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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섹션TV’ 김건모♥장지연 결혼 “경기도권에 신혼집 구입”

    ‘섹션TV’ 김건모♥장지연 결혼 “경기도권에 신혼집 구입”

    오늘(31일) 밤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오는 1월 깜짝 결혼 발표한 노총각 가수 김건모에 대한 소식을 다룬다. 김건모와 예비 신부 장지연은 김건모의 콘서트 뒤풀이 자리에서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최근 상견례를 마쳤다. 이에 안진용 문화일보 기자는 “김건모 씨가 최근 경기도권에 자택을 구입했다고 들었다. 이곳에서 신접살림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며 두 사람이 오는 1월 결혼 준비에 한창임을 전했다. 김건모의 예비신부는 미모의 피아니스트로 서울예고를 졸업한 뒤 미국 버클리 음대에서 실용음악과 작곡·편곡을 전공했다. 이후 이화여대 공연예술 대학원을 거친 재원으로 현재 연주자 활동과 대학 강의를 병행하며 활동하고 있다. 김건모의 예비 장인이자 장지연 씨의 부친은 유명 원로 작곡가 겸 목사 장욱조이며, 예비 처남은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산’, ‘선덕여왕’ 등에 출연한 배우 장희웅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았다. 한편 김건모는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노총각이자 철없는 아들의 모습을 보여주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릴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가수 김건모의 자세한 결혼 소식은 오늘 밤 11시 5분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미우새 탈출” 김건모♥장지연, 첫만남부터 결혼까지 [이보희 기자의 TMI]

    “미우새 탈출” 김건모♥장지연, 첫만남부터 결혼까지 [이보희 기자의 TMI]

    ‘미우새’의 마스코트 김건모가 51세에 드디어 장가를 간다. 예비신부는 작곡가 출신 목사 장욱조의 딸이자, 배우 장희웅의 여동생 장지연(38) 씨로 더욱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30일 오전 김건모가 30대 후반의 피아니스트와 내년 1월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리고 이날 오후 예비신부의 정체가 장지연으로 드러났다. 김건모와 장지연은 지난 5월 말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 김건모는 장지연과의 첫 만남에 대해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5일 뒤 공연 뒤풀이 자리에서 소개를 받게 됐다”고 밝혔다. 장지연은 “당시 뒤풀이 장소 3분 거리에 친한 언니와 있었는데, 그 언니가 건모 오빠와 친해서 저를 그 자리로 데려갔다. 언니는 ‘아버님이 보내신 선물이야’라며 오빠에게 저를 소개했다”고 첫 만남을 전했다. 이어 장지연은 “첫 만남에서 제가 오빠 옆에 없으면 안 될 것 같은 확신이 들었다. 보듬어주고 싶고, 이 분과 만나고 싶다고 생각했다. 캐릭터도 잘 맞았다”고 고백했다. 결혼 생각이 없던 김건모는 “처음엔 관심을 두지 않고 밀어냈는데, 지연이가 어느 순간 제 안으로 들어왔다. 그날 바로 어머니께 데려갔다. 싱크대 앞에서 어머니와 지연이가 별 얘기가 아닌데도 웃으며 죽이 잘 맞았다. 그 모습이 너무 좋아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만난 지 5개월 만인 지난 27일 상견례를 가졌고, 3일 만인 30일 결혼이 세상에 알려졌다. 오는 1월 30일 양가 50명씩을 초대한 스몰웨딩으로 두 사람은 부부의 연을 맺는다. 김건모는 결혼한 뒤 아내와 함께 봉사활동을 하며 살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김건모는 2016년부터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의 원년 멤버로, 때론 충격적이고 철없는 노총각의 모습을 공개해왔다. 어머니 이선미 여사는 해당 프로그램에서 거침없는 돌직구 입담을 선보이며 인기를 얻었다. 아들의 결혼에 대한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던 이선미 여사는 현재 크게 기뻐하고 있다고. 김건모의 ‘미우새’ 탈출기 또한 방송을 통해 만날 수 있을 예정이다. 한편 장지연은 예원중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를 거쳐 미국 버클리음대 컨템퍼러리 라이팅&프로덕션(Contemporary Writing&Production)과를 졸업했다. 이후 이화여자대학교 공연예술대학원에서 석사, 상명대학교 뉴미디어음악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11년 자작곡을 담은 앨범을 냈고, 현재 정화예술대 등 여러 대학 겸임교수로 출강한다. 장지연의 아버지이자 김건모 장인은 유명 원로 작곡가 겸 목사 장욱조다. 장욱조는 조용필의 ‘상처’, 이미자의 45주년 곡 ‘내 영혼 노래가 되어’, 나훈아의 5월 ‘벗2’ 앨범곡 ‘꽃당신’, 조경수의 ‘잊지는 못할 거야’, 태진아의 ‘떠나가지 마’와 ‘망설이는 마음’, 유미리의 ‘젊음의 노트’ 등 시대를 아울러 히트곡을 만들었다. 이미자의 50주년 곡 ‘내 삶의 이유 있음은’이라는 곡을 딸 장지연 씨와 공동 작곡하기도 했다. 장지연의 오빠는 배우 장희웅이다. 장희웅은 2000년 드라마 ‘덕이’로 데뷔한 후 ‘이산’, ‘선덕여왕’, ‘계백’, ‘마의’ 등 굵직한 사극에서 인상적인 캐릭터를 연기해 왔다. 최근에는 프로볼러로 변신, TV조선 ‘전설의 볼링’에 출연하기도 했다. ◆ 이보희 기자의 TMI : ‘TV’, ‘MOVIE’ 리뷰와 연예계 ‘ISSUE’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장지연 결혼’ 김건모, ‘미우새’ 계속 출연..이유 알고보니?

