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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 자원회수시설 건립 사업 특혜 의혹

    수천억원이 투입되는 전남 여수 자원 회수시설(쓰레기 소각장) 건립사업에 특혜 의혹이 제기되면서 검찰에 진정서가 접수됐다. 9일 여수시에 따르면 시는 생활폐기물의 직매립 금지에 대비해 2021년부터 자원회수시설 건립에 나섰다. 지난 1월 입지 선정 계획을 공고해 월내동과 소라면 등 2개의 입지 희망 장소를 받아 입지선정위원회를 구성하고 7월 입지 후보지 타당성 조사 용역을 실시, 9월 15일 부지를 선정하기로 했다. 하지만 부지 선정 10일 전인 9월 5일 2459억원 규모의 민간투자사업 제안서가 접수되면서 부지 선정 발표가 중단된 채 여태껏 이뤄지지 않고 있다. 민간투자사업 제안서에 이미 후보지 가운데 한 곳이 자원회수시설 부지로 제시돼 있어 입지선정위원들이 선정 부지 누설 등을 우려하며 발표 중단을 요구했기 때문이다. 여수시는 당초 폐기물관리법과 폐기물시설촉진법에 따라 사업을 추진해 입지가 선정되면 재정사업과 민자사업 여부를 판단할 계획이었는데 사업자가 민자투자유치법에 따라 사업을 제안하면서 재정 여건 등을 고려해 민자사업 추진을 결정했다는 것이다. 또 갑자기 민자사업을 결정한 데 대해 민간 사업자의 사업 제안이 반려 조건에 맞지 않아 수용할 수밖에 없었다는 짜맞추기식의 궁색한 답변도 내놨다. 현행법은 민자사업 제안서가 주무관청의 정책 방향에 부합하지 않을 경우 반려할 수 있도록 한다. 여수시의 이번 민자사업 제안서 수용으로 제안 업체는 사업 공모에서 10%까지 가산점을 부여받을 수 있게 됐다. 입지가 제시된 민자사업이 진행되면 그동안 입지 선정위원회 활동과 후보지 타당성 조사 용역 등으로 행정력과 예산만 낭비한 셈이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한 부지 선정위원은 입지 선정 발표 직전에 특정 업체 제안서를 받고 민자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고 특혜 의혹이 있다며 검찰에 진정서를 접수했다. 진정서는 갑작스러운 민간투자사업 제안과 결정 경위와 아직 선정되지도 않은 입지에 대한 사업 제안서 작성 과정, 사업 제안서를 반려하지 않은 이유 등의 의혹을 조사해 달라는 내용을 담았다.
  • 강동 “누구나 맞춤형 평생학습 누리게 최선”

    강동 “누구나 맞춤형 평생학습 누리게 최선”

    서울 강동구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3년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에서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평생학습도시 지정 후 만 4년이 지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는 2020년부터 올해까지 4년간의 추진체계, 사업운영, 사업성과 영역 등으로 나눠 진행됐다. 2007년 평생학습도시로 최초 지정된 강동구는 이번 재지정 평가에서 ▲생활단위의 학습 플랫폼 구축 ▲평생학습관 리모델링을 위한 예산 확보 ▲50플러스센터 운영팀의 부서 편입으로 중장년 대상 평생교육 특화 ▲학교 밖 방과 후 활동 연계 및 지역 전문인력 양성 ▲강사은행을 통한 평생학습기관 강사활동 연계 지원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현재 강동구평생학습관에서는 구민 스스로 원하는 교육을 계획하고 배울 수 있는 ‘누구나 배움학교’부터 명사초청 특강, 캘리그래피(손글씨), 아크릴화, 보자기아트, 시니어 독서강좌, 반려동물관리사 자격과정 등 다양한 대상과 취향에 맞춘 프로그램들이 개설돼 운영하고 있다. 김희 강동구 교육지원과장은 “전담인력의 전문성을 강화해 ‘누구나 누리는 맞춤형 평생학습’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시의회 극한 대립 의장 중재 통하나

    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을 두고 고소전을 벌인 데 이어 내년 서울시 예산을 심사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자리를 놓고 극한으로 치닫고 있는 서울시의회 여야 간 갈등이 10일 분수령을 맞는다. 9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10일 의원총회를 열고 예결위원장과 학생인권조례 상정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의총는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이 제시한 중재안의 합의 여부가 의논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일 김 의장은 국민의힘의 남창진 부의장과 최호정 대표의원(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의 우형찬 부의장과 송재혁 대표의원을 한자리에서 만나 합의안을 제시했다. 합의안의 내용은 ▲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을 포함해 모든 안건을 회의규칙에 의거해 상정 ▲교육위 관련 고소건 취하 ▲윤리위 조사요구건 취하 ▲인권권익특위 정상화 ▲예결위원장 민주당에서 선출 합의 준수 등 5가지다. 현재 양당 부의장과 송 대표는 합의안에 서명했지만 국민의힘은 일부 의원들의 반대로 합의안에 서명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 소속 일부 의원들은 “교육위 관련 고소건을 먼저 취하하지 않으면 합의안에 서명할 수 없다”면서 반대 의견을 고수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의총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합의안을 수용하기로 결정된다면 지난 9월 이승미 교육위원장(민주당)이 서울 남대문경찰서에 교육위 소속 국민의힘 시의원 3명을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고소한 뒤 두 달 가까이 지속돼 오던 여야 갈등이 풀리고 시의회가 정상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이번 의총에서도 합의안 수용 여부가 결정되지 않으면 예결위원장 없이 예결위가 열리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 서울시는 시의회에 내년도 예산안으로 45조 7230억원을 편성·제출했다. 송 대표의원은 “국민의힘 의총에서 합의안이 수용되면 16일 본회의 이후 예결위원장을 선임할 수 있다”면서 “우선 국민의힘 의총 결과를 지켜보고 이후 대응 방안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 檢총장 “검사 말고 날 탄핵하라” 한동훈 “이재명 수사 보복·압박”

    檢총장 “검사 말고 날 탄핵하라” 한동훈 “이재명 수사 보복·압박”

