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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TS 부산행에 숙박비 1000만원… 예약 강제 취소 후 33배 올려

    BTS 부산행에 숙박비 1000만원… 예약 강제 취소 후 33배 올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오는 10월 개최하는 2030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기원 초대형 무료 콘서트를 앞두고 부산에 비상이 걸렸다. 숙박비가 평소보다 30배 이상 치솟았고 10만명 이상이 몰려들 것으로 보여 교통대란이 예상된다. 28일 부산시에 따르면 BTS는 10월 15일 오후 6시 기장군 일광읍 옛 한국유리 부산공장 부지 특설무대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를 무료로 개최한다. BTS 콘서트 소식에 숙박업소 예약이 몰리면서 요금이 천정부지로 치솟아 팬들이 분노하고 있다. 가격을 평소보다 30배 넘게 올려 예약을 받거나 기존 예약을 강제로 취소하고 가격을 올려 새로 예약받는 사례도 잇따랐다. 숙박 플랫폼 야놀자 등에 따르면 공연 당일 행사장에서 가까운 일광읍의 숙소는 예약이 일찌감치 매진됐고 20㎞쯤 떨어진 해운대 지역의 대부분 호텔과 모텔 등도 매진됐다. 팬들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공개한 내용을 보면 기장군 호텔은 2박에 1000만원이나 됐다. 9월 평소 평일 2박 요금 30만원보다 33배나 올렸다. 공연 장소에서 10㎞ 넘게 떨어져 있는 모텔도 숙박료가 평소 6만 5000원에서 공연 당일 61만 5000원으로 올랐다. 해운대구 호텔의 바다 전망 방은 하루 275만원, 도시 전망 방은 165만을 내야 예약할 수 있다. 공연이 열리는 일광읍 옛 한국유리 부지는 김해공항과는 38㎞ 떨어져 있고, KTX를 이용할 수 있는 부산역과 35㎞, 울산역과는 51㎞ 떨어져 있다. 부산에서 하루를 묵어야 하는 외지 팬들은 “부산은 이날만 장사할 거냐”, “엑스포 유치 안 됐으면 좋겠다” 등의 글을 올려 불만을 드러냈다. 터무니없는 바가지 요금으로 역효과가 우려되자 부산시는 이날 “점검반을 확대 편성해 지도 점검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강력한 대책 마련을 위해 30일 박형준 부산시장 주재로 전 기관을 소집하는 회의도 연다. 공연 당일 도시철도와 시내버스를 대거 증편 운행하고 셔틀버스를 투입하기로 했다. 오전 9시부터 관람객을 입장시켜 한꺼번에 몰리지 않도록 한다. 국내외에서 방문하는 ‘아미’를 위해 김포공항과 김해공항을 오가는 항공기, 부산과 연결되는 KTX 열차 증편 운행도 검토한다.
  • BTS 콘서트 노린 상술?…“숙박 취소당했다” SNS 제보글 잇따라

    BTS 콘서트 노린 상술?…“숙박 취소당했다” SNS 제보글 잇따라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2030 부산엑스포’ 유치 기원 콘서트 날짜가 오는 10월 15일로 확정된 가운데, 부산의 일부 숙박업소들이 콘서트 일정 전후로 예약을 일방적으로 취소했다는 제보가 이어지고 있다. 2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성수기보다 난리난 현재 부산 숙박업체 상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는 BTS 부산 콘서트 일정 전후로 숙박을 취소당했다는 트위터 캡처 이미지들이 담겼다. 한 트위터 이용자는 “부산 이번만 장사하고 다들 망하려는 거냐. 도시이미지 박살 내고 있다. 어제 오늘 숙소 총 3개 취소와 거절로 멘탈이 너덜너덜. 이러다 부산역에서 노숙하겠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또 다른 네티즌은 “부산에 호텔이나 다른숙소들 먼저 예약한 아미(BTS 팬클럽 이름)들 취소시키기 있냐. 그리고 10월 15일 가격 95만원이 무슨 일이냐. 어떻게 추석연휴보다 비싸냐”고 지적했다. 이 외에도 “건수 잡아 그날 하루 제대로 뻥튀기해서 바가지 씌우려는 걸로 밖에 안 보인다. 전세계 많은 아미들의 응원을 바란다는 부산의 진심이 이거였냐”, “숙소 취소당했는데 그냥 개인사정이라고 한다” 등의 글들이 이어졌다.10월 15일은 BTS의 부산엑스포 유치 기원 콘서트 ‘BTS 옛 투 컴 인 부산’(BTS in BUSAN‘)이 부산 기장군 일광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날이다. 지난 3월 서울 공연을 마지막으로 개인 활동에 집중하겠다고 밝힌 BTS는 이날 공연을 통해 7개월 만에 ‘완전체’로 무대에 선다. 세계적 인기를 누리는 BTS인 만큼 인근 상권은 ‘BTS 특수’를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해당 소식이 알려진 후 10월 15일 전후 부산 지역 내 많은 숙박업소들은 일제히 가격을 비상식적으로 올렸다. 실제로 호텔 예약 사이트에서는 10월 15일 하루 숙박비가 낮게는 100만원선에서 300만원대까지 치솟았다. 주말에 걸친 2박 가격으로는 890만원을 내건 곳도 있다. 문제는 콘서트와 관계없는 일반인들까지 예약 취소 피해를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우려가 커지고 있다. 논란이 일자 부산시 측은 합동지도점검에 나설 계획을 검토중이며, 관련단체에 요금 안정화 협조를 부탁할 계획이다.
  • 한신공영, 아산에 603가구 ‘아산 한신더휴’ 선보여

