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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사태가 만든 새로운 추석 명절 모습

    코로나19 사태가 만든 새로운 추석 명절 모습

    경기도 지자체들이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 연휴를 앞두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고심하고 있다. 추석 연휴 묘지·봉안당 시설 차량 2부제와 예약제 성묘, 공원묘지 전면 폐쇄, 온라인 성묘 등 각종 묘안을 짜내고 있다. 19일 각 시에 따르면 지역에 11만구가 넘는 봉안, 매장 시설을 갖춘 고양시는 묘지·봉안시설에 차량 2부제를 전격 시행한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성묘객을 분산하자는 취지다. 고양시 지역 내 장사시설은 대규모 묘지 14개소와 봉안당 9개소 등 총 23개소다. 봉안당에는 10만 7000여구가 봉안돼 있고 공설·공동·사설 묘지 14개소에는 총 1만구가 매장돼 있다. 이를 감안하면 4인 가족 기준 성묘객의 수는 30%(3만 3000천구)만 잡아도 최소 10만여명은 훨씬 넘을 것으로 추산된다. 이에 시는 대규모 추모객이 집중되는 추석명절 성묘객을 분산해 집단감영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차량 2부제 외에도 방문객 사전예약 의무제, 1일 총량 예약제, 온라인 성묘시스템을 운영한다.시립 종합장사시설 연화장이 있는 수원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한 달간 성묘 사전예약제를 시행한다. 온라인 추모 서비스도 제공해 성묘객을 최대한 분산할 계획이다. 수원시연화장은 추석 명절 전후 2주간 사전예약으로 성묘객을 받는다. 4인 이내 1가족에 한해 예약을 받아 시간당 45 가족씩 일일 최대 450여 가족의 성묘를 허용할 계획이다. 총 4만 1479기(7월 기준)가 봉안된 수원시연화장에는 지난해 추석 연휴 4일간 9만 3400여명의 추모객이 방문했다. 의왕시는 코로나19 방지를 위해 이번 명절 연휴기간인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공원묘지인 의왕하늘쉼터를 전면 폐쇄한다. 대신 e 하늘 장사정보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성묘 신청을 받는다. 고인 안치사진 신청과 차례상, 헌화, 추모의 글 등 기능을 이용해 가족, 지인과 공유할 수 있는 온라인 성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는 의왕시 방역 당국이 최대 명절인 추석 성묘를 제안하는 것은 성묘객이 한꺼번에 몰리는 연휴기간이 방역의 중대한 고비가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기 때문이다. 코로나19 사태로 각 지지체가 올 추석 성묘를 최대한 제한면서 여태껏 보지 못했던 새로운 명절 모습을 경험하게 될 전망이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코로나 탓...올 여름 해수욕장 이용객 60% 감소

    코로나 탓...올 여름 해수욕장 이용객 60% 감소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여름 전국 해수욕장 이용객이 지난해와 비교해 60%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올 여름 해수욕장 이용객은 지난해보다 60.3% 감소한 2680만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울산과 강원지역 해수욕장 이용객 감소율은 80%에 달했다. 올 여름엔 전국 274개 해수욕장 중 251개가 개장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상향 조정된 지난달 23일 전체 폐장했다. 개장한 251개 해수욕장 중 이용객이 가장 많이 방문한 곳은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으로 올 여름 666만명이 다녀갔다. 다음으로는 대천해수욕장(295만명)과 광안리해수욕장(273만명), 송도해수욕장(181만명), 송정해수욕장(149만명) 순으로 나타났다. 해수부는 코로나19가 지속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특정 해수욕장에 이용객이 집중되는 것을 막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했다. 대표적인 것이 ‘혼잡도 신호등’으로 인터넷 홈페이지 등을 통해 30분마다 혼잡도를 색깔로 표시하는 서비스다. 적정 인원 대비 혼잡도에 따라 100% 이하는 초록색, 100% 초과~200% 이하는 노란색, 200% 초과는 빨간색을 나타낸다. 그 결과 대형 해수욕장을 이용한 사람의 비중이 지난해 86.0%에서 올해 75.5%로 낮아지고, 사전예약제와 한적한 해수욕장을 찾은 이용객 비중은 다소 증가해 분산효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전남 지역 해수욕장을 대상으로는 미리 가고 싶은 날을 지정해 방문하면 되는 ‘해수욕장 예약제’도 운영됐다. 입장 시 발열검사도 이뤄졌다. 해수욕장별로 시행한 발열검사에서는 고열 증상자 62명이 나와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이상 없음을 확인한 뒤 귀가조치 하기도 했다. 세종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전세계 80개국에 출격하는 ‘갤폴드2’…전작 대비 출시국 2배↑

