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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칠구 경북도의원, 어린이보호구역 속도제한 탄력 운영 주문

    이칠구 경북도의원, 어린이보호구역 속도제한 탄력 운영 주문

    이칠구(국민의힘·포항3) 경북도의원은 지난 15일 제355회 경북도의회 임시회 기획경제위원회 자치경찰위원회 추경 심사에서 도내 어린이보호구역 속도제한 현실화를 주문했다. 현행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어린이보호구역에선 차량 통행속도를 시속 30㎞로 일괄 제한하고 있다. 하지만 어린이 교통안전을 저해하지 않는 범위에서 속도 규제를 상향 조정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이 의원은 “어린이 통행이 거의 없는 평일 야간이나 주말, 공휴일에도 통행속도를 일률적으로 제한하고 있어 차량 운행에 방해를 주고 있다”라며 “통행량, 어린이 보행 빈도 등 도로별 여건에 따라 제한속도를 탄력적으로 운영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실제 구미 왕산초등학교 앞에서 제한속도를 주간 40㎞, 야간 50㎞로 약 6개월간 운영한 결과, 속도위반은 약 400건 감소하고 교통사고 인명피해는 단 1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하지만 도내 어린이보호구역 내 무인단속카메라 총 915대 중 809대(88%)가 제한속도 시속 30㎞로 운영되는 실정이다. 현행법상 광역 시도 및 시군 지자체별 교통안전심의위원회를 통해 어린이보호구역 통행속도를 지역 사정에 맞게 조정할 수 있다. 이 의원은 “자치경찰 차원의 관계기관 협의를 수시로 개최해 속도 규제 완화 대상지 선정, 제한속도 조정 시점, 예산 수립 방안 등 구체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라며, 이를 위해 시군별 도로 상황 및 주민요구도 등에 관한 전수조사가 선행돼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최근 고정식 표지판 등 교통안전표지 설치 기준이 완화되면서, 기존 가변식 속도제한 시스템 설치비용의 5분의 1로도 교통안전시설 설치가 가능해졌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무엇보다 어린이 보행 안전을 가장 우선해야 한다”라며“비효율적인 속도 규제 완화로 도내 교통 환경을 원활하게 변화시킬 수 있는 교통정책 추진에 더욱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 서왕진 “원전 알박기법 반대…SMR 특례 중단해야”

    서왕진 “원전 알박기법 반대…SMR 특례 중단해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서왕진 조국혁신당 의원은 16일 “국민의힘에서 발의한 ‘원전 알박기법’을 반대한다”며 법안 심사를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권과 국민의힘은 지난 3년간 원전 수출을 외교·경제·안보 성과로 포장하며 ‘10기 수출, 10만 일자리 창출’이라는 구호 아래 막대한 국민 세금을 투입했지만 결과는 실패로 드러났다”고 비판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이 발의한 원전수출지원 활성화 특별법 등은 원전 실적 인증제 도입, 소형모듈원전(SMR) 실증 및 수출 지원을 위한 기금 조성,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등 규제 완화를 골자로 한다. 이에 대해 서 의원은 “검증조차 끝나지 않은 SMR에 무제한 특혜를 주겠다는 발상은 국민 세금을 특정 산업군에 몰아주는 졸속 입법”이라며 “파면된 정권의 흔적을 입법으로 고정하려는 정치적 알박기”라고 말했다. 그는 “한국은 현재 미국으로부터 민감국가로 지정돼 있어 미국의 승인 없이는 원전 수출도 불가능한 상황”이라며 “국제 리스크를 외면한 채 국민에게 손실을 전가하는 구조는 더 이상 용납될 수 없다”고 밝혔다. 서 의원은 “검증되지 않은 SMR 등 신기술에 대한 예산 지원과 규제 특례를 중단해야 한다”며 “원전 수출의 손익 구조와 위험 요소를 국민 앞에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황명강 경북도의원, ‘임산부 및 유·아동의 축제·행사 등 우선입장 조례안’ 대표발의

