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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여성재단 해피 파더스 데이 행사

    서울여성재단 해피 파더스 데이 행사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6월 15일 오후 1시 동작구 대방동 서울가족플라자에서 ‘해피 파더스 데이 인 서울’ 행사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아빠에게 알려주고 싶은 놀이’를 주제로 놀이 프로그램, 뉴스레터 ‘썬데이파더스클럽’ 운영자 강혁진 작가와 공립 유치원에서 일하는 육아 전문가 박준석 교사가 진행하는 양육자 토크가 진행된다. 그림책 작가인 앤서니 브라운의 ‘돼지책’ 가족 뮤지컬도 만나볼 수 있다. 행사는 ‘서울시 중소기업 워라밸 포인트 제도’ 사업 참여 기업 등 중소기업 임직원인 아빠·예비아빠들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 방법 등 더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여성가족재단 홈페이지(https://seoulwomen.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정숙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아빠들이 육아 주체로서 자신을 드러낼 수 있도록 돕고, 맞돌봄 문화가 확산하는 계기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 [그러니까] 아빠 출산휴가 ‘한 달’, 도대체 언제 시행되나요

    [그러니까] 아빠 출산휴가 ‘한 달’, 도대체 언제 시행되나요

    정부가 최근 아빠의 법정 출산휴가 기간을 10일에서 20일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평일 기준으로 2주에서 4주, 즉 한 달로 늘리는 제도 개선으로 출산을 앞둔 예비아빠·예비엄마에겐 희소식이다. 이들은 언제부터 시행될지를 가장 궁금해 한다. 하지만 정부의 발표를 보면 정확한 제도 시행 시점에 대한 언급은 찾아보기 어렵다. 도대체 언제쯤 시행될까. 3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아빠의 출산휴가 기간 연장 정책 시행 시기를 올해 하반기로 정했다. 2세가 하반기 언제쯤 태어나는 아빠부터 혜택이 적용될지는 알 수 없다. 제도가 시행되려면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지원법과 고용보험법이 국회에서 개정돼야 한다. 정부가 아무리 제도 시행을 공언해도 개정 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기 전까진 시행 여부가 불투명한 것이다. 더구나 4·10 총선 결과 22대 국회에서 야당이 다수 의석을 차지한 것도 변수다. 아빠 출산휴가 연장법이 민생법안인 만큼 현재로선 야당이 거세게 반대할 가능성은 작아 보인다. 하지만 여야가 ‘특검 도입’ 등 정치 현안을 놓고 첨예하게 대치하는 상황이 발생하면 개정안 처리가 하릴없이 미뤄질 가능성도 있다. 또 야당이 “산모들이 출산 후 주로 산후조리원, 산후도우미를 활용하기 때문에 아빠의 출산휴가 연장이 육아에 큰 도움이 되지 않고 저출산 해결에도 실효성이 없다”며 반대하고 나설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어찌 됐든 출산을 앞둔 엄마와 아빠의 육아 스케줄에 혼선 발생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 정부가 내놓은 다양한 사회 이동성 개선방안 상당수가 법률 개정이 필요한 정책들로 확인됐다. 통합고용세액공제 우대 지원 대상인 ‘경력 단절 여성’의 재취업 업종 제한을 폐지하고, 경력 단절 남성도 지원 대상에 포함하는 내용의 통합고용세액공제 제도 개선 방안은 조세특례제한법을 고쳐야 현실화한다. 기초연금을 받는 65세 이상 1주택자(부부합산)가 10년 이상 장기 보유한 주택·토지·건물을 팔아 얻은 차익을 연금 계좌에 넣으면 납입액(한도 1억원)에 대해 양도소득세를 낮춰주는 ‘부동산 연금화 촉진 세제’도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이 ‘국회 의결’이란 관문을 통과해야 도입된다. 신규 채용 공고를 할 때 임금 수준을 비롯해 근로조건 공개를 촉진하는 방안은 채용절차 공정화법,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대상과 기간을 확대하는 방안은 남녀고용평등법, 퇴직연금 제도 개선 방안은 퇴직급여법, 수영장·체력단련장 이용료 소득공제 도입안은 조세특례제한법을 개정해야 한다. 국회 다수 의석을 차지한 야당의 벽을 넘지 못하면 모든 정책이 무용지물이 될 수밖에 없다는 의미다. 정부 관계자는 “정부가 추진하는 정책 법안이 국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야당 의원을 설득하기 위해 열심히 뛰어다닐 계획”이라면서도 “정책 법안 10개 중에서 1개만 통과해도 성공이지 않겠느냐”며 거대 야당의 높은 벽을 실감한다는 인식을 숨기지 않았다.
  • 송파구 ‘임산부 체험존’ 운영…임신·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

