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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캐피탈, 차별화 사회공헌활동 눈길… ‘캐피탈을 희망의 자산으로’

    현대캐피탈, 차별화 사회공헌활동 눈길… ‘캐피탈을 희망의 자산으로’

    현대캐피탈이 사회적 책임(CSR)에서 자사만의 차별화한 활동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캐피탈은 2021년 현대카드와의 경영 분리 이후 현대자동차그룹의 전속금융사로 경영에 독자적인 색깔을 담아내기 시작했다. 특히 새로운 CSR 활동에 앞서 자사 CSR의 비전부터 새롭게 정립했다. 출발점은 자사의 사명이었다. 현재 국내에서는 많은 대부업체와 불법 사금융업체 등이 무분별하게 사명에 ‘캐피탈’(Capital)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면서 이 단어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과 선입견이 자리 잡은 상황이다. 하지만, 단어 본연의 의미나 해외에서는 이 같은 부정적인 인식을 찾아볼 수 없다. 현대캐피탈은 국내에 자리 잡은 부정적 인식 대신 ‘자산’과 ‘자본’이라는 캐피탈이라는 단어가 지닌 본연의 의미와 가치에 주목했다. 그리고 현대캐피탈이 지닌 유·무형의 다양한 자산을 사회로 환원하고자 하는 뜻을 담아 ‘우리의 자산(Capital)을 희망의 자산(Capital)으로’라는 CSR 비전을 수립했다. 전체 CSR의 비전을 세운 이후에는 구체적인 실행 전략과 프로그램 마련에 돌입했다. 이 과정에서 현대캐피탈은 모그룹인 현대자동차그룹의 CSR 가치를 반영했다. 자사의 CSR 비전과 ‘The Right Move for the Right Future’라는 현대자동차그룹의 비전을 결합해 그룹 CSR과의 연계성을 높였다. 또, 주요 CSR 프로그램을 ‘Step’, ‘Walk’, ‘Together’로 브랜딩 해 전진(진보)과 동행의 의미를 전달함과 동시에 글로벌 모빌리티 금융사인 자사의 정체성을 표현하고 있다. 현대캐피탈은 이 같은 CSR 전략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왔다. 대표적인 예가 ‘그린스텝스’(Green Steps)다. 그린스텝스는 플로깅, 나무심기 등 시의성 있는 환경 보호 활동으로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는 현대캐피탈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에 진행된 올해 상반기 그린스텝스에는 현대캐피탈 직원과 가족 60여명이 비가 내리는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약 3시간 동안 비탈길을 오가며 노을공원 도시농부 정원에 150그루 이상의 묘목을 심었다. 뒤이어 지난 6월에는 부산 지역 현대캐피탈 직원들과 부산맹학교의 시각장애 학생들이 함께 요리교실 프로그램인 ‘드림스텝스’(Dream Steps)를 개최했다. 이 요리교실은 다양한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기 위해 현대캐피탈이 새롭게 마련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드림스텝스의 첫 번째 행사로, 평소 외출이 어려운 시각장애인 학생들에게 요리라는 새로운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현대캐피탈은 부산맹학교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교 밖으로 나와 요리에 집중할 수 있도록 참여 직원들에게 충분한 사전 교육을 실시하고 사전에 체계적인 안전 매뉴얼을 만들어 운영하는 등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부산맹학교 학생과 임직원 60명은 닭가슴살과 야채를 직접 손질하고 조리해 닭갈비와 참치주먹밥을 완성했고, 모든 참여자가 함께 요리한 음식을 나눠 먹는 식사시간을 가졌다. 미국, 캐나다, 유럽, 중국 등 전 세계에서 19개 법인을 운영 중인 현대캐피탈은 이 같은 자사의 글로벌한 사업 특성을 반영한 CSR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스카이워크 투게더’(Skywalk Together)로, 자사 배구단인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의 홈 경기에 연고지인 천안 지역의 다문화, 외국인 가족을 초대하는 행사다. 참여 가정의 어린이들이 경기장에 선수들과 손을 잡고 입장하는 ‘에스코트 키즈’ 이벤트부터 가족사진 촬영(액자로 제작해 선물)과 배구경기 관람, 선수들과의 만남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참가 가족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현재까지 3회에 걸친 행사를 통해 총 135명의 어린이가 스카이워크 투게더에 참여했으며, 이달에는 여름방학에 맞춰 어린이들을 현대캐피탈 배구단의 복합베이스캠프인 ‘캐슬 오브 스카이워커스’(Castle of Skywalkers)에 초대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현대캐피탈은 본업인 금융 분야의 전문성을 활용해 금융지식이 부족한 중고등학생들과 고령층 고객에게 필요한 금융지식을 전달하는 ‘1사1교 금융교육’, ‘시니어 디지털 인턴’ 프로그램 등을 시행하고 있다. 더불어 지난해에는 금융감독원 및 인기 유튜브 채널과 협업해 보이스피싱, 전자금융사기, 중고차금융 사기 등 주요 금융 범죄와 이에 대한 예방법을 다룬 콘텐츠를 제작, 유통해 누적 조회 수 200만회를 돌파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에는 국내를 넘어 해외법인의 구성원들도 함께 참여하는 CSR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라며 “현대캐피탈이 보유한 역량과 자산을 활용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CSR 분야를 더욱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박명수·황세주 경기도의원, 낚시업계 SOS...유해야생동물 피해 예방 정담회

