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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페 박치기에 ‘원조 문제아’ 조이 바튼도 “미친…” 과거 메시 상대 만행은?

    페페 박치기에 ‘원조 문제아’ 조이 바튼도 “미친…” 과거 메시 상대 만행은? 17일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예선에서 독일의 토마스 뮐러(24·바이에른 뮌헨)에게 박치기를 하다가 퇴장당한 포르트갈의 수비수 페페(31·레알 마드리드)의 과거 전력이 재조명되고 있다. 페페는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에서도 정평이 난 ‘문제아’다. 페페는 뛰어난 수비능력으로 명문 중의 명문 레알 마드리드에서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지만 불같은 성격과 폭력적인 행동으로 지탄을 받고 있는 선수다. 페페는 지난 2012년 1월 바르셀로나와의 ‘엘 클라시코’에서 세계 최고의 공격수 리오넬 메시가 그라운드에 쓰러진 틈을 타 손등을 고의로 밟고 지나가 논란을 일으켰었다. 또 2009년에도 헤타페와의 경기에서 프란시스코 카스케로의 다리를 걷어찬 뒤 다시 등을 걷어차 퇴장을 당했었다. 당시 페페는 10경기 출전 정지라는 중징계를 받았었다. 페페는 폭력적 성향 때문에 축구팬들 사이에서 ‘깡페페’라고 불리기도 한다. 또 다른 ‘문제아’인 조이 바튼(32·퀸스파크레인저스) 역시 페페가 뮐러에게 박치기를 한 직후 “세계 최고 수준의 미친 행동”이라고 혀를 차기도 했다. 일부 팬들은 이미 페페가 조이 바튼이나 로이 킨 등 세계적인 ‘싸움꾼’ 대열에 합류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나는 아르헨의 메시다

    나는 아르헨의 메시다

    현존하는 ‘축구의 신’으로 추앙받고 있지만 월드컵에만 가면 ‘발병’이 났다. 물론 2005년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 월드컵 우승을 이끌고 2008년 베이징올림픽 금메달을 따내기는 했다. 꿈의 무대인 월드컵, 그것도 본선에서 특히 고개를 들지 못했다. 2006년 독일대회에 역대 최연소 아르헨티나 대표로 나서며 꿈을 부풀렸다. 당시 세르비아-몬테네그로와의 조별리그 2차전 후반 30분 교체 투입돼 본선 무대를 처음 밟았다. 그리고 13분 만에 골을 넣으며 장밋빛 미래를 그리는 듯했다. 하지만 거기까지였다. 3차전은 선발 출장, 16강전은 교체 출장했으나 소득이 없었고 독일과의 8강전 때는 다시 벤치를 덥혔다. 주장 완장까지 달고 나선 2010년 남아공대회에서는 참패로 고개 숙인 독일과의 8강전까지 다섯 경기를 풀타임으로 뛰었으나 무득점에 그쳤다. 본선이 아닌 남미예선에서는 세 대회를 거치며 35경기 14골(경기당 평균 0.4골)을 넣었지만 최근 10시즌 동안 276경기에서 243골(평균 0.88골)을 터뜨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FC 바르셀로나에서의 활약에 견줄 정도는 아니었다. 리오넬 메시(27)가 마침내 8년, 본선 8경기, 출장 시간 623분 만에 월드컵 본선에서의 득점포를 가동했다. 16일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 맞선 F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다. 아르헨티나는 전반 2분 메시가 왼발로 감아올린 프리킥이 상대 수비수의 자책골로 이어지며 1-0으로 앞섰다. 하지만 탄탄한 조직력과 체격을 앞세운 보스니아의 반격에 쩔쩔매는 모습을 자주 연출했다. 원정 응원에 나선 아르헨티나의 팬들도 실망하는 기색이 역력했다. 메시는 이따금 화려한 개인기를 선보였으나 결정적인 기회를 만들지는 못했다. 후반 19분에는 야유까지 받았다. 상대 수비수의 태클 반칙으로 얻은 프리킥을 직접 찼으나 공이 어이없는 궤적을 그리며 골대 위로 날아가 버린 것이다. 하지만 메시는 1분 만에 야유를 환호성으로 바꿨다. 곤살로 이과인(나폴리)과 일대일 패스를 주고받으며 상대 오른쪽 진영에서 문전 중앙으로 빠르게 침투했고 장기인 드리블로 수비수 2명을 따돌리며 왼발슛을 날렸다. 골대를 보지도 않고 찬 슛은 왼쪽 골포스트의 밑동을 때린 뒤 골문 안으로 향했다. 메시는 포효했고, 관중은 열광했다. 보스니아는 후반 40분 베다드 이비셰비치(슈투트가르트)가 만회골을 넣었지만 경기를 뒤집지는 못했다. 아르헨티나가 2-1로 이겼다. 메시는 경기 뒤 “A매치에서 잘되지 않을 때도 있었지만 언제나 모든 에너지를 쏟아 내기를 원했다”며 “대표팀에서 골을 넣는 것은 언제나 즐겁다”고 말했다. 이어 “첫 경기라 불안하고 걱정스러웠다”며 “개선된 모습을 보여야 했지만 승점 3을 따내며 출발했다는 점도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H조 뜯어보기] 골키퍼

