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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영하 11도

    새해들어 나흘째 계속된 강추위가 소한이자 일요일인 6일에도 맹위를 떨치겠다. 기상청은 5일의 아침 최저기온이 철원 영하 21.4도,서울 영하 12.1도,대전 영하 11도,대구 영하 7.3도,광주 영하 5.2도 등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이 나흘째 강추위를 보였다고 밝히고 6일에도 춘천 영하 18도,서울 영하 11도,대전 영하 10도,전주 영하 9도 등 추운날씨가 계속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눈을 머금은 저기압이 강한 대륙성 고기압의 저항을 받아 우리나라쪽으로의 접근이 당초 예상보다 늦어지고 있다』고 밝히고 『6일에도 중부지방의 낮기온은 영하권에 머무르다 7일 하오쯤 다소 풀릴 것』이라고 내다 봤다.
  • 강추위 내일까지 계속/오늘 서울 영하 12도·철원 영하 19도

    새해초 눈과 함께 몰아닥친 강추위가 주말인 5일에 이어 일요일인 6일까지 계속되겠다. 기상청은 4일 아침 최저기온이 서울 영하 10.8도,대전 영하 9.9도,대구 영하 5.7도,광주 영하 2.9도를 기록하는 등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이 영하로 떨어졌던 이번 추위가 5일 아침에는 서울 영하 12도,청주 영하 13도,철원 영하 19도,대구 영하 7도 등 더욱 기세를 떨치겠다고 예보했다. 또 일요일인 6일에도 서울 영하 9도,청주 영하 12도,광주·대구 영하 6도 등 추위가 계속되나 이날은 낮부터 중부지방의 기온이 영상으로 올라가며 누그러지겠다고 내다봤다. 기상청은 그러나 오는 7일에는 전국에 또다시 한차례 눈이나 비가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 강설과 출퇴근 전쟁(사설)

    새해 첫날 내린 눈으로 전국이 얼어붙었다. 곳곳에서 빙판길로 사고가 잇따랐고 대중교통 수단이 마비돼 귀가전쟁이 벌어졌다. 4일의 출근길도 마찬가지로 불편하기만 했다. 조금만 눈이 내리면 보게되는 혼란이어서 짜증이 나고 그럴 수밖에 없는가 싶어 한심스럽기까지 하다. 이번의 경우도 예외가 아니게 야단법석을 떨었다. 언제나처럼 길은 막히고 집에 갈 수가 없는데서 그러했다. 조금도 개선되는 기미가 없이 여전해 불편의 정도를 더하게 했다. 우리는 눈이 제법 내리면 즉각 이를 치우는 순발력 있는 대응을 못하고 있다. 뒤늦게 제설작업을 벌임으로써 교통소통에 도움이 못되고 있음을 자주 보게 된다. 지난해도 마찬가지였다. 어떤 사태를 미리 예상하고 대비하는 것에 행정의 요체가 있는 것이라면 많이 잘못되고 있는 것이 우리의 재해대응능력이다. 이것은 지난번 수해때 두드러졌다. 이번의 경우 눈이 내릴 것이라는 예보까지 있었고 제설장비도 준비된 상태에 있었으나 이같은 발빠른 대응력부족이 출퇴근 길의 마비를 부채질했다고 본다. 뒤늦게염화칼슘이나 뿌려서는 교통소통에 효과적인 것이 못되는 것이다. 이번에도 교통혼잡이 특히 심했던 서울의 관계공무원들과 경찰의 노고가 있었으나 애쓴만큼 결과는 그렇게 좋지가 못했다. 능동적인 대처는 이래서 필요한 것이다. 또 하나는 재해때마다 당국의 홍보활동이 너무나 부족하다는 것을 문제로 또 강조하고 싶다. 교통이 두절되거나 체증을 빚게 되면 그때그때 이를 알려야 하는데도 우리는 이것을 소홀히하고 있다. 기껏해야 서울시내 몇군데의 늘 막히는 고갯길을 두절지역으로 소개하는데 그치고 있다. 소개의 대상은 전국적이 되어야 하고 보다 자세히 전달되도록 해야하는 것이다. 고속도로의 경우 마찬가지이다. 제설작업이 제대로 이뤄지고 도로의 상태가 보다 상세히 전해져야 하는데도 그렇지가 못하다. 그러면서 교통소통에 문제가 있을 때마다 보게되는 서울지하철의 수용능력의 한계를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언제까지나 이런 상태가 계속되어서는 곤란하다. 1천만명 이상의 인구를 포용하고 있는 도시의 규모에 대중교통 수단은 부족한게사실이다. 획기적인 확충에 더욱 박자를 가하는 계기로 삼아야 될 것이다. 똑같은 피해상황인데도 대비는 늘 뒤늦고 부족하다면 이는 반드시 시정되어야 하는 것이다. 비상재해에는 미리 준비하고 빨리 대응하는 것 이외에 달리 방법이 없다고 여긴다. 비가 집중적으로 오거나 폭설로 피해가 예상될 때 바로 대비를 서둘러야 하는 것이다. 우리는 언제나 비가 내리면 침수·산사태·축대붕괴가 걱정이고 눈이 많이 오게되면 교통사고·체증·교통수단마비가 문제가 되고 있다. 이같은 일이 없도록 관계당국이 앞장서고 시민들의 협조를 유도해낼 때 피해는 막을 수가 있는 것이다. 그런 노력을 당국은 보다 더 해야한다.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해 비상전달체계가 확립되어야 하고 장비확보가 그래서 필요하다. 시민들의 불편을 조금씩이라도 개선해나가는 노력이 지금 절실하고 그것은 눈이나 비 피해를 줄이게 될 때 가능한 것이다. 이번의 문제를 다음에 참고로 삼고 대비하는 노력을 강조한다.
  • 눈보라 뒤 기습한파/서울 오늘 영하12도