    박명수·황세주 경기도의원, 낚시업계 SOS...유해야생동물 피해 예방 정담회

    경기도의회 박명수 의원(국민의힘, 안성2)과 황세주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유해야생동물 피해 예방 사업 현황의 실질적 대안에 대하여 논의하기 위해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개최했다고 8월 7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경기도청 기후환경정책과 기후생태팀장과 담당 주무관 그리고 안성시 낚시협회 여상엽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들이 참석했다. 이날 정담회는 경기도 내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및 낚시터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경기도 관계자는 민물가마우지 등 유해야생동물 피해 예방사업 현황 관련 ▲사람의 생명이나 재산에 피해를 주는 유해야생동물은 피해 예방시설 설치나 포획을 통해 관리하고 있다며 ▲피해 예방시설 설치는 국비로 지원하고, ▲포획 보상금은 시·군 포획 허가 및 조례에 따라 지급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최근 농가와 지역사회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피해 사례와 추진 중인 예방사업에 대해 공유하고, 향후 계획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울타리 설치, 피해방지단 운영, 포획 지원 등 다양한 방안의 실효성과 한계점 그리고 예산 및 인력 지원 상황에 대해 상호 의견을 교환했다. 반면 경기도 낚시업 연합회 관계자는 “민물가마우지가 낚시터의 어종을 잡아먹으면서 피해가 막대하다”며 “이는 어업을 넘어 생태계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하며 우려를 표명했다. 박명수 의원은 “매년 반복되는 유해야생동물 피해로 인해 근심이 깊어지고 있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모두에게 실효성 있는 예방 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황세주 의원은 “야생동물 출현에 대한 신속한 대응 체계 구축과 현실에 맞는 제도가 마련되어야 한다”며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위해 도의회와 지자체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경기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장과 소통하며 도민의 불편 해소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며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경기도와 긴밀히 협력해 실질적이고 지속가능한 대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박 의원과 황 의원은 “앞으로도 유해야생동물 피해 예방사업에 대해 다각적인 방향에서 주민의 입장으로 검토하고, 꾸준히 관심을 기울여 제도적 기반을 다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 정하용 경기도의원, 의원연구단체 경기교육발전연구회 정책연구 일환, 도내 늘봄학교 안전 실태 설문조사 실시

    정하용 경기도의원, 의원연구단체 경기교육발전연구회 정책연구 일환, 도내 늘봄학교 안전 실태 설문조사 실시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 「경기교육발전연구회」(회장 정하용 의원)는 오는 8월 13일까지 도내 초등학교의 늘봄학교 전담인력, 초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늘봄학교의 안전사고 등 발생 실태조사 및 관련 인식도 조사’ 설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초등학교 안전강화 및 범죄예방을 위한 정책 제언 – 늘봄학교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추진 중인 정책연구의 일환으로, 초등학생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을 목적으로 한다. ‘늘봄학교’는 정규수업 외 시간에 초등학생의 성장과 발달을 위해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과 돌봄 자원을 연계한 종합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체제를 말한다. 특히 늘봄학교의 운영시간 확대 시행으로 초등학생의 교내 체류 시간이 증가하는 가운데, 다층적인 안전 대응 체계 마련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에 정하용 의원은 “초등학생들이 정규수업 시간 이외에도 안전하게 머무를 수 있는 돌봄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학교와 지역사회 모두의 책임”이라며, “정책이 현실에 맞게 작동하기 위해서는 현장의 목소리가 반드시 반영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설문조사는 늘봄학교 운영 중 안전사고 등 발생 실태 및 예방 인식도를 다각도로 파악하기 위해 경기도 내 늘봄학교 전담인력, 초등학생, 학부모 3개 집단을 대상으로 온라인(구글폼) 방식으로 진행된다. 설문 참여는 홍보 안내문의 대상별 설문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설문 관련 문의는 연구 수행기관인 (사)한국사회경제연구원(☎031-225-2548)으로 하면 된다. 한편, 이번 정책연구는 실태조사 외에도 국내외 사례 분석, 전문가 자문회의, 학부모 공청회 등을 거쳐 오는 8월 말, 최종보고회를 통해 연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연구 결과는 향후 경기도교육청 및 도내 초등학교 현장에 적용 가능한 실효성 높은 정책 마련에 폭넓게 활용될 전망이다.
  • 전남테크노파크, 광양국가산단에 ‘화재감시 시스템’ 및 ‘중대재해 예방 플랫폼’ 무료 보급

