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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현 예비신부 공개, 우아한 미모 눈길..박술녀 “행복하길”

    김동현 예비신부 공개, 우아한 미모 눈길..박술녀 “행복하길”

    이종격투기선수 김동현의 예비신부가 공개됐다.5일 한복 디자이너 박술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UFC 한국 최고의 파이터 김동현 선수의 한복촬영이 있었습니다. 전통을 알고 한복을 사랑하는 두사람. 9월에 있을 결혼식도 한복을 입고 전통 혼례로 치를 예정입니다. 한 평생 한복만을 바라보고 살아 온 박술녀마음을 헤아려주는 것 같아 참으로 감동 입니다~ 오래오래 사랑을 키워온 두사람의 앞날에 행복이 가득하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전통한복을 입은 김동현과 김동현 예비신부의 모습이 담겼다. 김동현보다 6살 연하로 알려진 예비신부는 투명한 피부와 우아한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동현은 지난달 SBS ‘백년손님’에 출연해 “10년 만난 여자친구와 결혼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두 사람은 오는 9월 28일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코미디언 김성규♥허신애 7월 7일 결혼, 웨딩화보 공개 ‘로맨틱’

    코미디언 김성규♥허신애 7월 7일 결혼, 웨딩화보 공개 ‘로맨틱’

    코미디언 김성규와 뮤지컬 배우 허신애가 결혼 소식을 전했다.27일 코미디언 김성규(48)와 뮤지컬 배우 허신애(36)가 결혼 소식과 함께 화보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여름, 연출자와 뮤지컬 배우 사이로 처음 만나 인연을 맺고, 10월부터 정식 만남을 가져왔다. 열애 9개월 만인 오는 7월 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 웨딩홀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평소 김성규와 친분이 두터운 코미디언 권재관이, 축가는 뮤지컬 배우 장예원, 피노키오 출신 아우라가 맡을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김성규는 한 방송 인터뷰를 통해 “예비신부가 같은 일을 하는 사람이다 보니 관심사부터 모든 게 다 잘 맞는다”며 “세상에서 이렇게 착한 사람은 처음 만나봤다. 내가 하는 일에 대해 100% 인정하고 이해해준다. 이 사람을 놓치면 평생 결혼할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한편 이날 공개된 웨딩 화보에는 다정해 보이는 두 사람 모습이 담겼다. 12세 연상 연하 커플인 두 사람은 결혼을 앞두고 행복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한편 김성규는 1994년 KBS 10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KBS2 ‘개그콘서트’에서 이병진, 황마담과 ‘아담패밀리’ 코너로 인기를 얻었다. 사진=김성규 웨딩화보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나흘 동안 네 나라 경유“ “허니문도 미루고” 못말리는 리버풀 팬들

