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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 산업부 R&D 예산 사상 첫 5조원 돌파

    내년 산업기술 연구개발(R&D) 예산이 사상 처음 5조원을 돌파했다. 27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2022년 산업기술 R&D 예산은 올해보다 11.9% 늘어난 5조 5415억원이 편성됐다. 산업기술 R&D 예산은 2018년 3조 1580억원, 2019년 3조 2068억원, 2020년 4조 1718억원, 2021년 4조 9518억원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소부장(소재·부품·장비)으로 촉발된 핵심 소재의 글로벌 공급망(GVC) 재편과 코로나19 팬데믹, 기후위기 대응 등의 경제 위기 상황에서 새로운 시장과 성장 경로 확보 필요성이 반영됐다. 분야별로는 탄소중립 R&D 예산이 올해 8248억원에서 내년에 1조 1961억원으로 45% 늘어난다. 특히 산업분야 R&D 예산은 올해보다 2배 증가한 4135억원이 편성됐다. 산업공정 혁신 R&D 관련 13개 사업을 신설해 542억원을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에너지 전환 분야는 15개 사업을 신설하는 등 올해보다 27.9% 증액된 7826억원을 투자한다. 재생에너지 전환, 분산전원 확대, 수소경제 활성화,이산화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분야 R&D를 강화키로 했다. 산업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위한 디지털 뉴딜에는 올해(2317억원)대비 13.9% 늘어난 2640억원을 편성했다. 특히 산업 현장에서 기업이 공통으로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디지털 기술개발, 제철소 전기로 공정 디지털화 기술개발 등 산업 디지털 전환을 위한 R&D 사업 4개(147억원)가 신설됐다. 핵심 소부장의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올해보다 8.1% 증액된 1조 6816억원을 투입한다. 미래 선도 품목 선점 및 희소금속 대체, 소부장 기업의 실증지원 기반 강화 등을 위한 투자를 이어갈 계획이다. 반도체·미래차·바이오 등 신산업 ‘빅3’ 분야에는 올해보다 27.8% 증가한 총 7870억원을 투자한다. 반도체는 인공지능반도체 상용화, 주력산업 데이터 처리에 필수적인 첨단센서 개발 등에 1517억원을 편성했다. 미래차는 전기·수소차 개발, 자율주행 핵심기술 고도화, 내연기관 차량의 환경·안전규제 및 전환기 대응 등에 3610억원을 투자한다. 바이오는 2743억원을 들여 바이오신약 및 개량의약품 개발, 의약품 제조공정 및 핵심 원부자재 고도화, 디지털치료기기 등 첨단의료기기 개발 등을 추진키로 했다.
  • 서울시 “오세훈 공약 사업 삭감 일부 수용… 전향적 자세로 시의회와 예산 협의”

    서울시 “오세훈 공약 사업 삭감 일부 수용… 전향적 자세로 시의회와 예산 협의”

    서울시가 내년도 예산안이 연내에 통과할 수 있도록 시의회 요구를 일부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울시는 24일 시의회 예산안 심의와 관련해 “내년도 살림 계획인 예산안이 연내에 원만히 처리될 수 있도록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고 전향적인 자세로 시의회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시는 “시의회가 지속적으로 요구하는 ‘서울시 바로 세우기’ 관련 민간위탁·민간보조 사업 예산 증액도 합리적인 범위에서 수용하고, 상임위의 (오세훈 시장) 공약 사업 삭감도 물량·시기 조정 등을 통해 일부 수용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또 “예결위(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제안한 소상공인 생존지원금에 대해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민생을 살리려는 취지를 십분 감안해 모든 가용 재원을 총동원해 기존 편성액 외에 추가로 5400억원 규모의 민생·방역 대책안을 마련했고, 이를 예결위에 제안한 상황”이라고 했다. 이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소상공인·자영업자, 일반 시민들의 고통을 덜기 위해서는 내년도 예산안이 연내 의결되고, 내년 초부터 신속하게 집행돼야 한다”며 “예산안이 연내에 의결될 수 있도록 시의회와 긴밀히 협의하고, 재정이 시민 삶의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전날 시의회 예결위는 내년도 예산안 심사 관련 긴급 설명회를 열고 “오 시장은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민생 지원을 위한 생존지원금 3조원을 조속히 편성하고, 민생을 볼모로 공약 사업을 관철하겠다는 시도를 당장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예결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여행업 종사자, 택시 등 기반시설 관련 종사자 등을 지원하기 위해 생존지원금 3조원 편성을 제안했지만 오 시장이 예산 편성을 외면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오 시장이 확대 재정으로 늘린 6조원을 민생 지원이 아닌 자신의 공약 사업에 편성하려 한다며 이를 두고 “시장의 직무유기”라고 비판했다. 설명회 직후 서울시는 “서울시가 마련할 수 있는 재원 확보 수단 측면에서 우려스럽다”는 입장을 내놨으나 하루 만에 한발 물러선 모양새다.
  • 이천시 2022년 본예산 1조 1411억원 확정

