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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 25일 개막…“지역경제·정체성 모두 살릴 것”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 25일 개막…“지역경제·정체성 모두 살릴 것”

    충남 아산시가 올해 이순신 장군 탄신 제480주년을 맞아 25일부터 27일까지 ‘제64회 성웅 이순신 축제’를 개최한다. 지난 2일 재선거에서 당선된 오세현 아산시장은 취임 첫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축제를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연계하겠다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14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축제는 지역 상권의 자연스러운 연결을 위해 주무대를 온양온천역 인근으로 옮겼다. 시민과 관광객이 자연스럽게 시장을 방문하고 지역 상권에서 소비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축제 기간 온양온천 전통시장 일대는 조선시대 분위기를 재현한 저잣거리와 무과 시험장이 꾸며진다. 조선의 소리꾼과 마술사, 관상가 등 조선시대 서민들의 풍류와 해학이 어우러진 체험 행사도 즐길 수 있다. 오 시장은 “먹거리존 역시 지역 상권 활성화에 초점을 맞췄다”며 “기존 상가와 시민들이 운영하는 푸드트럭으로 구성되며, 인기 스타 셰프와 공동 개발한 ‘이순신 축제 시그니처 메뉴’도 맛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장군 탄신 480주년을 축하할 블랙이글스 에어쇼와 장군 후예인 해군 홍보대 공연, 조선 수군 출정식도 열린다. 세계적 흥행작 ‘오징어게임’을 모티브로 ‘이순신’ 초성이자 아산시 초성인 ‘ㅇㅅㅅ게임’이 전래놀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펼쳐진다. 오 시장은 “아산시 축제는 시민을 먼저 생각하는, 시민을 위한 축제로 거듭날 것”이라며 “다시 찾고 싶은 축제, 매년 4월이 기다려지는 축제를 위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학원 거의 안보내요” 고소영이 밝힌 ‘자녀 교육법’…어떻게 키우길래

    “학원 거의 안보내요” 고소영이 밝힌 ‘자녀 교육법’…어떻게 키우길래

    최근 연예인들의 자녀 사교육 관련 영상이 화제가 된 가운데, 배우 고소영이 자녀 교육관에 대해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끈다. 두 자녀를 양육 중은 고소영은 “요즘은 혼자 하는 법을 알려주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고소영은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 출연해 자녀 교육에 대한 자신만의 원칙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하루 루틴을 공개하며 “아침 7시 30분쯤 일어나 아이들 등교 준비를 시키고, 잠시 쉬거나 운동을 한다”며 “오후 3시에 아이들이 돌아오면 간식을 챙겨준다. (아이들이 오는 시간엔) 웬만하면 집에 있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학원 라이딩(자녀를 차에 태워 데려다주는 것)은 안 하냐’는 질문에 그는 “학원은 거의 안 보낸다”며 “제가 학원을 많이 보내봤는데, 아이들이 너무 딴짓을 하더라”라고 했다. 자녀들이 학원 가기 전 편의점에 들르는 등 딴 곳으로 새는 모습을 보였다는 것이다. 고소영은 그러면서 “(예전에는) 애지중지만 키웠는데, 요즘은 혼자 하는 법을 알려준다. ‘다 네가 해봐’라고 기다려 준다”고 덧붙였다. 아이와의 관계를 중시하면서도, 독립성과 자율성에 기반한 성장에 집중하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 유튜브를 비롯해 소셜미디어(SNS)에서는 연예인들의 자녀 사교육 경험담이 공개되고 있다. 배우 한가인은 지난해 10월 자녀들 학교와 학원 라이딩에 14시간을 보내는 일상을 영상으로 공개했으며, 방송인 현영은 딸이 다니는 채드윅 국제학교의 1년 학비가 초등과정이 약 4646만원, 중등 과정은 4993만원에 달한다고 전했다. 배우 김성은은 지난 2월 유튜브 영상을 통해 초등학교 1학년과 5살 두 자녀 학원비로 한 달에 324만원을 지출한다고 했다. 다만 유명인의 사교육 사례가 여럿 공유되자 온라인상에서는 낙담하거나 부럽다는 자조 섞인 의견을 표현한 이들도 적지 않았다. 고액 사교육비 지출이 ‘평균’처럼 소개되며 상대적 박탈감이나 부모의 경제력에 따른 교육 격차를 강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됐다. 교육부가 지난달 13일 공개한 ‘2024 유아 사교육비 시험 조사’에 따르면 소득별 사교육비 격차는 최대 7배 가까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가 통계청에 의뢰해 지난해 7~9월 6세 미만 영유아 1만 324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월평균 소득 800만원 이상 가구는 소득 300만원 미만인 가구의 6.7배를 사교육 비용으로 지출했다. ‘유아 영어학원의 월평균 비용은 154만 5000원이었다. 놀이학원은 월평균 116만 7000원, 예능학원은 78만 3000원으로 조사됐다.
  • ‘19금 게시물’ 올렸다 삭제한 男배우…“주머니 속에서 벌어진 일”

