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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일 서울신문 STV·OBS·EBS]

    ●서울신문 STV 06:00 놀러와 07:00 황금어장 09:00 꼭 한번 만나고 싶다 11:00 사랑과 전쟁 13:00 놀러와 15:00 황금어장 16:00 리얼스토리 터 19:30 사랑과 전쟁 20:30 별순검 01:00 조선 액션사극 ‘야차’ ●OBS 05:00 2011 MLB 클리블랜드:시카고 W 11:55 OBS 뉴스 12:05 연예매거진 16:55 OBS 스포츠 2011 프로야구 한화:SK 20:25 2011MLB 하이라이트 20:55 OBS뉴스 M 21:20 사람세상 ‘시선’ 22:20 추석특집다큐 23:20 추석특선 OBS시네마 ‘스타쉽트루퍼스’ ●EBS 07:00 공부의 왕도 09:00 부릉!부릉! 브루미즈 12:00 피들리팜 13:20 직업의 세계-일인자 14:00 세대여행 14:30 일요시네마 ‘미세스 다웃파이어’ 17:00 장학퀴즈(재) 17:50 세계테마기행 23:40 한국 영화 특선 ‘아제 아제 바라아제’
  • [한가위 연휴 백배 즐기기] 도심 속 민속놀이 한마당 테마파크

    [한가위 연휴 백배 즐기기] 도심 속 민속놀이 한마당 테마파크

    ●에버랜드 10~13일 ‘에버랜드 한가위 민속 한마당’행사를 연다. 가족과 함께 오순도순 윷놀이 등 13가지 다양한 민속 놀이를 즐기고, 가훈쓰기 등 ‘서예 체험’도 할 수 있다. 특히 상모 돌리기와 뱀 주사위 놀이 등 어른들이 즐길 수 있는 추억의 놀이도 준비했다. 50년 역사의 ‘현대인형극회’를 초청해 진귀한 볼거리도 선사한다. 연휴 기간인 9~14일 주한 외국인은 에버랜드를 60% 할인된 2만 3000원, 캐리비안 베이는 70% 할인된 1만 8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롯데월드 ‘한가위 큰 잔치’를 9~13일 연다. 하이라이트는 초대형 강강술래. 실내 어드벤처에서 영상으로 투영되는 보름달을 보며 모든 관객들이 350m 길이의 퍼레이드 코스를 따라 강강술래 원무(圓舞)를 펼친다. 소원 빌기 이벤트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자유이용권 100장도 제공한다. 기간 중 한복을 입고 오면 자유이용권이 50% 할인(동반 2인 40%)된다. 주한 외국인도 40% 할인. ●서울랜드 명인 김대균의 외줄타기 공연(12일·하루 2회)과 풍물패 공연을 앞세웠다. 직접 참가할 수 있는 노래자랑, 단체줄넘기 등 풍성한 가족 대항 이벤트도 준비했다. 외국인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10~18일 자유이용권을 1만원에 판매한다. SK텔링크와 함께 무료 국제전화 전용 부스도 운영한다. ●63시티 ‘바다코끼리 1+1’ 이벤트를 13일(주말 제외)까지 진행한다. 빅3~5 등 63빌딩 복합관람권을 한 장 구매하면 한 장을 더 받는다. 63시월드는 추석연휴 기간 물개쇼, 바다표범쇼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10~13일 영화예매권 등 경품이 걸린 투호놀이와 룰렛 이벤트도 진행한다. ●코엑스아쿠아리움 ‘한가위 수중 민속놀이’를 9~13일 연다. 한복 입은 다이버들이 수중에서 민속놀이를 선보인다. 정어리들의 화려한 퍼포먼스도 볼 수 있다. 공연 중간에 퀴즈를 통해 경품도 준다. 국내 거주 외국인은 이 기간 입장료가 30% 할인된다. ●베어트리파크 11~13일 4인 가족 방문 시 엄마들에게 입장료 50%를 할인해 준다. 또 매일 선착순 30명에게 반달곰 책갈피 만들기 무료체험 기회도 준다. 충남 연기군의 베어트리파크는 반달곰 150여 마리가 살고 있는 곳으로, 수목원과 산책로도 잘 가꿔져 있다. (041)866-7766.
  • 그랜드민트페스티벌 2011, 윤종신·넬 합류 확정

