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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유희 서울시의원, 서울시교육청 학교안전공제회 이사장 ‘낙하산 인사’ 지적

    최유희 서울시의원, 서울시교육청 학교안전공제회 이사장 ‘낙하산 인사’ 지적

    서울시의회 최유희 행정자치위원회 부위원장은 전반기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하면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한 서울시학교안전공제회(이하 공제회)의 이사장 임명 문제에 대해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했다. 감사원은 이를 바탕으로 감사에 착수, 지난 5일 서울시교육청의 부적절한 인사 절차를 확인했다. 감사원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시교육청은 서울시학교안전공제회 이사장 임명 과정에서 적법한 추천 절차를 거치지 않고 교육감 전 비서를 사전에 내정해 특정 교장회에 추천을 요청한 것으로 드러났다. 일부 관계자들은 불이익이 우려되어 요청을 거부하기 어려웠다고 진술했으며, 감사원은 서울시교육청이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준수하지 않았다며 주의를 요구했다. 이번 감사 결과에서 드러난 문제는 공제회 이사장 임명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훼손한 데 있다. 공제회 이사는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보상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자리인 만큼, 감사원은 서울시교육청이 임명 과정에서 정당한 추천 절차를 거쳐야 했다고 판단했다. 특히 이번 사안은 공제 가입자인 학교장회가 추천권을 행사할 수 있는 구조를 훼손하고, 특정 인물을 내정하는 방식으로 추진되었다는 점에서 논란이 컸다. 서울시교육청은 이에 대해 향후 공제회 임원 임명 절차를 개선하겠다고 밝혔으나, 이번 사건으로 인해 서울시교육청의 인사 관리의 투명성에 대한 신뢰가 크게 흔들렸다고 평가다. 최 부위원장은 이번 감사를 청구한 주체로써, 서울시교육청의 인사 관리가 교육계 전반에 걸쳐 신뢰를 저해할 수 있음을 우려하며, “교육 현장에서의 공정성과 투명성은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감사 결과는 서울시교육청이 교육의 핵심 가치를 존중하고 학교 안전 보장에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교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정지웅 서울시의원 “상식 외로 발생하는 각종 문제점 대처·개선책 촉구”

    정지웅 서울시의원 “상식 외로 발생하는 각종 문제점 대처·개선책 촉구”

    서울시의회 정지웅 의원(국민의힘·서대문구1)은 지난 5일 제327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 2일차 회의에서, 조재익 기획조정실장과 이민종 감사관, 고영갑 총무과장을 상대로 제보사항 및 예산 절감과 감사 과정의 투명성, 부정행위 예방 등 현안에 대해 질의했다. 정 의원은 조재익 기조실장과의 질의응답에서 “2024년 서울시교육청이 예산 절감을 명목으로 공사 예정인 학교 예산을 반납하도록 지시한 후, 다시 그 예산을 편성하는 방식은 학교 운영과정에 있어서 매우 불합리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예산 절감을 명목으로 공사 계획이 있는 예산을 반납하도록 작성된 지침의 경우에는 즉시 개선이 필요한 문제라고 강조했다. 이에 조 기조실장은 “시설비의 유보 및 이월은 필요한 부분에 대해 신중하게 진행되는 과정이지만, 향후 예산 운용에서 더 철저한 검토를 하겠다”고 답했다. 이어진 질의에서 정 의원은 이민종 감사관에게 “학교를 대상으로 감사가 진행될 경우 감사 대상이 사전 통지되면, 관련자들이 증거를 은폐하거나 조치할 시간을 벌게 된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따라서 내부 고발자의 제보가 신뢰성 있게 진행될 수 있게 하려면 부정행위가 은폐되지 않도록 서울시교육청 차원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이 감사관은 “학교 감사 시 일부 범위는 사전 통지할 수밖에 없지만, 향후 감사 대상이 특정되지 않도록 더욱 신중히 진행하겠다”고 답변했다. 이런 답변을 통해 정 의원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바는 부정행위에 대한 감사의 목적을 생각했을 때, 보다 신중한 관점에서 관련 절차가 이뤄져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해당 감사의 대상 속에 담긴 위장전입 문제도 지적의 대상이 됐다. 정 의원은 “교육청 교사나 직원이 자녀를 학교 건물에 위장전입 시켜 다른 지역의 학교에 입학시키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관리 부실에 대해 우려의 뜻을 나타냈다. 감사관은 “위장전입이 확인되면 해당 학생의 입학이 취소되며, 형사처벌 대상도 될 수 있다”며 이 문제에 대해 철저히 감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 질의에서는 서울시교육청 부설 주차장의 주말 및 공휴일 개방 실태에 대해 논의됐다. 정 의원은 “조례에 따라 부설 주차장을 개방해야 하는데, 일부 지역 교육지원청에서는 개방이 부족하다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고 지적했으며 “주말 및 공휴일에는 주차장을 무료 또는 저렴한 요금으로 개방할 수 있도록 개선 조치를 취해달라”고 요청했다. 서울시교육청 고영갑 총무과장은 이러한 지적에 대해 “주말에는 대부분의 교육청에서 주차장을 개방하고 있으며, 관련 자료를 정리해 의원에게 제출할 예정”이라고 답변했다. 주차장 개방이나 학교 개방 등의 문제가 지역사회 주민들로부터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만큼 서울시교육청의 향후 행정처리 방향이 매우 중요하게 됐다. 끝으로 정 의원은 “서울시교육청이 매년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예산절감 문제, 감사과정에서의 투명성, 부정행위 예방, 지역사회 학교시설 개방 등의 다양한 주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매우 안타깝다”라며 “앞으로도 공공의 이익과 평안을 위해 서울시교육청과 문제 해결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정지웅 서울시의원, 정근식 교육감에게 정치적 중립 및 공정한 인사 요구