    더불어민주당이 9일 이재명 대표의 대북송금 의혹 수사를 맡은 이정섭 수원지검 2차장 검사와 ‘고발 사주’ 의혹으로 기소된 손준성 대구고검 차장검사(검사장)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하자 검찰 내부에서는 ‘도를 넘었다’는 강도 높은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 특히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이 대표 수사에 대한 보복과 압박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검사 탄핵 상황을 어떻게 보느냐’라는 장동혁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국민이 관심을 갖고 평가해 주시리라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원석 검찰총장도 퇴근길에 “검사를 탄핵하지 말고 이 대표에 대한 수사와 기소를 책임진 저를 탄핵하라”며 격한 반응을 보였다. 이 총장은 “민주당의 검사 탄핵은 당대표 수사에 대한 ‘보복 탄핵’이며 검사를 겁박하고 검찰을 마비시키려는 ‘협박 탄핵’”이라며 “당대표의 사법 절차를 막아 보려는 ‘방탄 탄핵’이기도 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대검찰청도 입장문을 내고 “정치적인 목적과 정당의 이해관계에 따라 검찰을 공격하고 검사를 탄핵하는 것은 검찰의 정치적 중립과 공정성을 심각하게 훼손하고 사법을 정치화하려는 시도로 다수에 의한 법치주의 파괴”라고 밝혔다. 한 검찰 간부는 “검사 탄핵을 운운하는 것은 그만큼 민주당이 궁지에 몰렸다는 의미로 풀이된다”며 “사건을 정치적으로 끌고 가려는 의도”라고 평가했다. 손 차장은 윤석열 대통령 검찰총장 재직 당시 벌어진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해 재판받고 있다. 이 차장은 현재 처가 관련 공무상 비밀누설, 범죄기록 무단 조회 등의 의혹을 받는다. 하지만 이 차장은 이런 의혹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반박하고 있다. 이들에 대한 탄핵소추안은 이날 본회의에 보고됐다. 본회의에서 가결되면 해당 검사는 즉시 권한 행사가 정지되고 탄핵안은 헌법재판소로 보내진다. 헌재 재판관 9명 중 6명이 찬성해야 탄핵이 확정된다. 앞서 국회는 지난 9월 ‘서울시 공무원 간첩조작 사건’ 피해자를 보복 기소한 의혹을 받는 안동완 안양지청 차장검사에 대한 탄핵안을 헌정사상 처음으로 가결했다.
  • 이동관 “법 위반한 적 없어… 野, 민심 탄핵 받을 것”

    이동관 “법 위반한 적 없어… 野, 민심 탄핵 받을 것”

    “가짜뉴스 심의가 탄핵 사유? 황당야당에 방해되기 때문인지 의심” 방송3법엔 “대통령 거부권 당연”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에 탄핵소추안이 보고된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은 9일 “어떠한 법률 위반 행위도 없는데 야당이 숫자를 내세워 탄핵하겠다고 하는 건 민심의 탄핵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 심사를 위해 국회에 출석한 이 위원장은 자신의 탄핵소추안이 보고된 후 직접 입장을 밝혔다. 이 위원장은 헌법 제65조의 탄핵소추권이 ‘헌법이나 법률을 위반할 때’로 한정된다는 점을 들어 “여러 차례 강조했지만 제가 헌법이나 법률에 관해 중대한 위반 행위를 한 일이 없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민주당이 법률 위반 행위로 탄핵소추안에 명시한 ‘방통위의 가짜뉴스 심의’ 월권 주장에 대해선 “가짜뉴스라고 하는 것은 지금 전 세계적으로 폐해가 입증돼 (단속이) 글로벌 트렌드라고 생각한다”며 “참으로 부당하고 황당한 그런 탄핵의 사유”라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특히 “그런데도 야당이 이렇게까지 반대하는 것은 혹시라도 가짜뉴스를 단속하는 게 본인들의 선거운동에 방해가 되기 때문에 그런 건 아닌지 의심을 제기하지 아니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민주당이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 해임 관련 내용을 뒤늦게 탄핵소추안에서 제외한 데 대해서도 “방문진 이사장에 대한 해임 의결은 8월 21일이고, 저는 8월 23일에 취임했다”며 “그러니까 얼마나 급박하게 준비 없이 탄핵안을 만들었는지 여실히 보여 줬다. 그래서 안타깝기 짝이 없다”고 꼬집었다. 이날 민주당이 본회의에서 처리한 ‘방송3법’에는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재의요구권) 행사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민주당이 여당 시절에는 다수 의석을 갖고도 추진하지 않던 법안”이라며 “그때 반대했던 큰 이유 중 하나가 KBS 사장에 대한 대통령의 인사권을 제약한다는 것이었다. 그때는 (KBS가) 공정방송을 하다가 지금은 불공정·편파방송을 한다는 것이냐”고 반문했다. 이 위원장은 “논리적으로 앞뒤가 안 맞는 황당한 법안 밀어붙이기에는 민의의 심판과 탄핵이 있으리라고 본다”며 “그 연장선에서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는 것은 당연한 귀결”이라고 말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이 처리한 방송법은 절차적 정당성이 없고 위법성을 띠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민주당이 의회 폭거를 자행해 통과시킨 방송3법은 공영방송을 무덤으로 보내는 사형선고를 내리는 것”이라며 “국민의힘은 당연히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 예결특위, 대통령 해외순방 예산·특활비 삭감 놓고 공방