    ‘장지연 결혼’ 김건모, ‘미우새’ 계속 출연..이유 알고보니?

    김건모가 당분간 ‘미우새’에 출연할 것으로 보인다. 30일 가수 김건모가 내년 초 미모의 피아니스트 장지연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년 열애 끝 부부의 연을 맺게 된 것. 이와 관련 SBS ‘미운우리새끼’ 측은 “김건모 결혼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 김건모 어머니 이선미 여사 녹화 당시 결혼 언급은 없었다”고 밝혔다. 김건모의 하차와 관련해서도 아직 제작진과 이야기 나누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건모 예비신부 장지연은 국내 한 예고에서 클래식을 전공하고 미국 버클리 음대에서 실용음악을 공부한 재원. 이화여자대학교 공연예술대학원을 나온 후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로 활동 중이다. 연예인을 능가하는 미모의 소유자로도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장지연은 지난 2011년 자신이 작곡한 곡들을 담은 첫 앨범 ‘두나미스’를 발표하고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기도 했다. 장지연의 아버지는 유명 작곡가 장욱조. 장욱조는 장미화 ‘어떻게 말할까’, 태진아 ‘잊지는 못할거야’, 조용필 ‘상처’, 최진희 ‘꼬마인형’, 조경수 ‘돌려줄 수 없나요’ 등을 만든 히트곡 메이커. 현재는 목사로 활동 중이다. 장지연은 아버지와 함께 이미자의 ‘내 삶의 이유 있음은’을 함께 작곡하기도 했다. 장지연의 오빠는 배우 장희웅이다. 장희웅은 2000년 드라마 ‘덕이’로 데뷔한 후 ‘이산’, ‘선덕여왕’, ‘계백’, ‘마의’ 등 굵직한 사극에서 인상적인 캐릭터를 연기해 왔다. 최근에는 프로볼러로 변신, TV조선 ‘전설의 볼링’에 출연하기도 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김건모, 30대 피아니스트와 내년 결혼

    김건모, 30대 피아니스트와 내년 결혼

    가수 김건모(51)가 내년 초 30대 후반의 피아니스트와 결혼한다고 소속사가 밝혔다. 1992년 1집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로 데뷔한 김건모는 독특한 음색과 재치 있는 언변으로 인기를 누렸다. 1995년 발표한 3집 ‘잘못된 만남’은 판매량 200만장을 돌파했고 ‘핑계’, ‘아름다운 이별’, ‘첫인상’, ‘혼자만의 사랑’ 등 히트곡을 줄줄이 내며 ‘음악 레전드’ 반열에 올랐다. 미혼의 연예인과 어머니들이 등장하는 SBS TV 예능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도 출연하며 대중에게 친근한 면모를 뽐낸 그가 결혼 소식을 알리자 신부에 대한 대중의 궁금증이 컸다. 예비신부 장지연씨는 버클리 음대에서 실용음악 및 작곡·편곡을 전공한 뒤 작곡과 음악 활동을 병행하고, 대학 강의도 나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버지인 장욱조씨는 조경수의 ‘아니야’, 태진아의 ‘잊지는 못할 거야’, 이용복의 ‘잊으라면 잊겠어요’ 등을 만들며 ‘히트곡 제조기’로 꼽힌 작곡가다. 오빠 장희웅씨는 드라마 ‘주몽’, ‘선덕여왕’, ‘마의’ 등에 출연한 배우이자 프로볼러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장지연, 6시간 만에 드러난 김건모 결혼 상대 “장욱조-장희웅 가족”

    장지연, 6시간 만에 드러난 김건모 결혼 상대 “장욱조-장희웅 가족”