    그랜드민트페스티벌 2011, 윤종신·넬 합류 확정

    조기 매진 행렬을 기록 중인 국내 대표 음악축제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1’(이하 GMF)이 6일 공식 홈페이지(www.grandmintfestival.com)를 통해 3차 라인업 12팀을 발표했다. 3차 라인업에는 GMF 골수팬 마저도 전혀 예상치 못했던 놀라운 출연진이 쏟아지며 ‘역대 최강’ ‘3차 대반전’‘피해갈 곳 없는 타임 테이블 걱정’‘선예매자 로또 당첨’ 등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 ‘나가수’, ‘슈퍼스타K3’에서 맹활약 중인 윤종신이 GMF 첫 출연에 나선다. 그는 각종 방송 활동과 매달 신곡을 발표하는 ‘월간 윤종신’ 프로젝트 뿐 아니라 하림, 조정치와 새롭게 결성한 포크음악그룹 ‘신치림’의 9월 앨범 발매까지 쉴 새 없이 바쁜 스케줄 속에 결정한 출연이기에 남다른 의미가 있다. 또 몽환적인 사운드와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폭발적인 마니아 층을 확보해 온 ‘넬’ 역시 GMF와 처음으로 인연을 맺게 됐다. 지난 2008년 멤버들의 군 입대로 활동 중단을 선언했던 이들은 군 제대 이후 공식적인 첫 무대를 GMF로 선택하면서 음악 팬들로부터 단연 화제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3차 라인업에는 남성 듀오 팀들이 눈에 띈다. 감성음악의 선두주자인 노리플라이는 물론 원모어찬스, 짙은, 글렌체크 등이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공백을 깨고 새 앨범을 발표한 일렉트로닉 밴드 W&Whale, 뎁, 여성 듀오 랄라스윗과 더불어 이미 발표된 이적, 언니네이발관, 자우림, JK김동욱, 10cm, 스윗소로우, 데이브레이크, 이한철 등을 비롯해 총 46팀이 확정됐다. 한편 그랜드민트페스티벌 2011은 오는 10월 22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에서 펼쳐지며, 최종 라인업은 9월 23일 발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민트페이퍼 홈페이지(www.mintpape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글로벌 개더링 2011 예매 오픈… ‘물 좋은’ 아티스트 총출동

    글로벌 개더링 2011 예매 오픈… ‘물 좋은’ 아티스트 총출동

    ‘대한민국에서 가장 물 좋은 페스티벌’ ‘전세계 음악 트렌드의 예습서’ 등 화려한 수식어와 함께 팻보이슬림, DJ 아민 반 뷰렌, 저스티스 등 세계적인 일렉트로닉 뮤지션들의 내한으로 화제를 모은 글로벌개더링(GGK) 2011이 오는 10월 8일 난지 한강 공원에서 개최된다. 지난 8월 25일 공개된 1차 라인업에서는 국내에서도 친근한 해외 아티스트들의 명단이 줄을 이었다. 먼저 미국 인기 드라마 ‘SEX AND THE CITY’ 테마송으로 친숙한 ‘그루브 아마다’(Groove Armada)가 GGK 합류를 결정했다. 케미컬 브라더스와 베이스먼트 잭스와 함께 일렉트로니카의 열풍을 이끈 이 밴드는 다양한 장르를 융합해 색다른 연주를 선보이며, 특히 영상과 레이저 등을 이용한 공연스타일은 ‘무대 예술의 극치’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글라스톤베리, 코첼라, 섬머소닉까지 세계적 페스티벌을 섭렵하며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독일 출신의 일렉트로닉 펑크 듀오 ‘디지탈리즘’(Digitalism)도 만나볼 수 있다.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자유스러움을 동시에 표현하는 이들은 최근 2집 앨범을 발매해 전 세계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인기 뮤지션이다. 지난해 ‘무한도전’ 파티 음악으로 삽입돼 큰 인기를 모았던 ‘We No Speak Americano’의 주인공 ‘욜란다 비 쿨’(Yolanda be Cool)도 GGK를 찾는다. 2010년 발매한 댄스곡‘We No Speak Americano’로 유럽을 강타한 이들은 16개국 20개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VU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글로벌개더링을 공동 제작하고 있는 CJ E&M 측은 “무엇보다 해외 트렌드를 앞서가는 아티스트 섭외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이벤트 기획에도 만반의 준비를 하여 일렉트로닉 페스티벌 특유의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라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1차 라인업과 함께 8월 31일까지 실시되는 조기 예매에서는 30% 할인된 저렴한 가격에 티켓을 구매할 수 있는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음악인들은 물론 트렌드세터, 패셔니스타, 유명 연예인들이 사랑하는 페스티벌로 ‘가장 물 좋은 음악 축제’로 손꼽히는 글로벌개더링 2011은 오는 10월 8일 서울 난지 한강 공원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공연리뷰] 브로드웨이서 직접 본 화제작 ‘워 호스’