    송파구 ‘임산부 체험존’ 운영…임신·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

    최근 우리나라의 합계출산율이 0.7명대로 역대 최저를 기록한 가운데, 서울 송파구가 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충민로2길 20)에서 임신·출산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신혼부부 비율이 가장 높은 송파구는 지난 2014년 전국 최초로 구립 산모건강증진센터를 열고, 관내 임산부와 신생아 건강을 앞장서서 챙겨왔다. 센터 내 산후조리원은 저렴한 가격과 민간시설 못지 않은 운영으로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면서 매월 예약 경쟁이 치열할 만큼 산모들 사이에서 인기다. 특히 산모건강증진센터는 임산부의 건강뿐만 아니라 임산부들의 고충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임산부 체험 존을 운영하고 있다. 참여자는 6.5㎏의 체험 키트를 착용하고 간단한 미션을 수행하며 임산부가 일상생활에서 실제로 겪는 어려움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실제로 임산부 체험은 가족 등 주변인 참여자들로부터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 현장에서 임산부 체험을 한 예비아빠는 “짐작은 했지만 실제 체험을 통해 임산부들이 얼마나 불편한지 공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고생하는 아내를 포함한 주변 임산부들에게 더 잘해야겠다고 다짐했다”고 소감을 전했다.또한 산모건강증진센터 2층에 위치한 ‘맘스 클리닉’은 임산부부터 영유아, 임신을 준비 중인 남녀까지 폭넓은 대상의 건강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임산부는 임신 초기·말기 검사부터 임신성 당뇨, 기형아, 초음파 검사 등 주수별로 맞춤형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출산 후에도 ▲전문 간호사가 방문해 아기의 발달을 체크하는 ‘서울아기 건강첫걸음’ ▲모유수유 전문가의 ‘찾아가는 행복수유’ ▲산모와 아이의 영양관리를 돕는 ‘영양플러스’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전방위로 마련하여 다양하게 지원한다. 이 외에도 임신을 원하는 가임기 남녀는 외부의료기관과 연계된 정액검사, 난소기능검사 등을 포함해 각종 산전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검사 결과에 따라 전문의의 의료상담도 받을 수 있어 더욱 유익하다. 한편 구는 올해 열린 지자체 합동 성과대회 건강증진사업 종합 부문에서 서울 자치구 유일 보건복지부 최우수 표창을 받고 지역보건의료계획 우수지자체에 선정되는 등 구민 건강증진을 향한 노력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산모건강증진센터를 운영하며 쌓은 노하우를 토대로 산모와 아기, 예비부모의 건강과 올바른 육아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펼쳐왔다”라며 “구 차원에서도 저출생 문제를 타개를 위한 노력을 다하여 아기 낳고 키우기 좋은 살기좋은 도시 송파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 롯데백화점, 복지제도 대폭 개선해 직원 출산·양육 지원 강화

    롯데백화점, 복지제도 대폭 개선해 직원 출산·양육 지원 강화

    롯데백화점이 저출산과 육아 문제 극복을 위해 직원 복지제도를 대폭 업그레이드한다. 롯데백화점은 가치 있는 동행 ‘같이家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결혼과 임신, 출산과 양육에 이르는 직원들의 라이프 사이클에 맞춘 실질적 도움이 되는 가족 친화제도로 직원 복지제도를 개선한다고 26일 밝혔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합계출산율(한 여성이 15~49세 가임 기간에 낳을 것으로 기대되는 평균 출생아 수)은 0.78명으로 대표적인 저출산 국가에 접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 역시 저출산과 육아에 대한 다양한 지원정책을 내놓는 등 사회 전반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2012년 여성 자동 육아휴직 제도를 도입해 여성 인재라면 누구나 눈치 보지 않고 출산휴가에 이어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2017년부터 남성 의무 육아휴직 제도를 시행하는 등 출산과 육아 지원을 위한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실제로 최근 3년간 롯데백화점의 남성 육아휴직 사용 인원은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404명(100%)에 이른다. 이번 개선책에 따라 롯데백화점은 우선 임직원 면담 시 선호도가 가장 높았던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입학 기간 적응을 위한 ‘우리 아이 첫걸음 휴가’를 신설했으며, 기존에 시행 중이던 ‘자녀 초등입학 돌봄휴가’도 하루 단위로 자유롭게 사용하도록 바꿨다. 또한 내년 1월부터는 기혼 직원들의 난임 시술비 지원을 결혼 후 5년에서 3년으로 대상을 확대하고, 난임 휴직을 신설한다. 특히 임신부 아내의 정서적 지원을 위해 업계 최초로 남성 직원을 대상으로 ‘예비아빠 태아검진 휴가’를 바로 시행하고, 내년 1월부터는 롯데백화점 제휴 리조트를 통해 태교여행(1박 2일) 지원도 시작한다. 더불어 기존 첫째 아이 출산 시 10만원 지원하던 출산 축하금은 내년 1월부터 100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롯데백화점이 이런 가족 친화제도를 개선하는 데에는 실제 워킹맘 직원들의 의견이 크게 반영됐다. 현재 5살 자녀를 양육 중인 곽소미 롯데백화점 기업문화팀 책임은 “직원들이 임신, 출산, 육아기간 동안 심리적인 안정감을 느끼고 일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직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기존 복지제도를 한 층 더 업그레이드했다”고 말했다. 신남선 롯데백화점 HR부문장은 “이번에 개선한 직원 복지제도를 통해 우리 사회에 만연한 저출산과 육아 문제를 극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롯데백화점은 2009년 그룹사 최초로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받은 이후 14년간 연속으로 자격을 유지하고 있으며, 육아휴직(최대 2년) 및 남성 의무 육아휴직 제도, 자녀 돌봄 휴직, 임신부 단축 근무 및 유연 근무제, 어린이집 및 자녀 학자금 지원 등 결혼과 임신, 출산과 육아에 따른 직원들의 라이프 사이클에 맞춘 다양한 복지제도를 지속 운영 중이다.
  • ‘신난 예비아빠’ 송중기, ♥케이티와 나폴리서 ‘활짝’

    ‘신난 예비아빠’ 송중기, ♥케이티와 나폴리서 ‘활짝’

    배우 송중기가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5일 송중기는 인스타그램에 “NAPOLI”라는 글과 함께 해맑은 미소를 머금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탈리아 나폴리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송중기는 길거리에서 손가락으로 브이를 만들며 해맑게 웃고 있다. 송중기가 신난 이유는 축구와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축구 국가대표팀 수비수 김민재가 활약하는 나폴리가 세리에A에서 우승을 차지했기 때문이다. 송중기는 우승 트로피 이모티콘과 나폴리의 유니폼 색깔인 파란색으로 칠해진 하트 이모티콘을 더해 기쁨을 만끽했다.송중기는 지난해 12월 종영한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종영 후 열애를 인정했다. 지난 1월 연인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혼인신고를 했고, 그 과정에서 새 생명이 찾아왔다는 소식을 전하며 겹경사를 맞았다. 최근에는 영화 촬영을 위해 아내와 함께 출국하는 등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결혼과 임신 소식을 전한 송중기는 영화 ‘화란’이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되면서 배우 데뷔 후 처음으로 칸에 입성하게 됐다.
  • ‘예비아빠’ 송중기, 반려견 안고 행복한 시간

