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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깝고 따뜻한 동남아로”…설 연휴 120만명 국제선 이용

    “가깝고 따뜻한 동남아로”…설 연휴 120만명 국제선 이용

    “하루만 고향에 갔다가 바로 공항으로 갈 예정입니다. 짐도 미리 다 싸놨어요.” 대학생 송문규(23)씨는 설 연휴 기간 고향에 가지 않고 대학 동기와 8박 9일간 영국 런던으로 졸업 여행을 떠난다. 송씨는 “졸업 이후엔 시간을 내기 어려워 연휴에 맞춰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고 말했다. 대학원생 왕동현(28)씨도 “연휴 첫날만 할머니 댁에 들렀다가 고등학교 친구와 따뜻한 말레이시아로 바로 떠날 예정”이라고 전했다. 두 사람처럼 설 연휴 기간 해외여행을 떠나기 위해 공항을 찾는 여행자들은 120만명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된다. 고향으로 향하는 대신 해외로 여행을 떠나 연휴를 즐기는 건 이제 흔한 일이 됐다. 9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인 지난 8일부터 오는 12일까지 5일간 97만 6922명이 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루평균 이용자는 지난해(12만 7537명)보다 53.2% 늘어난 19만 5348명이다. 코로나19 이후 명절 연휴 중 가장 많은 사람이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하는 것이다. 인천국제공항뿐 아니라 전국의 다른 공항도 명절 기간 북적일 것으로 보인다. 한국공항공사는 같은 기간 인천국제공항을 제외한 다른 공항의 국제선 예상 이용객이 26만 7765명이라고 예상했다. 전국 공항에서 연휴 기간에만 120만명이 비행기를 타고 해외로 떠난다는 얘기다.실제로 한국교통연구원이 실시한 설문조사를 보면, 응답자의 19.6%는 “이번 설 연휴 기간에 여행을 계획 중”이라고 답했다. 여행을 계획 중인 이들 가운데 91.6%는 국내 여행, 8.4%는 해외여행을 가는 것으로 조사됐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지난해 설 연휴와 기간은 똑같지만, 해외여행 상품 예약은 78% 정도 증가했다”며 “특히 베트남, 태국 등 동남아시아와 일본 여행이 전체의 81% 정도를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하나투어 관계자도 “여행 상품 판매량은 두 배 넘게 증가했다”고 전했다. 최철 숙명여대 소비자경제학과 교수는 “음식을 만들고 차례를 지내는 전통적인 명절보다 가족들과 함께 여행하며 추억을 쌓는 것에 더 큰 의미를 부여하는 사람들이 늘어난 것”이라고 말했다.
  • 성동구, 인공지능 민원 안내 로봇 ‘성동이’ 정식 운영

    성동구, 인공지능 민원 안내 로봇 ‘성동이’ 정식 운영

    서울 성동구의 민원 안내 인공지능(AI) 로봇 ‘성동이’가 3개월간 실무 수습을 마치고 정식 운영된다. 7일 구에 따르면 성동이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의 ‘2023년 서비스로봇 실증사업’에 선정된 첨단기술활용 민원 안내 로봇이다. 민원인의 업무 편의와 향상된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도입했다. 지난해 10월 25일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해 청사 1층 구석구석을 다니며 방문객에게 청사 안내 및 민원 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민원인과 일상적인 대화 기능을 활용해 출생신고 및 서류 발급, 여권 발급 등 주요 민원의 처리 절차를 안내하는 것은 물론, 목적지까지 에스코트하는 기능도 갖추고 있다. 성동구 주요 생활 정보 안내, 관내 주요 관광지도 소개한다. 성동이가 정식 운영되면서 기능은 보강됐다. 가독성을 높인 27인치 크기의 전·후면 구정 홍보 송출, 도서 대출 예약 서비스가 추가됐다. 특히 서울숲, 마장동 축산물시장 등 성동구 명소를 소개한다. 최근 성수동 등 성동구를 찾는 외국인이 증가함에 따라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9개 국어 통역 기능을 지원해 외국인 방문객도 편리하게 민원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민원인의 요청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응대할 수 있도록 1300여 개 질문과 215개 음성 시나리오도 탑재해 친절과 똑똑함을 더 했다. 향후 구는 초등학생 및 어린이집 원아 등을 대상으로 성동이를 체험해 보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주민들이 더욱 친근하고 편리하게 성동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 로봇의 신기술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이는 방안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시범운영을 통해 기능이 개선된 성동이가 구민들에게 스마트한 행정서비스와 편의를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행정서비스에 스마트 기술을 접목함으로써 구민 만족을 높이는 스마트포용도시를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 서상열 서울시의원, 서울시 캠핑장 이용 서울시민 ‘우선 예약·이용료 감면’ 혜택 도입 추진

