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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의대 용역비 ‘예비비’ 10억원 사용은 위법?

    전남 의대 용역비 ‘예비비’ 10억원 사용은 위법?

    전남도가 전남 의대 신설과 관련해 용역비 10억원을 예비비로 사용한다는 방침을 놓고 마찰을 빚고 있다. 신민호 (순천6) 전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장은 28일 입장문을 내고 “전남도가 국립의대 용역 예산 10억원을 전액 예비비로 사용할 계획이다”며 “지방재정법을 위반한 예비비 사용을 중지하라”고 촉구했다. 그는 “도는 이미 지난 4월 9일 전남 국립의대 신설 사전 절차에 돌입했음에도 5월 13일 개의한 임시회에 예산을 반영하려는 노력은 하지 않더니, 임시회가 끝나자 마자 용역 입찰공고를 올렸다”며 “이는 예산의 심의·확정 권한이 있는 의회의 기능을 철저히 무시하는 행위다”고 질타했다. 사전에 용역을 추진할 계획이 있었고 추경예산안에 편성할 수 있는 시간이 충분했음에도 의회의 견제를 피하려고 예비비를 사용하려는 꼼수를 부렸다는 설명이다. 신 위원장은 “지방재정법 제43조에 예비비는 ‘예측할 수 없는 예산 외의 지출’, 즉 당초 예산이나 추가경정예산에서 계상하지 않았음에도 예산지출사유가 발생한 경우에 사용할 수 있는 등 시급성과 불가피성 등이 있을 때에만 그 정당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전남도가 ‘전라남도 국립의대 신설 정부 추천을 위한 용역’을 추진하며 의회에 협의나 사전 보고도 하지 않고 예비비로 쓰는 것은 도민으로부터 집행부 감시 견제를 부여받은 의회의 권한을 침해하는 처사이자 명백한 지방재정법 위반으로 절차적 민주주의를 훼손한 행위다”고 지적했다. 신 위원장은 “집행부는 도민을 대변하는 기관인 도의회와 소통은 하려하지 않고 도민의 혈세 10억원을 위법적으로 사용하고 있다”며 “김영록 지사는 일방적 막무가내식 행정으로 전남도정의 신뢰를 추락시키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대해 전남도는 “지방자치법과 지방재정법상 가능한 지출이다”며 “용역심사를 비롯해 감사관실, 회계과 등 관련 부서를 대상으로 사전 절차도 모두 마친 상황이었다”고 밝혔다.
  • 지역화폐 수수료 시·군마다 천차만별

    지역화폐 수수료 시·군마다 천차만별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을 막기 위해 발행하는 지역화폐의 운영 수수료가 시·군마다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주체인 기초지자체마다 운영업체 선정 조건이 각기 다르기 때문이다. 28일 전북도에 따르면 2023년 도내 14개 시군이 발행한 지역화폐는 1조 7231억원이다. 지역화폐를 만들고 운영하는데 쓰인 예산은 123억 4000만원으로 발행액의 1.08%다.그러나 시군마다 운영비와 판매환전 수수료가 들쭉날쭉해 이를 최소화하는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운영비는 0.19~2.14%, 환전수수료는 0.5~1.5%다. 익산시의 경우 도내에서 가장 많은 5238억원 규모의 지역화폐를 발행하고 운영비로 0.4%인 20억 9000만원을 썼다. 하지만 3907억원을 발행한 군산시는 운영비로 0.82%인 32억 원을 투입했다. 지역화폐 발행액은 익산시 보다 1331억원을 적게 발행했지만 운영비는 11억 1000만원이나 더 지출했다. 특히, 전주시는 2432억원을 발행했지만 운영비는 5억 4000만 원으로 운영비 비율(0.19%)로 가장 낮다. 반면, 지역화폐 발행규모가 적은 군지역으로 갈수록 운영비 비율이 높은 실정이다. 시·군마다 지역화폐 운영비율이 각기 다른 것은 화폐의 형태, 운영대행사와 계약 조건이 틀리기 때문이다. 노인층이 많은 농어촌지역은 지류형(종이상품권)이 많아 인쇄비 등이 추가되기 때문에 운영비가 많이 들어간다. 젊은층이 많은 시지역의 경우 카드나, 모바일상품권을 발행하기 때문에 운영비 부담이 대폭 줄어든다. 지류형의 경우 한 장에 120원 안팎의 인쇄비와 0.5%의 판매, 환전비가 들어간다. 전북도 관계자는 “지역화폐 발행 주체가 시군이다 보니 운영사 선정 과정에서 운영비 비율이 각기 달라진다”면서 “발행규모가 적고 종이형 지역화폐가 많을수록 운영비 비율이 높아질 수 밖에 없는 구조지만 광역지자체가 개입할 사안이 아니다”고 말했다.
  • 경북도 건설소방위원회, 경북의 하늘길과 미래를 열기 위해 적극적인 활동 펼쳐

