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예선
    2026-08-07
    검색기록 지우기
  • 남동생
    2026-08-07
    검색기록 지우기
  • 여객
    2026-08-07
    검색기록 지우기
  • 기념
    2026-08-07
    검색기록 지우기
  • 요즘
    2026-08-07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4,709
  • 노범수, 6개 대회 연속 우승+현역 최다 타이틀 타이 도전

    노범수, 6개 대회 연속 우승+현역 최다 타이틀 타이 도전

    ‘노또장’ 노범수(울주군청)가 6개 대회 연속 정상을 밟으며 현역 최다 타이틀 타이기록을 세울 수 있을까. 2023 강릉단오장사씨름대회가 20일 강원도 강릉의 강릉단오제 행사장에서 개막해 엿새 동안 열린다. 여자부 체급별(매화·국화·무궁화) 예선을 시작으로 21일 여자부 단체 결승전 및 체급별 장사결정전, 22일 남자부 태백장사(80㎏ 이하), 23일 금강장사(90㎏ 이하), 24일 한라장사(105㎏ 이하), 25일 백두장사(140㎏ 이하) 결정전이 이어진다. 이번 대회에서 가장 관심이 가는 대목은 태백급 최강자 노범수의 활약이다. 노범수는 지난해 11월 천하장사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설날 대회, 문경 대회, 평창오대산천 대회에 이어 지난달 보은 대회까지 5개 대회 연속 태백급을 평정했다. 더불어 개인 통산 19번째 황소 트로피(태백 18회+금강 1회)를 수집했다. 노범수가 이번 대회에서도 정상에 오르면 6개 대회 연속 우승과 함께 현역 최다 타이틀 기록(20회)을 가진 금강급 임태혁(수원시청)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다. 전 대회 우승자는 예선을 거치지 않고 8강부터 경기에 나서기 때문에 체력적인 면에서 노범수에게 더욱 유리한 상황이다. 백두급 김민재(영암군민속씨름단)가 재개한 연승 행진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지도 관심이다. 지난해 울산대 2학년이었던 김민재는 단오 대회에서 우승하며 존재감을 드러냈고, 천하장사 대회까지 정복하며 파란을 일으켰다. 올해 영암군민속씨름단에 입단한 뒤에도 설날 대회와 문경 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22연승을 달렸다. 평창오대산천 대회 4강에서 장성우(MG새마을금고)에게 첫 패배의 쓴맛을 봤으나 보은 대회에서 다시 꽃가마를 타며 연승 행진에 나섰다.
  • 19세 장가연 돌풍, 김민아 앞에서 ‘스톱’

    19세 장가연 돌풍, 김민아 앞에서 ‘스톱’

    ‘무서운 10대’ 장가연의 ‘19세 돌풍’은 김민아(33) 앞에서야 멈췄다.장가연은 16일 경북 경주 블루원리조트에서 열린 여자프로당구(LPBA) 투어 8강전에서 0-3(7-11 10-11 6-11)으로 완패해 탈락했다. 두 차례 예선을 통과해 본선에 오른 장가연은 점수제(25점)로 치러진 1회전에서 투어 5승 경력의 챔피언 베테랑 임정숙을 25-16으로 이기면서 돌풍을 예고했다. 이후 세트제로 펼쳐진 32강전에서 최혜미를 2-0으로 돌려세우고 16강전에서는 5년차 선배 강지은까지 2-1로 따돌리며 8강에 오르는 등 생애 처음 발을 들인 프로 무대에서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갔다. 그러나 거기까지였다. 장가연은 8강전에서 맞닥뜨린 김민아의 노련함에 고개를 숙였다.8강 테이블에선 발동이 너무 늦게 걸렸다. 시작은 좋았다. 초구를 오른쪽 뒤돌리기로 득점으로 연결한 장가연은 순식간에 넉 점을 뽑아내며 리드를 잡았다. 그러나 이후 무려 8이닝을 공타로 돌아선 게 패전의 단초가 됐다. 특히 4이닝째 목적구 2개가 한꺼번에 코너에 몰리면서 맞이한 득점 기회를 넣어치기 실수로 날린 게 두고두고 뼈아팠다. 첫 이닝 2득점한 김민아는 그 사이 석 점을 보태 흐름을 뒤집은 뒤 7-6으로 앞선 15이닝째 3점을 보태 세트포인트를 만들고 남은 한 점으로 첫 세트를 마무리했다.2세트 초반 장가연은 뱅크샷 2개 등으로 7-1까지 앞섰지만 이후 곶감 빼먹듯 야금야금 점수를 뽑아낸 김민아에게 1점차로 역전패하고 세 번째 세트에서도 1-4로 벌어진 열세를 끝내 극복하지 못하고 매치포인트에서 때린 김민아의 비껴치기에 백기를 들었다. 8강에서 멈췄지만 ‘새내기’ 장가연은 몇몇 선수를 제외하곤 스타 기근에 시달리는 LPBA 투어에 신선한 돌풍이 됐다. 초등학교 5학년 때 큐를 처음 잡고 구미 오상중학교 1학년 때 당구에 입문한 장가연의 가장 큰 조력자는 아버지다. 4구 150점으로 3쿠션 점수는 아예 없을 만큼 ‘하수’였던 아버지는 회사일 때문에 개인 레슨을 그만두게 되자 남는 시간을 장가연에게 넘겨주며 본격적으로 당구를 배우게 했다. 아버지가 집 거실에 설치해 준 테이블에서 밤낮으로 당구를 갈고 닦은 장가연은 마침내 올해 PBA 투어의 문을 두드렸고 최근에는 팀리그 휴온스의 특별 지명을 받아 세미 세이기너를 비롯한 6명의 팀 식구들고 한숱밥도 먹게 됐다.“강동궁의 당구 스타일을 좋아한다”는 그는 “오늘 8강전에서 침착하지 못했다. 쉬운 공에도 실수가 너무 많았다”고 자책하면서 “프로 무대에선 더 열심히 연습하는 길 밖에 방법이 없다는 걸 깨달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8강전에서는 김가영이 이유주를 3-0(11-6 11-6 11-4)으로 일축하고 투어 통산 17번째 4강에 진출 6승째 디딤돌을 마련했다. 김가영은 특히 이날 2021년 태백 대회 ‘베스트 드레서상’ 수상 당시에 버금가는 호피 무늬의 유니폼을 입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 ‘인어 왕자’ 황선우 파죽의 2관왕

