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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승원 광명시장, “분야별 조례 제·개정 필요사업 철저 준비하고 예산확보 주력해달라”

    박승원 광명시장, “분야별 조례 제·개정 필요사업 철저 준비하고 예산확보 주력해달라”

    “올 상반기는 분야별 조례 제·개정이 필요한 사업에 철저히 준비해야 합니다.” “국·도비 등 예산이 필요한 사업은 예산부서와 긴밀히 협조해 예산을 확보하는 데 힘써주세요.”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은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7기 공약사업 실천방안 보고회를 개최하고 부서장들에게 이같이 당부했다. 박 시장을 비롯해 간부공무원과 전체 부서장, 공약 담당팀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약 추진상황 총괄보고로 시작됐다. 분야별 현안을 점검하고 구체적 실천방안에 대해 토론이 이어졌다. 취임 후 시정혁신위원회와 500인 원탁토론회 등에서 시민 제안사항을 포함해 116개 공약에 대해 사업 추진이 미진하거나 당면한 문제점은 없는지 꼼꼼하게 검토했다. 특히 이날 보고회는 공약담당 부서장뿐만 아니라 전체 부서장이 참석해 유기적으로 협력해야 할 사업을 집중 토론했다. 부서 간 벽을 허물고 공약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다짐했다. 시는 보고회 내용을 반영해 실천과제들을 연차별 이행계획에 따라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올해 66건 56.9%, 2020년 12건 10.3%, 2021년 6건 5.2%, 2022년 32건 27.6%를 추진해 임기 내 모두 마무리할 계획이다. 올해 추진할 주요사업은 정책토론회 운영을 비롯해 시장 직속 청년위원회를 설치하고 광명시 지속가능발전 목표를 수립하는 것이다. 한국폴리텍대학 제2융합기술교육원 설립지원과 청년 창업자 푸드트럭존 운영, 광명시 지역화폐 발행, 고교 무상교육 조기 실시, 사람책 도서관 운영 등도 추진된다. 또 생애주기별 맞춤형 돌봄을 확대하고 지역사회 공유공간을 활용한 아이 안심돌봄터를 추진한다. 이 밖에 임산부 산후조리비 지원사업과 문화영향평가제도 추진, 양지사거리 체육공원 조성사업이 진행된다. 내년까지 사업으로는 광명시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에 이어 광명사거리~새마을시장 전신주 지중화 사업, 기후에너지혁신 지원센터 설립 및 운영, 드론사업 특성화 구축, 광명전통문화예술관 건립 추진 등이 예정돼 있다. 2021년까지 철산동 시민운동장에 지하공영주차장을 조성하고 너부대마을 도시재생 씨앗사업과 노후 공동주택 재건축·리모델링지원 등을 통해 살기 좋은 시민중심 광명을 만들 계획이다. 2022년까지는 복합문화 생활복지센터를 건립하고 안전체험관 조성을 추진한다. 서울근로청소년복지관 부지 활용방안도 수립해 광명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주력한다. 또 시는 1월 중 공약담당 팀장과 담당자를 대상으로 매니페스토 실천방안 특강을 실시해 공약사업 실행 역량을 강화하기로 했다. 오는 7월에는 공약이행 평가단을 구성해 공약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피드백을 실시한다. 시는 보고회에서 제기된 내용을 반영한 공약사업 추진 현황과 공약이행 평가 결과를 분기별로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에게 공개할 계획이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최선 서울시의원 “초등학생 생존수영교육 지원 조례안 본회의 통과”

    수상에서의 위기상황 발생 시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서울 관내 초등학생 대상 생존수영교육 지원 근거가 마련됐다. 최선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구 제3선거구)은 서울 관내 초등학생들의 수상사고 대처능력을 높이기 위해 생존수영 교육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서울특별시교육청 초등학생 생존수영교육 지원 조례안(최선 의원 대표발의)’이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21일 밝혔다. 현재 서울시교육청은 서울시 내 597개 전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생존수영교육을 의무화하고 있다. 교육 유형으로는 생존수영, 떠서 나아가기 및 물속 보고 나아가기 등이 있으며, 수영교육 시간은 최대 6회 12차시로 이 중 생존수영교육은 4차시로 편성되어 있다. 추후 생존수영 교육 대상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정부 방침에 따르면 현재 3~4학년까지만 실시되고 있는 초등학교 생존수영 교육은 2020년까지 모든 학년을 대상으로 의무화될 계획이다. 그러나 서울 지역에서 학교 자체에 수영장을 갖춘 초등학교는 38곳에 불과한 상황이다. 중학교 및 고등학교 수영장, 교육청 직속기관에 딸린 수영장을 모두 합해도 총 55곳에 그치는 실정이다. 이런 상황에서 교육 대상이 전 학년으로 확대될 경우 일선 학교 현장에서는 수영장 등 교육 인프라 부족에 시달릴 우려가 높다. 이번에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생존수영교육 지원 조례안은 △ 교육감의 수영교육 지원계획 수립·시행의무 명시 △ 수영교육 시설 및 각급 학교 교육 운영에 관한 실태조사 △ 안전사고 예방조치 의무 명시 △ 예산확보 의무 명시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최선 의원은 “생존수영교육 지원 조례안이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생존수영교육을 시행하는 학교·기관 등이 예산을 지원받을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며 “앞으로 서울 관내 초등학생들이 생존수영교육을 통해 수상 내 위기 상황에서 스스로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충분히 키울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 지하철에 남은 1급 발암물질 석면…서울광장(4000평) 크기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오중석 시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구 제2선거구)은 11월8일 오후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교통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제284회 정례회에서 서울교통공사(사장 김태호)를 대상으로 서울 지하철 석면제거 문제에 대해 질의하였다. 오중석 의원은 “서울 지하철에 남아있는 석면이 13,214㎡로 약 4000평에 육박한다. 석면은 1급 발암물질로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지하철에 방치되어 있는 것은 건강을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다. 11개 역사에 아직 남아 있는 석면 자재들을 하루 빨리 제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석면은 과거 건축 자재 등으로 널리 사용되다가 호흡을 통하여 가루를 마시면 폐암이나 폐증, 늑막이나 흉막에 악성종양을 유발할 수 있는 물질로 밝혀진 바 있다. 이에 세계보건기구(WHO) 산하의 국제암연구소(IARC)에서 1급 발암물질로 지정되었고 곳곳에서 제거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서울의 지하철도 예외는 아니다. 비교적 최근에 지어진 5~8호선은 석면이 거의 없지만 이전에 지어진 1~4호선은 석면자재들인 텍스, 밤라이트, 뿜칠재 등이 역사에 존재하여,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직・간접적으로 노출되고 있다. 오중석 의원이 서울교통공사에서 제출 받은 ‘각 호선별 석면 미제거 현황 자료’를 보면 석면이 남은 역사는 총 11개 역사로 총 면적은 13,214 ㎡로 서울광장 크기의 제거 면적이 남아 있다. 각 호선별로 보면 1호선 (583㎡), 2호선(12,584㎡), 3호선(29㎡), 4호선(18㎡)으로 2호선이 전체 미제거 면적의 95%를 차지하고 있다. 역사별로는 시청역(9,075㎡), 삼성역(1,660㎡), 성수역(1,182㎡), 종로5가역(584㎡), 잠실새내역(398㎡), 충정로역(248㎡) 등 순으로 남아 있는 석면면적이 넓다. 시청역이 전체 미제거 역사의 68.6%에 해당한다. 종로5가역은 올해 완료를 목표로 석면제거공사를 진행 중에 있다. 나머지 10개 역사들은 대부분 상가임대계약 종료 후 제거 예정이거나 역사 리모델링 사업과 병행 시행으로 계획이 되어있다. 하지만 역사 리모델링 사업은 막대한 예산이 드는 사업으로 길음역을 마지막으로 5년째 진행이 없는 사업이다. 즉 역사 리모델링 사업의 시작을 단언할 수 없는 상황에서 병행계획을 세운 것은 실현성이 적다. 일례로 삼성역의 석면제거 계획은 2022년 이후로 잡혀 있어 기약조차 없다. 김태호 사장은 “각 역사가 가지고 있는 특수한 상황이 있다. 그럼에도 그동안 지하철 석면을 제거하기 위해 노력했다. 앞으로 2022년까지 석면을 제거할 계획이라고”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오 의원은 “석면제거를 2022년까지 한다고 했지만 몇몇 역들은 역사 리모델링 사업을 할 때 병행하는 계획인 것으로 알고 있다. 역사 리모델링은 5년 전 길음역을 마지막으로 멈춰있는 사업인데, 이 사업은 막대한 국비가 확보되어야 한다. 병행 사업은 실현성이 떨어지는 것이다. 좀 더 구체적인 실행계획과 예산확보 방안을 가지고 시민건강을 위해 석면제거를 서둘러야 한다”고 지적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기도, 2022년까지 전기차 4600대→3만대로 확대

