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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눈] 동계올림픽 공동개최 결정 유감

    “KOC의 동계올림픽 전북­강원 공동개최 결정은 스포츠정신을 망각한 정치적 타협의 산물입니다.” 지난 16일 69명의 KOC위원들이 참석한 임시위원총회에서만장일치로 2010년 동계올림픽 전북­강원 공동개최가 결정되자 두 지역 도민들은 “설마했던 최악의 시나리오가나왔다”며 극도의 실망과 허탈감을 감추지 못했다.특히지난 10년동안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노력해온 전북도민들은 KOC가 내년 선거를 의식해 ‘되지도 않을 정치적 술수’를 부려 도민을 우롱했다고 비난하고 나섰다. 두 지역 도민들이 KOC의 결정에 크게 반발하고 있는 것은 공동개최는 곧 동계올림픽 유치 포기로 직결되기 때문이다.2개도 공동개최는 ‘1국가 1개최도시 신청’이라는 IOC기준에 맞지 않아 내년 2월4일 IOC에 유치신청서를 내는순간 국제적인 망신을 당할 우려도 크다.전북과 강원도간거리가 300㎞를 넘어 경기장간 이동거리를 2시간 이내로제한하고 있는 올림픽 개최기준에도 어긋난다.더구나 2010년 동계올림픽 유치에 나선 캐나다 밴쿠버,폴란드 자코파네,스위스 시온,스웨덴 오스터선드,독일 오버호프,스페인하카,보스니아 사라예보 등은 모두 한 도시에 훌륭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한국의 동계올림픽 유치 국제경쟁력은 최하위일 수밖에 없다. 이같은 사실을 누구보다도 잘 아는 KOC가 왜 ‘어리석은’결정을 내렸을까.내년 지방선거와 대통령선거를 앞둔 정치권이 부담을 느껴 입김을 넣었다는 설, 강원도에 레포츠시설을 보유한 대기업의 로비설, 김운용 KOC위원장의 작용설등 확인할 수 없는 각종 루머가 난무하고 있다. KOC의 최종 결정을 한달 남짓 앞둔 지난달 중순부터 이미정치권 일각에서 공동개최설이 흘러나왔고,전북도 또한 적어도 강원도 단독개최로는 가지않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던 것도 이같은 설을 뒷받침해 준다. 올림픽은 깨끗한 스포츠맨십이 요구되는 지구촌의 가장큰 축제이다. 이같은 축제를 유치하기 위해 전북과 강원이선의의 경쟁을 벌이는 것은 아름다운 모습일지언정 크게탓할 바는 못된다.두 지역 주민들이 공동개최 결정에 대해‘최근 우리나라 정치수준과 똑같은 코미디’라고 혹평하는 사실을정치권이나 KOC위원들은 귀담아 들어야 할 것이다. 임송학 전국팀 차장 shlim@
  • 부실 손보 3사 ‘폭탄돌리기’ 거래 경고

    예금보험공사가 대한·국제·리젠트화재 등 부실 손보 3개사의 ‘폭탄돌리기’에 대해 경고하고 나섰다. 예보 관계자는 12일 “3개 손보사에 대한 자산부채 실사작업이 거의 마무리된 상태”라며 “손보사들은 부채가 자산보다 많아 완전감자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완전감자되면 투자자들의 손실이 예상되는데도 12일 대한화재는 730원에 1만6,000여주,국제화재는 1,060원에 7,800여주,리젠트화재는 290원에 6만여주가 각각 거래됐다.주식가치가 마이너스 상태인데도 시장가격이 형성돼 거래가 되고 있다는 얘기다.관계자는 “3개 손보사의 경영관리인인 금융감독원측이 공시 등을 통해 투자자들의 손실을 예고해야 하는데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예보는 완전감자를 해서 기존 주식을 소각한뒤 공적자금을 투입할 계획이다. 박정현기자 jhpark@
  • [사설] 김우중씨의 빼돌린 재산

