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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천 ‘세계 자살예방의 날’ 기념행사…“당신의 마음을 이야기하세요”

    금천 ‘세계 자살예방의 날’ 기념행사…“당신의 마음을 이야기하세요”

    서울 금천구는 ‘세계 자살예방의 날’ 기념 주간을 맞아 다음달 9일 오후 1시 30분 금천구청 대강당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22일 금천구 관계자는 “세계 자살예방의 날은 생명의 소중함과 국가적, 사회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자살 문제의 심각성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위해 제정됐다”며 “자살 예방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자살 예방 서비스를 알려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행사는 ‘당신의 마음을 이야기하세요’를 주제로 다양한 방송 매체에 출연한 경희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백종우 교수의 강연이 진행된다. 백 교수는 우리 사회에서 마음 건강이 중요해진 이유, 마음 건강 문제와 질환의 단계 배우기, 우울, 분노, 불안한 마음을 다룰 수 있는 자신만의 스트레스 관리법을 설명할 예정이다. 본 강연 이외에도 ‘함께’라는 주제로 생명 존중 참여 활동(핸드페인팅 등)이 진행되고, 자살 고위험군 발굴에 협력한 유관기관 종사자와 구민에게 감사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행사는 구민, 유관기관 종사자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신청은 8월 30일까지 금천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 전화(02-3281-9314~8) 또는 정보무늬(QR코드)로 접수하면 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구에서는 우울감과 스트레스로 힘들어하는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마음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남에게 말하지 못할 고민으로 힘들어하시는 많은 주민께서 참여해 인생을 활기차게 다시 시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서울시의회 마약 특별위원회, 확산되는 마약문제 점검 위해 ‘서울시 대응 정책’ 진단

    서울시의회 마약 특별위원회, 확산되는 마약문제 점검 위해 ‘서울시 대응 정책’ 진단

    서울시의회 마약 청정도시 서울을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영옥)는 지난 20일 제2차 회의를 열어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았다. 서울시 마약 청정도시 서울을 위한 특별위원회는 지난 3월, 제322회 임시회에서 최근 서울시민의 일상생활에 마약류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을 타개하고 마약류 근절을 위한 서울시의 정책을 종합적으로 관리·지원하고자 서울시의회 차원으로 구성된 특별위원회이다. 이날 업무보고에서 마약 특위 위원들은 현재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마약류 관리 종합대책의 추진 사항에 관해 서울시 시민건강국, 평생교육국, 자치경찰위원회,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보고받은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먼저 ‘마약류 예방 교육’과 관련해 위원들은 “청소년들의 궁금증이나 호기심을 유발하는 내용이 아닌, 마약의 위험성과 폐해를 제대로 전달할 수 있는 마약류 예방 교육자료의 개발·보급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어 ‘의료용 마약류 점검’과 관련해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 예방을 위해, 기존 제도인 ‘그린 클리닉(의약품 과잉 처방하지 않고 적정 기준으로 처방한 병의원을 선별해 지정)’과 같이 마약류 관리를 잘하는 의료기관에 대해 좀 더 격려·홍보해주고 지원해 주는 제도의 도입이 필요하다”는 제안이 이어졌다. 끝으로 ‘마약류 중독자 치료·재활’과 관련해 “마약 사범은 매년 증가하고 있으나 마약류 중독, 재활, 상담 등을 제공할 전문인력은 부족한 상황”이라며 “서울시가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방법뿐 아니라, 해외에서 양성된 전문가들을 초빙하는 방법도 적극 검토해야 한다”는 진단과 대안도 나왔다. 김영옥 위원장은 이날 업무보고를 마무리하며 “마약뿐 아니라 요즘 청소년들이 호기심으로 다양한 맛의 액상 담배를 즐기는 문제가 매우 심각하다”라며 “교육청에서는 청소년 교육 시, 액상 담배에 관한 교육도 같이 연계할 수 있는 시스템 마련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서울시의회 마약 청정도시 서울을 위한 특별위원회는 이번 업무보고에 이어 오는 27일 ‘마약 문제 실태와 대책 마련’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이번 토론회는 서울시의 마약류 중독 예방·교육, 치료·재활, 감시·단속 등 현 마약류 대응 시스템을 진단하고 각계 전문가와 함께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 이재명, 코로나19 양성…한동훈과 당대표 회담 순연

    이재명, 코로나19 양성…한동훈과 당대표 회담 순연

    韓 “쾌유 빌어…충실히 준비한 회담 되길”李, 오늘 예정이던 봉하·양산 방문도 연기 오는 25일 예정됐던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간 양자 회담이 순연됐다. 이 대표가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다. 한 대표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조금 전에 이 대표 측에서 저희에게 ‘부득이하게도 이번 일요일 약속했던 여야 대표 회담을 이 대표의 코로나 증상으로 부득이 연기할 수밖에 없다’는 말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이 대표의 쾌유를 빈다. 시간이 더 생긴 만큼 충실하게 준비해서 정쟁 중단을 선언하는 회담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이날 신임 지도부와 함께 하기로 한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도 연기했다. 이 대표는 당초 이날 오전 경남 김해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뒤 양산 평산책방을 찾아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할 예정이었다. 민주당 공보국은 기자들에게 “이 대표는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와 방역지침에 따라 자가격리에 들어가게 됐다”며 “이에 따라 지도부의 오늘 봉하·양산 방문 일정은 순연됐다”고 공지했다.
  • 이재명, 코로나19 확진→자가격리…지도부 文 예방 순연

    이재명, 코로나19 확진→자가격리…지도부 文 예방 순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코로나19에 확진돼 신임 지도부와 함께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하려던 일정이 연기됐다. 민주당 공보국은 이날 기자들에게 “이 대표는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와 방역지침에 따라 자가격리에 들어가게 됐다”며 “이에 따라 지도부의 오늘 봉하·양산 방문 일정은 순연됐다”고 공지했다.
  • 위험 요소 미리 막는 ‘안전 특구’ 양천

