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예방
    2026-06-15
    검색기록 지우기
  • 염증
    2026-06-15
    검색기록 지우기
  • 명예
    2026-06-15
    검색기록 지우기
  • 반짝
    2026-06-15
    검색기록 지우기
  • 지방
    2026-06-15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68,408
  • “키울 형편 안돼” 남에게 신생아 넘긴 생모 7명 집행유예

    “키울 형편 안돼” 남에게 신생아 넘긴 생모 7명 집행유예

    원하지 않은 임신으로 낳은 신생아를 타인에게 넘긴 생모들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대구지법 형사4단독(부장 김문성)은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여·36)씨 등 생모 7명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각각 선고했다고 18일 밝혔다. 재판부는 이들에게 아동매매 재범예방강의 40시간 수강을 명령했다. A씨는 2009년 당시 교제하던 연인의 아이를 임신하게 되자 인터넷 검색으로 입양에 대해 알아보던 중 B씨로부터 ‘출산하면 아이를 키워주고 병원비를 내주겠다’는 제안을 받고 출산한 뒤 34만 원을 받고 아이를 넘긴 혐의로 기소됐다. C(여·45)씨도 과거 혼외자를 임신해 2011년 6월 충북 충주의 한 병원에서 여아를 출산했다. 하지만, 퇴원 후 정식 입양 절차를 거치지 않고 B씨에게 아이를 넘겼다. 이 밖에도 10대 시절 남자친구의 아이를 임신한 D(여·27)씨도 아이를 낳자마자 B씨에게 건넸다. 나머지 피고인들도 2009년에서 2017년 사이 아이를 낳은 뒤 온라인상에서 알게 된 B씨에게 아이를 넘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 중 5명은 B씨에게 병원비를 대납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B씨는 생모들과 함께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으며,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종사자도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이 적절한 양육 환경을 갖추지 못한 나이에 출산하거나 혼외자를 낳게 되자 불법 입양을 보내거나 유기하는 등의 방식으로 자신들이 보호 및 양육해야 할 아동들을 넘겼다”면서 “다만 피고인 모두 이 사건 범행 전에 범죄 전력이 없고, B씨가 실제 양육 의사로 아동들을 데려가 비교적 잘 보살피고 키워온 것으로 보이는 점 등을 참작했다”고 밝혔다.
  • 하남시의회, 현미경 결산검사로 재정 투명성·건전성 높인다

    하남시의회, 현미경 결산검사로 재정 투명성·건전성 높인다

    하남시의회(의장 금광연)는 18일 제33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고, 위촉장 수여식을 가졌다.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에는 하남시의회 최훈종 의원(대표위원), 박선미 의원이 내부위원으로, 재정·회계 분야의 전문적인 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겸비한 전직 공무원과 세무사 등 5명이 외부위원으로 선임됐다. 결산검사위원들은 오는 4월 28일부터 5월 17일까지 20일 동안 2024년 세입·세출 결산과 기금 사용 내역을 점검하고 채권·채무 결산 등 전 분야에 걸쳐 예산집행 건전성, 적정성, 효율성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보고 지난 1년간의 예산 집행 실적을 검토해 문제점과 함께 개선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후 검사의견서를 작성해 하남시장에게 제출하고 결산검사가 마무리되면 하남시장은 검사의견서를 첨부한 결산승인안을 의회에 제출하고 의회는 오는 6월 열리는 제1차 정례회에서 심의한다. 결산검사 대표위원을 맡은 최훈종 의원은 ”결산검사는 지난 1년 동안의 세입·세출을 종합해 회계연도를 마무리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철저한 결산검사는 하남시 예산 운용을 위한 밑거름으로 위촉된 위원님들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소중한 세금이 낭비되는 사항은 없는지 철저하게 확인하고 재정 운영 전반에 관해 종합적인 발전 방향과 대안까지 제시해 하남시 재정 신뢰성과 건전성을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 의원들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하남시정과 관련해 다양한 목소리를 냈다. 오승철 의원은 불법 현수막 난립 관련 하남시의 미온적인 대응을 지적하고 집행부의 강력한 단속과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어 정혜영 의원은 ‘하남시 반려견 순찰대 도입 필요성’에 대해 제언하고, 임희도 의원은 ‘하남시 소상공인 지원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와 함께 의회는 오는 21일까지 나흘 동안 열리는 제338회 임시회에서 ▲하남선 복선전철 관리운영사업 민간위탁 동의안 ▲하남시 보유 생물표본 활용방안(양여) 동의안 ▲하남시 음주운전 예방과 근절에 관한 조례안 등 총 19건의 안건을 심의 및 최종 의결한다. 금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결산검사 관련해서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께서는 우리 시 재정이 보다 계획성 있고 건전하게 운용될 수 있도록 결산검사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하며 “올해 주요 사업 추진에 있어 집행부는 단계별 추진 과정을 다각적으로 철저하게 점검함은 물론 항상 사업 수혜자인 시민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고 민생 관련 사업의 경우 추진 결과를 의회와 공유해 의원님들과 함께 사업 성과를 이어 나갈 수 있도록 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의회는 이날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하남시정 및 의정발전에 기여한 공원녹지과 최준호, 지역경제과 오혜경, 도로관리과 홍민영 주무관을 ‘2025년 1분기 우수공무원’으로 선정, 표창했다. 이와 함께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타의 모범이 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기여한 천현동 윤창호, 신장1동 이주석, 덕풍1동 임창선 씨를 ‘2025년 1분기 모범시민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 “어르신들 시간여행 다녀오세요”..충주시 청춘시리즈 눈길

