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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 “다수 의석” vs 정부·여당 “대통령 거부권”…치킨게임에 민생법안 산으로

    민주 “다수 의석” vs 정부·여당 “대통령 거부권”…치킨게임에 민생법안 산으로

    지난 1일 정기국회 개최 이후 의회 권력과 행정 권력이 정면 충돌하고 있다. 거대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169석의 다수 의석을 앞세워 정부·여당이 반대하는 법안들을 줄줄이 단독으로 밀어붙이고 있고, 여당인 국민의힘은 ‘대통령 거부권’ 카드로 맞서고 있다. 여야 모두 협치 없인 단 한 건의 법안도 처리하지 못하는데도 치킨게임만 하고 있다. 19일부터 시작되는 대정부질문도 ‘이재명 수사’와 ‘김건희 특검법·대통령실 예산’을 놓고 여야 간 정쟁이 격화할 것으로 보여, 정국은 더욱 얼어붙을 전망이다. 민주당은 지난 15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법안심사 소위에서 과잉 생산 쌀의 시장격리를 의무화하는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단독 처리했다. 민주당은 ‘김건희 특검법’, 불법 파업에 따른 손실이라도 폭력·파괴로 인한 직접 손해가 아니면 사측이 손해 배상 청구를 할 수 없도록 하는 ‘노란봉투법’, ‘감사완박’(감사원 독립 완전 박탈)법안도 발의했다. 정부 시행령을 국회가 수정 요청하거나 효력을 정지시킬 수 있는 ‘시행령 통제법’(국회법 개정안)도 추진하고 있다. 한 여권 인사는 “민주당은 양곡관리법 개정안 날치기로 정기국회 들어 입법 폭주를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단독·날치기로 민감한 법안들을 통과시킬 것”이라고 했다. 실제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지난 16일 전북도청에서 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생에 관한 일, 국민이 원하는 필요한 일은 주어진 권한을 최대한 행사해 신속하게 성과물을 만들어내겠다”고 했다. 정부·여당이 반대해도 다수 의석을 앞세워 단독으로라도 신속하게 법안을 처리해 성과를 내겠다는 의미로 읽히는 대목이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지난 16일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이 일방적으로 법안을 처리할 경우 대통령께 거부권을 행사해달라고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대통령 법률안 거부권은 의회 다수 권력에 맞서 정부가 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대응 수단이다. 대통령이 거부한 법안은 국회로 돌아가 재의결에 부쳐진다. 재의결되려면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에 출석의원 3분의 2(200석) 이상의 찬성이 필요해 민주당 등 범야권 의석만으론 불가능하다. 민주당이 의회에선 다수 의석을 무기로 법안 통과를 강행할 수 있지만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면 법안 자체가 폐기된다는 의미다.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대정부질문에서도 여야는 ‘협치’보단 강 대 강으로 맞붙을 전망이다. 국민의힘은 이 대표의 ‘사법 리스크’에 대해 파상공세를 퍼붓을 계획이다. 이 대표의 대장동·백현동 특혜 개발 의혹, 성남FC 후원금 의혹, 쌍방울 변호사비 대납 의혹 등을 집중 부각하며 각종 의혹에서 혈세 낭비가 없었는지 조목조목 따지겠다는 각오다. 반면 민주당은 ‘민생 우선’을 명분으로 내세우는 한편 ‘김건희 특검법’과 대통령실 실정 등에 대해 집중 공세를 퍼부을 예정이다. 국무총리 등을 상대로 최근 논란이 된 대통령실 영빈관 신축 예산도 강도 높게 추궁할 계획이다. 민주당은 약 400억원이면 가능하다는 대통령 집무실 이전 비용이 눈덩이처럼 불어나 합동참모본부와 국방부 이전 비용까지 합하면 1조원 이상이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며 강도 높게 비판하고 있다.
  • 대통령실 ‘새 영빈관’ 논란에 “많은 국민 공감할 것”···野 “양치기 예산 삭감” 맹공

    대통령실 ‘새 영빈관’ 논란에 “많은 국민 공감할 것”···野 “양치기 예산 삭감” 맹공

    대통령실이 옛 청와대 영빈관 격인 신축 부속시설 건립에 878억여원의 예산을 편성해 논란이 일자 16일 “용산 시대에 걸맞은 영빈관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많은 국민이 공감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은 “예결위 심사를 통해 양치기 예산을 전액 삭감하겠다”고 반발하고 나섰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국익을 높이고 국격에 걸맞게 내외빈을 영접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관계자는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 이후 국방컨벤션센터와 전쟁기념관, 국립중앙박물관, 호텔 등에서 내외빈 행사를 준비해본 결과 추가 경호 비용과 시민 불편이 동반됐다고 설명했다. 또 기존 청와대의 영빈관 활용 방안을 과거 언급한 것과 관련, “기존 영빈관을 활용하려면 다시 시민들에게 완전히 개방된 청와대를 부분 통제할 수밖에 없는 모순이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영빈관을 (새로) 만든다고 하면 윤석열 정부(만의) 영빈관이 아니다. 오랫동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영빈관”이라면서 “국회와 충분히 협의해서 이 문제를 풀어가겠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시절 대통령실 이전 비용을 400억원대로 추산해 발표했는데 추가 비용이 발생했다. 당시 비용을 축소해 추계한 것 아니냐’는 질문에는 “영빈관은 대통령실 이전을 위해 쓰는 비용은 아니기에 직접적인 이전 비용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추가로 부속시설을 위한 비용이 필요하다면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밝혔다.그러나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전북도청에서 열린 최고위 회의에서 “참으로 개탄스럽다.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 앞에서 호언장담한 대통령실 이전 비용 496억원은 완전히 새빨간 거짓말이었다”며 “예결위 심사를 통해 양치기 예산을 전액 삭감하겠다”고 맹공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도 “영빈관을 짓는데 878억원이면 수재민 1만명에게 1000만원 가까이 줄 수 있는 돈 아니냐”며 “우리가 다수 의석을 가지고 있는데, 국민 여론에 반하는 예산이 통과되지 않도록 하는 건 우리의 의무다. 이런 일이 뭘 급하다고 1000억원에 가까운 예산을 퍼붓는가 이해가 안 된다”고 했다.
  • 광명시의회 제272회 제1차 정례회 개회