    황명강 경북도의원, ‘임산부 및 유·아동의 축제·행사 등 우선입장 조례안’ 대표발의

    경북도의회 황명강 의원(비례, 국민의힘)이 임산부와 유·아동의 사회 참여와 문화생활 향유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경북도 임산부 및 유·아동의 축제·행사 등 우선입장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조례안은 황 의원을 포함해 21명의 의원이 공동발의에 참여했으며, 경북형 배려문화를 제도화하고 실천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조례안은 경북도가 주최하거나 주관하는 각종 축제 및 행사에서 임산부와 유·아동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입장 대기 시 ‘우선입장제도’를 시행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 것이 핵심이다. 특히 공공이 먼저 실천적 배려를 제도화함으로써, 민간 영역까지 그 취지가 확산되도록 하기 위한 기반도 함께 마련했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경상북도가 주최하거나 주관하는 축제와 행사에서 우선입장제도 도입 ▲필요 시 입구 구분 및 안내 표지판 설치 등의 운영기준 마련 ▲민간이 개최하는 행사에 대한 우선입장제 운영 권고 및 예산 지원 가능성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황 의원은 “이번 조례안은 단순한 입장 순서를 넘어서, 아이를 키우는 일이 개인의 몫이 아닌 ‘사회 전체의 책임’이라는 인식을 제도적으로 실현하려는 첫걸음”이라고 강조하며 “공공이 먼저 나서서 실천적 변화를 만들어야 민간의 자발적인 참여와 함께 전 사회적인 문화로 확산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조례안은 문화환경위원회 심사를 거쳐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며, 향후 시행 시 저출생 극복을 위한 문화 기반 마련, 공공 공간에서의 임산부 및 유·아동 배려 문화 정착, 사회적 인식 개선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이형식 경북도의원 대표발의, ‘경북도교육청 학습준비물 지원에 관한 조례안’ 상임위 통과

    이형식 경북도의원 대표발의, ‘경북도교육청 학습준비물 지원에 관한 조례안’ 상임위 통과

    경북도의회 이형식 의원(예천, 국민의힘)이 제355회 경북도 임시회에서 ‘경북도교육청 학습준비물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해 16일 소관 상임위원회인 교육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학교 교육과정에 필요한 학습준비물을 학교 예산으로 일괄 구매해 학생에게 지원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교육의 공공성 강화와 교육복지 실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교육감 및 학교의 장 책무 ▲경북도교육청 학습준비물 지원계획 수립 및 시행 ▲학교의 연간 실행계획 수립 및 추진 ▲경북도 및 관련 기관과의 협력 체계 구축 등에 관한 사항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조례안에 따른 학습준비물 지원대상은 도내 초·중학생으로, 2025년 기준 초등학생 10만 9125명, 중학생 6만 4461명 등 총 17만여명에 달한다. 조례안이 시행되면 학생과 학부모의 학습준비물 부담 완화, 준비물 미비로 인한 학습 결손 등의 방지로 교육 여건 개선에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의원은 “학습준비물은 학생들이 수업에 온전히 참여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가장 기본적인 조건으로 교육의 공공성과 교육복지 실현을 위한 출발점”이라며 “본 조례안을 통해 학생들의 보편적 학습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고, 경북도교육청이 더 체계적이고 책임 있게 교육복지 정책을 펼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해당 조례안은 오는 29일 본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시행될 예정이다.
  • 산청 부부 회화나무 ‘2025 올해의 나무’ 뽑혀

    산청 부부 회화나무 ‘2025 올해의 나무’ 뽑혀

    경남 산청군 단성면 남사예담촌에 자리한 부부 회화나무가 산림청 주관 ‘2025 올해의 나무’로 뽑혔다. 16일 산청군은 “부부 회화나무는 전국에서 신청한 보호수와 일반 노거수 61그루 중 심사와 투표를 거쳐 일반 노거수 분야 올해의 나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발대회는 전국에 분포하는 보호수와 노거수에 대한 국가적인 관심을 높이고 지역 특산 관광 자원화 기반을 마련하고자 시행했다. 심사는 생태성, 시의성, 인문 자원, 관리성, 지정요건 등을 중심으로 놓고 전문심사단 서류와 현장심사, 대국민 온라인 투표를 종합해 했다. 최종 선정은 보호수와 노거수 2개 분야에서 각 5그루씩 이뤄졌다. 일반 노거수 분야에는 산청 부부 회화나무를 비롯해 ▲강원 정선 소나무 ▲전북 고창 이팝나무 ▲충북 보은 왕버들나무 ▲전남 진도 배롱나무가 선정됐다. 산청 부부 회화나무는 두 나무 형상이 양보·배려라는 상징성을 담고 있어 심사단과 국민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남사예담촌 이씨고택 앞을 지키는 회화나무는 320년의 세월을 간직하며 서로에게 햇볕을 양보하고자 몸을 틀어 희생하는 모습을 보인다. 산청군은 이번 올해의 나무 선정으로 녹색자금 2000만원을 지원받는다. 군은 이 예산은 남사예담촌 정비와 나무 주변 시설 환경 개선에 써 관광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부부 회화나무를 비롯해 지역 내 보호수와 노거수를 보호하고 가치를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 하남시의회, 신속·정교한 제2회 추경 심사로 민생 및 지역경제 살린다