    예금보험공사는 엊그제 해외도피중인 김우중(金宇中) 전대우그룹 회장이 국내외에 모두 1,400억원대의 재산을 숨겨둔 것으로 드러났다고 발표했다.예보에 따르면 김 전 회장은 영국의 비밀 자금관리조직인 BFC 자금 4,430만달러를 서류상의 회사를 통해 세탁한 뒤 장부외의 자금을 조성했다.부인과 두 아들 명의로 된 경기도 포천군의 아도니스골프장 지분 81.4%(172억원),아들 명의의 서울 방배동 토지와 딸 명의의 이수화학 주식 22만5,000주 등도 대표적인은닉재산이라는 것이다. 또 예보는 장치혁(張致赫) 전 고합그룹 회장을 비롯해 고합의 전·현직 임직원 32명이 분식결산에 의한 이익 배당및 회사채 발행 등으로 채권 금융기관과 (주)고합에 4,118억원의 손해를 끼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장 전 회장은 약 16억원의 회사자금을 유용해 비계열사 주식에 투자하거나 부동산을 구입한 것으로 예보는 보고 있다.예보가부실 기업주의 탈법·불법 행위를 가려내야 한다는 취지에서 부실 기업을 조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예보의 이러한 발표내용이 사실이라면 특히 그동안 김 전 회장에 대해 풍문으로 나돌던 게 확인된 것으로 볼 수 있다.김 전 회장측은 즉각 예보의 발표내용이 부풀려진 것으로 사실과 다르다고 이의를 제기했다.어느 쪽의 말이 맞는지는 법정에서 가려질 것이지만 만약 예보의 발표내용이맞다면 김 전 회장에 대해 매우 실망하지 않을 수 없다. 그동안 ‘기업은 망해도 기업인은 살아남는다’는 말이있을 정도로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이나 할 것 없이 적지않은 부실 기업의 오너들은 자금을 빼돌려왔다.한때 한국경제를 이끌면서 존경받는 대표적인 기업인이기도 했던 김전 회장마저 여느 부실 기업인과 다를 게 없었다면 유감스러운 일이다.그러지 않아도 대우그룹의 부실은 지난 1999년부터 우리 경제에 큰 골칫덩어리가 돼 결국 국민들의 혈세로 메워가는 게 현실이 아닌가.김 전 회장과 장 전 회장의 사례에서 기업인의 대표적인 도덕적 해이(모럴 해저드)를 보는 것 같아 씁쓸하다. 정부는 은닉재산을 찾고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내는 등 가능한 방법을 통해 다시는 기업인의 도덕적 해이가 없도록할 필요가 있다.다른 부실 기업의 재산 빼돌리기나 회사자금 유용 등도 꼼꼼히 챙겨 재발을 막도록 해야한다.부실기업으로 인한 부담은 국민들에게 돌아오기 때문이다.기업인의 도덕적 해이를 뿌리뽑는 것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묵묵히 기업을 꾸려가는 선량한 기업인들에게도 도움이 된다.
  • 김우중씨 유용 실태/ 유령회사 차려 돈세탁 우량기업 인수·땅 매입

    나라경제를 어렵게 만든 기업주들의 ‘모럴 해저드’(도덕적해이) 실태가 8일 구체적으로 드러났다.예금보험공사는 “그동안 풍문으로만 떠돌던 김우중(金宇中) 전 대우 회장의 자금유용과 재산은닉 과정이 최초로 확인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이번에 발표된 김 전 회장의 은닉재산 규모 1,413억원은 중간조사결과여서 연말에 조사가 마무리되면 액수는 훨씬 더 불어날 수있다.그러나 김 전 회장측은 예보의 발표가 “무분별한 김우중때리기”라며 크게 반발하고 있다. ◆가족·계열사 동원=김 전 회장이 부인과 두 아들 명의로 포천 아도니스골프장 지분 81.4%(추정시가 172억원)를 획득,보유하게 된 과정이 이날 발표로 드러났다.96년 자기 돈 10억3,000만원으로 액면가에 인수한 뒤 98년 대우개발을 끌어들여 100억원의 유상증자를 실시했다.특히 ㈜대우는 골프장 공사를 원가(897억원)에도 못미치는 839억원에 맡았는가 하면 법인회원권을 계열사,협력업체 등에 평균가(1억8,000만원)보다 비싼 3억원에 사도록 했다.같은해 두 아들 명의로 서울 방배동 토지(시가30억원)를 사들이기도 했다.자기 계좌에 있던 이수화학 주식 22만5,000주(22억원)는 딸 명의 계좌로 옮겨 놓았다. ◆해외법인 통한 국부유출=영국의 해외자금 관리계좌인 BFC(British Finance Center)에서 4,430만달러를 빼내 각각 홍콩과 미국에 세운 페이퍼컴퍼니인 KMC와 라베스(Laves)에 분산·유입시킨 뒤 이를 국내 우량 계열사 인수에 썼다.KMC를 통해 대우정보시스템 주식 258만주(71.59%)를 인수한 뒤 일부를 8개월 뒤에팔아 차익 291억원을 홍콩으로 반출했다.라베스를 통해 대우통신 전자교환기(TDX)사업을 900억원에 인수키로 하고 230억원을납입했다가 이 계획이 주총에서 부결돼 무산되자 현금 94억원을 돌려받아 홍콩으로 빼돌렸다. 99년 7월에는 회사돈 190억원을대우학원에 기부하고 97년 6월과 98년 6월 셋째아들이 유학중이던 미국 하버드대에 BFC 자금 250만달러를 기부하기도 했다. ◆김 전 회장측 강력 반발=김 전 회장의 법적대리인인 석진강(石鎭康)변호사는 “예보의 발표 내용은 전혀 새로운 것이 아니다”면서 “방배동 땅과 아도니스 골프장의 경우,소유나 증여과정에 문제가 있는지 여부를 검토하고 재판을 거쳐 결과를 발표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은닉이라는 표현으로 매도했다”고 주장했다.대우의 전 임원도 “김 전 회장의 재산이 이미 다 공개돼 있는데도 예보가 새로운 것처럼 꾸며 은닉 혐의를 뻥튀기했고 일부는 사실과 다르다”고 말했다. 김태균기자 windsea@
  • 김우중씨 은닉재산 1,400억 확인