    한신공영, 아산에 603가구 ‘아산 한신더휴’ 선보여

    한신공영이 충남 아산시 권곡동에 603가구의 ‘아산 한신더휴’를 선보인다. ‘아산 한신더휴’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7개 동에 전용면적 84㎡ 544가구와 99㎡ 59가구 603가구로 조성된다. 아파트는 7개동 모두 남향 위주로 배치되고 각 타입별로 최신 특화평면 설계가 적용된다. ‘아산 한신더휴’는 아산 도심권역에 조성되는 만큼 실제 주거수요에 적합한 인프라가 이미 구축돼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단지 남쪽에 맞닿아 있는 권곡초와 아산중·고교, 한올중·고교 등이 포진돼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한신공영은 단지 인근의 아산시외버스터미널을 중심으로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등 쇼핑문화 시설과 번화가 등 생활인프라가 집중돼 있고 대형 할인마트·농협 하나로마트 등 필수 근린생활시설이 가깝다고 설명했다. ‘아산 한신더휴’는 권곡동을 포근하게 감싸안은 곡교천 남쪽에 들어서게 돼 곡교천 주변에 조성된 야영장과 아산 은행나무길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오는 9월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 1순위, 7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5일, 계약은 26~28일 진행될 예정이다. ‘아산 한신더휴’는 주택 수요자들의 고통 분담을 위한 중도금 60% 무이자라는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아산시에 처음 선보이는 ‘한신더휴’ 브랜드 아파트로서 아산을 넘어 충청권역을 대표하는 한신공영의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라며 “한신공영의 우수한 기술력과 브랜드 선호도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산 한신더휴’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아산시 모종동 일원에 26일 개관했고,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방문예약제로 운영된다.
  • 블랙핑크 2집 선주문, 200만장 넘었다…이날 출국

    블랙핑크 2집 선주문, 200만장 넘었다…이날 출국

    그룹 블랙핑크가 새달 16일 발표하는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의 선주문량이 200만장을 넘겼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25일 알렸다. YG엔터테인먼트는 “이는 역대 K팝 여성 아티스트 가운데 최고 기록”이라며 “앨범 발매일까지 약 3주나 남은 만큼 더블 밀리언셀러 등극과 더불어 300만장 판매 기록도 기대해볼 만하다”고 했다. 블랙핑크는 지난 2020년 정규 1집 ‘디 앨범’(THE ALBUM)으로 K팝 최초 밀리언셀러에 올랐다. 이번 2집은 예약 판매 일주일 만에 선주문 150만장을 기록해 기록 경신을 예고했다. 블랙핑크는 전날 2집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이들은 28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에서 열리는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VMA)에 참석하고자 이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 갤럭시 Z플립4 써보니...카메라 성능 얼마나 좋을까?

    갤럭시 Z플립4 써보니...카메라 성능 얼마나 좋을까?

    삼성전자가 최신작 갤럭시Z플립4의 사전예약 인기가 예사롭지 않다. 통신업계에 따르면 갤럭시Z4 시리즈의 사전예약 결과 갤럭시Z플립4가 6:4 정도의 비율로 더 많은 선택을 받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필자는 대중에게 더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갤럭시Z플립4 블루 색상을 대여해 실제로 사용해 보았다.  외관의 경우 디자인적인 완성도가 높아졌다는 점을 첫 번째로 꼽을 수 있다. 갤럭시Z플립4의 경우 전작과 거의 동일한 디자인이지만 소재 마감의 변화 그리고 알루미늄 프레임과 경첩(힌지)의 부피를 줄여 세련된 인상을 준다. 특히 전·후면 유리 소재는 무광, 프레임의 알루미늄은 적당한 유광으로 마감해 사용자의 손자국이 덜 남도록 개선했다. 갤럭시Z플립3는 측면 알루미늄 프레임의 소재가 무광이었지만 기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전·후면 유리가 유광 처리되어 있어 지문이나 얼룩 관리가 어려웠다.디스플레이의 경우 해상도, 주사율과 같은 사양의 변화는 없지만 디스플레이 가운데의 세로 주름을 크게 줄였다. 하지만 중국의 스마트폰 제조사인 오포(Oppo)의 파인드N처럼 평평하다는 인상까지는 아니었다. 향후 폴더블폰의 기술적인 우위를 위해서라도 삼성전자가 꼭 개선해야 할 부분으로 보인다.반면 카메라는 깊은 인상을 심어주었다. 갤럭시Z플립3의 카메라 성능은 동시대 스마트폰과 비교해 부족하다는 평가가 많았기 때문에 개선이 필요한 시점이었다. 갤럭시Z플립4의 카메라는 화소수(1200만)에서 변함이 없지만 65% 더 밝아진 이미지 센서를 탑재해 사진 품질을 개선했다.야간에 촬영한 결과물은 삼성전자 플래그십 최상위 기종인 갤럭시S22울트라의 것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이정도 수준이면 확실히 폴더블폰을 동시대 스마트폰에 근접한 수준으로 끌어올렸다고 할 수 있다. 갤럭시Z플립4의 배터리 용량은 전작의 3,400㎃h(밀리암페어시)에서 12% 증가한 3,700㎃h이다. 뿐만 아니라 에너지 효율이 개선된 퀄컴의 스냅드래곤8플러스 1세대의 탑재는 갤럭시Z플립4의 사용시간 증가는 충분히 기대해 볼 수 있는 상황이다. 삼성전자가 밝힌 사용시간 개선은 동영상 재생 기준으로 최대 3시간 증가했다고 밝혔다.실제로 사용해 보니 직장인이 출근해서 퇴근하는 8~10시간 동안의 사용에는 전혀 부족함이 없었다. 하지만 고화질 동영상 촬영, 고사양 게임 등을 연이어 사용했을 때는 일반 스마트폰보다 빠르게 배터리가 소진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자꾸 만지고 싶은 엔터테인먼트 요소가 가득한 갤럭시Z플립4의 사용시간은 결국 3700㎃h의 배터리 용량으로는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갤럭시Z플립3에서도 짧은 사용시간은 단점으로 지적되었는데 결국 이번 시리즈에서도 아쉬운 모습이다. 정리하면 갤럭시Z플립4의 고질적인 단점으로 지적된 디스플레이, 카메라 등은 일부 개선된 모습이며 사용자가 체감할 수 있는 사용시간 개선은 크지 않다고 볼 수 있다. 자신의 스마트폰 사용시간이 적당하고 성능보다 눈이 즐거운 스마트폰을 원한다면 갤럭시Z플립4를 구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갤럭시Z플립4는 256㎇ 모델이 135만3천원 512㎇ 모델이 147만4천원이며 정식 출시는 오는 8월 26일부터 시작된다.
  • 문해력 논란 일으킨 ‘심심한 사과’…오상진 “조롱할 일 아냐”

    문해력 논란 일으킨 ‘심심한 사과’…오상진 “조롱할 일 아냐”

