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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다시 추워진다/서울 영하 3도

    포근한 기온을 보이던 날씨는 27일 서울이 영하 3도를 기록하는등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다소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26일 『중국에서 확장하는 찬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27일 아침기온이 전국적으로 영하 6도∼영상 2도,낮기온은 영상 1도∼8도로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28일에는 기온이 더 떨어져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5도를 기록하는 등 당분간 영하의 날씨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 포근한 크리스마스/내일은 전국에 눈비

    성탄절인 25일 전국이 대체로 포근한 가운데 구름이 조금 끼는 날씨가 되겠다. 기상청은 24일 『남쪽에 있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25일은 전국이 대체로 구름이 조금 끼는 가운데 아침기온은 영하 4도∼영상 2도,낮기온은 영상 5∼12도로 포근한 크리스마스가 되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일요일인 26일에도 전국이 대체로 포근한 가운데 맑은뒤 차차 흐려져 전국적으로 비나 눈이 내리겠다고 말하고 중국에서 확장하는 찬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27일 하오부터 전국이 다시 추워지기 시작하겠다고 전망했다.
  • 눈오는 성탄전야

    성탄전야인 24일 밤 서울등 일부지방에는 눈이 내리는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23일 『우리나라 중북부지방에 걸쳐 있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24일 하오부터 차차 흐려져 서울등 중부지방과 호남·경북 북부지방에서는 곳에따라 밤에 눈 또는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24일 아침기온은 중부지방 영하5도에서 영하3도 남부지방 영하2도에서 영상2도등으로 평년기온을 보이겠으며 25일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기온도 평년기온과 비슷하겠다고 기상청은 내다봤다.
  • 유럽 최악홍수… 라인강 범람 위기/독·불 등 4국

    ◎이재민 수만… 도시 침수 잇따라 【본 AFP 연합】 독일등 최소한 유럽 4개국에 최근 수일간 수십년래 최악의 홍수가 발생,4명이 숨지고 도로와 철로가 두절되는등 피해가 늘고 있다. 또 벨기에·네덜란드·프랑스 등지에서는 앞으로도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고립된 수백명의 주민들이 지붕 위로 피신해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 22일 아침 현재 라인강과 지류들은 기록적인 수위를 보여 하이델베르크·자르브루크 등으로 범람하고 있으며 시간당 8㎝씩 물이 불어나고 있는 쾰른의 구시가지가 이날 밤중 범람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또 이번 홍수로 본과 코블렌츠를 잇는 B9 고속도로 몇몇 지점의 차량통행이 폐쇄되고 라인강 일원의 화물선적등이 중단됐으며 하이델베르크의 네카강은 21일 밤한때 금세기 최고인 9.8m의 수위를 기록,저지대 아파트에 고립된 주민들이 대피에 나섰다. 벨기에에서는 룩셈부르크 접경 50㎞ 일대에 큰 비가 내려 수만명의 수재민이 발생했으며 동부 뫼즈강 일원에서도 1천5백명의 주민이 지난 수일간 지붕 위로 대피,해군 헬리콥터 5대를 동원,구조작업에 나섰다. 프랑스는 북동부 모젤주등의 몇몇 도시가 물에 잠겼으며 엔주의 저지대에 위치한 한 병원에 입원해 있던 환자 1백70명이 긴급 대피했다. 프랑스의 많은 강은 현재 수위가 낮아지고 있으나 비는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날씨 오늘 풀려/전북·충남 대설주의보

    전국을 얼어붙게 했던 추위는 23일부터 한풀 꺽여 평년기온을 되찾겠다. 기상청은 22일 『한파를 몰고왔던 찬 대륙성 고기압의 세력이 약화되면서 23일 전국 대부분의 아침기온이 영하6도∼영하2도등으로 평년기온을 회복하겠고 낮기온도 영상으로 올라가겠다』고 예보했다. 한편 기상청은 이날 전북대륙과 충남지방에 예상 적설량 5∼20㎝의 대설주의보를 내렸다.
  • 전국 기온 곤두박질/올들어 최저/철원 아침 영하17도

    동지인 22일 서울지방 아침기온이 영하 13도로 곤두박질하는등 전국에 강추위가 몰아닥치겠다. 기상청은 21일 『중국에서 확장한 찬 대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22일 기온이 급강하,철원지방의 아침기온이 영하 17도를 기록하는등 중·서부지방이 영하17도∼영하9도,남부지방이 영하8도∼영하5도가 되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낮기온도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영하권을 맴돌고 바람도 다소 강화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떨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기상청은 이번 추위는 23일 아침까지 계속되다 이날 하오부터 점차 풀릴 것으로 전망했다.
  • “동지추위”… 아침 영하9도/내일은 더 추워

