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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결산심사 실시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결산심사 실시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선희)는 지난 22일 도 본청 각 실·국의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건에 대한 종합심사를 실시했다. 첫째 날 자치행정국장의 총괄제안 설명을 시작으로, 道 집행부 결산안에 대한 심도 있는 질문과 토론을 통해 지방세 수입의 과소 추계, 불용예산과 이월사업, 순세계잉여금의 중가 등에 대한 예산결산특별위원들의 날선 질타와 예리한 지적들이 쏟아져 나왔다. 김홍구 부위원장(상주)은 보조금 부정수급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감독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시군에 지원하는 레저서비스 기업 유치 인프라 구축비에 관해 질의하며, 애초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지 않은 사업은 보조금을 환수 조치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김용현 의원(구미)은 올해 세수부족이 우려되는 만큼, 체납액 징수에 박차를 가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경북도의 그간 부채 상환 노력을 격려하며 앞으로도 미래 후손들을 위해 채무 상환에 좀 더 신경을 써 줄 것을 부탁했다. 그뿐만 아니라 학부모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저출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한창화 의원(포항)은 의회 홍보기능이 도 본청에 비해 미진하다는 점을 꼬집으며, 의회도 도 본청처럼 언론 매체를 통한 도정 홍보, 의원 브리핑룸 개선을 위한 예산 확보 등 의회 차원의 홍보기능 확대를 주문했다. 황명강 의원(비례)은 메타버스 활용현황, 대변인실의 홍보 방식, 경북연구원의 운영 실태에 관해 질의하며, 특히 경북연구원이 대경연구원에서 분리되어 새로이 출범하는 만큼, 소관 부서에서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동업 의원(포항)은 자율방범대가 지역사회에서 경찰 치안 상당부분을 보조하는 역할이 크므로. 자율방범대의 순찰차량 노후화로 인한 지원책을 마련해줄 것과, 소상공인 방역물품 지원의 낮은 집행률 등을 질의하며 개선을 요구하였고, 특히 코로나19로 힘든 중소기업인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집행부에서 세심하게 신경을 써 줄 것을 당부했다. 박창욱 의원(봉화)은 생활폐기물매립장 허가 시 지역민과의 소통문제, 소멸기금의 추진 속도가 느리다는 점 등을 지적하며, 특히 앞으로 소멸위기 지자체에 기금이 제대로 쓰일 수 있도록 집행부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황재철 의원(영덕)은 투자유치실에서 진행하는 투자가 관광·미디어 부문에는 미진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경북의 특색 있는 곳을 잘 활용해 관광콘텐츠를 개발해, 경북의 미래 먹거리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MRO(비행기유지보수)사업은 인천에서 대부분 처리하는데 과연 경북에서 이 사업이 타당한지에 대해 재고 해 볼 것을 주문했다. 노성환 의원(고령)은 생태교란종에 대한 대처, 출산율 저하로 어린이집의 원아 수 감소 문제, 의성 이웃사촌 시범마을 조성사업에 관해 질의하며, 특히 지방소멸 지역에 청년을 유치하고 인구를 늘려가려면 ‘하드웨어’방면보다는 교육과 같은 ‘소프트웨어’ 방면으로 접근해서 지방소멸의 시대에 창의적이고 차별화된 사업을 추진 해 볼 것을 당부했다. 김창기 의원(문경)은 산불피해복구를 위한 조림(造林)을 신경 써서 해 달라고 당부했고, 또한 산불 피해 방지를 위해 보전산지여도 산에 임도(林道)를 내어야 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한석 의원(칠곡)은 한옥건립지원사업의 저조한 집행 실적을 지적하며, 한옥마을을 활성화하려는 방안 중 한옥 모듈러주택 도입으로 인한 건축비 절감을 예시로 들며, 도청 신도시 내 한옥 마을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 모색 및 검토를 당부했다. 최병근 의원(김천)은 직장 내 폭력 예방교육 예산 집행률이 낮다는 점을 지적하며, 비록 중앙부처의 폭력 예방교육 프로그램 수강료가 무료화돼 예산을 절감했다고는 하나, 사전에 예산 불용이 예측할 수 있었다면 감액 조치를 해 필요한 곳에 예산이 쓰일 수 있게 해야 함을 강조하며 재정의 효율성과 예산의 집행률 제고를 역설했다. 임기진 의원(비례)은 커피박과 유형 미생물을 활용한 악취 저감 및 자원 재활용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성과를 거둔 사업인데 경북도에 예산반영이 안된 점을 지적, 중앙정부의 법적 지원근거가 없더라도 경북도에서 선제적으로 나서 제도나 법적 근거를 마련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 해 볼 것을 주문했다. 이 위원장은 안정적이고 예측할 수 있는 재정운영을 위해서는 세입 추계의 정확도를 높이고, 국비인 보통교부세 산정에서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도록 부서별 자체노력을 통해 불용예산과 이월사업을 최소화할 것을 강조하며, 앞으로 경북도가 예산 수립 단계부터 철저한 사업계획 수립과 예산집행 중간점검을 통해 집행률을 재고함은 물론, 예산운용도 건전한 방향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빈틈없이 해 줄 것을 촉구했다.
  • 김진엽 경북도의원, ‘제13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김진엽 경북도의원, ‘제13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경북도의회 김진엽 의원(국민의힘·포항, 기획경제위원회)은 지난 20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하는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우수의정대상’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마련한 상으로, 전국 시도의회 의원 중 지방의회의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의정활동을 펼친 우수의원에게 수여된다. 김 의원은 도민과의 활발한 소통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정책과 대안을 제시하면서, 지방의원 본연의 역할인 집행기관에 대한 감시와 견제의 역할 또한 소홀히 하지 않는 등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 발전에 이바지한 점을 인정받았다. 