    [H조 뜯어보기] 골키퍼

    승리로 가는 길의 마지막 장애물은 골키퍼다. 어느 대회 때보다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H조에 묶인 대한민국의 상대 골문은 좁아 보인다. 팀마다 걸출한 수문장들이 버티고 선 까닭이다. 러시아 골문은 ‘제2의 야신’이 지킨다. 이고리 아킨페예프(CSKA 모스크바)는 유럽 무대에서 이미 실력을 인정받았다. 2003년부터 러시아 프리미어리그 CSKA 모스크바에서 뛴 아킨페예프는 11시즌 중 10시즌이나 0점대 방어율을 기록했다. 2011년 6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러시아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8경기 연속 무실점 기록도 뽐냈다. 순발력이 뛰어나 특히 페널티킥 승부에 강하다. 185㎝로 골키퍼치고 작은 아킨페예프의 약점을 홍명보호는 집요하게 파고들어야 한다. 양쪽 측면에서 페널티 박스를 향해 크로스를 높이 올리면 그를 흔들 수 있다. 알제리의 라이스 엠볼히(CSKA 소피아)는 아프리카계 특유의 뛰어난 탄력과 반사신경을 자랑한다. 190㎝ 장신을 활용한 제공권 장악도 돋보인다. 어설픈 크로스는 뛰어올라 바로 잡아 버린다. 그리스, 일본, 불가리아, 프랑스 리그를 거쳤고 특히 러시아 리그도 경험한 점이 돋보인다. 2010년 남아공대회부터 알제리의 주전 수문장을 꿰찼다. 그러나 부상이 잦고 기복이 심하다는 것이 단점으로 지적된다. 높은 공에 강한 만큼 한국 대표팀은 의미 없는 크로스를 띄우기보다 짧고 빠른 패스로 상대를 교란할 필요가 있다. 티보 쿠르투아(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벨기에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 ‘신성’이다. 소속 팀의 주전 골키퍼로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우승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을 이끌었다. 벨기에는 유럽예선 참가국 가운데 가장 적은 실점(4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큰 무대 경험이 없어 불안하다.박주영과 이청용 등 경험이 풍부한 우리 공격진이 첫 월드컵에 나서는 쿠르투아에게 파상공세를 퍼부으면 어렵지 않게 골문이 열릴 수 있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홍의 지피지기… 러의 역습엔 역습으로