    이천시 2022년 본예산 1조 1411억원 확정

    경기 이천시와 시의회가 1조 1411억원 규모 2022년 본예산을 정례회 의결을 거쳐 확정했다. 24일 시에 따르면 2022년 본예산의 총 규모는 1조 1411억원으로 전년 대비 363억원(3.3%)이 늘어난 규모다. 일반회계는 9231억원으로 2021년 본예산 대비 691억원(8.1%)이 증액되었으며, 특별회계는 327억원(13.1%)이 감소한 2179억원으로 확정됐다. 일반회계 중 가장 많은 금액이 증액된 분야는 사회복지 분야로, 코로나19로 심화된 양극화를 해소하고 세밀한 사회안전망 강화로 사람 중심의 포용도시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기초연금 733억원, 영유아보육료 지원 222억원, 생계급여 175억원 등 올해 2972억원 보다 290억원(9.8%)이 늘어난 3262억원 규모로 편성했다. 이천시의 미래를 위하여 청년정책 지원에도 35억원을 투입하게 된다.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농업 분야와 교통 분야는 올해 대비 각각 285억원(40.1%)과 44억원(4.8%) 증액된 986억원과 970억원을 편성했다. 또한 여성비전센터 신축 공사 106억원, 남부권 복합스포츠문화센터 건립 60억원, 북부권 체육공원 조성 50억원, 중리택지개발사업 60억원 등도 편성되어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기반사업도 순조롭게 진핼 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예산의 효율적 사용을 위한 연도별 투자계획을 수립하여 계획적으로 예산을 집행하고 있으며 갑작스러운 세입감소 등 비상상황 발생에도 차질 없는 예산운용이 가능하도록 재정안정화 정책을 운영 중에 있다”고 밝혔다. 엄태준 시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2022년도 예산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고 시정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 주신 시의회에 감사하다”며 “‘시민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이천의 미래를 위하여 예산이 제대로 쓰일 수 있도록 재정운영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r
  • 금융감독원 내년 예산, 5년 만에 최대폭 증액

    금융감독원 내년 예산, 5년 만에 최대폭 증액

    내년 금융감독원의 예산이 이번 정부 들어 가장 높은 폭으로 증액됐다. 고승범 금융위원장과 정은보 금감원장 취임 이후 두 기관의 관계가 회복한 영향이 큰 것으로 풀이된다. 24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는 지난 22일 열린 정례회의에서 금감원 예산을 3973억원으로 확정했다. 올해 예산이 3659억원인 점을 감안하면, 8.6% 불어난 액수다. 금감원이 요청했던 4488억원과 비교하면 11.5% 감액된 것이지만, 증가 폭만 보면 2017년 이후 5년 만에 최대다. 지난해를 보면, 금감원은 전년 예산보다 470억원(12.9%) 증가한 4100억원을 신청했지만, 실제 예산 증액 규모는 0.8%에 그쳤다. 금융위는 금감원의 업무·운영·관리에 대한 지도·감독을 하면서 예산·결산 등을 심의·의결한다. 금감원 예산의 절반 이상은 임직원 2000여명의 인건비로 나간다. 이처럼 예산 증액이 이뤄진 것은 고 위원장과 정 원장이 취임한 이후 그 어느 때보다 두 기관의 관계가 좋기 때문이다. 윤석헌 전 원장 시절에는 키코(KIKO) 분쟁,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 종합검사 부활, 금감원 독립 등 각종 현안에서 두 기관은 엇박자를 냈다. 금감원 관계자는 “관료 출신 금감원장이 된 이후 가장 큰 변화가 금융위와의 갈등이 어느 정도 해소된 것”이라고 전했다. 고 위원장과 정 원장은 행정고시 28회 동기로 기획재정부과 금융위에서 함께 일한 경험이 있는 막역한 사이다. 고 위원장은 취임 당시 이미 금감원에 대해 조직·예산 차원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한 바 있다. 아울러 곳간이 넉넉해진만큼 조만간 이뤄질 금감원 조직개편 등 변화 움직임은 큰 내부 반발 없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 [특별기고] 2022년, 위기를 넘어 일상회복과 새로운 도약으로/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특별기고] 2022년, 위기를 넘어 일상회복과 새로운 도약으로/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벌써 12월이다. 온 국민이 기대했던 온전한 일상회복을 이루지 못한 채 연말을 맞이하게 돼 송구한 마음이다. 국회와 정부는 국민의 기대와 관심, 무엇보다 일상회복에 대한 열망을 담아 2022년도 예산을 마련했다. 607조 7000억원인 정부 부처 예산 중 보건복지부 예산은 16%인 97조 4767억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내년 예산의 핵심은 ‘회복과 상생, 도약’으로 정했다. 코로나19 상황에서 심화된 불평등을 완화하며,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고, 미래 성장 동력을 마련하면서 저출산 고령사회의 인구구조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바탕이다. 먼저 코로나19 극복을 최우선으로 추진한다. 전 국민 예방접종을 위한 백신 확보와 확진자의 재택·생활치료 지원, 중증환자 치료병상 확보에 예산을 적극 투입하고 국립중앙의료원 현대화, 지방의료원 확충 및 시설·장비 보완 등 공공의료 역량을 강화한다. 또한 코로나 우울 등으로 위협받고 있는 국민의 정신건강을 지키기 위한 투자를 확대한다. ●코로나 극복 최우선… 공공의료 역량 강화 소득 양극화 해소를 위한 지원도 강화한다.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의 자립을 위해 일자리를 확대하고, 취약계층뿐만 아니라 청년, 보호 중인 아동의 자산 형성 지원을 강화한다. 또한 근로자가 아플 때 소득 걱정 없이 쉴 수 있도록 ‘상병수당’을 시범 적용하고, 위기 가구 지원을 위한 ‘긴급복지’와 과도한 의료비 지출로 인한 가계 파탄을 방지하는 ‘재난적 의료비’의 지원도 확대한다. 올해는 내년 기준 중위소득을 역대 최고 수준으로 인상하고,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을 폐지해 기초생활 보장에 대한 국가의 책임을 강화했다. 의료기기 개발, 의료 데이터 축적과 처리, 백신과 치료제 개발 등 미래성장 동력으로서 보건산업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특히 반복되는 감염병 위기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안정적 백신 공급을 위한 글로벌 백신 허브 구축 등 제약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제적 협력체계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소득 양극화 해소·인구구조 변화 대응 강화 마지막으로 대한민국의 건강한 발전을 위해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는 투자를 강화한다. 우선 새해 1월 1일 출생아부터 ‘첫만남이용권’ 200만원과 매월 30만원의 영아수당을 새로 지급하고 아동수당 지급 대상을 만 8세 미만까지 확대한다. 국공립어린이집 및 초등 온종일 돌봄 인프라를 확대하며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 예산을 대폭 증액하는 등 아동 권리 신장을 위한 노력도 지속한다. 이와 함께 어르신을 위한 일자리 확대, 자영업자 등 저소득 지역가입자에 대한 연금보험료 신규 지원 등 노후소득 보장도 강화한다. 지난 18일 정부는 단계적 일상회복을 멈추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했다. 정부는 당면한 현실을 점검해 세심하게 계획을 다듬고 일상회복의 기반을 다져 나갈 것이다. 코로나 위기의 완전한 극복과 함께 새해 예산에 담아 준비한 정책들을 온전히 펼쳐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
  • “고령 친화도시 울산”… 내년 4101억원 투입