    정지웅 서울시의원, 정근식 교육감에게 정치적 중립 및 공정한 인사 요구

    서울시의회 정지웅 의원(국민의힘·서대문구1)은 지난 4일 제327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 1일차 회의에서, 정근식 교육감을 상대로 정치적 중립 및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 시스템의 필요성을 요구했다. 정근식 교육감의 당선이 확실시됐던 지난 10월 16일 자정 무렵, 언론을 통해 정 교육감에 대한 축하 인사가 이어지는 시점에 많은 언론의 이목이 쏠렸다. 그런데 당시 언론사 화면을 통해 현직 공무원들이 현장에 가 있는 것이 확인됐다.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성 논란의 단초가 발견된 것이다. 정 의원은 첫 질의에서 서울시교육청 공무원들의 선거 캠프 개입과 관련된 문제를 짚으며, 공직 사회 내에서의 ‘줄 세우기’와 불공정한 인사가 이루어질 가능성에 대해 강한 우려를 나타냈다. 정 의원은 정근식 교육감에게 “교육감의 당선 확정 전후로 교육청 공무원들이 선거 캠프 현장에 참석하고, 그 참석에 대한 반대급부로 인사에서 ‘줄 세우기’처럼 특정 공무원들이 우대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우려섞인 제보를 받았다”며 “이런 상황이 현실화된다면 공정한 인사 시스템이 훼손될 수 있다”는 점을 분명하게 지적했고 “선거에서 공무원들이 특정 정치적 활동에 개입하는 것은 교육행정의 정치적 중립을 침해하는 것”이라며, 정치적 중립을 철저히 지킬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정 의원은 이어 “공무원들이 선거 당시 특정 교육감 후보를 지지하거나 캠프에 참여한 것이 법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더라도, 선거 후 인사에서 이들이 우대받는다면 이는 합리적인 의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를 위한 교육감의 의지를 확인했다. 이에 정근식 교육감은 “선거 당일 자정 무렵 설세훈 부교육감이 예방해 다음 일정에 대한 논의를 한 것은 확인했지만, 일반 공무원들이 선거사무소에 참석했던 사실은 알지 못했다. 당연히 이분들이 참석했다 하더라도 인사 문제에 대한 부분은 전혀 별개의 문제로 정치적 중립을 철저히 지키며, 인사는 능력과 자질을 기준으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답했다. 정 의원은 이날 회의에서 제기된 문제들이 서울 교육행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정치적 중립을 지키며 공정하고 투명한 원칙에 따라 운영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질 것”을 주문했으며, 서울교육의 신뢰를 회복하고, 교육 행정의 질적 성장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촉구하며 질의를 마무리했다.
  • “미아리서 몸 판다” 딸 유치원에 보내진 문자…결국 극단 선택

    “미아리서 몸 판다” 딸 유치원에 보내진 문자…결국 극단 선택

    최근 불법 대부업 피해를 겪다가 유치원에 다니는 어린 딸을 두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한 여성의 안타까운 사연이 알려지면서 서울시가 불법 대부업 피해를 막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서울시는 하월곡동 미아리텍사스와 영등포동 영등포역전 등을 중심으로 성매매 종사자 대상 불법 대부업 피해 현황 조사를 파악하고, 불법추심 신고 안내 방송, 전용 상담창구 운영 등을 실시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시가 불법 대부업 피해 예방에 나선 이유는 최근 성매매 종사자의 죽음을 다룬 언론 보도가 결정적 계기가 됐다. 보도에 따르면 집창촌인 서울 성북구 미아리 텍사스촌 종사자 A씨가 지난 9월 지방의 한 펜션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유치원에 다니는 어린 딸을 홀로 키우는 엄마였다. 그런 그가 극단적인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던 건 불법 대부업체로부터 수십만원을 빌리면서부터로 전해졌다. 시간이 흐를수록 A씨의 채무는 눈덩이처럼 불어났다. A씨가 돈을 갚지 못하자 대부업체 일당은 A씨의 지인들에게 ‘A씨가 미아리에서 몸을 판다. 돈을 빌리고 잠수를 탔다’는 문자메시지를 보내기 시작했다. 심지어 딸이 다니는 유치원 교사에게도 이런 문자메시지가 보내졌고, 견디다 못한 A씨는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서울시는 피해 여성의 자녀를 보호하기 위해 행방을 수소문하는 한편, 불법 대부업 피해 근절을 위한 대책에 나섰다. 먼저 시는 성매매 종사자를 대상으로 불법 대부업 피해 현황 조사에 착수한다. 현재 서울에 남아있는 성매매 집결지는 하월곡동 미아리텍사스와 영등포동 영등포역전으로, 9월 말 기준으로 2곳의 종사자는 420여명으로 추산된다. 시는 이 2곳의 현장 조사를 통해 피해 현황을 파악하기로 했다. 또 집결지 내 스피커를 설치해 불법 추심 신고 안내 방송을 내보내고, 로고 라이트도 설치해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익명으로 상담할 수 있는 카카오톡 전용 상담창구도 운영한다. 법률 지원 대상 범위도 확대했다. 채무 당사자에게만 제공해온 법률 지원을 채무자 가족, 지인 등 관계인에게도 제공한다는 것이다.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성매매나 불법 대부업 광고를 걸러내는 시스템도 개발해 내년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불법 대부 광고에 사용된 전화번호는 ‘대포 킬러 시스템’을 활용해 실시간 차단한다. 해당 시스템에 등록된 불법 대부업 전화번호로 3초마다 전화를 걸어 통화 불능 상태로 만드는 방식이다. 아울러 대부업체의 불법 추심 행위 등에 대한 증거 수집과 수사 의뢰도 강화하고, 자치구를 통해 과태료 부과와 영업 정지 등 행정조치도 강화한다. 시 관계자는 “성매매 여성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돈을 빌려준 뒤 살인적 이자를 뜯어내고, 대출금을 갚지 못하면 약점을 잡아 협박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지자체의 노력만으로는 성매매 여성들에 대한 불법 대부업 피해를 막는 데 어려움이 있다. 가능한 범위 안에서 관계기관과 협력해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우울증 치료비 지원’ 효과? … 경기도, 노인 자살 줄었다