김 의원은 기획경제위원회 소속으로 도내 자동차 신규·이전 등록 시 지역개발채권 매입 부담금을 절반 수준으로 대폭 낮춰 도민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경북도 지역개발기금 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해민생안정을 위한 정책적 대안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도의회 차원에서 독도수호를 전담하는 독도수호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도내 학교 수학여행지로 독도를 방문하는 프로그램을 집행부에 제안하는 등 독도에 대한 올바른 역사 인식을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과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했다.정책연구위원회 활동을 통해 도내 주요 현안에 대해 집행부에 대안 마련을 촉구하는 등 도정발전을 위한 노력을 해왔으며,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 결산심사 시 예산집행의 효율인 분석으로 도민의 혈세 낭비 방지 및 균형 집행을 촉구하는 동시에, 집행기관과 의회 간 소통 확립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지방의원 본연의 책무와 역할에 충실한 의정활동을 수행했다. 김 의원은 “더욱 분발하라는 의미로 주시는 상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낮은 자세로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는 민생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2022회계연도 결산승인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2022회계연도 결산승인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이춘우)는 제340회 경북도의회 정례회 기간인 지난 19일 회의를 개최해 소관 실·국 2022회계연도 결산안과 조례안 7건을 심의․의결했다. 2022회계연도 결산안 심사에서 기획경제위원회 위원들은 지난해 집행된 예산의 적정성과 효율성, 사업추진의 문제점 점검 등에 중점을 두고 과다한 불용·반복적인 이월 등 비효율적인 예산 집행 등은 없었는지 자세히 심사했다. 김창혁(구미) 의원은 도청 동부청사 인테리어 기본 계획 용역과 실시 설계 용역이 같은 업체에서 비슷한 금액으로 별도 진행하고 있는데 굳이 구분해서 발주한 데 대해 예산집행의 효율성을 제기했으며, 해양교육 활성화를 위한 연수 대상이 동해안 시·군에만 치우치지 않고 내륙권에 있는 학생이나 가족들도 골고루 체험할 수 있도록 면밀히 살필 것을 당부했다. 박성만(영주) 의원은 최근 언론보도와 관련한 대변인실의 역할 부재를 질타하며 발빠른 대응으로 선도적인 대외 협력 및 이미지 제고에 노력할 것을 주문했으며, 환동해지역본부의 에너지 정책 부서와 관련해 23개 시군의 도민 전체를 지원하는 차원에서 기구 조정 등을 통해 도청에서 담당해 효율적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재검토를 요청했다. 김진엽(포항) 의원은 도 홈페이지 보강으로 메타버스 디지털도지사실을 구축하였는데 활용 실적이 낮음을 지적하며 도 홈페이지의 철저한 관리를 주문했고, 방사능방재 훈련과 관련해 형식에 그치지 않고 주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도록 소방관들이 방재복을 입고 훈련에 참여하는 등의 조치를 제안했다. 김대진(안동) 의원은 지속적으로 사업 실적이 부진함에도 사업기관과의 해결책 모색 등 사후 관리의 소홀함이 있는 사업들을 지적하며, 수요가 적을 것이라고 예측할 수 있었던 사안은 추경을 통해 예산을 감액하여 예산 효율성을 높여줄 것을 강조했다. 이선희(청도) 의원은 예산의 성과보고서에 따르면, 일부 부서의 경우 1~2개 성과지표만을 사용 중이며 전년도 실적은 무시한 채 매년 같은 목표치를 설정함으로써 성과지표의 신뢰성을 저해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향후 성과지표의 연구·개발을 통해 지표를 다양화하고 목표달성 수준의 평가를 보다 정확히 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2023년 보통교부세 산정 시 타지자체에 비해 자체노력도에서 페널티가 많았다며 면밀한 재정분석을 통해 세정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최병근(김천) 의원은 레저서비스 기업유치 인프라 구축 사업을 예로 들어 애초 지원목적과 다르게 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시군에서의 예산실 집행률이저조한 것은 사업 수요 조사에서부터 문제가 있는 것이라고 지적하며, 앞으로는 제대로 된 수요조사를 통해 어렵게 편성한 예산이 반납되거나 불용되는 사례를 줄여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박용선(포항) 의원은 포스코에서 탄소 중립을 위한 수소환원제철 용지 확보를 위해 해안 매립 산업단지 조성을 준비하고 있는데 도에서 중심을 잡고 유기적으로 역할을 해줄 것을 강조하며, 주민설명회를 예로 들어 기업체에만 맡길 것이 아니라 포항시가 주도적으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도에서도 공론화해 경북의 미래를 위해 좀 더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만수(성주) 의원은 주민주도형 지역균형뉴딜 활성화 사업을 예로 들어 주민주도형 사업이란 주민이 직접 사업을 기획하고 수행 과정에도 참여해야 하는데 동사업은 공기관 위탁사업이고 주민주도형이라고 하기에는 사업명과 내용이 부실하고 예산액 대비 사업성과도 미진하다 지적하며, 담당부서의 면밀한 재검토를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이춘우(영천) 위원장은 사업계획이 부실한 사업과 유사·중복 사업에 대해 실효성이 전혀 없다고 지적하며, 향후 사업을 수정해 일원화하는 등 대책 마련에 힘써줄 것을 주문했으며, 일부 사업의 경우 예산편성 및 집행과정에서 보다 면밀한 검토로 불용을 방지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는 사전에 면밀한 소요분석과 예산추계를 통해 적정예산을 편성하고, 집행의 효율성을 높여 유사사례가 반복되지 않도록 개선할 것을 강조했다. 기획경제위원회는 안건심의를 통해 위원회 소관 실·국 2022회계연도 결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했으며, 이외에 ‘경북도 개발공사 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북도 공공기관 ESG 경영 지원 조례안’, ‘경북도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 및 경영평가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북도 도세 징수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북도 파독 광부·간호사·간호조무사 지원에 관한 조례안’, ‘경북도 착한가격업소 지원에 관하 조례안’, ‘경북도 자율방범연합회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등 7건의 조례안을 심의·의결했다.
  • 박환희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2022 서울시·교육청 결산토론회서 ‘예결산분석시스템’ 도입 주장