    최근 문해력 논란이 일었던 ‘심심한 사과’라는 표현을 두고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은 “(정확한 뜻을 모르는 이들에 대한) 조롱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다. 오상진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뒤늦게 올려보는 문해력 논란에 대한 나의 생각’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심심한 사과’ 관련 논란을 언급했다. 오상진은 “‘심심한’ 사과의 말이 며칠 전 트렌드를 뜨겁게 달궜다”며 “기본적으로는 걱정의 목소리가 높다. 빠른 인터넷의 보급으로 디지털 기술에 대한 이해와 적응의 속도는 빠른 반면, 문해력 순위는 계속 밀려나고 있다. OECD내 순위는 상위권에서 중위권으로 점점 낮아지는 추세라고 한다”라고 우려를 표했다. 이어 “언어는 변화하기 마련이다. 한 단어가 가진 의미는 시대에 따라 천차만별의 의미를 가진다”라며 “용비어천가에서 ‘어린 백성’은 나이 어린 아이들이 아닌 한자를 모르는 ‘어리석은’ 사람들이었고, 표준어가 된 물방개는 사투리였으며, 내가 처음 방송할 때는 짜장면은 자장면으로 써야만 했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어는 참 어렵다. 며칠과 몇 일, 에요 예요, 뵈어요 봬요, 사이시옷, 띄어쓰기, 그리고 수많은 한자의 동음이의어들까지. 모든 사람이 이걸 다 알 수는 없다. 그리고 그래야만 할 이유도 없다”며 “그러니까 결론적으로 이걸 가지고 싸울 이유가 없다. 찾아보라고 사전이 있는 것이며, 요즘은 인터넷에 모든 사전이 다 올라와 있다”고 강조했다. 오상진은 “문제는 지나친 자기 확신과 뭘 좀 안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오만이 부딪혔을 때 발생한다”며 “고객을 상대하는 업체가 사과를 하면서 조롱할 이유는 없다. ‘심심한’이란 말이 거슬릴 수도 있었겠지만, 순간의 화를 누르고 사전을 한번 찾아봤다면 이런 갈등도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를 조롱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 마이클 샌델은 학식을 갖춘 이들의 거드름과 무시가 사회의 갈등을 격화시켰다고 분석했다”며 “한 번 더 설명하고 이해를 구하는 태도가 더 낫지 않을까 싶다”고 했다. 그러면서 “예능도 짤로 보고 드라마도 배속을 높여 보는 시대가 된 지 오래다”며 “세상의 흐름에 맞는 소통법과 노력이 무엇보다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이야기를 너무 길게 쓰는 나 자신이 너무 싫기는 하다. 나 꼰대 맞나봐 우울하다”라고 덧붙였다.‘심심한 사과’ 논란은 최근 서울의 한 카페가 사과문에서 ‘심심한 사과 말씀드린다’고 적으며 불거졌다. 당시 카페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웹툰 작가 사인회 예약 과정에서 시스템 오류가 발생한 것과 관련 “예약 과정 중 불편 끼쳐 드린 점 다시 한번 심심한 사과 말씀드린다”라고 적었다. 여기서 ‘심심(甚深)’은 매우 깊고 간절하게 마음을 표현한다는 의미였지만, 일부 고객들이 지루하다는 의미로 잘못 이해하면서 불만을 터뜨렸다. 일부 네티즌들은 ‘심심한 사과’라는 표현에 분노하며 “심심한 사과? 난 하나도 안 심심해”, “아 다르고 어 다른데 심심한 사과의 말씀이라니”, “제대로 된 사과도 아니고 무슨 심심한 사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후 ‘심심한 사과’가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검색어에 오르면서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로 퍼지며 화제가 됐다.
  • ‘친환경 가치’ 담은 롯데마트 선물세트… 부담 줄인 ‘물가안정 한우’ 눈길

    ‘친환경 가치’ 담은 롯데마트 선물세트… 부담 줄인 ‘물가안정 한우’ 눈길

    롯데마트는 이번 추석 ESG 경영활동의 일환으로 한우 선물세트의 포장재를 100% 친환경 소재로 전환하고, 버섯 선물세트의 외박스를 모두 콩기름 잉크를 활용해 제작하는 등 다양한 친환경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먼저 한우 선물세트의 보랭을 담당하는 아이스팩은 물과 전분을 원료로 사용해 기존 대비 보랭 효과를 높이고 제작 공정 소요를 줄였다. 상품 포장재 역시 종이로만 제작한 지함과 재활용이 가능한 ‘R-PET(Recycled-Polyester)’ 원단으로 만든 가방을 사용했다. 친환경 포장재에 더해 9만 9000원으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물가안정 한우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사전예약 기간 ‘한우 정육세트 2호(1등급 국거리·불고기 500g*2팩)’와 ‘냉동 갈비세트 2호(한우찜갈비 600g*2팩)’ 모두 9만 9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버섯 선물세트 전 상품의 외박스를 콩기름 잉크를 활용해 제작한 가운데 ‘친환경 표고버섯 혼합 1·2호’ 선물세트 상품 2종을 콩기름 인쇄뿐 아니라 친환경 원물(무농약 유기농 인증)을 종이 트레이와 크라프트지 외박스에 담아 준비했다. 현재 ‘친환경 표고버섯 혼합 1·2호’는 사전예약 기간 5만 5900원(프로모션 포함)에 만나볼 수 있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환경을 생각한 추석 선물세트 포장재 리뉴얼을 통해 ‘다시, 지구를 새롭게’ 한다는 ‘리얼스(RE:EARTH)’ 캠페인을 강화하는 한편, 고물가로 위축된 소비심리가 명절까지 이어지지 않도록 물가안정 선물세트를 기획해 이번 명절 고향을 찾는 소비자들의 설레는 마음에 특별함을 더했다”고 말했다.
  • 설악산 흘림골 탐방로 7년 만에 다시 열린다