    주말부터 다소 풀렸던 날씨는 21일 아침 다시 수은주가 영하로 떨어지면서 동짓날인 22일까지 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20일밤부터 찬 대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기온이 떨어져 21일 서울 아침최저기온이 영하 9도를 비롯 중·서부지방 영하 11도∼영하6도,남부지방 영하 5도∼영하 2도로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이 영하의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이와함께 서울·경기등 중부지방과 호남지방에서는 지역적인 영향으로 눈오는 곳이 많겠다고 전망했다. 기상청은 또 『22일에는 기온이 더 내려가 아침기온이 춘천 영하 13도,서울·수원 영하11도,대전 영하 8도,광주·대구 영하7도의 분포를 보이겠다』면서 이번 추위는 23일 하오부터 차츰 풀릴 것으로 내다봤다.
  • 1993년 사건사고 결산/잇단 대형사고… 인재라 더 충격

    ◎열차전복·폐리침몰 등 사회기강해이 탓/한·약분쟁은 “국민 볼모로 업권 싸움” 비난/입시부정·슬롯머신수뢰 등 사회병리현상 노출 문민정부가 출범한 93년은 개혁과 변화의 바람이 세차게 몰아친 한해였다. 지난 시대의 그늘을 제거하기위한 개혁의 돌풍속에서도 구시대의 산물이었던 뿌리깊은 무사안일 풍조때문에 각종 사건과 사고가 꼬리를 무는 이중적인 사회현상이 표출되기도 했다. ○우암아파트 붕괴 경찰과 검찰의 「합작비리」였던 슬롯머신사건,부패한 군 내부의 치부가 드러났던 율곡사업비리,지도층 인사들의 부도덕을 여실히 보여준 재산공개 은폐 및 누락,상아탑의 자존심과 대학인의 긍지에 먹칠을 한 대학입시부정사건 등은 우리 사회의 자정과 개혁을 더욱 가속화시킬 필요가 있음을 입증했다. 또 청주시 우암아파트 붕괴사고에 이어 부산 구포열차전복사고 ,아시아나항공기추락,위도 서해훼리호침몰사고 등 땅·하늘·바다에서 대형사고가 잇따라 국민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적당주의와 인명경시의 비뚤어진 의식,안전에 대한 무감각,관리·감독의 허술등에서 빚어진 인재의 전형이 줄을 이은 것이다. 특히 한·약분쟁사건등에서는 타인의 피해는 아랑곳하지 않는 집단이기주의의 극치를 드러내 우리시대의 도덕적 지표를 다시 세워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지난 1월7일 사망자 28명,부상자 48명을 낸 충북 청주시 우암아파트붕괴사고는 70년 일어난 서울 와우아파트붕괴 이래 최대의 복합건물 붕괴사고로 기록됐다. 부실시공이 주원인으로 밝혀진 이 사고로 대형 건축물공사에는 단계별로 책임공무원을 둔다는 제도가 마련됐으나 사고 아파트의 준공검사 과정에서 관계공무원들의 독직 및 직무유기 등 관련부분을 아직 밝혀내지 못하는 아쉬움을 남겼다. 78명의 무고한 생명을 앗아간 3월28일의 구포열차 전복사고 역시 우리 사회의 원시성과 구조적인 무사안일의 병폐를 보여준 어처구니없는 한국철도 1백년사상 최대의 인재로 기록됐다. 이 사고는 결국 노후화된 철도시설과 무분별한 지하터널 굴착공사,하도급비리,행정적당주의등이 문제점으로 떠올라 각종 관급공사에 일대 메스를 대게하는 촉발제가 됐다. ○3부처장관 경질 여기에다 4월19일 충남 논산군 논산읍 서울신경정신과의원에서 발생한 화재는 소외계층에대한 국민들의 무관심이 얼마나 엄청난 재앙을 초래할수 있는가를 보여 주었다. 20분만에 진화된 불에 입원한 정신질환자 41명 가운데 34명이 숨졌다.조사결과 병원측이 환자들의 난동을 우려,링거병줄등으로 손발을 묶고 현관문을 잠가 놓는 바람에 피해가 컸던 것으로 밝혀져 정신질환자들의 격리수용등의 안전관리가 치료보다 우선하는 정신병동의 비윤리성을 드러냈다. 그러나 대형사고는 올상반기를 넘어서면서도 끊일 줄 몰랐다. 7월26일 하오 3시40분쯤 승객1백4명과 승무원 6명을 태운 서울발 아시아나항공 733편이 전남 해남군 운거산에 추락,66명의 희생자를 내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기는 악천후로 2차례나 착륙에 실패한뒤에도 무리하게 고도를 낮춘 상태에서 착륙을 강행하다 끝내 추락했다. 