    이틀 연속 훈련장 문을 잠그고 ‘비밀병기’를 담금질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결전의 땅 브라질 쿠이아바에 입성했다. 대표팀은 15일 오전(현지시간) 전용기 편으로 베이스캠프가 꾸려진 포스두이구아수를 떠나 러시아와 조별리그 1차전이 열리는 쿠이아바에 도착했다. 대표팀은 13일 훈련을 시작 이후 몸을 푸는 15분 동안만 공개한 데 이어 14일엔 아예 취재진의 접근을 봉쇄했다. 15일 오후 쿠이아바에서의 첫 훈련도 초반 15분만 공개할 예정이다. 러시아전을 앞두고 제대로 훈련이 가능한 사흘 모두를 사실상 공개하지 않는 것이다. 전력 노출을 막고 러시아전에 활용할 전술을 선수들에게 확실히 숙지시키겠다는 뜻이다. 홍명보 감독이 준비하는 비장의 카드는 이른바 ‘재미없는 축구’일 가능성이 크다. 공격 점유율을 높이기보다 수비 숫자를 늘려 러시아 수비진을 최대한 끌어올린 뒤 손흥민(레버쿠젠), 이청용(볼턴) 등 발 빠른 측면 공격수들이 수비 뒤쪽 공간을 파고들게 하겠다는 것이다. 대표팀은 미국 마이애미 전지훈련부터 톤 뒤샤티니에 전력분석 코치의 조언에 따라 러시아의 빠른 역습을 막기 위한 수비 훈련에 집중했다. 포스두이구아수에 도착한 뒤 공개 훈련에서도 수비 조직력을 가다듬는 데 많은 시간을 투자했다. 파격적인 전술을 들고 나오기엔 시간이 부족하다. 기존에 연마해 온 전술을 ‘무한 반복’해 수비와 역습의 호흡을 완벽하게 가다듬어야 할 시간이다. 실제로 러시아는 후반 막판 집중력이 급격히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 왔다. 최근 A매치 14경기에서 내준 9골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5골을 후반 30분 이후 허용했다. 지난해 3월 브라질과의 평가전에서 후반 45분 프레드에게 동점골을 내준 것을 시작으로 같은 해 9월 룩셈부르크와의 유럽지역 예선에서는 후반 45분, 같은 달 이스라엘과의 예선에서는 후반 48분 실점했다. 한 달 뒤 아제르바이잔과의 경기에서도 후반 45분 골을 먹었고 지난달 노르웨이와의 평가전 때도 후반 32분 동점골을 허용했다. 역습 위주로 나서면 승부를 가르는 것은 찾아온 기회를 확실히 마무리하는 능력이다. 박주영(아스널), 구자철(마인츠), 손흥민, 이청용 등의 결정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한편 이날 국제축구연맹(FIFA)은 대표팀에게 쿠이아바 훈련장이 공사 중이라 러시아가 쓰기로 했던 마투그로수(Universidade Federal de Mato Grosso) 대학 운동장을 사용하도록 했다. 러시아는 베이스캠프인 상파울루에서 1차전 전날 쿠이아바에 들어올 예정이라 대표팀이 이용하는 데 문제가 없기 때문이다. 쿠이아바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포토] 단연 돋보이는 아르헨티나 여성 축구팬

    [포토] 단연 돋보이는 아르헨티나 여성 축구팬

    15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F조 예선 아르헨티나와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의 경기를 응원하러 온 아르헨티나 여성축구팬과 크로아티아 남성팬들. 사진 ⓒ AFPBBNews=News1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포르투갈 호날두, “모두 내 무릎만 본다”…공개 훈련 참석으로 컨디션 회복 보여

    [포토] 포르투갈 호날두, “모두 내 무릎만 본다”…공개 훈련 참석으로 컨디션 회복 보여

    포르투갈 호날두, “모두 내 무릎만 본다”…공개 훈련 참석으로 컨디션 회복 보여 16일(한국시간) 브라질 사우바도르의 폰테 노바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G조 조별예선 1차전 독일과 포르투갈의 경기 전 훈련에서 진지하게 몸을 풀고 있는 포르투갈 FW 크리스티아누 호날두(7) 사진 ⓒ AFPBBNews=News1/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차군단 군무 vs 호날두의 독무