    위험 요소 미리 막는 ‘안전 특구’ 양천

    폭염과 폭우가 반복되는 극한 기후가 계속되면서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가운데 서울 양천구가 거리부터 주택까지 대대적인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사전에 위험 요소를 차단해 구민들을 지키기 위해서다. 양천구는 제9호 태풍 ‘종다리’의 북상을 앞두고 도로변 대형 가로수에 대한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해 사고를 예방했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안전진단 후 문제가 있다고 파악한 15개 구간의 양버즘나무와 회화나무 총 68그루에 대해선 정비 공사도 완료했다. 구 관계자는 “생육 상태가 불량한 가로수가 태풍·집중호우 등에 쉽게 쓰러져 인명과 재산에 중대한 피해를 줄 수 있다”면서 “이번 조치는 위험한 나무를 먼저 제거하고 가지치기해 사고를 막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도로변 가로수뿐만이 아니다. 겨울철 안전사고를 대비하기 위한 준비도 여름에 미리 차근차근 진행하고 있다. 대표적인 게 노후 주거환경 개선사업이다. 양천구는 오는 11월까지 낡은 집 700가구를 방문해 전기·가스·화재 사고 등 생활안전시설을 점검하고 정비를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고령자,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안전 취약계층이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 장애인, 홀몸 어르신 등을 먼저 선정했다. 대상 가구에는 전기·가스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안전복지컨설팅단’이 방문해 전기·가스·소방·보일러 등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을 한다. 점검 결과 수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바로 고쳐 준다. 주요 점검·정비 분야는 ▲전기 콘센트·누전차단기·배선 정비 ▲가스시설 안전 점검·가스타이머 설치 ▲화재 감지기·소화 용구 점검 ▲보일러 연결밴드·내열실리콘 보강 등이다. 구 관계자는 “화재 예방·가스 누출 방지를 위한 안전한 사용법 등의 안전 교육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행정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이라면서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단독] 10대 범죄자 낳는 딥페이크

    [단독] 10대 범죄자 낳는 딥페이크

    최근 인하대에서 여학생 사진을 음란물과 합성해 유포한 ‘딥페이크 성착취물’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한 10대 범죄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들이 심각한 사회적 범죄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면 안 된다는 점에서 관련 교육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조은희 국민의힘 의원실이 21일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딥페이크 범죄 현황’에 따르면 허위 영상물 관련 범죄는 2021년 156건에서 2022년 160건, 2023년 180건으로 증가세다. 2020년 6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개정안이 시행됐고 불법 합성물 제작·유포에 대한 처벌 근거가 마련됐다. 허위 영상물 범죄 피의자를 연령별로 살펴보면 10대에 집중돼 있다. 지난해 기준 허위 영상물 범죄 피의자 120명 가운데 10대는 91명(75.8%)으로 4명 중 3명꼴이었다. 이어 20대는 24명(20.0%), 30대 4명(3.3%), 60대 1명(0.8%) 순이었다. 전체 피의자 중 10대가 차지하는 비중도 2021년 65.3%, 2022년 61.0%에서 지난해 75.8%로 크게 늘었다. 딥페이크 기술은 신종 학교폭력 등으로도 악용되고 있다. 부산시교육청과 경찰 등에 따르면 부산의 한 중학교 학생 4명은 같은 학교 학생 등 18명, 교사 2명의 얼굴을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음란물과 합성한 사진 80여장을 만들어 공유했다. 이에 관할 교육지원청은 최근 이 학생들에 대한 학교폭력심의위원회(학폭위)를 열었다. 청소년들은 소셜미디어(SNS)와 애플리케이션(앱) 등을 통해 딥페이크 기술을 쉽게 익힐 수 있으며 제작 의뢰도 어렵지 않다. 더 심각한 문제는 이를 자주 접하면서 딥페이크 음란물이 피해자에게 큰 타격을 입히는 범죄라는 인식이 옅어질 수 있다는 점이다. 조 의원은 “관련 범죄가 더 기승을 부릴 수 있는 만큼 제도적 보완책이 시급하다”고 했다. 전문가들은 10대들이 경각심을 갖도록 예방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는 “연령이 어릴수록 ‘장난’이라고만 생각할 수 있다”며 “(딥페이크 음란물로) 처벌받는 중고등학생 시기보다 더 어릴 때부터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딥페이크 기술은 코딩 수업 등을 통해서도 배울 수 있으므로 이 과정에서 윤리적·법적인 부분도 함께 다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 전 세계 곳곳 ‘엠폭스 주의보’… 남미·동남아에서도 의심 사례 보고

    전 세계 곳곳 ‘엠폭스 주의보’… 남미·동남아에서도 의심 사례 보고

    세계보건기구(WHO)가 엠폭스(옛 명칭 원숭이두창) 확산에 대해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언한 지 일주일 만에 태국, 필리핀, 파키스탄 등에서 발병 사례가 나타났다. 아르헨티나 정부는 브라질에서 출발한 화물선에서 엠폭스 의심 사례를 발견하고, 대두를 실은 이 배를 격리했다. 우려가 커지자 세계 보건 전문가는 엠폭스가 새로운 코로나19는 아니라며 막을 수 있다고 장담했다. AFP통신은 21일 태국에서 전날 첫 엠폭스 의심환자 사례가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이 환자는 아프리카에서 태국으로 여행 온 유럽인으로 바이러스 종류 검사가 완료되진 않았지만, 현재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는 엠폭스 1형으로 의심된다. 엠폭스 1형은 치사율이 3.6%로 어린이들이 특히 취약하다. 2022년 유럽을 중심으로 발생했던 바이러스는 엠폭스 2형이다. 필리핀 보건부는 지난 19일 해외 여행을 한 적이 없는 30대 필리핀 남성에게서 엠폭스가 발견됐으나 경미한 증상의 엠폭스 2형이라고 설명했다. 파키스탄에서는 지난 13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온 남성(34)에게서 엠폭스 감염 사례가 확인된 뒤 모든 공항에 스캐너를 설치했다. 아르헨티나 정부는 전날 라이베리아 국적의 화물선에서 인도 국적 선원 한 명이 가슴과 얼굴에 수포와 같은 피부 병변을 보이자 해당 선원을 격리 조치했다고 밝혔다. 엠폭스는 독감과 같은 증상에 얼굴과 손 등에 고름진 수포가 생기는 바이러스 감염으로 보통 증상이 가볍지만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특히 최근 아프리카 민주콩고를 중심으로 번지고 있는 엠폭스 1형은 2022년 5월 확산했던 엠폭스 2형보다 수포는 덜 생기지만 치사율은 더 높다. 한편 WHO 유럽 지역국장인 한스 클루게 박사는 “2년 전에도 남성 동성애자 커뮤니티에 대한 적극적 개입으로 유럽에서 엠폭스 유행 확산을 차단했다”며 “엠폭스 1형이든 2형이든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프리카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최근 일주일간 1200건이 추가돼 올해 들어 1만 8000건 이상의 엠폭스 1형 사례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 ‘韓·李 회담’ 실무협의 또 불발… 의제·형식 물밑논의부터 삐끗