    김건모(51)의 예비신부는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장지연이었다. 30일 오전 김건모가 30대 후반의 피아니스트와 내년 1월 30일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비연예인인 신분을 고려해 예비신부의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작곡가 아버지, 배우 오빠가 공개되면서 장지연도 드러나게 됐다. 장지연은 국내 한 예고에서 클래식을 전공하고 미국 버클리 음대에서 실용음악을 공부한 재원. 이화여자대학교 공연예술대학원을 나온 후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로 활동 중이다. 연예인을 능가하는 미모의 소유자로도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장지연은 지난 2011년 자신이 작곡한 곡들을 담은 첫 앨범 ‘두나미스’를 발표하고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기도 했다. 장지연의 아버지는 유명 작곡가 장욱조. 장욱조는 장미화 ‘어떻게 말할까’, 태진아 ‘잊지는 못할거야’, 조용필 ‘상처’, 최진희 ‘꼬마인형’, 조경수 ‘돌려줄 수 없나요’ 등을 만든 히트곡 메이커. 현재는 목사로 활동 중이다. 장지연은 아버지와 함께 이미자의 ‘내 삶의 이유 있음은’을 함께 작곡하기도 했다. 장지연의 오빠는 배우 장희웅이다. 장희웅은 2000년 드라마 ‘덕이’로 데뷔한 후 ‘이산’, ‘선덕여왕’, ‘계백’, ‘마의’ 등 굵직한 사극에서 인상적인 캐릭터를 연기해 왔다. 최근에는 프로볼러로 변신, TV조선 ‘전설의 볼링’에 출연하기도 했다. 김건모와 장지연은 최근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을 준비 중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김건모 예비신부는 피아니스트 장지연…내년 초 결혼

    김건모 예비신부는 피아니스트 장지연…내년 초 결혼

    가수 김건모(51)가 내년 초 30대 피아니스트와 결혼한다. 예비신부는 작곡가 장욱조의 딸이자 배우 장희웅(39)의 여동생인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장지연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등에 따르면 김건모는 내년 1월 30일 장씨와 결혼할 예정이다. 미국 버클리음대를 졸업한 장씨는 아버지 장욱조와 함께 이미자의 ‘내 삶의 이유있음은’을 함께 작곡하기도 했다. 그는 현재 대학 강단에서 강의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장씨의 오빠인 장희웅은 지난 2000년 드라마 ‘덕이’로 데뷔해 드라마 ‘주몽’, ‘선덕여왕’, ’갑동이’ 등에 출연한 배우다. 프로볼러로 활동하며 TV조선 ‘전설의 볼링’에 출연하기도 했다. 김건모는 1992년 ‘잠 못드는 밤 비는 내리고’로 데뷔한 뒤 ‘핑계’, ‘잘못된 만남’, ‘혼자만의 사랑’,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등 발표하는 앨범마다 히트시키며 90년대 가요계를 이끈 톱스타다.1995년 발표한 3집 ‘잘못된 만남’은 판매량 200만 장을 돌파, 그해 한국 기네스북에 최다 판매 음반으로 기록됐다. 그는 예능에서는 싱글남 이미지로 활약했다. 최근 미혼의 연예인과 어머니들이 등장하는 SBS TV 간판 예능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 출연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기도 했다. 김씨는 어머니 이선미 여사와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어머니 이씨는 지난 5월 남편상을 당한 후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가 최근 프로그램에 복귀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장희웅, 김건모가 “형님”이라고 하자..[SSEN이슈]

    장희웅, 김건모가 “형님”이라고 하자..[SSEN이슈]

    김건모와 결혼을 알린 예비 신부가 배우 장희웅의 동생이라고 알려진 가운데, 장희웅 측이 축하를 전했다. 30일 장희웅의 소속사 하이씨씨 측은 “장희웅이 여동생과 김건모의 결혼을 기쁜 마음으로 축하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김건모가 내년 1월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을 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신부는 30대 후반의 버클리 음대 출신 피아니스트. 이 사실이 알려지자, 김건모와 결혼하는 예비신부를 향한 궁금증도 높아졌다. 특히 김건모의 예비신부의 아버지는 히트곡 메이커인 작곡가 장욱조이며 그의 오빠는 장희웅이라고 전해져 화제가 됐다. 장희웅은 한 인터뷰에서 “동생이 결혼할 것 같다는 이야기는 했는데 양가 어른들이 다 같이 만난 건 얼마 안 됐다”고 최근 상견례가 진행됐음을 알렸다. 해외 체류 중인 장희웅은 한국에 있던 상황이 아니라 상견례에 참석하진 못했다. 장희웅은 김건모가 ‘형님’이라 했다며 남다른 감회를 밝혔다. 장희웅은 “나 역시 그분(김건모) 노래를 듣고 자란 사람이라, 선배님이 첫 통화에서 ‘형님’이라 하는데 얼떨떨하고 신기하더라”면서 “좋은 일 아닌가. 기분 좋게 생각하고 있다. 본인들이 좋으면 최고인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김건모 결혼, 예비신부 아버지는 장욱조-오빠는 장희웅 “스타집안”

