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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동구, 소중한 금쪽이들 위한 육아비법 전한다

    성동구, 소중한 금쪽이들 위한 육아비법 전한다

    서울 성동구가 ‘금쪽’같이 귀한 자녀를 키우며 느끼는 육아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나섰다. 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다음달 12일까지 ‘육아지원 프로젝트’에 참여할 11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육아지원 프로젝트’는 초등학교 3학년 이하의 자녀가 있는 가정 또는 임신 중인 예비부모를 대상으로 전문가와 고민을 이야기하고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지역 내 예비사회적기업인 ‘그로잉맘’의 육아전문가를 통해 진행된다. 자녀가 있는 가정의 경우 온 가족의 기질을 분석하는 ‘패밀리 기질분석’을 통해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아이와의 놀이를 통해 부모와의 관계 및 상호작용하는 모습에 대한 영상 분석도 실시한다. 아동의 언어 발달 상황에 따라 전문가의 맞춤형 솔루션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언어 상담도 진행된다. 또 예비 및 초보 부모를 위한 부모 기질 분석 프로그램 등 시기 및 상황별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해 육아에 대한 고민 해결을 적극 지원한다. 사회적경제조직 활성화의 하나로 진행되는 이번 온라인 프로젝트는 소정의 비용으로 참여할 수 있다. 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로 발생한 수익금은 전액 지역 내 취약계층의 육아서비스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다음달 12일까지 선착순으로 인터넷(https://bit.ly/3lPV1TR)이나 안내문 QR코드 스캔으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1544-7357)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구는 2014년 서울시 최초로 ‘성동구 사회적경제활성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를 제정, 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개관하며 사회적경제조직의 다양한 지원 거점을 마련했다. 민간자본 매칭으로 현재까지 17억 8300만원의 기금을 조성하고 23개 기업에 11억 3300만원의 사업자금을 융자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사회적 경제는 그동안 우리가 당면한 많은 문제를 해결하는 중요한 대안으로 경제, 기후위기 등의 상황에서도 사람들의 삶을 보듬는 역할을 수행해왔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육아문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부부 모두 육아휴직시 1500만원 지원”…누가 받나요?[김채현의 이슈화]

    “부부 모두 육아휴직시 1500만원 지원”…누가 받나요?[김채현의 이슈화]

    출산 후 1년 안에 부모 모두 육아휴직3개월 최대 1500만원 육아휴직 급여“육아휴직 후 자리만 보존했으면” 내년부터 자녀가 태어난지 1년 안에 부모가 모두 육아휴직을 사용하면 3개월 동안 부부 합산 최대 1500만원의 육아휴직 급여를 받을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정작 이 혜택을 몇 명이나 받을 지 의문이다. 3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고용보험법’ 및 ‘고용산재보험료징수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 최근 공개된 이 개정안에는 생후 12개월 이내의 자녀에 대해 부모가 각각 3개월씩 육아휴직을 하면 육아휴직급여를 대폭 늘려주는 ‘3+3 부모육아휴직제’가 담겼다. 육아휴직급여는 첫 달 최대 200만원, 둘째 달 최대 250만원, 셋째 달 최대 300만원으로 증가한다. 부모가 모두 3개월 육아휴직을 쓰면 부부 합산 최대 1500만원을 받는다. 부모 중 한 사람만 3개월 육아휴직을 쓰면 최대 450만원을 받게 되는데, 급여액이 3배 이상으로 늘어나는 것이다. 부모가 같은 기간에 동시에 육아휴직을 하는 경우와 시차를 두고 순차적으로 육아휴직을 하는 경우 모두 지원된다.‘3+3 부모육아휴직제’, 내년 1월부터 바로 시행 ‘3+3 부모육아휴직제’는 올해 출생한 자녀에 대한 육아휴직에 대해서도 적용이 가능하다. 엄마가 올해 육아휴직을 사용하고, 아빠가 같은 자녀에 대해 내년 이후 육아휴직을 사용하더라도 지원받을 수 있다. 자녀 생후 12개월 이전에 육아휴직을 시작했다면, 육아휴직 도중에 자녀 나이가 생후 12개월이 넘더라도 3+3 부모육아휴직제에 따른 급여가 나온다. 개정안에는 육아휴직급여의 소득대체율을 높이는 내용도 포함됐다. 현재는 육아휴직 기간에 따라 3개월까지는 통상임금의 80%(월 최대 150만원), 4~12개월은 50%(월 최대 120만원)를 급여로 받는데, 앞으로는 12개월 월 최대 150만원의 범위 내에서 통상임금의 80%를 받게 된다. 이 역시 내년 1월부터 적용된다. 중소기업 근로자가 육아휴직을 할 경우 사업주에게 월 30만원을 지원하는 육아휴직지원금도 신설된다. 중소기업에서 근로자의 육아휴직 사용을 독려하려는 취지다. 만약 근로자가 생후 12개월 이내 자녀에 대해 3개월 이상 육아휴직을 쓰면 첫 3개월에 대해 사업주 지원금이 월 200만원으로 대폭 인상된다.“육아휴직 후 복직 첫날, 출근해보니 제 자리가 없었어요” 출산 후 3개월 동안 부부 합산 최대 1500만원의 육아휴직 급여를 받을 수 있지만, 예비 부모들의 반응은 싸늘하다. 내년에 출산을 앞두고 있는 맞벌이 부부는 “육아휴직 후 복직 첫날, 출근해보니 제 자리가 없었어요. 자리만 있어도 좋겠습니다”, “지원 보다 눈치 안보는 환경 만들어줬으면”, “부부 함께 육아휴직? 가능한 일인가”, “아직도 남자 육아휴직 눈치보인다”등 반응을 보였다. 육아휴직자 3명 중 1명 휴직 후 퇴사…불이익 의심 육아휴직자 3명 중 1명은 휴직 후 퇴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육아휴직 불이익’이 의심되지만 신고건수는 0.1%에 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직장갑질119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이수진 의원실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8~2020) 전체 육아휴직자(31만6404명) 중 34.1%(10만7894명)가 복직 후 6개월이 지나야 수령할 수 있는 육아휴직 사후지급금 조차 받지 못했다. 직장갑질119는 “직장 구하기가 힘든 시절이므로 자발적 퇴사보다 권고사직 비율이 높다”며 “‘육아휴직 불이익’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밝혔다.육아휴직 사용 비율, 대기업이 중소기업의 2배 회사에 다니면서 육아휴직을 쓰는 부모는 10명 중 1명도 채 되지 않았다. 여성의 육아휴직은 남성보다 8배 이상 많았고, 육아휴직 사용 비율은 대기업이 중소기업의 거의 2배였다. 지난 8월 통계청이 발표한 ‘아동가구 통계등록부’를 보면 2019년 11월1일 기준으로 국내 만 18세 미만 아동인구는 전체 인구의 15.1%인 782만명이었다. 이는 2015년 17.2%에서 계속 줄어든 것으로, 전년에 비해서는 0.5%포인트 감소했다. 정부는 저출생 극복을 위해 육아휴직 사용을 권고하고 있으나, 현장에서는 여전히 사용이 저조했다. 2019년 만 8세 이하 자녀를 양육하는 상용직 부모 중 육아휴직을 사용한 비율은 8.4%에 그쳤다. 특히 남편의 육아휴직 사용은 꾸준히 늘고 있으나 여전히 성별 차이가 컸다. 2019년 아동의 어머니가 육아휴직을 쓰는 비율은 전년보다 0.5%포인트 감소한 18.5%로, 0.5%포인트 상승한 아버지(2.2%)보다 8배 이상 높았다. 자녀 한 명당 1년간 사용이 가능한 육아휴직을 다 쓰지 못하고 조기복직하는 경우도 많았다. 2010~2019년 육아휴직한 여성 중 15.6%가 1~6개월 사용에 그쳤다. 7~12개월과 25개월 이상은 각각 33.9%, 29.6%였다.“육아휴직 사용, 노동자 대부분에게 사실상 불가능” 직장갑질119는 “육아휴직 사용이 노동자 대부분에게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점을 보여준다”며 “임신·출산을 하면 자발적으로 퇴사하게 만들고 출산휴가만 사용하고 복직해도 진급에서 누락시키는 불이익을 주는 불법이 버젓이 벌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출산·육아휴직을 보다 많은 예비부모가 쓰기 위해서는 지원도 좋지만 ‘눈치 안보는 환경’이 조성되야 할 것이다. 이와 함께 출산휴가 전후 해고 금지 기간 확대, 불이익 처우 처벌조항 신설, 불리한 처우시 사용자 입증 책임 강화, 육아휴직 뒤 복귀한 노동자에 대한 지원 강화 등이 이뤄져야 한다.
  • “건축 안전전담팀 신설… ‘위험 제로’ 빛고을 동구 만들 것”