    ‘19금 게시물’ 올렸다 삭제한 男배우…“주머니 속에서 벌어진 일”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으로 인기를 끈 배우 남윤수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선정적인 게시물이 올라와 논란이 된 가운데, 남윤수 측이 “주머니 속에서 (휴대전화가 눌려) 벌어진 일”이라고 해명했다. 13일 온라인상에는 ‘인스타그램 리포스트 실수한 듯한 남윤수’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남윤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라간 영상이 캡처돼 있다. 영상엔 성행위를 연상하게 하는 구조물과 함께 성 보조기구 전문 브랜드의 워터마크가 찍혀 있다. 해당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평소에 자기가 보는 게 리포스트 된 거 아니냐”, “해킹당한 건가”, “비공개 계정인 줄 알고 올린 것 아니냐”, “실수였다 하더라도 하필이면 저런 영상이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남윤수는 팬들과의 대화방에서 운전 중인 사진을 올리며 “운전하고 있는데 리포스트 뭐야. 해킹당했나. 이상한 거 올라갔었는데 팬들이 알려주셨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탐색 페이지 캡처 사진을 공개하며 “알고리즘 이런 것뿐이다. 해킹인가 봐야겠다. 눌린 줄도 몰랐다. 악성 광고인가”라고 해명했다. 남윤수의 소속사는 “주머니 속에서 (휴대전화가 눌려) 벌어진 일이다. 본인이 보다가 눌렀으면 죄송하다고 사과했을 텐데, 주머니에 있던 휴대전화가 잘못 눌린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그러나 논란이 계속되자 남윤수는 결국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과했다. 그는 “오늘 저도 모르게 불쾌한 게시물이 리포스트된 것을 뒤늦게 확인했다”며 “많은 분들께 불편을 느끼게 해서 속상하고 진심으로 죄송하다. 앞으로 더욱 주의하겠다”고 전했다. 연예인의 SNS 사용이 활발해지면서 실수로 인해 발생하는 일이 잇따르고 있다. 앞서 ‘오징어게임2’에 출연한 배우 박성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일본 성인 콘텐츠 포스터를 올려 논란이 된 바 있다. 소속사는 처음 논란이 됐을 당시 “박성훈에게 DM(다이렉트 메시지)이 워낙 많이 오는데, 확인하다가 실수로 공유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DM으로 온 사진을 실수로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리는 기능이 없다는 점에서 “궁색하다”는 지적이 쏟아졌다. 이에 소속사는 “박성훈은 DM으로 AV 표지를 받았고, 문제의 소지가 있다고 판단해 회사 담당자에게 전달하는 과정에서 해당 사진을 내려받았다”며 “담당자에게 보내고 바로 삭제해야 했는데, 실수로 올린 것”이라고 재차 해명했다. 이후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2’ 홍보 인터뷰에서 박성훈은 눈물을 흘리며 해명했으나 차기작이었던 ‘폭군의 셰프’에서 하차했다.
  • “연예인 안 만난다” 강하늘, 일반인과 연애 선호…지하철에서 ‘이것’까지 해봤다

    “연예인 안 만난다” 강하늘, 일반인과 연애 선호…지하철에서 ‘이것’까지 해봤다

    배우 강하늘이 연예인보다 일반인과의 연애를 더 선호하는 이유를 밝혔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인생84’에는 강하늘과 배우 박해준이 게스트로 출연해 방송인 기안84와 배우 이시언과 함께 대화를 나눈 모습이 담겼다. 기안84는 강하늘에게 “연예인은 안 만난다는 이야기가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강하늘은 “연예인을 무조건 안 만나겠다는 것은 아니다”라며 “연인이랑 이야기하면서 얻는 게 많다고 생각한다. 다른 직종에 있는 사람들을 만나 보고 싶다. 지금까지도 항상 그렇게 만나 왔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박해준이 “소개팅을 할 수는 없지 않냐”고 말하자 강하늘은 “지금까지 만난 분 중에 지하철에서서 쪽지를 드려서 만난 분도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강하늘은 “스무살쯤에 지하철 타고 가는데 앞에 앉아 있는 사람한테 힐끔힐끔 눈이 계속 갔다”라며 “전화로 친구랑 이야기하는 것 같은데 그 표정과 느낌, 아우라에서 ‘저 사람은 굉장히 선할 것이다’라는 느낌이 들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강하늘은 “쪽지에 ‘안녕하세요. 저는 이상한 사람은 아니고 앞에 앉아 있던 사람인데 다음에 커피나 한잔…’이라고 적고 핸드폰 번호도 적어서 줬다”라면서도 상대가 무서워할까 봐 쪽지를 정중하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에 기안84는 “용기 있다”고 말했고, 박해준도 감탄했다. 이에 이시언이 “저도 학교 다닐 때 부산진역 앞에서 한 번 고백했다”고 말하자 기안84가 “그건 별로 안 궁금하다”라고 일축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하늘과 박해준은 오는 16일 개봉하는 범죄 액션 영화 ‘야당’에 출연한다.
  • ‘산장미팅’ 임성언, 결혼 발표…신랑 누구?

    ‘산장미팅’ 임성언, 결혼 발표…신랑 누구?

    배우 임성언(41)이 결혼한다. 13일 소속사 아웃런브라더스컴퍼니 관계자에 따르면 임성언은 오는 5월 17일 화촉을 밝힌다. 예비 신랑은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신뢰를 바탕으로 미래를 약속했다. 임성언은 지난 2002년 KBS 2TV 드라마 ‘언제나 두근두근’에 출연하며 배우로 데뷔했고, 같은 해 KBS 2TV 예능 ‘자유선언 토요대작전-산장미팅 장미의 전쟁’에 출연하며 명성을 얻었다. 이후 드라마 ‘때려’, ‘연개소문’, ‘하얀거탑’, ‘청담동 스캔들’, ‘오렌지 마말레이드’와 영화 ‘여고생 시집가기’, ‘소녀X소녀’, ‘므이’, ‘돌이킬 수 없는’ 등에 출연했다. 특히 2019년에는 MBC ‘봄밤’에 출연, 방송국 아나운서이자 주인공 이정인(한지민 분)의 언니 이서인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다시 한번 눈도장을 찍었다.
  • 제천에 조선시대 명의 이공기 선생 동상 건립된다

