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예식
    2026-08-15
    검색기록 지우기
  • 마약
    2026-08-15
    검색기록 지우기
  • 두통
    2026-08-15
    검색기록 지우기
  • 골반
    2026-08-15
    검색기록 지우기
  • 신축
    2026-08-15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969
  • “귀 찢어질 듯” 광화문 집회 ‘소음 폭탄’…시민들 불편

    “귀 찢어질 듯” 광화문 집회 ‘소음 폭탄’…시민들 불편

    “귀가 찢어질 것 같습니다.” 27일 정오쯤 서울 광화문 광장 인근에서 결혼식 참석 후 귀가하던 30대 여성 김모씨는 “예식장 안에서도 찬송 가사가 선명하게 들릴 정도였는데, 건물 밖으로 나오니 귀를 막지 않고는 걸을 수가 없는 수준이라 다시 실내로 들어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광화문 인근에서 유치원생 아들과 함께 휴식을 취하던 30대 여성 이모씨도 뉴스1에 “집회 소리가 크다곤 들었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 우리 아이도 지금 혼이 쏙 빠질 정도로 시끄럽다고 한다”며 고개를 내저었다. 광화문역 인근 서점을 방문 중이던 10대 이모군은 “갑자기 마이크 소리가 커져서 놀랐다”며 “너무 시끄러워서 빨리 실내로 들어가야 할 것 같다”며 걸음을 재촉했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세종대로 동화면세점 인근에서는 사랑제일교회의 전국 주일 연합 예배가 진행됐다. 곧이어 이날 오후 2시부터는 ‘한국교회연합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 조직위원회’(조직위) 주최로 세종대로와 여의대로 일대에서 동성혼과 차별금지법 제정에 반대하는 집회가 시작됐다. 한국교회총연합,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등 한국 교회 대다수와 120개 시민단체 등이 참여한 이날 집회의 목표는 동성혼·차별금지법 제정 저지와 200억원 후원금 모금이다. 집회 참석자들은 ‘다수의 역차별 조장하는 차별금지법 금지’ 등과 같은 팻말을 들고 집결했다. 주최 측은 미신청 참가자까지 포함하면 약 100만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한다. 경찰은 상당한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곳곳에 바리케이드를 설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다. 일부 시민들은 이러한 통제에 불편함을 호소하기도 했다. 고령인 시민들은 바리케이드가 쳐지면서 길을 헷갈리기도 했다. 한 노인은 못마땅한 표정으로 “주말마다(이렇다)”면서 지나가기도 했다. 이런 대규모 도심 집회는 3·1절 자유통일당이 광화문 일대에서 ‘자유 통일을 위한 천만 조직 국민 대회’를 연 것을 시작으로 매주 계속되고 있다. 해당 집회에는 주최 측 추산 20만명이 몰렸다. 같은 달 30일에는 광화문 일대에서 개신교 단체가 1만명 규모 부활절 퍼레이드를 진행했고, 근로자의 날이었던 5월 1일에는 민주노총·한국노총이 광화문 등에서 9만명 규모의 전국 노동자 대회를 열었다. 집회 때마다 시민들은 ‘소음’으로 인한 불편함을 호소했다. 지난 3일 자유통일당 등이 광화문 일대에서 개최한 ‘대통령 불법 탄핵 저지를 위한 광화문 국민혁명대회’ 때도 “열불난다! 천불난다!” 등의 구호가 시민들 귀를 찌를 듯 울려 퍼졌다. 집회 내내 광화문역 앞 경찰 소음 측정 차량 전광판에는 90dB(데시벨)이 찍혔다. 80dB(기차 소음)은 만성 노출될 경우 청각 장애, 90dB(소음이 심한 공장)은 직업성 난청, 100dB(착암기)은 급성 청각 장애를 유발할 수 있는 수준이다. 한편 서울경찰청은 오늘 한국교회연합 집회 주변에 교통경찰 200여명을 배치해 차량 우회 등 소통을 관리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광역버스 등 통행은 유지할 방침이다. 교통 통제는 집회 예상 종료 시점인 오후 5시쯤부터 풀릴 것으로 보인다.
  • “맥도날드서 결혼해요 38만원에”…호텔 대신 실속 찾는 中 청년들

    “맥도날드서 결혼해요 38만원에”…호텔 대신 실속 찾는 中 청년들

    수천만원에서 수억원이 드는 호화 결혼식 대신 프랜차이즈 식당에서 예식을 올린 뒤 절약한 돈을 다른 곳에 투자하는 중국인들이 생겨났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7일 보도했다. SCMP는 “젊은 세대들이 사치스럽고 복잡한 결혼식 관습에서 벗어나 단순한 방식을 택하고 있다”며 최근 결혼한 샤오예지의 사연을 전했다. 중국 광둥성에 사는 그는 지난달 맥도날드에서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맥도날드는 두 사람이 주로 데이트했던 장소다. 하객들은 맥도날드 테이블에서 와인 대신 콜라를 들고 건배했고 햄버거와 감자튀김으로 식사하며 수다를 떨었다. 다른 손님들도 두 사람의 결혼식을 축하해줬다. 결혼식은 식사비 800위안(15만원)을 포함해 총 2000위안(약 38만원)정도 들었다. 덕분에 일반 예식장이나 호텔에서 진행하는 것보다 돈을 크게 아길 수 있었다. 샤오예지는 결혼식으로 아낀 돈으로 그리스로 가 웨딩 사진을 촬영할 예정이다. 실제로 중국에서는 웨딩패키지를 운영하는 맥도날드 매장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매장은 한국 돈으로 약 50만원 정도면 결혼식을 치를 수 있다. 다만 인원이나 파티용품 등이 추가될 때마다 가격이 오른다. 중국 훠궈 프랜차이즈 하이디라오에서 결혼한 부부도 있다. 상하이에 거주하는 리멍멍은 하이디라오에서 간단하게 결혼식을 진행하고 돈을 아꼈다. 결혼식에서 음식 대접이 중요한데 훠궈의 맛이 두 종류라 손님들의 취향을 걱정할 필요도 없었다. 리멍멍은 “동료 중 한 명은 청첩장이 무료 훠궈 식사 쿠폰이라고 유머러스하게 말하기도 했다”며 웃었다. 리멍멍은 이렇게 아낀 결혼식 비용을 신혼집 리모델링에 쓰기로 했다. 그는 “호화 결혼식이 인상적일 수 있지만 하루 동안 관심의 중심에 서는 것보다 힘들게 번 돈을 일상을 개선하는 데 투자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말했다. 중국 누리꾼들은 “맥도날드 갈 때마다 결혼기념일을 축하하는 기분일 것”, “젊은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결혼식”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 “이 사람도 온다고?” 조세호, 20일 신라호텔 결혼…하객 라인업 ‘깜짝’