    “어르신들 시간여행 다녀오세요”..충주시 청춘시리즈 눈길

    “어르신들, 팔팔했던 청춘으로 시간여행 다녀오세요” 충북 충주시가 노인들을 위한 청춘시리즈를 마련해 눈길을 끈다. 충주시 노인복지관은 청춘시리즈의 세 번째 프로그램으로 청춘시네마를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 노인복지관 남부 분관에서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오후 1시 30분 시작되는 청춘시네마는 최신영화와 어르신들의 추억을 되살려 줄 시대별 명작을 상영한다. 영화 상영 전에는 공익광고와 소비자 피해 예방 영상 시청이 진행된다. 시노인복지관은 어르신들이 편하게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딱딱한 의자 대신 뒤로 젖힐 수 있는 릴렉스 체어를 마련했다. 입구에는 영화관처럼 매표소와 팝콘 가게가 설치됐다. 관람과 팝콘은 공짜다. 손주들 동반도 가능하다. 19일 첫 상영작은 2023년 개봉한 권상우, 오정세, 이민정 주연의 코미디영화 ‘스위치’다. 다음 달은 치어리딩을 소재로 한 ‘빅토리’가 상영된다. 5월 상영작은 1978년 임예진을 스타로 만든 ‘진짜 진짜 좋아해’로 결정됐다. 시 관계자는 “영화관을 가본 적이 없는 어르신들이 많은데, 재미있는 영화와 고소한 팝콘을 즐기면서 잠시나마 나이를 잊어보시기 바란다”라며 “의자는 40개 마련했는데 인원 초과시 의자를 추가하면 된다”고 말했다. 시는 앞서 청춘시리즈 첫 번째로 지난달 26일 청춘건강교실을 오픈했다. 지난 12일에는 청춘나이트를 열었다. 청춘나이트는 노인복지관 본관 지하 강당을 새롭게 단장해 평일 정오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된다. 어르신들이 춤을 즐길 수 있도록 음향시설과 화려한 조명으로 옛 고고장 분위기를 연출했다. 매달 첫째 주 수요일에는 전문 DJ가 트로트와 대중가요를 섞은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며, 댄스대회·즉석 노래자랑 등을 진행한다.
  • “불조심, 로봇이 맡는다!”…서울시, 전통시장에 순찰로봇 투입

    “불조심, 로봇이 맡는다!”…서울시, 전통시장에 순찰로봇 투입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전통시장의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순찰로봇’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본부는 오는 12월까지 전통시장 2곳에 순차적으로 순찰로봇을 도입할 계획이다. 상반기는 마포구에 있는 농수산물시장, 하반기는 중구 남대문 전통시장이다. 순찰로봇은 시장을 돌아다니며 화재 위험 경고와 화재 경보 및 초기 소화 임무 등을 수행한다. 만약 순찰로봇이 화재를 감지한다면 즉시 시장 자율소방대에 화재 경보를 전송하고 자동으로 119에 화재 신고를 한다. 고체 에어로졸 자동소화장치 등을 통해 초기 소화에도 나선다. 이상고온과 같은 화재 위험 요인을 감지한 경우에는 다음 날 아침 일일 순찰 결과 보고서를 시장 자율소방대에 제출한다. 소방대는 이를 바탕으로 화재 예방 활동 및 안전 조치 등에 나선다. 최근 5년간 시에서 발생한 전통시장 화재를 분석한 결과 연 평균 27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재산피해는 연 평균 7억원에 달한다. 특히 화재는 시장이 문을 닫은 심야시간대에 더 많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를 막고자 본부는 2023년 12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순찰로봇 시범 운영을 진행한 바 있다. 시범 운영에서 순찰로봇은 열화상 카메라로 85건의 화재위험요인을 미리 감지해 시장 관계인에게 화재 위험 경고 알림을 발송했다. 시가 시장상인 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70%에 달하는 140명은 “순찰로봇이 화재 예방에 도움이 된다”며 긍정적으로 답했다. 본부는 순찰로봇 운영을 통해 보완점을 적극적으로 발굴 및 개선하고 향후 운영 대상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권혁민 시 소방재난본부장은 “화재예방 분야에 첨단 기술을 도입함으로써 시민 안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만 순찰로봇의 역할은 부분적이다. 결국 시장 관계인의 화재 안전 관심이 중요하다. 자율적인 안전 관리에도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금천구, 풍수해 안전대책 ‘우수’ 자치구 선정