    설악산 흘림골 탐방로 7년 만에 다시 열린다

    지난 2015년 낙석으로 인한 등산객 사망 사고가 발생한 뒤 전면 폐쇄됐던 설악산 흘림골 탐방로가 다시 열린다. 환경부 국립공원공단은 설악산 국립공원 흘림골 탐방로 3.1㎞ 구간을 오는 9월 6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우선 개방한다고 25일 밝혔다. 흘림골 탐방로는 한계령휴게소에서 양양방향 약 2㎞ 지점에 있는 흘림골탐방지원센터에서 용소폭포 삼거리까지 구간이다. 흘림골 탐방로는 2015년 8월 2일 낙석 때문에 등산객 1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출입이 전면 통제됐다. 공단측은 사고 이후 흘림골 탐방로 22개 취약지점에 대해 위험구간 우회, 낙석방지터널 설치 등 안전시설 보강공사를 시행한 뒤, 지난 2~8월까지 한국급경사지안전협회를 통해 안전성 평가를 실시하고 전문가 자문을 거쳐 개방을 결정했다. 탐방로 이용자 안전을 위해 공단은 탐방로 입구에 취약지점 안내판 설치, 취약지점 표시 탐방로 위험안내지도 배부, 낙석위험구간 안내방송, 순찰인력 배치 등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또 탐방객 안전을 위해 사전예약을 통해 하루 최대 5000명으로 이용객 숫자가 제한된다. 흘림골 탐방로 이용 예약은 공단 예약시스템(reservation.knps.or.kr)에서 오는 30일 오전 10시부터 받을 예정이다. 공단측은 일단 내년 2월 28일까지 탐방로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관찰한 다음 계속 개방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김영일 공단 탐방안전이사는 “설악산은 지형적 특성상 낙석이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가 곳곳에 산재해 있다”며 “탐방 전에 반드시 유의사항을 확인하고 낙석 위험이 있는 취약지점은 신속하게 지나가는 등 탐방 중에도 안전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 김해 사회적기업·취약층 고용 플랫폼 첫 구축

    경남 김해시는 사회적경제기업과 취약계층 간 구인·구직 등을 이어 주는 ‘사회적경제 이음 플랫폼’을 전국에서 처음으로 만들었다고 24일 밝혔다. 플랫폼은 김해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 상단에 창으로 설치됐다. 다음달 한 달간의 시범 운영을 거쳐 오는 10월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지역 270여개 사회적경제기업이 취약계층 관련 구인 정보를 이음 플랫폼에 등록하며, 지역 사회취약계층의 구직 정보도 등록돼 이음 플랫폼이 구인·구직을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사회적경제기업에서 실시하는 각종 체험 서비스를 한눈에 살펴보고 예약부터 결제까지 할 수 있다. 시는 이음 플랫폼 구축과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지역 여성·노인·다문화 등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보유한 복지재단, 종합사회복지관, 가족센터, 지역아동센터협의회, 사회적경제협의회 등 5개 기관과 지난 23일 업무협약을 맺었다. 시 관계자는 “사회적경제기업이 취약계층을 고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지역 복지기관은 취약계층에 좋은 일자리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많은 예산을 들여 노력하지만 정보 수집에 한계가 있어 이음 플랫폼을 만들게 됐다”고 밝혔다.
  • 올 추캉스는 렌터카 필요없는, 제주 드림타워에서

    올 추캉스는 렌터카 필요없는, 제주 드림타워에서

    롯데관광개발이 추석을 겨냥한 추캉스(추석+호캉스) 상품인 ‘그랜드 클럽 패키지’를 야심차게 내놨다. 롯데관광개발은 24일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그랜드 클럽 패키지’를 추캉스 상품으로 제안한다고 밝혔다. ‘그랜드 클럽 패키지’는 객실 투숙뿐 아니라 프라이빗 체크인 서비스·조식 등 15만 6000원 상당(성인 2인 기준)의 ‘그랜드 클럽’ 혜택이 포함돼 있어 보다 특별한 호캉스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김병주 롯데관광개발 홍보실장은 “시간대별로 다양한 미식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그랜드 클럽’ 혜택만으로도 보다 특별한 추캉스가 가능하다”며 “미식 여행을 즐길 수 있는 14개의 레스토랑과 바, ‘한컬렉션(HAN Collection)’ K패션몰을 비롯해 각종 부대시설을 갖춘 도심 복합리조트 답게 렌터카 없이도 여유로운 호캉스를 즐기기에 제격”이라고 전했다. 특히 제주바다와 노을, 비행기 이착륙 장면과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사계절 온수풀 ‘야외 풀데크’(사진) 이용도 빼놓을 수 없다. 여기에 그랜드 하얏트 제주 공식 홈페이지·어플리케이션, 전화, 온라인 여행사(OTA)를 통해 예약 때 웰컴 스낵과 웰컴 드링크를 제공한다. 웰컴 스낵과 웰컴 드링크는 마리나베이샌즈의 ‘컷 싱가포르’, 마카오 윈팰리스 ‘SW 스테이크 하우스’의 총괄셰프를 역임한 월드클래스 셰프 ‘벌튼 이’가 선보이는 것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MZ세대들의 인생샷 성지로 자리잡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올스위트 콘셉트의 1600 객실뿐 아니라 38층에 위치한 한국식 포장마차 콘셉트의 ‘포차’ 등 글로벌 셰프 군단이 포진한 14개의 레스토랑 등으로 인해 미식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 김해시, 취약계층·사회적경제기업 일자리 이음 플랫폼 전국 최초 구축

    김해시, 취약계층·사회적경제기업 일자리 이음 플랫폼 전국 최초 구축

    경남 김해시는 사회적경제기업과 취약계층 간 구인·구직 등을 이어 주는 ‘사회적경제 이음 플랫폼’을 전국에서 처음으로 만들었다고 24일 밝혔다. 플랫폼은 김해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창으로 설치됐다. 다음달 한 달간의 시범 운영을 거쳐 오는 10월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지역 270여개 사회적경제기업이 취약계층 관련 구인 정보를 이음 플랫폼에 등록하며, 지역 사회취약계층의 구직 정보도 등록돼 이음 플랫폼이 구인·구직을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사회적경제기업에서 실시하는 각종 체험 서비스를 한눈에 살펴보고 예약부터 결제까지 할 수 있다. 쇼핑몰로도 연결돼 김해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에서 생산하는 제품의 판매 및 구입을 지원한다. 시는 이음 플랫폼 구축과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지역 여성·노인·다문화 등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보유한 복지재단, 종합사회복지관, 가족센터, 지역아동센터협의회, 사회적경제협의회 등 5개 기관과 지난 23일 업무협약을 맺었다. 시 관계자는 “사회적경제기업이 취약계층을 고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지역 복지기관은 취약계층에 좋은 일자리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많은 예산을 들여 노력하지만 정보 수집에 한계가 있어 이음 플랫폼을 만들게 됐다”고 밝혔다.
  • 현대백화점,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 “키워드는 프리미엄”

    현대백화점,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 “키워드는 프리미엄”