이어 가을의 정취가 무르익던 10월10일 일요일 아침,전북 부안군 위도면 앞바다에서 승객과 선원 3백60여명을 태운 서해훼리호가 풍랑에 휩쓸려 침몰했다. ○국회의장 등 사퇴 2백92명의 희생자를 낸 이 사고는 탑승인원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구조등 조사작업에 원시성을 보여준 것은 물론 과적,초과승선,국민 특히 서민들의 생명보호에 대한 허술과 해상예보의 부적확,정비불량등 우리 사회의 허점을 총체적으로 보여주었다. 특히 숨진 백운두선장(57)의 생존설에 대한 추측 기사는 한국 언론의 현주소를 여과없이 보여주었다는 비난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이같은 대형사고속에서도 당시 여객기가 떨어진 마천의 주민들과 위도면 사람들은 각각 부상자의 구조와 인양에 나서 희생자를 줄이는 한편 자신의 일처럼 부상자들을 돌봐 슬픔속에서도 훈훈한 인간애를 보여주기도 했다. 이와함께 문민정부의 출범과 더불어 야기된 사회지도층의 도덕성 시비는 김영삼대통령의 첫 조각과 재산공개,대학입시비리등에서 강하게 제기됐다. 조각후 불과 10일만에 보사부장관을 포함,3부처 장관과 서울시장이 도덕성의 도마위에 올려졌다. 따라서 부동산투기가 문제가 된 박량실보사부장관,토지형질변경등의 불법을 저지른 김상철서울시장이,자녀의 특례입학문제로 박희태법무장관이,재직시 비위문제로 허재영건설부장관이 각각 여론의 질책으로 경질되기에 이르렀다. 또 헌정사상 처음으로 실시된 공직자재산공개는 「공직자청렴운동」이란 점에서 국민들의 큰 관심을 모은 만큼 파장역시 심했다. 두차례에 걸쳐 모두 1천1백67명의 1급이상 공무원들의 재산이 공개되면서 공직자들의 도덕성과 정직성이 심판대에 올랐다. 그 결과 공직자 1인 평균 재산이 14억여원에 이르렀고 당시 박준규국회의장,김덕주대법원장이 재산 축적과정에 대한 충분한 해명 없이 사퇴하는등 엄청난 파문을 불러 일으켰다. 2월부터 터져나온 대학입시부정은 광운대등 5개 대학이 관련되고 사회저명인사등 1백55명이 개입,이 가운데 59명이 구속돼 우리 사회의 뿌리깊은 교육만능주의와 배금주의를 적나라하게 드러낸 사건이었다. 특히 입시부정이 단순히 대학과 학부모간의 연계가 아니라 일선 고교교사와 전문 입시브로커들이 대학생을 고용,대리시험이라는 형태로 이루어졌다는점에서 큰 충격을 던졌다. 게다가 지난 5월 전국을 강타한 슬롯머신 태풍은 일확천금의 꿈에 젖은 사람들과 업소들과 유착된 권력층,조직폭력배등으로 뭉뚱그려진 우리 사회의 부정을 그대로 나타냈다. 황금알을 낳는 거위,허가된 복마전으로 일컬어진 이 사건은 탈세등 불법을 자행한 정덕진씨와 정씨의 정·관계 배후세력에 수사의 초점이 맞춰져 「5공의 황태자」로 불리던 박철언의원이 구속되는 사태로 번졌다. 또 이건개전대전고검장,천기호전치안감,엄삼탁전병무청장,이인섭전경찰청장등이 슬롯머신의 태풍에 휩쓸렸다. ○박철언의원 구속 이 사건을 계기로 정부는 3백여곳에 이르는 전국 슬롯머신업소를 95년까지 폐쇄키로 하는 한편 검찰은 환부를 도려내는 자정의 불을 댕기기도 했다. 한편 지난 3월15일 정부의 약사법시행규칙의 공포가 몰고온 한·약분쟁은 국민의 건강을 볼모로 한 집단이기주의의 전형이었다. 약국들의 한약조제권을 둘러싸고 번진 한의생들의 집단수업거부로 시작된 3천여명의 한의대생들의 유급사태,약국들의 2차례에 걸친 휴업등 한약분쟁은 정기국회말인 지난주 약사법개정안 통과로 어느정도 진정국면에 접어들었으나 여전히 불씨를 안고 있다. 또 연말 제네바에서 불어온 우루과이 라운드협상의 돌풍은 쌀시장개방 절대반대라는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케 해 각종시위와 집회등을 전국적으로 촉발시켰다.이밖에 지난 4월 정오 서울 도심을 뒤흔든 육군 임채성일병(20)의 무장탈영 총기난동,6월 서울 은평구 불광동 연신내 네거리에서의 시위학생들에 의한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 김춘도순경(27)의 폭행치사사건,연천 예비군훈련장 폭발사고등도 올해를 특징짓는 사건들로 꼽힌다. 새정부 원년의 국민들은 그러나 입시부정의 근원을 발본색원하려는 의지와 슬롯머신업계비리의 단죄,민생 침해사범의 대대적인 소탕작업등에서 지난날의 어두웠던 부분에 대한 아쉬움보다 앞으로의 희망에대한 기대를 새롭게 하고 있다.
  • 경쟁력 강화 「신인력」 200만 양성