    ‘우울증 치료비 지원’ 효과? … 경기도, 노인 자살 줄었다

    2023년 경기도 노인 자살률 1.1명 ↓, 전국 평균 0.7명 ↑ 수원시에 거주하는 60대 여성 B씨는 생활고를 겪던 중 인지기능 저하 문제까지 심해지자 본인이 치매에 걸렸다는 생각에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다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의뢰됐다. B씨는 「경기도 어르신마인드케어」를 통해 ‘가성치매(우울증에 의한 인지기능 저하)’를 진단받아 꾸준하게 외래 치료를 받았고, 현재는 인지기능 회복과 우울감 완화를 경험하며 인생의 활력을 되찾았다. 경기도가 우울증 등을 진단받은 도내 거주 65세 이상 노인에게 외래 진료비를 지원하는 ‘노인 우울증 치료비 지원사업’(이하 경기도 어르신마인드케어)을 도입한 뒤 노인 자살률이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우울증 치료를 받기 힘든 노인에게 의료비를 지원해 지속적인 치료와 정신건강 관리가 가능하게 하는 ‘경기도 어르신 마인드케어’ 사업은 지난 2013년부터 시행됐다. 경기도는 치료 문턱을 낮추기 위해 2023년부터 소득 기준을 없애고 치료비 지원액을 연 20만 원에서 36만 원으로 확대했다. 치료 접근성이 좋아지면서 진료비 지원은 2022년 191명에서 2023년 2,640명, 2024년은 9월 말까지 2,860명으로 대폭 증가했다. 진료비 지원과 함께 정신건강 상담·교육, 우울증 극복을 위한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해 노인들의 정신건강 개선에 힘쓰고 있다. 통계청의 사망 원인통계에 따르면 경기도 65세 이상 자살률(인구 10만 명당 자살자 수)은 2020년 42.9명, 2021년 42.4명, 2022년 41.7명, 2023년 40.6명으로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2022년과 치료비 지원을 늘린 2023년의 경우 전국 노인자살률은 0.7명 늘어났지만, 경기도는 1.1명 줄었다. 경기도 관계자는 “노인 우울증은 자칫 방치될 경우 자살 위험성을 크게 높이는 요인이 될 수 있어 초기부터 예방적 조치가 중요하다”며 “치료비 지원 사업은 이를 위한 유용한 대책으로, 지속해 노인 정신건강을 지원하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도, 위기가구·쪽방촌에 ‘동·층·호’ 상세 주소 부여

    경기도, 위기가구·쪽방촌에 ‘동·층·호’ 상세 주소 부여

    3,890곳 27,297가구에 상세 주소 부여 ‘복지사각지대’ 보완 경기도는 올해 위기가구가 살고 있는 3,890개 건물, 총 2만7,297가구에 상세 주소를 부여해 복지사각지대를 보완했다고 6일 밝혔다.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시행한 ‘위기가구 상세 주소 부여’는 지난해 9월 전북 전주시에서 40대 여성이 복지지원을 받지 못해 숨진 사건 이후 복지 지원 대상자와 화재 등에 취약한 쪽방촌 등을 대상으로 추진한 사업이다. 상세 주소란 건물번호 뒤에 표시되는 ‘동·층·호’ 정보다. 건축물대장에 동·층·호가 등록되지 않는 원룸 등 다가구주택은 상세 주소를 공법관계의 주소로 사용할 수 없어, 우편물의 분실·반송 등의 불편 상황이 발생하고 화재가 발생할 경우 신속한 위치 파악에 어려움이 있다. 임준범 경기도 주소정보팀장은 “이번 위기가구 대상 상세 주소를 통해 사회적 안전망이 더욱 강화됐다”며 “주소가 도민의 안전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만큼 더 촘촘한 상세 주소부여로 복지사각지대 예방을 위해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입맛 잡고, 건강 잡는 금산인삼… 세계로 뻗는 ‘K인삼의 힘’

    입맛 잡고, 건강 잡는 금산인삼… 세계로 뻗는 ‘K인삼의 힘’