    경북도 건설소방위원회, 경북의 하늘길과 미래를 열기 위해 적극적인 활동 펼쳐

    최근 인구감소에 따른 지역경제 침체와 부동산 거래 정체 등 시장경기 회복이 단기적으로 해결될 전망이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에서 전세사기 피해문제 최소화와 주거환경 낙후로 인한 균형개발 등에 대한 우수정책 마련에 앞장서고 있다. 건설소방위원회는 고유 업무인 건설·도시개발, 소방안전, 공항개발 정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방소멸위기 극복, 도민의 주거생활 환경개선 방안 등을 모색하고 있다. 최근에는 경북의 효율적인 예산 운용 방안, 저출생 대책 마련, 지역 현안사업 등 도정의 전반적인 분야에서도 적극 활동 중이다. 특히, 통합신공항의 성공적 추진에 사활을 걸고 있으며, 최근 공항 이전에 따른 소음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만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청주와 예천비행장 주변 지역을 방문해 소음실태를 확인하고 소음지역에 대한 실상을 정확히 파악하는 등 대안 마련에 나섰다. 또한, 박순범 의원은 도정질문을 통해 통합신공항 개발예정 지역을 50km까지 확대해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방소멸대응을 연계한 정책을 제안했으며, 여객·화물터미널의 분리설치 방안과 화물터미널 추가 설치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을 집행부에 주문하는 등 통합신공항의 성공적인 연착륙 추진에 힘쓰고 있다. 주거안정 개선 분야에서는 박승직 위원장이 ‘경상북도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전세사기 문제의 피해복구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사업과 피해 예방을 위한 교육·홍보사업의 근거를 마련했다. 백순창 부위원장은 부동산 거래사고로부터 도민의 재산권을 보호할 수 있도록 ‘경상북도 주택의 중개보수 등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공인중개사가 이수해야하는 법정교육을 지원가능토록 했으며, 부동산 거래시장을 건전하게 육성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도로건설 분야에서는 김창기 의원이 터널과 지하차도 내 사고대응 시스템의 구축 등을 위해 ‘경상북도 도로터널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특히, 본 조례에는 겨울철 결빙 도로사고 치사율이 80%에 육박함에 따라 도로 결빙 예방시설 설치에 대한 내용도 포함했다. 재난안전 분야에서는 남진복 의원이 ‘경상북도 디지털재난 지원 조례’를 제정해 과거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카카오, 네이버 먹통 사건과 같은 디지털재난에 대한 사전예방과 안전조치 강화를 위한 근거를 마련했다. 그 밖에도 이우청 의원은 ‘경상북도 낙뢰피해 방지시설 설치 및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제정을 통해 낙뢰로 인한 자연재해 피해조사와 낙뢰피해 방지시설 설치 지원에 대한 근거를 마련하는 등 기후재난 대응 정책을 선보였다. 소방 정책으로는 허복 의원이 ‘경상북도 소방관서 급식환경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경북은 전국에서 토지면적이 가장 큰 광역지자체로 지리적 여건에 의해 급식지원이 어려운 119 안전센터 등 소규모 소방기관이 다수이다. 본 조례를 통해 관련 급식예산 3억 1200만원이 증액돼 소방기관 위탁급식을 19개소로 확대했고, 근무자 1인당 급식지원액을 약 25% 정도 인상하는 등 소방공무원 복리증진에 크게 기여했다. 김홍구 의원은 ‘경상북도 순직 소방공무원 등 장례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순직소방대원의 봉사와 희생정신을 기리고 유가족들에게는 최고의 예우를 대할 수 있도록 조례 내용을 현행화했다. 이 밖에도 한창화 의원은 경북도의회 국제친선의원연맹 회장으로 활동 중이며, 경북도의회 4선 의원으로서 건설소방위원회 각종 의정활동에 자문역할을 수행 중이다. 건설소방위원회를 이끌고 있는 박승직 위원장은 “저출생과 지방소멸위기 시대, 도민의 주거안정과 생활 인프라 구축 등을 통해 경북의 성공적인 미래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은 위기를 극복하고 진정한 지방시대를 열어갈 우리 경북의 큰 희망으로, 위원회 차원에서 신공항사업이 성공적으로 건설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라고 다짐했다.
  • “취약계층 안부 확인, 성북에선 전화 수발신 기록으로 어때요”

    “취약계층 안부 확인, 성북에선 전화 수발신 기록으로 어때요”

