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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 교육청의 제2회 추경예산 49일만에 수정의결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 교육청의 제2회 추경예산 49일만에 수정의결

    서울특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서울특별시교육청이 제출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수정의결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성배·송파4·국민의 힘)가 수정의결한 추가경정예산(14조 3,730억원)은 지난 7월13일 서울특별시의회에 제출된 것으로 추경안이 제출된 이후 49일만에 의결된 것이다. 추경예산에 대한 의결이 지연된 것은 서울시교육청이 제출한 추경안의 세입예산에는 정부가 2조 4,561억원을 추가로 교부하고, 서울시의 전입금도 1조 670억원 추가 교부되는 등 정부나 자치단체로부터 이전된 재원이 기존 세입예산보다 3조 5,231억원 증액됐으나, 이전재원 증액분(3조 5,231억원)대비 77.2%, 2조 7,191억원을 교육시설환경개선기금 등에 여유재원으로 적립하는 것으로 계획함에 따라 지난 7월25일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가 추경안에 대해 심사보류로 의결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도 교육위원회를 존중하는 차원에서 지난 7월 27일부터 추경안 심사를 잠정유보 했다. 그러나 실제로 서울특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서울시교육청은 추경안 심사가 잠정유보된 지난 7월말부터 추경안에 대한 조정을 중단없이 진행한 것으로 확인된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추경안 심사과정에서 초·중·고등학교 일선 교육현장에서는 노후된 학교시설에 대한 개보수 요구가 끊이지 않고 있고, 지난 8월 8일, 시간당 140mm 이상의 집중호우로 서울시소재 유·초·중·고 428교, 225억원의 수해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여유재원을 기금에 적립하기 보다는 노후된 교육시설환경 개선 및 수해피해 복구를 위한 재원으로 일부 조정이 필요하다는 일관된 의견을 고수한 것으로 확인된다. 아울러 7,470억원 가량의 BTL시설 사업비의 경우 기금 적립을 통해 안정적으로 상환할 필요가 있고 코로나19로 인한 기초학력 저하 문제 또한 적극적으로 해소해야 한다는 의견을 서울시교육청에 제시한 바 있다. 추경예산에 대해 이 예결위원장은 정부나 자치단체로부터 재원이 과다 이전돼 서울시교육청 입장에서는 기금으로 적립하는 방안이 직관적인 대안이었을 것이나, 기금에 여유재원을 과다하게 적립하는 것은 한편으로는 재원투입의 우선순위에 대한 교육현장의 요구와 차이가 크다는 점을 노출시킨 것일 수밖에 없어 교육청의 기금 적립 계획을 일부 축소해 노후시설개선과 안전한 교육환경조성에 재원이 우선 투입되도록 하고 코로나 19 등으로 기초 학력 저하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한 학업성취도 평가지원 사업을 증액(30억원) 조정했으며 BTL시설의 경우, 원금상환에 대한 부담이 상대적으로 낮고, 이자 또한 교육부로부터 지원되고 있지만, 향후 7,470억원이 상환돼야 하는 장기차입부채 이기에 여유재원이 발생된 현재 BTL시설 사업비를 기금에서 안정적으로 상환하도록 절충안을 교육청과 협의했다고 밝혔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수정의결한 서울시교육청의 추경예산은 당초 제출안(14조 3,730억원)과 규모의 차이는 없으나, 신청사 및 연수원 설립기금(148억원)을 제외한 기금전출금(2조 7,043억원)중 47.1%, △1조 2,744억원을 감액하여 1조 663억원은 내부유보금으로 편성하고, 나머지 재원은 학교 노후시설개선 1,000억원, 노후 화변기 교체 392억원 등으로 증액 조정한 것으로 확인된다. 또한 지난 8월 5일, 서울특별시의회 서울교육 학력향상 특별위원회를 구성한 바, 기초학력 증진에 대한 실효성을 확보할 필요가 있어 초·중·고 각 1개 학년에 대한 학업성취도를 측정할 수 있도록 소요예산을 증액(30억원) 조정해 코로나 19 등에 따른 기초학력 저하 문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감액 사업으로는 교육위원회의 조정의견에 따라 전자칠판 설치△524억원 전액을 삭감했다. 아울러 꿈꾸는 연구실 구축 지원(△10억원), 디지털기반 스마트 건강관리교실(△25억원) 등도 일부 감액 조정된 것으로 확인된다. 다만, 전자칠판 설치의 경우 상임위원회의 의견을 존중한 것이나 특수학교와 기타학교 설치분(55억원)까지 삭감된 것으로 향후 소관 상임위원회와 서울시교육청이 함께 문제를 풀어가야할 것으로 여겨진다. 이 위원장은 금번 추경을 통해 확정된 ①기초학력지원, ②학습결손회복지원, ③유아맞춤형지원, ④초·중·고 인지·정서·심리 프로그램 지원, ⑤초·중·고 체력회복 지원, ⑥다문화, 탈북학생 교육 지원 등의 예산도 충실히 집행해 교육 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교육의 질 또한 향상되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 광주시의회, 시간선택임기제 공무원 채용한다