    광명시의회 제272회 제1차 정례회 개회

    광명시의회(의장 안성환)는 15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내달 7일까지 제272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23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2년 행정사무감사, 2022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등을 처리할 계획이다. 안성환 광명시의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정례회는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한 결산안 승인, 민생현안과 관련 조례안 등 중요한 안건들이 상정돼 있다”며 “제1차 정례회가 의회와 집행부 간의 상호견제와 조화 속에 알차게 마무리되는 소중한 회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예산 워크숍 개최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예산 워크숍 개최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국민의힘(대표의원 곽미숙, 고양6)은 13일과 14일 양일에 걸쳐 소속 의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의회 사무처 예산정책담당관실과 함께 예산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예산에 관한 전반적인 이해와 편성절차 등 일반적인 지식은 물론, 예산심사에 필요한 실무적 사항들까지 함께 다룰 예정이다.  곽미숙 대표의원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예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9월 임시회 제2회 추경예산안 심사는 물론 내년 본예산 심사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법을 익힐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같은 국적 14명 ‘허위 난민신청’ 도운 필리핀인, 징역 1년

    같은 국적 14명 ‘허위 난민신청’ 도운 필리핀인, 징역 1년

    허위 난민신청 알선, 징역 1년“국가 인력·예산 낭비 심각”동포들의 난민인정 신청서를 허위로 작성·제출하도록 돕고 수수료를 받아 챙긴 필리핀인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17단독 허정인 판사는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최근 징역 1년을 선고했다. 필리핀 국적의 A씨는 2020년 7월 평소 알고 지내던 동포 B씨로부터 “체류 기간이 만료돼 합법적인 연장이 불가능한데 한국에서 체류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제안을 받고 허위 체류자격 변경 신청을 도운 혐의를 받는다. A씨는 2018년 5월부터 2021년 7월까지 ‘땅 문제로 인해 필리핀 현지 정부 관계자들로부터 살해 위협 가능성’, ‘마피아 집단의 살해 위협’ 등과 같은 내용의 거짓 난민 사유를 지어내고, 실제 거주지가 아닌 주소의 입실계약서를 거짓 첨부하는 방식으로 필리핀인 14명의 난민인정 신청을 돕고 수수료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과정에서 A씨는 “필리핀인들로부터 난민 제도에 관한 문의를 받은 후 이에 대한 절차나 방법을 안내했을 뿐 거짓된 난민인정 사유를 알려주거나 허위체류지 등을 기재하게 한 적은 없다”고 주장했다. 재판부는 A씨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이 사건 필리핀인들은 피고인이 난민인정 신청을 알선해준 대가로 피고인에게 일정 금액을 지급했다고 진술하고 있고 피고인과의 관계, 진술 내용의 구체성, 범행 수법의 동일성 등에 비춰 보면 진술이 허위로 보이지 않는다”면서 “피고인이 행한 범행으로 난민 신청을 접수, 심사하는 인력과 국가 예산이 매우 낭비되고 있으며 실질적으로 난민인정을 받아야 하는 진정한 난민 신청자들의 심사가 지연되는 등 국가적 폐해도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 문제는 ‘등록제’, 상표 전문조사기관 역량평가 ‘도마’

    문제는 ‘등록제’, 상표 전문조사기관 역량평가 ‘도마’

    특허청이 신속한 상표심사 및 심사품질 향상을 위해 도입한 ‘상표 전문조사기관’(전문기관)을 둘러싼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다. 전문기관 조사 설치 근거와 자격요건에 이어 ‘역량평가’ 기준이 도마에 올랐다.11일 특허청과 전문기관 등에 따르면 민간의 진입 완화를 위해 지난 2020년 전문기관 지정제를 등록제로 전환 후 지난달 첫 발표된 역량평가 결과를 놓고 탈락 업체들의 이의제기 및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전문기관은 출원상표 조사·분석과 지정상품 분류 등 심사관이 수행하던 심사업무 일부를 수행하는 외부 기관이다. 인력(5명 이상)과 장비·사무공간·보안기준 등을 갖추면 등록된다. 다만 등록된 전문기관이 조사 업무를 수행하려면 역량평가를 통과해야 하는 데 기준이 명확하지 않아 ‘불신’을 자초하고 있다. 올해 등록된 7개 전문기관의 역량평가 결과는 ‘보통’(80~90점)이나 4개 전문기관이 일정 점수(85점)에 미달된다며 ‘불합격’ 통지했다. 논란은 ‘소수점’에서 불거졌다. 84.95점으로 받아 불합격한 기관도 있었다. 특허청의 ‘상표조사 등 상표심사지원 사업 관리에 관한 고시’에는 소수점 처리 기준이 없다. 이런 가운데 지난 3월 공고한 역량평가 계획에는 전체 조사원 평가점수만 85점 이상으로 명시했다. 고시에 따르면 역량평가에서 ‘양호’ 또는 ‘보통’으로 평가된 기관은 순위에 따라 물량을 차등 배분하게 돼 있다. ‘미흡’ 기관에 대해서는 물량을 전부 소진하지 않아도 배분하지 않는다고 규정했다. 특허청은 지난달 31일 역량평가 결과를 통보하면서 탈락업체 등에 ‘역량평가 결과와 별개로 응시기관 전체에 우선심사용 상표조사 수행 가능 권한을 부여할 예정’이라는 안내문을 발송해 공분을 샀다. 업계 관계자는 “역량평가는 사업 수행의 가부가 아닌 사업물량배분 절차로 고시를 벗어난 결정”이라며 “이의신청 검토를 평가기관에서 맡기는 것도 ‘어불성설’이라고 지적했다. 탈락업체들의 거센 반발은 막대한 비용 부담이 뒤따르기 때문이다. 인력과 장비 등을 갖춰 전문기관으로 등록하고 역량평가를 통과해야 다음해에 사업을 배정받게 된다. 이 기간 평균 소요비용이 1억 5000만~2억원에 달한다. 사업의 ‘적정성’ 문제도 지적됐다. 올해 전문기관 추가 선정은 코로나19로 상표 출원이 급증하면서 심사처리기간 지연 대책으로 추진됐다. 지난해 국내 상표 출원건수는 35만 5614건으로 전년(32만 695건) 대비 10.9%(3만 4919건) 증가했다. 이로 인해 지난해 심사처리기간(대기기간)이 10.8개월로 2015년(4.7개월) 대비 2.3배 늘었다. 올해 5월 기준으로는 14.8개월로 등록까지 평균 4개월이 추가되는 것을 고려하면 약 2년이 소요되는 것으로 추산됐다. 특허청은 상표 처리기간 지연 대책으로 올해 전년(65억원) 대비 20% 증가한 예산(78억원)을 확보하고도 상반기를 넘겨 조사기관을 선정해 빈축을 사고 있다. 결국 추가 물량을 기존 7개 기관에 배정했는 데 물량을 소화하지 못해 반납한 업체가 발생하기도 했다. 특허청 관계자는 “역량평가는 사업 수행 능력을 확인하기 위해 별도 실시한다”며 “탈락업체의 수준이 크게 떨어지지 않아 우선심사 물량을 오픈하게 됐다”고 말했다.
  • [이슈&이슈] ‘문자폭탄’에 위축됐나? … 고양 철도개선 용역비 삭감 논란