    ◎숙련 「다기능공」 개발에 노동정책 역점/3D직종 근로자 병역특례 요건 강화/기능대 97년까지 14곳 증설/공고 수용능력 학년당 14만명으로 정부는 국가경쟁력을 높이고 새로운 경제체제에 적응하기 위해 현행 노사관계중심의 노동보호정책을 인력개발중심의 노동발전정책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정부는 이를 위해 산업중추인력인 중간기술층을 중점육성하고 신인력 2백만명을 집중 육성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신인력정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노동부는 15일 국가발전의 핵심전략으로 산업현장에서 생산공정의 혁신을 맡고 있는 신인력을 양성한다는 방침아래 정부주도로 단순기능공을 육성해오던 수요위주의 인력정책을 기업 스스로가 다기능공을 육성하는 공급위주로 바꾸기로 했다. 신인력이란 과학·기술자의 설계와 기능공의 생산을 이어주는 중간기술자로 고도로 숙련된 다기능공을 뜻한다. 노동부는 신인력개발을 위해 현재 2개인 기능대학을 97년까지 16개로 늘리는 등 공단훈련원을 점진적으로 기능대학으로 개편할 계획이다. 노동부는 취업을 위한직종중심의 직업훈련을 기술향상을 위한 평생직업능력개발로 전환,생산직 위주이던 훈련영역을 사무·서비스직까지 확대하고 2000년까지 학년당 공고생 수용능력을 14만명으로 확충할 방침이다. 또 일정기준이상의 교육·훈련기관에 대해서는 자체평가인정제도를 도입하고 특수직종분야는 민간단체에 자격검정을 맡기는 등 국가기술자격검정제도를 대폭 개선하기로 했다. 노동부는 이를 위해 중소기업근로자복지진흥법을 제정하고 사업인·허가때 기술자격소지자에 세제·금융지원을 강화하며 일정기간 산업체근무자에게 기능·기술대학 등 동일계 학과 진학우선권을 부여하는 등의 기능인우대방안을 실시키로 했다. 이와 함께 3D직종 등 특정분야 근로자에게 보충역 병역특례제도의 근무기간·자격요건을 완화하고 중소제조업체에 「입영전 인턴사원제」를 도입해 입영전의 청소년유휴인력을 흡수할 방침이다. 고용정책의 중·장기기본계획수립을 위해서는 국무총리 소속의 「고용정책심의회」를 설치,인력수요예보제를 시행하는 등 노동력의 수급이 질과 양에서균형을 이루도록 할 계획이다. 이밖에 기업에 대해서는 사무·관리직중심의 인사관리에서 현장의 생산·기술직중심으로 전환하고 자격증우대,기술·자격제도와 승진·보수체제연계,생산직 다단계승진제도 등의 도입을 적극 유도키로 했다. 노동부는 이같은 신인력정책의 추진을 위해 고용정책기본법·고용보험법 제정과 직업훈련기본법·기능대학법 개정을 마쳤다.
  • 오늘 날씨 더 춥다/서울 영하 8도… 내일 풀려