    ◎곳곳 빙판… 어젯밤 “귀가전쟁” 갑자기 몰아닥친 한파가 전국을 꽁꽁 얼어붙게 했다. 3일 낮부터 전국적으로 내린 눈은 초저녁이 되면서 얼어붙기 시작,퇴근길의 시민들이 「귀가전쟁」을 치르는 등 큰 불편을 겪은데 이어 4일 새벽에는 도심의 주요 간선도로들이 완전 빙판길로 변해 많은 직장인들이 한바탕 「출근전쟁」을 치를 것으로 보인다. 3일 내린 눈으로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 대부분의 도시는 퇴근시간엔 극심한 교통체증을 빚었으며 많은 시민들이 빙판길에서 버스나 택시를 잡지못해 큰 불편을 겪었다. 또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도 완전 빙판길이 돼 초저녁 한때는 평균시속 10∼20㎞로 서행,운행시간이 평소보다 4∼5시간이상 더 걸렸으며 오산∼서울톨게이트 등 일부구간은 극심한 적체현상을 빚기도 했다. 기상청은 『4일 상오 서울의 최저기온 영하12도를 기록했고 철원 영하19도,춘천 영하16도,수원 영하13도,청주 영하12도 등을 나타냈으나 눈이 내린 끝에 강한 바람까지 불어 체감온도는 실제 기온보다 더 떨어지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또 『북서쪽에서 다가온 저기압대의 영향으로 3일 낮 남부 일부지방을 제외한 전국에 눈이 내려 이날 자정까지 서울 2.8㎝를 비롯,대관령 12.4㎝,춘천 8㎝,대전 5.1㎝ 등의 적설량을 보였다』고 말하고 『이와 함께 기온도 크게 떨어져 주말인 5일에도 강한 바람이 불면서 기온이 전국적으로 영하16도∼5도의 추위가 되겠다』고 내다봤다. 기상청은 이번 추위가 소한인 6일까지 계속되다가 7일쯤 다시 전국에 눈이 한차례 더 내린뒤 8일 하오부터 예년기온을 되찾을 것으로 전망했다.
  • 신정연휴 눈내리고 포근/기상청 예보

    이번 신정연휴 기간에는 비교적 춥지않은 가운데 눈이 내릴 것 같다. 기상청은 30일 발표한 주간예보에서 31일은 차차 흐려져 하오 늦게나 밤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2월 하오 늦게나 그치겠다고 내다봤다. 기상청은 31일부터는 기온이 예년보다 다소 높은 춥지 않은 날씨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남부지방의 경우 밤에는 눈이 오겠으나 기온이 올라가 낮에는 비가 내리겠다고 말했다. 기상청이 예보한 연휴기간의 기온은 1일 중부지방이 아침최저 영하 2∼영하 5도,낮최고 2∼4도,남부지방은 아침최저 0∼영하 3도,낮최고 6∼8도이다. 2일은 중부지방이 아침최저 영하 1∼영하 4도,낮최고 1∼2도이며 남부지방은 아침최저 0∼3도,낮최고 4∼8도로 1일보다 더 포근해진다.
  • 강추위 오늘 낮부터 풀려/서울 아침 영하 8도/내일 예년기온 회복