    전남테크노파크, 광양국가산단에 ‘화재감시 시스템’ 및 ‘중대재해 예방 플랫폼’ 무료 보급

    전남테크노파크가 광양국가산단 내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IoT 기반 화재감시 시스템과 중대재해 예방관리 플랫폼을 무상 보급하기 위해 수혜기업을 상시 모집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광양시의 지원을 받아 추진 중인 ‘광양국가산단 통합관제센터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선착순 마감한다. 산업단지 내 대형 화재를 예방하고, 중대재해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안전 기반시설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한다. 화재감시 시스템 보급 사업은 총 20개사를 대상으로 한다. 기업당 4개의 IoT 화재감지 센서가 1세트로 제공된다. 총 80개의 센서가 선착순으로 보급될 예정이다. 모든 장비는 보급 시점부터 5년간 무상 유지보수가 지원된다. 제공되는 센서는 불꽃, 연기, 온도(정온 및 차동) 등 4종류의 화재 징후를 조기에 감지할 수 있다. 오동작을 최소화해 실제 화재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감지된 화재 정보는 통합관제센터, 119, 입주기업에 실시간으로 전송돼 긴급 상황 발생 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전남테크노파크는 또 10월 구축 목표로 중대재해 예방관리 플랫폼도 함께 보급한다. 중대재해처벌법, 산업안전보건법 등 127개 이상의 관련 법규를 기반으로, 기업이 법적 대응을 체계적이고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총 40개사를 대상으로 보급되는 이 플랫폼은 250여개의 안전보건 관련 규정을 통합해 제공한다. 사업주나 경영자가 필수 문서를 온라인 또는 모바일 환경에서 손쉽게 작성, 저장, 관리할 수 있게 함으로써 중대재해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익현 전남테크노파크 원장은 “화재감시 시스템과 중대재해 예방 플랫폼 보급을 통해 광양국가산단 내 기업들이 보다 안전하고 스마트한 산업 환경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많은 기업들이 이번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이은림 서울시의원, 도봉구 전역에 ‘적색잔여신호기’ 2025년 31개소 확대 설치

    이은림 서울시의원, 도봉구 전역에 ‘적색잔여신호기’ 2025년 31개소 확대 설치

    서울시의회 이은림 의원(국민의힘, 도봉4)은 도봉구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생활밀착형 안전 정책의 하나로 ‘보행신호등 적색잔여시간 표시기’ 설치가 2025년 도봉구 전역 31개소에서 본격 추진된다고 밝혔다. ‘보행신호등 적색잔여시간 표시기’는 보행자가 적색 신호 종료 시점을 예측할 수 있도록, 기존 녹색 신호에만 적용되던 잔여시간 표시 기능을 적색 신호에도 확장한 시스템이다. 적색 신호 종료 99초 전부터 6초 전까지 잔여시간이 표시되어 무단횡단을 예방하고, 보행자 대기 불편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이 의원은 “적색잔여신호기는 특히 어린이와 어르신 등 교통약자의 안전을 실질적으로 높여주는 효과적인 보행 안전장치”라며 “주민들께서 체감할 수 있는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서울시와 적극 협의한 결과, 도봉구 주요 교차로에 설치가 확정됐다”고 설명했다. 2025년 설치 예정인 31개소는 창원초교(3개소), 정의여중입구(4개소), 방학성원아파트(4개소) 등 보행량이 많은 지역을 포함해, 창동운동장, 도봉산역삼거리, 도봉청소년도서관, 방학역 앞 등 주민 밀집 지역이 고루 포함됐다. 이에 앞서 2024년에는 방학교남측, 우이교, 창동중, 농협창동유통센터, 도봉경찰서, 도봉구청, 이마트창동점, 창동역, 창동시장입구 등 총 9개소에 적색잔여신호기 설치가 완료되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 의원은 “이번 설치 확대는 도봉구민의 보행권과 생명권을 지키기 위한 실질적인 조치”라며 “앞으로도 도시안전 사각지대를 하나씩 해소해 나가며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생활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서울창포원은 도봉구의 소중한 자연자산인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와 개선이 필요하다”라며 “서울시와 긴밀히 협력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끝까지 살피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의원은 향후 미설치 구간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예산을 확보하고, 시민 중심의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정책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 고흥군, 전남 최초 ‘ICT 기반 치매 실종 예방 사업’ 도입