    광주시의회, 시간선택임기제 공무원 채용한다

    의회 업무 급증으로 ‘지원인력 충원 필요’ 판단 오는 10월까지 8급 상당 8명 채용 마무리 예정 ‘편법 보좌관’논란 해소위해 전원 전문위원실 배치 광주시의회가 ‘편법 개인보좌관’ 논란을 빚어온 시간선택임기제 공무원을 일부 채용키로 결정했다. ‘지방의회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시의회는 편법 논란을 의식, 이들 공무원이 의원 개인보좌관으로 운영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고 채용 인원은 모두 전문위원실에 배치해 위원회 소관 업무에 전념토록 한다는 방침이다. 29일 광주시의회에 따르면 시의회는 이날 시간선택임기제 공무원 라급(8급 상당) 8명 채용공고를 내고, 오는 10월까지 채용을 완료할 예정이다. 시의회의 이같은 결정은 의회 고유업무인 주요 정책·예산에 대한 검토·분석 업무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지원 인력 충원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실제 7대 의회에서 1252건이던 처리안건은 8대에 1559건으로 25%가 증가했고, 특히 교육문화위원회의 경우 문화, 관광, 체육 업무가 더해지면서 무려 65%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운영위, 산업건설위, 환경복지위 처리 안건도 30% 안팎의 증가율을 보였다. 반면 상임위 전문위원실에 배치된 정책지원 전문인력(6급 상당)은 6명에 불과해 대전이나 울산의 절반 수준이고, 안건처리건수가 적거나 비슷한 부산, 대구, 인천에 비해서도 턱없이 적은 수준이다.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으로 주민조례 발안 등 주민참여 제도가 확대됐고, 민선8기 조직개편으로 신규 정책 등에 대한 검토 업무도 대폭 증가한 데다 올 하반기 행정사무감사, 시정질문, 내년도 본예산 심의 등 검토해야 할 사안이 산적해 있는 점도 채용 필요성으로 제기됐다. 시의회는 이들 시간선택임기제 공무원들이 의원 개인보좌관으로 활용되지 않도록 채용인원 전원을 원칙대로 전문위원실에 배치, 위원회 소관 예산안 검토 등 정부 지침에 따른 본연의 업무를 수행토록 할 방침이다. 박남언 의회사무처장은 “정책지원관 5명으로는 전체 의원 23명의 의정활동을 지원하기에 버겁다고 판단, 내부 논의 끝에 시간선택제임기제를 채용키로 했다”며 “2년 전 정부합동감사에서 지적된 것처럼 개별보좌관으로 운영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고 업무내용도 매달 보고토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9대 광주시의회에서 활동중인 정책지원관은 모두 5명이다. 시의회는 시간선택임기제 공무원과 별개로 내년 초 6명을 추가 채용할 예정이다.
  • 광주시장 핵심 공약 ‘수소트램’ 시의회 용역비 전액 삭감 ‘암초’

    광주시장 핵심 공약 ‘수소트램’ 시의회 용역비 전액 삭감 ‘암초’

    교통 체증 완화·악화 두고 논란의원들 “부서 면밀한 검토 먼저”시 “의견 수렴해서 문제점 보완”민선 8기 광주시가 핵심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수소트램 건설사업이 시작부터 장애물을 만났다. 시의회가 수소트램 연구용역비를 전액 삭감하면서 다음달 용역에 착수하려던 일정에 차질이 불가피해졌기 때문이다. 광주시의회는 지난 25일 광주시가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제출한 ‘도시철도망 구축 계획수립’ 연구용역비 1억원을 전액 삭감했다. 광주시는 지난 2020년 8월께 발주한 ‘도시철도망 구축 계획수립’ 용역에 추가로 ‘수소트램 설치 타당성 조사’를 포함시키기 위해 이번 추경에 용역비 1억원을 편성했었다. 하지만 시의회는 트램 설치에 대한 시민공감대 부족 그리고 담당부서의 면밀한 검토 필요성 등을 이유로 전액 삭감했다. 박수기 시의회 산업건설위원은 “시민공감대가 전혀 형성되지 않은 상황에서 마치 트램을 설치할 것처럼 용역부터 한다는 것은 온당치 않다”며 “시장 공약이라고 무조건 용역을 하기보다는 먼저 담당부서의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강수훈 산건위원도 “공약이라고 해서 모든 시민이 동의한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며 “타당성 조사를 통한 용역 결과가 시민의 눈을 가릴 우려도 있다”고 주장했다. 광주시는 29일 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용역비 1억원을 되살릴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지만, 쉽지는 않을 전망이다. 광주시는 이와 관련, “시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선 정확한 정보가 필요하기 때문에 용역을 추진하려는 것”이라며 공청회 등을 통해 시의회와 시민 의견을 수렴, 문제점을 보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차량에 탑재된 수소연료전지를 사용해 전력을 공급받는 ‘수소트램’ 건설은 강기정 광주시장의 공약사업으로, 1단계로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야구장과 전남·일신방직을 거쳐 광천동 종합버스터미널, 농성역까지 2.6㎞ 구간에 720억원을 들여 설치하는 것이 목표다. 이어 2단계로는 광주역과 챔피언스필드, 극락강역, 광주 송정역을 연결한다는 구상이다. 광주시는 지하철 사각지대를 중심으로 트램을 설치함으로써 교통체증을 줄이고 시민의 교통편의를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트램이 최소 2차선의 전용차로를 필요로 한다는 점에서 평소에도 혼잡한 도로의 교통체증을 악화시킬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이와 함께 광주보다 먼저 트램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대전과 부산, 대구 등지에서 사업비 증가 등 경제성 악화를 이유로 착공이 지연되거나 모노레일 등으로 사업 방향을 전환하는 것도 광주 수소트램 사업 추진에 부담이 되고 있다.
  • 2027년까지 세종에 대통령 제2집무실

    2027년까지 세종에 대통령 제2집무실

    대통령 제2집무실을 세종에 짓기 위한 건립 추진단이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 내년 상반기에는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27년에는 준공한다는 계획도 내놨다.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대통령 제2집무실 건립 관련 계획을 28일 발표했다. 추진단은 행복청 차장이 단장을 맡고 국무조정실, 행안부, 국토부 등이 참여해 9월 초 발족한다. 대통령 제2집무실 건립 연구용역에 착수해 제2집무실의 기능, 규모, 위치 등 구체적인 건립 방향을 정할 예정이다. 내년 상반기에 곧바로 설계에 착수할 수 있도록 올해 정기국회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설계비를 증액하기로 당정 합의도 마쳤다. 대통령 제2집무실 설치는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 논의 당시부터 추진하던 것으로 정부세종청사 인근에 제2집무실 부지까지 마련해 놨지만 지금껏 지지부진했던 장기과제였다. 지난 대통령 선거에서 이재명·윤석열 두 후보 모두 세종 제2집무실 설치를 공약으로 제시했고, 지난 5월 국회가 법률 개정을 통해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제2집무실을 국정과제에도 포함시켰다. 행안부는 대통령 제2집무실 건립 전까지는 현재 세종청사 1동에 있는 임시 집무공간을 보완해 이용 빈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현재 세종청사 1동에는 국무회의장을 비롯한 대통령 집무공간과 회의실이 설치돼 있지만 지금까진 사실상 방치하다시피 해 왔다. 당초 정부는 올해 완공을 앞둔 세종청사 중앙동(신청사)에 대통령 임시 집무실을 신축한 후 2027년 국회 세종의사당 개원에 맞춰 2집무실을 건립하겠다고 밝혔지만 중복 투자 문제가 있는 점을 고려해 임시 집무실은 따로 두지 않기로 했다. 국토부는 대통령 제2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에 더해 공공기관 지방이전 등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정부의 공약 또한 충실하게 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공공기관 지방 이전과 관련해 “관계부처와 이해관계자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공공기관 이전의 실질적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 성남시의회, 제274회 임시회 개회…12일간 의사일정 돌입