    예결특위, 대통령 해외순방 예산·특활비 삭감 놓고 공방

    여야는 9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특위)의 정부 예산안과 종합정책질의에서 대통령의 해외 순방 관련 예산과 마약 수사 분야 특수활동비(특활비) 삭감 등을 놓고 신경전을 벌였다. 우선 역대 최대로 편성된 대통령의 해외 순방 예산이 쟁점이 됐다. 홍기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대통령께서 올해 해외 순방 예산으로 역대 최고 수준인 578억을 쓰고 있고, 건전 재정이라며 민생 예산은 대폭 삭감했는데 순방을 다니면서 ODA 사업 (예산을) 생색내기용으로 마구 퍼주는 것 아니냐”고 문제를 제기했다. 홍 의원은 내년도 국제개발협력을 위한 ODA예산이 올해보다 약 40% 늘어난 6조 5000억원이 편성돼 있다고 지적하며 “자료를 보면 대통령이 회담했다는 국가 중 몇몇은 내년도 ODA에산이 90% 이상 늘었다. 아마 받는 나라들도 이게 무슨 일인가 할 것”이라고 꼬집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에 “대통령이 활동하는 비용이 ‘낭비를 하고 있다’는 식으로 (지적)하는 것에 동의하기 어렵고 국제사회에서 과거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ODA 예산 증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용 국민의힘 의원은 “(윤석열 정부의) 외교 행보가 역대 어느 정부보다 활발했고 취임 이후 매달 해외순방, 각국 정상과의 회담 자리가 있었다”며 한 총리에게 성과를 설명해달라고 요청했다. 한 총리는 “대통령 순방외교를 통해 1년 반 동안 93개국과 142회 정도의 정상외교를 펼쳤고 792억 달러 정도의 수출과 수주를 끌어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 의원은 이어 “그런데도 야당은 외교를 위한 내년도 예산을 문제사업으로 제시하고 삭감에 나설 준비를 하고 있다”고 했다. 마약 수사 특활비 2억 7500만원이 적절한지 여부를 두고도 논란이 일었다. 이용호 국민의힘 의원이 “2013년도에 마약사범이 5445명이었는데 올해 9월을 기준으로 1만 3933명”이라며 “문재인 정부가 마약 수사 환경을 너무 약화시킨 것이 마약범죄 증가에 원인으로 분석된다”고 지적했다. 검경 수사권이 조정되며 마약수사권이 경찰로 넘어가면서 마약범죄가 증가했는데도, 민주당이 전액 삭감을 하겠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이다. 반면 허영 민주당 의원은 즉각 “특활비 2억원 깎았다고 마약 수사가 안 되는 것은 아니다”라며 “특활비 지출 증명을 공개하면서 할 필요는 없지만 투명하게 잘 정리한다면 논란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 오지연 하남시의원 “열악한 ‘하남대로777번길’ 환경개선사업 재추진해야”

    오지연 하남시의원 “열악한 ‘하남대로777번길’ 환경개선사업 재추진해야”

    하남시가 원도심 노후화 방치로 시민 불편이 가중되고 있어 실질적인 환경 개선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하남시의회 오지연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은 지난 8일 제325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올해 말 종료 예정인 신장동 도시재생활성화사업의 미흡한 부분을 전반적으로 짚어보고 원도심 쇠퇴 방지를 위한 대체 사업 추진을 촉구했다. ‘신장동 도시재생활성화사업’은 원도심 주거 환경 개선을 통한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자 진행했던 도시재생 뉴딜사업이었다. 그러나 지난 3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4조에 의해 해당 지역 내 지역 주민 3분의 2 이상인 67%의 동의로 신장동 재개발 정비계획이 입안 제안됨에 따라 기계획된 도시재생활성화사업을 축소·삭제해 종료하게 됐다. 오 의원은 “도시재생사업이 완료되지 못함에 따라 원도심 침체가 더욱 악화할까 우려된다”라며 “기존 진행 또는 추진 예정이었던 사업 중 주민 호응이 좋았던 사업은 지속·확대하고 문제점은 보완하는 정주환경 개선 사업은 계속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특히 신장동 가로환경개선사업 2단계(777번길)의 재추진 검토를 강력히 주장했다. 오 의원은 “하남대로777번길은 ‘마을 옛길’이라 불릴 만큼 과거에서 현재까지 주민들과 공존하며 지역의 정체성·역사성을 지니고 있다”라며 “사업의 불확실성이 크고 장기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재개발 사업에만 기대어 이런 의미있는 길을 노후화된 상태로 두는 것은 시민의 삶의 질을 악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남시 자체 예산을 세워서라도 하남대로777번길의 가로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라며 “이에 따라 지역의 정통성도 지키며 깨끗해진 거리 환경을 시민들이 단 몇 년이라도 누릴 수 있다면 투입한 예산, 그 이상의 가치가 있을 것”이라고 피력했다. 또한 오 의원은 주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문화적 도시재생사업, 범죄예방·도시미관 개선 효과로 시민 만족도가 높은 셉테드 사업 확대 등도 함께 제안했다. 끝으로 오 의원은 시정질문을 마무리하며 “하남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인프라 확충 등 제대로 된 도시계획이 선행하고, 이와 함께 연속성있는 도시재생이 이뤄져야 할 것”이라며 “공청회 등 지속해 주민과 소통하는 자리를 통해 적극적 의견수렴으로 원도심 주민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건설사업소 행정사무감사 실시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건설사업소 행정사무감사 실시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박승직)는 지난 7일 문경소방서와 경주소방서 현장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 데 이어 8일 남부건설사업소와 북부건설소업소에 대한 현장 행정사무감사를 이어나갔다. 건설소방위원들은 해마다 지적되고 있는 남·북부건설사업소의 결원 발생 문제, 저조한 예산 적극집행 실적 등을 지적하고, 실효적인 과적차량 단속과 포트홀(pothole) 관리 대책, 동절기 블랙아이스 사고 방지를 위한 대책 수립을 주문하는 등 개선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또한 북부건설사업소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감사 종료 후 북부건설사업소의 도로정비용 중장비와 제설장비를 점검하기도 했다. 박승직 건설소방위원장(경주4)은 “건설사업소의 경우 지방도를 유지·관리하고 재해예방 및 피해복구 등 도민의 복리증진과 직결된 업무를 수행하는 일선 사업부서”라며 “관행적으로 해 오던 업무추진 방식을 버리고 도민이 일상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건설행정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현장 행정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 이병윤 서울시의원 “대광중 시설 보수 특별교부금 9억 7900만원 전액 확정 환영”

    이병윤 서울시의원 “대광중 시설 보수 특별교부금 9억 7900만원 전액 확정 환영”

