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예산
    2026-06-20
    검색기록 지우기
  • PG
    2026-06-20
    검색기록 지우기
  • 0-0
    2026-06-20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00,779
  • 이인애 경기도의원,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파주‘양평 캠퍼스 현장 방문

    이인애 경기도의원,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파주‘양평 캠퍼스 현장 방문

    -노후 시설물 개보수 및 캠퍼스 리뉴얼 개선 사업의 안전성 및 품질 확보 방안 마련-캠퍼스 활성화 및 도민 이용 확대를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지역 주민과의 협력 및 상생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길 기대 경기도의회 이인애 의원(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국민의힘, 고양2)은 27일(목)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경기미래교육캠퍼스인 파주ㆍ양평 캠퍼스를 찾아 주요 현안을 보고 받고, 시설물 안전 점검 및 현장 실무자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경기미래교육캠퍼스의 기능전환 활성화를 통한 글로벌 교류 베이스캠프 및 거점 조성, 도민 누구나 교육과 휴식으로 지역과 공존하는 교육 환경 개선을 통해 이용객 확대 및 시설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현장 간담회로 진행됐다. 이 의원은 2025년 업무 추진 계획을 보고받고, “도민의 학습 및 휴식 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나, 도민의 학습 기회 확대 및 시설 운영의 활성화를 위해 도민 참여 주도형과 차별화된 프로그램 제공,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홍보가 필요하다”며, 특히 파주 캠퍼스의 경우 “기능전환 활성화를 위한 한류 문화 체험시설 조성 사업을 통해 경기미래교육캠퍼스를 한류 문화 거점으로 육성될 수 있도록 콘텐츠 개발 및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 의원은 시설물 안전 점검을 하고 “2025년도 주요 사업으로 노후 시설물 개보수 및 캠퍼스 리뉴얼 개선 사업에 50억 76백만원의 예산을 편성하였는데, 공사 시공 및 감리 계획을 면밀하게 수립하여 안전성 및 품질 확보 방안을 강구하길 바란다”며, 특히, “공사 시기 등이 교육생 및 이용객에게 불편 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절한 시기에 완공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하여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이번 현장 방문을 마치면서 “경기미래교육캠퍼스 가 체육시설 운영을 통한 체육·복지 증진 및 공공성 강화, 유휴 공간 및 시설 활용을 통한 도민의 문화 향유에 기여하고 있다”며, “캠퍼스 활성화 및 이용 확대를 위해 경기도 교육청과 연계하여 31개 시·군의 도민들이 학습하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 제공, 지역 주민·대학·민간기업 등과 협력 및 상생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김재훈 경기도의원, 경기도 홍성덕 평생교육과장,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박명혜 경영기획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 문성호 서울시의원 “서울경전철 서부선, 바람과 같이 신속하게, 강북횡단선은 나무와 같이 깊고 견고하게”

    문성호 서울시의원 “서울경전철 서부선, 바람과 같이 신속하게, 강북횡단선은 나무와 같이 깊고 견고하게”

    문성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서대문2)이 제328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교통위원회 회의에서 여장권 서울시 교통실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은 뒤, 서울경전철에 관련된 질의를 통해 강북횡단선 재구축과 지난겨울, 민간투자심사를 통과한 서부선에 대한 진행 경과와 이후 예정을 검토하고 시민을 위해 꼭 해내야 한다는 점을 들어 집중을 당부했다. 문 의원은 지난 제327회 정례회 제10차 교통위원회 회의에서 윤종장 전 교통실장과의 문답을 통해 강북횡단선 재구축이 포함된 연구 용역에 대한 예산을 검토하고 이를 원안 가결한 바 있어, 이에 대한 진행 경과 및 계획을 여장권 교통실장에게 확인했으며, 여장권 실장은 “강북횡단선과 같이 작년 예타를 낙방한 노선에 대해 보완을 위한 연구 용역은 진행되고 있음을 1차 보고로 확인했으며, 덧붙여 그러한 보완을 담아 올해 제3차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을 수립함이 목표”라고 답변했다. 답변을 들은 문 의원은 “진행 과정에 있어 보완은 물론, 비용 대비 편익을 더 높이고 예타를 통과하기 위한 전략적인 연구로 인해 강북횡단선 재구축이 베일을 벗어버리는 때가 ‘지연’된다는 것은 조금 아쉽지만, 강북횡단선 재구축의 경우에는 빠르게 찔러보듯 연타하는 게 핵심이 아니라 더욱 깊은 연구를 통해 기존 강북횡단선과 같이 교통취약지역을 해소하면서 전략적으로 일치하지 않아 기재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확실하게 통과할 수 있도록 견고하게 다져야 한다”라고 설파했다. 또한 문 의원은 여장권 실장에게 지난겨울, 서부선의 민간투자심사 통과에 대해 “덕분에 서대문구가 기쁜 크리스마스를 보냈다”라며 교통실 임직원의 노고에 대한 치하를 보내고 현재 진행 경과를 확인하였으며, 여장권 실장은 “서부선의 사업 주체 두산건설을 지원할 투자자를 모집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현재 자금시장이 쉽지는 않지만, 최근 서울주택도시공사(SH)도 투자에 참여하기 위해 지방투자사업관리센터에 검토를 진행하고, 한국산업은행과 같이 참여하는 인프라펀드를 고려하는 등 다각형으로 접근하는 중”이라며 자세하게 답변했다. 문 의원은 “무엇보다 서부선의 민간투자심사를 먼저 해결한 것은 서울시가 그만큼 서부선 사업에 간절하고 또 그 추진 의지가 확실함을 보여주는 근거로 해석되기도 한다. 두산건설을 적극 지원하여 신속한 사업 진행이 될 수 있도록 투자자 확보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주문했다. 회의를 마친 뒤 문 의원은 “서울경전철 서부선은 마치 바람과 같이 신속하게, 강북횡단선 재구축은 나무와 같이 깊고 견고하게 진행하여 교통취약지역에서 지금도 간절히 이를 바라는 시민들의 염원을 해소해 주기를 바랄 따름”이라며 말을 마쳤다.
  • 봉양순 서울시의원 “결빙 위험 자치구 경사로와 이면도로, 행정관할 넘어 서울시가 적극 지원 나서야”

    봉양순 서울시의원 “결빙 위험 자치구 경사로와 이면도로, 행정관할 넘어 서울시가 적극 지원 나서야”

