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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방한관광 시장, 봄바람 부나…문체부, 관광공사 상반기 집중 마케팅

    중국 방한관광 시장, 봄바람 부나…문체부, 관광공사 상반기 집중 마케팅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중국의 방한 관광시장 회복세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상반기에 집중 마케팅을 펼친다. 관광공사는 “광저우에서 6일 K관광 로드쇼를 연 뒤, 베이징과 상하이 등에서 연이어 개최할 예정”이라며 “국내 지방자치단체, 중국 현지 주요 방한 상품 취급 여행사 등 약 300명의 한중 여행업계 관계자가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중국 여행 소비시장이 ‘단체’에서 ‘개별’로 빠르게 전환됨에 따라 개별관광객 유치를 위해 계절별, 테마별 방한 캠페인도 진행한다. 봄꽃 개화기에 맞춰 중국 유력 온라인 여행사(OTA)인 퉁청과 함께 봄꽃 여행정보 검색부터 여행상품 예약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한국 봄꽃 테마관’을 운영하고, 인플루언서를 통한 국내 봄꽃 여행지 홍보, 반짝 매장 등도 연다. 봄꽃 시즌에 맞춘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도 실시할 계획이다. 4월엔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방한객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중국 20∼50대 여성을 대상으로 국내 중소도시의 매력을 알리는 캠페인도 선보인다. 부산, 경주 등 지역 신규 관광 자원을 답사하는 여행업계 팸투어도 추진한다. 김종훈 국제마케팅실장은 “중국 시장 유치 확대를 위해 상반기에 로드쇼를 집중적으로 개최하는 등 신규 방한 상품 개발을 위한 기반을 더 강화할 것”이라며 “중국 현지 유력 플랫폼과의 협력도 확대해 개별여행객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김성수의원, 도로 등 융설(열선)시스템 설치 관련 정담회 가져

    김성수의원, 도로 등 융설(열선)시스템 설치 관련 정담회 가져

    겨울철 안전한 도로 환경개선 및 노인보호구역 확대 방안 논의경기도의회 김성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1)은 3월 5일 경기도청 관계자들과 함께 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겨울철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한 도로 융설(열선) 시스템 설치과 관련된 업무보고를 받으며 정담회을 진행했다. 이날 면담에서는 사업비 약 57억 7천만 원을 투입하여 경기도 내 15곳 중 안양시 안양동, 박달동, 비산동 등 대상으로 겨울철 강설 및 도로 살얼음 발생 시 신속한 제설 대응과 대규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융설시스템 설치 지원 사업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김 의원(건설위, 안양1)은 해당 사업이 도로 분야 재해 예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철저히 검토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안양시 내 어르신들이 자주 이용하는 전통시장 주변에 노인보호구역 확대 방안을 제안하며,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안전을 강화할 필요성을 피력했다. 김성수 의원(건설위, 더민주)은 ‘이번 정담회를 통해 노인보호구역 확대 방안에 대해 안양시 보사환경위원회 장명희 위원장과 협력하여 관련 조례를 제·개정를 검토하고, 안양시 전통시장 주변을 노인보호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의회 안양상담소는 지역발전을 위한 도민들과 논의의 장으로 역할하는 동시에 경기도와 안양시, 의회 간 대내외 협력·가교역할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표기관이다.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상담 예약 후 방문할 수 있다.
  • 아스널 7골… 챔스 8강 예약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아스널이 7골을 몰아치면서 유럽챔피언스리그(UCL) 8강행을 예약했다.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는 ‘마드리드 더비’에서 한 골 차 신승을 거뒀다. ●주축 공격수 없이도 에인트호번 눌러 아스널은 5일(한국시간) 네덜란드 에인트호번의 PSV 스타디온에서 열린 2024~25 UCL 16강 1차전 PSV 에인트호번과의 원정 경기에서 7-1로 이겼다. 리그 페이즈 3위(6승1무1패)로 토너먼트에 직행한 아스널이 14위(4승2무2패)로 16강 플레이오프(PO)를 거친 에인트호번을 상대로 한 수 위 기량을 선보인 것이다. 13일 안방 2차전을 앞두고 아스널은 사실상 8강 진출을 확정했다. 가브리에우 제주스, 카이 하베르츠 등 주축 공격수가 모두 다친 아스널은 6명이 득점했다. 먼저 수비수 위리엔 팀버르가 전반 18분 데클런 라이스의 크로스를 헤더 골로 연결했다. 3분 뒤엔 이선 은와네리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고, 전반 31분 미켈 메리노가 전방 몸싸움 끝에 골을 넣으면서 승기를 가져왔다. 후반엔 마르틴 외데고르가 2골, 레안드로 트로사르와 리카르도 칼라피오리가 1골씩 더했다. ●레알, 아틀레티코 2-1로 제압 레알 마드리드는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펼쳐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1차전 홈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현재 라리가 3위 팀(승점 54점)이 호드리구, 브라힘 디아즈의 골을 묶어 2위(56점)를 꺾은 것이다. 
  • “갈 곳 잃은 돈 잡아라”… 은행 ‘수시입출금 통장’ 출시 봇물