    [공연리뷰] 브로드웨이서 직접 본 화제작 ‘워 호스’

    요즘 미국 브로드웨이에선 웬만한 배우들도 말(馬) 앞에서 고개를 숙인다. 말과 인간의 우정을 그린 영국 연극 ‘워 호스’(War Horse·군마) 때문이다. ‘워 호스’는 2007년 영국에서 초연돼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여세를 몰아 올 4월 브로드웨이에 상륙했다. 공연 두 달 만에 작품상 등 올해 토니상 5개 부문을 석권했다. 명성에 걸맞게 표 구하는 일이 녹록지 않았다. 두세 달 전에 예매하지 않으면 최소 40달러 이상의 웃돈을 얹어줘야 한다고 했다. 운 좋게 표를 손에 넣을 수 있었다. ●말과 인간의 우정 감동적으로… 영국서 초연 ‘워 호스’는 제1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소년 앨버트와 그의 애마인 조이에 관한 이야기다. 앨버트의 아버지는 대출받은 돈으로 술김에 좋은 망아지 한 마리를 사온다. 앨버트는 말에게 ‘조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정성껏 보살핀다. 하지만 갑자기 찾아온 전쟁으로 모든 것이 변하고 만다. 조이가 군마로 기병대에 팔려간 것. 조이는 전쟁의 공포 속에서도 고향에 있는 앨버트를 그리워하며 다시 만날 수 있다는 희망을 버리지 않는다. 17살의 앨버트 또한 조이를 찾기 위해 나이를 속여가며 군대에 지원한다. 그 사이 조이는 프랑스군과 독일군 양쪽 진영에서 사선을 넘나들며 참혹함을 경험한다. 마침내 둘은 천신만고 끝에 재회하게 되는데…. ‘워 호스’의 성공 요인은 소문대로 ▲감동적인 스토리 ▲말이 무대 위에 있는 듯한 사실주의적 말 모형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에 있었다. 극 중 조이에게 생명력을 불어넣는 것은 세 명의 배우들이다. 이들은 뼈대 골격과 최소한의 피부로 이뤄진 ‘모형말’의 머리, 가슴과 앞발, 뒷발에 들어가 일일이 뼈대와 관절을 움직인다. 특히 가죽으로 만들어진 조이의 귀가 배우들에 의해 움찔할 때마다 관객들은 조이가 실제 말일지도 모른다는 착각에 휩싸인다. 한 마리의 말이 무대 위에 완벽하게 탄생한 셈. ●국내 수입 추진중… 스필버그가 영화로도 제작 배우들의 이러한 ‘아날로그적’ 노력은 관객으로 하여금 말이 느끼는 기쁨과 고통, 조이와 앨버트의 눈물 나는 우정을 ‘실제 현실’로 받아들이게 한다. 커튼콜 때 앨버트보다 조이의 모형 배우 세 명에게 더 뜨거운 박수갈채가 쏟아진 것은 그래서다. 안타깝게도 국내에는 이 작품이 아직 소개되지 않았다. CJ엔터테인먼트가 수입을 추진 중이라고 하니 기대를 걸어볼 만도 하다. 공연이 무산되더라도 세계적인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가 ‘워 호스’를 본 뒤 감동을 받아 영화 제작을 진행 중이니 너무 낙담할 일은 아니다. 뉴욕 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 [여행가방]