    서울시의회 봉양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제3선거구)이 서울시의회 제328회 임시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재난안전실 소관 업무보고에서, 서울시의 겨울철 재난 종합대책과 관련해 자치구 관리 이면도로의 결빙 대비에 서울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촉구했다. 봉 의원은 “서울시가 폭설과 경비에 대한 겨울철 재난 종합대책을 계획하고 있지만, 이른바 블랙아이스로 인한 낙상과 교통사고가 다수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자치구가 관리하는 도로나 이면도로의 경우 자동차 통행이 적어 큰 도로에 비해 결빙 위험이 오히려 큰데도 자치구에서 전적으로 관리하기 어려운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현재 서울시는 ‘대설 종합대책’ 추진을 통해 결빙취약구간을 지정·관리하고 있으나 대부분 시에서 관리하는 도로로 한정하고 있다. 이에 자치구가 관리하는 경사로 및 이면도로에 대설과 결빙방지를 위해 열선설치 등이 시급함에도 재정자립도에 따라 엄두를 못내고 있는 경우가 많은 실정이다. 봉 의원은 “서울시가 관리하는 도로와 자치구가 관리하는 도로를 구분하는 것은 이해하지만, 자치구의 재정 여건이 각기 다른 상황에서 시민 안전을 위해 서울시의 좀 더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제설 자원인 도로열선 설치에 대해서 “자치구에서 관리하는 경사로 등에 예산 부담으로 울며 겨자 먹기로 열선 대신 염수 분사 장치를 설치하는 경우가 있지만, 강추위에는 염수마저 얼어버려 제 기능을 못하는 문제가 발생한다”라고 지적하며 “자치구 관리 도로라도 가파른 경사로나 이면도로 중 사고가 빈번하거나 고위험 지역은 시민안전을 위해 서울시에서 열선 설치 등을 위한 예산 지원 등에 적극적으로 나설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재난안전실(한병용 실장)은 “현장 조사와 자치구와의 소통 등을 통해 결빙 예방과 미처 생각하지 못한 재난 위험 요인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고 있다”라며 “자치구 도로의 열선 설치 지원에 대해서여러 검토할 부분이 있지만 꼼꼼하게 살펴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봉 의원은 “겨울철 시민의 보행 안전은 서울시와 자치구의 행정적 관할 경계로 나눠 책임을 피할 수 있느냐?”라고 반문하며 “특히 기후변화와 고령화 사회에서 결빙으로 인한 낙상과 교통사고는 중대한 부상이나 사망까지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서울시가 자치구와 함께 겨울철 대책 마련에 나서야 한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봉 의원은 보행환경 조성에 대해 “서울시가 ‘걷기 좋은 도시’를 조성하면서 미관을 강조하느라 일부 구간은 결빙에 취약해 실제 보행 안전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며 보행로의 결빙 가능성을 사전에 점검해 조성과 관리를 개선할 것을 당부했다.
  • 박재용 경기도의원, 서울 구로뇌병변장애인비전센터 견학...경기도 뇌병변장애인 지원센터 설립 시급 강조

    박재용 경기도의원, 서울 구로뇌병변장애인비전센터 견학...경기도 뇌병변장애인 지원센터 설립 시급 강조

    -중증중복뇌병변장애인에 대한 일상적인 돌봄과 의료적지원을 위한 지원센터 설치 시급함을 느껴-중증중복뇌병변장애인과 가족의 안정적 삶을 위한 사회적 돌봄으로 전환해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재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26일 서울 구로뇌병변장애인비전센터를 방문, 견학하여 운영 현황을 설명듣고, 중증·중복 뇌병변 장애인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경기도 지원센터 설립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박 의원은 이날 견학을 통해 경기도도 조속히 뇌병변장애인 지원센터를 설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뇌병변 장애인과 와상장애인은 중증장애 유형으로, 다양한 질환이 중복되어 나타나는 특성이 있다”며 “이들을 가족에게만 맡기는 것은 한계가 있으므로, 생활 돌봄과 의료적 돌봄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광역 뇌병변지원센터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견학에 동행한 경기중증·중복뇌병변장애인부모회 조지연 공동대표와 최버들 공동대표는 “서울 구로뇌병변장애인비전센터를 방문해 보니 뇌병변 장애인을 둔 부모로서 무척 부럽다”며 “구로뇌병변장애인비전센터는 서울시가 예산의 90%를 부담하고 자치구가 10%를 부담하는 구조로 운영되고 있는데, 경기도는 시·군의 부담 비율이 크므로 뇌병변장애인 지원센터 설립이 어려운 실정”이라며 “경기도 차원에서 광역 뇌병변장애인 지원센터를 설립하는 것이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강조했다. 구로뇌병변장애인비전센터 김애경 센터장은 “현재 센터는 15명 정원에 11명의 종사자가 운영하고 있으며, 연간 약 7억 원의 운영비가 소요된다”면서 “뇌병변 장애인을 위한 일상 돌봄뿐만 아니라 사회적 기초활동 지원, 산소·석션 등의 의료적 돌봄까지 함께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재용 의원과 경기중증·중복뇌병변장애인부모회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뇌병변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장애인의 날이 포함된 경기도의회 4월달 임시회기에 맞춰 “뇌병변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전시회”와 6월경 토론회를 개최하기로 뜻을 모았으며, 실무적인 준비를 본격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 김철현 경기도의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원장 인사청문회에서 정책 실효성.공정성 집중 검증