    홍천 영하 22.8도,철원 영하 22.2도,서울 영하 12.9도 등 전국을 꽁꽁 얼어붙게 만든 강추위가 사흘째 계속되고 있다. 중앙기상대는 27일 전주지방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1도,대구 영하 9.6도,부산 영하 6.4도 등 남부지방까지 얼어붙게 만든 한파가 28일에도 계속돼 춘천이 영하 13도,청주 영하 9도,서울 영하 8도,광주 대구 영하 5도,부산 영하 3도가 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기상대는 그러나 28일 낮부터 서울 중부지방이 영상으로 올라가는 등 추위가 한풀꺾여 29일 낮부터는 예년기온을 되찾을 것으로 내다봤다.
  • 강추위 사흘째/서울 오늘 영하13도

    ◎바람심해 체감온도는 영하20도 넘어/단양·제원 7백여 마을 교통 두절 26일 서울과 춘천지방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4도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전국의 최저기온이 영하 10∼13도를 나타내는 등 올 겨울들어 가장 추운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중앙기상대는 이날 『중국 대륙에서 몰려온 찬 대륙성 기단의 영향으로 제주를 제외한 전국이 영하권에 들었다』고 밝히고 『이 추위는 27일에도 계속돼 철원 영하 16도,양평 영하 15도,서울 영하 13도 등 중부지방은 물론 전국이 영하 5∼영하 16도의 강추위를 보이면서 올 겨울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되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추위와 함께 전해상에는 폭풍주의보 및 경보가 내려져 강풍까지 동반해 중부지방의 체감온도는 영하 20도 이하가 될것이라고 기상대는 밝혔다. 또 25일 밤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은 26일 상오 영동과 영호남 일부지방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지면서 이날 자정까지 대관령의 적설량이 30㎝를 넘어섰고 전북 운봉지방이 31㎝,임실 20.4㎝,청주 8㎝ 등을 보이면서 27일 상오까지 이어졌다. ◎버스 53개 노선 끊겨 【제천】 25·26일 이틀간 제천,제원,단양 등 충북 북부지방에 내린 눈이 얼어붙으며 제천∼충주∼영주간 5번 국도를 비롯,제천∼원주간 38번 국도 등 이 지역 대부분의 육로교통이 두절되고 있다. 이 지방에는 지난 25일 하오2시30분부터 26일 상오까지 8.5㎝의 적설량을 기록하면서 영하 8도의 강추위가 엄습,대부분의 길이 빙판길로 변했다. 이 때문에 25일 하오7시쯤부터 제천에서 출발하거나 제천을 경유하는 시외버스 6개 노선이 불통되고 있으며 제천,단양지역 시내버스 60개 노선중 7개 노선만 운영되고 있을 뿐 나머지 53개 노선은 전면 불통되고 있다. 이에따라 제천을 경유하는 여행객들이 철도로 몰리고 있으며 제원,단양지역 7백77개 자연부락의 2만5천5백여 가구 10만여 주민들의 발이 묶여 있다.
  • 한파도 누그러져

    성탄절인 25일 낮부터 전국에 눈이 내린다. 중앙기상대는 24일 발해만 상공의 눈을 머금은 저기압이 우리나라쪽으로 확장하며 25일 상오 서해안 지역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해 하오에는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 눈이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 강풍동반 동지한파 기습/오늘 서울 영하 7도… 당분간 추위 계속

    휴일 한파가 다시 닥쳐왔다. 중앙기상대는 22일 주말 하오부터 내려가기 시작한 수은주가 일요일인 23일에는 더욱 떨어져 철원 영하 12도,춘천 영하 10도,서울 영하 7도 등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울 것으로 예보했다. 기상대는 크리스마스인 25일에도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이 영하권에 드는 등 추운날씨가 당분간 계속 되겠다고 내다봤다. 기상대는 22일 밤12시 현재 전 해상에 폭풍경보 및 주의보가 내려져 있는 등 강한 북서풍까지 동반하고 있어 체감온도가 훨씬 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23일 아침기온은 예년보다 2∼3도 낮은 정도이나 그동안 아침기온이 예년보다 4∼5도까지 높은 날이 많았던 탓으로 추위가 실제보다 더욱 춥게 느껴질 것이라고 기상대는 예상했다. 기상대는 오는 24일과 25일은 전국이 맑거나 구름이 조금 끼는 날씨가 돼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 외언내언

