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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려도 훈남’ 신랑 정OO, 신부 장나라…결혼식장 내부 모습

    ‘가려도 훈남’ 신랑 정OO, 신부 장나라…결혼식장 내부 모습

    장나라(41)의 행복했던 결혼식 현장 내부 모습이 공개됐다.  26일 장나라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한 배우 정태우의 아내 장인희는 “너무 아름다웠던 웨딩”이라며 장나라 결혼식장 내부를 공유했다. 사진 속 예식장은 세심한 케이터링 서비스와 화려한 꽃 장식이 그림처럼 펼쳐져 있는 모습이었다. 장나라는 이날 오후 서울 내곡동 한 예식장에서 6세 연하 촬영감독과 2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앞서 장나라는 공식 홈페이지에 “저 결혼합니다. 영상 일을 하는 6살 연하의 친구와 2년간의 교제 끝에 서로 인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라며 결혼을 발표했다. 당시 장나라는 “예쁜 미소와 성실하고 선한 마음, 그리고 무엇보다 자기 일에 온 마음을 다하는 진정성 넘치는 자세에 반해 인연을 맺게 됐다. 즐겁고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두 사람은 2019년 방송된 드라마 ‘VIP’를 통해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장나라 남편은 이 드라마 촬영감독이었다. 결혼식에선 장나라의 절친인 방송인 박경림과 가수 이수영이 사회와 축가를 맡았다. KBS2 드라마 ‘대박부동산’에서 장나라와 호흡을 맞춘 정용화 역시 축가를 부르며 우정을 드러냈다.
  • 장나라, 축★결혼…6세 연하 신랑 맞이 ‘흥 폭발’

    장나라, 축★결혼…6세 연하 신랑 맞이 ‘흥 폭발’

    장나라(41)가 결혼했다. 26일 서울 내곡동의 한 예식장에서 6세 연하 비연예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날 예식에서 장나라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막춤을 추는 등 한껏 기쁨을 드러냈다. 결혼식 사회와 축가는 박경림과 이수영이 각각 맡았다. 밴드 '씨엔블루' 정용화도 자신의 히트곡 '사랑 빛'을 불렀다. VIP에 함께 출연한 배우 이상윤과 이청아는 물론, 배우 정태우 부부가 하객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장나라는 지난 3일 결혼을 발표했다. "영상 일을 하는 친구와 2년여간 교제 끝에 인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며 "예쁜 미소와 성실하고 선한 마음, 무엇보다 자기 일에 온 마음을 다하는 진정성 넘치는 자세에 반해 인연을 맺게 됐다. 멋진 친구와 인생을 함께하게 돼 더없이 기쁘다. 즐겁고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했다. 이후 장나라 남편이 드라마 'VIP'(2019) 촬영감독 출신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해당 작품에 출연한 장나라와 배우와 감독으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셈이기 때문이다. 2001년 1집 앨범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로 데뷔한 장나라는 가수로서뿐만 아니라 배우로서도 큰 성공을 거뒀다. ‘명랑소녀 성공기’, ‘동안미녀’, ‘학교 2013’, ‘운명처럼 널 사랑해’, ‘미스터 백’, ‘고백부부’, ‘오 마이 베이비’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 [포착] 장나라, 6세 연하 촬영감독과 결혼식 현장 공개

    [포착] 장나라, 6세 연하 촬영감독과 결혼식 현장 공개

    배우 겸 가수 장나라와 6세 연하 촬영감독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장나라는 지난 26일 오후 6시 서울 내곡동 한 예식장에서 약 2년간 교제해온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6세 연하인 연인은 2019년 장나라가 출연한 SBS 드라마 ‘VIP’ 촬영감독으로, 두 사람은 작품에서 만나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결혼식은 가족 및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치러졌다. 사회와 축가는 장나라의 오랜 절친 박경림과 이수영이 맡아 우정을 자랑했다. 또한 KBS2 드라마 ‘대박부동산’에서 장나라와 호흡을 맞춘 정용화 역시 축가를 불러 훈훈함을 더했다. 배우 이청아 등 장나라 지인들은 인스타그램 스토리 등을 통해 결혼식 현장 일부를 공개했다. 이청아는 인스타그램에 “사랑해요 천사언니”라는 글과 함께 웨딩드레스를 입은 장나라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장나라와 ‘뉴논스톱’에서 함께 연기한 정태우도 아내와 함께 결혼식에 참석해 인증샷을 공개했다. 앞서 장나라는 지난 3일 “영상 일을 하는 친구와 2년여 간 교제 끝에 인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어 “예쁜 미소와 성실하고 선한 마음, 그리고 무엇보다 자기 일에 온 마음을 다하는 진정성 넘치는 자세에 반해 인연을 맺게 됐다”며 “멋진 친구와 인생을 함께하게 돼 더없이 기쁘다”고 했다.
  • 윤계상, 초호화 결혼식 ‘최소 1억’ 썼다…”평균 5배”

    윤계상, 초호화 결혼식 ‘최소 1억’ 썼다…”평균 5배”

    배우 윤계상이 결혼식에 총 1억원이 넘는 돈을 쓴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KBS2 '연중 라이브'에 따르면 윤계상이 결혼식을 치른 신라호텔 영빈관은 배우 장동건, 고소영 부부, 전지현, 이정현 등 많은 스타가 백년가약을 맺은 예식장이다. 대관료는 억대를 호가한다. 특히 윤계상이 고른 야외 웨딩 홀은 꿈의 베뉴로 불린다. 대관료가 타 식장의 3배 수준이며, 1인당 식대는 10만~20만원대다. 생화 장식은 2200만~6600만원에 이른다. 한 웨딩 플래너는 "결혼식 비용으로 최소 1억원 정도는 들어가지 않았을까 싶다. 평균 예식의 5배 정도"라고 추정하기도 했다. 하객들의 면면도 화려했다. 영화 '유체이탈자'에 함께 출연한 배우 임지연, '범죄도시'에서 호흡을 맞춘 마동석, 평소 절친한 배우 온주완, 이상엽, 김동욱 등이 참석했다. 축사는 신부의 친구인 정유미가 맡았고, god가 축가 무대를 선사했다. 윤계상은 지난해 6월 5살 연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을 전제로 한 열애 소식을 전했다. 이후 두 달 만인 8월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둘은 당시 코로나19 여파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계상의 아내는 국내 코스메틱 업계에서 주목받는 사업가다. 유아인의 창작 아티스트 그룹 스튜디오 콘크리트의 대표를 역임하기도 했다. 둘은 2020년 말 지인의 소개로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 “축의금 5만원 냈다고 실망했대요” 결혼식도 인플레?