    “이 사람도 온다고?” 조세호, 20일 신라호텔 결혼…하객 라인업 ‘깜짝’

    방송인 조세호(41)가 예비 신부와 오는 20일 결혼식을 올린다. 16일 연예기획사 A2Z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조세호는 오는 20일 오후 6시 서울 신라호텔에서 예식을 올린다. 조세호의 결혼식에는 많은 스타가 하객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주례는 은사인 전유성, 사회는 조세호의 이십년지기 방송인 남창희가 맡는다. 가수 김범수, 태양, 거미가 축가를 부르며 절친한 친구로 알려진 배우 이동욱이 축사를 한다. 조세호는 결혼식 다음 날인 21일부터 10일간 신혼 여행을 다녀온 뒤 최근 이사를 마친 용산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한다. 조세호 소속사는 “결혼식은 신랑과 신부 일생에 다시없을 소중한 순간이고 사랑하는 가족들과 가장 아끼는 지인들을 모시는 자리”라며 “주인공 두 사람과 하객분들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조세호의 결혼에 대한 축하와 응원, 격려에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조세호는 2001년 SBS 공채 6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오랫동안 예명 ‘양배추’를 써오다 2011년 말부터 본명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tvN ‘유퀴즈온더블럭’, KBS2 ‘1박2일 시즌4′, JTBC ‘극한투어’ 등에 출연 중이다. 그는 지난 1월 9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을 전제로 연애 중인 사실을 밝혀 화제가 됐다.
  • “묵념” 후 신부 홀로 입장…최태원 차녀 결혼식서 나온 ‘특별한 장면’

    “묵념” 후 신부 홀로 입장…최태원 차녀 결혼식서 나온 ‘특별한 장면’

    “식에 앞서 한미 전우를 위한 묵념의 시간이 있겠습니다.” 13일 오후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서 진행된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차녀 민정씨와 미국인 해병대 장교 출신 케빈 황씨의 결혼식은 ‘군’이라는 공통점을 계기로 결혼에 골인하게 된 두 사람의 인연을 방증하는 듯했다. 이들은 일반적인 결혼식과 달리 한미 전우를 위한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 식순 초반 모든 참가객들은 1분가량 고개를 숙이고 묵념했다. 하객석 뒤편에는 미국 전통 의식에 따른 빈 테이블이 마련됐는데, ‘실종자 테이블’로 불리는 이 테이블은 실종 또는 전사한 용사를 추모하는 의미가 담겨있다. 테이블 위에는 전사자의 피를 상징하는 장미 등 추모 물품이 놓였다. 중국계 미국인인 황씨는 미 해병대 예비군 장교로 캘리포니아에서 복무 중이며, 다음 달에는 다시 현역으로 전환해 미 특수부대의 군수 분야 관련 보직을 맡을 예정이다. 황씨는 2020년부터 약 10개월간 주한미군으로 근무한 경력도 있다. 민정씨 역시 2014년 재벌가 딸로는 이례적으로 해군 사관후보생으로 자원입대했으며, 2015년 청해부대 소속으로 아덴만에 파병된 데 이어 2016년에는 서해 최전방 북방한계선(NLL)을 지키는 해군 2함대사령부에서 임무를 수행한 바 있다. 두 사람은 미국 워싱턴DC 듀폰서클에서 살면서 이웃 주민으로 처음 만났으며 이후 ‘군’이라는 공통점으로 급격히 친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예식에는 신랑과 신부가 차례로 식장에 입장했으며,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신부 민정씨는 아버지 최태원 회장의 손을 잡지 않고 혼자 식장에 들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예식은 주례 없이 진행됐으며, 사회는 신랑과 신부의 지인이 나란히 맡아 각각 한국어와 영어로 진행했다. 결혼식에 앞서 신랑과 신부의 어린 시절 사진부터 현재까지 각자 자라온 사진과 두 사람이 만나 운동 등을 함께 하며 추억을 남긴 사진 등이 동영상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최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은 지난 5월 이혼 소송 항소심 판결로 ‘남남’이 된 이후 처음으로 만났다. 두 사람은 식장 앞에서 환한 표정으로 하객을 맞으며 감사 인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 중에도 최 회장과 노 관장은 신부 측 부모석에 앉아 딸의 결혼식을 지켜봤다. 두 사람은 신랑 신부와 함께 사진도 찍은 것으로 전해졌다. 철통 보안 속에 진행된 이날 결혼식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비롯한 주요 그룹 재계 총수들과 SK가(家) 일가친척들, SK그룹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등 500여명의 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열렸다. 민정씨 부부는 미국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 최태원 차녀 결혼식, 재계 총수 한자리에

    최태원 차녀 결혼식, 재계 총수 한자리에

    최태원·노소영, 나란히 혼주석에이재용·구광모·김동관 등 총출동예식장서 한미 전우 위해 추모도 최태원(64) SK그룹 회장의 차녀 민정(33)씨 결혼식에 이재용(56) 삼성전자 회장을 비롯한 재계 총수들이 총출동했다. 13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열린 결혼식에선 ‘세기의 이혼’으로 관심을 모은 최 회장과 노소영(63)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정재계 인사 등 하객 500여명을 맞았다. 사전에 초청장을 받은 하객만 입장이 가능하도록 출입을 통제했다. 4대 그룹 총수 중에선 구광모(46) LG그룹 회장이 가장 먼저 도착했다. 이 회장은 결혼식 직전에 입장했다. 김동관(41) 한화그룹 부회장, 정기선(42) HD현대 부회장, 허용수(56) GS에너지 사장, 이재현(64) CJ그룹 회장, 박정원(62) 두산그룹 회장, 조현준(56) 효성 회장, 조현상(53) HS효성 부회장, 이웅열(68) 코오롱 명예회장도 자리를 함께했다. 정의선(54) 현대차그룹 회장은 초청장을 받았으나 사정이 있어 오지 못했다. SK 측에서는 최 회장의 동생 최재원(61) 수석부회장, 사촌인 최신원(72) 전 SK네트웍스 회장, 최창원(60)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등 일가 친인척과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노 관장의 동생이자 고 노태우 전 대통령의 아들인 노재헌(59) 동아시아문화센터 원장도 자리했다. 예식은 주례 없이 신랑과 신부가 결혼을 기념하는 각자의 메시지를 전하는 등의 순서로 약 3시간 동안 진행됐다. 한미 전우를 위한 추모의 시간도 가졌다. 지난 5월 재산분할 항소심 판결 이후 5개월여 만에 처음 대면한 최 회장과 노 관장은 나란히 혼주석에 앉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결혼식은 재벌가의 흔치 않은 국제결혼이어서 더 주목을 끌었다. 신랑 케빈 황(34)씨는 중국계 미국인으로 미국 인디애나주에서 태어나 하버드대, 스탠퍼드대 경영학석사(MBA) 과정을 졸업하고 미 해병대 예비군 장교로 캘리포니아에서 복무 중이다. 민정씨도 2014년 재벌가 딸로는 이례적으로 해군 사관후보생으로 자원 입대했다.
  • 집 찾아온 공무원, 대뜸 “생리 언제 해요?”…아이 안 낳는다고 이렇게까지