    “건축 안전전담팀 신설… ‘위험 제로’ 빛고을 동구 만들 것”

    광주 동구는 충장로·금남로 등 옛 도심이 중심축이다. 동쪽은 무등산 국립공원이 자리하고 서남쪽은 광주천이 흐른다. 양 지역을 경계로 상가와 오피스빌딩, 주택가가 혼재한 전형적인 구도심이다. 1970년대에는 인구가 30만명이 넘었지만 지금은 3분의1 수준인 10만여명에 불과하다. 1990년대 이후 도시의 외곽 팽창과 신도시 개발에 따른 인구 유출로 쇠락을 거듭했다. 그만큼 노인 인구 비율은 상대적으로 높다.그런데 최근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5·18 사적지인 금남로, 대인·남광주시장, 예술의 거리 등을 중심으로 젊은층이 몰려들고 있다. 또 도심 곳곳에서는 재개발·재건축이 한창이다. 지난 6월 철거건물 붕괴 참사가 발생한 학동 4구역을 비롯, 계림·지산·산수동 등 10여곳에서 도시 재생 사업이 진행 중이다. 25일 임택 동구청장을 만나 도심 리모델링과 안전대책 등 구정 전반에 대해 들어 봤다.-미미하지만 수년 만에 인구가 증가세로 돌아섰다. “인구 10만명이 무너진 지 5년 만인 지난해 9월 말 10만명을 다시 회복했다. 이후 꾸준히 전입자가 늘면서 올 8월 현재 10만 3000여명까지 늘었다. 2005년 전남도청과 광주시청이 각각 다른 곳으로 옮겨 가면서 인구가 내리막길에 접어들었다. 2015년 9월 10만명 선이 무너진 데 이어 2017년 12월엔 광주 전체의 6.5% 남짓한 9만 5400여명까지 떨어졌다. 이후 지속적인 도심 뉴딜정책과 재개발 등에 힘입어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0 국내 인구이동 결과’에서도 동구는 광주 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순유입 증가 지역으로 나타났다. 향후 아파트 재개발지역을 감안하면 3만여명의 추가 유입이 예상된다. 신혼부부·예비부모 등 젊은층의 유입이 늘고 있다.” ●2년 연속 순유입 증가… 5개 자치구 중 유일 -곳곳에서 도심 재생 사업이 한창인데, 안전사고 대책은 무엇인가. “지난 6월 발생한 학동 4구역 건물 붕괴 참사로 수많은 인명 피해가 났다. 구청장으로서 한없는 책임감을 느낀다. 참사 이후 ‘주민 안전’을 구정의 1순위로 삼고 있다. ‘안전’의 기본부터 바로 세워 나갈 계획이다. 다시는 이런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근본적인 방지책을 마련 중이다. 이를 위해 지난 7월 ‘주민안전과’를 ‘주민안전담당관’으로 개편했다. 건축안전 전담팀과 민원을 통합관리하기 위한 법무 규제팀도 신설했다. 현재 10여곳에서 재개발 사업이 진행 중이다. 안전 불감증을 없애기 위한 제도 개선에 역점을 두고 있다. 건설 현장의 오랜 관행과 악습을 뿌리 뽑기 위해 용역업체 계약 방식과 조합 아파트 분양권 부조리 등 모두 11건의 제도 개선을 국토교통부에 건의했다.”●소규모 현장은 관할 동장 책임관 지정 -자체적으로 해체공사 인허가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는데. “늦은 감이 있지만 학동 참사를 반면교사로 삼기 위해서다. 해체공사 인허가 전 해체계획서를 심의하고 감리자 현장 상주를 원칙으로 관리감독 기능을 강화했다. 안전 관련 민원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유형별 처리 과정 응대 매뉴얼을 제작·운영 중이다. 사각지대 소규모 현장에 대해서는 관할 동장을 책임관으로 지정, 안전 리스트를 꼼꼼히 점검토록 했다. 현장 점검을 통해 책임자의 업무 태만이 발견되면 즉시 형사고발 조치하는 등 강력히 대응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안전모니터 봉사단·자율방범연합회 등 34개 단체, 730명으로 구성된 ‘안전 돋보기 순찰단’을 운영한다. 매월 1차례 동네 구석구석을 순회하는 ‘안전타운 워칭’ 활동을 통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 개선해 나간다.” -학동 참사를 계기로 일부 공무원의 비위와 도덕 불감증도 드러났다. “사업 관련 부서뿐만 아니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교육과 업무연찬 교육 계획을 수립해 운영에 들어갔다. 2020년 10월 임용된 기술직렬인 건축·토목·지적직과 사회복지직 등 28명을 대상으로 계장급(6급) 선배 공무원들이 멘토링 교육을 실시토록 했다. 6~8급 승진 대상자를 위한 청렴과 소통, 민원처리 관련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민원처리 지연과 불친절 등에 대해서는 인사상 불이익을 준다. 비위에 대한 무관용 원칙 적용 등 강도 높은 혁신 방안을 마련, 시행할 방침이다.” ●권장도서 100권 선정, 지역 서점과 협약 -젊은층 등 정주 인구 증대 방안은. “살고 싶은 도시 조성을 위해 문화와 예술이 겹합된 ‘인문도시’를 표방했다. 2018년부터 ‘인문도시정책과’를 신설하고 ‘책 읽는 동구’, ‘인문대학’, ‘생애출판사업’ 등을 추진해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는 ‘독서권장 도서 100권’을 선정하고 지역 9개 서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으로 영세서점 활성화와 주민 독서 기회 확대가 기대된다. 역사적 인물과 장소를 테마별로 엮은 ‘동구 인문 산책길’을 조성해 탐방하는 인문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전일빌딩 245, 광주 폴리, 동명동 카페거리 등 도심 관광 명소를 널리 홍보해 나간다. 