    [이슈&이슈] ‘문자폭탄’에 위축됐나? … 고양 철도개선 용역비 삭감 논란

    ‘고양시 광역철도 개선을 위한 사전 타당성 조사용역비’가 시의회에서 전액 삭감돼 논란이다. 특정지역 주민들의 ‘문자폭탄’에 시의원들이 위축된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8일 고양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6일 시의회 본회의에 상정됐던 ‘고양시 광역철도 개선을 위한 사전타당성 조사용역비(수정안)’가 표결 끝에 부결됐다. 이 용역은 신분당선 일산 연장, 9호선의 대곡 연장, 3호선 급행 도입 등이 실현 가능한지, 관련 예산이 어느 정도 드는지 검토하는 용역이다. 국토교통부가 윤석열 대통령 대선 공약이 최대한 빠르게 추진될 수 있도록 5년 단위로 발표하는 국가철도망구축계획을 앞당길 방침이라고 밝히자, 고양시에 필요한 철도망 신설 근거를 마련해 중앙정부에 건의하려던 것이 수포로 돌아간 것이다. 고양시는 지난 2일 예결위에서 용역 예산 3억 5000만원이 전액 삭감된 후 이를 되살리기 위해 수정안을 상정했으나 끝내 통과되지 못했다. 국내철도사업은 5년 마다 수립하는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돼야 추진이 가능하다. 국토부는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확정 전 지자체에 수요 조사를 요청하고, 지자체는 전문업체의 타당성 분석 자료를 첨부해 국토부에 신규 노선을 건의해야 한다. 이에 따라 고양시를 비롯한 각 지자체들은 2년 안에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할 철도사업들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완료해 국토부에 건의해야 한다. 국토부가 갑자기 2년 앞당기는 바람에 각 지자체는 부랴부랴 관련 용역예산을 최근 추경예산안에 반영했다. 행정절차를 위해 필요한 시간을 제하면 지자체에서 용역 수행에 활용할 수 있는 시간은 1년 남짓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의정부·파주·양주 등 인근 타 지역은 이미 추경예산심사에서 철도망 구축예산을 확보했다. 반면, 고양시는 이번 용역비 삭감으로 철도망 추가확보 싸움에서 한발 뒤쳐지게 됐다. 이번에 용역비가 시의회에서 삭감된 것은 오해에서 비롯됐다는 게 고양시 측 설명이다. 당초 삼송·지축을 지나도록 설계된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안에 ‘일산 연장’까지 추진하게 되면 사업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삼송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더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고양시 관계자는 “해당 소문은 사실과 전혀 다르다”고 일축하고 있다. 이 관계자는 “신분당선 일산연장 사업은 제5차 국가철도망에 반영돼야 추진이 가능한 사업이며,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돼 추진되고 있는 ‘삼송 연장’과는 별개”라고 강조했다. 이어 “삼송연장은 새로 추진하려는 용역의 연구대상이 아닐뿐더러, 일산연장으로 인해 기존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사업이 지체되거나 사업타당성에 영향을 미치는 일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삼송연장은 현재 KDI(한국개발연구원)예비타당성 조사 중으로 내년 초 완료될 전망이다. 시의회 신현철 의원은 “이번 예산 심의 때 기존에 확정된 철도망에 영향을 미칠지 우려하는 시선이 있었고 예산 심사위원들에게 약 2000통 이상 문자폭탄이 발송돼 해당 지역구 의원들이 긴장한 것 같다”면서 “이번 예산 삭감은 우리 시의 철도교통망 확충을 위한 기본적인 절차를 막아버린 것과 같아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어 “행정절차를 위해 필요한 시간을 제하면 지자체에서 용역 수행에 활용할 수 있는 시간은 1년 남짓에 불과해 원포인트 추경을 세워서라도 관련 예산을 조속히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용인시, “하반기 예산 집행률 88% 목표 신속 집행”

    용인시, “하반기 예산 집행률 88% 목표 신속 집행”

    경기 용인시는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하반기 재정 부문 예산 집행률 88%를 목표로 신속 집행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재정 부문 적극 집행을 위해 지자체에 권고하고 있는 집행률 76.7%를 훨씬 상회하는 수치다. 소비·투자 부문에서는 3분기 1591억원을 목표로 예산을 집행한다. 시는 우선 집행대상 규모가 큰 투자사업 집행률을 높일 수 있도록 시가 발주하는 공사나 용역 등의 입찰에 소요되는 공고 기간을 최대한 단축하는 ‘긴급입찰’을 진행하고 적격 심사기간도 통상 7일에서 3일로 단축키로 했다. 공사나 용역이 완료되기 전에 미리 대금의 일부를 지급하는 선금급도 계약금액의 80%까지 지급할 수 있도록 했다. 레미콘, 철근, 아스콘 등의 관급자재를 구매할 때는 예산을 사전 집행해 조달청에 지급한 뒤 업체가 대금을 조달청에 청구하는 방식의 ‘선고지’ 제도를 활용한다. 지방계약 한시적 특례를 활용해 수의계약 금액을 확대하고 계약 절차도 완화한다. 각종 보증금 등도 금액을 축소하고 비용 지급 소요기간도 일부 단축한다. 가계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주는 사회보장적수혜금, 민간인 재해 및 복구 활동 보상금, 의료 및 구료비, 사회복지사업 보조 등 12개 항목에 대해선 집행 상황을 집중 관리할 방침이다. 시 담당자는 “적극·신속하게 재정을 집행하고 편성된 예산은 적기에 집행할 수 있도록 해 서민경제 안정에 기여하고 이월·불용 예산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 성남시의회, 제 274회 임시회 일정 모두 마무리