    “갈 곳 잃은 돈 잡아라”… 은행 ‘수시입출금 통장’ 출시 봇물

    은행들이 입출금이 자유로운 ‘신상’ 통장을 연이어 내놓으며 싼값에 자금을 확보하기 위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최근 국내외 증시와 가상자산 시장 등의 혼조세에 투자처를 잃은 자금을 흡수해 금리 인하기에도 수익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노력으로 풀이된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시중은행의 수시입출금식 저축성예금(MMDA)을 포함한 요구불예금 잔액은 지난달 말 625조 1471억원으로 집계됐다. 한 달 사이 2조 2596억원 빠진 수치다. 통상 금리 인하기엔 대출금리가 낮아지면서 은행의 순이자마진(NIM)이 하방 압력을 받는데 이를 방어하기 위해선 저원가성 예금 확보가 중요하다. 은행들은 0%대 금리 통장에 기능을 덧붙인 신상품을 내고 있다. 신한은행은 최근 ‘쏠(SOL)모임통장’을 출시하고 가수 겸 배우 차은우를 모델로 발탁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벌이고 있다. 이 통장의 금리는 0.1%에 불과하지만 별도로 신한은행 계좌를 개설하지 않아도 구성원을 초대할 수 있고 모임원들과 거래 내역을 공유할 수 있다. 우리은행도 수시입출금통장에 모임통장 기능을 덧붙였고, NH농협은행 역시 ‘NH모여라통장’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두 곳 모두 금리는 연 0.1% 정도다. KB국민은행은 은행이 없는 삼성금융네트웍스와 손잡고 입출금이 자유로운 ‘모니모 KB 매일이자 통장’을 다음달 출시한다. 출시에 앞서 6일까지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하는데 최대 연 4% 금리를 내세운 덕에 이벤트 시작 직후인 지난달 25~26일 이틀간 20만명이 넘는 참여자가 몰렸다. 다만 기본이율은 연 0.1%이고 최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는 한도를 200만원으로 제한했다. 1년 기준 세전 이자를 8만원 선에서 방어한 셈이다. 하나은행은 최근 급여 멤버십 서비스를 오픈하는 등 급여이체 통장에 힘을 주고 있다. ‘달달 하나 통장’의 기본금리는 연 0.1%인데 급여이체 기준 등을 충족할 때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으며 최고 3%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는 기간은 1년으로 제한했다.
  • “미래 그릴 주체는 AI 아닌 인간… ‘도구’로서 협업하고 공생해야” [비하人드 AI]

    “미래 그릴 주체는 AI 아닌 인간… ‘도구’로서 협업하고 공생해야” [비하人드 AI]

    이미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 됐다. 인공지능(AI)은 우리 일상과 산업 전반에 깊숙이 스며들었다. 인간과 똑같이 사고하고 행동하는 인공일반지능(AGI) 시대도 멀지 않았다. 지나친 낙관론은 경계해야 하지만 그렇다고 거부감 속에 마냥 머물러 있을 수만도 없다. 이지혜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최고성장책임자(CGO·부사장)는 하루의 대부분을 AI와 보낸다. AI 스피커가 전하는 날씨 정보와 일정 확인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이 부사장은 스마트워치 ‘핏빗’으로 스트레칭을 한다. ‘카카오T’의 AI 배차가 최적화한 경로를 따라 출근하고 이동 중에는 AI 오디오북 ‘윌라’를 들으며 잠시 숨을 고른다. 업무 시간에도 AI는 필수 도구다. 기획안을 준비할 때는 ‘그록3’나 ‘챗GPT’ 같은 거대언어모델(LLM) 서비스를 활용하고 프레젠테이션(PPT) 작성에는 AI 기반 솔루션 ‘감마 AI’의 도움을 받는다. 수차례 진행되는 회의에서는 음성문자변환(STT) 서비스 ‘다글로’를 이용해 회의록을 작성한다. 퇴근 후에는 AI 기반 혈당 관리 애플리케이션 ‘파스타’로 건강을 체크하고 AI 투자 서비스 ‘핀트’로 자산을 관리한다. 영어 공부는 AI 튜터 ‘말해보카’가 맡는다. 인간과 협업하는 존재챗GPT 등 활용해 업무 효율 높여과도한 의존 땐 사고력 저하 주의“국가 차원 윤리적 활용 고민해야”이 부사장은 AI 산업의 최전선에서 뛰고 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AI 필수 인프라인 그래픽처리장치서비스(GPUaaS)를 공급, AI 특화 클라우드인 카카오 클라우드를 운영한다. 네트워크 처리 속도를 높이고 안정성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다. 이를 통해 게임, 금융, 연구개발 분야뿐 아니라 스타트업들이 AI 기술을 기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부사장의 AI 활용이 조금 유별나 보이겠지만 조만간 많은 사람의 생활도 이처럼 변할 것이다. AI가 일상으로 파고들면서 ‘AI 시대를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이 따라온다. 이 부사장은 AI를 올바르게 활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I가 인간을 완전히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능력을 향상시키고 협업할 수 있는 도구로 자리잡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AI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책임감을 갖고 신중하게 활용해야 한다”며 “국가 차원에서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 윤리적 문제와 범죄 활용 가능성을 줄이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바둑 AI ‘알파고’와 대결했던 이세돌 전 프로바둑 기사는 최근 울산과학기술원(UNIST) 특강에서 “AI를 경쟁 대상으로만 보지 말고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기회로 받아들이는 게 중요하다”고 밝혔다. 김주호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산학부 교수는 “AI와 수동 작업을 균형 있게 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한다”고 말했다. 계산기에 지나치게 의존하면 기본적인 계산 능력이 약화하는 것처럼 기초를 충분히 갖추지 못한 상태에서 AI에 과도하게 의존하면 사고력과 문제해결 능력이 저하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AI 기술은 시각장애인들에겐 떼어 놓을 수 없는 ‘동반자’다. 최근 만난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한혜경(32)·손지민(42)·홍서준(42)씨는 일상 속 AI 활용 경험을 들려주며 더 나은 미래를 상상했다. 약자의 ‘눈’이 된 AI시각장애인도 말로 기차표 예매고기의 익힘 정도까지 확인 해줘하나의 도구로 일상 속 불편 해소코레일이 선보인 AI 챗봇은 시각·지체장애인인 철도회원이 코레일톡 앱에 접속하면 음성 상담 안내창이 띄워져 대화로 표를 예매할 수 있게 해 준다. 스마트폰 화면을 더듬어 표를 예약했던 시각장애인들에게는 새로운 세상이 열린 것이다. 한씨는 “이전에도 스마트폰 화면을 두드리면 텍스트를 말로 전해 주는 기능이 있긴 했지만 텍스트를 하나하나 듣고 화면을 계속 터치하면서 기차표를 예매해야 했다”며 “표 한 장 예매하는 데 엄청난 시간이 들어가 결국 포기하고 보이는 사람한테 개인정보를 다 알려 주면서 예매를 부탁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한씨는 챗GPT 비전으로 고기 익힘 정도를 확인하고 퍼플렉시티로 검색을 대신한다. 홍씨는 “바닥에 떨어진 물건을 찾을 때 AI 카메라가 포착해 줘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손씨는 방마다 AI 스피커를 두고 날씨, 타이머, 공기청정기 조작, 오디오북 감상 등에 활용한다. “거실 불 꺼 줘” 한마디로 조명을 끄는 편리함은 ‘혼자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 준다. 일본은 AI를 통한 사회문제 해결을 국가 전략 어젠다로 삼았다. 특히 저출생 고령화 문제, 재난 대응 시스템 등을 주요 과제를 삼고 투자를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인간이 AI와 상호작용하며 긍정적인 변화를 만든 사례도 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AI 포 마스’(AI For Mars) 프로젝트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화성 탐사 로봇이 위험한 지형을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참여자들은 화성 지형 사진을 분석해 바위와 모래를 구분하는 데이터를 입력했다. 1만 7050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64만개 이상의 데이터를 구축했다. 미국 워싱턴대의 ‘사이드워크’ 프로젝트도 주목할 만하다. 장애인을 위한 도로 정보를 수집·업데이트하는 이 프로젝트는 대중의 참여를 기반으로 한다. 원래는 교통약자를 배려한 도로 설계였지만 공사나 훼손으로 인해 보행이 어려운 곳이 생길 수 있다. 참여자들은 지도를 보며 문제가 있는 도로를 표시해 개선을 돕는다. AI가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를 인간의 집단지성이 보완하는 방식이다. AI 시대의 미래는 결국 인간이 그려 나간다. 이상욱 한양대 교수는 “사회가 기술과 어떻게 상호작용하느냐에 따라 기술의 발전 방향이 달라진다”며 “AI의 핵심은 단순한 도입이 아니라 얼마나 효과적이고 윤리적으로 활용하는지에 있다”고 강조했다. ■기획취재팀 팀장 이창구 장진복 김중래 명종원 이성진 기자
  • 코레일톡으로 성심당 빵 주문?…식음료·카셰어링 서비스