    ‘전차군단에 홀로 맞서는 호날두.’ 브라질월드컵에서 하얗게 밤을 지새울 가치가 충분한 빅매치 가운데 하나가 17일 오전 1시 사우바도르의 아레나 폰치 노바에서 열리는 독일과 포르투갈의 G조 첫 경기다. ‘전차군단’ 독일은 2002년 한·일대회에 이어 2006년 독일대회, 2010년 남아공대회 연속 3위를 차지한 전통의 강호다. 최근 세 차례 대회 모두 4강에 든 나라는 독일이 유일하다. 이번 대회에서도 개최국 브라질과 함께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독일은 마침 이날 경기로 본선 통산 100경기 출전 위업을 달성한다. 18차례 본선에 진출해 월드컵 84년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는 것. 통산 최다 우승(5회)에 빛나는 브라질조차 지난 13일 크로아티아와의 경기로 98경기를 채웠을 뿐이다. 포르투갈은 독일에 견줘 전력이 뒤처지는 것이 사실이다. 대표팀 맞대결에서도 3승5무9패로 뒤졌다. 최근 맞붙은 유럽축구선수권(유로)2012 조별리그에서도 0-1로 졌다. 월드컵 본선에는 모두 여섯 차례 나섰지만 1966년 잉글랜드대회 3위가 가장 나은 성적이었다. 하지만 세계 축구 팬들이 이 경기를 손꼽아 기다리는 것은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 때문이다.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와 함께 이 시대를 대표하는 골잡이 호날두는 폭발적인 드리블과 강력한 슈팅으로 상대 수비진의 넋을 빼기 일쑤다. 포르투갈 팬들은 그가 세 번째 출전하는 이번 대회 본선에서 이름값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믿고 있다. 소속팀에서는 늘 펄펄 날았고 유럽예선에서 모두 7골을 뽑았지만 이상하게도 2006년 첫선을 보인 독일대회 이후 정작 본선에서는 페널티킥으로 한 골을 넣는 데 그쳤다. 지난 12일 훈련장을 일찍 떠나는 등 몸 상태가 좋지 않지만 선발 출전을 벼르고 있다. 더욱더 관심을 집중시키는 것은 지난 시즌까지 레알 마드리드에서 호날두와 한솥밥을 먹은 메주트 외칠(아스널)과 벌일 골 사냥 대결이다. 이와 함께 마누엘 노이어 골키퍼와 마츠 후멜스, 제롬 보아텡, 필리프 람이 버티는 독일 수비진은 최강으로 불린다. 외칠과 마리오 괴체, 토니 크로스,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 등이 포진한 미드필드도 화려하다. 관록의 미로슬라프 클로제와 토마스 뮐러가 이끄는 공격진 역시 언제든 골망을 흔들 태세다. 포르투갈도 페페, 파비우 코엔트랑, 나니, 실베스트르 바렐라 등 명문 구단에서 뛰는 선수들을 대거 보유하고 있다. 호날두를 축으로 한 조직력이 독일 격파의 열쇠가 될 전망이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5년 전부터 K팝 관심… 기대하지 않았는데 1등 해 기뻐”

    “5년 전부터 K팝 관심… 기대하지 않았는데 1등 해 기뻐”

    15일 오후 3시 중국 베이징 차오양구(區)의 예술문화특구 751디파크(D·PARK). 2000석 규모의 원통형 공연장이 어느새 관객들로 가득 찼다. 한·중 수교 22주년을 맞아 ‘2014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의 베이징 본선이 이곳에서 열렸기 때문이다. 커버댄서들이 국내 아이돌 가수 못지않은 춤 실력을 뽐내자 수천여명의 팬들이 열광했고 한류의 열기는 대륙을 달구기에 충분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세계 각국에 한류를 전하고 K팝 팬들이 직접 참여해 공감대를 이끌어 내는 세계 최초, 최대의 K팝 팬 케어 캠페인이다. 전 세계 K팝 팬들이 온라인 예선과 현지 본선을 거쳐 한국에서 열리는 결선에 초대된다. 이번 행사는 커버댄스 페스티벌 국제 공식 홈페이지와 중국 현지 판촉을 통해 진행됐으며 중국의 커버댄스 12개 팀이 본선 무대에 초청됐다. 엑소(EXO), 신화, 트러블메이커, 슈퍼주니어 등 국내 유명 아이돌의 모습을 재현하며 춤 실력을 한껏 뽐냈다. 우승은 ‘스타댄스’ 팀에 돌아갔다. 여성 4인방으로 여성 아이돌 시스타의 ‘나 혼자’ 등을 재현해 높은 인기를 끌었다. 스타댄스 멤버인 공사오닝(24)은 “우리 팀의 실력을 알고 싶어 대회에 처음 출전하게 됐다”면서 “기대하지 않았는데 1등을 차지해 기쁘다”고 말했다. 또 그는 “5년 전 가수 이효리를 알게 된 후 꾸준히 K팝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승팀에는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항공편과 숙식이 제공되는 결선 초청권이 주어진다. 아울러 국내 아이돌 스타들의 안무 선생님으로부터 직접 댄스 강습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크레용팝이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서울신문과 주중한국문화원, 더그루브엔터테인먼트, 차이나뮤직, 751디파크, 투도우닷컴이 공동 주최했으며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와 주중 대사관, 북경문화발전기금회 등이 후원했다. 커버댄스 페스티벌 후반부로 갈수록 객석의 반응도 뜨거웠다. 엑소를 가장 좋아한다고 소개한 천찌아지아(17·여)양은 “어렸을 때부터 K팝을 좋아해 자주 듣는다”면서 “한국 가수들은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 추는 데다 잘생겨서 주변 친구들도 좋아한다. 커버댄스를 보기 위해 친구와 같이 왔다”고 말했다. 페스티벌을 총괄 기획한 문창호 서울신문 PD는 “중국 내에 한류가 광범위하게 퍼져 있긴 하지만 인기가 많은 특정 아이돌에게 쏠려 있다”면서 “다양한 가수들이 사랑받으려면 교류가 활성화돼야 하는데 커버댄스 페스티벌이 중국에 첫발을 내디딘 만큼 이를 계기로 서로 공감하며 소중한 시간을 나눴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14일 같은 장소에서 한·중 수교 22주년을 맞이해 ‘한·중 드라마 OST 콘서트’가 열렸다. 이 콘서트에는 박상민, 에일리, 크레용팝, 케이걸즈 등의 한국 가수와 왕즈페이, 시펑, 진저난 등 중국 가수가 출연했다. 이 콘서트는 지난해 말 한국 드라마인 ‘상속자들’에 이어 올해 인기를 끌었던 ‘별에서 온 그대’의 한류 붐을 이어 가기 위해 열렸다. 한국과 중국이 합작으로 공연을 주최하고 양국 가수가 함께 무대에 서는 공연은 드물어 현지에서 큰 관심을 끌었다. 이 행사를 기획한 더그루브엔터테인먼트 황동섭 대표는 “일반적인 콘서트와 차별화된 한류 드라마 OST 콘서트가 차세대 한류의 대표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면서 “중국을 시작으로 일본, 홍콩, 태국, 필리핀, 미국까지 진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글 사진 베이징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올윈웨어, 대학생에 주입식 수업 탈피한 ‘스탠포드식’ 실무체험 제공

