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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야 성탄절 주간 짧은 휴전

    여야가 25일 성탄절을 맞아 일제히 성탄 행사에 참석하며 모처럼 짧은 휴전기를 가졌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종교는 없으나 이날 시내 한 교회에서 성탄 예배에 참석했다. 가톨릭 신자인 이완구 원내대표는 자택 근처의 성당 미사에 참석했다. 이 원내대표는 의원들에게 보낸 성탄 메시지에서 “의원님들의 인내와 협조로 여야 합의가 이뤄져 국회가 정상화되며 2014년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게 돼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연말에 이뤄진 여야 합의에 의미를 뒀다. 문희상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장과 국회 가톨릭 신도의원회장인 우윤근 원내대표도 이날 미사에 참석했다. 양당 대표·원내대표 4명 중 3명이 가톨릭 신자인 셈이다. 문 비대위원장은 “한 해 동안 하지 못했던 고해성사를 하면서 여러 가지를 후련히 털어버릴 생각”이라고 말했다. 우 원내대표는 전날 신도회 소속 의원들에게 성탄 메시지와 함께 포도주, 헨리 나우웬 신부의 저서 ‘탕자의 귀향’을 선물했다. 메시지에는 “올 한 해 우리 주위의 가난한 이들과 함께한 시간들을 되돌아보며 ‘우보만리’(牛步萬里) 하시기 바란다”고 적었다. 정치권은 이날 평화와 사랑을 한데 기원했다. 김영수 새누리당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가장 낮은 곳에서 사랑을 실천했던 아기 예수의 탄생 정신을 되새겨 낮은 자세와 겸손한 마음으로 국민을 섬기겠다”고 밝혔다. 한정애 새정치연합 대변인은 “추운 겨울 우리 사회 그늘진 곳에서 더 춥게 보내고 계신 분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함께하길 바란다”며 “새정치연합은 가장 낮은 곳에서부터 국민과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이웃사촌] 喪主 서대문구 “남·북 없는 하늘나라서 편히 쉬소서”

    [이웃사촌] 喪主 서대문구 “남·북 없는 하늘나라서 편히 쉬소서”

    ‘못다 전한 말의 아쉬움과 홀로 느꼈을 외로움은/이곳 남한땅에 내려놓으시고/이제는 편히 쉴 수 있는 그곳으로 자유롭게, 편히, 안녕히 가십시오.’ 9일 오전 10시 30분 서대문구 홍은동 동신병원 장례식장.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이 무연고 북한이탈주민 고(故) 이덕평씨를 위한 조사를 읽자 여기저기서 눈물을 훔쳤다. 1960년 12월 19일 한국으로 입국한 이씨의 마지막 길을 복지통장, 복지동장, 사회복지협의회, 탈북지원단체인 서울서부하나센터, 주민 등이 지켜봤다. 이씨가 다니던 명지대학교 교회 유병우 목사와 교인들이 발인예배를 진행했다. 모르긴 몰라도 한국에서 50년 넘도록 홀로 지내는 동안 이씨를 위해 가장 많은 사람이 모였을 것이다. 구가 죽음에 대비해 자신의 희망을 적어 두도록 나눠 준 엔딩노트가 이씨 집에서도 발견됐다. 홀로 죽음을 맞이할지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이었을까. 엔딩노트 영정란에 이씨는 자신의 사진 한 장을 끼워 놓았다. 지난달 27일 자택 출입문에서 쓰러져 끝내 일어나지 못한 이씨의 장례가 외롭지 않게 치러질 수 있었던 것은 서대문구 마을장례지원단 두레의 힘이 컸다. 구는 장례 없이 묻히는 무연고 사망자의 쓸쓸한 뒤안길을 배웅해 주고자 지난해 민관협력 형태의 두레를 꾸려 운영하고 있다. 마을장례지원단이 가족이 돼 상주 역할을 맡고 장례를 치른다. 이씨의 장례식 후 참석자들은 오후 경기 고양시 시립승화원 화장 과정을 거쳐 파주시 ‘무연고 추모의 집’에 유골을 안치할 때까지 자리를 뜨지 않았다. 문 구청장은 잘 사는 것 못지않게 잘 죽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무연고 사망자가 발생하면 시신처리 업체에서 바로 화장해 납골당에 안치하는데 이는 망자에 대한 예가 아니다”라면서 “평생 외롭게 살다 죽음을 맞이한 이씨의 마지막 길만큼은 외롭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세계의 창] 평화·공존의 영역 ‘성지’… 이·팔, 목숨 건 ‘성전 전쟁’

    [세계의 창] 평화·공존의 영역 ‘성지’… 이·팔, 목숨 건 ‘성전 전쟁’