    “축의금 5만원 냈다고 실망했대요” 결혼식도 인플레?

    최근 2년간 코로나19 여파로 잦아들었던 결혼식이 일상회복과 함께 늘어나고 있다. 예식업계에 따르면 올해 1∼2분기 호텔 예식장 예약률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0~30%가량 상승한 것으로 전해진다. 직장인들은 결혼식 초대가 밀려드는 데다가 축의금 인플레이션까지 겹쳐 고민이 늘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차로 왕복 4시간에 달하는 지인의 결혼식에 참석해 축의금으로 5만원을 냈다가 당사자로부터 ‘실망했다’는 반응을 들어 황당했다는 사연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글쓴이는 “이전 회사 동료의 결혼식이었다. 현재는 둘 다 퇴사한 상태로, 당사자는 재취업에 성공했고 난 취업을 못 하고 있는 상황이었다”면서 “갑자기 집들이한다고 부른 자리에서 청첩장을 받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청첩장을 받은 이후 딱히 연락이 없었지만, 결혼식 당일 왕복 4시간 거리를 운전해서 갔고, 밥때가 애매해 답례품을 받아 갔다. 하지만 나중에 다른 동료로부터 ‘왜 5만원을 했냐. 그 언니가 실망했다’는 말을 들었다. 같이 일할 때 종종 커피도 사고 많이 챙겨줬는데 배신할 줄 몰랐다더라. 이게 정말 배신인 거냐”며 당혹스러워했다. 결혼식 참석과 축의금 액수 기준은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미혼남녀 300명(남녀 각각 1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남성 52.7%, 여성 64%가 결혼식 청첩장을 받는다고 모두 참석하지는 않는다고 답했다. 결혼식 참석을 결정하는 가장 큰 기준으로는 남녀 모두 ‘상대와의 친밀도’를 1위로 꼽았다. 이 밖에도 ‘나의 시간적 여유’, ‘나의 경제적 상황’, ‘상대가 내 경조사를 챙겼는지 여부’ 등이 있었다. 축의금 액수를 결정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당사자와의 친밀도’였다. 이어 ‘나의 경제적 상황’, ‘주변 사람들이 내는 액수’ 순이었다. 미혼남녀가 생각하는 적정 축의금 액수는 평균 7만9000원으로 조사됐다. ‘5만원’(48%)과 ‘10만원’(40%)이 대다수를 차지했다. 청첩장을 받았을 때 남성은 48%, 여성은 66%가 부담을 느낀다고 답했는데, 그 이유로도 ‘관계의 애매모호함’에 이어 2위로 ‘경제적 부담’이 꼽혔다. 경조사비, 소득공제가 된다? 축의금도 소득공제를 받을수 있다. 단 ‘사업자’에 한해서만 가능하다. 소득공제가 가능한 경조사는 사업과 관련 있는 경우에 한한다. 예를 들어 사업자가 학원 강사라면 학원이나 학부모와 관련해 지출된 경조사비만 소득공제 받을 수 있다. 이외에 경조사비 소득공제를 받으려면 청첩장, 부고장, 또는 문자메시지 출력 등 관련 사실을 입증할 수 있는 증빙 서류가 필요하다. 이 때 소득공제 받을 수 있는 경조사비는 건당 최대 20만 원이다.
  • 손실보전금 첫날, 짝수 대상자 67% 신청 96만여건 5조 9535억원 당일 지급 완료

    손실보전금 첫날, 짝수 대상자 67% 신청 96만여건 5조 9535억원 당일 지급 완료

    코로나19 방역 조치 준수로 손해를 입은 소상공인·자영업자 371만명에게 30일부터 손실보전금 지급이 시작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날 정오부터 23조원 규모의 소상공인 손실보전금을 지급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중기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으로 108만 471건의 손실보전금 신청이 접수됐고, 96만 4096건이 지급됐다. 첫날 신청 대상자가 161만개사인 것을 고려하면 신청률은 67.1%이며, 신청자의 89.2%가 지급받았다. 지급된 총액은 5조 9535억원이다. 손실보전금 지원 대상은 지난해 12월 15일 이전에 개업해 같은 달 31일 기준 영업 중이면서 매출액이 감소한 소상공인·소기업과 연매출 10억원 초과 50억원 이하 중기업이다. 연매출 30억원 초과 50억원 이하인 식당·카페·학원·실내체육시설도 새로 지급 대상에 포함됐다. 매출 감소 여부는 2019년 대비 2020년 또는 2021년, 2020년 대비 2021년 연간 또는 반기별 부가세 신고매출액을 기준으로 판단한다. 지난해 개업자나 간이과세자, 면세사업자 등 부가세 신고 매출액으로 매출 감소 여부를 판단할 수 없는 사업자는 전자계산서 발급액 등 과세인프라 자료를 활용해 반기 또는 월평균 매출을 비교한다. 1·2차 방역지원금을 받았어도 손실보전금 지급 매출 감소 기준을 충족하지 않으면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다만 1·2차 방역지원금을 받은 사업체 중 2020년 8월 16일 이후 영업시간 제한 등 방역조치를 이행한 사업체에는 기본 금액인 600만원을 지급한다. 2020년과 2021년 부가세 신고 매출액과 과세인프라 매출액이 모두 없어 영업 중인 사업체로 보기 어려우면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손실보전금은 매출 규모와 매출 감소율 수준을 고려해 9개 구간별로 최소 600만원에서 최대 800만원까지 지급된다. 지원 대상 중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의 적용 대상이 돼 연매출이 40% 이상 감소한 여행업·항공운송업·공연전시업·스포츠시설운영업·예식장업 등 약 50개 업종은 ‘상향지원업종’으로 분류돼 손실보전금을 최소 700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까지 받는다. 중기부는 신속지급 대상 348만곳에 이날 정오부터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30일은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가 짝수, 31일은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가 홀수인 업체에 문자를 발송한다. 이들 사업체는 신청만 하면 손실보전금을 받을 수 있다. 다음달 1일부터는 홀짝 구분 없이 신청할 수 있다. 일요일·공휴일 관계없이 손실보전금 누리집(소상공인손실보전금.kr)을 통해 24시간 가능하다. 오후 7시까지 신청하면 당일 손실보전금이 입금된다.  
  •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30일부터 7월 29일까지 신청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30일부터 7월 29일까지 신청