    ‘인어 왕자’ 황선우 파죽의 2관왕

    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강원도청)가 후쿠오카 세계선수권대회를 한 달여 앞두고 치른 마지막 실전 무대를 2관왕으로 마감했다. 황선우는 14일 오후 광주광역시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전국수영선수권대회 닷새째 경영 남자 자유형 100m 결승에서 47초79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2위는 48초76에 레이스를 마친 이호준(대구광역시), 3위는 50초10의 김민준(강원도청)이 차지했다. 이날 오전에 열린 예선에서 페이스를 조절해 이호준(50초31)에 이어 50초49로 2위를 차지한 황선우는 결승에서 온 힘을 쏟아냈다. 첫 50m 구간을 22초92로 주파한 뒤 남은 50m에서도 구간 기록 24초87의 페이스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지난 3월 국가대표 선발전 자유형 100m에서 48초21을 찍었던 황선우는 3개월 만에 자신의 기록을 0.42초 앞당겼다. 그러나 2021년 도쿄올림픽 준결승에서 자신이 수립했던 자유형 100m 한국 기록 47초56에는 미치지 못했다. 이날 황선우의 우승 기록은 올 시즌 세계랭킹 4위에 해당한다. 1위 기록은 판잔러(중국)의 47초22다. 그 뒤를 다비드 포포비치(루마니아·47초61)와 매슈 리처즈(영국·47초72)가 잇고 있다. 전날 자유형 200m에서 1분44초61로 우승하면서 이번 시즌 세계랭킹 1위 기록을 갈아치운 데 이어 자유형 100m까지 거뜬하게 마무리한 황선우는 다음달 후쿠오카 세계선수권과 9월 항저우아시안게임에 대비해 곧바로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 입촌한다.
  • 다음달 4일 테일러메이드 미드아마추어 2차 예선

    다음달 4일 테일러메이드 미드아마추어 2차 예선

    제3회 테일러메이드 미드아마추어 챔피언십 1차 예선이 12일 강원도 성문안CC에서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개막 전부터 열기가 뜨거웠다. 5월 4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참가 신청이 조기 종료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1차 예선에서는 240명의 참가자 중 상위 58명을 선발했다. 최연소 참가자는 25세, 최고령 참가자는 63세로 평균 연령이 36세였다. 선수들의 평균 핸디캡은 9.4였다. 대회 결과 이주신 선수가 69타 3언더파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70타 2언더파를 친 이강일 선수, 3위는 71타 1언더파를 친 이영주 선수이다. 58위로 본선에 오른 선수는 82타 10오버파를 기록했다. 동타 3명 중 백카운트로 선정된 1명이 본선행을 확정했다. 오는 7월 4일 경북 서라벌GC에선 2차 예선이 열려 92명의 참가자 중 16명을 선발한다. 참가 신청은 5월 29일부터 6월 19일까지이다. 3차 예선은 8월 21일 충남 백제CC에서 92명이 출전, 16명을 선발한다. 참가 신청은 7월 17일부터 8월 11일까지. 4차 예선은 전북 샹그릴라CC에서 9월 18일에 개최되고 92명 출전, 16명이 본선에 오른다. 참가 신청은 8월 14일부터 9월 8일까지이다. 마지막 5차 예선은 9월 25일 제주 엘리시안CC에서 치러진다. 참가자 40명 중 10명을 선발하고 9월 11일부터 20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테일러메이드 임헌영 한국지사장은 “우리나라 최강 아마추어 골퍼를 선정한다는 소식에 전국의 실력자가 모여든다고 들었다. 이번 1차 예선에서도 강원도 골프 고수의 출중한 샷을 볼 수 있었다. 테일러메이드는 앞으로도 우리나라 골프 발전을 위해 프로, 아마추어가 기량을 뽐내는 자리를 만들어 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푸짐한 시상 및 특전이 걸렸다. 예선전, 본선 시상자에게는 테일러메이드 용품을 준다. 특히 본선 우승자에게는 상금 1000만 원과 함께 2024 한국 미드아마추어 선수권대회 출전 특전이 부여된다. 본선은 10월 말에 치러지며 일정 및 대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테일러메이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 앙금 여전한데… 다시 만난 매킬로이·켑카

    앙금 여전한데… 다시 만난 매킬로이·켑카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세 번째 메이저대회인 US오픈에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브룩스 켑카(미국)가 1·2라운드에 맞붙는다. 이제까지 PGA 투어와 LIV 골프 시리즈 소속 선수들이 함께 출전하는 대회의 경우 주최 측이 선수 간의 충돌을 우려해 예선에서는 분리해서 경기를 치르도록 조를 짰지만 PGA와 LIV가 합치기로 하면서 같은 조에 편성한 것이다. 하지만 아직 선수 간의 앙금이 남아 있어 크고 작은 신경전이 펼쳐질 가능성도 있다. 15일(한국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LA 컨트리클럽 노스코스(파70·7423야드)에서 제123회 US오픈이 열린다.156명의 선수가 출전하는 이번 대회에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하지만 올 시즌 마스터스 챔피언인 욘 람(스페인)과 PGA 챔피언십을 제패한 켑카, 세계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 등이 총출동한다. 여기에 지난해 US오픈 우승자인 맷 피츠패트릭(잉글랜드)과 매킬로이, 패트릭 캔틀레이(미국),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 잰더 쇼플리(미국) 등 세계랭킹 10위 이내 선수들도 모두 참가한다. 특히 이번 대회에선 PGA와 LIV 소속의 선수들이 예선부터 같은 조에서 경기를 펼쳐 골프팬들을 더 즐겁게 만든다. 13일 미국골프협회(USGA)가 발표한 예선 조 편성을 보면 매킬로이와 켑카, 마쓰야마 히데키(일본)가 한 조로 1·2라운드를 치른다. 또 ‘디펜딩 챔피언’ 피츠패트릭은 LIV 선수인 캐머런 스미스(호주)와 같은 조에 들었다. US오픈만 우승하면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하는 LIV 소속 필 미컬슨(미국)도 PGA 투어 선수들인 파드리그 해링턴(아일랜드), 키건 브래들리(미국)와 한 조가 됐다. 한국 선수로는 임성재, 이경훈, 김시우, 김주형이 출전한다. 임성재와 이경훈은 같은 조로 1·2라운드를 치르고 김시우는 패트릭 리드, 맷 쿠처(이상 미국)와 함께 플레이한다.
  • 1분44초61… 판잔러 넘어선 황선우

    1분44초61… 판잔러 넘어선 황선우

    ‘마린보이’ 황선우(강원도청)가 시즌 최고 기록으로 한 달여 앞둔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연속 메달 희망을 부풀렸다. 황선우는 13일 광주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전국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4초61에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어 우승했다. 이날 기록은 지난 3월 국가대표 선발대회 기록인 1분45초36을 1초 가까이 앞당긴 것이다. 황선우는 또 중국 수영의 ‘새별’ 판잔러가 지난달 중국선수권대회에서 기록한 2023시즌 세계 1위 기록도 갈아치웠다. 판잔러는 당시 1분44초65로 우승했는데, 황선우는 0.04초를 앞당겼다. 그러나 지난해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에서의 한국 기록 1분44초47에는 0.14초 모자랐다. 이 종목 세계 기록은 파울 비더만(독일)이 2009년에 세운 1분42초00이다. 현역 최강인 다비드 포포비치(루마니아)는 이보다 0.97초 늦은 1분42초97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황선우는 아직 포포비치의 기록에는 뒤지지만 이날 판잔러의 기록을 넘어서면서 오는 항저우아시안게임 금메달 전망도 밝게 했다. 황선우는 다음달 14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개막하는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연속 메달도 노린다. 황선우는 지난해 부다페스트 대회 자유형 200m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레이스를 마친 뒤 황선우는 “굉장히 열심히 준비했다. 자유형 200m 기록을 줄이고 싶은 마음이 컸는데, 1등이라는 기록이 나와서 만족한다”면서 “판잔러는 같은 동양인이고 나이대가 비슷하니 경쟁해야 할 선수다. 오늘 앞선 기록으로 마무리해서 후련하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열린 예선에서 황선우는 1분49초30으로 이호준(대구시청·1분48초52)에 이어 2위로 마쳤다. 그러나 결승에서는 첫 50m 구간을 24초27에 끊어 일찌감치 1위로 치고 나간 뒤 두 번째 구간 26초43, 세 번째 구간 26초85, 마지막 구간도 27초06의 기록으로 주파했다.
  • 황선우, 판잔러 기록 갈아치우고 시즌 세계 1위