    전세계 80개국에 출격하는 ‘갤폴드2’…전작 대비 출시국 2배↑

    삼성전자는 자사의 세번째 폴더블(접히는)폰인 ‘갤럭시Z폴드2’를 전세계에 본격 출시한다. 삼성전자는 18일 미국, 싱가포르, 태국, 영국, 프랑스 등 40여개국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날 1차 출시를 시작으로 10월 말까지 갤럭시Z폴드2를 전세계 80여개국에서 내놓을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출시된 첫 폴더블폰 갤럭시폴드의 출시국 대비 약 2배 많은 숫자다. 삼성전자는 국내에서도 이날 갤럭시Z폴드2의 일반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었지만 사전 예약 물량이 예상을 뛰어넘어 사전 개통 기간을 22일까지로 연장하고 23일부터 일반 판매를 시작하기로 했다. 국내 사전 예약량은 약 8만대다.삼성전자는 각국의 현지 상황에 따라 철저한 방역 시스템을 갖추고 출시 행사를 진행하거나 체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미국 뉴욕, 스페인 마드리드, 러시아 모스크바를 비롯한 주요 도시에서는 갤럭시Z폴드2 대형 옥외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감성 더한 신형 ‘투싼’ 대박… 사전예약 첫날 1만대 돌파

    감성 더한 신형 ‘투싼’ 대박… 사전예약 첫날 1만대 돌파

    현대차 ‘IDEA 2020’ 디자인상 5개 수상현대자동차의 ‘디 올 뉴 투싼’(신형 투싼)이 지난 16일 사전계약 첫날 1만대를 돌파하며 현대차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신기록을 세웠다. 현대차는 지난 16일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들어간 신형 투싼의 첫날 계약 대수가 1만 842대였다고 17일 밝혔다. 사전계약 첫날 1만대를 돌파한 것은 앞서 더 뉴 그랜저(1만 7294대), 신형 아반떼(1만 58대) 정도로 SUV 중에서는 신형 투싼이 처음이다. 지난 15일 신형 투싼 공개를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한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 이벤트는 지난 16일 기준 누적 시청자 41만명을 넘어서기도 했다. 신형 투싼에 회사의 디자인 철학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를 적용했다고 강조했다. 활동성에 감성을 더했다는 뜻이다. 측면부는 전장과 휠베이스가 대폭 길어졌으며 후면부는 후미등을 감싸는 검정 테두리 위에 ‘파라메트릭 히든 램프’를 적용했다. 3세대 플랫폼을 적용한 차 내부는 공간이 더 넓어졌다. 엔진은 모델 최초로 탑재된 스마트스트림 1.6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을 포함해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터보 엔진, 스마트스트림 디젤 2.0 엔진 등 3가지 중 고객이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현대차는 전기차 콘셉트카 ‘45’와 웨어러블 로봇 ‘벡스’ 등으로 세계적인 디자인상인 ‘IDEA 2020’에서 총 5개의 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금상 1개, 동상 1개, 파이널리스트 1개 등 총 3개를 받았으며, 제네시스가 2개 부문 파이널리스트에 선정됐다. IDEA 디자인상은 미국 산업디자인협회(IDSA)가 주관하며 독일의 ‘iF 디자인상’, ‘레드 닷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 귀성하지 말랬더니 여행… 제주·강원, 추석 방역 초비상

    귀성하지 말랬더니 여행… 제주·강원, 추석 방역 초비상

    추석 연휴 기간 여행객이 제주와 강원 지역에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해당 자치단체에 초비상이 걸렸다. 17일 제주도관광협회 등에 따르면 추석 연휴 기간(30일~10월 4일) 20여만명의 여행객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추산됐다. 해외 골프여행이 봉쇄되면서 제주 지역 골프장은 일찌감치 예약이 모두 완료됐고, 호텔과 리조트 등도 이미 방을 구하기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제주도는 타지역에 사는 출향 인사들에게 ‘추석에 귀성하지 말 것’을 간곡히 요청했지만 어려움을 겪는 지역 여행업계가 반짝 특수를 기대하고 있어 제주 여행을 자제해 달라고 하지도 못하는 등 속앓이를 하고 있다. 이에 따라 도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마스크 착용 의무화 시설을 확대하는 등 제주형 특별방역 3차 행정 조치에 돌입했다. 골프장뿐 아니라 렌터카하우스와 전세버스 등에서도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 또 여행객이 즐겨 찾는 이중섭미술관 등 공공시설은 추석 연휴가 끝나는 다음달 5일까지 운영을 전면 중단했다. 탐방객이 몰리고 있는 한라산국립공원은 쉼터와 대피소 등 5곳을 다음달 4일까지 폐쇄했다. 이는 추석 연휴 기간 제주 여행객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곳은 모두 문을 닫는 선제적 방역 조치다. 추석 연휴 기간 제주 지역 음식점 등이 대부분 문을 닫는 것도 불안 요소다. 제주 토박이들이 운영하는 식당 등은 전통적으로 명절 연휴 기간에 문을 닫는다. 따라서 일부 관광지 주변 음식점 등에 여행객이 한꺼번에 몰려 코로나19가 확산될 가능성이 있어 방역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강원 지역도 비슷한 상황이다. 추석 연휴 이동 자제가 권고됐지만 강원 동해안 관광지 호텔·리조트 객실 예약률이 만실에 가깝다. 양양 쏠비치와 삼척 쏠비치, 켄싱턴리조트 설악 등은 추석 연휴 첫날인 오는 30일부터 개천절인 다음달 3일까지 모든 객실이 이미 예약된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도는 28일부터 2주 동안을 ‘특별방역기간’으로 정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준하는 방역 관리를 하기로 했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양양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4년 8개월 수익 110억원…오피스텔 성매매 일당 검거