    올윈웨어, 대학생에 주입식 수업 탈피한 ‘스탠포드식’ 실무체험 제공

    대학생들이 이론 주입식 경영학 수업에서 탈피해 실전 판매 경험을 통해 성장하도록 돕는 미국 스탠포드 대학교식 실전 강조형 프로젝트가 국내에서도 실시된다. ㈜올윈웨어(공동대표 이정갑, 이경전)는 이경전 교수가 지도하는 경희대학교 경영학부 ‘비즈니스모델론’ 수강생을 대상으로 16일 오전 9시부터 17일 오후 9시까지 자사 테스트 플랫폼인 ‘올세이빙(http://allsaving.kr)’에서 학생들 스스로 소싱한 상품끼리 명예를 걸고 판매배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낙찰자 중 최저가격으로 모두가 구매 가능한 공동경매 비즈니스 특허모델수업을 수강 한 뒤 9개조로 나눠 각자 판매업체 접촉, 계약, 판매전략 수립, 홍보까지 모든 판매과정을 체험하도록 했다. 그리고 예선전을 거쳐, 최종 2개팀(박리다매 팀 VS 이달의 판매왕 팀)을 선별해 최종 결승을 벌이는 형태로 진행한다. 판매수익금의 반은 참여학생 장학금으로, 나머지 반은 판매자에게 보너스로 지급할 계획이다. 비즈니스모델론 수강생 김민승 학생(경희대 경영학과 4년)은 “이번 판매 배틀을 위해 업체를 직접 방문하고 가격을 협상하여 파격적인 가격으로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대학 4년 동안 이론수업 위주로 참여했었는데 이번에 색다른 실전 경험을 접할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 됐다”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경희대학교 경영학부 이경전 교수는 “이번 프로젝트는 이론만을 강조하던 기존 교육방식을 탈피해 학생들이 실전을 경험하도록 하는 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실무 경험을 위해 다양한 형태의 실전 위주 수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정갑 대표가 발명한 글로벌 특허서비스인 ‘올윈’은 그룹세이빙옥션으로 현재 베타테스트를 실시하고 있으며, 수일 전 폴포츠 공연티켓을 별도의 홍보 없이 단시간 매진 사례를 가지고 있다. 상품 판매자는 플랫폼 수수료 없이 공급가격을 하한선가격으로 설정하고, ‘올윈’플랫폼은 소비자를 위해 정상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상한선을 설정한다. 결국 소비자는 가격의 상한선과 하한선 사이에서만 안전하게 입찰한다. 경매시간 종료 후 가장 높은 입찰가격 순으로 판매자가 설정한 수만큼 낙찰자가 선정되고, 낙찰된 구매자들이 자율적으로 제시한 가격 가운데 가장 낮은 가격으로 공동구매 가격이 결정되는 형태다. 즉, 낙찰자 모두는 자신이 입찰 한 가격보다 더 싸게 구매할 수 있어 이름 그대로 ‘낙찰자 모두의 가격이 절감되는’, ‘올 세이빙(all saving)’이 가능한 서비스인 것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죽음의 D조 패배에 영국 국민들 마신 맥주양이 ‘깜짝’