    전통 간식 넘어 라테·빵 등에 접목중동 최대 전시회서 60만弗 수출금산인삼축제 1366억 경제 효과체험 콘텐츠 강화 외국인에 인기백종원 협력 퓨전 요리도 선보여디자인·마케팅비 지원사업 총력‘전국 인삼 유통량의 70%.’ ‘한국 인삼의 본고장’ 충남 금산군이 인삼 판로를 확장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각종 건강기능식품이 홍수를 이루면서 인삼의 위상과 인기가 위축되는 상황을 타개하려는 행보여서 주목된다. 금산군은 최근 5년간 1만 달러 이상 금산인삼을 수출하는 국가가 21개국에 이른다고 5일 밝혔다. 중국, 홍콩, 베트남, 대만, 일본, 미국이 주요 수출국이다. 아프리카 니제르, 동유럽 체코·크로아티아 등 인삼과 무관해 보이는 나라도 적잖다. 남미 파라과이 등 지구촌 곳곳에서 금산인삼을 많이 찾는다. 양길호 금산군 인삼약초정책팀장은 “해외에서 금산인삼은 향이 짙고 품질이 뛰어나 매우 인기가 높다”며 “백삼 등 인삼 위주이던 것을 홍삼조제품 등 품목을 29개로 다양화해 판로를 넓히고 있다”고 말했다. ●홍삼조제품 등 품목 다양화 ‘특급 처방’ 인삼 해외박람회도 연다. 지난 9월 24~26일 3일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월드트레이드센터에서 열린 두바이 제과전시회에 금산군 12개 업체가 참가해 14개 제품, 60만 달러를 계약하는 성과를 거뒀다. UAE의 가장 화려한 도시에서 열린 중동 최대 전시회에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등 중동은 물론 미국, 인도, 이집트, 영국 등 전 세계 바이어가 찾아 금산인삼에 관심을 보였다. 인삼을 활용한 정과, 절편, 양갱, 유과, 캔디, 건빵 등 다양한 제과류에 관심을 보이며 110건의 수출 상담이 이뤄졌다. 지난 5월에는 태국 전시회에 참가했다. 군은 5월 28일부터 6월 1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방콕 식품전시회에 인삼 홍보 및 수출 상담 부스를 마련했고, 6개 기업이 참가했다. 이들 기업은 홍삼스틱 및 페이스트, 홍삼음료 등 관련 11건, 총 564만 달러에 이르는 수출 협약 및 현장 계약을 성공시켰다. 베트남, 일본,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등 아시아 국가와 오스트리아를 비롯한 각 나라 바이어 및 관람객들이 금산군 부스를 찾아 홍삼밀크티, 홍삼라테, 홍삼크림빵 등 금산인삼 가공식품을 시음 및 시식하며 즐거워했다. 인삼 홍보 효과가 커 미래 해외시장을 한층 더 넓히는 기회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금산세계인삼축제로 해외 바이어를 끌어들이기도 한다. 42회를 맞은 올해 금산세계인삼축제의 성과는 어느 때보다 좋았다. 군은 지난달 3일부터 13일까지 11일간 축제를 열면서 미국, 프랑스, 호주 등 15개국 28개사 바이어를 초청한 가운데 축제 기간 내내 ‘국제인삼교역전’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1500만 달러어치의 수출 상담이 이뤄졌다. 현장 계약만 10만 달러에 달했다. 베트남 국영방송(VTV)은 5만 달러의 인삼 수입 계약을 했고, 현대홈쇼핑과 금산인삼을 지속적으로 수출·수입하겠다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삼축제가 불러온 지역 경제 효과는 1366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됐다. 외국인에게 인기를 모은 프로그램도 상당히 많았다. 총방문객 115만 6000여명 중 외국인 방문객 1만여명은 축제 내내 한복을 체험하며 한류를 만끽했다. 새 콘텐츠인 한복 패션쇼는 한국 고유의 멋을 살리면서 인삼을 접목해 외국인들에게 ‘금산인삼’을 각인했다. 또 가족전통놀이, 인삼캐기, 인삼꽃주병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외국인의 관심도 컸다. 오래전부터 열어 온 ‘인삼캐기’ 체험은 외국인이 직접 인삼을 수확하도록 해 금산인삼에 대한 신뢰를 크게 높였다. 마지막 날, 세계인의날 길놀이에도 외국인이 대거 참여했고 베트남 호찌민시·라이쩌우성 방문단과 주한 외교대사 부인회도 찾아 국제적 위상을 뽐냈다. ●인삼축제, 세계적 이벤트상 14차례 수상 금산세계인삼축제는 이미 세계축제협회로부터 14차례 피너클 어워드를 수상해 지구촌 건강축제로 입지를 다졌다. 올해는 홍콩, 베트남 등 인삼 수요가 많은 5개국이 온라인 홍보영상까지 송출하며 호평했다. 올해 축제는 콘텐츠를 한층 더 확대해 크게 시선을 끈 게 주효했다. ‘아빠, 힘내세요’라는 주제로 금산인삼이 최고의 선물임을 강조했고 두더지 게임, 태권도 퍼포먼스, 슈퍼로봇관, 파워드론관 등으로 인삼의 효능을 재미있게 체험해 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피로·스트레스와 노화를 물리치는 스태미나 및 면역력을 키우는 인삼에 대한 각종 프로그램을 만들어 외국인이 참여를 통해 이를 직접 느끼도록 했다. 특히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와 협업해 마련한 푸드페스타는 대중적인 인삼 요리, 인삼을 접목한 글로벌 요리로 국내외 방문객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인삼을 주메뉴로 한 ‘100세 건강밥상’ 판매 코너 등을 만들어 각종 건강기능식품이 판치는 시대에도 금산인삼이 건강과 질병 예방의 특효약임을 강조했다. ● 재배 면적1200㏊… 국내외 순회 홍보 군은 전국 곳곳을 돌며 순회 판매전도 연다. 지난 9월 5~8일 울산에서 연 금산인삼 대도시 순회 특별전에는 1만 2400여명이 몰렸고, 10억 19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인삼튀김, 인삼막걸리, 인삼빵, 홍삼라테 등 다양한 먹거리에 발길이 이어졌다. 부스마다 인삼제품이 동이 날 정도로 반응이 좋았다. 이처럼 국내외에서 벌이는 활발한 홍보·판촉전 덕에 최근 3년간 금산지역 인삼 재배 면적은 1200㏊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재배 농가도 1400곳이 넘는다. 연간 1만 2844t(약 3593억원)에 이르는 전국 인삼 생산량의 70%가 금산 인삼시장에서 유통돼 여전히 ‘인삼의 본고장’이란 명성을 지키고 있다. 김태진 금산군 인삼약초과장은 “코로나19 팬데믹 때 접촉을 금해 현장 판매는 잠시 줄었지만 건강과 웰빙제품에 대한 관심, 개성적 라이프 스타일, 취향을 추구하는 사회 분위기 때문에 소비가 늘고 있다”면서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사에서 직접 인삼을 매입하고 ‘쿠팡 금산인삼 기획전’ 등 온라인 판매망을 개설해 전국 소비자에게 신선한 인삼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마케팅 비용을 군이 적극 지원한다”고 말했다. 김 과장은 “인삼제품의 상품성을 높이기 위해 디자인, 포장, 품질 등을 강화하려고 ‘신상품 개발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상품 개발도 적극 지원해 금산인삼의 경쟁력을 극대화하겠다”고 했다.
  • 댕댕아~ 고척교 밑에선 목줄 없이 놀개

    댕댕아~ 고척교 밑에선 목줄 없이 놀개

    서울 구로구 안양천에 반려견 놀이터가 새로 문을 열었다. 넓이로 서울시 최대 규모다. 지난 2일 안양천 고척교 하부에는 반려견 놀이터 개장식이 열렸다. 반려견 보호자와 지역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사진 공모전, 페티켓 퀴즈 등을 즐겼다. 엄의식 구로구청장 권한대행은 인사말에서 “안양천 반려견 놀이터가 반려인들에게 소중한 장소가 되길 바란다”며 “반려동물에 대한 이해와 공존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했다. 놀이터는 반려견이 목줄 없이 주인과 뛰어놀수록 넓은 공간으로 마련했다. 음수대, 배변처리함 등 편의시설도 설치했다. 특히 반려인과 비반려인에게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반려견 놀이터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기획했다. 반려견 놀이터는 약 2600㎡ 규모로 연중 상시 운영될 예정이다. 사진 공모전에는 ‘반려견과 함께하는 행복한 일상’을 주제로 참가자들이 모였다. 또 동물보호법 관련 퀴즈, 반려견 게임 등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하는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도 운영됐다. 행사에 참석한 한 주민은 “지역 내 반려견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생겨 기뻤고,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페티켓에 대해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고 했다. 구로구는 반려동물 친화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취약계층의 반려동물 의료비를 지원하는 ‘우리동네 동물병원’ 사업은 올해 100마리를 대상으로 진행 중이다. 보호자가 진찰료 1만원만 부담하면 30만원 상당의 기초 건강검진,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동물병원, 반려동물 놀이터 등 반려동물 관련 시설물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공간정보 서비스’도 구로구 홈페이지에 있다. 반려견의 문제행동을 교정하는 ‘찾아가는 펫 마스터’ 역시 2022년부터 이어지고 있다. 반려견 사육이 처음이거나 입양 또는 문제행동에 대한 교육이 어려운 가구를 위해 6개월간 진행한다. 사전 전화상담, 방문교육, 사후관리를 제공한다. 구로구 관계자는 “반려동물 가구가 계속 증가함에 따라 반려 가구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며 “반려인과 반려견이 이웃과 공존할 수 있는 구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어린이 ‘안전 통학로’ 팔 걷은 성동

