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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라발의 ‘부조리극’을 만나는 무대

    스페인계 프랑스 극작가이자 시인, 영화감독 페르난도 아라발(81)은 현대 전위연극의 기수로 꼽힌다. 그의 작품은 잔학함과 도착으로 가득 찬 부조리의 세계를 유머와 사디즘, 몽상을 섞어 묘사하는 데 특장이 있다. 그는 1970년대 소극장운동이 활발했던 우리나라 연극계에도 중요한 작가였다. 암울한 현실에 눈 감지 않고 치열하게 반응했던 아라발의 연극과 70년대 연극인들의 정서는 맞아떨어졌고, 그의 작품들을 무대에 올리며 우리 연극계는 현실고발적 연극의 지평을 넓힐 수 있었다. 지금까지 이오네스코(2009년), 장 주네(2010년), 사뮈엘 베케트(2011)의 작품 세계를 파고들어 왔던 현대극페스티벌이 이번에는 아라발을 선택, 또 한번 부조리극의 탐구를 이어간다. 지난 한해 변화 모색의 시간을 가진 뒤 오는 10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제4회 현대극페스티벌은 올해 규모를 키워 모두 12개 공연단체들이 아라발의 작품 12편을 릴레이로 무대에 올린다. 상연작은 ‘피살된 흑인을 위한 의식’(극단 C 바이러스), ‘장엄한 예식’(극단 TNT), ‘남과 여’(극단 천지), ‘싸움터의 산책’(극단 노을), ‘달걀 속의 협주곡’(극단 창파) 등으로 서울 대학로 노을소극장과 게릴라소극장에서 공연된다. 1970년대부터 아라발의 작품을 국내에 소개하며 최근까지 그의 작품을 번역·출판해 온 김미라 동의대 교수가 이 작품들의 번역을 맡았다. 축제 기간 중 토요일 정오에는 노을 소극장에서 아라발의 영화 ‘죽음이여, 만세!’(14일), ‘난 미친 말처럼 달리리라’(21일), ‘게르니카의 나무’(28일)의 무료 상영회가 열린다. 전석 2만원. (070)4670-3149.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추석선물세트] 예비신부 윤대리도 욕심 낼 혼수 ‘칠첩반상기’

    [추석선물세트] 예비신부 윤대리도 욕심 낼 혼수 ‘칠첩반상기’

    한국도자기㈜는 추석과 가을 혼수 시즌을 맞아 다양한 디자인의 혼수예단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시즌 출시된 ‘초충도 칠첩반상기’는 시어른께 드리는 예단으로 적격인 제품이다. 초충도 칠첩반상기는 여뀌, 가지, 부용화, 양귀비를 주제로 고전미를 그대로 살려서 더욱 눈에 띈다. 조선시대 대표 여류 예술가인 신사임당의 초충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 지난해 굿디자인어워즈에서 우수 디자인으로 선정돼 호평을 받았다. 필요에 따라 단반상기, 보석함, 뚜껑머그도 구입할 수 있다. 예단용에 그치지 않고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더욱 실용적이다. 한국도자기 매장에서는 예단 구매고객을 위해 팥과 찹쌀을 넣고, 고급 보자기로 감싸며 격식을 갖춘 포장 서비스도 제공한다. 가을 예식을 앞둔 신혼부부에게는 현대적인 감각의 테이블웨어로 2013 디자인 협업 제품인 ‘올리브 마켓’이 어울린다. 올리브 마켓은 딜리셔스 TV인 ‘Olive’와 협업해 만든 제품으로,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라인이다. 블루베리, 올리브, 호박 등 다양한 자연물을 스케치해 친환경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개성을 중시하는 젊은 세대의 취향에 맞춰 일률적인 디자인과 구성에서 벗어나 북유럽식 샐러드볼(원형)과 피자 접시 등 색다른 구성으로 출시한 점도 눈에 띈다. 초충도 단상반기(4P)의 가격은 13만원, 칠첩반상기(21P)는 39만 6000원. 올리브 마켓 홈세트(20P)는 34만 2000원, 홈세트(30P)는 53만 2000원이다.
  • 분당웨딩홀, ‘분당웨딩컨벤션’이 전하는 고품격 씨어터 웨딩