    금천구, 풍수해 안전대책 ‘우수’ 자치구 선정

    서울 금천구는 서울시 풍수해 안전대책 추진 평가에서 ‘우수 자치구’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금천구 관계자는 “국지성 호우와 태풍 등 풍수해에 철저히 대비하고 신속한 대응 체계를 가동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금천구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는 13개 반, 21개 실무부서로 구성돼 기상 상황에 즉각적으로 대응해 왔다. 빗물펌프장과 수문을 정비하고 대형공사장, 방재시설물 등을 사전 점검했다. 도로, 하수관로, 하천 등에는 수위계를 추가로 설치했다. 침수 취약가구 1048곳에 돌봄공무원이 일대일로 배치돼 관리하고, 재해취약가구에는 공무원, 통반장 및 인근 주민 121명으로 구성된 ‘동행파트너’가 방문해 재해약자를 보호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풍수해 안전대책을 선제적으로 추진한 결과 주택침수 등의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침수 피해를 철저히 예방하고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정경자 경기도의원, 경기도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방지활동 및 중독 치료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 입법예고

    정경자 경기도의원, 경기도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방지활동 및 중독 치료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 입법예고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정경자 의원이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과 치료 지원을 강화하고, 중독자의 효과적인 사후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경기도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방지활동 및 중독 치료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하고 입법예고했다. 이번 개정안은 마약류 중독자의 치료뿐만 아니라 재활과 사회 복귀까지 지원하는 실효성 있는 사후관리 정책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낮병원(주간 치료시설) 지원, 중독자 가족 상담 및 지원, 재발 위험군 모니터링 및 조기 개입 사업을 신설해 중독 예방과 치료를 병행하는 종합적 지원체계를 구축하도록 했다. 정경자 의원은 “마약류 중독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심각한 문제”라며 “치료 이후에도 중독자가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사후관리와 재활 지원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개정안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및 「마약류중독자 치료보호규정」 개정 사항을 반영하여 도지사의 책무를 강화하고 치료 보호가 종료된 중독자가 치료 이후에도 지속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사후관리 체계를 법적 근거로 명확히 했다. 정경자 의원은 “이번 개정안은 중독자들이 다시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경기도가 마약 문제 해결을 위한 공공 주도의 대응책을 마련하고 예방부터 치료, 재활까지 아우르는 실질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개정 조례안은 입법예고를 거쳐 관계기관 및 도민 의견을 수렴한 뒤 경기도의회 심의를 통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 용산구, 탄핵 선고 집회 대비 안전관리 특별대책 수립

    용산구, 탄핵 선고 집회 대비 안전관리 특별대책 수립

    서울 용산구는 대통령 탄핵 선고와 관련된 비상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1월 9일 구성한 ‘구민 불편 해소 전담 대책반(TF)’의 기능을 강화하는 집회 현장 안전관리 특별대책을 수립했다고 18일 밝혔다. 구는 탄핵 선고일 전일부터 상황 종료일까지 집회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이를 위해 용산공예관 4층에 현장 상황본부를 설치했다. 선고 예고일부터 운영해 현장 상황을 관리하며 필요할 경우 신속한 대응을 위한 상황 판단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인구 밀집 등으로 인한 통신장애에 대비해 재난안전통신망 단말기를 재배치해 유관기관 간 신속한 상황 공유체계를 확립했다.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지하철 역사 주변 등 안전관리 인력을 배치하고, 폐쇄회로(CC)TV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한남대로 82 앞 보도에는 시·구 합동 현장의료소를 설치해 의사와 간호사 등 10여명이 경미한 부상 치료를 담당한다. 또한 2개팀(총 16명)으로 구성된 신속대응반을 운영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방침이다. 구는 집회 과열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신속히 정비할 계획이다. 육교, 안전펜스, 보도 등 도로시설물을 철저히 관리하고, 가로 쓰레기통, 공공자전거(따릉이) 및 PM(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도 일시적으로 수거해 보행 안전을 확보한다. 또한 공사장 가림막을 보강하고, 매봉산 등산로를 일시적으로 통제하는 등 안전 취약 요소를 선제적으로 정비할 예정이다. 7개 기능반, 1개 전담반으로 구성된 전담 대책반은 폐기물 처리, 가로 청소, 불법 주정차 단속, 한남초등학교 교육환경 보호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 구로구, 하천·수방시설물 일제 점검