    “고령 친화도시 울산”… 내년 4101억원 투입

    울산시가 내년 4000억원대의 예산을 투입해 노인 정책을 강화한다. 22일 울산시에 따르면 2023년 고령사회·2029년 초고령 사회 진입을 앞두고 ‘WHO 고령친화도시 울산 실현’을 위한 노인 복지 정책을 추진한다. 노인 복지 정책은 ▲먹거리와 주거 복지 ▲일자리와 활력 ▲놀거리와 여유 ▲돌봄의 고도화 등 4개 분야로 구성됐다. 울산시는 먹거리와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경로당 무료급식과 추위·더위 고통 없는 주거환경 조성에 집중한다. 경로식당 무료급식 사업비는 전년 대비 8억 7700만원 증액한 41억 5500만원을 편성해 급식 단가를 2500원에서 3000원으로 올렸다. 저소득 취약계층의 한파·폭염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냉난방기를 보급하고 노인가장 가구에 냉난방비도 지원한다. 또 시는 소득 보장과 지역사회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노인 일자리 확대와 활력 제고 정책을 추진한다. 기초연금 수급자 노인을 대상으로 소득 보전 및 사회 참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호랑이 순찰단 운영 등 참여형 일자리를 1000개 확대한다. 지속 가능한 노인 일자리 제공을 위해 신규 수요처를 지속 발굴하고, 인력 양성 및 구인·구직과의 연계성도 높인다. 이와 함께 시는 다양한 복지시설 인프라 구축 및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제2시립노인복지관 건립과 동구 노인회관 신축이전 건립 등을 지원한다. 특히 노인 기초연금을 올해 2962억원에서 내년 3287억원으로 확대하고, 지역 첫 공립 치매전담형 요양시설도 내년 6월 개관한다. 노인보호구역 지정을 확대하고 노인복지 기본조례를 개정해 노인 전용 주차공간도 조성한다. 시가 내년도 예산에 편성한 노인 복지 사업비는 총 4101억원에 달한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1960~1970년대 일자리를 찾아 울산으로 온 그 시절 ‘청년들’의 땀이 지금의 울산을 만든 만큼 이제 우리지역 사회가 노후 불안이 없도록 잘 보살펴야 한다”며 “촘촘한 돌봄 안전망을 구축해 먹거리와 추위·더위, 외로움과 걱정까지 다 내려놓고 즐겁고 활기찬 삶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김기덕 서울시의원 “지역주민 숙원사업 ‘홍제천 망원나들목 설치공사’ 착공”

    김기덕 서울시의원 “지역주민 숙원사업 ‘홍제천 망원나들목 설치공사’ 착공”

    서울특별시의회 부의장인 김기덕 의원(더불어민주당·마포4)은 망원동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인 ‘홍제천 망원나들목 설치공사’ 계약을 마포구가 20일 체결함에 따라 착공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2018년 홍제천 망원나들목 설치공사를 10대 의회에 다시 들어와 서울시에 적극 요구하며 서울시비 예산 1억5천만원을 확보하여 2019년 3월부터 11월까지 타당성조사 용역을 실시하도록 했고, 2020년 3월 투자심사를 거쳐 설계비를 반영시킨 바 있다. 또 홍제천 망원나들목 설치공사가 원만히 추진될 수 있도록 서울시 물순환안전국 하천관리과와 마포구청 치수과 등 공직자들과 수십 차례 업무협의를 진행하고, 예산증액반영을 통해 까다로운 조건들을 조율 및 관철시키는 데 역할을 한 결과 지난 2021년 3월 서울시 지역수자원관리위원회 회의에서 사업이 조건부 가결됐다. 이에 지난 6월 홍제천 망원나들목 설치 공사비 8억원의 1차 공사비를 추경에서 반영시켜, 12월 20일 공사계약이 이루어짐에 따라 곧바로 착공에 들어가게 됐다. 김 의원은 “그동안 망원동 주민들이 월드컵공원과 마포농수산물시장을 갈 때와 성산동 주민들이 한강이나 망원시장 등을 찾을 때 마포구청역으로 돌아가야 하는 이동불편이 지속돼 왔는데, 이번 홍제천 망원나들목 설치로 이동거리와 통행시간을 단축시키고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과 편의성을 도모할 수 있는 숙원사업이 해결되어 무척 기쁘고 의정활동의 가장 큰 보람을 느끼게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
  • 경찰, 이재명·윤석열 근접경호에 7억 6000만원 배정

    경찰, 이재명·윤석열 근접경호에 7억 6000만원 배정

    경찰이 내년 3월 치러질 제20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대선 후보들의 근접 경호에 7억원 이상의 예산을 배정했다.경찰청 관계자는 20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등 대선 후보자 근접 경호 수행과 장비, 차량 지원을 위한 예산으로 7억 6200만원을 배정했다고 밝혔다. 19대 대선 때 7억 2800만원이었던 것과 비교해 소폭 늘어났다. 주요 정당 대선후보에는 경찰이 담당하는 경호 최고 등급인 ‘을호’가 적용되는데, 이는 국무총리와 국회의장과 대법원장 등에 적용되는 단계다. 이 후보와 윤 후보에게는 내년 2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후보 등록을 기점으로 30여 명의 경호 인력이 배치되며 기타 원내정당 후보에도 경호 인력이 배정될 예정이다. 경찰은 선거경비통합상황실 운영에 필요한 예산 5억 8200만원도 편성했다. 경찰은 대선 시 선거 경비 상황을 실시간 파악할 수 있도록 25일간 24시간 상황실을 운영한다. 이 밖에 2023년까지 의경부대가 완전히 폐지됨에 따라 경찰관기동대가 154중대가량 늘어나면서 관련 처우 개선 예산도 증액됐다. 기동대원들에 대한 급식비는 기존 1인 1식당 6000원에서 7000원으로, 의경 급식비는 기존 1인 1일 기준 8790원에서 1만 1000원으로 늘었다. 간식비도 월 80만원에서 120만원으로 50% 늘렸다.
  • 최만식 경기도의원 “2022년 문화체육관광분야 예산 3% 증액”