    분당웨딩홀, ‘분당웨딩컨벤션’이 전하는 고품격 씨어터 웨딩

    최근의 예비신부들은 ‘씨어터 웨딩’을 선호한다. 은은한 조명 아래서 대형 스크린을 통해 현장을 생중계하는 씨어터 웨딩은 호텔에서만 가능했던 럭셔리한 예식을 실현시켜준다는 점에서 인기가 좋다. 그에따라 예식을 진행하는 웨딩홀들 역시 대세에 따라 진화하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좋은 홀을 갖춘 예식장이 식장 선택 조건의 1순위가 될 수는 없다. 인륜지대사라 불리는 결혼식에는 대개 신랑신부의 하객보다 양가 부모님의 하객이 더 많은 까닭에 교통편이나 음식 맛도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다. 훌륭한 홀 인테리어, 맛좋은 음식, 편리한 교통. 이 세 가지를 두루 만족시킬 만한 식장, 어디 없을까? 유명 웨딩 카페 회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분당결혼식장 ‘분당웨딩컨벤션’은 삼박자를 다 갖춘 예비 신부들의 로망이다. 예비 신부 안 모씨는 “마치 시장에 온 것 같은 정신없는 결혼식에 질려 주저 없이 이곳을 선택했다”며 분당웨딩컨벤션을 추천했다. 안 씨를 만족시킨 이곳의 조건은 첫째, ‘우리들만의 잔치’가 가능하다는 점이었다. 대개 많은 식장들이 동시간에 여러 커플의 결혼식을 진행하고 있는 것과는 달리, 분당웨딩컨벤션은 단독홀을 운영해 식의 집중도를 높이고 있다. 때문에 나를 찾아온 하객과 다른 사람을 찾는 하객이 섞일 일이 없고, 하객이 식장을 찾아 헤매는 일도 없다. 안 씨를 만족시킨 둘째 조건은 품격 있는 홀 분위기였다. 씨어터 웨딩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긴 버진로드와 넓은 무대, 훌륭한 음향 및 조명 시스템이 그날의 주인공을 돋보이게 한다는 점에서다. 또한 분당에서 소문이 자자한 이곳의 음식 맛과 편리한 교통편에 안 씨는 또 한 번 반할 수밖에 없었다. 분당웨딩컨벤션의 연회장은 회갑이나 고희연 장소로 쓰이기도 하는데, 호텔 출신 조리장이 선사하는 뷔페 맛이 일품인 덕분이다. 1500명의 하객을 수용할 정도로 넓은 연회장은 최근 신부대기실과 함께 리모델링을 마치기도 했다. 더욱이 이곳은 야탑역 3번 출구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 있을 뿐만 아니라 인근에 성남종합터미널까지 끼고 있어 교통편도 매우 편리하다. 분당웨딩홀, 분당웨딩컨벤션의 김태임 대표는 “분당웨딩컨벤션은 인테리어나 교통, 음식 등 모든 면에 있어 탁월해 예비 부부와 부모 세대의 의견이 절충되는 공간”이라며 “부모님들의 의견을 반영해 식장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과거의 전통에서 벗어나 신, 구가 조화되는 새 트렌드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분당웨딩컨벤션은 최근 신부대기실과 연회장의 리모델링을 마치고 더 많은 신랑신부들을 기다리고 있다. 예약 고객을 위한 포토테이블 서비스 및 다양한 혜택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031-702-0123) 또는 홈페이지(www.bdwedding.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효리·이상순 비공개 결혼

    이효리·이상순 비공개 결혼

    가수 이효리(왼쪽·34)와 기타리스트 이상순(오른쪽·39)이 1일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효리의 소속사 비투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둘은 제주시 애월읍 소길리에 있는 이효리의 별장에서 양가 가족들과 지인만 참석한 가운데 예식을 치렀다. 이효리는 들꽃으로 만든 화관을 머리에 쓰고 민소매 드레스를 입었으며 이상순은 하늘색 예복을 입었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이뤄졌으며 1시간 반 정도의 예식 뒤 결혼 뒤풀이를 겸한 파티가 이어졌다. 일반 결혼식과 달리 주례 등의 절차를 생략하고 양가 가족의 상견례를 겸한 예식을 치른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엔 장필순 등 제주에서 생활하는 음악인들과 각자의 소속사 직원 등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들꽃 화관 쓰고… 이효리·이상순 제주도서 극비 결혼