    코레일톡으로 성심당 빵 주문?…식음료·카셰어링 서비스

    앞으로 모바일 앱인 ‘코레일톡’에서 식음료 사전 주문과 카셰어링 서비스 신청이 가능해진다.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은 6일부터 코레일톡에서 식음료를 주문하고 역 매장에서 픽업하는 ‘커피&빵’ 서비스와 차량을 대여하는 ‘카셰어링’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커피&빵 서비스는 역과 매장, 픽업 시간 등을 선택해 예약·결제하면 된다. 코레일은 우선 서울·광명·대전·울산역 등 4개 역에 입점한 던킨·파리바게뜨·파리크라상 매장을 대상으로 운영한 뒤 올해 안에 전국 주요 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역사 내 매장이 있고 온라인 주문 체계를 갖춘 브랜드면 신청할 수 있다. 대전역의 대표 인기 매장인 ‘성심당’은 빠졌지만 추후 참여를 논의한다는 계획이다. 역 인근의 공유 차량을 빌려 이용할 수 있는 카셰어링 서비스도 제공된다. 롯데 ‘G-car’와 협약을 통해 전국 111개 역과 인접한 ‘G-car 존’과 연계해 예약할 수 있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롯데 G-car 앱을 내려받은 뒤 코레일톡 ‘카셰어링’ 메뉴에서 차량을 예약하면 된다. 기존에 제공하던 렌터카 서비스도 확대해 SK렌터카가 기존 44개에서 93개로 서비스 대상역을 늘렸다. 코레일은 통합여행플랫폼 코레일 MaaS 서비스 확대를 기념해 6~31일까지 커피&빵 서비스로 1만원 이상 주문하면 결제 금액의 20%를 즉시 할인한다. 또 카셰어링과 렌터카 예약 시 최대 60%를 할인 혜택과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이응대 코레일 여행플랫폼처장은 “6일 코레일톡 업데이트를 통해 편리하게 추가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며 “코레일톡으로 원스톱 여행이 가능하도록 편리한 서비스를 발굴·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봄엔 리솜으로…호반호텔앤리조트, 4월까지 ‘리솜 슈퍼위크’

    봄엔 리솜으로…호반호텔앤리조트, 4월까지 ‘리솜 슈퍼위크’