    코로나 19 방역 조치 준수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자영업자 371만명에게 30일부터 손실보전금 지급이 시작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날 정오부터 23조원 규모의 소상공인 손실보전금을 지급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손실보전금 지원 대상은 지난해 12월 15일 이전에 개업해 같은달 31일 기준 영업 중이면서 매출액이 감소한 소상공인·소기업과 연매출 10억원 초과 50억원 이하 중기업이다. 연매출 30억원 초과 50억원 이하인 식당·카페·학원·실내체육시설도 새로 지급대상에 포함됐다. 매출감소 여부는 2019년 대비 2020년 또는 2021년, 2020년 대비 2021년 연간 또는 반기별 부가세 신고매출액을 기준으로 판단한다. 지난해 개업자나 간이과세자, 면세사업자 등 부가세 신고매출액으로 연간 또는 반기 매출감소 여부를 판단을 할 수 없는 경우는 전자계산서 발급액 등 과세인프라 자료를 활용해 반기 또는 월평균 매출을 비교한다. 앞서 1·2차 방역지원금을 받았어도 손실보전금의 매출감소 기준을 충족하지 않으면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다만 1·2차 방역지원금을 받은 사업체 중 2020년 8월 16일 이후 영업시간 제한 등 방역조치를 이행한 사업체에는 기본 금액인 600만원을 지급한다. 2020년과 2021년의 부가세 신고매출액과 과세인프라 매출액이 모두 없어 영업 중인 사업체로 보기 어려우면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손실보전금은 매출 규모와 매출 감소율 수준을 고려해 구간을 9개 구간별로 최소 600만원에서 최대 800만원까지 지급된다. 지원 대상 중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의 적용 대상이 돼 연매출이 40% 이상 감소한 여행업·항공운송업·공연전시업·스포츠시설운영업·예식장업 등 약 50개 업종은 ‘상향지원업종’으로 분류돼 손실보전금을 최소 700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까지 받는다. 중기부는 신속지급 대상 348만곳에는 이날 정오부터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30일은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가 짝수, 31일은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가 홀수인 업체에 문자를 발송한다. 이들 사업체는 신청만 하면 손실보전금을 받을 수 있다. 다음달 1일부터는 홀짝 구분없이 신청할 수 있다. 일요일·공휴일 관계없이 손실보전금 누리집(소상공인손실보전금.kr)을 통해 24시간 가능하다. 오후 7시까지 신청하면 당일 손실보전금이 입금된다.
  • 日, 초호화 만찬 등 ‘오모테나시’로 미일 동맹 과시

    日, 초호화 만찬 등 ‘오모테나시’로 미일 동맹 과시

    일본 정부가 22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일본 방문에 맞춰 최고의 손님 접대를 뜻하는 ‘오모테나시’를 시작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오후 전용기를 타고 일본 도쿄 요코타 공군기지에 도착해 2박 3일간의 일본 일정에 들어갔다. 하야시 요시마사 외무상이 기지에서 바이든 대통령을 영접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23일 미일 정상회담과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출범식, 24일 쿼드(미국·일본·호주·인도의 중국 견제 안보협의체)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이 밖에 나루히토 일왕 접견, 기시다 후미오 총리와의 만찬, 납북 일본인 가족 면담 등을 소화할 계획이다. 일본 정부는 2019년 5월 당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이후 3년 만에 방일한 미국 대통령을 최고 수준으로 환대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일본 경시청은 1만 8000명의 경찰력을 동원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 방문 때와 비슷한 수준이지만 우크라이나 사태로 각종 시위가 열릴 수 있는 만큼 경계 강화에 나섰다. 오모테나시는 정상 만찬에서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된다. 만찬 장소는 도쿄의 대형 연회시설 ‘핫포엔’(八芳園)으로 약 4만㎡ 부지에 일본식 정원과 예식장, 연회장, 식당 등이 갖춰진 곳이다. 일본식 정원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이곳에서 기시다 총리는 와쇼쿠(和食·일본 음식)를 바이든 대통령에게 대접하며 전통문화를 자연스럽게 소개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기시다 총리는 23일 정상회담 때 방위비 증액 방침을 밝힐 계획이다.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중국의 군사력 강화 등으로 일본을 둘러싼 안보 환경이 엄중해지면서 미일동맹 강화를 위해 방위비 증액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강조할 방침이다. 구체적 증액 규모는 언급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지만 일본 국내총생산(GDP)의 1%에서 2% 이상으로 대폭 확대하는 방안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 日, 초호화 만찬 등 ‘오모테나시’로 미일 동맹 과시

    日, 초호화 만찬 등 ‘오모테나시’로 미일 동맹 과시

    일본 정부가 22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일본 방문에 맞춰 최고의 손님 접대를 뜻하는 ‘오모테나시’를 하겠다며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오후 전용기를 타고 일본 도쿄 요코타 공군기지에 도착해 2박 3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23일 미일 정상회담과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출범식, 24일 쿼드(미국·일본·호주·인도의 중국 견제 안보협의체)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이 밖에 나루히토 일왕 접견, 기시다 후미오 총리와의 만찬, 납북 일본인 가족 면담 등을 소화할 계획이다. 일본 정부는 2019년 5월 당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이후 3년 만에 방일한 미국 대통령을 최고 수준으로 환대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일본 경시청은 1만 8000명의 경찰력을 동원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 방문 때와 비슷한 수준이지만 우크라이나 사태로 각종 시위가 열릴 수 있는 만큼 경계 강화에 나섰다. 오모테나시는 미일 정상 만찬에서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된다. 만찬 장소는 도쿄의 대형 연회시설 ‘핫포엔’(八芳園)으로 약 4만㎡의 부지에 일본식 정원과 예식장, 연회장, 식당 등이 갖춰진 곳이다. 일본식 정원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이곳에서 기시다 총리는 와쇼쿠(和食·일본 음식)를 바이든 대통령에게 대접하며 전통문화를 자연스럽게 소개하겠다는 계획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 방문 때 아베 신조 당시 총리는 도쿄 롯폰기의 화로구이 전문점에서 부부 동반 만찬을 하고 ‘골프광’인 트럼프 전 대통령을 위해 지바현에서 동반 라운딩을 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기시다 총리는 23일 바이든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때 방위비 증액 방침을 밝힐 계획이다.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중국의 군사력 강화 등으로 일본을 둘러싼 안보 환경이 엄중해지면서 미일동맹 강화를 위해 방위비 증액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강조할 방침이다. 구체적 증액 규모는 언급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지만 일본 국내총생산(GDP)의 1%에서 2% 이상으로 대폭 확대하는 방안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 바이든 日 도착…최고의 환대 ‘오모테나시’ 준비한 기시다