    “나흘 동안 네 나라 경유“ “허니문도 미루고” 못말리는 리버풀 팬들

    26일 밤(이하 현지시간)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레알 마드리드와 우승을 다투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 서포터들이 온갖 기발한 방법으로 결승이 열리는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직관하는 방안을 짜내고 있다고 영국 BBC가 24일 전했다. 물론 리버풀~키예프 전세기에 몸을 싣는 팬들도 있겠지만 더 싸게 여행하려고 머리를 쥐어 짜는 것이다. 가장 대표?인 것이 라미즈 타히르(22). 나흘 동안 스웨덴, 라트비아를 거쳐 우크라이나에 들어갔다가 돌아올 때는 리투아니아를 거쳐 런던으로 돌아오는 항공권을 예약했다. 이렇게 하면 항공료가 610파운드 밖에 안 든다. 숙박은 키예프 시민들이 무료로 재워주는 “프리 카우치 오브 키예프”를 이용한다. 무슬림인 그는 라마단 기간이라 경기를 뛰는 모하메드 살라, 사디오 마네와 마찬가지로 어차피 19시간은 굶어야 해 식비도 거의 쓰지 않을 계획이다. ‘산 넘고 물 건너는’ 모자도 있다. 2년 전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리버풀-세비야 결승 때도 아들 프레디(11)와 동행했던 트레이시 무어(46)는 이번에도 브리스톨에서 폴란드 제수프로 비행기를 이용한 다음 버스로 갈아타고 리보프까지 간 뒤 새벽 6시 열차로 키예프까지 이동한다. 27일 돌아올 때는 바르샤바로 갔다가 은행들이 휴업하는 28일 브리스톨에 돌아온다. 이들 모자는 올 시즌 리버풀의 모든 홈 게임을 직관했다. 경기 입장권은 여의치 않은 두 팬이 포기해 손에 넣었다. 존 딕슨(39)은 여러 교통 수단을 번갈아 이용한다. 24일 자정에 리버풀에서 스코틀랜드 글래스고까지 열차로 이동한 다음 리투아니아 팔랑가까지 비행기를 이용한다. 그 다음 리투아니아 국경에서 3시간 거리의 빌니우스 공항까지 렌터카로 이동한 뒤 키예프까지 비행기를 이용한다. 동행하는 셋 모두 여행하는 내내 40회 생일을 맞아 파티의 연속이 될 것 같다고 들떠 했다. 톰 화이트헤드(22)는 열차만 여덟 편을 이용한다. 랭카스터를 출발해 파리, 프랑크푸르트, 드레스덴, 브로츠와프, 크라코프, 르보프를 거친다. 따로 승차권을 구입해야 하고 나흘이나 걸리지만 400 파운드 정도로 해결할 수 있다. 해서 그는 22일 출발했다. 호주인 제이크 노리스(30)는 베트남 하노이에서 영어를 가르치며 여행을 즐기고 있는데 모스크바와 민스크를 거쳐 키예프에 들어간다. 1500 파운드가 들지만 리버풀 광팬으로서 통산 여섯 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모습을 보겠다는 열망이다. 새 신랑 스티븐 톰슨(33)은 결승 전날 결혼식을 올린 다음 경기를 직관하고 27일 오전 5시 30분 리버풀에 돌아오는 귀국편을 1050 파운드에 예약했다. 오전 9시 신혼여행을 떠나야 하기 때문이다. 예비신부도 경기 입장권이 140 파운드에 불과한데 이처럼 항공권에 많은 돈을 쓴다는 것을 몇개월 전부터 알고 있었다. 우승하면 엄청난 파티가 벌어질 것이라 신부는 속으로 졌으면 하고 바랄지 모른다고 우스갯소리를 한 그는 만약 비행기를 놓치면 저녁이나 다음날 아침 비행기를 타고 호주 브리즈번에서 신부와 만나는 방안까지 염두에 두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라이언 스튜어트(23)는 25일 아침 6시 40분 출발해 그리스 아테네로 가 6시간만 보내다 키예프로 이동해 다음날 저녁 8시 도착한다. 경기를 직관하고 곧바로 공항에 나가 6시간을 기다리다 아침 8시 비행기를 타고 귀국한다. 30일 누이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귀국 비행편들이 잘 연결되길 바랄 뿐이다. 마크 달턴(51)은 코치 버스에 아들 매튜(15)와 팬들을 가득 태우고 24일 오전 9시 출발해 1750마일에 이르는 먼 거리를 이동한다. 2시간 30분마다 운전자를 교대한다. 그는 매튜에게 입장권을 줘버려 입장권도 없는 상태인데 현지에서 구하는 요행을 바라고 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영턱스클럽 최승민 결혼, 3년 열애 끝 결실...예비신부는 누구?

    영턱스클럽 최승민 결혼, 3년 열애 끝 결실...예비신부는 누구?

    그룹 영턱스클럽 최승민이 올 겨울 결혼한다.17일 한 매체는 그룹 영턱스클럽 멤버 최승민(43)이 오는 12월 10세 연하 일반인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아직 정확한 날짜는 논의 중이다.최승민과 예비신부는 지난 2015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 교제 3년 만에 부부의 결실을 맺게 됐다. 한편 최승민은 1996년 영턱스클럽으로 데뷔, 현재는 안무가와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다. 영턱스클럽은 ‘정’, ‘질투’, ‘못난이 컴플렉스’ 등을 히트시키며 당대 최고 인기를 얻었다. 지난 1월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2’에 등장해 팬들의 반가움을 샀다. 사진=최승민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안일권 결혼 “10살 연하 금융 종사원, 열애 1년 만에..”[공식입장]

    안일권 결혼 “10살 연하 금융 종사원, 열애 1년 만에..”[공식입장]

    개그맨 안일권(38) 측이 결혼과 관련 공식입장을 전했다. 안일권의 소속사 위드메이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안일권씨가 평생의 반려자를 만나 오는 9월 29일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예비신부는 10살 연하의 금융 종사원으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여의 교제 끝에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부부의 연을 맺기로 결심했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안일권씨를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한 가정을 이루어 새 출발을 앞둔 두 사람의 앞날에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안일권은 2006년 KBS 21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 ‘개그콘서트’에서 활약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개콘’ 안일권 결혼, 10살 연하 여자친구와 9월 백년가약