    고흥군, 전남 최초 ‘ICT 기반 치매 실종 예방 사업’ 도입

    고흥군이 중증 치매 노인의 실종을 예방하기 위해 전남 최초로 ICT 기반 출입관리 시스템 시범사업을 도입하기로 해 관심을 끈다. 이를 위해 군은 군청 팔영산홀에서 고흥경찰서 및 SK텔레콤 컨소시엄(SK브로드밴드, SK쉴더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공영민 고흥군수, 공정원 고흥경찰서장, 하명복 SK텔레콤 서부마케팅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고흥군은 대상자 선정과 장비 설치 지원 등 행정적 업무를 맡고, 고흥경찰서는 현장 출동과 대응· 안전망 구축을 담당한다. SK텔레콤 컨소시엄은 출입 감지 기기 제공 및 설치, 시스템 운영, 보안·데이터 관리 등을 통해 시스템의 안정적 운영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고령화로 인해 증가하는 중증 치매 노인의 실종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추진됐다. 출입문에 설치된 감지 기기를 통해 출입 여부를 실시간 파악하고, 치매 노인이 집을 벗어나면 보호자에게 즉시 경고 알림이 전송되는 시스템이다. 실종을 사전에 예방하고 긴급상황에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군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중증 치매 환자 중 100명을 우선 시범 대상으로 선정해 운영한 뒤, 효과 분석을 거쳐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공영민 군수는 “중증 치매 노인의 실종은 개인과 가족은 물론 지역사회 전체에 큰 불안과 부담을 초래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ICT 기술 기반의 정밀한 지역 안전망을 구축하고, 치매로부터 안전한 고흥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포토] 정청래 대표,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 참배

    [포토] 정청래 대표,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 참배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7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에 참배했다. 정 대표는 이날 봉하마을에서 노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도 예방할 것으로 보인다. 정 대표는 8·2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로 선출된 정 대표는 지난 4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정 대표는 봉하마을에서 참배 뒤 경남 양산 평산마을로 이동,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할 계획이다. 그는 이날 오후에는 경남 합천 수해 현장을 방문해 피해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들과 간담회를 가진다. 정 대표는 당선 후 첫 공식 일정으로 전남 나주의 수해복구 현장을 방문해 봉사하는 등 수해 피해 복구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사진은 정 대표가 7일 오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을 방문해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 후 손으로 얼굴을 닦고 있다.
  • 청춘은 바로 지금… 중구 ‘청바지학교’ 인기

    청춘은 바로 지금… 중구 ‘청바지학교’ 인기

    서울 중구 어르신을 위한 건강 프로그램 ‘청바지학교’가 오는 14일까지 신입생을 모집한다. 중구는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중림동주민센터에서 청바지학교를 연다고 6일 밝혔다. 65세 이상 어르신 30명을 모집하며 중림동, 회현동, 소공동, 명동 거주자를 우선 선발한다. 참여 신청은 중구보건소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할 수 있다. 청바지학교는 어르신의 신체와 정신 건강을 돌봐 주는 중구의 건강 특화 프로그램이다. ‘청춘은 바로 지금부터’라는 문구를 줄인 이름처럼 활기찬 노년을 돕기 위해 치매 예방이나 우울 예방 교육, 근력 강화 운동, 컬러링북 활동, 문학치유 등 다채로운 과정으로 구성된다. 입학 선서를 시작으로 졸업식으로 마무리되는 학교 형식으로 어르신들에게 학창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게 한다. 졸업 이후에도 건강소모임을 통해 꾸준히 건강을 관리하고 교류할 수 있다. 중구는 청바지학교가 꾸준히 인기를 끌면서 권역별로 지역을 나누거나 노인 인구가 많은 동은 별도 운영 중이다. 청바지학교는 2022년 첫 졸업생 32명을 시작으로 상반기까지 435명의 졸업생이 배출됐다. 10월에는 광희동, 장충동, 필동, 을지로동 어르신 대상 청바지학교가 운영될 예정이다. 중구 관계자는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하루가 웃음으로 채워지고 더 건강하게 빛나도록 응원한다”며 “중구의 어르신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인 청바지학교를 통해 활기차고 건강한 일상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찜통 더위에… 광주 ‘수족구병’ 주의보

    최근 들어 광주지역 기온이 상승하면서 엔테로바이러스 감염증(수족구병 등)이 유행하고 있다. 광주시보건환경연구원이 질병관리청과 표본감시 사업을 통해 광주지역 협력 의료기관 7곳 내원 또는 입원한 엔테로바이러스 감염증 의심 환자의 검체를 분석한 결과다. 수족구병 검출률은 6월 셋째주 28.6% (7건 중 2건)에 불과했으나, 6월 넷째주 100%(11건 중 11건)로 급증했다. 지난달 한 달 평균 검출률도 84.0%에 달했다. 수족구병은 일반적으로 기온이 상승하는 6월부터 증가하는 경향이 있으며, 주로 0~6세 영유아에서 많이 발생한다. 전파경로는 감염자의 대변 또는 침·가래·콧물 등 호흡기 분비물, 바이러스로 오염된 장난감, 식기, 식품 등이다. 대표적 증상은 손·발·입안에 생기는 수포성 발진과 발열, 두통, 구토, 설사 등 소화기 증상이 있으며, 물이나 음식을 섭취하지 못해 탈수로 이어질 수 있다. 수족구병은 약물치료 후 7~10일 내 대부분 회복되지만, 드물게는 뇌수막염, 뇌간염 등 중증 합병증도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정현철 광주보건환경연구원장은 “영유아에서 많이 발생하는 감염병인 만큼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서 철저한 손 씻기, 장난감 및 환경 소독 등 개인위생과 환경위생 관리가 최선의 예방법이다”고 말했다.
  • 李대통령 ‘광복절 특사’ 고심… 文 “조국 사면·복권” 의견 전달