    성남시의회, 제274회 임시회 개회…12일간 의사일정 돌입

    성남시의회(의장 박광순)가 26일 제27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9월 6일까지 12일간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2022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 제안설명의 건’과 ‘2022년도 제2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제안설명의 건’ 및 ‘2022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의 건’을 의결했다.  제9대 원구성 이후 첫 번째 회기인 이번 임시회는 조례 및 일반의안 등 총 27건의 안건을 처리한다. 29일부터 9월 5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 심사가 열릴 예정이며 9월 6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운영결과 보고를 끝으로 폐회한다. 박광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8일부터 중부지방에 내린 집중호우로 많은 시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다행히 지난 22일 우리 시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지만 정부의 지원만 바라보지 말고 예비비 및 재난기금 등 가용자원을 최대한 활용하고 피해신고센터 운영 등 효과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에 따라 의원들의 의정활동 지원을 위한 정책지원관이 운영되고 있다. 정책지원관을 최대한 활용해 시민의 대변자로서 전문성을 갖출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가 끝나지 않았고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이때 우리 의원들이 먼저 검소한 모습을 보이고 뜻깊은 추석을 보내달라”며 개회사를 마쳤다.
  • 日·佛 ‘이웃 네트워크’ 활용… 공공돌봄 한계, 민간 인프라 투자해야

    日·佛 ‘이웃 네트워크’ 활용… 공공돌봄 한계, 민간 인프라 투자해야

    ‘수원 세 모녀’ 사건을 계기로 생활고에 시달리면서도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위기 가구에 대한 정책적 대안이 속속 제기되고 있지만 국가 행정력만으로는 복지 사각지대를 완전히 메울 수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주요 선진국처럼 민간과 공공이 협력하는 ‘지역 돌봄체계’를 갖추려면 민간 인프라 구축에도 투자를 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강조한다. ●서울·경기 일부 시행… 예산·인력난 현재 각 지자체에서 추진하는 복지공동체 사업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제도가 대표적이다. 명예공무원으로 나선 주민은 직접 주변의 위기 가구를 살피고 필요한 지원을 받도록 공공과 연결시킨다. 자원봉사이기 때문에 급여는 받지 않고 지자체에서 활동 물품만 지원받는다. 김동연 경기지사도 25일 “기존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제를 확대해 더 큰 인센티브를 드리겠다”면서 “절박한 상황에 처한 분을 상대적으로 접할 기회가 많은 교회와 절, 약국, 부동산중개사무소, 동네 가게 등의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문제는 ‘이웃 네트워크’를 실질적으로 안착시키기 위한 인적·물적 투자가 충분하지 않다는 점이다. 서울시는 고립 가구를 모니터링하는 주민 모임 ‘이웃살피미’ 사업을 해 왔고 참여 인원도 2018년 351명(18개 자치구)에서 지난해 1879명(25개 자치구)으로 3년 새 5배 넘게 늘었다. 그러나 올해부턴 예산 문제로 사업이 중단됐다. 서울시가 공개한 2022년도 예산안에 따르면 ‘민관복지협력네트워크 구축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 지원’ 분야 예산은 2020년 3494억원, 지난해 3426억원이었다가 올해는 2833억원으로 잡힌 상태다. 서울시 관계자는 “전년도 예산은 추경 등을 포함한 연말 기준 최종 예산이고 올해는 아직 본예산이라 차이가 나는 것”이라며 “실질적으로 예산이 줄어든 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日 검침·배달원 , 위기가구 신고 해외에선 주민 관계망을 활용한 복지 사업을 확대하는 추세다. 일본은 2002년 치바현 마쓰도시에서 주민자치회가 시작한 ‘고독사 제로작전’이 전국으로 확산됐다. 이웃 간 교류를 늘리고 후생노동성이 위촉한 민생위원·경찰과도 협력을 강화했다. 오사카시는 신문판매협회, 수도·가스·우편회사와 협정을 맺고 검침·배달원이 일상 업무 안에서 위기 가구를 발굴해 시청·경찰·소방에 알리도록 하고 있다. ●佛, 민관합동 독거가구 방문·상담 프랑스에서도 2013년 사회적 고립에 대응하는 민·관 단체 ‘모나리자’를 조직해 독거 가구를 정기 방문하고 심리 상담을 지원한다.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주민센터 공무원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발굴·지원을 다 하는 건 불가능하고 자원봉사자 주민과 연계해 궁극적으로 지역 복지공동체를 형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 ‘당정 원팀’ 외친 尹 “가을 국회 열심히 운영해 국민께 신뢰 줄 것”

    ‘당정 원팀’ 외친 尹 “가을 국회 열심히 운영해 국민께 신뢰 줄 것”