    제천에 조선시대 명의 이공기 선생 동상 건립된다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 엑스포가 열리는 충북 제천에 조선시대 선조 임금 어의를 지낸 이공기 선생의 동상이 건립된다. 시는 2억원을 투입해 오는 8월까지 왕암동 한방엑스포 공원 거울정원 잔디밭에 4.5m 규모의 동상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시는 제안서 공모를 통해 한방의 고장 특색을 살리며 예술성과 상징성이 모두 담긴 동상을 건립한다는 계획이다. 이공기 선생은 조선 선조 때 허준과 어깨를 나란히 한 어의이자 의관으로 최고 명예인 수의(首醫) 자리에까지 오른 인물이다. 훗날 아들까지 수의에 올라 부자가 2대에 걸쳐 수의에 오른 유일무이한 기록을 갖고 있다. 이공기 선생은 녹봉으로 제천지역 토지를 하사받아 제천에 정착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제천시 송학면 도화리에는 그를 기리는 영당이 있다. 이공기 선생의 출생지는 미상이다. 시는 앞서 2014년 한방생명과학관에 이공기 선생 유물전시관을 개관했다.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 엑스포는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제천한방엑스포 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 “그런 행동 어디서 배웠나”…나나, 男아이돌 향해 또 한 번 ‘일침’

    “그런 행동 어디서 배웠나”…나나, 男아이돌 향해 또 한 번 ‘일침’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33)가 최근 그룹 더보이즈 멤버 선우(25)의 행동을 지적하는 댓글을 달았던 것에 대한 입장을 내놨다. 12일 나나는 팬 소통 플랫폼 ‘버블’에 글을 남겨 앞선 댓글에 관한 심경을 전했다. 나나는 “내 인스타그램에 (달린) 악플, 사과하라는 글을 보고 놀랐다”며 “일이 커진 것 같아서 신경이 쓰인다”고 운을 띄웠다. 짧은 영상 속 단편적인 모습만으로 선우를 판단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그 사람(선우)을 어떠하다고 단정하고 판단한 게 아니다”라면서도 “그의 행동은 아주 예의가 없어 보였고 내겐 적지 않은 충격이었다”고 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더보이즈 멤버 선우가 블루투스 이어폰 에어팟을 떨어뜨리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논란이 됐다. 영상 속 선우는 겉옷을 들고 뛰다가 에어팟을 바닥에 떨어뜨리더니 “내 에어팟”이라고 크게 외쳤다. 이를 들은 한 경호원이 에어팟을 주워 건네자, 선우는 이를 한 손으로 받은 후 이내 자리를 떴다. 누리꾼들은 “본인이 떨어뜨렸으면 본인이 주워라”, “몸은 전혀 움직일 생각을 안 한다” 등 선우를 향해 비판을 쏟아냈다. 나나 역시 이 영상에 “혼나야겠네요”라고 짧게 댓글을 남겼다. 그러자 일부 더보이즈 팬들이 나나의 SNS에 찾아가 “선우에게 사과문을 쓰라”, “악성 댓글 달라고 판을 깔아주는 연예인” 등 비판 댓글을 남겼다. 이에 대해 나나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라고 짧게 응수하기도 했다. 나나는 버블에 남긴 글에서 “그(선우)의 행동과 말 자체를 놓고 (봤을 때 그가) 옳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그래서 ‘혼나야겠네요’라고 내 감정을 쓴 것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누구나 어떤 상황에서든지 오해받을 수 있다”며 혹여 자신이 오해했을지 몰라 해당 영상을 여러 차례 반복해서 봤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만약 내 옆에 그런 사람이 있었다면 지금과 똑같이 ‘혼나야겠는데’라고 이야기했을 것”이라며 “(이에) 덧붙여 ‘그런 행동은 어디서 배웠니’라고 이야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앞서 선우는 문제가 된 영상 속 상황에 대해 해명한 바 있다. 선우는 2일 팬 소통 플랫폼에 “영상을 찾아보니 (내가) 인사도 없이 예의 없게 받은 것처럼 보인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에어팟을) 눈으로 찾다가 보이지 않아 경호원이 주워주셨고, (이를) 받으면서 고개는 숙이지 않았지만 감사하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어 “다 해명할 수는 없지만, (주변에서) 도와주시면 감사 인사를 빠짐없이 한다”며 “이런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조심하겠다”고 덧붙였다.
  • 김흥국 면전에 “정치 안 어울려, 하지 말라” 저격한 女연예인

    김흥국 면전에 “정치 안 어울려, 하지 말라” 저격한 女연예인

    방송인 현영이 윤석열 전 대통령을 지지해온 가수 김흥국을 만나 “정치하지 말라”고 지적했다. 12일 현영의 유튜브 채널에는 ‘12년 만에 스크린 복귀! 현영 시사회에서 남편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현영은 이 영상에서 영화 ‘하루 또 하루’의 VIP 시사회 현장을 공개했다. ‘하루 또 하루’는 현영이 14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작품이다. 현영은 극 중 수산물 사업을 성실하게 해 온 남편 유현우(김지완)가 한순간에 무너지지만 그를 대신해 가족을 지키는 아내이자 두 아이의 엄마 한유리를 연기했다. 시사회 현장에서 현영은 가수 김흥국을 우연히 만났다. “흥국 오빠다”라며 먼저 알아본 현영에 김흥국은 “너 (이 영화에) 나온다며”라고 반가워했다. 현영이 안부를 묻자 김흥국은 “나는 맨날 정치에 뭐”라며 말끝을 흐렸다. 이에 현영은 “오빠 정치하냐”며 “그런 거 하지 말라. 안 어울리게 정치를 하고 난리냐. ‘호랑나비’ 해라”라고 말했다. 현영의 말에 김흥국은 별다른 반응 없이 웃기만 했다. 그러면서 “(현영이 영화 주인공을 맡아) 훌륭하다”며 “저는 현영이를 사랑한다”고 후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김흥국은 12·3 계엄 사태 후 공개석상에서 “윤 대통령이 역대 대통령 중 가장 잘했다”고 주장하며 논란이 됐다.
  • 유명 연예인 ‘딥페이크 영상물’ 제작·유포, 100여 명 검거···13명 구속

