겨우 (코로나19를) 버텼다”고 밝힌 그는 “너무 힘든 상황인데 갑자기 나가라고 하더라. 알고 보니 땅이 강남구청 거였다. A 업체가 그 위에 건물을 짓고 20년 동안 무상으로 사용 권한을 받았고 반납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계약 시에 그 얘기를 나한테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양치승은 “2019년 1월에 계약해 2021년 11월에 계약 만료였고, 임차 계약은 2년씩 자동 연장이었다”면서 계약 당시 A 업체 측에서 “10년, 20년 오랫동안 하라. 돈 좀 벌어보라고 했다”며 억울해했다. 그는 “업체가 주인인 줄 알고 임대차계약서를 썼다”면서 계약 당시 등기부등본을 떼지 않았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지인을 통해 왔고, 업체가 당연히 주인인 줄 알았다. 업체와 구청 사이에 계약이 있었던 걸 설명해주지 않으니 몰랐다”고 했다. 양치승은 “헬스장은 규모가 크고 장비가 있지 않냐. 시설 투자하고 코로나19까지 견뎠는데…”라면서 “구청에 얘기했는데 담당 과장이 ‘사정은 다 알지만 어쩔 수가 없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그는 “지금까지 투자한 것도 있고 대출금도 못 갚았다”면서 “A 업체는 보증금도 안 주고 있다. 돈이 없다고 1년 6개월간 안 주고 있다. 보증금도 못 받고, 대출금도 많이 남은 상태인데 너무 답답하다”고 토로했다. 양치승은 결국 눈물을 흘렸다. 그는 “주택담보대출로 받은 4억원을 이 헬스클럽에 투자했다. 회원들에게 환불도 해줘야 하는데 힘들다”고 말했다. 회원들에게 환불해 줄 돈이 있냐는 질문에는 “환불해 드리는 건 당연한 거다. 그런 것 때문에 지금 얘기하는 것”이라면서 “내가 힘든 건 내가 힘든 거고 당연히 해드려야 한다. 차를 팔든 어떻게든 당연히 해드려야 한다. 하지만 쫓겨나면 사실 돈을 마련할 방법이 없긴 하다”며 한숨을 쉬었다. 끝으로 그는 “생각지도 못한 일을 당하니까 멍하더라. 내쫓기고 보증금도 못 받을 줄은 상상도 못 했다”면서 강남구청장을 향해 “코로나 버티고 안 좋은데도 열심히 살고 있다. 체육관 한 번만 살려달라. 좀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 한류스타서 농부된 김현중 근황 “옥수수 농사 망했다”

    한류스타서 농부된 김현중 근황 “옥수수 농사 망했다”

    그룹 ‘SS501’ 출신 가수 겸 탤런트 김현중이 귀농 후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KIM HYUN JOONG. official’에는 ‘망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김현중은 옥수수밭에 갔다. 쓰러진 옥수수를 본 그는 “큰일 났네. 다 쓰러졌네”라고 말했다. 이어 “너무 참담하다. 이거 어떡하냐”며 옥수수밭 수습에 나섰다. 김현중은 “지금 옥수수가 다 쓰러졌다. 이번 주에 장마가 와서 옥수수가 처참하게 쓰러졌다”고 했다. 김현중은 “일단 수습해보겠다. 세울 수 있는 것만 세우겠다”고 밝혔다. 이를 본 이장은 “비료를 많이 줘서 위로만 키가 컸다”고 김현중이 옥수수 농사에 실패한 원인을 분석했다. 지난 5월 김현중은 2007년경 샀다가 땅값이 크게 떨어져, 투자에 실패한 경기도 이천 땅에 옥수수를 심어 키운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김현중은 2005년 SS501로 데뷔했다. 2009년 KBS 2TV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꽃미남 ‘윤지후’ 역을 맡아 한류스타 반열에 오르며 아시아 전역에서 큰 인기를 누렸다. 2022년 2월 동갑내기 비연예인과 결혼해 같은 해 10월 득남했다. 그의 아내는 김현중이 14살 때 만났던 첫사랑이다.
  • 이성과 합리의 시대, 무속에 조아린 이유…욕망하고 불안한 인간의 또 하나의 ‘믿을 구석’

    이성과 합리의 시대, 무속에 조아린 이유…욕망하고 불안한 인간의 또 하나의 ‘믿을 구석’