    4년 8개월 수익 110억원…오피스텔 성매매 일당 검거

    업소 운영자 등 2명 구속, 4명 불구속 입건 경기 부천 중동에서 오피스텔 성매매업소를 운영해 110억 원대 수익을 올린 일당이 경찰이 붙잡혔다.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17일 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관한법률 위반(성매매알선) 혐의로 운영자 A(33)씨와 관리자 B(34)씨 등 2명을 구속하고, 같은 혐의로 C(36·여)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2016년 1월부터 지난 8일까지 부천시 신중동역 부근 오피스텔 17개 호실을 임차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바지사장을 내세워 각호 실별 오피스텔을 임차한 후 일명 대포폰을 이용해 인터넷 등을 통해 홍보 및 예약제로 손님을 모집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단속 경찰의 움직이는 동선을 확인해 업주에게 알려주는가 하면 부동산업자와 바지사장 명의로 오피스텔 계약서를 작성하고 경찰에 적발될 경우 벌금을 납부해 주는 방법으로 단속망을 피해왔다. 이들이 4년 8개월 동안 올린 수익은 약 11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했다. 경찰은 “압수한 PC, 스마트폰 거래장부 등을 확인해 성매매자들에 대해 입건하고, 이들의 신종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확인해 감염자가 발견 시 업주들에 대해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처벌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어 “성매매 영업 중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감염될 경우 성매매 사실을 숨길 것이 명백해 감염경로를 알 수 없게 됨에 따라 막대한 감염병 예방에 차질이 생긴다. 앞으로도 원룸, 오피스텔 등에서의 성매매업소가 더 있는지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전매금지 반사이익 누리는 속초시에 ‘카시아 속초’ 공급 예정

    전매금지 반사이익 누리는 속초시에 ‘카시아 속초’ 공급 예정

    국내 대표 관광지로 꼽히는 속초시는 최근 서울-양양 고속도로 개통으로 접근성이 눈에 띄게 개선되고, 정부의 부동산 규제에서도 벗어난 비규제 지역으로 꼽히면서 주목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속초시를 대표할 최고급 랜드마크 레지던스 호텔이 선보여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마스턴제88호속초피에프브이㈜는 강원도 속초시 대포동 937번지 일원에서 ‘카시아 속초’를 이달분양한다. ‘카시아 속초’는 연면적 12만560㎡, 높이 99m 규모에 지하 2층~지상 26층, 총 717실로 조성된다. ‘카시아 속초’는 세계적 명성을 지닌 반얀트리 그룹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카시아’ 레지던스 브랜드라는 점과 속초시에서도 최상으로 꼽히는 입지 조건을 갖췄다. 전 객실에서 바다 조망이 가능한 ‘카시아 속초’는 모든 객실에 인도어 히노키풀과 발코니를 구성한다. 이를 통해 낮에는 동해 바다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으며, 밤에는 바다를 보며 스파와 휴식까지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급스러운 부대시설도 눈길을 끈다. 물과 하늘이 이어지는 것처럼 보이는 인피니티풀에는 모래사장을 더해져 전용 해변에 온 듯 하며, 광천수를 활용한 고급 스파와 사우나, 국제회의 및 비즈니스 행사가 가능한 400석 규모의 연회장 등도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카시아 속초’는 개별 등기를 통한 오너십제로 운영된다. 1년 중 30일(성수기 7일, 주말 및 공휴일 7일, 평일 16일)은 사전 예약을 통해 계약자가 원하는 시기에 이용이 가능하며, 이후 335일은 반얀트리 그룹에서 위탁 운영을 맡는다. 소유주인 ‘카시아 속초’ 계약자는 운영에 대한 부담은 최소화 하면서 안정적인 투자 수익 실현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디자이너빌딩에서 VIP라운지를 운영 중이며, 상담과 방문은 예약제로 진행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비수도권 ‘거리두기 2단계’ 연장 여부는? “주말쯤 발표”

    비수도권 ‘거리두기 2단계’ 연장 여부는? “주말쯤 발표”

    정부가 비수도권 지역에 시행 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 연장 여부에 대해 이번 주말쯤 결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유행 상황과 추석 연휴를 앞둔 시기적 특수성 등을 고려해 대응 수위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17일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은 기자단과 가진 백브리핑에서 오는 20일까지 시행 예정인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 연장 계획과 관련해 “주말쯤 결정할 것”이라고 답했다. 손 전략기획반장은 “추석이 1주일밖에 남아있지 않아서 그 부분을 논의하고 있다”며 “아마 주말쯤에 다시 발표할 예정인데 발표 자체는 추석 전 1주까지 (방역대응 수위를) 어떻게 할지 단기적인 내용이 중심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수도권의 경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가 오는 27일까지 유지된다. 수도권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는 지난 12일부터 전날까지 두 자릿수를 유지했지만, 이날 121명으로 다시 세 자릿수를 기록하는 등 아직 안정세에 접어들지는 못한 상황이다. 정부는 최근 고향 방문 자제를 권고한 추석 연휴기간에 휴양지의 숙소 예약이 마감되는 등 ‘풍선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데 우려를 표했다. 윤태호 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은 “(추석 연휴에) 고향 방문 자제뿐 아니라 여행과 이동을 자제하고 집에 머물러달라고 발표했다”며 “휴양지 숙소에서나 이동할 때 감염 위험에 노출될 수 있고, 휴양지에 간다는 것은 인근에 (사람들이) 밀집된다는 것을 방증한다”고 말했다. 윤 방역총괄반장은 “(지난) 5월 연휴, 8월 초 여름휴가 때 평상시보다 이동이 활발해지면서 전국으로 전파 위험성이 높아진 부분이 있다”며 “(이동 자제는) 고향에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다. 이동 자체가 위험한 부분인 만큼 가급적 집에만 머물러 달라”고 요청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트리니티멤버스, 입학설명회 9월 19일부터 시작