    ●에버랜드 막바지 피서객 위한 특별 행사 에버랜드는 31일까지 할인 이벤트를 벌인다. 초·중·고·대학(원)생들은 캐리비안베이를 평일과 일요일 3만원, 토요일은 3만 5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정상가에서 57% 할인됐다. 홈페이지에서 쿠폰을 출력해 학생증과 함께 제시하면 된다. 캐리비안베이 온라인 예매 고객은 당일 오후 4시부터 에버랜드가 무료다. ●롯데월드 ‘개강 파티’ 이벤트 롯데월드는 방학을 마친 중·고·대학생을 위해 ‘개강파티’ 행사를 31일까지 진행한다. 주간 자유이용권의 경우 중고생 2만 4000원, 대학생 2만 6000원 등 정상가에서 약 30% 할인됐다. 야간 자유이용권은 각 1만 7000원, 2만원. 매표소에서 학생증을 제시하면 된다. ●스위스 디자인 박물관 한국 전시 스위스의 디자인 기술을 엿볼 수 있는 ‘스위스디자인: 크리스+크로스’전이 9월 5~30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 박물관 기획전시실, 10월 10일~11월 10일 부산 디자인센터에서 각각 열린다. 시계는 물론, 감자칼, 등산 지팡이 등 지난 150년 동안 스위스 디자인을 대표했던 아이템들을 모두 만날 수 있다. ●바다코끼리 보러 오세요 63씨월드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몸길이 220㎝, 몸무게 800㎏에 이르는 초대형 바다코끼리를 들여왔다. 바다코끼리가 국내에 반입된 것은 처음이다. 63씨월드는 이를 기념해 바다코끼리의 이름을 관람객이 직접 짓는 ‘내 이름은 뭘까?’ 이벤트를 진행한다. 홈페이지(www.63.co.kr) 참조. (02)789-5663. ●동국대 여행작가과정 개강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동국대 여행작가과정 제4기 강좌가 서울캠퍼스에서 9월 1일, 일산캠퍼스에서 9월 6일부터 12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여행작가 유연태, 한은희, 장태호 등이 강사로 나서 ‘선 이론교육, 후 첨삭지도’라는 도제식 수업을 진행한다. 접수는 동국대 사회교육원 학사지원실(02-2260-3728)에서 받는다. 수강료는 50만원. ●유럽과 아시아를 달린다 아시아와 유럽을 연결하는 보스포루스 다리를 건너 두 대륙을 모두 달리는 터키 이스탄불 유라시아 마라톤 대회가 10월 16일 개최된다. 풀코스와 15㎞ 코스, 8㎞ 코스, 펀 런 코스 등으로 나누어 펼쳐진다. 접수는 9월 30일까지 웹사이트(www.istanbulmarathon.org)에서 받는다. 참가비는 15∼80터키리라다.
  • [대구세계육상 D-3] 조직위에선 표 없어 발 동동 구르는데… 인터넷 ‘입장권 떨이’ 왜?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임박하면서 입장권의 사표(死票)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인터넷을 통해 입장권이 헐값에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23일 유명 포털사이트의 중고거래장터에는 ‘8월 28일 오후 4시 30분 A석 2장 5만원 판매’라는 글이 올라와 있었다. 또 ‘개회식 A석 입장권을 장당 4만원에 3장 판매’라는 글도 돌아다녔다. 다른 포털에는 ‘C석 입장권을 판매한다.’면서 날짜도 명시하지 않으면서 ‘입장권 여분이 충분하다.’는 글이 올라왔다. 이처럼 인터넷에 입장권 헐값 판매 글이 난무하고 있으나 조직위를 통해서는 표를 구하지 못해 애를 태우는 기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이날 현재 입장권은 전체 45만 3962석 중 43만 1046석이 판매돼 95%의 예매율을 보이고 있다. 특히 개회식 입장권은 이미 매진됐으며 우사인 볼트가 출전하는 100m 결승도 99.4%의 예매율을 보여 사실상 매진된 상태다. 인터넷에 입장권 판매 글이 잇따르는 것은 전체 예매율 중 86%인 35만여석이 ‘단체구매’이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단체로 구매한 기관·단체와 기업들이 700여곳에 이른다. 단체 입장권 구매의 상당수는 대구시의 협조성 또는 기업체들의 눈치 구매 성격이라는 것이 업체 관계자의 말이다. 단체 구매한 기관·단체와 기업들은 직원들이나 고객들에게 공짜 또는 사은품으로 나눠 주고 있다. 이 입장권들이 인터넷에 흘러나오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인터넷에 나온 입장권이 원매자를 찾지 못하고 그대로 사장될 경우 관람석의 상당수가 텅 빌 것으로 우려된다. 지형재 조직위 팀장은 “인터넷에 매물로 나온 입장권이 그리 많지 않은데, 계속 매물이 나오면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달구벌 이모저모]