    커피쿠폰·발시트 제공…추첨으로 조식이용권도화이트데이엔 업장별 ‘스위트 데이즈’ 패키지도 호반호텔앤리조트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3월 여행가는 달’을 맞아 ‘2025 리솜 슈퍼위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리솜 슈퍼위크는 각 리솜 사업장별 객실과 리조트 내 카페인 르스튜디오블루 아메리카노 2잔으로 구성돼 있다. 구매 고객에게는 라이온코리아 휴족시간(1세트)을 제공하고, 구매 후 예약 알림톡이나 예약 내역을 캡처해 리솜리조트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다이렉트 메시지(DM)로 보내면 12명을 추첨해 조식 이용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오는 16일까지 한정 판매하는 패키지는 리솜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다. 이용 기간은 4월 말까지다. 아울러 호반호텔앤리조트는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사업장별 ‘스위트 데이즈’(Sweet Days) 패키지도 선보인다. 레스트리(충북 제천)에서는 객실(1박)에 스파 이용권(2인), 딸기 빙수로 구성했다. 스플라스 리솜(충남 덕산)에서는 객실(1박)과 디저트 세트(사과빵·티)를 준비했다. 아일랜드 리솜(충남 태안)은 객실(1박)과 스파 이용권(2인), 케이크 1개를 마련했고, 스위트 데이즈 패키지 구매고객에게는 츄파춥스 선물세트를 준다. 호반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여행의 달로 지정된 3월에 호반호텔앤리조트도 지역관광과 내수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면서 “앞으로도 호반호텔앤리조트는 국내 여행업계에 힘을 보태고 고객들이 만족할만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제주스·하베르츠 다쳐도…공격수 없는 아스널, 챔스 16강서 외데고르 등 6명이 7골

    제주스·하베르츠 다쳐도…공격수 없는 아스널, 챔스 16강서 외데고르 등 6명이 7골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아스널이 7골을 몰아치면서 유럽챔피언스리그(UCL) 8강행을 예약했다. 공격수가 모두 부상 이탈한 위기 속에서도 멀티 골을 쏘아올린 주장 마르틴 외데고르를 비롯해 6명의 선수가 7골을 몰아쳤다. 아스널은 5일(한국시간) 네덜란드 에인트호번의 PSV 스타디온에서 열린 2024~25 UCL 16강 1차전 PSV 에인트호번과의 원정 경기에서 7-1로 이겼다. 리그 페이즈 3위(6승1무1패)로 토너먼트에 직행한 아스널이 14위(4승2무2패)로 16강 플레이오프(PO)를 거친 에인트호번을 상대로 한 수 위 기량을 선보인 것이다. UCL 토너먼트 역사상 원정 경기에서 7골을 넣은 건 아스널이 처음이다. 가브리에우 제주스, 카이 하베르츠 등 주축 공격수가 모두 다친 아스널은 6명이 득점했다. 먼저 수비수 위리엔 팀버르가 전반 18분 데클런 라이스의 크로스를 헤더 골로 연결했다. 3분 뒤엔 이선 은와네리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전반 31분 최전방을 담당한 미켈 메리노 몸싸움 끝에 왼발로 골을 넣으면서 승기를 가져왔다. 후반엔 마르틴 외데고르가 왼발로 2골, 레안드로 트로사르와 리카르도 칼라피오리가 1골씩 더했다. 13일 홈에서 진행되는 2차전을 앞두고 아스널은 사실상 다음 라운드 진출을 확정했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경기를 마치고 “외데고르는 강한 에너지로 팀에 큰 도움을 주는 선수다. 계획했던 방향으로 경기를 이끌어 큰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며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는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팀이 특정 선수에게 의존하지 않아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펼쳐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홈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라리가 3위 팀(승점 54점)이 호드리구, 브라힘 디아즈의 골을 묶어 2위 팀(56점)을 꺾은 것이다. 지난달 12일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와의 16강 PO 1차전에서 UCL 역사상 최초 300승(498경기)을 달성한 레알 마드리드는 이후 2승째를 추가했다. 카를로 안첼로티 레알 마드리드 감독은 “결승이나 준결승 수준의 맞대결에서 호드리구와 디아즈가 차이를 만들었다. 득실 차가 크지 않다. 승리의 자신감을 안고 2차전도 격렬하게 싸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 9.81파크 제주, 설채현 수의사와 함께 반려견 축제 ‘구팔일 댕댕이 대잔치!’ 개최

    9.81파크 제주, 설채현 수의사와 함께 반려견 축제 ‘구팔일 댕댕이 대잔치!’ 개최

    9.81파크 제주가 지난해 제주도를 여행하는 많은 반려인으로부터 사랑받은 ‘구팔일 댕댕이 대잔치!’를 올해도 개최한다. ‘구팔일 댕댕이 대잔치!’는 3월부터 연말까지 매주 토요일 9.81파크 제주에서 열리는 반려견 축제이다. 반려견 행동학 수의사 설채현과 공동 개발해 보호자와 반려견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액티비티 프로그램과 혜택이 제공된다. 축제 기간 운영되는 ‘반려견과 함께 981 패키지’에는 반려견과 보호자가 즐기는 그래비티 레이싱, 보물찾기, 장애물 체험 등 액티비티 프로그램과 반려견을 위한 맞춤 식사, 체험 특전이 포함되어 있다. ‘레이스 981’에서는 반려견과 보호자가 중력을 활용한 그래비티 레이싱(Gravity Racing)을 즐길 수 있다. 반려견 전용 시트가 장착된 2인승 GR-D를 타고 제주 바다와 한라산 풍경을 감상하며 3코스를 주행할 수 있다. 주행 후 9.81파크 앱에서 주행 영상과 랩타임을 확인할 수 있어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가장 높다. ‘킁킁 어드벤처’는 9.81파크의 아름다운 산책로를 따라 진행되는 보물찾기 프로그램이다. 반려견과 애월 바다와 제주 하늘을 감상하며 산책할 수 있어, 본격적인 액티비티에 앞서 몸을 풀고 반려견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반려견의 달리기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댕댕 레이스’도 눈길을 끈다. 보호자가 기다리는 곳까지 반려견이 전력 질주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보호자를 향해 달려오는 반려견의 질주 영상과 기록은 9.81파크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촉감 레이스’는 반려견이 목줄을 착용한 상태에서 생소한 촉감과 소리가 나는 바닥 장애물을 통과하는 프로그램으로, 반려견과 보호자의 교감을 확인하며 색다른 자극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반려견과 보호자를 위해 맛과 영양을 모두 고려한 식사도 준비했다. 반려견에게는 카페 놀로(Knollo)의 레시피로 조리된 전용 식사 ‘멍트볼’과 ‘멍푸치노’가, 보호자에게는 제주 식재료를 활용한 ‘브로콜리지’ 메뉴의 식사와 음료가 제공된다. 모든 참가자에게 이니스프리 그린펫클럽 ‘꼼꼼 워터리스 발세정제’ 도 증정된다.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3월 23일 ‘세계 강아지의 날’을 맞아 평소 토요일에만 운영되는 ‘반려견과 함께 981 패키지’가 23일, 일요일에도 진행되고, 같은 날 설채현 반려견 행동 전문 수의사(놀로 행동클리닉 원장)의 세미나가 열려 보호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세미나 신청방법 등 관련 정보는 9.81파크 전용 앱, 네이버 예약,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9.81파크 제주 관계자는 “반려견 액티비티 런칭 이후 제주도 반려 동물 동반 여행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이에 올해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혜택을 준비했다. 9.81파크 제주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반려견 액티비티를 통해 보호자와 반려견 모두가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 목포시, 화장장 ‘우선예약시스템’ 도입···섬 주민 불편 해소