    황선우, 판잔러 기록 갈아치우고 시즌 세계 1위

    ‘마린보이’ 황선우(강원도청)가 시즌 최고 기록으로 한 달여 앞둔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연속 메달 희망을 부풀렸다.황선우는 13일 전남 광주광역시 남부대학교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전국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 44초 61에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어 우승했다. 이날 기록은 지난 3월 국가대표 선발대회 기록인 1분 45초 36을 1초 가까이 앞당긴 것이다. 황선우는 또 중국 수영의 ‘새별’ 판잔러가 지난달 중국선수권대회에서 기록한 2023시즌 세계 1위 기록도 갈아치웠다. 판잔러는 당시 1분44초65로 우승했는데, 황선우는 0.04초를 앞당겼다. 그러나 지난해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에서의 한국 기록 1분 44초 47에는 0.14초 모자랐다. 이 종목 세계 기록은 파울 비더만(독일)이 2009년 세운 1분 42초 00이다. 현역 최강인 다비드 포포비치(루마니아)는 이보다 0.97초 늦은 1분 42초 97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황선우는 아직 포포비치의 기록에는 뒤지지만 이날 판잔러의 기록을 넘어서면서 오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전망도 밝게 했다. 황선우는 다음 달 14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개막하는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연속 메달도 노린다. 황선우는 지난해 부다페스트 대회 자유형 200m에서 은메달을 따냈다.레이스를 마친 뒤 황선우는 “굉장히 열심히 준비했다. 자유형 200m 기록을 줄이고 싶은 마음이 컸는데, 1등이라는 기록이 나와서 만족한다”라면서 “판잔러는 같은 동양인이고 나이대가 비슷하니 경쟁해야 할 선수다. 오늘 앞선 기록으로 마무리해서 후련하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열린 예선에서 황선우는 1분49초30으로 이호준(대구광역시청·1분48초52)에 이어 2위에 그쳤다. 그러나 결승에서는 첫 50m 구간을 24초27에 끊어 일찌감치 1위로 치고 나간 뒤 두 번째 구간 26초43, 세 번째 구간 26초85, 마지막 구간도 27초06의 기록으로 주파해시즌 1위를 나꿔챘다.
  • 앙금 그대로 인데… 매킬로이·켑카 US오픈 1·2라운드 동반 플레이

    앙금 그대로 인데… 매킬로이·켑카 US오픈 1·2라운드 동반 플레이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세 번째 메이저대회인 US오픈에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브룩스 켑카(미국)가 1·2라운드에서 맞붙는다. 이제까지 PGA 투어와 LIV 골프 시리즈 소속 선수들이 함께 출전하는 대회의 경우 주최 측이 선수 간의 충돌을 우려해 예선에서는 분리해서 경기를 치르도록 조를 짰지만, PGA와 LIV가 합치기로 하면서 같은 조에 편성한 것이다. 하지만 아직 선수 간의 앙금이 남아 있어 크고 작은 신경전이 펼쳐질 전망이다. 오는 15일(한국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LA 컨트리클럽 노스코스(파70·7423야드)에서는 제123회 US오픈이 열린다. 156명의 선수가 출전하는 이번 대회에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하지만, 올 시즌 마스터스 챔피언인 욘 람(스페인)과 PGA 챔피언십을 제패한 켑카, 세계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 등이 총출동한다. 여기에 지난해 US오픈 우승자인 맷 피츠패트릭(잉글랜드)과 매킬로이, 패트릭 캔틀레이(미국),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 잰더 쇼플리(미국) 등 세계 랭킹 10위 이내 선수들도 모두 출전한다.특히 이번 대회에선 PGA와 LIV 소속의 선수들이 예선부터 같은 조에서 경기를 펼쳐 골프팬들을 더 즐겁게 만든다. 13일 미국골프협회(USGA)가 발표한 예선 조편성을 보면 매킬로이와 켑카, 마쓰야마 히데키(일본)가 한 조로 1·2라운드를 치른다. 또 ‘디펜딩 챔피언’ 피츠패트릭도 LIV 선수인 캐머런 스미스(호주)와 같은 조에 편성됐다. US오픈만 우승하면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는 LIV 소속 필 미컬슨(미국)도 PGA 투어 선수들인 파드리그 해링턴(아일랜드), 키건 브래들리(미국)와 한 조가 됐다. 한국 선수로는 임성재, 이경훈, 김시우, 김주형이 출전한다. 임성재와 이경훈은 같은 조로 1·2라운드를 치르고 김시우는 패트릭 리드, 맷 쿠처(이상 미국)와 함께 플레이한다.
  • “대형 콘서트 방불” 1만 5000명 들썩… 오타와를 홀리다