    사상 처음 현직 대통령이 여당 연찬회에 참석한 현장의 열기는 뜨거웠다.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저녁 6시 38분 국민의힘 연찬회가 열리는 충남 천안 재능교육연수원에 도착해 만찬이 열리는 식당으로 향했다. 윤 대통령은 좌석을 돌며 의원들과 일일이 악수했다. 윤 대통령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악수하며 “1기 신도시 빨리 만들어 주세요”라고 말하자 원 장관은 큰 소리로 “잘 알겠습니다”라고 답했다. 사회자의 소개로 박수를 받으며 마이크를 잡은 윤 대통령이 모두발언을 할 때 중간중간 박수가 나왔다. 특히 윤 대통령이 “여러분을 오늘 뵈니 저도 힘이 난다”고 말하는 대목에서 환호와 박수가 크게 터져 나왔다. 현직 대통령의 여당 연찬회 참석이 처음이어서 벌어지는 광경이었다. 만찬장에는 술 대신 지역특산품인 오미자 주스가 올라왔다. 윤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을지연습이라서 술은 못하지만 술 마신 것과 똑같은 그런 즐거운 마음으로 회포도 좀 풀면서 가을 국회에서 정부를 열심히 운영해서 국민들께 신뢰를 드릴 수 있는 당정 간의 튼튼한 결속을 우리 전부 만들어 내자”고 말했다. 또 장·차관들을 향해 “국회에서 오라고 할 때 가지 말고 뭐든지 사전에 다 상의하고 이렇게 해서…”라고 하자 장내에선 웃음이 터지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만찬장에서 의원들과 일일이 함께 사진을 찍는 등 스킨십 행보를 이어 갔다. “오늘 여러분을 보니 가기 싫다”며 너스레를 놓듯이 만찬장을 떠나는 것에 아쉬움을 나타나자 의원들 사이에선 또다시 환호가 나왔다. 이어 윤 대통령은 “털썩 주저앉아 밤새 얘기하고 싶은데, 오늘은 이만 가겠다. 유익하고 보람된 연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마지막 인사를 건넨 뒤 만찬장을 나왔다. 이날 윤 대통령은 모두발언에 이어 의원들과 개별적으로 만난 자리에서도 당내 화합을 수차례 강조했다고 참석자들은 전했다.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을 지낸 안철수 의원은 “(대통령과) 덕담을 나눴다. 예전 인수위원장 시절 한 번 사진을 찍은 후 (다시 사진을 찍은 것은) 처음이라 감회가 새롭다”며 “단합, 화합을 많이 강조했다”고 말했다. 그동안 ‘이준석 사태’ 등 당 상황과 관련해 “당무에 관여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유지했던 윤 대통령은 이날도 당무와 관련해 직접적인 언급을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취재진에 “(당내 상황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었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연수원에 약 1시간 40여분간 머문 뒤 떠났다. 윤 대통령의 이날 연찬회 메시지는 소속 의원 간, 당정 간 결속에 초점을 맞췄다는 게 대체적인 분석이다. 국정감사와 개혁 입법 및 내년 예산안 처리 등 오는 9월부터 시작하는 100일간의 정기국회가 윤석열 정부 2년차를 결정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당면한 민생·입법 현안에 당정이 힘을 합쳐 줄 것을 당부한 것이다. 여소야대 상황에서 당정의 결속과 분발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고 보는 것으로도 풀이된다. 더불어 당무나 정치 현안에 대해서는 직접 발언을 삼가면서도 의원들의 단합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통해 당 상황을 질서 있게 정리하라는 뜻을 밝힌 것으로도 해석된다. 윤 대통령은 앞으로도 당 현안에 대해 특별히 언급하지 않겠다는 기조이지만 이번 연찬회 참석을 계기로 의원들과 직접 스킨십을 넓히며 향후 당 장악력을 자연스럽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도 예상된다.
  • 안철수 “이준석 전 대표 너무 신경쓰지 않았으면”

    안철수 “이준석 전 대표 너무 신경쓰지 않았으면”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25일 차기 당대표를 선출 전당대회 개최 시기 결정을 두고 “이준석 전 대표에 대해 너무 신경쓰지 않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안 의원은 이날 충남 천안에서 열린 국민의힘 의원 연찬회에서 기자들과 만난 후 “신경쓰기보다 모든 판단은 당원과 국민들에게 맡기는 대범한 자세”라며 이렇게 밝혔다. 또한 “전대 시기를 정할 때도 이 전 대표의 거취와는 전혀 무관하게, 생각하지 말고 국민들을 위해 최적의 시간을 합의하는 것이 옳다는 게 저의 입장”이라고 강조했다. 안 의원은 “휘둘리는 모습을 보이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사실 결정권들은 모두 당원과 국민이 갖고 있는 것 아니겠나. 거기에 우리가 믿고 맡기자는 뜻”이라고 전했다. 안 의원은 당내에서 ‘연말’과 ‘새년 초’를 놓고 의견이 갈리는 전대 시기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기본적으로 책임있는 정부여당으로서의 입장은 정기국회를 제대로 치러야 한다는 데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가 국정감사를 하고, 또 제대로 예산안을 통과시킨 다음에, 민생을 챙기는 모습을 보여주는 게 정부 여당의 모습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시점은 한 11월, 12월 혹은 새년 초 정도 어떤 시기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기본적인 입장은 예산까지 제대로 잘 마무리짓는 책임있는 정부 여당의 모습을 보이고 그 이후에 전대를 하는 게 옳다는 게 제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 [사설] 건전재정, 취약층 배려 공존은 지출 조정이 필수다

    [사설] 건전재정, 취약층 배려 공존은 지출 조정이 필수다

    정부와 국민의힘이 어제 새해 예산 관련 당정협의를 갖고 구직 청년에게 300만원 도약준비금 지급, 저소득층 에너지바우처 50% 인상 등 ‘취약계층 배려 예산’을 신설 또는 증액하기로 했다. 또 얼마 전 서울 지역의 폭우 피해로 드러난 수해 대책의 일환으로 도심에 대심도(大深度) 빗물 터널을 건설하기 위한 설계비도 새해 예산에 포함시킨다. 당정은 취약층 배려 예산의 증액과 더불어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한 강도 높은 지출 재구조화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수년간의 확장재정을 건전재정 기조로 전환해 우리 경제의 국가신인도를 확고히 하는 데 초점을 두겠다는 것이다. 정부는 앞서 내년도 본예산을 640조원 수준으로 편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올해 본예산 607조원에 추경을 합친 679조원보다 40조원 줄였다. 이듬해 본예산 총지출이 전년 전체 지출보다 줄어든 것은 2010년 이후 13년 만이다. 올 상반기 나라 살림살이를 나타내는 관리재정수지 적자가 102조원에 달하고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 채무 비율이 지난 5년간 36%에서 50%까지 치솟는 등 재정건전성이 위협받는 상황에서 재정 긴축은 당연하다. 하지만 예산을 줄이는 데만 매몰되면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가중시킬 수 있다. 정부의 긴축 기조 속에서 이날 당정이 발표한 취약계층 배려 예산을 어떻게 확보할지 향후 예산안 편성이 주목된다. 추경호 경제부총리가 “건전재정 기조 아래서도 약자 보호에 최선을 두겠다”고 말한 것도 이 같은 우려를 의식한 설명으로 보인다. 하지만 일단 늘어난 쓰임새를 줄여 예산을 아끼는 것은 만만치 않은 일이다. 게다가 정부가 지난달 발표한 법인세 인하 등 세제개편안이 시행되면 향후 5년간 세수 13조원이 감소한다고 기재부가 설명한 바 있다. 재정 운영이 상당히 어려워질 수 있다는 의미다. 게다가 정부는 반도체, 원자력발전 등 첨단산업과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지원 및 기업의 투자 활성화 지원도 약속했다. 긴축 기조를 지키면서 취약층을 챙기고 기업 지원을 늘리는 상호 모순되는 일이 가능하려면 뼈를 깎는 지출 구조조정 외엔 방법이 없다. 불요불급한 지출, 선심성 예산은 과감히 쳐내야 한다. 병장 월급 200만원 인상, 출산 후 부모급여 월 100만원 지급 등 보편적 복지성 지출에 대한 재검토는 필수적이다. 어렵더라도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는 공약 이행 연기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구해야 한다.
  • 지출 구조조정 통한 건전 재정 기조… 약자 보호·물가안정 예산 확대