    지난 8월 말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싸움이 휴전으로 마무리된 지 불과 석 달 만에 가자지구에 다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여기에는 알아크사 사원 문제가 깔려 있다. 지난달 29일 이스라엘 극우파 예후다 글리크 암살 미수 사건이 발단이 됐다. 이에 대한 보복 조치로 이스라엘이 알아크사 사원을 폐쇄하자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즉각 봉기했다. 지난 5일 동예루살렘에서 팔레스타인인이 승합차를 몰고 경전철 정류장으로 돌진해 1명이 숨졌고, 10일에는 서안지구 정착촌에서 팔레스타인인이 휘두른 흉기에 여성 1명이 숨지고 3명이 중상을 입었다. 이어 18일에는 서예루살렘 하르노프 지역 시나고그(유대교 회당)에 팔레스타인 청년 2명이 난입, 권총을 쏘고 도끼를 휘두르면서 유대교 랍비 4명이 사망했다. 이러다 ‘3차 인티파다’(팔레스타인 민중봉기)가 일어날 것이라는 얘기까지 나온다. 유대인들은 동예루살렘 일대 성지를 템플 마운트(Temple Mount)라고 부른다. 기원전 9세기 구약성경의 솔로몬 왕이 만든 성전(聖殿)이 있는 곳이라는 의미다. 이후 이민족과의 싸움으로 파괴와 재건을 거듭했으나 성전의 흔적을 찾을 수는 없다. 로마제국이 기원후 70년 3차 성전을 파괴한 뒤 유대인들을 다 내쫓고 쓰레기장처럼 방치해 버린 탓이다. 그나마 남아 있는 곳이 바로 ‘통곡의 벽’이다. 유대인들은 이것을 유일하게 남은 성전의 흔적이라고 여긴다. 반면 무슬림에게 이 지역은 하람 알샤리프라고 불린다. 우리말로 풀자면 ‘숭고한 안식처’ 정도 된다. 이슬람의 창시자이자 예언자인 무함마드가 승천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가장 멀리 있는 사원이라는 뜻의 알아크사 사원은 이를 기념하기 위한 곳이다. 무함마드의 탄생지 메카, 무함마드의 무덤이 있는 메디나와 함께 이슬람 3대 성지로 꼽힌다. 양측의 입씨름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무슬림은 이스라엘 주장이 억지라고 본다. 몇 번 파괴를 겪다 보니 3차 성전의 위치는 정확하게 기록하지 않았는데 무조건 지금의 위치라고 우긴다는 것이다. 고고학적 증거를 찾는다고 그렇게 들쑤셨는데 아직 관련 유물 하나 나오지 않은 것이 그 증거라는 주장이다. ‘통곡의 벽’에 대해서도 “유대인조차 20세기 초까지 아무 관심 없었던 벽이었는데 갑자기 신성시한다”고 주장한다. 팔레스타인해방기구 같은 곳에서는 아예 “성전산이란 표현 자체를 쓰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통곡의 벽’도 그냥 ‘서쪽 벽’이라고만 부른다. 반면 이스라엘 입장에서는 메시아가 재림하는 순간 다시 들어설 성전의 자리를 절대 양보할 수는 없다. 무슬림들이 알아크사 사원 보호를 명분으로 내세워 제대로 된 발굴 조사를 회피하고 있다고 비난한다. 서로가 서로의 약점만 캐내다 보니 큰 돌 하나를 찾으면 한쪽은 승천의 증거라 주장하고, 다른 한쪽은 성전의 토대가 있었던 증거라고 주장하는 식의 공방전이 벌어진다. 1948년 이스라엘 건국이 확정되면서 동예루살렘은 아랍권에, 서예루살렘은 이스라엘 손에 넘어갔다. 요르단 서부 지역 일부를 이스라엘에 떼 주기로 한 유엔 결의를 인정할 수 없었던 팔레스타인은 곧 전쟁에 돌입했으나 패배했다. 더 큰 결정타도 있었다. 흔히 6일전쟁으로 알려진 1967년 3차 중동전쟁이었다. 이스라엘은 이 전쟁으로 영역을 대폭 확대했고 동예루살렘도 장악했다. 그러나 이때만 해도 알아크사 사원 자체가 크게 문제가 되진 않았다. 영국 텔레그래프지는 “영적으로 미성숙한 일반 신도들이 최고로 신성한 장소에 함부로 접근하지 못하도록 하는 유대교 계율에 따라 일반 신도들이 기도하거나 출입하는 것이 엄격하게 통제됐다”고 설명했다. 사안의 민감성을 이스라엘도 잘 알고 있었기에 지나치게 강경한 모습을 스스로 자제하기도 했다 . 이 불안한 균형은 성지 회복을 갈망하는 이스라엘 우익세력에 의해 1990년대 들어 점차 깨지기 시작했다. 뉴욕타임스는 “1990년 일부 과격파가 제3성전의 주춧돌을 놓겠다는 운동을 벌이면서 본격적인 논란이 시작됐고 1990년대 말쯤 이스라엘 극우운동가들이 금기를 깨고 알아크사 사원을 서서히 드나들기 시작하면서 문제가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1967년 이후 사실상 알아크사 사원을 장악하고 있음에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상황에 대한 불만들이 점차 누적되면서 일부 터져 나오기 시작한 것이다. 알자지라는 “크고 작은 사건들이 있었지만 터닝 포인트는 2008년”이라고 지적했다. 일군의 강경파 랍비들이 일반 신도들의 성전산 참배를 금지한 전통에 반기를 든 것이다. 이들은 자신들도 알아크사 사원에 들어가 기도할 권리가 있다고 주장하고, 일부는 아예 알아크사 사원을 무너뜨리고 제3성전을 재건하자는 주장까지 내놨다. 지난달 강경파 랍비 예후다 글리크가 팔레스타인 청년에게 암살당할 뻔했던 사건은 이런 분위기 속에서 발생한 것이다.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양측 모두 극한적 대립은 원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실제 성전산을 정말 깊이 믿는 이스라엘 전문가들 사이에선 성전산 터와 알아크사 사원은 무관하다는 주장도 나온다. 그럼에도 이들의 목소리가 널리 퍼지지 않는 것은 그간 서로가 쌓아 온 불신 때문이다. 1967년 전쟁 뒤 이스라엘은 동예루살렘을 점령했다. 유엔 결정에 따라 이스라엘 건국을 승인했던 국제사회는 당연히 이를 불법으로 간주한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안보상 위협을 이유로 원상 복귀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정착촌까지 건설하고 있다. 이스라엘 정부는 이번 달에만 동예루살렘에 정착촌 500채를 건설하는 데 이어 200채 추가 건설을 결정했다. 평화와 공존보다는 야금야금 영역을 넓혀 가겠다는 욕심을 숨기지 않고 있는 것이다. 이는 이스라엘이 국제적 비난을 사고 있는 원인으로 꼽힌다. 최근 들어 스웨덴, 스페인, 영국, 아일랜드 등 유럽 국가들의 의회에서 잇달아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하는 결의안이 통과되는 것도 이 때문이다. 평화와 공존 대신 영토를 탐한다면 용인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스라엘 역사학자 이자크 라이트는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팔레스타인 쪽에서 보자면 헤브론의 경험을 절대로 잊을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헤브론은 1967년 전쟁으로 이스라엘 손에 들어갔다 1997년 협상 끝에 다시 팔레스타인 쪽으로 넘어간 지역이다. 그런데 1967년만 해도 인구의 5%에 불과하던 유대인이 1997년에는 50%를 차지하게 됐다. 처음엔 허름한 예배당을 지어 놓고 기도만 하겠다더니 이렇게 몰려들기 시작한 이들이 정착민으로 변신했기 때문이다. 힘깨나 쓴다는 국가들이 한가롭게 결의안이나 통과시키고 있을 동안 이스라엘이 정착민을 꾸역꾸역 밀어 넣는다면 팔레스타인 사람만 거주하던 동예루살렘도 헤브론처럼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다. 이런 불신이 어떤 결과를 낳는지는 이미 전례가 있다. 이스라엘 총리를 지낸 아리엘 샤론이 숱한 경고에도 불구하고 2000년 9월 28일 알아크사 사원 방문을 강행했다. 스스로는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러 왔다”고 주장했으나 1000명의 무장병력이 그를 경호해야 했고, 신성한 사원에는 돌멩이와 고무총탄이 날아다녔다. 그리고 5000여명의 사망자를 기록한 2차 인티파다가 시작됐다.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 [부고]