    박환희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2022 서울시·교육청 결산토론회서 ‘예결산분석시스템’ 도입 주장

    서울시의회 박환희 위원장(국민의힘·노원2)은 지난 12일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22회계연도 서울시·교육청 결산토론회’에 참석했다. 토론회는 세출결산 68조 6983억원의 2022회계연도 서울시 및 교육청 결산(서울시 53조 4688억원, 교육청 14조 9295억원)과 관련해 서울시의회 결산 심사에 앞서 집행실태를 살펴보고, 향후 바람직한 예산 운용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바쁜 의사일정에도 토론회 내내 자리를 지킨 박 위원장은 “제11대 의회 결산토론회에서도 비효율적인 예산집행, 가령 ① 용도가 불요불급한 예산 ② 집행목적이 불분명한 예산 ③ 사업효과가 불투명한 예산 ④ 성과목표 및 지표 관리 미흡 등이 지적됐다”라며 “이런 행태가 매년 반복되는 가장 큰 이유로 예결산분석을 위한 정보시스템이 구축되지 않았기 때문이다”라고 주장했다.박 위원장은 “국회처럼, 지방의회에서도 예결산자료를 분석하는 시스템이 구축된다면 분기별·반기별로 비효율적인 예산집행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를 철저히 할 수 있다”고 하면서, “예결산자료분석시스템 구축시 AI(인공지능) 기능을 추가한다면 보좌인력이 절대적으로 부족(의원 2명당 1명)한 지방의회의 예결산분석업무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인 박 운영위원장은 지방의회 예결산자료분석시스템 구축·운영을 위해 국회예산정책처와 업무협약 체결, 한국지방재정학회와의 연구용역 착수 등을 거쳐 오는 19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시스템 도입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 하남시의회, 2023년 행정사무감사 3대 목표 ‘민생·지역·경제’

    하남시의회, 2023년 행정사무감사 3대 목표 ‘민생·지역·경제’

    제9대 하남시의회(의장 강성삼)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의 슬로건을 ‘생(生)·생(生)하게! 시원하게!’로 정했다. 하남시의회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올해 행정사무감사 3대 목표를 ’민생·지역·경제‘로 정하고 민생과 지역을 살리고 경제를 살리는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속 시원한 행정사무감사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오는 6월 1일~21일까지 21일간 제321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와 함께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 조례안 등을 심의·의결한다. 정례회의 하이라이트인 행정사무감사는 6월 8일부터 9일간 상임위원회별로 진행된다.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정병용)는 8일~12일,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금광연)는 12일~16일 각각 소관 부서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올해 행정사무감사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지난 1년 동안 이현재 시정이 추진한 사업에 대한 정책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3년의 추진방향을 가름할 수 있는 감사로, 향후 시정의 정책방향을 집중적으로 검증해 작은 부분까지 놓치지 않는 감사가 되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상임위원회별 분석자료를 토대로 집행부의 시정 운영 실태를 따지고, 예산 낭비 사례와 각종 부실행태를 지적하고 합리적 정책 비판과 대안제시와 개선을 촉구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오는 6월 19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본회의에서 회부된 2022 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을 다룬다.​ 의원들은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2회계연도 결산서와 결산검사위원들이 작성한 결산검사 의견서를 바탕으로 예산집행의 적법성과 효과성, 재정운영의 합리성을 검증한다. 회기 마지막 날인 6월 21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고 2023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등을 처리하고 폐회한다. 강성삼 의장은 “이번 회기에는 면밀한 결산심사와 행정사무감사로 올바른 시정을 견인하고자 한다”며 “지난해 예산을 애초 목적과 계획대로 적정하게 집행했는지, 주요 시책이나 사업계획을 어떻게 구체화했는지, 한정된 재원을 적재적소에 효율적으로 배분했는지 등 냉정한 잣대를 적용해 객관적으로 꼼꼼하게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강 의장은 “집행부의 문제점을 낱낱이 파헤쳐 대안을 제시하고, 각종 현안 사업과 관련해 시민들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제대로 살펴 행정에 책임감을 심어주도록 할 것”이라며 “시민을 보듬어 주고 하남현안을 챙기는 행정사무감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하남시의회는 지난 15~16일 의원과 직원을 대상으로 ‘2023년 행정사무감사 대비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 가운데 ‘행정사무감사 핵심착안사항 및 실전사례’, ‘하남시 주요 현안 분석’ 등을 구체적으로 배우며 실무 역량을 강화했다.
  • 전남도, 사무관리비 감사결과 50명 적발

    전남도, 사무관리비 감사결과 50명 적발

    전남도 감사관실이 사무관리비 사적사용에 대한 감사를 실시한 결과 사적사용자가 50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나 그동안 제기된 의혹이 사실로 드러났다. 도 감사관실은 지난 3월 27일부터 2개월간 도청 74개 전 부서와 의회사무처를 대상으로 3년간 23만 건의 사무관리비 집행 내역의 감사를 실시한 결과 예산 사적사용자 50명을 적발했다고 25일 밝혔다. 감사 결과 50여 명이 사무관리비 예산으로 사무용품을 구입한 것처럼 허위견적서를 첨부해 무선청소기와 상품권, 스마트워치, 지갑, 의류 등을 구입해 사적으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도청 매점 G마켓 아이디를 이용, 사무관리비로 휴대용 무선청소기와 캡슐커피 등 70여 개 품목 3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구입해 사적으로 사용하거나 400만 원 상당의 골프용품 상품권과 의류 상품권 등을 구입해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감사관실은 횡령 금액이 200만 원 이상인 6명에 대해서는 전라경찰청에 고발, 수사의뢰 했다. 또 횡령 금액 200만 원 미만 처분 대상자 중 14명은 징계 요구하고 30명은 훈계 조치했다. 전남도는 위반자에 대한 신분상 조치와 함께 향후 재발방지를 위한 개선 방안도 마련했다. 납품 일시가 자동으로 표기되는 타임스탬프 카메라 어플을 활용해 구입물품 인화 사진을 집행서류에 첨부토록 하고, 납품일시와 모델 등이 표기된 사진 첨부를 의무화하도록 해 허위구입을 원천 차단할 방침이다. 공무원의 횡령과 유용의 고발 기준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횡령은 현행 200만 원 이상에서 100만 원 이상으로, 유용은 3,000만 원 이상에서 200만 원 이상으로 고발 기준 금액을 낮추는 내용으로 ‘전남도 공무원의 직무 관련 범죄 고발지침’ 조례를 개정할 예정이다. 일상경비 취약 분야 정기 감사를 신설해 사후 통제도 강화한다. 그동안 회계과에서 연 1회 일상경비 지출내역 검사를 했으나, 앞으로는 감사관실 주관으로 매년 12월 당해 연도 집행 물품 구입비와 홍보비, 출장비에 대해 예산의 목적 외 사용과 과다 집행 등 비위행위 중점 감사를 추가 실시한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대도민 사과문 발표를 통해 “전남도 공직자들이 새롭게 태어나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예산을 사적으로 사용한 직원은 강력한 처벌은 물론 불법으로 지출된 예산은 신속하게 전액 환수하고, 전 직원이 예산집행 기준을 정확히 숙지하고 엄격히 준수토록 예산·회계 교육과 청렴교육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전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도 “도민에게 실망과 심려를 끼쳐드려 가슴 깊이 사죄를 드린다”며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고, 공직사회 개혁에 총력의 힘을 쏟겠다”고 약속했다
  • 충남 아산 교육경비 예산 논란 ‘사라진 협치’…극한 대립