    “대형 콘서트 방불” 1만 5000명 들썩… 오타와를 홀리다

    13팀 케이팝 맞춰 화려한 칼군무‘알피엠 댄스’ 작년에 이어 2연패“두 달간 피·땀·눈물 우정의 시간”아이돌 ‘킹덤’·권은비 피날레 장식 한류 팬들과 소통, 축제의 장으로 “정말 피, 땀, 눈물 다 흘려 가면서 두 달간 열심히 춤만 연습했는데 이렇게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게 돼 감회가 남다릅니다.”(케이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캐나다 우승팀 ‘알피엠 댄스’) 10일(현지시간) 오후 캐나다의 수도 오타와에 있는 드넓은 랜스다운 공원이 환호와 함성으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케이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캐나다’가 펼쳐진 특설 무대 앞을 가득 메운 1만 5000여명은 케이팝 노래가 흘러나올 때마다 리듬에 맞춰 춤을 추면서 노래를 따라 불렀다. 올해 13회째를 맞은 케이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전 세계 케이팝 팬들이 한국 아이돌 그룹의 춤을 따라 추면서 서로의 실력을 겨루는 축제다. 한국 문화를 세계에 널리 알리고 한류 팬들과 소통하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케이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캐나다는 서울신문과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이 공동 주최하고 서울시, 서울관광재단,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블랙클로버, 올케이팝, 펜타클이 후원했다. 올해는 한국과 캐나다가 수교 60주년을 맞은 해인 만큼 성대하게 열렸다. 곽태헌 서울신문 사장을 비롯해 임웅순 주캐나다 한국대사, 이성은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장, 아니타 반덴벨드 캐나다 정무차관, 마크 서트클리프 오타와 시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캐나다 CBC에서 방영돼 큰 인기를 얻은 TV 시트콤 시리즈 ‘김씨네 편의점’에 출연한 한국계 캐나다 배우이자 한국·캐나다 수교 60주년 홍보대사인 윤진희도 축사를 한 뒤 관객으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축제에 앞서 한국체육대학 학생들이 태권도 격파, 전통 무용, 현대 무용, 스트리트 댄스 등을 선보이며 공연장의 분위기를 한껏 달궜다. 달아오른 무대에 차례로 오른 13개 팀은 화려한 칼군무를 선보이며 좌중을 압도했다. 이들은 사전에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했다.각 팀이 무대에 등장할 때마다 관객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팀의 이름을 연호하거나 멤버의 이름을 부르며 열정적으로 공연을 즐겼다. 실제 아이돌 콘서트 현장과 흡사한 모습이었다. 공연장을 찾은 앨리슨 로셀(23)은 “케이팝은 종류가 다양해 팬들의 취향이 서로 달라도 케이팝 안에서 원하는 음악을 각자 찾을 수 있는 점이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13개 팀이 각축을 벌인 끝에 1위의 영예는 9인조 혼성팀 ‘알피엠 댄스’에 돌아갔다. 이들은 11인조 아이돌 그룹 더보이즈의 ‘더 스틸러’에 맞춰 깔끔하면서 절도 있는 안무를 선보여 관중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특히 이들은 지난해 캐나다 대회에서도 우승한 팀으로 또다시 저력을 증명했다. 알피엠 댄스를 포함한 세계 13개국의 본선 우승팀은 오는 9월 한국에서 결승전을 치른다. 알피엠 댄스는 2014년 케이팝을 좋아하는 네 사람이 모여 결성한 팀으로 현재는 구성원이 26명으로 늘어났다. 알피엠 댄스의 크리스티나 한(29)은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그동안 우리가 보여 주지 않은 걸 해보자’는 목표를 정하고 거의 매일 울면서 연습했다”면서 “원곡의 안무를 그대로 따라 추기만 한 게 아니라 우리 스스로 스토리 라인을 정하고 그에 맞춰 창작한 안무를 중간중간 넣었다”고 말했다. 그는 “케이팝은 팀원들이 오랜 시간 우정을 나누고 돈독한 관계를 쌓을 수 있게 해 준 중요한 공통 기반”이라면서 “케이팝을 계기로 한국어를 배우는 팀원이 생겼을 정도로 다들 한국 문화에 관한 관심과 애정이 깊어졌다”고 전했다.축제의 대미는 이날 페스티벌의 심사위원이기도 한 7인조 남자 아이돌 그룹 킹덤을 비롯해 아이돌 그룹 아이즈원 출신 솔로 가수 권은비가 장식했다. 두 팀 모두 대표곡에 맞춰 춤과 노래를 선보이며 공원에 모인 사람들과 한데 어우러지는 모습을 연출했다. 특히 킹덤은 이번 축제에 팬들을 운집하게 한 일등 공신 역할을 했다. 2021년 데뷔한 킹덤은 국내뿐 아니라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며 이름을 널리 알리고 있다. 9월에는 북미 11개 도시 투어에도 나선다. 킹덤은 행사 전날인 9일 오타와에 있는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에서 진행된 팬 사인회에도 참석해 현지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원장은 “킹덤 팬 사인회 사전 예매가 오픈되자마자 40초 만에 매진될 정도로 인기가 많아 기존 인원인 50명에서 추가로 20명을 더 받았다”면서 “킹덤을 비롯해 케이팝과 한국 문화에 대한 현지 팬들의 인기가 대단하다”고 말했다. 킹덤의 팬 사인회와 케이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에 모두 참석하고자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왔다는 스테이시 웰치(54)는 “지난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케이팝 축제가 열렸을 때도 킹덤을 보러 갔었는데 가까이에서 얼굴을 마주하고 대화를 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 기분이 정말 좋았다”면서 “음악도, 춤도 훌륭할 뿐 아니라 내가 성장했던 시절을 추억하게 해서 케이팝을 좋아하고 있고 앞으로도 좋아할 것”이라고 말했다.
  • “선두 거기서”… 김성현 캐나다 오픈 1R 선두와 1타차 공동 5위

    “선두 거기서”… 김성현 캐나다 오픈 1R 선두와 1타차 공동 5위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첫발을 디딘 김성현이 RBC 캐나다오픈(총상금 900만 달러) 첫날 공동 5에 오르며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9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오크데일 골프클럽(파72·7138야드)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쳤다. 김성현은 5언더파를 친 공동선수 그룹에 1타 차 공동 5위를 달리며 PGA 투어 데뷔 후 최고 성적을 노리게 됐다. 김성현은 지난해 10월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공동 4위에 오른 것이 PGA 투어 데뷔 후 최고 성적이다. 지난해 콘페리투어를 거쳐 PGA투어에 입성한 김성현은 올해 들어서는 톱10 입상이 없다. 1월 소니오픈 공동 12위가 올해 최고 성적이다. 2020년 한국프로골프(KPGA) 선수권대회를 월요예선을 거쳐 출전한 김성현은 본 대회에서 KPGA 선수권자가 되는 진기록을 세운 뒤 미국 진출을 선언했고, 올 시즌부터 PGA 투어에서 뛰고 있다. 이날 10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김성현은 12(파5), 16(파4), 18(파5)번 홀에서 버디를 낚으며 전반에 3타를 벌었다 이어 후반 2번(파4) 홀에서 버디를 보탠 뒤 7번 홀(파5)에서 1타를 더 줄여 공동선두까지 치고 올라갔다. 하지만 8번(파4) 홀에서 보기를 범하면서 공동선두 그룹에서 밀려났다. PGA 투어와 LIV 골프 합병의 희생양이 된 로리 매킬로이는 1언더파 71타로 공동 37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매킬로이는 이 대회 3연패를 노리고 있다. 노승열도 1언더파로 매킬로이와 함께 공동 37위에 올랐고, 강성훈은 1오버파 73타(공동 84위)에 그쳤고, 배상문은 3오버파 75타(공동 120위)로 컷 탈락 위기다.
  • 유종의 미 남았다…한국 3·4위전 상대 이스라엘은?

    유종의 미 남았다…한국 3·4위전 상대 이스라엘은?

    2회 연속 20세 이하(U20) 월드컵 결승 진출이 불발됐지만 김은중호의 도전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U20 한국 대표팀은 오는 12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라플라타 스타디움에서 ‘돌풍’의 이스라엘과 2023 대회 3·4위 결정전을 치른다. 한국이 이 경기에서 이기면 2019년 폴란드 대회 준우승 다음으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된다. 한국이 이 대회 4강에 오른 건 이번이 3번째다. 2019년 폴란드 대회 외에 1983년 멕시코 대회에서 4강에 올랐는데 당시 한국은 4강전에서 브라질에 1-2로 패한 뒤 3·4위전에서 폴란드에 역시 1-2로 져 최종 4위에 자리했다. 이번 3·4위전은 결승행 실패의 아쉬움을 달랠 기회다. 한국 남자 축구는 아직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 대회 3·4위전에서 이긴 경험이 없다. 성인 대표팀이 4강 신화를 일군 2002 한일월드컵 튀르키예와의 3·4위전에서 2-3으로 져 최종 4위를 기록했다. 우루과이에 0-1로 져 한국의 상대가 된 이스라엘은 이번 대회 돌풍의 팀이다. 끈질김과 뒷심이 돋보인다. 유럽 예선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사상 첫 본선에 올랐다. 이에 그치지 않고 10명이 뛴 일본과 C조 3차전, 우즈베키스탄과 16강전에서 모두 후반 추가 시간 결승 골을 넣고 승승장구한 데 8강에서 연장 끝에 우승 후보 브라질도 무너뜨리고 4강까지 진출했다. 이스라엘은 이번 대회 특히 아시아 팀에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4강까지 과정에서 이스라엘이 격파한 우즈베키스탄은 지난 3월 U20 아시안컵에서 한국을 승부차기로 꺾고 결승에 올라가 우승까지 했으며, 일본은 한국과 나란히 4강에 올라 본선 출전 자격을 따낸 바 있다. 현재 유럽축구연맹(UEFA)에 속한 이스라엘은 과거 아시아축구연맹(AFC)에 속했던 1970년대 초반까지 한국과 U20 대표팀 경기를 7차례 치렀는데 4승3무로 극강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번 대회에선 4강전까지 6경기에서 8골을 넣고 7골을 실점하는 등 상대적으로 수비에 빈틈이 있다. 도르 터그먼(2골 1도움)과 아난 칼라일리(2골) 등이 경계 대상이다. 한국도 4강전까지 9골을 넣고 7골을 잃는 등 이스라엘과 엇비슷한 성적을 냈다.
  • 울산 방어진축제 5년 만에 ‘부활’