    하남시의회, 신속·정교한 제2회 추경 심사로 민생 및 지역경제 살린다

    하남시의회(의장 금광연)가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및 HVDC변환소 증설사업’ 재개로 인한 주민 건강권 침해를 주장하며 주민 의견 반영을 촉구하고 나섰다. 시의회는 15일 제33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정혜영 의원이 발의한 ‘동서울변전소 증설사업 주민 의견 반영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이 결의안은 한전이 6996억원을 들여 감일동 산2번지 일대 연면적 6만 4570㎡ 규모 동서울변전소를 옥내화하고, HVDC(초고압직류송전) 변환설비를 증설하는 사업을 추진하면서 최근 변전소 옥내화를 위한 토목공사가 지난달 말 시작된 가운데 감일지구 주민들의 생존권 및 건강권을 침해하는 내용과 하남시가 주민 의견을 존중하고 실효성 있는 조치를 강조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정혜영 의원은 “한전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지 않고 옥내화만 강조하는 한편, 하남시는 동서울변전소와 관련된 행정심판이 종료된 이후 주민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응이 전혀 없어 주민 뜻을 무시하고 한전 입장만 대변하는 모습으로 비춰지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시의회는 결의안을 통해 주민 건강과 안전을 우선으로 할 것과 생존권을 침해하는 행위를 중단하고 다수 주민의 의견을 반영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으며, 결의안은 경기도지사, 하남시장, 한국전력공사사장(경인건설본부장) 등 관계 기관에 전달될 계획이다. 오는 25일까지 11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한 시의회는 이번 제339회 회기 동안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집행부에서 제출한 10건의 안건을 비롯해 ▲하남시 지역안전협의회 구성 및 운영 조례안 ▲하남시 사회적 약자 반려동물 진료비 지원 조례안 ▲하남시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 지정 등 의원발의 조례 9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하남시로부터 제출된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규모는 제1회 추경 대비 670억 9900만원 증가한 1조 800억 7100만원이다. 제출된 예산안은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예비심사를 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오지연)에서 오는 24일 종합심사와 계수조정을 거쳐 제2회 추경안을 의결한다. 특히 예결위는 추경 심의의 핵심을 ‘신속성’과 ‘정교함’에 방점을 찍고 민생 회복에 적극 나서겠다는 원칙이다. 금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중앙정치의 거센 풍랑 속에서도 지방자치는 본연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해야 할 때”라며 “중앙정치가 메우지 못하는 일상의 틈에 가장 먼저 반응하고 가장 가깝게 다가설 수 있는 곳이 바로 지방의회로 시민 한 분, 한 분의 삶을 더 세심하게 살피고, 시민 삶의 안정이라는 하나의 방향을 향해 멈춤 없이 걸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강성삼 의원은 ‘작은 무관심이 만든 큰 불신 하남시 채용 논란의 민낯’이라는 제하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최근 하남시자원봉사센터 센터장 채용 과정에서 드러난 불공정하고 비상식적인 문제점들을 지적하고, 철저한 감사를 촉구했다. 이어 최훈종 의원은 ‘신·구 문화가 어우러진 하남시 건설을 위한 제언’에서 3기 신도시 교산지구 개발 시 관내 문화유적 원형 보존 및 공존 방안과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 이숙자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정책, 시민이 함께”…정책지원관 아카데미 개강 축사

    이숙자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정책, 시민이 함께”…정책지원관 아카데미 개강 축사

    이숙자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국민의힘·서초2)이 지난 14일 서울시립대학교 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제1차 서울 정책지원관 아카데미’ 개강식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며, 지방의회 최초 시민 대상 정책지원관 양성 프로그램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번 아카데미는 서울시의회가 제안하고 서울시립대와 협력해 마련된 것으로, 정책 전문성 강화와 시민 참여 확대를 목표로 한다. 특히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선발해 정책 보좌 역량을 체계적으로 교육하는 지방의회 차원의 첫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교육은 단기와 장기 과정으로 나뉘며, 장기 과정의 경우 실습과 인턴십 등 현장 중심 경험을 강화했다. 특히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의 연간 예산이 약 60조원에 달하는 만큼, 이를 분석하고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정책지원관의 전문성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에서 이번 교육 과정의 실효성이 기대된다. 이번 아카데미는 총 71명의 지원자 중 서류 심사를 통해 최종 30명이 선발됐다. 선발된 교육생들은 향후 7주 동안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이론 중심의 정책교육을 이수하게 되며, 이후 6주간 서울시의회 또는 서울시 자치구의회에서 인턴 실습을 수행하게 된다. 실습 과정에서는 실제 의정 자료 작성과 예산 분석 등 정책지원관의 실무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서울시의회는 이번 정책지원관 아카데미를 통해 시민이 직접 의정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경로를 만들고, 정책 전문 역량과 시민 참여에 대한 공공의식을 갖춘 인재를 양성해 의정활동의 내실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 위원장은 “정책 분석과 예산 심사의 전문성이 요구되는 지금, 정책지원관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라며 “서울시의회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의회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 김철현 경기도의원, 경기테크노파크 현장방문... 인공지능 기반 혁신 생태계 조성 강조