    충남 아산 교육경비 예산 논란 ‘사라진 협치’…극한 대립

    -김희영 의장 단식농성 4일째, “삭감하지 않은 수정된 추경 예산안을 제출해야”-박경귀 시장, 17개 읍면동 돌며 “역점사업 등 예산 편성 지연 시민 피해 우려” 충남 아산시 교육경비 예산 미집행 논란으로 시작된 집행부와 의결기관의 갈등이 극한 대립으로 치닫고 있다.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시의원들은 “고집불통 행정을 두고 볼 수 없다”라며 시의 추가 경정 예산을 심사하지 않은 채 임시회를 마무리하고, 김희영 의장은 4일째 단식투쟁 중이다. 반면, 국민의힘 소속 박경귀 시장은 17개 읍면동을 돌며 시민들과 만나 “시민 피해가 우려된다”라며 시의회를 압박하고 있다. 시의회 등에 따르면 김 의장은 “박 시장이 시민의 대의기관인 시의회를 부정했다”며 지난 19일부터 시청사 앞에서 단식농성 중이다. 김 의장은 박 시장이 교육경비 약 10억 원을 삭감하지 않은 수정된 추경 예산안을 제출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김 의장은 “박 시장은 소통 대신 불통, 협치 대신 독선을 택했다”며 “아산시 행정이 정상화되고 의회정치가 복원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민주당 소속 시의원들도 19일부터 차례로 단식에 참여하고 있다. 앞서 다수당인 민주당 의원들은 지난 16일 제242회 임시회에서 제1회 추경안 심사를 하지 않은 채 마무리했다.반면, 박 시장은 추경안 심의가 무산되자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17개 읍면동 기관·단체장들을 만나 이번 사태의 원인이 된 교육경비를 감액 편성 취지를 설명하고, 예산 편성이 지연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우려 등을 알리며 시의회의 추경안 처리를 호소하고 나섰다. 박 시장은 “시가 제출한 추경예산 규모는 3738억 원. 불과 10억 원의 교육예산 감액을 이유로 집행이 미뤄져서는 안 되는 시급한 사업들”이라며 “시 역점 추진 사업들이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시민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집행부가 제출한 추경 예산안을 다시 심의해 달라”고 호소했다. 집행부와 시의회, 민주당과 국민의힘 간 대립이 이어지면서 필요한 예산이 제때 사용되지 못할 위기로 고스란히 시민 피해가 우려된다.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가 거부되면서 지류·모바일·카드 등 ‘아산페이’ 발행이 156억90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지 못해 6월부터 중단될 위기며, 11월 준공 예정인 ‘배방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도 지연 위기다. 교육경비 예산 논란은 올해 초 박 시장이 “교육사업은 교육청의 계획과 예산으로 시행해야 한다”며 시와 교육청이 공동으로 시행하는 교육사업 경비 10억 원가량을 삭감하면서 시작됐다. 시의회와 시민사회단체 등은 반발했고 시의원 17명 전원은 예산집행 중단 철회를 촉구하며 천막 철야농성을 진행하기도 했다.
  • 서울시의회, ‘2022회계연도 서울시·서울시교육청 결산검사’ 종료

    서울시의회, ‘2022회계연도 서울시·서울시교육청 결산검사’ 종료

    서울특별시의회 결산검사위원회가 ‘2022회계연도 서울시 및 서울시교육청 결산검사’를 통해 총 101건(서울시 74건, 서울시교육청 27건)의 지적사항을 도출해 개선을 권고했다. 서울시의회 결산검사위원회는 4월 11일부터 5월 15일까지 35일에 걸친 ‘2022회계연도 서울시 및 서울시교육청 결산검사’를 마무리하며 이 같은 결과를 밝혔다. 이번 결산검사는 대표위원인 유만희 의원(국민의힘, 강남4)을 비롯한 15명의 위원이 참여해 세입·세출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을 토대로 서울시 및 시 교육청의 재정운영 전반이 적법한 절차에 따라 합리적 집행이 이루어졌는지 점검, 고강도의 전방위 심사를 진행했다. 결산 결과 서울시는 예산현액 53조 4687억 원에, 세입 55조 5716억 원, 세출 50조 2765억 원, 순세계잉여금은 전년 대비 5.8% 감소한 4조 1379억 원으로 나타났다. 결산검사위는 서울시 예산에 대한 검사 의견으로 ▲국비-시비 매칭사업의 효율적 운용 방안 강구 ▲불용액 최소화 ▲과도한 이월 지양 ▲기금운용의 전문성 확보와 수익률 제고 등 총 74건(시정권고 64건, 개선건의 10건)을 지적하고, 개선을 권고했다. 서울시교육청의 경우 예산현액 14조 9294억 원에, 세입 14조 7381억 원, 세출 12조 8110억 원, 순세계잉여금은 전년 대비 5.2% 증가한 1조 3214억 원으로 확인했다. 검사 의견으로 ▲연례적 사고이월 개선 ▲면밀한 사업계획을 통한 이월액 및 불용액 증가 지양 ▲세입미수금 징수율 제고 등 총 27건(시정권고 20건, 개선건의 7건)을 제시하고 개선 및 시정을 촉구했다. 이 같은 결산검사의견서가 첨부된 결산서는 오는 6월 개최되는 서울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승인받은 후 서울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시될 예정이다. 유만희 대표위원은 “결산서상의 숫자만을 단편적으로 검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예산집행의 효율성과 사업추진의 실효성까지 심도 있게 심사를 진행했다”며 “이번 결산검사 결과가 향후 시민의 복리증진을 이끄는 효과적인 예산 편성을 위한 지침으로 활용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 충남 아산 교육경비 논란 ‘추경 예산안 재격돌’