    바이든 日 도착…최고의 환대 ‘오모테나시’ 준비한 기시다

    일본 정부가 22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일본 방문에 맞춰 일본식 최고의 손님 접대인 ‘오모테나시’를 하겠다며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오후 전용기를 타고 도쿄 요코타 공군기지에 도착해 2박 3일의 일본 일정을 시작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23일 미일 정상회담과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 워크(IPEF) 출범식, 24일 쿼드(미국·일본·호주·인도의 중국 견제 안보협의체)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이 밖에도 바이든 대통령은 나루히토 일왕 접견, 기시다 후미오 총리와의 만찬, 납북 일본인 가족 면담 등의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일본 정부는 2019년 5월 당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이후 3년 만의 미국 대통령의 일본 방문에 최고 수준으로 대접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일본 경시청은 1만 8000명의 경찰력을 동원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 방문 때와 비슷한 수준이지만 우크라이나 사태로 각종 시위가 열릴 수 있는 만큼 경계 강화에 나서고 있다.일본의 오모테나시의 정점은 미일 정상 간 만찬에서 보여질 전망이다. 만찬 장소는 도쿄의 대형 연회시설인 ‘핫포엔’(八芳園)으로 약 4만㎡의 부지에 일본식 정원과 예식장, 연회장, 식당 등이 갖춰진 곳이다. 특히 일본식 정원이 아름답기로 유명해 기시다 총리는 이곳에서 와쇼쿠(일본 음식)를 바이든 대통령에게 대접하며 일본 문화를 자연스럽게 소개하겠다는 생각이다. 앞서 트럼프 전 대통령 방문 때 아베 신조 당시 총리는 도쿄 롯폰기의 화로구이 전문점에서 부부 동반 만찬을 했고 ‘골프광’인 트럼프 대통령을 위해 지바현에서 골프를 같이 쳤다. 한편 기시다 총리는 23일 바이든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때 일본의 방위비 증액 방침을 전할 계획이다.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중국의 군사력 강화 등으로 일본을 둘러싼 안보 환경이 어려워지면서 미일동맹 강화를 위해서 방위비 증액이 필요하다는 일본의 입장을 강조할 방침이다. 방위비 증액의 구체적인 액수는 언급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지만 일본 국내총생산(GDP)의 1%에서 2% 이상으로 확대하는 방안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 가문잔치를 아시나요… 제주 결혼식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가문잔치를 아시나요… 제주 결혼식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제주의 결혼 풍습은 낯설고 독특하지만 제주라는 섬이 갖는 특수성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결혼잔치를 3일 동안 여는가 하면 부신랑·부신부가 있으며, 육지에서 하는 ‘함들이기’와 비슷하지만 ‘손수건 팔기’가 있을 정도로 조금은 달라 외지인들이 결혼식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은 5월 가정의 달과 박물관·미술관 주간을 기념해 이런 독특하고 낯선 제주만의 결혼문화를 소개하는 ‘가문잔치’ 특별전을 오늘부터 연다고 18일 밝혔다. 특별전은 박물관 별관(수눌음관) 특별전시실에서 9월 31일까지 약 4개월간 개최되며, 다양한 제주도 결혼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제주문화원과 공동으로 기획·준비했다. #3일간의 결혼 중 첫째 날은 돼지잡는 날 제주에서는 아직도 결혼잔치를 3일동안 하는 곳이 종종 있다. 돼지는 결혼식 이틀 전에 잡는다. 이날은 마을의 장정 여럿과 어른들이 힘을 합쳐 잔치에 쓰일 돼지를 잡기 때문에 온 마을이 떠들썩하다. 또 대부분의 잔치음식이 이날 준비되기 때문에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과거에는 결혼식 날짜가 잡히면 새끼돼지들을 직접 길러 잡는 경우가 많았는데 지금은 도축이 금지돼서 주문해서 돔베고기 형태로 잘라서 대접한다. 있는(?) 집안은 돼지 한마리로는 부족해 2~3마리를 잡아 가세를 과시하기도 했다. #둘째 날은 가문잔치… 친지와 하객을 접대하는 날 결혼식 하루 전날은 ‘가문잔치’라 하여 친지와 하객들에게 접대하는 날이다. 정작 결혼식을 치르는 당일보다 더 분주하다. 대부분의 부조도 이날 건네며 결혼식에 참가하지 못할 것 같은 친지나 하객들도 이날만큼은 꼭 찾아와 부조를 하고, 신랑과 신부에게 축하를 한다. 부조도 신랑측에 따로, 신부측에 따로 하는 경우가 많다. 최근 시골 고향 결혼식에 다녀온 정동학(53)씨는 “이제는 시골에도 도축이 금지가 돼서 첫날엔 직접 돼지를 잡지 않고 업체에 주문한 돼지를 접대한다”며 “요즘엔 결혼식 당일 날 마을 복지회관 같은데서 하객들을 받고 하루종일 피로연을 한다”고 귀띔했다. 그러나 신부가 서울 등 육지에 사는 경우는 여전히 가문잔치는 현재형이다. 제주에 사는 신랑측에서는 제주에서 가문잔치를 하고 결혼식은 서울 등지에서 하는 경우도 많다. 서울에서 결혼식만 할 경우 친지들이 다 참석할 수 없어 서운해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섬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가문잔치는 그래서 계속 존속할 수 밖에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신부 측의 손수건 팔기 애교작전 또 특이한 점이 있다. 예식장 결혼식을 하면서 생겨난 부신랑과 부신부도 있다. 신랑신부의 ‘절친’이 하는 경우가 많다. 궂은 일을 도맡아 하고 신부측과 원만한 소통을 해야 하기 때문에 잘해야 본전이다. 함들이기와 비슷한 손수건 팔기도 있다. 저녁이 되면 신랑은 가장 친한 친구 대여섯을 대동하고 신부집으로 인사를 간다. 신부 친구들이 가장 손꼽아 기다리는 날이다. 신랑측이 상다리가 휘어질 정도로 대접을 받고 나면 신부 친구들의 손수건 팔기가 시작된다. 손수건 값을 받기 위해 작전(?)을 펼치는데 옥신각신하다 못이기는 척 손수건 값을 내놓는다. #추억을 소환하는 특별전엔 폴라로이드 사진기로 찰칵 이번 전시를 준비한 자연사박물관 박용범 연구과장은 “유교적 혼례에서는 신랑은 신부집으로 출발하기 전 새벽에 사당에 인사드리는 초례를 행하나, 제주에서는 신랑과 신부가 각자의 집에서 문전신에게 배례하고 문전제가 끝나고 문턱을 넘을 때는 반드시 신랑은 오른발이, 신부는 왼발이 먼저 넘어야 잘 산다는 풍습이 있다”며 “이번 전시가 다시한번 추억을 소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시된 70여 장의 흑백사진 등과 결혼예물을 통해 할아버지와 아버지 세대 간에 결혼 양상이 확연히 달라지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 전시장 한 쪽에는 전통 혼례 포토 존과 즉석에서 출력이 가능한 폴라로이드 사진기를 배치해 개관일과 주말에 한해 가족을 동반한 관람객들이 함께 한 시간을 기념할 수 있도록 했다. 노정래 관장은 “섬이라는 환경에서 형성된 제주의 독특한 민속문화를 다양한 형태의 전시로 보여주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日, 바이든은 비밀의 정원 초대