    들꽃 화관 쓰고… 이효리·이상순 제주도서 극비 결혼

    가수 이효리(34)가 연인인 기타리스트 이상순(39)과 1일 제주도에 있는 자신의 별장에서 결혼했다. 1일 스포츠서울닷컴에 따르면 이효리 이상순 커플은 이날 오후 제주도 애월읍에 위치한 자신의 별장에서 가족들과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조촐한 결혼식을 올렸다. 철통보안 속에서 진행된 이날 예식에서 이효리는 머리에 화관을 쓴 채, 흰색 심플한 드레스로, 이상순은 연하늘색 턱시도를 입어 자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결혼식은 ‘소박한 결혼식’을 원했던 두 사람의 뜻대로 경호원들이 별장 입구를 지키는 등 삼엄한 경비 속에 치러 것으로 알려졌다. 하객들은 하루 일찍 도착해 인근 펜션에 묵었으며 이효리 측은 미니버스를 대기시켜 하객들의 편의를 도모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인들은 부부의 앞날을 위해 여러곡의 축가를 선사하기도 했다. 싱어송라이터 정재형의 소개로 만난 이효리와 이상순은 지난2011년 연인으로 발전했다.지난 8월27일에는 이효리가 자신의 트위터에 이상순에게 프로포즈를 받은 영상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퉁, 33세 연하女와 ‘결혼 실패’

    유퉁, 33세 연하女와 ‘결혼 실패’

    방송인 유퉁(56)이 33세 연하인 몽골인 여성과 결혼식을 끝내 올리지 못했다고 enews24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퉁은 지난 23일, 33살 연하의 몽골인 여성인 잉크아물땅 뭉크자르갈씨와 몽골 현지에서 결혼식을 거행할 예정이었으나 결혼식을 하루 앞두고 두 사람의 관계가 급속도로 악화되면서 예식조차 불가능한 상황에 이르게 됐다. 두 사람의 국적이 다른 만큼 소통으로 인한 문제가 갈등의 발단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몽골 가족으로 인한 갈등이나 비자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두 사람의 관계도 급속도로 악화됐고, 급기야 몽골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던 현지 결혼식조차 무산된 것으로 확인됐다. 유퉁의 예비신부 잉크아물땅 뭉크자르갈씨는 결혼식 전날 밤 비자 문제로 인한 마음고생을 털어놓으며 유퉁에게 이별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오후 7시 방송되는 tvN ‘eNEWS’가 단독으로 포착한 장면에서 뭉크자르갈씨는 눈물을 흘리며 두 사람의 추억이 가득한 사진을 찢고 딸과 함께 가출했다. 유퉁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비자 문제도 힘들고 모든 게 힘들다”면서 “아무 것도 아닌 일로 너무 힘들다”고 착잡한 심경을 털어놓으면서도 결혼식 당일까지 집을 나간 아내를 기다리는 모습으로 화해의 의지를 보였지만, 두 사람의 결혼식은 끝내 성사되지 않았다. 당시만 해도 아내와 끝까지 악화된 관계를 극복하려고 했던 유퉁은 결국 미련을 접고 귀국길에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의 예식은 당초 지난 4월 유퉁의 거주지인 경북 포항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이 또한 예기치 못한 유퉁의 대마초 구속 건으로 연기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견본주택 개관, 방문객들 장사진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견본주택 개관, 방문객들 장사진