    서상열 서울시의원, 서울시 캠핑장 이용 서울시민 ‘우선 예약·이용료 감면’ 혜택 도입 추진

    서울시민들이 천왕산 가족캠핑장, 서울대공원캠핑장, 강동그린웨이 가족캠핑장 등 서울시캠핑장 이용시 우선 예약뿐만 아니라 일부 이용료 감면 혜택을 지원하는 방안이 서울시의회에서 논의될 예정이다.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서상열 의원(국민의힘·구로1)은 지난 2일 서울시에 주소를 둔 서울시민이 서울시가 운영·지원하는 캠핑장을 이용할 경우 우선 예약권 부여, 일부 시설 이용료 감면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서울시 도시공원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발의했다. 서울시가 ‘서울시 도시공원 조례’에 근거해 운영·지원하는 캠핑장은 총 7개소로 노을캠핑장, 서울대공원캠핑장, 중랑캠핑숲 가족캠핑장, 강동그린웨이 가족캠핑장, 초안산캠핑장, 천왕산 가족캠핑장, 앵봉산 가족캠핑장이다. 서울시 캠핑장은 접근성이 용이하고 수준 높은 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서울시민들의 캠핑장 이용 욕구가 높지만, 우선 접수 시스템 없이 전국 누구나 동일한 여건에서 예약 신청을 하게 되어 있어 정작 서울시민이 이용을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면서 민원이 다수 제기돼 왔으며, 실제로 구로에 위치한 천왕산 가족캠핑장의 지난 2023년 상반기 이용현황을 보면 서울시민이 아닌 타시도 거주자들의 이용률이 전체 이용건수의 절반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일부 시설의 경우 이용자들의 쓰레기 무단투기, 소음 등으로 인근 주민들이 불편을 겪는 일도 발생하고 있어 일부 시설 이용료 요금 감면 등 서울시민들에 대한 편익을 보다 강화하는 방안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있었다. 이번 개정안에는 서울시민이 서울시가 운영하는 캠핑장 이용시 ▲우선예약 등 편의 제공 ▲캠핑장 이용료 감면 근거 마련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서 의원은 “서울시가 운영·지원하는 시설임에도 서울시민들이 혜택을 마음껏 누리지 못하고 있는 부분을 개선하고자 조례 개정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시민들이 도심 속 자연을 마음껏 누리며 힐링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질 수 있도록 캠핑장 운영 방안 개선 등에 대해 서울시와 긴밀히 논의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갤S24 지원금 2배 늘려도 여전히 ‘짠물’

    갤S24 지원금 2배 늘려도 여전히 ‘짠물’

    이동통신 3사가 삼성전자 ‘갤럭시S24’ 시리즈에 대한 공시지원금을 정식 출시 일주일 만에 두 배 이상 올렸다. 정부의 지속적인 통신비 부담 완화 압박이 상당 부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여전히 선택약정할인보다 혜택 금액이 작아, ‘짠물 지원금’ 비판은 계속되고 있다. 6일 이통 3사는 갤럭시S24 시리즈 공시지원금을 최대 50만원으로 상향했다. 유통업체에서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단통법)에 따라 공시지원금의 최대 15% 한도로 제공할 수 있는 추가지원금을 더하면 소비자는 최대 57만 5000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각사는 앞서 지난달 26일부터 이 같은 혜택을 받지 못한 사전예약 고객들에 대해서는 요금 할인이나 추가 지원금 지급 등의 보상 방안을 내부 검토 중이다. SK텔레콤은 직전까지 최대 20만원이었던 갤럭시S24 공시지원금을 12만~48만 9000원으로 안내하고 있다. 지원금이 지난달 30일부터 전날까지 적용된 것보다 15만원~28만 9000원 상향된 셈이다. 최대 액수를 지원받으려면 최고가 요금제인 월 12만 5000원짜리 ‘5GX 플래티넘’을 써야 한다. KT도 갤럭시S24 공시지원금을 최대 24만원 올려 5만 5000~48만원으로 제공한다. 최대 공시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요금제는 월 13만원인 ‘5G 초이스 프리미엄’이다. 앞서 지난 2일 갤럭시S24 공시지원금을 12만~45만원으로 올렸던 LG유플러스도 이날 15만 5000~50만원으로 지원금을 재차 상향했다. 11만 5000원짜리 ‘프리미어 슈퍼’나 월 13만원짜리 ‘시그니처’ 요금제를 쓰면 현재 기준 국내 최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이 같은 지원금 인상은 단통법 폐지를 추진하는 정부의 정책 기조가 이통 3사에 압박으로 작용한 결과로 보고 있다. 지난달 24~25일 정부는 이통 3사와 삼성전자 관계자를 불러 통신비 부담 완화 문제 등을 논의하며 공시지원금 확대를 요청했다. 이에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달 22일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단통법 폐지 이전이라도 사업자 간 마케팅 경쟁 활성화를 통해 단말기 가격이 실질적으로 인하될 수 있도록 방안을 강구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다만 갤럭시S24 공시지원금이 늘어났음에도 여전히 최대 64만원에 달했던 ‘갤럭시Z플립5’ 출시 초기 공시지원금엔 미치지 못한다. 특히 일부 저가 요금제를 제외하면, 선택약정할인을 통해 24개월 동안 요금의 25%를 할인받는 쪽이 소비자 입장에서 오히려 더 이득이다. 예를 들어 이통사별 갤럭시S24 지원금 최대 액수는 SK텔레콤이 56만 2350원, KT는 55만 2000원, LG유플러스가 57만 5000원이다. 그런데 이 금액에 해당하는 요금제를 사용하며 공시지원금 대신 선택약정할인을 받을 경우 총 할인액은 각각 75만 1080원, 78만원, 69만·78만원으로 커진다. 최대 20만 5000원까지 차이가 나는 셈이다. 업계는 갤럭시S24 판매세가 둔화될 것으로 전망되는 오는 4월쯤 공시지원금이 추가 인상될 것으로 보고 있다. 대체로 삼성전자와 이통 3사는 신제품 공시지원금 규모를 출시 두 달 뒤 큰 폭으로 늘리는 경향을 보인 바 있다. 이미 공시지원금을 인상한 상황이지만 정부가 단통법 폐지 기조에 따라 추가 인상을 요청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 청담어학원, 새달 4일 개강 앞두고 전국 지점 신입생 모집