    김철현 경기도의원, 경기테크노파크 현장방문... 인공지능 기반 혁신 생태계 조성 강조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김철현 의원(국민의힘, 안양2)이 4월 14일(월) 제383회 임시회 기간 중 경기테크노파크를 방문해 2026년 본예산 편성 대비 기존사업 추진사항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김철현 의원은 “현재는 디지털 전환이 인공지능(AI) 중심으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는 중요한 시기”라며, “인공지능 기술의 고도화를 경기테크노파크 사업에 적극적으로 접목시켜 기존 디지털 기술을 넘어서는 새로운 혁신 패러다임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철현 의원은, 지난해 7월 임시회에서 안산사이언스밸리의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으며, 이번 현장 방문에서도 관련 진행 상황을 다시 한번 점검하며 지정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거듭 당부했다. 이에 대해 경기테크노파크 정진수 원장은 “신규사업 발굴을 위해 기업·협회와 협력 중이며, 시범사업을 통해 중장기 사업으로 정착시킬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안산사이언스밸리의 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을 위한 산업통상자원부 심사가 중이며, 6월 또는 9월 중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라며 “지정이 확정될 경우 첨단로봇·제조산업 육성과 글로벌 혁신 생태계 조성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철현 의원은 “경기테크노파크가 인공지능 시대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도 지속적인 행정적·재정적 뒷받침을 이어가겠다”며, “특히 안산사이언스밸리가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어 지역경제 도약의 기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는 제383회 임시회 기간 중 4월9일(수)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4월10일(목) 한국나노기술원을 방문해 현장정책회의를 진행했다.
  • 박명원 경기도의원, 섬지역 생활필수품 해상운송비 지원조례안 상임위 통과

    박명원 경기도의원, 섬지역 생활필수품 해상운송비 지원조례안 상임위 통과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박명원 의원(국민의힘, 화성2)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섬 지역 생활필수품 해상운송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14일(월) 경기도의회 제383회 임시회 농정해양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 조례안은 경기도가 풍도, 육도, 국화도, 입파도 등 육지와 연결되지 않은 섬 지역에 생활필수품 운송비를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경기도에서는 그동안 섬 지역에 대한 생활필수품 운송비를 지원하긴 했으나 예산 전액을 국비에 의존해 왔고, 품목도 유류, 가스, 연탄, 목재펠릿 등 난방 연료에 한정되었었다. 박명원 의원은 “이번 조례안을 통해 섬 지역 주민들에게 식료품, 의복, 위생용품 등 실질적으로 필요한 생활필수품 운송 지원이 가능하게 되었다”며, “도비 지원 근거도 마련된 만큼, 육지와 격리된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높은 운송비용을 부담해야만 했던 섬 지역 주민들의 생활안정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 경상북도의회, 제355회 임시회 개회

    경상북도의회, 제355회 임시회 개회

    경상북도의회(의장 박성만)는 15일부터 29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도정질문, 경상북도 제2회 추경예산안 및 경상북도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경예산안과 각종 민생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하고 처리한다. 15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지난 2일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정영길(성주) 의원이 첫 등원해 의원선서를 하고 도민 복리증진을 위한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한다. 이날 박창욱(봉화), 최덕규(경주), 박승직(경주) 3명의 의원이 도정질문에 나서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걸쳐 현안사항과 문제점을 살펴보고 정책대안을 제시한다. 박창욱 의원은 봉화 석포제련소의 지속가능한 운영을 위한 현실적 대안·시외버스 노선 운행 축소에 따른 교통 취약지역 주민의 이동권 침해 대책 마련·도시와 농어촌 지역의 교육 격차 해소 등을 위한 실질적 대책 마련 등에 대해 질문하고, 최덕규 의원은 동해남부선 입실역 폐역·솔거미술관 증축·경상북도교육청 공유재산 관리 관련에 대해서 질문한다. 박승직 의원은 APEC 준비 상황 점검, 대천 및 형산강 하천환경정비 사업, 교육청 대형재난 안전사고 예방 대책에 대해 질문한다. 또한 김학홍 부지사와 임종식 교육감이 2025년도 경상북도 및 경상북도교육비특별회계 추경예산안의 필요성과 편성된 예산규모 등이 담긴 제안설명을 한다. 제2차 본회의는 29일에 개의해 5분 자유발언에 이어, 이번 회기에 위원회에서 심사된 경상북도 및 경상북도교육청 추경예산안을 비롯해 조례안 등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할 계획이다. 박성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아직도 많은 산불 피해 이재민들이 고통을 겪고 있다. 이 어려운 시기를 경북인의 단결된 힘으로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조기 대선국면에서도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집행부의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행·재정적 지원과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더불어,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 편성된 추경예산인 만큼 면밀하고 세심한 예산안 심사를 바탕으로 효율적인 재원배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 이재명 “국민 모두 선진국 수준 AI 무료로 활용할 수 있게 할 것”