    ‘예비아빠’ 송중기, 반려견 안고 행복한 시간

    배우 송중기가 근황을 공개했다. 송중기는 19일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공개,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송중기는 편안한 홈웨어 차림으로 반려견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작품 활동 등 공식적인 자리에서 찍은 사진들과 달리 사생활을 공개한 만큼 더욱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송중기는 지난 1월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영국 출신 배우 케이티와 혼인신고 및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현재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다. 사진 속 송중기와 함께 있는 반려견은 지난 2월 송중기와 아내 케이티가 헝가리로 출국할 당시 함께 포착되기도 했다. 한편 송중기가 출연한 영화 ‘화란’(감독 김창훈)은 최근 제76회 칸국제영화제 공식 섹션인 주목할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돼 화제를 모았다. 송중기가 데뷔 후 처음으로 칸 국제영화제의 레드카펫을 밟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예비아빠’ 송중기, ♥케이티와 동반 출국

    ‘예비아빠’ 송중기, ♥케이티와 동반 출국

    배우 송중기가 영국인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헝가리로 동반 출국했다. 송중기는 16일 오후 넷플릭스 영화 ‘로기완’ 촬영차 인천 중구 운서동 인천국제공항 제 2여객터미널을 통해 헝가리로 출국했다. 송중기는 이날 아내 케이티와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송중기는 편안한 차림에 모자를 쓰고 마스크를 착용했고, 케이티는 강아지를 손에 안은 채 동행했다. 송중기는 임신한 아내를 살뜰하게 챙기며 사랑꾼의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송중기는 지난달 30일 팬카페를 통해 1살 연상의 영국 배우 출신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의 재혼과 임신 소식을 전했다.
  • 예비아빠 송중기 ‘대학로 나들이’

    예비아빠 송중기 ‘대학로 나들이’

    최근 재혼과 2세 임신 소식을 전한 배우 송중기의 근황이 화제다. 지난 7일 배우 조윤화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송중기와 함께한 극단 동료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안혜경 역시 같은 사진을 공개하며 송중기와의 만남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5일 드림시어터 소극장에서 막을 내린 연극 ‘독’의 배우들과 송중기가 함께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모자를 쓰고 회색 코트를 입은 편안한 차림의 송중기가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조윤화는 사진과 함께 “우리 극단 웃어 연극 ‘독’에 송중기 배우님께서 찾아와 주셨습니다! 혹시나 불편하실까봐 팬인 것 티 안내고 싶었지만 너무 좋아서 그만. 사진 진짜 감사합니다. 저 더 열심히 살아서 현장에서 배우 대 배우로서 다시 만나기라는 목표가 생겼습니다. 결론은 나 진짜 황홀하다”라는 글을 남겼다. 송중기의 대학로 나들이는 지난달 30일 재혼 발표 이후 처음으로 알려진 근황이라 온라인 상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 예비아빠 송중기, 송혜교와 흔적 남겨뒀다

    예비아빠 송중기, 송혜교와 흔적 남겨뒀다

    배우 송중기가 재혼과 함께 혼전임신 사실을 밝힌 가운데 송혜교와의 초혼 당시 흔적을 남겨둬 재조명되고 있다. 송중기는 30일 자신의 공식 팬카페를 통해 팬들에게 직접 재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제 곁에서 저를 응원해 주고 서로 아끼며 소중한 시간을 함께해온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양과 앞으로 인생을 함께하기로 맹세했다. 진심으로 감사하게도 저희 둘 사이에 소중한 생명도 함께 찾아왔다”라며 “오늘 깊은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부부로서의 삶을 시작하기 위해 혼인신고를 하고 오는 길”이라고 장문을 게재했다. 하지만 한가지 눈길을 끄는 게 있다. 해당 글의 제목은 ‘안녕하세요. 중기입니다’이다. 그런데 2017년에 올라왔던 비슷한 제목의 글이 여전히 팬카페에 남아 있기 때문이다. 2017년 7월 5일 게재된 ‘여러분 안녕하세요 중기입니다^^’는 과거 송혜교와 결혼을 발표했던 송중기의 입장문이다. 당시 그는 “제겐 또 한 명의 소중한 친구가 생겼고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며 사랑하는 연인이 됐다. 2017년 새해 시작과 함께 저희 두 사람은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하기로 둘만의 약속을 했고 새로운 삶의 시작을 위해 2017년 10월 송혜교 씨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이 마음 변치 않고 멋진 한 배우로서 한 가정의 든든한 가장으로 살아가겠다”라고 긴 글을 올린 바 있다. 이혼 후 오랜 시간이 흐른 만큼 남이 된 두 사람이지만 송중기의 송혜교와의 결혼 발표 방식과 이번 재혼 발표 방식이 비슷한 만큼 눈길을 끈다. 특히 글 제목과 본문 일부도 유사하면서 기시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 예비아빠 송중기 뉴욕 브이로그♥ 英아내 반한 다정함

    예비아빠 송중기 뉴욕 브이로그♥ 英아내 반한 다정함

    ‘예비아빠’ 배우 송중기가 외국인 팬들에게 다정한 모습을 자랑했다. 송중기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는 1월 28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ENG] 뉴욕 왔으니 찍어볼까 | 송중기 브이로그 in 뉴욕’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지난 연말 개최된 ‘제50회 국제 에미상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 뉴욕으로 간 송중기의 모습이 담겨있다. 모자를 뒤집어쓰고 편안한 차림으로 등장한 송중기는 스태프들과 함께 뉴욕을 돌아다녔다. 특히 송중기는 “아까 ‘빈센조’ 알아본 것 찍었어야 했는데”라며 “‘빈센조’ 나오는 애 닮았다고 하길래 ‘나도 봤어. 그거 재밌어’라고 했다”고 장난기를 드러냈다. 또 송중기는 “‘성균관스캔들’ 촬영 끝나고 엄마, 동생이랑 뉴욕에 처음 왔다. 타임스퀘어 가서 한국분들이 나를 알아보나 안 알아보나 돌아다녔다. 그때 생각하니까 창피하다”며 “너무 감사하게도 알아봐주셨다”고 추억을 떠올렸다. 특히 송중기는 외국인 팬들의 사진 요청에 친절하게 응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 이탈리아 팬은 뛰어난 한국어 실력도 자랑했다. 송중기는 “미국분들이 어떻게 나를 알아보시지”라며 신기해했다. 송중기의 자연스러운 일상이 담긴 해당 영상은 이날 그가 재혼을 발표하면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송중기는 30일 연인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혼인신고를 완료하고 법적 부부가 됐다. 지난 2019년 6월 배우 송혜교와 이혼 후 4년여 만의 재혼이다. 송중기는 이날 오후 팬카페를 통해 직접 재혼 소식과 함께 아내의 임신 사실을 밝혀 많은 축하를 얻었다.
  • 결혼 8년만에 임신 소식 전한 연예인부부