    동대문구 대광중학교 학생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이 제공될 예정이다. 대광중학교는 올해 개교 76주년을 맞을 만큼 오랜 역사를 이어왔으며, 지난 2018년 서울시교육청 학생 자치 우수학교, 2019년 동부교육지원청 학교 경영 우수학교, 2022년에는 학교-마을 연계 교육활동 우수학교로 선정되는 등 창의적인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다. 다만 최근 여러 시설이 노후되어 보수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런 고충을 접한 이병윤 의원(국민의힘·동대문구 제1선거구)은 학교 측과 소통하고 교육청에는 시설보수 필요성을 적극 주장해 2023년 3차 특별교부금 9억 7900만원 확정을 이끌었다. 해당 예산은 대광중학교 조리실 전면보수, 60주년 기념관 내부도장, 과학관 옥상 방수공사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 의원은 “대광중학교 학생들이 오랫동안 불편함을 겪었을 텐데 앞으로 쾌적한 환경에서 미래의 인재로 교육받기를 기대한다”라고 특별교부금 확정을 환영했다. 이어 “학교 시설 보수는 오늘의 불편을 개선하는 것만이 아닌, 자라나는 학생들의 내일에 투자한다는 의미가 더욱 크다.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학교 운영관리에 필요한 부분을 면밀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 이동관 “민주당, 가짜뉴스 단속하면 선거 방해될까 탄핵”

    이동관 “민주당, 가짜뉴스 단속하면 선거 방해될까 탄핵”

    민주당, 본회의에 ‘이동관 탄핵소추안’ 보고與 ‘필리버스터’ 전격 철회로 사실상 폐기 가닥이동관 “헌법과 법률 위반행위 한 바 없다”“방송3법, 尹대통령 거부권 귀결될 것”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에 탄핵소추안이 보고된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은 9일 “어떠한 법률 위반 행위도 없는데 야당이 숫자를 내세워 탄핵하겠다고 하는 건 민심의 탄핵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위원장에 대한 탄핵은 국민의힘이 ‘노란봉투법’과 ‘방송3법’ 등에 대한 필리버스터를 전격 철회해 본회의가 끝나면서 ‘보고 후 24시간 후 72시간 내’ 표결이 이뤄지지 않아 불발될 전망이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심사를 위해 국회에 출석한 이 위원장은 자신의 탄핵소추안이 보고된 후 직접 입장을 밝혔다. 이 위원장은 헌법 제65조의 탄핵소추권이 ‘헌법이나 법률을 위반할 때’로 한정된다는 점을 들어 “여러 차례 강조했지만, 제가 헌법이나 법률에 관해서 중대한 위반행위를 한 일이 없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민주당이 법률 위반 행위로 소추안이 명시한 ‘방통위의 가짜뉴스 심의’ 월권 주장에 대해선 “가짜뉴스라고 하는 것은 지금 전 세계적으로 폐해가 입증돼서 (단속이) 글로벌 트렌드라고 생각한다”며 “참으로 부당하고 황당한 그런 탄핵의 사유”라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특히 “그런데도 야당이 이렇게까지 반대하는 것은 혹시라도 가짜뉴스를 단속하는 게 본인들의 선거운동에 방해가 되기 때문이라는 의심을 제기하지 아니할 수가 없다”고 했다. 이 위원장은 민주당이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 해임 관련 내용을 뒤늦게 탄핵소추안에서 제외한 데 대해서도 “방문진 이사장에 대한 해임 의결은 8월 21일이고, 저는 8월 23일에 취임했다”며 “그러니까 얼마나 급박하게 준비 없이 탄핵안을 만들었는지 여실히 보여줬다. 그래서 안타깝기 짝이 없다”고 꼬집었다. 이날 민주당이 본회의에서 처리한 ‘방송 3법’에는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재의요구권)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민주당이 여당 시절에는 다수 의석을 갖고도 추진하지 않던 법안”이라며 “그때 반대했던 큰 이유 중 하나가 KBS 사장에 대한 대통령의 인사권을 제약하는 것이었다. 그때는 (KBS가) 공정방송을 하다가 지금은 불공정·편파방송을 한다는 것이냐”고 반문했다. 이 위원장은 “논리적으로 앞뒤가 안 맞는 황당한 법안 밀어붙이기에는 민의의 심판과 탄핵이 있으리라 본다”며 “그 연장선에서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는 것은 당연한 귀결이다”라고 말했다.
  •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경북도체육회 행정사무감사 실시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경북도체육회 행정사무감사 실시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위원장 김대일)는 지난 7일 경북도체육회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으며, 경북도체육회로부터 2023년 주요업무 추진상황과 2024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은 위원들은 체육회 재산관리와 회계, 조직 운영 등 체육회 전반에 대한 지적을 통해 강도 높은 감사를 진행했다. 먼저 박규탁 의원(비례)은 대구시에 있는 체육회 소유 토지에 대해 궁도장과 양궁장을 대구시에서 무상으로 사용하고 있고, 승마장 운영 또한 특정인이 관리하는 등 특혜가 우려되는 상황으로, 체육회의 재정 등을 고려해 매각을 검토하거나 제대로 관리할 수 있는 확실한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요구했다. 또한 사이클 등 일부 선수단의 숙소가 경북이 아닌 타 시도에 있는 것은 문제가 있다며, 경북도체육회인 만큼 가급적 경북 내에 숙소를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정경민 의원(비례)은 투명한 계약 업무가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수의계약이라 할지라도 조달구매 등 전자계약을 통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행정사무감사자료 중 일부 2022년도 수의계약 자료가 기간이 같음에도 불구하고 올해 감사자료에는 빠져있다고 지적하며, 자료 제출 기준이 전년과 다르게 적용된 사유를 명시하지 않았다면 허위로 감사자료를 제출한 것이라며 강력히 질타했다. 김용현 의원(구미)은 경북도체육회의 2024년도 비전이 투명성과 공정성 제고인 만큼 투명한 경북도체육회가 될 수 있도록 운영에 관한 중요정보를 체육회 정관에 따라 홈페이지에 제대로 게시해 줄 것을 주문했다. 김경숙 의원(비례)은 도체육회에서 미래혁신추진단을 구성한 이유와 필요성이 분명히 있었을 것임에도 불구하고 1년 만에 해산한 것은 말이 안 된다고 지적, 조직의 운영을 땜질 식으로 하지 말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한 독도스포츠단과 독도사랑스포츠공연단이 정작 독도의 날인 지난달 25일에는 아무런 활동도 하지 않은 것에 대해 강하게 질타했다. 이동업 의원(포항)은 경상북도체육회에 편 가르기가 있다는 이야기가 들린다며 진위를 떠나 왜 그런 이야기가 들리는지 대한 고민은 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스포츠는 예산 없이는 활성화가 어렵다며 특히 엘리트체육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예산 확보에 많은 신경을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수의계약이 몇 군데 견적을 받다 보면 당연히 계약금액이 내려갈 수밖에 없음에도 불구하고 체육회의 수의계약 내역을 살펴보면 예산액과 계약액이 같은 경우가 많다며 개선을 요구했다. 연규식 의원(포항)은 경북도체육회 홈페이지에 관련 자료가 별로 게시되어 있지 않고 오타도 있다며 홈페이지를 제대로 관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도체육회가 성비위, 비리, 인권문제에 대해 적극적인 교육 실시 등을 통해 선제적으로 대응해 줄 것을 주문했다. 임병하 의원(영주)은 민선 2기 경북도체육회의 방향이 제대로 안 잡혀 있다고 언급, 인기종목 엘리트 선수들은 기업에서 잘 관리하고 있으므로 풀뿌리 체육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도기욱 의원(예천)은 수의계약이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담당자가 사심을 버리고 임하여야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고 역설했다. 또한 경북의 팀킴 컬링 여자선수대표단이 멋진 스포츠의 한 장면을 올림픽에서 감동으로 연출해 주었다며, 새로운 팀을 발굴해서 명성을 다시 찾아 달라고 요청했다. 아울러, 경상북도체육회관 건립계획과 관련해 도심이 아닌 부지 여유가 있는 맑은누리파크 주변에 종합운동장과 함께 설치하여 체육회에서 직접 운영하는 방안도 검토해 줄 것을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김대일 위원장(안동)은 “체육회장을 민선으로 하는 것은 자율적으로 하면서 효율을 극대화하고자 하는 것으로, 체육회 전 직원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경북의 체육발전에 앞장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계약 관련 문제들은 어디서나 발생하는 것으로, 공정한 계약을 위한 시스템 마련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아울러 “독도스포츠단 등 기관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은 사업들은 독도재단 등 별도의 전문기관으로 이관되어야 한다”라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 국회 회의 중 ‘주식 문자’ 국방장관 “손해났지만 이사 보태야 해서”