    이재명 “국민 모두 선진국 수준 AI 무료로 활용할 수 있게 할 것”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선 출마 선언 뒤 첫 공식 일정으로 14일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을 찾아 “AI 사회에 대비하기 위한 국가 공동체 역할을 살피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AI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골자로 한 공약도 발표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AI 반도체 설계 스타트업 퓨리오사AI를 방문해 백준호 퓨리오사AI 대표 등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전 대표는 “많은 사람들이 좋은 환경에서 더 나은 삶을 사는 방법이 최대 관심사”라면서 “가장 중요한 건 먹고사는 ‘일자리’ 문제인데, AI 분야에서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주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미래 핵심 기술로 꼽히는 퓨리오사AI의 AI 전용 신경망 처리장치(NPU)칩을 직접 본 이 전 대표는 “공공 분야에서 AI기술 개발 분야에 어떤 것들이 필요한지 많이 듣고 싶다”면서 “국가 공동체가 어떤 역할을 통해 AI 사회에 대비해나갈지 같이 살펴보고 싶다”고 했다. 이날 방문에 앞서 이 전 대표는 페이스북에 “AI 세계 3대 강국으로 우뚝 서겠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며 AI 관련 대선 공약을 선보인 바 있다. 이 전 대표는 “AI 투자 100조원 시대를 열겠다”면서 “정부가 민간 투자의 마중물이 돼 AI 관련 예산을 선진국을 넘어서는 수준까지 증액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명무실했던 대통령 직속 기구 ‘국가인공지능위원회’를 내실 있게 강화해 본격적 ‘K-AI 시대’를 다지겠다”고 덧붙이며 정부와 기술자·연구자·투자기업 간의 협력을 강조했다. 또 ‘국가 AI 데이터 집적 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AI 핵심 자산인 그래픽처리장치(GPU)를 최소 5만개 이상 확보하고, AI 전용 NPU 개발과 실증을 적극 지원하는 글로벌 AI 허브의 기반으로 기술 주권 확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 전 대표는 “국민 모두가 선진국 수준의 AI를 무료로 활용할 수 있게 하겠다”면서 이른바 ‘한국형 챗GPT’ 구상도 제시했다. 이 전 대표가 방문한 퓨리오사AI는 2017년 설립된 AI 스타트업으로 최근 메타의 인수 제안을 거절하고 독자 칩 개발 프로젝트에 집중하기로 하면서 주목받았다.
  • 윤종영 경기도의원, 군마 레클리스 기념행사 개최를 위한 실무협의 착수

    윤종영 경기도의원, 군마 레클리스 기념행사 개최를 위한 실무협의 착수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이 군마 ‘레클리스’ 기념행사 개최를 위한 실무협의에 착수했다. ‘레클리스’는 6.25 전쟁 당시 미 해병대에서 탄약과 부상병을 운반하며 맹활약한 군마로, 험준한 지형에서 차량이 접근하기 어려운 곳까지 탄약을 운반하며 전투를 지원했으며, 네바다 전투에서는 하루에 51번이나 고지를 왕복하며 4톤 가까운 탄약을 운반했다는 기록도 있다. 이후에는 미 해병대 군마 최초로 하사로 진급하였으며, 지난 2016년에는 ‘레클리스’가 활약했던 주무대인 연천군 백학면에 ‘레클리스 추모공원’이 조성되기도 했다. 윤종영 의원은 지난 1일(화)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청 신종광 축산정책과장, 박정근 미래축산육선팀장, 송혜원 농정해양전문위원실 정책지원팀장 등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군마 ‘레클리스’ 기념행사 개최에 필요한 예산 확보 및 사업 진행 일정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에 연천군 백학면에서 행사를 개최하고, 소요 경비 최소 2천만원은 경기도 말 산업 육성기금에서 활용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었으며, 한국마사회, 미군, 연천군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 방안도 함께 논의되었다. 윤의원은 지난 12월부터 승마 저변 확대와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군마 ‘레클리스’ 기념행사 개최의 필요성을 강조해 왔으며, 행사 개최 근거 마련을 위해 서성란(국민의힘, 의왕2) 의원과 공동으로 「경기도 말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하여 오는 14일(월) 농정해양위원회 심사를 앞두고 있다. 윤종영 의원은 “6.25 전쟁 당시 혁혁한 공을 세운 ‘레클리스’를 기리는 행사를 통해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고 말 산업의 저변을 확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경기도의회 차원에서도 이번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서성란 경기도의원, 의왕지역 교육시설 환경개선 점검...쾌적하고 안전한 학교환경은 기본 권리