    울산 소비자들의 관심과 기대를 받았던 ‘번영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가 지난 23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했다. 남구 목화예식장과 현대백화점 사이에 공개된 견본주택은 개관 당일부터 방문객들이 장사진을 이루며 보기 드문 광경을 연출해 성공분양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실제 개관 3일간 총 방문한 수요자들은 2만 여명을 이상으로, 하루 평균 7천여 명이 내방했다는 게 분양관계자의 전언이다. 울산과 함께해온 48년의 ㈜효성이 울산지역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중소형 실속 평형으로 구성돼 있다. 아파트 단지 주변으로는 약사초, 함월초•울산중•울산고•성신고•학성여고 등 13여개의 초•중•고등학교와 학원이 밀집되어 있는 교육특화 지역으로서 인근에는 홈플러스, 이마트, 중구청 등 각종 생활 편의 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는 평가다. 특히 번영로와 북부순환도로가 인접해 있어 시내 전 지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며 시외권으로도 연결되는 사통팔달의 교통요충지로 광역권 수요자들 사이에서도 관심을 끌어왔다. 이에 견본주택을 찾은 한 방문객은 “남편의 출근과 아이 학교를 우선적으로 생각했는데 직접 와서 보니 문제가 완벽하게 해결된 것 같다”며 “특히 홈플러스가 옆에 있어 장보기 편리할 것 같아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번영로 효성해링 턴플레이스는 23일 오픈을 시작으로 28일에 특별공급을 접수 받고, 29일 1•2순위, 30일 3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발표는 다음달 9월 5일이며, 정당당첨자 계약은 9월 10~12일까지 이뤄질 예정이다.분양문의: 052) 211-9200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고소득 자영업자 세무조사 13%는 끝까지 징수 못해

    국세청이 학원·예식장 업자, 성형외과 의사, 변호사 등 고소득 자영업자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있지만 그동안 세무조사에서 부과한 액수의 13%는 징수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국세청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안민석(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고소득 자영업자 추징·징수 현황’ 자료에 따르면 국세청은 2008년 세무조사에서 482명에게 총 3019억원을 부과했다. 그러나 실제 징수한 세금은 2616억원(86.7%)에 그쳤다. 165억원은 받지 못했다. 2009년에도 280명에게 1261억원을 부과했지만 실제 징수한 금액은 1096억원(86.9%)에 불과했다. 안 의원 측은 “정부가 고소득 자영업자의 탈루에 적극 대처하겠다고 했지만 이미 부과한 추징 세액조차 걷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국세청 관계자는 “지난해 발족한 ‘숨긴 재산 무한추적팀’을 보강해 체납자의 납부를 독려하는 한편 숨긴 재산을 파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경하 기자 lark3@seoul.co.kr
  •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견본주택 개관, 방문객들 장사진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견본주택 개관, 방문객들 장사진

    울산 소비자들의 관심과 기대를 받았던 ‘번영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가 지난 23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했다. 남구 목화예식장과 현대백화점 사이에 공개된 견본주택은 개관 당일부터 방문객들이 장사진을 이루며 보기 드문 광경을 연출해 성공분양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실제 개관 3일간 총 방문한 수요자들은 2만 여명을 이상으로, 하루 평균 7천여 명이 내방했다는 게 분양관계자의 전언이다. 울산과 함께해온 48년의 ㈜효성이 울산지역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중소형 실속 평형으로 구성돼 있다. 아파트 단지 주변으로는 약사초, 함월초•울산중•울산고•성신고•학성여고 등 13여개의 초•중•고등학교와 학원이 밀집되어 있는 교육특화 지역으로서 인근에는 홈플러스, 이마트, 중구청 등 각종 생활 편의 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는 평가다. 특히 번영로와 북부순환도로가 인접해 있어 시내 전 지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며 시외권으로도 연결되는 사통팔달의 교통요충지로 광역권 수요자들 사이에서도 관심을 끌어왔다. 이에 견본주택을 찾은 한 방문객은 “남편의 출근과 아이 학교를 우선적으로 생각했는데 직접 와서 보니 문제가 완벽하게 해결된 것 같다”며 “특히 홈플러스가 옆에 있어 장보기 편리할 것 같아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번영로 효성해링 턴플레이스는 23일 오픈을 시작으로 28일에 특별공급을 접수 받고, 29일 1•2순위, 30일 3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발표는 다음달 9월 5일이며, 정당당첨자 계약은 9월 10~12일까지 이뤄질 예정이다. 분양문의: 052) 211-9200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서태지, 이은성과 이미 결혼