    어린이 ‘안전 통학로’ 팔 걷은 성동

    서울 성동구는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을 목표로 어린이 보호구역의 교통안전 시설물을 개선한다고 5일 밝혔다. 교통안전 시설물 개선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보행자를 보호하고, 운전자가 안전 운전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대상은 경동초등학교 등에 있는 36개 시설이다. 우선 성동구는 차량 이탈 및 보행자의 무단횡단을 방지하기 위해 10개 구간에 있는 노후화된 보행자용 방호울타리를 교체 및 신설했다. 어린이보호구역 내 횡단보도 대기 공간 32개 지점에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신호를 기다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운전자가 어린이들을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옐로카펫 사인 블록도 설치했다. 무인 교통 단속 장비도 2대 신규 설치된다. 성동구는 신호위반 및 과속을 방지하기 위해 금옥초와 금북초 내에 무인 교통 단속 장비를 연말까지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보호구역 내 횡단보도 200개도 노란색으로 전면 교체할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학생과 학부모 모두 안심하는 안전한 통학로를 만들기 위해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 이새날 서울시의원, 압구정로데오거리 야간 합동 순찰 실시

    이새날 서울시의원, 압구정로데오거리 야간 합동 순찰 실시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강남1)은 지난 10월 31일 강남구 압구정로데오거리 일대에서 민·관·경 야간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순찰은 핼러윈데이를 맞아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식당가와 유흥 밀집 지역에서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거리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순찰에는 압구정파출소장과 파출소 대원, 압구정동 자율방범대장과 방범대원, 압구정 주민센터 직원 등 민·관·경 관계자들이 참여해 주요 시설의 혼잡도를 점검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집중했다. 이 의원은 “많은 시민께서 모이는 지역 현장 곳곳의 안전사고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해 시민이 안전하게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나체 여성과 이불 덮고 있는 시의원”…‘딥페이크’ 경찰 수사 착수

    “나체 여성과 이불 덮고 있는 시의원”…‘딥페이크’ 경찰 수사 착수

    대전시의회 의원 다수에게 ‘딥페이크’ 성범죄 협박 메일이 보내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대전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5일 대전시의원 대상 딥페이크 메일 전달자를 추적하고 있다. 경찰 수사는 전날 한 대전시의원이 “성범죄 딥페이크 메일을 받았다”고 신고하면서 착수됐다. 대전시의회가 파악한 피해자는 현재까지 남성 시의원 12명으로 더 늘어날 수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에게 메일로 보낸 딥페이크는 시의원 프로필 사진을 합성해 나체 여성과 이불을 덮고 있는 영상이 첨부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당신들의 범죄 증거를 갖고 있다. 어떤 일이 터지는지 잘 알고 있을 거다. 당장 연락하길 바란다’고 협박하며 삭제 조건으로 5만 달러(약 6890만원)를 요구했다는 것이다. 공교롭게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주재로 지난달 30일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과 대응 방안 모색 정책토론회’를 개최한 뒤 이런 메일이 와 토론회 관련 인물의 소행설도 제기됐지만 경찰이 추적한 인터넷 프로토콜(IP) 주소는 외국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토론회와는 관계가 없다”면서 “추가 피해 등 발생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확인하고 있다”고 했다.
  • “골목길 안심하고 걸으세요”…은평구, 대조동 일대 ‘범죄 취약지 환경개선 사업’ 완료

    “골목길 안심하고 걸으세요”…은평구, 대조동 일대 ‘범죄 취약지 환경개선 사업’ 완료

    서울 은평구는 어두운 골목길 조도 개선을 위해 대조동 일대에 ‘범죄 취약지 환경개선 사업’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범죄 취약지 환경개선사업’은 범죄 발생률이 높거나 안전 사각지대로 불리는 지역의 보행환경을 개선해 범죄 발생을 예방하고, 시민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기 위한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에는 은평경찰서의 사업 제안을 통해 정책 참여예산사업으로 선정돼 추진됐다. 대조1구역 역말로10길 일대 골목길은 힐스테이트 메디알레 재개발구역이다. 어두운 골목길 환경으로 인해 보행자 안전이 취약해질 가능성이 높고, 범죄 발생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곤 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공사용 가림벽에 벽부등을 일정한 간격으로 설치해 어두운 구역을 최소화하고 조도를 확보해 보행자에게 시각적 안전감을 제공했다. 또한 범죄 관련 경고 문구와 비상 연락처 등 정보가 기재된 LED 안내판을 골목길 진입부에 배치해 범죄자의 범죄 심리를 위축시키고자 했다. 더불어 공사용 가림벽에 은평구 명소를 홍보할 수 있는 밝고 친근한 디자인의 벽화 시트지를 부착해 안전하고 쾌적한 이미지를 제공했다. 이는 삭막한 골목길을 밝은 분위기로 전환해 주민과 보행자가 안심하고 통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정문석 은평경찰서장은 “경찰의 역할이 사후 신고 대응과 사건처리 위주에서 범죄를 미리 방지하고 범죄 기회를 사전에 차단하는 예방 기능이 강화되고 있다”며 “특히 이번에는 경찰이 직접 주민참여 예산 사업에 공모하고 주민에게 이해시키고 홍보하는 과정을 거쳐 선정됐다. 이는 실질적인 공동체 치안 활동이 이뤄졌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김미경 구청장은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심 골목길 조성’은 참여예산사업의 취지에 맞게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다양한 안전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성동구, 어린이집 대상 ‘찾아가는 식중독 예방 인형극’ 호평

    성동구, 어린이집 대상 ‘찾아가는 식중독 예방 인형극’ 호평

    서울 성동구는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관내 어린이집 30개소를 대상으로 어린이 식중독 예방과 어린이의 건강한 식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찾아가는 식중독 예방 인형극’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성동구는 매년 어린이들의 식중독 및 식품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식습관 및 올바른 손 씻기 방법 등 위생 습관 조기 형성을 위해 ‘찾아가는 식중독 예방 인형극’을 하고 있다. ‘찾아가는 식중독 예방 인형극’은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들의 식중독과 식품안전 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 인형극 전문극단 콜럼버스에서 어린이집 30개소를 직접 방문하여 공연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인형극 교육 내용은 ▲식중독 예방을 위한 ‘올바른 손씻기 1830’ (하루에 8번 30초간 손씻기) ▲건강한 식생활 환경 조성을 위한 ‘먹을 만큼 적당히’, ‘골고루 먹기’ ▲율동 체조, OX 퀴즈 등 참여형 활동 등으로 구성되었다.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캐릭터 인형을 활용한 교육으로 학부모의 만족도가 높다. 연극 관람 어린이집 30개소를 대상으로 인형극 관람 후 진행한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 ▲인형극 관람 만족 여부(매우 만족 97%, 만족 3%) ▲ 손씻기의 중요성을 배우고 실생활에서 실천 여부(매우 만족 94%, 만족 6%) ▲ 골고루 먹기 등 아이들의 식습관 개선 형성(매우 만족 90%, 만족 10%) ▲향후 재참여할 의사(매우 만족 100%) 등 아이들의 올바른 위생 습관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찾아가는 인형극은 식습관 형성 시기에 있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으로 보건교육의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식중독 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올바른 식습관에 대한 인식을 길러줌으로써 어린이의 건강한 식생활 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웰리스, 경북 경산시 경로당 195개소에 공기제균청정기 납품