    ‘韓·李 회담’ 실무협의 또 불발… 의제·형식 물밑논의부터 삐끗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오는 25일 회담에 오를 의제를 추리는 실무협상이 21일 이틀째 불발됐다. 사실상 ‘원톱’인 이 대표와 달리 국민의힘 내부는 물론 대통령실과의 의제 조율이 선행돼야 하는 한 대표에 대해 야권은 이른바 ‘권한’에 대한 의구심을 제기했다. 전날 실무협상 재개를 예고했던 양측은 이날 오후 5시 30분쯤 실무협상 불발 소식을 알렸다. 한 대표 측 박정하 비서실장과 이 대표 측 이해식 비서실장 모두 “일정상 이유”라고 했지만, 아직 주고받을 협상안이 구체적으로 마련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앞서 양측은 각각 의제를 던졌다. 이 대표는 채상병특검법, 전 국민 25만~35만원 지원법, 지구당 부활 등을 논의하자고 했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전 국민 25만~35만원 지원법에 대한 합의를 거듭 압박했다. 반면 원내지도부, 대통령실과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잡아야 하는 한 대표는 정쟁 중단 선언, 민생 회복, 정치 개혁이라는 큰 틀만 제시해 뒀다. 채상병특검법은 한 대표가 제안한 ‘제보 공작을 포함한 제3자 추천 방식’을 민주당이 수용하면서 ‘공’이 한 대표에게로 넘어왔지만 당내 의견 수렴 절차는 거치지 못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이 대표와의 회동에서 “한 대표가 권한이 없어 대화가 어려울 것 같다. 결정권이 있는 대표인지 의구심이 든다”라고 우려를 표했다. 이 대표 측 핵심 관계자는 통화에서 “한 대표가 정치력을 발휘할 운동장을 이 대표가 만들어 준 것은 작은 성과라도 내겠다는 의지”라며 “득점은 한 대표의 몫”이라고 말했다. 지난 18일 연임을 확정한 이 대표는 야6당 대표를 순차적으로 예방하고 있다. 한 대표가 앞서 제안한 회담 생중계도 ‘뜨거운 감자’다. 김민석 민주당 최고위원은 라디오에 출연해 “TV 토론에 나가 (대선) 후보로서 조금 뜨면 ‘이재명 후보랑 비슷해지지 않을까’란 기대를 한 거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한 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국민이 여야 대표가 대화하는 것을 보는 게 불쾌할 일은 아닌 것 같다. 논의 과정, 사안들을 어떻게 바라보는지에 대해 국민이 볼 수 있는 건 오히려 좋은 일”이라고 했다.
  • 기후재앙, 문화유산을 할퀴다