    성남시의회, 제 274회 임시회 일정 모두 마무리

    성남시의회(의장 박광순)는 지난 5일 제2차 본회의로 지난달 26일부터 12일간 진행된 제 274회 임시회를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안건처리에 앞서 안극수 의원, 서은경 의원, 이준배 의원, 서희경 의원, 이군수 의원, 이영경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발전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각 소관 상임위원회의 조례안 등 안건심사 보고 및 의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운영결과 등이 진행됐으며 총 25건의 안건을 최종 의결했다. 2022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결과, 총 규모 3조 6,563억 3,161만 4천 원으로 기정예산보다 1,565억 257만 9천원이 증액됐다. 박 의장은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남부지방을 관통했다. 인명·재산 피해가 많지 않기를 기원한다. 경제가 어려운데 태풍까지 겹쳐 서민들이 이중고를 겪고 있는 만큼 검소하면서도 뜻깊은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폐회사를 마쳤다.
  • 광진의 내일, 구민과 함께

    광진의 내일, 구민과 함께

    서울 광진구가 오는 16일까지 ‘민선 8기 신규 사업 정책제안 특별공모전’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구민이 바라는 정책을 직접 묻고 정책과 사업 등에 반영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주제는 ▲구민 불편사항 개선 또는 생활편익 증진사업 ▲예산절감, 복지 사각지대 해소 등 행정제도 개선사업 ▲구정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신규 사업 등이다. 공모전에는 1인당 1건만 응모할 수 있으며, 동일한 제안이 접수될 경우 먼저 접수된 제안 건만 인정된다. 공모된 제안은 제안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10개 이내로 시상될 예정이다. 제안심사위원회는 실시가능성, 창의성, 효율성 등 선정 기준을 통해 제안을 선정한다. 금상(상금 100만원), 은상(상금 50만원), 동상(상금 30만원), 장려상(상금 10만원), 노력상(상금 5만원) 등을 시상할 계획이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구민과 소통하며 발전하는 광진’이라는 우리 구정 목표를 구현하기 위해 신규 사업도 구민과 함께 만들고자 한다”며 “평소에 원하거나 바랐던 정책이 있다면 작은 것이라도 꼭 이야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양심적 병역거부자 대체복무시설 태부족

    양심적 병역거부자 대체복무시설 태부족

    ‘양심적 병역 거부자’를 위한 대체복무제가 도입된 지 2년을 앞두고 있지만 정작 이들을 수용할 시설이 부족해 길게는 최대 3년까지 복무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법무부 등에 따르면 대체역으로 소집을 기다리고 있는 누적인원은 2020년 12월 624명에서 지난 4월 1436명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대체복무제는 헌법재판소가 지난 2018년 대체복무를 규정하지 않은 병역법 조항에 대해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리면서 2020년 10월부터 시행됐다. 대체역 심사를 통과한 대체복무요원은 3주 교육 후 구치소와 교도소 등 교정시설에서 36개월간 합숙하며 식자재 운반, 조리·배식 등 급식 업무나 물품관리, 교정교화, 보건위생, 시설관리 업무 등을 맡아 복무하게 된다. 하지만 정작 이들이 교정시설에서 대체복무를 하려 해도 복무할 시설이 부족해 소집 대기가 길어지고 있다. 대체복무는 내무생활을 하는 현역과 마찬가지로 출퇴근이 아닌 합숙 복무만 가능하다 보니 교정시설에 추가로 합숙시설을 짓는 데 시간이 걸리는 것이다. 국회예산정책처는 ‘2021회계연도 결산 위원회별 분석‘ 보고서에서 지난해 대체복무로 편입된 인원의 경우 소집 대기 기간이 약 1년 2개월에서 최대 3년인 것으로 분석했다. 당초 법무부는 올해까지 총 32곳의 시설을 열어 1620명의 대체복무요원을 소화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개소가 늦어지면서 3년 뒤인 2025년까지 34개 기관에서 1680명 정원을 운영하기로 계획을 수정했다. 현재 가동 중인 대체복무시설은 부산·목포·대전교도소 등 19곳이다. 법무부 관계자는 “공사 과정에서 무연고 묘지가 발견되거나 그린벨트 변경 용역 등으로 기간이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대체복무자들은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현역(육군 기준 18개월)의 2배인 3년을 복무해야 하는 대체역은 대기 기간까지 합치면 최대 6년이 지나서야 병역이 끝난다. 학업까지 고려하면 사회 진출이 상당히 늦어지는 셈이다. 이용석 전쟁없는세상 활동가는 “한창 취업과 결혼 등 미래 계획을 세워야 하는 청년층으로서는 복무 대기가 길어질수록 사회 진출이 어려워질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병무청은 제도 초기의 일시적 현상이란 입장이다. 병무청 관계자는 “심사가 초기에 몰려 대기가 발생한 것”이라며 “실제 대기자 중에는 학업 등을 이유로 스스로 연기한 경우도 있다”고 설명했다. 일각에서는 군 복무 회피 목적의 양심적 병역 거부가 급증한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왔지만 법무부 관계자는 “대체복무 수요는 예년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대체복무 분야를 다양화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대체역 심사위원을 지낸 최재석 전 고등군사법원장은 “소방이나 요양시설 등으로 대체복무 분야를 다양화할 수 있도록 대체역법 개정을 국회가 논의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 ‘양심적 병역거부자’, 복무할 시설이 없다…대체역 돼도 소집까진 최대 3년