    웰리스, 경북 경산시 경로당 195개소에 공기제균청정기 납품

    헬스케어 가전 전문 기업 웰리스가 최근 경상북도 경산시 관내 경로당 195개소에 자사 제균청정기 웰리스에어 WADU-02 모델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웰리스에어 공기제균청정기는 기존의 필터 방식의 공기청정기와는 다른 방식으로 100% 식물성 오일 성분의 카트리지를 사용, 천연정화물질 OH라디칼을 생성하여 휘산 된 OH라디칼을 통해 실내 유해 세균 및 바이러스, 유해가스 등의 유해 물질을 제거하는 제품이다. 지난해 코로나19 엔데믹이 공식 선언되었으나, 여전히 각 지자체는 고령층을 대상으로 독감ㆍ코로나19 백신 무료 접종 시행 및 경로당 방역소독 등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 힘쓰고 있다. WADU-02 모델은 2021년 중소벤처기업부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에 선정되었으며 2022년 서울경제진흥원(SBA)에서 주관하는 서울시 테스트베드 실증지원 사업을 통해 다중이용시설 내 공기 질 모니터링과 세균 및 바이러스, 유해가스 등 유해 물질 저감 성능에 대한 실증 테스트를 완료해 서울교통공사 등 500여 개 이상의 공공기관에 납품되었다. 한편 웰리스는 최근 일본 JAPAN BIOTECHNO PHARMA 주식회사와 수출 계약을 체결, 지난 10월 일본 시장에 웰리스에어 WADU-02 모델을 정식 출시 했다. 웰리스 관계자는 “해외시장에서 알레르기성 질환의 증상 완화 및 예방 효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진출한 북미 시장과 최근 진출한 일본 시장에서 추가 수주를 받았으며, 앞으로도 해외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 밝혔다.
  • 교도소 인력 부족에 ‘정보활동’으로 마약·폭동 막아… 교정경찰 조직개편에 성과 [서초동로그]

    교도소 인력 부족에 ‘정보활동’으로 마약·폭동 막아… 교정경찰 조직개편에 성과 [서초동로그]

    지난해 9월 인천구치소는 마약을 소지한 채 입소한 신입 수용자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교정특별사법경찰(교정경찰)이 사전에 신입 수용자 중 일부가 메스암페타민 3.69g을 ‘바디패커’(의류·소지품 등에 숨겨 반입) 등의 수법으로 가지고 들어올 거란 정보를 입수해 색출 작업에 나선 결과였습니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가 지난해 기존 교정경찰 조직을 개편·신설한 이후 독자적인 정보·수사활동이 가능해진 교정경찰이 각종 범죄를 예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매년 수용자가 증가함에도 이를 통제할 교정공무원 수는 제자리 걸음이라 통제가 쉽지 않은 상황<서울신문 2024년 8월 28일자 14면>에서 600여명의 전국 교정경찰이 곳곳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고 합니다. 법무부는 지난해 6월 각 지방교정청에 광역특별사법경찰팀, 교도소와 구치소 등에는 특별사법경찰대·특별사법경찰팀을 신설해 교정경찰을 새롭게 배치했습니다. 기존의 교정경찰은 교정본부 보안과 등에 속해 있었지만, 수사 독립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별도의 부서로 옮긴 겁니다. 이후 교정경찰은 교정시설 내 폭행·상해·공무집행방해·사기 등 다양한 유형의 범죄 수사를 도맡고 있습니다. 특히 수용자들과의 상담·접견으로 수집한 정보를 활용해 일련의 범죄를 예방하고 있다고 합니다. 수용자 난동 등 각종 사건·사고도 사전에 차단한다고 합니다. 교정경찰이 검사 지휘를 받아 검찰에 송치한 사건 수도 크게 늘었습니다. 독립된 교정경찰 관련 조직이 신설되기 전인 2022년 1299건을 기록했던 입건송치 건수는 올해 9월 기준 벌써 1199건을 기록했습니다. 이 추세라면 연말까지 1600건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법무부 측은 “교정경찰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규율 위반 수용자들에 대한 사건 송치 건수가 대폭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법무부는 교정경찰의 수사력과 정보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달 24일 ‘교정경찰 발전 방안’ 연구용역을 발주했습니다. 이를 통해 법무부가 교정경찰의 전문성과 역량을 더 키울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 산업재산권 보유 1% 늘면 매출 0.35% 증가…2027년 200만건 확보