    서태지, 이은성과 이미 결혼

    가수 서태지(오른쪽·41)가 지난 5월 결혼을 발표한 배우 이은성(25)과 최근 결혼식을 치렀다고 밝혔다.서태지는 21일 자신의 홈페이지인 서태지닷컴에 올린 글을 통해 “얼마 전 가족들끼리 모여서 뜻깊은 결혼식도 잘 올렸고 집들이 겸해서 여러 지인들을 초대하면서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결혼 사실을 공개했다.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신접살림을 차린 그는 “가정도 꾸리고 부모님과 함께 지내다 보니 좋은 점이 참 많은 것 같다”면서 “소소한 일상 속에 큰 행복이 숨어 있다는 걸 알게 되고 왠지 철도 좀 드는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태지는 지난 5월 이은성과의 결혼을 공식 발표했지만 결혼식 일정과 장소는 공개하지 않았다. 소속사인 서태지컴퍼니는 두 사람이 지난 6월 26일 자택에서 양가 가족들만 참석한 가운데 예식을 치렀다고 설명했다. 현재 9집 앨범을 작업 중인 그는 “아무래도 생활 패턴이 많이 바뀌니 혼자 지내며 작업할 때보다 ‘혹시 집중력이 떨어지는 건 아닐까’ 내심 걱정이 많았는데 예전보다 훨씬 안정적으로 작업이 된다”면서 “새삼 ‘가정이라는 울타리가 참 든든한 것이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고 설명했다. 또 “최근 억측들도 많은데 근거 없는 상식 밖의 이야기들이니 또다시 마음에 상처를 입지 않았으면 한다”면서 “이번 공백기가 길어졌는데 멋진 9집을 들고 찾아가겠다”고 밝혔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이병헌·이민정 부부 됐어요

    이병헌·이민정 부부 됐어요

    배우 이병헌과 이민정이 지난 10일 서울 남산 그랜드햐얏트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 주례는 원로배우 신영균이 맡았으며 900여명의 하객이 이들의 결혼을 축하했다. 일본 등 해외에서 온 팬 수백 명과 국내외 취재진 100여명이 호텔 로비에 운집하기도 했다. 예식에 앞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이병헌은 “단언컨대, 배우로서 지금껏 열심히 살아온 것처럼 앞으로도 좋은 배우가 될 수 있도록 치열하게 꿈틀거리며 싸워가면서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 [이병헌 결혼식사진] 이병헌-이민정 커플 “우리 부부됐어요∼”

    [이병헌 결혼식사진] 이병헌-이민정 커플 “우리 부부됐어요∼”

    10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비공개 예식을 올린 이병헌-이민정 커플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BH엔터테인먼트 제공 손진호기자 nasturu@seoul.co.kr
  • [이병헌 결혼식사진] 이병헌-이민정 부부 “소소하게 행복하게 살께요”

    [이병헌 결혼식사진] 이병헌-이민정 부부 “소소하게 행복하게 살께요”

    10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비공개 예식을 올린 이병헌-이민정 커플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BH엔터테인먼트 제공 손진호기자 nasturu@seoul.co.kr
  • [이병헌 결혼식사진] 이민정, 이병헌 앞에서 ‘싱글벙글’

    [이병헌 결혼식사진] 이민정, 이병헌 앞에서 ‘싱글벙글’

    10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비공개 예식을 올린 이병헌-이민정 커플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BH엔터테인먼트 제공 손진호기자 nasturu@seoul.co.kr
  • [이병헌 결혼식사진] 이병헌-이민정 부부 “우리 정말 결혼했어요∼”

    [이병헌 결혼식사진] 이병헌-이민정 부부 “우리 정말 결혼했어요∼”

    10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비공개 예식을 올린 이병헌-이민정 커플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BH엔터테인먼트 제공 손진호기자 nasturu@seoul.co.kr
  • [최강숙의 시시콜콜] 이효리의 ‘개념 결혼식’이 시선을 끄는 이유