    울산 방어진축제 5년 만에 ‘부활’

    울산 방어진축제가 5년 만에 다시 열린다. 울산 동구는 제15회 방어진축제를 10일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방어진위판장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방어진축제는 코로나19 등으로 2018년 개최 이후 5년 만에 다시 열린다. 올해 축제 주제는 ‘다시 온(ON), 바다 그리고 우리’다. 오후 1시부터 특산물 판매, 먹거리 장터, 키링(열쇠고리) 만들기, 깜짝 경매 등 각종 체험 행사와 포토존이 운영된다. 오후 5시 개회식을 거쳐 프로댄스팀 공연, 색소폰 공연, 초청 가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지역 주민들이 바다와 항구를 주제로 노래하는 ‘방어진 바다가요제’가 첫선을 보인다. 참가 신청자 30명을 대상으로 축제 당일 오후 2시부터 예선, 오후 5시 30분부터 본선이 열린다. 오후 8시 30분에는 축제 참가자를 대상으로 가전제품, 식사권, 생필품 등을 제공하는 경품행사가 마련된다. 정동환 방어진축제추진위원회 위원장은 “축제가 지역 주민 화합의 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면서 “많은 분이 함께 체험하며 즐겁게 지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 참가자와 관객 하나된 ‘2023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오스트레일리아’ 성공 개최

    참가자와 관객 하나된 ‘2023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오스트레일리아’ 성공 개최

    “지난해 우승팀 ‘버츄’가 2등으로 호명돼 우리팀은 떨어졌다고 생각했는데, 1위로 발표돼 놀랐다. 오는 9월 서울서 열리는 파이널에서 우승할 수 있도록 매주 1~2회씩 연습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 주시드니한국문화원과 서울신문이 공동 주최한 ‘케이팝(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오스트레일리아’에서 ‘투데이 앤드 올웨이즈’ 팀리더 데이비드 투(23·시드니)는 3일(현지시간) 우승자로 발표되자 상기된 표정이었다. 이날은 시드니 콩코스 채스우드 콘서트홀에서 오후 5시부터 호주 결선이 열렸다. ‘투데이 앤드 올웨이즈’는 남성 1명과 여성 5명으로 구성된 혼성팀이다. 지난 4월 아이브(IVE)의 ‘I AM’이 발표된 후에야 결성된 팀이지만, 꾸준한 노력으로 우승까지 거머쥐는 성과를 냈다. 팀리더 투는 버우드여자중고등학교의 수학교사로 시드니 시내에서 케이팝커버댄스학원인 ‘크로스오버댄스 스튜디오‘의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는 댄스 스튜디오에서 만난 제자들을 중심으로 팀을 구성해 좋은 결과를 냈다고 설명했다. 이날 호주 결선에는 시드니를 비롯해 퍼스, 케언즈, 멜번, 아들레이드, 브리즈번 등 호주 전역에서 모인 15개 팀 117명이 무대에 올랐다. 지난 4~5월 호주 전역에서 접수된 116개 영상을 대상으로 한 비디오 예선을 통과한 팀들이다.시드니에서 2400여㎞ 떨어진 케언즈에서 직접 찾아온 ’트리니티 스타일 오브 댄스‘ 팀에는 6살 어린이가 호주 무대 최연소 댄서로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이 팀은 깜찍한 무대 매너로 전 관객에게 환한 미소를 선사하며 뜨거운 환호성과 박수를 받았다. 이날 콘서트홀을 가득 메운 1000여명의 한류 팬들은 참가팀의 멋진 무대를 감상하며 뜨거운 박수와 환호로 참가자들을 아낌없이 격려하고 응원했다. 2021년 온라인 행사에 이어 2년 연속 오프라인 행사를 총괄하고 심사위원까지 맡은 김지희 주호주한국문화원 원장은 이날 “드라마와 영화 등으로 한류가 시작된 나라들이 적지 않지만, 호주는 케이팝으로 시작했다”면서 “호주팀이 서울서 열리는 월드파이널에서 우승해 호주의 케이팝 열기를 널리 알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날 심사위원장을 맡은 케이팝 최고의 안무가 백구영 원밀리언 이사는 “참가한 팀들의 수준이 너무 높아서 우열을 가리기 너무 어려웠다”며 소회를 밝혔다. 백 심사위원장은 결선에 앞서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선발한 ‘케이팝 커버댄스 마스터 워크숍’도 성황리에 마쳤다. 행사의 실무 책임자인 이광혁 주호주한국문화원 실무관은 “서울에서 열리는 글로벌 결선이 9월이라 호주의 국가결선은 겨울에 실내에서 열린다. 그 때문에 폭주하는 관람 수요를 다 수용하지 못해 안타깝다”면서 “기회가 허락한다면 야외에서 3만명이 넘는 관객을 수용할 수 있는 행사로 발전시켜보고 싶다”고 말했다.올해로 13회째를 맞은 ‘케이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세계 최초이자 최대인 케이팝 온·오프라인 한류 팬 소통 프로그램으로 한류의 지속적인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양극화와 차별·혐오 등의 사회경제적 문제로 고통받는 세계 젊은이를 위로하는 소중한 자리로도 평가받고 있다. 각국 우승팀은 오는 9월 중순 서울로 초청돼 월드 파이널(결선)을 치른다. 이번 페스티벌은 주호주한국문화원과 서울신문이 주최하고 서울시,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서울관광재단, 블랙클로버, 올케이팝, 펜타클이 후원했다.
  • 후보 5명 중 3명…코레일 내부 출신 첫 공모 사장 나오나?

    후보 5명 중 3명…코레일 내부 출신 첫 공모 사장 나오나?