    유명 연예인 ‘딥페이크 영상물’ 제작·유포, 100여 명 검거···13명 구속

    유명 연예인과 여성 아이돌 그룹 멤버 등의 성적 허위 영상물(딥페이크)을 제작해 유포하고 대화방에서 영상물을 돌려 본 남성 100여 명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 피해자만 100여 명에 이른다. 경기북부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2대는 아동청소년의성보호법,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등 위반 혐의로 텔레그램 대화방 운영자 23명을 검거하고, 이 중 13명을 구속 송치했다고 11일 밝혔다. 또 대화방에 참여했던 60여 명을 추가로 검거했다. 대화방 운영자인 30대 남성 A씨는 지난해 8월부터 올해 3월까지 자신이 좋아하는 여성 아이돌 그룹 멤버 등 연예인 30여 명을 대상으로 성적 허위 영상물 1천 100여 건을 제작해 텔레그램 방에서 유포한 혐의를 받는다. 또 다른 채팅방 운영자인 30대 남성 B씨는 아이돌과 배우, 인터넷 개인방송 진행자 등 총 70여 명을 대상으로 150건의 성적 허위 영상물을 제작해 회원 360여 명과 공유했다. B씨는 ‘딥보이스’ 기술을 이용해 연예인이 실제로 저속한 말을 하는 것처럼 영상을 조작하기도 했다. 20대 남성 C씨는 B씨의 채팅방에서 자신이 아는 중학교 동창 등 일반인을 대상으로 300여 건의 성적 허위 영상물을 제작해 공유한 것으로 드러났다.
  • ‘폭싹’ 보며 울다 호흡곤란…병원 실려간 중국女 “딱 걸렸다”

    ‘폭싹’ 보며 울다 호흡곤란…병원 실려간 중국女 “딱 걸렸다”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가 전세계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중국에서는 한 여성이 ‘폭싹’을 보며 오열하다 호흡곤란을 겪고 병원에 실려간 사례가 전해졌다. 중국에서는 ‘폭싹’의 중국 내 인기를 실감케 하는 재미있는 사례로 보도됐지만, 한국의 입장에선 한국 드라마는 물론 넷플릭스 시청까지 막은 중국이 한국 드라마를 버젓이 ‘도둑 시청’하고 있는 셈이어서 불쾌감을 느낄 수밖에 없다. 중국 광명망 등에 따르면 ‘쥐즈(귤)’라는 닉네임을 쓰는 쓰촨성의 한 여성은 최근 소셜미디어(SNS)에 “‘폭싹’ 5회를 보며 울다 온몸이 저려왔다”면서 “그날 밤 오열하다 호흡이 가빠져 병원을 찾았다”고 말했다. 이 여성은 “의사가 ‘남자친구와 싸워서 흥분했냐’고 물었는데, 드라마를 보며 울다 이렇게 됐다고 말하기 부끄러웠다”고 토로했다. 이 여성은 병원으로부터 ‘호흡성 알칼리증’이라는 병명과 함께 “마음을 가라앉히라”는 당부를 전해들었다고 덧붙였다. 호흡성 알칼리증은 폐에서 호흡이 과다하게 일어나 혈중 이산화탄소 분압이 감소하는 증상이다. 서울아산병원에 따르면 호흡성 알칼리증은 고산지대에서 대기 중 산소가 부족해 호흡이 가빠지거나 약물에 의해 호흡 중추가 자극을 받을 때 발생하며, 뇌혈관 수축과 뇌혈류 감소로 현기증과 실신, 사지 감각 이상, 발작, 근육 경련 등의 증상으로 이어진다. 이같은 사연은 ‘폭싹’을 보고 얼마나 울었는지를 인증하는 게시물이 중국 SNS에 쏟아지는 가운데 화제가 됐다. 네티즌들은 ‘폭싹’을 본 뒤 퉁퉁 부은 눈 또는 얼굴에 휴지를 붙인 모습을 찍은 사진과 함께 “다음날 눈이 안 떠진다”, “머리가 어지럽다” 등의 글을 올려 공감을 받았다. 중국에서는 ‘김선호 윙크 미소 챌린지’도 유행하고 있다. ‘폭싹’에서 금명(아이유 분)과 충섭(김선호 분)의 결혼식 도중 충섭이 금명과 눈이 마주치자 두 손을 가슴에 얹고 고개를 오른쪽으로 기울인 뒤 윙크를 하며 미소를 짓는 모습을 흉내내는 챌린지다. 연예인과 인플루언서들이 각종 인터뷰나 팬들과 만난 자리 등에서 김선호의 ‘윙크 미소’를 따라하는 모습이 중국의 동영상 플랫폼과 SNS에 쏟아지고 있다. 몇몇 부모들은 자신의 자녀에게도 ‘김선호 윙크 미소’를 따라하게 해 자신의 SNS에 올리기도 했다. ‘한한령’을 통해 한국 드라마를 비롯한 ‘K-콘텐츠’의 수입을 막고 넷플릭스 시청도 차단하고 있는 중국은 ‘폭싹’을 비롯한 한국 드라마와 영화를 여러 경로로 무단 시청하고 있다. ‘폭싹 속았수다’의 대만판 제목은 ‘고진감래 끝에 너를 만나’(苦盡柑來遇見你)인데, 중국의 각종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플랫폼들은 대만에서의 제목을 차용한 채 드라마 전편을 무단 게재하고 있다. 중국의 콘텐츠 평론 사이트 ‘더우반’에서 ‘폭싹’의 평점은 9.4점에 달한다. 드라마에서 애순(문소리 분)이 병을 앓는 남편 관식(박해준 분)에게 “내년엔 단풍 보러 장가계 가자”고 하자, 중국 장자제(장가계) 당국은 ‘폭싹’ 김원석 감독과 임상춘 작가 등 제작진 및 배우들에게 초대장을 보내기도 했다. 중국 관영 환구시보도 지난달 27일 ‘한국 시대극의 새로운 돌풍’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폭싹’의 중국 내 인기를 조명하기도 했다.
  • 키 3㎝ 넘게 속이고 결혼한 유명 연예인… “사기 결혼” 지적 나왔다