    인생길을 싸움터로 표현한 사람은 많다. 강자의 논리 속에 끝없는 경쟁관계로 이어져 오기 때문. 로맹 롤랑도 그 중의 한 사람이다. 그는 말한다. 『…인생은 영원한 현재의 싸움터이다. 거기서는 과거와 미래가 끝없이 싸우고 있다』 ◆해마다 연말연시에 치르는 대학입시도 그것. 모든 사람들의 마음에 그것은 「입시전쟁」으로 입력되어 있다. 서전은 지난달 말의 원서접수로 막을 올렸던 것. 무슨 난리라도 난 것처럼 인파·차파는 이리 몰리고 저리 구르는 가운데 눈치 코치에 무전기가 등장하고 신문·방송까지 덩달아 법석을 떨고. 그로부터의 20일을 소강상태였다고 치자. 오늘은 다시 그 2막이 불꽃을 튄다. ◆수험생만이 치르는 「전쟁」은 아니다. 그 부모형제가 치르고 학교 교사들이 치른다. 교통경찰관에 운전기사도 치르고 시험과는 아무 관련이 없는 일반 시민들도 이 「전쟁」의 피해를 간접적으로나마 본다. 이게 오늘로 끝나는 것도 아니다. 전기대 발표에 이은 후기대 원서접수와 발표,전문대의 그것으로 줄곧 이어지게 된다. 그래서 우리의 겨울은 뜨겁다. 그리고 그 열기는 해가 갈수록 높아진다. ◆이걸 우리는 보통 「교육열」이라는 말로 표현한다. 하지만 이것은 차라리 「생존경쟁열」. 입시망국론에 고매한 전인교육 부재론이 아무리 외쳐져도 생존경쟁열 앞에서는 무색해진다. 『대학교육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다』고 남을 위로하는 사람도 자기 자녀의 문제로 될 때 이 열기에 휩싸여 오지 않았던가. 이 열기현상은 「교육문제」의 차원을 넘어선다. 「생존경쟁력」을 염두에 둔 종합적 접근의 처방이 설 때 비로소 이 열기를 잠재울 수 있는 것이리라. ◆큰 추위는 없을 것 같다는 예보이니 다행이다. 수험생들을 위해 일반시민들도 할 수 있는 한껏 협조를 해야겠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차분한 마음가짐. 최선을 다하고 그 결과를 겸허하게 수용하는 것이 경쟁사회를 사는 마음자리 아닐까 한다.
  • 오늘 대입시… 1백50만명 이동/대도시 교통혼잡 예상

    ◎큰추위 없고 곳에 따라 눈발/아침8시10분까지 입실 마쳐야 91학년도 전기대학 입학 학력고사가 18일 전국 94개대 5백16개 고사장 1만4천1백63개 교실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지난달 27일까지 지원대학에 원서를 냈던 66만2천여명의 수험생들은 이날 상오8시10분까지 대학별로 지정된 교실에 입실해야 하며 8시40분부터 하오5시10분까지 4교시에 걸쳐 국어·영어·수학 등 9개 과목의 시험을 치르게 된다. 문교부는 교통부·서울시·치안본부 등의 협조를 얻어 시차제 출근,고속도로 화물차량 통행제한 등으로 수험생들의 수송을 돕는다. 이날 전국에서 66만2천여명의 수험생과 학부모 등 1백50여만명이 동시에 이동하게 되어 특히 대학이 많은 서울·부산·대구·대전·광주 등 대도시와 경기·충청도 일원으로 통하는 경부·중부고속도로 서울∼대전구간에서 교통혼잡이 평소보다 다소 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17일 하오9시부터 중부지방에 내린 눈은 18일 0시현재 서울 0.1㎝,서산 0.7㎝,수원 0.8㎝의 비교적 적은 적설량을 기록했으나 대관령은 14.2㎝로많은 눈이 내렸다. 도로공사측은 경부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 등의 노면에는 눈이 쌓이지 않아 18일 상오 교통소통에는 별지장이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대는 18일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2∼3도 정도여서 눈이 쌓이지는 않을 것이라고 예보 했다. 중앙기상대는 대학입시날인 18일 아침기온이 서울과 수원·대전은 영하 3도,전주·대구 영하 2도 등 예년과 비슷할 것이나 지형적인 영향으로 가끔 눈발이 날리는 곳도 있어 수험생들은 집에서 출발하는 시간을 20∼30분 정도 앞당겨 줄 것을 당부했다. 기상대는 『서울의 경우 이날 아침기온이 예년기온 영하 4.4도 보다 오히려 조금 높은 수준이지만 춘천 영하 7도,청주 영하 4도 등 추운곳도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 잠 충분히자야 최상 컨디션유지/내일 91학년도 전기대입시…장외점검