    ●차관영(시흥교회 원로목사)씨 별세 성진(전 한겨레신문 기자)성수(서울 금천구청장)씨 부친상 임종은(명지전문대 교수)씨 장인상 24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고별예배 26일 오전 10시 (02)2227-7594 ●윤록림(메크로팜 대표)경림(KT 미래융합전략실장)윤숙(잉글리시북센타 대표)씨 부친상 김윤우(KTH 컨텐츠기획팀장)씨 장인상 23일 서울대병원, 발인 26일 오전 7시 (02)2072-2091 ●이규형(서울아산병원 혈액내과 교수)규혜(미국 거주)씨 모친상 유태형(미국 거주)씨 장모상 김준자(미국 거주)배윤주(이화내과 원장)씨 시모상 2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6일 오전 6시 20분 (02)3010-2262 ●박성호(새누리당 창원·의창 국회의원)씨 부친상 24일 창원 파티마병원, 발인 26일 오전 5시 (055)270-1951 ●서정일(코오롱글로벌 상근고문)씨 부친상 24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6일 오전 7시 (02)2258-5940 ●최승식(중앙일보 영상데스크 차장)승리(동서울대 교수)씨 부친상 김용진(엠블호텔 킨텍스 마케팅팀장)씨 장인상 24일 춘천 강원대병원, 발인 26일 오전 8시 30분 (033)254-5611 ●김선우(송암문화재단 감사)선혁(금화상사 대표)씨 모친상 대순(SK플래닛 차장)형순(삼성전자 DMC연구소 사원)지윤(서울대 사범대학 박사과정)씨 조모상 24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6일 오전 6시 30분 (02)2227-7544 ●서봉균(전 재무부 장관)씨 부인상 원석(순천향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씨 모친상 조동일(서울대 공과대학 교수)씨 장모상 2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6일 오전 9시 (02)3410-6919
  • 故 김자옥 발인, 김태욱아나운서 애통..‘꽃보다누나’ 이승기 끝내 눈물보여 ‘울컥’

    故 김자옥 발인, 김태욱아나운서 애통..‘꽃보다누나’ 이승기 끝내 눈물보여 ‘울컥’

    ‘故 김자옥 발인’ ‘김태욱아나운서’ 19일 故 김자옥의 발인식이 진행된 가운데, 남편 오승근이 심경을 고백했다. 故 김자옥 발인식이 19일 오전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앞서 지난 16일 故 김자옥이 향년 63세로 별세했다.사인은 폐암에 따른 합병증으로, 고인은 2008년 대장암 수술을 받았으나 최근 암이 재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故 김자옥 발인식에는 남편 오승근, 동생 김태욱아나운서 그리고 방송인 이성미, 박미선, 이경실 등 수많은 동료연예 관계자들이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길을 함께했다. 특히 남동생 김태욱 아나운서는 비통한 표정으로 말없이 운구 행렬을 따라 걸어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날 故 김자옥 발인 예배에서 남편 오승근은” 오늘 10시 (고인을) 화장하고 분당에서 집사람과 헤어지려 한다”며 “김 권사(김자옥)의 가족들이 대부분 해외에 있었다. 그럼에도 3일동안 김 권사가 거의 모든 가족들을 본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집사람과 함께 했던 성가대 분들에게 정말 감사하다. 나도 잠시 몸 담았던 곳이지만 계속 함께 하지 못해서 미안한 마음 뿐”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생전 고인이 출연한 tvN ‘꽃보다 누나’ 멤버들도 빈소를 방문해 애도를 표했다. 지난 17일 가수 이승기는 침통한 표정으로 고인의 빈소를 찾았으며, 끝내 고인의 영정사진 앞에서 눈물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윤여정과 김희애 그리고 이미연도 빈소를 방문했으며, ‘꽃보다 누나’의 PD 나영석도 빈소를 찾아 슬픔을 나눴다. 故 김자옥 발인 소식에 네티즌들은 “故 김자옥 발인, 오승근 얼마나 슬플까..김태욱아나운서 남동생이구나..”, “故 김자옥 발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故 김자옥 발인, 김태욱아나운서 우애 깊다던데..”, “故 김자옥 발인, 오승근 마지막 말 너무 안타깝네요..”, “故 김자옥 발인, 오승근 힘내세요.. 정말 믿기지 않는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더팩트(故 김자옥 발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NCCK 단합이냐 파국이냐… 24일이 분수령