    국회 회의 중 ‘주식 문자’ 국방장관 “손해났지만 이사 보태야 해서”

    국회에서 예산을 다루는 회의 중 증권사와 이차전지 주식 매도 메시지를 주고받는 장면이 드러나 곤욕을 치른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손해가 났지만 이사에 보태야 하는 개인적인 사정이 있었다”며 “오해의 빌미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장관으로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신 장관은 9일 오후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예결위 중 직접 주식을 거래한 것처럼 보여 국민에게 실망을 드렸는데 내용 자체는 오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한 언론사는 신 장관이 지난 7일 오후 국회 예결위 전체회의장에서 주식 관련 카카오톡 메시지를 확인하고 있는 장면을 사진으로 찍어 보도했다. 신 장관은 당일 오후 3시 37분쯤 국회 회의장에서 주식 매도 관련 메시지를 봤는데 ‘솔루스만 매도 1000주 24250원 사모님 767주 24250원’이라는 메시지에 ‘네. 장 마감 후 어제처럼 총액 보내주세요’라고 답장했다. 신 장관은 “문자를 주고받은 과정이 부주의하게 노출됐다는 점과 예결위가 시작되기 전 답신을 보냈다는 점에 대해 유감을 표명한다”며 “전후 사정은 양해해 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예결위가 시작하면 (문자) 확인을 못 하니까 여러 군데에서 온 문자 같은 것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문자가 왔길래 답신을 보냈다”며 “아마 오늘내일 중으로 손해가 났지만, 전부 다 정리하고 이를 보태서 이사해야 하는 개인적인 사정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안보 관련 수장의 휴대전화 내용이 고스란히 언론에 유출된 데다 정부가 전날 공매도 전면 금지 조치를 기습적으로 시행한 후 이차전지 관련 주식들이 급등한 상태에서 정부 당국자가 주식을 매도한 것을 두고 여야 의원들은 한목소리로 신 장관을 질타했다. 국민의힘 이채익 의원은 “안보 관련 부처 장관의 이러한 모습은 이유를 막론하고 매우 부적절했다”며 “국방부 장관으로 전념할 수 있도록 재산 증식에는 추호의 관심을 안 갖는 것이 맞다”고 강조했다. 같은 당 이헌승 의원도 “중요한 것은 국가안보를 책임지는 국방부 장관의 휴대전화가 노출됐다는 것”이라며 “보안 필름을 부착해서 절대 외부에 장관 휴대전화 내용이 드러나지 않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의원은 “여당이 주도해 공매도를 금지하는데 이차전지 종목 주식을 처리하는 과정에 어떠한 납득할만한 상식이 있는가”라고 꼬집었다.
  • [단독]“교육교부금 보정했다면…교육청 3조원 ‘수혈’ 가능했다”

    [단독]“교육교부금 보정했다면…교육청 3조원 ‘수혈’ 가능했다”

    내년 세수 펑크로 지방교육재정교부금(교육교부금)이 줄면서 시도교육청의 재정난이 예상되는 가운데 정부가 ‘교부율 보정’으로 약 3조원을 추가 지원할 수 있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교육교부금이 부족하면 유·초·중등 교육이 직격탄을 맞을 수 있는 만큼 ‘완충장치’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9일 정의당 이은주 의원실이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2016~2022년 교원인건비와 내국세 교부금 증감액’에 따르면 교육교부금이 감소한 2020년 교부율 보정을 적용했을 경우 2년 후인 지난해 2조 9060억원을 추가 지원할 수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올해 누리과정(3~5세) 지원 예산 3조 4700억원에 육박하는 규모다. 교육교부금은 시도교육청이 주로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교육에 사용한다. 교육청 재정의 약 70%로 인건비와 시설비, 학교·교육과정 운영을 포함한 다양한 교육활동에 쓰인다. 연간 내국세 총액의 20.79%와 국세인 교육세 일부로 재원이 마련돼, 세금이 적게 걷히면 자동으로 줄어든다. 내년에는 세수부족에 따라 올해 본예산 대비 6조 8748억원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대해 시도교육청들은 인건비 같은 고정 경비가 많은 상황에서 사업 계획에 차질이 예상된다며 우려한다. 교부율 보정 제도는 이런 재정 부족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2004년 도입됐다. 교원 인건비는 증가하는데 교부금이 그만큼 증가하지 못하거나 감소하면, 초과한 금액을 2년 후 시도교육청에 주는 제도다. 하지만 세수 부족으로 교육교부금이 감소한 2014~2015년과 2020년 활용되지 않았다. 정의당 정책위원회는 “교부금법에 규정된 불가피한 사유나 현저한 변동 등 표현이 명료하지 않아 언제 적용하는지 알 수 없다”며 “약 20년 동안 작동한 적이 없어 사실상 사문화 상태”라고 했다. 이 때문에 지역 교육 재정의 안정성을 높이려면 교부율 보정을 명확하게 규정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송경원 정의당 정책위원은 “내년에도 교육교부금이 줄어 인건비가 다른 경비를 잠식하는 상황이 예상된다”며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정으로 실효성을 확보해 제도를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내년 울산 본예산 4조 7932억원 편성… 지난해 대비 4.0% 증액