    코레일(한국철도공사)에 내부 출신 첫 공모 사장 배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5일 코레일 등에 따르면 지난 1일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는 서류·면접평가 등을 거쳐 후보 5명을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공운위)에 추천했다. 공운위가 검증 등을 거쳐 최종 후보를 선정하면 국토교통부 장관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임명을 제청하게 된다. 차기 코레일 사장은 빠르면 이달 말 임명될 전망이다. 임추위가 공운위에 추천한 후보 중 3명이 코레일 출신 전현직 임원으로 확인됐다. 외부 인사 2명이 포함됐지만 전문성뿐 아니라 인지도가 높지 않아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평가다. 철도 출신이 임명될 경우 지난 2005년 공사 출범 후 공모를 통한 첫 사장이다. 지난달 17~25일까지 진행된 공모에 총 13명이 지원했지만 철도산업계는 ‘흥행’에 실패했다는 분석이다. 정치권 및 국토부 출신 고위공직자 지원이 사라졌고, 관심이 모아졌던 검찰 출신 인사도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국내 최대 공기업 중 하나인 코레일 사장은 공모 전부터 흥행 부진이 예견됐다. 지난해 1월 27일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부담이 커졌다. 철도는 전국에 사업장이 있고 업무가 복잡해 사고 발생 위험이 상존한다. 나희승 전 사장도 빈발하는 사고 책임에 발목이 잡혀 임기를 채우지 못한채 해임됐다. 제2차 철도 구조개혁 및 SR과 통합 등 현안에 대한 무게감도 흥행 저조로 이어졌다. 지난 2004년 철도를 건설과 운영으로 나눈 ‘상하분리’에 이어 코레일이 담당하고 있는 유지보수 및 관제 업무를 국가철도공단에 넘기는 2차 구조개혁이 계획돼 있다. 코레일 관계자는 “철도 구조개혁이나 SR 통합 문제를 놓고 정부와 코레일의 입장이 일치하지 않다보니 철도 경험이 없는 인사가 나서기에는 부담이 컸을 것”이라며 “내부 발탁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일각에서 외풍 차단 및 노조 관계의 한계를 지적하지만 구조개혁에 대응할 전문성 및 조직을 안정적으로 이끌 리더십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다만 비공개 임추위 평가 결과가 일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퍼지는 등 과한 기대감에 ‘자중지란’이 일고 있다. 코레일 사장 임기는 3년이며 경영실적 평가 결과에 따라 1년 단위로 연임이 가능하다.
  • 클린스만호 2기…‘중국 구금’ 손준호 응원 메시지 차원 발탁, K리그 득점 1위 주민규는 탈락

    클린스만호 2기…‘중국 구금’ 손준호 응원 메시지 차원 발탁, K리그 득점 1위 주민규는 탈락

    위르겐 클린스만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현재 중국 당국의 구금 조사를 받고 있는 손준호(산둥 타이산)를 대표팀에 발탁했다. K리그1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는 주민규(울산 현대)는 전임 파울루 벤투 감독 시절에 이어서 또 발탁되지 못했다. 클린스만 감독은 5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오는 16일 페루, 20일 엘살바도르와의 A매치에 나설 국가대표 23명 명단을 발표했다. 클린스만 감독은 지난 3월 데뷔전을 치렀지만 당시는 벤투호 명단을 이어받았기 때문에 이번이 클린스만 감독의 의중이 반영된 사실상 첫번째 명단이다. 지난달 12일부터 ‘비(非)국가공작인원 수뢰 혐의’로 중국 랴오니성 공안의 조사를 받는 손준호가 명단에 포함됐다. 실제 출전 가능성이 있는 건 아니다. 응원 메시지 차원이다. 클린스만 감독은 “손준호가 어려운 시기에 우리가 함께하고 100% 지지하고 있다는 점을 전달하고 싶다”라면서 “축구협회 차원에서 도와줄 부분은 계속 도와주겠다”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1일 전한진 경영본부장과 협회 변호사를 중국으로 급파해 상황 파악에 나섰으나 소득 없이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재(나폴리)의 군사훈련과 김영권(울산)의 부상 등으로 수비진에 변화가 큰 가운데 박지수(포르티모넨스)와 김주성(FC서울)이 다시 선발됐다. 오른쪽 풀백 김문환(전북 현대)도 부상당한 가운데 오른쪽 수비와 공격을 두루 소화할 수 있는 안현범(제주 유나이티드)이 생애 처음 A대표팀에 발탁됐다. 미드필더 박용우(울산), 벨기에 리그에서 뛰고 있는 홍현석(헨트)도 처음 A대표팀에 합류한다. 대표팀에서 붙박이 수비형 미드필더로 뛰던 정우영(알사드)도 가벼운 부상으로 이번 명단에서 제외됐다. 대신 원두재(김천 상무)가 카타르월드컵 2차 예선 이후 약 2년 만에 부름을 받았다. 독일 무대에서 뛰는 공격수 정우영(프라이부르크)은 일단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에서 6월 A매치 기간을 보낸다. 클린스만 감독은 “부상 선수가 발생할 경우 A대표팀에 정우영이 필요하게 될 수도 있다”라고 언급했다. 황의조(서울), 조규성(전북), 오현규(셀틱) 등 기존 스트라이커들이 재신임된 가운데 K리그1 2021시즌 득점왕, 2022시즌 득점 2위, 올 시즌 득점 공동 1위를 달리고 있는 주민규는 또 발탁되지 않았다. 클린스만 감독은 “기존 3명의 잠재력을 구체적으로 알기 때문에 뽑았다”라고 설명했다. 시즌을 마치고 차례차례 귀국하고 있는 손흥민(토트넘), 이재성(마인츠), 황희찬(울버햄프턴), 이강인(마요르카), 황인범(올림피아코스) 등 유럽파 선수들은 컨디션 유지를 위해 12일 소집 전까지 파주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로 출퇴근하며 개별 훈련을 한다. ●클린스만호 6월 소집 명단(23명) ▲골키퍼(GK) = 김승규(알샤바브) 조현우(울산) 송범근(쇼난 벨마레) ▲수비수(DF) = 박지수(포르티모넨스) 김주성(서울) 권경원(감바 오사카) 안현범(제주) 김진수(전북) 이기제(수원 삼성) 설영우(울산) ▲미드필더(MF) = 손준호(산둥) 홍현석(헨트) 원두재(김천) 황인범(올림피아코스) 이재성(마인츠) 박용우(울산) 이강인(마요르카) 손흥민(토트넘) 황희찬(울버햄프턴) 나상호(서울) ▲ 공격수(FW) = 황의조(서울) 조규성(전북) 오현규(셀틱)
  • 돌아온 정현,‘ 동병상련’ 앤디 머리와 사상 첫 대결