도시재생 뉴딜사업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2024년까지 550억원을 들여 동명동·서남동·산수동 일대를 산뜻하게 리모델링한다.” -세계적으로 도심 관광이 대세다. “무등산, 금남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5·18 현장 등 관광자원이 널려 있다. 올 초 ‘2021 광주 동구, 관광의 빛 들다’라는 내용의 ‘관광기본 계획’을 마련했다. 문화 관광기반을 체계적으로 갖추기 위해서다. ‘동심, 동심(同心, 童心)! 광주 동구’를 슬로건 삼아 ‘동구 관광의 달’을 기획했다. 5월과 10월에는 각각 5·18민주화운동, 추억의 충장축제와 연계해 체류·체험형 관광상품 개발과 홍보에 나섰다. ” ●WHO ‘고령 친화도시’ 인증… 조례 제정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소상공인들의 어러움이 크다. “코로나19 여파로 17회째인 지난해 충장축제가 처음으로 열리지 못했다. 매년 가을 열리는 도심 대표축제이지만 올해도 개최가 불투명하다. 올해는 현장 중심의 소규모 분상형 축제로 구상 중이다. 기획단계부터 전문가의 조언을 듣고 4~5개 핵심 프로그램만 운영해 볼 작정이다. 골목상권 지원과 민생경제 살리기에 ‘올인’하고 있다. 대인동 음식문화거리(오가헌~금호시민문화관)를 ‘예술담길’로 조성한다. 이곳에 스마트 안심보행로와 안심백신센터 등을 만들어 외지인들이 맘놓고 먹고 즐기고 노는 ‘핫 플레이스’로 가꿔 나간다. 남광주시장을 문화관광형 전통시장으로 바꾸고 금남 지하상가·조선대 장미의 거리 등도 재단장한다. ‘동구형 상생 협력 상가’도 선정했다. 임차인이 10년 이상 임대료 걱정 없이 안심하고 영업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통시장 온라인 및 비대면 상거래 활성화를 위한 플랫폼 구축도 한창이다. 네이버쇼핑과 전통시장을 연결해 배달 주문이 가능토록 할 계획이다.” -대부분 구도심이라서 노인 인구 비율이 높다.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22%를 넘어서면서 이미 초고령사회로 진입했다.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세계보건기구(WHO) 고령친화도시 인증과 관련 조례 제정을 통해 ‘어르신이 가장 살기 좋은 곳’으로 조성하고 있다. 어르신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마을에서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우리마을 백세 친구’ 사업을 추진 중이다. 노인 일자리 확충과 상호 소통을 위한 백세학교, 치매안심센터, 소통경로당, 백년동아리 등도 운영 중이다. 올 현재 이런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은 3100여명에 이른다.”
  • 베이비빌리, 다이어리 및 위젯 기능 출시

    베이비빌리, 다이어리 및 위젯 기능 출시

    ‘예비부모의 삶을 쉽고 편안하게’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어플리케이션 ‘베이비빌리’가 일상과 특별한 순간을 기록할 수 있는 다이어리 캘린더 기능과 함께 위젯 기능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능 출시로 사용자는 임신, 육아 시기의 일상뿐만 아니라 기념일, 병원 예약 등 특별한 일정까지 사진과 글로 기록할 수 있게 된다. 특히 부부끼리 아이디를 연동하면 해당 기능을 함께 공유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베이비빌리는 앱을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위젯 기능을 더했다. 위젯은 앱을 실행하지 않아도 스마트폰 바탕화면에서 빠르고 쉽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이는 주차별 정보를 앱 외에 위젯으로도 확인하고 싶다는 사용자의 의견을 반영한 결과다. 위젯 기능은 사용자 설정에 맞게 사이즈 조정이 가능하며, 디데이 기능, 아기 말풍선, 콘텐츠 연동까지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베이비빌리 관계자는 “앱을 열지 않고도 아기의 성장과 임신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위젯을 출시했다”며 “이번 다이어리 기능 업데이트와 위젯 기능은 사용자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가시적인 서비스로 사용자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7월 첫 선을 보인 베이비빌리는 임신과 육아에 관련된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제공해오며, 서비스 론칭 1주년이 지난 현재 가입자 수 10만 명을 돌파했다. 또 임산부약물정보센터 마더세이프 등의 기관과 함께 협력해 안전하고 검증된 콘텐츠를 제공하며 새로운 국내 임신/육아 정보 서비스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베이비빌리를 선보이는 빌리지베이비는 IBK기업은행에서 운영하는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 마포 3기 혁신창업기업에 선정돼 공동 운영사인 ㈜엔피프틴파트너스의 액셀러레이팅을 받은 기업이다.
  • “입양아 학대 사망, 홀트 부실 입양절차 사과하라”