    서울 성북구가 27일 6급 팀장 및 무보직 공직자가 직접 사업을 발굴하고 수행하며 성과가 나오기까지 전 과정을 책임지는 ‘제2회 성북 정책오디션’을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최고 아이디어를 뽑은 최우수상에는 유무선 전화 수발신 기록을 활용해 취약계층 안부를 확인하자는 제안을 한 복지정책과 조연희 팀장에게 돌아갔다. 이어 기획예산과 임영근 팀장의 ‘마을버스 노선조정을 통한 성북동 문화관광 활성화’와 건축과 정용근 팀장의 ‘야간조명 설치를 통한 아름답고 품격있는 성북조성’이 우수상을 받았다. 문화체육과 김하연 팀장의 ‘야간 경관 랜드마크 ‘성북별빛마당’ 조성’과 공원녹지과 최수영 팀장의 ‘귀로 들으며 걷는 공원산책, “파크 도슨트”’도 장려상을 받았다.올해 정책오디션은 성북 맞춤형의 보다 참신하고 다양한 제안을 수렴하기 위해 참가 대상을 기존 6급 팀장에서 6급 팀장 및 무보직으로 확대했다. 주말도 반납한 채 열정적으로 결선을 준비해 온 결선 진출자 8명은 각각 5분씩 제안 사업을 발표한 후에는 성북구 공직자로 구성된 70인의 현장평가위원이 현장 투표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심사위원단의 현장 평가 점수를 더해 우수 제안을 가려냈다. 심사위원단으로는 양지연 동덕여자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 교수, 장한일 국민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홍용식 한성대 경영학과 교수 그리고 부구청장, 정책보좌관이 참여했다. 성북구 관계자는 “제안자가 책임지고 수행까지 이끌어가며 향후 최종 성과를 평가하게 된다”며 “구는 최종 성과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은 직원에게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이라고 했다. 해당 직원과 함께 사업을 수행한 직원에게도 기여도에 따른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성북구민을 위한 더 나은 정책을 위해 타 자치구의 우수한 사업을 적극 도입하고 지역의 실정에 맞는 뛰어난 사업을 발굴하고자 지난해에 이어 정책오디션을 개최했는데 예상보다 높은 관심과 참여에 깜짝 놀랐다”며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구체적으로 실현되는 과정의 예산확보, 추진 상황 등을 직접 챙기고 성북정책오디션 등 성북구를 더욱 살기 좋은 동네로 바꾸는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경과원·안성시, 중소기업 수출 물류비 최대 600만 원 지원

    경과원·안성시, 중소기업 수출 물류비 최대 600만 원 지원

    경과원-안성시, 수출 물류비·샘플 배송비 지원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과 안성시는 안성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안성시 수출 물류비 및 샘플배송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안성시 수출 기업의 물류비 부담을 완화하고 해외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안성시 수출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정된 기업은 올해 1월부터 발생한 국내·국제 운송비와 샘플 배송비의 60%를 최대 6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지난해 경과원과 안성시는 총 40개 기업에 총 341건 물류비를 지원해, 수출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했다. 특히 샘플 배송비를 지원하며 신규 해외 판로 개척을 도왔다. 신청 기간은 6월 14일까지이며,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정광용 경과원 균형기회본부장은 “안성시 수출 중소기업의 물류비 부담 경감과 잠재적 수출 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장려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리솜리조트, 호국보훈의 달 ‘땡큐, 마이히어로’ 이벤트 진행

    리솜리조트, 호국보훈의 달 ‘땡큐, 마이히어로’ 이벤트 진행

    호반호텔앤리조트의 리솜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한 달간 국가유공자 및 군경, 소방관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국가유공자라면 포레스트 리솜(충북 제천), 스플라스 리솜(충남 예산), 아일랜드 리솜(충남 태안) 등 3곳의 리솜리조트 스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동반인은 3인까지 50%가 할인된 요금이 적용된다. 군인과 경찰, 소방관은 스파 이용 시 본인 60%(아일랜드 리솜 50%), 동반인 3인까지 50%를 할인받아 이용이 가능하다. 또 일부 리오프로그램은 국가유공자(자녀 가능)에 한해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각 프로그램 이용 시 해당 대상임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제시하면 된다. 나라사랑 이벤트도 진행된다. 다음달 8일 전 사업장에서는 가족과 함께 태극기 그림 완성하기, 태극기 관련 퀴즈맞추기 등이 펼쳐지고 다음달 15일부터 말일까지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깜찍한 군복체험 이벤트가 진행된다. 아빠의 군시절 부대마크를 찾아 달아보는 재미도 있다. 6월 한 달간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진짜 태극기를 찾는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역사 발자취를 돌아보는 무료 투어도 진행한다. 포레스트 리솜에서는 다음달 1일 의병의 날을 맞아 자양영당과 박달재 옛길을 돌아보는 의병의 길 투어를 진행하고, 다음달 22일 스플라스 리솜에서는 윤봉길 생가를 둘러보며 역사 해설과 감사 명상을 진행하는 투어가 예정되어 있다. 아울러 호반호텔앤리조트는 다음달 12일 충남 태안 안면도와 충북 제천 지역 인근의 군부대를 방문해 약 280인분의 케이터링을 제공할 예정이다. 스플라스 리솜은 다음달 7일 충남서부보훈지청을 통해 6·25 참전용사들에게 도시락을 전달한다.
  • 김춘곤 서울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2024 한강대학가요제’ 대상 수상자 발표

    김춘곤 서울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2024 한강대학가요제’ 대상 수상자 발표