    죽음의 D조 패배에 영국 국민들 마신 맥주양이 ‘깜짝’ 죽음의 D조에 속한 잉글랜드가 2014 브라질 월드컵 축구 첫 경기에서 숙적 이탈리아에 1-2로 패배하자 영국 팬들은 아쉬움 속에서도 여전히 해볼 만하다는 차분한 반응을 나타냈다. 영국 축구팬들은 토요일 밤인 14일(현지시간) 새벽까지 경기를 지켜보며 대표팀의 첫 승리를 고대했지만 끝내 이탈리아에 고배를 들자 상심에 빠진 밤을 보냈다. 잉글랜드를 비롯한 영국 전역의 축구팬 수백만 명은 늦은 시간에 경기가 열렸음에도 펍이나 친지의 집에 모여 TV 중계를 지켜보며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런던 도심에서는 경기를 앞두고 축구팬들이 몰려나와 거리응원을 펼치며 축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잉글랜드 남단 와이트 섬에서는 연례 축제 참가객 수천 명이 대형 스크린으로 경기 실황을 지켜보며 야외 응원의 열기를 높였다. 이들은 전반전 이탈리아의 선제골에 이어 곧바로 동점골이 터뜨리자 축제 분위기에 빠졌으나 후반 5분에 추가 골을 허용하고서 전세를 뒤집지 못하자 탄식을 쏟아냈다. 영국 언론들은 자국팀의 첫 경기 결과에 간판 공격수 웨인 루니의 활약이 기대에 못 미쳤다며 허술한 수비진 보강이 급선무라고 비판했다. 하지만, 로이 호지슨 감독의 지휘 아래 세대교체를 이룬 대표팀이 충분한 가능성을 드러내 조별예선 전망이 밝다는 희망적인 반응도 이어졌다. 시민 데이비드 리스(49) 씨는 일간지 텔레그래프에 “같은 조의 우루과이가 코스타리카에 1-3으로 져서 상황이 희망적”이라며 “남은 두 경기에서 모두 이겨 무난히 예선을 통과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BBC 등 영국 언론에 따르면 이날 잉글랜드-이탈리아 경기는 전국적으로 1500만명이 TV 중계를 시청했으며, 단체 관람이 이뤄진 3만 2000여개 펍에서 평상시보다 6배 많은 997만ℓ의 맥주가 소비됐다. 네티즌들은 “죽음의 D조, 정말 쉽지 않네”, “죽음의 D조, 살아나가기만 해도 성공”, “죽음의 D조, 영국 국민들 대단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드디어 등장! 섹시한 아르헨티나 여성 축구팬

    [포토] 드디어 등장! 섹시한 아르헨티나 여성 축구팬

    15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F조 예선 아르헨티나와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의 경기를 응원하러 온 아르헨티나 여성축구팬. 사진 ⓒ AFPBBNews=News1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페페와 호날두, “포르투갈 승리는 우리에게 달렸다”…책임감 막중

    [포토] 페페와 호날두, “포르투갈 승리는 우리에게 달렸다”…책임감 막중

    페페와 호날두, “포르투갈 승리는 우리에게 달렸다”…책임감 막중 16일(한국시간) 브라질 사우바도르의 폰테 노바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G조 조별예선 1차전 독일과 포르투갈의 경기 전 훈련에서 몸을 풀며 장난을 치는 포르투갈 DF 페페(3)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7) 사진 ⓒ AFPBBNews=News1/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포르투갈 파울루 벤투 감독, “우리 팀은 강하다” 자신감 표출

    [포토] 포르투갈 파울루 벤투 감독, “우리 팀은 강하다” 자신감 표출

    프랑스 파울루 벤투 감독, “우리 팀은 강하다” 자신감 표출 16일(한국시간) 브라질 사우바도르의 폰테 노바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G조 조별예선 1차전 독일과 포르투갈의 경기 전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프랑스 축구대표팀 파울루 벤투 감독 사진 ⓒ AFPBBNews=News1/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포르투갈 호날두, 독일과 경기 전 “나 자신을 월드컵에서 불태울 준비가 됐다”

    [포토] 포르투갈 호날두, 독일과 경기 전 “나 자신을 월드컵에서 불태울 준비가 됐다”