    [최강숙의 시시콜콜] 이효리의 ‘개념 결혼식’이 시선을 끄는 이유

    한 전직 장관으로부터 딸 결혼소식을 들었다. 변호사인 딸은 모교 대학에서 소박하게 결혼식을 올렸고, 사는 집도 사위와 함께 대출을 내 전셋집을 구했단다. 그의 딸은 결혼 비용을 아낀 1000만원을 불우이웃돕기에 냈다고 한다. 그전에도 그 딸은 아버지가 총장으로 재직했던 한 대학에 장학금으로 1000만원을 낸 적이 있단다. 부모 도움 없이 결혼하는 것도 기특한데, 거기다 매달 시댁 어른과 친정 부모님께 용돈까지 보내는 그런 딸이 어디 흔하겠는가. 주변에서 자식 결혼시키느라 월급쟁이 부모가 은행 대출까지 받는 것을 봤다. 호화 결혼식을 올린 것도 아닌데 혼수 등 결혼비용이 적잖게 들어가 그야말로 ‘빚잔치’를 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자식들 교육으로 이미 등골이 빠진 부모들이 자신들의 노후를 준비해야하는 처지에 자식들의 혼사 비용까지 부담하고 있음은 실제 통계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난다. 보건복지부와 보건사회연구원의 ‘2012년 전국 결혼 및 출산 동향 조사’에 따르면 남성의 결혼 비용은 9588만원, 여성은 2883만원이 소요됐다. 남성이 더 많은 비용이 든 것은 신혼부부의 주택을 신랑 측에서 준비하기 때문이다. 이 같은 결혼 비용을 당사자들이 얼마나 부담하는가 봤더니 남성은 4443만원(46.3%), 여성은 1450만원(50.3%)이었다. 사정이 이러니 취업도 못한 미혼 남녀들이 돈이 없어 결혼을 못한다는 하소연을 그냥 지나치기 어려운 게 현실이다. 우리 사회의 양극화 현상이 결혼식에 나타난 지도 오래다. 능력 있는 부모들이 자식들을 앞세워 예식장 꽃값만 몇 천만원 든다는 호텔에서 벌이는 호화 결혼식은 부유층들이 부를 과시하는 특별한 ‘이벤트’가 됐다. 특히 연예인들의 결혼식은 브랜드 노출 효과를 노리는 명품 브랜드들 간의 각축장으로 전락했다. 해외 디자이너의 드레스와 턱시도, 보석류, 심지어 신혼여행을 떠날 때 드는 가방 등 신랑·신부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걸친 것들이 모두 협찬이란다. 최근 섹시 여가수 이효리가 오랫동안 사귀던 남자친구 이상순과 ‘식 없는 결혼식’을 한다고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중요한 날이기에 상순 오빠와 가족과 조용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갖고 싶었다”는 설명이다. 평소 유기견 보호, 채식주의 등으로 이른바 소셜테이너로 자리매김한 그녀다운 선택이다. 일각에서는 ‘식 없는 결혼식’보다는 ‘호화로운 제주 별장 결혼식’에 방점을 두고 입방아를 찧는 이들도 있다지만 결혼식을 성대하게 치르면서 얻을 수 있는 톱스타로서의 온갖 ‘특혜’를 포기한 것만으로도 그의 ‘개념 결혼식’은 돋보인다. 억대의 웨딩드레스 협찬 등을 거부하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닐 터. 그녀의 소박한 결혼식이 우리 사회의 결혼 문화를 바꾸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것은 너무 큰 욕심일까. 논설위원 bori@seoul.co.kr
  • 이효리 “예식 없이 결혼해요”

    이효리 “예식 없이 결혼해요”

    가수 이효리(34)가 연인인 기타리스트 이상순(39)과 별도의 예식 없이 조촐하게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효리는 지난 3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는 처음부터 화려한 결혼식 자체를 계획한 적이 없고, 양가 부모님과 형제들만 모인 자리에서 같이 식사 한 끼 하며 상견례 겸 결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예전부터 결혼을 한다면 작고 조용하게 하고 싶은 바람이 있었고, (이)상순 오빠와 가족들도 동의해 그냥 식 없는 결혼을 하게 됐다”며 “일생에 한 번뿐인 좋은, 중요한 날이기에 오빠·가족과 조용하고 의미있는 시간을 갖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는 이날 한 언론매체가 “오는 9월 1일로 예정됐던 이효리의 결혼이 연기됐다”고 보도한 데 따른 것이다. 그는 앞서 지난달 4일 팬 카페에 글을 올려 결혼 계획을 전했으나 구체적인 시간과 장소는 공개하지 않았다. 싱어송라이터 정재형의 소개로 만난 이효리와 이상순은 2011년 8월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유기동물을 돕기 위한 노래를 함께 작업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상순은 지난 5월 발매된 이효리의 5집 수록곡 ‘미스코리아’의 편곡을 맡기도 했다. 김소라 기자 sjh@seoul.co.kr
  • 이효리 결혼 연기 이유는…대체 왜?