    文, 평산마을 예방한 우상호 통해대통령실에 ‘曺 사면’ 필요성 건의李대통령, 12일 대상자 최종 확정野 “정치인 사면 반대, 명단도 철회”문재인 전 대통령이 대통령실에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를 사면·복권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전달한 것으로 6일 알려졌다.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문 전 대통령은 전날 경남 양산 평산마을을 찾은 우상호 정무수석에게 이러한 뜻을 밝혔다. 우 수석은 오는 15일 광복절에 열리는 이재명 대통령의 국민임명식 초청장을 전달하기 위해 문 전 대통령을 예방했다. 문 전 대통령은 우 수석에게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에 정치인이 포함된다면 조 전 대표도 사면할 필요가 있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여름휴가 중인 이 대통령은 사면 대상에 정치인을 포함할지 여부를 두고 고심하고 있다. 강유정 대변인은 전날 정치인 사면과 관련, “아직 최종적 검토 내지는 결정에 이르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 법무부는 7일 사면심사위원회를 열고 사면 대상자를 선정한다. 이 대통령은 휴가 복귀 후 오는 12일 국무회의에서 사면 대상자를 확정할 전망이다. 사면은 대통령의 고유 권한으로 규모나 대상자는 대통령이 최종 결정한다. 문재인 정부에서 민정수석과 법무부 장관을 지낸 조 전 대표는 자녀 입시 비리 등의 혐의로 징역 2년형을 확정받아 지난해 12월 수감됐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 겸 비상대책위원장은 국회에서 정성호 법무부 장관을 접견해 “이번 광복절에 어떤 정치인 사면도 반대한다”고 밝혔다. 송 원내대표는 지난 4일 휴대전화 메신저를 통해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야권 정치인의 사면·복권을 요청하는 모습이 포착된 것과 관련해서도 “제가 전달했던 명단도 철회하겠다”고 말했다.
  • 광주 북구, 광산구 어룡동·삼도동 특별재난지역 선포

    광주 북구, 광산구 어룡동·삼도동 특별재난지역 선포

    지난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이어진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광주광역시 북구 전역과 광산구 어룡동·삼도동이 6일 ‘특별재난지역’으로 공식 선포됐다. 이번 특별재난지역 선포는 중앙합동조사단의 피해 현장 확인과 피해액 산정, 중앙안전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 집중호우로 주택·상가·농경지 침수와 도로·제방 유실 등 광범위한 재산 피해가 발생한 데 따른 조치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면 재난지원금·시설복구비 등 지방자치단체의 복구비 부담이 대폭 경감된다. 피해 주민들은 ▲국세·지방세 감면 및 납부 유예 ▲건강보험·국민연금 보험료 경감 ▲전기·통신·도시가스 요금 감면 등 다양한 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광주시는 정부의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이끌어내기 위해 ‘중앙합동조사단 긴급지원반’을 운영하고, 자치구 공무원을 대상으로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 사용법 교육 등을 실시해 정확한 피해 산정과 정부 설득에 주력해왔다. 또 김민석 국무총리, 김용균 행정안전부 안전예방정책실장, 박찬대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등 정부·여당 인사들의 광주 방문 때 지역 주민의 조속한 일상 회복 필요성과 특별재난지역 선포 당위성을 적극 설명했다. 특히 강기정 광주시장은 지난 1일 대통령 주재 ‘전국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광주지역의 피해 상황을 직접 설명하고, 특별재난지역 선포 및 상습 침수지역 개선을 위한 국비 지원을 공식 요청했다. 강 시장은 “피해를 입은 시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이번 특별재난지역 선포가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재난지원금 지급과 복구사업을 신속히 추진하는 동시에 침수지역에 대한 중·장기 대책을 마련하고 구조개선 사업에 필요한 재정 지원을 중앙정부에 지속해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에서는 지난 7월 17일 하루에만 426.4㎜의 폭우가 쏟아지는 등 관측 이래 가장 많은 강수량을 기록했다. 이로 인해 ▲사망자 2명 ▲이재민 287세대 417명 ▲공공 및 민간 시설 피해 3838건(공공 471, 민간 3367건)이 발생했다. 현재까지 응급 복구율은 91.6%이다.
  • BPA-부산해수청, “안전이 최우선”... 줄잡이·화물고정업계 간담회