    “입양아 학대 사망, 홀트 부실 입양절차 사과하라”

    입양 부모의 학대로 숨진 생후 16개월 입양아 사건에 분노한 시민단체들이 피해 아동의 입양 절차를 진행한 홀트아동복지회에 책임 있는 사과를 요구했다.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 등 단체들은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홀트아동복지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입양 아동과 예비 입양 부모 간 애착 관계는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서서히 형성되고 그 과정에서 예비 입양 부모의 입양 준비가 부족한 사실도 파악할 수 있다”면서 “그러나 이번 사건 피해자의 입양은 입양 아동과 예비 입양 부모가 처음 대면하는 날 결정됐다”고 주장했다. 시민단체들은 “피해 아동이 입양 부모에게 입양된 후 2개월이 지나서야 홀트아동복지회가 입양 가정을 처음 방문했고, 입양 부모의 학대 징후를 발견했음에도 아동보호전문기관과 경찰에 신고하지 않는 등 사후 관리도 제대로 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피해 아동은 지난 1월 양아버지 안모씨와 양어머니 장모씨에게 입양된 후 양부모의 지속적인 학대로 지난 10월 병원에서 사망했다. 안씨와 장씨는 아동학대범죄처벌법 등을 위반한 혐의로 재판을 앞두고 있다. 단체들은 “정부가 입양 절차를 민간에 맡겨 두지 말고 입양 아동 보호, 입양 사후 관리를 직접 감독해 아동보호 사각지대를 막아야 한다”고 밝혔다. 홀트아동복지회는 입장문을 통해 사망한 피해 아동을 애도하고 입양 아동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이들 단체의 일부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홀트는 “예비 입양 부모의 적격심사는 입양기관에서만 하는 것이 아니라 가정법원의 조사와 판결로 이뤄진다”면서 “이 사건 입양 부모의 입양 신청일로부터 법원의 입양 최종 판결이 나오기까지 6개월 동안 입양 부모와 입양 아동의 만남 등을 실시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사후 관리는 입양 신고가 완료된 날로부터 1개월 뒤에 하도록 돼 있다”면서 “이번 사건의 피해 아동도 입양 신고일(지난 2월 3일)로부터 1개월 뒤인 지난 3월 23일 사후 상담을 했다”고 설명했다. 글 사진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경북도 ‘찾아가는 산부인과‘ 10년간 2만명 진료 성과 거둬

    경북도 ‘찾아가는 산부인과‘ 10년간 2만명 진료 성과 거둬

    경북도가 의료 취약 지역 임산부들의 원거리 진료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운영해 온 ‘찾아가는 산부인과’ 진료 서비스가 10년을 맞았다. 30일 도에 따르면 ‘찾아가는 산부인과’는 2009년 10월 의성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연인원 2만 1283명을 진료하는 성과를 올렸다. 또 아이 낳기 좋은 경북 만들기 분위기 조성에도 일조했다는 것이다. ‘찾아가는 산부인과’는 시장성 부족을 이유로 민간부분이 빠져나간 출산의료서비스 영역을 공공부분이 메워주는 공공의료복지 사업이다. 의료 전문성을 높이고 이용자들이 신뢰할 수 있도록 안동의료원과 협약을 맺어 위탁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의료장비를 갖춘 이동 검진 차와 의료진 6명으로 산부인과가 없는 군위·영양·고령·성주·봉화를 돌아가며 매주 2∼3회 이동 진료를 해 왔다. 임신 초기부터 36주까지 초음파와 태아 기형 검사, 산전 기본검사 등 15종의 각종 검사를 무료로 해준다. 또 결혼이주여성의 임신 전 건강검진, 예비부모 산전검사, 임신육아교실, 출산장려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산부인과를 이용한 산모가 출산한 아이는 2010년 11월 임영희(당시 36세, 성주군)씨의 셋째아기를 시작으로 모두 4480명에 이른다. 지난해 11월엔 영양군종합복지관에서 ‘찾아가는 산부인과 4천 번째 출생아 기념행사’도 가졌다. 기념행사에서는 같은 해 3월 14일 태어난 영양의 김지우 군 가정과 영양의 한 다문화가정, 아들 1명과 딸 3명의 네 쌍둥이를 출산한 청송의 장지혜 씨에게 각각 아기 이불 세트와 목욕용품, 과일바구니와 꽃다발 등 선물을 전달하고 축하했다. 도는 30일 도청 동락관에서 찾아가는 산부인과 10년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기념행사를 했다. 김영길 경북도 보건정책과장은 “찾아가는 산부인과는 앞으로도 임산부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계속 달려 나갈 것”이라며 “아이 행복한 젊은 경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동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서초, 전국 최초 ‘원스톱 보육 콜센터’ 운영

    서초, 전국 최초 ‘원스톱 보육 콜센터’ 운영

    서울 서초구는 출산을 앞둔 예비부모부터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까지 구에서 지원하는 보육 정책을 한번에 안내받을 수 있는 아이돌봄 콜센터를 전국 최초로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콜센터에서는 ▲임신·출산 시 지원받을 수 있는 각종 혜택과 양육 수당 ▲돌봄시설 이용안내 및 연계 ▲산모와 아이 돌보미 신청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안내 등 임신부터 초등돌봄까지 한번에 아우를 수 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오후 6시 이용할 수 있다. 보육관련 혜택과 돌봄서비스를 꼼꼼하게 안내해 준다. 구는 이를 위해 서초구청 8층 가족정책과 사무실 내 별도 콜센터 공간을 마련하고 보육관련 혜택 및 아이돌봄 상담이 가능한 전담 공무원 2명을 배치했다. 아이돌봄 콜센터 대표번호는 2155-6000이다. 연간 3000명 선인 서초구 출생아가 구의 적극적인 돌봄정책을 통해 6000명 선으로 늘어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정했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아이돌봄 콜센터가 아이돌봄에 어려움을 겪는 서초구 모든 엄마와 아빠. 조부모의 짐을 조금이나마 덜어 줬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보육정책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서초’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차라리 안 만나면 마음 편한 우리 가족…“이제 행복하면 안 될까요?”

    차라리 안 만나면 마음 편한 우리 가족…“이제 행복하면 안 될까요?”