    현대 과학은 예전 종교의 위상을 차지하고 있다. 과학자들을 현시대의 제사장이라고 표현하는 사람들도 있다. 과학으로 대표되는 이성과 합리가 미신과 신비를 압도한다. 과학으로 설명할 수 없는 현상은 인간의 착각쯤으로 치부된다. ‘귀신’도 그렇게 인간의 삶에서 멀어져 간다. 하지만 그 세계가 매력적인 건 분명하다. 올해 초 관객 수 1191만명을 기록했던 영화 ‘파묘’의 흥행에서 보듯 한국의 오컬트, ‘무속신앙’은 여전히 우리를 매혹하고 있다. 지난 11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샤먼: 귀신전’은 이런 맥락에서 탄생한 작품이다. 현재 총 8화 중 4화까지만 공개됐는데 티빙 실시간 시청자 수 1위에 오르는 등 반응이 뜨겁다. 합리적인 사고만을 강요하는 시대에 왜 우리는 여전히 무속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걸까. 지난 16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이 다큐멘터리를 만든 JTBC 소속 제작진을 만났다. 이들이 처음 작품을 기획할 당시 던졌던 질문은 더 간단하다. “사람들은 왜 아직도 귀신을 믿는가.” “귀신과 관련된 현상을 겪은 제보자를 찾았다. 사전 미팅을 진행한 사람만 50명이다. 만나서 묻는 건 ‘병원에 가 봤는지’다. 이미 무속의 세계 안에서 믿음이 생긴 사람은 최대한 배제했다. 정말 관련이 없는, 우리 주변 어디에나 있을 법한 사람들을 찾고자 했다.”공동 연출 이민수 프로듀서(PD)의 설명이다. 다큐멘터리는 철저히 사례자의 증언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들은 귀신을 직접 보기도 하고, 아직 원인이 정확히 밝혀지지 않은 ‘무병’(巫病)을 앓고 신내림을 받기도 한다. 제작진에게 가장 중요했던 건 사례의 진실성이다. 사례가 조금이라도 과장됐다면 작품은 ‘커다란 사기극’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제작진은 “일단 ‘연출된 장면’은 하나도 없었다”고 보증했다. 오정요 작가는 “굿을 하고 나면 개운해지는 효과가 있는데 이걸 노린 ‘굿 중독자’도 제보자 중에 있었다”면서 “자기가 겪는 현상을 남에게 명확히 표현할 수 있을 만큼 인지에 문제가 없는 사람을 위주로 뽑았다”고 말했다. “무속신앙이 왜 그렇게 없애려고 해도 없어지지 않았는지, 왜 지금도 ‘작동하는지’ 알아보는 차원이라면 귀신을 믿지 않는 저도 만들 수 있을 거라고 봤다. ‘마블 시리즈’의 세계관처럼 여기에도 하나의 세계관이 있음을 보여 주고 싶었다.”공동 연출 박민혁 PD는 제작 의도를 이렇게 요약했다. 조선시대 이래로 무속신앙은 끊임없이 탄압받았다. 서구식 합리주의를 앞세운 일제강점기 때도 마찬가지다. 그런 오랜 탄압에도 어떻게 이토록 질기게 살아남았는가. 그리고 왜 아직도 사람들은 무속신앙에 기대는가. 2년간 심도 있는 취재를 통해 다큐멘터리를 완성한 제작진은 “아직 보여 주지 못한 게 많다”며 향후 시즌 2·3 제작 가능성을 열어 둔 채 이런 결론을 내렸다. “무당을 가장 많이 찾는 사람이 정치인과 연예인, 사업가라고 한다. 미래가 불확실하거나 궁금한 사람들이다. 무속에는 치유의 기능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기복(복을 비는 것)이다. 단순히 건강뿐만 아니라 돈과 사랑을 비롯한 인간의 순수한 욕망을 받아 주는 종교다. 힘들고 어려운 사람을 위로해 주는 동시에 ‘가진 자’들의 불안까지도 상쇄해 줄 수 있는 무속은 우리 사회에서 사라질 수 없고 앞으로도 계속 기능할 것으로 보인다.”
  • 8년째 친누나 찾는 아이돌 멤버 “전역 후 연락두절”