    키 3㎝ 넘게 속이고 결혼한 유명 연예인… “사기 결혼” 지적 나왔다

    방송인 조세호가 아내와의 키 차이를 언급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22년 우정을 자랑하는 조세호와 남창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결혼 7개월차 새신랑인 조세호는 “아내 키가 더 커서 보통 출근할 때 항상 까치발 들고 뽀뽀해 준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김숙이 “한 10㎝ 차이 나나?”라고 묻자 조세호는 “그 정도까지는 아니다”면서 “(아내는) 내 키가 그렇게 궁금하지 않았나 보다. 그냥 ‘난 170㎝야’라고 먼저 얘기했었다”고 밝혔다. 조세호의 말에 출연진들은 거짓말 아니냐며 입을 모았다. 김종국은 “사기 결혼이 될 수 있다”고 농을 쳤다. 조세호는 이에 대해 “빠른 속도로 뭉개듯이 170㎝라고 얘기했다. (당시에는 아내가) ‘아 그래?’ 이렇게 반문 안 하고 넘어갔다. 어차피 자기보다 작은 사람이니까”라고 회상했다. 그러나 이후 진짜 키가 들통나는 일이 생겼다. 조세호는 “어느 날 예능에서 건강검진을 했다. 주우재가 계속 키를 다시 재라고 하는 거다. 그래서 166.9㎝가 나왔다”고 고백했다. 그는 “건강검진표를 주지 않나? (촬영 끝나고) 바로 데이트가 있어서 갔는데 아내가 그걸 보게 된 거다. ‘어? 오빠? 166.9㎝야?’ 묻더라. 그래서 내가 ‘재밌잖아’ 하고 넘어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1982년생인 조세호는 지난해 11월 9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했다.
  • ‘하객 대박’ 조세호, 축의금 톱5 언급 “금고에 봉투째 보관” 누구길래

    ‘하객 대박’ 조세호, 축의금 톱5 언급 “금고에 봉투째 보관” 누구길래

    방송인 조세호가 유재석, 이동욱 등 800여명의 화려한 하객이 참석해 화제를 모은 자신의 결혼식 축의금 톱5에 대해 언급했다. 조세호는 지난 10일 방송된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절친’인 남창희에게서 받은 축의금을 금고에 보관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세호는 축의금을 가장 많이 낸 사람 톱5에 지드래곤이 아닌 남창희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남창희는 평소 ‘조세호 결혼식에 축의금을 가장 많이 낼 것’이라고 공언해 왔다고 한다. 이를 지키기 위해 홍진경에게는 ‘축의금을 너무 많이 내지 말아 달라’고 당부까지 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세호는 “남창희가 준 축의금을 봉투째로 그대로 금고에 보관 중”이라며 “어차피 남창희 결혼식 때 다시 줘야 하는 금액이다. 창희가 나한테 ‘보관하는 거야’라면서 주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미혼인 양세찬이 “결혼식 이후 하객으로 왔던 사람을 보면 머리 위에 축의금 액수가 뜬다는 게 사실이냐”고 묻자, 조세호는 “그렇진 않다”면서 “감사하게도 하객분들이 정말 많이 와주셔서 다 기억나진 않는다”고 말했다. 1982년생인 조세호는 지난해 11월 9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했다.
  • ‘70억 세금 추징’ 유연석, 30억으로 줄었다…“이중과세 인정받아”

    ‘70억 세금 추징’ 유연석, 30억으로 줄었다…“이중과세 인정받아”