    김우중(金宇中) 전 대우 회장의 국내외 은닉재산이 1,400억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돼 당국이 가압류 등 구체적인 환수작업에 들어갔다.또 장치혁(張致赫) 전 고합 회장 등 이 회사의전·현직 임원 32명에 대해 4,118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이제기된다. 예금보험공사는 지난 3월부터 실시한 ㈜대우와 ㈜고합 등 2개부실 채무기업 조사결과를 8일 발표했다.대우는 중간결과이며고합은 최종 결과다. 예보에 따르면 김 전 회장은 경기도 포천 아도니스 골프장 지분 81.4%(추정시가 172억원),대우정보시스템 지분 42.29%(652억원) 등 국내에 1,028억원을 숨겨 놓은 것으로 드러났다.또 영국에 해외투자용으로 개설한 금융계좌 ‘영국금융센터’(BFC)를통해 자회사인 대우정보시스템의 지분을 매입·매각하면서 얻은 차익 등 385억원을 홍콩으로 빼돌렸다. 예보는 앞서 지난 7월 대우 5개 계열사 전·현직 대표이사 8명이 100억원 가량의 재산을 빼돌린 사실을 적발했었다. 고합 임원들은 허위 재무제표를 이용한 회사채 불법 발행 등으로 회사에 2,320억원,채권금융기관에 1,798억원 등 모두 4,118억원의 손실을 입혔다.장 전 회장은 회사돈 13억4,800만원으로서울 성북동에 땅 1,700평(현 시가 85억원)을 사는 등 회사자금 유용 사실이 드러났다.예보는 또 자금담당 직원 2명이 회사돈4억3,000여만원을 인출해 주식투자 등에 쓴 사실을 적발,검찰에 수사 의뢰키로 했다. 김태균기자 windsea@
  • 수능일 ‘쌀쌀’

    2일에 이어 주말에도 쌀쌀한 날씨가 계속될 전망이다.기상청은 3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5도,대전 4도,수원 3도,충주·춘천 1도,철원 영하 1도 등으로 쌀쌀할 것이라고 2일 밝혔다. 기상청은 또 올해 대입수학능력시험일인 7일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입동(立冬)과 겹쳐 서울의 아침기온이 6도로 예상된다고 예보했다.수능일의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광주·대전·전주 6도,강릉 8도,대구 9도,부산 11도,제주 15도,낮 최고기온도 서울·대전 16도,광주·전주·강릉 17도,대구 18도,부산 19도다. 이창구기자 window2@
  • [발언대] 오보와 기상예보규정

    ‘전북 군산기상대가 추석 귀성객들의 귀성행렬이 절정이었던 9월30일부터 10월2일까지 서해상에 선박의 안전을 위협할 정도의 강풍이 불었음에도 불구,기상특보를 발령하지않아 귀성객들을 태운 연안항로의 여객선들이 대형 참사위험을 안고 무리한 운항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는 대한매일 10월5일자 23면의 보도는 기상청 예보업무 규정을 정확히 모르고 잘못 보도한 것임을 밝히고자 한다. 이 규정에 따르면 해상에서 최대풍속이 초속 14m 이상으로 3시간 이상 예상되거나 최대순간풍속이 초속 20m 이상예상될 때 폭풍주의보를 발령하도록 되어 있다. 기자는 ‘최대풍속’과 ‘최대순간풍속’의 차이점을 모르고 당시 군산지방의 최대풍속이 폭풍주의보 발령기준인초속 14m를 넘는 14.5m의 강풍이 불었음에도 이를 기상대가 무시하였다고 보도하였으나,당시 군산지방에서 관측된바람의 세기는 최대순간풍속이 14.5m였다. 그러니까 기자가 기상특보 발령 기준을 넘었다고 언급한초속 14.5m의 바람은 최대풍속이 아니라 최대순간풍속이다. 이처럼 사실과 다른보도로 국민들의 기상청에 대한 신뢰를 떨어뜨리는 보도를 줄이기 위해 대한매일은 사실을 충분히 확인하고 보도해 주기를 바란다. 기상청은 대기과학의 한계를 극복하여 보다 정확한 기상예보로 기상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밤낮없이 노력하고 있음을 밝힌다. 이천우 기상청 예보국장
  • 정부산하기관 경영혁신 본격추진