    청담어학원, 새달 4일 개강 앞두고 전국 지점 신입생 모집

    크레버스(CREVERSE) 영어 브랜드 청담어학원은 오는 3월 4일 봄학기 개강을 앞두고 전국 브랜치에서 입학시험을 진행 중이라고 5일 밝혔다. 입학시험은 초등 4학년부터 응시할 수 있으며 프리 테스트로 시험 종류를 정한다. 본 시험은 난이도에 따라 EPT, 토플주니어(TOEFL Jr.), 토플(TOEFL)로 나뉜다. EPT는 배경지식과 어휘 수준이 낮고, 토플주니어는 읽기 지문이 길며 어휘와 배경지식 수준이 높다. 토플은 지문이 길어 독해력과 청해력이 요구된다. 입학시험 예약은 크레버스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청담어학원은 ESL(English as a Second Language) 지식 산업의 마켓 리더로서, 다양한 주제의 ESL 수업과 프로젝트 활동으로 사고력을 키우며 고차원의 질문을 할 수 있는 AI 네이티브를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업체에 따르면 청담 프로젝트 수업(PBL)은 사고력과 영어 실력을 동시에 강화한다. 프로젝트 기반 학습은 득점력과 성취도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비판적 사고력과 자기주도학습 역량이 시너지를 내 고난도 문제에 도전해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힘을 기를 수 있기 때문이다. 학교 수행평가와 논∙서술형 평가를 대비할 수 있어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호응이 크다. 올해도 청담어학원은 온라인 학습 아이러닝을 업그레이드했다. 새로 도입된 리딩 내비게이터는 자기주도적 원서 읽기로 독해 능력을 향상시킴으로써 수업 이해도와 참여도를 높인다. 오가닉 러닝은 교실 학습과 온라인이 유기적으로 연계된 글쓰기 학습으로 주요 글쓰기 유형을 익힐 수 있다. AI G-Check도 눈여겨볼 만하다. 문장을 작성하면 동시에 틀린 문법과 단어를 체크하고 학생 스스로 교정할 수 있다.
  • 성북구, 서울형 키즈카페 벌집어린이공원점 준공… 다음 달 정식 개관

    성북구, 서울형 키즈카페 벌집어린이공원점 준공… 다음 달 정식 개관

    서울 성북구가 종암동 벌집어린이공원에서 서울형 키즈카페 벌집어린이공원점 준공식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서울형 키즈카페는 폭염이나 미세먼지 등 외부 환경의 제약 없이 어린이들이 안전한 공간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조성한 실내 놀이 공간이다. 구는 지역 1호점인 벌집어린이공원점을 시작으로 올해 5곳의 키즈카페의 문을 열 예정이다. 공원 내에 있는 벌집어린이공원점은 목재로 지은 작은 오두막 형태의 건물이다. 내부는 키오스크형 가상현실(AR) 콘텐츠와 매트형 콘텐츠, 브릭 놀이 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키즈카페는 화~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서울시 우리동네키움포털에서 사전 예약 후 3~7세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이용할 수 있다. 구는 키즈카페 개관에 필요한 준비 절차를 마무리한 후 이달 말 시범 운영을 거쳐 다음 달 정식으로 개관할 예정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어린이들이 외부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뛰어놀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어린이 돌봄 시설과 놀이 인프라를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 8만 5천 유커가 쏟아져 들어온다…문체부·관광공사, 중국 춘제 연휴 방한 유치 본격화

    8만 5천 유커가 쏟아져 들어온다…문체부·관광공사, 중국 춘제 연휴 방한 유치 본격화

    설 명절 연휴 기간, 8만 5000명에 달하는 중국 관광객이 쏟아져 들어온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중국 최대·최장 명절인 춘제(春節·중국의 설) 연휴를 맞아 방한객 집중 유치를 위한 전방위 마케팅을 펼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춘제 연휴는 2월 10∼17일이다. 통상 7일 연휴보다 하루 더 늘었다. 관광공사에 따르면 이 기간 8만 5000명의 중국인이 한국을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관광공사는 중국 현지에서 스자좡∼인천 전세기 등을 활용해 중국인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춘제 기간 중 항공편도 대폭 늘어, 전세기 포함 총 1023편이 한중 구간에 투입될 예정이다. 관광공사는 “현재까지 중국 현지 여행사 및 페이주 등 온라인 여행사(OTA) 연계 판촉을 통해 9000여명을 직접 모객했다”며 “이 중 항공편이 다양한 서울과 무비자 방문이 가능한 제주도의 반자유 여행 상품 예약이 많았다”고 관광공사는 전했다.관광공사 7개 중국지사에선 청룡과 관광공사 캐릭터가 그려진 홍바오를 무료로 배포하는 디지털 홍바오 이벤트도 펼친다. 디지털 홍바오는 중국 현지에서 세뱃돈·결혼식 축의금 등을 담는 붉은색 봉투인 홍바오를 모바일페이 송금 시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든 서비스를 말한다. 중국 현지에서 위챗으로 홍바오를 주고받는 트렌드를 반영해 이런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관광공사 측은 밝혔다. 한편 중국인 방한 관광객 회복 속도는 점점 빨라지는 추세다. 2023년 12월 한 달간 한국을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은 2019년 동기 대비 약 50%가 회복한 데 이어, 올 1월 방한 중국인은 2019년 대비 65% 이상 회복할 것으로 기대된다.
  • 울산에 조류사파리 명소 20곳 설치