    ‘새 도약을 위한 단합대회? 아니면 분열의 파국 현장?’ 최근 개신교계의 이목이 오는 24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 강남교회에서 열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제63차 정기총회에 쏠리고 있다. 제63차 총회는 NCCK가 창립 90주년을 맞아 전기의 계기로 삼자고 단단히 별러 온 자리. 하지만 차기 총무 인선을 둘러싼 내홍의 파고가 높아 총회가 어떻게 치러질지 알 수 없는 안갯속 형국이다. NCCK는 일찍부터 이번 정기총회의 주제를 ‘흔들리는 교회, 다시 광야로’로 정해 “참생명의 가치로 견인해 낼 구원의 방주로서의 사명을 다짐한다”는 선언문까지 미리 밝혔다. 총회 당일에는 “금번 총회를 통해서 다시 한번 이 땅에 하나님의 저의와 평화 생명의 터전을 확장해 나가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길을 가고자 한다”며 다짐을 선포할 예정이다. 그런데 예장통합 측은 지난 18일 ‘NCCK 제63차 총회에 즈음하여’란 성명을 내 “NCCK 일부 인사가 최근 총무 인선 과정에서 NCCK의 신앙적 유산과 전통, 공공성에 심각한 손상을 야기했다”고 주장했다. 선언은 “일부 인사가 김영주 현 총무의 연임을 위해 NCCK 헌장과 회원 교단 법규를 무시한 채 일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NCCK 실행위원회 총무제청 결의 무효 가처분신청을 서울중앙지법에 낸 입장을 밀어붙이겠다고 천명한 것이다. 예장통합 측은 NCCK가 일부 실행위원을 무리하게 교체해 김영주 현 총무의 연임을 성사시켰다고 주장하고 있다. NCCK는 이에 대해 “관례와 교단 형편에 따른 실행위원 교체였다”며 인선 과정에 아무 문제가 없음을 강조하고 있다. 오는 24일 총회에서는 교회일치·연합을 위한 예배와 90주년 축하·추모, 100주년기념사업위원회 조직 등 굵직굵직한 일들이 예정돼 있다. 이와 관련해 서울중앙지법은 정기총회가 열리는 24일 전에 총무제청 결의 무효 가처분신청 소송 결과를 양측에 전달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법원의 판단에 따라 새 총무 결정을 위한 선거가 치러질 수도 있다. 김성호 선임기자 kimus@seoul.co.kr
  • 故 김자옥 발인, 동료들 안타까움 속 마지막길 배웅

    故 김자옥 발인, 동료들 안타까움 속 마지막길 배웅

    故 김자옥 발인식이 19일 진행된 가운데, 동료배우들이 고인의 마지막길을 함께했다. 지난 16일 故 김자옥이 향년 63세로 별세했다. 이날 고인의 발인식에는 남편 오승근을 비롯해 고인과 생전 친분이 있던 100여명의 동료연예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발인 예배에서 남편 오승근은” 오늘 10시 (고인을) 화장하고 분당에서 집사람과 헤어지려 한다”며 아내를 먼저 떠나보내는 심경을 밝혀 안타까움을 더했다. 사진=더팩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故 김자옥 발인, 이승기·윤여정·이미연·김희애 표정 슬픔 가득…오승근 “이제 집사람과 헤어지려 한다”

    故 김자옥 발인, 이승기·윤여정·이미연·김희애 표정 슬픔 가득…오승근 “이제 집사람과 헤어지려 한다”

    故 김자옥 발인, 김태욱 아나운서 마지막 가는 길 눈물로 배웅…남편 오승근 “집사람과 헤어지려 한다” 분당 메모리얼 파크에서 영면 ’영원한 공주’의 마지막 가는 길에는 동료 연예인과 유족의 눈물이 흘러 넘쳤다. 지난 16일 세상을 뜬 배우 김자옥의 발인식이 19일 오전 빈소가 마련됐던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엄수됐다. 김자옥의 남편 오승근은 “아내 가족들이 외국에 거주했는데 거의 다 와줬다”면서 “아내가 못 본 사람이 있으면 섭섭했을텐데 다 보고 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화장을 마치고 분당에서 집사람과 헤어지려 한다”고 말해 주변의 눈시울을 붉히게 했다. 생전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동료 배우들과 성경공부 모임을 해온 고인을 떠나보내기에 앞서 발인 예배가 진행됐다. 박미선·이경실·이성미·조형기·송은이·강부자·서우림·정재순·강석우 등 많은 동료 연예인이 참석해 애도했다. 이승기도 17일 오후 故 김자옥 빈소를 찾아 애통한 마음으로 조문을 했다. 이승기는 허망한 표정으로 고인에게 애도를 표한 뒤 눈시울을 붉힌 채 빈소를 떠났다. 이승기를 비롯해 꽃보다 누나 멤버 윤여정 김희애 이미연도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김자옥은 지난해 11월 윤여정 김희애 이미연 이승기와 함께 tvN ‘꽃보다 누나’로 동유럽 여행을 떠났다. 당시 김자옥은 이승기에게 “너는 내 아들 같다. 이승기를 보면 우리 아들 생각이 난다”고 각별한 애정을 표했었다. 운구차가 병원을 떠날 때는 참석자들이 서로 부둥켜안으며 오열했다. 2008년 대장암 판정을 받고 수술했던 김자옥은 이후 암이 임파선과 폐 등으로 전이돼 최근 1년여 항암치료를 받아왔으며 이달 들어 병세가 급격히 악화돼 결국 63세로 눈을 감았다. 고인은 화장된 뒤 분당 메모리얼 파크에 안장된다. 네티즌들은 “故 김자옥 발인, 남편 오승근 동생 김태욱 아나운서, 정말 고인 가는 길 평화로웠으면 좋겠네요”, “故 김자옥 발인 화장, 남편 오승근 동생 김태욱 아나운서, 얼마나 슬플까. 가족들의 마음도 편안하게 하시길”, “故 김자옥 발인 화장, 남편 오승근 동생 김태욱 아나운서, 정말 슬프네요. 드라마에서 자주 봤는데 이렇게 아플 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앞으로 영원히 기억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故 김자옥 발인, 빈소 찾은 이승기 세상에서 가장 슬픈 표정…오승근 “이제 집사람과 헤어지려 한다”

    故 김자옥 발인, 빈소 찾은 이승기 세상에서 가장 슬픈 표정…오승근 “이제 집사람과 헤어지려 한다”