    에너지관리공단 등 정부 산하기관에 대한 경영혁신이 본격 추진된다. 정부혁신추진위원회는 26일 기획예산처에서 실무위원회를열고 에너지관리공단의 경영혁신계획을 확정했다. 한국생산성본부(KPC)가 지난 5월부터 4개월 동안 수행한경영진단 결과를 토대로 마련한 경영혁신계획에 따르면 에너지관리공단은 본사 조직 중 4개처·19개팀과 인력 35명을 축소하는 내용의 조직개편을 오는 12월초 단행하게 된다. 이에 따라 에너지관리진단 및 지도,에너지사용 기자재의효율 및 안전관리 등을 담당하는 산업자원부 산하 에너지관리공단은 4본부·17처·50팀에서 4본부·13처·31팀으로 축소된다. 폐지·축소되는 조직의 23개 처·팀장은 관리중심 업무에서 벗어나 현장의 에너지 관리진단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신설되는 ‘지도역’으로 전환되고 나머지 인원은 12개 지사로 분산배치된다. 각 지사는 조직 보강과 함께 ▲자금지원 추천범위 선정 및 사후관리업무 ▲중소기업 에너지관리 무료진단 관리 ▲지역내 에너지절약관련 조사 및 데이터베이스 관리업무 등 본사업무를 이관받아 ‘지역에너지절약서비스센터’로 기능이 전환된다. 또 직원들간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연봉제 적용대상이 현재의 처장급에서 팀장급까지 확대되고 연봉 차등폭은 ±15% 이상으로 늘어난다. 이와 함께 열사용 기자재 검사업무에 ‘검사실명제’를 도입하고,검사시기 및 시간을 미리 알려주는 ‘검사예보제’도 시행하게 되며,민간부문과의 사업교류를 활성화하는 차원에서 검사업무에 외부인력풀을 활용해 고객들의 불편을줄이게 된다. 에너지 다소비업체별로 직원전담제를 실시,고객 만족도를높인다. 정부는 마사회와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경영진단을 진행 중인 8개 정부 산하기관에 대해서도 올 연말까지 기관별 경영혁신추진계획을 제출받아 정부혁신추진위원회 심의를 거쳐확정할 계획이다. 함혜리기자 lotus@
  • 재경부, 2003년 만기 국채 1조 조기에 매입

    재정경제부는 2003년에 만기를 맞는 국채 1조원어치를 조기에 사들였다고 24일 밝혔다.다음달에는 1조원어치 국채를 추가로 사들일 예정이다. 관계자는 “국채 만기가 내년부터 집중되지만 2003년에는특히 예보채 만기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돼 재정부담을 줄이기 위해 국채를 조기에 사들이는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현기자 jhpark@
  • 손실 불가피한 예보기금 채권 일정부분 정부재정서 부담을

    예금보험기금채권 중 손실이 불가피해 보이는 일정 부분은 정부 재정으로 부담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또 예금보험의 원래 기능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현재 통합돼 있는예금보험기금과 구조조정기금을 떼어내 운용하는 것이 효과적인 것으로 지적됐다. 이창용(李昌鏞·경제) 서울대 교수는 예금보험공사가 17일 창립 5주년을 맞아 개최한 세미나에서 ‘대내외 금융환경 변화와 예금보험제도’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이렇게 밝혔다.이 교수는 “구조조정자금 조달을 위해 발행된 예보채의 만기가 2003년부터 본격 도래하게 된다”면서 시급한대책을 촉구했다.그는 “예보채와 국채의 발행금리 스프레드(가산금리)가 0.4%를 넘기 때문에 예보채를 국채로 전환하면 공적자금의 금리비용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1,2차 공적자금의 회수율이 높지 않을 것이라는 현실을 고려할 때 손실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되는 예보채의 일정부분은 재정에서 부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또 예금보험제도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예금보험기금과 구조조정기금을분리운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태균기자 windsea@
  • 오늘 철원1도·서울 8도