    집 찾아온 공무원, 대뜸 “생리 언제 해요?”…아이 안 낳는다고 이렇게까지

    세계 1위 인구 대국의 자리를 인도에 내준 중국이 ‘저출생’ 해결을 위해 가임기 여성의 임신·출산 계획을 직접 조사하는 등 사생활에 과도하게 개입하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8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최근 공무원을 동원, 시민들의 집을 방문해 임신을 했는지, 출산 계획은 있는지 등을 물으며 노골적인 압박을 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중국 여성 양위미(28)씨는 처음 공무원이 아이를 낳으라고 권했을 때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 양씨는 혼인신고를 하러 갔을 때 이 공무원에게 무료로 산모용 비타민을 받았고 정부가 도움을 주는 것이라고 여겼다. 이후 해당 공무원은 전화로 비타민을 먹었는지 묻는 등 전화로 자신의 상태를 계속 체크했다. 그러다 양씨는 임신을 했고 출산했다. 그런데 아이를 낳은 뒤 공무원들이 집까지 찾아와 아기와 함께 사진을 찍자고 요구했고, 양씨는 불쾌감을 느껴 이를 거절했다. NYT는 양씨 사례를 소개하면서 경제성장을 위협하는 인구 감소에 직면한 중국 정부가 출산 여부를 결정하는 가장 사적인 선택에까지 개입한다고 지적했다. 문제는 공무원들이 가정 방문을 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는 점이다. 매체에 따르면 중국 여성 10명 중 7명은 공무원에게 임신 계획을 질문을 받았고 소셜미디어(SNS)에는 공무원에게 “생리주기와 마지막 생리 날짜를 묻는 전화까지 받았다”는 주장이 지개됐다. 공무원들은 여성의 임신 기간 내내 관여했다. 임신한 여성은 지역 보건소에 등록해야 하며 낙태 시술하려면 지역 가족계획 부서의 허가를 받아야 하는 곳도 있다. 매체가 인터뷰한 중국 여성들은 대체로 과도한 개입이라는 반응을 보였지만 일부는 정부의 보살핌에 고마워하기도 했다. 중국 당국은 대학과 협력해 결혼과 출산을 장려하는 프로그램까지 개발했다. 최근 중국 민정부는 직속 고등교육기관인 민정직업대학(CCAU)에 ‘결혼 서비스 및 관리 학과’를 신설했다. 이는 중국 최초의 결혼 관련 학부다. 학생들은 결혼 가족 문화, 가족 윤리학, 결혼 산업 경제 및 관리, 결혼 서비스 및 뉴미디어 등 결혼 관련 산업 전반에 관해 공부하게 된다. 커리큘럼에는 결혼 계획, 중매 서비스, 결혼 상담 등이 포함됐다. 캠퍼스 내에는 모의 예식장과 혼인신고 실습장 등도 설치된다. 예식장에서는 전통 혼례 등 다양한 형식의 결혼식을 실습하며, 실습장에서 학생들은 혼인신고 접수자, 혼인신고 담당자 역할 등을 수행하면서 관련 절차와 규정을 배운다. 고위 공직자들도 기회가 있을 때마다 출산 장려 목소리를 내고 있다. 최대 여성단체인 중화전국부녀연합회를 대표해 올해 전국인민대표대회에 참석한 가오제 대표는 “여성으로서 다른 생명을 낳지 못하고 생을 마감한다면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라고 항상 느낀다”고 말했다. 시안에서는 동양의 밸런타인데이로 견우와 직녀가 만난다는 음력 7월 7일에 “적절한 나이에 달콤한 사랑과 결혼을 기원합니다. 중국의 혈통을 늘리자”란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주민들에게 보냈다. 중국 당국은 2017년 수십년간 지속된 한 자녀 정책을 폐기하고 최대 3명의 자녀를 낳도록 장려하는 등 저출생 대책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출산율은 계속해서 급감하고 있다.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올해 초 중국 본토 전체 인구는 2022년 14억 1180만명에서 208만명 감소한 14억 970만명이다. 중국의 합계출산율 역시 2020년 1.30명에서 2022년 1.09명으로 빠르게 하락했다. 중국의 신생아 수는 2022년과 2023년 잇달아 1000만명을 밑돌면서 2년 연속 내리 감소했다. 중국 신생아 수가 1000만명 이하로 떨어진 것은 1949년 신중국 건국 이후 처음이다. 10년 전인 2012년 1635만명이었던 것과 비교해 급감한 수치다.
  • ‘나솔’ 뽀뽀커플 정숙·영호 결별 “조건 35개 힘들었다”

    ‘나솔’ 뽀뽀커플 정숙·영호 결별 “조건 35개 힘들었다”