    트리니티멤버스, 입학설명회 9월 19일부터 시작

    (주)앤도버(ANDOVER Inc.)는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만든 영어교육 기관 트리니티멤버스(TRINITY Members)가 2021년 신입생 모집을 위해 예약접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로 인한 제한된 환경과 자세한 설명을 위해 9월 19일부터 10명 단위 그룹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트리니티멤버스 영어유치부만의 커리큘럼과 프로그램을 자세히 알아볼 수 있으며, 최근 강남, 서초, 송파의 국제학교 및 학원, 컨설팅, 영어유치원의 추이, 영어유치원 졸업 시 아웃풋 등 교육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도 얻을 수 있다. 트리니티멤버스에서는 이번 유치부 설명회의 미국 명문 K-6 커리큘럼 뿐만 아니라 계속 이어지는 설명회에서 College PREP에 필요한 전 교과 학습 및 진학 진로 전문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개개인의 학습 수준이나 성향 등을 고려하여 선택 수업이 가능한 맞춤식 프로그램과 완벽한 친환경 인증 건물 및 안전 관리 시스템 (Eco-friendly Safety Guard System)을 갖추고 있어 기대를 모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영어교육기관 트리니티멤버스는 4차산업시대의 교육에 맞는 교육시스템을 갖춘 글로벌종합교육기관을 만들겠다는 목표로 모든 임직원이 연구와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강남 대치동, 서초, 송파 등에서 20년간 영어유치원을 셋업하고 운영한 대표원장이 중심이 되어 노하우와 해외명문대학 전문 컨설팅 전문가들과 융합해 교육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제주 영어교육도시 인근 단독시설로는 최대규모인 약1,000평의 건물에 기본 교육시설을 비롯 스포츠, 아트, 음악, 야외 미니축구경기장까지 조성해 해외 사립교육시설에 있듯이 공부하고 뛰어 놀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이며, 2차 추가 시설까지 계획하고 있다. 곶자왈의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트리니티멤버스의 교육시설은 곧 완성될 예정이다. 트리니티멤버스는 단순히 영어공부만 하는 곳이 아닌, 실제 사물을 직접 보고 진지하게 관찰하며 여러 재료들로 직접 만들어 보며 표현하고, 음악을 들으면서 본인이 느낄 수 있는 모든 것을 몸 또는 그림으로 다양하게 표현해 기초를 다진다.트리니티멤버스의 입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나 상담전화를 통하여 확인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tvN ‘비밀의 숲2’, 작가판 대본집 나온다

    tvN ‘비밀의 숲2’, 작가판 대본집 나온다

    tvN은 주말극 ‘비밀의 숲2’ 작가판 대본집 출간을 앞두고 온라인 서점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검사 황시목(조승우 분)이 대검찰청 형사법제단에 합류하면서 이야기의 막을 올린 ‘비밀의 숲2’는 검경수사권 조정을 주제로 황시목과 형사 한여진(배두나 분)이 의문의 사건들을 뒤쫓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제작사 에이스팩토리는 “빠른 전개, 다층 구조로 쌓여 있는 사건의 압축적인 대사와 인물 관계도 등 영상과는 또 다른 드라마의 매력을 작가판 대본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2017년 방송한 ‘비밀의 숲’ 시즌1은 특유의 촘촘한 구성으로 대본집 역시 큰 인기를 끌었다. 시즌2 대본집은 드라마 종영 2주 후인 다음 달 20일 상·하권으로 출간된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이마트, 햇살 닮은 딸은 유기농 표고… 싱거운 너는 짜지 않은 멸치

    이마트, 햇살 닮은 딸은 유기농 표고… 싱거운 너는 짜지 않은 멸치

    이마트는 올 추석 선물로 ‘햇살담은 유기농 태양광 표고 세트’, ‘짜지 않아 건강한 멸치 세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표고 세트는 유기농동고 210g과 유기농표고채 160g으로 구성된다. 자연광에서 천천히 건조한 제품으로 일반 열풍으로 건조한 표고보다 비타민D 함유랑이 높고 식감이 쫄깃하다. 가격은 6만 4800원으로 사전예약 기간 행사 카드로 구매하면 4만 5360원에 구매 가능하다. 10개를 구매하면 1개를 추가 증정한다. 생산량이 일반 열풍 건조 표고의 10분의1 수준으로 적은 만큼 물량 1500개를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멸치 세트는 국물멸치 260g, 조림멸치 260g, 볶음조림 180g, 볶음멸치 180g으로 구성됐다. 소금에 삶은 멸치를 반건조한 뒤 차가운 음용수로 세척해 염분을 빼고 다시 건조하는 방식으로 상품화하기 때문에 일반 멸치보다 생산 기간이 길다. 가격은 8만 7000원으로 행사 카드로 구매하면 6만 96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5개 구매 시 1개를 추가로 증정한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 롯데마트, 투뿔넘버나인 한우의 위엄… 고기홀릭 며느리 어깨 들썩