    구로구, 하천·수방시설물 일제 점검

    서울 구로구가 해빙기와 풍수해에 대비해 관내 주요 하천, 수방시설물에 대한 일제 점검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안양천, 목감천, 도림천, 오류천, 역곡천 등 5곳 17.27㎞ ▲빗물펌프장 8곳 ▲간이펌프장 16곳 ▲수문 31곳(85문) 등 총 60곳이다. 구는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는 1차 점검을 통해 빗물펌프장, 간이펌프장, 수문, 하천 등 수방시설물을 중점 확인하며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바로 조치하기로 했다. 시일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다음달 25일까지 정비할 계획이다. 본격적인 우기가 시작되기 전까지 정비가 곤란한 경우에는 별도의 정비계획을 수립해 조치하도록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안전사고 예방과 시공 품질 확보를 목표로 하수시설물, 하수도 공사장 등에 대한 연간 점검계획을 수립하고 추진 중이다. 3월 해빙기, 4월 우기, 8월 태풍 시기에 대비해 사각형거(사각형 형태의 하수도), 하수관, 빗물받이 등 하수시설물 등을 점검하며 5월과 9월 외부 전문가와 함께 하수도 건설 공사 현장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오는 25일에는 엄의식 구로구청장 권한대행이 사각형거를 직접 찾아 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 韓 방문 1위 ‘이 나라’ 충격 근황…“홍역 주의하세요”

    韓 방문 1위 ‘이 나라’ 충격 근황…“홍역 주의하세요”

    전 세계적으로 호흡기 감염병인 홍역이 유행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인들이 많이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진 베트남에서 올해 들어 홍역 환자가 급증해 정부가 비상 대응에 나섰다. 18일 관영 베트남뉴스통신(VNA)과 현지 매체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올해 베트남 홍역 의심 환자는 약 4만명이며, 이 중 5명이 목숨을 잃었다. 환자 72.7%는 9개월~15세 미만이었고, 9개월 미만이 15.3%였다. 지역별로는 남부가 57.0%로 가장 많았다. 팜 민 찐 베트남 총리는 홍역 예방 접종을 확대해 이달 말까지 완료하라고 긴급 지시했다. 보건부는 홍역 환자가 전국적으로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고 각 지역에 면밀히 상황을 관찰하고 철저히 대비하도록 했다. 특히 소수민족이 거주하는 산간 지방 등 의료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이 떨어지고 백신 접종률이 낮은 지역이 취약하다고 당국은 우려했다. 홍역은 기침, 재채기를 통해 공기로 전파되는 전염성이 매우 강한 호흡기 감염병이다. 증상으로는 발열·발진·구강 속 회백색 반점 등이 나타나며, 홍역에 대한 면역이 불충분한 사람이 환자와 접촉하면 90% 이상 감염될 수 있다. 다만 백신접종을 하면 100%는 아니지만 1차 접종 시 93%, 2차 접종 시 97% 예방할 수 있다. 생후 12~15개월 및 4~6세 총 2회에 걸쳐 반드시 홍역 백신(MMR)을 접종해야 한다. 특히 면역체계가 취약한 1세 미만 영유아는 홍역에 걸리면 폐렴·중이염·뇌염 등 합병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따라서 홍역 유행 국가 방문을 자제하고, 방문이 불가피한 경우 예방접종 후 방어면역 형성까지의 기간(보통 2주)을 고려해 출국 전 예방접종을 해야 한다. 최근 홍역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지만, 베트남의 환자 수 증가는 두드러진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홍역 환자는 약 31만명으로 집계됐다. 유럽이 10만명, 중동이 9만명이었고, 동남아시아 지역에서는 3만명 이상의 환자가 발생했다. 지난 7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국내 홍역 환자는 지난해 49명, 올해는 지난 6일 기준 16명으로 집계됐다. 모두 해외여행을 다녀오거나 국내에서 환자와 접촉해 감염된 사례였다. 특히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6일까지 발생한 홍역 환자 18명 중 13명은 베트남에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5명은 국내에서 환자와 접촉하면서 확진을 받았다. 베트남을 방문했던 홍역 환자 13명은 1명을 제외하고 모두 접종력을 모르거나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사람들이다. 연령은 0세(3명)부터 50대까지 다양하다. 4명은 1차 홍역 백신 접종 시기(12~15개월) 이전 영아다. 베트남 체류 기간은 최소 5일에서 최대 6주였고, 귀국 후 발열·기침·콧물 등 홍역 증상을 보이다가 발진이 생겼다고 전했다. 이에 질병관리청은 “해외여행 전 꼭 예방접종을 하고 여행 후 발열·발진 증상이 있으면 홍역을 의심하라”라고 당부했다. “한국인, 베트남 찾은 외국인 방문객 중 1위”베트남은 국내에서 인기 있는 관광지 중 하나다. 지난달 베트남 통계청(GSO)은 지난해 베트남을 찾은 외국인 방문객이 약 1760만명으로 전년보다 39.5%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직전인 2019년 방문객 약 1800만명의 97.6%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국가별로는 한국인 방문객이 약 457만명으로 전년보다 약 27% 늘어 가장 많았다. 이어 중국인 방문객이 전년보다 114% 급증한 약 374만명으로 집계됐다. 이 밖에 대만(약 129만명), 미국(약 78만명), 일본(약 71만명)이 국가별 방문객 3~5위를 차지했다. 앞서 한국인은 지난해 상반기 아시아-태평양 국가 중 일본에 이어 베트남에서 가장 많은 돈을 쓴 것으로 집계되기도 했다. 베트남은 지난 2022년 3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국경을 재개방하면서 한국이 중국을 제치고 최대 방문국으로 떠올랐다.
  • 경기도 산후조리원 RSV(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유행