    돌아온 정현,‘ 동병상련’ 앤디 머리와 사상 첫 대결

    부상에서 돌아온 정현(27)이 남자 테니스 ‘빅4’ 가운데 하나였던 앤디 머리(영국)와 격돌한다.4일(한국시간) 공개된 남자프로테니스(ATP) 챌린저 렉서스 서비턴 트로피의 남자 단식 대진표를 보면 정현은 2번 시드를 받은 머리와 1회전에서 맞선다. 서비턴 트로피는 5일부터 11일까지 영국 서비턴에서 열리는 챌린저급 잔디코트 대회다. 지난 4월 서울오픈 챌린저에서 1년 7개월 만의 단식 복귀전을 치른 정현은 서비턴 트로피를 통해 복귀 후 첫 국외 대회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만 35세의 베테랑인 머리는 2012년 US오픈, 2013년과 2016년 윔블던 남자 단식을 제패, 한때 로저 페더러(은퇴·스위스), 라파엘 나달(스페인),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와 남자 테니스의 ‘빅4’로 불리던 스타다. 고질적인 허리, 고관절 부상으로 은퇴 위기까지 몰렸으나 인공관절을 이식하는 큰 수술까지 받으면서도 끈질기게 현역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4월에는 프랑스 엑상프로방스에서 열린 챌린저 대회 단식에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정현은 현재 단식 랭킹은 없지만 부상 탓에 대회에 나서지 못해 랭킹이 떨어진 선수에게 적용하는 ‘프로텍티드 랭킹(PR)’ 제도 덕에 이번 대회에 출전하게 됐다. 부상을 극복했다는 점에서 처지가 비슷한데, 특히 정현에게 머리는 ‘본보기’가 될 만한 대선배다. 둘의 대결은 이번이 처음이다.다음 달 3일 개막하는 시즌 세 번째 대회인 윔블던 출전을 추진하는 정현은 영국에서 계속 챌린저 대회를 소화하며 잔디코트 적응력을 높일 계획이다. 정현은 또 서비턴 트로피에 이어 오는 12일 노팅엄에서 개막하는 로스시오픈 챌린저에도 출전한다. 일주일 뒤 19일부터 열리는 일클리오픈 챌린저 본선에는 대기 명단에, 예선에는 출전 명단에 이름이 올라가 있다. 정현은 2018년 호주오픈 단식에서 한국 선수로는 메이저 대회 사상 최고 성적인 4강에 오르며 스타로 떠올랐지만 이후 허리 부상 등으로 꾸준하게 활약하지 못했고, 2020년 프랑스오픈 이후로는 재활에만 집중해 왔다.
  • [B컷용산]숨가쁜 외교 행보 이어 내치로 눈돌리는 용산

    [B컷용산]숨가쁜 외교 행보 이어 내치로 눈돌리는 용산

    기사 작성과 수정 과정에서 제외된 현장의 다양한 이야기가 궁금한 독자들이 있습니다. ‘B컷 용산’은 ‘A컷’ 지면 기사에서 다루지 못한 용산 대통령실 현장 이야기를 온라인을 통해 보다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모두가 기억하는 결과인 A컷에서 벗어나, 과정 이야기와 풍성한 사진을 담아 B컷을 보여드립니다. 올해 상반기 숨가쁘게 달려왔던 윤석열 대통령의 외교 행보가 지난 달 29일 한·태평양도서국(태도국) 정상회담을 끝으로 한 ‘챕터’를 마무리하는 모습이다. 이어 윤 대통령은 외교 때문에 잠시 미뤄뒀던 회의이나 지역 방문 등 내치 일정들을 소화하기 시작했다. 회의를 주재하며 순방 때 경험을 소개하기도 하는 등 외치와 내치가 융합되는 모습도 두드러진다. “인내 강요하면 혁신의 장애물” 서울 강서구 ‘창업허브M+’(마곡 바이오클러스터)에서 1일 열린 제5차 수출전략회의에서는 디지털·바이오 집적 단지인 한국판 ‘보스턴 클러스터’를 조성한다는 정부의 계획이 발표됐다. 바이오 분야 대표 클러스터가 조성된 미국 보스턴을 지향하고 있는 만큼 회의에서는 워싱턴DC와 보스턴을 방문했던 지난 방미 사례가 자연스럽게 소개됐다. 윤 대통령은 회의 마무리발언에서 ‘국제주의’를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우리 축구도 국제화되니까 월드컵 예선 탈락은 생각도 안 하는 수준으로 올라간 것처럼, 우리가 첨단과학기술을 육성할 때에도 ‘국가주의’보다 ‘국제주의’로 접근해서 세계 최고의 과학자, 연구자, 기술자들과 함께 서로 동료처럼 연구해 나가는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는 게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인내를 강요하면 혁신의 장애물이 된다”며 회의에 참석한 민간 전문가와 기업인들에게 “여러분들이 혁신을 만들어 내는 데에 장애가 되는 제도가 있는 경우, 관계 장관에게 건의를 해 주신다면 신속하게 검토를 해서 ‘이건 확실이 있어야 된다’는 신념이 없는 부분들은 모두 없애겠다”라고도 말했다.지난달 31일에는 정부의 복지정책을 점검하는 사회보장 전략회의가 청와대 영빈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회의에서도 윤 대통령을 정부의 역할은 민간과 시장을 지원하는 것임을 재차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사회보장서비스는 시장의 경쟁을 통해서도 수요자로 하여금 선택의 자유를 보장해 줘야 한다”고 했고, 난립하는 각종 사회보장서비스와 복지사업을 통폐합하겠다고도 했다. 태평양 섬나라 지도자들 만난 尹, “우리는 한배 탄 이웃” 한·태도국 정상회의는 윤석열 정부에서는 처음 국내에서 개최된 다자정상외교 무대였다. 태도국이 우리 정부의 외교 비전인 인도·태평양 전략의 핵심 파트너임을 선언하는 자리였고, 국제사회에서의 책임있는 역할을 확대하고 나선 윤석열 정부의 행보를 보여준 것이도 했다. 윤 대통령은 정상회의 후 만찬에서 태도국 정상들을 향해 “태평양이라는 광활한 바다에서 한배를 탄 이웃”이라며 “공동번영을 위해 힘차게 항해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방한한 태도국 정상 가운데 10개 나라 정상과 용산 대통령실에서 양자회담을 갖는 등 개별적으로도 태평양 섬나라 인사들과의 스킨십을 이어갔다. 이들 가운데 마오리족 출신으로 입술과 턱에 마오리 전통 문신을 한 모습으로 화제가 된 나나이아 마후타 뉴질랜드 외교·군축장관은 윤 대통령과 만난 사진, 엑스포 유치에 나선 부산을 방문한 사진 등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리며 태도국 인사들의 바쁜 방한 활동을 소개하기도 했다.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한주 용산 대통령실에서 많은 인사들을 접견하고 현안을 논의했다. 지난달 31일에는 스가 요시히데 전 일본 총리와 린다 밀스 뉴욕대 총장 지명자가, 같은달 30일에는 국제 원로 자문그룹인 ‘디 엘더스’와 리처드 말스 호주 부총리 겸 국방장관이 각각 용산을 찾았다. 또 2일에는 조제 하무스 오르타 동티모르 대통령이 윤 대통령과 면담을 했다.
  • 2023 Army TIGER 드론봇 페스티벌 [포토多이슈]