    ‘나는 솔로’에서 사상 처음으로 촬영 중 뽀뽀하며 화제가 됐던 20기 정숙과 영호(가명)가 결별했다. 정숙은 1일 유튜브 채널 ‘나는 이은율’에서 ‘여러분이 궁금해하셨던 이야기, 이제 말씀드릴게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그는 “영호님과 관계에 관해 ‘잘 지내고 있느냐, 헤어진 거 아니냐’ 이런 질문이 정말 많았다. 한동안 회피해 죄송하고 오늘 이 자리를 빌려 어떻게 됐는지 말씀드리고 싶다”면서 “영호님과 헤어지기로 했다”고 알렸다. 이어 “성격상 솔직하게 말하고 싶지만 그분의 프라이버시도 있어서 예의를 지키기 위해 최대한 오해와 억측이 없는 선에서만 말씀드리려고 한다”면서 ‘나솔사계’(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재결합 조건으로 영호가 제시했던 ‘시무 35조’를 첫 번째 이유로 언급했다. 영숙은 “먼저 방송에 나간 내용 중 공개 안 된 내용들이 조금 많았다. 제가 받아들이기 힘든 부분들이 있었는데 영호님한테 지키겠다고 약속했기 때문에 최대한 지키려고 노력했다”면서 “영호님도 거기에 대해서 잘 지켜주고 있다고 말할 정도로 저는 관계에 대해 최선을 다했다. (그러나) 노력을 해도 좁혀지지 않는 상황들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라고 말했다. 두 번째 이유에 대해 영숙은 “미래를 함께 준비해나가는 과정에서 현실적인 문제들, 그분과 저와의 간극 이런 것들 때문에 상견례를 하지 않고 서로 헤어지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두 사람은 ‘나솔사계’에서 결혼 가치관을 두고 서로 충돌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영숙은 “제게는 사실 말씀드리기 힘든 부분이었지만 더 이상의 억측과 오해가 생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그리고 저를 좋아해 주시는 분들께 솔직하게 말씀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어렵게 얘기를 한번 해봤다”면서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을 마쳤다. 정숙과 영호는 ‘나는 솔로’ 20기에서 커플이 됐다. 당시 두 사람은 촬영 중 여러 차례 뽀뽀했고 마지막 방송 후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서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150일째 잘 사귀고 있다”고 근황을 알렸다. 이후 스핀오프 ‘나솔사계’를 통해 예식장을 예약하고 내년 5월 18일 결혼할 계획이라고 밝혔지만 끝내 부부의 연을 맺지 못했다.
  • 의사 예식·예물비까지 대납한 제약사

    의사 예식·예물비까지 대납한 제약사

    처방 대가로 수천만원 상당 ‘뇌물’ 유흥업소 접대·수십억 배당금도 #. A제약사는 수도권 한 병원 원장의 고급 웨딩홀 비용과 신혼여행비, 명품 예물비를 대신 결제했다. 대납액은 수천만원에 이르렀다. 환자에게 A사 약을 더 많이 처방해 달라는 청탁의 대가였다. A사는 다른 의사에게도 고급 소파와 냉장고·TV·세탁기 등 대형 가전을 집과 병원으로 보내 선물했다. 또 다른 병원장에게는 1000만원 상당의 상품권과 함께 마트에서 카드깡으로 마련한 현금을 은밀히 전달했다. 수백억원의 리베이트(뒷돈) 비용은 회사 경비로 쓴 것처럼 회계 처리해 법인세를 탈루했다. #. B제약사는 직원 가족 명의로 영업대행사(CSO)를 설립한 뒤 CSO 대표에게 급여를 주는 것처럼 꾸며 수십억원을 빼돌렸다. 현금은 의사들을 상대로 한 유흥업소 접대비로 썼다. 병원장들의 아내와 자녀를 CSO 주주로 등재한 뒤 그들에게 리베이트 명목으로 수십억원의 배당금을 지급했다. 국세청이 의료계의 오랜 관행인 ‘리베이트 탈세’에 대한 고강도 기획 세무조사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이름만 들으면 알 만한 16개 유명 제약사가 조사 선상에 올랐다. 국세청은 리베이트를 세무상 비용으로 인정하지 않고 법인세를 매긴다. 돈을 받은 의사 수백명에 대해서도 소득세를 추징할 계획이다. 민주원 국세청 조사국장은 “끝까지 추적해 소득세를 매기고 위법 행위에 대해 검찰 고발도 검토하는 등 엄정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국세청 관계자는 “제약사들은 리베이트 조사를 받은 뒤 해당 병원과 거래가 끊길까 봐 통상 의사 명단을 공개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국세청은 건설사 17곳과 보험중개업체 14곳에 대해서도 불법 리베이트를 통한 탈세 혐의를 포착하고 세무조사를 진행 중이다.
  • 이미 한국 시장 1등인데..추석 안방 파고드는 중국 로보락

    이미 한국 시장 1등인데..추석 안방 파고드는 중국 로보락

    국내 로봇청소기 시장을 점령한 중국 가전기업 로보락이 추석 연휴를 맞아 특가 제공과 팝업스토어 운영을 병행하며 한국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최근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시장 회복에 나선 가운데 압도적 1위 지위를 굳혀나간다는 전략이다. 로보락은 오는 14일부터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 팝업스토어를 운영 한다고 13일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로보락이 만드는 달콤한 집’을 주제로 22일까지 총 9일간 운영된다. 2024 플래그십 모델 로보락 ‘S8 맥스V 울트라’ 일반형·직배수 스테이션, S8 플러스 등 로봇청소기는 물론 무선 습건식 청소기 플렉시 시리즈, 다이애드 시리즈, 무선 진공청소기 H5 등 다양한 라인업을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다. 일부 인기 제품은 특별 할인가에 제공한다. 신혼부부와 예비부부에게는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2024년 내 혼인신고를 했거나 예식장 예약 내역을 증빙하는 고객에게는 팝업 특별 할인가에서 최대 5%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팝업스토어에는 로보락 인기 제품인 무선 습건식 청소기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체험존도 마련됐다. 거실 공간에서는 상황별로 5개의 청소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다이애드 프로 콤보’의 헤드를 교체하며 바닥, 소파 등을 청소해볼 수 있다. 가전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로보락의 한국 시장 점유율은 46.5%로, 전체 시장의 절반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150만원이 넘는 고가 제품군에서는 로보락의 점유율이 65.7%로 압도적이다. 지난 6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해 10일 폐막한 유럽 최대 규모 정보기술(IT)·가전 박람회 ‘IFA 2024’에서도 현지 대형 유통 체인 관계자와 방문객이 로보락 전시관을 찾아 신제품에 많은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 마포, 서울 최초 찾아가는 반려동물 장례 서비스 도입