    기후재앙, 문화유산을 할퀴다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 한양도성으로 가는 길목에는 ‘집중호우에 의한 성벽 붕괴로 백악산 탐방로 임시 폐쇄’라는 안내문이 곳곳에 붙어 있었다. 국가유산이자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신청 후보인 한양도성의 성벽 일부가 지난달 9일 장맛비에 무너져서다. 성곽 내외부의 물리적 힘에 의해 성벽의 윗돌이 아랫돌 앞으로 불룩하게 튀어나오는 ‘배부름 현상’이 나타났던 성벽에 많은 비가 쏟아지자 지반이 연약해져 아예 붕괴된 것이다. 당시 서울에는 6월 29일부터 열흘 넘는 기간 동안 197㎜의 비가 내리고 있었다. 620년을 버텨 온 성벽도 하늘에 구멍이 뚫린 듯 쏟아진 빗물 폭탄에는 속수무책이었다. 한양도성 관리자는 “설계, 업체 선정 등의 절차를 거치면 복구까지 3~4년은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국지성 집중호우, 이례적으로 긴 장마, 습식 사우나 같은 더위 등 이상기후가 유독 두드러졌던 올여름에는 사람이나 가축뿐 아니라 문화유산도 버티기 힘들었다. 21일 국가유산청에 따르면 지난 6월 말부터 지난달 말까지 한 달간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국가유산 관련 피해는 모두 49건으로 집계됐다. 이를 포함해 올해 풍수해로 인한 문화유산 피해는 지난 12일 기준 74건이다. 고온다습한 기온으로 인한 부식 등을 감안하면 이례적인 날씨가 잦았던 올해의 경우 피해는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단기간 많은 양이 쏟아지는 국지성 집중호우는 문화유산을 마구 할퀴고 지나갔다. 충남 태안에 있는 국가 지정 문화유산인 안흥진성 성벽 일부는 장맛비가 쏟아지던 지난달 8일 붕괴됐다. 6월 29일부터 성벽이 훼손된 날까지 이 지역의 누적 강수량은 255㎜에 달했다. 같은 달 10일 충남 부여의 나성, 능안골 고분군의 탐방로와 봉분 2기도 장맛비에 유실됐다. 나성은 백제가 문화전성기 수도인 사비(부여)를 보호하기 위해 쌓았던 성이고 능안골 고분군은 백제 귀족층의 집단묘 성격을 띤 국가 지정 문화유산이다. 1500년 가까이 끄떡없었던 두 문화유산은 457㎜(6월 29~7월 10일 누적 강수량)라는 기록적인 폭우에 무너졌다. 지구온난화 영향으로 해마다 기온이 오르면서 흰개미 등 유해 생물의 번식이 늘어 목조 건물이 피해를 입거나 부식 속도가 빨라지기도 한다. 더 장기적으로는 해수면 상승 등으로 인해 해안가에 있는 문화유산의 침식이 확대될 수도 있다. 실제로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의 조사를 보면 2016~2019년 국가 지정 목조건축 문화유산이 흰개미로 피해를 입은 사례는 전체 362건 중 89.5%인 324건에 달한다. 고남철 한국흰개미대책협회장은 “기후변화로 평균기온과 겨울철 기온이 상승하면서 흰개미 산란량이 증가하고 개체수가 많아졌다”며 “활동 기간과 목재 섭식량이 늘어나 앞으로 문화유산 피해 상황은 더 심각해질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수천 년의 역사를 품은 문화유산이 기후변화로 훼손되는 경우가 점점 더 잦아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문화유산 보호에 대한 패러다임 전환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올여름 심각했던 피해를 계기로 기후변화에 대응할 구체적인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다. 위광철 한서대 문화재보존학과 교수는 “피해가 우려되는 문화유산에는 우선 보호 가림막 등을 씌우는 것도 방법”이라면서 “문화유산 주변 지반의 지질 변화 양상 등을 확인할 수 있는 기기를 만들어 내는 등 기술 개발에도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문화유산은 원형 유지를 기본 원칙으로 하는 만큼 야외에 있는 문화유산을 실내로 들여오기는 쉽지 않다. 이창환 상지대 환경조경학과 명예교수는 “목조 문화유산은 보존이나 복구 작업 등에 필요한 목재를 구할 수 없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이에 대비해 재료를 미리 확보해 두는 것도 필요하다”고 했다. 국가유산청은 지난해 7월 ‘국가유산 기후변화 대응 5개년 종합계획’을 세워 2028년까지 피해 회복과 적응 관리에 필요한 기술 개발 사업에 231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뒤늦게 대응에 나섰지만 아직 기후변화 정도에 따라 문화유산이 어떤 취약성을 갖는지 정량화하는 작업을 진행하는 수준이다. 아울러 장기적인 대책이 나오기 전까지는 피해 예방을 위해 현재 진행되는 사업의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문화유산 돌봄사업에 참여하는 한 관계자는 “문화유산 피해 상황을 모니터링한 후 보수가 시급하다고 보고해도 예산 등을 이유로 우선순위에서 밀리는 경우가 적잖다”고 꼬집었다. 김사덕 명지대 문화재보존관리학과 객원교수는 “각 지역의 문화유산 특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문화유산 돌봄사업단을 제대로 활용하는 것만으로도 당장의 문화유산 훼손을 막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620년 된 성벽, 1500년 된 고분…퍼붓는 장맛비에 속수무책

    620년 된 성벽, 1500년 된 고분…퍼붓는 장맛비에 속수무책

    문화유산 ‘이상기후’ 대응책 시급“문화유산 보로 패러다임 전환 필요한 때”한양도성 성벽 일부 붕괴 “복구는 3~4년”태안 안흥진성 훼손·부여 고분군 유실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 한양도성으로 가는 길목에는 ‘집중 호우에 의한 성벽 붕괴로 백악산 탐방로 임시 폐쇄’라는 안내문이 곳곳에 붙어 있었다. 국가 유산이자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신청 후보인 한양도성의 성벽 일부가 지난달 9일 장맛비에 무너져서다. 성곽 내외부의 물리적 힘에 의해 성벽의 윗돌이 아랫돌 앞으로 불룩하게 튀어나오는 ‘배부름 현상’이 나타났던 성벽에 많은 비가 쏟아지자 지반이 연약해져 아예 붕괴됐다. 당시 서울은 6월 29일부터 열흘 넘는 기간동안 197㎜의 비가 내렸다. 620년을 버텨 온 성벽도 하늘에 구멍이 뚫린 듯 쏟아진 빗물 폭탄에는 속수무책이었다. 한양도성 관리자는 “설계, 업체 선정 등 절차를 거치면 복구까지 3~4년은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국지성 집중호우, 이례적으로 긴 장마, 습식사우나 같은 더위 등 이상기후가 유독 두드러졌던 올여름은 사람이나 가축뿐 아니라 문화유산도 버티기 힘들었다. 21일 국가유산청에 따르면 6월 말부터 지난달 말까지 한 달간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국가유산 관련 피해는 모두 49건으로 집계됐다. 이를 포함해 올해 풍수해로 인한 문화유산 피해는 지난 12일 기준 74건이다. 고온다습한 기온으로 인한 부식 등을 감안하면 이례적인 날씨가 잦았던 올해의 경우 피해는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단기간 많은 양이 쏟아지는 국지성 집중호우는 문화유산을 마구 할퀴고 지나갔다. 충남 태안에 있는 국가지정 문화유산인 안흥진성 성벽 일부는 장맛비가 쏟아지던 지난달 8일 붕괴됐다. 6월 29일부터 성벽이 붕괴된 날까지 이 지역의 누적 강수량은 255㎜에 달했다. 같은 달 10일 충남 부여의 나성, 능안골 고분군의 탐방로와 봉분 2기도 장맛비에 유실됐다. 나성은 백제가 문화전성기 수도인 사비(부여)를 보호하기 위해 쌓은 성이고, 능안골 고분군은 백제 귀족층의 집단묘 성격을 띤 국가지정 문화유산이다. 1500년 가까이 끄떡없었던 두 문화유산은 457㎜(6월 29~7월 10일 누적 강수량)라는 기록적인 폭우에 무너졌다. 기후재앙은 폭염과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한 부식, 국지성 집중호우에 따른 유실 등 직접적인 피해만 초래하는 것이 아니다.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해마다 기온이 오르면서 흰개미 등 유해 생물의 번식이 늘어 목조건물이 피해를 입거나 부식 속도가 빨라지기도 한다. 더 장기적으로는 해수면 상승 등으로 해안가에 있는 문화유산의 침식이 확대될 수도 있다. 실제로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이 2016~2019년 국가지정 목조건축 문화유산의 흰개미 피해를 조사한 결과를 보면, 흰개미로 피해를 입은 문화유산은 전체 362건 중 89.5%인 324건에 달한다. 고남철 한국흰개미대책협회장은 “기후변화로 평균기온과 겨울철 기온이 상승하면서 흰개미 산란량이 증가하고 개체수가 많아졌다”라며 “활동기간과 목재 섭식량이 늘어나 앞으로 문화유산 피해 상황은 더 심각해질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수천 년의 역사를 품은 문화유산이 기후변화로 훼손되는 경우가 앞으로 더 잦아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문화유산 보호에 대한 패러다임 전환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올여름 심각했던 피해를 계기로 기후변화에 대응할 구체적인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다. 문화유산은 원형 유지를 기본 원칙으로 하는 만큼 야외에 있는 문화유산을 실내로 들여오기는 쉽지 않다. 위광철 한서대 문화재보존학과 교수는 “피해가 우려되는 문화유산에는 우선 보호 가림막 등을 씌우는 것도 방법”이라면서 “문화유산 주변 지반의 지질 변화 양상 등을 확인할 수 있는 기기를 개발하는 등 기술개발에도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창환 상지대 환경조경학과 명예교수는 “목조 문화유산은 보존이나 복구작업 등에 필요한 목재를 구할 수 없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이에 대비해 재료를 미리 확보해두는 것도 필요하다”고 했다. 국가유산청은 지난해 7월 ‘국가유산 기후변화 대응 5개년 종합계획’을 세워 2028년까지 피해회복과 적응관리에 필요한 기술개발 사업에 231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뒤늦게 대응에 나섰지만, 아직 기후변화 정도에 따라 문화유산이 어떤 취약성을 갖는지 정량화하는 작업을 진행하는 수준이다.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관계자는 “2026년까지 우선적인 관리가 필요한 취약 문화유산부터 선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장기적인 대책이 나오기 전까지는 피해 예방을 위해 현재 진행되는 사업의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문화유산돌봄사업에 참여하는 한 관계자는 “문화유산 피해 상황을 모니터링한 후 보수가 시급하다고 보고해도 예산 등을 이유로 우선순위에서 밀리는 경우가 있다”며 “이럴 거면 왜 점검하는지 의문”이라고 꼬집었다. 김사덕 명지대 문화재보존관리학과 객원교수는 “각 지역의 문화유산 특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문화유산돌봄사업단을 제대로 활용하는 것만으로도 당장 문화유산 훼손을 막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父 위암, 母 유방암 투병” 고백한 유명 배우

