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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강서구, 대형폐기물 신고 ‘전화 접수’ 시작

    서울 강서구, 대형폐기물 신고 ‘전화 접수’ 시작

    서울 강서구는 침대, 장롱, 냉장고 등의 대형폐기물 배출 신고를 이달부터 ‘전화접수’ 방식으로도 할 수 있다고 4일 밝혔다. 기존에는 동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인터넷 또는 앱 ‘빼기’를 통해 신고해야 했으나, 전화 접수 방식도 추가한 것이다. 고령자 등 온라인 이용이 어려운 주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전화 신고 이용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다. 동별로 지정된 대형폐기물 수거 대행업체 콜센터로 전화하면 된다. 신고 후 문자나 카톡으로 예약번호가 전송되고, 이 번호를 대형폐기물에 기재해 지정 장소에 배출하면 된다. 수수료는 계좌 이체나 신용카드 결제로 내면 된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생활 행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티메프 미정산금 1700억… 중소업체 줄도산 공포

    티메프 미정산금 1700억… 중소업체 줄도산 공포

    금융당국이 티몬·위메프의 미정산 금액 규모를 최초 추산했던 1000억원보다 많은 최대 1700억원 수준으로 보고 있는 가운데 이번 사태 피해 규모가 최대 1조원대로 커질 수 있다는 티몬 내부 메모가 발견됐다. 파장이 커지자 여행업계는 티몬·위메프와의 거래를 끊었다. 휴가철 소비자의 불안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성난 소비자들은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않고 있는 티몬 본사를 점거하기도 했다. 25일 이세훈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은 “지난 12일부터 정산이 이뤄지지 못한 금액이 계속 누적된 상태”라며 “현재 정확한 수치를 파악하긴 어렵지만 1600억~1700억원 수준일 것”이라고 했다. 정산 지연 사태가 수면 위로 떠올랐던 최초 미정산금 추정액보다 최대 700억원이 늘어난 것이다. 이런 가운데 국내 최대 여행사인 하나투어와 모두투어, 참좋은여행 등은 티몬·위메프와의 계약을 사실상 해지했다. 하나투어는 여행대금 정산이 이뤄지지 않아 모든 계약 해지를 통지했다. 다음달 1일 이후 출발하는 상품은 모두 취소하기로 했다. 모두투어는 두 곳에 미정산대금 즉시 지급을 요청했지만 이행은 되지 않고 있다. 참좋은여행도 지급기한을 오는 31일로 설정해 전날 내용증명을 보냈으나 사실상 계약이 해지됐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여행사별로 8월 출발 여행상품을 예약한 소비자는 다시 여행사에 재결제해야 하는 상황이 현실화하고 있다. 여행사가 티몬·위메프와의 계약을 해지하면 기존에 판매된 해외여행 상품은 취소되고 소비자는 여행사에서 다시 예약해야 여행을 떠날 수 있다. 해외여행을 포기한 사례도 속출하고 있다. 티몬·위메프에서 환불받을 것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에서 다시 비용을 더 들여 해외로 나가는 게 부담이 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불안해진 소비자들은 사용이 중지된 항공권, 숙박권 등을 환불받으려고 이날 새벽부터 서울 강남구 위메프 본사로 몰려들었다. 1000만원이 넘는 여행 상품을 샀다가 환불받지 못한 소비자도 있었다. 충북 청주에서 온 전모(34)씨는 “티몬·위메프에서 각각 350만원 정도 항공권을 예약했는데 사용하지 못하게 됐다. 오죽했으면 여기까지 왔겠느냐”며 눈시울을 붉혔다. 위메프는 현장에서 환불 절차를 진행했다. 위메프는 종이와 QR코드를 통해 결제자 이름과 연락처, 예약번호, 상품명, 환불요청 수량, 예금주명과 계좌번호를 적게 했다. 직원이 일일이 확인한 후 순차적으로 환불하는 방식이다. 1명당 시간은 5~7분이 소요됐다. 현장에 방문하지 못한 여행상품 구매자는 홈페이지 내에서 환불 신청을 해야 한다. 300만원짜리 여행 패키지를 결제한 김헌경(45)씨는 “고객센터는 먹통이고 온라인으로 한 환불 접수에는 아무런 답이 없다. 이렇게 현장에 오는 사람에게만 환불해 주는 것도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위메프는 류화현 대표가 직접 현장에 와 환불을 진행했지만 티몬은 아무도 나서지 않고 무대응으로 일관했다. 이에 소비자 200여명은 사태를 해결하라며 티몬이 입주해 있는 서울 강남구 JK타워에 들어가 항의했다. 현장에서는 이번 사태의 피해 규모가 최대 1조원에 달할 것으로 해석되는 내부 메모가 발견됐다. 티몬 본사에서 발견된 직원 노트에는 “5000억~7000억원(티몬)+예상 1조원 이상”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이는 티몬의 미정산 금액과 큐텐, 위시플러스, 위메프 등 계열사의 미정산 금액을 모두 합하면 1조원에 달한다는 내용으로 풀이된다. 해당 노트에는 “컨트롤타워 부재”, “정상화 어려움 판단 / 기업 회생 고려”라는 내용도 담겨 있다. 소비자뿐 아니라 정산금을 받지 못한 판매자들도 분통을 터뜨렸다. 지난 5월 판매분에 해당하는 5억원을 정산받지 못한 햇쌀농산의 조모(41) 대표는 이날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마이너스 통장을 만들어 급한 돈을 막고 집을 담보로 10억원을 대출받아 버티고 있다”고 말했다. 티몬과 위메프는 다른 오픈마켓 쇼핑몰과 달리 물건이 팔리면 최대 두 달이 지나야 정산해 주는 구조다. 조 대표는 “주문한 물건을 소비자에게 모두 보내 줬는데 물건값은 전혀 받지 못했다”며 “지난달과 이달에 판매한 것까지 합치면 금액이 더 크다. 이달 직원들 월급이 걱정”이라고 말했다. 유통업계에선 티몬·위메프 입점사 중 대다수가 중소업체라 줄도산 우려가 나온다. 최악의 경우 이들의 파산이 금융권에 피해를 입힐 가능성도 있다. 판매자와 소비자 간 법적 분쟁 가능성도 크다. A여행사는 티몬에서 항공권 대금을 정산받지 못하자 지난 22일부터 소비자들에게 항공권 이용 불가를 통보했다. 티몬에서 여행 상품을 구매한 이건영(29)씨는 “예약된 일정에 여행을 가고 싶으면 웃돈을 주고라도 항공권을 다시 사라는 건데 환불이 제대로 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여행사가 돈벌이만 하고 있다”며 “피해를 본 사람들을 모아 소송을 하려고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 위메프 1400명 환불 완료…“우린 왜 안돼!” 티몬엔 수백명 몰려 ‘험악’

    위메프 1400명 환불 완료…“우린 왜 안돼!” 티몬엔 수백명 몰려 ‘험악’