    역대 사상 첫 선수촌 공식 개촌 역대 세계육상대회 사상 처음 운영되는 선수촌이 지난 20일 공식 개촌했다. 2011 대구세계육상조직위원회는 동구 율하동에 조성된 선수촌에서 본격적인 선수 맞이에 나섰다. 라민 디악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회장은 “대회를 여는 데 최고의 조건을 갖추었다.”고 칭찬했다. 아파트 9개동에 528가구(2032실) 규모로 최대 3500여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선수촌은 경기가 열리는 대구 스타디움에서 자동차로 6분 거리에 있다. 템플스테이 체험, 참가자들에 인기 템플스테이가 대회 참가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동화사에는 하루 10명 남짓의 선수와 선수단 관계자들이 찾아와 템플라이프를 체험하고 있다 템플라이프는 절에서 하룻밤 이상 숙박하는 템플스테이와 달리 당일 코스로 사찰 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동화사는 선수들에게 다도, 스님과의 차담, 연꽃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관객들 ‘관전 명당 찾기’ 혈안 입장권 예매율이 93%를 넘어선 가운데 종목별 ‘명당자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대구 스타디움(6만 6000여명 수용)에서 인간 탄환들의 9초대 100m 질주를 보려면 본부석 쪽에 자리를 잡아야 한다. 조직위는 100m 레이스 시작선을 기준으로 본부석 1·2층에 프리미어 S석을, 결승선에 F석을 배치했다. 육상경기 특성상 여러 경기를 관전할 좋은 자리가 바로 본부석 맞은편. 2코너와 3코너 사이인 이 자리에서는 멀리뛰기와 세단뛰기, 중장거리 달리기 등을 관전할 수 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D-7] 불티난 입장권… 흥행이냐 死票냐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D-7] 불티난 입장권… 흥행이냐 死票냐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입장권 예매율이 100%를 향해 달리고 있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지난해 8월 27일 D-365일을 맞아 입장권 판매를 시작한 이후 18일 현재 만석 목표 45만 3962석 중 93.1%인 42만 2414석이 판매됐다고 19일 밝혔다. 2009년 베를린 대회 최종 판매율 70.3%와 2007년 오사카 대회의 49%보다 훨씬 높다. 개회식이 열리는 27일 오후와 남자 100m 결선일인 28일 오후 경기 등 일부 날짜의 입장권은 이미 매진됐다. 조직위에 따르면 현재 구매가 가능한 주요 경기 시간대 입장권은 다이론 로블레스(쿠바)와 류샹(중국)의 남자 110m 허들 맞대결이 펼쳐질 8월 29일 저녁과 여자 장대높이뛰기 옐레나 이신바예바(러시아)의 비행을 볼 수 있는 30일 저녁, 우사인 볼트의 2연패가 유력한 남자 200m 결승이 열리는 9월 3일 저녁이다. 또 남자 4×100m 계주가 열리는 대회 마지막 날인 4일 저녁도 입장권이 약간 남아 있다. 표가 많이 팔렸다고 조직위의 걱정이 없는 게 아니다. 전체 판매분의 86%가 단체 구매이다 보니 그만큼 사표의 가능성도 크기 때문이다. 그래서 조직위는 최근 입장권 단체 구매 고객 사표방지대책 회의를 열고 대구시의 협조를 받아 1인 1담당제를 구축, 사표 0% 시스템을 본격 가동하고 있다. 또 조직위는 대회 기간 다른 시·도 관람객의 단체 버스에는 안내요원을 탑승시켜 대구시와 합동으로 ‘수송 및 관람 불만 제로 프로젝트’를 시행할 계획이다. 경기장의 관중 수는 대회의 성공을 판가름하는 중요한 지표이기 때문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200명 이상 대량 구매한 176개 기업과 단체에 대해서는 최고경영자(CEO)와 직원들이 함께 단체 관람을 하도록 협조를 요청하고, 공무원에 대해서는 자율 근무제도 등을 적용해 직원과 가족이 함께 경기를 볼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형우기자 zangzak@seoul.co.kr
  • 국산 애니 ‘마당을 나온 암탉’ 개봉 24일만에 150만 돌파