    17일 아침 중부지방이 올 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한 데 이어 18일에도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6도까지내려가는 등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전국이 차가운 대륙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당분간 대체로 맑은 가운데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다”고예보했다. 18일 예상 최저기온은 철원이 1도까지 떨어지는 것을 비롯해 춘천·충주 4도,수원 5도,청주 6도,대전 7도,인천·전주 8도,강릉·광주·대구 9도,부산 13도 등이다. 이에 따라 내륙·산간지방에서는 얼음이 얼거나 서리가내리고 강원도의 일부 산악지대에서는 눈발이 날리는 곳도있겠다. 이창구기자 window2@
  • 국가·지방공무원법 개정 추진

    공무원들이 교통사고 등의 과실로 금고 이상의 선고 유예를 받았을 경우 무조건 퇴직하도록 한 국가·지방공무원법 규정은 상황에 맞지 않는 과도한 제재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가 및 지방공무원법 개정추진모임’은 12일 “국사범,파렴치범도 아니고 직무 관련 범죄를 저지른 것도 아닌데 선고유예를 받기만 하면 자동적으로 공무원직에서 퇴직하게 하는 것은 과도한 조치”라면서 “이 조항 때문에 단순교통사고나 폭행 등으로 공직을 떠나게 되는 억울한 공무원이 발생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행 국가·지방공무원법에는 금치산자나 한정치산자,법원의 판결로 자격이 상실되거나 정지된 사람,금고 이상의형의 선고유예를 받은 사람 등은 공무원으로 임용할 수 없도록 돼 있다.임용이후 이같은 사유가 발생하면 당연 퇴직시키도록 했다. 그러나 일상생활에서 본의 아니게 일어나는 우발적인 사고나 발생가능성이 큰 상황에서 일어난 교통사고로 인해선고유예 판결을 받을 수도 있는데 죄의 경중(輕重)을 따지지 않고 무조건 퇴직토록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다.또 상황에 따라서는 벌금형이 선고유예보다 더 무거운 형이 되기도 하는데 벌금형을 받을 경우에는 공무원직을 유지할 수 있지만 선고유예는 당연퇴직하게 돼 있어 형평에도 맞지 않는다는 것이다. 실제로 주관 부처인 행정자치부도 지난 99년 공무원들의사기진작 차원에서 이같은 조항을 수정,‘결격 사유의 경중’에 따라 당연퇴직하도록 조항 개정을 추진하기도 했지만 일부부처에서 반대의견을 보임에 따라 무산됐다. 현재 개정추진모임측은 국가·지방공무원법 개정 법률안과 청원서를 국회에 제출,의원입법을 통한 법 개정을 요구한 상태다. 최여경기자 kid@
  • 韓銀, 1조5,000억 RP매입

    채권금리가 12일 사흘 연속 폭등하자 한국은행이 긴급 시장개입에 나섰다.이날 채권시장에서 3년만기 국고채 금리는 개장하자마자 단숨에 연 5%대를 돌파했다.5.15%까지 급상승하며 투매양상이 벌어지자 한은은 긴급 시장안정대책회의를 열고 RP(환매조건부채권) 매입을 통해 1조5,000억원을시중에 공급했다.당분간 통화안정증권 창구판매도 중단해물량 부담을 덜어주기로 했다.관계자는 “국채및 예보채 발행시기와 물량,중도상환(바이백) 등도 정부와 긴밀히 조정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안미현기자 hyun@
  • 한화, 대한생명 입찰 참여

    한화그룹이 대한생명 입찰에 참여하는 등 대한생명 인수경쟁에 5∼6개 업체가 참여할 전망이다. 예금보험공사 관계자는 9일 “한화그룹이 인수제안서를제출했으며 외국계 보험사 1곳도 제안서를 냈다”며 “국내외 업체에 매각안내서를 보낸 결과 10개 업체가 인수의향을 밝혀왔다”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대한생명 인수에 5∼6개 업체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예보는 대한생명의 조속한 매각을 위해 대한생명과 63빌딩의 분리매각을 허용하기로 했다. 예보는 당초 계획대로 연말까지 대한생명 매각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는 계획이다. 박정현기자 jhpark@
  • 불붙은 아프간 ‘속보전쟁’