    현대백화점이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에 나선다. 지난 설 명절에 이어 이번 추석에도 프리미엄 선물을 주고받는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100만원 이상 고가 선물세트 물량을 지난해보다 20%가량 확대해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다음달 9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전 점포 식품관과 온라인몰인 더현대닷컴·현대식품관 투홈·현대H몰에서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설 명절 선물세트 판매 기간 현대백화점이 선보인 100만원 이상 초(超)프리미엄 한우 선물세트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5% 신장하고 대부분의 상품이 조기 완판되는 등 프리미엄 선물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최근 소중한 사람들에게 특별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프리미엄 선물을 찾는 고객 수요가 늘고 있다”며 “특히 평소보다 이른 추석으로 선물을 미리 준비하려는 이들이 늘며 지난해 대비 추석 선물세트 예약 판매 기간 상담 건수가 두 배 이상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런 수요에 맞춰 명절 대표 프리미엄 선물로 불리는 한우 선물세트를 역대 최대 물량인 9만 5000세트가량 준비했다. 100만원 이상 초프리미엄 선물세트 물량은 지난해보다 50% 늘리고, 품목 수도 기존 5종에서 6종으로 확대했다. 최고가 한우 세트로 1++등급 한우 중에서도 마블링 최고 등급(No.9)만 사용한 ‘현대명품 한우 넘버나인’(250만원)이 대표적이다. 수산물 세트의 경우 특대 크기 최상위 등급 참조기만을 선별해 전통 섭간 방식으로 염장한 ‘현대명품 참굴비 10마리 수(秀)세트’(350만원·35cm 이상)와 마리당 1.6kg 이상인 특대 크기만 선별한 ‘현대명품 특대갈치세트’(65만원·5.6kg)’ 등이 있다. 또한 명절 대표 과일인 사과·배는 물론 최근 명절 신(新) 트렌드로 떠오른 프리미엄 디저트 선물세트 물량도 지난해보다 20% 이상 확대해 선보인다. 애플망고·샤인머스캣 등과 함께 프리미엄 청포도 유호포도와 바이올렛킹도 확대 운영한다. 유호포도와 바이올렛킹은 일반 포도보다 높은 당도와 부드러운 식감, 큰 크기가 특징이다.
  • 가을에 놓치지 말아야 할 제주관광 10선… 제주의 가을을 탐하다

    가을에 놓치지 말아야 할 제주관광 10선… 제주의 가을을 탐하다

    더위와 작별을 고하는 처서를 맞아 제주관광공사가 24일 제주에서 즐기기 좋은 ‘가을 숲 산책’ 여행 콘텐츠를 테마로 ‘2022년 가을 놓치지 말아야 할 제주관광 10선 ‘걷고 싶은 계절, 제주의 가을을 탐하다’를 발표했다. #한경면 곶자왈… 제주의 속살, 살아있는 자연을 느끼다 한경면에 위치한 ‘환상숲곶자왈공원’은 제주의 독특한 지형과 다양한 식생을 한 데 볼 수 있는 울창한 원시 생태 숲이다. 도너리오름에서 분출해 흘러내려온 용암 끝자락에 동굴이 형성되어 있고 바위와 나무, 넝쿨이 얽히고설켜 흡사 정글에 있는 듯하다. 인생샷과 함께 아름다운 숲길을 즐길 수 있는 ‘산양큰엉곶’도 곶자왈의 신비를 품은 곳. 다양한 포토존과 옛 기찻길 풍경 등 곳곳에 재미 요소가 가득하여 지루할 틈이 없다. #아이와 자연탐구생활 ‘선흘리 동백동산’ 동백나무가 전체 수목의 3분의 1을 차지하여 붙여진 이름이지만 큰 나무들이 하늘이 보이지 않을 만큼 울창하게 숲을 이루고 있어 키 작은 동백나무는 눈에 잘 띄지 않는다. 특히 이곳에는 멸종 위기 야생생물로 등록된 살아있는 화석 제주 고사리삼이 있다. 동백동산 숲길 코스 길이는 약 5㎞로 2시간 정도 소요된다. # 무장애 숲 속으로 제주의 숲 하면 누구나 떠올리는 대표 숲길 사려니는 ‘신성한 숲’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총 15㎞ 구간 중 1.3㎞ 구간에 무장애나눔길이 조성되어 있다. 사려니숲길 입구는 중 붉은오름 입구에 무장애 나눔길이 조성되어 있으며 경사는 5도 내외로 완만하다. 지난해 제주웰니스관광지로 선정된 서귀포 치유의숲은 편백나무와 삼나무가 가득한 곳으로 걷는 것만으로도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곳이다. 총 15㎞ 구간 중 가멍오멍숲길 870m 구간에 노고록 무장애 숲길이 조성되어 있다. 하루 600명으로 입장이 제한되며 온라인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서귀포 자연휴양림은 한라산국립공원 내 해발 600~800m에 위치하고 있다. 혼디오몽숲길 670m 구간에 무장애 나눔길이 조성되어 있다. 붉은오름자연휴양림에도 상잣성숲길 1.1㎞ 구간에 무장애 나눔길이 조성되어 있다. 다른 숲에 비해 비교적 경사도과 완만하고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블록이 설치되어 있다. 삼나무가 빽빽하게 들어서 있는 절물자연휴양림도 놓치면 후회. #킹덤 촬영지 남원읍 ‘머체왓숲길’ 머체왓숲길은 서귀포 남원읍을 관통해 해안으로 흘러가는 제주 4대 물줄기 서중천의 물을 머금은 숲이다. 넷플릭스 영화 ‘킹덤’의 촬영지로 원시림의 숨결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왕복 약 2시간 정도 소요되며, 서중천 계곡을 따라 두 개의 탐방코스 소롱콧길(6.3km)과 머체왓숲길(6.7km)로 나뉜다.# 바다와 숲, 둘 다 놓칠 수 없다면 대정읍 ‘송악산둘레길’ 제주여행에서 바다를 빼놓기는 너무 아쉽다. 숲도 걷고 바다도 같이 즐길 수 있는 송악산 둘레길은 가볍게 걷기에도 안성맞춤! 날씨가 좋을 때면 산방산과 형제섬 그리고 저 멀리 한라산까지 조망이 가능하다. 탁 트인 풍경은 저절로 두 팔을 벌려 숨을 들이켜게 한다. 더없이 푸른 바다와 초록빛 가득한 송악산 둘레길로 떠나보자. 약 2.8㎞ 구간으로 2시간 남짓 소요. 바다 위로 하얀 거품을 일으키며 마라도와 가파도를 오가는 여객선이 손에 잡힐 듯 하다.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숲길 탐방 ‘거문오름’ 거문오름은 제주도의 오름 중 유일하게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곳이다. 분화구 내부의 울창한 수림이 검은색으로 음산한 기운을 띠고 있어 신령스러운 공간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이름처럼 신령스러운 이 공간은 아무나 갈 수 없다. 방문 시 온라인 사전예약을 해야 하며 주 1회(매주 화요일) 자연 휴식일을 운영하며 탐방객을 제한한다. 오는 10월 1일~16일 열리는 2022년 세계자연유산축전 기간에 공개된다.#야간에도 즐겨, 제주 도심 속 숲길 산책 ‘사라봉, 별도봉, 도두봉’ 제주 여행 일정 중 하루를 다 할애하며 숲을 갈 시간이 부족하다면 야간에도 즐길 수 있는 제주 시내에서 가까운 숲 산책길이 제격이다. 도두봉은 공항에서 가까운 무지개 해안도로와 연결되어 있다. 정상에 오르면 쉴 새 없이 이착륙하는 활주로의 비행기들을 볼 수 있다. 사라봉은 제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열 곳을 선정한 영주십경 중 ’사봉낙조‘에 해당하는 오름이다. 사봉낙조는 사라봉에서 지는 붉은 노을을 뜻하며, 바다 위로 붉게 물든 노을은 탄성을 절로 자아낸다. 별도봉은 바다를 끼고 이어지는 산책로로 해안절경을 감상하며 걷기 좋다. #제주 올레 9코스 속 숲길 여행 ‘군산오름, 안덕계곡’ ‘처서 밑에는 까마귀 대가리가 벗어진다’는 속담처럼 초가을 햇볕의 기세가 만만찮다. 그래도 가을엔 올레길을 빼놓을 수가 없다. 그렇다면 시원한 그늘과 계곡이 있는 제주 올레 9코스는 한폭의 그림이다. 대평포구에서 시작해 화순금모래해변까지 이어지는 11.8㎞ 코스로 약 3~4 시간이 소요된다. 특히 군산오름 정상에서 파노라마같이 펼쳐지는 한라산과 산방산, 멀리 가파도와 마라도는 가슴에 오래도록 박힌다.# 한라산 천아숲길… 가을 단풍, 제주 중산간을 탐닉하다 한라산이 짙푸른 녹음이 가을 햇볕을 닮은 붉은빛으로 무르익는 천아숲길은 가을여행의 손꼽히는 명소이다. 한라산둘레길 코스 중 하나인 ’천아숲길‘은 천아수원지에서 보림농장 삼거리까지 총 8.7㎞ 구간이다. 코스를 완주할 요량이라면 1100도로 노선(240번, 한라산둘레길 천아숲길 입구 정류장 하차) 버스를 타서 가길 추천한다. # 제주의 가을을 탐하고 싶다면, 말이 필요없는 말고기와 갈치 제주는 넓은 초원과 초지가 많아 예부터 방목 형태로 말을 기르기 시작했다. 제주 7대 특산물에 속하는 말고기는 저칼로리 고단백 음식으로 인기가 높다. 제주에서는 말고기를 코스 요리로 맛볼 수 있어 여행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충분하다. 겨울을 준비하는 가을 갈치는 살이 올라 단단해지고 기름지다. 가을 갈치는 삼겹살보다 맛있고 소고기보다 귀하다는 말이 있다. 토막 낸 갈치에 달큰한 늙은 호박을 한 입 크기로 썰어내어 끓여 낸 갈치국은 제주 가을을 닮았다.
  • 에릭♥나혜미, 결혼 5년 만에 임신…부모된다