    “아버지 강압적 모습 오랜만에 보니 화나”명절 때 가족폭력 신고, 51% 증가“아버지가 싫어 집에 안 간지 9년쯤 돼가요.” 서울에서 홀로 살며 직장생활을 하는 정모(32)씨는 부모로부터 경제적 독립한 뒤 한 번도 고향에 가지 않았다. 대학생 때 명절을 맞아 집을 찾았다가 어릴 때부터 반감을 품어 온 아버지의 강압적인 가족 운영 방식에 문제제기하며 아버지와 크게 싸우고서 관계가 회복되지 않은 까닭이다. 그는 “아버지가 폭력인 듯 아닌 듯 아슬아슬한 수위로 어머니를 대하는 말이나 행동이 더는 보기 싫었다”고 했다. 그러나 어머니는 익숙하다는 듯 한 번도 문제 삼지 않았다. 정씨는 “아버지와 대면하고 싶지 않아 빨리 경제활동을 시작했다”면서 “어머니와 누나는 밖에서 따로 가끔 보고, 아버지는 행동을 고치실 때까지 안 볼 생각”이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명절 기간 평소 떨어져 살던 가족들이 한데 모여 함께 생활하다 되려 갈등이 증폭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차례·제사 등을 놓고 발생하는 갈등은 줄어들고 있지만, 여전히 가부장적인 가족 분위기나 나이별 잔소리 등은 갈등을 촉발하는 매개로 작용한다. 직장인 이모(28)씨는 명절 기간의 친척 모임이 곤혹스럽다고 했다. 이씨는 “친척들이 무더기로 모여 술을 마시기 시작하면 항상 고성이나 주먹다짐으로 끝난다”면서 “일가친척이 다 모일 것 없이 가족끼리만 모이면 좋겠다”고 했다. 안모(34)씨는 “명절에 치고받고 싸우는 걸 보면 서로 다른 사람들이 오직 혈연으로 맺어진 형태의 가족 제도에 회의를 갖게 될 때도 있다”면서 “요즘 예비부모 교육 등이 시행되듯이 사회적으로 ‘가족 교육’이라도 필요한 것은 아닌지 진지하게 고민해보게 된다”고 했다. 명절 기간엔 경찰에 접수되는 가정폭력 사건 수도 확연히 증가한다. 31일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설 연휴 기간에 112에 신고된 전국 가정폭력 사건은 하루평균 1032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하루 평균 신고량인 683건보다 약 51% 많은 수치다. 경찰은 설 명절 연휴기간 빈발하는 가정폭력 피해 신고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지역 경찰서에서는 관내 가정폭력 재발 우려 가정을 모니터링한다. 서울 노원경찰서에서는 명절 전 최근 1년 내 신고횟수 2회 이상인 가정을 합동 방문해 가정폭력 예방 사전점검을 한다. 각 지역 경찰청에서는 명절을 앞두고 가정폭력 사건 대응에 공백을 없애고자 즉응태세와 보호 체계를 정비하고 있다. 이하영 기자 hiyoung@seoul.co.kr
  • 좋은 부모 될 준비, 양천이 도와드려요

    서울 양천구가 다음달 1일부터 임신 전 남녀를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관리해 건강한 출산을 돕는 ‘남녀 임신준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양천구는 “현재 임신·출산 관련 지원 사업은 대부분 임신 이후나 출산 전후에 국한돼 있다”며 “구는 기존 교육 틀에서 벗어나 예방과 관리를 통해 건강한 임신을 돕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30일 설명했다. 임신 전 남녀의 설문조사를 통해 가족력, 정신질환, 습관적 음주력 등 위험 요인을 평가, 건강 출산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한다. 건강검진을 통해 부부의 건강 상태도 확인한다. 검사 결과를 토대로 고위험군 예비부모는 의료기관과 연계해 관리한다. 임신 4~5주에 발생하는 선천성 기형 예방을 위해 임신 준비 중인 남녀 모두에게 엽산제도 제공한다. 원하는 시기에 임신할 수 있도록 배란 진단 키트도 대여해 준다. 참여를 원하는 예비부모는 오는 12월 29일까지 주민등록등본과 신분증을 지참해 지역 보건소를 찾으면 된다. 방문 전날 밤 10시부터 아침 채혈 전까지 금식해야 한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임신은 여성만의 문제가 아니라 남녀가 함께 책임을 갖고 임신 전부터 건강관리를 해야 한다”며 “임신·출산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출산친화도시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김영찬, 이예림 남자친구 “절대 안 헤어졌으면 좋겠다” 누구길래?

    김영찬, 이예림 남자친구 “절대 안 헤어졌으면 좋겠다” 누구길래?

    개그맨 이경규가 딸 이예림과 축구선수 김영찬(전북 현대 모터스)의 연애를 지지했다.이경규는 13일 밤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 예비부모인 연남동 부부와 한 끼를 했다. 이경규는 이날 “사실 나는 아들을 원했었다. 그래서 아들을 축구선수를 시키고 싶었다”며 운을 뗐다. 이어 그는 “그런데 지금 딸의 남자친구가 축구선수다. 두 가지를 동시에 얻은 거다. 그래서 두 사람이 절대 안 헤어졌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나타냈다. 앞서 이경규는 이예림과 김영찬은 지난 6월 1년째 교제 중이라는 사실을 전한 바 있다. 당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 중 딸의 열애 보도를 접한 이경규는 “우리 딸이 연애한다는 기사가 났다. 깜짝 놀랐다. 남자친구가 축구선수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풍은 “어떻게 생각 하냐?”고 물었고, 이경규는 “딸의 인생이기 때문에 특별히 관여하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예림은 이경규와 함께 SBS ‘아빠를 부탁해’와 tvN ‘예림이네 만물트럭’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김영찬은 1993년생으로 고려대를 졸업한 뒤 2013년 전북현대에 입단해 활약 중인 수비수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경제 브리핑] 삼성화재 8일 코엑스서 예비부모 강좌

    삼성화재가 신혼부부를 위한 예비부모 강좌를 연다. 오는 8일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이번 강좌는 임신을 준비 중인 신혼부부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부모가 되기 전 알아야 할 건강상식 및 임신·출산 지원정책, 재테크 전략 등을 알려준다.참가자 모두에게 임신테스트기, 엽산 등이 들어 있는 부모준비상자를 준다. 삼성화재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 [In&Out] 제2의 원영이 우리가 막을 수 있다/한선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관장

    [In&Out] 제2의 원영이 우리가 막을 수 있다/한선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관장