    김건모 결혼, 예비신부 아버지는 장욱조-오빠는 장희웅 “스타집안”

    가수 김건모(51)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예비신부의 아버지가 가수 겸 작곡가 장욱조로 알려졌다. 김건모가 내년 1월 30일 피아니스트 장모씨와 결혼한다. 두 사람은 지난 겨울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여 간 사랑을 키워왔다. 장씨는 30대 후반으로 두 사람은 ‘음악’이라는 공통분모로 빠르게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장씨는 국내에서 예고를 졸업한 뒤 미국 버클리음대에서 실용음악과 작곡·편곡 등을 전공했으며 이화여대 대학원을 나온 재원이다. 국내에서 뉴에이지 장르의 연주 앨범을 발매하기도 했다. 장씨의 아버지는 1973년 방주연이 부른 ‘기다리게 해놓고’를 비롯해 조경수 ‘아니야’, 장미화 ‘어떻게 말할까’, 태진아 ‘잊지는 못할 거야’ 이용복 ‘잊으라면 잊겠어요’ 등의 곡을 만든 작곡가 출신으로 현재는 목사로 활동 중이다. 또 장씨의 오빠는 배우 장희웅으로 알려졌다. 장희웅은 2000년 드라마 ‘덕이’로 연기자 데뷔를 했으며 ‘주몽’, ‘이산’, ‘선덕여왕’, ‘계백’ ‘마의’ 등에서 조연으로 출연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옹알스 최기섭 결혼, 예비신부 공개 “실제와 다를 수 있음”

    옹알스 최기섭 결혼, 예비신부 공개 “실제와 다를 수 있음”

    그룹 옹알스로 활동 중인 개그맨 최기섭이 결혼한다. 최기섭은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그랜드힐 컨벤션에서 9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부는 비연예인인 헤어 디자이너로, 두 사람은 1년간 교제해오다 결실을 맺게 됐다. 최기섭은 지난 12일 SNS를 통해 “D-DAY 1. 드디어 내일. 10월 13일. 유부클럽. 연락 못 드린 분들 정말 죄송합니다. 처음이다 보니 정신이 없었네요”라며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이와 함께 최기섭과 예비신부의 아름다운 모습이 담긴 웨딩화보를 공개하며 “상기 이미지와 실제는 다를 수 있습니다”라는 재치 있는 문구를 덧붙였다. 최기섭은 2003년 S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2008년부터 옹알스 멤버로 활약하고 있다. 또한 OCN ‘보이스’와 SBS ‘기름진 멜로’ 등에 출연하는 등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티아라 출신 한아름 20일 결혼, 훈훈 예비신랑 공개 ‘모델 피지컬’

    티아라 출신 한아름 20일 결혼, 훈훈 예비신랑 공개 ‘모델 피지컬’

    티아라 출신 한아름의 결혼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6일 해피메리드컴퍼니 측은 “한아름이 오는 20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며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웨딩화보에서 한아름은 섹시하면서도 우아한 예비신부의 미모와 자태를 뽐냈다. 예비신랑 김 모 씨도 현직 모델 같은 피지컬로 시선을 사로잡는다.한아름은 지난 2012년 티아라 멤버로 합류했지만, 건강상의 이유로 2013년 탈퇴했다. 이후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주목을 받았으며 배우 데뷔를 준비하던 중 결혼 발표를 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한아름의 결혼식 준비 과정 등은 ‘유튜브봉드’에 공개되고 있다. 사진출처=써드마인드스튜디오,아이테오,해피메리드컴퍼니,유튜버봉드,웨딩디렉터봉드, 모아위, 수원규중칠우, 스플렌디노, 로더플라워, 마인모리, 정민경스타일리스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태항호 결혼, 6살 연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3년 열애 결실’

    태항호 결혼, 6살 연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3년 열애 결실’

    배우 태항호가 오늘(5일) 결혼한다. 태항호는 이날 서울 모처에서 6살 연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3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결혼식에는 양가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태항호는 앞서 예능 프로그램 등을 통해 “첫눈에 반해 따라다녔다”고 예비신부와의 첫만남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태항호는 지난 2009년 연극 ‘햄릿Q1’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명불허전’ ‘구르미 그린 달빛’ ‘피노키오’ ‘황후의 품격’ ‘보이스3’ 등에 출연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이완♥이보미 결혼 “12월 결혼식, 축하 부탁” [공식입장 전문]