    경기도, 2022년까지 전기차 4600대→3만대로 확대

    경기도가 지난해 연평균 27㎍/㎥인 도내 미세먼지(PM2.5) 농도를 2022년까지 33% 낮은 18㎍/㎥로 줄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재 4600여 대인 전기차를 3만 대까지 확대 보급하는 등 49개 사업에 모두 1조 7671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도는 30일 ‘미세먼지 걱정없는 새로운 경기도’ 조성을 목표로 이같은 내용을 담은 미세먼지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도의 대책은 이동오염원 관리강화와 생활주변 미세먼지 발생원 집중 관리 등 6대 추진 전략에 전기·수소자동차 보급 확대 등 모두 20개 중점 시행 과제로 이뤄졌다. 우선 이동오염원 관리 차원에서 현재 4638대인 전기차를 2022년까지 3만 대 규모로 확대 보급하고, 수소차도 620대를 보급하며 수소 충전소 6개를 설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경유버스를 단계적으로 친환경버스로 전환하고, 노후 차량에 대한 관리 역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생활주변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공사장과 도로변 등의 비산먼지를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가정용 및 산업용 저녹스 버너 보급을 확대하며, 폐기물 불법소각 행위 근절을 위한 단속 강화 및 신고포상금 지급을 확대한다. 아울러 영세사업장의 먼지 발생 방지시설 지원을 강화하고, 미세먼지 알림서비스도 확대한다. 도는 이밖에 미세먼지 민감계층 건강보호를 위한 사업을 확대하고,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 질 조사를 강화하며, 중앙 정부 및 동북아 주요 도시와 대기오염 감축을 위한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북한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북한과의 협력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대책은 미세먼지 배출원에 대한 분석과 예산확보 가능성, 중앙 및 인접 시·도와의 협업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마련한 것”이라며 “효율적인 추진을 통해 미세먼지에 대한 도민 불안을 해소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도가 2022년 달성을 목표로 하는 연간 평균 미세먼지 농도 18㎍/㎥는 미국과 일본 등 선진국 미세먼지 연평균 농도(15∼16㎍/㎥)에 근접하는 수준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경기도는 중국과 충남 화력발전소의 영향을 받는 편서풍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데다 인구(25%), 제조업(35%), 택지개발(47.3%) 분야에서 전국 1위를 기록하는 등 미세먼지 발생원이 타·시도에 비해 많은 실정이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박기열 부의장, 행림초교 ‘행림 혁신 한마당’서 감사패 수여 받아

    서울시의회 박기열 부의장(더불어민주당, 동작3)은 25일 오전 10시 동작구 행림초등학교(교장 김경미)에서 열린 ‘행림 혁신 한마당’ 행사에서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예산확보를 통해 다양한 사업을 지원함으로써 행림초등학교 교육환경 개선에 기여한 박기열 부의장은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게 됐다. 박기열 부의장의 행림초등학교 감사패 수상은 지난 2012년과 2017년에 이어 이번이 3번째다. 박기열 부의장은 행림초등학교 병설유치원 개원, 급식실 구축, 진입로와 운동장 스탠드 개선, 난간 및 계단 보수, 학교 울타리 수목 전지 등에 필요한 약 24억 2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지원하며 교육 환경 개선에 공헌했다. 행림초 김경미 교장은 “그간 학교 운영과 환경 개선에 관심을 갖고 힘써주신 박기열 부의장께 학생, 교직원, 학부모를 대표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좋은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따뜻한 관심 가져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 날 수상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 박기열 부의장은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국력의 근간이 되는 교육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꼈다”면서 “행림초등학교는 혁신학교 4년의 1기를 마치고 2기 시작을 준비하고 있는데, 학부모님들께서 혁신학교를 열망하시며 노력하시는 모습에 존경을 표한다”고 말했다. 또한 “오늘 받은 감사패를 더욱 열심히 해달라는 뜻으로 여기고 학생들이 여러 방면에서 교육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예산 확보를 위해 열심히 발품을 팔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 초선 구청장에게 듣는다] 구의역 일대 2023년까지 개발… “광진 가치 높이기 최우선”

    [서울 초선 구청장에게 듣는다] 구의역 일대 2023년까지 개발… “광진 가치 높이기 최우선”