    BPA-부산해수청, “안전이 최우선”... 줄잡이·화물고정업계 간담회

    부산항만공사(BPA)는 부산지방해양수산청과 항만현장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줄잡이 및 화물고정업계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부산항에 등록된 줄잡이 및 화물고정업체 대표를 비롯해 부산항만산업협회, 부산항만물류협회,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실질적 개선방안 도출을 위해 해양수산부도 함께 참여했다. 줄잡이 및 화물고정작업은 선박 하역작업 과정에서 필수적이며 작업 중 사고위험성이 높은 작업으로 분류된다. 항만의 전반적인 안전 확보를 위해 BPA와 부산청은 항만 내 작업 방법과 작업 환경에 대해, 현장 의견을 경청하여 제도적 미비점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부산청과 BPA는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제도적 보완이 필요한 사항을 유관기관과 협의해 정책 개선 또는 제안 건의 방식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부산항만공사 송상근 사장은 “줄잡이 및 화물고정업은 일반적으로 선사와 직접 계약하는 민간 자율운영 구조로서, 제도적 보호나 지원에서 사각지대에 놓이기 쉽다”며 안전을 강조했다. 김혜정 부산지방해양수산청장은 “ 부산항 온열질환과 항만하역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중대재해를 사전에 제거할 수 있도록 노사정과 관련 단체가 함께 노력해야 할 시기다”면서, “ 정부도 항만 안전작업 기준 등 제도적 미비점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항만공사는 앞서, 5일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신항 2부두에서 줄잡이업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 남부발전,“안전 최우선” 비상경영 선포

    남부발전,“안전 최우선” 비상경영 선포

    한국남부발전은 6일 부산 본사에서 CEO를 비롯한 전사 핵심 경영간부가 참석한 가운데 ‘무재해 달성을 위한 CEO 주관 긴급 안전 현안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5일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열린 ‘에너지공기업 안전 현안점검 회의’의 후속 조치로, 현장 중심의 재해 예방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서다. 이날 회의에서는 산업부 회의에서 논의된 ‘중대재해 발생 시 최고 수준의 패널티 부여’ 및 ‘안전관리 강화에 대한 최고경영자의 의지’ 등을 공유했다. 또한, 전 빛드림본부와 건설 현장의 안전 및 재난 이슈를 점검하고, 폭염 등 이상기후에 대비한 ‘현장 작업중지권’의 적극적 확대 사용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김준동 사장은 “현재 발전공기업의 최우선 경영 목표는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임을 강조하며, “ 작업중지권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현장 근로자 등 모든 구성원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조난된 英 등산객, 목숨값 1만4000유로…이탈리아 헬기 구조비 폭탄

    조난된 英 등산객, 목숨값 1만4000유로…이탈리아 헬기 구조비 폭탄

    │산사태로 폐쇄된 코스 진입…“경고판 안 보였다” 주장│구조팀 “살아있는 게 기적”…헬기 택시화 경계 목소리 이탈리아 북부 돌로미티산맥에서 조난된 영국인 등산객이 헬리콥터로 구조됐지만, 구조비로 우리 돈 2000만원 넘는 금액을 청구받았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현지 당국이 돌로미티산맥에서 구조한 영국인 등산객에게 구조비로 총 1만4225유로(약 2289만 원)를 청구했다”고 보도했다. “등산로 폐쇄” 표지판 무시…악천후 속 조난사건은 지난달 31일 오후 3시 30분쯤, 돌로미티산맥 해발 2500m 지점에서 발생했다. 구조를 요청한 인물은 60세 영국 남성으로 알려졌다. 그는 “계속되는 낙석으로 더 이상 이동이 어렵다”며 긴급 구조를 요청했다. 당시 해당 지역은 산사태 위험으로 수십 개 등산로가 폐쇄된 상태였다. 그러나 이 남성은 ‘등산로 폐쇄’, ‘진입 금지’ 등 경고 표지판을 무시한 채 폐쇄 구간에 진입했고 스스로 대피가 불가능해지자 구조 요청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표지판은 영어와 이탈리아어로 명확히 설치돼 있었다. 현장에 출동한 구조대는 악천후 속에서 헬리콥터 2대를 동원해 약 93분간 구조 작업을 벌였다. 구조대 관계자는 가디언에 “당시 기상 조건을 고려하면 살아남은 것만으로도 기적”이라고 말했다. 헬기 이용료만 1800만 원…“택시처럼 보지 말아야” 보도에 따르면 청구된 구조 비용 중 1만1160유로(약 1800만 원)는 헬기 이용료였으며 나머지는 구조 인력과 장비 사용 비용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돌로미티 지역 보건당국 관계자는 현지 언론에 “헬기는 긴급 상황에서만 투입돼야 한다”며 “택시처럼 이용돼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산을 오를 땐 자연에 대한 존중과 신중한 태도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가디언은 최근 이탈리아 북부 일대가 이상고온과 기후 변화의 영향으로 낙석 위험이 급증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등산객 대상 사고 예방을 위한 경고판 설치와 등산로 통제가 강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 “등산로 폐쇄” 무시하다 헬기 2대 출동…英 등산객, 구조비 2300만원 청구