    목포시, 화장장 ‘우선예약시스템’ 도입···섬 주민 불편 해소

    목포시는 화장 수요 증가와 도서 지역 주민들의 이용 불편 해소를 위해 이달부터 목포시민과 신안군민은 오전 시간대 화장장 우선 예약이 가능한 ‘우선예약시스템’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신안군 도서 지역 주민들이 장례 절차를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목포시민의 이용 편의를 보장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전남 서남권은 고령화지수가 전국 최고 수준으로, 화장 수요의 지속적인 증가와 화장 문화의 정착에 따라 화장로 증설과 시스템 개선에 대한 요구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시는 2015년 목포추모공원 개장 이후 6기로 운영되던 화장로를 10년 만에 1기 추가 증설했으며, 올해 1월부터 화장로 점검과 ‘우선예약시스템’ 시범 운영을 거쳐 3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 현재까지 목포추모공원의 화장 예약은 보건복지부 ‘e하늘 화장예약시스템’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고 있어, 예약이 늦어지는 경우 장례 절차가 3일장에서 4일장으로 길어지는 사례가 빈번했다. 특히, 신안군 도서 지역 주민들은 배편 문제로 인해 더 큰 불편을 겪어 왔다. 이번 ‘우선예약시스템’ 도입으로 화장 예약일에 맞춰 4일장을 진행해야 했던 목포시민과 신안군민의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신안군 도서 지역 주민들이 화장 후 다음 날 오전까지 머물러야 했던 불편함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화장장 우선예약시스템 도입을 통해 목포시민과 신안군민의 불편을 줄이고, 보다 원활한 장례 절차 진행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두 지자체 간 협력 강화와 통합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강남, 경로당 ‘파크골프교실’ 운영

    강남, 경로당 ‘파크골프교실’ 운영

    서울 강남구는 서울시 최초로 경로당에 스크린 파크골프장을 조성한 ‘매봉시니어센터 부설 파크골프 아카데미’의 시범 운영을 마치고 4일부터 정식 운영에 나선다고 이날 밝혔다. 자율 이용 중심으로 운영됐던 파크골프 아카데미는 오전에 전문강사를 초빙한 ‘파크골프교실’ 강좌를 개설해 파크골프가 처음인 어르신도 쉽게 익힐 수 있도록 돕는다. 시설을 이용하는 어르신은 파크골프 경험 여부에 따라 입문반 2강좌, 기초반 1강좌 중 선택해서 수강하면 된다. 오후에는 3인 이상으로 팀을 구성해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예약제로 운영한다. 강좌 수강 신청 및 오후 자율 이용 예약은 모두 매봉시니어센터 홈페이지 회원 가입 후 가능하다. 30년 넘게 회원제로 운영하던 노후 경로당을 새롭게 정비해 60세 이상 강남구민이면 모두 이용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춘 파크골프 아카데미는 지난해 12월 개관해 시범 운영 기간에만 600여명의 어르신이 다녀갈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강남구는 올해 안에 경로당 2곳에 파크골프 시설을 추가 설치할 예정으로 전문 강습 프로그램과 자율 이용 시간을 모두 무료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서울시와 성남시 등 8개 기관에서 벤치마킹을 위해 경로당을 방문하는 등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관심도 높았다고 강남구는 전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앞으로도 어르신의 관심사를 눈여겨보고 맞춤형 시설과 프로그램을 통해 행복한 여가를 보내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용인시, 70세 이상 환자 병원 동행 서비스

    경기 용인특례시는 홀로 병원을 방문하기 어려운 70세 이상 환자들을 대상으로 ‘고령 어르신 동행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차량 동행이 포함된 용인시의 고령 어르신 동행 서비스 대상은 용인에 거주하는 70세 이상 노인 500명으로, 취약계층 여부와 관계없이 사전 예약하면 이용할 수 있다. 병원 방문 시 접수·진료·수납·처방전 수령 등 전 과정에 도우미가 동행하며, 환자 보호자에게 출발·도착 등의 진행 상황을 안내하는 시스템을 갖췄다. 이용 요금은 기본 2시간 1만원이며, 차량까지 이용할 경우(기본 20㎞ 이내) 추가 1만원을 더한 2만원이다. 다만, 주말과 공휴일에는 이용할 수 없다. 용인시의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추진하는 첫 번째 사업이다.
  • 경북 포항시, 1박 2일·단체관광 등 맞춤형 시티투어로 개편해 운영