    롯데마트, 투뿔넘버나인 한우의 위엄… 고기홀릭 며느리 어깨 들썩

    롯데마트는 최근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고급화한 축산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지난 3월에 첫선을 보인 바 있는 한우 최고 등급인 ‘투뿔넘버나인’을 이번 추석 선물세트로 준비했다. 지난해 12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한우 등급을 세분화한 뒤 롯데마트에서 판매하기 시작한 제품으로 전체 소고기 도축 물량 중 7% 정도만 나올 정도로 희소성이 높다. 대표 상품으로는 ‘어나더 레벨 지리산 순우한 한우 1++ No.9 세트 1호’로 등심 500g 2개, 채끝 500g 2개, 안심·부채살 각각 500g씩 총 6구로 구성된 세트다. 사전 예약 고객 대상으로 59만원에 판매한다. 등심 500g 2개, 국거리·불고기 각 500g 2개로 구성한 ‘어나더 레벨 지리산 순우한 한우 1++ No.9 세트 2호’는 39만원에 판매한다. 한우 부산물로 엮은 선물세트도 마련했다. ‘친환경 지리산 순우한 사골세트’는 4만 9900원, ‘한우 냉동 알꼬리 세트’는 9만 9000원에 선보인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 [여행가방]

    [여행가방]

    ●곤지암 화담숲 ‘국화 전시회’ 경기 광주의 화담숲이 15일부터 ‘국화 전시회’를 연다. 다채로운 빛깔의 100만 송이 원예 국화가 방문객을 맞는다. 또 17개 테마정원으로 구성된 화담숲 산책 코스를 따라 구절초 등 각기 다른 국화류도 만날 수 있다. 화담숲 곳곳에서 자생하는 해국, 산국 등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해국과 산국은 9월 말이나 10월 초부터 볼 수 있다. 화담숲은 단풍철인 10월 9일~11월 8일 주말과 공휴일에 사전예약제를 운영한다.●서울랜드 11월까지 ‘루나 마스크 파티’ 서울랜드가 핼러윈 축제 ‘서울랜드 2020 루나 마스크 파티’를 11월 15일까지 연다. 코로나19 예방 필수품을 축제의 도구로 활용한 이벤트다. 관람객들은 주최 측이 제공하는 페이스 필름에 다양한 표정의 몬스터 도안을 직접 그려 넣은 후 각자의 마스크에 스티커처럼 부착하면 축제장 안으로 입장할 수 있다. 각종 이벤트와 공연은 워킹스루 형태로 진행한다. 평일엔 시간대별로 한정 입장한다.●김해 롯데워터파크, 가을맞이 프로그램 경남 김해 롯데워터파크가 가을철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언택트 트렌드를 반영한 힐링 캠핑 존, 김해 청년들이 만드는 푸드트럭 등을 준비했다. 반려견과 함께 입장할 수 있는 ‘댕댕워터파크’도 조성했다. 수중 놀이터 ‘자이언트 아쿠아 플렉스’의 수심을 약 30㎝로 조절해 반려견과 견주가 함께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반려견이 뛰어놀 정원도 만들었다. 댕댕워터파크는 12㎏ 이하의 반려견만 출입할 수 있다. 각종 액티비티 시설물은 가을에도 여름처럼 운영한다.
  • 울주세계산악영화제 10월23일 개막

    제5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오는 10월 23일 개막한다. 울주세계산악영화제 사무국은 16일 울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오는 10월 23일부터 11월 1일까지 영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화제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되고, 기간도 기존 5일에서 10일로 늘렸다. 사무국은 또 5년 만에 처음으로 온라인 상영 영화를 모두 유료화한다고 설명했다. 비대면 방식은 대인 간 접촉을 피하면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고안된 온라인 방식과 현장에서 운영되는 온 사이트(On Site) 방식을 아우르는 개념이다. 영화제는 비대면 방식을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상영은 저작권 보호와 높은 수준의 보안이 요구돼 5000원을 내면 볼 수 있도록 유료화했다. 울산 울주군 복합웰컴센터에는 100대 규모에 이르는 자동차 극장을 마련해 운영한다. 입장료가 5000원이다. 사전 예약을 통해 볼 수 있다. 영화제는 이처럼 비대면으로 진행되면서 울주세계산악문화상(UMCA) 시상식과 캐나다 주빈국 프로그램은 내년에 진행하기로 했다. 이밖에 온라인 상영이 불가한 일부 작품은 11월과 12월 중 특별 상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씨줄날줄] 온라인 유엔총회/김상연 논설위원