    ◎가벼운 체조·산책으로 긴장 풀도록/30분 일찍 출발… 지하철 이용이 안전/날씨 다소 쌀쌀할듯… 가벼운 옷으로 온도 조절을 91학년도 전기대 입시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15일 상명여대와 국제대가 수험생 예비소집을 하면서부터 모든 대학이 17일까지 예비소집을 한다. 문교부는 그동안 문제출제와 인쇄를 끝내고 15일 새벽부터 무장경관의 호송아래 차량과 비행기편을 이용해 각 대학으로 문제지를 수송하는 등 18일 시험을 위해 완벽한 대비를 하고 있다. 수험생들도 시험공부를 모두 끝내고 시험에 임하는 마무리 자세를 가다듬어야 할 때다. ▷마무리 관리◁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고사당일에 지금까지 쌓은 실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게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토록 하는 일이다. 편안한 마음자세가 중요하므로 다소 미진한 부분이 있다하더라도 교과서나 참고서는 가급적 다시 보지말고 요약집이나 그동안 공부하면서 메모한 미심쩍은 부분을 가볍게 읽어보면서 마음의 안정을 찾도록 한다. 또 최소한 8시간정도 잠을 자 컨디션을 최상으로 유지하는데 노력해야 한다. 시험당일 상오8시10분까지 입실할 수 있도록 아침6시쯤 일어나 가벼운 산책이나 체조로 정신을 맑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 고사 전날밤은 긴장해 잠을 설치기 쉬우므로 자기전에 목욕을 하고 가벼운 맨손체조나 조용한 음악감상을 하는 것도 좋다. ▷예비소집◁ 상명여대 천안캠퍼스가 15일 상오11시,국제대가 상오10시에 예비소집을 했고 일요일인 16일에는 동국대가 상오11와 하오1시에 했다. 서울대 등 나머지 91개대는 17일 수험생 예비소집을 한다. 예비소집 때는 수험표를 반드시 받고 유의사항을 잘들은 뒤 고사장을 확인해야 한다. 특히 고사장이 모자라 인근 다른 학교에서 시험을 치르는 대학도 있으니 시험당일 당황하는 일이 없도록 수험장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객관식 답안표기에 필요한 수성사인펜은 수험생이 지참토록 하거나 학교측이 당일 나눠주는 경우도 있으므로 대학측 지시에 귀를 기울이도록 한다. ▷고사 당일◁ 고사장에 입실 완료시간보다 30분정도 일찍 도착할 수 있도록 여유있게 일어나 찬물로 세수하고 머리도 감는 등 가급적 깨끗한 상태로 출발할 수 있도록 한다. 30분전에 입실해 시험시작 전 다시한번 준비해간 요약노트를 잃어보는 것도 괜찮다. 매 고사시간 사이 쉬는 시간이 30분이니 이 시간을 적절히 이용하는 것도 도움이 되며 고사가 완전히 끝날때까지 각 과목 시험답안을 맞춰보지 않는 것이 좋다. 틀린 것이 발견되면 다음 과목시험에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복장은 속옷 위에 스웨터 등 가벼운 옷을 입고 그 위에 두꺼운 파카나 점퍼 등을 착용,고사장내의 온도에 쉽게 맞출 수 있도록 한다. 객관식 답안은 1문항에 1개씩의 답안만 표기해야 하므로 아는 문제부터 풀고 모르는 문제는 나중에 풀도록 하는 것이 좋다. 될 수 있으면 문제지에 답을 다 쓴뒤 답안지로 옮겨적는 방법은 피하는게 좋다. 시간이 빡빡할 경우 옮겨적는 도중 칸을 잘못쓰는 사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교통·날씨◁ 고사 당일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5개 도시에 출근시차제가 실시되고 고사장 주변에 경찰들이 배치되어 교통소통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그러나 예기치 못한 사태가 일어날지도 모르므로 예비소집일날 집에서 학교까지 걸리는 시간을 정확히 계산해 10∼30분정도 여유를 갖고 집을 나서는 것이 좋다. 만약 시간에 쫓길 경우가 생기더라도 당황하지 말고 주변에 있는 경찰에 부탁하거나 아무 차라도 세워 태워달라고 해야한다. 될 수 있으면 정시 도착이 가능한 지하철이나 전철 등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중앙기상대에 따르면 고사당일 제주도 및 남해안 일부지방을 제외하고는 전국이 영하를 기록,다소 쌀쌀하겠으나 큰 추위는 없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서울은 고사일인 18일 아침 최저기온이 예년과 비슷한 영하 2도가 될 것으로 예보됐다. 다른 지방도 약 1∼2도정도 낮아져 춘천이 영하 4도,수원·청주 영하 3도,대전·인천 영하 2도,강릉·대구 영하 1도,광주·전주 0도,부산·마산 영상 1도,제주 2도로 예년과 비슷하겠다. 그러나 17일 전국이 흐리고 비 또는 눈이 조금씩 올 것으로 보여 밤사이 도로가 얼어붙어 교통에 어려움을 줄 가능성도 있으니 고사 당일의 일기예보에 관심을 가져 고사장에 늦는 일이 없도록 해야겠다.
  • 중부에 주말한파 기습/오늘 서울 영하 5도/대입시날 18일엔 풀려