    “등산로 폐쇄” 무시하다 헬기 2대 출동…英 등산객, 구조비 2300만원 청구

    │낙석 경고판 지나쳐 조난…악천후 속 구조대 투입│“자연은 관광지가 아니다”…현지 당국 경고 쏟아져 이탈리아 북부 돌로미티산맥에서 조난된 영국인 등산객이 헬리콥터로 구조됐지만, 구조비로 우리 돈 2000만원 넘는 금액을 청구받았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현지 당국이 돌로미티산맥에서 구조한 영국인 등산객에게 구조비로 총 1만4225유로(약 2289만 원)를 청구했다”고 보도했다. “등산로 폐쇄” 표지판 무시…악천후 속 조난사건은 지난달 31일 오후 3시 30분쯤, 돌로미티산맥 해발 2500m 지점에서 발생했다. 구조를 요청한 인물은 60세 영국 남성으로 알려졌다. 그는 “계속되는 낙석으로 더 이상 이동이 어렵다”며 긴급 구조를 요청했다. 당시 해당 지역은 산사태 위험으로 수십 개 등산로가 폐쇄된 상태였다. 그러나 이 남성은 ‘등산로 폐쇄’, ‘진입 금지’ 등 경고 표지판을 무시한 채 폐쇄 구간에 진입했고 스스로 대피가 불가능해지자 구조 요청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표지판은 영어와 이탈리아어로 명확히 설치돼 있었다. 현장에 출동한 구조대는 악천후 속에서 헬리콥터 2대를 동원해 약 93분간 구조 작업을 벌였다. 구조대 관계자는 가디언에 “당시 기상 조건을 고려하면 살아남은 것만으로도 기적”이라고 말했다. 헬기 이용료만 1800만 원…“택시처럼 보지 말아야” 보도에 따르면 청구된 구조 비용 중 1만1160유로(약 1800만 원)는 헬기 이용료였으며 나머지는 구조 인력과 장비 사용 비용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돌로미티 지역 보건당국 관계자는 현지 언론에 “헬기는 긴급 상황에서만 투입돼야 한다”며 “택시처럼 이용돼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산을 오를 땐 자연에 대한 존중과 신중한 태도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가디언은 최근 이탈리아 북부 일대가 이상고온과 기후 변화의 영향으로 낙석 위험이 급증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등산객 대상 사고 예방을 위한 경고판 설치와 등산로 통제가 강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 [포토] 안형준 통계청 차장, 통계조사 대상처 폭우 피해 예방 활동

    [포토] 안형준 통계청 차장, 통계조사 대상처 폭우 피해 예방 활동

    안형준 통계청 차장, 통계조사 대상처 폭우 피해 예방 활동 폭우 피해 우려 조사 대상처 현장 점검하는 안형준 통계청 차장
  • 택배업 불시 점검… 온열질환, 불공정 하도급 살핀다

    택배업 불시 점검… 온열질환, 불공정 하도급 살핀다

    정부가 택배업에 종사하는 노동자들의 안전을 지키고 택배업계에 있는 불공정 하도급 거래 관행을 근절하기 위해 합동 불시 점검에 나선다. 고용노동부는 국토교통부, 공정거래위원회와 합동으로 오는 14일까지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J대한통운·롯데글로벌로지스·한진·로젠 등 택배업종 주요 5개사에 대한 불시 점검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고용부와 국토부는 지역 거점 물류센터를 현장 점검할 계획이다. 고용부는 사업장이 시원한 물·냉방장치·2시간마다 20분 이상 휴식 등 ‘폭염안전 5대 기본 수칙’을 지키는지 점검한다. 택배 종사자가 주로 일하는 서브허브 및 배송캠프 상·하차장에 냉방 장치를 설치하고, 쉼터를 확대하도록 지도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택배 종사자 과로 방지를 위해 2021년 6월 체결된 사회적 합의 사항이 충실히 이행되는지를 점검한다. 당시 택배업계 노사는 ▲택배종사자 분류업무 원칙적 배제 ▲고용·산재보험 가입 ▲주 60시간·일 12시간 이내 작업시간 준수 등을 뼈대로 한 사회적 합의를 체결했다. 또 서브터미널 및 배송캠프에서 휴식 시간 제공 및 휴게시설 운영이 잘 되는지, 차량 주행로 및 접안시설 공간이 충분히 확보됐는지 등 택배사의 종사자 안전 확보를 위한 보호조치 준수 여부를 살핀다. 공정위는 본사와 택배 대리점·종사자와의 계약 관계 등을 조사한다. 불공정 하도급 거래가 있는지를 집중 살펴볼 계획이다. 특히 택배사들이 과도한 목표를 정한 후 이를 지키지 못할 경우 계약을 해지하거나 대리점·종사자에게 산업재해와 관련된 비용을 전가하는 등 부당 특약을 맺지 않았는지 확인한다. 하도급 대금을 지급하지 않거나 부당 감액하지 않았는지도 조사한다.
  • 신안군, 고수온 선제 대응 위해 양식 어류 방류