    에릭♥나혜미, 결혼 5년 만에 임신…부모된다

    그룹 신화 겸 배우 에릭(43·문정혁)과 연기자 나혜미(31) 부부가 부모가 된다. 에릭 소속사 티오피미디어 관계자는 23일 뉴스1에 “에릭의 아내 나혜미가 임신했다”고 밝혔다. 에릭과 나혜미는 5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7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결혼 5년 만에 나혜미가 임신 소식을 전했고, 에릭은 신화 멤버 중 처음으로 ‘아빠’를 예약했다. 에릭은 1998년 신화로 데뷔해 ‘T.O.P.’ ‘헤이 컴 온’ ‘퍼팩트 맨’ ‘와일드 아이즈’ ‘너의 결혼식’ ‘브랜드 뉴’ 등 히트곡을 발표하고 큰 사랑을 받았다. 에릭은 연기 활동에도 도전, 드라마 ‘불새’ ‘케세라세라’ ‘연애의 발견’ ‘또 오해영’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입지를 다졌다. 나혜미는 2001년 영화 ‘수취인 불명’으로 데뷔해 ‘거침없이 하이킥’ ‘하나뿐인 내편’ 등에서 활약했다. 지난해 3월 종영한 KBS 1TV 드라마 ‘누가 뭐래도’에 출연했다.
  • 주야간 층간소음 기준 강화된다…노후아파트 층간소음 방지 지원