    충남 아산 교육경비 논란 ‘추경 예산안 재격돌’

    민주당 ‘추경안 교육경비 예산 삭감’ 반발박경귀 시장 “의회 본연 책무 임해 달라” 충남 아산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12일 교육사업 경비 예산 삭감을 이유로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를 거부했다. 국민의힘 소속의 박경귀 시장과 의원들은 “무고한 시민·취약계층 피해가 우려된다”며 의회 본연의 책무에 임해달라고 팽팽히 맞서고 있다. 아산시는 12일부터 예정된 제1차 추경예산으로 일반회계 3055억 원과 특별회계 683 억원등 모두 3738억 원을 시의회에 제출했다. 그러나 민주당 소속 아산시의회 의원들은 교육사업 경비 예산 삭감을 이유로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를 거부했다. 앞서 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은 전날 아산시청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 시장은 교육지원 예산 10억 원가량이 삭감된 추경안을 제출했고, ‘아산형 신규사업’ 명목으로 9억 원 상당의 예산을 신규 편성했다”라며 “교육지원 경비가 삭감된 예산을 수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들은 “박 시장이 적법한 절차에 따라 확정된 예산을 쌈짓돈 주무르듯 다루고 있다”라며 ”독선과 불통으로 민주주의 시스템을 무너뜨리는 행태를 단호히 규탄한다”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삭감된 교육경비 예산을 복원해 수정한 추경안을 제출하지 않으면 민주당 시의원들은 추경안을 심의·의결하지 않을 것”이라며 “교육경비 지원 예산을 모두 삭감한 추경안을 의회에 제출하면서 또다시 의회 민주주의를 말살하는 폭거를 저질렀다”고 비판했다.반면 박 시장은 추경안 의사일정 거부에 유감의 뜻을 밝혔다. 박 시장은 12일 기자회견을 열고 “불과 10억 원의 교육경비 감액 편성을 이유로 전체 추경예산 심의를 거부하는 것은 무책임하다”고 반박했다. 그는 “특정 학교에 편중되지 않게, 공정과 형평의 원칙에 따라 고르게 지원하려는 조치”라며 “추경예산에 약 10억 원을 감액한 대신, 그에 상응하는 특성화 사업을 증액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아산시가 공개한 아산형 교육 사업으로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은 △예술 꿈나무 아카데미 △아산 유스밴드 △미래산업꿈나무 아카데미 △청소년 e스포츠단 △외곽지역 청소년 성장 지원 사업 △아산형 특성화 방과후 프로그램 공모사업 △지역과 함께하는 마을교육공동체 사업 등이다. 교육경비 예산 논란은 올해 초 박 시장이 “교육사업은 교육청의 계획과 예산으로 시행해야 한다”며 시와 교육청이 공동으로 시행하는 교육사업 경비 10억 원가량을 삭감하면서 시작됐다. 시의회와 시민사회단체 등은 반발했고 시의원 17명 전원은 예산집행 중단 철회를 촉구하며 천막 철야농성을 진행하기도 했다.
  • 강서, 지방재정 집행 3년 연속 ‘우수’ 선정

    서울 강서구가 ‘2022년 하반기 지방재정 집행평가’에서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되는 등 3년 연속 지방재정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지방재정 집행평가 결과 우수 기초 지자체로 선정돼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5270만원을 확보했다. 지방재정 집행평가는 신속한 재정지출로 지역 경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체계적 예산집행 관리로 재정 운용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평가 제도이다.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광역(시도), 기초(시군구)로 구분해 ▲하반기 지방재정 집행실적 ▲3·4분기 소비 투자 실적을 토대로 진행됐다. 구는 매주 집행실적을 분석하고 집행 부진 사유를 개선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단체로 선정됐다. 인센티브로 받은 특별교부세는 민선 8기 핵심 공약인 ‘아이 키우기 좋은 강서’와 ‘사회적 약자와의 동행’ 사업 등에 투입될 예정이다. 김태우 강서구청장은 “연말에 예산을 몰아 쓰는 관행을 없애고 신속하게 예산을 집행해 어려운 경기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병윤 서울시의원 “1호선 청량리역 2번 출구 앞 엘리베이터 개통 환영”

    이병윤 서울시의원 “1호선 청량리역 2번 출구 앞 엘리베이터 개통 환영”

    이병윤 서울시의원(국민의힘·동대문1)에 의하면 올 4월부터 1호선 청량리역 2번 출구 앞 엘리베이터가 개통돼 운영 중이다. 1호선 청량리역은 경춘선, 경의중앙선, 수인분당선이 만나 환승을 하는 서울의 대표적 교통요지로서, 2022년 기준 역사를 이용하는 일평균 이용객 수가 3만 7000여명에 이른다. 그러나 그동안 엘리베이터 1동선이 미확보된 역사로 교통약자에 대한 편의시설이 열악하다는 비판이 지적됐다. 지난 14일 청량리역 현장을 방문한 이 의원은 김석호 서울교통공사 영업본부장과 송명훈 1호선 청량리역장 등 서울교통공사 관계자와 함께 신설 엘리베이터를 둘러보고 건의사안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이 의원은 “50여 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이제라도 엘리베이터가 개통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도 “청량리역은 주변에 청량리 청과물시장 등 전통시장이 인접해있고 노인 이용률이 매우 높은 역으로 1역사 1동선 이상의 시설개선이 필요해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에 서울교통공사 측은 “엘리베이터 설치는 지상공간이 충분히 확보되어야 하고 지장물의 이설문제 등의 현실적 문제 등이 있으나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의견을 청취한 이 의원은 이용객이 많은 역사를 중심으로 우선적인 예산집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서울시 도시교통국, 도시기반시설본부, 서울교통공사와 같은 유관기관과 협의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강서구, 지방재정 집행평가 3년 연속 ‘우수 지자체’ 선정