    위메프는 25일 오후 9시 기준 서울 강남구 본사를 찾아 환불을 신청한 고객 누적 1400여명에 대한 환불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류화현 위메프 대표는 현장에서 “위메프(사무실)에 방문해 수기나 QR코드로 환불 접수를 신청한 약 1960명 가운데 1450명가량에 대한 환불을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늘 오후 8시 이후에 온 사람들은 내일 중으로 환불이 진행될 것”이라며 “오후 8시 이후에 접수된 환불 건수는 아직 집계를 못 했다”고 전했다. 위메프는 전날 밤부터 현장에 몰려온 고객들에게 결제자 이름과 연락처, 예약번호, 상품명, 환불요청 수량, 예금주 이름과 계좌번호를 종이에 적게 한 뒤 순차로 환불금을 입금해주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는 환불 접수 방식을 QR코드를 통한 온라인 접수로 전환하고, 종이 신청은 받지 않고 있다. 환불은 위메프 직원이 상품과 결제 정보 등을 확인한 뒤 은행 계좌로 현금을 입금해주는 방식이다. PG사와 카드 결제 취소 협의 위메프는 당초 여행상품부터 환불을 진행하기로 했지만, 이날 오후부터는 일반 상품도 환불을 진행하고 있다. 전체 환불 건수에서 여행상품이 80∼90% 정도를 차지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류 대표는 “오후부터는 (환불 진행에) 속도가 나서 품목을 가리지 않고 환불을 진행하고 있다”며 “여행상품을 먼저 환불하기로 했는데 직원들 착오로 일반 상품도 하나씩 환불되다 보니 (고객들 사이에) 싸움이 나서 지금은 상품권 등 품목을 가리지 않고 현장에 오셨던 분들에게 환불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낮에는 환불 접수부터 환불금이 은행 계좌로 입금되기까지 4∼6시간이 소요되기도 했다. 위메프는 신청 순서에 따라 환불을 진행하고 있지만, 한 때 순서가 뒤바뀌며 현장에서 불만이 터지기도 했다. 현장에 방문하지 않은 고객의 경우 홈페이지의 마이페이지 내에서 환불 신청을 해야 한다. 위메프는 오늘과 내일 중으로 여행상품에 대한 환불을 완료하겠다는 계획이다. 위메프는 결제대행업체(PG사)와 카드 결제 취소를 두고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류 대표는 오후 9시쯤 “현재 실무자가 협의 중이고 내일 오전 중에도 협의를 해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PG사들이 티몬·위메프 기존 결제 건에 대한 카드 취소를 막으면서 고객은 환불 요청을 해도 계좌번호를 입력하고 현금을 돌려받을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티몬 “순차로 모두 환불할 것” 티몬의 경우 본사에 환불 접수창구가 없지만, 환불을 요구하는 소비자 수백명이 본사 앞에 몰려 있다가 늦은 오후부터 건물 안으로 들어가 사무실을 점거했다. 이날 밤 서울 강남구 신사동 티몬 신사옥 건물 지하 1층에는 소비자 수백명이 모여 분통을 터뜨렸다. 회사 대표가 본사를 찾아 현장 환불을 하고 상황 설명을 한 위메프와 달리 티몬은 아예 건물을 폐쇄해버린 탓에 몰려온 이들의 분노를 부채질했다. 공정거래위원회와 티몬 직원들이 건물 내부 회의실에 있단 소식이 들리자 건물 바깥에 있던 소비자들의 분위기는 험악해졌다. 이들은 건물 관리인이 출입하는 틈에 함께 지하 1층으로 진입하고는 귀가하려는 티몬과 공정위 직원들을 막아서고 “관계자 불러내라! 입장 발표해라!”, “너도 직원인데 알았을 것 아니냐!”고 고성을 질렀다. 오후 10시 현재까지 100여명이 지하 1층 회의실 앞에서 공정위와 티몬 직원들이 나가지 못하게 막았다. 원성에 못 이겨 공정위 직원이 상황 설명을 하러 나왔지만 분노는 가라앉지 않았다. 공정위 직원은 “저희는 피해 확산을 막아보기 위해 조사하러 나왔고, 속 시원히 답을 해드리면 좋겠지만 피해 규모를 확인하고 있다”며 “소비자원에서 집단 분쟁조정을 접수받고 있고 민사소송도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했다. 이 과정에서 소비자들이 “5000억~7000억(티몬) + 예상 1조 이상”, “컨트롤타워 부재. 정상화 어려움 판단, 기업 회생 고려”라는 내용이 적힌 티몬 직원의 수첩을 발견하기도 했다.티몬 피해자 수백명은 이날 오전에 인근 구사옥 건물 앞에 모여 무더위 속에 대기하다가 공정위 직원들이 신사옥을 찾았단 소식에 10분 거리 신사옥으로 이동했다. 도매업체를 운영한다는 한 40대 남성은 “티몬 캐시 4000만원어치를 구매했는데 환불도 안 되고 연락도 안 돼 찾아왔다”며 “설명이라도 해줘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칠순을 맞아 필리핀 가족 여행을 떠나려 했다는 한 남성은 “여행을 못 가면 후회가 될 것 같아 여행사에 추가로 돈을 내더라도 갈 것 같다”며 “최악의 경우엔 티몬에 낸 돈은 포기해야 하지 않겠느냐”며 울상을 지었다. 초등학생 아이를 등교시키고 달려왔다는 조모(48)씨는 “여기서 직원을 만나 얘기라도 들어보려 했는데 직원은 다 도망갔고 들어가지도 못하게 한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현재 티몬 고객이 환불받기 위해서는 온라인에서 환불 절차를 밟는 수밖에 없다. 모바일앱과 홈페이지 일대일 톡 상담, 고객센터 등을 통해 환불 신청을 받고 있다. 환불받을 계좌번호를 입력하면 ‘환불 대기’ 상태로 넘어간다. 최근 싱가포르 기반 전자상거래(이커머스) 플랫폼 큐텐의 계열사 위메프에서 발생한 판매자 정산 지연 사태는 다른 계열사인 티몬으로까지 확산, 보름 넘게 이어지며 장기화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이날 브리핑에서 위메프와 티몬에서 보고한 미정산 금액은 1600억∼1700억원이라고 밝혔다.
  • 위메프 대표 “소비자 피해 없게 최선”… 티몬은 건물 폐쇄

    위메프 대표 “소비자 피해 없게 최선”… 티몬은 건물 폐쇄

    류화현 위메프 공동대표가 25일 새벽 서울 강남구 삼성동 위메프 본사에서 정산 지연 사태에 항의하며 몰려든 고객들에게 “소비자 환불 자금을 충분히 준비해 피해가 없도록 하겠다”며 고개를 숙였다. 위메프·티몬 정산 지연 사태 파장이 판매자를 넘어 일반 소비자에게까지 번지고 있는 가운데 전날 저녁부터 이날 오전까지 위메프 본사에는 환불을 요구하는 소비자 수백명이 몰려들었다. 이날 오전 0시가 넘어 현장을 찾은 류 대표는 밤새 고객들을 직접 응대했다. 류 대표는 “마음 깊이 사죄드린다. 무엇보다 소비자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해 보상할 거고 두 번째로 소상공인·자영업자 피해 회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해결하려는 의지가 있다”고 밝혔다. 판매자 정산대금과 관련해선 “지난주까지 위메프 정산 지연금은 400억원이었는데 현재 티몬과 위메프를 합친 미정산금은 1000억원 정도”라며 “정산대금은 큐텐 차원에서 확보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류 대표는 구영배 큐텐 대표도 싱가포르에서 입국해 발로 뛰고 있다면서 “해결책을 찾아 모두의 앞에 나올 것”이라고 했다. 구 대표는 현재 사태 해결을 모색 중으로 입장 발표를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위메프 본사에서는 소비자들을 상대로 환불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위메프는 현재 결제자 이름과 연락처, 예약번호, 상품명, 환불요청 수량, 예금주 이름과 계좌번호를 종이에 적게 한 뒤 순차로 환불금을 입금해주고 있다. 강남구 신사동 티몬 본사에도 정산받지 못한 판매자와 환불을 요구하는 소비자 수십명이 몰렸지만, 사측이 현장 대응에 나서지는 않았다. 티몬 측은 건물을 폐쇄한 상태다.
  • “‘아빠 차가 ×르노야?’ 화나서 계약 취소했습니다” 예비 차주의 한숨