    日, 바이든은 비밀의 정원 초대

    ●국빈 만찬장으로 ‘핫포엔’ 낙점 일본 정부가 오는 22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만찬 장소로 일본식 정원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도쿄의 대형 연회시설인 ‘핫포엔’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도쿄 미나토구 시로카네다이에 있는 핫포엔에서 미일 정상이 만찬을 하는 방향으로 조율 중이다. 핫포엔은 에도 막부를 만든 도쿠가와 이에야스(1542~1616)의 측근인 오쿠보 히코자에몬의 저택으로 약 4만㎡의 부지에 일본식 정원과 예식장, 연회장, 식당 등이 갖춰진 대형 연회시설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미일 정상회담과 쿼드(미국·일본·호주·인도의 중국 견제 안보협의체) 정상회의 참석차 22~24일 일본을 방문한다. 기시다 총리는 22일 저녁 핫포엔의 일식당인 고주안에서 와쇼쿠(일본 요리)를 바이든 대통령에게 대접하고 정원을 함께 산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망명 당시 쑨원 ‘비밀문’ 공개 검토 중국의 ‘국부’로 불리는 쑨원(孫文)이 1915년 일본 망명 생활 당시 핫포엔에 머물렀는데 당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도망칠 수 있도록 만든 비밀문이 그곳에 있고 기시다 총리는 이를 바이든 대통령에게 보여 주는 방안도 고려 중이라고 FNN 뉴스가 보도했다. 2019년 5월 당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국빈 방문 때 아베 신조 당시 총리는 도쿄 롯폰기의 화로구이 전문점에서 부부 동반 만찬을 했고 ‘골프광’인 트럼프 대통령을 위해 지바현에서 같이 골프를 쳤다. 트럼프 대통령의 3박 4일 일정을 위해 일본 정부가 지출한 비용은 약 4022만엔(약 4억원)에 달했다. 화로구이 만찬에만 206만엔(약 2000만원)을 썼다. 2014년 4월 당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국빈 방문했을 당시 아베 총리는 7년 연속 미슐랭 가이드에서 별 3개를 받은 도쿄 긴자의 스시(생선초밥) 전문점에서 만찬을 했다.
  • 일본식 정원 보여주고 말차 대접…바이든 맞이 분주한 日

    일본식 정원 보여주고 말차 대접…바이든 맞이 분주한 日

    일본 정부가 오는 22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만찬 장소로 일본식 정원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도쿄의 대형 연회시설인 ‘핫포엔’(八芳園)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도쿄 미나토구 시로카네다이에 있는 핫포엔에서 미일 정상이 만찬을 하는 방향으로 조율 중이다. 핫포엔은 에도 막부를 만든 도쿠가와 이에야스(1543~1616)의 측근인 오쿠보 히코자에몬의 저택으로 약 4만㎡의 부지에 일본식 정원과 예식장, 연회장, 식당 등이 갖춰진 대형 연회시설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미일 정상회담과 쿼드(미국·일본·호주·인도의 중국 견제 안보협의체) 정상회의 참석차 22~24일 일본을 방문한다. 기시다 총리는 22일 저녁 핫포엔의 일식당인 고주안에서 일본 전통 요리를 바이든 대통령에게 대접하고 정원을 함께 산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중국의 ‘국부’로 불리는 쑨원이 과거 체류 당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만든 터널이 있는데 기시다 총리가 이를 바이든 대통령에게 보여주는 것도 고려 중이라고 FNN 뉴스가 보도했다. 또 기시다 총리의 부인인 유코 여사가 직접 말차를 만들어 대접하는 것도 검토되고 있다. 일본 정부는 최고 동맹국인 미국 대통령이 일본을 방문하면 극진하게 대접하기 위해 애쓰곤 했다. 2019년 5월 당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국빈 방문했을 때 아베 신조 당시 총리는 도쿄 롯폰기의 화로구이 전문점에서 부부 동반으로 만찬을 했고 ‘골프광’인 트럼프 대통령을 위해 지바현에서 골프를 같이 쳤다. 트럼프 대통령의 3박 4일 일정을 위해 일본 정부가 지출한 비용은 약 4022만엔(약 4억원)에 달했다. 특히 화로구이 전문점 만찬에만 206만엔(약 2000만원)을 썼다. 2014년 4월 당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국빈 방문했을 때는 아베 총리는 7년 연속 미슐랭 가이드에서 별 3개를 받은 도쿄 긴자의 스시(생선초밥) 전문점에서 만찬을 했다. 아베 총리는 만찬 후 대기하던 기자들에게 “오바마 대통령이 평생 가장 맛있는 스시였다고 했다”고 전했지만 오바마 대통령이 스시 절반을 남겼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 ‘손담비 부케 받은’ 강승현 “행복 바이러스 전파 받았음, 축복해”

    ‘손담비 부케 받은’ 강승현 “행복 바이러스 전파 받았음, 축복해”

    모델 겸 배우 강승현이 손담비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은 소감을 전했다. 13일 강승현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부케는 꼭 결혼할 친구 아니더라도 내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행복하길 바라며 주는 의미도 있대요”라면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덕분에 행복 바이러스 전파 받았음”이라면서 “사랑해 언니 축복해” 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울 한 호텔의 야외 예식장에서 부케를 받고 기뻐하는 강승현의 모습이 담겼다. 흰 블라우스와 체크 무늬 원피스를 입은 그가 꽃 향기를 맡으며 활짝 웃고 있다. 한편 손담비와 이규혁은 이날 서울의 한 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사회는 이동근 KBS N 스포츠 아나운서가 맡았으며 축가는 싸이와 2AM 조권, 임슬옹이 불렀다. 두 사람의 결혼식에는 배우 소이현 인교진 부부, 애프터스쿨 출신 이주연 김정아, 가수 백지영, 코미디언 안영미 박나래,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 등이 하객으로 참석했다.
  • 연매출 4억 여행사·헬스장, 매출 60% 줄었다면 1000만원 받는다