    결혼 8년만에 임신 소식 전한 연예인부부

    배우 안용준과 가수 베니 부부가 부모가 된다. 4일 안용준과 베니는 각자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 8년 만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베니는 “행복한 2023년 보내고 계시죠? 오늘은 조심스레 기쁜 소식을 전하려 한다”라며 “감사하게도 저희 부부에게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고 임신 소식을 밝혔다. 이어 “고령 임신이라 모든 것이 걱정스럽고 조심스러워 안정기가 될 때까지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젠 숨길 수 없을 만큼 커버린 열매를 소개하는 날이 드디어 왔다”고 전했다. 또 베니는 “아기천사 열매에게 따뜻한 축복을 부탁드릴게요. 열매야. 우리 건강하게 5월에 만나”라고 출산 예정 시기를 공개했다. 안용준 역시 “조심스럽게 너무 행복한 소식을 전하려고 한다”라며 “예비아빠가 됐다”라고 밝혔다. 그는 “너무 큰 행복이 찾아와 가슴 벅찬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베니와 안용준은 4년 열애 끝에 지난 2015년 결혼했다.
  • 대신 입덧하고 이상행동…‘쿠바드증후군’ 고백하는 남편들

    대신 입덧하고 이상행동…‘쿠바드증후군’ 고백하는 남편들

    예비아빠 30%가 입덧·요통 호소심리적 요인과 호르몬 변화 요인 방송인 정형돈이 남성에게만 나타나는 이상 증세인 ‘쿠바드 증후군’을 겪었던 일화를 전했다. 정형돈은 “출산 일주일 전 자다가 와이프 목을 한번 조른 적 있다. 너무 긴장했다. 쌍둥이에 한 아이는 역산이었다. 굉장히 신경이 많이 쓰였다. 꿈에서 (아내가) 앞으로 넘어지는 꿈을 꾸는 바람에 넘어지는 아내를 잡은 건데 현실에서는 목을 조르고 있었다”라고 전했다. 아내가 너무 놀랐다는 정형돈은 “그것 때문에 큰 위기가 올 뻔했다”라고 말했다. 봉태규 또한 쿠바드 증후군을 겪었다고 이야기했다. 봉태규는 “긴장을 엄청 한다. 병원 갈 때마다 혹시나 하는 마음이 있었고 검사받을 때 속 시원하게 말을 안 해주신다. 잘 못 먹겠더라. 진짜 메스껍고 잠도 잘 못 잤다”라고 말했다. 정형돈은 아내가 임신했을 때는 남편도 신경이 굉장히 날카로워진다고 설명했다. 개그우먼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 또한 방송에 출연해 입덧으로 힘들어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제이쓴은 냉장고 냄새 하나에도 고통받는 것은 물론 커피 대신 오미자청, 팬케이크 대신 얼큰한 순두부찌개를 찾는 등 입맛도 변했다고 말했다. 쿠바드 증후군은 무엇일까 실제로 입덧, 요통, 식욕 증가 등 임신한 아내와 육체적, 심리적으로 비슷한 증상을 보이는 ‘쿠바드 증후군(Couvade Syndrome)’은 ‘알을 낳다’는 뜻의 프랑스어(couver)에서 나온 말이다. ‘환상 임신’, ‘동정 임신’이라고도 일컫는다. 통계상 예비 아빠의 30% 이상에서 나타날 만큼 흔한 증상이다. 대부분 임신 3개월 무렵 시작되고 완화되었다가 출산이 가까워지면 다시 악화되는 경향이 있다. 2007년 영국 런던 세인트 조지스대의 아서 브레넌 박사 연구팀이 예비 아빠 28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중 20여 명이 입덧 요통 불안 불면증 치통 피로감 등 임신한 아내가 겪는 증상을 똑같이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한 경우 아기를 밴 것처럼 배가 부풀어 오르는가 하면 허기진 사람처럼 음식을 마구 먹기도 했다. 이들 중 11명은 이런 갑작스러운 증세 때문에 병원을 찾았지만 아무런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다. 여성 호르몬의 영향, 남편이 아내를 너무 사랑해서 등 여러 가지 설들이 많지만, 심리적 요인과 호르몬 변화가 가장 주된 요인으로 추정된다. 심리적 요인은 파트너의 임신에 대한 공감을 바탕으로 나타난다. 이 때문에 후진국보다는 선진국, 여성에 더 공감하는 경향 등 사회문화적 요소와 관련해 바라보는 시각도 있다.충분한 휴식과 명상활동 도움 쿠바드 증후군을 겪는 대다수의 남편에게는 호르몬 변화가 생긴다. 임신 중 남편들은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3분의 1로 떨어지면서 피로감과 우울 증세를 보이며, 스트레스 호르몬으로 알려진 코르티솔 수치는 올라간다. 구체적인 치료법은 없지만 대부분 출산과 함께 증상이 사라지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증상이 의심될 때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음주를 삼가는 것이 좋다. 쿠바드 증후군은 불안증세가 동반될 때 악화할 수 있으므로 부부간 유대감을 나눌 수 있는 대화를 생활화하고 태교와 함께 요가와 명상과 같은 수련 활동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비타민B6를 다량 함유한 녹황색 야채와 콩이 원료인 음식이 도움이 된다. 자율신경계 조절에 도움을 주는 신경전달 물질 도파민을 활성화해 구토를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돼지고기 쇠고기 어패류 등에 들어있는 비타민B12도 신경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생강차는 입덧이 진정시키는 효능이 있기 때문에 따뜻하게 끓여 먹는 것이 좋다.
  • 진태현 “제주 태교여행서 몸 많이 바뀐 ♥박시은 보며…”