    “‘아빠 차가 ×르노야?’ 화나서 계약 취소했습니다” 예비 차주의 한숨

    르노코리아가 4년 만의 신차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출시를 앞두고 남성 혐오(남혐)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초등생 아들의 입에서 나온 르노 차량 조롱 표현을 들은 예비 차주가 사전계약을 취소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르노 그랑 콜레오스 차주들이 모인 한 네이버 카페에는 지난 1일 ‘아들이 ’아빠 새로 사려는 차가 ×르노야?’ 물어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모터쇼에서 공개한 그랑 클레오스를 본 뒤 사전계약하고, 아들딸과 아내에게 영상을 보여주며 사전계약했다고 자랑했다”고 운을 뗀 뒤 “아들딸이 ‘너무너무 멋지다. 빨리 타고 싶다’고 해서 뿌듯했는데…”라며 말끝을 흐렸다. 그러나 A씨의 상황은 르노코리아 신차 홍보 영상 논란이 일파만파 퍼진 이후 180도 반전됐다. A씨는 “일요일(지난달 30일) 오후 아들이 ‘아빠, 아빠가 새로 사려는 차가 ×르노야?’라고 묻길래 ‘무슨 말이야’ 하고 물어봤다”며 “유튜브에 페미 여성의 손동작이 여러 개 나오고 ‘×르노’라는 말이 나오더라”고 설명했다. ‘×르노’는 여성의 특정 신체 부위를 지칭하는 속어와 르노를 합성한 말로, 르노코리아 남혐 논란이 불거진 후 온라인 남초 커뮤니티 등에서 논란의 단초가 된 여직원을 즉각 징계하지 않는 르노코리아를 조롱하는 뜻으로 쓰이고 있는 비하 표현이다. 여러 유튜브 영상에서도 이 표현이 무분별하게 쓰이면서 초등생인 A씨 아들도 영상 속 표현을 접한 것으로 보인다. A씨는 “새 차 뽑아서 아이들 등교시키면 아이들 친구들이 ‘×르노 타고 다닌다’고 놀릴 생각을 하니 진짜 화가 난다”며 “사전계약 건은 취소 진행했다”고 밝혔다. A씨는 “사회적 분위기나 르노에 대한 이미지를 생각해보니 이건 아니라는 생각에 글을 올렸다”며 “르노의 실효성 있는 대응을 기대한다”고도 했다. A씨의 사연이 거짓으로 꾸며낸 글일 가능성은 작아 보인다. 해당 아이디는 지난달 초순부터 카페에 가입인사를 하기 시작해 논란이 터지기 전 사전계약을 했다며 예약번호 등이 포함된 글을 올리기도 했다. 다만 이 카페에선 A씨의 사전계약 취소 결정을 두고 반응이 엇갈렸다. 한 카페 회원은 이번 사태와 관련해 “르노 대처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저도 안녕이다”라며 A씨의 결정에 공감했다. 반면 또 다른 회원은 “직장에서 보면 결혼한 젊은 친구들은 아내 눈치 보며 거의 순종하며 사는데 이런 이슈에는 왜 이리 민감한지 의문”이라며 “사회적 이슈에 대한 불만은 이 카페가 아니라 르노코리아 본사에 항의하라”고 날을 세웠다. 한편 이번 논란은 앞서 르노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 신차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홍보 영상이 올라오면서 시작됐다. 해당 영상에 등장한 여직원이 부자연스러운 ‘ㄷ’자 손모양을 수차례 반복해 보여준 것이 남초 커뮤니티 등에서 공분을 사면서다. 해당 손 모양은 2017년 폐쇄된 급진적 페미니즘 커뮤니티 ‘메갈리아’에서 한국 남성의 특정 신체 부위를 조롱하는 의미에서 로고로 사용된 이후 지금까지도 논쟁의 대상이 되고 있다. 논란이 커지자 문제의 당사자는 “특정 손 모양이 문제가 되는 혐오의 행동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제가 제작한 영상에서 표현한 손 모양이 그런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는 것을 미처 인지하지 못했다”며 사과문을 올렸다. 그러나 논란은 좀처럼 가라앉지 않았고 르노코리아는 지난달 30일 입장문에서 “사안 당사자에 대한 조사위원회를 통해 인사, 법무 등 내부 구성원은 물론 필요시 외부 전문가도 포함해 객관적이고 명확한 사실관계를 파악할 예정”이라며 “조사 결과에 합당한 후속조치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환불 불가” 2000만원 크루즈 여행 취소된 美 가족…왜?

    “환불 불가” 2000만원 크루즈 여행 취소된 美 가족…왜?

    미국의 한 가족이 소셜미디어(SNS)에 실수로 예약번호를 올렸다 1만 5000달러(약 2077만원) 호화 크루즈 여행이 취소된 사연이 전해졌다. 1일(현지시간) 미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미국 켄터키주에 거주하는 티파니 뱅크스는 크루즈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 ‘카니발 크루즈 라인’의 크루즈 여행을 예약한 뒤, 여행을 하루 앞두고 자신도 모르게 여행이 취소됐다는 통보를 받았다. ‘호화 여객선 여행’으로 알려져 있는 크루즈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카니발 크루즈는 20개 이상의 크루즈 브랜드가 있는 크루즈 여객선 운항 회사 ‘크루즈 코퍼레이션’의 자회사다. 보도에 따르면 뱅크스는 업체 측에 “여행을 취소한 적이 없다”면서 시스템의 오류로 예약이 취소됐는지 물었지만, 업체 측은 “해당 객실은 이미 다른 손님이 예약했으니 대신 배에서 가장 싼 두 개의 방을 제공하겠다”고 답변했다. 또한 뱅크스는 ‘전액 환불 불가’라는 규정 탓에 이미 결제한 요금을 돌려받지 못했다. 뱅크스는 크루즈 내에서 가장 큰 방인 스위트룸을 예약했다. 왕복 항공권까지 합해 1만 5000달러 가량을 지출했다. 이후 뱅크스는 카니발 측으로부터 “누군가가 자신의 신원을 도용해 예약을 취소했다”는 연락을 받게 됐다. 여행 전 뱅크스와 그의 남편은 페이스북에 크루즈 예약 내역이 포함된 이메일 화면을 캡쳐해 올렸다. 이 과정에서 크루즈를 예약한 뒤 받은 예약번호도 공개됐는데, 누군가가 이 예약번호와 뱅크스의 이름을 도용해 여행 이틀 전 예약을 취소하는 ‘짓궂은 장난’을 친 것이다. 객실 예약번호와 같은 민감한 개인정보를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뱅크스의 부주의함으로 시선이 쏠리지만, 예약번호와 예약자의 이름만으로 누군가가 예약을 취소할 수 있도록 한 업체 측의 시스템도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뱅크스는 “(카니발 측에서) 아무도 본인 확인 절차를 진행하지 않은 건지, 어떻게 내 예약을 (타인이) 쉽게 넘겨받을 수 있었는지 모르겠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 한라산 등정 인증서 ‘엉터리 발급’ 사라진다

    한라산 등정 인증서 ‘엉터리 발급’ 사라진다

    제주도가 한라산 등정 인증서 모바일 발급 서비스를 20일부터 시작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한라산 정상 등반객들에게 인증서 발급 편의를 제공하고자 지난해 12월 구축한 ‘한라산 등정 인증서 모바일 발급 서비스’의 시범 운영을 마치고 20일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제주도가 운영하는 ‘제주 아이오티(IoT)‘ 앱에 한라산 등정 인증서 발급 기능을 추가해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로 간편하게 한라산 등정 인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기존에는 한라산국립공원 누리집(홈페이지)에서 등정 인증서 발급을 신청하고, 등반 당일 정상에서 찍은 위성항법장치(GPS) 정보가 포함된 사진을 등록한 후 성판악, 관음사 탐방로 입구 무인발급기에서 수수료를 결제하고 인증서를 출력하는 방식이다. 한때 이 인증서는 한라산 등정을 하지 않아도 허술하게 발급돼 지적이 잇따랐다. 한라산에서 찍은 아무 사진이나 등록한 뒤 1000원의 수수료를 결제하면 현장에서 즉시 발급돼 자신과의 싸움에서 힘겹게 이겨내 정상에 오른 뒤 발급받는 사람들의 자부심에 먹칠해 허탈하게 만들었다. 이번 서비스 구축으로 허술한 발급도 사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무인발급기를 찾아갈 필요 없이 ‘제주 아이오티(IoT)’ 앱에서 인증서를 신청하고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도민과 관광객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 ‘제주 아이오티(IoT)‘ 앱을 통해 한라산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한라산 날씨, 탐방 안내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등정 인증서 모바일 발급 서비스는 휴대폰 등 모바일기기의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에서 ‘제주 아이오티(IoT)’ 앱을 검색해 앱을 설치한 후 인증서 발급을 선택해 예약번호 등록, 정상에서 찍은 위성항법장치(GPS) 정보가 포함된 사진을 등록하면 간편하게 발급받을 수 있다. 김창세 도 혁신산업국장은 “제주를 방문한 내·외국인에게 모바일 시대에 맞는 정보통신(IT) 서비스를 제공해 스마트관광도시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며 “민원편의 개선을 위한 신규서비스를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삼척에 오시면 저렴한 관광택시 이용하세요.”

    “삼척에 오시면 저렴한 관광택시 이용하세요.”