    지출 구조조정 통한 건전 재정 기조… 약자 보호·물가안정 예산 확대

    당정은 24일 협의한 내년도 예산안의 목표로 건전 재정, 약자 보호, 물가 안정을 제시했다. 불요불급한 재정 지출을 강력하게 구조조정해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면서도 미래 세대와 취약계층의 지원을 확대하고 고물가로 인한 생계비 부담을 절감하는 데 재정을 집중 투입하겠다는 것이 당과 정부의 계획이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내년도 예산안 편성 관련 당정 협의회에서 “내년 예산 총지출 규모를 올해 추경(추가경정예산)보다 대폭 낮게 함으로써 이전 정부 대비 관리재정수지와 국가채무를 개선하겠다”며 “조속히 재정 준칙을 확립해 새 정부 기간 내내 이를 엄격히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올해 두 차례 추경을 포함한 예산의 총지출은 679조 5000억원이다. 정부가 내년 본예산 총지출을 이보다 낮게 편성할 경우 2010년 이후 13년 만에 본예산 총지출이 전년 추경 기준 총지출보다 작아지게 된다. 당정은 건전 재정 기조를 지키면서도 청년, 장애인, 농어업인, 소상공인·자영업자, 보훈 관련 예산을 확대키로 했다. 구직 프로그램을 이수한 구직 단념(4주 이상 구직활동을 하지 않음) 청년에게 도약준비금 300만원을 지원하고, 저소득 장애인에게 교통비 월 5만원을 지급한다. 농업직불금의 과거 지급 실적 요건을 폐지해 56만명이 추가로 직불금을 받게 하고, 4만 7000명 규모의 소규모 어촌 어가와 어선원에 대한 직불금을 신설한다. 보훈 급여를 매년 3만원씩 인상해 향후 최소 50만원 정도까지 되도록 하고, 소상공인·자영업자 25만명을 대상으로 한 채무 조정 예산을 내년도 예산에 반영키로 했다.당정은 또 물가 안정을 위해 저소득층 에너지 바우처를 인상하고, 농축수산물 할인쿠폰의 혜택 대상을 현재 590만명에서 내년 1700만명으로 약 두 배 이상 확대할 계획이다. 정부는 재정 적자를 늘리지 않고 지출 구조조정을 통해 취약계층 보호, 물가 안정 예산의 재원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정부가 물가 안정 대책으로 농축수산물 할인쿠폰을 확대한 데 대해서는 오히려 소비와 수요를 늘려 물가를 더 뛰게 할 수 있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추 부총리는 “건전 재정 기조하에서도 기초생활보장 확대 등 서민과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데 최우선을 두겠다”며 “필요 재원은 국가부채 확대에 의존하지 않고 지출 재구조화를 통해 조달하겠다”고 밝혔다.
  • 구직교육 청년에 300만원 지원

    구직교육 청년에 300만원 지원

    국민의힘과 정부가 4주 이상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구직 단념 청년들이 구직 의욕 고취 프로그램을 이수할 경우 300만원씩 지급하는 ‘도약준비금 예산’을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하기로 했다. 저소득 장애인에게는 월 5만원의 교통비를 지급하기로 했다. 미래 세대와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예산을 확대하는 것이다. 또 물가 안정을 위해 저소득층 에너지 바우처를 50% 인상하고 농축수산물 할인쿠폰의 지급 대상을 두 배 이상 늘리기로 했다. 당정은 24일 국회에서 내년도 예산안 편성 관련 협의회를 열어 이같이 합의했다고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발표했다. 성 정책위의장은 “국민의힘의 2023년도 예산에 대한 콘셉트는 ‘국민의 삶과 다음 세대를 위한 예산’”이라며 “건전 재정이라는 기조를 유지하면서 예산 지원이 절실한 사회적 약자와 미래 세대, 물가 안정에 대해서는 재정이 허용하는 한도 내에서 최대한 정부의 예산이 반영되도록 요구했다”고 말했다. 구직 단념 청년에 대한 도약준비금 지원과 관련, 성 정책위의장은 “삼성, SK 등 청년이 선호하는 대기업이 직접 운영하는 직업 프로그램이 있는데 이를 이수하면 취업률이 높다”며 “구직 단념 청년에게 구직 프로그램 이수 시 300만원의 도약준비금을 지원하는 예산을 요청했고, 정부는 적극 반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당정은 또 청년을 전세 사기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청년을 대상으로 보증보험 가입비 월 6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당정은 저소득 장애인 교통비 지원과 함께 장애인 고용 장려금의 하한은 20%, 상한은 10% 이상 인상키로 했다. 현행 장애인 고용 장려금은 30만~80만원이다. 정부는 이날 당정 협의 내용을 반영해 국무회의를 거쳐 다음달 2일 국회에 내년도 예산안을 제출한다.  
  • 군산항 특송화물 통관장 설치 무산되나