    미국의 아프칸 대공습이 시작되면서 동시에 지상파 3개 방송사의 속보전쟁도 불이 붙었다. 뉴욕의 쌍둥이 빌딩과 워싱턴 펜타곤에 대한 폭발테러 사건은 얼떨결에 속수무책으로 당했지만 미국의 아프간 공습만큼은 3개 방송사가 명예를 걸고 준비했기 때문이다. 3개 방송사 가운데 가장 빨리 방송을 시작한 곳은 SBS.새벽 1시40분쯤 자막으로 스파트를 내보낸 뒤 10분 뒤인 1시50분 속보방송을 시작했다.SBS는 미국의 주요 공격 무기,탈레반의 전력분석,빈 라덴은 누구인가? 등의 사전 기획물 6개를 차례로 올리면서 4명의 기자가 2명씩 교대로 CNN 뉴스를 동시 통역했다.‘버추얼 스튜디오’를 통해 주변국가의전력배치,현재 상황 등을 입체감있게 보여줬다. SBS의 허원제 CP는 “타 방송사보다 빨리 방송에 들어가기 위해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었다”면서 “특히 숙달된 기자가 직접 동시통역을 하도록 해서 요점을 전달할 수있도록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KBS는 시간 면에서 SBS보다 다소 뒤졌으나 내용면에서는더 충실했다는 평이다.컴퓨터를 이용한스크롤 자막 방송을 통해 미군의 전쟁 상황을 생동감있게 보도했다.이동식 상황판을 통해 전투기와 군대의 이동,현재 진행중인 공격이어떤 양상인지를 시청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했다는평이다. KBS 국제부의 유연채 부장은 “타 방송국이 CNN의 보도만활용했던 것과 달리 6개의 사전 제작 리포트를 만들어 방송했다”면서 “아랍권의 움직임,한국의 아랍권 대사관·영사관의 모습을 즉시 스케치한 기사를 내보내 질적으로 우세했다”고 자평했다. 이에 비해 MBC는 이번 속보전쟁에서 이렇다할 성과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한편 지상파 방송사들의 속보전쟁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은 ‘너무 과도한 것이 아니냐’는 게 지배적이다. 미리 예보됐던 사건을 보도전문 방송이 아닌 3개 방송사가 일제히 하던 정규방송을 그만두고 속보전쟁에 들어갈 정도로 크게 다룬 것은 지나쳤다는 평가이다. 특히 KBS가 전투기의 공습 장면을 내보낸 것에 대해서는언론 조작이라는 지적도 있다.실제로 전투기의 대규모 공습이 없었음에도 이런 화면을 내보내 시청자를 현혹했다는 비판이다. 이송하기자 songha@
  • 주말도 쌀쌀…산간지방엔 첫서리

    5일 서울지방이 올 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하는 등 전국에 걸쳐 수은주가 크게 떨어진 데 이어 주말인 6일과 일요일인 7일에도 쌀쌀한 날씨가 계속될 전망이다.산간지방에는 첫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은 이날 “차가운 대륙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6일 아침 최저기온은 철원 5도,춘천 7도,수원·청주·대전 9도,서울·광주·대구 11도,강릉 13도,부산 14도등이다. 7일에는 철원 8도,춘천 10도,청주 11도,서울·강릉·전주 13도,대구 14도 등으로 다소 풀리겠지만 여전히 쌀쌀하겠다. 이창구기자 window2@
  • 오늘 아침 쌀쌀…서울 최저 10도

    5일에는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평년보다 2∼3도 낮은 10도까지 내려가는 등 전국적으로 쌀쌀할 전망이다. 기상청은 “5일은 비를 뿌렸던 저기압이 통과한 뒤 찬공기를 머금은 고기압이 중국 대륙에서 밀려와 전국이 대체로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이 뚝 떨어져 일교차가 크겠다”면서 “주말까지 맑고 쌀쌀한 날씨가 계속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철원 6도,춘천 8도,수원 9도,서울 강릉 청주 10도,인천 대전 11도,전주 대구 12도,광주 13도,부산 16도이다.낮 최고 기온은 19∼24도가 되겠다. 이창구기자window2@
  • 안전 눈감은 기상대

    전북 군산 기상대가 추석 귀성객들의 귀성행렬이 절정이었던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2일까지 서해상에 선박의 안전을 위협할 정도의 강풍이 불었음에도 불구,기상특보를 발령하지 않아 귀성객들을 태운 연안항로의 여객선들이 대형 참사의 위험을 안고 무리한 운항을 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4일 군산 기상대 등에 따르면 추석 연휴가 시작된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2일까지 서해 먼바다에 폭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이 해역을 운항하는 정기 항로의 선박운항이 모두 중단됐다.군산 지방에도 해상에 강풍이 예보된 가운데지난 2일에는 최대풍속 기준으로 폭풍주의보 발령기준인초속 14m를 넘는 14.5m의 강풍까지 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기상대는 어청도 근해에 폭풍주의보가 발령돼 있었음에도 어청도에 이르는 항로 구간에만 폭풍주의보를 내리지 않아 귀성객들을 태운 여객선들이 악천후 속에서 군산∼어청도 항로를 비롯,주요 5개 항로를 무리하게 운항해야 했다. 당시 여객선을 이용했던 주민들은 “기상특보에 따라 배의 운항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선박 회사의 운항 결정에 따라 기상특보 발령 여부가 결정되지 않나 하는 의구심마저 들었다”며 기상대의 처사에 불만을 터뜨렸다. 이에 대해 기상대는 “당시 풍속이 기준에 못미쳤을 뿐아니라 추석 연휴기간중에 기상특보가 내려질 경우 귀성객 4,000여명의 발이 묶이는 점을 감안,해경 및 선박회사 등과 협의해 기상특보를 내리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
  • ‘울긋불긋’ 첫 단풍 한창 철원 복계산