    8년째 친누나 찾는 아이돌 멤버 “전역 후 연락두절”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김태헌이 실종된 누나를 애타게 찾고 있다. 부모님을 여의고 하나 남은 누나마저 연락이 두절된 그는 가족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을 고백했다. 최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제국의 아이들 메인 래퍼였던 김태헌의 근황이 전해졌다. 제국의 아이들 활동 중단 이후 8년이 지난 지금, 김태헌은 작은 원룸에서 생활하며 서울의 한 식당에서 근무하고 있다. 김태헌은 “휴대폰비도 못 내고 신용카드도 막히고 부탄가스 사서 물 끓여 샤워하고 정말 힘들었다”며 “제가 5일 동안 일을 아무 것도 안 한 적도 있다. 누워만 있었다. 그때를 생각하면 지금은 행복하다. 내가 일할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게 가장 큰 행복이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그룹 해체 후 제대로 된 방송활동을 못 했다는 김태헌은 군대에서 제대해보니 세상이 달라져 있었다고 돌아봤다. 불과 1년 전까지만 해도 지독한 생활고에 시달렸다는 그는 물류 창고에서 일하는 소식이 전해져 네티즌들의 응원을 받기도 했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헌은 큰이모의 집을 찾았다. 어린 시절 교통사고로 아버지를 여읜 김태헌은 어머니마저 암으로 세상을 떠나면서 큰이모를 엄마처럼 생각하고 지내왔다. 이모 역시 사랑으로 김태헌을 돌봐줬다. 식사를 마친 그는 동네를 돌아다니며 사람을 찾기 시작했다. 친누나를 찾는 중이라고 고백한 김태헌은 “갑자기 누나와 연락이 두절됐다. 제가 군에 있었을 때 누나가 무슨 일이 생겼다고 해서 휴가 내서 누나를 만난 적이 있다. 그러고서 전역했는데 누나와 연락이 안 된다”고 밝혔다.그는 돈 문제로 인해 누나가 잠적한 것으로 추측했다. 김태헌이 이모와 돈을 모아 누나에게 차려줬던 가게가 망했고, 이 때문에 누나가 죄책감을 가지고 있지 않을까 걱정했다. 그렇게 누나와 8년째 연락이 끊긴 상태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고 있었다. 연습실에서 땀을 흘리며 춤 연습을 하던 김태헌은 “내년에 솔로 앨범을 내려고 한다.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포기할 수도 있는데, 포기하지 못한 이유는 누나를 찾기 위한 것도 있다”라고 고백했다. 이후 김태헌과 이모는 경찰서를 찾아 도움을 요청했다. 하지만 경찰은 개인정보 보호 의무 때문에 알려줄 수 없다고 했다. 처음 실종 신고를 했을 때 누나는 경찰에게 가족을 만나기 싫다는 의사를 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헌은 “돈보다는 누나가 더 중요하다. 돈은 다시 벌면 되는 거고, 이제는 숨바꼭질 그만했으면 좋겠다”며 “저도 4년 뒤면 마흔이다. 가족 하나 없이 마흔 살을 맞이하는 게 너무 무섭다. 돈 명예 이런 거보다 가족이 옆에 있었으면 좋겠다. 누군가와 얘기할 수 있는 사람이 있냐 없냐가 인생을 살면서 많이 다르더라. 누나가 보고싶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쏟았다.
  • ‘아들 넷’ 정주리, 다섯째 임신…‘D라인’ 사진 공개

    ‘아들 넷’ 정주리, 다섯째 임신…‘D라인’ 사진 공개

    개그우먼 정주리(38)가 다섯째 임신을 발표했다. 정주리는 17일 자신의 SNS에 “다섯번째 아가야 안녕. 저에게 새로운 가족이 찾아왔어요! 도경이는 막내가 아니라 넷째였어요!”란 글을 남기며 임신 사실을 알렸다. 이어 “이번에는 정말 막내가 맞을까요? 뭐 넷이나 다섯이나. 7식구의 앞날을 축복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볼록한 배를 드러내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정주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4개월차사진임’ ‘#만삭사진아님’이라는 재치 있는 태그를 덧붙이기도 했다.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세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2015년, 2017년, 2019년, 2022년 득남해 4형제를 두고 있다.
  • 이승연 “승무원 하다 잘려서 연예인”

    이승연 “승무원 하다 잘려서 연예인”