    KT 부지·동서울터미널 등 개발 TF 구성 통합 청사 등 복합타운 11개 동 조성 계획 시의원 경험 살려 서울시 설득 적극 나서 2호선 지중화 상권개발로 민자 유치 제안“약속과 신뢰, 미사여구보다는 행동으로 보여 주는 구청장이 되겠습니다.” 김선갑 서울 광진구청장이 생각하는 최고의 구정목표는 광진의 지역가치를 높이는 것이다. 이를 위해 김 구청장은 자양1재정비촉진구역 개발과 어린이대공원 주변 최고고도 해제, 지하철 2호선 지중화 등 도시 계획 관련 현안을 집요하게 챙기고 있다. 서울시의원 경험을 살려 서울시와 서울시의회를 설득하는 작업도 게을리하지 않는다. 특히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역임했던 경험을 살려 지하철 2호선 지중화를 위한 구체적인 예산마련 대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현장방문도 게을리하지 않다 보니 김밥으로 끼니를 때울 때도 많다. 다음은 지난 15일 서울신문과 가진 일문일답. →구청장 취임 이후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무엇인가. -구청장이란 게 비가 와도 걱정이고 안 와도 걱정인 자리다. 책임감을 크게 느낀다. 그중에서도 가장 어려운 건 인사가 아닐까 싶다. 지난주에 대규모 조직개편과 인사를 단행했다. 도시안전담당관을 신설해 여러 부서에 흩어져 있던 안전 관련 업무를 일원화했다. 홍보담당관도 새로 만들었다. 구정을 홍보한다는 측면도 있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건 구정 정보를 주민들에게 적절하게 알려 주민들이 적절한 행정서비스를 받도록 하자는 취지다.→올해 하반기 지역 현안 중 최대 중점 사안은 무엇인가. -광진의 지역가치를 높이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하고 있다. 대표 공약이기도 하다. 결국 도시 계획으로 귀결된다. KT 부지 첨단업무 복합개발 추진과 동서울터미널 복합 개발, 중곡동 종합의료복합단지 조성 등 도시계획을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태스크포스(TF)도 만들었다. 올해 안으로 연구용역을 발주하려 한다. 이를 바탕으로 사업이 조속히 시행되도록 서울시와 적극적으로 협의하려 한다. 일자리 문제 역시 관심을 많이 쏟는 문제다. 물론 자치구 차원에서 하기에 제약이 많은 게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손 놓고 있을 수는 없다. 할 수 있는 데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다. →다양한 지역발전 현안이 산적해 있다. -지하철 2호선 구의역 일대는 2005년 구의·자양 재정비촉진지구로 결정된 곳이다. 동부지법과 지검 이전 부지와 바로 옆 KT 부지를 포함한 자양1재정비촉진구역 개발 사업을 2023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곳엔 광진구 통합청사를 포함해 행정·상업·업무·주거를 아우르는 복합타운 11개 동을 조성할 계획이다. 조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백방으로 뛰고 있다. 어린이대공원 주변 최고고도 해제 문제도 현안이다. 현재 서울시 주요 평지공원 10곳 중 어린이대공원 주변만 최고고도지구로 지정돼 있다. 광진구 중심부 역세권인 어린이대공원과 군자역 주변 지역발전을 가로막고 있다.→지하철 2호선 지중화 문제는 어떻게 보나. -광진구 도시계획을 세우는 데 가장 골치 아픈 게 바로 주택가와 상업지를 관통하는 지하철 2호선이다. 한양대역부터 잠실역까지 지상 구간을 지중화하려면 대략 2조원가량 필요하다. 현재 지하철 무임승차 손실비용이 연간 약 3600억원이 발생하는데 정부에서는 한 푼도 보전해 주지 않고 있다. 이 금액의 50% 정도만 5년 이상 지원해 줘도 1조원 정도 마련할 수 있다. 건대입구역 주변은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서울에서도 핵심 상권이다. 지하상권 개발에 민간자본을 유치해 비용을 조달한다면 나머지 재원마련에 길이 열릴 수 있다. 서울시와 함께 중앙정부를 설득할 것이다.→서울시와는 어떻게 협력해 나갈 계획인지. -광진구는 구조적으로 예산확보에 제약이 있다. 자치구 주요 세원은 재산세인데 광진구는 전체 면적 가운데 51%가 어린이대공원과 대학 캠퍼스 등 재산세를 내지 않는 땅이다. 그런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서울시 의존도가 다른 자치구보다 더 높을 수밖에 없다. 서울시와 연계된 사업이 있으면 반드시 시청 과장·팀장에게 가장 먼저 가서 설명하라고 지시했다. 실무자들부터 광진구 사업에 공감대를 갖도록 해야 한다. →업무파악과 현장 방문을 하느라 밥도 제대로 못 먹을 정도라고 들었다. -최근 집 근처 헬스클럽에 회원가입을 했다. 틈틈이 운동을 하려 한다. 선출직이란 게 다 비슷하다. 출근은 공무원과 똑같은데 공휴일이 없다. 처음엔 업무파악과 조직개편에 시간을 많이 썼다. 이제는 주민센터를 돌며 의견을 듣고 있다. 주민센터 방문이나 각종 단체 모임과 간담회 하는 게 다 소통의 일환이다. →앞으로의 각오를 밝혀 달라. -약속과 신뢰라고 요약할 수 있겠다. 생활정치를 하면서 약속과 신뢰만큼 중요한 게 없다. 미사여구보다는 행동으로 실천하는 단체장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걸 구민들께 말씀드리고 싶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최선 서울시의원, 초등학생 생존수영교육 지원 조례안 대표발의

    최선 서울시의원, 초등학생 생존수영교육 지원 조례안 대표발의

    수상에서의 위기상황 발생 시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서울 관내 초등학생 대상 생존수영교육 지원 근거가 마련될 전망이다. 최선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구 제3선거구)은 서울 관내 초등학생들의 수상사고 대처능력을 높이기 위해 생존수영 교육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서울특별시교육청 초등학생 생존수영교육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15일 밝혔다. 현재 서울시교육청은 서울시 내 597개 전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생존수영교육을 의무화하고 있다. 교육 유형으로는 생존수영, 떠서 나아가기 및 물속 보고 나아가기 등이 있으며, 수영교육 시간은 최대 6회 12차시로 이 중 생존수영교육은 4차시로 편성되어 있다. 추후 생존수영 교육 대상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정부 방침에 따르면 현재 3~4학년까지만 실시되고 있는 초등학교 생존수영 교육은 2020년까지 모든 학년을 대상으로 의무화될 계획이다. 그러나 서울 지역에서 학교 자체에 수영장을 갖춘 초등학교는 38곳에 불과한 상황이다. 중학교 및 고등학교 수영장, 교육청 직속기관에 딸린 수영장을 모두 합해도 총 55곳에 그치는 실정이다. 이런 상황에서 교육 대상이 전 학년으로 확대될 경우 일선 학교 현장에서는 수영장 등 교육 인프라 부족에 시달릴 우려가 높다. 최 의원이 발의한 조례안이 통과될 경우, 서울시교육감은 초등학생 생존수영교육을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매년 수영교육 지원계획을 수립·시행해야 한다. 또한 수영교육 시설 등 각급 학교 교육 운영에 관해서도 실태조사를 실시해야 한다. 이에 더하여 생존수영교육에 따른 수영장 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수칙 및 이용자 준수사항 교육 등 안전사고 예방에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수영교육 관련하여 교육감의 예산확보 및 협력체계 구축 의무가 발생하게 되므로 기존처럼 서울 관내 초등학생들이 수영교육 인프라 부족에 시달리는 일은 최소화될 전망이다. 최선 의원은 “생존수영교육의 필요성은 누구나 공감하고 있으나, 정작 이를 시행하기 위한 교육 인프라 구축은 미흡한 상태라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하여 본 조례안을 대표발의하게 됐다”며 “이번 조례안을 통해 서울 관내 초등학생들이 수상 내 위기 상황에서 스스로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충분히 키울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국립심뇌혈관센터 건립 또 표류… 법개정·예산확보 ‘난항’