    서울시의회 웰니스 서울 정책연구 포럼 대표의원 및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의정활동 중인 김춘곤의원(국민의힘, 강서4)은 지난 25일 한강공원 여의도 물빛무대에서 펼쳐진 ‘2024 한강대학가요제’ 본선 대회에 참석해 11개 팀의 경연을 모두 지켜보고 최종 영예의 대상팀을 발표했다. 이날 ‘2024 한강대학가요제’는 저녁 6시부터 본격적인 경연이 시작됐고 8시 30분까지 개그우먼 이영자 씨와 아나운서 오상진 씨가 진행을 담당했으며 264개 참가팀 중 예선을 통과한 11개 팀이 각자 준비한 자작곡으로 경연을 펼쳤다. 본격적인 팀별 경연은 ▲디파인엑스 (Special Day) ▲Can’t be blue (사랑이라 했던 말속에서) ▲나뭇잎 (바람은 잎을 멀리서 보며) ▲박찬엽 (무너져도) ▲YIPPEE (RED) ▲나아가보자 (새롭게 필 꽃잎의 순간을 우리 기억해) ▲2RIM (어떤 사이가 될까) ▲Mars to Mars (Falling down) ▲Pentacle (moonlight) ▲소요유 (인생의 목표) ▲곽밴 (Hey you) 순으로 진행됐다.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 앞 계단형 공간에는 주최 측 추산 3만 명의 시민들이 자리를 가득 채웠으며 김 의원과 함께 오세훈 서울시장, 남창진 부의장, 봉양순 위원장, 김종길 의원, 미래한강본부장, 소방재난본부장이 자리를 함께했다. 동상 2팀과 은상, 금상을 발표한 뒤 영예의 대상팀을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전달받아 김 의원이 발표하고 오세훈 시장과 함께 시상식을 진행했으며 김 의원은 참가 대학생들에게 “모두 고생 많았고 오늘 하늘이 도와주어 날씨도 좋았다”라고 하며 “내년 대학가요제는 전폭적인 예산 지원을 약속한 시장님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시민들과 함께하는 축제로 먹거리부스, 포토부스, 캐리커처, 캘리그라피, 스텐실 페이스페인팅, 타로카드 등의 행사들도 같이 진행됐다.
  • 봉양순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 ‘2024 한강대학가요제’ 참석 및 수상 진행

    봉양순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 ‘2024 한강대학가요제’ 참석 및 수상 진행

    지난 25일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봉양순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3)이 4월 19일에 조직위원장으로 위촉받은 ‘2024 한강대학가요제’ 행사에 직접 참석해 격려사를 남기고 금상 수상식까지 진행했다. 서울시와 동아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에듀동아와 아리랑TV가 공동 주관한 이번 한강대학가요제는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 무대에서 수많은 시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세 시간여에 걸쳐 열렸다. 전국 대학생들이 직접 만든 창작곡 경연을 통해 순수 창작 음악 문화 확산 및 한강공원을 배경으로 문화도시 서울의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기 위하여 개최된 이번 가요제에서 본선 진출 11개 팀 중 최고상인 대상은 서경대학교의 ‘Pentacle’(펜타클) 팀에게 돌아갔다. 봉 위원장은 “오늘 현장에 이렇게 많은 시민께서 지켜보시고 즐기시는 만큼, 더 많은 예산을 확보해서 내년에도, 그 후에도 한강대학가요제가 이어지도록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에서 힘쓰겠다”라고 인사를 남긴 후, 금상 수상(서울예대 ‘나아가보자’) 팀에게 직접 트로피를 전달하면서 마지막까지 자리를 떠나지 않고 행사 종료를 함께했다.
  • “도시에 악취 진동” 쓰레기 처리못해 쌓여가는 쿠바 [여기는 남미]

    “도시에 악취 진동” 쓰레기 처리못해 쌓여가는 쿠바 [여기는 남미]

    카리브의 섬나라 쿠바가 쓰레기를 처리하지 못해 국민 건강과 위생에 큰 위협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쿠바의 각종 사회 문제를 분석해온 민간단체 ‘시민감사 관측소’(OCAC)는 최근 보고서에서 “쿠바 각지에서 쓰레기가 제대로 수거되지 않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단체는 “위생 안전이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현실”이라면서 “특히 수도 아바나에서 쓰레기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고 했다. 단체가 수도 아바나에서 실시한 현장 조사에 따르면 아바나에는 매일 7600㎥에 달하는 쓰레기가 쌓여가고 있다. 이는 올림픽 스타디움 3개를 합한 것과 맞먹는 분량이다. 단체는 “아바나의 15개 구역을 직접 확인한 결과 쓰레기가 많이 배출되는 상업지역은 물론 주택가에도 쓰레기가 쌓여 있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악취가 진동하고 쥐가 들끓어 시민 건강을 위협하고 있지만 당국은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모기떼가 번식할 수도 있어 뎅기열이라도 유행하기 시작한다면 걷잡을 수 없는 사태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올해 브라질, 페루 등지에선 뎅기열이 크게 유행했다. 쿠바와 인접한 중미국가 온두라스는 뎅기열 확진자가 1만 6000명을 넘어서고 10명이 사망하자 23일(현지시간) 뎅기열 경고를 최고 수위로 상향했다. 쿠바에 쓰레기가 쌓여 가는 것은 제대로 수거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단체는 “아바나에 버려지는 쓰레기 가운데 제때 수거되는 쓰레기는 68% 정도”라고 밝혔다. 배출되는 쓰레기의 30% 이상이 수거되지 않아 거리에 방치되고 있다는 것이다. 단체는 쿠바 당국이 쓰레기 문제에 효과적이고 지속적으로 대응을 능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고 문제 해결을 위해 외국인 투자가 유치하거나 외국의 지원을 활용하지도 못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아바나 당국자는 “쓰레기통이 부족하고 쓰레기수거차도 모자라는 형편”이라면서 “(쓰레기수거차는) 해외에서 들여와야 하는데 가격이 비싸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단체에 따르면 2022년 아바나의 예산에서 쓰레기 처리와 관련된 항목의 예산은 달랑 650만 쿠바페소뿐이었다. 이는 전체 예산의 0.83%에 불과한 것이다. 관계자는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미화원 200개 팀이 장비 부족으로 작업을 하지 못한다는 정보가 있다”면서 “경제가 어려워지자 쓰레기를 치우지 못해 국가가 쓰레기더미로 변해가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 서울시, 1.5조 추경… 기후동행카드 697억·소상공인 지원 114억