    최만식 경기도의원 “2022년 문화체육관광분야 예산 3% 증액”

    경기도의회 최만식 문화체육관광위원장(사진)이 2022년 문화체육관광분야 예산으로 집행부 안 대비 3%인 157억원을 증액시켜 최종 5,45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주요 사업 증액 내역으로는 경기문화재단 출연금 중 ‘남북윷놀이대회’, ‘청소년공연예술’, ‘생애 첫 예술활동 지원’을 위해 6억9천만원을 증액했고, 신규사업인 ‘파주 헤이리 문화지구 활성화’ 사업과 ‘경기도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에 각각 9천만원, 4억원을 증액했다. 특히 최 위원장이 2019년부터 추진해왔던 예술인 기본소득의 마중물 역할을 할 예술인창작지원금(창작수당)을 신규사업으로 16억원 증액했으며, 2022년 5개 시군(성남, 의왕, 여주, 동두천, 연천)에 매칭사업으로 시범 실시한다고 밝혔다. 체육분야로는 ‘도내 체육대회 개최지 지원’ 사업 중 코로나19 방역 및 AI스포츠 중계시스템에 10억원, 체육진흥 사업으로 유아체육지도자 육성, 체육진흥공모 확대에 10억원, 종목별 리그 활성화 지원에 1억원을 증액했다. 관광분야에서는 신규사업인 ‘옛길 따라 만나는 문화체험’ 사업과 ‘경기근현대문화유산 순례’ 사업에 각각 2억원씩 증액했으며, ‘청정계곡 관광명소화 추진’ 사업에 2억원, 경기관광공사 출연금 중 도내 관광업계 생태계복원, 경기플랫폼구축에 23억5천을 증액했다. 최 위원장은 “경기도 문화재정 3%대를 확보하지는 못했지만, 2022년 문화체육관광분야 예산을 집행부 안 대비 157억 증액시켜 코로나로 힘든 문화·예술·체육·관광 종사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내년도 장애인고용 예산 7663억… 12.9% 증액

    내년도 장애인고용 예산 7663억… 12.9% 증액

    내년도 장애인고용 관련 예산이 7663억원으로 확정됐다. 이는 올해 예산 대비 873억원(12.9%) 증액된 비용이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3일 국회 본회의에서 내년도 장애인고용 예산이 이같이 의결됐다고 17일 밝혔다. 예산은 ▲장애인 일자리 확대 ▲장애인 근로자의 안정적 고용유지를 위한 지원 ▲중증장애인 중심 맞춤형 취업지원 강화 ▲장애인 직업능력개발 및 인프라 구축 등에 중점을 두고 편성됐다. 일자리 확대 측면에서 기존의 고용장려금 지원인원을 연간 56만 5000명 수준에서 58만 4000명으로 확대한다. 상시 근로자수 5인이상 50인미만 사업체를 대상으로 한 신규고용장려금을 한시(3년간) 지원하는 사업도 신설한다. 이는 장애인 근로자를 신규 고용하고 6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하면 6개월 단위로 1년간 2860여명에게 월 30~8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장애인표준사업장의 설립지원도 확대하고, 장애인 고용컨설팅 지원을 위한 정보화전략계획(ISP)도 구축한다. 장애인 근로자의 고용유지를 위해서는 중증장애인을 위한 근로지원인 지원을 1만명까지 확대하고, 보조공학기기 지원도 1000여점 늘어난 1만 3000점으로 늘린다. 중증장애인의 경우 월 5만원 내에서 출퇴근에 드는 실비도 지급된다. 중증장애인 지원고용 사업도 늘리는 한편, 훈련수당의 단가를 기존 1만 7000원에서 1만 8000원으로 증액한다. 장애인 인턴제, 장애인취엄성공패키지 사업의 저소득층 지원도 인원을 늘리는 한편 구직촉진수당 지급 기간도 확대할 예정이다. 인프라 구축 차원에서는 장애인 직업능력개발을 위한 경기 화성에 경기남부직업능력개발원(가칭)을 짓고, IT특화 맞춤훈련센터도 1곳 신설된다. 내년도에 열리는 장애인 기능경기대회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 참가를 위한 예산도 반영될 예정이다. 김영중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장은 “내년에는 ‘제5차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 기본계획(2018~2022년)‘의 마지막 연도인 만큼 잘 마무리가 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고, 장애계 등과의 소통을 통해 중장기적으로 추진해야 하거나 새롭게 요구되는 정책 내용들은 ’제6차 기본계획(2023~2027년)‘ 수립시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日 방위비 연 60조원 시대… ‘GDP 1% 제한’ 룰 깨진다