    서성란 경기도의원, 의왕지역 교육시설 환경개선 점검...쾌적하고 안전한 학교환경은 기본 권리

    경기도의회 서성란 의원(국민의힘, 의왕2)은 7일 경기도의회 의원실에서 의왕교육지원센터로부터 2025년 상반기 의왕시 교육시설 소규모환경개선사업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번 보고는 서 의원이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이자 지역구 의원으로서, 지난해 유치원부터 초·중·고등학교까지 의왕 지역 교육현장을 직접 방문해 실태를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소통하며 확보한 예산이 실제 사업으로 연계되는 과정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서성란 의원은 “각 학교마다 시급히 개선이 요구되는 분야가 매우 다양하다”며 “교내 바닥, 천장, 기자재 등 노후화된 교육시설뿐 아니라, 급식실·체육관과 같이 학교 전반에 걸쳐 체계적인 정비가 절실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장의 수요가 예산의 편성과 집행 과정에 실질적으로 반영되어 사업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정책 수립 초기 단계부터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수렴하고 이를 적극 반영하려는 각별한 관심과 노력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이에 의왕교육지원센터 관계자는 “현재 상반기 소규모환경개선사업 신청 접수를 완료했으며, 최종 심사를 거쳐 대상 학교를 선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서성란 의원은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은 아이들에게 가장 기본적인 전제이자 필수 조건”이라며 “앞으로도 웃음과 활력이 넘치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교육 현장과 긴밀히 협력하고, 학생과 교직원이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지역 도의원으로서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 광명시의회, 의회 청렴·투명성 높인다

    광명시의회, 의회 청렴·투명성 높인다

    광명시의회(의장 이지석)가 공무국외출장의 투명성과 실효성을 강화했다. 시의회는 최근 ‘의원 공무국외출장 규칙’을 전부 개정했다. 개정안은 지난 1월 행정안전부가 공무국외출장의 내실화를 위해 ‘공무국외출장 규칙 표준(안)’을 개정해 권고한 것을 바탕으로 심사위원회 설치 및 심사기준 등을 보완했다. 이에 따라 국외출장을 심사하는 심사위원회의 지방의원 수를 2명 이하로 제한한다. 민간위원은 공모나 외부 추천방식으로 구성하며, 대면심사를 원칙으로 불가피할 경우 서면심사를 할 수 있다. 기존에는 심사위원회 의결을 거친 출장계획서를 3일 이내에 누리집에 게시했으나 출국 45일 이전에 게시해 10일 이상의 주민 의견수렴 후 심사위원회 의결을 받도록 했다. 또한 출장 후 60일 이내에 심사위가 국외출장의 적법성과 적정성에 관해 심의하고 그 결과를 기재하도록 개정했다. 징계 사유 발생 시 윤리특별위에 회부하도록 하는 등 사후관리에도 철저를 기했다. 출장보고서의 누리집, 지방행정종합정보공개시스템에 게재하도록 규정했다. 출장경비는 여비·운임·통역 등 국외출장의 원만한 수행을 위해 필요한 경우에만 지출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내용도 담았다. 이지석 의장은 “국외출장은 선진 사례 습득과 자료 수집을 통한 정책 발굴로 의원들의 의정역량 강화에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 단순 외유성 출장을 방지하고 예산의 투명한 지출과 내실 있는 공무국외출장을 통한 의정역량 강화로 보다 청렴하고 투명한 의회가 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18년 지지부진’ 인천내항 1·8부두 재개발 본궤도

    ‘18년 지지부진’ 인천내항 1·8부두 재개발 본궤도

    18년간 지지부진하던 인천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인천항만공사는 1·8부두 재개발사업이 최근 행정안전부의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10일 밝혔다. 중투심은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중앙정부가 심사는 제도다. 이를 통과함으로써 실질적 사업 추진이 가능해졌다. 1·8부두 재개발사업은 공사와 인천시, 인천도시공사가 공동으로 추진한다. 42만㎡에 문화·여가·주거·해양관광이 어우러진 복합공간을 조성하는 것으로 59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공사는 중투심 통과에 발맞춰 실시설계 및 환경영향평가 등 관련 절차를 올 3분기 중 완료하고 실시계획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다. 또 하반기엔 사업계획 고시 등 행정절차가 막힘없이 진행되도록 역량을 집중한다. 1·8부두 재개발사업은 2007년 11월 국회 시민청원으로 시작됐으나 여러 이유로 18년간 지지부진하다 지난해 사업시행자가 선정되면서 활로를 찾았다. 이경규 공사 사장은 “이번 중투심 통과는 국회 청원 이후 공공과 국민의 오랜 협력 끝에 이뤄진 결실”이라며 “연내 착공을 통해 사람 중심의 내항으로 재탄생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 외국어 배우고 싶은 분들을 위해… 시골까지 찾아갑니다