    울산에 조류사파리 명소 20곳 설치

    울산이 조류 사파리 운영 등을 통해 철새 관광지로 뜬다. 울산시는 ‘조류 사파리 명소 설치’와 ‘체험·체류형 탐조 프로그램 운영’, ‘철새 관광상품 홍보’ 등을 골자로 한 ‘조류 사파리 추진계획’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조류 사파리 명소는 가족이나 소규모 관광객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명촌교 하부, 태화강전망대, 삼호 철새생태원 등 20곳에 설치된다. 사파리 명소에는 QR코드를 내장한 철새 해설판과 명소 안내판을 설치해 철새 정보와 인근 관광지 등을 소개한다. 또 독수리와 떼까마귀, 백로, 물새 등을 체험하는 탐조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독수리 생태체험장은 이번 달부터 다음 달까지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울주군 범서읍 입암리 논에 설치된다. 방문객은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독수리들이 먹이를 먹는 모습을 관찰하면서 생태해설도 듣는다. 시는 두 달간 시범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11월부터 상설 생태체험장을 운영하고, 12월에는 독수리 축제도 개최한다. 매년 1∼2월에는 태화강 겨울 진객인 떼까마귀 군무 체험장이 운영된다. 생태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고, 야외 간이침대에 누워서 관람할 수도 있다. 오는 4∼7월에는 백로 번식 과정을 관찰할 수 있는 태화강 백로 생태체험장을 운영한다. 태화강을 찾는 백로류 7종 찾아보기와 사진찍기 등 이벤트도 열린다.또 매주 수∼일요일에는 울산철새여행버스가 태화강 하구와 태화루, 선바위 방향으로 하루 두 번씩 물새 탐조 여행을 떠난다. 울산철새여행버스는 태화강 생태관광협의회 누리집에서 예약하면 된다. 이와 함께 시는 여행사 대상 조류 사파리 설명회 개최, 계절별 철새 홍보 영상 제작, 다큐멘터리·유튜브 연계 홍보 등을 통해 철새 관광상품을 홍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살아있는 자연이 곧 생태관광자원”이라며 “이를 즐길 수 있는 울산으로 많은 관광객이 올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귀성열차에서 담배피던 시절...일제가 만든 ‘신정’ ‘구정’[사진창고]

    귀성열차에서 담배피던 시절...일제가 만든 ‘신정’ ‘구정’[사진창고]

    ‘사진창고’는 119년 역사의 서울신문 DB사진들을 꺼내어 현재의 시대상과 견주어보는 멀티미디어부 데스크의 연재물입니다.대한민국에서 ‘설’은 가장 큰 명절이다. 설이라는 말의 유래는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나 여려가지 의견이 있다. 첫 번째로 낯설다의 ‘설다’에서 유래됐다는 설이 있다. 새해 첫 날이 아직 낯설기 때문이라는 이유다. 그리고 한 해를 새로 세운다는 의미의 ‘서다’에서 파생됐다는 견해, 나이를 한 살 더 먹는 날이기 때문에 나이를 뜻하는 ‘살’에서 유래됐다는 의견 등 여러 가지 견해가 있다.한때 한국에서 설은 ‘신정’ ‘구정’ 두가지가 있었다. 음력에 기반한 달력체계를 사용했던 우리나라에서 설은 음력의 새해 첫날을 의미했다. 하지만 일제 강점기에 일본의 시간체계를 한국에서 사용하게 했고 자연스럽게 가장 큰 명절인 ‘설’까지 바꿔버렸다. 일제는 양력설을 신정(新正) 그리고 음력설을 구정(舊正)이라고 부르게 했다. 한국인들이 쇠는 음력설을 오래된 것이라 지칭하고 폐지되어야 한다는 의미에서 옛 구(舊)를 쓰게 했다. 이 ‘구정’은 일제의 양력설 정책을 답습한 한국 정부에 의해 해방 후에도 사용되었다. 하지만 1989년 ‘공휴일에 관한 규정’을 개정하면서 음력설을 ‘설날’로 개칭하고 전후 하루씩을 포함한 3일을 설 공휴일로 지정하게 됐다.서울신문 사진창고에서 설과 관련된 사진들을 찾아봤다. 역시나 고향에 가기 위한 기차편과 버스편을 구하기 위해 기차역과 버스터미널에 몰린 인파 사진이 가장 많았다. 지금은 주로 인터넷 예매를 통해 차편을 예약하기 때문에 이런 풍경이 사라지기도 했지만 다른 교통편을 발달 그리고 고향을 찾는 귀성인구의 감소가 그때와는 다른 모습을 만들고 있다.
  • 메가스터디학원, 수도권 10곳서 재수 성공전략 설명회