    ‘양심적 병역거부자’, 복무할 시설이 없다…대체역 돼도 소집까진 최대 3년

    ‘양심적 병역 거부자’를 위한 대체복무제가 도입된 지 2년을 앞두고 있지만 정작 이들을 수용할 시설이 부족해 길게는 최대 3년까지 복무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법무부 등에 따르면 대체역으로 소집을 기다리고 있는 누적인원은 2020년 12월 624명에서 지난 4월 1436명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대체복무제는 헌법재판소가 지난 2018년 대체복무를 규정하지 않은 병역법 조항에 대해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리면서 2020년 10월부터 시행됐다. 대체역 심사를 통과한 대체복무요원은 3주 교육 후 구치소와 교도소 등 교정시설에서 36개월간 합숙하며 식자재 운반, 조리·배식 등 급식 업무나 물품관리, 교정교화, 보건위생, 시설관리 업무 등을 맡아 복무하게 된다. 하지만 정작 이들이 교정시설에서 대체복무를 하려 해도 복무할 시설이 부족해 소집 대기가 길어지고 있다. 대체복무는 내무생활을 하는 현역과 마찬가지로 출퇴근이 아닌 합숙 복무만 가능하다보니 교정시설에 추가로 합숙시설을 짓는 데 시간이 걸리는 것이다. 국회예산정책처는 ‘2021 회계연도 결산 위원회별 분석’ 보고서에서 지난해 대체복무로 편입된 인원의 경우 소집 대기 기간이 약 1년 2개월에서 최대 3년인 것으로 분석했다.당초 법무부는 올해까지 총 시설 32곳을 열어 1620명의 대체복무요원을 소화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개소가 늦어지면서 3년 뒤인 2025년까지 34개 기관에서 1680명 정원을 운영하기로 계획을 수정했다. 현재 가동 중인 대체복무시설은 부산·목포·대전교도소 등 19곳이다. 법무부 관계자는 “공사 과정에서 무연고 묘지가 발견되거나 그린벨트 변경 용역 등으로 기간이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소집이 늦어지며 대체복무자들은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현역(육군 기준 18개월)의 2배인 3년을 복무해야 하는 대체역은 대기 기간까지 합치면 사실상 최대 6년이 지나서야 병역이 끝난다. 학업까지 고려하면 사회 진출이 상당히 늦어지는 셈이다. 이용석 전쟁없는세상 활동가는 “한창 취업과 결혼 등 미래 계획을 세워야하는 청년층으로서는 복무 대기가 길어질수록 사회 진출이 어려워질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병무청은 소집 적체가 제도 초기의 일시적 현상이란 입장이다. 병무청 관계자는 “대상자 심사가 초기에 몰려 대기가 발생한 것”이라며 “실제 대기자 중에는 학업 등을 이유로 스스로 연기한 경우도 있다”고 설명했다. 일각에서는 대체복무가 도입되면서 군복무 회피 목적의 양심적 병역 거부가 급증한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왔지만 법무부 관계자는 “대체복무 수요는 예년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대체복무 분야를 다양화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대체역 심사위원을 지낸 최재석 전 고등군사법원장은 “한정된 교정시설뿐 아니라 소방이나 요양시설 등으로 대체복무 분야를 다양화할 수 있도록 대체역법 개정을 국회가 논의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 광주시, 민선8기 꿀잼도시 초석 마련

    광주시, 민선8기 꿀잼도시 초석 마련

    내년 문화관광분야 정부예산안 역대 최대…국비 89건 1544억원 광주비엔날레 AI라키비움 구축, 아시아설화·신화 킬러콘텐츠 개발 등 광주시는 2023년 문화예술관광체육분야 정부예산안에 89건 1544억원이 반영되면서 민선8기 핵심사업 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전년도 정부안과 비교해 40억원을 추가로 확보한 것으로, 정부예산안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이번 문화관광분야 정부예산안에는 광주비엔날레 인공지능(AI) 라키비움 구축, 아시아 예술융복합창작센터 조성, 아시아 설화·신화 킬러콘텐츠 개발 등 신규 사업과 86건의 계속사업비가 포함됐다. 먼저 1995년 출범 후 세계 5대 비엔날레로 도약한 광주비엔날레 작품을 아카이빙하고 상설 전시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반의 온라인 라키비움 데이터베이스 구축비 15억원이 확보됐으며, 지역 문화예술인과 단체들의 소통과 교류, 창작공간으로서 구심점 역할을 수행할 아시아 예술융복합창작센터 조성 설계비 7억원도 확보했다. 또 아시아 설화·신화 킬러콘텐츠 개발비 20억원을 확보해 예술인들의 협력과 교류를 통해 대형 뮤지컬 등 킬러콘텐츠를 제작하고 콘텐츠를 기반으로 다양한 형태의 문화·관광산업 상품으로 확장 가능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문화산업분야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육성펀드 출자(5호 투자조합) 100억원, 올해 말 개관하는 첨단실감콘텐츠큐브(GCC)의 콘텐츠 인력양성 통합 플랫폼 조성비 40억원, 이스포츠산업 관련 10억원 등이 반영돼 민선 8기 문화산업 투자환경 개선과 기업지원 기반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 관광분야에서도 월봉서원 문화예술체험복합관 건립사업비 40억원, 서창향토 문화마을 7억5000만원, 예술관광중심도시 육성사업비 18억원, 문화전당 마실길 한바퀴 3억4000만원 등 꿀잼도시 조성을 위한 마중물 예산이 반영됐다. 이 밖에도 2023년 하반기 개관 예정인 한국예술영재교육원 광주캠퍼스 조성사업비 26억원, 유네스코미디어아트 창의벨트 조성사업비 20억원, 사직공원 상설공연장 13억7000만원, 아시아예술정원 조성 17억원, 서구 반다비체육센터 건립비 19 억원, 한국수영진흥센터 건립비 40억원 등 진행 중인 사업들의 마무리 예산도 모두 반영되는 성과를 거뒀다. 김요성 시 문화체육실장은 “9월 이후 시작되는 국회심의 과정에서서 더 많은 사업비를 추가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하남시의회, 2022년도 제3회 추경예산 심의