    영화 ‘마당을 나온 암탉’(이하 ‘암탉’)이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고 제작사 명필름이 19일 밝혔다. 국산 애니메이션이 흑자를 낸 것은 처음이다. 지난달 27일 개봉한 ‘암탉’은 개봉 24일째인 이날 오전 관객수 150만 1000여명을 기록해 손익분기점 150만명을 넘었다. 영화의 순제작비는 30억원이다. 명필름 측은 개봉한 지 한 달이 다 돼 감에도 예매점유율이 떨어지지 않는 점에 미뤄 200만 돌파도 무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암탉’은 중국의 최대 명절인 국경절 연휴를 앞둔 다음 달 말께 중국에서 개봉될 예정이어서 흥행수입은 더 늘 것으로 보인다. 당초 1000여개의 스크린에서 개봉할 예정이었으나 한국에서 거둔 좋은 성적과 콘텐츠 우위를 바탕으로 2000여개로 상영관을 늘렸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전격 Z작전’ 핫셀호프, 28세 연하와 열애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끈 미국 드라마 ‘전격 Z작전’의 데이비드 핫셀호프(59)가 28세 연하인 금발의 한 여성과 사랑에 빠졌다. 핫셀호프의 마음을 사로잡은 여성은 올해 31세인 헤일리 로버츠. 핫셀호프와 로버츠가 만난 것은 6개월 전 웨일즈 데븐햄즈 백화점의 화장품 코너로 로버츠는 이곳에서 점원으로 일했다. 화장품 코너를 찾은 핫셀호프에게 “사인을 해달라.”고 로버츠가 부탁하자 “전화번호를 알려달라.”고 핫셀호프가 말한 것이 연애의 시작이었다. 이후 하루를 멀다하고 만난 두사람. 결국 로버츠는 잦은 결근으로 상사에게 꾸지람을 들었고 둘중의 하나를 선택하라는 상사의 말에 사표를 던져 현재는 무직 상태다. 해외 연예매체는 “로버츠가 과거 모델로도 활동한 경력이 있어 재기하고 싶어한다.”며 “낮은 시급의 백화점 일을 참을 수 없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핫셀호프는 ‘전격 Z작전’으로 전세계적인 스타덤에 올랐으며 알코올 중독으로 병원을 들락거려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패리스 힐튼, 공주 생일파티 참석비로 ‘10억’ 수입

    할리우드에서 두번째라면 서러워할 ‘트러블 메이커’ 패리스 힐튼(30)의 인기는 건재했다.패리스 힐튼과 동생 니키 힐튼이 중동의 공주 생일파티에 1백만 달러(약 10억원)를 받고 참석해 화제에 올랐다. 힐튼 자매는 최근 중동의 공주라고만 알려진 한 16세 소녀의 생일파티에 참석했다. 이 생일파티는 프랑스의 유명 휴양도시 칸에서 열렸으며 공주는 힐튼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졌다. 힐튼 측 관계자는 “힐튼 자매가 칸에서 열린 생일 파티에 초대됐다.” 며 “두명을 부르는데 개런티는 1시간에 100만 달러였다.”고 밝혔다. 이날 생일 파티에 힐튼 자매가 참석하자 공주는 최고의 생일선물 인듯 기뻐했다는 후문.   한편 패리스 힐튼과 린제이 로한이 다시 화해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두 사람은 과거 절친한 사이로 알려졌으나 5년전 로한이 힐튼과 막 헤어진 남자친구를 유혹했다는 소문이 번지면서 견원지간이 됐다.  해외연예매체 TMZ닷컴은 지난달 말 “힐튼의 자택에서 열린 파티에 로한이 참석했다.” 며 “힐튼과 로한은 곧바로 진한 포옹을 하며 반가움을 표현했다.”고 보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CEO 칼럼] 기본이 충실한 사회에 희망 있다/김영호 대한지적공사 사장