    김철현 경기도의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원장 인사청문회에서 정책 실효성.공정성 집중 검증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서 전문성과 운영 역량 집중 검증- 반도체·AI·RISE 사업 점검… 정책들이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명확한 계획 제시 촉구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김철현 의원(국민의힘, 안양2)은 27일(목)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원장 인사청문회에서 김현곤 후보자의 정책 추진 역량 및 기관 운영의 공정성과 투명성 문제를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김철현 의원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설립 목적과 지난 15년간 그 목적을 충분히 달성해 왔는지”에 대해 짚으며, “후보자가 경제부지사로서 추진한 정책과 그 성과에 대해 상세한 답변”을 요구했다. 특히, “후보자의 경기도 경제부지사로서의 경영 실적과 관련하여 NEW ABC(항공우주, 바이오, 기후테크) 분야를 기획하고 지원방안을 지시했다고 밝힌 만큼, 해당 정책이 실제로 어떻게 실행되었는지 검증할 필요가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도내 반도체 산업 지원과 관련하여 2023년부터 격월로 반도체 지원 TF 회의를 개최하기로 한 계획이 2024년 들어 단 한 차례(10월)만 열렸음을 지적”하며, “격월 개최 계획이 지켜지지 않은 이유를 설명해달라”라고 질의했다. 또한, “AI국 신설과 관련해 국장 보직이 공석으로 남아 있었던 점을 지적”하며, “미래 성장 동력을 확충하겠다고 하면서 실무진에서 준비가 전혀 되지 않았던 이유가 무엇인가”라고 엄중히 지적했다. 특히, 김 의원은 경제부지사 재직 시 추진했던 정책의 성과를 검증하는 과정에서, “후보자가 직무 수행 계획서에서 AI국 신설을 통한 미래 성장 동력 확충을 강조했음에도 불구하고, 경제부지사 재직 당시 AI 분야와 직접 연계된 성과나 구체적인 추진 계획이 없었던 점을 지적하며, 이에 대한 명확한 해명을 요구”했다. 더불어, 경기도의 AI 관련 핵심 사업 예산이 서울시 등 타 지자체에 비해 현저히 부족하다는 비판이 제기되는 상황에서, “AI국 신설이 단순한 부서명 변경이 아닌 실질적인 정책 추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체적인 로드맵을 마련”했는지 확인했다. 아울러, 김 의원은 교육부가 추진 중인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이 2025년부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신규로 추진되는 것과 관련하여, “경기도는 전국 대학의 약 18.2%에 해당하는 75개(전문)대학이 위치한 대한민국 고등교육의 중심지로, 이러한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산업과 연계한 인재 양성 정책이 체계적으로 추진되어야 한다”고 이에 대한 철저한 준비와 실행을 촉구했다. 또한, “RISE 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전담 부서 및 자문기구 설립, 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당부하며, “경기도 내 대학들과의 산학 협력을 활성화하여 지역 인재들이 경기도 경제·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경기도 경제 및 과학기술 발전을 이끄는 핵심 기관으로, 원장 후보자가 정책 추진 역량과 기관 운영의 공정성을 갖추고 있는지 철저히 검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후보자가 제시한 정책들이 실효성을 갖고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명확한 계획을 제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구미경 서울시의원, 라이즈사업 지역 특화성과 해외 우수인력 확보 종합정책 필요성 강조

    구미경 서울시의원, 라이즈사업 지역 특화성과 해외 우수인력 확보 종합정책 필요성 강조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소속 구미경 의원(국민의힘, 성동 제2선거구)은 지난 26일 열린 제328회 임시회 기획경제위원회 경제실 및 소관기관 업무보고에서, 서울시가 추진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라이즈) 사업에 대해 집중 질의했다. 라이즈 사업은 그간 중앙부처를 중심으로 추진되던 교육협력 예산을 지방자치단체로 이관하고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인재양성-취·창업-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발전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2025년부터 추진된다. 이에 따라 서울시도 서울연구원 내 ‘서울라이즈센터’를 구성해 글로벌 대학 경쟁력 강화 및 지역 대학과의 동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구 의원은 중앙 중심에서 지방자치단체 주도로 바뀐 라이즈 사업에 대해 서울시 차원에서 지역의 특성과 환경 등을 충실한 반영한 계획의 수립 여부와 서울 소재 상위 10개 대학의 세계 500위권 대학교 진입(현재 상위 8개 대학 포함) 등을 포함한 5대 목표의 현실 가능성 등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또한 라이즈 사업의 글로벌 대학 경쟁력 강화라는 목표가 단순한 유학생 유치에 그쳐서는 안 되고, 인재를 정착시켜 우리 대학의 연구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추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우리나라를 선진 유학지로 인식하는 국가와 유학 수요 등을 조사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구 의원은 “최근 K-문화 컨텐츠의 글로벌 흥행 등으로 한국에 대한 인식이 높아져 해외 우수 인력을 유치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이라고 말하며 “최근에도 열악한 외국인 정주 여건으로 한국에서 학위를 취득하고도 본국으로 돌아가는 유학생이 많은데 이런 실패가 반복되지 않도록 중·장기적으로 지속적인 해외 우수 인력의 유치와 육성뿐만 아니라 정착까지 포함한 정책을 종합적으로 정교하게 설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한원찬 경기도의원, R&D 예산 확보 전략은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원장 후보자의 비전과 실천력 점검

    한원찬 경기도의원, R&D 예산 확보 전략은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원장 후보자의 비전과 실천력 점검

    - 김현곤 후보자의 경제부지사 사임 후 짧은 기간 내 재임명에 대한 공정성 문제 제기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국가 R&D 예산 확보 전략에 대한 구체적 계획 추궁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한원찬 의원(국민의힘, 수원6)은 2월 27일 열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 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김현곤 후보자의 회전문 인사 논란과 국가 연구개발(R&D) 예산 확보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전략과 비전을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한원찬 의원은 “김 후보자는 지난해 1월 경제부지사로 임명된 후 10개월 만에 건강상의 이유로 사임했지만, 불과 4개월 만에 경기도 산하기관의 수장으로 다시 지명되었다”며, “이 같은 회전문 인사는 인선의 공정성을 훼손할 뿐만 아니라, 도민들의 신뢰를 저하시킬 우려가 크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김현곤 후보자는 “건강상 이유로 경제부지사직을 내려놓게 되었고, 이에 대한 빚진 마음이 크다”며, “경기도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고자 하는 마음으로 경과원 원장으로서 최선을 다할 기회를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답변했다. 또한, 한원찬 의원은 “정부가 2025년도 R&D 예산을 전년 대비 11.8% 증가한 29조 7천억 원으로 편성한 만큼, 경과원이 이에 발맞춰 국가 R&D 예산을 효과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구체적인 계획을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김 후보자는 “경기도 내 기업과 연구기관의 역량을 결집하여 정부의 R&D 투자 방향에 부합하는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중앙정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원찬 의원은 “도민의 신뢰를 받는 공공기관장이 되기 위해서는 투명한 인사 절차와 명확한 정책 비전이 필수적이다”며, “경과원이 도내 경제 발전과 혁신을 주도하는 핵심 기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국가 R&D 예산 확보를 위한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후보자의 비전과 전략이 실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철저한 검증과 점검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권성동 “기초수급자 25만~50만원 선불카드 지원 추진”

    권성동 “기초수급자 25만~50만원 선불카드 지원 추진”