    “삼척에 오시면 절반 가격으로 편하게 모시는 관광택시 이용하세요.” 강원 삼척시가 관광객들에게 올 들어 처음 도입한 ‘관광택시’ 이용을 적극 권장하고 나섰다. 삼척시는 20일 요금의 50%를 시에서 지원하는 관광택시를 지난 7월부터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으나 이용객들이 많지 않아 적극 알리기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관광택시는 전화로 예약한 뒤 지역 관광지를 자유 코스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 요금은 하루 4~8시간에 8만~16만원이지만 이 가운데 절반만 관광객이 부담하고 나머지는 삼척시에서 지원한다. 3~4명 이하의 소규모 관광객들이 택시를 타고 광범위한 삼척지역 관광지를 편하고 저렴하게 둘러 볼 수 있는데다 택시기사가 추천하는 맛 집을 이용할 수도 있다. 시는 관광택시 홈페이지나 예약번호(070-8671-7272)를 통해 예약 신청을 받고 있다. 이 같은 장점에도 불구하고 많이 알려지지 않은 탓에 외지 관광객들의 이용은 다소 저조한 편이다. 이에 따라 서울 등 수도권을 비롯해 인근 KTX 강릉역과 동해역 등 관광객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를 대상으로 홍보 전략을 보다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관광택시 이용자 이용 실태는 시행 첫 달인 지난 7월 64명(24건)을 비롯해 8월 67명(29건), 9월 121명(43건), 10월 146명(50건), 11월 88명(31건) 등으로 집계됐다. 12월에는 예약자를 포함해 모두 53명(20건)으로 시행 6개월 동안 모두 539명(197건)이 이용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관광택시 이용객들 후기가 좋아 한번 다녀간 사람은 주변 사람들에게 권유하는 경우가 많다”며 “다만 시행 초기이고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려지지 않아 이용 실적이 다소 낮다는 점에서 대외 홍보전략을 보다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20대인데 화이자 예약 성공” 온라인 예약 성공기 봤더니…

    “20대인데 화이자 예약 성공” 온라인 예약 성공기 봤더니…

    대기업 20대 직원들 화이자 접종예약“잘못된 예약 모두 취소 예정” 대기업에 다니는 20대 직원들이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시스템을 통해 화이자 백신 접종 예약에 대거 성공했다. 접종 대상도 아닌데 접수가 되면서 소셜 미디어 공간에 ‘예약 성공기’가 속속 올라오자 20대 직장인들의 예약 시도가 잇따르면서 혼선이 빚어지기도 했다. 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내 주요 대기업의 20대 직원들이 이날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시스템을 통해 화이자 백신 접종을 예약했다.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SK하이닉스 등에서 ‘성공기’ 잇따라 대기업에 다니는 20대 A씨는 이날 오전 화이자 백신 예약에 성공해 이달 18일 서울 은평구의 한 의료기관에서 1차 접종이 진행된다는 메시지를 받았다. A씨는 예약번호도 받았으며 2차 접종 날짜까지 확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상반기 백신 우선접종 대상자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A씨뿐만 아니라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 SK하이닉스 등의 젊은 직원 중에서도 예약자가 대거 나왔다. 이처럼 주변에서 예약 성공기가 나돌자 젊은 직장인들이 혹시나 하는 마음에 너도나도 예약 시도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사내 의료기관 종사자 입력과정서 오류…잘못된 예약 모두 취소 예정” 이런 예약 오류는 사전예약 시스템에 ‘예약 가능 명단’이 잘못 들어갔기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당국은 이날부터 15일까지 30세 미만의 의료기관 종사자, 경찰·소방 등 사회필수인력 등을 위해 화이자 백신 접종을 예약받고 있다. 이들은 원래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우선접종 대상자였으나 ‘희귀 혈전증’ 발생 우려가 제기되면서 접종 대상에서 빠져 화이자 백신을 맞게 됐다. 접종 기간은 오는 15∼26일이다. 그런데 당국이 대기업의 사내 의료기관에서 일하는 30세 미만 종사자의 명단을 입력하는 과정에서 의료기관 종사자뿐만 아니라 의료기관을 이용했던 회사 직원들 명단도 일부 포함해 입력하면서 오류가 발생한 것이다. 당국은 우선 접종 대상자가 아닌 20대의 예약을 취소하는 조치에 들어갔다. 황호평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접종시행1팀장은 “건강보험공단이 추진단에 제출한 자료를 확인해보니 일부 기업의 사내 병원이 일반 사원을 종사자처럼 올려둔 경우가 있어 발생한 문제”라며 “받은 명단에서 해당 문제점을 파악해 조치 중이다. 해당 기업의 사원들은 백신 예약에 성공했더라도 접종 대상이 아니므로 취소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에스원 안심모바일에서 ‘갤럭시 S9ㆍ갤럭시 S9+’ 사전 예약시 사은품 증정

    에스원 안심모바일에서 ‘갤럭시 S9ㆍ갤럭시 S9+’ 사전 예약시 사은품 증정

    종합 안심 솔루션 기업 에스원이 운영하는 에스원 안심 모바일에서 오는 8일까지 ‘삼성 갤럭시 S9/S9+ 사전 예약’을 하는 고객들을 위해 풍성한 사은품을 증정하는 대대적인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3월 8일까지 사전 예약 접수를 완료할 경우 삼성전자의 기본 사은품 외에 에스원 자체 사은품인 22만원 상당의 2018 갤럭시 아이콘X까지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사전예약 이벤트 대상 단말기는 총 3종이다. 갤럭시S9 64GB, 갤럭시S9+ 64GB, 갤럭시S9+ 256GB가 각각 블랙, 퍼플, 블루의 3가지 색상으로 준비되어 있다. 사전 예약자를 위한 삼성 전자의 사은품은 삼성 덱스 패드(S9 64GB, S9+ 64GB 선택 시/소비자가 99,000원)와 하만의 AKG 유·무선 헤드폰(S9+ 256GB 선택 시/소비자가 199,000원)이 메인이다. 여기에 디스플레이 파손 교체 비용 50% 지원, 보호필름 1회 부착, 갤럭시 S9/S9+ 전용 검은 사막 게임 아이템, 왓챠 플레이 3개월 이용권도 공통으로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에스원 안심모바일 공식 다이렉트몰에서 하면 된다. 에스원 안심 모바일 관계자는 “통화품질은 SKT와 동일하게 누리면서 합리적인 조건과 저렴한 가격에 갤럭시 신제품 단말기들을 판매하고 있다”며 “긴급출동 서비스, 위치조회 서비스, 안부알림 서비스, 자녀 스마트폰 관리 같은 안심 서비스도 부가적으로 제공된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사전예약 및 판매일정은 3월 8일까지 사전예약을 마치고 3월 9일부터 15일 15시까지 실제 개통신청을 접수해야 한다. 예약번호를 통한 삼성전자 사은품 신청 기간은 3월 15일까지이며, 고객이 직접 개통완료 후 갤럭시 프로모션 앱에서 신청해야 정상적으로 받을 수 있다. 배송은 삼성전자에서 3월 23일부터 고객에게 배송한다. 에스원의 자체 사은품은 별도 신청 없이 실제 개통건에 대하여 3월 29일 이후 일괄 배송된다. 이와 관련 에스원의 파격적인 공시지원금과 제휴카드인 하나카드 및 롯데카드 자동이체 서비스를 이용하면 조건에 따라 월 1만원~1만 6천원까지 추가 할인이 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제주 항공권을 싸게 판다고 속여 8000만원 사기

    제주동부경찰서는 제주노선 왕복 항공권을 싸게 판다고 속여 8000여만원을 가로챈 A(43·여)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지난여름 휴가 성수기에 가짜 여행사를 만든 뒤 인터넷을 통해 항공권을 싸게 판다고 속여 피해자 20명으로부터 구매 대금 명목으로 8500만원을 입금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항공료 명목의 돈이 입금되면 가짜 예약번호를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발송해주고 피해자들이 항공권 취소 문의가 있으면 환불해 주는 등 항공권을 발권해주는 것처럼 속여온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의 고소에 따라 경찰이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데도 A씨는 계속해서 사기행각을 벌이기도 했다”며 “인터넷 등 온라인 상의 거래 시에는 해당 여행사가 등록된 여행사인지, 항공권 발권 예약이 정상적으로 이뤄진 것인지를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해외여행 | 당신에게 그리스③숨은 보석, 낙소스 Naxos