    [씨줄날줄] 온라인 유엔총회/김상연 논설위원

    미국 뉴욕 유엔본부 내 유엔총회장을 몇 해 전 처음 들어가 보고 놀란 기억이 있다. 기자석에서 내려다보는 회의장의 크기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작았기 때문이다. 한국 국회의 본회의장보다 작아 보였다. ‘이렇게 작은 곳에서 전 세계의 현안이 논의되다니’라는 생각에 한참을 감상에 젖었다. 회의장은 작지만 유엔총회가 열리는 매년 9월이면 세계 각국에서 외교관과 정상들이 몰려들어 북적북적하다. ‘외교의 슈퍼볼’로 불리는 유엔총회야말로 다자외교의 결정판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맘때 뉴욕 맨해튼의 호텔에 묵으려면 예약을 서둘러야 한다. 그런데 올해 유엔총회는 코로나19로 예년보다 썰렁한 분위기다. 대부분의 각국 정상과 외교장관 등은 이미 올해 뉴욕행을 포기했다. 유엔본부에 들어가려면 미국 입국 후 2주간 자가격리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유엔총회엔 현재 뉴욕에 주재하는 각국 유엔대표부 대사들만 참석할 전망이다. 그리고 총회의 하이라이트인 각국 정상의 연설은 온라인 화상회의 형식으로 대체된다. 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화면을 통해 연설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별도의 다양한 부대행사도 올해는 모두 화상으로 열린다. 75년 역사의 유엔이 졸지에 ‘사이버 국제회의’가 된 것이다. 다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각국 정상 중 유일하게 유엔총회에 직접 참석해 연설에 나서는 프리미엄을 누릴 전망이다. 미국 대통령은 자가격리를 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유엔총회장 연단에 선 트럼프 대통령이 무주공산의 좌석을 내려다보며 스스로를 세계 유일의 정상이라고 잠시라도 착각할까 벌써부터 걱정이다. 셀프 칭찬, 과대포장의 대가인 그가 올해는 어떤 자화자찬을 늘어놓을지도 관심이다. 2년 전 유엔총회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못 말리는 자화자찬으로 다른 나라 참석자들을 웃겼고, 그 웃음소리에 자신도 머쓱하게 웃으며 혀를 내밀자 폭소와 박수가 터지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각국 정상에게 기업 최고경영자(CEO) 리더십이 요구되면서 정상들이 직접 외교전을 벌이는 다자회의체가 최근 늘었다. 정상은 움직일 때마다 의전과 경호에 신경써야 하기 때문에 엄청난 비용이 들어간다. 그런데 코로나19가 단박에 그런 흐름을 끊어 버린 것이다. 물론 온라인 회의보다는 직접 만나는 게 친분을 다지고 밀담을 나누는 데 유리할 것이다. 하지만 비용이 거의 안 드는 온라인 회의만으로 세계가 꾸역꾸역 굴러가는 것도 사실이다. 미래에 언젠가는 작은 유엔총회장마저 필요 없는 날이 올 수도 있을 듯하다. 전대미문의 전염병이 우리가 미처 눈치채지 못했던 뭔가를 알려 주는 것도 같다. carlos@seoul.co.kr
  •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방역현장에서 ‘찾아가는 현장도의회’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방역현장에서 ‘찾아가는 현장도의회’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수원7)이 15일 코로나19 방역의 최일선인 도내 선별진료소와 진단검사 현장을 찾아 의료진과 직원들의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민생현장의 실질적 고충을 파악하고 효과적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경기도의회가 추진 중인 ‘찾아가는 현장 도의회’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장현국 의장은 이날 오후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선별진료소와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을 연달아 방문해 방역관리 실태와 현장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부식 등 격려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진용복(더불어민주당·용인3)·문경희(더불어민주당·남양주2) 부의장과 방재율 보건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고양2)이 동행했다. 코로나19 검사시간을 피해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을 찾은 장현국 의장과 의원들은 야외에 설치된 선별진료소를 둘러본 뒤 1층 회의실로 이동해 운영 현황 브리핑을 청취했다. 사전예약제를 통해 드라이브스루와 워킹스루 방식의 선별검사를 실시 중인 수원병원 선별진료소는 지난 1월 25일부터 8월 31일까지 총 8884명에 대한 검사를 완료했다. 같은 기간 도의료원 산하 6개 병원별 선별진료소의 총 진료인원인 2만 5690명의 34.6%에 달한다. 정일용 경기도의료원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의료진의 피로와 스트레스 누적, 여타 진료기능 약화에 따른 매출감소 등에 대해 걱정이 컸다”며 “이번 2회 추경예산으로 필수운영경비 부족분을 지원할 158억여 원을 경기도의료원에 투입키로 한 것과 관련, 의회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의료진을 격려하며 예산을 기꺼이 통과시켜줘 걱정을 덜게 됐다”고 감사를 전했다. 이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으로 자리를 옮긴 장현국 의장은 마스크 성능을 검사하는 ‘마스크실험실’과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하는 ‘감염병실험실’의 방역상황을 점검했다. 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월20일 이후 주말과 공휴일을 포함해 24시간 비상근무 체제를 이어오며 9월15일 오전 9시 기준 본원과 북부지원에서 총 4만 2600여 건의 코로나19 검체검사를 마쳤다. 아울러 지난 7월에는 마스크 성능검사 시스템을 구축해 시중에 유통 중인 보건용 마스크 50여 제품의 성능을 확인했다. 오조교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8개월 째 24시간 교대근무를 해 온 직원들의 피로누적이 심각하다”며 “지난 7월 도에 인력충원을 요청했고, 이달 초 행안부로부터 전담팀을 설치하라는 권고를 받은 상태로 의회에서 관심 가져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장현국 의장은 “바쁘고 힘든 시기를 겪고 있을 방역현장에 누를 끼치지 않기 위해 방문을 미뤄오다 이제야 오게 됐다”며 “짧은 시간 내 체계적 시스템을 갖추고 헌신적으로 감염병에 대응하고 있는 일선현장의 의료진과 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장현국 의장은 “앞으로 필요한 인원이나 예산 등은 더욱 면밀하게 검토해 의회에서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코로나19가 종식되는 순간까지 각별한 관심을 갖고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진용복 부의장은 “전염병 장기화에 따른 대책을 더욱 견고하게 쌓아나갈 수 있도록 의회차원의 조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고, 문경희 부의장은 “보건의료분야의 공공성이 더 강화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정책에 예산을 잘 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방재율 보건복지위원장은 “일선 방역현장이 시설을 개선하고 인력을 보충해 더 좋은 여건에서 환자를 치료할 수 있도록 예산을 넉넉히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장현국 의장은 지난 8월11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및 수원 구매탄시장 등 민생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8월25일 도내 중소기업 현장방문을 거쳐 이날까지 ‘찾아가는 현장 도의회’를 총 세 차례 추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하이엔드 라이프 지향 ‘서초 로이움지젤’ 408세대 분양 예정