    국민의힘이 28일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1인당 25만~50만원의 선불카드를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가장 어려운 분들의 소비 여력을 보강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경제 정책이자 복지 정책”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그는 “국민의힘은 추경의 필요성에 공감하지만, 원칙과 방향은 분명하다. 국민의 피땀으로 모은 세금을 효율적으로 사용해야 한다”며 “취약계층에 두터운 보호망을 제공하고 식어버린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밀어붙이는 국민 1인당 25만원 지역상품권 지급 추경은 가장 정치적이고 비효율적인 정책”이라며 “이재명 대표는 입만 열면 부자 프레임을 내세우지만 정작 초부자들에게까지 25만원을 나눠주겠다고 한다. 국민을 현혹하고 혈세로 매표하는 것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권 원내대표는 “반면 정말 도움이 필요한 기초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을 위한 직접 지원은 다르다. 이들에게 지급된 지원금은 소비로 이어지고 생계 개선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민의힘은 추경을 해야 한다면 진정한 민생 추경을 준비하겠다”며 “국민의힘이 정말 국민께 힘이 되는 책임을 제대로 다하겠다”고 전했다.
  • 심리학 등 온라인으로…‘충남온라인학교’ 1일 개교

    심리학 등 온라인으로…‘충남온라인학교’ 1일 개교

    고등학교 개설 어려운 교과목 이수 지원올해 첫 63강좌, 831명 학생 참여 올해 전면 도입하는 고교학점제 대응을 위한 충남형 온라인학교가 개교한다. 충남교육청은 오는 1일 예산군 봉산면에 충남온라인학교를 개교한다고 28일 밝혔다. 충남온라인학교는 시간·공간 제약 없이 학생들에게 맞춤형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미래형 교육 모델이다. 학교에서 개설하기 어려운 교과목과 다양한 과목의 학점 이수를 지원하는 공립학교다. 지리·도덕 등 사회계열부터 일본어·중국어 등 제2외국어, 심리학 등 단위 학교 미개설 과목과 다양한 고시 외 과목의 학점 이수를 지원한다. 학생들은 학교 교육과정에 편재됐지만, 개설하지 않은 과목을 수업 시간 인터넷을 통해 수업받는다. 수업은 학생들이 각자 학교에서 온라인수업에 참여하고, 선생님은 충남온라인학교 스튜디오에서 수업을 진행한다. 올해 63강좌에 16개 학교 831명의 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다. 오명택 중등교육과장은“충남온라인학교는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에 맞는 과목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해 고교학점제의 내실화를 이끌 것”이라며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적의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김동영 경기도의원, 버스전용차로 구축을 위해 도민들의 이동 경로 철저히 분석해야

    김동영 경기도의원, 버스전용차로 구축을 위해 도민들의 이동 경로 철저히 분석해야

    - 도민들의 대중교통 수요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토대로 버스전용차로 신설 촉구-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등 고속도로에 버스전용차로를 구축하기 위한 필요성과 기대효과 등 분석 요청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동영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 오남)은 27일(목)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개최된 「경기도 버스전용차로 구축 기본계획」 연구용역 최종보고회에 참석하여, 지역별로 도민들의 주요 이동 경로를 철저히 분석하는 동시에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등 고속도로에도 버스전용차선을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동영 부위원장은 지난 2024년 예산 심의 과정에서 도 내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버스 이용 활성화가 필요함을 강조하고, 버스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교통 기반 시설인 ‘버스전용차로’ 또한 적극 확대할 것을 촉구하며 관련 연구용역 예산을 확보한 바 있다. 이에 경기도는 2024년 6월부터 2025년 3월까지 ‘경기도 버스전용차로 구축 기본계획 연구용역’을 통해 버스의 정시성·신속성을 높이고 자가용 이용을 줄여 교통 체증을 완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 김동영 부위원장은 먼저 남양주의 사례를 토대로 도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수요에 대한 면밀한 분석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또한, “오남을 비롯한 남양주 북부 지역 도민들의 이동 수요는 잠실, 강남 방면에 집중되는데, 보고서에서 제시한 신설 구간인 ‘연평IC-담터교차로’는 이러한 도민 수요에 부합하지 않는다”라면서, 기존에 분석한 이동 수요의 재검토가 필요해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 부위원장은 버스전용차로 신설 구간 검토에 있어 국도·국지도·지방도뿐만 아니라 고속도로에 대한 검토 또한 포함할 것을 요청했다. 구체적으로, 구리·남양주 권역 광역버스들이 잠실, 강남 등으로 진입하기 위해 이용하는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에 버스전용차로를 설치하는 경우 비용,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경기도가 국토교통부, 한국도로공사 등 관계기관과 협의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김동영 부위원장은 “현재 연구는 기존에 운행 중인 버스 노선과 이용 수요를 중심으로 버스전용차선 설치 필요성을 분석하였는데, 버스전용차로를 먼저 구축하고 버스를 신설하여 새로운 이용 수요를 창출할 수도 있다”면서, 버스전용차로 신설 노선 검토에 있어 기존 자료에 대한 검토뿐만 아니라 발상의 전환 또한 필요하다고 당부하며 이날 발언을 마무리했다.
  • 김동연 “기득권 공화국 해체해야”···권력기관, 공직사회, 정치권 3대 기득권 타파 제안

    김동연 “기득권 공화국 해체해야”···권력기관, 공직사회, 정치권 3대 기득권 타파 제안

    조기 대선의 가능성이 커지면서 대권 잠룡으로서 보폭을 넓혀가고 있는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권력기관과 공직사회, 정치권의 기득권 해체를 주장했다. 김 지사는 2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동연의 대한민국을 바꾸는 시간 #2’를 통해 “우리가 다시 만날 대한민국 기득권공화국이 아니라 기회공화국이어야 한다”며 “내란은 특권과 기득권에 기댄 권력의 사유화가 그 원인 중 하나였다”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먼저, 대통령실, 기획재정부, 검찰의 ‘대한민국 3대 권력기관’의 기득권 타파를 제안했다. 구체적으로 △대통령 수석실 폐지, 조직의 슬림화(직원 4/5 감축), 부처 위에 군림하는 ‘상왕실’이 아닌 프로젝트 조직으로 개편, 대통령의 거부권·사면권 제한, 대통령실 세종시 이전, 대통령경호처의 경찰청 산하 대통령경호국 전환 △기획재정부를 재경부와 기획예산처로 분리, 중앙정부의 재정 권한을 지방으로 대폭 이양 △검찰청을 ‘기소청’으로 전환, 초임 검사의 대우를 3급에서 5급으로 정상화 등이다 다음으로, 공직사회와 법조계의 ‘전관 카르텔’ 기득권 타파를 제시했다. 로펌과 고위 공직자의 기득권 순환고리 절단, 정치와 법조 카르텔 절단, 5급 행정고시 폐지 등이다 마지막으로 정치 기득권 타파를 내놨다. 거대 양당의 기득권과 국회의원 특권을 내려놓기, 국회의원 소환제 도입, 국회의원 불체포특권·면책특권 폐지, 승자독식 소선거제 개편, 대통령 결선투표제 도입, 국회 교섭단체 기준 10석으로 완화, 정당 보조금 폐지와 정치후원 바우처 도입 등이다. 김 지사는 “권력기관, 공직사회 그리고 정치에 만연한 ‘기득권 체제’가 이대로 이어진다면 대한민국 30년, 앞으로 미래는 없다. ‘기득권 깨기’가 ‘빛의 혁명’을 완수하는 길”이라며 “‘기득권 공화국’의 해체로 ‘제7공화국’을 ‘기회 공화국’으로 열어야 한다. 그래야 새로운 대한민국의 미래가 있다”라고 밝혔다. 최근 진보와 보수의 심장인 광주와 대구를 잇달아 방문하는 등 사실상 대권 행보를 보이고 있는 김 지사는 오늘 오후 4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회동을 갖는다.
  • [서울인싸] 소상공인에게 힘 보태는 간편결제