    마포, 서울 최초 찾아가는 반려동물 장례 서비스 도입

    서울 마포구는 9일 주식회사 펫문과 ‘이동식 반려동물 장례서비스’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서울특별시 최초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펫세권’ 1위 자치구인 마포구가 제시하는 반려동물 사후 처리의 새로운 대안이다. 현행법상 반려동물 사체는 폐기물로 분류돼, 동물 전용 장묘시설을 이용하거나 종량제 봉투에 담아 처리해야 한다. 서울엔 동물 전용 장묘시설이 없어 많은 반려인들이 경기도 등으로 원정 장례를 선택하고 있다. 원정 장례가 어려운 일부 반려인들은 종량제 봉투 처리를 꺼려, 사체 매장의 불법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자택이나 야산 인근에 불법 매장하는 사례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2022년 한국소비자원의 조사에 따르면, 반려동물 사체를 주거지나 야산에 매장 또는 투기했다는 응답 비율이 41.3%로 가장 높았다. 구가 도입하는 이동식 반려동물 장례서비스는 반려동물 전문 장례 서비스 차량이 고객이 요청한 장소로 직접 방문해 사체를 수습하고 추모 예식을 진행한다. 이후 지정된 장소에서 차량 내 무연무취 화장로로 화장을 진행한 뒤, 유골함을 보호자에게 전달한다. 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체계적이고 위생적인 반려동물 사후 처리 시스템이 마련돼, 동물 복지 인식이 제고되고 ‘펫로스 증후군’을 겪는 반려인들의 상실감 극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 반려인들의 경제·시간 부담이 줄어들고 불법 매립으로 인한 환경 문제도 해소될 전망이다. 구는 협약에 따라 세부 사항을 조율하여 이동식 장례서비스를 신속히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마포구 반려가구는 장례서비스 이용료의 60%를 할인받을 수 있으며, 75세 이상 독거노인 반려가구는 무료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반려동물 장례 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다양한 반려동물 복지 정책을 마련해 펫세권 1위 자치구로서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이끌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포구는 상암동 난지한강공원에 2863㎡ 규모의 반려동물 캠핑장을 조성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우리동네 동물병원’ 사업, 반려동물 광견병 예방접종 지원 등 한발 앞선 반려동물 복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우리 결혼합니다”…현아♥용준형 청첩장 사진 공개

    “우리 결혼합니다”…현아♥용준형 청첩장 사진 공개

    10월 결혼을 앞둔 가수 현아와 용준형의 웨딩 화보가 공개됐다. 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용준형 현아 진짜 결혼하는구나”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청첩장 사진으로 추정되는 화보가 담겼다. 하얀 옷을 입은 현아와 용준형이 다정히 얼굴을 맞대고 “Our Wedding day(우리의 결혼 날)”라는 글귀가 적혀 있다. 현아 소속사 앳에어리어는 지난 7월 현아와 용준형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현아는 힘든 순간마다 서로에게 큰 위안이 되어준 용준형과 사랑의 결실을 맺고 결혼을 약속했습니다. 오는 10월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예식을 진행하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항상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아티스트로서, 한 사람으로서, 커다란 결심을 한 현아의 앞날에 많은 축복을 당부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불거진 혼전임신설에 대해서도 “임신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근거 없는 억측이 더는 확산되지 않길 바란다”고 일축한 바 있다. 현아와 용준형은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포미닛과 비스트 멤버로 한솥밥을 먹은 바 있다. 2010년에는 용준형이 현아의 솔로곡 ‘체인지’ 피처링을 맡기도 했다.이후 두 사람은 1월 18일 각자의 개인 계정을 통해 열애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 ‘아버지 손 잡고 신부 입장’ 금지 추진하는 이 나라… 왜?

    ‘아버지 손 잡고 신부 입장’ 금지 추진하는 이 나라… 왜?

    스웨덴 교회가 결혼식에서 신부가 아버지 손을 잡고 입장하는 관행을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31일(현지시각) 영국 옵서버에 따르면 최근 스웨덴 교회 총회에는 결혼식에서 아버지가 신부를 인도하는 관행을 금지하자는 동의안이 제출됐다. 전통적으로 루터교를 믿는 스웨덴 교회에선 신부가 아버지와 동행하지 않고 신랑과 함께 입장하는 경우가 많다. 아버지 인도로 입장하는 건 영미권 전통이다. 하지만 최근 몇 년 동안 아버지 손을 잡고 입장하길 원하는 스웨덴 여성들이 늘고 있다. 2010년 스웨덴 왕세녀 빅토리아가 아버지 칼 16세 구스타브 국왕 손을 잡고 입장한 것과 미디어 등으로 노출된 ‘할리우드 전통’을 따르려는 움직임이 원인으로 꼽힌다. 현재 신부가 아버지와 함께 입장할 수 있는지에 대한 결정은 개별 목사들이 판단한다. 금지안을 추진한 한 목사는 “아버지가 신부를 인도하고 신랑에게 넘겨주는 비교적 새로운 추세는 우리 교회의 전통이 아니다”라며 “아버지가 미성년 처녀를 새 보호자에게 넘겨주는 장면이 상징하는 바를 무시할 수 없다”고 했다. 그러나 반대 목소리도 있다. 스웨덴 교회 한 임원은 “가부장적 인계가 아닌 예식에 가족의 중요성을 표시하는 것”이라며 “관련 모든 사람에게 큰 의미가 있는 선택”이라고 했다. 스웨덴은 유럽연합(EU) 성평등 지수 1위 국가로, 세계적인 페미니즘 선두 국가다. 평등한 육아휴직 제도를 시행 중이며, 의회도 성비가 거의 비슷하다.
  • “학생들에 결혼 교육시킨다”…최악 혼인율에 ‘결혼학과’ 개설한 대학