    15일 철원의 최저기온이 영하15도까지 떨어지는 등 전국 대부분지방이 14일보다 더 매서운 추위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14일 『찬 대륙성고기압의 영향으로 15일 아침 최저기온이 중부지방 영하15∼영하6도,남부지방 영하7도∼영하2도의 분포를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이번 추위는 약한 기압골이 지나는 16일 낮부터 조금씩 풀려 17일부터 예년기온을 되찾을 것으로 내다봤다. 15일 아침 최저기온은 춘천 영하12도,수원 영하9도,서울·인천 영하8도,청주·전주 영하7도등으로 예상된다.
  • 전·현직 여총리 3인/사라예보 위로 방문

    ◎부토제의에 쉴러·대처 적극나서/난민에 대한 국제책임 환기 목적 파키스탄의 베나지르 부토총리,터키의 탄슈 쉴러총리,영국의 대처 전총리등 3명의 전·현직 여성총리3명이 조만간 전쟁으로 일그러진 보스니아의 사라예보를 방문한다. 여성지도자들의 사라예보방문은 국제사회에 평화에 대한 관심을 다시한번 촉구하고 전쟁터에서 오랫동안 고립돼 생활하고 있는 사라예보 주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것이다. 파키스탄의 사르다르 아셰프 외무장관은 13일 부토총리가 터키와 이란을 방문하고 돌아온 직후 회견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방문일정은 곧 확정될 것이라 발표했다. 아셰프장관은 『이들의 방문은 오랫동안 포위돼 살고 있는 주민들에 대한 국제사회의 연대책임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라고 방문목적을 설명했다. 아셰프장관은 이어 『이번 방문은 세명의 여성지도자들이 여성으로서,어머니로서,아내로서 사라예보의 용감한 여성들에대한 특별한 관심을 표명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제안은 부토총리가 낸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쉴러총리는 이미 찬성을 표시했고 대처 전총리도 부토의 권유로 두명의 현직총리와 함께 동의할 것으로 알려졌다.대처 전총리를 비롯한 이들 여성지도자들은 그동안 보스니아 정책에 대한 서방의 무관심을 비판해왔다.
  • 오늘 전국 “강추위”/서울 영하7도/16일께 풀릴듯

    기상청은 고입선발고사가 실시되는 14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7도까지 내려가는 등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고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어 몹시 추운 날씨가 되겠다고 13일 밝혔다. 기상청은 『13일 낮부터 중국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기온이 내려가 14일 아침기온이 춘천 영하8도를 비롯,서울·수원 영하7도,대전 영하4도,광주 영하3도,부산 0도등의 차가운 날씨를 보이겠고 낮기온도 예년보다 3∼4도 낮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이같은 추위는 15일까지 이어지다 16일 하오부터 차차 예년기온을 되찾겠다고 전망했다.
  • 유엔,세르비아 제재/구호단 진입불허관련

    【사라예보 로이터 연합】 유엔은 10일 보스니아내 세르비아계가 구호단의 회교영내 진입을 허용할 때까지 세르비아에 대한 모든 연료공급을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엔보호군 대변인인 빌 애크맨대령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지금까지 수많은 협정에도 불구,세르비아계가 유엔구호단의 활동을 방해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보스니아내 세르비아계가 10일 구호단문제를 타결하기 위해 유엔보호군과 회담을 갖기로 했으나 마지막 순간에 약속을 취소했다』고 말했다. 세르비아계는 보스니아로 수송되는 모든 연료의 약 30%를 이용해왔다.
  • 겨울산행/한라산의 설경… 낭만이 샘솟는다