    ‘개콘’ 안일권 결혼, 10살 연하 여자친구와 9월 백년가약

    코미디언 안일권이 오는 9월 결혼한다.16일 한 매체는 코미디언 안일권(40)이 10세 연하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한다고 밝혔다. 매체에 따르면 안일권과 예비신부는 1년여 열애 끝에 오는 9월 29일 서울 한 호텔 예식장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예비 신부는 금융업계 종사자로, 안일권과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예식에 앞서 15일 진행된 웨딩촬영에는 KBS2 ‘개그콘서트’ 동료인 코미디언 박나래, 오나미, 이상호, 이상민, 김기열 등이 함께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안일권은 지난 2006년 KBS 21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 ‘개그콘서트’를 통해 시청자에 큰 웃음을 전해왔다. 특히 가수 송대관 성대모사로 유명하다. 현재 유튜버로도 활동하고 있다. 사진=KBS2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냉장고를 부탁해’ 이재훈 셰프 결혼, 예비신부는 9세 연하 금융권 종사자

    ‘냉장고를 부탁해’ 이재훈 셰프 결혼, 예비신부는 9세 연하 금융권 종사자

    ‘냉장고를 부탁해’ 이재훈 셰프가 결혼한다.14일 이재훈 셰프가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깜짝 발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이번 주말이면 부모님 곁을 떠나 누군가의 남편이 된다”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이어 “많은 설렘들과 한편으로는 결혼을 하게 되면 그동안의 모습과 달리 항상 붙어 있어 약한 모습을 보이거나 힘들어 짜증도 내는 일들도 생기겠지만, 서로 두려워 말고 많이 배려하면서 처음 만났을 때의 마음 그대로 항상 행복하게 웃음 지을수 있는 동희와 내가 되자”며 예비 신부를 언급했다. 다수 매체에 따르면 이재훈 셰프의 예비 신부는 9세 연하로, 금융권 종사자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오는 19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한편 이재훈 셰프는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그는 서울 서촌에 5개의 레스토랑을 운영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문화 콘텐츠 기업 하이씨씨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동하고 있다. 사진=하이씨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엄태경 결혼, 예비신부는 12살 연하 바리스타 “알콩달콩 살겠다”

    엄태경 결혼, 예비신부는 12살 연하 바리스타 “알콩달콩 살겠다”

    SBS, KBS 공채 개그맨 출신 엄태경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10일 스포츠경향의 보도에 따르면, 엄태경은 오는 26일 오후 1시 10분 서울 여의도 웨딩홀 여율리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부는 12살 연하의 가수 연습생 출신으로, 현재 커피전문점을 운영 중인 바리스타로 알려졌다. 3년 여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리게 된 엄태경은 “축하해주시는 모든 분들을 위해 알콩달콩 재미있게 사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며 결혼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엄태경은 지난 2001년 SBS 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가 KBS 16기 공채 시험에 합격했다. 이후 2000년대 후반까지 KBS2 ‘개그콘서트’에서 활약했다. 현재 그는 충남 아산에 위치한 코미디홀 관장으로 있다. 사진=KBS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율희♥최민환 결혼·임신 소식, 최종훈 “삼촌이 기다릴게”

    율희♥최민환 결혼·임신 소식, 최종훈 “삼촌이 기다릴게”

    FT아일랜드 최종훈이 같은 그룹 멤버 최민환과 라붐 출신 율희의 결혼, 임신 소식에 축하의 뜻을 전했다.10일 최종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율희, 최민환의 기사를 올리며 “축복. 삼촌이 기다릴게..”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지난 9일 최민환은 자신의 팬카페에 “저 곧 아빠가 된다. 아직 많이 어리고 아버지가 되기엔 턱없이 부족하지만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그리고 부끄럽지 않은 아빠가 되기 위해 정말 많이 노력하고 있다”며 예비신부 율희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결혼식에 대해서는 “아내가 몸조리를 충분히 한 후 10월 19일에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율희와 최민환은 지난해 9월 SNS에 커플 사진을 공개하며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이후 지난 1월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사진=뉴스1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악어에게 팔 잃은 신부, 사고 5일 만에 웃으며 결혼식