    포르투갈 호날두, 독일과 경기 전 “나 자신을 월드컵에서 불태울 준비가 됐다” 16일(한국시간) 브라질 사우바도르의 폰테 노바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G조 조별예선 1차전 독일과 포르투갈의 경기 전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포르투갈 축구대표팀 FW 크리스티아누 호날두(7) 사진 ⓒ AFPBBNews=News1/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호날두, 독일과 1차전 “몸상태 100%… 불태울 준비됐다”

    [포토] 호날두, 독일과 1차전 “몸상태 100%… 불태울 준비됐다”

    호날두, 독일과 1차전 “몸상태 100%… 불태울 준비됐다” 16일(한국시간) 브라질 사우바도르의 폰테 노바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G조 조별예선 1차전 독일과 포르투갈의 경기 전 기자 간담회에 참석한 포르투갈 축구대표팀의 FW 크리스티아누 호날두(7) 사진 ⓒ AFPBBNews=News1/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독일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 “지난 2년 동안 꾸준히 훌륭한 플레이를 펼쳤다”

    [포토] 독일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 “지난 2년 동안 꾸준히 훌륭한 플레이를 펼쳤다”

    독일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 “지난 2년 동안 꾸준히 훌륭한 플레이를 펼쳤다” 16일(한국시간) 브라질 사우바도르의 폰테 노바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G조 조별예선 1차전 독일과 포르투갈의 경기 전 기자회견에 참석한 독일 축구대표팀의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1) 사진 ⓒ AFPBBNews=News1/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섹시한 아르헨티나 여성축구팬

    [포토] 섹시한 아르헨티나 여성축구팬

    15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F조 예선 아르헨티나와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의 경기를 응원하러 온 아르헨티나 여성축구팬과 크로아티아 남성팬들. 사진 ⓒ AFPBBNews=News1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막 오른 방송3사 월드컵 중계전쟁… 최후 승자는

    막 오른 방송3사 월드컵 중계전쟁… 최후 승자는

    2014 브라질월드컵이 막을 올리며 방송 3사의 중계 전쟁도 ‘킥오프’했다. 방송 3사는 2006년 독일월드컵 이후 8년 만에 공동 중계에 돌입했다. 2010년 남아공월드컵은 SBS가 단독으로 중계했다. 최근 케이블과 종편에 쫓기는 신세가 된 지상파는 이번 공동 중계를 통해 다시 주도권을 잡겠다고 벼르고 있다. 방송사들의 승부처는 해설위원과 캐스터들의 면면이다. 저마다의 지식과 재치, 입담이 화려해 축구 마니아들의 선택지도 다양하다. SBS는 2002년 한·일월드컵부터 줄곧 해설을 맡으며 신뢰를 받아 온 차범근 해설위원을 전면에 내세웠다. 여기에 재치 있는 입담으로 유명한 배성재 아나운서와 차두리가 가세한다. 박지성이 방송위원으로 투입돼 국내에서 경기 전망과 분석의 역할을 맡는 점도 단연 화제다. MBC는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활약한 송종국과 안정환, 김성주 아나운서의 3인 해설 체제를 확정하고 자사 예능 프로그램과 평가전으로 얼굴을 알렸다. KBS는 이영표와 김남일을 해설위원으로 영입하고 조우종 아나운서를 투입했다. 일단 초반 시청률은 SBS와 MBC가 양분하는 분위기 속에 소수점 한 자릿수 사이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개막전인 브라질 대 크로아티아 경기는 SBS(2.3%), KBS(1.6%), MBC(1.5%) 순이었으며 조별예선 멕시코 대 카메룬 경기는 MBC(3.2%), SBS(2.0%), KBS(1.9%)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TNMS의 집계에 따르면 브라질 대 크로아티아 경기와 멕시코 대 카메룬 경기 모두 MBC(각각 2.9, 3.1%)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애초 포털사이트나 축구 커뮤니티 등의 투표에서 SBS의 압도적인 우세가 점쳐진 것과는 다소 다른 분위기다. 이는 새벽 시간대 외국 팀 경기의 주 시청자층은 축구 마니아들이고, 이들은 해설위원과 캐스터의 대중적 인기보다는 전문성과 호흡을 중요한 기준으로 두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SBS는 차범근과 배성재의 조합이 일찌감치 검증을 거쳤지만, 그에 못지않게 송종국과 김성주의 호흡도 잘 맞는 것으로 평가된다. 가장 약체로 평가받았던 KBS는 이영표가 선수 시절 쌓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논리적인 해설과 분석력을 발휘하며 호평을 이끌어 내고 있다. 특히 스페인의 초반 부진을 비롯해 주요 경기의 결과를 정확히 맞춰 화제가 됐다. 또 한준희(KBS)와 박문성(SBS) 등도 축구 마니아들이 선호하는 해설위원으로 꼽히며 선수 출신 해설위원 못지않게 힘을 싣고 있다. 한편 방송사들은 인터넷 및 모바일로 ‘멀티앵글 서비스’를 제공해 TV 중계에서 놓친 ‘1㎜’를 보여 준다. 경기장에 설치된 20여대의 카메라가 득점이나 반칙, 실수 장면 등을 촬영한 것을 시청자들이 원하는 각도와 위치를 선택해 다각도로 볼 수 있도록 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이영표 ‘예언 적중, “월드컵 신내렸나?”