    [서울인싸] 소상공인에게 힘 보태는 간편결제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은 지역 경제의 근간이며 시민의 삶과 밀접하게 연결된 중요한 경제 주체다. 그러나 최근 변화하는 소비 흐름과 결제수수료 부담 등으로 인해 소상공인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온라인과 모바일 결제 비중이 증가하면서 간편결제 서비스를 도입하는 소상공인이 늘었지만 여전히 높은 결제수수료로 인해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서울시는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를 지원하고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을 더욱 활성화하고자 지난해 11월 발표한 ‘소상공인 힘보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동행마일리지’와 ‘서울페이 표준QR 국내 결제사 개방’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동행마일리지는 그동안 민간기업이 발행한 마일리지와 포인트가 자사 및 계열사 내에서만 사용되는 한계를 넘어 서울페이 포인트로 전환해 소상공인 사업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시는 사업의 원활한 운영과 이용 확산을 위해 지난 1월 31일 현대백화점·S-OIL·신한은행·신한카드 등 4개 기업과 협약을 체결했다. 현재 4개 기업이 운영하는 마일리지 규모는 총 1조 7000억원에 달하며 이 중 10%만 동행마일리지로 전환하더라도 별도의 예산 투입 없이 약 1700억원 상당의 서울사랑상품권 발행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업의 유휴 포인트가 소상공인의 매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지고 소비자 역시 보다 다양한 선택권을 가질 수 있게 된다. 소비자 입장에서도 동행마일리지는 큰 혜택을 제공한다. 기존에는 기업별로 적립된 소액 마일리지가 분산돼 있어 실질적인 사용이 어려웠지만 동행마일리지로 통합해 약 27만개 소상공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소상공인들은 결제수수료 부담 없이 동행마일리지를 결제 수단으로 받아들일 수 있어 실질적인 매출 증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아울러 시는 소상공인의 큰 부담 중 하나였던 결제수수료를 낮추기 위해 국내외 간편결제사에 서울페이 결제QR을 개방하고 기존 최대 1.8%에 달했던 결제수수료를 체크카드 수준으로 대폭 낮출 예정이다. 네이버·카카오페이와 토스 등 국내 주요 간편결제사는 물론 알리페이 등 해외 간편결제사까지 포함해 폭넓은 결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는 단순히 결제수수료를 낮추는 것을 넘어 소상공인이 디지털 경제에 더욱 원활히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외국인 관광객이 이용하는 해외 신용카드의 국내 가맹점 결제수수료가 평균 4.2%로 국내 신용카드 수수료보다 2.9배 높은 수준인 점을 고려할 때 간편결제 수수료 완화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긍정적인 효과도 기대된다. 이번 정책을 통해 소상공인은 비용 부담을 줄이고 보다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다. 소비자는 더욱 다양한 방식으로 결제할 수 있어 편의성이 증대된다. 기업은 유휴 포인트를 활용해 사회적 기여를 확대할 수 있다. 궁극적으로 지역 경제의 선순환 구조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행마일리지와 서울시 표준QR 국내외 결제사 개방이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중요한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지역경제가 더욱 활기를 띠고 소상공인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송호재 서울시 민생노동국장
  • 수도권매립지 해법 찾기 난항… 내년 ‘쓰레기 대란’ 현실화되나

    수도권매립지 해법 찾기 난항… 내년 ‘쓰레기 대란’ 현실화되나

    수도권 쓰레기를 처리하는 수도권매립지 사용 종료에 대한 해법 찾기가 난항을 겪으면서 ‘쓰레기 대란’이 현실화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27일 서울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유정복 인천시장은 지난 지방선거 때 수도권매립지를 자신의 임기 내 사용을 종료하겠다고 공약했다. 유 시장의 임기는 내년 6월까지다. 1992년 서울 난지도 매립장 대체지로 인천 서구 오류·백석동 일대에 조성된 수도권매립지에는 지난해 한해에만 107만 2000t의 폐기물이 반입됐다. 경기도가 50만 8000t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시 40만 9000t, 인천시 15만 5000t이었다. 수도권매립지는 애초 2016년 사용이 종료될 예정이었지만 2015년 환경부와 수도권 3개 시도지사가 만나 올해까지로 사용을 연장했다. 유 시장이 민선 8기 시장으로 취임하면서 ‘임기 내’로 변경했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이를 대체할 땅을 찾아야 한다. 그러나 그동안 3번이나 대체지 선정을 공모했지만 모두 무산됐다. 환경부와 3개 시도가 빠른 시일 내 4차 공모를 할 계획이지만 역시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는 게 중론이다. 지방선거를 불과 1년 4개월여 앞둔 상황에서 혐오시설로 인식되는 매립지를 받아드릴 지자체장이 없을 것이란 이유에서다. 게다가 쓰레기 대란은 앞당겨질 가능성도 있다. 내년부터 쓰레기 직매립을 금지하고 태우고 남은 재만 매립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선 소각장을 건립해야 하는데 각 지자체가 애를 먹고 있다. 인천시는 연수구 송도에 있는 소각장 현대화를 통해 연수·남동·미추홀구 쓰레기를 처리하고 서구·강화군 지역의 소각장 후보지 선정에 나섰다. 그러나 나머지 5개 군·구는 진척이 없다. 서울시와 경기도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마포구에 소각장을 짓기로 한 서울시는 국회의 예산 삭감, 행정소송 등으로 소각장 건립사업이 멈췄고 소각장이 있는 일부 지역을 제외한 경기도 지자체들도 해결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환경부는 쓰레기 대란은 일어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2015년 4자 합의 당시 대체 매립지를 찾기로 했지 ‘2025년 종료’를 못 박은 것은 아니다”며 “쓰레기 감량 등 정책으로 쓰레기 대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민사회는 환경부의 입장이 현실성이 없다고 반박한다. 김송원 인천경실련 사무처장은 “실제로 쓰레기는 늘고 있고, 민간 소각장 사용은 시민에게 비용 부담으로 돌아간다”며 “쓰레기 대란을 피하려면 대체지 공모를 환경부가 주도하고 인센티브를 대대적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했다.
  • 부통령 뛰어넘는 2인자! 첫 각료회의서 드러난 ‘머스크 위상’