    악어에게 팔 잃은 신부, 사고 5일 만에 웃으며 결혼식

    세상에서 가장 불운한 신부가 용감하고 씩씩하게 결혼식을 올려 주위를 놀라게했다. 7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텔레그래프, 가디언 등 외신은 짐바브웨 수도 하라레에서 악어의 공격으로 한쪽 팔을 잃은 예비신부가 병원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전했다. 외신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달 30일 예비신랑 제이미 폭스(27)와 그의 연인 제넬 온드로부(25)가 짐바브웨 잠베지강에서 카누를 타고 있을 때 발생했다. 두사람을 질투라도 하듯 어디선가 나타난 악어가 제넬을 잡아채 공격하기 시작했고, 제이미와 투어가이드들이 그녀를 물 밖으로 꺼냈을 때는 이미 그녀의 왼쪽 손과 오른쪽 팔이 심하게 훼손된 상태였다. 다행히 제넬은 목숨을 구했지만 안타깝게도 오른쪽 팔을 잃었다. 대단히 충격적인 사건에도, 제넬은 5일만에 병상에서 일어나 오른쪽 팔에 붕대를 감고 하얀색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병원 예배당에 나타났다. 제이미는 “예정된 날짜보다 늦게 더 작은 곳에서 예식을 치루게 됐지만 살아남아 결혼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제넬은 자신이 겪은 일로 고통스러웠을 텐데도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았다. 한번도 아픈 기색을 표현한 적이 없다”며 그녀를 자랑스러워했다. 결혼식에 참석한 하객들은 “아주 놀라운 커플의 사랑 이야기다. 오히려 서로에 대한 감정과 사람이 이전보다 훨씬 더 강해진 것 같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사진=AP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황현희 결혼, 13세 연하 예비신부 공개 ‘빛나는 미모’

    황현희 결혼, 13세 연하 예비신부 공개 ‘빛나는 미모’

    황현희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웨딩화보가 공개됐다.8일 공개된 웨딩화보에는 황현희가 예비신부와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겼다. 두 손을 꼭 잡은 두 사람은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이날 황현희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개그맨 황현희가 평생의 반려를 만나 오는 6월 10일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는 입장을 밝혔다. 예비신부는 광고회사에 재직 중인 13살 연하의 미모의 재원으로, 현재 임신 2개월 차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여 교제 후 결혼을 결심했다. 사진=해피메리드컴퍼니, 웨딩디렉터 봉드, 원파인데이 스튜디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황현희 결혼 “13세 연하 예비신부 현재 임신 8주차”

    황현희 결혼 “13세 연하 예비신부 현재 임신 8주차”

    개그맨 황현희가 다음달 10일 결혼식을 올린다. 황현희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예비신부는 13살 연하로 광고회사에 재직 중인 미모의 재원이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여의 교제 후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현재 예비 신부는 임신 2개월 차로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한다. 주례는 정의당 노회찬 의원, 사회는 동료 개그맨 박성호와 김대범이 맡았다. 축가는 가수 더네임이 부른다. 황현희는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불편한 진실’ 등 시사 풍자 코너로 사랑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황현희 결혼 “13세 연하 미모의 예비신부, 2세 임신 중”

    황현희 결혼 “13세 연하 미모의 예비신부, 2세 임신 중”

    개그맨 황현희(38)가 결혼 소식을 전했다.8일 황현희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개그맨 황현희가 평생의 반려를 만나 오는 6월 10일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13세 연하의 예비 신부는 광고회사에 재직 중인 미모의 재원.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여의 교제 후 서로에 대한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결심했다. 또 소속사 측은 “또 하나의 기쁜 소식은 두 사람의 결혼에 소중한 생명이 함께하게 되었다. 두 사람은 상견례 이후 새로운 생명이 찾아온 사실에 더 큰 기쁨을 느끼고 있으며, 현재 임신 2개월 차인 신부를 배려해 신중하게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다”며 2세 임신 소식도 전했다. 결혼식은 양가 친지, 지인들의 축복 속에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며, 노회찬 의원이 주례를 맡았으며, 사회는 절친한 동료인 박성호, 김대범이 맡으며 축가는 가수 더네임이 부를 예정이다. 황현희는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에서 활약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유상무♥김연지, 결혼 앞둔 커플의 달달한 일상 “예쁘다, 너”

    유상무♥김연지, 결혼 앞둔 커플의 달달한 일상 “예쁘다, 너”