    서울시, 1.5조 추경… 기후동행카드 697억·소상공인 지원 114억

    서울시가 민생경제 회복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3600여억원을 추가로 투입하는 등 총 1조 5110억원 규모의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했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의 추경안을 편성해 서울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추경 편성은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3고(高)’ 현상 장기화에 따른 서민 경제 부담을 덜고 취약계층을 두텁게 보호하기 위한 조치로, 기후동행카드와 청년안심주택 매입 등 서울시 역점 사업을 위해 재원을 추가로 투입한다. 추경안이 원안대로 통과되면 올해 예산은 총 47조 2991억원이 되며, 이는 지난해 최종 예산 50조 3760억원보다 3조 769억원(6.1%) 줄어든 규모다. 분야별로는 민생경제·동행에 3682억원, 안전 분야 투자 1137억원, 매력 분야 773억원 등이다. 이번 추경의 핵심으로 평가되는 민생경제·동행 분야는 소상공인 지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 시민 생활 지원 확대, 취약계층 보호 강화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규모가 큰 사업으로는 소상공인 금융지원 114억원, 서울 광역사랑상품권 추가발행 57억원, 청년안심주택 선매입 680억원, 기후동행카드 697억원, 시립 공공병원 지원 456억원 등이다. 서울시는 “의사 집단행동 장기화로 시립 공공병원의 경영난이 심각해짐에 따라 서울의료원과 보라매병원 등에 손실보전금을 지원해 공공의료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안전 분야 투자에는 지하철 4·7·9호선 전동차 62칸을 새로 투입해 혼잡도를 완화하는 데 178억원, 지하철 1~4호선 노후시설 재투자에 206억원 등이 투입된다. 서울 도시공간 혁신과 문화시설 확충을 위한 매력 분야 투자에는 노들섬 글로벌 예술섬 조성 9억원, 시청역 지하공간 기반시설 조성 38억원 등이 배정됐다. 이밖에 대중교통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시내버스, 지하철, 경전철 재정지원에 897억원을 반영했다. 김태균 서울시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추경은 ‘3고’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소상공인, 중소기업 등 민생경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빠르게 시행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추경안이 6월 시의회에서 의결되면 서민 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신속히 집행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번 추경 규모는 예년에 비해 크지 않다. 꼭 필요한 긴요한 예산만을 담았다”고도 부연했다. 이번 추경안은 시의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확정된다.
  • 광주의료원 ‘예타 면제’ 통해 재추진

    광주시가 지난해 기획재정부의 경제성 평가를 넘지 못해 무산된 ‘광주의료원 설립 사업’을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방법을 통해 올해 재추진할 방침이다. 광주시는 지난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재조사에서 ‘경제성 부족’으로 탈락한 광주의료원 설립 사업을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받아 재추진키로 하고 조만간 용역을 착수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이 같은 방침은 매년 인구가 줄고 사회 인프라도 턱없이 부족한 상황에서 공공성에 초점을 맞춘 공공의료원 설립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할 만한 경제성을 확보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랐다. 하지만 광주시는 정부가 이를 수용할지 자신하지 못한다. 대규모 예산이 들어가는 사업을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로 추진하는 데 정부가 부정적인 데다 사업비도 물가 인상 등으로 크게 오를 수밖에 없어서다. 올 들어 서울시가 추진하던 제2의료원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서 제외된 데 이어 제2의료원 신설을 추진하던 인천시도 최근 예비타당성 조사 신청을 포기한 것도 광주시의 고민을 키운다. 광주시는 대규모 재난 대응체계 확립, 부족한 필수의료 인프라 공급, 공공의료체계 컨트롤타워 확보 등을 위해 광주의료원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실제 광주지역은 병상 공급은 높은 수준이지만, 요양·한방병원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데다 적정진료가 가능한 300병상 이상 종합병원은 5곳에 불과하다. 광주시 관계자는 “공공성과 공익성이 강한 지역 의료원 설립사업에 경제성이란 잣대를 들이댄다는 것은 ‘사업하지 말라’는 얘기”라고 했다.
  • “공사비 폭증” 들어 증축 축소… 전주역사 ‘명품 꿈’ 틀어지나