    부통령 뛰어넘는 2인자! 첫 각료회의서 드러난 ‘머스크 위상’

    미국 정부효율부(DOGE)를 이끄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26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2기 첫 각료회의에서 ‘행정부 2인자’라는 위상을 각인시켰다. 정치전문 매체 더힐은 “머스크가 첫 각료회의에서 스포트라이트를 훔쳤다”고 촌평했고, CNN은 “트럼프 대통령의 첫 각료회의가 머스크 CEO의 권력을 정확히 보여 주는 배경 화면이 됐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JD 밴스 부통령 등 다른 각료를 제치고 그에게 가장 먼저 발언할 수 있게 했고 기자들과도 자유롭게 소통하도록 도왔다. 정식 각료가 아닌 ‘대통령 선임 고문’인 머스크 CEO가 정부 구조조정을 진두지휘하는 행보를 두고 곳곳에서 월권 논란이 나오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그에게 더욱 힘을 실어 줬다. 이날 각료회의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회의 탁자 끄트머리에 앉아 있던 머스크 CEO를 일으켜 세워 첫 번째 발언자로 지목한 뒤 “엄청난 성공을 거둔 남자와 함께해 영광”이라고 말했다. 이어 농담조로 “머스크에게 불만 있는 사람들이 있나? 그렇다면 우리가 그들을 쫓아내겠다”고 했다. 참석한 각료들은 박수와 웃음으로 응답했다. 다른 이들은 모두 정장 차림으로 참석했지만 머스크 CEO는 트럼프 지지자들이 착용하는 ‘마가’(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모자에 ‘기술 지원’이라고 적힌 티셔츠를 입고 왔다. 그는 자기 셔츠에 새겨진 문구를 보여 주며 “변변치 않은 기술 지원자”라고 소개했다. ‘타임지 표지모델이 된 실권자’라는 비판을 받는 그가 ‘의도된 겸손’ 화법을 쓴 것으로 보인다. 이어 그는 “우리는 수조 달러의 연방 적자를 줄이고자 더 빨리 움직여야 한다. 우리가 지출을 줄이지 않으면 미국은 파산한다”고 경고했다. DOGE가 에볼라 예방 프로그램을 취소한 사례를 거론한 뒤 “우리도 실수를 한다. 완벽할 순 없다”며 “그래도 2조 달러(약 2884조원)의 적자를 안고 가는 나라는 지속 가능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DOGE의 예산 감축 노력 때문에 “내가 살해 위협을 받고 있다”고도 했다. 이후 트럼프 대통령이 취재진에게 “머스크에게 질문이 있으면 해도 좋다”고 말하자 기자들은 그와 10여분간 질의응답을 이어 갔다. 진짜 회의의 주인공인 각료들은 이 모습을 침묵하며 지켜보기만 했다. 심지어 트럼프 대통령은 회의 시작 56분이 지나서야 탁자 맞은편 밴스 부통령에게 말할 기회를 줬다. 그는 36초간 짧게 자기 생각을 설명하고 마무리했다. 트럼프는 회의 중간 장관들을 둘러보며 “머스크에게 불만이 있는 사람이 있냐”고 되묻는 등 그에 대한 내각의 지지를 확인시키려 애썼다.
  • 수도권매립지 해법 찾기 난항… 내년 ‘쓰레기 대란’ 현실화 되나

    수도권매립지 해법 찾기 난항… 내년 ‘쓰레기 대란’ 현실화 되나

    수도권 쓰레기를 처리하는 수도권매립지 사용 종료에 대한 해법 찾기가 난항을 겪으면서 ‘쓰레기 대란’이 현실화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27일 서울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유정복 인천시장은 지난 지방선거 때 수도권매립지를 자신의 임기 내 사용을 종료하겠다고 공약했다. 유 시장의 임기는 내년 6월까지다. 1992년 서울 난지도 매립장 대체지로 인천 서구 오류·백석동 일대에 조성된 수도권매립지에는 지난해 한해에만 107만 2000t의 폐기물이 반입됐다. 경기도가 50만 8000t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시 40만 9000t, 인천시 15만 5000t이었다. 수도권매립지는 애초 2016년 사용이 종료될 예정이었지만 2015년 환경부와 수도권 3개 시도지사가 만나 올해까지로 사용을 연장했다. 유 시장이 민선 8기 시장으로 취임하면서 ‘임기 내’로 변경했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이를 대체할 땅을 찾아야 한다. 그러나 그동안 3번이나 대체지 선정을 공모했지만 모두 무산됐다. 환경부와 3개 시도가 빠른 시일 내 4차 공모를 할 계획이지만 역시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는 게 중론이다. 지방선거를 불과 1년 4개월여 앞둔 상황에서 혐오시설로 인식되는 매립지를 받아드릴 지자체장이 없을 것이란 이유에서다. 게다가 쓰레기 대란은 앞당겨질 가능성도 있다. 내년부터 쓰레기 직매립을 금지하고 태우고 남은 재만 매립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선 소각장을 건립해야 하는데 각 지자체가 애를 먹고 있다. 인천시는 연수구 송도에 있는 소각장 현대화를 통해 연수·남동·미추홀구 쓰레기를 처리하고 서구·강화군 지역의 소각장 후보지 선정에 나섰다. 그러나 나머지 5개 군·구는 진척이 없다. 서울시와 경기도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마포구에 소각장을 짓기로 한 서울시는 국회의 예산 삭감, 행정소송 등으로 소각장 건립사업이 멈췄고 소각장이 있는 일부 지역을 제외한 경기도 지자체들도 해결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환경부는 쓰레기 대란은 일어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각 지자체가 쓰레기 감량을 통해 쓰레기를 줄이고 있고 소각장이 없는 곳은 민간 소각장을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말했다. 시민사회는 환경부의 입장이 현실성이 없다고 반박한다. 김송원 인천경실련 사무처장은 “실제로 쓰레기는 늘고 있고, 민간 소각장 사용은 시민에게 비용 부담으로 돌아간다”며 “쓰레기 대란을 피하려면 대체지 공모를 환경부가 주도하고 인센티브를 대대적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했다.
  • “북한, 인류 역사상 최대 도둑질…후세인 저리가라”