    지난달 전국 초등학교에서는 3월에 새로 입학할 아이들을 대상으로 예비소집을 실시했다. 대상 아동 수는 전국 48만여명에 달했다. 그런데 1~2회로 진행된 예비소집 일에 불참한 학생들이 전체 취학아동의 5% 정도로 나타났다. 광주·전남 지역에서도 84명의 아동이 소재 파악이 어려운 상황이다. 각 시·도교육청에서는 이들의 안전과 아동학대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제2의 원영이 사건’이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2015년 12월 아버지와 계모의 학대에 시달리며 수학 문제를 못 푼다는 벌로 세탁실에 갇혀 있다 가스배관을 타고 집을 탈출해 동네 슈퍼마켓에서 허겁지겁 과자를 집어먹던 가냘픈 몸의 인천 초등학생을 기억한다. 이를 계기로 장기결석 아동에 대한 전수 조사가 이루어지면서 우리 사회 곳곳에 숨겨져 있던 끔찍한 아동학대 사건들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작년 2월 이맘때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원영이는 한겨울에 운동복과 내의만을 입고 3개월간 화장실에 갇혀 지내며 두들겨 맞았고, 락스와 찬물을 끼얹히며, 밥과 반찬을 섞어 하루 한두 번만 주는 식사로 하루하루를 견뎌야 했다. 만성 영양실조, 쇄골과 갈비뼈 골절, 락스로 인한 화학적 화상, 탈수상태에서의 저체온증이 아이가 주검이 된 이유였다. 지난해 아동학대 신고건수는 전국 2만 5800여건이고, 이 중 1만 8500여건이 아동학대 사례로 판단됐다. 아동학대의 대부분은 집안에서 부모에 의해 은밀하게 일어난다. 때문에 이 문제가 밖으로 드러나기란 무척 어렵다. 따라서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서는 국가와 지역사회의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인천 초등학생과 원영이처럼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및 학교취학 아동들이 장기 결석할 경우 출결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며, 영유아들의 건강검진 관리, 정기 예방접종 누락자 관리, 양육수당이나 보육료 신청 누락자 관리 등 위기아동가구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지원해 아동학대를 예방하는 시스템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하게 키울 수 있게 될 것이라 생각된다. 올해 정부는 ‘e아동행복지원시스템’을 구축해 빅데이터를 활용한 위기아동가구에 대한 관리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늦은 대책이나 그래도 다행스러운 일이라 할 것이다. 이와는 별개로 신고 의무자들에게 의무와 역할을 충실히 해줄 것을 당부하고 싶다. 아동학대범죄를 알게 됐거나 의심될 경우 신고하지 않으면 과태료가 부과됨에도 불구, 신고 의무자에 의한 신고율은 32%에 지나지 않는다. 아동보호체계가 잘되어 있는 다른 나라들이 70% 이상을 나타내는 것과 극명한 차이를 나타낸다. 아동을 보호, 감독하는 일을 업으로 삼고 있는 모든 직군이 함께 나서야 할 것이다. ‘부모 교육’의 중요성은 몇 번을 얘기해도 지나치지 않다. 준비 없이 부모가 돼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현실은 좀처럼 개선되지 않고 있다. 교육기관에서의 예비부모 교육이든 보건소 및 건강가정지원센터를 통한 부모 교육이든, 또 위기가정 방문을 통한 부모 교육이든 전 국민이 준비 없이 부모가 되지 않고 부모가 되기 전에 아동 양육방법과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의 미래인 아동들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키우는 것은 국가와 지역사회, 부모를 넘어 남의 일이 아닌 내 일이다. 아이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 곳에 그 나라의 미래가 있을 것이다.
  • 경기도 지자체, 출산장려 위해 난임 부부 한방치료 지원

    경기도 지자체, 출산장려 위해 난임 부부 한방치료 지원

    경기도 안양, 군포시 등 지자체가 출산장려를 위해 난임 부부에게 한방치료를 지원한다. 이는 우리나라 2016년 출생아 수가 1년 전에 비해 7.3% 감소한 가운데 경기도가 난임 한방치료 지원사업 예산으로 5억원을 확보했기 때문이다. 23일 안양시에 따르면 다음달부터 난임 부부에 대한 한방지원 사업을 시작한다. 한방 난임 치료는 한의학적 치료 방법으로 기질적 질환이 없는 난임 여성의 건강상태를 개선함으로써 자연임신을 유도하는 것이다. 한약치료 3개월, 침구치료 6개월을 포함해 한방진료와 상담을 정기적으로 병행하게 된다. 치료비 전액을 안양시와 한의사회에서 지원하는 이 사업은 지역 내 한의원에서 9개월간 진행된다. 안양시는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난임 지원사업과 더불어 예비부모 건강검진, 기형아 검사 지원, 출산준비교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 출산 후의 지원을 위해 둘째아 이상 출산장려금, 난청 조기진단, 저소득층 기저귀, 조제분유 지원 등의 사업도 진행 중이다. 군포시도 난임 여성 30명을 선발해 오는 4월부터 9월까지 한방치료를 시행한다. 비용은 시가 49%를 한의사회가 51%를 지원하며, 6개월간 무료로 치료(한약, 뜸, 침 등)를 받을 수 있다. 군포에 거주하는 난임 여성 중 기준중위 소득 200% 이하면 신청 가능하며 시는 다음달 20일까지 접수를 할 예정이다. 군포시는 올해 사업이 완료되면 3개월 정도 결과를 분석해 사업성과를 확인하고, 향후 사업 유지·확대 시행 여부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국내 난임 진단자 수는 2006년 17만 3650명에서 2015년 21만 4588명으로 10년간 24%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저출산 문제와 난임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2006년부터 시술비를 지원하고 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2만원대면 건강검진 끝… 예비부모 챙기는 강동구

    최근 결혼 연령이 늦춰지고 있다. 지난해 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2016년 초혼자들의 평균 나이는 남자 32.6세, 여자 30.0세로 모두 30대를 넘겼다. 여성의 평균 초혼 연령이 30대에 진입한 것이다.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해 건강 검진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서울 강동구의 ‘신혼부부 및 예비부부 건강검진’ 사업이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강동구보건소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신혼부부 및 예비부부는 1376명이다. 2015년 1582명이 찾은 것을 고려하면 매년 1000여명이 강동구보건소에서 건강검진을 받는 것이다. 인기 요인으로는 싼 가격이 꼽힌다. 검진 비용은 여자는 2만 1500원, 남자는 8500원으로 저렴하다. 부부가 함께 검진하면 3만원에서 1만원을 할인해 준다. 보건소는 기본적인 신체검사부터 치명적인 선천성 기형을 유발하는 풍진, 불임의 원인이 되는 클라미디아(성병)까지 검사한다. 희망하는 신혼부부는 연중 어느 때든 강동구보건소를 찾으면 된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임신 전 감염성 질환을 조기 발견해 신속하게 대처함으로써 미숙아와 장애아 발생을 줄이고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지원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동네, 애 키우는 것 내가 책임져요’…우리 동네 육아반장이 보육 전문가로