    “학생들에 결혼 교육시킨다”…최악 혼인율에 ‘결혼학과’ 개설한 대학

    10년 새 혼인율이 반토막 난 중국에서 처음으로 ‘결혼학과’가 대학에 개설됐다. 6일(현지시간) 중국 중앙TV(CCTV)와 베이징청년보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중국 베이징 시민직업대학교(CCAU)는 ‘결혼 서비스 및 관리 학과’를 신설했다. 신입생 정원은 70명으로, 오는 9월부터 모집한다. CCTV에 따르면 이는 중국 최초의 결혼 관련 학부다. 학생들은 결혼 가족 문화, 가족 윤리학, 결혼 산업 경제 및 관리, 결혼 서비스 및 뉴미디어 등 결혼 관련 산업 전반에 관해 공부하게 된다. 커리큘럼에는 결혼 계획, 중매 서비스, 결혼 상담 등이 포함됐다. 학교 측은 결혼학과를 신설한 이유에 대해 “결혼 관련 산업 전반에 필요한 고급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목표”라고 밝혔다. 자오훙강 부총장은 “졸업 후 결혼 정보 회사나 결혼 및 가족 상담 기관 등에 취업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캠퍼스 내에는 모의 예식장과 혼인신고 실습장 등도 설치된다. 예식장에서는 전통 혼례 등 다양한 형식의 결혼식을 실습하며, 실습장에서 학생들은 혼인신고 접수자, 혼인신고 담당자 역할 등을 수행하면서 관련 절차와 규정을 배운다. 한편 올해 상반기 중국 혼인신고 건수가 343만건으로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2014년 상반기(694만건)와 비교하면 10년 새 반 토막이 난 셈이다. 전문가들은 올해 연간 혼인신고 건수가 1980년 이래 가장 적을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에선 춘제(春節·중국의 설) 기간에 결혼하는 커플이 많아 통상 상반기 혼인 등록 건수가 하반기에 비해 많다. 그러나 올해 1∼2분기 혼인신고가 역대 최저인 만큼 올해 혼인신고는 총 660만쌍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에서 결혼이 줄어드는 것은 ‘결혼 적령기’ 인구 자체가 감소했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중국에서는 1987년 이후 출산이 꾸준히 감소했다. 경제난과 취업난으로 결혼을 ‘포기’하는 세태 역시 결혼 감소 원인으로 꼽힌다.
  • 용준형♥ 현아, 혼전임신설 부인 “근거 없는 억측”

    용준형♥ 현아, 혼전임신설 부인 “근거 없는 억측”

    그룹 포미닛 출신 가수 현아가 그룹 하이라이트의 전 멤버 용준형과 10월 결혼하는 가운데 임신설에 휩싸이자 이를 즉각 부인하고 나섰다. 29일 현아의 소속사 앳에어리어(AT AREA)는 “임신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근거 없는 억측이 더 이상 확산하지 않길 바란다”고 밝혔다. 일부 누리꾼은 최근 현아의 퍼포먼스가 담긴 무대 영상에서 그녀가 이전보다 움직임이 활달하지 못하거나 동선 폭이 좁다는 점 등을 근거로 임신설을 주장한 바 있다. 현아는 지난 1월 열애를 인정한 용준형과 오는 10월 성북동 삼청각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앳에어리어 측은 “힘든 순간마다 서로에게 큰 위안이 되어준 용준형과 사랑의 결실을 맺고 결혼을 약속했다”며 “10월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예식을 진행하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 미혼남녀 38% “결혼식 생략 가능”…‘노웨딩’ 바람 분다

    미혼남녀 38% “결혼식 생략 가능”…‘노웨딩’ 바람 분다

    미혼남녀 10명 중 4명이 결혼식을 생략해도 된다고 생각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13일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최근 미혼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 결혼 인식 조사’에 따르면, 예식 진행 관련 설문에서 ‘상대와 의견이 맞는다면 생략해도 된다(37.8%)’는 항목이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별로 하고 싶지 않지만 부모님을 위해 하는 게 맞다(29.8%)’, ‘꼭 필요하다(20.8%)’, ‘굳이 필요 없다(11.4%)’는 의견이 뒤를 따랐다. ‘식을 진행하고 싶지 않다’고 한 49.2%의 응답자들이 택한 가장 큰 이유는 ‘예식 대신 더 필요한 곳에 지출하고 싶어서(40.7%)’였다. ‘형식과 절차가 번거로워서(29.7%)’, ‘예식 비용 부담이 커서(25.2%)’, ‘하객이 많지 않을 것 같아서(3.7%)’ 등으로 이어졌다. 반면 ‘식을 진행하고 싶다’고 답한 50.6%의 응답자는 그 이유로 ‘체면 등 부모님을 위해서(27.2%)’와 ‘그동안 낸 축의금을 회수하고 싶어서(26%)’를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결혼의 정식 절차 중 하나이기 때문에(23.6%)’, ‘많은 사람들의 축복을 받기 위해(9.4%)’, ‘남들도 다 하는 것이기 때문에(8.3%)’, ‘결혼식에 대한 로망이 있어서(5.5%)’ 순으로 나타났다. ‘식을 진행하고 싶다’고 한 비율을 연령별로 살펴보면 30대(53.6%)보다 20대(47.6%)의 응답률이 낮았다. 연령이 낮을수록 예식을 필수라고 생각하는 경향도 더 적어지는 것으로 파악된다. 예식을 진행하고 싶다는 이들이 택한 주된 이유가 ‘부모님, 축의금 회수’로 나타나고, 예식을 진행하지 않겠다는 이들이 택한 이유로 ‘더 필요한 곳에 지출 원한다’는 답변을 가장 많이 한 점도 눈길을 끈다. 예식에 대해 ‘환상’이나 ‘로망’보다는 ‘현실’로 접근하는 경향이 많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가연 조인상 커플매니저는 “전통적인 결혼 문화에서 예식은 필수 행사였다. 규모의 차이는 있어도 하지 않는 경우는 잘 없었는데, 요즘은 젊은 층을 중심으로 예식을 필수로 여기지 않는 풍토가 생겨나고 있다”며 “결혼하는 데에 드는 절차나 비용이 많아지고 복잡해지는 만큼, 오히려 간략하고 실용적으로 결정하는 이들이 있는 셈”이라고 설명했다. 결혼 비용 오르며 미국서도 결혼 규모 축소 최근 미국에서도 치솟는 결혼식 비용으로 인해 하객수를 줄인 ‘스몰웨딩’이나 결혼식을 올리지 않고 혼인신고만 하는 ‘노 웨딩’이 주목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CNBC는 6일(현지시각) 미국 결혼 업체 나트의 2023 보고서를 인용해 지난해 미국 결혼식과 연회 평균 비용이 3만 5000달러(약 4800만원)라고 보도했다. 이는 1년 전보다 약 16.7% 오른 수치로 5000달러(약 690만원) 늘어났다. 결혼 비용이 오르자 결혼을 준비하는 커플들은 하객 수를 줄이는 방식으로 대응했다. 웨딩 리포트에 따르면 미국에서 결혼식 하객 수는 지난 2006년부터 꾸준히 줄어드는 추세다. 2006년 184명이었던 평균 결혼식 하객수는 팬데믹이 발생한 2020년 107명으로 크게 줄었다. 웨딩 리포트 공동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인 쉐인 맥머레이는 “2021년엔 124명으로 조금 늘었지만, 이는 사람들이 락다운(봉쇄) 조치 이후 만나고자 하는 욕망이 컸기 때문”이라면서 “결혼식 비용이 크게 올랐기 때문에 결혼 규모는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 대놓고 뽀뽀하더니…‘나솔’ 정숙♥영호, 결혼식장 잡았다