    경기도 산후조리원 RSV(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유행

    경기도, 산후조리원 147곳 상반기 전수점검 경기도 내 산후조리원에서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감염이 유행하고 있어 경기도가 다음 달 말까지 산후조리원 147개소를 대상으로 전수점검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3년 경기도 산후조리원 RSV 감염증 집단 발생 현황은 2023년 5건·62명, 2024년 4건·30명, 2025년 3월 현재 4건·25명이다. RSV 감염증은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급성 호흡기감염증으로 영유아에게 폐렴, 모세기관지염을 유발하는 가장 흔한 호흡기 바이러스지만, 신생아에게는 중증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4월까지 산후조리원 147개소에 대해 ▲종사자, 산모, 보호자의 감염 예방수칙 교육 여부 ▲감염예방·확산 방지를 위한 환경관리 여부 등 감염병 및 안전사고 등 시설 전반에 대해 지도·점검한다. 정연표 도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지도·점검을 통해 고위험 집단시설인 산후조리원의 감염병 예방 및 신속 대응 체계를 견고히 해, 안전한 산후조리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 김춘곤 서울시의원, 제4회 의용소방대의 날 강서소방서와 함께 축하

    김춘곤 서울시의원, 제4회 의용소방대의 날 강서소방서와 함께 축하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김춘곤 의원(국민의힘, 강서4)은 지난 17일 강서소방서에서 개최된 ‘제4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축하의 인사를 건네며 함께 기념했다. 이날 행사는 의용소방대원들의 역할을 기리고, 화재 예방 및 지역 안전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조명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축하공연으로 시작된 행사는 의용소방대 활동 영상 시청, 우수 의용소방대원에 대한 표창 수여식 등으로 진행됐다. 현재 강서소방서 의용소방대는 혼성대, 여성대, 전문대를 비롯해 6개의 지역대 220명의 대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의 안전지킴이로서 재해구호활동, 전통시장 소방시설 점검, 화재예방 캠페인은 물론 지역 곳곳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 의원은 축하인사를 통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밤낮없이 헌신하는 의용소방대 여러분께 늘 감사드린다”라며 “여러분이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과 봉사활동을 해주신 덕분에 저희가 아무 걱정 없이 생활할 수 있는 것”이라며 다시 한번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러한 ‘의용소방대의 날’은 국민에게 화재, 재난, 재해 등 비상 상황에 대해 소방관을 지원하는 의용소방대를 기리고 이들의 공헌을 인정하고 희생과 노고를 기리기 위해 2020년 ‘의용소방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의 개정으로 제정됐다.
  • 보폭 넓히는 與잠룡… MB 만난 안철수, 재건축 찾은 오세훈, 조계사 방문 한동훈

    보폭 넓히는 與잠룡… MB 만난 안철수, 재건축 찾은 오세훈, 조계사 방문 한동훈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선고가 임박하면서 ‘숨 고르기’ 중이던 여권 잠룡들이 조심스럽게 활동 폭을 넓히고 있다. 탄핵과 조기 대선 등 강성 지지층을 자극할 수 있는 직접적인 언급을 피하면서도 세 확장을 위한 ‘안전지대’ 행보에 집중하는 분위기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17일 서울 서초구 이명박재단 사무실을 찾아 이명박 전 대통령(MB)을 예방했다. 2017년 대선에서 발목을 잡은 ‘MB 아바타’ 논란을 정면 돌파하는 동시에 보수 적통성을 잇겠다는 의도다. 여권 잠룡으로선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과 홍준표 대구시장, 오세훈 서울시장에 이어 네 번째 예방이다. 이 전 대통령은 ‘혜안을 빌리러 왔다’는 안 의원에게 “지금은 너무 극단적으로 대립하고 있다”며 “여야가 협조해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심판이)라도 빨리 결론을 내려 되돌려 보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안 의원이 당이 화합하는 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오 시장은 서울 구로구 오류동 재건축 현장을 방문해 서울시의 규제 철폐 정책 적용 상황을 살폈다. 오류동 화랑주택은 서울시가 지난달 제2·3종 일반주거지역의 소형 건축물 용적률을 3년 동안 완화하는 내용의 규제 철폐안을 처음으로 적용한 현장이다. 오 시장은 “소규모 재개발 주택 사업이 활성화되면 적은 비용으로 재건축·재개발을 해 불황을 이겨 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건설업계 노사 관계자들과의 간담회에서 건설 경기 대책을 띄웠다. 김 장관은 “청년과 여성이 건설 현장에서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맞춤형 취업 정보 제공을 강화하겠다”며 “공사비에 근로자 임금이 적정 수준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조계사를 찾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총무원장 진우 스님과 45분간 면담을 진행했다. 한 전 대표는 연달아 종교계를 찾는 이유로 “국민 모두가 불안하고 힘든 때일수록 종교 지도자들의 통합과 화합, 치유 정신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대표적인 ‘탄핵 반대파’인 홍 시장은 페이스북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지지율이 높게 나온 여론조사를 겨냥해 “탄핵 결정이 나지도 않았는데 이재명 띄우기 자동응답(ARS) 여론조사가 기승을 부린다”며 견제구를 날렸다.
  • 부울경 유일 ‘난임·임산부 심리상담센터’ 올 하반기 창원에서 문 연다