    이완♥이보미 결혼 “12월 결혼식, 축하 부탁” [공식입장 전문]

    배우 이완의 결혼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27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완 씨가 오는 12월 서울 모처에서 사랑하는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며 “예비신부는 4살 연하의 프로골퍼 이보미 씨”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어 “예식은 양가 부모님들과 두 사람의 뜻에 따라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을 모시고 뜻 깊게 진행하게 됐다”며 “새로운 인생의 출발점의 선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축하를 보내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배우 이완은 2004년 드라마 ‘천국의 계단’으로 데뷔했다. 이후 ‘백설공주’, ‘해변으로 가요’, ‘천국의 나무’, ‘태양을 삼켜라’ 등에 출연했다. 그는 배우 김태희의 남동생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프로골퍼 이보미는 강원도 인제 출신으로, 2007년 KLPGA에 데뷔했다. 2010년에는 한국 여자프로골프 대상 시상식 골프존 KLPGA에서 다승왕, 상금왕, 최저 타수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이보미는 2011년 건국대학교 골프학과 학사를 거쳐 일본 무대에 진출해 2012년 첫 우승을 거머쥐었으며 이후 통산 20승을 거뒀다. 2015년과 2016년에는 JLPGA 투어 사상 최초로 2년 연속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으며, 상금 순위 또한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다음은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스토리제이컴퍼니입니다. 소속 배우 이완 씨 결혼 보도 관련, 공식 입장을 전해드립니다. 이완 씨가 오는 12월, 서울 모처에서 사랑하는 연인과 결혼식을 올립니다. 앞서 밝혀진 바와 같이 예비 신부는 4살 연하의 프로골퍼 이보미 씨 이며, 지난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이 서로를 향한 믿음과 신뢰를 쌓아온 끝에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예식은 양가 부모님들과 두 사람의 뜻에 따라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을 모시고 뜻 깊게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인생의 출발점의 선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축하를 보내주시기 바라며, 이완 씨는 앞으로 더 좋은 연기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뉴스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임재욱 결혼, 예비신부는 비연예인 ‘불청 출연진도 축하’ [공식]

    임재욱 결혼, 예비신부는 비연예인 ‘불청 출연진도 축하’ [공식]

    포지션 임재욱의 결혼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8일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임재욱은 오는 19일 인천의 한 예식장에서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임재욱의 예비 신부는 비연예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결혼식에는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동료, 제작진들도 참석해 임재욱과 예비신부에게 축하를 전할 예정읻. 한편, 임재욱은 지난 1996년 2인조 남성 그룹 포지션으로 데뷔해 ‘후회없는 사랑’으로 인기를 얻었다. 이후 1999년 솔로로 나서 ‘아이 러브 유’, ‘하루’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오랜 공백기 끝에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제공=신엔터테인먼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최준용 결혼, 만난 지 8개월 된 예비신부 “아들에게도 잘해”

    최준용 결혼, 만난 지 8개월 된 예비신부 “아들에게도 잘해”

    배우 최준용(53)이 결혼 소식을 전했다. 최준용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쁘다”는 글과 함께 예비신부와 함께 착용한 예물반지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예물반지’, ‘결혼해도 될까요’, ‘며칠 남지 않았어요’, ‘이젠 품절남’, ‘사랑해도 될까요’, ‘럽스타그램’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결혼에 대한 기쁨을 드러냈다. 연하의 예비신부는 올해 2월 알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교제한 지 얼마 되진 않았지만 서로 너무 잘 맞아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두 사람은 오는 10월 12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예비신부에 대해 “부모님은 물론 내 아들에게도 너무 잘하고 참 이해심이 많다”며 “진짜 어디 내놔도 빠질 데 없는 여성”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최준용은 지난 2002년 14세 연하 여성과 결혼했으나 2년 만에 이혼 후 홀로 아들을 키워왔다. 1992년 S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최준용은 드라마 ‘야인시대’, ‘사랑과 야망’, ‘아내의 유혹’, ‘솔로몬의 위증’, ‘착한마녀전’ 등에 출연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유키스 기섭♥정유나 결혼, 웨딩 화보 보니 ‘풋풋한 분위기’

    유키스 기섭♥정유나 결혼, 웨딩 화보 보니 ‘풋풋한 분위기’