    외국어 배우고 싶은 분들을 위해… 시골까지 찾아갑니다

    제주도는 읍면지역 주민들과 외국인의 언어역량 강화를 위해 ‘2025년 찾아가는 기관 맞춤형 외국어 교육’을 확대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시범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도는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과 함께 교육 접근성이 낮은 읍면지역을 중심으로 교육을 추진한다. 특히 올해에는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한국어 교육과정을 새롭게 도입했다. 교육과정은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중 기관이 필요로 하는 언어를 선택할 수 있으며, 전문강사가 직접 기관을 방문해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시간은 총 20시간(1일 2시간, 10회차)이다. 2024년에는 공공기관과 호텔 등 2개 기관의 외국인 응대업무 담당자 27명을 대상으로 운영해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에는 교육 규모를 4개 기관으로 확대하고, 한국어 교육을 신설해 정책의 포용성을 강화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오는 14일부터 진흥원 홈페이지에 게시되는 모집공고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시에는 교육인원(10명 이상)과 희망 교육언어를 명시해야 하며, 기관입증서류(사업자등록증 또는 고유번호증)를 첨부해야 한다. 한국어 교육과정은 교육생 전원이 외국인이어야 한다. 선정된 기관은 교육 종료 후 7일 이내에 교육결과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며, 교육 수료율이 70% 미만일 경우 다음해에는 교육지원이 제한될 수 있다. 진흥원은 예산 소진때까지 월별로 신청을 받아 심사를 진행하며, 교육 취약지역 소재 기관을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김양보 문화체육교육국장은 “이번 정책은 도민의 외국어 역량 강화와 외국인 주민의 한국어 교육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맞춤형 교육 정책”이라며 “특히 교육 취약지역을 우선 지원함으로써 교육 형평성 제고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공무원 순직 시 승진 계급 따라 유족급여 올린다

    공무원 순직 시 승진 계급 따라 유족급여 올린다

    앞으로 공무원이 업무 중 사망해 특별승진(추서)하면 승진한 계급에 따라 유족 연금이 산정된다. 인사혁신처는 8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공무원 재해보상법 시행령 ▲공무원연금법 시행령 ▲공무원임용령 및 연구직 및 지도직공무원의 임용 규정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이번 개정안은 오는 7월 8일부터 시행된다. 개정안에 따르면 공무원이 순직 후 추서할 경우 유족급여는 승진된 계급의 기준소득월액을 기준으로 산정된다. 현재는 추서 여부와 관계없이 사망 당시 계급에 따라 급여가 지급돼왔다. 박용수 인사혁신처 차장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한 공무원의 유족들에 대해 실질적인 예우가 이루어지도록 하는 조치”라고 설명했다. 적용 대상은 위험직무순직유족연금, 순직유족연금, 사망조위금, 퇴직유족일시금, 퇴직유족연금일시금, 퇴직유족연금부가금, 퇴직수당 등 7개 급여다. 이중 위험직무순직유족연금과 순직유족연금은 이미 연금을 받고 있던 유족도 법 시행 이후부터 인상된 금액을 적용받는다. 나머지 사망조위금 등 5개 항목은 법 시행 이후 사망하거나 전사한 공무원부터 적용된다. 인사처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추서 승진했다는 연평균 28명 정도이며 과거 추서 받은 소급 적용 대상자는 370명 정도로 파악된다. 이에 따라 연평균 약 10억원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추서 결정이 공정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외부 위원 과반수가 참여하는 ‘공적심사위원회’가 신설된다. 기존의 추서는 공무로 사망한 공무원을 기리는 명예 조치에 그쳤기 때문에 소속 기관장이 재량으로 결정했지만, 앞으로는 순직한 공무원의 추서 여부를 소속장별로 외부 인사가 포함된 공적 심사위에서 공정하게 심사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개정안에는 공무원연금의 업무 처리 방식도 포함됐다. 재직기간 4년 미만의 공무원만 가능했던 전화 급여 청구가 신체·물리적 제약이 많은 장애인 수급권자도 청구할 수 있게 된다. 또한 3자녀 이상이었던 학자금 상환 특례 적용도 2자녀 이상으로 확대됐다. 연원정 인사처장은 “이번 개정안은 공동체를 위해 희생한 공직자에 대한 국가의 당연한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공무원이 본인의 소명을 다할 수 있는 업무 여건을 조성하는 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파크골프 열풍...복지관에도 스크린파크 골프장 조성