    이효리 결혼 연기 이유는…대체 왜?

    이효리가 연인 이상순과의 결혼을 전격 연기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져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31일 한 매체는 가요계 관계자의 멘트를 인용해 이효리와 이상순이 오는 9월 1일로 예정된 결혼을 연기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하기로 했던 것을 양가 가족 친지만 모이는 ‘가족 모임’으로 결혼식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 같은 ‘예식 없는 결혼’은 소박하고 특별한 결혼식을 하기 원했던 이효리의 평소 바람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들의 결혼식에 대한 세간의 뜨거운 관심이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도 풀이된다. 실제로 이효리와 이상순은 소속사 관계자들은 물론 가까운 지인들에게도 자신들의 결혼에 관한 이야기를 하지 않은 채 조용히 결혼 준비를 하고 있다. 두 사람의 소속사 관계자들은 모두 “결혼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당초 이효리와 이상순은 9월 1일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이효리의 신축 주택에서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결혼식을 올릴 것으로 알려졌었다. 가족 모임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이효리와 이상순은 자신들의 결혼식을 9월 1일로 알고 있는 일부 측근들에게 이와 같은 계획을 알리고 결혼식에 초대하지 못하는 데 대한 양해를 구하기도 했다. 이상순의 어머니 또한 “결혼이 연기됐다”면서 “아직 상견례를 하지 못했고 9월에 정식으로 할 예정”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효리는 결혼에 앞서 8월부터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이효리의 X언니’에 출연해 15년차 연예계 생활을 통해 얻은 생존 노하우를 들려줄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결혼 연기’ 보도에 입 연 이효리 해명 “의미 있는 시간을…”

    ‘결혼 연기’ 보도에 입 연 이효리 해명 “의미 있는 시간을…”

    가수 이효리가 ‘예식 없는 결혼’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효리는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예전부터 결혼을 한다면 작고 조용하게 하고 싶은 바람이 있었고 이상순씨와 가족들도 동의해줘서 그냥 식 없는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라면서 “일생 한번뿐이었으면 좋겠는 중요한 날이기에 오빠(이상순)와 가족과 조용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갖고 싶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30일 한 매체는 9월 1일로 알려진 이효리의 결혼이 연기됐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와 같은 ‘결혼 연기’ 보도에 대해 이효리의 소속사인 B2M엔터테인먼트는 다른 연예매체에 “아직 정해진 바가 없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결혼이 연기됐다는 보도는 맞지 않다”면서 “애당초 이효리와 이상순의 결혼 날짜가 확정된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효리 결혼 연기…무슨 일이?

    이효리 결혼 연기…무슨 일이?

    이효리가 연인 이상순과의 결혼을 전격 연기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31일 한 매체는 가요계 관계자의 멘트를 인용해 이효리와 이상순이 오는 9월 1일로 예정된 결혼을 연기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당초 이효리와 이상순은 9월 1일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이효리의 신축 주택에서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결혼식을 올릴 것으로 알려졌었다. 그러나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최근 계획을 바꿔 하객을 초대하고 일정한 순서에 따라 진행되는 일반적인 예식은 하지 않기로 했다. 대신 양가 가족 친지가 모이는 ‘가족 모임’으로 예식에 대한 형식을 갖출 계획이다. 가족 모임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이효리와 이상순은 자신들의 결혼식을 9월 1일로 알고 있는 일부 측근들에게 이와 같은 계획을 알리고 결혼식에 초대하지 못하는 데 대한 양해를 구하기도 했다. 이상순의 어머니 또한 “결혼이 연기됐다”면서 “아직 상견례를 하지 못했고 9월에 정식으로 할 예정”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효리는 결혼에 앞서 8월부터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이효리의 X언니’에 출연해 15년차 연예계 생활을 통해 얻은 생존 노하우를 들려줄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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