    유상무, 김연지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두 사람의 달달한 일상이 화제다. 지난 25일 유상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쁘다... 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유상무가 김연지를 꼭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달달한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26일 유상무 소속사 측은 “유상무가 연인 김연지와 열애 끝에 결혼을 약속하게 됐다”며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유상무는 “예비신부에게 정말 고맙고 감사하다. 지금의 마음 잊지 않고 건강한 가정 이루겠다”며 김연지와의 결혼 소감을 전했다. 유상무는 지난 2015년 작곡가 김연지와 앨범 ‘녹아버린 사랑’ 작업을 하며 인연을 맺게 됐다. 이후 김연지는 지난해 대장암 3기 판정을 받은 유상무 곁을 지키며 사랑을 키웠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유상무와 결혼♥’ 예비신부 김연지는 누구?

    ‘유상무와 결혼♥’ 예비신부 김연지는 누구?

    코미디언 유상무가 오는 10월 말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예비신부 김연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26일 오전 코미디언 유상무(39)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유상무와 김연지가 열애 끝에 결혼을 약속했다”며 “상견례를 마친 뒤 결혼식 장소, 날짜 등을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11월 열애 사실을 공개한 유상무는 대장암 3기 투병 중에도 연인 김연지와 데이트를 즐기는 등 사랑을 이어왔다. 한편 예비신부 김연지는 작곡가로, 유상무와는 6살 차이가 나는 것으로 전해졌다.지난 2014년 앨범 작업을 계기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유상무 디지털 싱글 ‘녹아버린 사랑’, ‘내맘에 쏙’, ‘얼마나’, ‘잘못했어요’ 등 곡을 공동 작곡‧작사했다. 또 김연지는 유상무가 대표직으로 있는 서로미디어 직원으로, 팬들 사이에서 ‘김팀장’으로 불리고 있다. 유튜브 채널 ‘유상무TV’를 통해 유상무와 함께 게임방송을 진행하며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사진=김연지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채아, 임신 발표 후 첫 팬사인회 ‘예비신부의 물오른 미모’

    한채아, 임신 발표 후 첫 팬사인회 ‘예비신부의 물오른 미모’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 한채아가 팬들과 만났다.배우 한채아는 최근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의류브랜드 팬사인회에 참석했다.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한채아 팬 사인회 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진행된 사인회에는 행사 시작 전부터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인파가 모여 한채아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아름다운 미모와 환한 미소를 띤 채 한채아가 등장하자 더욱 열기를 더했다. 한채아는 오랜만에 갖는 팬들과의 만남에 시종일관 밝은 표정으로 눈을 맞추고 인사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어 나갔다. 또 찾아와 준 팬들에게 정성을 듬뿍 담은 사인으로 고마움을 전했을 뿐만 아니라, 팬들 한 명 한 명과 다정하게 포토타임을 가지는 등 뜻깊은 추억을 선물하며 성황리에 사인회를 마쳤다. 한편 한채아는 오는 5월 6일 차범근의 아들 차세찌와 오는 5월 6일 결혼식을 앞두고 있으며 지난 4일 임신 6주차임을 알린 바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5월 결혼’ 한채아♥ 차세찌 “6년 동안 옆에 있어 줘서 고마워”

    ‘5월 결혼’ 한채아♥ 차세찌 “6년 동안 옆에 있어 줘서 고마워”

    5월 결혼을 앞둔 차세찌가 예비신부 한채아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13일 전 축구감독 차범근 아들 차세찌(33)가 SNS를 통해 연인인 배우 한채아(37)와 찍은 커플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차세찌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도 이제 5월이면 유부남이고, 11월이면 아빠가 되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차세찌와 예비신부 한채아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결혼을 앞둔 연인답게 달달하고 행복한 분위기를 풍겼다.차세찌는 이어 “뭔가 감회가 새로우면서 책임감을 지어야 하는 내 가족을 만드는 것이 남자로서 뿌듯하고 기분 좋은 일인 것 같다”며 결혼과 출산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그는 “6년이라는 시간을 만나면서도 단 한 번도 느끼지 못했던 감정, 이런 모든 것들을 할 수 있게 내 옆에 있어줘서 고마워”라며 한채아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차세찌와 한채아는 오는 5월 6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서울의 한 호텔에서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을 모신 채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앞서 한채아는 지난 4일 SNS를 통해 “현재 6주차에 접어든 예비 엄마가 됐다”며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사진=차세찌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유하준 결혼, 직접 전한 결혼 소식 “축하해주세요”