    ‘동네, 애 키우는 것 내가 책임져요’…우리 동네 육아반장이 보육 전문가로

    동네에 살면서 행정정보를 이웃에게 알리는 역할을 하는 통·반장처럼 지역의 부모들에게 보육정보를 알리는 이들이 있다. ‘우리동네 보육반장’들이다. 서울시가 2013년 처음 시작한 이 제도는 자치구별로 4~7명씩 육아경험이 있는 사람을 보육반장으로 지정해 예비부모들에게 출산·육아 노하우를 알려주거나 전입해 온 구민에게 지역 육아 정보를 알려주는 역할을 한다. 26일 서울시에 따르면 보육반장 출신이 국공립어린이집 원장이 되는 등 이를 발판 삼아 취업에 성공하는 사례가 나오고 있다. 구자영(35)씨는 10년간 보육교사로 일하다가 출산·육아로 일을 그만뒀다. 그는 보육반장으로 경력 끈을 잡고 있다가 마곡 7 미래꿈어린이집 원장으로 취업했다. 구씨는 2013년 5∼12월 강북구 보육반장 활동을 디딤돌 삼아 2014년 12월 국공립 어린이집 원장이 됐다. 구씨 외에도 보육반장 출신 중 민간 어린이집 원장 2명과 어린이집 보육교사 3명, 육아종합지원센터 대체교사 관리자 1명 등 모두 14명이 보육 분야에 취업했다. 서울시는 2013년 보육반장을 도입했으며 132명이 활동 중이다. 이들은 가족 형태와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육아정보 제공과 상담, 보육반상회, 자조모임 결성·지원을 통한 육아문제 소통창구 다양화 등 역할을 한다. 보육반장 서비스는 120 다산콜, 앱 ‘엄마와’ 서울시 보육포털서비스(iseoul.seoul.go.kr)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서울시는 이날 종로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보육반상회를 열었다. 박원순 시장과 종로구 보육반장 4명, 서비스 이용 부모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박 시장은 “우리동네 보육반장이 보육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발판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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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국민은행 ‘KB스타알림’ 서비스 실시 KB국민은행은 스마트폰(태블릿PC 포함)으로 고객별 맞춤형 금융정보를 제공해 주는 ‘KB스타알림’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 서비스를 통해 입·출금 내역, 상품만기일, 투자상품 수익률, ATM 잔액 조회, 환율 등의 정보를 무료로 안내받을 수 있다. 국민은행 계좌가 없는 고객도 ‘KB스타알림’ 애플리케이션 설치 후 본인 인증을 하거나 영업점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보안성을 고려해 1인당 스마트기기 1개만 가입할 수 있다. ●우리종금 연 최대 5% 금리 적금 출시 우리종합금융은 최고 연 5% 금리를 지급하는 ‘더(The)조은 정기적금’을 판매하고 있다. 기본금리는 연 3%이다. 여기에 기존 정기예금, CMA통장 가입 실적에 따라 1.5% 포인트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2~5명 이상이 동반 가입하거나 급여이체, 50세 이상 중장년, 예비부모 등 조건을 한 가지라도 충족하면 우대금리 0.2~0.5% 포인트를 더 얹어 준다. 금리는 월 복리 기준이다. 5000만원까지 예금자 보호도 된다. ●SC은행 첫 거래 中企 연 0.7%P 특별금리 한국SC은행은 오는 5월 31일까지 한국SC은행과 첫 거래를 시작하는 중소기업(자영업자) 고객에게 특별금리를 적용해 준다. 이 기간 중 수시입출금통장인 ‘다모아비즈통장’을 개설해 1000만원 이상 잔액을 유지하면 개설일로부터 3개월간 연 0.7% 포인트(이하 세전)의 특별금리를 추가로 제공받을 수 있다. ●미래에셋생명 절약 습관 앱 ‘아끼면 황금똥’ 미래에셋생명은 돈을 절약하는 습관을 만들어 주는 코칭 애플리케이션 ‘아끼면 황금똥’을 출시했다. 평소 소비 습관에서 절약한 내용과 금액을 10번 기록하면 황금똥 캐릭터를 지급한다. 황금똥을 모아 페이스북이나 카카오톡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지인들과 공유하며 소비습관에 대한 피드백도 주고받을 수 있다. 롯데멤버스 L포인트 1만점 또는 스타벅스 커피쿠폰을 추첨을 통해 주는 이벤트도 연다. ●NH투자증권 성과보수형 자문랩 출시 NH투자증권은 유니베스트투자자문(옛 스틱투자자문)과 함께 성과보수형 자문랩 상품인 ‘유니베스트 성과보수형 자문랩 1호’를 출시했다. 높은 수익 성장률에 비해 저평가된 기업의 주식을 찾아 가치투자를 한다. 기본 수수료는 연 0.5%이고 초과 수익에 따라 성과수수료가 부과된다. 최저 가입금액은 3000만원이다.
  • “애완견과 함께 자란 아이, 천식 위험 도리어 낮다” (연구)

    “애완견과 함께 자란 아이, 천식 위험 도리어 낮다” (연구)