    진태현 “제주 태교여행서 몸 많이 바뀐 ♥박시은 보며…”

    임신 8개월 박시은에 순산 기원두 번 유산 끝에 자연 임신 성공배우 진태현이 임신 8개월째인 아내 박시은과 제주도로 태교 여행을 떠났다. 진태현은 29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 여행에서 몸이 많이 바뀐 아내를 보면서 대신 해줄 수 없음이 미안하다. 앞으로 2개월 정도의 시간, 내가 해줄 수 있는 어떤 작은 일도 감사함으로 해야겠다”며 박시은과 함께 한 사진을 함께 올렸다. 진태현은 “조금만 힘내서 더 가면 그 동안 힘들었던 내 머릿속 기억들과 트라우마들이 좀 사그러질것 같다. 다 왔다. 이제 저 언덕 너머에 우리 작은 베이비가 기다릴 것이다”라는 글을 남겼다. 진태현은 “난 언제나 아내만 사랑할 것이고 앞으로의 나의 자녀들보다도 항상 내 아내가 앞에 있을것이다”이라며 박시은에 대한 아낌없이 애정을 드러냈다.이와 함께 박시은과 제주도를 여행하며 찍은 다정한 사진도 게재한 진태현은 “#임신8개월 #완주하자 시은아”라고 덧붙이며 아내의 순산을 기원했다. 진태현은 사흘 전 게시물에서 뭔가를 찍고 있는 박시은의 모습을 올린 뒤 “5일간 태교여행, 제주 우리집에서 너무 예뻐서 소개를 안 할 수가, 저희 부부 베이비와 마지막 태교여행 시작”이라고 올리기도 했다. 한편 박시은은 배우 진태현과 2015년에 결혼했다. 박시은은 두 번의 유산 끝에 자연 임신에 성공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 “기저귀 발진엔 파우더?”…예비아빠 육아골든벨 도전하세요

    “기저귀 발진엔 파우더?”…예비아빠 육아골든벨 도전하세요

    “‘국민행복카드’는 임신이 확인돼 카드 발급을 신청한 날로부터 분만 예정일 이후 6개월 까지 쓸 수 있다.”(X, 카드 수령 후 분만 예정일로부터 2년까지) “기저귀 발진에 파우더를 뿌리면 뽀송뽀송 해져서 병변이 낫는데 도움이 된다.”(X) 출산을 앞둔 예비아빠라면 서울시 도전 육아골든벨에 도전해볼 수 있다. 올바른 육아 상식과 서울시 출산·육아지원 정책들을 재미있는 퀴즈형식으로 풀며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 서울시는 다음달 9일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와 제11회 인구의 날을 기념해 ‘예비아빠 도전 육아골든벨’ 행사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세계 인구의 날(7월 11일)은 인구문제의 심각성을 환기하고, 인구 구조 불균형이 초래하는 영향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1989년 UN산하의 UN개발계획(UNDP)에서 지정한 날이다. 국내에선 2011년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을 개정해 ‘인구의 날’로 정하고 2012년부터 다양한 기념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예비아빠 도전 육아골든벨’은 2016년 제4회 인구의 날 기념식부터 진행한 행사다. 올해는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열린다. 서울 저출생 극복 사회연대회의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예비 엄마·아빠가 올바른 육아 상식과 서울시 출산·육아지원 정책들을 재미있는 퀴즈 형식으로 풀어볼 수 있다. 기존의 잘못된 육아상식을 바로잡고 다양한 육아정책을 알 수 있도록 구성했다. 참가자 모두에게 푸짐한 선물과 다양한 경품 추첨의 기회가 제공되며, 수상자는 각각 상금 50만원, 30만원, 20만원을 받는다. 온라인(네이버카페 ‘맘맘맘서울’)을 통해 선착순으로 50명 사전 신청을 받으며, 다음달 4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 김선순 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앞으로도 저출생을 극복하기 위해 일·생활 균형 문화를 확산하는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적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홍현희 대신 제이쓴이 입덧? ‘쿠바드 증후군’ 아시나요

    홍현희 대신 제이쓴이 입덧? ‘쿠바드 증후군’ 아시나요

    임신 5개월인 개그우먼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이 최근 방송에 출연해 입덧으로 힘들어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제이쓴은 냉장고 냄새 하나에도 고통받는 것은 물론 커피 대신 오미자청, 팬케이크 대신 얼큰한 순두부찌개를 찾는 등 입맛도 변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입덧, 요통, 식욕 증가 등 임신한 아내와 육체적, 심리적으로 비슷한 증상을 보이는 ‘쿠바드 증후군(Couvade Syndrome)’은 ‘알을 낳다’는 뜻의 프랑스어(couver)에서 나온 말이다. ‘환상 임신’, ‘동정 임신’이라고도 일컫는다. 통계상 예비 아빠의 30% 이상에서 나타날 만큼 흔한 증상이다. 대부분 임신 3개월 무렵 시작되고 완화되었다가 출산이 가까워지면 다시 악화되는 경향이 있다. 2007년 영국 런던 세인트 조지스대의 아서 브레넌 박사 연구팀이 예비 아빠 28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중 20여 명이 입덧 요통 불안 불면증 치통 피로감 등 임신한 아내가 겪는 증상을 똑같이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한 경우 아기를 밴 것처럼 배가 부풀어 오르는가 하면 허기진 사람처럼 음식을 마구 먹기도 했다. 이들 중 11명은 이런 갑작스러운 증세 때문에 병원을 찾았지만 아무런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다. 여성 호르몬의 영향, 남편이 아내를 너무 사랑해서 등 여러 가지 설들이 많지만, 심리적 요인과 호르몬 변화가 가장 주된 요인으로 추정된다. 심리적 요인은 파트너의 임신에 대한 공감을 바탕으로 나타난다. 이 때문에 후진국보다는 선진국, 여성에 더 공감하는 경향 등 사회문화적 요소와 관련해 바라보는 시각도 있다.야채와 생강차 입덧에 효능 쿠바드 증후군을 겪는 대다수의 남편에게는 호르몬 변화가 생긴다. 임신 중 남편들은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3분의 1로 떨어지면서 피로감과 우울 증세를 보이며, 스트레스 호르몬으로 알려진 코르티솔 수치는 올라간다. 구체적인 치료법은 없지만 대부분 출산과 함께 증상이 사라지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증상이 의심될 때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음주를 삼가는 것이 좋다. 쿠바드 증후군은 불안증세가 동반될 때 악화할 수 있으므로 부부간 유대감을 나눌 수 있는 대화를 생활화하고 태교와 함께 요가와 명상과 같은 수련 활동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비타민B6를 다량 함유한 녹황색 야채와 콩이 원료인 음식이 도움이 된다. 자율신경계 조절에 도움을 주는 신경전달 물질 도파민을 활성화해 구토를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돼지고기 쇠고기 어패류 등에 들어있는 비타민B12도 신경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생강차는 입덧이 진정시키는 효능이 있기 때문에 따뜻하게 끓여 먹는 것이 좋다.
  • “짭새 ××” 출동한 경찰 뺨 때리고 욕설 ‘만취’ 20대 해경 집유 구형