    해외여행 | 당신에게 그리스③숨은 보석, 낙소스 Naxos

    다시 가서 오래 머물고 싶은 곳 낙소스에서 무엇을 느꼈냐고 물으면 이렇게 답하겠다. “이렇게 좋은 곳을 왜 몰랐을까, 산토리니보다 더 아름다운데, 꼭 다시 와서 오랫동안 머물고 싶다. 이곳은 관광객을 위한 섬이 아니라 주민들이 일상을 살아가는 곳이구나. 아, 너무 좋은데 설명할 방법이 없네…” 산토리니에서 두 시간 거리의 낙소스섬은 우리에게 무명의 섬이나 다름없다. 별다른 정보가 없는 여행지라 기대도 크지 않았다. 그리스관광청 홈페이지를 통해 키클라테스 제도의 섬 중 가장 크고 비옥하다는 것, 대리석이 많이 나는 부자 섬이라는 것, 험준한 산세 위에 오래된 교회와 수도원이 많고 구시가지 마을이 아름답다는 것 등을 알 수 있었다. 낙소스는 신화의 배경이기도 한데 아리아드네와 디오니소스 신화가 그것이다. 내용은 이렇다. 낙소스섬 옆에 위치한 크레타Creta섬에는 인간의 몸에 수소의 머리를 한 환상동물 미노타우로스가 살았는데, 이놈은 사람을 잡아먹는 무서운 괴물로 미노스의 왕은 이 괴물을 미궁으로 몰아넣고 아테네에서 조공으로 바친 소년과 소녀를 먹이로 주곤 했다. 이를 알게 된 아테네의 왕자 테세우스가 이 괴물을 물리치기 위해 크레타섬에 들어왔고 이때 미노스의 공주인 아리아드네가 왕자에게 반해 왕자를 돕게 된다. 그 덕에 왕자는 괴물을 물리쳤고 아테네로 공주와 함께 돌아가던 중 낙소스섬에 머무르게 되는데, 테세우스 왕자는 아리아드네를 섬에 버려두고 떠난다. 아버지와 조국을 배신하고 왕자로부터도 버림받은 아리아드네는 처절한 슬픔에 휩싸였고 이때 그녀 앞에 술의 신인 디오니소스가 나타난다. 디오니소스는 아리아드네에게 반해 그녀를 아내로 맞이한다. 디오니소스와 아리아드네가 만난 곳이 바로 아폴로 신전 터. 본 섬과 방파제로 연결된 팔라티아Palatia섬(영어로는 island보다 작은 섬을 의미하는 islet으로 표기한다) 위의 아폴로 신전은 기원전 6세기에 축조된 것으로 낙소스에 발을 딛는 순간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섬의 상징이다. 올리브와 대리석이 있는 풍경 오전 일찍 일어나 낙소스 항구에서 섬 중앙을 시계방향 반대로 돌았다. 미니밴에 올라타 제일 처음 향한 곳은 ‘싸그리’라는 마을에 위치한 데메테르 여신의 신전. 신전을 향해 깎아지른 절벽을 돌고 산길을 오르던 중, 양떼와 양몰이 개와 목동을 만나 잠시 차를 세우고 사진을 찍기도 했다. 다시 산길을 한참 달리자 누군가의 탄성 소리가 들렸다. 아래로 펼쳐진 푸른 평야 한가운데에 데메테르 여신의 신전이 보이기 시작했다. 푸르고 너른 대지 위에 하얀 신전이 우뚝 선 풍경은 더없이 우아하고 아름답고 풍요로웠다. 들꽃이 가득 핀 신전 주변으로 해가 비치자 풍요와 농업의 여신인 데메테르가 깨어나 올리브 열매를 따다 줄 것 같은 환상이 절로 일었다. 데메테르 신전을 뒤로하고 유명한 로컬 와이너리가 있다는 할키Chalki 마을로 향했다. 영어 표기를 ‘Chalki’라고 해서 칼키라고 읽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리스 본토 발음으로 자세히 들어본 결과 c는 거의 묵음이다. 베네시안 통치 시절 이곳으로 구리 세공인들이 몰려들었고, 이내 섬의 남북을 잇는 중요한 교역로가 되었다. ‘Chalkos’가 그리스어로 구리, 청동이라는 뜻이니 우리말로 바꾸면 청동 마을 혹은 구리 마을 정도 되겠다. 과거 돈이 도는 마을이었다는 것을 증명하듯 신고전주의 양식의 아름다운 건물들이 마을 곳곳에 자리잡고 있고 그 아름다운 건물에 카페, 갤러리, 베이커리 등이 들어서 있다. 작고 조용한 마을 중앙에는 마당이라는 이름이 더 어울릴 듯한 아담한 광장이 있는데 성수기에는 평일에도 관광객들로 붐빈다고. 에게해 스타일의 아름다운 세라믹 제품들이 궁금하다면 낙소스에서 유명한 피시 & 올리브Fish & Olive, www.fish-olive-creations.com 갤러리를 들러 보는 것도 좋겠다. ☞여행매거진 ‘트래비’ 본문기사 보기 다시 길을 나서 아피란토스 마을로 향했다. 인근의 필로티 마을과 더불어 예로부터 대리석이 많이 나는 부자마을이라 했다. 들은 그대로 계단, 다리, 난간 등 마을의 시설물 대부분이 대리석이다. 대리석이 어찌나 흔한지 식당에 걸린 그림도 캔버스 대신 대리석에 그려 넣었다. 이곳에서 늦은 점심을 간단히 먹고 항구를 향해 움직이기 시작했다. 하얀 마을, 올리브 나무숲, 험준한 산, 작은 포도밭, 대리석이 빼곡히 박혀 있는 석산, 너른 평야, 절벽, 산꼭대기에 외롭게 선 교회 등 이런저런 풍경들이 밀려오고 사라지기를 반복했다. 항구에 내리자마자 달려간 곳은 낙소스의 구시가지. 열 십자형으로 갈라지는 구시가지의 가장 높은 곳에는 13세기 지어진 코라성과 비잔틴 뮤지엄으로 개관한 크리스피 타워가 위치해 있다. 이를 중심으로 경사면을 따라 사람들의 주거지역인 마을이 자리 잡았고 항구 쪽으로 내려갈수록 카페와 바, 갤러리, 소품숍, 올드 마켓 등이 아기자기하게 늘어서 있다. 골목 곳곳을 고양이들이 떼 지어 다니는데, 애묘인들에게 여기만큼 재미난 곳이 없을 정도다. 한자 ‘樂’과 영어의 ‘source’를 결합해 노래처럼 부르며 다녔다. 그리고 후렴구에는 ‘다시 와야지’도 더해 불렀다. 미지의 섬이었던 낙소스는 하루 만에 동경의 섬이 되었다. ▶travel info AIRLINE 한국에서 그리스까지 직항은 없다. 터키항공을 이용해 이스탄불을 경유해 아테네까지 들어가는 것을 추천한다. 터키항공은 이스탄불까지 주 11회 운항하고 있으며 운항시간은 11시간 50분이다. 이스탄불에서 그리스 아테네까지는 주 42회 운항하고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이스탄불에서 아테네까지는 1시간 30분 소요된다. 국제선 환승 승객 중 이스탄불 경유시 대기시간이 6시간 이상일 경우 무료로 이스탄불 시티투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도 있다. 아티카 패스 여행 항공편은 아테네 인in/아웃out, 로마 인/아웃, 혹은 로마 인/아테네 아웃 및 그 반대 방향의 여정을 고려할 수 있다. 터키항공은 아테네를 비롯해 이탈리아 로마 외에 바리Bari, 나폴리, 밀라노, 베니스, 피렌체 노선도 운행하므로 이들 도시에서 귀국 항공편을 바로 이용할 수 있다. 1800-8490 selsales@thy.com 이스탄불 시티투어 서비스www.istanbulinhours.com Tour 그리스 섬 투어의 필수 아티카 패스Attica Pass 유레일이 획기적인 상품을 출시했다. 그리스의 아름다운 수많은 섬 가운데 26개의 섬을 골라 페리로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아티카 패스’다. 그리스 국내 페리를 최대 4회 탑승, 국제구간 왕복 2회 등 1개월 안에 총 6회의 페리 탑승이 가능한 패스로 국내 구간은 아티카 그룹의 블루스타페리(www.bluestarferries.com)가, 그리스 파트라스Patras항에서 이탈리아 바리Bari와 앙코나Ancona 항구까지는 수퍼패스트www.superfast.com가 운행한다. 국제 구간을 야간에 이용하면 숙박을 겸하게 되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아티카 패스 구입 후 원하는 섬의 노선과 스케줄을 홈페이지에서 확인했다면 해당 노선의 페리를 미리 예약해야 한다. 야간에 탑승해 1박을 해야 하는 국제구간의 경우, 성수기를 기준으로 최소한 한 달 전에는 수면을 취할 수 있는 좌석이나 기숙사형 침대, 혹은 독립된 선실 침대를 예약해야 한다. 국내 구간일지라도 장거리인 경우에는 추가 비용을 내고 비즈니스 클래스의 선실 침대를 예약할 수 있다. 비용은 구간마다 다르다. 해당 페리의 웹사이트를 통해서 직접 예약하거나 한국에서 패스를 구입한 여행사에 의뢰하면 된다. 현지에서 페리에 탑승하려면 아티카 패스 외에 탑승권이 필요하다. 국제 구간의 경우 비수기에는 최소한 출발 2~3시간 전에 도착해 페리 사무소에 예약번호와 함께 여권 및 아티카 패스를 제시하면 탑승권을 받을 수 있다. 최대 2,400명을 수용하는 국내선은 출발 항구나 현지 곳곳에 있는 블루스타 사무소에서 탑승권을 미리 받을 수 있다. 이른 아침 출발하는 페리의 경우 그 전날 미리 받아두는 게 안전하다. 아티카 패스의 1등석 성인 요금은 242유로, 2등석은 174유로다. 4세 미만의 어린이는 무료이며 12세 미만의 어린이는 성인의 50%, 만 12~25세의 청소년은 158유로의 아티카 유스Youth 패스를 이용한다. 유레일 패스는 방문국 수에 따라 글로벌(28개국), 셀렉트(4개국), 리저널(2개국), 원컨트리(1개국) 패스 등 4종류가 있다. 유레일 패스의 총판매대리점은 ACP레일acprail.com, 레일유럽raileurope.com, STA트래블statravel.com 외에 인터넷 판매만 가능한 유레일닷컴eurail.com 등이 있다. food 재료 자체를 살리는 ‘특별하지 않은’ 그리스 음식 주로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음식들이 많다. 세계에서 가장 질 좋은 올리브오일이 나고, 지중해성 기후가 길러낸 맛깔나는 식재료들이 도처에 널렸다는 것이 도리어 그리스 음식이 특별하지 않은 이유일지도 모르겠다. “노력하지 않아도 맛있는데, 굳이 뭘 더해?” 하는 식이다. 이름만 다르지 세계 어느 곳에서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조리법의 음식들이 대부분이다. 그래도 알아보자, 그리스 음식! 수블라키 돼지고지나 닭고기 덩어리를 꼬치에 끼워 숯불에 구워 내는 음식이다. 주로 피타(중동지방에서 주로 먹는 납작한 모양의 빵)나 샐러드 등과 함께 나온다. 양이 어마어마하지만 기름이 쪽 빠지고 숯불 향이 짙게 밴 고기는 맛이 좋아 금세 한 접시 뚝딱이다. 무사카 이탈리아의 라자냐와 비슷한 음식이다. 주로 가지와 치즈, 고기와 감자 등을 층층이 쌓아 올려 소스를 바른 후 오븐에 구워 낸다. 그릭 샐러드 오이, 피망, 올리브, 토마토 등 색색의 야채를 수북이 쌓고 올리브오일을 쓱 두른 후 페타 치즈를 눈처럼 뿌려 낸다. ‘음식의 9할은 재료 맛’이라는 말을 온전히 실감할 수 있다. 재료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그리스에 가면 오렌지는 꼭 맛보자. “지금까지 내가 먹었던 그 수많은 오렌지들은 오렌지가 아니었어!”라고 한탄할 정도로 달고 탱글탱글하고 상큼하다. 그릭 요거트 그릭 샐러드와 더불어 그리스에서 가장 맛있게 먹은 음식이 바로 그릭 요거트다. 케이크를 떠먹는 듯한 식감의 단단하고 탄력 있는 요거트 한입이면 세상 부러울 게 없을 정도다. 호텔 조식에도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기본 메뉴로 지중해에서 맞는 아침을 더없이 상쾌하게 만들어 줄 음식이다.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꿀을 버무려 먹으면 금상첨화! Drink 취향 따라 즐기는 전통주 술 좋아하는 당신이 그리스에서 꼭 맛봐야 할 술은 세 가지. 첫 번째는 그리스 전통 술인 우조다. 알코올도수 43도에 달하는 증류주로 아니스 열매, 허브, 포도, 민트 등을 조합해 만든다. 향 때문에 호불호가 확연히 갈린다. 누군가는 향으로 마시는 술이라고 하고, 또 누군가는 엄마 화장품 맛이라고도 한다. 보통 물과 얼음을 함께 내는데 우조에 물을 타면 색은 우윳빛으로, 맛은 감기약처럼 변하는 게 특징이다. 두 번째는 산토리니의 로컬 맥주인 동키 맥주다. 와인으로 유명한 메사 고니아 마을에 동키 맥주 브루어리가 있는데, 제조하는 양이 많지 않아 몇몇 타베르나와 바에서만 맛볼 수 있다. 알코올 도수에 따라 옐로우 동키, 레드 동키, 크레이지 동키라는 센스 있는 이름을 달았다. 세 번째는 와인이다. 술의 신인 디오니소스가 와인을 만들기 시작했으니, 아마도 그리스 와인이 인류 최초의 와인이지 않을까? 산토리니 와인은 아씨르티코 품종의 화이트 와인이 대부분이다. 가장 유명한 것은 디저트 와인으로 정평 난 달달한 맛의 빈산토 와인이다. restaurant 술과 요리, 음악이 있는 ‘타베르나’ 쉽게 설명하자면, 주점 같은 레스토랑이라고 하겠다. 주로 오후 늦게 문을 여는 집이 많고 새벽까지 영업을 한다. 아테네의 아나피오티카는 가장 인기 있는 타베르나로 손꼽힌다. 라이브 음악을 들으며 그리스 전통 음식과 커피, 술, 디저트 등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멋진 젊은이들이 즐겨 찾는 핫 플레이스로 자리매김했다. 산토리니는 이아 마을보다 피라 마을에 맛집이 몰려 있다. 마마스 하우스www.mamashouse-santorini.gr는 미코노스에서 산토리니로 이주해 온 주인장이 에게해 퀴진을 선보인다. 무사카와 칼라마리, 연어, 토끼고기 요리 등이 대표 메뉴다. 또한 콘비비움conviviumsantorini.com은 마마스 하우스에 비해 격조 있는 느낌의 파인 다이닝을 선보인다. 멋지게 플레이팅 된 지중해 퀴진을 맛볼 수 있다. 에디터 트래비 글·사진 Travie writer 문유선 취재협조 유레일 그룹 www.eurailgroup.org, 터키항공 www.turkishairline.com ☞여행매거진 ‘트래비’ 본문기사 보기
  • 대명리조트 콘도회원권 VIP회원 겨냥한 소노빌리지 출시. 무료 혜택 늘렸다.