    메가스터디학원, 수도권 10곳서 재수 성공전략 설명회

    메가스터디학원이 지난 3일 서울 및 경기지역 10개 직영 통학학원에서 동시 개최한 ‘2025 재수 성공전략 통합 설명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다년간 누적된 노하우로 수많은 합격생을 배출한 메가스터디학원의 2025학년도 입시 흐름과 전략을 듣기 위해 많은 수험생과 학부모가 참석했다.설명회 1부에서는 ‘2025학년도 입시 환경에 최적화된 재수 성공전략’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고, 2부에서는 메가스터디학원만의 ‘검증된 관리력’과 ‘차별화된 학습 프로그램’ 등 재수 성공 비법이 소개됐다. 설명회에 참석한 수험생과 학부모는 메가스터디교육 남윤곤 소장과 현장에서 수험생을 직접 지도하고 있는 각 학원장들의 강연 내용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학원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에서 재수생에 특화된 커리큘럼과 학습 시스템으로 보다 전문적인 관리를 제공하는 메가스터디학원의 노하우에 많은 학생과 학부모가 관심을 표했고, 어려운 경기 상황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수강료 동결을 전격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메가스터디학원은 현재 양지 기숙, 서초 기숙, 안성 기숙 등 3개 기숙학원과 강남 팀플전문관, 서초 의약학전문관, 강북, 노량진, 신촌, 송파, 부천, 분당, 일산, 평촌 등 10개 통학 종합학원에서 ‘2025 재수종합반’ 수강생을 선발 중이다. 재수종합반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 및 상담 예약은 13개 메가스터디학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 설연휴 국립묘지 셔틀버스 가동·보훈병원 응급실 24시간 운영

    설연휴 국립묘지 셔틀버스 가동·보훈병원 응급실 24시간 운영

    설 연휴를 맞아 전국 국립묘지와 보훈병원이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한다. 국가보훈부는 이번 연휴(9~12일) 동안 국립묘지 11곳에서 참배객을 위한 교통편의와 동절기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대책을 수립하고, 비상 근무조를 편성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보훈부는 인근 경찰서·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협조해 국립묘지 진입도로와 인근 도로 교통 통제를 실시, 차량이 원활히 이동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참배객들의 이동 편의를 위한 임시 주차장도 마련한다. 특히 국립대전현충원에선 현충원역~묘역 구간을 운행하는 ‘보훈 모시미’ 버스를 기존 2대에서 연휴 기간 5대로 증차하고, 영천·임실·이천의 국립호국원에서도 역·터미널과 호국원을 잇는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국립묘지를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유가족을 위한 ‘참배 대행 서비스’도 시행한다. 국가유공자를 비롯한 보훈가족들에게 원활한 보훈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보훈병원도 비상 진료체계를 가동할 예정이다. 연휴 동안 전국 6개 보훈병원(중앙·부산·대구·대전·광주·인천)에선 응급실 근무 인원을 보강해 24시간 운영하고, 구급차량 대기 등 인근 응급 의료기관과의 협조체제를 유지할 계획이다. 전국 702개 지정 위탁병원에서도 지역별로 일부 응급실을 운영한다. 전국 8개 보훈요양원(수원·김해·광주·대구·대전·남양주·원주·전주)은 사전예약제를 통해 접촉 및 비접촉 대면 면회를 동시에 시행한다. 강정애 보훈부 장관은 “설 연휴 기간 국립묘지를 찾는 보훈가족과 국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참배와 추모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고령의 국가유공자분들이 불편함 없이 보훈 의료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 어두운 밤 송파구민 안전 지키는 ‘안심귀가스카우트’ 모집