    유하준 결혼, 직접 전한 결혼 소식 “축하해주세요”

    배우 유하준의 결혼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7일 유하준은 오후 5시 서울에 위치한 호텔에서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유하준의 결혼식에는 가족, 친지, 지인들만 참석해 비공개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유하준은 결혼식 전 자신의 SNS를 통해 “가족들끼리만 모여서 예배드리고 성혼선언문 하는 기쁜 날입니다. 축하해 주세요. wedding”이라며 결혼 소식을 직접 전했다. 소속사 판타지오 측 또한 유하준이 예비신부와 약 6개월 간의 열애 끝에 결혼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유하준은 지난 2월 종영한 OCN 4부작 드라마 ‘쇼트’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판타지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왕세제 “항상 한국편 들 것”… 文 “미래 함께 걷는 친한 친구”

    왕세제 “항상 한국편 들 것”… 文 “미래 함께 걷는 친한 친구”

    文 “장병들은 태양의 후예” 격려 “임무 뒤 무사히 고국 복귀 명령”“아랍에미리트(UAE)는 항상 한국 옆에서 편을 들 것이다. 계속해서 친구로 남을 것이다.”(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하얀 아부다비 왕세제) “나와 왕세제 두 사람의 개인적인 친구 관계뿐 아니라 두 나라가 아주 친한 친구가 돼 미래를 함께 걸어가길 바란다.”(문재인 대통령) 지난 26일(현지시간) 문 대통령과 UAE의 실질적 통치자인 무함마드 왕세제는 이처럼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1시간가량 친교를 나눴다고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27일 전했다. 정상외교 때 대통령 관저나 별장에서 이뤄지는 친교 행사는 이례적이지 않다. 하지만 이슬람 국가라면 얘기가 다르다. 그들은 가까운 지인이나 친지들에게조차 가족의 얼굴을 공개하지 않는다. 그런데 무함마드 왕세제는 사저인 ‘바다궁’으로 문 대통령 부부를 초대했고, 왕세제의 딸들이 커피나 주스를 대접했다. 문 대통령 부부가 사저에 도착하자 현관에서 기다리던 무함마드 왕세제는 세 딸과 손주들을 일일이 소개했다. 무함마드 왕세제는 “UAE에 한국은 가장 우선순위다. 언론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아무리 어떤 얘기를 하더라도 우리 관계는 공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사저로 초청해 가족까지 소개한 것은 최고의 환대와 정성을 보여 준 것”이라며 “왕세제의 배려로 사막 체험을 했는데, 다음에는 꼭 밤에 사막을 가 봐야겠다”고 화답했다. 그러자 무함마드 왕세제는 “다음에는 혼자만 오시지 말고 자녀, 손주분들도 함께 데리고 와 달라”고 제안했다. 이어 무함마드 왕세제가 “곧 한국에서 뵙길 바라며 딸들과 손자들을 데리고 갈 것”이라면서 “딸들이 돈을 많이 써서 한국경제가 좋아질 텐데 그 돈은 제 카드에서 나오는 것이고, 저는 많이 울 것”이라고 말하자 웃음이 터져나왔다. 문 대통령은 17 한·UAE 국방협력의 상징인 ‘아크(아랍어로 ‘형제’) 부대’를 방문, 장병들과 다과회를 갖고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 문 대통령은 “저는 그냥 대통령이 아니라 공수 130기, 공수특전단 출신 대통령”이라고 말문을 열어 까마득한 특수전부대 후배들의 박수를 끌어냈다. 이어 “여러분은 국민의 기억 속에 남아 있는 ‘태양의 후예’다”라고 격려한 뒤 “반드시 건강하게 맡은 바 임무를 완수하고, 무사히 고국과 가족 품으로 복귀할 것을 명령한다”고 밝혔다. 다과회에서는 파병으로 결혼식을 10월로 미룬 이재우 대위의 예비신부 이다보미씨가 깜짝 등장, 감동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아부다비·두바이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 [포토] ‘깜짝 이벤트’ 문재인 대통령 ‘결혼 축하해요~’

    [포토] ‘깜짝 이벤트’ 문재인 대통령 ‘결혼 축하해요~’

    아랍에미리트(UAE)를 공식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27일 오전(현지시간) 아부다비에 주둔하고 있는 아크 부대를 방문, 결혼을 앞둔 이재우 대위와 한국에서 날아온 예비신부 이다보미 씨를 축하해 주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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