    유키스 기섭과 배우 겸 뷰티 모델 정유나가 화촉을 밝힌다. 1일 해피메리드컴퍼니 측은 기섭-정유나 커플이 오는 24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알리며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웨딩화보 속 기섭-정유나 커플은 풋풋한 대학생 커플 느낌. 두 사람은 동갑내기 예비신부로, 때론 친구, 때론 연인처럼 화보 분위기를 살려냈다. 기섭-정유나 커플의 결혼식은 주례없이 사회(개그맨 김용명), 축가(허각)만으로 이뤄진다. 신혼여행은 하와이로 5박 7일, 신혼집은 서울 강남이다. 기섭은 2009년 유키스 미니 3집 앨범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작곡, 작사가 가능한, 다재다능한 멤버다. 의류사업가로도 변신해 병행 중이다. 현재 사회복무요원이며 2021년 1월 소집해제 예정이다. 사진출처=써드마인드스튜디오, 해피메리드컴퍼니, 아뜰리에로자, 모아위, 로더플라워, 웨딩디렉터봉드, 디바인핸즈, 정부자스타일리스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잠원동 건물 붕괴사고’ 서초구청 압수수색

    ‘잠원동 건물 붕괴사고’ 서초구청 압수수색

    서초서 “구청 측 관리·감독 과실 여부 확인해야”서울 잠원동 건물 붕괴 사고 원인을 수사 중인 경찰이 서초구청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철거 공사 담당 지자체인 서초구청의 관리 소홀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26일 서초경찰서는 수사관 7명을 투입해 서초구청 건축과를 대상으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붕괴 건물과 관련된 구청의 업무 지침과 업무노트, 전자 문서 등을 압수했다. 경찰은 확보한 압수물을 면밀하게 분석해 구청 측의 관리·감독에 과실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이 사고는 이달 4일 서초구 잠원동 지하 1층, 지상 5층짜리 건물이 철거 도중 붕괴해 발생했다. 건물 잔해가 인접 도로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 3대를 덮쳐 예비신부 이모(29)씨 등 1명이 숨졌고, 3명이 다쳤다. 해당 건물은 1996년 준공된 뒤 6층짜리 근린생활시설을 짓기 위해 지난달 29일부터 철거에 들어간 상태였다. 경찰은 수사 전담팀을 편성해 건축주와 감리·철거업체 관계자 등을 입건해 안전 관리를 소홀히 했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지난 5일 1차 합동 감식에 나선 데에 이어 25일부터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소방 관계자 등과 함께 2차 합동 감식을 벌였다. 1차 감식을 마친 뒤 경찰은 가설 지지대 또는 지상 1~2층 기둥과 보가 손상돼 건물이 붕괴됐다는 추정을 내놓은 바 있다. 경찰은 “26일에도 2차 합동감식을 이어서 진행 중이며 철거작업과 동시에 이뤄져 하루 이틀 더 연장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2차 합동감식 결과를 정밀 분석해 붕괴 원인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한편 이번 사고로 사망한 이씨의 유족은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 등으로 서초구청 건축과 과장을 비롯해 공무원과 건축주, 감리인, 철거업체 관계자 등 8명을 고소했다. 서초구청도 건축법 위반 혐의로 건축주 등 5명을 고발했다. 이근아 기자 leegeunah@seoul.co.kr
  • ‘잠원동 붕괴’ 예비신부 눈물의 발인…어머니 관 붙들고 오열

    ‘잠원동 붕괴’ 예비신부 눈물의 발인…어머니 관 붙들고 오열

    예비신랑과 결혼 반지를 찾으러 갔다 서울 잠원동에서 철거가 진행 중이던 건물이 무너져 매몰돼 숨진 예비신부 이모(29)씨의 발인이 7일 오전 엄수됐다. 예비신부의 어머니는 딸이 들어 있는 관을 붙들고 “내 딸 불쌍해서 어쩌나”라며 연신 오열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이날 발인은 빈소인 한남동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에서 이씨의 가족·친척들과 약 20여명의 추모객이 참석한 가운데 시종 침통한 분위기에서 치러졌다. 이씨의 어머니는 발인이 시작되기 전부터 생때같은 딸의 이름을 목놓아 부르며 흐느꼈다. 이씨의 남동생은 빈소에서 마지막으로 절한 뒤 영정 사진을 들고 2층 빈소에서 1층 영안실로 향했다. 다른 가족과 지인들도 조용히 눈물을 훔쳤다. 이씨 어머니는 딸의 관이 운구차에 실리자 관을 붙잡고 딸의 이름을 연신 부르며 오열했다. 그 모습을 바라보던 이씨의 아버지와 형제들도 비통한 표정으로 눈물을 주체하지 못했다. 이씨의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으로 정해졌다. 이씨는 붕괴사고 당일인 지난 4일 결혼을 약속한 황모(31)씨와 함께 차를 타고 잠원동을 지나던 길에 신호를 기다리다가 무너진 건물 외벽 구조물이 차를 덮치는 바람에 매몰됐다. 이씨는 잔해에 깔린 차 안에 4시간가량 갇혀 있다가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황씨는 중상을 입은 채 구조돼 가까스로 목숨을 건졌다. 이씨와 황씨는 주문한 결혼반지를 찾으러 가던 중에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했다.일각에서는 사고 건물 외벽이 며칠 전부터 휘어져 있었고 시멘트 조각이 떨어지는 등 붕괴 조짐이 있었다는 주장이 나와 인재 가능성이 제기된 상태다. 해당 건물이 철거 전 안전 심의에서 재심 끝에 조건부 의결된 것으로 드러나면서 공사 전부터 안전 조치가 미흡한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왔다. 사고 다음 날인 5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붕괴 사고 원인이 지상 1∼2층 기둥과 보가 손상돼 일어난 것으로 추정된다는 1차 합동 감식 결과를 내놨다. 서초경찰서는 6일 사고 건물 건축주와 철거업체 관계자, 인부 등 공사 관련자와 서초구청 관계자들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경찰은 현장 안전 조치가 제대로 이뤄졌는지, 위험 징후가 감지됐는데도 공사를 강행한 것은 아닌지 전반적인 상황을 파악한 뒤 과실이 드러나면 관계자들을 입건할 방침이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예비신부 잃게 한 ‘잠원동 붕괴’ 건물 건축주·철거업체 줄소환