    “父 위암, 母 유방암 투병” 고백한 유명 배우

    배우 온주완이 부모의 암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19일 tvN ‘벌거벗은 세계사’에 출연한 온주완은 “20년 전 아버지가 위암 수술을 하셨고, 4년 전에는 어머니마저 유방암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부모님의 투병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보며 암이 얼마나 힘든 병인지 실감했다”고 털어놨다. 이날 방송은 인류가 가장 정복하고 싶은 난치병인 ‘암’을 주제로 진행됐다. 온주완은 “다행히 아버지가 건강검진을 통해 초기에 암을 발견해 복강경수술로 빠르게 제거할 수 있었고, 어머니도 샤워 중 멍울이 만져지며 병원에 갔는데 유방암을 초기에 발견하신 편이라 예후가 좋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건강검진을 제때 받아, 암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암 예방에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헸다. 한편 온주완은 이날 ‘암의 역사’를 고찰하며 다양한 지식을 전달하기도 했다. 그는 “영화 ‘미이라’ 속 등장인물인 ‘빌런’ 이모텝이 실제 이집트의 천재 의사이자 ‘치유의 신’으로 불린 ‘임호텝’을 모티브로 한 인물”이라면서 “외과 수술을 하는 이발사들로 인해 흰색(붕대)-파란색(정맥)-빨간색(동맥)으로 구성된 삼색등이 유래됐다”고 전하기도 했다.
  • 10대의 놀이가 된 딥페이크…범죄 피의자 4명 중 3명은 청소년

    10대의 놀이가 된 딥페이크…범죄 피의자 4명 중 3명은 청소년

    최근 인하대에서 여학생 사진을 음란물과 합성해 유포한 ‘딥페이크 성착취물’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한 10대 범죄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들이 심각한 사회적 범죄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는 점에서 관련 교육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조은희 국민의힘 의원실이 21일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딥페이크 범죄 현황’에 따르면 허위 영상물 관련 범죄는 2021년 156건에서 2022년 160건, 2023년 180건으로 증가세다. 2020년 6월에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개정안이 시행됐고, 불법 합성물 제작·유포에 대한 처벌 근거가 마련됐다. 허위 영상물 범죄 피의자를 연령별로 살펴보면 10대에 집중돼 있다. 지난해 기준 허위 영상물 범죄 피의자 120명 중 10대는 91명(75.8%)으로 4명 중 3명꼴이었다. 이어 20대는 24명(20.0%), 30대 4명(3.3%), 60대 1명(0.8%) 순이었다. 전체 피의자 중 10대가 차지하는 비중도 2021년 65.3%, 2022년 61.0%에서 지난해 75.8%로 크게 늘었다. 딥페이크 기술은 신종 학폭(학교폭력) 등으로도 악용되고 있다. 부산시교육청과 경찰 등에 따르면 부산의 한 중학교 학생 4명은 인공지능(AI)으로 같은 학교 학생 등 18명 등의 얼굴과 음란 사진을 합성한 80여장을 만들어 공유했다. 이에 관할 교육지원청은 최근 이 학생들에 대한 학교폭력심의위원회(학폭위)를 열었다. 청소년들은 소셜미디어(SNS)와 애플리케이션(앱) 등을 통해 딥페이크 기술을 쉽게 익힐 수 있고, 제작 의뢰도 어렵지 않다. 문제는 이를 자주 접하면서 딥페이크 음란물이 피해자에게 큰 타격을 입히는 범죄라는 인식이 옅어질 수 있다는 점이다. 조은희 의원은 “피해자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는 디지털 성범죄가 청소년층에서 마치 놀이처럼 퍼지고 있다”며 “앞으로 딥페이크 기술 발전으로 관련 범죄가 더욱 기승을 부릴 수 있는만큼 제도적 보완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전문가들은 10대들이 경각심을 갖도록 예방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고 했다.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는 “피해자는 돌이킬 수 없는 심각한 피해를 보는데 연령이 어릴수록 이런 본질을 상상하지 못하고 ‘장난’이라고만 생각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딥페이크 음란물로) 처벌받는 중고등학생 시기보다 더 어릴 때부터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며 “딥페이크 기술은 코딩 수업 등을 통해서도 배울 수 있으므로 이 과정에서 윤리적·법적인 부분도 함께 다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 대구시, 코로나19 재유행 조짐에 방역대책반 본격 가동