    국세청으로부터 70억원에 달하는 세금 추징을 통보받고 과세 전 적부심사 절차에 나섰던 배우 유연석이 추징 금액을 절반 이상으로 줄였다. 유연석의 소속사 킹콩by스타쉽은 10일 “적법한 절차에 따라 적극 소명한 결과, 과세 전 적부심사를 통해 이중 과세를 인정받아 부과 세액이 재산정됐다”며 “기납부 법인세 및 부가세 등을 제외하고 유연석이 납부한 세금은 약 30억원대로 전액 납부 완료했다”고 밝혔다. 앞서 국세청은 유연석에 대해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벌여 소득세를 포함해 약 70억원의 세금 추징을 통보했고, 유연석은 이에 불복해 지난 1월 과세 전 적부심사를 청구했다. 이는 앞서 배우 이하늬가 추징을 통보받은 60억원보다 많은 액수로, 지금까지 알려진 연예인 세금 추징액 중 최고 액수를 기록해 논란이 됐다. 유연석은 자신이 대표인 연예기획사 ‘포에버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는데, 유연석 측이 포에버엔터테인먼트의 수입을 법인 수익으로 신고했으나 국세청은 이를 소득세 납부 대상으로 해석하고 개인소득세를 부과했다는 게 유연석 측의 설명이다. 소속사는 “이번 과세는 탈세나 탈루 목적이 아닌, 세법 해석과 적용에 관한 견해 차이에서 비롯된 사안”이라면서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법규와 절차를 철저히 준수하며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법 해석 및 적용과 관련된 쟁점에 대해 조세심판 및 법적 절차를 준비중이라고 덧붙였다.
  • ‘음주 운전 3회’ 길, 나락 간 연예인에 소신 발언…“물론 잘못했으니까 벌은…”

    ‘음주 운전 3회’ 길, 나락 간 연예인에 소신 발언…“물론 잘못했으니까 벌은…”

    그룹 리쌍 출신이자 음주운전 적발로 방송계에서 모습을 감춘 가수 길이 연예계에서 나락 간 인물들에 대해 자기 생각을 밝혔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빛나리길성준 Gill Sung Jun’에는 ‘(길생충 2화) ???: 대머리는 기분 나쁜데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영상에서 제작진이 “연예계 쪽에 이슈가 많고 나락 가시는 분들이 새롭게 많이 나오지 않았냐”고 하자 길은 “마음이 아파요”라고 답했다. 제작진이 “한 번 다녀와 보시지 않았냐”고 하자 길은 “어딜요. 자꾸”라며 어물쩍 답변을 회피했다. 길은 “다들 좀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반성도 하고”라며 “물론 잘못했으니까 벌은 받아야겠지만”이라며 나락 간 연예인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에 제작진이 “자숙이나 반성에 대한 기간을 국회에서 입법하면 어떻겠냐”고 말하자 길은 “그걸 어떻게 국회까지 나가. ××야”라고 말하며 웃어넘겼다. 길은 지난해 11월 개인 유튜브 채널에 영상을 올리면서 복귀 소식을 알렸다. 길은 명상, 힙합 음악, 수면 ASMR 등 다양한 주제로 영상 콘텐츠를 올리다가 최근 ‘길생충’이라는 기획 프로그램을 제작하기 시작했다. ‘길생충’ 1회 영상에 출연한 길은 제작진이 반성하면서 지냈냐고 묻자 “반성을 계속하고 있긴 하다. 반성은 평생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길은 2004년, 2014년, 2017년 총 세 차례에 걸쳐 음주운전에 적발됐다. 길은 2017년에 적발된 음주운전으로 재판에 넘겨졌고,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에 따라 주요 방송국들로부터 영구 출연 정지 처분을 받으면서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기도 했다.
  • ‘불륜설 정면 돌파’ 최여진 “구구절절 말 못하지만…열심히 사는 수밖에”

    ‘불륜설 정면 돌파’ 최여진 “구구절절 말 못하지만…열심히 사는 수밖에”

    배우 최여진이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 출연해 최근 불거진 ‘불륜설’에 대해 정면 반박한 가운데 방송 이후 심경에 대해 전했다. 지난 8일 최여진은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나의 이야기, 안녕하세요. 최여진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동상이몽’ 출연한 것에 대해 후회하지 않느냐는 유튜브 제작진의 물음에 최여진은 “후회하지 않는다”고 했다. 오는 6월 결혼을 앞둔 최여진은 최근 ‘동상이몽’에서 7세 연상의 예비 신랑 김재욱씨와 함께 등장한 바 있다. 최여진은 “그건 내가 해야 할 일이었던 것 같다”며 “아니었으면 더 시끄러웠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연예인의 삶이 방송으로 오해받기도 하지만 방송으로 인해서 오해가 풀리기도 한다”고도 했다. 앞서 최여진의 예비 신랑이 이혼을 한번 한 적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그가 이혼하기 전부터 최여진과 친하게 지냈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불륜 의혹’이 제기됐다. ‘동상이몽’ 방송에는 예비 신랑의 전 부인이 직접 출연해 “나랑 다 정리되고 끝나고 이혼한 것”이라며 의혹에 관해 해명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최여진은 유튜브 영상에서 “사실 이렇게까지 이슈될 줄도 몰랐고 좋게 긍정적으로 바라보면 ‘나 관심받는구나’ 좋게 생각하려고 하는데 조금 시간이 좀 흘러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모든 사람의 마음을 좋게 돌릴 수는 없지만 노력은 해봐야 한다”며 “내 진실한 이야기를 보여줬을 때 그다음에 욕하는 사람은 내가 어떻게 할 수는 없다”고 했다. 이어 “내가 이렇게까지 논란에 대해서 일일이 구구절절 하나하나 다 얘기할 수는 없다”며 “내가 선택한 삶에 있어서 적어도 내가 책임지고 내가 부딪히고 내가 열심히 살아가는 방법밖에 없다”고 했다.
  • ‘갑상선암 투병’ 오윤아, 건강 이상 신호 “나 혼자 벌어서…아들 지켜야”

    ‘갑상선암 투병’ 오윤아, 건강 이상 신호 “나 혼자 벌어서…아들 지켜야”