    故 김자옥 발인, 김태욱 아나운서 마지막 가는 길 눈물로 배웅…남편 오승근 “집사람과 헤어지려 한다” 분당 메모리얼 파크에서 영면 ’영원한 공주’의 마지막 가는 길에는 동료 연예인과 유족의 눈물이 흘러 넘쳤다. 지난 16일 세상을 뜬 배우 김자옥의 발인식이 19일 오전 빈소가 마련됐던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엄수됐다. 김자옥의 남편 오승근은 “아내 가족들이 외국에 거주했는데 거의 다 와줬다”면서 “아내가 못 본 사람이 있으면 섭섭했을텐데 다 보고 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화장을 마치고 분당에서 집사람과 헤어지려 한다”고 말해 주변의 눈시울을 붉히게 했다. 생전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동료 배우들과 성경공부 모임을 해온 고인을 떠나보내기에 앞서 발인 예배가 진행됐다. 박미선·이경실·이성미·조형기·송은이·강부자·서우림·정재순·강석우 등 많은 동료 연예인이 참석해 애도했다. 이승기도 17일 오후 故 김자옥 빈소를 찾아 애통한 마음으로 조문을 했다. 이승기는 허망한 표정으로 고인에게 애도를 표한 뒤 눈시울을 붉힌 채 빈소를 떠났다. 이승기를 비롯해 꽃보다 누나 멤버 윤여정 김희애 이미연도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김자옥은 지난해 11월 윤여정 김희애 이미연 이승기와 함께 tvN ‘꽃보다 누나’로 동유럽 여행을 떠났다. 당시 김자옥은 이승기에게 “너는 내 아들 같다. 이승기를 보면 우리 아들 생각이 난다”고 각별한 애정을 표했었다. 운구차가 병원을 떠날 때는 참석자들이 서로 부둥켜안으며 오열했다. 2008년 대장암 판정을 받고 수술했던 김자옥은 이후 암이 임파선과 폐 등으로 전이돼 최근 1년여 항암치료를 받아왔으며 이달 들어 병세가 급격히 악화돼 결국 63세로 눈을 감았다. 고인은 화장된 뒤 분당 메모리얼 파크에 안장된다. 네티즌들은 “故 김자옥 발인, 남편 오승근 동생 김태욱 아나운서, 정말 고인 가는 길 평화로웠으면 좋겠네요”, “故 김자옥 발인 화장, 남편 오승근 동생 김태욱 아나운서, 얼마나 슬플까. 가족들의 마음도 편안하게 하시길”, “故 김자옥 발인 화장, 남편 오승근 동생 김태욱 아나운서, 정말 슬프네요. 드라마에서 자주 봤는데 이렇게 아플 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앞으로 영원히 기억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故 김자옥 발인, 동료들 오열 속 마지막길 배웅..

    故 김자옥 발인, 동료들 오열 속 마지막길 배웅..

    故 김자옥의 발인식이 서울 반포동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19일 故 김자옥의 발인식에는 유족을 비롯해 고인과 생전 친분을 나눴던 동료 100여 명이 자리했다. 특히 방송인 이경실, 박미선, 김지선 등 동료 연예인들은 끝내 눈물을 보여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故 김자옥의 남편인 가수 오승근은 발인 예배에서 “오늘 10시 (고인을) 화장하고 분당에서 집사람과 헤어지려 한다”며 “김 권사(김자옥)의 가족들이 대부분 해외에 있었다. 그럼에도 3일동안 김 권사가 거의 모든 가족들을 본 것 같다”고 안타까운 심경을 고백하기도 했다. 사진 = 더팩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승기·윤여정·김희애·이미연 故 김자옥 빈소 찾아 눈물 ‘꽃누나’의 마지막 가는 길…오늘 발인식 엄수

    이승기·윤여정·김희애·이미연 故 김자옥 빈소 찾아 눈물 ‘꽃누나’의 마지막 가는 길…오늘 발인식 엄수

    故 김자옥 발인, 김태욱 아나운서 마지막 가는 길 눈물로 배웅…남편 오승근 “집사람과 헤어지려 한다” 분당 메모리얼 파크에서 영면 ‘영원한 공주’의 마지막 가는 길에는 동료 연예인과 유족의 눈물이 흘러 넘쳤다. 지난 16일 세상을 뜬 배우 김자옥의 발인식이 19일 오전 빈소가 마련됐던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엄수됐다. 김자옥의 남편 오승근은 “아내 가족들이 외국에 거주했는데 거의 다 와줬다”면서 “아내가 못 본 사람이 있으면 섭섭했을텐데 다 보고 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화장을 마치고 분당에서 집사람과 헤어지려 한다”고 말해 주변의 눈시울을 붉히게 했다. 생전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동료 배우들과 성경공부 모임을 해온 고인을 떠나보내기에 앞서 발인 예배가 진행됐다. 박미선·이경실·이성미·조형기·송은이·강부자·서우림·정재순·강석우 등 많은 동료 연예인이 참석해 애도했다. 이승기도 17일 오후 故 김자옥 빈소를 찾아 애통한 마음으로 조문을 했다. 이승기는 허망한 표정으로 고인에게 애도를 표한 뒤 눈시울을 붉힌 채 빈소를 떠났다. 이승기를 비롯해 꽃보다 누나 멤버 윤여정 김희애 이미연도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김자옥은 지난해 11월 윤여정 김희애 이미연 이승기와 함께 tvN ‘꽃보다 누나’로 동유럽 여행을 떠났다. 당시 김자옥은 이승기에게 “너는 내 아들 같다. 이승기를 보면 우리 아들 생각이 난다”고 각별한 애정을 표했었다. 운구차가 병원을 떠날 때는 참석자들이 서로 부둥켜안으며 오열했다. 2008년 대장암 판정을 받고 수술했던 김자옥은 이후 암이 임파선과 폐 등으로 전이돼 최근 1년여 항암치료를 받아왔으며 이달 들어 병세가 급격히 악화돼 결국 63세로 눈을 감았다. 고인은 화장된 뒤 분당 메모리얼 파크에 안장된다. 네티즌들은 “故 김자옥 발인, 남편 오승근 동생 김태욱 아나운서, 정말 고인 가는 길 평화로웠으면 좋겠네요”, “故 김자옥 발인 화장, 남편 오승근 동생 김태욱 아나운서, 얼마나 슬플까. 가족들의 마음도 편안하게 하시길”, “故 김자옥 발인 화장, 남편 오승근 동생 김태욱 아나운서, 정말 슬프네요. 드라마에서 자주 봤는데 이렇게 아플 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앞으로 영원히 기억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故 김자옥 발인, 빈소 찾은 이승기 슬픈 표정…오승근 “이제 집사람과 헤어지려 한다”

    故 김자옥 발인, 빈소 찾은 이승기 슬픈 표정…오승근 “이제 집사람과 헤어지려 한다”