    대놓고 뽀뽀하더니…‘나솔’ 정숙♥영호, 결혼식장 잡았다

    ‘나는 솔로’ 20기 정숙과 영호가 내년에 결혼한다. 11일 방송된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69회에서는 20기 정숙과 영호가 결혼식장을 예약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정숙과 영호는 “오늘 완전 디데이”라며 결혼식장으로 향했다. 영호는 “내가 결혼이라니 감회가 새롭다”라고 말했다. 결혼식장 담당자는 견적서를 보여주며 “예식 일정은 5월 18일 1시 남았다”라고 안내했다. 취소 수수료가 있으니 신중하게 결정하라는 말에 정숙과 영호는 “마음에 든다”며 바로 계약금 500만원을 이체했다.정숙과 영호의 결혼이 내년 5월 18일로 확정됐다. 정숙은 “내가 결혼하다니”라며 “친구들이 ‘넌 어떤 남자랑 결혼할지 상상이 안 간다’라더라. ‘나는 솔로’ 나가서 결혼할 남자를 찾은 게 너무 신기한 거지”라고 전했다. 영호는 “나도 예상 못 했다”라며 놀라워했다. 제작진이 “진짜 결혼하겠네”라고 하자, 정숙이 “해야 한다. 취소 수수료가 30만원이다”라고 답했다. MC 데프콘은 “이번에 취소하면 (재결합 조건) 조항만 100개”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정숙은 “인생의 동반자가 됐다는 기분이 들었다. 정말 내 사람이 됐구나”라며 결혼식장을 예약한 소감을 전했다. 영호는 “많이 껴안고, 죽기 전까지 굿나잇 키스할 정도로 애틋해지고 싶다”라며 로맨틱한 결혼 생활을 꿈꿨다.
  • [월드 핫피플] 이재용도 참석했던 자식 결혼식 134일간 여는 인도 재벌

    [월드 핫피플] 이재용도 참석했던 자식 결혼식 134일간 여는 인도 재벌

    인도 억만장자인 무케시 암바니(67)가 막내아들 아난트(29)를 결혼시키면서 무려 134일간 사전 축하 행사를 벌여서 화제다. 블룸버그 통신은 9일 아시아에서 가장 부유한 암바니 가문의 막내아들 결혼식이 사전 축하 행사가 시작된 지 134일 만에 이번 주에 열린다고 전했다. 아난트는 12일 뭄바이에서 약혼녀 라디카 머천트와 결혼하며, 하객만 약 1200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하객 명단에는 세계적 유명 인사들이 즐비한데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과 보리스 존슨 전 영국 총리도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부유한 재벌인 인도 기업가 가우탐 아다니도 하객이다. 3월부터 시작된 암바니 가문 결혼 사전 행사에는 인기 팝스타 리아나가 출연해 가족의 개인 동물원에서 3일간 파티를 열었다. 3월 축하행사에는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의 최고경영자 순다르 피차이 등이 참석해 암바니 회장의 세계적 영향력을 과시했다.5월에는 이탈리아 팔레르모에서 포르토피노까지 가는 고급 크루즈선을 함께 타고 축하 행사를 벌였다. 크루즈선에서는 백스트리트 보이즈, 가수 케이티 페리, 이탈리아 테너 안드레아 보첼리가 노래했다. 크루즈선은 4일간 지중해 전역의 경치 좋은 곳에 정박하며 파티를 열어 현지 주민들의 분노를 낳기도 했다. 지난주에는 50쌍의 불우한 부부를 위한 집단 결혼식이 있었고, 이후 저스틴 비버가 참석하는 축하 공연이 벌어졌다. 이들 부부에게는 현금, 보석, 주방 필수품, 가전제품 등의 선물을 줬다. 비버는 한 시간 공연에 1000만 달러(약 138억원)의 출연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에 초대받은 하객들은 힌두교 신들이 금으로 치장한 사원에서 수백 가지 요리를 대접받게 된다. 수많은 요리는 암바니의 아내 니타가 직접 엄선했으며, 바라나시의 셰프들이 만든 알루 티키, 토마토 차트, 팔락 차트, 차나 카초리, 쿨피와 같은 인도 길거리 음식 특선 요리를 선보인다. 통신은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결혼식 행사 중 하나인 암바니가의 결혼식은 아시아 재벌들의 순자산이 급증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라고 지적했다.지금까지 치러진 암바니가의 결혼식 가운데 성대함으로는 막내 아들 아난트의 이번 예식이 기존의 장남과 딸의 수준을 뛰어넘은 것으로 평가된다. 암바니 회장은 세 자녀를 두고 있는데 2018년 12월에 열린 딸 이샤 암바니(33)의 결혼식 축하연에는 클린턴 전 국무장관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언론 재벌 루퍼트 머독의 차남 제임스 머독 등이 참석했다. 비욘세가 이탈리아 코모 호수에서 축하공연을 열었다. 2019년 장남 아카시 암바니(33)의 결혼식에는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를 비롯해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등이 하객이었다. 이재용 회장은 이때 인도 전통 의상을 입고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이샤와 암바니는 이란성 쌍둥이로 이샤는 결혼 후 역시 쌍둥이를 낳았다.블룸버그에 따르면 암바니 회장은 현재 순자산이 1160억달러(약 160조원)로, 세계 11위의 부자다. 막내아들의 결혼식을 특히 호화롭게 여는 이유는 기업 분할 승계를 확실히 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암바니 회장이 이끄는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는 석유 및 가스에서 통신, 소매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 걸쳐 연간 1000억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대기업이다. 장남 아카시는 통신 사업부를 맡고, 딸인 이샤는 소매업을 총괄하며, 막내인 신랑 아난트는 신생 녹색 에너지 사업을 경영할 예정이다.
  • ♥용준형과 결혼하는데…현아, 던과 ‘럽스타’ 그대로 뒀다