    하남시의회, 2022년도 제3회 추경예산 심의

    하남시의회(의장 강성삼)가 1일부터 7일까지 제314회 임시회를 열고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처리한다.  집행부가 제출한 제3회 추경예산안 규모는 9632억원(일반회계 9339억8900만원·특별회계 292억8200만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884억원(10.11%) 증액된 규모다.  의회는 2일 하남시로부터 제3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해당 부서의 설명을 듣고 상임위원회별로 심의를 하고 오는 6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최훈종)에서 계수조정을 거쳐 추경안을 의결한다.  이와 함께 의회는 이날 도시발전 분야 적극행정 실천으로 시민의 편익 증진에 기여한 ‘2022년 3분기 우수공무원’을 선정, 표창했다. 강성삼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시민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이번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현미경 심사로 가용재원의 활용을 극대화해야 할 것”이라며 “특히 오늘 공무원으로서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도시발전 분야 적극행정 실천 우수공무원 표창을 수상하신 공직자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 “혜택 쏠림 지역화폐 예산 낭비” vs “동네경제 매출 돕는 민생 효자”

    “혜택 쏠림 지역화폐 예산 낭비” vs “동네경제 매출 돕는 민생 효자”

    국비 없애고 지자체 전담 밝히자 野 지역화폐 예산안 심사로 맞불 일각 “이벤트성 편중된 지원 불과” 이재명, 예산 전액 확보 의지 보여 ‘이재명표’ 지역사랑상품권(지역화폐) 예산이 올해 정기국회 예산안 심사 최대 화두로 떠올랐다. 관련 예산을 전액 삭감한 정부의 2023년 예산안 발표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체제의 공식 출범이 공교롭게도 맞물렸기 때문이다. 지역화폐 예산 증감을 둘러싼 정부·여당과 야당의 논리 대결이 본격화한 가운데 여소야대 정치 지형 속에서 이뤄지는 국회 심의 과정에서 삭감된 예산이 부활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올해 지역화폐 국고 예산은 본예산 기준 6053억원, 추가경정예산 기준 7053억원이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1일 “지역화폐 예산이 0원이라고 제도가 없어진다고 착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중앙정부의 국고 지원 예산을 삭감한 것이지 제도는 지방자치단체 자체 예산으로 유지된다”고 말했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전날 언론 인터뷰에서 “지역화폐는 효과가 개별 지자체에 한정되는 고유 사업으로, 국가 세금으로 전국 모든 지자체에 지원하는 건 사업 성격상 맞지 않는다”고 삭감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내년 예산 가운데 지자체로 가는 예산이 전국 교육청을 포함하면 22조원 정도이고, 일반행정 예산에서도 11조원 이상의 교부금이 내려간다”며 지자체가 자체적으로 지역화폐 사업을 추진하는 데 예산이 부족하지 않음을 시사했다. 국고 지원 폐지 찬성론은 지역화폐 예산이 국민에게 골고루 돌아가는 예산이 아니라 일부 지역, 불특정 계층에 편중된 이벤트성 예산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정부 관계자는 “고소득층 부모가 자녀 학원비를 할인받는 데 활용되고, 이벤트 응모처럼 선착순으로 마감되고, 지역화폐를 현금화해 이득을 보는 ‘깡’도 심한데 무슨 서민 예산이냐”고 말했다. 지역화폐 예산 부활을 주장하는 야당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지역화폐만큼 성공한 정책이 어딨느냐”고 반문한다. 국고 예산이 있었기에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들이 매출을 늘릴 수 있었다는 것이다. 김동연 경기지사는 “지역화폐 국비를 전액 삭감했다는 건 경제와 민생이 어려운 상황에서 소상공인 매출 하락과 민생 어려움을 가중시킬 것”이라고 했다. 이재명 대표는 지역화폐 예산 삭감을 거론하며 “철저하게 예산 심사에 응해 입법에 임하겠다”며 전액 삭감된 예산을 부활시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지역화폐 예산은 지난해 국회 심사 과정에서도 대폭 증액된 바 있다. 정부는 지난해 지역화폐 예산을 1조 2522억원에서 1조원 삭감한 2403억원만 편성했으나, 당시 민주당 대선후보였던 이 대표의 입김으로 다시 152%(3650억원) 늘어난 6053억원으로 국회를 통과했다.
  • ‘이재명표’ 지역화폐, 정기국회 ‘뜨거운 감자’로… 예산 부활할까

    ‘이재명표’ 지역화폐, 정기국회 ‘뜨거운 감자’로… 예산 부활할까

    ‘이재명표’ 지역사랑상품권(지역화폐) 예산이 올해 정기국회 예산안 심사 최대 화두로 떠올랐다. 관련 예산을 전액 삭감한 정부의 2023년 예산안 발표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체제의 공식 출범이 공교롭게도 맞물렸기 때문이다. 지역화폐 예산 증감을 둘러싼 정부·여당과 야당의 논리 대결이 본격화한 가운데 여소야대 정치 지형 속에서 이뤄지는 국회 심의 과정에서 삭감된 예산이 부활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올해 지역화폐 국고 예산은 본예산 기준 6053억원, 추가경정예산 기준 7053억원이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1일 “지역화폐 예산이 0원이라고 제도가 없어진다고 착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중앙정부의 국고 지원 예산을 삭감한 것이지 제도는 지방자치단체 자체 예산으로 유지된다”고 말했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전날 언론 인터뷰에서 “지역화폐는 효과가 개별 지자체에 한정되는 고유 사업으로, 국가 세금으로 전국 모든 지자체에 지원하는 건 사업 성격상 맞지 않는다”고 삭감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내년 예산 가운데 지자체로 가는 예산이 전국 교육청을 포함하면 22조원 정도이고, 일반행정 예산에서도 11조원 이상의 교부금이 내려간다”며 지자체가 자체적으로 지역화폐 사업을 추진하는 데 예산이 부족하지 않음을 시사했다. 국고 지원 폐지 찬성론은 지역화폐 예산이 국민에게 골고루 돌아가는 예산이 아니라 일부 지역, 불특정 계층에 편중된 이벤트성 예산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정부 관계자는 “고소득층 부모가 자녀 학원비를 할인받는 데 활용되고, 이벤트 응모처럼 선착순으로 마감되고, 지역화폐를 현금화해 이득을 보는 ‘깡’도 심한데 무슨 서민 예산이냐”고 말했다. 지역화폐 예산 부활을 주장하는 야당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지역화폐만큼 성공한 정책이 어딨느냐”고 반문한다. 국고 예산이 있었기에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들이 매출을 늘릴 수 있었다는 것이다. 김동연 경기지사는 “지역화폐 국비를 전액 삭감했다는 건 경제와 민생이 어려운 상황에서 소상공인 매출 하락과 민생 어려움을 가중시킬 것”이라고 했다. 이재명 대표는 지역화폐 예산 삭감을 거론하며 “철저하게 예산 심사에 응해 입법에 임하겠다”며 전액 삭감된 예산을 부활시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지역화폐 예산은 지난해 국회 심사 과정에서도 대폭 증액된 바 있다. 정부는 지난해 지역화폐 예산을 1조 2522억원에서 1조원 삭감한 2403억원만 편성했으나, 당시 민주당 대선후보였던 이 대표의 입김으로 다시 152%(3650억원) 늘어난 6053억원으로 국회를 통과했다.
  • ‘BTS 병역 여론조사’ 논란에 국방장관 “결과 따르는 건 아냐”