    대구시, 코로나19 재유행 조짐에 방역대책반 본격 가동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입원환자가 급증하는 등 전국적으로 재유행 조짐을 보이자, 대구시가 대책 마련에 나섰다. 21일 대구시에 따르면 7월 5주차 24명이던 대구 지역 코로나19 입원환자는 8월 1주차들어 48명으로 늘었다. 전국에서도 같은 기간 코로나19 입원완자가 878명에서 1359명으로 급증했다. 보건 당국은 추석 연휴 때까지 코로나19가 유행할 것으로 보고 있다. 대구시는 지난 16일 질병관리청과 감염병관리지원단, 시 어르신복지과, 구·군 보건소, 대구의료원 등 관계자들과 회의를 통해 관련 대책 마련을 논의했다. 이를 통해 방역대책반을 중심의 발생상황별 대응 총괄, 중증환자 적시 치료를 위한 의료대응체계 구축, 감염 취약군 보호를 위한 취약시설 관리 강화 등의 대책을 마련했다. 시는 보건복지국장을 반장으로 한 방역대책반(6개팀)을 구성해 상황별 방역정책 추진, 진료병원 및 격리병상 관리, 감염병 정보 공유 등을 확산 방지를 위한 역할을 맡는다. 또 지역의 상급종합병원의 중환자 및 격리치료병상을 모니터링하고 진료협력병원을 통한 경증 환자의 적극적 전원 수용과 주말·야간·연장진료를 유도해 중증환자가 적시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단계별 음압격리병상을 확보해 격리치료가 필요한 중증환자의 수용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현재 지정된 처방의료기관 및 조제약국의 코로나19 치료제 재고 현황을 파악해 물량을 확보하고 질병관리청에 수시로 부족량을 요청하는 등 수급불균형 개선에도 나섰다. 이와 함께 지역 내 취약시설 감염관리를 위한 구·군 합동전담대응기구 구성·운영을 통해 7일 이내 2명 이상 환자 발생 시 보건소로 신고토록 했다. 시민들에게는 코로나19 감염예방수칙을 적극 홍보하고 교육청, 감염취약시설 등에 코로나19 대응 및 감염관리 강화를 요청했다. 정의관 대구시 보건복지국장은 “코로나19 환자가 유행 정점을 지나 안정적인 상황에 도달할 때까지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도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등 개인 위생수칙을 잘 지켜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여름철 벌 조심하세요” 대구서 벌집제거 신고 급증

    “여름철 벌 조심하세요” 대구서 벌집제거 신고 급증

    대구에서 여름철 벌쏘임 사고가 급증하자, 소방당국이 주의를 당부했다. 21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 간(2021~2023년) 벌집 제거 출동은 1만5850건이며, 벌쏘임 사고는 555건으로 집계됐다. 이 중 7~9월에만 벌집 제거 신고가 1만1603건 접수됐으며, 벌쏘임 사고는 375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각각 전체 출동 건수의 73.2%, 67.6%를 차지했다. 특히, 지난달에는 벌집제거 신고건수가 전년대비 56.1% 증가했다. 소방당국은 올해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벌 개 체수가 지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벌집 제거와 벌쏘임 신고도 더 늘어날 것이라는 게 소방당국 관계자의 설명이다. 벌쏘임 예방을 위해선 벌을 자극하지 않는 게 중요하다. 따라서 향수나 화장품 사용을 자제하고, 벌이 어두운색에 공격성을 보이므로 밝은 계열의 옷을 착용하면 좋다. 또한 소매가 긴 옷을 입어 팔다리 노출을 최소화 해야 한다. 만약 벌에 쏘였다면 신용카드 등으로 밀어 침을 제거하고, 벌에 쏘인 뒤 목이 붓거나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있으면 즉시 119에 신고해 병원 치료를 받아야 한다. 엄준욱 대구소방본부장은 “지속되는 폭염으로 벌의 활동기간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벌집을 발견하면 절대 직접 제거하지 말고 119에 신고해 달라”며 “벌쏘임 사고 예방법 및 대처법을 숙지해 사고를 방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아시아로 남미로, 엠폭스 확산 비상…태국서도 첫 환자 발생