    “북한, 인류 역사상 최대 도둑질…후세인 저리가라”

    “인류 역사상 최대 강도 사건.” 26일(현지시간) 영국 인디펜던트는 최근 발생한 2조원 규모 가상화폐 탈취 사건을 이렇게 평가했다. 사상 최대 규모의 이 도둑질 뒤에는 북한이 있다. 美 FBI “바이비트 해킹 북한 소행…훔친 암호화폐 이미 분산”지난 21일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비트(Bybit)에서는 14억 6000만 달러(약 2조 1000억원) 규모의 코인이 해킹을 통해 탈취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해커 집단은 바이비트의 콜드월렛(인터넷이 차단된 가상화폐 지갑)에 보관돼 있던 암호화폐를 핫월렛(온라인에 연결된 가상화폐 지갑)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지갑 주소를 확인하는 담당자를 표적으로 삼고 ‘피싱’(phishing) 공격을 가했다. 여기에 속은 바이비트 측은 정상적인 거래라고 생각해 송금을 승인했지만, 실제로는 해커 집단의 지갑으로 암호화폐가 흘러갔고 이후 약 50개의 다른 지갑들로 분산돼 ‘세탁’을 시도하려 한 정황이 포착됐다. 배후로는 북한 해킹 조직 ‘라자루스’가 지목됐다. 바이비트와 블록체인 분석 전문가들은 이번 사건에 동원된 범행 수법이 과거 라자루스의 수법과 흡사했다고 밝혔다. 미국 연방수사국(FBI) 역시 25일 북한이 이번 사건의 배후라고 지목하면서 이른바 ‘트레이더트레이터’(TraderTraitor) 수법이 동원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트레이더트레이터는 ‘고소득 일자리 제안 등으로 위장해 악성코드가 숨겨진 암호화폐 애플리케이션 등을 내려받도록 유도하는 해킹 수법’을 지칭하는 미국 정부 용어다. FBI는 “트레이더트레이터 행위자들은 빠르게 진행 중이며, 훔친 자산 일부를 수천개의 주소에 분산된 비트코인과 여타 가상자산으로 전환했다”라며, 이 자산이 좀 더 세탁을 거쳐 현금화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英매체 “북한 라자루스, 자국 한해 국방예산 탈취한 셈” 이번 사건의 피해 규모는 과거 있었던 비슷한 사건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크다. 2022년 로닌 네트워크 해킹과 2021년 폴리 네트워크 해킹 사건 피해액도 각각 6억 1500만 달러(약 8880억원), 6억 1100만 달러(약 8820억원)였다. 2022년 BNB 토큰 취약점 악용 사건과 2018년 코인핵 절도 사건 피해액은 각각 5억 6900만 달러(약 8210억원), 5억 3000만 달러(약 7650억원)였다. 인디펜던트는 라자루스의 이번 해킹을 “인류 역사상 최대 강도 사건”이라고 표현하며, 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을 거론하기도 했다. 통상 인류 역사상 최대 규모 강도 사건이라고 하면 2003년 이라크 전쟁 발발 직전 사담 후세인 당시 이라크 대통령이 이라크 중앙은행에서 10억 달러(약 1조 4000억원) 상당의 돈을 훔친 것이 거론된다. 이번 해킹 사건 피해액은 그보다도 5억 달러 가까이 많은 14억 6000만 달러(약 2조 1000억원)에 달한다. 인디펜던트는 이 돈이 북한의 한 해 국방예산(2023년 기준 14억 7000만 달러, 약 2조원)과 맞먹는다고 지적했다. 바이비트, 라자루스 겨냥 현상금 사이트 개설바이비트 측은 라자루스의 자금 세탁 활동을 완전히 투명하게 공개하는 첫 현상금 사이트를 개설, 자금추적에 나서는 한편 제공된 정보로 자금 동결에 성공할 경우 동결 금액의 5%를 보상금으로 지급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벤 저우 바이비트 최고경영자(CEO)는 이러한 활동을 “라자루스 또는 가상화폐 업계의 악의적인 행위자가 사라질 때까지 멈추지 않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2009년 창립된 것으로 알려진 북한 정찰총국 산하 해커조직 라자루스는 2014년 미국 소니픽처스를 해킹하면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 조직은 2016년에는 방글라데시 중앙은행을 해킹해 8100만 달러(약 1100억원)를 훔쳤고, 2017년에는 ‘워너크라이’ 랜섬웨어를 유포해 전 세계 150여개국에 대규모 피해를 발생시키는 등 각종 범죄를 저질러 온 것으로 평가된다.
  • 전교조 대구지부, 강은희 교육감 고발…“AI 교과서 채택 강요”

    전교조 대구지부, 강은희 교육감 고발…“AI 교과서 채택 강요”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대구지부가 인공지능(AI) 디지털 교과서 선정과 관련해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을 직권 남용으로 경찰에 고발키로 했다. 전교조 대구지부는 27일 백승아 더불어민주당 의원, 강경숙 조국혁신당 의원과 함께 국회 소통관에서 ‘강은희 대구교육감 AI 디지털 교과서 선정 직권 남용 고발 기자회견’을 열고 “AI 교과서를 채택하는 과정에 개입해 학교와 교사의 의견을 무시하고, 도입을 강요한 강 교육감을 고발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28일 대구경찰청에 강 교육감에 대한 고발장을 제출한다. 앞서 대구시교육청은 올해 새 학기를 앞두고 지역 내 초·중·고 466개교 중 458개교(98%)가 AI디지털 교과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전교조는 교육청 측이 각급 학교에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을 압박했다는 주장도 펼쳤다. 대구지부는 “전국 평균 AI 교과서 채택률이 32%인데 반해 대구는 98%”라며 “학교와 교사들이 자율적으로 판단해 선정했다는 결과라고는 납득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AI 교과서는 검증 절차도 제대로 거치지 않은 채 졸속·위법으로 도입됐으며, 향후 4년 간 6조원에 이르는 막대한 예산이 투입된다”고 지적했다. 전교조와 대구교사 노조 등 지역 5개 교원단체가 280여명의 초·중·고교 교사를 상대로 AI디지털 교과서 자율 선정과 관련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60%가 자율 선정에 대한 안내를 받지 못했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두고 교원단체들은 “교사들이 AI 디지털 교과서 선정과 관련한 안내를 못 받은 건 교육청이 비공식적 경로로 학교 현장과 관리자들을 압박한 결과”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대구시 교육청 측은 “정부의 기존 의무 도입 방침에 따라 대구는 인프라 구축과 교사 연수를 진행해 왔으며, 전면 도입을 권장했지만 강요한 적은 없다”고 설명했다.
  • 최태림 경북도의원, 중소기업 중앙회장 표창 수상