    내년 울산 본예산 4조 7932억원 편성… 지난해 대비 4.0% 증액

    울산시는 내년 본예산 4조 7932억원을 편성했다. 올해 4조 6058억원보다 18874억원 늘어났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9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내년도 본예산 4조 7932억원을 편성해 10일 울산시의회에 제출한다고 밝혔다. 시는 내년 고금리와 고물가로 지방세 수입이 전년도 대비 700억원 줄어든 1조 6100억원으로 예상되지만, 지방채를 발행하지 않기로 했다. 이에 시는 공공기관의 운영비 인상 억제, 국내 여비 10% 감액, 민간경상보조사업 전면 재검토, 유사사업 통폐합 등으로 부족한 재원을 마련했다. 특히 시는 내년 약자복지 강화를 위해 전년도 대비 1798억원을 증액 배정했다. 4대 주력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와 이차전지 등 미래 먹거리산업 육성을 위한 예산도 집중 편성했다. 과거와 미래가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도시 조성 사업과 산업관광 콘텐츠 개발 등을 통한 꿀잼도시 조성 사업도 적극 추진한다. 분야별로는 ▲복지 민생 지원 ▲일자리, 기업 지원 ▲미래 신산업 ▲재난·재해 안전 ▲문화 관광 등 5개 분야로 나눠 편성됐다. 민생 복지 예산은 1조 7616억원을 배정했다. 생계·주거급여 1861억원, 기초연금 3766억원, 부모급여(영아수당) 857억원, 노인 일자리 사업 689억원, 아이돌봄서비스제공기관 지원 212억원 등이다. 일자리 및 기업 지원 예산은 기업투자 유치와 사회간접자본(SOC) 확충으로 일자리가 넘치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데 집중한다. 이를 위해 농소~강동 도로 개설과 장생포 순환도로 등 도로개설에 540억원, 조선업 재직자 희망공제사업 93억원, 투자유치보조금 118억원 등 4879억원을 편성했다. 미래 먹거리 신산업 예산에는 4029억원을 편성했다. 첨단 이차전지 특화단지 통합지원센터 구축 10억원, 주력산업 R&D 육성 36억원, 해상물류 통신기술검증 테스트베드구축 38억원 등이다. 안전분야 예산은 재해위험개선 5개 지구 정비 107억원, 명촌·서생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75억원, 특수재난 훈련시설 설치 47억원 등을 반영했다. 문화관광 예산은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최 52억원, 울산 문화도시 조성 30억원, 강동해안공원 조성 20억원 등을 편성했다. 신규 사업은 조선업 재직자 희망공제사업 93억원, 첨단 이차전지 특화단지 통합지원센터 구축 10억원 대학생 천원의 아침밥 사업 6000만원 등이다. 김두겸 시장은 “지금 우리의 선택이 후손들에게 물려줄 미래를 결정짓기에 미래 세대를 위해 책임 있는 재정 운용이 필요하다”며 “울산의 미래 100년을 만들기 위해 쉬지 않고 시민 여러분과 함께 걸어가겠다”고 밝혔다.
  •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농어업 연구기관 행정사무감사 실시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농어업 연구기관 행정사무감사 실시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위원장 남영숙)는 제343회 경북도의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지난 8일 축산기술연구소와 수산자원연구원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축산기술연구소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이충원(의성) 위원은 다른 지역에서 발병한 럼피스킨병이 아직 우리 지역에서는 발생하지 않고 있지만, 철저한 방역대책으로 우리 지역 농가가 피해가 없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고, 근본적인 대책으로 전염병에 강한 우량 품종 개발에 매진하여 줄 것을 주문했다. 먼저 최덕규(경주) 위원은 총체벼는 한우 생산비 절감 및 벼 재배면적 감축이라는 일거양득의 효과가 있으니, 연구소에서 총체벼의 사료가치를 분석하고 화식(스팀기)을 이용한 총체벼 급여방법 개선 등 집중적인 연구를 추진해 줄 것을 주문했다. 정근수(구미) 위원은 농가 맞춤형 컨설팅 사례를 타 농가에도 공유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주문했고, 구미에 추진 중인 가축유전자원 분산센터가 사업계획에 맞춰 정상 추진되도록 편입용지 보상 등을 조속히 마무리할 것을 당부했다. 신효광(청송) 위원은 전문성이 있어야 하는 연구소인 만큼 전문직 결원을 인사과와 협의해 조속히 보충할 것을 주문했고, 자체감사에 지적되었던 가족수당 부당수령 등의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 감독을 주문했다. 노성환(고령) 위원은 축분을 고체연료화 하면 축산악취나 축산농가 퇴비화 공간 부족 등의 문제가 해결되고 그에 따른 지속 가능한 축산업 발전 기반이 마련될 수 있으니, 연구소에서 축분 고체연료 제조․시험 연구시설을 조기에 구축하여 연구에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창욱(봉화) 위원은 소백산 쑥 돈 등 고품질 브랜드육 개발 후 활용에 대한 다양한 계획이 발표되었지만, 계획 대비 뚜렷한 성과가 없고 해당 브랜드육에 대한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고급육 개발과 더불어 철저한 후속 관리를 주문했다.수산자원연구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석영(포항) 위원은 연구원에서 시책사업으로 육상수조에서 오징어 사육시험을 하는 데 성공적인 결과를 만들어 줄 것을 주문했고, 독도(도화)새우 종 보존 및 어획량 확보를 위한 종자연구와 치어방류 사업을 빈틈없이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철식(경산) 위원은 과도하게 발생한 집행잔액에 대해 지적하며, 월별 예산집행계획에 따라 연간 균형있는 예산집행을 주문했고, 도민들이 오해를 할 수 있는 언론보도에 대해서는 반박 보도자료를 통해 적정한 대처를 할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남영숙(상주) 농수산위원장은 축산기술연구소와 수산자원연구원은 우수 품종 개발, 치어생산․방류, 생산비 절감 기술 개발 등 농어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한 연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고, 자체감사 등에서 적발된 바와 같은 불미스러운 일은 철저한 관리감독을 통해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 김길영 서울시의원 “서울시 설계변경 잦은 이유 있었다”