    대통령 공약 사업인 전남 장성의 국립심뇌혈관센터 설립이 관련법 개정과 예산확보 문제 등으로 난항을 거듭하고 있다. 28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2007년부터 추진된 국립심혈관센터 설립은 모두 350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33만500㎡(10만평) 규모의 부지에 연구센터와 연구병원·재활센터 등을 짓는 사업이다. 이명박·박근혜 정부에서 공약으로 채택됐지만, 아무런 성과를 내지 못하며 10여년 가까이 표류했다. 이는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 후보시절 ‘광주·전남 상생공약’으로 채택했고, 지난해 11월 국정운영 100대 과제로 포함되면서 추진 동력을 얻는 듯했다. 이어 이개호(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의원은 지난해 12월 국립 심뇌혈관센터 설립 근거를 담은 심뇌혈관 질환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그러나 개정안 발의가 10개월 가까이 지난 현재 국회 관련 상임위원회에서 상정조차 되지 않았다. 국회에 계류 중인 이 법률 개정안은 국립심혈관센터 설립 타당성 연구 용역결과가 나와야 상임위에 상정될 전망이다. 하지만 용역 결과가 12월이나 나올 것으로 예상돼 검토작업과 상임위 상정, 본회의 상정 등의 절차를 고려할 때 올해 안에 법률 개정안 처리가 불투명한 상태다. 예산 확보도 어려운 상황이다. 전남도는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부지매입비와 기본실시설계비 246억원을 요청했지만 단 한푼도 반영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전남도의회는 최근 국립 심뇌혈관 질환 센터 설립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도의회는 “정부가 법령개정, 연구용역, 예비타당성조사 완료 후 예산반영이라는 원칙만을 고수하고 있어 센터 설립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며 조속한 설립을 촉구했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김경우 서울시의원, 생명사랑센터 청소년 자살예방 전문가 컨퍼런스 개최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김경우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동작2)은 9월 18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청소년이 찾은 해답 서울시에서 방향을 제시하다」 생명사랑센터 청소년 자살예방 전문가 컨퍼런스를 개최하였다. 이번 생명사랑센터 청소년 자살예방 전문가 컨퍼런스는 김경우 의원이 주최하고 시립보라매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였으며,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 유용 기획경제위원장, 서윤기 운영위원장, 김제리, 이호대, 권영희 시의원을 비롯하여 관계 공무원과 청소년 및 각계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하였고, 식전행사로 청소년들이 직접 연출하고 연기한 청소년자살예방뮤지컬 동아리 ‘도화지’의 공연이 있었다. 이 날 컨퍼런스는 생명사랑센터 박지혜 팀장의 청소년 생명존중(자살)실태조사 연구에 따른 청소년 자살예방사업의 실제적 접근이란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김경우 의원, 한마음한몸자살예방센터 손애경 센터장, 명지대학교 청소년지도학과 권일남 교수,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권용실 전문의, 연세대학교 상담코칭지원센터 박 철형 책임연구원, 서울시보라매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박세라 센터장 등 각 분야의 전문 패널 6명의 자유토론과 청소년을 포함한 참가자들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우리나라는 지난 2003년부터 2016년 기준으로 연속 14년간 OECD국가 중 자살률 1위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으며, 이러한 위기는 청소년들과도 무관하지 않아, 매년 청소년 자살률은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청소년 사망원인 중 1위가 자살(고의적 자해)로 조사됐다. 올해 초 정부는 자살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자살예방 국가 행동계획’을 발표했다. 2022년까지 인구 10만 명당 25.6명의 자살률을 17명으로 줄이겠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최근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청소년 자살문제에 대한 대책은 빠져있다. 2017년 청소년 생명존중(자살)실태조사에 따르면 청소년들의 생명존중인식은 자살에 대한 생각, 자살계획, 자살시도 등에 미치는 영향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명지대학교 청소년지도학과 권일남 교수는 청소년 자살이 상담 영역으로만 인식되는 것에서 벗어나 활동, 보호, 복지의 영역을 통합하는 차원에서의 예방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청소년 자살관련 전담기관의 필요성, 다양한 청소년 자살예방 프로그램 개발, 청소년 자살예방 교육의 필요성, 청소년 자살예방을 위한 중장기 발전 방안 등을 제시하였다. 카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의 권용실 정신건강전문의는 우리나라 청소년들이 자해와 자살하는 이유는 성장하는 과정에서 청소년 우울, 술과 담배의 문제, 인터넷 게임 과몰입 등 너무나도 다양한 문제들이 있는데, 괴로움을 호소하는 학생들과 실제로 목숨을 끊는 아이들의 유형은 다소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에 정서적 어려움으로 학교의 보살핌을 받고 있는 아이들 이외에 평소 별 문제가 없어 보였던 아이들에게서도 자살 위험성이 높게 나타 날 수 있으므로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줄 필요가 있고, 학교에서는 자살예방을 위한 집단상담, 전문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청소년자살예방센터와의 연계가 필요하고 또한 센터에서는 위기청소년 발생 시 병원과 연계될 수 있도록 교량의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청소년은 그 발달 시기 상 인간의 삶과 죽음에 대한 생각이 많아지는 시기이므로 생명에 대한 존중의식과 자신을 사랑하는 정신을 함양해가는 교육은 꼭 필요하며, 청소년의 자살 문제는 이제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전체의 문제로서 서울시, 서울시교육청이 함께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해결해 가야하며, 서울시의회에서도 청소년 자살예방을 위한 정책과 예산확보를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겠으며, 우리 청소년들이 서울시에서 행복하게 살아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추승우 서울시의원 “비(非) 냉방 역사 사업비 1조 1천6백억 필요”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추승우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초구 제4선거구)은 지난 9월6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교통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제283회 임시회에서 도시교통본부(본부장 고홍석)를 대상으로 지하철 비 냉방 역사의 문제점과 관리 실태에 대해 질의했다. 올해 여름은 기상관측 이래 111년 만에 가장 더운 여름이었다. 시민들이 이용하는 지하철은 온도 관련 민원이 폭주했다. 지하철 내부 승강장의 온도가 너무 높아, 폭염 속에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또 다른 지하철 폭염과 사투를 벌여야 했다. 특히 냉방시설이 갖추어지지 않은 비 냉방역사의 내부 승강장은 외부 온도와 차이가 없는 지경이었다. 이는 역사 환경개선 사업과 관련이 있다. 역사 환경개선 사업은 1993년부터 시작되었고 냉방시설 설치가 주가 되는 사업이다. 서울교통공사 277역 중 지하철 5~8호선 구간은 건설당시 냉방시설 설치되었다. 하지만 1~4호선 구간의 100개 역사는 현재 71역이 사업완료 되었고, 나머지 29개 역사는 냉방시설이 없이 운영되고 있다. 역사환경 개선사업은 많게는 400억이 소요되는 사업으로 2013년 길음역을 마지막으로 시행되었고 막대한 예산을 확보하지 못해 5년째 사업이 멈춰 서있다. 서울교통공사의 자료에 의하면 총 사업비는 1조 1천6백71억원이 필요하다. 폭염 속에 폭염이라고 할 수 있는 비 냉방 역사의 내부 승강장은 앞으로도 언제 사업이 시작될지 기약이 없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시민들은 앞으로도 냉방시설이 없는 지하철 내부에서 방치 될 수밖에 없다. 이는 시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문제로 사업시행 이전까지 관리가 필요하다. 하지만 관제시스템에 구축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온도 측정조차 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추승우 의원은 “앞으로 폭염이 연례화 될 것에 대비해야한다. 이런 상황에서 비 냉방역사의 방치와 관리부재는 서울시의 직무유기다. 심지어 온도를 측정 등 관리조차 하지 않는 것은 큰 문제다.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폭염 속에 지하철을 기다리면서 고통 받아야 하는가”라고 반문했다. 또 “막대한 예산이 필요한데 예산확보 방안을 만들고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비 냉방역사의 문제를 하루 빨리 해결해야 한다”고 질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기덕 서울시의원 “경의선 선형의 숲 벨트 연장 약속 이행 위해 서울시가 앞장서야”