    이영표 ‘예언 적중, “월드컵 신내렸나?”

    이영표 KBS 해설위원이 코트디부아르와 일본의 경기까지 정확히 예측했다. 이영표 위원은 15일 일본 코트디부아르 경기에 앞서 ‘KBS 월드컵 패널 스코어 예상 투표’에서 “머리는 일본의 승리를 말하고 있지만 가슴은 코트디부아르의 승리를 염원하고 있다”면서 “코트디부아르가 2-1로 승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실제 15일(한국시각) 오전 10시부터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C조 예선 1차전 경기에서는 일본이 1-2로 패했다. 이영표 예언은 지난 14일 브라질 살바도르의 아레나 프론테 노바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B조 1차전에서 네덜란드 스페인 경기에서도 적중했다. 당시 네덜란드의 승리를 점친 사람은 없었지만 네덜란드는 스페인을 상대로 5대 1로 격파했다. 이영표의 예언은 15일 열린 잉글랜드와 이탈리아의 경기 스코어도 맞췄다. 이영표 위원은 “끈적끈적한 이탈리아가 우직한 잉글랜드를 괴롭힐 것”이라면서 이탈리아의 승리를 내다봤다. 이영표 위원은 브라질월드컵 C조 일본-코트디부아르 경기 해설에 앞서 이 위원은 ”나에게 예측할 만 한 능력은 없다. 그저 평범할 뿐이다“면서 ”이영표 해설위원이 예측 능력이 없다고 트위터에 많이 퍼트려달라“고 말했다. 이영표 예언 적중에 네티즌들은 “이영표 예언 적중, 신내렸나?”, “이영표 예언 적중, 대한민국 잘 되게 예측해줬으면”, “이영표 예언 적중, 선수때도 잘하더니 해설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히딩크 네덜란드 감독 복귀, “한국, 러시아 만나 아쉽다” 이유는?

    히딩크 네덜란드 감독 복귀, “한국, 러시아 만나 아쉽다” 이유는?

    ‘히딩크 네덜란드 감독 복귀’ 히딩크 전 한국 축구 감독이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예선에서 한국이 러시아와 맞붙는 것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거스 히딩크는 지난 7일 네덜란드 신문 텔레그라프에 “한국은 재능있는 팀이지만 벨기에, 러시아와 같은 조에 들어간 점이 아쉽다”고 밝혔다. 히딩크는 “조별리그 H조에서 벨기에와 러시아는 개인적으로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낼 것으로 기대하는 팀”이라면서 객관적 전력에서 한국이 열세에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히딩크는 “한국에 대해서도 관심을 두고 지켜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히딩크는 H조의 러시아, 한국과 모두 인연이 있다. 히딩크는 2002년 한국의 지휘봉을 잡아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뤄냈으며, 2006년 독일 월드컵 이후에는 러시아 대표팀을 맡아 2008 유로 4강에 올려놓은 바 있다. 히딩크 네덜란드 감독 복귀 소식과 히딩크 평가에 대해 네티즌은 “히딩크 네덜란드 감독 복귀 소식, 히딩크 평가..히딩크 평가가 잘못됐다는 것을 보여주자”, “히딩크 네덜란드 감독 복귀 소식, 히딩크 평가..우리나라 파이팅”, “히딩크 네덜란드 감독 복귀 소식, 히딩크 평가..우리나라 감독으로 왔으면 좋겠다”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히딩크는 14일 스페인을 5-1로 대파한 네덜란드 대표팀의 후임 감독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서울신문DB (히딩크 네덜란드 감독 복귀 소식, 히딩크 평가)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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