    ◎수만그루의 크리스마스트리 장식한듯/설악·지리산 등 명산들도 “한폭의 그림”/“예년보다 많은 눈” 예보… 등반때 안전장비 갖추도록 본격적인 겨울산행이 시작됐다. 겨울산행을 즐기는 사람들은 하얀 눈을 밟으며 산을 오르는 기쁨도 크겠지만 정상에서 바라다보는 설경을 만끽하려는데 더 큰뜻을 둔다. 특히 이번 겨울에는 여느해에 비해 많은 눈이 내릴 것이라는 기상청의 장기예보도 있어 겨울산행은 연말연시 연휴기간동안 절정을 이룰 전망이다. 겨울산행은 어느 곳이 좋을까. 한국요산회 안경호회장(57)을 비롯한 많은 산악인들은 단연 한라산(1,950m)을 최적지로 꼽고 있다. 안회장은 『한라산은 일반인들에게도 잘 알려진 대중적인 산이지만 한라산의 참맛은 눈 덮인 겨울산에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한라산의 겨울풍경을 『수만그루의 크리스마스트리로 뒤덮인 산』이라고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다. 한라산은 남한 최남단의 가장 높은 산임은 물론 섬이라는 특이한 입지적 여건때문에 이국적인 화려한 꽃으로 봄·가을의 절경은 이미 잘 알려져있다. 그러나 겨울산행을 통해 주변에 펼쳐진 천연기념물 구상나무숲을 뒤덮은 겨울 눈풍경을 잊지못하는 사람들 또한 많다. 이 산은 현재 영실공원관리소∼병풍바위∼백록담∼어리목산장의 제1코스와 상판악∼진달래대피소∼백록담∼관음산을 잇는 제2코스가 있으나 지난 여름 수해로 등산로 일부가 훼손돼 2코스만 등산이 허용된 상태이다. 산악전문가들은 한라산과 함께 겨울산행의 대표적인 명산으로 설악산과 지리산·오대산·태백산등을 내세운다. 이들 산은 모두 해발 1천5백m안팎으로 활엽수와 침엽수림지역이어서 한폭의 그림을 보는것같다. 겨울산을 오르기 위해서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폭설과 강한 바람,눈사태등 예상치못한 기상변화로 사고가 종종 발생하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겨울산행때 텐트·침낭·헤드랜턴·방수방풍의·아이젠·양말및 장갑등 모든 장비를 철저히 관리해줄 것과 무리해서는 안되며 자기 페이스를 유지해줄 것을 당부했다. 양말과 장갑을 여벌로 챙기고 겨울용 등산화는 반드시 길든 것을 신어야 한다. 또 길이아니라고 생각될 때는 미련없이 돌아가야 하며 아이젠은 필수장비이나 균형감각과 유연성을 약화시킬 경우에는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
  • 독안개는 안개와 다르다(박갑천칼럼)

    지난달 이승을 하직해간 김광균시인이 몇해전 펴낸 시집(추풍귀우) 가운데 「안개의 노래」가 있다.『내 가는곳 어디나 비정의 안개 서리어 있다/안개속엔/지나온 산하가 잠기어 있고/황폐한 사구에서 바람소리도 들리어온다…』고 읊어나간다.이 시는『차라리 이름없는 새들과 함께/바람부는 벼랑에 누워/망각의 안개속에 잠기어갈까』면서 끝맺는다.노령의 애수가 가슴을 파고드는 시이다. 그런 「비정의 안개」아닌 자연현상으로서의 아침 안개는 그날의 맑은 날씨를 예보해 준다.그래서 『아침안개가 중대가리 깬다』는 속담도 생겨났다.아침에 안개낀 날은 배코친 스님의 머리를 깰 정도로 강한 햇볕이 쬘거란 뜻이다.안개는 태양을 두려워한다.태양이 솟아오르면 슬슬 걷혀가지 않던가. 그렇다해도 장해란 사람이 일으킨다던 안개는 태양을 두려워하지 않았던것 아닐까.「후한서」(후한서:장해전)에 보이는 그 사람은 덕망 높은 학자이면서 도술도 좋아했던 듯하다.그는 능히 5리(이)에 걸치는 안개를 일으킬수 있었다고 한다.자신을 숨기고자 하면서 일으켰던것이고 보면 해뜨기 전에 일어나는 자연현상의 안개와는 다른 것이었으리라. 이같은 옛날의 안개는 인체에 해롭달것이 없었다.그러나 산업화시대의 도시주변 안개는 안개아닌 「앙개」로 되고 있다.흔히들 말하는 스모그가 그것이다.올겨울 들면서 유난히 안개끼는 날이 많다 싶은 서울의 경우도 점점 악성화 한다는 것이어서 걱정이다.아황산가스로 나타나는 것을 런던형,오존으로 나타나는 것을 로스앤젤레스형이라 부르는데 올겨울 서울의 것은 그 복합형이라는 것이다. 스모그현상이 인명피해를 낸지는 오래되었다.벨기에의 유즈계곡사건은 1930년에 있었으니 60여년전의 일이다.런던형의 대표적인 것으로는 1952년 12월4일부터 9일에 걸쳐 일어났던 것을 꼽는다.그때의 사망자는 4천명이었다고 한다.10년후인 62년 12월3일부터 7일까지의 런던 스모그도 곧잘 입입에 오르내린다.하기야 런던은 예로부터서의 안개의 도시.찰스 디킨스의 작품 여기저기에도 석탄연기 섞인 런던거리는 나오지 않던가.광화학스모그의 본고장으로 말하여지는 LA의 경우 1년에 10∼20회 정도로 4시간쯤 계속된다고 한다. 기록적인 런던스모그는 두번다 12월초순에 일어났다.해수병등을 앓는 노년층에서 많은 사망자를 낸점에도 주목해야겠다.이러한 악성스모그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 폐암등 각종 질병에 걸리게 한다는데서 심각해진다.안개라고만 부르기 어려워진 독안개가 더 이상 안개속에 가리워져 있어서는 안된다.
  • 오늘부터 다시 추워진다/5일하오 풀려