    김길영 서울시의원 “서울시 설계변경 잦은 이유 있었다”

    서울시가 의도를 무시하고 편의를 위해 임의로 설계를 변경한 사실이 밝혀졌다.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윈회 김길영 의원(국민의힘·강남6)이 지난 8일 도시기반시설본부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광화문 광장 조성사업 콘크리트 측구 형식 변경 이유가 ‘공사 시 편의’ 때문이었음을 지적했다. ‘새로운 광화문 광장 조성사업’ 시 건설사업관리자는 설계변경을 위해 검토의견서를 제출했다. 설계 시에는 ‘빗물 정화 기능 필요성과 침투에 의한 우수유출을 저감’하고자 투수콘크리트를 사용하는 것으로 설계되어 있던 현황을 ‘자재수급에 따른 공정 지연’과 ‘파손 및 유지관리’를 이유로 유공형으로 바꾸겠다는 것이다. 투수형 측구는 하루 생산량이 1~2본으로 유공형 측구에 비해 절반 수준에 그친다. 이에 따라 공정이 지연될 우려가 있고, 투수형 측구는 운반 및 적치 시 파손 발생이 쉬운 편이다. 김 의원은 “공사가 편해진다는 이유로 시공사와 건설사업관리자는 설계 변경을 요구했고, 도시기반시설본부는 이를 승인해줬다”라며 “설계자의 취지가 분명히 있고, 설계 승인 당시에도 원자재 특성을 모르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설계안을 승인한 후 편의를 이유로 설계를 변경했다. 비단 이번 현장뿐 아니라 이런 행태가 관례화된 것이 도시기반시설본부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대부분의 도시기반시설본부 현장 예산이 증액에 증액을 반복하는 것은 편의를 이유로 설계 및 시공을 수시로 변경하는 관례 때문”이라며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는 일이 이제는 근절될 때”라고 말했다.
  • 노원구 ‘카톡 체납 안내 서비스’, 적극 행정 경진 대회서 행안부 장관상

    노원구 ‘카톡 체납 안내 서비스’, 적극 행정 경진 대회서 행안부 장관상

    서울 노원구의 ‘카카오톡 체납 안내 서비스’가 ‘2023년 행정안전부 적극 행정 경진 대회’에서 행안부 장관상에 선정되었다고 노원구가 9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독촉 고지 이후 지방세, 과태료·과징금 등 세금 미납 내용을 카카오톡으로 안내하고 서울시 지방세 납부 시스템, ARS, 전용 계좌 등으로 즉시 낼 수 있도록 연계한 서비스다. 대상자의 휴대전화 번호를 모르더라도 대상자가 카카오톡을 이용한다면 납부자의 신청 없이 체납 내용 등을 알림톡으로 보낼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체납 고지서 카카오톡 안내는 기존 문자 발송 방식에 비해 열람률이 2배 정도 높다”며 “특히 종이 고지서 수령에 어려움을 겪는 해외 장기 체류자, 주소지와 실거주지가 다른 납세자, 국내 체류 외국인뿐 아니라 우편 송달이 불가능한 거주 불명자(주민등록말소자)에 대한 고지서 송달률이 두드러지게 증가했다”고 말했다. 실제 지난 9월 말 확인된 연간 지방세 체납 징수액은 61억원으로 목표액이었던 57억원 대비 4억원을 초과 달성해 105.8%의 징수 목표 달성률을 기록했다고 구는 전했다. 이 외에도 종이 고지서·안내문 제작, 우편 발송 절차 최소화로 절감되는 예산은 연간 약 4900만원이다. 구에 따르면 전국 50여개 지자체로부터 벤치마킹 관련 문의도 잇따르고 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납세 편의와 세입 증대에 이바지한 카카오톡 체납 고지 사업이 우수 사례로 선정되고 전국적으로도 확산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구민 모두가 편리한 행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행정 서비스 사례를 발굴하는 데 앞장서겠다”고말했다.
  • 한동훈 ‘관종’ 비하 고민정에 “그렇게 하면 정상 사회생활 어려워”

    한동훈 ‘관종’ 비하 고민정에 “그렇게 하면 정상 사회생활 어려워”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자신을 ‘관종’이라고 표현한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최고위원을 향해 “그렇게 하면 정상적인 사회생활이 어려울 것”이라고 비판했다. ‘관종’은 ‘관심종자’의 줄임말로 ‘일부러 특이한 행동을 하여 다른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는 것을 즐기는 사람’을 뜻하는 속어다. 한 장관은 9일 오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열린 내년도 예산안 종합정책질의에서 “민주당 모 최고위원이 ‘법무장관은 관종이다’라고 인격적으로 모독·모욕하는 일이 벌어졌는데 하실 말씀이 있는가”라는 국민의힘 이용호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앞서 고민정 최고위원은 전날 CBS 라디오에서 민주당의 탄핵안 발의와 관련해 “할 테면 하라”고 밝힌 한 장관에 대해 “소위 관종이라고 한다. 모든 세상이 자기만 바라보고 있다는 착각에 단단히 빠져 계시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한 장관은 “나도 그 얘기를 들었는데 이 말은 억지로 관심 끌고 싶어 하는 사람을 모욕적으로 비하하는 욕설에 가까운 표현”이라며 “정상적인 사회생활 하시는 우리 대부분의 국민은 이 말을 공개적으로 특정인을 상대로 하지 않으신다. 왜냐면 그렇게 하면 정상적인 사회생활이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 장관은 이어 “그런데 매번 국민을 대표하신다는 분들이 국민과는 달리 이런 말을 방송에서 공개적으로 하고 있다는 것이 좀 당황스럽긴 하다”면서 “불법 탄핵을 남발해서 국정을 마비시키려는 민주당이 국민의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다”고 덧붙였다.
  • 순천시, 국제정원박람회 폐막 후 2개월 앞당겨 정기인사 단행