    중앙기상대는 15일 『철원지방의 아침 최저기온을 영하 11.2도까지 떨어뜨렸던 추운날씨가 일요일인 16일에도 계속돼 수원과 청주·춘천이 영하 7도,서울·대전 영하 5도,부산 영하 2도 등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이 영하권에서 맴돌 것』이라고 예보했다. 한편 기상대는 『대학입시날인 18일에는 흐린뒤 차차 맑아지겠으며 아침기온은 춘천 영하 4도,수원·청주·서울·대전 영하 2도,부산 1도 등 다소 쌀쌀할 것』이라고 밝혔다.
  • 추위 오늘 낮부터 풀려

    위세를 떨치던 한파가 4일 낮을 고비로 다소 누그러질 것 같다. 중앙기상대는 3일 『그동안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치던 북서쪽의 대륙성 고기압이 중국 남쪽으로 방향을 바꾸어 멀어지고 있다』고 밝히고 『4일 아침에는 3일과 비슷한 강추위를 보이겠으나 낮부터 기온이 올라가겠다』고 예보했다. 기상대는 『4일 아침에도 철원 영하 9도,춘천 영하 8도,서울 영하 3도 등 추운날씨가 계속되나 낮부터는 서울지방의 최고기온이 영상 7도까지 올라가는 등 중부지방에서 5∼11도의 최고기온을 보이겠다』고 내다봤다.
  • 한파 내일까지 계속/오늘 서울·중부 영하 10∼6도

    ◎꽁꽁언 휴일… 시민들 월동채비로 바빠 주말과 일요일을 얼어붙게 만들었던 한파가 월요일인 3일에는 철원지방을 영하 10도까지 떨어뜨리는 등 더욱 맹위를 떨칠 것으로 보인다. 중앙기상대는 2일 『우리나라로 다가오고 있는 차가운 대륙성 고기압이 제28호 태풍 「페이지」가 약화돼 생긴 온대성 저기압의 저항을 받아 확장속도가 늦어졌기 때문에 이날 아침기온이 서울 영하 4.7도,수원 영하 3도 등 수은주가 예상만큼 크게 떨어지지 않았다』면서 『그러나 이 고기압의 영향을 본격적으로 받는 3일에는 더 추워지겠다』고 예보했다. 기상대는 『이번 추위는 3일 아침 철원 영하 10도,수원·춘천 영하 8도,서울 영하 6도 등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을 영하로 떨어뜨리고 4일에도 중부지방의 최저기온을 영하 4∼6도에 머물게 한뒤 5일쯤 예년기온을 되찾겠다』고 내다봤다. 올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12월 첫 휴일을 맞은 시민들은 갑자기 날씨가 영하로 떨어지자 서둘러 김장채비에 나서거나 월동준비를 하는 등 가정에서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 각 가정에서는 가정용 석유난로를 꺼내 손질을 하거나 주유소 등을 찾아 난방용 기름을 미리 사두기위해 줄을 서는 모습이 자주 눈에 띄었다. 또 서울 봉천동 등 고지대 주민들은 일부 가게에서 연탄사재기로 품귀현상을 빚자 가족들이 모두 동원돼 이웃 동네까지 가 연탄 등 월동용 생활필수품을 장만하는데 바쁜 하루를 보냈다.
  • 첫눈 뒤 강추위/서울 오늘 영하 6도… 4일까지 계속