    어두운 밤 송파구민 안전 지키는 ‘안심귀가스카우트’ 모집

    서울 송파구가 1인 가구 및 여성 등 범죄 취약계층의 안전한 귀가를 위해 ‘안심귀가 스카우트’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안심귀가 스카우트는 밤 늦은 시간에 귀가하는 지역 주민들의 귀갓길을 동행하고, 관내 인적이 드문 골목길, 외진 곳 등 범죄 취약지역을 순찰하며 구민들의 안전한 귀가를 돕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안심귀가 지원 1만 3458건, 범죄 취약지역 순찰 9465건을 수행했다. 구는 올해 안심귀가스카우트 대원을 총 20명 선발하고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안심귀가 스카우트’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먼저 2인 1조로 구성된 대원들은 귀가동행을 신청한 구민과 약속한 장소에서 만나 집 앞까지 동행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특히, 올해는 서울 안심이 앱으로 사전예약제를 통한 귀가동행 서비스를 운영해 구민들의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유흥업소 골목길 등 관내 우범지역의 순찰도 강화한다. 구는 관내 다세대주택 밀집지역이자 1인 가구 비중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자율방범대, 방범순찰대 등 관내 민간 기관과 함께 순찰하며 구민들의 안전한 밤길을 책임진다. 모집 인원은 총 20명으로 채용공고일 현재 만 18세 이상 구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오는 6일부터 14일까지 신청서 및 증빙서류 등을 구청 여성보육과로 직접 방문 또는 담당자 이메일(sfus8@songpa.go.kr)로 제출하면 된다. 근무 조건은 월~금요일까지 주 14시간이다. 서울시 생활임금(시급 1만 1436원)이 적용되며, 야간 근무 수당 50%가 가산된다. 귀가동행 서비스를 원하는 주민은 ‘서울시 안심이’ 앱을 통해 지하철역(버스정류장) 도착 30분 전에 사전 예약하면 된다. 이용 가능 시간은 월요일 오후 10시부터 자정, 화~금요일 오후 10시부터 익일 오전 1시까지다. 이 밖에도 구는 ▲1인가구 안심장비 지원사업 ▲여성안심 택배보관함 ▲안심지킴이집 ▲불법촬영 시민감시단 등을 운영하며 지역 내 안전망 구축을 위해 힘쓰고 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안심귀가 스카우트 운영을 통해 늦은 시간 혼자 귀가하는 여성, 청소년 등 구민들이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도록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난해 제정한 ‘송파구 여성폭력방지와 피해자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발판으로 실질적인 범죄 예방은 물론 주민 생활 속 안전을 지키는 정책들을 발굴·확대하겠다”고 전했다.
  • 우리 아이 충치 걱정은 그만… “노원구 ‘치과 주치의’를 찾으세요”

    우리 아이 충치 걱정은 그만… “노원구 ‘치과 주치의’를 찾으세요”

    서울 노원구가 아동과 청소년의 치아 건강 관리를 위해 ‘치과 주치의’ 사업을 올해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치과 의료 기관 72곳의 의사들이 아동과 초등학생의 개인 주치의가 되어 구강 상태를 종합적으로 파악하는 맞춤형 의료 서비스다. 지원 대상은 지역아동센터 아동(8~19세)과 초등학교 1·4학년이다. 서울시는 영구치 배열이 완성되기 시작하는 초등학교 4학년을 지원하고 있으나 구는 2021년 서울시 최초로 초등학교 1학년도 지원 대상에 포함했다. 구 관계자는 “평생 쓰는 영구치가 나오기 시작하는 1학년 시기 또한 예방 진료를 했을 때의 효과가 높다는 판단에서 지원 중”이라고 전했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학생 치과 주치의 전용 애플리케이션인 ‘덴티아이’에 접속해 구강 보건 교육 영상을 시청한 뒤 지정 치과 의료 기관에 전화로 예약한 후 방문하면 된다. 치과에서는 구강 검진과 올바른 칫솔질, 치실 사용법을 교육하고 치아 표면에 불소를 발라준다. 주치의의 판단에 따라 치아 홈 메우기, 치석 제거, 방사선 촬영 등의 서비스도 제공한다. 구에 따르면 작년 한 해에만 초등학교 1·4학년 학생 총 5101명이 주치의 서비스를 이용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100세까지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학생들의 구강 관리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구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부산시 교육청, 24시간 돌봄센터 8호점 개소

    부산시 교육청, 24시간 돌봄센터 8호점 개소

    부산시교육청은 2일 남구 대연동 남부교육지원청에 부산 8번째 24시간 돌봄센터인 남부교육지원청 돌봄센터를 개소했다고 2일 밝혔다. 남부교육지원청 돌봄센터는 인근 과밀학교의 돌봄 대기를 해소하는 거점 돌봄센터 역할을 맡는다. 긴급 돌봄을 희망하는 유아와 초등학교 1~3학년에게 오후 10시까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1일 수용인원은 15명 내외로, 부산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에서 이용 신청을 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보육교사 자격증을 소지한 기관운영 실무원이 아이들을 돌본다. 부산시교육청 관계자는 “돌봄센터를 내실 있게 운영해 ‘아이 키우고 교육하기 좋은 부산’을 만들어 가겠다. 앞으로도 지역 거점 돌봄센터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수요자 맞춤형 돌봄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양천, 지자체 최초 ‘통합방위 대통령상’ 수상

    양천, 지자체 최초 ‘통합방위 대통령상’ 수상

    서울 양천구는 기초지방자치단체 최초로 ‘통합방위 유공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구는 지난달 3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57차 중앙통합방위회의에서 ‘2023년 통합방위태세 확립 우수기관’에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구는 통합방위본부가 정부 부처 및 작전사 추천 46개 우수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현장점검에서 통합방위지원본부 및 민방공 경보체계 운영 등 각종 임무를 적극적으로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지난해 서울시 최초로 실시한 ‘무료 예비군 수송버스 지원 사업’이 예비군 이동권 향상에 이바지한 모범사례로 인정받아 전국으로 확대된 사례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지난해 3월부터 수송버스 212대를 운영해 구민 예비군 7500여 명에게 왕복교통편을 제공했다. 올해부터는 구청 홈페이지 통합예약포털에 예비군 무료버스 예약시스템을 구축해 편의성을 더 높였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대통령 표창은 예비군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선제적으로 도입한 무료 수송버스 등 국가안보를 향한 구의 노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구민을 지킬 견고한 통합방위능력을 갖춘 국가안보의 모범 지자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공유서비스’ 예약 폭증, 지난해 20만 건 육박