    故 김자옥 발인, 김태욱 아나운서 마지막 가는 길 눈물로 배웅…남편 오승근 “집사람과 헤어지려 한다” 분당 메모리얼 파크에서 영면 ’영원한 공주’의 마지막 가는 길에는 동료 연예인과 유족의 눈물이 흘러 넘쳤다. 지난 16일 세상을 뜬 배우 김자옥의 발인식이 19일 오전 빈소가 마련됐던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엄수됐다. 김자옥의 남편 오승근은 “아내 가족들이 외국에 거주했는데 거의 다 와줬다”면서 “아내가 못 본 사람이 있으면 섭섭했을텐데 다 보고 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화장을 마치고 분당에서 집사람과 헤어지려 한다”고 말해 주변의 눈시울을 붉히게 했다. 생전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동료 배우들과 성경공부 모임을 해온 고인을 떠나보내기에 앞서 발인 예배가 진행됐다. 박미선·이경실·이성미·조형기·송은이·강부자·서우림·정재순·강석우 등 많은 동료 연예인이 참석해 애도했다. 이승기도 17일 오후 故 김자옥 빈소를 찾아 애통한 마음으로 조문을 했다. 이승기는 허망한 표정으로 고인에게 애도를 표한 뒤 눈시울을 붉힌 채 빈소를 떠났다. 이승기를 비롯해 꽃보다 누나 멤버 윤여정 김희애 이미연도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김자옥은 지난해 11월 윤여정 김희애 이미연 이승기와 함께 tvN ‘꽃보다 누나’로 동유럽 여행을 떠났다. 당시 김자옥은 이승기에게 “너는 내 아들 같다. 이승기를 보면 우리 아들 생각이 난다”고 각별한 애정을 표했었다. 운구차가 병원을 떠날 때는 참석자들이 서로 부둥켜안으며 오열했다. 2008년 대장암 판정을 받고 수술했던 김자옥은 이후 암이 임파선과 폐 등으로 전이돼 최근 1년여 항암치료를 받아왔으며 이달 들어 병세가 급격히 악화돼 결국 63세로 눈을 감았다. 고인은 화장된 뒤 분당 메모리얼 파크에 안장된다. 네티즌들은 “故 김자옥 발인, 남편 오승근 동생 김태욱 아나운서, 정말 고인 가는 길 평화로웠으면 좋겠네요”, “故 김자옥 발인 화장, 남편 오승근 동생 김태욱 아나운서, 얼마나 슬플까. 가족들의 마음도 편안하게 하시길”, “故 김자옥 발인 화장, 남편 오승근 동생 김태욱 아나운서, 정말 슬프네요. 드라마에서 자주 봤는데 이렇게 아플 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앞으로 영원히 기억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故 김자옥 발인, 빈소 찾은 이승기 눈물…윤여정 김희애 이미연 ‘영원한 공주’의 마지막 가는 길 함께

    故 김자옥 발인, 빈소 찾은 이승기 눈물…윤여정 김희애 이미연 ‘영원한 공주’의 마지막 가는 길 함께

    故 김자옥 발인, 김태욱 아나운서 마지막 가는 길 눈물로 배웅…남편 오승근 “집사람과 헤어지려 한다” 분당 메모리얼 파크에서 영면 ‘영원한 공주’의 마지막 가는 길에는 동료 연예인과 유족의 눈물이 흘러 넘쳤다. 지난 16일 세상을 뜬 배우 김자옥의 발인식이 19일 오전 빈소가 마련됐던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엄수됐다. 김자옥의 남편 오승근은 “아내 가족들이 외국에 거주했는데 거의 다 와줬다”면서 “아내가 못 본 사람이 있으면 섭섭했을텐데 다 보고 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화장을 마치고 분당에서 집사람과 헤어지려 한다”고 말해 주변의 눈시울을 붉히게 했다. 생전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동료 배우들과 성경공부 모임을 해온 고인을 떠나보내기에 앞서 발인 예배가 진행됐다. 박미선·이경실·이성미·조형기·송은이·강부자·서우림·정재순·강석우 등 많은 동료 연예인이 참석해 애도했다. 이승기도 17일 오후 故 김자옥 빈소를 찾아 애통한 마음으로 조문을 했다. 이승기는 허망한 표정으로 고인에게 애도를 표한 뒤 눈시울을 붉힌 채 빈소를 떠났다. 이승기를 비롯해 꽃보다 누나 멤버 윤여정 김희애 이미연도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김자옥은 지난해 11월 윤여정 김희애 이미연 이승기와 함께 tvN ‘꽃보다 누나’로 동유럽 여행을 떠났다. 당시 김자옥은 이승기에게 “너는 내 아들 같다. 이승기를 보면 우리 아들 생각이 난다”고 각별한 애정을 표했었다. 운구차가 병원을 떠날 때는 참석자들이 서로 부둥켜안으며 오열했다. 2008년 대장암 판정을 받고 수술했던 김자옥은 이후 암이 임파선과 폐 등으로 전이돼 최근 1년여 항암치료를 받아왔으며 이달 들어 병세가 급격히 악화돼 결국 63세로 눈을 감았다. 고인은 화장된 뒤 분당 메모리얼 파크에 안장된다. 네티즌들은 “故 김자옥 발인, 남편 오승근 동생 김태욱 아나운서, 정말 고인 가는 길 평화로웠으면 좋겠네요”, “故 김자옥 발인 화장, 남편 오승근 동생 김태욱 아나운서, 얼마나 슬플까. 가족들의 마음도 편안하게 하시길”, “故 김자옥 발인 화장, 남편 오승근 동생 김태욱 아나운서, 정말 슬프네요. 드라마에서 자주 봤는데 이렇게 아플 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앞으로 영원히 기억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故 김자옥 발인, 빈소 찾은 이승기 윤여정 김희애 이미연 ’꽃누나’에 작별인사