    부울경 유일 ‘난임·임산부 심리상담센터’ 올 하반기 창원에서 문 연다

    부울경 첫 난임·임산부 심리상담센터가 창원한마음병원에 문을 연다. 경남도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2025년 권역 난임·임산부심리상담센터 설치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경남 권역 난임·임산부심리상담센터는 창원한마음병원에서 수탁받아 오는 하반기 운영에 들어간다. 심리상담센터는 국립중앙의료원 1곳과 서울·경기·경북 각 2곳, 인천·전남·대구 각 1곳 등 권역 9곳에서 운영 중이다. 부산·울산·경남에서는 이번이 첫 개소다. 난임부부가 증가하면서 정서적 지원이 가능한 전문상담센터 설치 필요성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실제 2023년 경남 출생아만 보더라도 전체 11.5%는 난임 시술을 거쳐 태어났다. 앞서 경남도의회에서도 ‘난임·임산부 심리상담센터’의 조속한 설치를 촉구하는 대정부 건의안이 발의된 바 있다. 상담센터는 창원한마음병원내에 상담실, 휴게공간, 사무실, 프로그램실을 갖추고 임산부와 난임부부에게 쾌적하고 편안한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산부인과 전문의(센터장)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부센터장)를 중심으로 간호사, 사회복지사, 임상심리사 등 각 분야 전문가 3명을 배치해 난임부부, 유·사산경험부부, 임산부, 양육모 등을 대상으로 심리상담 등을 지원한다. 센터는 대상자의 심리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난임과 산전·산후 우울증 관련 검사·상담 ▲유산·사산 예방 교육 ▲난임시술 의료기관, 보건소, 정신의료기관 등 관련 기관과 연계 체계 구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심리상담·정서적 지지 프로그램 ▲정신건강 인식 개선 활동 ▲정신건강 위험군 의료적 지원 등 프로그램도 전개한다. 김영선 경남도 복지여성국장은 “상담센터는 임신과 출산·양육 과정에서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큰 힘을 될 것”이라며 “난임·임산부·양육모 대상의 촘촘한 심리상담 서비스 제공으로 행복한 가정을 도모하고 출산·양육 환경조성으로 경남 출생아 증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부산시 내일(18) 강풍동반 눈예보에 비상 1단계 발령

    부산시 내일(18) 강풍동반 눈예보에 비상 1단계 발령

    눈이 귀한 부산에 내일(18) 강풍을 동반한 눈예보가 있자, 부산시는 오늘(17일) 오후 6시부터 선제적으로 비상1단계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기상청 전망에 따르면 부산지역은 18일 새벽부터 1~5센티미터의 적설이 예상된다. 이에앞서 시는 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관계기관 합동 상황판단회의를 열어 대설 대비 도로결빙 및 교통안전 안전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시는 ▲강설·도로결빙 대비 비상연락망 가동 ▲산지 경사로 결빙 대비 사전 제설제 살포 ▲자동 염수분사장치 가동 ▲골목길·이면도로 등에 제설장비 전진 배치 등을 집중 점검했다. 시는 내일(18) 아침 출근시간 안전안내문자 발송 등을 통해 강설 시민 행동요령을 집중 홍보하고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 포천시민연대 19일 대규모 궐기대회 예고

    포천시민연대 19일 대규모 궐기대회 예고

    경기 포천시민들이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와 관련해 근본적인 예방대책을 촉구하는 대규모 궐기대회를 19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포천시 사격장 등 군 관련 시설 범시민대책위원회는 17일 포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군 전투기 오폭과 관련한 사고의 재발을 막기 위해 정부와 군 당국은 근본적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궐기대회 집회 참석 인원은 1000명으로 신고됐다. 대책위는 이번 궐기대회를 통해 군사 훈련으로 인한 피해 상황을 알리고 항구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할 계획이다. 포천엔 주한미군의 로드리게스(영평) 사격장 등 대규모 포 사격장이 있어 주민들이 소음 피해는 물론 오발탄 등 각종 사건사고로 불안을 호소해 왔다.
  • 서대문구, 충치 예방 한입에 쏙! ‘불소양치용액’ 배부