    “공사비 폭증” 들어 증축 축소… 전주역사 ‘명품 꿈’ 틀어지나

    국가철도공단이 공사비 증가를 이유로 규모를 축소했던 전북자치도 전주역 증축 사업이 애초 계획대로 추진될지 관심을 끌고 있다. 27일 전주시에 따르면 2019년 9월 국제설계공모 당선작을 기초로 전주역 증축 공사가 시작됐다. 애초 전주역사 증축 규모는 지하 1층, 지상 3층, 전체면적 1만 6052㎡ 규모다. 총사업비는 450억원이었다. 공사는 지난해 시작해 현재까지 공정률은 19.5%다. 그러나 지난 4년 동안 전주역사 증축사업이 지지부진한 사이에 자잿값과 인건비 등 공사비가 대폭 상승하자 국가철도공단은 사업 규모를 애초 계획보다 대폭 줄이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증축 역사의 규모를 길이 130m, 폭 13m에서 길이 110m, 폭 13m로 축소했다. 바닥면적도 1690㎡에서 1430㎡로 줄었다. 이 때문에 국제설계공모를 통해 명품 역사를 만들려던 전주역사 증축사업이 틀어져 볼품없는 역사로 전락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제설계공모까지 거쳐 시작한 사업을 공사비가 올랐다는 이유로 규모를 줄여 시행하는 어처구니없는 사태가 빚어진 것이다. 전주시는 “전주역은 전주의 관문이고 관광객이 계속 늘어나는 추세인 만큼 애초 계획대로 추진해 줄 것을 건의했으나 국가철도공단 측에서 확실한 답변은 보류하고 있다”며 “공사비가 올랐으면 예산을 추가 확보해야지 사업 규모를 줄이는 것은 되돌리기 힘든 실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민주당 정동영(전주병) 당선인도 “후세에 이 역사가 지정 문화재가 될 만하다고 평가를 받을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든다”며 “국제설계공모 규모대로 다시 추진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국가철도공단은 최근 전주시 등과 가진 간담회에서 “국제설계공모 당선작보다 축소한 부분을 복원해 사업을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답변했으나 아직은 변화가 없는 상황이다.
  • 이준석 “1등급 학생 4800명, 모두 의대로 갈 수도”

    이준석 “1등급 학생 4800명, 모두 의대로 갈 수도”

    이준석 개혁신당 당선인은 정부의 의대증원 확정 방침과 이에 따른 의대 쏠림 우려 등과 관련해 “과학계가 직면한 위협은 의대증원”이라고 강조했다. 이 당선인은 27일 서울대 국제대학원에서 ‘거부할 수 없는 미래’라는 제목으로 공개강연을 한 뒤 학생으로부터 ‘연구개발(R&D) 예산 삭감으로 타격을 입은 과학계를 살릴 복안’에 대한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다. 이 당선인은 “20만 수험생 가운데 60%가 이과라고 가정하면 1등급(상위 4%) 학생은 4800명이고 이들이 모두 의대로 가게 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이어 “20만명 중 5000명(2.5%)은 정말 큰 비율”이라며 “이 비율을 유지한다면 과학기술을 책임질 사람이 부족해질 것”이라고 했다. 앞서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지난 24일 올해 고3 학생에게 적용되는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을 변경·승인하면서 의대 모집인원을 직전 학년도(3058명) 대비 1509명 늘어난 4567명으로 확정했다. 또 이 당선인은 ‘법조인이나 의료인 등 전문직이 되려는 여성을 징병하는 방안’에 대한 입장을 묻는 말에는 “공정성 차원에서는 일리가 있다”고 밝혔다. 다만 “보수 진영에 있는 정치인으로서 시민에게 더 많은 짐을 지우는 것을 선호하지 않는다”며 “더 많은 사람에게 군 복무를 시키는 방안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당선인은 “제 목표는 징병제를 없애고 누구도 군 복무로 고통받지 않게 만드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공개강연회는 서울대 재학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어로 진행됐다.
  • 동작구 “서울대 학생이 해주는 입시 코칭 받으세요”

    동작구 “서울대 학생이 해주는 입시 코칭 받으세요”

    서울 동작구는 지역 내 청소년의 입시 지원을 위해 서울대학교 재학생이 직접 공부 방법 및 학교 생활 등에 대해 알려주는 ‘동작 S클래스(가칭)’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구는 지난 24일 서울대에서 동작 S클래스 운영을 위한 ‘동작구-서울대 자연과학대학,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구는 관내 청소년의 교육비 부담은 덜어주면서 세계 수준의 대학인 서울대 재학생으로부터 공부 습관, 입시 준비 꿀팁 등 코칭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 양질의 멘토링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구는 예산을 투입해 프로그램을 위한 장소 등을 지원하며 서울대는 1 대 1 맞춤형, 소그룹 등 학습 및 진로 상담 멘토링을 위한 재학생 약 20명을 추천할 계획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S클래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청과 기업, 대학이 협력해 신산업을 선도하고 미래 인재를 양성해 교육의 메카 동작구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애월주민들 “불놓기 부활해야”… 제주들불축제 주민발의 조례안 제출