    故 김자옥 발인, 빈소 찾은 이승기 윤여정 김희애 이미연 ’꽃누나’에 작별인사

    故 김자옥 발인, 김태욱 아나운서 마지막 가는 길 눈물로 배웅…남편 오승근 “집사람과 헤어지려 한다” 분당 메모리얼 파크에서 영면 ’영원한 공주’의 마지막 가는 길에는 동료 연예인과 유족의 눈물이 흘러 넘쳤다. 지난 16일 세상을 뜬 배우 김자옥의 발인식이 19일 오전 빈소가 마련됐던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엄수됐다. 김자옥의 남편 오승근은 “아내 가족들이 외국에 거주했는데 거의 다 와줬다”면서 “아내가 못 본 사람이 있으면 섭섭했을텐데 다 보고 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화장을 마치고 분당에서 집사람과 헤어지려 한다”고 말해 주변의 눈시울을 붉히게 했다. 생전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동료 배우들과 성경공부 모임을 해온 고인을 떠나보내기에 앞서 발인 예배가 진행됐다. 박미선·이경실·이성미·조형기·송은이·강부자·서우림·정재순·강석우 등 많은 동료 연예인이 참석해 애도했다. 이승기도 17일 오후 故 김자옥 빈소를 찾아 애통한 마음으로 조문을 했다. 이승기는 허망한 표정으로 고인에게 애도를 표한 뒤 눈시울을 붉힌 채 빈소를 떠났다. 이승기를 비롯해 꽃보다 누나 멤버 윤여정 김희애 이미연도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김자옥은 지난해 11월 윤여정 김희애 이미연 이승기와 함께 tvN ‘꽃보다 누나’로 동유럽 여행을 떠났다. 당시 김자옥은 이승기에게 “너는 내 아들 같다. 이승기를 보면 우리 아들 생각이 난다”고 각별한 애정을 표했었다. 운구차가 병원을 떠날 때는 참석자들이 서로 부둥켜안으며 오열했다. 2008년 대장암 판정을 받고 수술했던 김자옥은 이후 암이 임파선과 폐 등으로 전이돼 최근 1년여 항암치료를 받아왔으며 이달 들어 병세가 급격히 악화돼 결국 63세로 눈을 감았다. 고인은 화장된 뒤 분당 메모리얼 파크에 안장된다. 네티즌들은 “故 김자옥 발인, 남편 오승근 동생 김태욱 아나운서, 정말 고인 가는 길 평화로웠으면 좋겠네요”, “故 김자옥 발인 화장, 남편 오승근 동생 김태욱 아나운서, 얼마나 슬플까. 가족들의 마음도 편안하게 하시길”, “故 김자옥 발인 화장, 남편 오승근 동생 김태욱 아나운서, 정말 슬프네요. 드라마에서 자주 봤는데 이렇게 아플 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앞으로 영원히 기억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故 김자옥 발인, 남편 오승근의 마지막 한 마디 “화장을 마치고 분당에서 집사람과…” 네티즌도 울었다

    故 김자옥 발인, 남편 오승근의 마지막 한 마디 “화장을 마치고 분당에서 집사람과…” 네티즌도 울었다

    故 김자옥 발인, 남편 오승근 “화장을 마치고 분당에서 집사람과…” 네티즌도 울었다 ’영원한 공주’의 마지막 가는 길에는 동료 연예인과 유족의 눈물이 흘러 넘쳤다. 지난 16일 세상을 뜬 배우 김자옥의 발인식이 19일 오전 빈소가 마련됐던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엄수됐다. 김자옥의 남편 오승근은 “아내 가족들이 외국에 거주했는데 거의 다 와줬다”면서 “아내가 못 본 사람이 있으면 섭섭했을텐데 다 보고 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화장을 마치고 분당에서 집사람과 헤어지려 한다”고 말해 주변의 눈시울을 붉히게 했다. 생전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동료 배우들과 성경공부 모임을 해온 고인을 떠나보내기에 앞서 발인 예배가 진행됐다. 박미선·이경실·이성미·조형기·송은이·강부자·서우림·정재순·강석우 등 많은 동료 연예인이 참석해 애도했다. 운구차가 병원을 떠날 때는 참석자들이 서로 부둥켜안으며 오열했다. 2008년 대장암 판정을 받고 수술했던 김자옥은 이후 암이 임파선과 폐 등으로 전이돼 최근 1년여 항암치료를 받아왔으며 이달 들어 병세가 급격히 악화돼 결국 63세로 눈을 감았다. 고인은 화장된 뒤 분당 메모리얼 파크에 안장된다. 한편 김자옥이 생전 막내 동생 김태욱 아나운서를 각별하게 아낀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김자옥은 지난해 8월 MBC ‘무릎팍도사’에 출연했다. 방송에서 김자옥은 “김태욱은 7형제 중 막내다. 하얀 머리 때문에 나보다 오빠 같지만 9살 차이가 난다”면서 “아직도 내 눈엔 물가에 내놓은 어린아이 같다”고 말했다. 또한 “걔(김태욱)가 내 아들 같다”고 말해 동생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과시했다. MC 강호동이 “아들 같은 막내가 지천명이 넘었다. 결혼은 안 하셨는냐”고 묻자 김자옥은 “안 한다고 하더라. 그 나이에 뭘 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故 김자옥 발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故 김자옥 발인, 고인의 아픔 눈물이 나네요. 하늘나라에서는 편안하시길”, “故 김자옥 발인, 정말 안타까운 일이다. 앞으로 할 일이 많은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故 김자옥 발인, 남편 오승근 발인예배서 전한 말 보니..

    故 김자옥 발인, 남편 오승근 발인예배서 전한 말 보니..