    서울특별시의회 제5대·제8대 의원을 역임하면서 성산철도부지 공원화를 추진해왔던 김기덕 의원(더불어민주당·마포4)은 10대 의회에 들어와 “가좌역부터 수색차량기지까지의 경의선 선형의 숲 전면조성을 위해 성산자동차학원과 운수회사 이전에 서울시가 적극 나서야한다”고 촉구했다. 지난 5일 진행된 환경수자원위원회 소관 푸른도시국 현안 업무보고 질의에서 김 의원은 “박원순 서울시장의 경의선 선형의 숲 벨트 연장 약속 이행을 위해 서울시가 해당지역의 공원지정과 사업계획수립 및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여야한다”고 촉구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연남동에서 끊어진 경의선 숲길을 성산자동차학원부터 수색철도차량기지까지 연장해 월드컵경기장으로 이어지는 녹지축 연결벨트를 형성해야 선형의 숲다운 공원기능을 발휘할 수 있고 시민들의 이용도와 충족도가 높아진다는 것이다. 하지만 현재 한국철도시설공단 소유인 해당부지를 유상임대한 성산자동차운전전문학원과 운수회사의 이전과 부지무상사용허가 등 난관에 봉착한 문제를 슬기롭게 풀어야 공원다운 공원을 조성하고 원활한 사업추진이 가능하다는 것이 김 의원의 주장이다. 특히 지난 2013년 김기덕 의원이 펼친 시정질의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은 철도시설공단과 협력해서 해당 구간의 공원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김 의원은 “자동차학원과 운수회사가 존치해있는 한 제대로 된 공원이라 보기 어렵고 반쪽 공원일 뿐”이라며 “주민들은 이 두 업체를 내보내고 해당부지의 공원시설지정을 요구하고 있다”며 서울시의 정책마련을 촉구했다. 아울러 “그동안 문제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며 사실상 수수방관해온 서울시가 시민과의 약속 이행을 위해 신속히 공원시설지정 절차와 공원조성계획 수립 및 이전 보상에 필요한 예산 확보를 해줘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김 의원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원활하게 공원을 접근할 수 있도록 연남 연트럴파크와 가좌역 성산철도부지를 연결하는 홍제천 상부에 성사천 가도교 연결 데크다리가 건설될 수 있도록 주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북 진안에 산림치유원 조성

    전북 진안군 백운면에 한의학으로 특화된 산림치유원 조성된다. 전북도와 진안군, 산림청은 28일 도청에서 국립 지덕권 산림치유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치유원은 올해 기본조사·설계를 시작으로 오는 2022년까지 핵심시설지구, 연구개발지구, 산림휴양·숙박지구, 산림치유지구 등을 조성한다. 특히 정부가 전액 운영비를 지원하고 한의학으로 특화한 치유원이어서 지역사업과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지덕권 산림치유원 추진협의체 구성·운영 ?예산확보와 토지매입·인허가 등 협력 ?기반시설 조성과 연계사업 추진 ?한방특화 장기체류형 산림치유서비스 개발·운영 연계 ?지역사회 중심의 산림치유 거버넌스 구축·운영 등을 추진한다. 지덕권 치유원은 2013년 대통령 공약사업으로 확정됐으나 그동안 국가 예산확보를 하지 못해 난항을 겪었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지덕권 산림치유원이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고 관련 산업의 발전과 함께 지역관광 인프라 구축, 농·특산물 판매 확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김인제 서울시의원, 오류2동 주민의 건강격차 해소에 앞장

    김인제 서울시의원, 오류2동 주민의 건강격차 해소에 앞장

    지난 2개월간 시범운영 중인 구로구 오류보건지소가 지난 7월 27일 본격 개소함에 따라 앞으로 오류2동 주민들의 건강격차가 크게 해소되어 지역밀착형 건강증진서비스가 향상될 전망이다. 이는 김인제 시의원(더불어민주당, 구로4)이 예산확보 등 지역주민을 위해 펼쳐온 의정활동의 결실로, 김 의원은 7월 27일 오전 개최된 구로구 오류보건지소 개소식에 참석하여 축사와 함께 시범운영을 마치고 무사히 개소식을 준비해준 보건소 관계자 들을 격려했다.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위원장으로 의정활동 중인 김인제 시의원에 따르면, 오류2동의 경우 천왕지구 입주 및 항동보금자리 주택 개발 등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유입인구가 증가하는 상황이며, 이와함께 건강에 대한 수요역시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지역주민의 건강격차 해소를 위한 대책마련이 시급한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오류2동의 경우 구로구 관내인구의 10%인 44,790명이 거주하고 있는데, 특히 9세 미만 영유아 어린이가 관내 영유아 인구의 15.4%를 차지하고 있는 등 어린이 인구가 상대적으로 많아 출산·육아와 함께 어린이 대상 건강증진 프로그램 발굴이 필요한 지역이다. 김인제 의원은 축사에서 “구로구 관내에는 의료기관이 많이 들어서 있지만, 오류2동의 경우 의료기관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라며 “지역구 시의원으로서 오류보건지소의 개소를 위해 많은 열정과 노력을 기울인 결과 좋은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오류보건지소의 개소로 인해 오류2동 주민을 위한 건강증진서비스가 향상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니세프 인증 아동친화도시 서대문

    서울 서대문구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아동친화도시란 18세 미만 모든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로 유엔아동권리협약의 4대 기본권(생존, 발달, 보호, 참여)을 실천하고 정책과 예산편성 등에서 아동 권리를 반영하는 지역사회를 말한다. 앞서 구는 2016년 6월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에 가입한 뒤 약 2년간 아동참여, 아동권리전략, 아동 관련 예산확보, 아동실태보고, 아동안전을 위한 조치 등 10대 원칙 구현에 힘을 쏟아 넣었다. 또 아동권리와 아동학대 예방 교육, 아동친화도시 추진을 위한 민관 협치회의, 권역별 연령별 아동실태 조사, 서대문어린이축제 등을 추진해 왔다. 지난해 2월에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도 제정했다. 아동친화도시 인증 기간은 2022년 5월까지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김광수 서울시의원 “수락산에 명품 체육공원 들어선다”