    군산항 특송화물 통관장 설치 무산되나

    전북 군산항의 특송화물 통관장 설치가 관세청에서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사업비를 신청하지 않아 무산될 위기에 직면했다. 24일 전북도와 군산시에 따르면 군산항에는 매주 3차례 중국 쓰다오를 오가는 여객선을 통해 특송화물이 들어온다. 2018년 해외직구로 군산항에 들어오는 특송화물이 6000여건에 지나지 않았지만 지난해는 144만 건으로 폭증했다.그러나 군산항에는 특송화물 통관장이 없어 인천이나 평택항으로 옮겨져 통관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이때문에 통관 절차가 길어지고 막대한 물류비를 추가로 부담해야 한다. 한상봉 군산시 해양항만과장은 “군산항에 통관장이 없어 인천이나 평택으로 가기 때문에 시간과 물류비가 가중돼 특송화물 통관장 설치를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군산시 건의에 관세청도 지난해 군산 물류지원센터에 통관장 설치를 약속했다. 최천식 군산세관장은 “해외직구 물량이 급증해 이제 호남지역에도 특송장 설치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군산항 통관장 설치 사업은 관세청이 추진을 약속했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발목을 잡았다. 관세청 관계자는 “내년도 예산 총액이 정해진 상태에서 군산항 특송화물 통관장 설치 사업은 우선 순위에서 밀려 예산안에서 빠졌다”고 말했다. 필요한 예산은 18억 원밖에 되지 않지만 정부의 긴축 재정 기조에 따라 신규사업 예산을 일괄적으로 삭감하면서 내년 예산에 반영되지 않은 것이다. 군산시 관계자는 “군산항에 특송화물 통관장이 설치되면 물류비 절감 등으로 연간 185억 원의 경제효과가 발생하고 군산항 물동량 증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국회 예산 심의 단계에서 관련 예산을 반영하기 위해 지역 정치권과 긴밀하게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 권성동 “文 5년 방만재정… 尹정부 첫 예산, 대대적 구조조정”

    권성동 “文 5년 방만재정… 尹정부 첫 예산, 대대적 구조조정”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내년도 예산안 편성과 관련, “대대적 지출 구조조정 통해 건전 재정 기조 유지하면서도 민생 돌보는 묘책을 마련할 시기”라고 말했다. 권 원내대표는 2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2023년도 예산안 관련 당정협의회에서 “윤석열 정부는 오늘과 내일을 함께 준비하는 정권”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권 원내대표는 “지난 문재인 정권 5년은 한마디로 방만 재정”이라며 “국가채무가 5년 만에 400조원 증가해 총 1000조원을 훌쩍 넘어섰다. 가히 오늘만 사는 정권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첫 예산안은 새 정부 국정과제를 차질 없이 뒷받침하는 것을 기본으로 해서 첫째 민생회복 예산이 돼야 한다”며 “코로나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 자영업자 부채를 경감하고 재기 패키지를 대폭 확대해야 한다”고 했다. 권 원내대표는 또 “‘이번 생은 망했다’는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기 위해선 청년에 공정한 기회를 드려야 한다”고 했다. 이어 “세 모녀 사건 같은 비극을 막도록 사회안전망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한 예산을 반영해야 한다”며 “고물가 상황이 당분간 지속된다고 하는 만큼 장애인·저소득·취약층이 한계 상황에 내몰리지 않게 관련 예산을 대폭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윤석열 정부 첫 예산안의 가장 큰 특징은 재정기조를 확장재정에서 건전재정으로 전면 전환함으로써 재정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 우리 경제의 국가신인도를 확고히 하는 데 있다”고 밝혔다. 추 부총리는 “이를 위해 내년도 예산 총지출 규모를 올해 추경보다 대폭 낮게 억제함으로써 이전 정부 대비 관리재정수지와 국가채무를 개선하며, 조속히 재정 준칙도 확립해 새 정부 기간 내내 이를 엄격히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는 내년 예산안이 서민 취약계층과 청년 지원 확대, 반도체 핵심전략 기술 투자 지원 강화, 재난대응 시스템 확충 등 3가지 방향에 중점을 뒀다고 추 부총리는 부연했다. 또 “반도체 핵심 전략 기술에 대한 투자 지원 강화를 통해 민간 중심의 성장 동력을 확충하겠다”고도 했다. 추 부총리는 그러면서 “오늘 당정협의 내용을 충분히 반영해 내년도 예산안 편성을 신속히 마무리하고 국무회의를 거쳐 다음달 2일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했다.
  • 내년 GDP대비 재정적자 비율 3%이내로 낮춘다

    내년 GDP대비 재정적자 비율 3%이내로 낮춘다

    윤석열 정부가 이달 말 확정할 내년도 예산안의 적자 규모를 국내총생산(GDP) 대비 올해 5%대에서 3% 이내로 축소한다. 또 엄격한 재정준칙을 도입하고, 구체적인 재정사업을 평가한 결과 3년 연속 ‘미흡’이 나오면 원칙적으로 폐지하는 등 윤석열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가 가시화되는 모습이다. 정부는 관리재정수지 적자를 GDP 대비 3.0% 이내로 설정한 내년 예산안을 최종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22일 알려졌다. 관리재정수지는 정부의 총수입에서 총지출을 뺀 통합재정수지에서 국민연금 등 사회보장성기금 수지를 제한 수지다. 올해 두 차례 추가경정예산을 합친 예산의 관리재정수지 적자는 110조 8000억원, GDP 대비 5.2%로 추정된다. 이를 3.0% 이내로 낮추기 위해서는 적자를 40조~45조원 줄여야 한다. 결산 기준 관리재정수지 적자가 GDP 대비 3.0% 이내였던 적은 2019년 -2.8%가 마지막이다. 나아가 정부는 GDP 대비 관리재정수지 적자를 3.0% 이내로 관리하도록 법제화하는 재정준칙을 이달 말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GDP 대비 국가채무비율이 60%를 초과할 때는 관리재정수지 적자를 2.0% 이내로 축소하는 내용도 포함된다. 다만 정부는 감염병이나 경제 위기 등 비상 상황에서는 재정준칙 적용을 면제하는 규정을 두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이날 국무회의에서 재정사업 성과관리 제도를 개선하는 내용의 2022~2026년 재정사업 성과관리 기본계획을 보고하기도 했다. 기재부 등 6개 부처에서 11개 사업성과평가제도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 평가 결과에 따라 사업 예산의 일정 비율을 구조조정하는 원칙을 일괄 도입하겠다는 내용을 담았다. 그동안 평가 결과가 후속연도 사업 예산에 반영되지 않아 평가제도의 구속력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기된 데 따른 조치다. 앞으로는 ‘미흡’ 평가를 받은 사업은 매년 예산의 일부가 삭감되며, 삭감 비율은 최소 1%가 거론되고 있다. 2년 연속 ‘미흡’을 받은 사업은 사업 재설계를 진행하고, 3년 연속 ‘미흡’을 받은 사업은 원칙적으로 폐지된다. 한편 정부는 핵심 정책비전이 반영되고 국민 체감도가 높은 재정사업 10여개를 핵심 사업으로 선별해 중점 관리하기로 했다. 핵심 사업에 대해 사업별 전담 성과관리팀을 구성해 수시로 현장 점검, 집행 관리, 성과 평가를 실시한다. 구체적인 핵심 사업 목록은 오는 12월 확정해 공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행정 부담을 최소화하고자 현행 1000여개의 성과목표관리제도 전 부처 성과지표를 500개 이하로 줄이기로 했다. 평가제도를 신설할 때 일몰제를 도입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 서울시의회, 29일 시교육청 추경 처리키로