    연매출 4억 여행사·헬스장, 매출 60% 줄었다면 1000만원 받는다

    규모·매출 감소율 따라 9개 등급 600만·700만·800만원 차등 지급피해 큰 여행·공연 등 50여 업종100만~200만원 추가 지원하기로저소득 가구에 최대 100만원 지급 특고 100만원, 택시기사 200만원정부가 12일 추가경정예산(추경)안 편성과 함께 발표한 소상공인 손실보상 방안은 사업장별 연매출과 매출 감소 정도, 업종에 따라 600만~1000만원을 차등 지급하는 게 골자다. 연매출 4억원 이상이면서 코로나19 기간 매출이 60% 넘게 줄어든 여행사와 헬스장 등이 최대 금액인 1000만원을 보상받는다. 또 저소득층과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 법인택시·버스 기사 등도 100만~200만원의 지원금을 받는다. 총 36조 4000억원(교부금 제외) 규모로 편성된 이번 추경은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지급에만 3분의2인 23조원이 배정됐다. 일단 코로나19 기간 매출이 감소한 사업장 370만개를 9개 등급으로 나눠 600만·700만·800만원을 차등 지급한다. 등급은 연매출과 매출 감소율 두 가지를 기준으로 구분했다. 먼저 연매출을 ▲2억원 미만 ▲2억~4억원 미만 ▲4억원 이상 3가지로 쪼갰다. 여기에 매출 감소율에 따라 ▲40% 미만 ▲40~60% 미만 ▲60% 이상 등 세 구간으로 다시 나눴다. 연매출과 매출 감소율이 높을수록 보상금도 늘어나는 구조다. ▲연매출 4억원 이상은 최대 800만원(매출 감소율 60% 이상 시) ▲2억~4억원 미만은 최대 700만원(매출 감소율 40% 이상 시) ▲2억원 미만은 600만원을 받는 식이다. 연매출은 2019~2021년 각 연도 매출 중 가장 많은 해가 인정된다. 예를 들어 2019년 매출이 5억원, 2020년과 2021년은 각각 3억원인 소상공인은 2019년도분이 인정돼 ‘연매출 4억원 이상’ 구간으로 보상받는다. 매출 감소율도 마찬가지다. ▲2019년 대비 2020년 ▲2019년 대비 2021년 ▲2020년 대비 2021년 등 세 가지 감소율에서 가장 큰 구간이 적용된다. 연매출과 매출 감소율은 국세청이 이미 자료를 갖고 있기 때문에 자동으로 파악된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연매출과 매출 감소율 모두 소상공인이 가장 많은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구간을 인정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같은 연매출과 매출 감소율 외에도 ‘상향지원업종’이란 게 새로 생겨 여기에 해당하는 사업장은 100만~200만원을 추가로 받는다. 코로나19 방역으로 피해가 특히 컸던 여행업·항공운송업·공연전시업·스포츠시설운영업·예식장업 등 50여개 업종이 상향지원업종으로 지정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여행사(여행업)를 운영하는 사람이 매출이 4억원 이상이면서 매출 감소율이 60% 이상일 경우 기본 보상금 800만원에 상향지원업종 추가분 200만원을 더해 총 1000만원을 받는다. 이번 보상금은 소상공인 손실보상제가 도입되기 전인 지난해 7월 이전 발생한 피해를 보상하는 개념이다. 현재 시행 중인 손실보상제 역시 보상을 더하는 방향으로 이번 추경에서 개편됐다. 손실보상 보정률(손실액 대비 보상액 비율)을 90%에서 100%, 최저 지급액은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높였다. 이 같은 개편은 올해 1월 이후 발생한 손실보상분부터 적용된다. 기존 방식보다 1조 5000억원 더 많은 보상이 이뤄질 것으로 정부는 예상했다. 사각지대인 저소득층과 특고 등 취약계층에는 별도 지원금이 지급된다. 생계·의료급여 대상자는 4인 가구 기준 100만원, 주거·교육급여 대상자와 차상위계층·한부모 가정은 75만원씩이다. 방과 후 강사, 보험설계사, 방문판매원 등 특고·프리랜서와 저소득 문화예술인은 각각 100만원, 법인택시·버스 기사 등은 200만원을 지원받는다.
  • 연매출 4억, 매출감소율 60% 여행사·헬스장 1000만원 준다

    연매출 4억, 매출감소율 60% 여행사·헬스장 1000만원 준다

    정부가 12일 추가경정예산안(추경) 편성과 함께 발표한 소상공인 손실보상 방안은 사업장별 연매출과 매출 감소 정도, 업종에 따라 600만~1000만원을 차등 지급하는 게 골자다. 연매출 4억원 이상이면서 코로나19 기간 매출이 60% 넘게 줄어든 여행사와 헬스장 등이 최대 금액인 1000만원을 보상받는다. 또 저소득층과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 법인택시·버스 기사 등도 100만~200만원의 지원금을 받는다. 총 36조 4000억원(교부금 제외) 규모로 편성된 이번 추경은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지급에만 3분의2인 23조원이 배정됐다. 일단 코로나19 기간 매출이 감소한 사업장 370만개를 9개 등급으로 나눠 600만·700만·800만원을 차등 지급한다. 등급은 연매출과 매출 감소율 두 가지를 기준으로 구분했다. 먼저 연매출을 ▲2억원 미만 ▲2억~4억원 미만 ▲4억원 이상 3가지로 쪼갰다. 여기에 매출 감소율에 따라 ▲40% 미만 ▲40~60% 미만 ▲60% 이상 등 세 구간으로 다시 나눴다. 연매출과 매출 감소율이 높을수록 보상금도 늘어나는 구조다. ▲연매출 4억원 이상은 최대 800만원(매출 감소율 60% 이상 시) ▲2억~4억원 미만은 최대 700만원(매출 감소율 40% 이상 시) ▲2억원 미만은 600만원을 받는 식이다. 연매출은 2019~2021년 각 연도 매출 중 가장 많은 해가 인정된다. 예를 들어 2019년 매출이 5억원, 2020년과 2021년은 각각 3억원인 소상공인은 2019년도분이 인정돼 ‘연매출 4억원 이상’ 구간으로 보상받는다. 매출 감소율도 마찬가지다. ▲2019년 대비 2020년 ▲2019년 대비 2021년 ▲2020년 대비 2021년 등 세 가지 감소율에서 가장 큰 구간이 적용된다. 연매출과 매출 감소율은 국세청이 이미 자료를 갖고 있기 때문에 자동으로 파악된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연매출과 매출 감소율 모두 소상공인이 가장 많은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구간을 인정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같은 연매출과 매출 감소율 외에도 ‘상향지원업종’이란 게 새로 생겨 여기에 해당하는 사업장은 100만~200만원을 추가로 받는다. 코로나19 방역으로 피해가 특히 컸던 여행업·항공운송업·공연전시업·스포츠시설운영업·예식장업 등 50여개 업종이 상향지원업종으로 지정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여행사(여행업)를 운영하는 사람이 매출이 4억원 이상이면서 매출 감소율이 60% 이상일 경우 기본 보상금 800만원에 상향지원업종 추가분 200만원을 더해 총 1000만원을 받는다. 이번 보상금은 소상공인 손실보상제가 도입되기 전인 지난해 7월 이전 발생한 피해를 보상하는 개념이다. 현재 시행 중인 손실보상제 역시 보상을 더하는 방향으로 이번 추경에서 개편됐다. 손실보상 보정률(손실액 대비 보상액 비율)을 90%에서 100%, 최저 지급액은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높였다. 이 같은 개편은 올해 1월 이후 발생한 손실보상분부터 적용된다. 기존 방식보다 1조 5000억원 더 많은 보상이 이뤄질 것으로 정부는 예상했다. 사각지대인 저소득층과 특고 등 취약계층에는 별도 지원금이 지급된다. 생계·의료급여 대상자는 4인 가구 기준 100만원, 주거·교육급여 대상자와 차상위계층·한부모 가정은 75만원씩이다. 방과 후 강사, 보험설계사, 방문판매원 등 특고·프리랜서와 저소득 문화예술인은 각각 100만원, 법인택시·버스 기사 등은 200만원을 지원받는다.
  • 소기업·소상공인 4명 중 1명은 ‘노란우산’… 가입자 160만 돌파