    신안군, 고수온 선제 대응 위해 양식 어류 방류

    전남 신안군이 고수온에 따른 양식어류 폐사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5일 압해읍 해역에서 양식 중인 조피볼락 14만 마리를 긴급 방류했다. 이번 긴급 방류는 고수온 피해 예방책의 일환으로, 관내 양식 어가의 수요 조사를 통해 압해읍 2어가, 14만 마리와 안좌면 2어가, 6만 마리 등 조피볼락 20만 마리에 대한 방류 신청을 받아 추진한다. 고수온 주의보 발표 해역인 압해 해역을 우선적으로 긴급 방류했으며 안좌 해역은 고수온 주의보 발표에 맞춰 추후 방류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에 방류하는 조피볼락은 고수온에 약한 대표적인 어류로 전장 6~11cm이며,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의 전염병 검사를 마친 건강한 개체들이다. 신안군은 어업인 홍보 등을 통해 방류 해역 내의 어류 포획금지와 어구 제한 등의 보호조치에 나설 계획이다. 신안군은 현재 임자도~효지도 해역과 흑산면 해역이 고수온 주의보가 발표된 만큼, 양식장 집단 폐사 등 심각한 피해가 우려되고 있어, 조기출하와 양식장 먹이 중단 등 피해 최소화를 위한 현장 지도와 문자 발송 등 고수온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文 전 대통령, 대통령실에 ‘조국 사면 필요’ 의견 전달

    文 전 대통령, 대통령실에 ‘조국 사면 필요’ 의견 전달

    문재인 전 대통령이 대통령실에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를 사면·복권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전달한 것으로 6일 알려졌다.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문 전 대통령은 전날 경남 양산 평산마을을 찾은 우상호 정무수석에게 이러한 뜻을 밝혔다. 우 수석은 오는 15일 광복절에 열리는 이재명 대통령의 국민임명식 초청장을 전달하기 위해 문 대통령을 예방했다. 문 전 대통령은 우 수석에게 광복절 특별 사면 대상에 정치인이 포함된다면 조 전 대표도 사면할 필요가 있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여름휴가 중인 이 대통령은 광복절 특사와 관련 ‘민생 사면’에 방점을 찍으면서도 사면 대상에 정치인을 포함할지 여부를 두고 고심하고 있다. 대통령실은 윤석열 정부에서 파업을 벌이다 징역형을 선고받은 건설노조와 화물연대 간부 등 노동자들이 대거 포함된 사면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 대통령이 사회적 약자와 민생과 관련된 사면을 먼저 보라고 말했다”면서도 “(정치인 사면과 관련) 각계각층의 의견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법무부는 오는 7일 사면심사위원회를 열고 사면 대상자를 선정하면 이 대통령이 최종 결정하게 된다. 이 대통령은 휴가 복귀 후 오는 12일 국무회의에서 사면 대상자를 확정할 전망이다. 특별사면은 법무부의 심사를 거치게 돼 있지만, 사면은 대통령의 고유 권한으로 규모나 대상자는 대통령의 결단에 따라 정해진다. 문재인 정부에서 민정수석과 법무부 장관을 지낸 조 전 대표는 자녀 입시 비리 등의 혐의로 징역 2년 형을 확정받아 지난해 12월 수감됐다.
  • 文 “조국 사면 필요”… 李대통령 측에 의견 전달

    文 “조국 사면 필요”… 李대통령 측에 의견 전달

    문재인 전 대통령이 이재명 대통령 측에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에 대한 8·15 광복절 특별사면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6일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문 전 대통령은 전날 우상호 정무수석을 만난 자리에서 이같은 뜻을 전했다. 우 수석은 광복절인 오는 15일 열리는 국민임명식 초청장 전달 차 경남 양산 평산마을을 찾아 문 전 대통령을 예방했다. 문 전 대통령은 면담 말미에 우 수석에게 “이번에 사면·복권이 있느냐”고 물었고, 우 수석은 “정치인 사면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는 취지로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문 전 대통령은 “정치인을 사면하게 되면 조 전 대표도 할 필요가 있지 않으냐”고 말했고, 우 수석은 “뜻을 전달하겠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름휴가 중인 이 대통령은 80주년 광복절을 맞아 민생경제 회복과 사회적 약자 보호에 초점을 맞춘 대규모 특별사면을 검토 중이다. 이번 사면은 새 정부의 첫 특별사면이기도 하다. 정치권의 관심은 조 전 대표가 사면 대상에 포함될지다. 조 전 대표는 지난해 12월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혐의로 징역 2년이 확정돼 복역 중이다. 법무부는 7일 특별사면 심사위원회를 열고 광복절 특사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심사가 끝나면 법무부 장관이 이를 대통령에게 보고하고, 국무회의 심의와 의결을 거쳐 대통령이 대상자를 최종 결정한다. 이 대통령이 휴가에서 복귀할 무렵인 12일 국무회의에서 사면 대상이 확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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