    경북 포항시, 1박 2일·단체관광 등 맞춤형 시티투어로 개편해 운영

    경북 포항시가 관광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시티투어 프로그램을 개편한다. 4일 포항시는 3월부터 새로운 운영방식을 적용해 지역 대표 관광명소와 전통시장 등을 둘러보는 ‘2025년 포항관광 시티투어’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티투어는 올해부터 1박 2일 코스를 추가하고, 35인 이상 맞춤형 코스도 우영하는 등 관광객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개편했다. 일반 관광객을 위한 ‘퐝순환 코스’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1일 4회 운행된다. 포항역과 시외버스터미널에서 탑승이 가능하고, 죽도시장과 영일대해수욕장, 스페이스워크를 경유한다. 기존 15인 이상 예약제로 운영했으나 관광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순환형으로 개편해 예약 없이 탑승할 수 있다. 새롭게 추가된 ‘1박 2일 코스’는 첫 날 구룡포일본인가옥거리, 호미곶광장, 호미반도둘레길 등 남구 지역을 중심으로 관광하고, 이튿날에는 스페이스워크, 이가리닻전망대 등 북구 주요 관광지를 탐방하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관광객들이 지역에 머무르는 ‘체류형 관광’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35인 이상 단체를 위한 맞춤형 코스인 ‘퐝 자유이용권 코스’도 추가된다. 산악회, 친목회 등 단체 관광객이 원하는 일정에 맞춰 노선을 구성할 수 있다. 예약 및 문의는 포항문화관광 홈페이지 ‘퐝퐝여행’에서 가능하다. 윤천수 관광산업과장은 “시티투어버스 운영으로 관광객의 건전한 소비를 유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겠다”며 “관광객들이 포항의 매력을 경험하고 재방문할 수 있도록 특색있는 프로그램 개발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했다.
  • 저녁값만 42만원 실화?…3스타 안성재 돌아온다

    저녁값만 42만원 실화?…3스타 안성재 돌아온다

    미쉐린 가이드 3스타 안성재 셰프가 운영하던 ‘모수 서울’이 재개장한다. 업계에 따르면 4일 온라인 예약 플랫폼 ‘캐치 테이블’에 ‘모수 서울’의 예약 페이지가 열렸다. 모수의 예약은 3월 22일 저녁 식사부터 가능한 것으로 나오는데, 이날 오후 3시 현재는 예약 오픈 전으로 표시되고 있다. 예약 페이지에 따르면 저녁 코스(Dinner Tasting Course)는 42만원이며, 점심 시간에는 따로 영업하지 않는다. 콜키지 비용(고객이 소유한 주류를 음식점에 가져가서 마시는 경우 내는 비용)은 20만원으로 테이블당 최대 와인 1병 반입이 가능하다고 적혀있다. 지난달 21일 안성재 셰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모수 서울’의 채용 공고를 내기도 했다. 그는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다시 시작하는 저희와 함께할 모든 포지션을 찾고 있습니다”라며 자기 소개서와 이력서를 보내달라는 글을 올렸다. 해당 게시글의 좋아요 수는 1만 개를 돌파했다. 안 셰프는 CJ의 투자를 받아 2017년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에 ‘모수 서울’을 열었다. 2019년에 미쉐린 1스타, 2020년에 미쉐린 2스타를 얻고, 2023년에 한국 유일의 미쉐린 3스타 식당으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지난해 초 CJ와 계약이 끝나면서 영업을 종료했다. 안 셰프는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서 심사위원으로 출연하며 유명세를 탔다. 그는 “고기가 ‘이븐’(골고루)하게 익지 않았어요”라는 유행어를 탄생시키면서 대중의 인기를 얻기도 했다.
  • 콜키지만 20만원, 코스는? ‘미슐랭 ★★★’ 안성재 셰프의 재오픈 ‘모수’ 가격 봤더니

    콜키지만 20만원, 코스는? ‘미슐랭 ★★★’ 안성재 셰프의 재오픈 ‘모수’ 가격 봤더니

    저녁 1인 42만원…와인 1병까지만 반입이달 중 재개장…한남동→이태원동 이전올해 국내 유일 3스타 ‘밍글스’는 35만원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심사위원으로 대중에게 유명세를 탄 안성재(43) 셰프가 2년 연속 ‘미쉐린(미슐랭) 3스타’를 받았던 ‘모수 서울’을 이달 재오픈한다. 4일 온라인 예약플랫폼 ‘캐치테이블’에는 ‘모수 서울’의 예약 페이지가 생성돼 있다. 아직 예약을 받고 있진 않지만, 오는 22일부터 달력이 활성화돼 있어 이날 재개장할 것으로 보인다. 안 셰프의 ‘모수 서울’은 지난해 초 재정비를 위해 영업을 중단했다. ‘모수 서울’은 글로벌 타이어 업체 미쉐린이 매년 전 세계 우수 레스토랑을 선정하는 미쉐린 가이드에서 2023년과 지난해 2년 연속 3스타를 받았으나, 영업 중단으로 올해 심사 대상에선 제외됐다. 예약 페이지에서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최고의 레스토랑에 걸맞은 가격이다. 저녁 코스(Dinner Tasting Course) 가격은 1인 42만원으로 등록돼 있다. 테이블 당 콜키지(주류 반입시 받는 돈)는 20만원으로, 와인 1병까지만 반입 가능하다고 안내돼 있다. 점심에는 영업하지 않는다. 안 셰프는 앞서 지난달 2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수 서울’ 채용 공고를 낸 바 있다. 그는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다시 시작하는 저희와 함께할 모든 포지션을 찾고 있다”며 이메일을 통해 이력서를 보내달라는 글을 올렸다. 해당 공고는 하루 만에 ‘좋아요’ 9000개를 돌파할 정도로 큰 관심을 모았다. 안 셰프는 2015년 미국에서 ‘모수 샌프란시스코’를 창업한 뒤 8개월 만에 미쉐린 가이드 1스타를 받았다. 2017년 CJ제일제당의 투자를 받아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새롭게 ‘모수 서울’을 열었다. 이후 미쉐린 1스타와 2스타를 차례대로 따낸 후 지난해엔 국내 유일 3스타에 올랐다. ‘모수 서울’은 지난해 초 “추구하는 방향성이 다르다”는 이유로 CJ제일제당과의 파트너십을 종료하고, 용산구 이태원동 그랜드하얏트서울 호텔 인근으로 자리를 옮겨 재개장을 준비하고 있다. 안 셰프는 지난달 시작한 자신의 이름을 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태원동 ‘모수 서울’의 공사 현장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해당 영상에서 “조용하고 외진 곳을 좋아해서 사람들이 많이 안 걸어다니는 곳으로 선택해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유능한 건축사무소와 함께하고 있다. 엄청 멋있게 나올 것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모수 서울’이 심사대상에서 빠진 ‘미쉐린 가이드 서울&부산 2025’에서는 국내에서 2년 만에 새로운 3스타 레스토랑이 탄생했다. 주인공은 강민구 셰프가 이끄는 한식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밍글스’로, 올해 국내 유일의 3스타 식당으로 선정됐다. 미쉐린 가이드는 ‘요리가 매우 훌륭해 특별히 여행을 떠날 가치가 있는 식당’에 3스타를 준다. ‘밍글스’의 가격은 ‘모수 서울’보다는 다소 낮다. ‘밍글스’의 점심 코스는 28만원, 저녁 코스는 35만원이다.
  • 용인시, 전국 최초 ‘고령 환자 차량 동행 서비스’…고향사랑기부금 활용