    2023 Army TIGER 드론봇 페스티벌 [포토多이슈]

    -드론봇·워리어 플랫폼 -지상군의 다양한 첨단무기와 장비 견학·체험 [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육군 지상작전사령부와 양주시가 공동주최하고 민·관·군 행사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2023Army TIGER 드론봇 페스티벌』 2일 경기도 양주시 가납리비행장일대에서 개막했다.군(軍)과 양주시는 육군 드론봇 전투체계를 비롯 지상군의 다양한 첨단 전투장비․무기 등을 국민에게 소개하고, 민·관·군이 함께 지상군의 유․무인 복합전투체계의 실질적 구현과 발전을 도모하는 한편, 관련한 국내 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하기 위해 2021년부터『드론봇 페스티벌』을 개최해왔다.한미동맹 70주년이자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개최되는 이번『2023 Army TIGER 드론봇 페스티벌』은 2일부터 4일까지 열리며, 개막식에는 행사 공동주최자인 전동진(대장) 지상작전사령관과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한미 장병, 그리고 양주시 주요 기관장과 지역주민, 일반 관람객들도 참석했다.이날 개막식에서 전동진 지상작전사령관은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을 통해서도 드론이 전장에서 핵심전력으로서 그 효용성이 입증되고 있다. 지상작전사령부는 국방혁신 4.0과 연계하여 드론봇·워리어플랫폼 등 유·무인 복합전투체계를 경계작전 등 작전임무 수행을 위해 실효적이고 실전적으로 전력화해 가고 있으며, 이를 통해 미래 전장을 주도함은 물론 전례없는 전략·전술적 도발을 지속 자행하고 있는 북한에 대한 양적·질적 압도적 전투역량과 대비태세를 완비함으로써 북한의 도발을 확고히 억제하고, 만일 북한이 도발하면 신속·정확·충분한 즉각적인 대응을 현장에서 행동으로 반드시 보여줄 것이다”라고 말했다드론 레이싱, 드론 배틀, 드론 축구 등의 드론 경연대회와 다채로운 민간 행사를 비롯한 각종 전시, 체험 공연 프로그램을 통해 육군 드론봇 전투체계의 우수성을 선보이고 지역주민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올해 드론봇 페스티벌에서는 지상군 드론봇 전투체계의 실질적인 임무수행 능력 향상과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드론 경연대회’와 ‘드론봇 전투발전 세미나’가 실시된다. ‘드론 경연대회’는 2일 오후부터 행사장 일대에서 지작사 예하부대 35개팀 140여 명의 장병들이 ▴대대급 UAV ▴경계용 드론 ▴드론배틀 ▴드론 폭탄투하 ▴드론 수색정찰의 5개 종목으로 구분돼 3일에 걸쳐 예선과 결선이 치뤄진다.
  • ‘2023 브롬톤 월드 챔피언십 코리아’ 4년 만의 오프라인 행사 성료

    ‘2023 브롬톤 월드 챔피언십 코리아’ 4년 만의 오프라인 행사 성료

    올해로 11회 맞은 브롬톤 유저들의 축제.뜨거운 열기 속에 성황리 마무리 인천 영종도 MINI 드라이빙 센터에서 지난 5월 27일 열린 ‘2023 브롬톤 월드 챔피언십 코리아(BWCK)’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BWCK는 접이식 미니벨로의 대명사인 브롬톤 유저들을 위한 축제로, 올해로 11회를 맞았다. 재킷과 셔츠, 넥타이를 착용하고 라이딩하는 이색적인 행사로 알려져 있으나,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는 버추얼 레이스로 대체 진행해 아쉬움도 있었다. 그러나 올해는 더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4년 만에 오프라인에서 행사를 마련해 참가 티켓 오픈 당일에 모든 티켓이 매진되었다. 행사 또한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열기 속에서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2023 BWCK는 브롬톤 국내 공식 수입사이자 매년 BWCK를 주최하는 산바다스포츠 홍기석 대표의 개회 선언으로 시작했다. 마크 마크 부티지지 주한 영국 대사관 경제정책 참사관과 브롬톤 인터내셔널 마케팅 담당자 니나 코스먼도 축사와 환영사를 전했다. 오전에 예정되어 있던 예선 레이스는 우천으로 인해 순위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트랙 서킷을 라이딩하는 퍼레이드 형식으로 변경됐다. 오후에는 결선 레이스를 진행했다. 남성부와 여성부 우승자에게는 영국에서 진행하는 브롬톤 월드 챔피언십에 한국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영예와 함께 영국 왕복 항공권, 캠브리지 멤버스가 2023 BWCK 챔피언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BWCK 챔피언 자켓, 2024 BWCK 참가 티켓을 부상으로 전달했다. 이외에도 폴딩 이벤트와 OX 퀴즈, 럭키 드로우, 협찬사 부스 이벤트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참가자와 갤러리에게 즐거움과 행운을 선사했다. 홍기석 산바다스포츠 대표는 “BWCK를 4년 만에 오프라인에서 개최하여 감회가 새롭고, 좋지 않은 날씨에도 함께해 준 모든 분들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브롬톤 유저들의 사랑에 보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2023 BWCK에는 프레젠팅 파트너 미니와 메인 파트너 캠브리지멤버스, 사할리 스낵을 비롯해 다양한 브랜드가 스폰서로 참여했다. 서플라이어 파트너 라파, 따우전드, 툴레, 지그, 레이저, 토트, 더브레드 블루, 윙, 노티프, 체크오, 벤앤제리스, 콘티넨탈, 테, 맥스웰하우스, 테라바디, 아베오, 브룩스, 크랭크브라더스 등이다.
  • ‘돌풍’ 이스라엘 축구는 90분부터 시작된다

    ‘돌풍’ 이스라엘 축구는 90분부터 시작된다

    20세 이하(U20) 월드컵 본선에 처음 출전한 이스라엘이 두 경기 연속 후반 추가시간에 결승골을 터뜨리며 대회 8강에 진출, 돌풍을 이어 갔다. 이스라엘은 31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멘도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U20 월드컵 우즈베키스탄과의 16강전에서 후반 52분 결승골을 뽑아내 1-0으로 승리했다. 후반 추가시간 8분이 주어진 가운데 7분쯤 지나 이스라엘은 페널티 지역 오른쪽 측면에서 프리킥 기회를 얻었다. 프리킥에 이은 아난 칼라일리의 헤더가 상대 수비의 몸에 맞고 나오자 칼라일리가 왼발로 밀어 넣으며 극장골을 만들어 냈다. 이 대회 본선에 처음 진출해 8강까지 오른 이스라엘은 브라질-튀니지전 승자와 4강 진출을 다툰다. 이스라엘은 지난 28일 C조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일본을 상대로 후반 추가시간 2분에 결승골을 터뜨려 2-1로 승리했다. 한 명이 퇴장당해 수적 열세를 안고 0-1로 끌려가다가 후반 중반 이후 거푸 2골을 넣어 경기를 뒤집었다. 이 승리로 이스라엘(1승1무1패)은 조 2위를 꿰차며 일본(1승2패)을 벼랑으로 밀어 버리고 16강에 오를 수 있었다. 이스라엘은 경기 외적으로도 쟁점이 된 팀이다. 애초 이번 대회는 인도네시아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이스라엘이 유럽 예선을 돌파해 사상 처음 본선에 오르자 이슬람 국가인 인도네시아 내 반이스라엘 정서가 팽배해졌고, 결국 국제축구연맹(FIFA)은 대회 개막을 한 달가량 앞두고 장소를 아르헨티나로 변경했다. 앞서 열린 16강전에서는 미국이 뉴질랜드를 4-0으로 대파하고 8강에 선착했다. 미국은 전반 14분 오언 울프가 선제골을 터뜨린 데 이어 후반 들어 케이드 코웰, 저스틴 체, 로카스 푸크스타스가 3골을 릴레이해 대승을 거뒀다. 미국은 조별리그부터 16강전까지 4경기 동안 10골을 넣으며 한 골도 내주지 않는 완벽한 모습으로 대회 첫 우승의 꿈을 부풀리고 있다. 4회 연속 8강에 진출한 미국은 1989년 사우디아라비아 대회 4위가 역대 최고 성적이다. 미국은 감비아-우루과이전 승자와 8강에서 격돌한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