    ◎고속도일부 한때 두절… 버스 연착소동/반포·한강·동작대교등 곳곳 빙판길 보기드문 겨울태풍이 일본쪽에 나타난 영향으로 1일 서울 중부지방에 눈이 내렸다가 개이는 등 변덕스러운 날씨를 보이면서 2일에는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추위가 예상된다. 중앙기상대는 1일 『12월로는 94년만에 일본열도에 상륙한 제28호 태풍 페이지가 온대성 저기압으로 약화되면서 북서쪽의 차가운 대륙성 고기압과 맞서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변덕스러운 날씨를 보였다』고 말하고 『2일에는 서울 영하 6도,철원 영하 7도,인천 영하 5도,수원 영하 4도 등 강추위가 예상된다』고 예보했다. 서울 경기지방은 하오4시쯤 눈이 그쳤으며 4.5㎝ 가량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기상대는 이번 추위는 3일에도 계속되어 서울 영하 6도,청주·춘천 영하 7도 등을 기록하다 4일쯤 서울 영하 2도 등으로 다소 누그러진 뒤 5일부터 영상 1도 안팎의 최저기온을 되찾겠다고 내다봤다. 한편 이날 하오부터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녹은 눈이 곳곳에서 얼어붙어 도로가빙판을 이뤄 일부구간에서는 교통이 두절되고 고속버스가 3∼6시간 정도 늦게 도착하는 등 혼잡을 빚었다. 또 서해안 지방에서는 태풍으로 피해를 입기도 했다. 서울은 이날 하오 눈이 그쳤으나 도로가 얼어붙으면서 차량들이 거북이 운행을 하여 퇴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경찰은 이날 하오4시45분부터 돈암동∼내자동입구에 이르는 북악스카이웨이길을 통제했다. 경찰은 『이밖의 도로는 통제하는 곳이 없으나 특히 한남대교 동호대교 반포대교 등 한강다리가 심하게 얼어붙어 2일 아침에는 이곳을 지날때 평소 속도의 반정도로 감속운행해줄 것』을 당부했다. 고속도로의 경우 경부선은 눈이 많이 내린 천안 온양 대전 등의 구간에서 평소보다 3∼4시간 더 소요됐으며 영동선은 대관령에 10㎝이상의 눈이 내려 평소보다 2시간 정도 더 걸렸다. 이밖에 충북 제원군 봉양면 원당리에서 백운면 평동리 사이 박달재가 4백53m 정상지점에 8.4㎝의 눈이 쌓인데다 노면이 얼어붙어 하오8시부터 교통이 두절됐으며 괴산군 연풍면 행촌리에서 경북 문경군 진안검문소간 국도 15㎞는 하오8시40분부터 교통이 통제됐다. 청원군 가덕면 인차리에서 보은군 회북면 오동리간 피발령도 하오7시부터 교통이 막혔다. 이날 상오11시40분쯤 진도군 서거차도 앞 5마일 해상에서는 부산선적 남영호(1백70톤)가 기관고장으로 표류하다 침몰했으나 선원 6명은 어선에 구조됐다.
  • 외언내언