    하이엔드 라이프 지향 ‘서초 로이움지젤’ 408세대 분양 예정

    아파트처럼 개별 등기를 통해 보유와 매매가 가능한 생활형숙박시설이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주거시설로 높은 선호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아파트를 닮은 설계를 담아 선보이고 있는 생활형숙박시설은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며 1가구 2주택에도 적용되지 않아 양도소득세 중과세 대상에도 해당되지 않는다. 종합부동산세는 면제되고 담보대출 규제도 받지 않으며 청약통장도 필요하지 않다. 따라서 비교적 적은 금액으로 접근할 수 있는 만큼 초기 비용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고 부가가치세(VAT)가 환급되며 일반임대사업자로 등록도 가능하다. 또한 공중위생관리법상 숙박업뿐만 아니라 실내에서 취사와 세탁 등이 모두 가능해 실거주에 특화됐으며 컨시어지 서비스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서울 강남 노른자위인 서초동에 신규 생활형숙박시설이 신규 공급될 예정이다. 세상을 리드하는 영엘리트들의 로얄커뮤니티를 표방하는 ‘서초 로이움지젤’이 그 주인공이다. ㈜두손건설이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591-6번지 외 4필지에서 선보이는 서초 로이움지젤은 18층, 1개동, 408세대 규모로 구성되며 한국자산신탁㈜이 시행을 담당해 신뢰도를 높였다. 하이엔드 라이프를 지향하는 서초 로이움지젤은 영엘리트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호텔급 컨시어지 서비스와 그들의 취향을 배려한 품격 있는 마감재와 인테리어까지 하이엔드를 컬렉션했다. 대단지 아파트에서나 만날 수 있는 휘트니스, 골프연습장, 사우나, 카페테리아, 힐링존(안마의자), 코인세탁실, GX룸, 필라테스룸 등의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을 도입해 원스톱라이프 생활환경을 구축한 서초 로이움지젤은 스마트시스템을 적용해 IoT시스템, 공기청정시스템에어컨, 외부공기순환시스템, 태양광패널 등을 완비한 실내 환경을 연출한다. 또한 청소, 세탁, 주차, 조식, 보안 등을 지원하는 최고급 호텔급 컨시어지 서비스를 통해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트리플 역세권이라는 특급 교통 여건을 갖춘 서초 로이움지젤은 서초역, 교대역, 남부터미널역을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경부고속도로 서초IC, 남부순환로 등의 광역교통망이 사통팔달의 교통환경을 완성한다. 메카 우면산과 서리풀 공원 등을 걸어서 누릴 수 있는 쾌적한 자연환경을 확보한 서초 로이움지젤은 단지 주변에 서초 법조타운, 외교센터, 서초구청 등 다양한 행정기관이 밀집한 가운데 예술의전당과 국립국악원, 국립중앙도서관 등 문화시설이 인접해 있으며 신세계백화점, 롯데마트 등 쇼핑 인프라도 이미 조성돼 편리한 일상을 누릴 수 있다. IT, 바이오 등 미래형 친환경 업무복합단지로 개발되는 정보사 부지 개발(예정) 강남의 마지막 황금 입지인 롯데칠성 부지와 남부터미널 복합개발(예정), 양재R&CD특구등 서초구 개발계획의 밝은 미래가치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정보사 이전 부지는 축구장 13개 면적에 맞먹는 91,597㎡를 2023년까지 2조3천억 원을 투입해 친환경 업무복합단지로 계획돼 있으며 롯데칠성 이전 부지는 삼성타운(24,000㎡)보다 2배 이상 큰 43,438㎡ 면적으로 업무, 판매, 문화 기능의 복합개발단지가 계획 중이다. 또한 총 연면적 55,000여 평의 규모의 남부터미널에서는 터미널, 업무, 호텔 등 초대형 복합시설 개발 프로젝트가 계획돼 있으며 양재/우면 R&CD 지구는 총 6만여㎡ 규모로 삼성전자 등 대기업을 비롯해 IT, BT, 의료산업 분야의 첨단 R&CD센터가 유치될 예정이다.서초로이움지젤 강남 갤러리는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에 그랜드 오픈 준비 중이다. 강남 갤러리 방문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및 편안한 상담을 위해 사전예약제만 운영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길섶에서] 미리 성묘/이종락 논설위원