    아시아로 남미로, 엠폭스 확산 비상…태국서도 첫 환자 발생

    세계보건기구(WHO)가 엠폭스(옛 명칭 원숭이두창) 확산에 대해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언한 지 일주일 만에 태국, 필리핀, 파키스탄 등에서 발병 사례가 나타났다. 아르헨티나 정부는 브라질에서 출발한 화물선에서 엠폭스 의심 사례를 발견하고, 대두를 실은 이 배를 격리했다. 하지만 세계 보건 전문가는 엠폭스가 새로운 코로나19가 아니라며 막을 수 있다고 장담했다. AFP통신은 21일 태국에서 전날 첫 엠폭스 의심환자 사례가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이 환자는 아프리카에서 태국으로 여행 온 유럽인으로 바이러스 종류 검사가 완료되진 않았지만, 현재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는 엠폭스 1형으로 의심된다. 엠폭스1형은 치사율이 3.6%로 어린이들이 특히 취약하다. 2022년 유럽을 중심으로 발생했던 바이러스는 엠폭스 2형이다. 필리핀 보건부는 지난 19일 해외를 여행한 적이 없는 필리핀 남성(33)에서 엠폭스가 발견됐으나, 경미한 증상의 엠폭스 2형이라고 설명했다. 파키스탄에서는 지난 13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온 남성(34)에서 엠폭스 감염 사례가 확인된 뒤 모든 공항에 스캐너를 설치했다. 아르헨티나 정부는 전날 라이베리아 국적의 화물선에서 인도 국적 선원 한 명이 가슴과 얼굴에 수포와 같은 피부 병변을 보이자 해당 선원을 격리 조치했다고 밝혔다. 엠폭스는 독감과 같은 증상에 얼굴과 손 등에 고름이 가득한 수포가 생기는 바이러스 감염으로 보통 증상이 가볍지만,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특히 2022년 5월 확산했던 엠폭스 2형보다 최근 아프리카 민주콩고를 중심으로 번지고 있는 엠폭스 1형은 수포는 덜 생기지만, 치사율은 더 높다. 한편 WHO 유럽 지역국장인 한스 클루게 박사는 “2년 전에도 남성 동성애자 커뮤니티에 대한 적극적 개입으로 유럽에서 엠폭스 유행 확산을 차단했다”며 “엠폭스 1형이든 2형이든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프리카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최근 일주일간 1200건이 추가돼 올해 들어 1만 8000건 이상의 엠폭스 1형 사례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한국 보건당국은 21일부터 엠폭스를 검역 감염병으로 다시 지정하고 콩고민주공화국 등 8개 아프리카 국가를 검역관리지역으로 지정했다.
  • “관악구 치매안심노리터로 놀러오세요”

    “관악구 치매안심노리터로 놀러오세요”

    서울 관악구가 지역주민들의 치매 예방을 위해 하반기 ‘치매안심노리터(老利攄)’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치매안심노리터는 기억력, 집중력, 시공간 지각능력, 언어능력, 계산능력 등 다양한 인지영역을 향상할 수 있도록 신체활동과 두뇌활동으로 구분하여 매주 다른 내용으로 찾아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치매 예방 프로그램이다. 하반기 프로그램에는 어르신들이 디지털 시대에 적응할 수 있도록 전자기기를 활용한 키오스크 체험과 코트라스 인지훈련 문제를 추가했다. 또한 치매(기억력) 무료 검사와 기억 찾기 캠페인도 같이 진행하여 나의 기억력 정도를 평가받아 볼 수 있고, 치매에 대한 궁금증도 해결할 수 있도록 재밌게 구성했다. 하반기에는 8월 21일부터 10월 23일까지 8주 동안 매주 화요일에는 대학동 ‘샘말공원’에서, 매주 수요일에는 인헌동 ‘밤골어린이공원’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된다. 관악구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치매안심노리터는 지난해 처음 계획하여 시작한 프로그램으로 보건복지부 주관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자치구 치매안심센터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전국 1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관악구 관계자는 “일상생활이 치매예방 활동이 되도록 알려주는 치매안심노리터로 친구도 사귀고 야외활동을 하면서 건강과 일상의 재미도 챙기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울산 내년부터 신축 아파트 ‘전기차 지상 주차장’ 의무화

    울산 내년부터 신축 아파트 ‘전기차 지상 주차장’ 의무화

    내년부터 울산에 공동주택을 신축하면 전기차 주차장과 설비는 의무적으로 지상에 설치해야 한다. 울산시는 최근 발생한 인천 서구 아파트 지하 주차장 전기차 화재를 계기로 시민들의 불안이 증대됨에 따라 ‘공동주택 전기차 화재 예방대책’ 마련에 들어갔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먼저 신축 공동주택의 전기차 주차장 지상 설치를 의무화를 위해 ‘울산광역시 환경친화적 자동차 보급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조례’를 개정, 신축 공동주택의 전기 자동차 전용주차구역 및 충전시설 지상 설치를 의무화한다. 시는 이를 적용한 신축 공동주택의 경우 용적률 완화 등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대지 여건상 지상 설치가 어려우면 격리방화벽, 제연경계벽, 스프링클러, 감시카메라 등 안전시설 설치를 의무화하고, 소방차량 진출입이 가능한 지하 1층에 설치하도록 할 계획이다. 시는 기존 공동주택의 전기차 충전시설 및 주차장을 지상으로 이전하면 이전비와 여건상 지상 이전 불가 시 지하층 안전시설의 설치비용 지원 기준을 마련해 지원하기로 했다. 시는 전기차의 배터리정보 수집과 충전 제어가 가능한 ‘화재예방형’ 전기차 충전시설 의무 설치도 확대한다. 이와 함께 시는 전기차 화재 예방을 위해 기존 공동주택 등의 전기차 주차구역에 대한 소방시설 설치를 독려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전기차 화재 피해 최소화를 위해 이동식 소화수조와 차량 하부 배터리 관통형 주수 장비 등의 전기차 화재 전용 소방장비를 내년까지 대폭 확충할 계획이다. 울산시설공단 등 9개 공공기관에서 관리하는 시설 중 지하 충전시설 27개를 연내 지상으로 이전 설치할 예정이다. 시 건설주택국장은 “전기차 화재에 대한 시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선제적 종합 대책을 마련했다”며 “내달 나올 범정부 차원 대책에 맞춰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에이아이스페라, ‘의료·제조업계 공격 표면 관리 보안 강화 전략’ 웨비나 진행