    故 김자옥 발인식 19일 엄수됐다. 이날 故 김자옥 발인식에는 남편 오승근을 비롯해 동료연예인들이 자리를 지키며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이날 발인 예배에서 남편 오승근은” 오늘 10시 (고인을) 화장하고 분당에서 집사람과 헤어지려 한다”며 “김 권사(김자옥)의 가족들이 대부분 해외에 있었다. 그럼에도 3일동안 김 권사가 거의 모든 가족들을 본 것 같다”고 심경을 전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사진=더팩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故 김자옥 발인, 남편 오승근 마지막 말 보니 ‘안타까워’

    故 김자옥 발인, 남편 오승근 마지막 말 보니 ‘안타까워’

    故 김자옥 발인, 남편 오승근 “오늘 집사람과..” 마지막 말 보니.. 19일 故 김자옥의 발인식이 엄수됐다. 이날 고인의 발인식에는 남편 오승근을 비롯해 고인과 생전 친분을 나눴던 100여 명의 동료연예인들이 참석했다. 이날 고인의 발인 예배에서 남편 오승근은” 오늘 10시 (고인을) 화장하고 분당에서 집사람과 헤어지려 한다”며 “김 권사(김자옥)의 가족들이 대부분 해외에 있었다. 그럼에도 3일동안 김 권사가 거의 모든 가족들을 본 것 같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사진=더팩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자옥 공주’ 마지막 길, 외롭지 않았다

    ‘자옥 공주’ 마지막 길, 외롭지 않았다

    ‘영원한 공주’가 세상과 영영 이별을 고했다. 수많은 팬들의 눈물을 뒤로 한 채 영정 속의 마지막 미소는 눈부시게 환했다. 지난 16일 별세한 배우 김자옥의 발인식이 19일 오전 서울성모병원에서 엄수됐다. 발인에 앞서 기독교식으로 진행된 발인 예배에는 남편 오승근씨와 동생 김태욱 SBS 아나운서 등 유족과 박미선, 이성미, 이경실, 송은이 등 연예계 선후배 100여명이 참석했다. 유족은 애써 울음을 참고 장례식장을 찾은 이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전했다. 예배 마지막 순서로 단상에 오른 오승근씨는 “만약 (김자옥이) 못 본 사람이 있었다면 매우 섭섭해했을 텐데 모두 모였다”면서 “뭐라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다. 정말 감사하다. 그리고 모든 것은 주님과 함께, 주님께서 이끌어 주시는 대로 살겠다”며 눈물을 훔쳤다. 성가대의 찬송가가 울려 퍼지고 고인의 유해가 영구차로 옮겨지자 장례식장은 눈물바다로 변했다. 유족은 고인을 차마 보내지 못해 관을 붙들고 오열했고, 동료 연예인들은 관에 손을 대고 한참을 떠나지 못했다. 이경실은 “언니, 언니”를 외치며 오열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2008년 대장암 판정을 받고 수술했던 고인은 암이 폐 등으로 전이돼 항암치료를 받아 왔다. 투병 중에도 드라마와 영화, 예능 프로그램, 음악극에 출연하며 연기 혼을 불태웠던 고인은 지난 14일 병세가 급격히 악화돼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지난 16일 끝내 눈을 감았다. 고인은 경기도 분당 메모리얼 파크에서 영면에 들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이승기·윤여정·김희애·이미연 ‘꽃누나’팀 故 김자옥 빈소 찾아…오늘 발인식 엄수

    이승기·윤여정·김희애·이미연 ‘꽃누나’팀 故 김자옥 빈소 찾아…오늘 발인식 엄수

    故 김자옥 발인, 김태욱 아나운서 마지막 가는 길 눈물로 배웅…남편 오승근 “집사람과 헤어지려 한다” 분당 메모리얼 파크에서 영면 ‘영원한 공주’의 마지막 가는 길에는 동료 연예인과 유족의 눈물이 흘러 넘쳤다. 지난 16일 세상을 뜬 배우 김자옥의 발인식이 19일 오전 빈소가 마련됐던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엄수됐다. 김자옥의 남편 오승근은 “아내 가족들이 외국에 거주했는데 거의 다 와줬다”면서 “아내가 못 본 사람이 있으면 섭섭했을텐데 다 보고 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화장을 마치고 분당에서 집사람과 헤어지려 한다”고 말해 주변의 눈시울을 붉히게 했다. 생전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동료 배우들과 성경공부 모임을 해온 고인을 떠나보내기에 앞서 발인 예배가 진행됐다. 박미선·이경실·이성미·조형기·송은이·강부자·서우림·정재순·강석우 등 많은 동료 연예인이 참석해 애도했다. 이승기도 17일 오후 故 김자옥 빈소를 찾아 애통한 마음으로 조문을 했다. 이승기는 허망한 표정으로 고인에게 애도를 표한 뒤 눈시울을 붉힌 채 빈소를 떠났다. 이승기를 비롯해 꽃보다 누나 멤버 윤여정 김희애 이미연도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김자옥은 지난해 11월 윤여정 김희애 이미연 이승기와 함께 tvN ‘꽃보다 누나’로 동유럽 여행을 떠났다. 당시 김자옥은 이승기에게 “너는 내 아들 같다. 이승기를 보면 우리 아들 생각이 난다”고 각별한 애정을 표했었다. 운구차가 병원을 떠날 때는 참석자들이 서로 부둥켜안으며 오열했다. 2008년 대장암 판정을 받고 수술했던 김자옥은 이후 암이 임파선과 폐 등으로 전이돼 최근 1년여 항암치료를 받아왔으며 이달 들어 병세가 급격히 악화돼 결국 63세로 눈을 감았다. 고인은 화장된 뒤 분당 메모리얼 파크에 안장된다. 네티즌들은 “故 김자옥 발인, 남편 오승근 동생 김태욱 아나운서, 정말 고인 가는 길 평화로웠으면 좋겠네요”, “故 김자옥 발인 화장, 남편 오승근 동생 김태욱 아나운서, 얼마나 슬플까. 가족들의 마음도 편안하게 하시길”, “故 김자옥 발인 화장, 남편 오승근 동생 김태욱 아나운서, 정말 슬프네요. 드라마에서 자주 봤는데 이렇게 아플 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앞으로 영원히 기억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故 김자옥 발인, 동료배우들 오열 ‘안타까워’

    故 김자옥 발인, 동료배우들 오열 ‘안타까워’

    배우 김자옥이 63세의 나이로 별세한 가운데 19일 故 김자옥 발인식이 진행됐다. 故 김자옥 발인식에는 남편 오승근을 비롯해, 생전 고인과 친분이 있는 동료연예 관계자들이 참석해 슬픔을 나눴다. 이날 故 김자옥 발인 예배에서 남편 오승근은” 오늘 10시 (고인을) 화장하고 분당에서 집사람과 헤어지려 한다”고 심경을 전해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사진=서울신문DB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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