    예비신부 잃게 한 ‘잠원동 붕괴’ 건물 건축주·철거업체 줄소환

    결혼 반지를 찾으러 갔던 예비신부가 숨지는 등 4명의 사상자를 낸 서울 잠원동 건물 붕괴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건축주와 철거업체 관계자들을 줄소환에 조사한다. 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이날부터 잠원동 붕괴 건물 건축주와 철거업체 관계자, 인부 등 공사 관련자와 서초구청 관계자들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은 현장 안전 조치가 제대로 이뤄졌는지, 위험 징후가 감지됐는데도 공사를 강행한 것은 아닌지 전반적인 상황을 파악할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수사를 거쳐 과실이 드러나면 공사 관계자를 입건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중인 내용이라 소환되는 사람들이 누구인지 구체적으로 밝힐 수는 없다”면서 “입건 대상자, 범위 등도 1차 조사가 어느 정도 끝나야 윤곽이 드러날 것”이라고 말했다. 서초구가 건축주와 시공업체, 감리자를 고발한다는 방침을 밝혔으나 경찰은 고발 대상자들이 애초 조사 대상에 포함됐던 만큼 수사에 큰 변화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사고는 지난 4일 오후 2시 23분쯤 철거 작업 중이던 지상 5층, 지하 1층짜리 건물이 붕괴하면서 발생했다.무너진 건물 잔해가 인접 도로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 3대를 덮쳐 예비신부 이모(29)씨가 숨졌고 이씨와 결혼을 약속한 황모(31)씨는 중상을 입었다. 다른 차에 타고 있던 60대 여성 2명도 경상을 입었다. 일각에서는 사고 건물 외벽이 며칠 전부터 휘어져 있었고 시멘트 조각이 떨어지는 등 붕괴 조짐이 있었다는 주장이 나와 인재 가능성이 제기된 상태다. 해당 건물이 철거 전 안전 심의에서 재심 끝에 조건부 의결된 것으로 드러나면서 공사 전부터 안전 조치가 미흡한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전날 경찰과 소방당국, 서초구청,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이 참여한 합동 감식에서는 철거 작업 중 가설 지지대나 지상 1∼2층 기둥과 보가 손상돼 건물이 붕괴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결과가 나왔다. 서초구가 사고 당일 전문가에게 자체 의뢰한 1차 기조 조사에서도 현장 안전 조치가 미흡했다는 지적이 제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서초구에 따르면 1차 기초 조사 결과 잭 서포트(지지대)가 설치되지 않아서 붕괴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내용을 전달받았다. 서초구는 합동 감식과 별도로 전문가들로 구성된 긴급 점검단을 꾸려 사고 원인 등을 파악하고 있다. 서울시와 합동 회의 결과에 따라 이날부터 시·구 합동 현장점검단도 구성해 운영할 것으로 알려졌다. 서초구 관계자는 “1차 기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정확한 원인은 합동 감식, 서울시와의 합동 현장점검단을 통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잠원동 건물 붕괴, 가설 지지대 또는 1~2층 기둥 손상 때문”

    “잠원동 건물 붕괴, 가설 지지대 또는 1~2층 기둥 손상 때문”