    대명리조트 콘도회원권 VIP회원 겨냥한 소노빌리지 출시. 무료 혜택 늘렸다.

    다년간 대한민국 레저업계 1위를 유지하고 있는 대명리조트가 가을철을 맞이하여 계약 만기시 분양금 전액을 환급 해주는 파격 회원권 분양상품을 출시했다. 이벤트 기간에 대명리조트에 회원 가입하는 고객들은 일시납 8% 할인 및 특별 신규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또한 가입 즉시 회원 앞으로 소유권이전 등기가 가능하여 법적 재산권을 보장 받도록 하는 공유제 회원권과 10년 또는 20년 가입기간 만료 후 분양금 전액을 돌려받는 회원제 상품으로 구성하고 계약금 납입즉시 회원번호를 발급받아 대명리조트 본사에서 운영하는 전국12곳의 직영체인과 골프, 승마, 요트와 오션 월드, 오션베이 등 다양한 레저문화시설을 즉시 무료 및 할인혜택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번 한정모집 회원권 중 패밀리 회원권의 분양가격은 공유제(소유권등기이전) 일시불 할인기준 2,250만원~2,980만원이며, 스위트 회원권의 분양가격 회원제(계약기간 만료 시 100%환급) 기준으로 기명은 3,400~무기명은 4,240만원이다. 또한 VVIP 회원권인 노블리안 회원권은 소노펠리체를 포함하여 소노빌리지, 델피노빌리지와 전국 대명리조트 본사에서 운영중인 모든 노블리안을 이용할 수 있고, 소노펠리체를 포함한 노블리안 분양가격은 객실규모에 따라 1억1,640만원대부터 시작하고 실버, 골드, 로얄, 프레지덴셜이 있다. 노블리안 회원권은 한정구좌로만 분양 중이라 조기마감이 예상된다. 대명리조트 회원권 신규혜택은 기명의 경우, 객실요금이 회원가의 50%로 비발디파크를 포함하여 대명리조트 쏠비치호텔&리조트, 델피노 골프 & 리조트, 거제, 경주, 변산, 단양, 설악, 제주, 양평, 엠블호텔 여수, 킨텍스, 등 대명리조트 본사 직영체인을 이용할 수 있고 또한 스키 무료, 오션월드, 아쿠아월드(워터파크) 주중무료, 주말 50%할인, 골퍼들을 위해 비발디파크cc, 소노펠리체cc, 델피노CC 등 할인가격으로 이용한다. 대명리조트 분양담당 관계자는 무기명의 경우에는 임직원 휴가 및 사내 복지, 야유회나 세미나를 개최하기에 용이할 것으로 비춰진다. 대명리조트 법인회원권 다수구좌(3구좌 이상) 가입 시 추가적인 혜택이 적용된다. 무기명은 주로 법인사업자 에 유리하나 예약번호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기에 개인회원님들도 무기명을 선호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신규회원권은 현재 공사진행중인 대명리조트콘도 삼척(2015년완공예정)을 포함하여 진도, 청송, 남해까지 공사 완공시 이용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대명리조트 관계자는 “상담에서 계약체결 및 예약까지 ‘1대1 전담제’로 계약 후 사후 관리를 한다”며 전화상담 시 본사 내방 및 ‘방문 상담’이 가능하다. 안내문과 책자는 무료로 제공 중이다.
  • 렌터카 무인 대여시대 KT

    kt금호렌터카가 업계 최초로 무인 렌터카 대여기를 제주공항 앞 오토하우스에 도입한다고 1일 밝혔다. 영화관이나 공항 출국 데스크에서 이용 중인 터치스크린 방식을 이용한 렌터카 무인 대여기는 예약 고객이 별도 접수나 대기 없이도 차량 인수를 할 수 있게 도와준다. 이용 방법도 간단하다. 터치스크린을 통해 회원 정보나 예약번호를 입력하면 운전자를 등록한 후 결제를 진행한다. 이후 단말기에서 나오는 예약확인증을 들고 주차장으로 가면 곧바로 차량을 인수할 수 있다. 현재는 kt금호렌터카 홈페이지를 통해 렌터카 예약을 마친 고객만 사용할 수 있지만 현장 예약과 차량변경 등의 기능도 이달 안에 추가할 예정이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여행 가방]