    “짭새 ××” 출동한 경찰 뺨 때리고 욕설 ‘만취’ 20대 해경 집유 구형

    해경측 “술에 취해 블랙아웃 상태였다”“가정 스트레스에 범행… 곧 아이 태어나”검찰 “초범에 범행 인정한 점 고려”검찰이 술에 만취해 소동을 부리는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에게 욕설과 함께 뺨을 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해양경찰관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구형했다. 피고가 된 해경은 가정 불화로 술에 많이 취한 상태였고 해경 생활하면서 수차례 표창도 받았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그는 곧 태어날 아이가 있는 ‘예비아빠’인 점도 최후변론에서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제주지방검찰청은 7일 제주지방법원 형사2단독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제주해양경찰서 소속 A(27) 경장에게 징역 6개월, 집행유예 1년을 구형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피고인이 초범인 점, 피고인이 자신의 범행을 인정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구형 배경을 말했다. 현재 A 경장은 지난해 7월 4일 오전 2시 40분쯤 제주시 용담동의 한 도로에서 술에 많이 취해 채 일행과 실랑이를 벌이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짭새 ××” 등의 욕설을 하고 손으로 뺨을 때리는 등 해당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해경 “떳떳한 가장 되도록 기회 달라” A 경장의 변호인은 최후 변론에서 “피고인은 이 사건 범행 당시 술에 취해 블랙아웃 상태였다”면서 “피고인은 그동안 가정 문제로 쌓였던 스트레스로 인해 범행을 저지르게 된 것 같다”고 했다. 이 변호인은 이어 “피고인이 피해자와 합의한 점, 배우자와 곧 태어날 아이를 부양해야 하는 점, 3년 간 해경생활을 하면서 네 차례 표창을 받는 등 성실하게 근무해 온 점을 고려해 달라”며 재판부에 선처를 호소했다. A 경장도 최후 진술에서 “제 잘못에 변명의 여지가 없다”면서 “앞으로 떳떳한 가장이 될 수 있도록, 국가와 국민을 위해 더 헌신할 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고 했다. 선고는 오는 26일이다.
  • 카불 자폭테러 희생 병사의 딸 무사 출생…아빠 이름 물려받아

    카불 자폭테러 희생 병사의 딸 무사 출생…아빠 이름 물려받아

    카불 자살폭탄테러로 목숨을 잃은 미국 해병대원의 유복자가 무사히 세상에 나왔다. 14일 뉴욕포스트는 ISIS-K의 자폭테러로 숨진 라일리 매콜럼(20) 일병의 아내가 딸을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고 매콜럼 일병의 아내 지엔나 크레이튼은 13일 새벽 2시쯤 캘리포니아 캠프 펜들턴 미 해병대 기지 군 병원에서 체중 3.68㎏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남편 매콜럼 일병이 자폭테러로 순직한 지 18일 만이다. 크레이튼은 “세상에 온 걸 환영한다 내 사랑스러운 아가. 온 마음으로 널 사랑한다”며 딸의 탄생을 알렸다. 아기는 아버지의 이름을 물려받았다. 크레이튼은 죽은 남편 이름을 따 딸의 이름을 레비 ‘라일리’ 로즈 매콜럼이라 지었다. 아버지 얼굴 한 번 못본 채 살아갈 딸이지만 아버지의 존재를 잊지 않았으면 하는 어머니의 마음을 담았다. 크레이튼은 딸에게 바치는 시에서 “아버지는 널 항상 지켜보고 계신다. 아버지는 널 너무나도 사랑한다. 언제든 네 옆에 있는 아버지의 존재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 사이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아기는 아버지의 얼굴이 새겨진 인형 옆에서 새근새근 잠에 빠져들었다.고 매콜럼 일병은 지난달 26일 ISIS-K가 아프가니스탄 카불 공항에서 벌인 자살 폭탄 테러로 사망한 미군 13명 중 한 명이다. 2019년 와이오밍주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올해 2월 아내를 만나 결혼했다. 아내가 임신한 상황에서 미군 철수 작전이 개시되면서 아프가니스탄으로 전출됐는데, 이번 임무가 매콜럼 일병에게는 첫 해외 파병이었다. 10월 미국으로 복귀할 예정이었던 예비아빠 매콜럼 일병은 그러나 아내의 출산 예정일을 3주 앞두고 세상을 떠났다. 테러 당시 매콜럼 일병은 공항 검문소를 관리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매콜럼 일병과, 아버지 얼굴도 보지 못한 채 자라날 아기 생각에 유가족 가슴은 미어진다. 매콜럼의 어머니 캐시는 지난달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내 아들을 죽게 만든 무책임하고 치매에 걸린 쓰레기”라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향한 분노를 드러내기도 했다. 매콜럼의 누나 로이스는 지난달 29일 카불 테러로 사망한 미군 병사 유해 13구가 델라웨어주 도버 공군기지에 도착했을 때 직접 운구 행렬을 맞은 바이든 대통령이 매콜럼 일병의 아내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시계를 확인했다고도 주장했다.철군 과정에서 벌어진 테러 공격으로 미군 13명이 목숨을 잃자 현지에서는 이와 같은 비판 여론과 철군에 대한 책임론이 대두됐다. 13일 철군 완료 후 처음으로 열린 관련 청문회에서도 미 하원 외교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 사이에 팽팽한 공방이 이어졌다. 화상으로 이 자리에 참석한 블링컨 장관은 ‘섣부른 철군’이었다는 지적에 대해 “우리는 (도널드 트럼프 전 행정부로부터) 철군 시한을 넘겨받았다”고 반박했다. ‘철군은 항복한 것과 같다’, ‘철군 때문에 아프간이 탈레반에 넘어갔다’ 등의 질타에 대해선 “(단순히 인수인계받은 철군이었더라도) 미군이 아프간에 더 오래 주둔한다고 아프간 정부군이 자립할 수 있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 아프간 아기 돌보던 女해병·출산 앞둔 예비아빠…美 전사자 신원 공개