    또다시 시간의 마술이 한창이다. 요즈음 산을 좋아하는 이들은 주말마다 들뜬 산행의 꿈에 젖곤 한다.다름 아닌 단풍. 10월부터 두달 동안 한반도에서 펼쳐지는 이 색깔의 향연으로 요산인(樂山人)들은 들뜨게 마련.기상청 등에선 올 가을 일교차가 컸고 강수량이 적었기에 올 단풍이 유달리 예쁠 것이라고 전망했다.그러나 산악인들은 수은주가 급작스레 떨어져 물들기 전에 아예 낙엽으로 떨어질 지 모른다는우려를 하기도 했다. 지난 2일 강원도 철원 복계산을 찾았다.예보대로 단풍이조금씩 늦춰질 것이라는 결론이 나왔다.계곡에나 겨우 단풍이 깃들어 첫단풍은 이달 중순을 넘어야 할 것 같았다.단풍의 때깔은 유난히 예쁠 것이 틀림없었다. 원래 한반도 단풍의 들머리는 설악,오대 등이다.지도를 펴놓고 설악과 이곳 복계산을 이어보았더니 거의 수평이다.비무장지대와 가장 가까운 최북단의 산으로도 유명하다. 복계산에는 분명 두개의 계절이 서로 다툼을 벌이고 있다. 이곳의 명물은 단연 매월대.생육신의 한사람이던 매월당 김시습(1435∼1493)은 세조의 왕위찬탈에 항거,관직을 내던지고 이곳에 들어와 은거했다. 산행 들머리인 굴골 아래 차를 대고 빼어난 자태를 뽐내고있는 매월대(595m)를 쳐다보며 산행에 들자마자 곳곳에 떨어져 이람을 활짝 벌린 밤송이가 나뒹군다. 밤알을 줍느라산행이 여의치 않다.아이들은 투둑투둑 떨어지는 밤송이를피하는 진기한 경험에 연신 환호성이다. 그렇게 400m를 나아가니 매월대가 훤히 바라보이는 너럭바위가 보이고 그 위로 20여m 높이의 매월대폭포가 장쾌한 물줄기를 쏟아붓는다.지난달 30일부터 중부지방에 제법 내린비 덕에 물줄기가 장엄하다.왼편 매월대와 이어진 절벽 여기저기 붉은 빛 나뭇잎이 경염하고 있다. 폭포 위쪽으로 오르는 가파른 길을 엉금엉금 기어 올랐다. 오른편 계곡으로 난 오롯한 길을 따르니 불이라도 지른 듯요염한 새악시들이 맞는다.이 물줄기에는 벌써 가을빛이 완연하다.단풍은 적당한 태양빛을 뒤에 이어야 진정한 아름다움을 뽐낸다.아침 나절 올라 40여분을 끈질기게 기다렸더니그제야 단풍이 제 빛을 발한다.이번과 다음 주말 단풍은절정에 달할 것이다. 여기서 10분 정도 로프를 잡고 암릉을 타고 넘으니 노송쉼터가 나온다.노송에 가려진 산들로 해가 지는 모습이 장엄하다.서울에서 하루 일정으로 이곳을 찾는다면 하산길을 이쪽으로 잡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곳에서 능선을 따라 헬기장을 거쳐 북동능선을 1시간여계속 오르면 정상(1,057m).남쪽으로 강원도 화천 복주산(1,152m),경기도 포천 국망봉(1,168m),동쪽으로 대성산(1,175)이 손짓한다.그 위로 북녘 산이 물결을 이룬다.그래서 이산은 북쪽에 고향을 둔 산악인들이 특히 많이 찾는 것으로전해진다. 하산길은 한층 편안하다.길이 또렷하고 호젓한 산책에 나선 듯 부드럽다.1시간20분쯤 걸린다.들머리 가까운 곳에 몇년전 방영됐던 드라마 ‘임꺽정’의 촬영세트가 남아있다. 정상에서 들었던 산하의 외침이 되살아난다.“너희들은 반세기가 다 되도록 뭣들 하고 있느냐”고. [가는 길] 서울 상봉터미널에서 와수리행 직행버스가 하루20회 운행된다.동부터미널에서는 철원까지 고속버스가 다닌다.와수리에서 잠곡리 가는 시내버스가 수시로 있다.산악회장수산맥은 7일 하루 일정으로 복계산을 찾는다.