    탤런트 이승연이 데뷔 과정을 밝혔다. 이승연은 16일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승무원으로 일하다 잘려서 연예인이 됐느냐”는 질문에 “그렇다. 3년 정도 승무원으로 퍼스트클래스 갤리를 담당했다”고 답했다. 그는 “한창 승무원으로 일하고 있는데, 갑자기 친구가 나를 끌고 강남의 유명한 미용실에 데려갔다. ‘이 친구 미스코리아 나가보면 어떨까요?’라고 하더라. 나는 나갈 생각이 없었는데 어떻게 하다가 나가게 됐고, 어쩌다 미스코리아 미(美)가 됐다”고 설명했다. 이승연은 “이후 다시 비행기를 타려고 했다”면서도 “당시 승무원은 얼굴이 알려지면 일을 할 수 없었다. 나는 그걸 몰랐고, 그렇게 실직하게 됐다”고 회상했다. 이어 “마침 ‘리포터를 한 번 해보겠냐’는 제안이 왔고, 생계를 위해 일했다. 리포터를 하다 보니 MC 제안이 왔고, MC를 하다 보니 라디오 DJ로 데뷔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 “이후 ‘드라마를 해 봐라’는 제의가 왔고, ‘우리들의 천국’에서 장동건씨가 좋아한 연상의 선배 역을 맡았다”고 덧붙였다.
  • 이진숙 청문회에 박찬욱·봉준호·정우성 참고인으로 세운다

    이진숙 청문회에 박찬욱·봉준호·정우성 참고인으로 세운다

    야당이 오는 24~25일 이틀에 걸쳐 열리는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 영화감독 박찬욱·봉준호와 배우 정우성 등 문화예술계 인사들을 대거 참고인으로 부르기로 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16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 후보 청문회를 이틀간 실시하는 내용의 인사청문회 실시계획서 채택의 건을 야당 주도로 채택했다. 국민의힘은 청문회를 이틀간 실시하는 데 반대해 거수 투표에서 반대표를 던졌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청문회에 문화예술계 인사 47명을 참고인 명단에 올렸다. 민주당이 제출한 증인 명단에는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과 이동관·김홍일 전 방통위원장,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 김재철 전 MBC 사장 등을 비롯해 영화감독 봉준호·박찬욱·류승완·김성수·양우석·윤제균·최동훈, 배우 정우성·문소리·권해효, 방송인 소유진·김제동·문소리·김미화·강성범, 가수 설운도·안치환씨 등이 포함돼 있다. 과방위 야당 간사인 김현 민주당 의원은 “(이 후보자가) 영화예술계 인사들을 좌파·우파 영화, 좌파·우파 연예인으로 갈라치기 했기 때문에 그분들의 생각을 들어봐야 한다”고 밝혔다.여당은 “불필요한 증인과 참고인을 과도하게 신청해 청문회가 길어지게 했다”고 날을 세웠다. 최형두 국민의힘 의원은 “이분들이 다 나오긴 하냐”며 “이런 분들을 불렀다는 것을 선전하기 위해 명단을 올린 것 같은데, 이분들이 피해를 실제 입었는지와 별개로 당시 후보자가 말한 판단 가치가 지금의 방통위원장 후보자로서 적절한지에 대한 판단은 상임위가 해야하는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민주당 소속 최민희 과방위원장이 증인 및 참고인 출석요구의 건을 표결에 부치자 국민의힘 의원들은 전원 퇴장했다. 최 의원은 퇴장 후 기자회견을 열어 “이 후보자가 한 특강에서 거명했다는 이유로 아무 관련도 없는 유명 연예인들을 국회에 집단으로 부른다는 건 국회의 월권이자 오만”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다만 참고인은 증인과 달리 출석 의무가 없어, 이날 과방위가 참고인으로 채택한 문화예술인들이 이 후보 인사청문회에 출석할지는 미지수다.
  • 김종민, 결혼설 인정? “여자친구와 결혼 전제로 만나”

    김종민, 결혼설 인정? “여자친구와 결혼 전제로 만나”

    장수 혼성그룹 코요태 멤버 김종민이 여자친구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라고 털어놨다 16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나 오늘 라베했어’에서 김종민은 개그맨 변기수와 게스트로 출연했다. 변기수는 김국진이 인정하는 실력파이며 김종민은 ‘연예계 대부’ 이경규의 따끔한 호통에도 페이스를 유지해 타 골프 프로그램에서 준우승을 달성했다. 전무후무 명랑스쿨 일동은 전현무·김종민·문정현, 권은비·변기수·김국진으로 3명씩 팀을 나눠 본격적인 ‘끝판왕 게임 라운딩’에 나섰다. 홀별 승부에 따라 승리 팀은 왕이 되고, 진 팀은 왕의 질문에 진실만을 답해야 하는 진실게임 룰로 진행된다. 전현무는 권은비에게 “마지막 연애가 언제냐”, “최근 만난 연예인 이니셜은?” 등을 물으며 압박했다. 이에 권은비는 김종민에게 “여자친구와 결혼할 의향이 있느냐”고 물었고 김종민은 “여자 친구와 결혼 전제로 만난다”고 파격 발언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앞서 김종민은 오는 9월 결혼설에 휩싸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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