    용인시, 전국 최초 ‘고령 환자 차량 동행 서비스’…고향사랑기부금 활용

    ‘고향사랑기부금’ 활용한 첫 사업… 초고령화 시대 맞춤형 돌봄 지원 경기도 용인특례시는 홀로 병원을 방문하기 어려운 70세 이상 환자들을 대상으로 ‘고령 어르신 동행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차량 동행이 포함된 용인시의 ‘고령 어르신 동행 서비스’ 대상은 용인에 거주하는 70세 이상 노인 500명으로, 취약계층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병원 방문 시 접수·진료·수납·처방전 수령 등 전 과정에 도우미가 동행하며, 보호자에게 출발·도착 등의 진행 상황을 안내하는 시스템도 갖췄다. 또, 의료진이 전달하는 진료 내용, 주의사항, 투약 방법 등을 보호자를 대신 들은 뒤 상세히 전해주고,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용 요금은 기본 2시간 1만 원(동행 서비스)이며, 차량 이용 시(기본 20km 이내) 추가 1만 원을 더한 총 2만 원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이용할 수 없다. 용인시의 고령 어르신 동행 서비스는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한 첫 번째 사업으로 추진한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제외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지역 특산품 등의 답례품을 제공받고, 해당 지자체는 기부금을 활용해 지역 복지사업을 추진하는 제도다. 이상일 시장은 “병원을 자유롭게 이용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돕기 위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전국에서 가장 먼저 제공하는 이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재혼 전 임신’ 10기 현숙, ♥2살 연하 남편과 신혼여행 근황

    ‘재혼 전 임신’ 10기 현숙, ♥2살 연하 남편과 신혼여행 근황

    ‘나는 솔로’ 10기 현숙(가명)이 태교여행 겸 신혼여행으로 떠난 인도네시아 발리에서의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10기 현숙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리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공유된 사진 속 10기 현숙은 하늘색 원피스를 입고 발리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거닐고 있다. 재혼과 임신 겹경사를 맞은 그는 어느 때보다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서 남편 역시 만면에 행복한 미소를 띤 채 카메라를 든 사람을 지긋이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앞서 10기 현숙은 지난 1일 2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어 지난 2일 2세를 임신했다는 사실도 알렸다. 그는 인스타그램에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면서 “결혼 준비하며 정말 큰 축복이 찾아왔다. 둘이 아닌 셋으로 축복받는 오늘이다. 꿈은 반드시 이뤄진다”며 “우리 공주 다리 길지 않느냐. 벌써부터 딸바보 예약. 이제 나도 예비맘이다. 정말 행복하다”고 적었다. 한편 10기 현숙은 ‘돌싱 특집’으로 꾸며졌던 SBS플러스 ‘나는 솔로’ 10기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10기 현숙은 10기 영철과 현실 커플로 발전했으나 2년 만인 지난해 3월 결별했다. 이후 10기 현숙은 지난 1월 “나보다 날 더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나 결혼합니다”라며 재혼 소식을 알렸다.
  • 성동구, 합계출산율 0.71명으로 반등…서울시 자치구 증 가장 높아