    서대문구, 충치 예방 한입에 쏙! ‘불소양치용액’ 배부

    서울 서대문구는 주민 구강 건강과 충치 예방을 위해 ‘불소양치용액’을 배부한다고 17일 밝혔다. 충치 발생률을 낮추는 불소양치용액은 하루 한번 약 10㎖를 입 안에 머금은 채 치아 사이사이를 1분간 헹군 후 뱉으면 된다. 구에서 배부하는 불소양치용액의 용량은 300㎖로 1인 기준 30일 동안 사용할 수 있다. 배부는 가좌보건지소에서 주 5회(월요일~금요일) 진행한다. 서대문구보건소는 주 1회(매주 목요일) 배부한다. 시간은 두 곳 모두 오후 2~5시다. 구민 모두를 대상으로 한다. 이성헌 구청장은 “앞서 구가 지난해에도 이 사업을 한 결과 1년 동안 1만여명의 주민이 불소양치용액을 받은 바 있다”며 “충치는 한번 발생하면 원래 상태로 회복되기 어려워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앞으로도 주민 구강 건강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살려달라’는 김새론에 ‘눈물의 여왕’ 손해 보면 배상해야 한다고” 故 김새론 유족, 법적 대응 예고

    “‘살려달라’는 김새론에 ‘눈물의 여왕’ 손해 보면 배상해야 한다고” 故 김새론 유족, 법적 대응 예고

    지난달 향년 25세로 숨진 배우 고 김새론의 유족이 김새론의 생전 그를 비방하는 유튜브 영상을 다수 게재한 유튜버 이진호를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또 김새론이 미성년자 시절부터 교제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배우 김수현과 김수현의 소속사에 대해서도 “거짓된 입장문으로 유족을 상처받게 했다”면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유족의 법률대리인인 부지석 법무법인 부유 변호사는 17일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에 유튜버 이진호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하며 권영찬 한국연예인자살예방협회 소장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부 변호사는 “(이진호에 대해)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기 위해선 김수현과 김새론의 교제 사실을 우선 인정받아야 했다”면서 “김수현 측은 진심 어린 사과를 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내용증명 두 번 받고 극심한 심적 고통”부 변호사는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가 지난해 5월 김새론에게 ‘7억원을 변제하지 않으면 법적 대응할 것’이라는 내용의 1차 내용증명을 보낸 뒤 김새론은 김수현에게 ‘살려달라’는 문자를 보냈다”면서 “김수현 측은 이에 2차 내용증명을 보냈으며, 유족이 김새론의 유품을 정리하다 발견했다”고 주장했다. 골드메달리스트는 김수현이 설립한 연예기획사로 김새론의 생전 소속사였다. 부 변호사는 “내용증명을 보내지 않으면 배임죄에 해당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는 내용이었지만 사실상 기한을 줄 테니 반드시 변제하라는 내용이었다”면서 “김수현 등 소속사 배우들과 직접 소통하지 말라는 내용도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또 “향후 소셜미디어(SNS)에 (김수현과 관련된) 사진을 올리는 등으로 (당시 방영 중이던 김수현 주연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손해를 끼치면 배상 처리하겠다는 내용도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실제로 김새론이 2차 내용증명을 받은 뒤 김수현으로부터 연락이 오지 않았고 소속 배우들과도 연락이 되지 않았다면서 “고인이 얼마나 큰 심적 고통을 받았을지 감히 짐작도 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김수현 측에 대해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진호, ‘셀프 연애’라며 이상한 여자로 몰아”부 변호사는 또 유튜버 이진호에 대해 “김새론은 내용증명을 받은 뒤 극심한 고통을 받았고, 김수현 측에 ‘살려달라’는 문자를 보냈는데도 답변이 오지 않자 SNS에 김수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면서 “그런데 그 사진을 두고 ‘자작극’, ‘셀프 연애’라며 김새론을 이상한 여자로 몰고 갔다”고 비판했다. 이어 김새론이 숨진 뒤 이진호가 김새론 관련 영상을 삭제한 것에 대해서는 “명백한 증거 인멸 시도”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향후 다른 영상들과 관련해 추가 고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족 측은 김새론이 생전 자신을 비방하는 영상을 게시한 이진호로 인해 고통을 받았다고 폭로했다. 또 김새론이 SNS에 올린 사진이 ‘셀프 연애’라는 이진호의 주장을 반박하기 위해 김새론이 만 15세 때부터 6년간 김수현과 교제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새론이 드라마 ‘사냥개들’ 제작사에 물어야 할 위약금 7억원을 소속사가 변제한 뒤 김새론이 이를 갚아나가기로 했으나, 소속사가 돌연 “변제하지 않으면 법적으로 대응할 것”이라는 요지의 내용증명을 보내 변제를 독촉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교제설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던 김수현 측은 입장을 바꿔 “김새론이 성인이 된 이후 1년여간 교제했다”고 밝혔다. 또 김새론의 위약금은 사측이 변제한 뒤 손실 처리했다고 반박했다. 김새론의 모친은 입장문을 내고 김수현과 소속사의 공개 사과를 요구했지만, 김수현 측은 김새론의 유족을 향해 “사무실에 연락 주시면 만나서 설명드리겠다”며 맞서고 있다.
  • ‘안국역 폐쇄’ 안내문에 철렁…‘尹 심판의 날’ 퇴근길 초비상