    우리나라 소기업·소상공인 4명 중 1명은 ‘노란우산’에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중소기업중앙회는 노란우산 출범 15년만인 올해 재적 가입자수 160만명, 부금액 19조 3000억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노란우산 가입자는 출범 첫해인 2007년 4000여명에 불과했으나 2011년 10만명, 2015년 50만명, 2018년 100만명에 이어 올해(5월 6일 기준) 160만명을 돌파했다. 재적 가입자수 160만명은 우리나라 소기업·소상공인의 약 25%에 해당하는 수치다. 노란우산은 중기중앙회가 운영하고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감독하는 소기업·소상공인의 생활 안정 및 사업 재기 자금 마련을 위한 공제제도다. 납입한 부금에 대해 연간 최대 500만원까지 소득공제와 연복리 이자가 지급되며 납입 부금은 법률에 따라 압류가 금지된다. 가입자 혜택으로는 가입장려금 월 2만원 제공, 단체상해보험 지원, 경영·심리 무료상담, 전국 휴양시설 할인, 건강검진·예식장 할인, 영화·가족사진 이벤트 등이 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노란우산이 빠른 성장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소기업·소상공인들의 한결같은 신뢰와 애정 덕분”이라며 “앞으로 2030년 가입자 300만명, 부금 40조원을 목표로 가입자 확대와 복지서비스 개발, 기금의 안정적인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길섶에서] 오월의 신부/임창용 논설위원

    [길섶에서] 오월의 신부/임창용 논설위원

    코로나 팬데믹도 이제 끝물인가. 지난달 가지려다 확진자 폭증으로 취소됐던 고향 친구 모임 날짜가 다음달로 잡혔다. 어디서 모일지, 뭘 먹을지 저마다 의견이 분분하다. 동문회 단톡방도 모임을 갖자는 얘기로 분주하다. 2년 넘게 참고 기다렸으니 몸이 근질근질할 만도 하다. 신문에 ‘보복회식’이니 ‘보복소비’니 하는 키워드들이 넘쳐나는 걸 보면 확실히 분위기가 달라졌다. 확진자 수가 여전히 수만 명을 오르내리지만 그 정도론 억눌렸던 욕구 분출을 막기엔 역부족인 듯싶다. 무엇보다 반가운 건 쏟아지는 결혼 소식이다. 한두 달 새 10여건의 청첩장을 받았다. 친구나 선후배 자녀들, 회사 후배들이 주인공이다. 주요 호텔이나 예식장은 이미 연말까지 예약이 꽉 찼다는 걸 보면 그야말로 결혼 러시다. 2년간 ‘결혼 암흑기’를 겪은 우리에게 이보다 더한 경사가 있을까. ‘오월의 신부’가 되는 대학 후배의 딸을 비롯해 올해 결혼하는 모든 신랑·신부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보낸다.
  • “이은해, 건물주 아들과 결혼…파혼 이유 소름”

    “이은해, 건물주 아들과 결혼…파혼 이유 소름”

    ‘계곡 살인 사건’으로 공개 수배된 이은해가 피해자 윤모씨와 교제 중이던 지난 2015년 다른 남성과 결혼식까지 올렸다가 사기 결혼으로 파혼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020년 10월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가평계곡 익사 사건 미스터리’편이 방영된 뒤 한 남성은 자신을 “2015년 이씨와 결혼식까지 올렸던 신랑의 지인”이라고 소개하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 작성자 A씨는 “친구는 이은해와 파혼을 한 게 맞다”며 “신부 측 부모님과 하객 모두 의도적으로 고용된 사람이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제 친구인 신랑은 그 여자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좋아해서 결혼을 원했지만 저희 친구 및 부모님이 보기에는 결혼 전부터 너무 수상한 점이 많았다”며 “결혼 전 친구의 부모님은 상견례를 엄청 원했지만 여자 측에서 자기 부모님들이 바쁘다는 핑계로 상견례도 하지 못한 채 식까지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참고로 친구 집안은 부모님이 다수의 건물주이고 건설사 임원급으로 계셨을 만큼 집안은 나쁘지 않았다”며 “과거 친구가 여자친구가 있고 결혼을 할 거라고 말만 했지 절친인 저희한테 결혼 전 실제로 소개를 해주지 않았는데, 처음 결혼식장에서 이은해를 봤을 때 친구들 모두 느낌이 안 좋다고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식이 진행 중일 때도 신부 측 사람들이 압도적으로 적었고 신부 측 부모님은 뭔가 어색한 연기자 느낌마저 들었다”며 “이씨의 하객은 젊은 사람들이 대다수에 예식장 격식에 맞지 않는 반팔이나 반바지를 입었고 문신까지 드러나게 온 사람도 있었다”고 결혼식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그는 “나중에 파혼의 결정적인 이유가 너무 소름 돋았다. 신부 측이 결혼 비용을 하나도 보태지 않아 신부 측에서 들어온 축의금을 받기로 했는데 결혼식 후 신랑 측에서 신부 측에 축의금 요구를 수차례 했음에도 계속 거부를 했다”고 전했다. 이에 “이걸 좀 수상하게 여긴 신랑 측 부모님이랑 가족들이 그럼 축의금 장부라도 부탁했지만 거부해 신랑 측 부모님이 사설 탐정을 고용해서 알아보신 거 같다”며 “그 결과 이은해가 신부 측 부모님과 하객 대부분을 전부 알바로 고용했다는 사실을 알게 돼 신랑 측에서 파혼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사건과 관련해 “제 친구는 이 사건 후 심한 우울증과 대인기피증까지 생겨서 아직도 마음 고생을 하고 있다”며 “직장까지 그만두고 힘든 생활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씨는 이 사건 이후 1년 뒤인 2016년 ‘계곡 살인 사건’ 피해자인 윤모씨와 결혼했다.
  • “이은해, 2015년 결혼식때 부모님도 대행 알바”