    ‘경기공유서비스’ 예약 폭증, 지난해 20만 건 육박

    행안부 우수사례 1위 선정, 4500만 원 포상경기도 공공자원 통합예약시스템인 경기공유서비스(share.gg.go.kr)를 찾는 이용자 수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공유서비스 개시 첫해인 2021년 예약이 172건에서 2022년 3만 4,346건 그리고 지난해에는 20만 건에 육박하는 19만 9,892건을 기록했다. 이런 실적을 인정받아 경기도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2023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 성과보고회’에 참석해 경기공유서비스 운영 성과와 올해 추진 방향을 발표했다. 경기도는 전국 광역시도 중 유일하게 우수사례 분야 1위에 선정돼 장관상과 4,500만 원의 특별교부세를 포상금으로 받았다. ‘경기공유서비스’는 이곳저곳에 흩어져 있는 도민 개방 공공자원과 공유서비스를 한 곳에서 검색, 예약할 수 있는 경기도 통합예약 사이트다. 회의실, 체육시설은 물론, 강좌·체험, 물품대여, 공공캠핑장 및 공공웨딩홀 종합안내페이지 제공, 유휴공유재산, 텃밭분양, 무료법률상담 예약 등 다양하고 특색있는 예약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현재 도와 시군, 공공기관 등 59개 기관이 참여해 시설 2,901개소, 강좌 5,013개, 물품 1,363개를 등록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해련 경기도 자산관리과장은 “경기도의 우수한 공공자원과 공유서비스를 더 많은 국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의 특색있는 공공자원 개발과 서비스 범위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설 연휴 숙박 쿠폰이 쏟아진다…문체부, 관광공사 ‘숙박 세일 페스타’ 실시

    설 연휴 숙박 쿠폰이 쏟아진다…문체부, 관광공사 ‘숙박 세일 페스타’ 실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7일부터 국내 숙박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설 연휴 여행가는 달과 함께하는 2024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를 시작한다. 숙박 할인쿠폰은 7일 오전 10시부터 야놀자, 여기어때, 지마켓 등 3개의 온라인 여행사 채널을 통해 1인 1매 발급할 수 있으며, 총 9만 장을 선착순 배포할 예정이다. 국내 약 3만 개의 각종 숙박 시설에 사용할 수 있으며, 5만원 초과 숙박 상품 예약 시 3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본 할인쿠폰 외에도 참여사에서 제공하는 추가 할인쿠폰, 카드사 할인,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이 준비되어 있다. 쿠폰 발급과 사용은 7일~25일 약 3주간 가능하다. 쿠폰 수량이 소진되면 이벤트도 조기 종료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비수도권 지역(서울, 경기, 인천 제외) 소재 숙박시설로 한해 진행되며, 대실 및 미성년자는 쿠폰 사용이 제한된다. 이번 프로모션을 놓치더라도 27일~3월 31일까지 진행되는 ‘3월 여행가는 달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이번 프로모션 쿠폰 사용 여부와 상관없이 3월 프로모션에서 신규 할인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다. 쿠폰 사용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korean.visitkorea.or.kr)과 전담 콜센터(1670-3980)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민 관광공사 국민관광실장은 “이번 프로모션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비수도권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숙박 할인쿠폰이 배포될 예정”이라며, “설 연휴 기간 국민의 알뜰한 국내 여행을 돕고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 1월 16일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발표된 설 민생안정 대책의 하나로국민 국내여행 지원 및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기획되었다. 앞서 2023년 세 차례의 숙박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국내 숙박매출액 약 1808억 원, 여행지출액 약 5226억 원이 발생했고, 숙박 할인쿠폰 사용을 계기로 계획에 없던 새로운 여행계획을 세운 관광객이 164만 명에 달하는 등 국내 여행 수요 창출과 내수경기 진작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비수도권 지역(서울, 경기, 인천 제외) 사용 비율이 전체 쿠폰 사용자의 약 68%에 이르는 등 지역관광 수요 분산에도 유의미한 결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 리솜리조트에서 새해 운세 보고, 민속놀이 즐겨 볼까…설명절 연휴기간 ‘설레는 리솜데이’ 이벤트