    [CEO 칼럼] 기본이 충실한 사회에 희망 있다/김영호 대한지적공사 사장

    대한지적공사가 지적 측량과 컨설팅을 하고 있는 자메이카에 다녀왔다. 인구 300만명이 채 안 되는 카리브 해의 작은 섬나라 자메이카가 자랑하는 것이 세 가지 있다. 우사인 볼트, 블루 마운틴 커피, 레게음악이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총알 탄 사나이’ 등의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우사인 볼트가 이 셋 가운데 단연 으뜸이다. 그의 유명세는 그 나라 국가지도자를 능가한다. 육상은 모든 스포츠의 기본이자 꽃이다. 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올림픽, 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스포츠 행사로 꼽힌다.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역시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206개국 총 3850명이 예비참가 신청을 했다고 한다. 모름지기 이런 스포츠 행사가 성공하려면 개최국 시민들의 관심과 열정이 필수적이다. 그런데 우리의 현실은 그렇지 못한 것 같다. 대회가 코앞에 다가왔는데도 좀처럼 ‘흥행’이 되지 않고 있다. 국민의 절반가량은 개최 사실조차 모르고, 경기장 입장권 예매율이 80%를 넘어섰다지만 예매가 실제 관람으로 이어질지 걱정이다. 2002년 한·일 월드컵 때와 비교되고, 경기장마다 구름 관중이 몰리는 프로야구경기와도 사뭇 대조적이다. 물론 수해라든가 미국의 ‘더블딥’(경기침체 후 잠시 회복기를 보이다가 다시 침체에 빠지는 이중침체 현상) 우려 등 악재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것이 무관심의 근본적인 이유는 될 수 없다. 기본종목이 어려움을 겪는 것은 비단 스포츠 분야뿐만이 아니다. 대학에서도 기본종목이라 할 수 있는 기초학문은 홀대를 받고 있다. 법대·의대 편중은 이미 오래된 이야기이고, 전공에 관계없이 많은 학생들이 대학에 입학하자마자 공무원 시험 준비에 열중한다. 직장에서도 착실한 기본기보다는 화려한 개인기(다양한 스펙)를 선호한다. 사회가 건강하게 발전하기 위해 꼭 필요한 기본덕목도 있다고 생각한다. 자기중심적으로 자기 이익만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의 입장에서 배려하고 양보하는 것이다. 약자와 곤란한 처지에 있는 사람을 돕고, 인간의 나약함과 불완전성을 받아들이는 따뜻함이 있어 팍팍한 세상을 살맛 나게 한다. 대가를 바라지 않고 할 일은 하고, 손해를 보더라도 옳은 일을 하는 용기가 모이면 공동체와 구성원 각자의 품격이 된다. 세계인이 부러워하는 경제적인 성취에 비해 우리 사회의 삶의 질, 행복에 관한 성적표는 참으로 초라하다. 기본이 되는 질서와 덕목에 별 관심을 기울이지 않은 결과다. 모두 자기만 편하면 그만이다. 대중식당이나 지하철에서 아이들이 소리치고 뛰어다녀도 부모가 말리지 않는다. 공공장소에서 휴대전화로 목청껏 떠들면서도 주변의 시선을 아랑곳하지 않는다. 도심 상가 도로는 주차장인지 도로인지 모를 정도로 2중, 3중 주차하는 데 너무 익숙해 있다. 복잡한 도시는 물론이고 한적한 시골마저도 내가 가장 편한 곳에 주차하면 그만이다. 작은 접촉사고라도 나는 날에는 서로 ‘네 탓’이라고 목소리부터 높인다. 웃기는 것은, 나는 마음대로 하면서 남이 하면 엄청 욕한다. 즉, ‘내가 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이란다. 기본을 튼튼히 해야 사회가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다는 게 필자의 지론이다. 기본을 소홀히 하는 사회는 응집력도 떨어진다. 그런 사회에 사는 사람들은 지위나 소득수준에 관계없이 삶의 질이나 행복지수가 높아질 수 없다. 기본이 살아 있어야 희망과 미래가 있다. 개인이든, 기업이든, 국가든, 기본이 바로 경쟁력이 되고 지속가능한 성공·발전을 좌우하게 되는 것이다. 대한민국이 불과 반세기 만에 세계가 깜짝 놀랄 만한 위치에 올라선 것도 기본을 쌓아 노력한 덕분이라고 본다. 근면과 성실을 바탕으로 사회 인프라를 건설하고, 제조업을 육성하며, 정보기술(IT)을 발전시켜 경제강국이 되지 않았던가. 이제 우리 모두, 멀리하고 있던 기본종목들을 다시 한 번 챙겨볼 시간이다.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을 기원한다.
  • “나쁜 친구랑 놀지마”…저스틴 비버·고메즈 결별설