    ‘BTS 병역 여론조사’ 논란에 국방장관 “결과 따르는 건 아냐”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1일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병역 특례와 관련해 국민 여론조사 실시를 검토해보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논란이 일자 “거기(조사 결과)에 따라 결정한다는 의미는 아니었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이용호 국민의힘 의원의 관련 질의에 “국민의 뜻이 어떤지 본다는 취지였다”면서 여론조사를 통해 병역 면제 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아니라고 해명했다. 이 장관은 이 의원이 발의한 대중문화예술인과 체육인의 병역 의무이행 연령을 3년 늦추는 병역법 개정안에 대해선 “공정과 상식을 지키며 정책 결정해야 한다”며 “다만 특정인을 위한 건 조심스럽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31일 오전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BTS 병역 특례에 대해 국민 여론조사를 하자는 안건이 나왔다. 與 “빨리 처리” vs 野 “돈 많이 번다고 혜택 안 돼”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은 “전에도 BTS 부분에 대해 얘기를 했는데 사실 시간이 많이 없다. 빨리 처리가 되든 안 되든 처리가 돼야 한다. 지금 이 부분을 국민여론조사를 해봤으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이에 국민의힘 소속 이헌승 국방위원장은 “좋은 제안”이라며 “양당 간사와 제안한 내용에 대해서 의논하겠다”고 답했다. 반면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민개병제를 채택한 나라에서 돈을 많이 번다고 혜택을 주는 경우는 있을 수 없다”면서 “60·70년대 남진이라는 가수가 있었는데 월남 참전하고 왔지 않나. 그 당시로 따지면 국민적 영웅이었다”고 지적했다. 안 의원은 그러면서 “오늘날 BTS가 대중예술에서 선양한 것은 사실이지만 대학에서 공부한 청년이나 농촌에서 농사하는 청년도 또 300억불 바라보는 방위 사업에서 일하는 청년도 모두 국위선양을 하고 있다고 본다”며 “근원적으로 병역특례에 대해선 지금 인구절벽이 말을 할 수 없는 상황이 아니겠나”라며 “전면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보는데 국방부 장관과 병무청장은 어떻게 보느냐”고 물었다.이에 이 장관은 “이 문제는 여러 가지 차원에서 궁극적으로 국익을 고려해야 하는데 경제적 차원 뿐만 아니라 다른 헌법적 가치, 문화적 가치 등 다양한 차원에서 고려할 수 있다”며 “BTS (병역 특례 문제)는 여러 위원님들의 의견을 종합하고 여러 가지 차원에서 국가의 이익을 고려하면서 신중하게 결정하겠지만 최대한 빨리 결정을 내리겠다”고 답했다. 이기식 병무청장은 “점차 병역자원이 감소하고 있는 추세”라며 “현재 우리가 하고 있는 보충역 제도는 과거에 병역 자원이 많이 있을 때 했던 것이기 때문에 병력이 줄어드는 현 시점에서는 보충역 제도 전반에 대한 점검은 필요하다”며 보충역 등 병역 특례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를 밝혔다. 설훈 민주당 의원도 BTS 병역에 관한 빠른 사회적 합의를 끌어내는 방안으로 여론조사를 제시했고, 이 장관은 “여러 차원에서 국가 이익을 고려하며 신중하게 최대한 빨리 결정토록 하겠다”고 했다. “철학 없는 무책임 정책” 역풍 이후 일각에서는 공정과 형평의 문제이기도 한 병역에 대해 당국이 결단을 내리지 못하고 여론조사에 떠넘기는 것은 무책임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대체역 심사위 초대 위원장을 맡았던 진석용 대전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민주 정부에서 여론을 감안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국가 정책이 매번 여론조사를 통해 좌지우지될 수는 없다”며 “여론조사는 국민투표를 통해 결정하는 것과 달리 샘플을 조사해 국민의 의사를 통계적으로 추론한 결과이기 때문에 부정확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만약 여론조사 결과 찬성과 반대가 비슷하다면 결정하기 더 어려워질 것”이라며 “국가가 일정한 방향성이나 철학을 가지고 중심을 잡은 뒤 부정적인 여론이 많다면 때로는 국민을 설득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 이재명 “비정한 예산안” 정기국회 송곳 대응 예고