    아프간 아기 돌보던 女해병·출산 앞둔 예비아빠…美 전사자 신원 공개

    지난 26일 아프가니스탄 카불 공항에서 무장 조직 이슬람국가(IS)가 자행한 테러로 전사한 미군 13명의 신원이 공개됐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미국 국방부는 28일(현지시간) 카불 테러로 희생된 전사자 13명의 신원을 공개했다. 이들의 평균 나이는 22세로 해병 11명, 해군 의무병 1명, 육군 소속 1명이었다. 이들 중 2명은 이번 작전에 자원했던 여성 해병이었다. 니콜 지(23) 병장은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다. 유족은 그가 “자신이 하는 일을 믿었으며 다른 일을 하고 싶어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무언가를 시작하면 끝까지 해냈다”고 떠올렸다. 지 병장은 고등학교 시절 연인이었던 남편이 해병대에 입대하는 것을 보고 입대를 결심했다. 이후 둘은 결혼해 부부가 됐다. 그는 남성 위주 조직인 해병대에서도 자신감을 잃지 않았고, 뛰어난 인재로 활약하며 동료들보다 먼저 병장으로 승진했다. 지 병장은 SNS에 카불에서 아이를 안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난 내 일을 사랑한다”고 적기도 했다. 또 다른 여군 전사자 조해니 로사리오 피차르도(25) 병장은 보급 부대에서 일하며 꼼꼼한 일 처리와 전문성으로 인정받았다. 그를 가르쳤던 학생군사훈련단(ROTC) 교관에 따르면 그는 고등학교 시절 ‘완벽한 전사’였다. 존 코폴라 중위는 그가 “수천 명의 여성과 아이를 대피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며 “미국 가치를 수호하고 다른 이들이 이를 누릴 수 있도록 스스로를 희생했다”고 추모했다. 이 두 명은 아프간에서 게이트를 통과하는 여성과 아이들을 수색하는 일에 직접 자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케이트 제르마노 전 중령에 따르면 예전에는 여성들이 대부분 전투 보직에 배치되는 것이 금지돼있었고, 2001년 아프간 개전 때도 여성 해병들은 보초 근무에서 제외됐다. 그러나 수십 년간 전투를 이어나가면서 보수적인 군대 분위기도 바뀌기 시작했다. 여성 장병들도 전투 작전에 투입되기 시작했고, 특히 보수적인 문화의 아프간에서 여성들과 교류하기 위해 여군들은 보병대와 함께 임무를 수행해야 했다. 해병대도 여군이 모든 전투 임무에 투입되는 것을 서서히 허용하기 시작했다. 현재 해병대원 약 9%가 여성이다. 제르마노 전 중령은 “다른 군부대에 비해 적은 병력이긴 하지만 매년 더 많은 여성이 남성과 동등한 무게를 견디고자 전방에 나선다”고 전했다. 다음은 이 두 사람을 제외한 11명 전사자들의 명단이다. ▲ 다린 후버(31) 참모병장. 그의 아버지는 “아들은 타고난 지도자였다”며 “당시에도 아들이 선두에서 장병들을 이끌었을 것”이라고 떠올렸다. 그는 조국을 사랑했고 이번이 아프간 세 번째 파견이었다. ▲ 헌터 로페즈(22) 상병. 그의 부모님은 둘 다 캘리포니아주 리버사이드 카운티 보안관실에서 일하고 있다. 그의 어머니는 “아들이 최근 아기를 안고 수 킬로미터를 달려 대피시켰다”고 떠올렸다. ▲ 대간 페이지(23) 상병. 그는 보이스카우트 단원으로 활동했고 반려견을 사랑했다. 그는 동생들이 가장 좋아하는 놀이기구였고, 친구들이 항상 의지하는 행복한 청년이었다. ▲ 움베르토 샌체즈(22) 상병. 그는 인디애나폴리스에서 한 시간 반 정도 거리에 떨어진 작은 도시에 살았다. 로건즈포트 시장은 “젊은이가 카불 임무의 일환으로 자신을 희생했다”고 추모했다. 인디애나 주지사 에릭 홀콤도 “샌체즈 상병이 자원한 것처럼 이토록 위험한 나라의 부름에 응답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고 고인을 기렸다. ▲ 데이비드 에스피노자(20) 일병. 그의 어머니는 “한편으로 아들이 자랑스럽지만, 엄마로서는 견디기 힘들다”고 비통한 마음을 전했다. 그에게는 13살 여동생이 한 명 있다. ▲ 재러드 슈미츠(20) 일병. 그는 2주 전에 아프간 대피 작전에 투입됐다. 아버지는 “아들이 항상 하고 싶었던 일이었다”며 “최고의 군인이 되기 위해 그토록 열심히 훈련에 임했던 청년을 본 적이 없다”고 떠올렸다. ▲ 릴리 매콜럼(20) 일병. 그는 한평생 해병을 꿈꿔온 청년이자 아기 출산이 3주 앞으로 다가온 예비 아빠였다. ▲ 딜런 메롤라(20) 일병. 그의 어머니는 “최고의 아이”였다며 “누군가에 항상 무언가를 주려고 하는 친절하고 사랑스러운 아이였다”고 회상했다. ▲ 카림 니코이(20) 일병. 그의 아버지는 “아들은 그가 하는 일을 사랑했고, 항상 해병이 되고 싶어했다”며 “향후 경력으로 쌓으려 한 만큼 헌신했고 나라의 부름에 응답하는 데 주저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 막스톤 소비아크(22) 의무병. 그는 각종 스포츠를 즐기는 열정 많은 청년이었다. 그의 고등학교 축구 코치는 “모든 이들이 힘든 상황에서 막스를 찾아갔다”며 “열정적이고 충실한 친구였다”고 회상했다. ▲ 육군 참모병장 라이언 크나우스(23). 그의 할아버지는 “손자는 조국을 사랑하는 의욕적인 청년이었다”고 전했다. 그를 가르쳤던 교사는 “카나우스는 조용하지만 자신감 넘치는 아이였다”며 “그의 롤모델이 권력에 맞서 사람들을 돕는 이들이었다”고 전했다.
  • ‘백년손님’ 김재우 “아빠 D-110...태명은 ‘강황이’ 태몽은 ‘노란잉어’”