    서울시의회, 29일 시교육청 추경 처리키로

    서울시교육청 추가경정예산안 처리를 놓고 진통을 이어가던 서울시의회가 오는 29일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추경안을 처리할 계획이다. 서울시의회는 22일 “을지연습 기간임에도 현안 과제인 2022년도 제2회 서울시교육청 추경안 처리를 위해 교육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교육위원회는 22일부터 24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5일부터 28일까지 교육청 추경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은 교육청 추경안 처리를 위해 양당 교섭단체 대표의원, 교육위원회 위원장과 부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과 부위원장 등 연석 회의를 열어 의사일정을 전격 타결했다. 앞서 서울시교육청은 지난달 15일 3조 7337억원 규모의 추경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 그러나 시의회 다수를 차지한 국민의힘이 “추경 예산의 약 70%인 2조 7000억원을 각종 기금의 여유 재원으로 적립하는 것은 불합리하다”고 주장하며 심사가 보류됐다. 그러나 학교 현장의 집중호우 피해 복구가 시급하다는 데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추경안 처리를 위한 협상에 돌입했다. 2022년도 제2회 서울시교육청 추경안은 오는 29일 본회의에서 처리된다.  
  • 이새날 의원 “교육청 예산편성, 학부모, 교사 등 교육현장 의견 담겨야”

    이새날 의원 “교육청 예산편성, 학부모, 교사 등 교육현장 의견 담겨야”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강남1)은 지난 18일 진행된 제312회 임시회 폐회중 서울시교육청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조정안 보고 교육위원회 회의에서 인공지능(AI)교육 선도학교 운영 예산 및 정책 전반에 대해 질의하며, 예산편성에 현장 의견을 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시교육청은 2022년 인공지능(AI)교육 선도학교로 150개교를 선정해 운영하고 있고, 이번 추경안에 운영비로 총 16억 3천7백만 원을 편성했다.  이 의원은 고효선 교육정책국장을 상대로 질의하며, AI교육 선도학교 운영과 관련해 교육현장에서 관심과 기대가 크나 현재 컨텐츠와 연계성이 부족하며 교사역량에서 차이가 있는 등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고 국장은 교사 역량강화가 매우 중요하다고 답하고, 인공지능(AI) 대학원을 비롯해 각종 연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고, 계속해서 교사 역량강화에 신경쓰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교육현장의 반응을 담아 예산편성이 이뤄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 최유희 서울시의원 “활용도 매우 저조…전자칠판 예산 삭감해야”

    최유희 서울시의원 “활용도 매우 저조…전자칠판 예산 삭감해야”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최유희 의원(국민의힘·용산2)이 지난 19일 제312회 임시회 폐회중 열린 ‘2022년도 제2회 서울특별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교육위원회 심의’ 이튿날 “학교 현장에서도 손사래 치는 졸속사업 전자칠판 예산은 반드시 대폭 삭감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앞서 교육청은 전자칠판 설치 사업에 기정예산 대비 524억 5천만원을 증액 편성했다. 학급당 1천만원의 예산 투입 및 전체 5,245개 학급 전자칠판 설치를 통해 정보화시대에 맞는 맞춤형 미래 교육환경을 조성한다는 목적에서다. 최 의원은 “이미 지난해 여러 언론 보도를 통해 전자칠판 사업 문제점이 여실히 드러났다”며 “그중 한 보도에 따르면 특별교실에 전자칠판을 설치했던 한 중학교가 전자칠판 활용에 있어 불편함 때문에 전자칠판을 뜯어낸 정황까지 포착됐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이처럼 전자칠판 활용도가 떨어져 방치되거나 철거된 곳이 적지 않다는 방증이 있음에도 또다시 해당 사업에 몇백억을 들이붓는 교육청의 진짜 의도가 궁금하다”며 “조희연 교육감은 전자칠판 설치에 손사래 치는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는 하는 것인지, 들으면서도 모른척하는 것인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최 의원은 질의 마무리에서 “전자칠판 사업은 철저한 설문조사와 성과 분석 후 진행해도 늦지 않다”며 “해당 사업은 수요가 있는 곳에 한 해 인터넷망이 촘촘하게 갖춰진 학급부터 우선적으로 시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 ‘공약·현안 신속 추진’… 울산시 2회 추경 3679억 편성