    日 방위비 연 60조원 시대… ‘GDP 1% 제한’ 룰 깨진다

    일본의 방위비가 연 60조원대로 현행 대비 10% 증강된다. 16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내년에 개정할 2023~2027년 5년간 적용될 중기방위력 정비계획(이하 방위계획)에서 방위비 예산 총액을 현행 계획에서 3조엔(약 31조 1100억원) 늘려 30조엔(약 311조 4000억원)으로 명기하는 방향을 추진 중이다. 기시다 후미오 내각은 이러한 내용을 담은 방위계획과 함께 방위대강, 국가안전보장전략 등 3대 전략문서를 내년에 조기에 개정하기로 했다. 방위계획은 10년간 방위력 목표 수준을 명시한 ‘방위대강’에 맞춰 향후 5년간 방위비 예상치와 필요한 방위 장비 수량을 나타낸다. 2018년 정해진 현행 방위계획은 2019~2023년 5년간 방위비 예산 총액을 27조 5000억엔(약 285조 1750억원)으로 책정한 바 있다. 실제로 방위계획이 개정되면 연간 방위비 예산은 6조엔(약 62조 2200억원) 시대를 열게 된다. 일본 정부는 관행적으로 본예산 대비 방위비 예산을 국내총생산(GDP)의 1% 이내로 제한해 왔지만 앞으로는 1%도 훌쩍 넘길 전망이다. 일본 정부가 방위비 예산을 대폭 늘리려고 하는 이유는 중국의 군사적 위협에 대응하겠다는 목적이 크다. 특히 방위비 증액분을 중국과 대만에서 가까운 난세이 제도로의 부대 확대 및 미사일 방위력 강화에 쓸 계획이다. 지난 4월 미국에서 열린 스가 요시히데 당시 일본 총리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정상회담에서 일본이 자체 방위력을 강화하는 것에 의견을 모았는데 이번 방위계획 개정은 그 연장선에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한편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안보 강화를 위해 한국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16일 참의원(상원) 예산위원회에서 “한국은 중요한 이웃 나라”라며 “동아시아의 긴박한 안보 환경을 생각하면 한미일 협력도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 경기도 역대 최대 33조 6036억 규모 내년 예산 확정

    경기도 역대 최대 33조 6036억 규모 내년 예산 확정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의 핵심정책인 ‘기본시리즈’ 관련 사업 추진을 위한 3000억원 규모의 예산이 경기도의회를 통과 했다. 경기도의회는 16일 제356회 정례회 본회의를 열어 역대 최대 33조 6036억원 규모의 2022년도 경기도 본예산안을 의결했다. 이는 도가 당초 편성한 33조 5661억원보다 375억원(0.1%) 증액된 것이다. 일반회계에서 341억원, 특별회계에서 34억원이 증액됐다. 주요 사업비 조정 내역을 보면 상임위원회에서 각각 200억원, 276억원 삭감됐던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의 역점 정책사업인 농민기본소득 780억원, 지역화폐 발행 예산 904억원은 원안대로 반영됐다. 농민기본소득은 도내 농민에게 시군 지역화폐로 매월 5만원 또는 분기별 15만원씩 1년에 60만원을 지급하는 것으로,도는 올해 6곳이던 지급 시군을 내년에는 17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청년기본대출 시행을 위한 기본금융 기금 설치 500억원과 농촌기본소득 시범사업 63억원도 각각 집행부안 그대로 통과돼 내년에 신규 사업으로 시행된다. 도는 이달 중 1개 면을 시범지역으로 선정해 내년 3월께부터 실거주자 4000여명에게 1인당 매월 15만원씩(연간 180만원) 5년간 지역화폐로 농촌기본소득을 지급할 계획이다. 청년기본대출도 사업자 공모 등을 거쳐 내년 중 시행한다. 앞서 상임위가 신규 사업으로 자체 편성한 코로나19 피해 버스업계 특별지원금 246억원은 원안대로 반영됐다.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 유지를 위한 민자투자사업 운영수입 지원비 290억원의 경우 50%인 145억원이 감액되고 필요하면 감액된 만큼 예비비를 활용하거나 추경예산에 반영하도록 부대 의견을 달아 통과시켰다. 이 밖에 코로나19로 경영난을 겪는 어린이집 경영안정화 지원금 78억원, 예술인 창작지원금 16억원은 신규 사업비로 반영됐다. 경기도교육청 예산은 당초 편성 규모와 같은 19조 1959억원으로 확정됐다. 도교육청의 예산안은 코로나19에 따른 학력 저하를 최소화하기 위한 교육복지 내실화에 중점을 뒀다. 주요 사업별로는 건강장애학생 원격수업시스템 구축 9억원, 특수학생 대상 안심알리미 지원 5억원 등 27건 191억원이 증액됐고 교원인건비 161억원 등 17건 191억원은 감액됐다.
  • 서울시 예산안 심사, 영상회의로 8일만에 재개

    서울시 예산안 심사, 영상회의로 8일만에 재개

    서울시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나오면서 중단됐던 서울시의회의 내년도 서울시 예산안 심사가 15일 재개됐다. 예산안을 두고 서울시와 시의회간 갈등을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영향으로 차질을 빚는 형국이다. 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영상회의를 통해 서울시를 상대로 예산안 종합질의를 속개했다. 시청 직원의 확진으로 지난 7일 심사가 중단된 지 8일 만이다. 서울시의회의 예산안 심사가 영상회의로 진행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시와 등에 따르면 시의회 9개 상임위원회에서 의결한 2022년 서울시 예산은 총 43조 7586억원이다. 이는 서울시가 편성한 44조 748억원보다 3000억원 정도 줄어든 규모다. 시의회 상임위는 내년도 서울시 예산 6031억원을 증액하고 9193억원을 감액했다. 시의회는 서울시가 삭감한 민간위탁·보조금 사업 예산과 TBS 출연금 등은 증액한 반면, 오세훈 시장의 주요공약인 안심소득, 서울런 관련 예산은 삭감했다. 이처럼 입장 차이가 큰 상황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예산 처리 일정마저 늦어지자 양측 모두 부담이 커졌다. 올해 안으로 예산안을 처리하지 못하면 준예산(準豫算) 체제로 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준예산은 올해 예산에 준해 내년도 사업비를 집행하는 것으로, 이렇게 되면 시가 주요 사업을 추진하기 어려워진다. 이에 대해 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계속되는 공직자의 확진으로 내년도 예산안 심사가 중단 사태가 반복되고 있는 데 따른 우려와 강한 유감을 표명한다”며 “서울시 공무원의 잇단 코로나19 감염 관련 서울시에 ‘철저한 공직기강 확립’을 주문하나”고 밝혔다. 김호평 예결위원장은 “초유의 예산안 심사 중단사태는 ‘오세훈 시장을 비롯한 서울시 간부들이 내년도 예산안 처리에 절박함이 부족한 것’으로 해석된다”고 지적했다. 한편 예결위는 이날 종합질의를 마무리한 뒤 계수 조정을 위한 논의에 들어갈 예정이다. 예결위는 오는 22일 본회의까지 예산안을 넘긴다는 방침이다.  
  • 이영주 경기도의원 “원폭피해자 생활보조수당 지급 법적근거 마련”