    “이은해, 2015년 결혼식때 부모님도 대행 알바”

    “이은해, 2015년엔 다른 남성과 파혼”“결혼식 때 부모도 대행 알바”과거 글 재조명 ‘계곡 살인’ 사건 피의자인 이은해(31)씨와 조현수(30)씨의 주변 인물에 대한 재수사에 나선 가운데, 이씨가 사망한 남편 윤모(당시 39)씨와 사귀던 중 다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가 파혼했다는 글이 재조명됐다. 1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2015년 이씨와 결혼식까지 올렸던 신랑 지인입니다’라는 제목의 과거 글이 재조명됐다. 해당 글은 지난 2020년 10월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가평계곡 익사 사건 미스터리’ 편이 전파를 탄 직후 한 남성 A씨가 쓴 글이다. A씨는 이씨와 파혼한 남성의 지인이라고 밝히면서 결혼식 당시 상황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A씨는 “제 친구인 신랑은 그 여자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좋아해서 결혼을 원했지만, 저희 친구와 부모님께서 보기에는 결혼 전부터 너무 수상한 점이 많았다”라며 운을 뗐다. 그는 “결혼 전 친구의 부모님은 상견례를 원했지만 여자 측에서 자기 부모님들이 바쁘다는 핑계로 상견례도 하지 못한 채 식까지 진행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참고로 친구 집안은 부모님이 다수의 건물주이고 건설사 임원급으로 계셨을 만큼 집안은 나쁘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과거 친구가 여자친구가 있고 결혼을 할 거라고 말만 했지 절친인 저희한테 결혼 전 실제로 소개해주지 않았다”며 “친구 성격상 같이 식사 자리나 술자리를 만드는 녀석인데도 그러지 않아 당시에는 저희끼리 서운했던 기억이 있다”라고 했다. 또 A씨는 “처음 결혼식장에서 이은해를 봤을 때 친구들 모두 느낌이 안 좋다고 했다”라며 “식이 진행 중일 때도 신부 측 사람들이 압도적으로 적었고 신부 측 부모님은 뭔가 어색한 연기자 느낌마저 들었다”라고 주장했다. A씨는 “이은해의 하객은 젊은 사람들이 대다수에 예식장 격식에 맞지 않는 반팔이나 반바지를 입었고 문신까지 드러나게 온 사람도 있었다”라며 “이래저래 모든 지인들이 이상한 느낌을 갖고 있었지만, 그냥 잘 살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다 축하해주며 식은 마무리됐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나중에 파혼의 결정적인 이유가 너무 소름 돋았다”라며 “신부 측이 결혼 비용을 하나도 보태지 않아 신부 측에서 들어온 축의금을 받기로 했는데 결혼식 후 신랑 측에서 신부 측에 축의금 요구를 수차례 했음에도 계속 거부를 했다”라고 전했다.그러면서 “이걸 좀 수상하게 여긴 신랑 측 부모님이랑 가족들이 그럼 축의금 장부라도 부탁했지만 거부해 신랑 측 부모님이 사설 탐정을 고용해서 알아보신 거 같다”며 “그 결과 이은해가 신부 측 부모님과 하객 대부분을 전부 알바로 고용했다는 사실을 알게 돼 신랑 측에서 파혼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끝으로 “제 친구는 이 사건 후 심한 우울증과 대인기피증까지 생겨서 아직도 마음고생을 하고 있다”며 “직장까지 그만두고 힘든 생활을 하고 있다”라고 적었다. A씨는 “다른 지인이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과 전화 인터뷰까지 했던 걸로 아는데 방송에는 안 나왔다”며 “아마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 관련 때문인 듯하다”고 했다. 이씨는 당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 보험사의 횡포를 고발해 달라며 제보했지만 제작진이 자신의 의문스러운 행적을 취재하자 법원에 방송금지 가처분을 신청했다. 하지만 법원은 “이씨가 살인 범죄를 범하였다거나 범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단정적인 표현을 사용하지 말 것”을 단서로 방송을 허가했다. 파혼 후 몇 개월 뒤 피해자 윤씨와 결혼 이씨는 윤씨와 사귀던 2015년 11월 다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파혼했고, 몇 개월 뒤 윤씨와 결혼을 발표한 것이다. 2016년 두 사람은 인천에 신혼집을 마련했으며 상견례나 특별한 예식 없이 2017년 3월 혼인신고했다. 윤씨 가족들은 “상견례를 하고자 했지만 이씨 쪽에서 적극적으로 나오지 않아 혼인신고만 했다”고 말했다.한편, 이씨는 내연남인 조씨와 함께 2019년 6월 30일 오후 8시 24분쯤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윤모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두 사람은 같은해 2월과 5월에도 복어 피 등을 섞은 음식을 먹이거나 낚시터 물에 빠뜨려 A씨를 살해하려 한 혐의 등도 받지만, 지난해 12월 검찰 조사를 받다가 도주해 4개월째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 검찰은 이들이 윤씨 명의로 든 생명 보험금 8억원을 노리고 범행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검경 합동 검거팀은 그간 확보한 자료를 토대로 두 사람의 주변 인물들을 파악한 후 검거망을 좁히는 전략을 세우는 작업을 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이씨와 조씨가 4개월 넘도록 장기 도피할 수 있는 것은 조력자가 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며 “가끔씩 112 신고를 통해 제보도 들어와 사실 확인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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