    산업재산권 보유 1% 늘면 매출 0.35% 증가…2027년 200만건 확보

    특허·디자인·상표 등 산업재산권 보유가 1% 증가 시 매출이 0.35% 상승하고 미보유 기업 대비 매출이 7.2%, 수출이 39.6%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허청은 5일 이런 지식재산의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내 기업이 보유한 산업재산권 규모를 2021년 153만건에서 2027년 200만건으로 확보하는 내용 등을 담은 ‘지식재산 기반 역동 경제 구현 전략’을 발표했다. 지식재산은 기업 성장 요소로 일자리 창출과 자본 유입을 촉진하고 기술혁신을 통해 경제의 생산성을 높이는 핵심 요소로 평가된다. 김완기 특허청장은 이날 “전략은 경제주체의 혁신을 권리화·수익화해 혁신에 재투자하는 ‘선순환 생태계’ 강화를 담고 있다”고 밝혔다. 첨단 전략산업의 신속한 권리 확보를 위해 내년 1월 바이오(35명), 첨단로봇(16명), 인공지능(AI·9명) 등 3개 분야에서 총 60명의 민간 전문가를 특허심사관으로 채용키로 했다. 바이오 분야 전담 심사조직을 설치하고 특허 우선심사를 도입한다. 이로써 반도체·디스플레이·이차전지·바이오 등 첨단 전략산업 전 분야에 특허심사 패키지 지원 체계가 구축되게 된다. 6억건에 달하는 전 세계 첨단기술 정보인 특허 빅데이터 활용도 확대한다. 특허 빅데이터는 기술 보유기업(출원인)과 연구자(발명자), 기술 분야(특허 분류 코드), 기술정보(상세한 설명) 등이 담겨 국가별·기업별 경쟁력에 대한 비교 분석이 가능하다. 우선 AI·양자·첨단 바이오 등 게임체인저 기술에 대해 데이터에 기반한 국가전략이 수립될 수 있도록 국가위원회 등에 제공할 예정이다. AI 산업 등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산업재산정보법에 근거한 5개년 기본계획을 연말까지 마련키로 했다. 혁신 기술 가진 기업이 시장에서 제대로 평가받도록 인프라를 확충한다. 미국·일본 등 주요국은 기업의 기술과 지식재산 정보를 투자자들에게 객관적으로 제공하여 투자 활성화를 유인하나 우리나라는 관련 제도가 없다. 기업과 대학·공공연구원이 보유한 특허가 창업·신사업 진출 등 사업화에 활용될 수 있도록 조세 지원 등을 확대한다. 민간 지식재산 거래기관 육성에도 나선다. 해외 지식재산 분쟁 예방 대책으로 내년부터 수출 초기·예정 기업에 대한 지식재산 분쟁위험 사전 진단 컨설팅을 실시한다. 온라인 쇼핑몰과 해외 직구 등을 통한 ‘짝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국내외 플랫폼의 짝퉁 판매 게시글을 24시간 감시·신고하는 ‘AI 모니터링’을 도입한다. 올해 11개 상표에 대해 시범 실시 후 내년 160개 상표로 확대하는 등 지속해 대상을 늘릴 계획이다. 김 청장은 “내국인 보유 특허 100만건, 지식재산금융 10조원, 지식재산 범죄 양형기준 강화 등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역동 경제 구현을 가속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라고 밝혔다.
  • 김경 서울시의회 문체위원장 “강서구민에게 학교 체육시설 개방, 스쿨매니저 사업 통한 지역주민과 학교 상생 이뤄내”

    김경 서울시의회 문체위원장 “강서구민에게 학교 체육시설 개방, 스쿨매니저 사업 통한 지역주민과 학교 상생 이뤄내”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경 위원장(더불어민주당·강서1)은 강서구 지역주민의 생활체육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교육청과 강서구청이 관내 학교개방을 원활히 추진할 수 있도록 스쿨매니저 사업을 적극 독려했다. 스쿨매니저 사업은 수업이 없는 토요일과 일요일에 학교 체육시설을 구민에게 개방하고, 시설을 관리할 수 있는 인력(스쿨매니저)을 구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강서구 주민들의 학교시설 개방 요구가 지속됨에 따라, 서울시교육청과 협력해 지역 내 학교 운동장과 체육관을 주민위한 공간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이번 서울시교육청과 강서구청 스쿨매니저 시범학교 선정을 위해 강서구 초·중·고 공사립 전체 80교를 대상으로 공모한 결과 8개교가 공모를 신청해 협약 자치구 중 가장 참여율이 높았다. 스쿨매니저 시범학교 운영에 참여하는 학교는 서울시교육청에서 인센티브 2000만원이 즉시 지급될 예정이며 선정학교는 양천초, 염경초, 세현고, 동양고 4개 학교이다. 선정학교에 구청에서 파견하는 스쿨매니저는 시범 학교에 1명씩 배치될 예정이며 ▲학교시설 예약자 신원 확인 ▲외부인 출입 통제 ▲이용자 활동 감독 및 사고 예방 ▲개방 시간 종료 후 시설물 점검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김 위원장은 “스쿨매니저 시범사업을 통해 학교의 업무 부담을 덜어내어 학교와 지역주민이 상생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4개학교가 성공적 개방사례를 만들어내어 지역 내 많은 학교가 체육시설 개방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해 방과후에는 학교시설을 지역주민과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적극 독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문성호 서울시의원, 고령자·장애인 보호는 셀프, 서울시 노인보호구역 1곳당 신호위반 cctv 0.2대 설치