    이재명 “비정한 예산안” 정기국회 송곳 대응 예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31일 639조원 규모의 윤석열 정부 첫 내년도 예산안에 대해 “비정한 예산안”이라고 혹평해 향후 국회 예산심사 과정에서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 정부 예산안, 그리고 이때까지의 정책 기조를 보면 ‘지금 민생이 어려운데 이렇게까지 하나’라는 생각이 든다”며 “비정하다는 말 외엔 표현할 길이 없다”고 했다. 이어 “서민 주거 해결을 위한 임대주택 관련 예산을 5조 6000억원이나 삭감했다는 안을 보고 참으로 비정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고, 자신이 성남시장·경기지사 시절 추진한 핵심 정책인 지역화폐 예산 전액 삭감을 들며 “자영업자, 골목상권,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물가에 의한 서민들 고통을 줄여 주는 데 큰 효과가 있는데, 정말 놀랍다”고 했다. 이후 이 대표는 취임 인사차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를 예방했다. 두 사람은 중앙대 법대 선후배 사이다. 상견례인 만큼 ‘협치’에 공감을 표하면서도 종합부동산세 등을 놓고는 미묘한 신경전을 벌였다. 권 원내대표는 “대선 때 ‘민주당의 이재명이 아닌 이재명의 민주당을 만들겠다’고 발언한 것으로 기억하는데, 드디어 ‘이재명의 민주당’이 됐다”며 “이 대표 말씀처럼 민생문제 해결을 위해 여야가 머리를 맞대고 협치를 해야 한다. 지난 대선 과정에서 여야 공통공약이 많은데 입법화를 위한 양당 노력이 가속해야 한다”고 했다. 이 대표는 “여든 야든 국민으로부터 위임받은 대리인이라는 점에서는 다를 바 없다. 국민들을 위한 정책 추진에는 당연히 협력할 것”이라며 “여야 간 공통공약추진기구 등을 만들어 국민에게 한 약속을 내실 있게 추진하자”고 했다. 권 원내대표가 “이 대표는 1주택자 종부세를 완화하겠다고 대선 후보 시절 공약했는데, 지금 여야 협상이 진행 중”이라며 “그 부분에 관심을 갖고 들여봐 달라”고 하자 이 대표는 “종부세 문제에 대해선 당에 가급적 협력적 입장을 가지라고 얘기는 했다. 그렇다고 권 원내대표께서 지나치게 과도한 욕심은 내지 말라. 적절한 선에서 처리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후 15분여간 진행된 비공개 대화에선 두 사람의 과거 인연이 소환됐다. 민주당 이수진 원내대변인은 기자들에게 “두 분이 중앙대 동문이고 고시반에서 함께 공부했다”며 “권 원내대표의 부인이 (이 대표의) 미팅을 주선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나왔다. 이 대표는 ‘형수님(권 원내대표 부인)께 안부 전해 달라’고 했다”고 전했다.
  • 권성동 “대학 때 아내가 이재명 미팅 주선” 이재명 “형수님께 안부 전해달라”

    권성동 “대학 때 아내가 이재명 미팅 주선” 이재명 “형수님께 안부 전해달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31일 639조원 규모의 윤석열 정부 첫 내년도 예산안에 대해 “비정한 예산안”이라고 혹평하며 향후 국회 예산심사 과정에서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 정부 예산안, 그리고 이때까지의 정책 기조를 보면 ‘지금 민생이 어려운데 이렇게까지 하나’라는 생각이 든다”며 “비정하다는 말 외엔 표현할 길이 없다”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서민 주거 해결을 위한 임대주택 관련 예산을 5조 6000억원이나 삭감했다는 안을 보고 참으로 비정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고, 자신이 성남시장·경기지사 시절 추진한 핵심 정책인 지역화폐 예산 전액 삭감을 들며 “자영업자, 골목상권,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물가에 의한 서민들 고통을 줄여주는 데 큰 효과가 있는데, 정말 놀랍다”고 했다. 이 대표는 최고위원회의 뒤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를 예방했다. 두 사람은 중앙대 법대 선후배 사이다. 상견례인 만큼 ‘협치’에 공감하면서도 종합부동산세 등을 놓고는 미묘한 신경전을 벌였다.권 원내대표는 먼저 “대선 때 ‘민주당의 이재명이 아닌 이재명의 민주당을 만들겠다’고 발언한 것으로 기억하는데, 드디어 ‘이재명의 민주당’이 됐다”면서 “이 대표 말씀처럼 민생문제 해결을 위해 여야가 머리를 맞대고 협치를 해야 한다. 지난 대선 과정에서 여야 공통공약이 많은데 입법화를 위한 양당 노력이 가속해야 한다”고 했다. 이 대표는 “여든 야든 국민으로부터 위임받은 대리인이라는 점에서는 다를 바 없다. 국민들을 위한, 국가를 위한 정책 추진에는 당연히 협력할 것”이라며 “여야 간 공통공약추진기구 등을 만들어 국민에게 한 약속을 내실 있게 추진하자”고 화답했다. 여야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는 종부세 완화 문제도 테이블에 올랐다. 권 원내대표는 “이 대표는 1주택자 종부세를 완화하겠다고 대선 후보 시절 공약했는데, 지금 여야 협상이 진행 중”이라며 “그 부분에 관심을 갖고 들여봐 달라”고 당부했다. 이 대표는 “종부세 문제에 대해선 당에 가급적 협력적 입장을 가지라고 얘기는 했다”며 “그렇다고 권 원내대표께서 지나치게 과도한 욕심은 내지 말라. 적절한 선에서 처리되길 바란다”고 했다.10분여간 공개 대화 뒤 15분여간 진행된 비공개 회동에선 두 사람이 과거 사법고시 공부를 함께했던 이력도 소환됐다. 민주당 이수진 원내대변인은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두 분이 중앙대 동문이고 고시반에서 함께 공부했다”며 “권 원내대표의 부인이 (이 대표의) 미팅을 주선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나왔다. 이 대표는 형수님께(권 원내대표 부인) 안부 전해달라고 했다”고 전했다. 이 대변인은 공통공약추진기구와 관련해선 “우리는 준비가 다 된 상태”라며 “국민의힘이 구체적 제안과 실행 요청을 하면 된다”고 했다.
  • ‘길상이’, 배우 유준상 박경리문학상 홍보대사

    ‘길상이’, 배우 유준상 박경리문학상 홍보대사

    배우 유준상이 박경리문학상 홍보대사로 나선다.토지문화재단은 올해 제11회를 맞은 박경리문학상을 알리기 위해 홍보대사로 배우 유준상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유준상은 2004년 SBS 드라마 ‘토지’에서 김길상 역으로 열연한 바 있다. 그는 캐스팅 당시 소설 ‘토지’를 완독하기도 했다. 유준상은 “길상이 역할을 하면서 뵀던 박경리 선생님이 항상 머릿속에 깊게 남아있었다”며 “언젠가 선생님께 감사함을 전할 기회가 있다면 무엇이든 꼭 해야겠다고 다짐했었는데 이번에 홍보대사 제안을 받아 흔쾌히 수락했다”고 말했다. 지난해 강원도의 급작스러운 예산 지원 중단으로 명맥이 끊겼던 박경리문학상은 올해 재단과 원주시 주최, 협성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재개된다. 전 세계 소설가를 대상으로 심사를 벌이며 상금은 1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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