    애월주민들 “불놓기 부활해야”… 제주들불축제 주민발의 조례안 제출

    제주시 들불축제가 오름 불놓기 폐지가 결정된 가운데 제주시 애월읍 주민들이 제주 들불축제 지속 추진을 위한 주민발의 조례를 청구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제주시 애월읍 주민들은 27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민과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제주 들불축제 지속 추진을 위한 ‘제주특별자치도 정월대보름 들불축제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을 발의하기 위한 청구인명부를 도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지난 27년동안 제주 지역에서 24회에 걸쳐 추진돼온 제주 들불축제는 2024년 중단되면서 제주 고유의 정월대보름 세시풍속이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이에 애월읍 주민들은 제주 들불축제를 지속 추진할 수 있도록 지난 3월부터 ‘제주특별자치도 정월대보름 들불축제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하기 위한 청구인명부 서명을 추진했다. 주민청구 조례 제정을 위한 청구 기준인 1035명(18세 이상 청구권자 총수 550분의 1)이 서명해야 가능한데 서명 추진한 결과 청구인 요건보다 전자서명 250명 포함 875명이나 더 많은 도민 1910명의 서명을 받았다.‘제주특별자치도 정월대보름 들불축제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들불축제 개최 기간을 음력 1월 15일 정월 대보름 전후로 전국 산불경보 발령기간을 제외한 기간으로 하고, 들불축제 장소는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소재 새별오름 일원에서 개최한다. 들불축제 주요 행사로 달집 태우기, 목초기 불놓기, 듬돌들기, 풍년 및 무사안녕 기원제 등을 실시하도록 했다. 또한 제주시 행정시장, 읍·면·동 직능단체장, 기타 민속예술축제 주최가 가능한 단체의 장으로 하여금 들불축제를 주최하도록 하고, 예산의 범위 안에서 재정지원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김성진 봉성리장은 “2023년도 숙의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주민참여 조례에 의거 추진한 원탁회의시 실시한 도민여론조사 결과는 총 1500명 중 56.7%가 들불축제 유지의 의견이 있었다”면서 “원탁회의 도민 참여단 187명 중 50.8%는 유지의 의사를 표시한 부분을 청구인명부 서명기간 동안 도민들에게 적극 설명했다. 서명에 참여한 도민들도 제주 들불축제는 지속 추진되어야 한다는데 크게 공감했다”고 전했다. 고태민 도의원(국민의힘·애월읍갑)은 “일본은 제주도 초지면적만큼 한달여간 태우기도 한다. 새별오름은 임야가 아니고 목장용지로 초지를 태우기 때문에 지금까지 산불위험은 없었다”면서 “진드기도 박멸하고 좋은 풀만 잘 자라게 하기 위해 불놓는 세시풍속을 살려 제주의 대표적인 축제다운 축제로 거듭나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도의회는 서명받은 청구인 명부의 유효 가부를 따진 뒤 확정되면 7~8월쯤 상임위에 부의될 것으로 보인다”며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서울시 경로당 주 5일 점심 제공 추진

    서울시가 올해 하반기부터 시내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에게 단계적으로 주 5회 점심 식사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47억원의 추가경정 예산을 편성하고 서울시의회에 제출했다. 현재 서울에서 운영 중인 경로당은 3489곳이다. 이 중 65세 이상 노인에게 점심 식사를 제공하는 곳은 3090곳(88.6%)인데, 평균 제공 일수는 3.3일이다. 시는 주 5일 점심 식사 제공을 위해 7월부터 경로당별 양곡 지원을 연간 8포(1포 20㎏)에서 12포로 늘린다. 또 부족한 2일치 부식비와 경로당 중식 도우미 지원인력을 추가 투입할 예정이다. 시는 단계적 지원을 통해 연말까지 2792곳(80%)의 경로당에서 주 5일 중식 제공이 가능하게 한다는 계획이다. 인력 부족이나 경로당 자체 사정으로 인해 점심을 확대 제공하기 어려운 나머지 697곳에 대해서도 별도의 지원 방안 등을 통해 단계적으로 식사 제공에 참여하도록 할 예정이다. 정상훈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경로당 주 5일 중식 제공이 어르신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광진구 올 첫 추경 58억원... 구민 행복·경제 활성화 초점