    강서구, 지방재정 집행평가 3년 연속 ‘우수 지자체’ 선정

    서울 강서구가 ‘2022년 하반기 지방재정 집행평가’에서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되는 등 3년 연속 지방재정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지방재정 집행평가 결과 우수 기초 지자체로 선정,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5270만원을 확보했다. 지방재정 집행평가는 신속한 재정지출로 지역 경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체계적 예산집행 관리로 재정 운용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평가 제도이다.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광역(시·도), 기초(시·군·구)로 구분해 ▲하반기 지방재정 집행실적 ▲3·4분기 소비 투자 실적을 토대로 진행됐다. 구는 매주 집행실적을 분석하고 집행 부진 사유를 개선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단체로 선정됐다. 인센티브로 받은 특별교부세는 민선 8기 핵심 공약인 ‘아이 키우기 좋은 강서’와 ‘사회적 약자와의 동행’ 사업 등에 투입될 예정이다. 김태우 강서구청장은 “연말에 예산을 몰아 쓰는 관행을 없애고 신속하게 예산을 집행해 어려운 경기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북도의회, ‘2022회계연도 결산 검사’ 시작

    경북도의회, ‘2022회계연도 결산 검사’ 시작

    경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경북도 및 경북도 교육청을 대상으로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 집행내역과 기금 사용내용 등에 대한 결산 검사를 5일부터 오는 24일까지 20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북도의 지난해 총세입은 13조 9584억원, 총세출은 12조 9625억원이며, 경북도 교육청의 지난해 총세입은 6조 8227억원이며 총세출은 6조 2252억원인 것으로 보고됐다. 이번 결산 검사는 2022년 한 해 동안의 세입·세출결산, 기금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에 대한 회계검사로, 결산 검사 위원들은 당초에 승인된 예산을 목적대로 집행했는지와 재정 운영의 적법성과 효율성, 예산 낭비 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보고 도출된 문제점과 개선방안 등을 담은 결산 검사 의견서를 작성해 오는 5월 4일까지 도지사와 교육감에게 제출할 계획이다. 결산 검사위원으로는 지난 제338회 임시회에서 선임된 신효광, 김진엽, 이충원 도의원을 비롯해 공인회계사 2명, 세무사 2명, 경북도 및 교육청 전직공무원 3명을 포함해 10명으로, 대표위원은 신효광 의원(청송, 농수산위원회)이, 간사는 이충원 의원(의성2, 농수산위원회)이 맡게 됐다.경북도 교육청 결산 검사 첫날인 5일에는 배한철 의장, 이선희 예산 결산 특별위원장 등이 도 교육청 화백관에 설치된 결산 검사장을 방문해 결산 검사위원들을 격려했다. 신 대표위원은 “도민들이 낸 세금이 허투루 쓰인 곳은 없는지 이번 결산 검사를 통해 예산집행의 적정성, 효과성, 합리성을 면밀하게 살펴서 문제점은 개선·보완하고, 잘한 점은 격려해 우리 도의 재정 운영 수준을 한 단계 끌어 올린다는 각오로 결산 검사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배 의장은 결산 검사위원들에게 “도민을 대신해 지난 한 해 동안 경북도정과 교육행정에 집행된 예산을 검증하는 만큼, 보다 면밀한 검사를 통해 재정의 건전성 향상과 예산집행의 효율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 구치소에 ‘스크린 골프장’을 세금으로?…법무부 “전면 중단 지시”

    구치소에 ‘스크린 골프장’을 세금으로?…법무부 “전면 중단 지시”

    서울동부구치소가 세금 8000만원을 들여 직원용 스크린 골프연습장을 만들려다 법무부 지시로 계획을 전면 철회했다. 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동부구치소는 지난달 17일 조달청 나라장터를 통해 ‘서울동부구치소 GDR 스크린 골프 장비 소액 수의계약 견적 제출 긴급 안내공고’를 냈다. 공고에는 스크린 골프 시스템, 카메라, 프로젝터, 오토 티업 등 구치소 직원들이 이용할 골프 퍼팅 연습 시설을 설치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설치 예산으로는 총 7920만원을 배정했다. 구치소 측은 공고 나흘 뒤 해당 사업을 입찰에 부쳤다. 총 33개 업체가 참여한 입찰에선 입찰가로 약 6912만원을 제시한 업체가 1순위로 선정됐다. 해당 사업에 대한 취재가 시작되자 법무부는 계획을 전면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언론 문의 이후 추진 상황을 보고 받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지난달 31일 예산 집행의 적정성 등을 고려해 동부구치소 골프연습장 설치를 전면 중단하도록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반적으로 교정시설 내에는 직원의 직무 스트레스 해소 등을 위해 축구장·테니스장 등이 있다. 상대적으로 격오지로 꼽히는 경북 청송지역 교정시설에는 야외 골프연습장이 설치·운영되고 있으며, 직원과 지역주민이 함께 사용하고 있다. 반면 빌딩형 교정시설인 동부구치소는 공간적 한계로 테니스장 외 직원 체육시설이 없다. 이에 동부구치소 측은 올해 초 직원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실내 골프연습실 설치를 추진한 것으로 전해졌다. 법무부 관계자는 해당 사업에 대한 장관 보고나 사전 검토가 이뤄지지 않은 이유에 대해 “상대적으로 예산 집행액이 적은 사업은 장관 보고 없이 위임 전결이 이뤄지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정과 상식을 기준으로 국민 눈높이에서 예산집행 과정을 점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성남시의회,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성남시의회,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성남시의회(의장 박광순)는 24일 의장실에서 지난 제280회 임시회에서 선임된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시의회 박기범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세무분야 및 결산 관련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이정화 교수, 윤태전 세무사, 최재일 세무사, 문진혁 세무사 등 모두 5명으로 구성됐다. 결산검사위원들은 부서별로 제출된 증빙자료와 담당 부서의 질의응답을 토대로 예산집행의 적법성과 타당성 등을 검토해 향후 예산편성과 재정운영의 효율성을 재고할 수 있도록 결산검사를 실시한다. 결산검사 일정으로는 24일부터 오는 4월 12일까지 20일간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기금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 성남시 재정 전반을 면밀히 검토해 검사의견서를 시장에게 제출할 예정이다. 이후 시는 검사의견서를 첨부한 결산서를 시의회에 제출해 오는 6월 제1차 정례회에서 승인 절차를 거치게 된다.박 의장은 “예산이 의회에서 승인한 애초 목적과 취지에 맞게 집행됐는지 면밀히 검토해 주시고, 우리 시민의 소중한 세금이 낭비되는 곳이 있는지 엄격한 기준으로 꼼꼼히 살펴서 우리 시 건전재정 운영의 기틀을 다질 수 있도록 결산 검사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경북도의회 예결특위, 추경예산안 심사 마무리