    주야간 층간소음 기준 강화된다…노후아파트 층간소음 방지 지원

    아파트 이웃간 분쟁 원인이 되는 층간소음 기준이 강화된다. 환경부, 국토교통부는 공동주택에서 이웃간 분쟁 원인이 되는 층간소음 기준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현재 주간 43㏈(데시벨), 야간 38㏈인 직접충격소음 기준을 주간 39㏈, 야간 34㏈로 4㏈을 낮춰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층간소음은 사용자 활동으로 발생하는 소음이 다른 사용자에게 피해를 주는 것으로 뛰거나 걷는 동작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직접충격 소음과 텔레비전, 음향기기 등 사용으로 인해 발생하는 공기전달 소음으로 나뉜다. 걷거나 뛰는 소리, 문 여닫는 소리, 망치 소리, 물건이 떨어지거나 끄는 소리, 운동기구, 부엌조리, 청소기, 안마기 등 소리, TV소리, 라디오, 악기, 음향기기 소리는 층간소음에 해당된다. 욕실, 화장실, 다용도실 등에서 급수 및 배수 소음, 동물소리, 코골이 및 부부생활 소리, 대화, 싸우는 소리, 에어컨 실외기 소음, 보일러, 냉장고 소리, 운동기구, 부엌조리, 청소기, 안마기 등은 층간소음에 해당되지 않는다. 정부는 현행 층간소음 기준이 국민의 생활 불편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한국환경공단이 2019년 12월부터 2020년 6월까지 20~60대 국민 100명을 대상으로 실생활 층간소음 노출 성가심 반응 연구를 실시했다. 그 결과, 현재 주간 층간소음 기준인 43㏈에서는 실험 대상자의 30%가 매우 성가심을 느끼는 것으로 나왔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소음으로 인한 성가심 비율을 10% 이하로 관리할 것을 권장하고, 유럽연합(EU)에서는 성가심 비율을 10~20% 범위에서 관리하고 있다. 이번에 강화되는 기준인 39㏈은 성가심 비율이 13% 정도로 해당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2005년 6월 이전 사업승인을 받은 노후 공동주택에 대해서도 2025년까지 단계적으로 기준을 강화된다. 주택 성능을 고려해 층간소음 기준에 보정치 5㏈을 더하게 된다. 이번 층간소음 기준에서 텔레비전, 악기 소리 같은 공기 전달소음은 층간소음 민원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낮아 현재와 같은 수준을 유지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맞벌이 가족을 위한 야간 방문상담 및 소음측정, 소음측정 방문 예약시스템 등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한다. 또 국토부는 공사단계에서 품질점검을 강화하기 위해 신축 공동주택 바닥구조의 바닥충격음 차단성능 기준을 강화했다. 기존에는 경량 58㏈, 중량 50㏈을 경중량 모두 49㏈로 강화한다. 이미 지어진 공동주택의 층간소음 문제 개선을 위해서는 소음저감매트 설치 및 시공비용을 지원하고, 입주민간 자율해결기능을 활성화하기 위한 층간소음관리위원회 의무 구성을 추진하는 등 개선책을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 전남 농촌마을 체험하고 농수산물 할인 혜택까지

    전남 농촌마을 체험하고 농수산물 할인 혜택까지

    “농촌마을에서 체험관광도 즐기고 민박을 이용하면 숙박료 할인은 물론 지역 농수산물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전남도는 ‘2022~2023 전라남도 방문의 해’를 맞아 9월부터 12월까지 타 지역 도시민이 전남지역 농촌체험휴양마을과 민박 시설을 이용할 경우 최대 4만 원의 남도장터 할인쿠폰을 발행해 전남 농수산물을 구입할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 쿠폰 발급 대상업소로 지정된 농촌숙박업소를 이용할 경우 숙박료의 3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전남지역 농촌체험휴양마을과 농촌 민박 사업자 가운데 할인 행사 참여를 바라는 숙박업소는 신청서를 시군 담당자에게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지정받을 수 있다. 사업 기간 중 숙박료 할인을 지원받아 농촌관광을 체험하고 싶은 이용객은 유선으로 지정된 숙소 예약 후 시군 담당자에게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신청서는 농촌숙박업소 소재지 시군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농촌체험휴양마을과 농촌 민박은 도시민들에게 농촌의 자연환경과 숙박시설, 체험 프로그램 등을 이용, 힐링과 치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농민들의 소득 창출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한편 (사)전남농촌체험마을협의회는 지난 14일 폐막한 제7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서 ‘여행이 일상이 되다’라는 주제로 농촌체험휴양마을 홍보관을 운영, 국제관광 어워드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전남 농촌 관광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서순철 전남도 농업정책과장은 “농촌이 휴식과 치유의 공간으로 역할이 커지고 있어 생태·문화 자원이 풍부한 전남 농촌을 찾는 관광객이 크게 늘 것으로 전망한다”며 “이번 숙박 할인행사를 통한 남도장터 쿠폰 발행이 변화하는 농촌관광수요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씨줄날줄] 심심한 사과, 화끈한 사과/박록삼 논설위원

    [씨줄날줄] 심심한 사과, 화끈한 사과/박록삼 논설위원

    “(…)예약 과정 중 불편을 끼쳐 드린 점 다시 한번 심심한 사과 말씀 드립니다.” 한 웹툰 작가의 사인회 개최를 준비하던 중 시스템 오류가 발생했다. 행사를 준비한 측은 예약이 원활하지 않은 점을 사과했다. 지극히 평범한 사과문이었다. 하지만 댓글 및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반응은 달랐다. ‘제대로 된 사과도 아니고 심심한 사과?’, ‘응, 난 하나도 안 심심해’, ‘마지못해 사과하는 건가?’ 등 비난을 쏟아냈다. ‘사흘’이 3일이냐, 4일이냐, ‘금일’이 금요일이냐 아니냐는 문제, 찬반을 부른 영화평론가의 ‘명징(明澄)과 직조(織造)’ 언급에 이어 우리말을 되돌아보게 하는 ‘심심’ 논란이다. 어른 세대는 ‘21세기 신문맹’이라는 표현을 쓰며 젊은 세대를 비판하지만, 그 배경에는 우리 말글 속 한자어와 고유어(순우리말)의 충돌이 자리잡고 있다. 국어에서 한자어가 차지하는 비중이 70%에 이른다는 말이 있다. 한자 교육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국한 혼용파 쪽이 내세우는 근거다. 하지만 사실 국립국어원의 표준국어대사전을 보면 한자어 비중은 57%로 줄어든다. 생활에 거의 쓰이지 않는 한자어를 걸러내면 30%대로 더 줄어든다는 주장은 우리말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쪽의 논거다. ‘심심(甚深)한 사과’, ‘심심(甚深)한 감사’ 등은 지나치게 상투적인 표현이다. 교장 선생님 훈화 시간에나 나올 법한 표현임에도 여전히 쓰이고 있는 이유는 명확하다. 오랜 시간 말과 글로 굳어졌기 때문이다. 사실 우리의 말글 생활에 촘촘히 박힌 한자어는 너무도 많다. 물건을 지칭하고 개념을 나타내는 명사는 물론 부사어에도 한자어가 뜻밖에 많다. 방금(方今), 심지어(甚至於), 유독(唯獨), 하필(何必), 금세(今時에) 등 셀 수 없을 정도다. 반대 또한 마찬가지다. 잘 쓰지 않을 뿐 아름다운 고유의 우리말도 아주 많다. 홍명희, 조정래, 황석영, 이문구 같은 작가들의 문학작품은 우리말의 보물 창고다. 국어 교육이 영어에, 한문에 치이는 동안 디지털 기기 이용도가 높아지면서 말글 생활이 표류 중이다. 기성세대들은 혀만 찰 게 아니라 젊은 세대에게 ‘심심하지 않게, 화끈하게’ 사과하고 새로운 국어 교육을 고민해 볼 일이다.
  • 각심재 처마에 걸린 풍류… 노원의 특별한 위로