    논어 양화편에서 공자와 제자 재아(宰我)의 대화가 흥미롭다. 재아는 공자에게 “3년상은 너무 길다. 1년이면 그칠 만하다”며 다소 도발적인 질문을 던졌다. 이에 공자는 “자식은 태어나서 3년이 지난 후에야 부모의 품에서 벗어난다”며 3년상을 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즉 핏덩어리로 태어나 부모의 극진한 보살핌으로 3년이 지나야 비로소 온전한 몸이 되는데 그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되갚기 위해 3년상을 치른다는 얘기다. 유교국가였던 조선시대에는 부모를 떠나보낸 자식들이 왕이든 양반이든 평민이든 3년상을 해야 했다. 개화 시기를 거치면서 3년상은 유명무실해졌고, 제사 당일에 제를 지내고 설이나 추석 명절에 산소에서 차례를 지내는 것으로 대체됐다. 최근 대도시에 사는 자식들이 혼잡한 교통 문제로 명절에 내려가기가 힘들어지자 명절 몇 주 전에 ‘미리 성묘’를 해 왔다. 하지만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올해 양평·대전·제주 등 일부 공원묘지는 성묘객에게 사전예약제를 시행하고 산소에 오지 못하는 성묘객들을 위해 사이버 추모관을 운영한다. 인천시는 아예 전국 최초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 성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한다. 시간이 흐를수록 성묘가 유명무실해지는 느낌이다. jrlee@seoul.co.kr
  • [오늘의 서울 톡] 중랑 새내기 창업자 대상 무료상담

    중랑구가 관내 예비창업자 및 창업 1년 이내의 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무료창업상담소’를 운영한다. 매달 둘째 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간 동안 구청 1층 전문가 상담실에서 창업 전문가와의 일대일 맞춤형 상담으로 진행된다. 사업계획 및 운영 개선방안, 마케팅, 고객 관리 등에 대한 자문과 함께 창업 자금 지원 등 각종 정책 안내도 이뤄질 예정이다. 구청 기업지원과로 사전 전화 예약을 해야 하며, 예약자가 없을 경우에는 당일 현장 상담도 가능하다.
  • 방역 역행 비판에 귀 막은 경북… 독도·울릉도 ‘뱃삯 지원’ 강행

    경북도가 코로나19 재확산 사태 속에서도 울릉도와 독도 여객선을 이용하는 도민들에게 뱃삯 지원을 계속해 논란이 일고 있다. 경북도는 지난 7월부터 조례를 제정해 울릉도와 독도 여객선을 이용하는 도민에게 뱃삯을 최대 50% 할인해 주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명분은 침체된 울릉도 관광 활성화다. 대상은 경북도에 주민등록이 있고 30일 이상 경과한 도민 또는 외국인으로 일반석 운임 30%를 도비로 지원한다. 선사에서 추가 할인하면 최대 50%까지 싸게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다. 성수기(4∼9월)는 월∼목요일(공휴일 제외), 비수기(1∼3월·10∼12월)는 모든 요일에 적용한다. 인터넷 예매 후 울릉군 홈페이지에 신청해야 한다. 7월 2337명, 지난달 2458명 등 최근 2개월간 4795명이 혜택을 받았다. 지원액은 9000만원 정도로 알려졌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경북도의 뱃삯 지원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정부 정책과 엇박자라고 지적한다. 정부는 추석 연휴 이동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제까지 시행했던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는 물론 기차 등의 대중교통편 공급 확대도 하지 않기로 했다. 특히 울릉군과 인천 옹진군이 최근 추석 귀성객에게 뱃삯을 지원<서울신문 9월 9일자 11면>하기로 했다가 사회적 거리두기에 역행한다는 비판에 백지화<서울신문 9월 10일자 12면>한 것과 상반된다. 방역 관계자는 “경북도가 코로나19 확산 속에 도민 뱃삯을 지원하는 것은 근시안적 행정”이라면서 “이번 추석 연휴가 또 다른 코로나19 재확산의 도화선이 되지 않을까 우려되는 만큼 사업을 한시적으로나마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에 대해 장채식 경북도 독도해양정책과장은 “예약자들이 많아 당장 중단하는 것은 곤란하다”고 밝혔다. 안동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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