    순천시, 국제정원박람회 폐막 후 2개월 앞당겨 정기인사 단행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순천시가 11월 10일자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9일 순천시에 따르면 정원박람회 폐막 후 박람회 조직위 직원 54명이 복귀함에 따라 예년보다 2개월 빠른 시점에 정기인사를 시행해 ‘K-문화콘텐츠’ 사업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 인사에서 4급 3명, 5급 승진의결 6명, 7급 17명, 8급 42명 등 총 68명이 승진했다. 부서 이동은 305명이다. 승진 인사는 승진후보자 명부순위에 기초해 조직의 기여도, 업무 성과 등을 종합 고려해 승진자를 결정했다. 전보 인사의 경우 ‘K-정원(K 문화콘텐츠+정원)’을 총괄하는 일류도시기획단과 연관 사업부서인 순천만보전과, 국가정원운영과, 동물자원과, 문화예술과, 신성장산업과에 실력과 능력을 겸비한 직원을 집중 배치했다. 시 관계자는 “인성과 실력을 갖춰야 승진할 수 있다는 인식을 확고히 다졌다”며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을 발굴해 각 부서에 분산 배치했다”고 밝혔다. 이어 “박람회 폐막 후 더 높고 새로운 순천을 만들어 나가는데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며 “국가 정원과 도심, 순천만을 하나로 이은 정원 위에 애니메이션 산업을 입힌, 일본·미국과는 차별화된 한국판 K-디즈니 사업을 탄탄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4급 승진 순천만관리센터소장 유형익(총무과장),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천식(산림자원과장), 도시디자인국장 백한순(박람회조직위 시설화훼부장) ◇ 4급 전보 행정안전국장 조태훈(미래산업국장), 미래산업국장 백운석(박람회조직위 운영본부장), 문화관광국장 이기정(농업기술센터소장), 시민복지국장 김재빈(문화관광국장), 맑은물관리센터소장 장홍상(총무과) ◇5급 승진의결 기획예산실장 직무대리 신경란(기획예산실 예산팀장), 환경관리과장 직무대리 성창준(기획예산실 재정협력팀장), 덕연동장 직무대리 김양희(박람회조직위 문화행사팀장), 산림자원과장 직무대리 김효중(산림자원과 산림조성팀장), 신청사건립과장 직무대리 정상훈(문화유산과 문화재시설팀장), 도로과장 직무대리 구길림(도시계획과 도시개발팀장)
  • 부산 내년 본예산 15조7000억…올해보다 2.43% 증가

    부산 내년 본예산 15조7000억…올해보다 2.43% 증가

    부산시는 본예산안을 15조 6998억원 규모로 편성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 본예산과 비교하면 2.4% 늘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예산안을 설명하는 기자회견에서 “예산 규모가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지만, 올해 경기 동향을 예측해 세수 결손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정적으로 재정을 운영했다. 정부의 보건·복지·고용 분야 예산이 증액되면서 관련 국비를 추가 확보했고, 재산 매각 수입도 증가해 예산을 증액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시에 따르면 내년 본예산은 일반회계 12조 5906억원, 특별회계 3조 1092억원으로 꾸렸다. 일반회계 세입의 39.8%를 차지하는 지방세는 올해보다 1.0% 가량 감소한 5조 56억원으로 예상된다. 국고보조금은 올해 당초 예산보다 6.4% 증가한 5조 9796억원으로 전망된다. 시는 내년 중점 투자 방향을 ▲더 행복한 시민 ▲활력있는 지역경제 ▲지속 가능한 내일 ▲글로벌허브 도시 부산 등 4가지로 정했다. 시민 행복 분야에는 4조 8339억원을 편성했다. 내년부터 전국 최초로 장애인 무료 급식을 실시하고, 노인 일자리 확대와 급여 인상을 추진하는 등 ‘격차와 공백이 없는 복지·돌봄’에 4조 6318억원을 투입한다. 서부산의료원 부지 매입, 24시간 소아 응급진료 병원 신설 등 공공의료 확대, 어린이 통학로 개선,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따른 수산물 검사 장비 확충 등 ‘건강과 안전이 동행하는 일상’을 위한 예산 1440억원도 배정했다. 지역 경제 활성화 분야에서는 소상공인 이자 부담 완화와 경쟁력 강화에 937억원, 기업 유치와 중소기업 경영안정 지원에 742억원을 편성했다. 디지털융합 창의인재 2545명을 양성하고, 혁신도시와 기존 산단을 연계해 항공·드론·전력반도체 등 미래 신산업을 육성하는 데 1194억원을 투입한다. 지속 가능한 내일 분야에서는 인구변화 대비와 지역소멸을 극복하는 데 7846억원이 배정됐다. 결혼과 출산, 양육에 이르기까지 생애 주기에 따라 필요한 비용을 사회가 함께 부담해 출산율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신혼부부에게 보증금 대출이자, 월 임대료를 최장 7년까지 지원하는 럭키7하우스는 130호 더 늘린다. 0세 70만원, 1세 35만원인 영아 수당을 각각 100만원, 50만원으로 인상한다. 출산하면 지급하는 바우처인 첫만남이용권은 둘째 아이부터 100만원을 인상한 400만원을 지급한다. 글로벌 허브 도시 조성에서는 예술인 생활체육 기반 확대, 예술인 창작활동 지원과 문화 인프라 확충 등으로 글로벌 문화관광 도시를 만드는 데 2011억원을 투입한다. 누구나 소외당하지 않고 일상에서 영어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영어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도 함께 추진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국내외 경기와 재정 상황 등이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지만 ‘다시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을 만들기 위한 일들을 예산안에 충실히 담으려고 했다. 시민의 삶을 지키고, 부산의 미래를 여는 데 소중한 재원을 알뜰히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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