    성동구, 합계출산율 0.71명으로 반등…서울시 자치구 증 가장 높아

    서울 성동구의 지난해 합계출산율이 서울 25개 자치구 전체 중 1위를 기록해 주목받는 가운데 2년 만에 다시 0.7명대를 회복했다고 구가 3일 밝혔다. 지난 26일 통계청이 발표한 인구동향조사에 따르면, 2024년 성동구의 출생아 수는 1700명으로 2023년 1483명 대비 217명이 늘어나 증가율 14.63%를 기록했다. 특히 2024년 합계출산율은 2023년 0.639명에서 0.071명 늘어난 0.711명을 기록해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높은 상승 폭을 보였다. 서울시 합계출산율 0.580명보다 0.131 많으며, 서울시가 전년 대비 0.028명, 전국으로는 0.029명 소폭 상승한 것과 비교해 월등히 높은 수치다. 성동구는 2022년까지 합계출산율 최상위권으로 0.7명대를 기록해 왔으며, 2023년 0.639명으로 주춤세를 보였으나 2024년 다시 0.71명으로 반등에 성공했다. 이는 성동구의 높은 출생아 증가율이 합계출산율 반등으로 이어진 것이란 분석이다. 특히 성동구의 경우, 현금성 출생장려금 신설이나 아파트 신축으로 인한 대규모 인구 유입 없이도 출생아 수가 대폭 상승했다. 구는 민선 6기부터 중점 추진한 공보육 인프라 확충, 성동형 가사돌봄 서비스 등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출산 양육 정책을 지속 추진 중이다. 성동구만의 선제적인 출산 양육정책이 출생아 수 증가를 견인한 주요인으로 작용했다고 구는 설명했다. 대표적으로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현재 총 81개의 국공립어린이집을 운영 중이며, 국공립어린이집 이용률은 70.3%로 서울시 공보육률 1위를 유지 중이다. 2015년부터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을 위해 구정 역량을 집중한 결과로 구는 올해 3곳을 추가 신설할 방침이다. 보육교사 1인당 담당하는 아동 수를 축소하는 ‘교사 대 아동비율 개선사업’도 4세 이상 유아반까지 확대해 관내 어린이집 총 92곳에 지원 중이다. 또한 특별활동 프로그램 운영 지원, 어린이집 방문간호 서비스에 더해 어린이집 회계 운영 모니터링 신설 등 차별화된 ‘성동형 보육서비스 지원’ 사업을 운영하는 등 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20년 6월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임산부 가사돌봄 서비스를 도입해 운영 중이다. 올해부터는 서비스 횟수도 1일 4시간, 7회 이용에서 단태아 가정은 7회, 다태아 가정은 10회까지로 늘려 이용 편의를 높이고 있으며, 온라인 신속예약 시스템을 구축해 임산부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없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 체감과 만족을 높이는 맞춤형 출산, 양육, 돌봄 정책을 추진해 빈틈없는 공적 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1.5m 파 퍼트 성공이 운명을 바꿨다…툭하면 컷 탈락하던 하이스미스, 34번째 대회 출전서 우승

    1.5m 파 퍼트 성공이 운명을 바꿨다…툭하면 컷 탈락하던 하이스미스, 34번째 대회 출전서 우승

    지난 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 PGA 내셔널 리조트 챔피언스 코스(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코그니전트 클래식(총상금 920만달러) 대회 2라운드. 조 하이스미스는 마지막 18번홀 1.5m짜리 파퍼트를 앞두고 긴장감이 가득했다. 왼손잡이인 그에게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흐르는 다소 난도가 있는 퍼트였다. 이 퍼트를 성공하면 컷을 통과해 계속 경기를 할 수 있다. 그날 파퍼트 성공은 하이스미스의 운명을 바꿨고 그는 34번째 대회 출전 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릴 수 있었다. 하이스미스는 3일 끝난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7언더파 64타를 쳐 최종 합계 19언더파 265타로 감격의 우승을 차지했다. 준우승자인 제이컵 브리지먼, J.J 스펀(이상 미국)을 2타 차로 따돌린 그는 2024년 PGA 투어 데뷔 후 첫 우승을 맛봤다. 19언더파 265타는 PGA내셔널 챔피언스 코스 72홀 최저타 기록이기도 하다. 하이스미스는 또 컷을 꼴찌로 통과하고도 우승한 드문 기록의 주인공으로도 이름을 올렸다. PGA투어에서 컷을 꼴찌로 통과한 선수가 우승한 것은 2016년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챔피언에 오른 브랜트 스네데커(미국) 이후 9년 만이다. 그가 받은 우승 상금 165만6000달러(약 24억 2100만원)는 그동안 33개 대회에서 벌어들인 145만8000달러(21억 3000만원)보다 더 많다. 그는 이 대회전까지 33개 대회에 출전해 절반이 넘는 18번이나 컷 탈락을 당했다. 올 시즌에도 5차례 대회에 출전해 3번을 컷 탈락하고 멕시코 오픈에서 공동 17위를 기록한 것이 최고 성적이었다. 하지만 가까스로 컷을 통과한 뒤 그는 3~4라운드에서 각각 7타를 줄이는 맹타를 휘두르며 우승트로피를 안게 됐다. 당초 컷 탈락 가능성이 있어 마지막 라운드를 보지 않고 집으로 돌아가는 비행기편을 예약했던 그의 어머니는 아들의 선전에 비행기편 예약도 취소하고 마지막 우승장면까지 함께했다. 하이스미스는 “솔직히 우승이라는 단어는 내 마음속에 있지 않았다”라면서 “그저 한 타 한 타 최선을 다하려 했고 그것을 실천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반 9홀에서 좋은 플레이를 펼쳤고 어머니가 12번홀에서 응원하는 모습도 봐서 기분이 좋았다”라고 덧붙였다. 첫날 ‘꿈의 59타’를 쳤던 제이크 냅(미국)은 공동 6위(15언더파), 마이클 김(미국) 공동 6위(15언더파), 더그 김과 이민우가 공동 11위(13언더파)를 기록했다.
  • 옥천 민박주택서 불...투숙객 2명 숨져

    옥천 민박주택서 불...투숙객 2명 숨져

    3일 오전 2시 20분쯤 충북 옥천군 옥천읍 수북리의 한 2층짜리 민박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건물 2층에 있던 투숙객 2명이 숨졌다. 이들은 30대 남녀로 추정된다. 이들은 숙박공유 플랫폼을 통해 민박을 예약한 것으로 확인됐다.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1시간 50여분 만에 화재를 진화했다. 불은 86㎡ 규모의 샌드위치 패널 건물을 모두 태워 옥천소방서 추산 60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냈다. 옥천소방서 관계자는 “출동해보니 이미 불이 건물 전체로 확산해 현재 화재 원인을 추정할 수 없는 상태”라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사망자 신원 등을 조사중에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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