    경북도의회 예결특위, 추경예산안 심사 마무리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선희)는 지난 21일 경상북도지사가 제출한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무리 했다. 당초 집행부가 요구한 일반회계 10조 9936억원에서 7건 3억 9100만원을 감액하고, 1건 3000만원을 증액했으며, 특별회계 1조 6061억원은 원안 가결됐다. 이날 예산심사에서 한창화 의원(포항)은 토종벌이 사라지고 있는 점을 들어 어려움에 처한 양봉농가에 대한 대책을 마련 해 줄 것을 촉구했다. 또한 경북도내 상습 한해지구의 경우 농업용수가 부족하니 예비비를 요청하여 봄 가뭄에 대한 대책마련을 당부했다. 임기진 의원(비례)은 축산물 종합유통센터건립사업은 사업부지가 국도 확장공사 편입 사유로 전액 삭감됐는데 이는 사전에 충분히 예측될 수 있었던 부분이라 지적하고, 예산편성은 편성단계부터 연내 집행 가능성도 고려해 가능한 범위 내에서 신중하게 검토·편성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동업 의원(포항)은 환동해지역본부 직원들의 주거환경에 대한 지원과 고병원성AI에 대한 사전방역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한우 가격이 하락하고 있다는 점을 들어, 경북도 차원에서의 기민한 대응을 주문하는 한편 후쿠시마 원전 폐수 방류에 대해 경북도의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김용현 의원(구미)은 시군 경계지역의 축사로 인한 악취문제를 환경부서 뿐만이 아니라 축산부서에서도 서로 잘 협의해 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홍구 의원(상주)은 농작물 재해보험료 지원 대비 보상율이 적다는 점을 지적했고, 농업 파트는 생명산업이기 때문에 종자 갱신, 육종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육성을 당부했다. 또한 쌀값이 하락하고 있다는 점을 들어 이에 대한 집행부의 쌀값 안정화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황명강 의원(비례)은 해양장비 국산화 개발 사업은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니, 다소 늦은감은 있지만 관심을 가지고 추진해 좋은 성과를 내달라고 당부하고, 업체 선정도 투명하게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창욱 의원(봉화)은 농작물 재해보험 대상 품목이 전국으로 70개 품목이 있는데 경북은 52개 품목에 불과하다는 점을 지적하고, 2023년도 경북도 농업예산이 9.7%에 불과하다는 점을 들어, 집행부에서 농업예산을 더 많이 확보해달라고 당부했다. 노성환 의원(고령)은 비료와 달리 양액(養液)은 가격상승분에 대한 보전이 없다는 점을 들어 이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해서 지원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선희 위원장(청도)은 독도 관련 다수 사업이 본예산에 편성되지 않고, 추경예산에 편성된 이유를 묻고, 이번 1회 추경예산을 전체적으로 살펴볼 때 본예산에 편성되어야 할 사업들이 추경에 올라왔다고 지적하고, 앞으로 세입추계의 정확성을 높여서 예산재원을 최대한 본예산에 확보해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되고 도민들이 조기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번 추경예산이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경북의 미래성장 동력 확보에 초점을 맞춘 만큼, 추경예산의 효과가 빠르게 극대화 될 수 있도록 예산집행 등 사업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주문했다.
  • 하남시의회,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하남시의회,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하남시의회(의장 강성삼)는 14일 ‘2022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7명을 선임했다. 의회는 제31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정혜영 의원, 오지연 의원을 비롯해 재정·회계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세무사 등으로 구성된 외부위원 5명과 함께 총 7명을 선임하고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대표위원에는 정혜영 의원이 선임됐다. 결산검사는 오는 4월 24일부터 5월 13일까지 20일간 진행된다. 결산검사에서 위원들은 지난해 하남시가 집행한 세입·세출 예산과 기금, 채권, 채무, 공유재산, 물품 등 전 분야에 걸쳐 예산집행 건전성, 적정성, 효율성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 하남시 재정운영 전반에 관해 종합적으로 검사한다. 대표위원을 맡은 정 의원은 “예산 편성 못지않게 집행 결과의 결산이 중요하다”라며 “시민 혈세가 제대로 어긋남이 없이 사용됐는지 철저히 검토하고 재정 운용의 투명성과 건전성 확보, 사업성과의 극대화를 위해 내실 있고 심도 있는 결산 검사를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오는 24일까지 11일 동안 열리는 제319회 임시회에서는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각종 조례안 등의 안건을 심의한다. 하남시가 이번에 제출한 2023년 제1회 추경예산안은 673억원으로, 이는 2023년 당초예산(8천739억원) 대비 7.7% 늘어난 규모다. 자치행정위원회와 도시건설위원회는 15일~23일 집행부에서 ‘청년·민생·생활인프라’ 3가지 중점 과제를 목표로 제출한 예산안 가운데 ▲취업교육 청년 지원(9억원) ▲산후조리비 지원(6억원) ▲아빠 육아휴직수당(3억600만원) ▲한강 뚝방길 황토 건강 맨발 걷기코스 조성(3억5000만원) ▲시청 전면 잔디광장 조성(4억7000만원) ▲풍산동 공공복합청사 건립(23억1000만원) ▲학대피해아동쉼터 운영(9억원) 등을 예비 심사한다. 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임희도)는 오는 23일 각 상임위원회에서 예비심사를 거친 추경 예산을 종합 심사한다. 제1회 추경은 오는 24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강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 실시에 따른 결산검사위원 선임 등 중요한 안건 등이 다뤄지는 회기”라며 “특히 올해 첫 추경은 시민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의 밑거름이 되어 줄 마중물로 우리 지역, 우리 골목 서민경제 회복의 결실로 이뤄질 수 있도록 의원님들의 세심한 심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의회는 이날 현장에서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하남시정 및 의정발전에 기여한 체육진흥과 김여장 주무관, 건설과 한병완 팀장, 덕풍3동 곽신혜 주무관을 2023년 1분기 우수공무원으로 선정, 표창했다.
  • 경기도, 1분기 소비·투자 분야 재정 3조9000억 신속 집행