    ◎춘천 영하3도/주말 더추워 서울 영하5도 한동안 포근했던 전국의 기온이 3일부터 뚝 떨어져 당분간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2일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3일 전국이 영하3도에서 영상9도의 기온분포로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다』면서 『내륙지방에서는 강한 바람까지 불어 체감온도는 0도를 크게 밑돌겠다』고 예보했다. 3일 예상최저기온은 서울·수원·춘천 영하3도를 비롯,제주도및 영남지방을 제외한 대부분지방이 영하권에 들겠다. 이같은 날씨는 5일 아침까지 이어진뒤 하오부터 점차 누그러지겠다. ○서해 폭풍주의보 기상청은 또 이날 자정을 기해 서해 전해상에,3일 상오 3시를 기해 남해서부 전해상과 동해중부 전해상에 폭풍주의보를 내렸다.
  • 잦은 눈·비… 하순에 강추위/일교차 심하고 성탄절 눈내려

    ◎12월 기상전망 12월에는 비 또는 눈이 자주 내리겠고 중·하순에는 일시적인 강추위가 닥치겠다. 기상청은 30일 「12월 기상전망」을 발표,『기압골이 주기적으로 지나면서 온화한 날이 많겠으나 비 또는 눈이 자주 오겠고 찬 대륙성고기압의 영향으로 일시적인 한파가 2∼3차례 있겠다』고 예보했다. 상순의 경우 기압골의 영향으로 2∼3차례 비 또는 눈이 오겠고 기온은 예년의 0∼7도와 비슷하겠다. 중순에는 온·난의 주기적인 교차로 기온의 변화폭이 크게 벌어지는 변덕날씨를 보이겠고 2차례정도 눈 또는 비가 예상된다. 하순에는 대륙성고기압의 발달로 일시적인 강추위가 닥치겠으며 1∼2차례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여 이번 성탄절은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 한계령 등 고갯길/설해모니터 배치

    수도권지역의 적설량이 5㎝가 넘으면 개인택시부제가 해제되고 지하철 운행차량이 대폭 늘어난다.또 강원도 한계령,충북 이화령,경북 죽령,전북 모래재 등 전국 곳곳의 험난한 고갯길에는 「설해대책모니터위원」이 위촉,배치돼 강설상황을 24시간 점검해 공지하게 된다. 중앙재해대책본부(본부장 이해구내무부장관)는 27일 내무부 중앙재해대책상황실에서 국립공원관리공단·경찰청 등 8개 기관과 서울·경기·강원 등 4개 시·도 설해대책관계관회의를 긴급소집,이같은 내용의 설해대책을 시달했다. 이번 설해대책마련은 올 겨울에 강설량이 예년보다 많고 지역적으로 폭설이 예상된다는 기상청의 겨울철 장기기상예보에 따라 눈으로 인한 국민생활불편을 극소화하기 위한 것이다. 중앙대책본부는 대도시에서는 강설량이 3㎝·5㎝·10㎝로,기타지역은 10㎝이하·10∼30㎝·30㎝이상 등으로 나누어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가도록 했다.
  • 막오른 스키시즌… 설레는 스키어