    이영주 경기도의원 “원폭피해자 생활보조수당 지급 법적근거 마련”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영주 의원(시대전환·양평1·사진)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원자폭탄 피해자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4일 제356회 정례회 제4차 보건복지위원회 회의를 통과했다. 이 도의원이 대표발의한 이번 개정안은 원자폭탄 피해자인 경기도민에 대한 생활보조수당 지급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보건복지부가 2019년 4월 24일 발표한 ‘한국인 원자폭탄 피해자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1세대 피해자의 약 23%가 장애를 가지고 있었고, 36%는 기초생활수급자였으며, 조사 대상 1세대의 월평균 가구 수입은 138만9000원 수준이었다. 피해자들의 열악한 환경을 고려해 정부에서도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다. 하지만 정부 지원 정책의 연간 소요액은 49억 원으로 턱없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이 도의원은 “적은 액수의 수당이라도 원자폭탄 피해자들에게는 큰 힘이 될 수 있다”면서 “조례안 통과를 시작으로 생활보조수당 지급의 법적 근거가 마련된 만큼 향후 관련 예산의 증액이나 대상자 확대 등이 논의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미래 자동차 기술확보 예산 4709억원 확보

    산업통상자원부는 전기·수소·자율차 등 미래차 기술경쟁력 확보에 주력하기 위해 내년 예산으로 4709억원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자동차 분야 예산은 지난해 3167억원, 올해 3615억원, 내년에는 4709억원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미래차 기술 연구·개발(R&D)에 전체 예산의 대부분인 4157억원을 투입한다. 특히 신규 사업예산으로 1677억원을 배정해 내연기관 부품업체의 미래차 분야 전환 지원과 전기·수소차 대중화, 하이브리드차 수출 전략화,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신기술 및 자율주행 등 미래차 산업 육성과 기술개발을 집중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전기차는 1회 충전 주행거리를 2025년 600㎞까지 확보하기 위해 배터리 시스템과 주행효율 향상 등 핵심 기술 개발을 지속해서 추진한다. 3세대 전기차(xEV) 산업 육성과 미래형 자동차 튜닝 부품 기술개발에 집중 투입하고 폐배터리 재사용 사업화 기술 개발도 추진한다. 수소차 분야는 핵심 부품, 개방형 연료전지시스템 설계검증 플랫폼 기술개발을 새로 시작하고, 수소 상용차용 핵심부품 국산화와 다양한 모빌리티에서 연료전지를 활용하는 개방형 플랫폼 개발을 추진한다. 스포츠유틸리티차(SUV)용 하이브리드 시스템 고도화 기술 개발도 신규 사업으로 편성했다. 환경규제 대응 기술개발과제(그린카), 전기이륜차·전동킥보드·교통약자 이동수단 등 친환경 퍼스널 모빌리티 핵심기술 개발 실증 예산도 새롭게 편성했다. 자율주행차 분야에서는 2027년 완전 자율주행 세계 최초 상용화를 목표로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에 362억원(올해보다 162억원 증액), 미래차 디지털 융합 산업 실증 플랫폼 구축에 96억원(91억원 증액), 자율셔틀 인포테인먼트 기술 개발 및 서비스 실증에 78억원(38억원 증액)을 각각 배정했다. 차량용 반도체 핵심 기술을 개발해 공급망 안정을 추진하고 미래차 준비 여력이 부족한 중소·중견 부품업체 사업 전환을 돕기 위한 ‘전환기 대응 R&D’사업도 새로 추진한다. 자동차 분야 전문 인력 양성 규모를 올해의 1100명에서 내년에는 2300명으로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 [자치광장] 평등한 교육기회 보장하는 동대문구/유덕열 서울 동대문구청장