    1차 현장 감식… 붕괴 지점·원인 집중 조사기둥·보 손상 등 추정… 잔해 치운 후 2차 감식4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서울 잠원동 철거건물 붕괴 사고에 대한 합동 감식이 진행 중인 가운데, 감식팀이 가설 지지대 또는 지상 1~2층 기둥과 보의 손상을 사고 원인으로 추정했다. 감식팀은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추가 감식을 진행하기로 했다.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소방당국, 전기안전공사 관계자 25명은 5일 오후 사고 현장에 대해 약 2시간 동안 1차 합동 감식을 벌여 붕괴 지점과 원인 등을 조사했다. 감식팀은 “현장조사와 포크레인 기사의 진술, 폐쇄회로(CC)TV 영상을 종합한 결과 철거 중 가설 지지대 또는 1~2층 기둥이나 보의 손상이 붕괴의 직접적 원인이 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2차 합동감식은 건물 잔해를 제거한 뒤 진행될 예정이다. 지상 5층, 지하 1층인 해당 건물은 전날 오후 철거 작업이 절반가량 진행된 상태에서 붕괴됐다. 잔여물이 순간적으로 무너져 내리면서 인접한 도로를 지나던 차량 3대를 덮쳤다. 이 사고로 예비신부 이모(29)씨가 숨졌고 이씨와 결혼을 약속한 황모(31)씨는 중상을 입었다. 다른 차에 타고 있던 60대 여성 2명도 부상을 입었다. 1996년 준공된 사고 건물은 6층짜리 근린생활시설을 짓기 위해 지난달 29일 철거공사를 시작해 이달 10일 완료 예정이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전날 브리핑에서 “지하 1층 철거 작업을 하다가 무너졌다. 정확한 붕괴 원인은 조사해야 한다”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사고 건물의 외벽이 며칠 전부터 휘어져 있었고 시멘트 조각이 떨어지는 등 붕괴 조짐이 있었다고 주장도 나오고 있다. 경찰은 전날 공사 관계자들을 불러 현장 안전 조치가 제대로 이뤄졌는지, 위험 징후가 감지됐는데도 공사를 강행한 것은 아닌지 등 전반적인 상황을 파악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사설] 서울 주택가 한복판서 건물 붕괴, 안전수칙 제대로 지켰나

    서울 주택가 도로변에서 그제 철거 중인 건물의 외벽이 무너져 내려 차량 3대를 덮친 탓에 4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철거 현장 옆 왕복 4차로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 4대 중 1대에는 예비 부부가 타고 있었다. 결혼 반지를 찾으러 가는 길이었으나, 조수석에 탄 예비신부는 숨졌으며 운전석의 예비신랑도 오른쪽 다리에 중상을 입었다. 내년 2월로 결혼식 날짜까지 잡아두었다고 하니 안타까움이 더 한다.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서 철거 중이던 이 건물은 1996년 준공된 지상 5층·지하 1층짜리로, 재건축을 위해 지난달 29일 철거공사를 시작해 이달 10일 철거를 완료할 예정이던 어렵지 않은 작업이었다. 따라서 시민들은 이번 사고가 ‘일상’ 가운데 발생했다는 점에서 심각하게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서울시내 주택가와 도로변 곳곳에는 크고 작은 건물이 철거되고 신축되고 있다. 그런데 그런 공사 현장 한 곳에서 느닷없이 30t의 잔해물이 도로를 덮친 것이다. 건축 전문가들은 건물이 붕괴되더라도 건물 잔해가 공사장 외부로 쏟아지는 일은 예방할 수있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가림막이나, 안전지지대가 기준치를 충족했거나 건물 잔해가 공사장 밖으로 넘어가지 않도록 버팀보를 충분히 설치하는 등의 충분한 안전장치를 했다면 말이다. 경찰과 소방 전기안전공사 등 관계기관은 사고 어제 합동으로 현장 감식에 나서 건물붕괴 원인과 철거 과정에서 안전 규정을 준수했는지 등을 점검했다. 앞서 관련 서초구청은 건물 철거 전 붕괴 위험성을 인지하고 보완사항을 담아 조건부 허가를 내줬다고 한다. 구청은 “1차 심의에서 지하구간 철거시 지반보강 계획이 없어 부결시켰으며, 이후 지하구간 철거 보강 계획이 다시 수립돼 2차 심의 때 허가했다”고 하는데, 보완사항이 제대로 철거현장에서 실행됐는지도 확인해야 한다. 구청은 공사장 상부는 과하중을 고려해 지지대를 설치하고, 민간인인 상주 감리요원이 매일 점검토록 할 것 등 조건을 달았다고 한다. 사상자가 난 상황에서 관리 책임의 소재를 따져서 죄를 묻는 것도 필요하다. 하지만, 철거 중인 건물이 무너져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일이 두번 다시 일어나지 않아야 하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 하겠다. 재건축이나 재개발이 일상처럼 되어버린 요즘이다.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제도적으로 대안을 마련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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