    김광수 서울시의원 “수락산에 명품 체육공원 들어선다”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김광수(노원5) 바른미래당 대표의원은 수락산(상계동 125번지)에 명품 대형 체육공원을 조성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체육공원이 들어서게 되는 이곳은 그동안 무허가 건축물과 텃밭으로 이용되어 온 훼손된 개발제한구역으로 자연환경이 시급히 보전되어야 하는 지역이다. 수년 동안 정비가 되지 않아 늘 화재에 노출되어 있었고 주민안전과 환경오염이 상존하여 지속적으로 민원이 발생을 했다. 이곳을 새롭게 정비하여 친환경으로 녹지조성을 하고 주민들이 쾌적한 자연에서 힐링하고 여가선용을 할 수 있도록 체육시설을 설치하게 된다. 서울시는 지난 2월에 도시계획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상계동 125번지 생활체육시설 조성을 위한 도시계획시설 결정(안)을 수정가결 했다. 이로 인하여 행정적인 실질적 절차를 마치고 지난 3월 23일 상계5동 주민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갖고 체육공원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주민설명회를 통해서 큰 문제가 제시되지는 않았지만 운동을 하는 공간은 많으나 주민들이 마음 놓고 놀고 쉴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한 공간배치에 대해서는 좀 더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과 부족한 주차장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숙제로 남았다. 체육공원에는 축구장, 야구장, 테니스장 및 관리 동과 잔디광장, 수목쉼터, 주차장 등이 들어서게 되며, 3만4,132㎡의 면적에 372억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지금까지 예산확보현황은 2017년에 67억, 2018년에 100억이 편성되었다. 향후 일정은 2019년 12월에 완공을 목표로 계획이 진행되고 있으나 무엇보다도 토지보상 절차가 어떻게 진행되는 가에 따라 완공일자는 변화가 생길 수밖에 없다. 그동안 상계동 지역에는 체육을 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이 부족하여 상대적으로 불평이 많았으나 이곳에 대형 체육공원이 조성하게 되어 주민들은 반기는 분위기다. 특히 수락산 둘레길과 연계가 되어 힐링하는 곳으로 서울에서 최고의 자리가 될 듯 싶다. 특히 이곳에는 서울에서 보기 드물게 야구장이 설치된다. 야구장은 8,482㎡에 102m x 83m로 조성이 되어 많은 야구인들에게 희망의 소식이 될 것이다. 축구장은 6,045㎡에 93m x 65m로 1개소가 조성이 되며, 테니스·정구장은 1,754㎡에 23.77 x 10.97로 국제규격으로 3면이 조성이 된다. 한편 주차장은 30면이 들어서게 되어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 많은 운동시설과 주민이 쉴 수 있는 잔디광장이 조성되는 곳에 주차장은 턱없이 모자라 보여 고민이 된다. 한편 비좁은 진입로는 현재 6m에서 10m로 넓혀 이용객들에게 접근과 편의를 제공하게 된다. 김광수 의원은 무엇보다도 훼손된 녹지공간을 정비하게 되고, 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한 체육시설을 갖게 되어 기쁘다고 했다. 특별히 ‘지역 주민에게 체육공원을 조성하겠다’고 약속을 했는데 그 뜻을 이루게 되어 더더욱 기쁘다고 했다. 김 의원은 지난해에 수락산 당고개공원에 당고개 실내배드민턴장을 조성해서 운동을 즐기는 주민들은 행복해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방사능 유출 등 원전 재난정보 정부·29개 지자체 실시간 공유

    방사능 유출 등 원전 재난정보 정부·29개 지자체 실시간 공유

    행정안전부와 원자력안전위원회는 방사능 누출재난 발생 시 주민들을 신속히 보호하고자 원전시설 주변 29개 지방자치단체에 ‘방사능상황정보공유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8일 밝혔다.이 시스템은 원전사고가 일어났을 때 주민 경보와 대피, 구호소 운영 등 지자체가 사고대응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다자간 영상회의 기능도 갖췄다. 구체적으로는 경북 월성원전(경북 경주·포항, 울산 울주·중·남·북·동)과 부산 고리원전(부산 기장·해운대·금정, 울산 울주·중·남·북·동, 경남 양산), 한울원전(경북 울진·봉화, 강원 삼척), 한빛원전(전남 영광·무안·장성·함평, 전북 고창·부안) 주변이다. 대전에 있는 연구용 원자로인 하나로(대전 유성) 인근도 포함됐다.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를 계기로 정부기관 간 정보공유체계의 중요성이 커졌다. 하지만 주민보호에 핵심적 역할을 해야 할 지자체에는 이런 시스템이 갖춰지지 않아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이에 따라 행안부는 예산확보(30억원)와 사업계획 등 전반적인 사업관리를 맡았고, 원안위는 원전 정보망 연계와 시스템 구축, 운영방식 등 기술적 사항을 지원했다.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원전주변 29개 지자체는 평상시에도 원전 가동상태와 전국·지역별 환경방사선 정보 등을 실시간 공유한다. 신상용 행안부 환경원자력협업담당관은 “방사능상황정보공유시스템을 활용해 원안위, 지자체와 함께 원전재난 모의훈련을 실시하는 등 원전사고에 대비한 주민보호 체계를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서울시의회 자유한국당 세월호 참사 4주기 추모논평 발표

    서울시의회 자유한국당 세월호 참사 4주기 추모논평 발표

    서울시의회 자유한국당은 16일 세월호 참사 4주기를 맞아 추모 논평을 발표했다. 다음은 논평 전문. “학생의 생명과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다”생때같은 아이들을 진도 인근의 차가운 바다에서 잃었던 세월호 참사 이후 4년이 흘렀다. 이에 서울시의회 자유한국당(원내대표 강감창·사진)은 희생자와 유가족분께 깊은 애도의 말씀을 올린다. 4년 전 오늘, 세월호에 탑승했던 소중한 생명들은 지금까지도 우리의 가슴 속에 큰 아픔으로 깊이 가라앉아있다. 피워보지 못한 꽃봉오리가 스러지는 것을 눈물로 지켜보며 우리는 그동안 국민의 생명권과 안전권을 보호하는 실제적인 정책에 집중하기보다는, 보여주기식 전시행정이나 의미 없는 구호만을 나열해온 지난날의 과오를 뒤돌아보게 되었다. 다시는 이러한 비극적인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정부와 지자체는 물론, 모든 시민들이 힘을 모아야 할 때이다. 이에 서울시의회 자유한국당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다각도에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첫째, 학생의 생명을 지키는 수상안전교육을 위한 노력, 둘째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미세먼지 정책개편을 위한 노력 등이 그것이다. 첫째, 학생의 생명을 지키는 수상안전교육 시스템 구축을 위해서는, 먼저 학생들과 시민들이 실제 상황에서 수상 안전사고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체계적 수상안전교육시설의 건립이 시급하다는 시민들의 청원을 접수하여 시의회에서 통과시켰다. 그리고 이에 대한 예산을 확보하여 연구용역을 실시했고, 지난 2월 28일에는 시민들께 「동남권역 수상안전체험관 표준 콘텐츠 및 건립 연구」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다. 향후 설립이 실현되도록 예산확보 등의 노력에 온 힘을 기울일 것이다. 둘째,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하여 올해 초 미세먼지저감정책을 진단하는 차원에서 시민여론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82%가 넘는 시민들께서 신속한 정책개편을 요구하셨던 바, 지난달 20일에는 시민의 뜻을 받들어 서울시의 실패한 미세먼지 정책을 비판하고 그 대안을 제시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하였다. 또한 지난 5일에는 서울시의회 제280회 임시회 제1차 환경수자원위원회 회의에서 강감창 의원이 대표발의한 ‘미세먼지 근본해결을 위한 대책마련 촉구 건의안’을 원안 가결시킨 바 있다. 그러나 시민의 소중한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에는 작은 노력일 뿐이다. 서울시의회 자유한국당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각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시민과의 무한소통과 세심한 현장정치를 통하여 안전한 서울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 아울러 다시 한 번 세월호 희생자분들과 유가족분께 진심으로 애도의 뜻을 전해올린다. 2018. 4. 16. 서울특별시의회 자유한국당
  • 김현기 서울시의원 초등학교 공기정화기 즉각 설치 촉구