    [자치광장] 평등한 교육기회 보장하는 동대문구/유덕열 서울 동대문구청장

    세계적인 재난은 모든 사람들에게 평등할 것 같은데 그렇지 않다는 사실이 코로나19가 창궐한 지 2년 정도 지나자 더 가파르게 느껴진다. 재난은 춥고 배고픈 사람들에게 더 가혹해 우리시대를 더 극명하게 모래시계형으로 이분화하고 같은 서울 하늘 아래에 한강변의 기적을 낳은 강을 끼고 이유 없이 강남은 우월감을, 강북은 낭패감을 맛보게 만든다. 이런 이유 없는 낭패감을 타파하기 위해 동대문구는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과감한 투자를 2022년에도 이어 간다. 아이들의 미래는 곧 동대문구의 미래다. 교육 때문에 돌아오는 도시로 만들기 위해 교육문제 해결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동대문구는 변화된 시대를 이끌어 갈 창의융합적 미래인재를 양성하고 교육환경 내실화를 위해 예산을 올해보다 16억원 증액한 157억원을 편성했다. 2022년에는 입학준비금 지원 사업에 4억 1000만원을 편성, 교복과 스마트기기 등 구입 비용을 지원하는 등 소외받지 않는 평등한 교육기회 보장을 위해 한 발짝 더 다가설 예정이다. 또한 어려운 재정 상황 속에서도 초중고 교육경비보조금에 전년 대비 9억원을 증액한 80억원을 편성해 지역 학생들의 학력신장을 뒷받침하고 교육시설도 개선할 계획이다. 고등학교 무상교육 부담금 3억원, 유치원까지 확대된 학교급식비 지원 53억원, 서울형 혁신교육지구 추진 5억원 등 예산도 편성했다. 이렇듯 불균형을 바로잡기 위해 애쓰고 있는 자치구를 뒤로하고 임기를 7개월여 남겨둔 오세훈 서울시장은 내년도 예산에서 마을공동체 등 자치구의 주민참여 사업 예산을 대폭 삭감했다. 이로 인해 각 자치구 예산 부담이 늘어났다. 보조금 매칭 사업에서 우리 동대문구가 부담해야 하는 예산은 33억 4000만원 늘어난 44억 8700만원이다. 이로 인해 자치구는 교육을 포함한 마을공동체 등의 관련 사업을 원활히 운영하기 어렵게 됐으며 강남과의 격차를 줄여 가는 것도 쉽지 않게 됐다. 이러한 이유로 단지 전임 시장이 했던 일이라고 해서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인 주민자치 사업을 훼손하는 것은 이해가 가지 않는 측면이 많다. 과거 강북 지역에서 세금을 걷어 현재 강남 지역의 인프라를 만들어 냈다. 이제는 당연히 강남 지역의 세금으로 강북 지역의 균형발전을 맞춰 줘야 할 때다.
  • “청소년안전망 수혜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여성가족부의 청소년안전망 수혜 실적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가부는 청소년안전망 지원서비스 실적이 올 초부터 10월까지 260만 6780건으로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2019년 같은 기간 동안 267만 5285건이었다가 지난해는 코로나19 여파로 206만 4591건으로 60만 건 가량 감소했다. 올해 10월까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통해 검정고시를 준비한 학교밖청소년은 1만 1054명이다. 2019년 1만 1372명에서 지난해 1만 858명으로 소폭 줄었다가 다시 200여명 늘었다. 여가부는 내년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예산으로 지난해 대비 7.4% 증액된 250억 9000만원을 편성했다. 청소년안전망 운영 예산으로는 1.9% 오른 283억 3000만원을 편성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 2곳을 인천 강화군과 서울 성북구에 추가 설치하고, 고위기청소년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을 기존 16곳에서 20곳으로 확대한다. 또한, 학교 밖 청소년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메타버스 기반의 꿈드림센터를 개설한다. 한편, 김경선 여가부 차관은 10일 서울 동대문구의 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 ‘미군 주둔비’ 日분담금 총액 5년간 1조엔 넘을 듯… 역대 최대

    ‘미군 주둔비’ 日분담금 총액 5년간 1조엔 넘을 듯… 역대 최대

    일본 정부의 주일미군 주둔비 분담금의 향후 5년간 예산 총액이 처음으로 1조엔(약 10조원)을 훌쩍 뛰어넘으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8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2022~2026 회계연도 기간 일본이 부담할 주일미군 주둔비 분담금을 연간 2100억~2200억엔(약 2조 1756억~2조 2792억원)으로 하는 방안을 최근 미국 측에 제안했다. 분담금은 5년 단위로 협상해 정해진다. 2021년 일본의 분담금은 2017억엔(약 2조 378억원)이다. 앞서 미국 측은 일본 정부에 분담금 규모를 연간 2500억엔 규모까지 늘릴 것을 요구했다. 하지만 일본 정부가 재정 상황 등을 고려해 2100억~2200억엔 수준으로 낮춘 방안을 제시한 상황이다. 향후 5년간 일본의 분담금 증액 규모는 500억엔(약 518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일본은 1978년부터 주일미군 주둔비를 분담하고 있다. 1999년 2756억엔으로 정점을 찍은 뒤 계속 줄어들면서 2014년 1848억엔까지 떨어졌지만 다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분담금 증가율은 3% 이내에서 억제돼 왔다. 하지만 일본이 제안한 대로 합의가 되면 분담금 증가율은 5%를 넘기며 1999년의 8.6% 이후 23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하게 된다. 일본 정부도 중국의 군사력 강화, 북핵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미일 간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으로 분담금을 증액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다만 분담금을 사용하는 방식은 바꿀 계획이다. 현재 분담금은 미군 기지의 광열수도비와 인건비, 심지어는 미군 기지 내 골프장 정비에도 쓰인다. 앞으로는 전날 치러진 미일 연합훈련 같은 일에 좀더 쓰는 방향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지난 6일 임시국회 소신표명 연설에서 ‘적기지 공격 능력 보유’를 언급한 데 따라 여당인 자민당도 지원 사격에 나선다. 자민당 안전보장조사회와 국방부회는 다음주부터 적기지 공격 능력 보유를 위한 논의를 시작하며 내년 7월 참의원 선거 공약에 반영할 계획이다.
  • 與 ‘인원제한 손실보상’ 위해 법 개정도 거론