    광진구 올 첫 추경 58억원... 구민 행복·경제 활성화 초점

    서울 광진구가 58억원 규모의 올해 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하고 광진구의회에 제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기정 예산(8130억원) 대비 0.71% 증가한 8188억원 규모다. ‘구민 행복체감’, ‘민생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뒀다고 광진구는 설명했다. 구민 행복체감 사업에 17억원을 편성했다. ▲도로열선 설치 8억 5000만원 ▲정화조 악취저감장치 설치 3억 5000만원 ▲도로구역 내 개인 배수시설 정비 2억 7000만원 등 구민 일상에 필요한 사업을 반영했다. 또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12억원을 편성했다. ▲전통시장 지원사업 4억 3000만원 ▲광진형 공공배달앱 발행 규모 확대 3억 5000만원 ▲공공근로사업 운영 확대 2억 6000만원 ▲청년 행정인턴 지원사업 1억 3000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약자와의 동행에도 노력을 기울인다. 장수경로당 이전과 노후 경로당 시설 보수에 2억 5000만원을 반영했다. 노인 일자리를 확대해 삶의 질을 높이고, 교통약자를 위한 무료셔틀 전기버스를 지원한다. 이 밖에도 구민 생활 활력 제고를 위한 여러 시책사업을 추진한다. 광장동 체육시설 부지 쉼터 환경 조성 2억 9000만원, 광진구 생활문화예술축제 2억 1000만원, 아차산 야외 책마당 조성 1억원을 포함했다. 광나루역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용역에도 1억 5000만원을 투입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올해 첫 추경은 일상생활 속 행복을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정책을 발굴한 결과”라며 “많은 구민이 보다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더욱 발전된 행복광진의 모습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1차 추가경정예산안은 제269회 광진구의회 정례회를 거쳐 다음달 10일 최종 확정된다.
  • 관악구, 청년 미취업자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관악구, 청년 미취업자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서울 관악구는 다음달부터 취업준비에 부담을 느끼는 미취업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해 어학, 국가자격 시험 응시료를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관악구에 주민등록을 둔 19~34세 미취업 청년이다. 1인당 1회 연 최대 10만원까지 실비로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오는 6월 1일부터 매월 1~10일에 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합격 여부와 상관없이 올해 실제 응시한 어학(토익, 오픽, HSK 등), 한국사, 국가공인자격시험(국가기술, 국가전문, 국가공인 민간 등) 등의 응시료를 신청하면 된다. 다만 서울시 청년수당, 국민취업지원제도 등을 통해 지원받고 있거나 다른 지방자치단체에서 중복으로 지원받는 경우에는 제외된다.대상자 선정은 서류심사 후 순차적으로 선정되며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지원된다. 자세한 사항은 관악구청 청년정책과 청년일자리팀(02-879-5932)으로 문의하면 된다. 관악구 관계자는 “사실상 일자리를 구하지 않고 쉬거나 구직을 포기해버리는 청년 니트족이 점차 늘어드는 상황에서 청년가구를 응원하기 위해 지원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구는 오는 7월부터 구직 청년을 위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으로 면접에 필요한 증명사진 촬영과 헤어 메이크업 스타일링을 무료로 지원하는 ‘면접 이미지 컨설팅’을 운영할 예정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이번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구직활동에 실직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나아가 청년들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청년들의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용인시, 지역주도 미래에너지 통합플랫폼 구축 나선다

    용인시, 지역주도 미래에너지 통합플랫폼 구축 나선다

    경기 용인시가 지역 주도 미래에너지 통합관리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용인시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4년 미래 지역에너지 생태계 활성화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6억원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공모사업은 6월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시행을 앞두고 지역의 에너지 수급 여건을 개선하고, 분산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지역 중심의 분산에너지 신산업 모델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됐다. 국비 지원 사업에 선정된 시는 국내 최초로 지역 주도 미래에너지 통합관리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파란에너지와 함께 사업을 진행한다. 양 기관은 확보한 6억원의 국비에 각각 2억원을 더해 총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시와 ㈜파란에너지가 제안한 사업은 에너지 소비 특성이 비슷한 시설들을 그룹으로 묶어 자원으로 활용하는 발상의 전환으로 전력의 효율적인 소비를 유도하고 전력공급 계통의 안정성에 기여하는 등 지역에너지 현안을 해소할 수 있는 사업모델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와 ㈜파란에너지는 공모사업을 통해 공공청사에 설치된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량과 에너지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수요예측으로 효율적인 전력 관리가 이뤄진다. 이를 위해 상시 원격 제어가 가능한 스마트기기를 공공청사에 설치해 조명과 냉·난방기기 등에 사용되는 전력을 관리하고, 전력 계통 운영자와 수요관리사업자의 협업을 통해 최적의 에너지 사용 지원을 위한 플랫폼을 개발하고 전력 사용량을 절감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도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용인시형 미래 에너지 통합관리 플랫폼 구축사업’은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통해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절약 시스템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용인시의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 방안이 미래 전력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시민과 함께 할 수 있는 모범적인 모델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이민석 서울시의원, 서울디자인고등학교 감사패 받아

    이민석 서울시의원, 서울디자인고등학교 감사패 받아

    서울특별시의회 이민석 의원(국민의힘, 마포1)은 24일 학교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디자인고등학교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마포구 염리동에 위치한 서울디자인고등학교는 학교법인 송산학원(이사장 신현종)이 1955년 설립한 예술계 특성화 학교로, 디자인 관련 학생들의 소질과 역량을 계발하기 위한 교육활동에 전념해오고 있다. 서울디자인고 이정목 교장은 “이 의원이 평소 교육과 지역사회 발전에 남다른 애정과 깊은 관심을 바탕으로 본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해준 데에 고마움을 전하고자 감사패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학교시설환경개선에 필요한 예산 확보에 도움을 주는 등 학교 현안 해결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석 의원은 “마포 교육의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세대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에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과 교육 현안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챙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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