    가족과 함께 ‘양양국제 캠핑축제’ 오세요 대한캠핑연맹은 5일까지 강원 양양군 중광정리 하조대 해변에서 ‘양양국제캠핑페스티벌’을 연다. 축제 장소가 눈길을 끈다. 이른바 ‘민통선’ 안쪽이다. 텐트존과 캠핑카존, 카라반존 등은 물론 야외수영장과 키즈존, 레저존, 콘서트홀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갖췄다. 키즈존에는 에어바운스 등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기구가 마련된다. 콘서트홀에서는 직장인 밴드대회 등 다양한 공연과 캠핑족들의 참여 이벤트가 열린다. 참가비는 4인 기준으로 텐트 대여 시 16만원, 자가 텐트 이용 시는 11만원이다. 홈페이지(blog.naver.com/kcamporkr) 참조. 페루, 중남미 최고의 미식 여행지 선정 페루가 ‘월드 트래블 어워즈’ 중남미 부문에서 2년 연속 ‘최고의 미식 관광지’, 3년 연속 ‘최고의 관광청’에 선정됐다. ‘월드 트래블 어워즈’는 ‘여행업계의 오스카상’이라고 불린다. 세계 여행 및 관광 산업 종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세계 최고의 여행지, 호텔, 리조트 등을 선정한다. 에버랜드, 25일까지 야간 동물체험교실 에버랜드가 25일까지 ‘나이트 동물대탐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야행성 생명체들을 엿보는 프로그램이다. 반딧불이, 야행성 동물인 과일박쥐, 수리부엉이, 나무늘보 등이 대상이다.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예약해야 한다. 참가비는 팀당(4인 기준) 4만원이다. 키자니아, 직업체험시설 18일까지 예약제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www.kidzania.co.kr)는 여름방학을 맞아 ‘체험시설 예약제’를 18일까지 시행한다. 대기 시간을 줄여 효율적인 체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키자니아 입장 뒤 자신이 원하는 체험시설에서 예약번호표를 받으면 된다.
  • 듀오웨딩페어, 웨딩박람회 메이크업 무료 서비스

    듀오웨딩페어, 웨딩박람회 메이크업 무료 서비스

    20~21일 ‘제17회 듀오웨딩페어’ 개최…방문객에 무료 메이크업 신부가 웨딩드레스 다음으로 가장 신경 쓰는 메이크업은 섬세한 스타일링이 필요해 업체 선정에 신중을 기하는 부분이다. 하지만 1회에 수십만 원을 호가하는 웨딩메이크업을 일일이 받아볼 수는 없는 노릇.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만든 웨딩컨설팅 듀오웨드(대표 김혜정, www.duowed.com)가 유명 메이크업 브랜드와 아티스트를 초청한 ‘제17회 듀오웨딩페어’를 개최한다. 오는 20일과 21일 이틀간 서울 광장동 워커힐 호텔에서 열리는 ‘듀오웨딩페어’에는 스타들의 메이크업을 전담하는 대표 인기 메이크업 브랜드의 전문 아티스트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영애, 김혜수, 김남주 등 여배우들의 단골 뷰티숍 이경민포레와 한채영, 현영, 이유리 등의 전담 메이크업 아티스트 선덕 원장의 에스휴 등 전 메이크업 부스에서 전문가의 스타일링과 함께 웨딩 메이크업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박람회 현장에서 웨딩패키지를 계약하는 고객은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서비스를 업그레이드 받거나 신랑 헤어컷, 혼주 메이크업 등의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듀오웨딩페어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300여 개 웨딩업체 전문가들이 직접 참가하는 박람회다. 예비 신혼부부들은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헤어, 예물, 한복, 허니문 등 각 분야의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으며 유명 웨딩 브랜드의 최신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예비부부를 위한 실속 있는 혜택과 이벤트도 풍성하다. 계약 고객에게는 웨딩패키지 최대 120만 원 할인과 혼수 브랜드 최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현장 방문고객 중 한 커플을 선정해 600만 원 상당의 유럽 허니문 여행을 지원하고, 이틀간 총 100명에게 매일 오후 12시 커플링을 증정한다. 제17회 듀오웨딩페어는 고객들의 쾌적한 관람을 위해 100% 사전예약을 통해 예약번호를 부여받은 4,000쌍의 커플만 참석할 수 있다. 무료참가신청 및 자세한 문의는 듀오웨드 홈페이지나 전화로 하면 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듀오웨딩페어, 웨딩박람회에서 결혼리허설 하세요

    듀오웨딩페어, 웨딩박람회에서 결혼리허설 하세요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20~21일 ‘제17회 듀오웨딩페어’ 개최 남들과 다른 나만의 개성을 중시하는 요즘, 예비부부들 사이에서 웨딩스타일링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명한 예비 신혼부부들은 유명 웨딩상품들을 한눈에 비교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웨딩페어에서 정보를 얻는데, 이는 결혼 준비 과정에서 시간과 비용을 아끼며 최고의 서비스를 누릴 수 있기 때문.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만든 웨딩컨설팅 듀오웨드(대표 김혜정, www.duowed.com)가 예비부부들을 위해 7월 20일과 21일 이틀간 서울 광장동 워커힐 호텔에서 ‘제17회 듀오웨딩페어’를 개최한다. 듀오웨딩페어에서는 국내 최초로 드레스 멀티샵을 박람회 현장에 구현해 국내외 유명 브랜드의 드레스를 직접 입어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예비신부들은 드레스투어가 아니고서는 입어볼 기회가 없었던 웨딩드레스를 발품 팔지 않고 착용할 수 있다. 행사 방문 고객들은 듀오웨드 전문가의 1:1 맞춤 웨딩스타일링에 따라 웨딩드레스, 메이크업, 웨딩사진 체험을 한 자리에서 할 수 있다. 여러 웨딩상품을 직접 착용하거나 경험할 수 있어 자신에게 최적의 웨딩스타일을 찾을 수 있다. 또한 에스휴, 라뷰티코아 등 박람회에 참여하는 인기 높은 뷰티 브랜드의 웨딩 메이크업 시연도 각 부스에서 진행된다. 듀오웨딩페어를 찾는 예비부부를 위해 다양한 혜택과 참여 이벤트도 준비된다. 현장에 마련된 스튜디오 촬영 세트장에서는 웨딩사진 촬영과 인화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현장 방문고객 중 한 커플을 선정해 600만원 상당의 유럽 허니문 여행도 지원하고, 이틀간 오후 12시마다 선착순으로 총 100명에게 커플링을 증정한다. 듀오웨딩페어 현장 계약 시 웨딩패키지 최대 120만원 할인과 혼수 브랜드 최대 40%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어, 실속 있는 결혼준비를 할 수 있다. 김영훈 듀오웨드 본부장은 “이번 듀오웨딩페어는 예비부부가 전문가의 최신 웨딩정보를 습득하고, 직접 체험하며 웨딩상품을 선택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며 “자신에게 꼭 맞는 웨딩스타일링을 통해 생애 최고의 날을 가장 아름답게 맞이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라고 전했다. 제17회 듀오웨딩페어는 고객들의 쾌적한 관람을 위해 100% 사전예약을 통해 예약번호를 부여받은 4,000쌍의 커플만 참석할 수 있다. 무료참가신청 및 자세한 문의는 듀오웨드 홈페이지나 전화로 하면 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뷰티풀 민트 라이프’, 매진 여파? 암표 등장 골머리