    경기도, 1분기 소비·투자 분야 재정 3조9000억 신속 집행

    경기도는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해 1분기 소비·투자 분야재정 ‘신속 집행’ 목표액을 3조9128억원으로 설정하고 대규모 투자 사업에 기성금과 선금을 서둘러 집행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예산 집행이 집중적으로 관리되는 소비·투자 분야는 지역경제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인건비, 물건비, 시설비 등이다. 1분기 목표액은 경기도 5909억원, 시·군 3조3219억원이다. 행정안전부가 설정한 지방재정 신속 집행 총목표액 23조8000억원의 16.4%를 차지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많다. 오병권 행정1부지사는 이날 31개 시군 부단체장들과 1분기 재정 신속 집행 점검회의를 열어 남은 20일간의 집행 계획 등을 확인했다. 오 부지사는 “세계적인 경기 위축과 고물가 등으로 민생경제가 특히 어려운 시기로,공공부문의 보다 적극적인 예산집행이 중요하다”며 “경기도는 전국 지방재정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만큼 각 시·군별로 주요 집행 부진 사업을 점검하고 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는 소비·투자 분야 사업들의 집행률을 최대한 높여달라”고 당부했다. 도는 이번 점검 회의를 통해 추가 집행 가능 사업을 새로 발굴하고,겨울철 공사 중지로 집행이 부진했던 대규모 투자사업에 대해 기성금과 선금을 확대 집행할 계획이다.
  • [단독] 한국노총 ‘노동자 자녀 장학금’ 52억원, 서울시가 댔다

    [단독] 한국노총 ‘노동자 자녀 장학금’ 52억원, 서울시가 댔다

    서울시 “형평성 확보해야” 지적에도 5년간 3546명…대학생 1인당 120~240만원권성동 “외유성 일정이나 특혜성 장학금에 세금이 투입되는 것이 적절한지 의문” 서울시가 한국노총에 ‘노동자 자녀 학자금’ 명목으로 최근 5년간 52억 3480만원을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학자금 사업에 대해 “소득기준 등 신청자격, 지원금액 및 인원을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검토보고서에서 지적했지만, 관행적으로 지급됐다는 비판이 나온다. 22일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실이 서울시에서 받은 2018~2022년 노조지원사업 검토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한국노총은 서울시 지원금으로 5년간 대학생 3176명·고등학생 370명 등 총 3546명에게 52억 3480만원을 지원했다. 대학생의 1인당 지원 금액은 120~240만원에 달했다. 학자금 사업은 서울시 노동정책담당관실의 검토보고서에서 수차례 지적을 받았다. 서울시는 2022년 검토보고서에서 “일반시민 대상 장학금 수준으로 조정해 노동자 간 형평성을 확보해야 한다”며 “저소득층의 수혜비율을 제고하기 위해 소득기준 등 신청자격과 인원을 서울시와 협의 후 별도 계획을 수립하고 시행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1인당 지원 금액이 과도하고 소득 기준을 고려하지 않은 점을 꼬집은 것이다. 2019년 검토보고서에서는 총지원액 11억 500만원 중 2852만원이 집행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지급 절차도 부실했다. 각 산별 노조에서 추천자를 선정해 신청하면 서류 심사 후 서울노총 장학위원회가 심사 및 선정하는 구조라 사실상 ‘나눠먹기 장학금’으로 전락했다는 비판이 나온다. 노동조합 교육사업에는 5년간 23억 5557만원이 지급됐다. 코로나19 사태가 벌어진 2021년의 경우 총 28차례 교육 중 온라인 교육은 3차례에 불과했다. 교육 장소는 제주 6회, 강원 5회, 인천·충남 2회, 충북·경북·대전·전북 각 1회였다. 지부는 서울에 있지만 서울에서 실시한 교육은 5회에 그쳤다. 권 의원은 “현재와 같은 외유성 일정이나 특혜성 장학금으로 국민과 비노조원의 세금이 투입되는 것이 과연 적절한지 의문”이라며 “기초지자체와 전임 시장 재임 기간까지 조사 범위를 넓히면 비상식적 예산집행의 규모는 더욱 커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국민의 상식에 부합하는 예산집행을 위해 관련 제도 전면 개선과 기초지자체 단위의 전수조사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앞서 노조 회계 투명성을 강조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1일 국무회의에서 “노조 집행부가 회비를 어디에 가져다 쓰는지 궁금해하는 조합원이 굉장히 많을 것이지만, 이의를 제기하지 못한다”며 “가만히 안 놔두기 때문이다. 완전히 왕따시키고 고통을 주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고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이 이날 브리핑에서 전했다.
  •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서울시교육청 추경 철회키로”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서울시교육청 추경 철회키로”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최호정 대표의원)은 서울시교육청이 2023년도 제1회 서울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안)을 철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오늘 오전 10시, 서울시의회 본관에서 최 대표의원은 정진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이승미 교육위원장, 고광민 교육위 부위원장, 조희연 교육감과 긴급 현안 회의를 하고 이와 같은 결정을 끌어냈다. 지난 13일 국민의힘 원내대표단과 서울시교육청 정책간담회에서 의회의 예산 심의권을 무시한 추경안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하고, 세입·세출의 균형을 맞춘 추가경정예산안을 다시 제출할 것을 요구한 지 보름 만에 서울시교육청이 전격 수용한 것이다. 국민의힘이 이번 서울시교육청 추경안을 검토한 결과 세입·세출예산안에서 중대한 위법 요인이 드러났다. 먼저 세입에서 2월 말 교육부로부터 추가교부가 확정된 보통교부금 1700억원이 빠져 있는 것은 물론 지난 1월 서울시와 25개 자치구로부터 친환경학교급식비 등 156억 8900만원이 교육청으로 이전된 추가경정예산안마저 빠져 있었다. 또한 세출예산은 법령·예산편성기준 위반해 일부 사업은 2024년 2~4월까지 예산집행을 계획해 회계연도 독립의 원칙 위반하고 있어 세입과 세출 모두에서 지방재정법 위반 소지가 있었다. 이에 국민의힘 최 대표의원은 “지난 2022년 12월 16일 본예산 통과 이후 두 달이 채 안 된 시점에서 시의회와 사전 협의 없이 삭감된 사업의 대부분을 다시 추경으로 편성하는 등 의회의 예산 심의권이 무시당한 것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한다”라며 “이제라도 서울시교육청이 세입·세출을 바로잡고 사업에 대한 충분한 검토와 준비가 선행된다면 임시회를 개최해 심의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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