    파크골프 열풍...복지관에도 스크린파크 골프장 조성

    파크골프 인기로 인해 전국의 지자체들이 파크골프장 건설에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는 가운데 사회복지시설을 활용한 스크린 파크 골프장 조성으로 이어지고 있다. 부산시는 사회복지시설 3곳에 스크린파크 골프장을 조성한다고 8일 밝혔다. 공모 심사에서 선정된 곳은 몰운대종합사회복지관, 해운대종합사회복지관, 남구장애인복지관이다. 이곳엔 스크린파크 골프장이 설치돼 지역 주민들의 새로운여가공간으로 활용된다. ‘사회복지시설 스크린파크 골프장 조성’ 사업은 사회복지시설의 유휴공간에 스크린파크 골프장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총 5곳이 지원했다. 시는 해당 복지관 3곳당 각각 약 1억원씩 총 3억원의 예산으로 타석 2개씩을 조성한다. 복지관의 특성에 맞게 장애인, 노인, 아동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이용할 수 있도록 여가공간 기능이 강화된다. 부산 뿐 아니라 비슷한 시기 대구시와 김해시에서도 스크린 파크 골프장 조성을 추진하는 등 사회복지 시설을 활용한 스크린 파크 골프장 건립이 잇따를 전망이다. 파크골프협회에 따르면 2019년 226곳이던 파크골프장이 2024년에는 411개로 두배가까이 늘었고 동호인 수도 2020년 4만5478명에서 지난해 18만3788명으로 급증하는등 노인층에 이어 최근에는 중년층까지 관심을 보이며 파크골프의 인기가 상승하고 있다.
  • ‘트럼프 관세 대응’ 10조 추경 추진

    ‘트럼프 관세 대응’ 10조 추경 추진

    정부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전쟁에 따른 경제 피해에 대응하기 위한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을 공식화했다. 규모는 10조원으로 정했다. 국회 심사에서 편성 규모는 더 커질 수 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한 경제관계장관간담회에서 “다음주 초 10조원 규모의 추경안을 발표하겠다”면서 “구체적인 추경안 내용은 이번주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추경안의 개략적인 편성 방향도 공개했다. 크게 ▲산불 피해 복구와 재발 방지 ▲통상환경 변화 대응 및 인공지능(AI) 경쟁력 강화 ▲내수 부진 대응 등 3갈래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과 내수 부진 대응에 각각 3~4조원씩 최대 8조원을 집중적으로 투입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관세 정책에 피해가 큰 중소기업을 상대로 ‘관세 대응·수출 바우처’를 대폭 확대한다. 긴급경영안정자금 등 정책금융도 추가로 공급한다. 핵심 품목의 공급망 안정을 위해 첨단산업 소재·부품·장비(소부장) 투자보조금을 신설한다. 유턴 기업과 외국인 투자기업에 대한 투자 보조금도 확충한다. 아울러 국내 AI 생태계 혁신을 위해 올해 중으로 고성능 그래픽 처리 장치(GPU)를 1만장 이상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다. AI 분야 석학을 비롯한 최고급 인재를 확보하는 데도 재정을 투입한다. 내수 부진 개선책으로는 영세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해 줄 저금리 정책자금을 확대한다. 서민과 취약계층의 소비 여력을 키우기 위한 사업도 발굴한다. 산불 피해 예상을 위해 산불감시용 드론 확충, 고성능 헬기 추가 도입 등에도 재정을 쏟는다. 최 부총리는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미국의 상호관세 발표로 우리 산업과 기업에 심각한 피해가 우려된다. 우리 기업이 많이 진출한 베트남 등에도 고율의 관세가 부과돼 해외 생산기지를 통한 간접 수출도 큰 타격을 입게 된다”면서 “무역전쟁 우려로 최근 글로벌 증시의 변동성이 크게 확대됐고 우리 금융·외환시장도 영향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더 이상 위기 대응을 늦출 수 없다”면서 “우리 산업과 기업을 살릴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국회의 조속한 논의와 처리를 간곡히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 이장우 대전시장 “대선 출마 여부 심사숙고”

    이장우 대전시장 “대선 출마 여부 심사숙고”

    이장우 대전시장은 8일 오는 6월 조기 대선과 관련해 “열흘 정도 다양한 의견을 들어 (참여 여부를)결정하겠다”라고 밝혔다. 스페인 출장을 마치고 귀국 후 이날 처음 주재한 확대 간부회의에서 이 시장은 “대통령 경선 후보에 자꾸 물망에 오르는데 심사숙고해 시민들이 걱정하지 않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역에서 ‘충청 대망론’이 거론되고 10일 충청권 4개 광역단체장이 정국 논의를 위해 긴급 회동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국민의힘 소속인 이 시장이 경선 참여 여부에 대해 처음으로 입장을 밝힌 것이다. 이 시장은 “시장으로서 시민과 대전만을 생각해야 한다”며 “신중하게 의견을 듣고 판단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통령 탄핵과 관련해 “국가적인 혼란이 계속됐는데 실·국장을 중심으로 추진하고 있는 현안을 챙겨달라”면서 “공직 기강, 공직자의 선거 중립에 특히 주의해달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여야 대통령 후보가 결정되면 공약에 반영할 수 있도록 호남 고속도로 지하화와 대전교도소 이전, 자운대 혁신도시 개편 등 주요 현안을 제대로 정리해야 한다”며 “지난해 감액된 국비 예산도 반영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해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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