    與 ‘인원제한 손실보상’ 위해 법 개정도 거론

    더불어민주당이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자영업자 손실 보상 대상으로 ‘시간제한’에 더해 ‘인원제한’까지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와 관련해 민주당은 소상공인 손실보상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추경) 추진 가능성까지 시사하고 나섰다. 민주당 관계자는 7일 통화에서 “손실보상 대상에 인원제한까지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다”며 “가능한 방안인지 부처와 논의해 봐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손실보상법 시행령에는 시간제한은 포함됐는데, 인원제한은 포함되지 않았다. 손실보상법 12조에 따르면 ‘영업장소 사용 및 운영시간 제한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조치’로 인한 손실을 보상하도록 돼 있다. 이에 따른 시행령에는 보상 대상을 ‘영업장소 내에서 집합을 금지하여 운영시간의 전부 또는 일부를 제한하는 조치’로 한정하고 있다. 그러나 정부는 인원제한을 보상 대상에 포함한다면 재정적으로 부담이 될 수 있어 난색을 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민주당 내부에서는 정부가 계속 반대할 경우 법률에 근거를 마련해 인원제한까지 보상해 주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민주당은 내년 추경 편성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민주당 박완주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이재명 대선후보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소상공인 50조원 지원’ 공약을 받겠다며 당장 논의하자고 제안한 것은 “소상공인에 대해 추경을 (편성)하자는 것으로 해석된다”고 말했다. 박 의장은 “현장에서 다시 방역단계가 수정됐다”며 “소상공인이 연말·연초 굉장히 힘겨워하고 있기 때문에 보완적으로 소상공인들에 대해 문제를 풀어 나가자는 메시지”라고 설명했다. 다만 박 의장은 재원 마련에 대해서는 “50조원을 국채 발행해 마련하는 방법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며 “어려운 소상공인에게 두툼하게 지원하자는 취지를 강조한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의힘이 추경에 협조하지 않을 경우 여당 단독으로 처리할 가능성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추경은 정부가 짜는 것이기 때문에 국회에서 안을 만들어 할 수는 없다”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내년 추경 편성 가능성에 대해서는 “아직 정부 당국은 답변이 없다”며 “(이재명 후보가) 현장이 어려우니 추경에 대한 논의를 시작하자는 메시지를 정치적으로 던진 것”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전날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소상공인들과 함께 진행한 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윤 후보는 (소상공인에게) 50조원을 대통령이 되면 지원하겠다는데 반대로 대통령이 안 되면 지원하지 않겠다는 건 아니지 않나”라며 “내년에 대통령이 돼서 지원하려면 이번에 재원을 마련해야 한다. 지금 당장 지원 가능 방안을 협의토록 나서주길 다시 한번 부탁한다”고 요청했다. 지난 2일 국회는 정부안 대비 4000억원을 증액한 2조 2000억원의 내년도 손실 보상 예산을 통과시킨 바 있다. 그로부터 일주일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 추경 논의가 시작된 것을 놓고 대선용이라는 지적도 제기된다. 또한 정부와 협의 없이 선제적으로 추경을 언급한 만큼 실제로 추경이 실현되기까지는 갈 길이 멀다는 분석도 나온다. 민주당 관계자는 “돈이 필요하면 해야겠지만 지금 추경할 상황은 아니지 않나”라며 “정부가 먼저 검토해서 안을 만들어야 하는데 아직 정부와 한마디도 한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 이재명 ‘50조 지원’ 띄우자… 與 ‘손실보상 추경’ 만지작

    이재명 ‘50조 지원’ 띄우자… 與 ‘손실보상 추경’ 만지작

    더불어민주당이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자영업자 손실 보상 대상으로 ‘시간제한’에 더해 ‘인원제한’까지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와 관련해 민주당은 소상공인 손실보상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추경) 추진 가능성까지 시사하고 나섰다. 민주당 관계자는 7일 통화에서 “손실보상 대상에 인원제한까지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다”며 “가능한 방안인지 부처와 논의해 봐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손실보상법 시행령에는 시간제한은 포함됐는데, 인원제한은 포함되지 않았다. 손실보상법 12조에 따르면 ‘영업장소 사용 및 운영시간 제한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조치’로 인한 손실을 보상하도록 돼 있다. 이에 따른 시행령에는 보상 대상을 ‘영업장소 내에서 집합을 금지하여 운영시간의 전부 또는 일부를 제한하는 조치’로 한정하고 있다. 그러나 정부는 인원제한을 보상 대상에 포함한다면 재정적으로 부담이 될 수 있어 난색을 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민주당 내부에서는 정부가 계속 반대할 경우 법률에 근거를 마련해 인원제한까지 보상해 주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민주당은 내년 추경 편성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민주당 박완주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이재명 대선후보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소상공인 50조원 지원’ 공약을 받겠다며 당장 논의하자고 제안한 것은 “소상공인에 대해 추경을 (편성)하자는 것으로 해석된다”고 말했다. 박 의장은 “현장에서 다시 방역단계가 수정됐다”며 “소상공인이 연말·연초 굉장히 힘겨워하고 있기 때문에 보완적으로 소상공인들에 대해 문제를 풀어 나가자는 메시지”라고 설명했다. 다만 박 의장은 재원 마련에 대해서는 “50조원을 국채 발행해 마련하는 방법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며 “어려운 소상공인에게 두툼하게 지원하자는 취지를 강조한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의힘이 추경에 협조하지 않을 경우 여당 단독으로 처리할 가능성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추경은 정부가 짜는 것이기 때문에 국회에서 안을 만들어 할 수는 없다”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내년 추경 편성 가능성에 대해서는 “아직 정부 당국은 답변이 없다”며 “(이재명 후보가) 현장이 어려우니 추경에 대한 논의를 시작하자는 메시지를 정치적으로 던진 것”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전날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소상공인들과 함께 진행한 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윤 후보는 (소상공인에게) 50조원을 대통령이 되면 지원하겠다는데 반대로 대통령이 안 되면 지원하지 않겠다는 건 아니지 않나”라며 “내년에 대통령이 돼서 지원하려면 이번에 재원을 마련해야 한다. 지금 당장 지원 가능 방안을 협의토록 나서주길 다시 한번 부탁한다”고 요청했다. 지난 2일 국회는 정부안 대비 4000억원을 증액한 2조 2000억원의 내년도 손실 보상 예산을 통과시킨 바 있다. 그로부터 일주일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 추경 논의가 시작된 것을 놓고 대선용이라는 지적도 제기된다. 또한 정부와 협의 없이 선제적으로 추경을 언급한 만큼 실제로 추경이 실현되기까지는 갈 길이 멀다는 분석도 나온다. 민주당 관계자는 “돈이 필요하면 해야겠지만 지금 추경할 상황은 아니지 않나”라며 “정부가 먼저 검토해서 안을 만들어야 하는데 아직 정부와 한마디도 한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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