    ‘뷰티풀 민트 라이프’, 매진 여파? 암표 등장 골머리

    봄 음악 축제인 ‘뷰티풀 민트 라이프’가 공연을 앞두고 암표 등장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뷰티풀 민트 라이프의 주최사인 민트페이퍼 측은 27일 “공연이 일주일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암표로 추정되는 사례들이 연이어 발생해 대책 마련에 나섰다.”고 밝혔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미 한 달 전 티켓 예매처인 인터파크에서 전체 매진 돼 티켓을 구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티켓만 잡아둔 채 결제는 미루는 암표 추정 예매자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이런 티켓들은 통상 막판에 다량의 취소표로 등장하거나 예약번호만 알려주고 현장수령을 하라는 식으로 얘기한 뒤 돈만 받고 사라지는 경우가 많다고 주최 측은 설명했다. 이에 민트페이퍼 측은 “27일 오전부터 예매 마감 시점까지 취소표에 한해 ‘카드결제’의 방법으로만 재예매가 가능하도록 방식을 바꿨다.”며 “공식 예매처를 통한 티켓 예매가 아닐 경우 피해 사례 발생시 보상 받을 방법이 전혀 없다. 되도록 안전한 방법으로 티켓을 구매하시길 바란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뷰티풀 민트 라이프는 오는 5월 1일과 2일 양일간 경기도 고양 아람누리 노루목 야외극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에는 김윤아, 조규찬, 노리플라이, 메이트, 이한철, 이지형, 루시드폴, 페퍼톤스 등 총 26팀의 뮤지션들이 참여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홍콩 원정출산 대행업 뜬다

    홍콩 원정출산 대행업 뜬다

    │베이징 박홍환특파원│중국 임신부들의 홍콩 원정출산 붐으로 홍콩에 ‘출산 가이드’ ‘입원대기 대행업’ 등의 신종 직업이 등장, 각광을 받고 있다고 광둥(廣東)성의 광주일보가 4일 보도했다. 가장 대표적인 신종 직업은 ‘출산 가이드’. 홍콩내 각종 수속 등에 익숙하지 않은 중국 임신부들 곁에서 병원 검사 및 분만실 예약, 임시 거주지 알선, 출생신고 등 분만 후 수속 대행 등 ‘풀서비스’를 제공하고 비용을 챙기는 사람들이다. 대략 10여일간 10만위안(약 1700만원)의 비용이 부과된다. ‘입원대기 대행업’도 성황이다. 출산 예약 때문에 홍콩을 오가는 번거로움을 피하려는 중국 임신부들 대신 병원에서 줄을 서 예약번호표를 받고, 한 장당 800홍콩달러(약 12만원)를 받고 판매한다. 하루 평균 10장의 번호표를 팔아 지난달 모두 10만홍콩달러를 벌었다는 사람까지 나타났다. 자녀의 홍콩 거주권 취득이 가능하고 중국의 산아제한을 피할 수 있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공산당 고위급 지도자의 외손녀가 홍콩의 한 공립병원에서 아이를 출산했다는 소문도 돌았다. 홍콩 보건 당국은 홍콩인들의 의료시설 이용난이 가중되자 지난해 10월 모든 공립병원에 중국 임신부들의 출산예약을 연말까지 받지 말도록 조치했었다. stinger@seoul.co.kr
  • 예비부부들 “반갑다 웨딩박람회”

    예비부부들 “반갑다 웨딩박람회”

    ‘신부의 계절’ 5월이 지났는데, 웨딩 컨설팅 업체들이 오히려 더 분주하다. 가을 결혼식을 미리 준비하는 예비부부들을 겨냥해서다. 남들이 쉬는 여름에 준비하면 더 저렴한 가격에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호텔들도 ‘실속 결혼식’ 행렬에 동참했다. 결혼 비수기인 여름에 결혼식을 치르는 커플을 위한 특가 상품들이 속속 등장했다. 듀오웨드는 다음달 4~5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웨딩브랜드 100여곳이 참석하는 ‘듀오웨딩페어’를 연다. 홈페이지(www.duowed.com) 등을 통해 예약번호를 미리 받은 4000쌍만 입장할 수 있다. 듀오웨드 관계자는 26일 “7~8월은 웨딩 비수기로 이 시기에 결혼을 준비하면 메이크업·스튜디오·예식홀 등을 여유있게 이용할 수 있고 혼수도 저렴한 가격에 장만할 수 있다.”면서 “웨딩박람회를 이용하면 다양한 업체들을 한 자리에서 비교할 수 있고, 개인적으로 준비했을 때보다 최대 4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1577-2229. SK마케팅앤컴퍼니가 운영하는 OK웨딩클럽은 가을에 결혼할 예비부부를 겨냥한 ‘2009 OK웨딩클럽 웨딩박람회’를 전국 6곳에서 연다. 27~28일에 부산·대구·광주에서, 다음달 4~5일 서울·인천에서, 11~12일 대전에서 열린다. 드레스·메이크업·혼수·예물·허니문 등 협력업체들이 박람회에 참석한다. SK브로드밴드가 신혼부부를 위한 절약형 통신상품을 소개하고, 가입 고객에게 웨딩패키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OK웨딩클럽 웨딩패키지 구매금액의 0.5%는 OK캐시백포인트로 적립된다. 1577-7555. 아워홈이 운영하는 웨딩브랜드 아모리스에서는 다음달 5~7일 서울 역삼동 GS타워와 강남 메리츠타워에서 ‘프라이빗 웨딩페어’를 개최한다. 50석 규모의 칵테일 리셉션을 선보인다. 칵테일 리셉션은 하객들이 입장하면서 샴페인·칵테일 등 웰컴 드링크를 즐기는 공간을 말한다. 웨딩페어에 방문해 예식을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신라호텔 숙박권·와인 세팅 등 특전을 제공한다. (02)2005-1010. 호텔들도 여름 결혼식을 겨냥한 특가 상품을 내놓았다. 최하 7만원이 훌쩍 넘던 식대를 절반 가까이 깎고, 호텔 예식비용을 높이는 주범으로 꼽히는 음료수값을 받지 않는 곳도 생겼다. 그래도 일반 예식장보다는 식대 등이 비싸지만, 숙박권·허니문 패키지 등 사은품과 2~3시간씩 여유롭게 예식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검토해 볼 만하다는 지적이다. 서울 홍은동에 위치한 그랜드 힐튼은 7~9월 3개월 동안 식대 3만 9000원의 ‘서머 특선 메뉴’를 선보였다. 가격은 낮췄지만, 버섯 크림수프·호주산 소 등심구이·페퍼소스 감자와 계절야채·잔치국수·바나나 무스케이크와 초콜릿 소스·커피로 코스는 그대로 유지했다. 여기에 연회장·폐백실·공항 리무진 서비스·스위트 룸 1박·1주년 기념식사권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02)2287-8250. 서울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웨딩홀은 6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웨딩홀을 새롭게 단장하고 오는 9월까지 음식 10%·음료 50%를 할인해주는 ‘서머 웨딩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객실 1박·결혼 1주년 뷔페 식사권을 제공하고, 하객들을 위한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웨딩 듀오 카드를 발급, 결혼식 뒤 5년 동안 객실과 레스토랑을 30% 할인해준다. (02)3282-6610.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은 7~8월 두 달 동안 월·화요일에만 적용하던 특별 가격을 수·목요일에도 적용한다. 1인당 식대가 5만 3000원이고, 와인을 4만원에 제공한다. (02)3451-8233. 유럽풍 종탑이 있는 잔디정원에서의 야외 웨딩으로 유명한 서울 외발산동 메이필드 호텔은 ‘온리유 웨딩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꽃등심 구이를 주로 하는 양식 메뉴를 4만 6000원에, 음료를 공짜로 제공하는데 7~8월에 예약하는 고객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02)2660-9200. 서울 반포 JW메리어트 호텔에서는 오는 8월까지 식대 5만원 메뉴를 선보인다. 하반기 결혼하는 선착순 30커플에게 총 3000만원어치의 선물을 제공하는 ‘서프라이즈 이벤트’도 진행한다. 뉴칼레도니아 왕복 항공권·하와이 와이키키 비치 메리어트 리조트 6박7일 숙박권·프러포즈 이벤트·폐백음식 등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9월까지 결혼식을 올리고 하객이 400명 이상일 경우에는 JW메리어트 푸껫 리조트 3박4일 숙박권과 왕복 항공권을 제공하는 ‘프리 허니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02)6282-6792. 서울 반포 팔래스 호텔도 3만 8000~5만 5000원의 식대에 객실 1박·공항 리무진 서비스 등의 혜택을 준다. 리뉴얼한 식장에서 3시간 동안 식을 치를 수 있는 게 장점이다. (02)2186-6867.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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