    각심재 처마에 걸린 풍류… 노원의 특별한 위로

    서울 노원구가 오는 26일 고택 ‘각심재’에서 명품 국악 콘서트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각심재는 월계2동에 있는 서울시 지정문화재다. 구는 각심재가 가진 문화적 가치와 지역의 분위기를 살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국악 재즈 음악회를 구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로 2회를 맞은 고택 음악회의 주제는 ‘화합과 위로’다. 총 3부로 이뤄진 공연은 국악계 스타 박애리 명창의 사회와 축하공연으로 시작한다. 1부에서는 전통 연희 단체 ‘THE 광대’의 무대를 만날 수 있다. 2부에서는 화려한 발광다이오드(LED)와 함께 국악을 기반으로 비보잉을 결합한 넌버벌 퍼포먼스 그룹 ‘생동감 크루’와 ‘아라댄스컴퍼니’의 공연이 이어진다. 3부는 민요와 재즈가 조화된 공연이 준비돼 있다. 소리꾼 ‘이희문’과 재즈밴드 ‘프렐류드’, 남자 소리꾼 그룹 ‘놈놈’이 함께 공연을 선보인다. 공연은 전석 무료다. 예약은 받지 않으며 공연 당일 현장에서 오후 6시부터 300석을 선착순으로 배정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각심재 고택 음악회는 지역의 정취와 분위기를 그대로 살린 노원구만의 특별한 야외 콘서트”라고 말했다.
  • 경기도 “가계부채·불법추심 고민 덜어줍니다”

    경기도 “가계부채·불법추심 고민 덜어줍니다”

    경기도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는 채무나 불법추심 등 금융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금융취약계층 중 방문이 어려운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채무상담’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의 ‘찾아가는 채무상담’은 센터 방문이 어려운 사회·경제적 위기 도민을 대상으로 신용회복, 개인회생,파산 등 채무조정 상담 가계 재무수지 개선을 위한 맞춤형 재무상담, 대부업체 불법추심 대응 상담, 극저신용대출을 비롯한 소액금융 연계, 가능한 복지혜택 정보 제공과 연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신청 대상은 지역자활센터 등 도내 단체·기관 등이며, 경기도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누리집 또는 사업지원팀을 통해 예약신청 후 상담받을 수 있다. 도는 찾아가는 상담 외에도 구체적인 금융·복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경기도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를 도내 19곳에서 운영 중이다. 권역별로 북부 4개소(양주·고양·파주·구리), 서부 5개소(군포·안양·부천·김포·시흥), 동부 4개소(하남·광주·남양주·안성), 남부 5개소(수원·용인·평택·화성·안산) 등이 있다. 지난해 2만1567명을 대상으로 총 3만4133건의 상담 실적이 있었다. 도 담당자는 “찾아가는 채무상담은 금융위기 계층 적극 발굴 차원에서 사회·경제적 위기 도민 대상으로 전격 실시하는 만큼 많은 분이 상담받고 가계부채 해결에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다”며 “방문 상담도 가능한 만큼 가계부채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이라면 누구나 경기도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의 문을 두드려 달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경제 불황에 따라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사회·경제적 위기 계층인 미혼모 및 60대 이상 여성 1인 가구 대상으로 채무조정 시 법무비용 지원 금액을 기존 최대 50만원에서 최대 70만원으로 늘렸다. 지원 횟수도 올해 말까지는 기존 1회에서 무제한으로 확대됐다.
  • 블핑이 블핑했다… 스포티파이마저 삼켰다

    블핑이 블핑했다… 스포티파이마저 삼켰다

    걸그룹 블랙핑크의 신곡 ‘핑크 베놈’(Pink Venom)이 케이팝 여성 아티스트로는 처음으로 세계 최대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정상에 오르고 뮤직비디오가 케이팝 걸그룹 역대 최단 기간인 하루 남짓만에 유튜브 조회 수 1억건을 돌파하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21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가 지난 19일 1년 10개월 만에 선보인 신곡 ‘핑크 베놈’은 미국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 50’ 차트 1위에 올랐다. 케이팝 여성 아티스트로는 최초다. ‘핑크 베놈’은 공개 첫날에만 793만 7063회 스트리밍된 것으로 집계됐다. 앞서 블랙핑크는 2020년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으로 이 차트 2위를 기록한 바 있다. ‘핑크 베놈’은 미국과 영국 등 전 세계 73개국 아이튠스 톱 송 차트 정상에 오르기도 했다. 9월 발매하는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의 선공개 싱글인 ‘핑크 베놈’은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힙합 장르 곡으로 강렬한 비트 사이사이 국악기 사운드를 배치했고, 뮤비에는 거문고와 해시계 등 한국적 아이템을 배치해 화제가 됐다. ‘본 핑크’`는 예약 판매 일주일 만에 선주문량 150만장을 넘겨 케이팝 걸그룹 음반 판매 기록 경신이 전망된다. YG엔터 역대 최대 제작비가 투입된 ‘핑크 베놈’ 뮤비는 공개 29시간 만인 20일 오후 유튜브 조회 수 1억건을 돌파하기도 했다. YG엔터는 “지금까지 케이팝 걸그룹 뮤비가 1억뷰에 도달하기까지 걸린 시간 가운데 가장 짧다”고 설명했다. 종전 기록은 역시 블랙핑크가 ‘하우 유 라이크 댓’으로 세운 32시간 23분이었다. 이로써 전 세계 아티스트 가운데 최대 유튜브 구독자(7600만명)를 거느린 블랙핑크는 33개에 달하는 억대 조회 수 유튜브 영상을 보유하게 됐다. 한편 블랙핑크는 오는 28일 열리는 미국 대중음악 시상식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VMA)에서 방탄소년단(BTS)과 함께 올해의 그룹 후보에 올랐다. ‘베스트 메타버스 퍼포먼스’와 ‘베스트 케이팝’ 부문까지 3개 부문 후보에 오른 블랙핑크는 한국 여성 그룹 최초로 VMA에서 스페셜 무대를 꾸민 뒤 10월 서울을 시작으로 북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등을 도는 관객 150만명 규모의 월드투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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