    에이아이스페라, ‘의료·제조업계 공격 표면 관리 보안 강화 전략’ 웨비나 진행

    웨비나 참석 및 설문조사 제출 시 커피 기프티콘 제공 에이아이스페라(AI SPERA, 대표 강병탁)가 오는 28일 오후 3시 ‘의료·제조 업계의 취약점 사례와 공격 표면 관리를 통한 사이버 보안 강화 전략’을 주제로 웨비나(Webinar)를 개최한다. 이번 웨비나는 의료 및 제조 업계에서 최근 발생한 사이버 보안 취약점을 중심으로, 이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관리할 수 있는지에 대한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발표는 강병탁 에이아이스페라 최고경영자(CEO, 전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산학협력중점교수)가 맡아, 업계의 실질적인 사례를 통해 공격 표면 관리의 중요성과 사이버 보안 강화 방안을 심도 있게 다룰 계획이다. 특강의 주요 내용으로는 ▲병원 및 제조사에서의 취약점 사례 분석 ▲복잡한 IT 환경에서의 공격 표면 관리의 중요성 ▲Criminal IP ASM 솔루션을 활용한 사이버 보안 강화 전략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 과정에서 ‘Criminal IP ASM’ 솔루션을 전문적으로 활용하는 방법과 함께, 실시간 위협 분석 전략에 대한 시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에이아이스페라 강병탁 대표는 “병원과 제조사와 같은 복잡한 IT 환경에서 공격 표면에서 발생하는 보안 사고가 증가하고 있으며, 방치된 자산, 외부에 노출된 민감한 정보, 공급망 취약점 등으로 사이버 공격의 위험이 커지고 있다”며, “이러한 사이버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 ‘Criminal IP ASM’을 활용하여 공격 표면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신속하게 취약점을 조치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웨비나 참가 등록은 크리미널 IP 공식 홈페이지, 블로그, X(트위터)에 안내된 사전 등록 링크를 통해 등록할 수 있으며, 등록자만 웨비나 접속 링크가 발송된다. 한편, 에이아이스페라는 작년 6월부터 ▲C2, OSINT 탐지 등 위협 헌팅 방법 ▲사내 방화벽 연동 ▲크리덴셜 스터핑 예방 등 다양한 보안 주제로 웨비나를 진행한 바 있다. 최근에는 독일의 위협 분석 기업인 ‘말테고 테크놀로지’(Maltego Technologies)의 마켓플레이스 ‘트랜스폼허브’(TransformHub)에 입점함과 동시에, 올인원 인텔리전스 플랫폼 ‘말테고’(Maltego)에 자사의 ‘크리미널 IP’(Criminal IP) 위협 인텔리전스 데이터를 성공적으로 통합했다.
  • 코로나19 확산 스톱!… 강서구 발빠른 대처 눈길

    코로나19 확산 스톱!… 강서구 발빠른 대처 눈길

    코로나19가 다시 유행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 강서구가 발빠른 확산 방지 대책을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강서구는 코로나19 치료제의 원활한 수급을 위해 발주 주기를 주 1회에서 주 2회로 단축하고, 지역 내 지정 의료기관과 약국 현황을 구보건소 누리집에 게시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또 자가진단키트, 마스크, 손소독제 등 방역물자를 확보해 지원하고, 동일 집단에서 2명 이상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도 구축했다. 요양병원, 장기요양기관, 정신건강증진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등에는 전담대응팀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우리들병원과 부민병원 2개소를 급성호흡기 표본감시 의료기관으로 운영해, 주 1회 코로나19 확진자 수를 신고하도록 한다. 강서구가 코로나19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은 최근 확산세가 심상치 않기 때문이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코로나19 입원환자 수는 지난 6월 말부터 증가세를 보이며, 이달 말까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4주간 전국 기준 입원환자 수는 7월 셋째 주 226명에서 8월 둘째 주 1359명으로 약 6배 늘었다. 현재 코로나19 유행을 주도하는 변이 바이러스 KP.3는 중증도와 치명률에서 이전 오미크론 변이와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다가오는 가을철 코로나19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준비도 시작했다. 구는 10월부터 65세 이상 어르신, 감염취약시설 입소자, 면역저하자를 대상으로 ‘24~25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 접종에는 유행 변이에 대응할 수 있는 신규 백신이 도입된다. 진교훈 구청장은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이 낮아졌지만 노인과 기저질환자 등 감염취약계층에게는 여전히 위험한 질병”이라며 “구민 여러분께서는 손 씻기, 기침 예절 등 기본적인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실천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가로수부터 노후 주택까지…양천구의 ‘유비무환’ 안전 점검

    가로수부터 노후 주택까지…양천구의 ‘유비무환’ 안전 점검

    폭염과 폭우가 반복되는 극한 기후가 계속되면서 시민들의 안전이 위협받는 가운데, 서울 양천구가 거리부터 주택까지 대대적인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사전에 위험 요소를 차단해 구민들을 지키기 위해서다. 양천구는 제9호 태풍 종다리의 북상을 앞두고 도로변 대형 가로수에 대한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했다. 구는 안전 진단 후 문제가 있다고 파악한 15개 구간의 양버즘나무와 회화나무 총 68주에 대해선 정비 공사도 완료했다. 구 관계자는 “생육 상태가 불량한 가로수가 태풍·집중호우 등에 쉽게 쓰러져 인명과 재산에 중대한 피해를 줄 수 있다”면서 “이번 조치는 위험한 나무를 먼저 제거하고, 가지치기해 사고를 막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도로변 가로수뿐만이 아니다. 여름에 겨울철 안전사고를 대비하기 위한 준비도 차근차근 진행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노후 주거환경 개선사업이다. 양천구는 11월까지 낡은 집 700가구를 방문해 전기·가스·화재사고 등 생활안전시설을 점검하고 정비를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고령자, 장애인, 한부모가족 등 안전 취약계층이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 장애인, 홀몸어르신 등을 먼저 선정했다. 대상 가구에는 전기·가스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안전복지컨설팅단’이 집으로 방문해 전기·가스·소방·보일러 등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시설물에 대해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결과 수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바로 고쳐준다. 주요 점검·정비 분야는 ▲전기 콘센트·누전차단기· 배선정비 ▲가스시설 안전점검·가스타이머 설치 ▲화재감지기·소화용구 ▲보일러 연결밴드·내열실리콘 보강 등이다. 구 관계자는 “화재예방·가스누출 방지를 위한 안전한 사용법 등의 안전교육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행정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이라면서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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