    ‘공약·현안 신속 추진’… 울산시 2회 추경 3679억 편성

    울산시가 민선 8기 들어 첫 편성한 역대 최대 규모의 추경예산을 통해 공약사업과 기업지원, 사회복지와 민생지원 등 현안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김두겸 울산시장은 22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2022년 제2회 추경예산안 브리핑을 역대 최대 규모인 총 3679억원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3506억원과 특별회계 173억원이다. 이에 따라 울산시의 총예산은 2022년 기정 예산보다 8% 늘어난 4조 9444억원으로 총예산 규모가 5조원에 육박하게 됐다. 주요 재원은 보통교부세 1784억원, 국고 보조금 등 1223억원 등이다. 주요 사업 편성은 공약사업 추진 분야에서 맑은 물 확보 종합계획 수립 용역 15억원, 공공 야외빙상장 설치 5억 5000만원, 의료복합타운 건설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3억원, 개발제한구역개발 기본계획 수립 용역 2억원 등 32억원을 편성했다. 사회간접자본(SOC) 투자 확대를 통한 기업 지원 분야에서는 울산 하이테크밸리 일반사업단지 조성 100억원, 신현교차로∼구 강동중학교 도로 확장 41억원, 옥동∼농소1동 도로 개설 34억원, 울산미포 스마트그린산단 통합운영센터 구축 25억원, 울산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 12억원 등 404억원을 반영했다. 재난·재해 안전망 강화 분야에서는 무인교통단속장비 및 신호기 설치 47억원, 구 태화교 내진 보강공사 24억원, 회야강 지방하천 정비사업 10억원, 도심 및 국가산단 주변 산불 감시카메라 설치 6억원, 산 연접지역 인화물질 제거사업 5억원 등 144억원을 편성했다. 또 문화·관광 생활 기반 구축 분야에서는 중부도서관 이전 건립 69억원,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 추진 37억원, 강동해안공원 조성 17억원, 도시 소규 모공원 활성화사업 11억원, 울산관광기업지원센터 구축 및 운영 10억원 등 228억원을 투입한다. 산업 혁신과 스마트 행정 지원 분야에서는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70억원, 수소 시범도시 조성 40억원, 울산게놈서비스산업 규제자유특구사업 31억원, 고기능성 융복합 화학소재 지원센터 구축 28억원 등 413억원을 편성했다. 사회복지와 민생 지원 분야에서는 코로나19 생활지원비 지원사업 562억원, 코로나19 격리입원치료비 342억원, 울산사랑상품권(울산페이) 발행 지원 76억원, 전기자동차 및 수소전기차 보급 49억원, 희망상가를 품은 청년 행복임대주택 26억원, 장애인 콜택시 등 확대 9억원, 학교급식비(단가 200원 인상) 지원 4억원 등 1686억원을 반영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시민과의 약속인 민선 8기 주요 공약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고,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사업 예산을 중점적으로 편성했다”며 “추경 재정투입 효과를 높이기 위해 추석 전에 조속히 예산을 집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26일부터 열리는 제233회 울산시의회 임시회에 제출돼 심의 후 9월 2일 확정될 예정이다.
  • 나주시 예산 1조원 시대 활짝

    나주시 예산 1조원 시대 활짝

    나주시가 민선 8기 첫 추경안을 편성하고 예산 1조 시대 운영에 본격 나선다. 나주시는 2293억원을 증액한 1조1315억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나주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1회 추경 대비 일반회계는 2098억원 증가한 1조505억원, 특별회계는 194억원이 증가한 810억원이다. 추경 예산안 일반회계는 분야별로 일반행정·안전 156억원, 문화·관광·교육 139억원, 환경 117억원, 사회복지·보건 227억원, 농림 895억원, 교통·지역개발 317억원, 산업·중소기업·에너지 163억원 등이다. 윤병태 시장은 이번 추경예산안에 코로나19 장기화와 고물가·고유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취약계층, 농·축산농가 등 민생경제 안정을 위한 지원 사업 추진에 역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특히 기존 5%였던 나주사랑상품권 구매 할인율을 내달부터 연말까지 ‘10%’로 상향 지원하는 예산 57억원을 비롯해 취약계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 기초연금, 코로나19 격리자 생활지원비 지원 등 침체된 민생 경제, 상권 활성화를 위해 203억원을 반영했다. 지속가능한 농업과 농·축산물 수급안정을 위한 직불금, 농작물재해보험, 경영안정대책비, 무기질비료, 농기계면세유, 살처분보상금 지원 등에는 611억원을 책정했다. 윤 시장이 나주 미래성장동력으로 제시한 영산강 관광·문화·스포츠 인프라 구축과 공공체육시설 확충(132억), 일자리 창출·투자기업지원·에너지신산업(162억) 등 개발·현안사업들도 예산안에 두루 반영됐다. 여기에 재해위험지구 개선 및 소하천 정비사업(140억), 도로개설확포장 (57억), 농촌생활환경 정비(57억), 생활SOC건립(14억) 등 시민 안전과 생활 편의 개선을 위한 재해복구 및 각종 생활SOC사업도 꼼꼼히 챙겼다.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23일부터 나주시의회 각 상임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26일 본회의를 통해 의결·확정될 예정이다. 윤 시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경제 회복과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 미래 성장동력 육성에 초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며 특히 “시민의 삶의 질 개선, 모두 세대·계층이 행복하고 체감할 수 있는 복지공동체를 위한 효율적 예산 운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순천시의회, 김미연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선출

    순천시의회, 김미연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선출

    순천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위)가 지난 18일 열린 제262회 임시회를 통해 구성됐다. 위원장은 재선의 김미연(조곡·덕연동) 의원, 부위원장은 장경순(왕조1동) 의원이 선출됐다. 새롭게 구성된 이번 예결위는 내년 6월 30일까지 활동한다. 오는 25일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지원 예산이 포함된 ‘2022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김미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저를 믿고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활동기간 동안 심의·의결 과정에서 불필요한 예산은 과감히 삭감하고, 시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예산은 적극 지원하는 등 예결위 위원장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위원장은 소속 의원들에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한 소중한 예산을 적재적소에 활용할 수 있도록 세심한 검토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날 구성된 예결위는 김미연 위원장, 장경순 부위원장을 비롯해 이향기, 최미희, 우성원, 서선란, 최현아, 양동진, 유승현, 장경원, 정광현 위원 등 총 11명으로 구성됐다. 한편 순천시의회는 이날 이향기(조곡·덕연동) 의원이 발의한 ‘경전선 전철화 사업 관련 순천 도심 관통 절대 반대 촉구 건의안’과 오행숙 의원의 ‘쌀값 폭락 방지 및 쌀 수급 안정을 위한 정부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을 최종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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