    ‘백년손님’ 김재우 “아빠 D-110...태명은 ‘강황이’ 태몽은 ‘노란잉어’”

    ‘백년손님’ 예비아빠 김재우가 곧 태어날 아이를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에는 개그맨 김재우가 출연했다. 김재우는 이날 곧 태어날 아이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40년을 내멋대로 살아왔는데, 110일 후에 아빠라니 (믿기지 않는다)”라며 “아이 태명은 ‘강황이’”라고 전했다. 아이 태명에 관해서는 “저는 6년째 카레만 먹고 있다. 워낙 카레랑 인연이 있다”고 설명했다. 김재우는 SNS 팔로워들이 대신 태몽을 꿔줬다고 밝혀 놀라움을 줬다. 그는 “팔로워 분들이 태몽을 꿔줬다. 강황이가 랜선 이모, 삼촌이 많다. 임신 사실을 알리기 전, 다이렉트 메시지로 태몽이 왔다. ‘재우씨 부부가 저희 집에 놀러와 대접하려고 카레를 돌렸는데, 전자레인지에서 노란 잉어가 나왔다’고 했다. 또 ‘꿈에서 저희가 반지하에 세들어 사는 부부였는데, 걱정이 돼 물을 푸러 갔더니 노란잉어가 있었다’더라”고 말했다. 한편 김재우는 지난 5월 SNS를 통해 아내 임신 소식을 알렸다. 그는 지난 2013년 3월, 2세 연하 은행원과 결혼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석준 아내 임신 “마흔넷에 예비아빠..오상진 예언 적중”[전문]

    한석준 아내 임신 “마흔넷에 예비아빠..오상진 예언 적중”[전문]

    방송인 한석준이 아빠가 된다.한석준은 10일 자신의 SNS에 “절친한 동생이 배냇저고리를 선물해줬다. 아내와 둘이 그 옷을 보며 너무너무 좋아했다. 그 옷을 입고 내 품에 안겨있을 아이를 상상했다”며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는 “임신 사실을 처음 알았을 때 정말 너무너무 즐거웠다. 결혼을 준비하는 일도 엄청 신나서 할 수 있었다. 3개월째는 입덧이 아주아주 심했지만, 지금은 많이 안정됐다. 하루하루 너무나 새롭고 감사하다. 올해 나이가 마흔 넷이다. 작년에 ‘어쩌면 이번 생엔 아이가 없을 수도 있겠구나!’란 생각을 하면서 참 많이 슬펐다. 그런데 늦가을 초겨울이면 아이가 태어난다. 내 아이가 보고 싶다”면서 예비아빠가 된 심경을 밝혔다. 이어 “언젠가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오상진이 한 말이 예언이 됐다. 전현무보다 먼저 결혼하고 애도 먼저 생길 것 같다고. 예언자 상진아, 이번 주 로또 번호는 뭐니?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한석준은 지난 4월 6일 12살 연하의 사진작가와 1년 여간 교제 끝에 결혼했다. 2003년 KBS 29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그는 2015년 프리랜서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 <이하 예비아빠 한석준이 남긴 글 전문> 안녕하세요 한석준입니다. 얼마전 절친한 동생이 배냇저고리를 선물해줬습니다. 아내와 둘이 그 옷을 보며 너무너무 좋아했습니다. 그 옷을 입고 내 품에 안겨있을 아이를 상상했죠. 놀라셨죠? 그동안은 너무 초기라 가급적 말을 안하려고 했습니다. 오늘 오후에 어떤 기자님께 전화가 왔어요. 다른 사람과 대화하는 중이라, ‘지금 통화 어렵습니다. 매니저와 이야기 해주세요.’라고 말씀 드렸어요. (혹시라도 제 말이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왠지 퉁명스럽게 얘기한거 같아서요. 병원이어서 조용히 말하다보니...) 그러고나서 회사와 이야기 하신 후 기사를 쓰셨더라고요. 좋게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와 제 아내는 이 사실을 처음 알았을 때 정말 너무너무 즐거웠습니다. 결혼을 준비하는 일도 엄청 신나서 할 수 있었고요. 3개월째는 입덧이 아주아주 심했지만, 지금은 많이 안정됐습니다. 하루하루 너무나 새롭고 감사합니다. 제 처갓집도 엄청 좋아하십니다. 저희 부모님도 너무너무 좋아하십니다. 올해 제 나이가 마흔 넷입니다. 작년에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어쩌면 이번 생엔 난 아이가 없을 수도 있겠구나. 그 생각을 하면서 참 많이 슬펐었습니다. 늦가을 초겨울이면 아이가 태어납니다. 다들 ‘뱃속에 있을 때가 편한거다’라고 하시지만, 내 아이가 너무너무 보고싶습니다. 어서 빨리 그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언젠가 ‘나혼자산다’에서 상진이가 한 말이 예언이 됐어요. 제가 현무보다 먼저 결혼하고 애도 먼저 생길 것 같다고. 예언자 상진아, 이번주 로또 번호는 뭐니?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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