    ♥용준형과 결혼하는데…현아, 던과 ‘럽스타’ 그대로 뒀다

    가수 현아가 용준형과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현아의 소셜미디어(SNS)에는 아직 전 연인 가수 던과 함께 찍은 사진이 남아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8일 현아 소속사 앳에어리어는 “현아는 힘든 순간마다 서로에게 큰 위안이 되어준 용준형과 사랑의 결실을 맺고 결혼을 약속했다. 오는 10월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예식을 진행하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다”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용준형의 소속사 블랙메이드 역시 “용준형과 현아는 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과 신뢰로 10월 가까운 지인을 모시고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며 “부부로서 새로운 인생의 막을 올리는 용준형에게 애정 어린 관심과 축하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했다.두 사람이 결혼 발표까지 한 상황이지만, 현아와 전 남자친구 던의 인스타그램에는 과거 연인이었던 시절 게재했던 다정한 사진이 그대로 남아있다. 현아와 던은 2018년부터 2022년 11월까지 공개 열애를 했다. 소속사 피네이션에서 함께 ‘현아&던’이라는 이름으로 앨범을 발매하기도 했다. 던은 지난 2019년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현아와 ‘헤어져도 우리 인스타그램 사진은 지우지 말자’고 결정했다. 연애하고 헤어지는 것, 헤어지고 다시 만나는 것도 자연스러운 일이고 추억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약속대로 이들은 결별 이후에도 함께했던 사진을 삭제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중매 나선 지자체 “성혼 땐 축하금”… “일자리·주거부터” 비판도

    비혼·만혼이 저출생 위기의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면서 남녀의 만남을 주선하는 지방자치단체가 늘고 있다. 결혼이 성사되면 축하금·전세 보증금 등 수천만원을 지원하는 파격적 정책까지 내놨다. 다만 이 같은 ‘보여주기식 정책’ 대신 청년 층의 일자리·주거 등 경제적 안정에 도움을 주는 정책이 필요하다는 비판도 나온다. 부산 사하구는 오는 10월 중 미혼 남녀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이 행사 예산이 반영된 추가경정예산안은 지난달 구의회를 통과했다. 참여 대상은 주민등록지 또는 근무지가 사하구인 1981~2001년생이다. 서류 심사를 통해 참가자를 선발하고, 면접에서 참가자 성향을 파악해 커플 매칭 확률을 높인다. 행사에서 맺어진 커플이 결혼하게 되면 파격적 혜택도 받는다. 구는 커플이 되면 50만원을, 상견례를 하면 100만원을 지원한다. 이어 결혼 축하금 2000만원, 전세 보증금 3000만원 혹은 최대 5년간 월세 80만원 등의 지원도 더해진다. 올해 예산에는 행사 개최 비용만 편성했는데, 내년 본예산에 지원금 예산도 편성할 예정이다. 올해 내국인을 대상으로 시범 행사를 하고, 내년부터는 외국인까지 대상을 늘려 월 1회 행사를 개최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지자체가 중매에 나서기도 한다. 경기 성남시는 39세 이하 미혼 남녀의 만남을 주선하는 ‘솔로몬의 선택’ 행사를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총 6회 열었다. 행사에서 142쌍이 맺어졌고, 이 중 한쌍은 최근 결혼식을 올렸다. 이 행사는 적극행정 우수사례로도 평가됐다. 경남 김해시도 TV프로그램인 ‘나는 솔로’를 벤치마킹해 지난해부터 ‘나는 김해 솔로’를 4차례 진행했는데, 지난 4월 행사에서 커플 매칭률이 50%였으며 참가자 98%가 ‘매우 만족했다’고 응답했다. 지난 4월에는 경북 경산시 공무원들이 김해시에 방문해 프로그램 운영법 등을 배워가기도 했다. 다만 만남 주선 행사가 예산 낭비이자 보여주기식 정책이라는 반론도 만만치 않다. 서울시는 지난해 25~39세 직장인 남녀를 대상으로 ‘서울팅’ 사업을 추진하려고 예산 8000만원을 편성했다가 반대에 부딪혀 보류했다. 인천시도 2018년에 미혼 남녀 만남을 주선하고 결혼에 성공하면 예식비용 100만원을 주는 사업을 계획하다 비판 여론이 일자 철회했다. 앞서 저출산고령화사회위원회가 만 25~49세 남녀 20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결혼·출산·양육 인식조사’에서 응답자 90.8%는 기존 저출생 정책은 효과가 없다고 판단하며 ‘직접 양육 시간지원’이 저출산 해결에 가장 도움이 될 것이라 말했다. 김영미 전 저출산고령위 부위원장(동서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은 “남녀의 만남을 주선하는 건 민간 영역에서 충분히 할 수 있고, 지자체는 청년 층의 일자리·주거 등 경제적 안정에 노력하는 게 바람직하다”며 “만일 이런 정책이 우수 사례로 알려지면, 효과 없는 정책이 우후죽순 늘어나는 것도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 현아·용준형 ‘아이돌 부부’ 탄생…1월 연애 공개→10월 결혼

    현아·용준형 ‘아이돌 부부’ 탄생…1월 연애 공개→10월 결혼

    아이돌 출신 가수 현아와 용준형이 공개 열애 반년 만에 결혼을 발표했다. 현아 소속사 앳에어리어는 8일 입장문을 통해 “현아가 용준형과 사랑의 결실을 맺고 결혼을 약속했다”며 “10월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예식을 진행하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용준형 소속사 블랙메이드는“용준형과 현아는 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과 신뢰로 10월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고 밝혔다.두 사람은 지난 1월 소셜미디어를 통해 손을 잡은 뒷모습을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며 교제 사실을 알렸다. 당시 서로의 게시글에 각각 계정을 태그했고, 현아는 댓글로 “예쁘게 봐달라”고 남겼다. 용준형은 팬 소통 커뮤니티에 “서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으면서 잘 지내고 있으니 예쁘게 지켜봐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현아는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했고 건강 문제로 탈퇴했다. 2009년 포미닛의 멤버로 재데뷔했고, 같은해 용준형은 비스트(현 하이라이트)로 데뷔했다. 두 사람은 당시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이었다. 이듬해인 2010년 현아의 솔로 데뷔 싱글 ‘체인지’로 협업했다.용준형은 2019년 정준영, 승리, 최종훈 등이 속했던 불법 음란물 유포 단톡방에 연루돼 그룹에서 탈퇴했다. 지난달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그 어떤 단체 대화방에 들어간 적도 없고 입에 담기도 싫은 일들이 벌어졌던 사건에 연루되지 않았다”라고 해명한 바 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