    김현기 서울시의원 초등학교 공기정화기 즉각 설치 촉구

    최근 심각한 미세먼지 대책에 대해 서울시의회가 나섰다. 서울시의회 김현기 의원(강남4, 자유한국당)은 2018년 4월 4일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초등학교 공기정화기를 즉각 설치하라”고 촉구했다. 서울시교육청은 2017년 11월 13일부터 2018년 2월 말까지 약 3개월 보름 동안, 초등학교 126개교를 대상으로 공기정화장치 설치 시범사업을 실시한 바 있고, 예산은 국비 32억원이 투입됐다. 김 의원은 먼저 이 시범사업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했다. “첫째, 시범사업 기간의 절반이 방학이어서 예산을 낭비했다”며, “시범사업의 효율성과 효과성을 제고하려면, 아이들이 등교하는 기간 중에 실시해야 함에도, 이를 고려하지 않아 한심스럽게도 시범사업 기간인 1,2월은 대부분 방학이었다”고 질타했다. 서울교육청은 지침을 지난해 9월 4일에 시달했지만 불요불급한 행정절차 때문에, 정작 학교에 설치된 시점은 대부분 11월 13일 이었으며, 신속한 입찰을 했다면 10월 초부터 운영이 가능해 방학을 피할 수 있었다는 주장이다. 김 의원은 “그 결과 정상적인 가동 기간은 고작 2달이 안되었고, 방학 중에도 비용을 지급한 결과, 시범 예산 32억원 중 약 절반 금액은 업체에게 그냥 지급됐으며, 이는 전형적인 예산낭비이자 전시행정의 표본”이라고 지적했다. 또 김 의원은 “시범사업 후 본 사업계획이 전혀 없다”며, “시범사업을 실시했으면 이를 토대로 본 사업을 위한 예산확보 등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해야 기투입된 32억원의 예산낭비를 막을 수 있다”며 사업의 연속성을 강조했다. 그는 특히 “이번 시범사업이 서울시가 미세먼지 대책으로 날려버린 150억원과 무엇이 다르냐”며, “교육감은 책임을 통감하고, 국비만 기다릴 것이 아니라 교육청 예산으로 당장 시행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2017년 말 기준 서울시교육청 공기청정기 미설치 현황을 보면, 유치원은 873개교 중 49.8%인 435개교가, 초등학교는 601개교 중 76.7%인 461개교가. 특수학교는 29개교 중 93.1%인 27개교가 미설치된 학교이다. 김 의원은 “시장과 교육감이 근무하는 건물에는 현대식 공조장치가 작동되고 있는 반면, 아이들이 집단으로 생활하는 교실은 이렇게 참담한 현실이 부끄럽기 짝이없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교육청은 이들 미설치 학교에 공기정화장치를 5년간 렌탈로 설치시 예산은 일년에 약 88억원으로 산정하고 있는데, 서울시와 교육청이 분담하면 각각 44억원밖에 되지 않으며, 두 기관의 전체 예산 규모에 비하면 참으로 작은 예산”이라고 제시하며, “교육청의 2019년 설치 계획은 무책임한 교육행정이고, 탁상공론의 극치이며, 입만 열면 미세먼지 대책을 얘기하는 시장과 교육감은 반성하고, 당장이라도 설치되도록 두 기관이 협력하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김 의원은 “교실의 공기 질 개선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학교 건물 청소 문제가 선행과제이며, 미세먼지가 창문과 창틀에 쌓이고, 창문을 열면 실내로 유입되어 공기 질이 더욱 악화되고 있다”며, “서울시장은 공공일자리 창출과 관련, 학교에 청소인력 지원 방안을 강구하라”고 강력히 요구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아이들은 우리의 미래이며, 아이들이 건강해야 서울의 미래가 밝고 건강해진다”고 전제하고, “초, 중, 고등학교의 공기정화기 전면 설치를 일선 학교와 학부모들은 학수고대하고 있으며, 만약 외면하면 큰 저항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며 서울시장과 서울시교육감의 즉각적인 결단을 촉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다함께 행복한 동네를 꿈꾼다’ 2년 차 다복동 패키지 사업 추진

    부산 다복동 패키지 사업이 추진된다. 부산시는 30일 오후 3시 부산시민공원 다솜광장에서 ‘다복동 패키지 사업 설명회’를 시작으로 2년차 다복동 패키지 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다복동 패키지 사업이란 주민이 주인되는 사업으로서 주민 스스로 내가 사는 동네에 필요한 사업이 무엇인지 계획하고 기획해 부산시에 사업 추진을 요구하는 부산만의 통합 복지브랜드 사업이다. 주민 또는 공동체가 제안할 수 있는 다복동 패키지 사업에는 사회복지, 마을복지, 건강복지, 주거복지, 물 복지, 에너지복지, 문화복지, 교육복지의 8대 분야 36개 세부사업을 그 대상으로 주민들이 함께 모여서 사는 동네에 필요한 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30일부터 오는 6월 8일까지 해당 구(군) 도시재생 부서에 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후 현장 확인 등 예산확보를 위한 행정절차를 거쳐 12월 지원대상과 규모가 결정된다. 다복동 패키지 사업에 선정되면 내년 1월부터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시는 지난해 시범사업을 추진하면서 행정부서 간 협업 등 미진한 점이 발견돼 올해 사업을 준비하면서 사전에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단독] [광역단체장 공약 이행 평가] 강원·서울 등 5곳 예산확보 50% 미만…국책사업 ‘득보다 실’

    [단독] [광역단체장 공약 이행 평가] 강원·서울 등 5곳 예산확보 50% 미만…국책사업 ‘득보다 실’