    ◎무주·용평등 4곳 내일 개장,새달까지 9곳 문열어/알프스/1주간 장비 50% 할인 대여/무주/대학생우대… 다채로운 행사 설원의 낭만이 스키어들을 손짓해 부르는 스키시즌이 돌아왔다. 용평리조트·무주리조트·알프스리조트·베어스타운 스키장이 27일 개장하는데 이어 나머지 스키장도 다음달 중순까지는 모두 영업에 들어 간다.올해는 대명 홍천스키장이 새로 문을 열게 됨으로써 개장하는 스키장은 모두 9개로 늘어나 어느해보다 풍족한 시설을 갖췄다. 스키장업계에서는 개장에 때맞춰 눈이 내린데다가 올겨울은 지난해보다 추울거라는 기상청의 예보에 따라 올해 스키장업계의 호황을 점치고 있다.한국스키장사업협회에서 예상하는 올해 스키인구는 지난해의 1백50만명에 비해 20% 늘어난 1백80만명 정도.스키장업계에서는 스키가 결코 사치스럽지 않은 건전한 레포츠라는 일반의 호전된 인식에다 청소년과 함께 즐기는 가족 레포츠라는 점을 부각시켜 판매를 촉진하는 이미지전략을 강화하고 있으며 관광사업과의 연계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올해 스키장이용요금은 지난해보다 5∼10% 인상되어 1인당 하루 리프트사용료와 스키장비 대여료,스키 강습료가 각각 2만∼2만2천원 선이다.올해 개장하는 스키장 현황을 소개한다. ◇무주리조트=19면의 슬로프와 7기의 리프트를 보유.28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대학생을 대상으로 할인하는 대학스키축제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한다.눈썰매장 외에 어린이 만화극장 등의 행사를 기획하고 있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의 인기를 끌만하다.예약은 02­515­5050. ◇용평리조트=13면의 슬로프와 16기의 리프트를 보유.27∼28일 개장기념행사로 인기 연예인들이 출연하는 축하공연과 횃불스키 불꽃놀이 등을 펼치며 일반고객에게 객실료를 50% 할인한다.1월과 2월하순에는 눈조각 축제와 직장 동호인 스키축제도 각각 예정되어 있다.롯데관광 스마일관광 등 10개 관광사가 서울∼용평간과 부산∼용평간을 매일 왕복운행 한다.02­561­6255. ◇알프스리조트=강원도 고성군 간성읍 일대에 위치.8면의 슬로프와 5기의 리프트 보유.시즌중 다양한 스키캠프와 스키대회를 추진하고 있으며 스키발달사를 한눈에 볼수 있는 스키박물관이 있다.12월4일까지 입장한 고객에게 리프트 사용료과 스키장비 대여료,숙박요금의 50%를 할인한다.02­756­5481. ◇베어스타운=경기도 포천군 내촌면에 위치.슬로프 7면과 리프트 7기 보유.눈썰매장·골프장·서바이벌 게임장·산악자전거코스 등도 갖췄다.금호·동양고속관광 등이 매일 스키장까지 왕복버스를 운행한다.서울 상봉동터미널에서 10분간격으로 출발하는 일동행 직행버스를 이용해도 된다.02­582­0072. ◇서울리조트=12월4일 개장 예정.서울 삼성동에서 25분 거리인 경기도 미금시 호평동 마치터널 직전에 위치하고 있다.슬로프 4면과 리프트 3기 보유.서울 여의도와 광교,무역센터에서 금호고속 관광버스가 매일 왕복운행할 예정이다.02­561­1230. ◇양지리조트=12월11일 개장 예정.서울에서 40분거리인 경기도 용인군 내사면에 위치.7면의 슬로프와 6기의 리프트에 눈썰매장·골프장·수영장 등도 갖추고 있다.02­515­10 20. ◇천마산스키장=12월11일 개장 예정.6면의 슬로프와 7기의 리프트보유.서울 청량리역 앞에서 경기도 마석으로 가는 330번 좌석버스나 30번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02­744­6019. ◇수안보 오로라벨리스키장=12월18일 개장 예정.충북 중원군 상모면 온천리에 소재.3면의 슬로프와 2기의 리프트를 갖추고 있다.스키와 함께 온천욕을 즐길수 있는 곳으로 좋다.0441­846­0399.
  • 날씨 오늘부터 풀려/27일 비·눈온뒤 또 영하권

    나흘째 계속된 기습한파는 25일낮까지 이어지다 이날 하오부터 점차 누그러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24일 『차가운 대륙성고기압이 점차 약화돼 25일 아침기온은 24일보다 5∼6도가량 올라가 춘천·청주 영하4도,서울·대구·대전·전주 영하3도,광주 영하2도 등을 나타내겠다』면서 『25일 하오부터 점차 풀려 26일에는 예년기온을 되찾겠다』고 예보했다. 그러나 기압골이 통과하는 27일 전국에 걸쳐 비나 눈이 온뒤 기온이 다시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충청·호남서해안지방은 24일 하오5시 현재 정주 19.1㎝,서산 12.8㎝,군산 3.5㎝,대전 3.2㎝,광주 3.0㎝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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