    어린아이가 있는 집에서 개나 고양이를 키울 경우, 털에서 나오는 먼지나 진드기 등이 아이의 호흡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기존의 생각을 바꾸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웁살라대학 연구진은 2001~2010년 스웨덴에서 태어난 어린이 100만명의 건강 및 성장환경의 연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반려동물을 키우는 아이는 그렇지 않은 아이에 비해 천식 발병률이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다양한 반려동물 중 가장 인기가 많고 흔하게 볼 수 있는 개와 어린이 천식 발병의 연관관계 조사를 위해, ‘반려견 등록 가정’과 이 가정에 소속된 아이의 건강상태를 분석했다. 아이가 6세가 될 때까지 천식의 위험에서 얼마나 자유로운지 조사한 결과, 태어나서부터 곧바로 개와 한 집에서 자란 아이들은 개를 전혀 키우지 않는 아이들에 비해 학교에 들어가기 전까지 천식에 걸릴 위험이 15%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는 일명 ‘위생가설’, 즉 어린 시절 세균이나 기생충 등에 더 많이 노출된 아이일수록 면역체계가 강해져서 천식 또는 알레르기에 걸릴 위험이 낮아진다는 가설을 입증한 것이다. 과거 같은 대학에서 실시된 연구에서는 가축농장을 하는 부모에게서 자란 취학 연령의 아동은 그렇지 않은 아동에 비해 천식 위험이 52% 낮았으며, 미취학 연령 아동은 31% 더 낮다는 사실이 밝혀진 바 있다. 연구를 이끈 웁살라대학교 역학전문가인 토브 폴 박사는 “기존에 개를 키우고 있던 예비부모들은 자신의 강아지가 어린아이에게 접촉하는 것을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아이가 이미 천식 또는 알레르기 증상을 보인다면 그때에는 반려견과 멀리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다만 일부 전문가들은 이번 연구가 개가 아닌 애완 고양이에게도 똑같이 적용되는지에 대해서는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미국의학협회지 소아과학(JAMA Pediatrics) 최신호에 실렸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애완견과 함께 자란 아이, 천식 위험 낮다” (스웨덴 연구)

    “애완견과 함께 자란 아이, 천식 위험 낮다” (스웨덴 연구)

    어린아이가 있는 집에서 개나 고양이를 키울 경우, 털에서 나오는 먼지나 진드기 등이 아이의 호흡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기존의 생각을 바꾸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웁살라대학 연구진은 2001~2010년 스웨덴에서 태어난 어린이 100만명의 건강 및 성장환경의 연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반려동물을 키우는 아이는 그렇지 않은 아이에 비해 천식 발병률이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다양한 반려동물 중 가장 인기가 많고 흔하게 볼 수 있는 개와 어린이 천식 발병의 연관관계 조사를 위해, ‘반려견 등록 가정’과 이 가정에 소속된 아이의 건강상태를 분석했다. 아이가 6세가 될 때까지 천식의 위험에서 얼마나 자유로운지 조사한 결과, 태어나서부터 곧바로 개와 한 집에서 자란 아이들은 개를 전혀 키우지 않는 아이들에 비해 학교에 들어가기 전까지 천식에 걸릴 위험이 15%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는 일명 ‘위생가설’, 즉 어린 시절 세균이나 기생충 등에 더 많이 노출된 아이일수록 면역체계가 강해져서 천식 또는 알레르기에 걸릴 위험이 낮아진다는 가설을 입증한 것이다. 과거 같은 대학에서 실시된 연구에서는 가축농장을 하는 부모에게서 자란 취학 연령의 아동은 그렇지 않은 아동에 비해 천식 위험이 52% 낮았으며, 미취학 연령 아동은 31% 더 낮다는 사실이 밝혀진 바 있다. 연구를 이끈 웁살라대학교 역학전문가인 토브 폴 박사는 “기존에 개를 키우고 있던 예비부모들은 자신의 강아지가 어린아이에게 접촉하는 것을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아이가 이미 천식 또는 알레르기 증상을 보인다면 그때에는 반려견과 멀리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다만 일부 전문가들은 이번 연구가 개가 아닌 애완 고양이에게도 똑같이 적용되는지에 대해서는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미국의학협회지 소아과학(JAMA Pediatrics) 최신호에 실렸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임산부 위한 태교음악회 후원하는 아기물티슈 베베숲

    임산부 위한 태교음악회 후원하는 아기물티슈 베베숲

    국내 대표 아기물티슈 업체 ‘베베숲’이 오는 17일 오후 3시에 열리는 ‘2015 I LOVE(아이사랑) 태교음악회’를 후원한다. 아기물티슈 베베숲은 태아와 임산부를 위해 태교콘서트를 매년 후원해오고 있다. 이번에 열리는 ‘2015 I LOVE(아이사랑) 태교음악회’는 인천광역시, 인구보건협회 인천지회, 인천종합예술회관이 주관한다. 장소는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이며 참여인원은 임산부, 신혼부부, 예비부모 및 가족 등 1000여명이 될 예정이다. 베베숲 관계자는 “베베숲 프리미어 물티슈 출시를 기념해 이번 ‘2015 I LOVE(아이사랑) 태교음악회’ 이벤트를 후원하게 됐다”며 “베베숲은 이번 달에 이어 8~9월에도 계속해서 태교콘서트를 후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베베숲 관계자는 “공연 당일 태교콘서트 현장에서 휴대가 편리해 산모와 신생아에게 안성맞춤인 프리미어 물티슈를 나눠주는 행사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기물티슈 베베숲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프리미어 물티슈 제품은 지금까지의 베베숲 제품 라인 중에서도 가장 고가의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특히 신생아와 산모에게 안전하고 품격 높은 물티슈라는 평가를 받으며 출시 직후부터 입소문을 타고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아기물티슈 베베숲은 지난해 여성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 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유아용품(물티슈)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신세계 청담SSG와 도곡동 타워팰리스 입점을 완료하면서 프리미엄 물티슈 시장에서 뚜렷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베베숲이 후원하는 태교콘서트 개최 소식에 네티즌들은 “엄마 뱃속에서부터 귀가 호강하겠네”, “태교음악회 현장에서 베베숲 물티슈를 나눠준다니 써보고 판단할 수 있는 좋은 기회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봉태규 하시시박 비공개 결혼 “임신 8주차 예비부모” 결혼식 장소 알고보니 ‘대박’

    봉태규 하시시박 비공개 결혼 “임신 8주차 예비부모” 결혼식 장소 알고보니 ‘대박’

    봉태규 하시시박 비공개 결혼 “임신 8주차 예비부모” 결혼식 장소 알고보니 ‘대박’ 봉태규 하시시박 비공개 결혼 당초 10월에 결혼할 것으로 알려졌던 배우 봉태규와 사진작가 하시시박이 지난 9일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두 사람은 이미 임신 8주차의 예비 부모인 것으로도 알려졌다. 10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봉태규와 하시시박은 서울 강남의 한 야외 카페에서 가족들과 가까운 측근들만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이 매체는 봉태규 하시시박 측근들의 말을 빌려 “하시시박이 최근 임신 8주차에 접어들었다”고 전했다. 봉태규와 하시시박은 당초 10월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하반기 봉태규와 하시시박의 작품 및 활동 스케줄을 감안해 예정보다 앞당긴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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