    갑상선암으로 투병했던 배우 오윤아가 갑상선 수치가 높아진 근황을 전했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Plus, E채널 예능 프로그램 ‘솔로라서’에서 배우 이수경을 만난 오윤아는 “지난번 병원에 갔는데 10년 만에 처음으로 (갑상선) 수치가 올라갔다”라고 말했다. 오윤아는 과거 한 방송에서 “어느 날 목이 갑자기 부어 병원에 가보니 갑상선암이었다”라며 “(드라마) 촬영이 다 끝나고 수술했는데 종양 크기가 크고 전이가 돼 6개월간 목소리가 안 나왔다”고 투병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갑상선은 목 앞쪽에 있는 내분비기관으로 체내 대사와 체온 조절 등에 관여하는 호르몬을 분비한다. 이 갑상선에 악성 종양이 생기는 것이 갑상선암이다. 갑상선에서 분비되는 단백질 수치를 관찰함으로써 갑상선암 치료 효과를 평가하고 재발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 이날 방송에서 오윤아는 “활동량이 너무 많아져서 (갑상선 수치가) 올라간 거래. 못 쉬어서 그런가 싶다”라고 전했다. 이에 이수경은 “언니 일이 너무 많아서”라면서 걱정했다. 오윤아는 “근데 일을 해야지. 나 혼자 벌어서 사는데”라고 말했다. 그는 “내 인생보다도 애를 지켜내야 한다는 게 너무 크다”고 부연했다. 이어 “아기를 낳으면 세상이 달라 보인다. 아이는 아무것도 대가를 바라지 않고 주기만 해야 하는 존재”라고 덧붙였다.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던 오윤아는 지난 2015년 이혼했다. 현재는 발달장애가 있는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오윤아는 이날 방송에서 선입견으로 힘들었던 과거를 회상하기도 했다. 그는 배우 데뷔 전 레이싱모델로 활동했었다. 오윤아는 “겉모습만 보고 평가하는 사람들이 있다”라며 “나는 레이싱걸 출신이라서 더 심했다”고 말했다. 오윤아는 선입견 때문에 여름에도 긴 바지와 목티를 입고 다녔다며 배우 이보영에게 “너 안 덥니?”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가만히 있는데 사람들이 안 좋은 시선으로 바라볼 때가 있었다. 그래서 성격이 세진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 오정연 전 아나 “재혼에 열려있다”…‘연하남과 재혼’ 선배에 “X 같네”

    오정연 전 아나 “재혼에 열려있다”…‘연하남과 재혼’ 선배에 “X 같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42)이 최근 이사한 집에서 집들이했다. 8일 SBS Plus, E채널 예능 프로그램 ‘솔로라서’ 방송을 앞두고 선공개된 영상에서 오정연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성경(53)과 김경란(47)을 초대했다. 음식을 차린 교자상에 대해 오정연은 “신혼 때 집들이하려고 샀는데 써본 적이 없다”라고 밝혔다. 이어 식사하던 중 김성경은 김경란에게 “욕도 해봤어?”라고 질문했다. 김경란은 “욕은 달고 산다”며 “연극을 할 때 필요해서 동료에게 욕을 배웠다”라고 답했다. “욕 한 번 해봐”라는 말에 김경란은 “집들이 와서 욕을 왜 해요”라면서 웃었다. 그러나 이내 표정을 굳히고 “XX, 하기 싫다니까”라고 욕설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성경은 오정연에게도 욕을 해보라고 제안했고, 오정연은 “XX, 진짜 X 같네”라면서 정색했다. 이에 김성경은 손뼉을 치며 “네가 더 잘한다”라고 감탄했다. 선공개 영상에서 세 사람은 재혼에 관해 이야기 나누기도 했다. 오정연은 지난 2012년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과 이혼했다. 2015년 김상민 전 의원과 결혼한 김경란은 결혼 3년 만에 이혼했다.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둔 김성경은 지난 2022년 1세 연하 비연예인과 재혼했다. 오정연은 “마음 맞는 사람이 있다면 제2의 인생을 같이”라며 재혼에 대해 열려있다고 밝혔다. “어떤 경우에 호감이 생겨?”라는 질문에 오정연은 “계속 대화하고 싶고, 반응이 좋은 사람”이라고 답했다. 김성경이 “그럼 방송계에서 찾아”라고 조언하자 오정연은 망설이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이에 김성경은 “그래, 뭘 또 방송계에서 찾니”라며 “딴 데서 찾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의 아슬아슬한 대화에 김경란은 안절부절못했다. 전직 아나운서들의 솔직한 생각을 들을 수 있는 ‘솔로라서’ 14회는 8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 목에 땋은 머리카락?…“흉측하다” 평가에도 女연예인 열광, 왜?

    목에 땋은 머리카락?…“흉측하다” 평가에도 女연예인 열광, 왜?