    올해의 마지막달 12월이다. 자선냄비는 진작부터 딸랑거려 한해가 저묾을 알렸다. 이젠 징글벨 소리가 거리거리를 누벼 퍼질 차례. 지금까지 크게 춥지는 않았지만 동장군이 기승을 부릴 차례이기도 하다. 눈도 내리겠지. ◆마지막 장의 달력 앞에 마음부터 썰렁해진다. 7일이 대설이고 22일이 동지. 중앙기상대는 올 겨울에는 기습추위가 많을 것이라고 예보한 바 있다. 3한4온은 옛 얘기이고 2한5온 혹은 1한6온 현상의 겨울이 될 것이라고도. 그것은 따뜻한 날이 더 많다는 말이다. 겨울이 따뜻한 것은 좋지만 그것은 이듬해의 각종 질병으로도 이어지는 것. 겨울은 역시 겨울다워야 한다. ◆모파상은 「여자의 일생」에서 『12월은 천천히 흘러갔다』고 했다. 하지만 12월처럼 빨리 흘러가는 달도 없지 않나 싶다. 이 모임에 나가고 저 일에 쫓기다 보면 금방 성탄절­제야에 이르러 버리는 달이 12월. 정신 없이 달아나 버리는 달이다. 일본 사람들이 이르는 12월의 별칭 「사주」(시와스·시하스)도 이와 관계되는 것일까. 한자로 볼 때 점잖은 스승도 달려야 한다는 뜻 같지 않은가. 대입시험의 달을 맞은 오늘의 한국 스승에게는 학부모·학생 못잖게 「달리는 달」로 되는 것이 12월 아닌가 한다. ◆12월은 누구에게나 지난 한해를 되돌아보게 하는 성찰의 달. 우리 모두의 지난 한해는 회한만을 짓씹게 하는 것 뿐이다. 정치는 죽을 쑤고 국제수지는 악화했다. 사회기강은 더욱 흐트러지면서 범죄는 극악해져가고. 이 모든 현상이 어디에 연원하는가,어떻게 다스려야 겠는가를 생각해 보는 마지막 달로 삼아 나가야겠다. 반짝 흑자에 졸부의 열악한 심성만 키운 결과나 아닌가 깊이 뉘우쳐 보면서. ◆이 한달,바삐 돌아가는 가운데도 보제심을 한번쯤 일으켜 보지들 않겠는가. 영하의 기온도 오히려 훈훈하게 녹일 그 보리심을. 잘못된 일일랑 마지막 달에다 묻고 광휘로운 새해를 열도록 하자.
  • 주말 강추위 기습/내일 중부지방 영하 7도

    추위가 다시 몰려온다. 중앙기상대는 30일 『그동안 따뜻하던 날씨가 주말인 1일 낮부터 다시 추워지기 시작해 중부지방의 낮기온이 아침보다 낮은 영하 1도 안팎으로 내려갈 것』이라고 밝히고 『일요일인 2일에는 중부지방이 영하 6∼7도까지 떨어지는 등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이 영하의 추위를 보일 것』이라고 예보했다. 기상대는 『일본 남해안을 지나는 제28호 태풍 페이지의 영향으로 1일에는 비나 눈이 조금 내리는 곳도 있겠으며 2일엔 수원 영하 7도,서울 영하 6도,대전 청주 춘천 영하 5도,부산 영하 1도까지 떨어질 것』이라면서 『이번 추위는 4일 낮부터 풀리기 시작해 5일 아침쯤 예년 기온을 되찾겠다』고 내다봤다.
  • 올 겨울 추위 변덕 심하다/따뜻한 날씨속 「기습한파」 잦아

    ◎3한4온 사라지고 1한6온 현상/기상대 전망 올 겨울에는 삼한사온 현상이 사라지고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다 강추위가 불규칙하게 몰아닥치는 등 변덕이 심한 날씨가 계속될것 같다. 또 곳에 따라 국지적으로 큰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중앙기상대는 22일 「올 겨울 기상전망」을 발표,『올 겨울은 기온이 예년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조금 높을 것으로 보이며 강력한 시베리아 고기압이 불규칙하게 영향을 미쳐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지는 현상도 자주 나타나겠다』고 예보했다. 기상대는 『강수량의 경우 예년과 비슷하나 서해안과 도서지방은 눈이 자주 올 것』이라면서 『그러나 기온의 급강하현상이 일어날때 따뜻했던 대기중의 수증기가 갑자기 얼어붙어 국지적으로 폭설이 잦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기상대는 또 『지난 3년동안 계속된 이상난동으로 우리의 전통적인 겨울날씨였던 삼한사온 현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고 있다』면서 『올 겨울에도 하루 춥고 엿새가 따뜻한 1한6온 혹은 이틀 춥고 닷새 따뜻한 2한5온 현상 등이 일어나는 등 전체적으로는 따듯한 날이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 오늘 소설 추위 계속/서울 영하 3도

    겨울의 길목을 알리며 전국을 영하의 추위에 떨게한 한파가 소설인 22일에도 계속되다 23일 낮부터 풀리기 시작,24일 아침에야 평년기온을 되찾을 것 같다. 중앙기상대는 21일 『철원이 영하 7도를 기록한 것을 비롯,서울 영하 4.9도 등 전국적으로 영하의 추위를 보이는 가운데 향로봉 등 전방고지는 영하 20도까지 수은주가 내려갔다』고 밝히고 『22일에도 추위는 계속돼 수원·청주·춘천의 영하 5도를 비롯,대구 영하 4도,서울 영하 3도,전주·광주 영하 2도,부산 0도 등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서 계속 영하의 날씨를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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