    ‘안국역 폐쇄’ 안내문에 철렁…‘尹 심판의 날’ 퇴근길 초비상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선고가 임박한 가운데, 선고 당일 서울 종로구와 용산구 일대에서 퇴근길에 비상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헌법재판소가 위치한 안국역에는 ‘탄핵 선고일에 역이 폐쇄된다’는 안내문이 붙어 인근 직장인들을 긴장하게 하고 있다. 17일 서울시에 따르면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당일 서울시는 시내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의 임시 우회 등의 조치에 나선다. 시내버스는 광화문 교차로와 세종대로 사거리, 안국역, 여의대로, 한남동 등 구간을 무정차하거나 임시 우회한다. 헌법재판소가 위치한 3호선 안국역은 당일 인파 밀집으로 인한 안전사고의 우려가 커 탄핵심판 선고 당일 하루 종일 폐쇄된다. 서울시는 대통령 관저와 가까운 6호선 한강진역도 현장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폐쇄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또 필요시 임시 열차를 편성하고 전동차도 추가 투입하는 한편, 실시간 혼잡도에 따라 그밖의 주요 역에 대해서도 무정차 통과와 출입구 폐쇄 등의 조치를 실행한다. 서울시는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전후 3일 동안 ‘시민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인파 관리와 교통, 의료 등 안전대책을 마련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 종로구 등의 주요 역사와 인파 밀집 지역에는 서울시와 서울소방재난본부, 서울교통공사에서 현장 인력을 하루 최대 1357명 투입해 안전을 관리한다. 안국역과 광화문역, 시청역, 한강진역, 여의도역이 중점 관리 대상이다. 주요 집회 장소에는 이동형 과장실을 5개 동 설치하고, 따릉이와 공유 킥보드, 가로변 쓰레기통도 옮겨 만일의 사고를 예방한다. 종각역과 시청역, 종로3가역 등 18개 역사에 안전관리인력 436명을 배치해 역사 내 안전관리도 강화할 방침이다. 또 안국역과 청계광장, 한남동, 여의대로에 각 1개소씩 4개의 현장진료소를 설치해 의사를 포함한 의료진과 구급차를 배치하고, 재난응급의료 상황실을 운영해 각종 사고에 대응한다. 김성보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인파 안전관리부터 교통 대체까지 가용할 수 있는 최대한의 인력과 자원을 동원해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겠다”면서 “안국역 폐쇄에 따른 다소의 불편이 있겠으나,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조치로 양해해달라”고 당부했다.
  • 김창식 경기도의원,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경기도와 시군의 협력 당부

    김창식 경기도의원,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경기도와 시군의 협력 당부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창식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5)은 지난 14일(금) 남양주시 지역상담소에서 2025년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의 주요 추진 사업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날 업무보고는 2025년 경기도 농업 정책의 주요 방향과 세부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경기도와 남양주시 간 협력 방안이 논의되었다. 주요 보고 내용은 ▲대설 등 농업재해 피해 복구 지원체계, ▲과수 냉해 예방시설 지원 현황, ▲′25년 농작물 재해보험 확대 방안, ▲′25년 농업인 안전재해보험 추진 현황 등이었다. 특히, 경기도-시군 매칭으로 추진하는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경기도와 남양주시 간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이라는 점이 강조되었다. 김창식 부위원장은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에서 추진하는 2025년 사업들이 도내 농업인의 실질적인 소득 향상과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주길 바란다.”라며 “특히 남양주시와의 협업을 강화해 지역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경기도 친환경농업과 관계자는 “남양주시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농업 지원 정책을 수립하고,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업무보고에는 김창식 부위원장을 비롯해 경기도 친환경농업과 과장 및 담당자, 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를 통해 경기도와 남양주시 간의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2025년 경기도 농업 정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실질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
  • 서대문구에선 ‘댕냥이’ 병원비 걱정 뚝!…취약계층에 의료비 지원

    서대문구에선 ‘댕냥이’ 병원비 걱정 뚝!…취약계층에 의료비 지원

    서울 서대문구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취약계층에게 의료비를 지원하는 ‘우리동네 동물병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업 대상은 등록된 반려견과 반려묘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 가구당 2마리까지 연 1회 지원한다. 기초 건강검진과 필수예방접종, 심장사상충 예방약 처방과 같은 필수 진료를 비롯해 기초 검진 과정에서 발견된 증상과 질병 치료 및 중성화 수술을 위한 선택 진료 등을 지원 받을 수 있다. 반려동물 한 마리당 필수 진료와 선택 진료 각 20만원씩 최대 40만원이 지원된다. 보호자는 필수진료 진찰료 1만원과 선택진료 비용 중 20만원을 초과하는 금액만 부담하면 된다. 참여 동물병원은 ▲프란다스동물병원(거북골로 120) ▲헬로우동물병원(연희로 178) ▲북아현동물병원(신촌로 289-1) 등 3곳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이들 동물병원으로 사전 문의 후 신분증과 동물등록증, 증명서류(수급자증명서, 차상위계층확인서, 한부모가족증명서)를 갖고 방문하면 된다. 이성헌 구청장은 “사업을 통해 반려동물을 키우는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비용 문제로 반려동물 양육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동물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