    서울신문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25일 분석·공개한 결과, 민선 6기 광역시장과 도지사가 ‘폐기’한 대부분의 공약이 도로 건설 등의 사회간접자본(SOC) 사업과 치적용의 랜드마크 사업이었다. 이는 광역자치단체장 임기 말에 매번 확인되는 사항이다. 최초 공약설계 단계부터 지방정부의 재정자립도와 예산확보 가능성을 점검한 뒤 유권자에게 정책을 약속해야 한다는 원칙을 재확인할 수 있다.공약이행을 위한 재정확보 비율이 가장 낮은 곳은 강원도(지사 최문순) 28.43%, 전북도(지사 송하진) 36.21%, 인천시(시장 유정복) 44.98%, 대전시(시장 부재로 대행 체제) 47.4%, 서울시(시장 박원순) 48.2% 등으로 이들 5곳은 ‘공약용 재정확보율’이 50% 미만이었다. 재정자립도가 낮은 강원도(29.1%)와 전북도(28.6%)에서 평창동계올림픽 등 대형 국책사업이나 새만금 개발 등의 지역개발 공약이 겹치면, 공약용 재정확보율이 떨어지는 것이 어쩌면 당연하다. 그러나 재정자립도가 86%로 전국 최고인 서울시나 65.4%인 인천시, 57.1%인 대전시 등에서 ‘공약용 재정확보율’이 50% 미만인 점은, 과도하게 토목공사 위주의 공약이나 인기영합형 공약을 제시하지 않았는지 점검해야 한다. 85.94%(220개)의 공약이행률을 보이는 서울시에서 ‘폐기 공약’은 육성기금 2000억원 조성 및 운영 사업, 골목 상권을 위한 원카드 연계포인트 시스템 구축, 서울시와 함께하는 브라보 마이 컨테이너숍 등 3개였다. 재원 소요가 컸던 사업의 재원 규모도 대폭 조정됐다. 상암DMC·수색 고도화를 향한 혁신사업 추진 공약의 초기 계획예산은 1조 5408억 1800만원이었으나 현재 계획은 475억 400만원으로 조정해 예산을 확보했다. 또 수도권 연계 광역도시 철도 신설 및 제3기 도시철도 조기 추진 공약은 초기 계획이 17조 5889억원이었지만 13조 384억 1400만원으로 조정됐고 확보한 재정은 3조 2716억 3000만원에 불과했다. ‘한양도성 세계유산등재’ 등 일부만 추진된 공약도 9건이다. 부산시(시장 서병수)의 공약이행률은 91.99%(264개)로 공약이행완료 분야에서 SA등급을 받았다. 그러나 437억원의 백운포 마리나 사업은 공약에서 제외했고, 서면~사상 간선급행버스(BRT) 사업은 21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봤지만 재정계획이 없다. 사상대교 사업 3643억원도 역시 예산계획이 없기는 마찬가지다. 엄궁대교 사업은 2637억원 재정 가운데 5억원만 확보됐다. 대구시(시장 권영진)는 공약이행률이 87.18%(136개)였다. 대구시에서는 대구광역권 산업철도 건설(국가산단 연결철도) 8610억원, 도시철도 3호선 대구스타디움 연장 4918억원, 동대구역~유통단지 도시철도 지선건설 7160억원 등의 공약은 예산을 확보하지 못했다. 인천시는 공약이행률이 46.88%(60개)에 불과했다. 보류된 공약은 공항고속도로 북인천IC 구조 개선, 인천항을 기반으로 한 선박수리 산업 유치 육성, 인천해역방어사령부 이전, 도심 내 부대 이전, 신규 토지자원의 활용(준설토투기장), 수도권 매립지 매립 종료와 여가 위락단지로의 환원 등 6개였다. 광주시(시장 윤장현)는 공약이행률이 62.94%(107개)였지만, 목표달성 분야와 주민소통 분야에서 최고 등급인 SA등급을 받았다. 재정확보율이 상대적으로 적은 사업을 보면 민주·인권·평화 콤플렉스 조성사업은 예산이 1344억원이었지만 재정확보 내역이 없었다. 사람중심 푸른 안전도시를 향한 ‘빛고을 시민안전체험관’의 건립은 400억원 가운데 5400만원만 확보했다. 울산시(시장 김기현)는 목표달성 분야에서 SA등급을 받았다. 52.24%(35개)의 공약이행률을 나타냈다. 공약 가운데는 동남권대기환경청 설립 추진 사업이 100억원 예산에서 2억 2000만원만 확보했고 도시환경 개선을 위한 석탄 부두 이전 사업은 440억원을 예상했지만 확보된 재정이 없었다. 울산외곽순환고속도로 개설 사업도 5251억원 2000만원 가운데 겨우 2000만원만 확보했다. 세종시(시장 이춘희)의 공약이행률은 88.15%(119개)였다. 보류된 공약으로는 세종 영빈관 설치였고, 폐기된 공약은 천안~청주 복선 전철에 조치원선 신설, 기초연금 20만원 전액 지원, 6세 이하 영유아의 의료비(본인부담금) 전액 지원, 스마트 교육 연구체험센터 설립 추진 등이었다. 경기도(지사 남경필)는 88.79%(95개)의 공약이행률을 보였다. 다만 덩치가 큰 사업의 재정 확보가 미비했다. 고속철도(KTX) 서비스 이용 확대 사업은 2554억원 가운데 212억원을 확보했고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건설 사업은 4조 9188억원 가운데 9102억 4600만원을 확보했다. 하남선 복선전철 건설 사업은 7179억 4400만원 가운데 6933억 1600만원을 확보했다. 주민소통 분야에서 SA등급을 받은 강원도 최 지사의 공약이행률은 67.50%(54개)였다. 원주 드라마단지 조성 사업은 955억원, 화진포~금구도 개발 사업 126억원, 동서고속도로와 국도44호선 연결(인제) 사업은 3851억원의 예산이 필요했지만 재정확보 내역이 없었다. 충북도(지사 이시종)도 주민소통 분야에서 SA등급을 받았고 공약이행률은 72.15%(171개)였다. 충북인권센터 설립 지원 공약은 3억 5000만원 가운데 3700만원, 시니어클럽 확대를 통한 노인일자리 창출 사업은 12억 5000만원 가운데 2억원, 괴산 미니복합타운 조성 지원은 300억원 가운데 5억원 등이 확보된 정도였다. 충북대표도서관 운영 12억원, 충북선 고속화사업 국가사업 반영 1474억원, TBN 충북교통방송국 설립 200억원 등의 사업은 ‘텅 빈 약속’이었다. 전북도는 공약이행완료 분야와 목표달성 분야에서 SA등급을 받았다. 123개 공약 가운데 103개 공약이 완료 이행돼 공약이행률은 83.47%였다. 탄소사업 전략기지 조성 사업은 3400억원 가운데 191억 9000만원을, 새만금 관광단지 공영개발 추진 사업은 9518억 가운데 335억 5000만원만 확보했다. 경북도(지사 김관용)는 83.67%(82개)의 공약이행률을 기록했다. 그럼에도 동서5축(보령~울진) 고속화도로 사업 2조 8571억원 중 10억원 확보, 남북7축(포항~영덕) 고속도로 사업 1조 2662억원에서 4024억원 등을 확보하는 데 그쳤다. 종합평가에서 SA등급을 받은 제주도(지사 원희룡)의 공약이행률은 85.71%(90개)였다. 도민 안전 체험관 건립 및 재난대응·생활안전교육 강화 사업은 264억원 가운데 84억 5600만원을, 자원순환형 쓰레기 처리시스템 조기 구축 사업은 2034억 3800만원 가운데 1397억 7700만원 등을 각각 확보했다. 한편 지자체가 일방적으로 공약을 수정하는 등의 일은 없었다. 매니페스토실천본부 측은 “공약 정보를 상시 추적하다 보니 지난 선거 당시 유권자에게 제시됐던 공약이 현재 공약이행 계획서에 실렸는지, 공약이행 정보와 일치하는지 살펴보는 ‘공약일치도 분야’에서 공약이행 정보의 일방적인 변형이나 왜곡 사례는 어느 지자체에도 없었다”고 말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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