    리솜리조트에서 새해 운세 보고, 민속놀이 즐겨 볼까…설명절 연휴기간 ‘설레는 리솜데이’ 이벤트

    민족 대명절인 설날이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호반호텔앤리조트에서는 짧은 연휴를 알차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명절 이벤트를 진행한다. 호반호텔앤리조트는 설날 연휴 기간인 오는 9~11일 스플라스 리솜(충남 예산), 아일랜드 리솜(충남 태안), 포레스트 리솜(충북 제천)에서 ‘설레는 리솜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새해 운세 점쳐보는 ‘용하다’ 이벤트 연휴 기간 연휴 3일 동안 리솜리조트 전 지점에서는 새해 운세를 점쳐 보는 ‘용하당’ 이벤트가 진행된다. 체크인 할 때 지급되는 코인을 캡슐 기계에 넣으면 운세가 적힌 경품 당첨권이 나온다. 설날 당일인 10일에는 ‘일루전쇼’(스플라스 리솜), ‘버블쇼’(아일랜드 리솜), ‘팝페라’(포레스트 리솜) 등 다채로운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명절에 빠질 수 없는 행사인 민속놀이와 만두빚기, 명인 초청 붓글씨 쓰기, 해변연날리기, 워터파크 볼풀파이트 대회 등 각 사이트에서 즐기기 좋은 명절 이벤트도 열린다. 여행에서 먹는 즐거움 또한 빼놓을 수 없다. 리솜리조트 3곳 모두 설 당일 저녁에 특선 디너뷔페가 준비된다. 한우 사골을 푹 고아 만든 진한 육수 떡국과 명절 음식까지 함께 즐길 수 있다. 뷔페를 이용하면 당일 진행하는 특별공연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리솜 인스타그램 ‘리솜에 왔어용’ 경품 행사 리솜 인스타그램 인증이벤트 ‘리솜에 왔어용’도 진행한다. 명절 이벤트와 함께 리조트에서 즐긴 여행 사진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리조트 객실 숙박권, 어메니티 세트, 핸드메이드 청룡인형 등 경품 행운도 기대해 볼 수 있다. 한편 포레스트 리솜에서는 오는 14일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프랑스 전통 고급 수제초콜릿 ‘파베’를 사전예약제로 판매한다. 전통다과와 휘낭시에, 앙버터모나카 등으로 구성된 애프터 눈 티세트, 리솜 파티셰가 직접 만든 딸기 생크림 케익도 한정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리조트 마케팅 관계자는 “사진도 당연히 좋지만 쇼츠나 릴스 등 영상콘텐츠를 담으면 당첨확률이 높다”고 말했다.
  • 도봉구 “마음이 힘들 땐 정원으로 오세요”

    도봉구 “마음이 힘들 땐 정원으로 오세요”

    서울 도봉구는 구민의 정신 건강을 돌보기 위해 보건소에 상담 공간 ‘마음정원’을 조성하고 운영 중이라고 3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마음정원은 상담사와 내담자가 상담을 진행할 때 온전히 서로에게 집중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심신 안정을 도울 수 있는 방향제부터 간접 조명, 천 소재 소파 등이 설치돼 있다. 또 자연의 소리를 들으면서 자연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미디어 창도 마련돼 있다. 이곳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열며 구민 누구나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사전 예약하면 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소속 상담사는 “구민들이 상담실이라는 공간을 편하게 느끼고, 상담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도 높다”면서 “앞으로도 이곳을 찾는 구민 모두 가벼운 발걸음으로 나갈 수 있게 최상의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마음정원은 마음속 각종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찾아온 구민의 심리 회복을 돕는 상담 공간”이라며 “구민의 정신 건강 증진과 자살 사고 감소, 심리적 회복을 위해 내실 있는 상담 서비스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30분에 2만원, 돼지 보세요”…한국인들 ‘후기’ 쏟아진 日카페

    “30분에 2만원, 돼지 보세요”…한국인들 ‘후기’ 쏟아진 日카페

    일본에서 돼지와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이색 카페가 인기를 끌고 있다. 30일(현지시간) AP통신은 ‘트렌디한 일본 카페에서 돼지와 포옹을 즐기는 고객들’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일본에서 유행하는 ‘돼지카페’를 소개했다. ‘미피그’ 카페는 마이크로 돼지를 직접 만져보는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미니피그’라고도 불리는 마이크로 돼지는 영국에서 개량된 돼지 품종이다. 본래 몸무게가 18~40㎏ 정도지만, 이 카페에서는 일반 마이크로 돼지보다 작은 20㎏ 정도의 돼지를 취급한다. 지난 2019년 도쿄에서 처음 문을 연 미피그 카페는 도쿄 메구로점, 하라주쿠점 등 일본 전국에 10개 지점을 두고 있다. 올해 말에는 두 곳이 더 오픈될 예정이다.카페 방문 전 예약은 필수다. 손님들은 30분 이용 기준 2200엔(약 2만원)의 입장료를 낸 뒤 돼지들과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손님들이 무릎에 담요를 놓고 있으면 환한 미소를 띤 돼지들이 찾아와 푹 안긴다. 홀로 있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습성상 돼지들은 사람의 품을 좋아한다고 한다. 손님들은 이때 돼지들과 함께 사진을 찍는다. AP통신은 “가끔 킁킁거리며 콧방귀를 뀌긴 하지만, 놀라울 정도로 조용하다”며 “고정관념과 달리 아주 깨끗하고 냄새도 나지 않는다”고 전했다. 카페 관계자는 “돼지마다 독특한 자신만의 개성을 가지고 있다”며 “고집이 센 돼지도 있고 온순한 돼지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 카페에서는 20만엔(약 180만원)에 돼지 분양도 하고 있다. 이미 배변 훈련을 마친 데다 사람들과 함께 있는데 익숙해 인기가 있으며, 지금까지 약 1300마리의 돼지를 분양했다.현지인뿐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도 입소문을 탔다. 실제 이곳을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들은 소셜미디어(SNS) 등에 후기 글을 남기기도 했다. 하라주쿠점을 방문한 한 한국인은 “털은 강아지나 고양이처럼 부드럽지 않고 뻑뻑한 돼지털”이라며 “질투가 많아 한 마리를 쓰다듬으면 다른 한 마리도 쓰다듬어 달라고 옆으로 기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회가 있다면 또 방문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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