    최태림 경북도의원, 중소기업 중앙회장 표창 수상

    최태림 경북도의회 의원(의성, 국민의힘)은 지난 21일 실효성 있는 중소기업 경영활동 지원과 지역기업 육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최 의원은 제12대 전반기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과 현재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으로서 지역 중소기업 육성, 일자리 창출, 취약계층 지원 등 정책수립과 예산확보에 힘쓰며, 지역경제 안정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방면에서 최선을 다해왔다. 아울러 ‘경북도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하여 경북의 자치역량을 강화하고, 수도권과 경쟁할 수 있는 여건 조성 및 도내 시군 간 균형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최 의원은 “이번 상은 경북도 지역 현안 해결과 중소기업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좀 더 노력하라는 것으로 알고 어려운 중소기업의 환경 여건을 개선하는 데 앞장서겠다”라며 “앞으로도 경북도내 중소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정책개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문형근 경기도의원, 비산동 테니스장 환경개선 논의

    문형근 경기도의원, 비산동 테니스장 환경개선 논의

    경기도의회 문형근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양3)은 26일 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안양시청 체육과 관계자와 함께 비산동 테니스장 환경개선 관련으로 면담을 가졌다. 문 위원장은 다목적 체육관 관련하여 테니스장 조명등, 샤워실, 탈의실 락카 등의 체육활동 일부공간에 대해 환경정비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이를 위해 도비 확보에 대한 사업을 논의했다. 문 위원장(여가위, 더민주)은 ‘이번 도비 확보을 통해 생활체육 환경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주민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여 체육시설 인프라 확충과 예산 확보를 위해 더 힘차게 뛰겠다’고 밝혔다. 한편, 문 의원은 여러 차례 정담회를 통해 테니스 클럽을 비롯한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해 왔으며, 지역 내 체육시설 현장점검을 통해 환경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한편, 경기도의회 안양상담소는 지역발전을 위한 도민들과 논의의 장으로 역할하는 동시에 경기도와 안양시, 의회 간 대내외 협력·가교역할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표기관이다.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상담 예약 후 방문할 수 있다.
  • 이영실 서울시의원, 한강버스 혈세낭비 맹공...졸속추진, 허술한 협약 등 총체적 부실 지적

    이영실 서울시의원, 한강버스 혈세낭비 맹공...졸속추진, 허술한 협약 등 총체적 부실 지적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영실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1)은 제328회 임시회에서 미래한강본부가 제출한 ‘한강버스 운영사업 업무협약서(변경) 동의안’의 치명적 결함들을 연이어 지적하며 철저한 검증에 나섰다. 이 의원은 지난 26일 동의안 심사 과정에서 “한강 리버버스 사업은 처음부터 제대로 된 검토 없이 추진된 전형적인 전시행정”이라며 “협약 곳곳에 드러난 허점들이 결국 막대한 혈세 낭비로 이어질 것”이라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한강버스 사업은 계획 단계부터 근본적인 문제점이 확인됐다. 이 의원이 교통실 제출 자료를 면밀히 검토한 결과, 일반 버스보다 오히려 높게 책정된 38~46% 승선율 전망은 현실성이 매우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대해 이 의원은 “실제 승선율은 기대치에 크게 미치지 못할 것이 명백함에도, 이러한 비현실적 전망에 기초한 재정 지원 기준은 서울시 재정부담만 가중시킬 것”이라고 지적했다. 협약서 작성 과정의 부실함도 여실히 드러났다. 전기선박 도입을 표방하면서도 정작 협약서에는 충전 시설에 대한 구체적 내용이 누락되어 있었다. 이에 이 의원은 “특히 15개월 전에는 가능했던 급유 시설이 갑자기 불가능해졌다는 변명은 이해할 수 없는 허술한 논리로, 이는 단순한 실수가 아닌 업무 태만의 증거”라고 통박했다. 선박 건조 과정의 투명성 문제 역시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지금까지 행정사무감사 및 업무보고를 통해 지속적으로 선박 결함 문제를 제기해 왔던 이영실 의원은 1~4호선 선박에 심각한 설계 결함이 발견되었으나 이에 대한 책임 소재가 명확히 규정되지 않은 것에 대해 철저한 검증을 요구했다. 선박에 심각한 모터 결함이 있어 목표 속도를 달성하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설계 결함이 있는데도 감가상각비 산정에 불이익을 주지 않는 것은 업체에 대한 명백한 특혜라는 것이 이 의원의 설명이다. 운영상의 안전 문제와 공공성 결여 문제도 심도 있게 분석됐다. 이 의원은 “수상택시보다도 못한 허술한 위약금 규정으로는 사업자의 책임 있는 운영을 담보할 수 없다”면서 “특히 겨울철 전기선박 멈춤 사고에 대한 대비책이 전무한 상태로 시민 안전이 크게 위협받고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또한 협약서에 서울시 자료 제출 요구나 조사 및 감사 등에 성실히 응해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음에도, 지난 행정사무감사에 요구한 자료 제출을 민간기업이라는 사유로 거부한 것에 대해 “의회의 견제 기능을 무력화하려는 시도”라며 “이처럼 투명성이 결여된 사업 추진은 필연적으로 부실로 이어진다”고 비판했다. 공공성 확보 방안에 대한 검토 결과, 연간 취약계층 200명에 대한 무료 승차 제공이 유일한 공공기여 조항으로 확인되었다. 이에 이 의원은 “실질적 효과가 전무한 허울뿐인 약속”이라며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공공사업에 걸맞은 실질적인 사회적 가치 창출 방안이 전무하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지금처럼 미래한강본부가 문제점을 인정하지 않고 변명으로 일관한다면, 한강버스 사업은 필연적으로 서울시 재정의 블랙홀이 될 것”이라고 경고하면서 “협약서의 중대한 결함들을 시정하고, 사업 추진 과정의 투명성을 확보하는 근본적인 개선 없이는 추가 예산 투입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동의안 가결 후 이 의원은 “미래한강본부는 지적사항을 성실히 반영하여 개선하고, 투명성과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구체적 방안을 마련해 보고해 주길 바란다”며 “한강에서 이뤄지는 모든 사업에 대해 더욱 철저한 감시와 검증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