(02)499-5451 의정부를 거쳐 포천에 이르는 43번 국도를 타고 북상하다일동읍과 이동읍으로 빠지는 47번 국도로 갈아탄다.이동갈비 냄새 진동하는 이동읍 지나 20㎞ 북상하면 수유교 앞에서 우회전해 56번 국도를 탄 뒤 10㎞ 진행하면 매월동이 나온다.돌아오는 길에 이동용암온천에 들러 산행의 피로를 씻을 수 있다. 철원 임병선기자 bsnim@. ■전국 유명 단풍 코스. 단풍의 마술은 활엽수의 잎 속에 있는 효소의 작용 탓이다.기온의 차이로 우열이 바뀐다.수은주가 떨어지면 잎자루와 줄기가 붙어있는 기부에 분리층이 생겨 잎에서 만들어진당(糖)이 줄기로 이동하는 길이 막힌다.봄부터 여름까지 녹색을 내던 클로로필색소는 분해의 길을,붉은 색의 안토시안색소,황색을 내는 카로틴 또는 크산토필색소는 생합성의 길을 각자 걷는다. [설악산] 10여 개의 등산코스 중 백담계곡-수렴동-봉정암-대청봉(1,708m)-희운각-천불동계곡-비선대를잇는 32.8㎞의코스가 단풍 산행에 가장 좋다.쉬지 않고 주파하려면 2박3일이 무난하다. 백담계곡 못미쳐 십이선녀탕도 단풍미가 빼어나기로 이름높다.들머리에서 1시간 거리인 응봉폭포부터 내설악의 속살이 드러난다.복숭아탕에 이르기까지 5폭10탕 옥빛 웅덩이에 비친 단풍잎을 바라보노라면 6시간 왕복 산행이 아깝다.천불동 수렴동 가야동 십이선녀탕은 11∼20일,비선대 비룡폭포 백담사 주전골 용소폭포 장수대 옥녀탕 등은 20∼30일이절정으로 예상된다. [오대산] 큰 덩치에 부드럽고 포근한 산세를 갖고 있는 다섯개 연꽃 봉오리 오대산은 이달 12일쯤 절정을 맞는다.다양한 활엽수종으로 이름높은 오대산은 붉은단풍은 물론 오색영롱한 단풍빛이 곱다.상원사에서 내려다보는 단풍숲이특히 아름답다.상원사 입구에서 명개리를 잇는 고갯길 20㎞를 자동차나 산악자전거로 여행하는 것도 좋다. [지리산] 1,500m가 넘는 15개 봉우리를 잇는 종주도 좋고피아골 단풍도 좋지만 호젓한 아름다움을 즐기고 싶다면 산청 내원사를 찾으라.10월말 또는 11월초 절정을 이루는 내원사 단풍은 특히 얼핏 얼굴을 드러낸 감나무와의 어우러짐이 빼어나다.흐르는 물소리조차 고적한 산사분위기에 해를끼칠까 조심스럽기 그지 없다. [내장산] 11월 초순 이땅의 마지막 단풍을 보려는 이들은내장산을 찾는다.그리고 단풍보다 더 얼굴이 붉어진다.내장산 단풍나무는 그 잎이 작고 얇으며 투명함으로 아름답다. 힘들이지도 않고 꽃불 피어오르는 내장의 단풍을 맛보려면원적암 입구에서 사랑의 다리를 거쳐 벽련암을 잇는 길을타는 게 좋다.
  • 추석연휴 급한일 생기면 이곳으로 전화해 보세요

    추석연휴 기간에도 단전·단수나 각종 안전사고 등 다양한 돌발상황은 일어나게 마련이다.이런 때를 대비해 급하게 연락할 수 있는 비상 전화번호를 알아두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가스사고 신고 02-3411-0019▲어린이 찾아주기 종합센터 02-777-0182 ▲관광정보 안내 134▲법률구조 상담 132▲사람, 차량 행방문의 182▲수도고장 신고 121▲응급질병 상담 및 병원안내 1339▲일기예보 131▲전기고장 신고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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