    문성호 서울시의원, 고령자·장애인 보호는 셀프, 서울시 노인보호구역 1곳당 신호위반 cctv 0.2대 설치

    서울시에 지정된 고령자·장애인 보호구역 중 사고 예방을 위해 설치된 CCTV가 보호구역 1곳당 1대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문성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서대문2)이 5일 2024년도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교통실을 대상으로 보호구역에서 조차 교통사고로부터 보호는 셀프로 하는 현실태를 지적한다. 서울시는 ‘도로교통법’ 제12조 및 같은법 제12조의2 등에 따라 어린이, 노인, 장애인 보호구역에 대한 ‘지정 및 해제’ 사항을 경찰청과 협의 후, 안전시설물을 설치하고 있다. 이에 서울시에는 어린이 보호구역 1682개소, 노인 보호구역 195개소, 장애인 보호구역 18개소 등 총 1895개소의 보호구역이 지정되어 있다. 그런데 ‘도로교통법’에서는 어린이보호구역의 경우에 무인 교통단속용 장비를 설치하도록 명시하고 있다. 이에 서울시는 교통약자인 노인과 장애인 보호구역의 보호 대상자들에 대해 cctv 설치를 통한 교통안전 감시 및 교통사고 예방에 소극적인 것으로 확인됐다. 어린이보호구역의 경우 속도신호 및 위반 겸용 장비 975대, 속도위반 468대, 주정차위반 1084대가 설치되어 있다. 한편, 노인보호구역의 경우 속도·신호위반 겸용 39대, 속도위반 4대, 주정차위반 54대 등이 설치되어 있어 노인보호구역 1구역당 단 1대도 설치가 되지 않은 상황이다. 장애인보호구역 역시 속도·신호위반 겸용 3대, 속도위반 1대, 주정차 위반 4대가 설치되어 있다. 서울시는 현재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속도 5030’으로 대부분 도심 50km, 보호구역을 30km로 제한하고 있다. 이처럼 교통사고 예방과 속도제한의 상관관계를 염두에 둔다면 교통약자를 특별히 보호하기 위해 설정한 보호구역에 무인교통단속용 장비 설치를 서울시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진행해야 한다. 그러나 2025년도 서울시 장애인·노인 보호구역 예산안을 살펴본 결과, 보호구역 확대 지정 15개소를 위한 예산 7억 5000만원, 무인교통단속장비는 단 20대 설치계획으로 4억원이 편성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노인 보행 교통사고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서울시 보행자 사망자 중 49%가 노인 보행 교통사고 사망자로 확인된다. 서울시 2021년 사고 건수 1722건에서 2023년 1973건으로 증가했으며, 지난해 서울시 보행 교통사고 사망자는 90명 이 중 노인 보행 사망자가 44명으로 49%를 차지하는 등 노인은 보행 교통사고에 치명적이다. 이에 문 의원은 서울시 장애인 및 노인보호구역 확대와 함께 구역당 기능별 무인교통단속용 장비 설치 확대를 주문하며, 지난 4일 교통실 행정사무감사 증인으로 출석하기도 한 카카오모빌리티 등 카카오맵과 아이나비, 네이버지도, T맵 등 내비게이션에 노인보호구역에 대한 음성안내를 위한 서울시와의 협약을 제안할 예정이다. 노인보호구역, 장애인 보호구역 중 인도와 차도 구분이 없는 이면도로가 있어 사고확률이 높음. 무인교통단속용 장비가 없으면 내비게이션 안내도 하지 않아 운전자 안전 운전 환기 부족하고, 실제 제주도, 경남도, 전남도 등 내비게이션 운영 업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노인과 장애인 보호구역 안전운전 음성안내를 실시한다. 문 의원은 “교통사고 발생 확률이 높은 보호대상자 밀집지역을 보호구역으로 지정함으로써 실질적인 교통사고 피해를 예방하려는 것이다. 그러나 장애인 노인 보호구역 지정실적이 미미하고 cctv 등 실질적인 교통사고 예방장치 설치 노력은 마비수준”이라고 말했다. 이어 문 의원은 “보호구역 지정확대와 cctv설치 확대를 위해 2025년 서울시 예산반영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봉양순 서울시의원 “서울시 포트홀 관리 제각각, 일부 자치구 2배 급증으로 안전사고 우려”

    봉양순 서울시의원 “서울시 포트홀 관리 제각각, 일부 자치구 2배 급증으로 안전사고 우려”

    서울시의회 봉양순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제3선거구)이 지난 4일 열린 2024년 재난안전실 행정사무감사에서 포트홀 관리의 근본적인 개선을 촉구했다. 봉 의원은 “재난안전실이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최근 3년간 서울시에서 발생한 7만 1천여 건의 포트홀이 모두 조치 되었다고 하나, 근본적인 예방은 이뤄지지 않고 있다”라고 지적하며 “특히, 자치구별 포트홀 신고 및 응급조치 현황을 보면 마포구, 서대문구, 은평구, 중구는 50%가량 감소했지만, 구로구, 노원구, 양천구, 성북구는 2배가량 증가하는 등 자치구별로 큰 편차를 보인다”고 지적했다. 특히 “일부 자치구의 포트홀 발생은 3년 연속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음에도 효과적인 대책이 마련되지 않고 있다”면서 “도로포장 주기와 중차량 통행 등 다양한 요인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증거가 아니냐”라고 반박했다. 봉 의원은 또한 행정사무감사 관련 시민제보 내용을 언급하며 “최근 시민들로부터 서울시 곳곳에서 벌어지는 땅꺼짐 문제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제보가 잇따르고 있다”면서 “최근 일련의 사고들로 시민들의 불안감이 그 어느 때보다 고조되고 있는 만큼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도로 관리를 위해서는 단순한 응급조치를 넘어선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대응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재난안전실(실장 김성보)은 포트홀 관리 체계를 개선하고 자치구별 편차에 대한 면밀한 검토와 함께 선제 대응과 예방을 위한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포트홀 다발 지역에 대한 특별 관리방안을 마련하고, 도로포장 상태와 차량 통행량을 고려한 예방적 유지보수 체계를 구축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봉 의원은 “포트홀과 땅꺼짐 문제는 시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사안”이라며 “포트홀로 인한 시민 불편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자치구별 관리 현황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함께 사후 복구 중심에서 사전 예방 중심의 재난관리체계 전환을 위한 재난안전실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 박칠성 서울시의원 “서부간선 지하도로 안전관리 강화 및 수출의 다리 교통체계 개선사업 철저한 추진 필요”

    박칠성 서울시의원 “서부간선 지하도로 안전관리 강화 및 수출의 다리 교통체계 개선사업 철저한 추진 필요”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박칠성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구로4)은 지난 4일 실시된 제327회 정례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소관 재난안전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서부간선 지하도로 내 사고 예방 대책과 수출의 다리 일대 교통체계 개선사업에 대해 날카로운 지적을 했다. 박 의원은 서부간선 지하도로 내 끼임, 오진입, 화재사고와 관련해 현재 서울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고 예방 대책에 대해 추진 경과를 질의하며, 10km 이상의 구간과 지하 80m 깊이의 특성상 어떠한 사고라도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지적, 화재 등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한 정보 전달과 대응체계 구축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박 의원은 “지하도로에 대한 운전자들의 불안감이 크다는 모의 주행실험 결과도 있는 만큼, 사고 건수가 미미하다고 해서 긴장을 늦출 수 없다”며 “교통혼잡, 사고발생 정보 등을 더욱 신속하게 안내하고 전달할 수 있도록 표지판 위치, 안내방송 전파 등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 서울시 내 모든 지하도로의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박 의원은 ‘수출의 다리 일대 교통체계 개선사업’과 관련해 과거 ‘G밸리 도로구조개선 사업’이 실패한 전례를 들며 이번 사업의 철저한 추진을 촉구하며 “약 10년 전 추진됐다가 타절된 G밸리 도로구조개선 사업은 약 2억 8000만원의 매몰 비용이 발생했으며, 그동안 해당 지역 주민들이 극심한 교통 정체를 감내해야 했다”고 밝히며 주민들의 고충을 대변했다. 아울러 박 의원은 “이번 수출의 다리 일대 교통체계 개선사업은 실추된 행정신뢰를 회복하고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보다 적극적이고 성공적으로 추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특히 디지털로, 로데오 거리 등의 극심한 정체와 G밸리 산업단지 육성, 서부간선도로 일반화 등으로 인한 향후 교통수요 증가에 대비해 실효성 있는 해결책 마련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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