    명품 브랜드 스키아파렐리가 선보인 ‘땋은 머리카락’ 넥타이가 패션계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2300달러(약 340만원)라는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연예인과 패션 애호가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흉측하다”는 혹평도 제기되고 있다. 7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스키아파렐리가 지난해 파리에서 공개한 이 독특한 액세서리는 패션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나일론 섬유를 꼬아 제작된 이 아이템은 카우보이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넥타이는 처음 선보였을 당시엔 “이상하다”, “흉측하다”는 악평이 쏟아졌지만, 할리우드 유명 인사들부터 일반 패션 마니아까지 다양한 계층이 착용하면서 유행을 타기 시작했다. 특히 남성적인 정장 차림에 여성스러운 요소를 더하는 방식으로 활용되는 점이 특징이다. 할리우드 배우 매기 질렌할(47)은 최근 라스베이거스 ‘시네마콘 2025 레드카펫’에서 스키아파렐리의 갈색 머리카락 넥타이를 선보여 화제의 중심에 섰다. 영화 ‘금발이 너무해’로 유명한 셀마 블레어(52) 역시 지난여름 스키아파렐리 오트 쿠튀르 쇼에 참석해 이 독특한 액세서리를 착용했다. 영화 ‘설국열차’와 ‘옥자’에 출연한 베테랑 배우 틸다 스윈튼(64)도 지난 11월 미국 감독 조합 행사장에서 맞춤형 정장과 함께 이 독특한 머리카락 넥타이를 착용했다. 소셜미디어(SNS)에서는 나일론 대신 자신의 긴 머리카락을 세 가닥으로 땋아 직접 넥타이를 만드는 것도 인기를 얻고 있다. 미시간 출신의 한 Z세대 패션 애호가는 “뉴욕에서는 내가 원하는 스타일을 자신 있게 표현할 수 있어, 이 넥타이가 어떤 의상에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해준다”고 전했다.
  • 영남 산불 피해복구 온정 1000억 넘었다

    영남 산불 피해복구 온정 1000억 넘었다

    영남 지역을 강타한 ‘괴물 산불’로 실의에 빠진 이들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성금이 1000억원을 넘어섰다. 7일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지난 4일 기준 구호단체에 전달된 성금은 925억 1000만원에 이른다. 여기에 각 지역 구호단체에 별도로 모인 금액(125억 5000만원)과 행안부의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모인 기부금(61억 7000만원)을 더하면 성금은 약 1112억원가량이다. 한국마사회는 이날 농어촌 지역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3억원을 기부했다. 정기환 한국마사회장은 “산불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이재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경북 안동 길안면을 찾아 임직원이 모은 3000만원을 전달했으며 호흡기내과 전문의인 정기석 공단 이사장과 한창훈 일산병원장이 직접 진료에 동참했다. 그을음 등으로 오염된 옷가지를 공단의 이동 빨래 차량에서 세탁·건조해 각 세대로 배송했고 점심 배식과 마을 환경 정비 활동도 했다. 기업들도 도움의 손길을 이어 가고 있다. SGC에너지는 국제구호개발 NGO(비정부기구) 월드비전에 후원금 2억원을 기부했다.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은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1억원, 유안타증권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원을 각각 기탁했다. 유한양행은 산불로 화상을 입은 채 구조된 반려동물과 가축을 위해 리센스메디컬의 피부 질환 치료기기 ‘벳이즈’를 지원했다. 시민들의 작은 온정도 큰 힘이 되고 있다. 행안부에 따르면 시민 5만 6000명이 전달한 기부금은 61억 7000만원에 이른다. 그룹 마마무의 문별이 이날 피해 복구를 위해 5000만원을 기부하는 등 연예인 기부도 계속되고 있다. 앞서 방탄소년단(BTS)의 정국과 세븐틴이 각각 10억원을, 스트레이키즈가 8억원을 쾌척하는 등 K팝 업계의 모금액도 100억원에 육박한다. 하이브(10억원)와 JYP(5억원), SM(3억원) 등 대형 기획사들도 힘을 보탰다.
  • ‘결별’ 밝힌 신동, 혼자 사는 집 공개…“OO이 살던 아파트”

    ‘결별’ 밝힌 신동, 혼자 사는 집 공개…“OO이 살던 아파트”

    그룹 슈퍼주니어의 신동이 혼자 살고 있는 집을 공개했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신동댕동’에는 ‘이사했으니까 집들이해야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신동은 한강과 잠실 롯데월드타워가 보이는 거실 전망을 소개했다. 이어 “(집에서)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운전하기 편하고 청담대교가 있어서 분당도 한 번에 간다”며 “주상복합이라서 마트도 있다”라고 말했다. 신동은 “집에 지인이 오면 항상 자랑하는 것”이라며 3500만원짜리 텔레비전을 가리켰다. 신동은 주방에 있는 커피머신을 설명하면서 “한 번도 안 썼다. 창민이가 설치해놨던”이라고 말했다. “이 집 창민이 집인지 모르는 사람도 있구나”라고 한 신동은 그룹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이 살던 집을 샀다고 밝혔다. 옷방으로 발걸음을 옮기던 신동은 “창민이가 인테리어를 아주 잘해놨다”라고 전했다. ‘원래 집에서 손을 댄 게 많이 없으시죠?’라는 질문에 신동은 “많이 (손) 안 댔어”라고 답했다. 화장실로 향한 신동은 “이거 대박”이라며 욕조를 가리켰다. 욕조에 들어간 제작진은 “욕조가 말랑말랑해요”라면서 놀랐다. 신동은 “맨살로 처음 (욕조에) 들어가면 차갑잖아. 근데 이건 그렇지 않아”라고 설명했다. 제작진이 “이거 사신 거예요?”라고 묻자 신동은 “아니, 이거 창민이가 해놨어”라고 답했다. 신동은 지난 1일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작년 4월에 헤어졌다”라며 결별 사실을 밝힌 바 있다. 그는 “헤어진 거 얘기 안 하니까 댓글에 자꾸 ‘이혼했냐’고 해서 말한다”라고 덧붙였다. 신동은 지난 2023년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신동은 과거에도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공개 연애하고 프러포즈하기도 했다. 그는 2010년 발매된 슈퍼주니어 4집 앨범에 전 여자친구의 이름을 언급하며 “우리 결혼하자. 청혼하는 거야”라는 글을 남겼다. 또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에서는 “다음 주에 상견례를 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신동은 이후 방송에서 결별 소식을 전하며 “사람들이 결혼한 줄 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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