    “나쁜 친구랑 놀지마”…저스틴 비버·고메즈 결별설

    캐나다 출신 아이돌 팝스타 저스틴 비버(17)와 연인 셀레나 고메즈(18)가 헤어졌다는 보도가 나왔다. 지난 6일(현지시간) 해외 연예매체들은 “비버와 고메즈 커플이 최근 말다툼 끝에 일시적으로 헤어지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현재까지의 뉴스는 소문 정도의 단계로 아직 양측의 공식적인 코멘트는 나와있지 않다. 해외언론에 따르면 두사람이 헤어지게 된 원인은 비버의 ‘나쁜 친구’ 때문이라는 것. 비버가 ‘나쁜 친구’와 어울리는 것을 보고 고메즈가 만나지 말것을 종용해 두사람 간의 싸움으로 번졌다는 것이다. 고메즈가 지목한 비버의 나쁜 친구는 가수 션 킹스턴(21)이다. 킹스턴은 과거 11살 때 아동범죄를 저지른 바 있으며 최근에도 만취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논란에 휩싸였다. 이외에도 약물소지 혐의의 릴 웨인, 리한나의 전 남자친구 크리스 브라운 등이 고메즈의 ‘나쁜 친구’ 명단에 올랐다.   서울신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바캉스 특집] 롯데카드

    [바캉스 특집] 롯데카드

    롯데카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 테마파크 최대 40% 할인, 해외·면세점·항공사 이용 때 캐시백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2011 서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8월 한화 설악워터피아 입장권을 롯데카드로 결제할 경우 본인 40%·동반 4인은 20%까지, 보광 블루캐니언은 1인 4장까지 30% 할인해 준다. 용평 피크아일랜드·비체펠리스·하피랜드·통도아쿠아환타지아·중흥골드스파 등에서 25~35%, 쉐라톤 워커힐호텔 리버파크 야외수영장 10%, 그랜드 힐튼호텔·서울 로얄호텔에서 숙박·수영장 패키지 상품을 20만원 이상 결제 때 1만원을 할인해 준다. 해외 및 국내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26일까지 해외 이용금액과 면세점(롯데, 동화, 워커힐, 제주JDC, 제주JTO) 이용금액을 합산한 금액이 100만원 이상이면 2만원을 캐시백해 준다. 이달까지 대한항공 항공권 구매 때 롯데카드로 결제한 뒤 이벤트에 응모하면 결제 금액별(10만~200만원 이상일 때 각각 5000~4만원)로 월 1회 캐시백을 해 준다(단, 대한항공 홈페이지 및 직접판매를 통한 경우에만 해당). 특히 스카이패스 롯데카드로 200만원 이상 결제하고 캐시백 이벤트에 응모할 경우에는 추가로 롯데시네마 영화 예매권 2장을 증정한다. 제주항공·진에어·티웨이항공·이스타항공 등 국내 저가항공사 이용 때에도 결제 금액별로 최대 2만 5000원까지 캐시백해 준다.
  • “명화·최신작 동시 상영”

    영등포구가 여름방학을 맞아 추억의 영화와 최신작을 ‘동시 상영’한다고 2일 밝혔다. 6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당산동 영등포아트홀에서다. ‘미워도 다시 한번’은 1968년 개봉작으로 은막의 스타 신영균(83)과 윤정희(67), 남정임(작고)과 함께 ‘트로이카’로 불렸던 문희(64)가 주연을 맡았다. 40만명의 관객을 동원해 당시 최고 흥행을 기록하며 멜로영화의 대표작으로 꼽혔다. ‘위험한 상견례’는 올해 개봉작으로 김수미(60), 송새벽(32), 이시영(29)이 열연한 코미디 영화다. 전라도 청년과 경상도 아가씨의 좌충우돌 사랑 이야기로 한여름 더위를 씻겨줄 시원한 웃음을 선사한다. 영화 특선은 흘러간 영화와 최신작을 준비해 부모 세대와 젊은 세대가 함께 극장을 찾아올 수 있는 다양한 문화 공연을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입장권은 전석 2000원으로 인터넷(옥션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구 문화체육과(2670-3128)로 방문하거나 잔여분에 한해 당일 현장구매도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구민 모두가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문화를 향유하도록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지훈기자 kjh@seoul.co.kr
  • 느끼한 색소폰·방구쟁이 튜바… ‘인간 악기’와 떠나는 모험

    느끼한 색소폰·방구쟁이 튜바… ‘인간 악기’와 떠나는 모험

    게임을 제일 좋아하는 동훈이는 게임 캐릭터인 ‘크크크 대마왕’에게 납치된 엄마를 구하려고 게임 속 소리마을로 들어간다. 그곳에서 느끼한 색소폰, 새침데기 클라리넷, 방구쟁이 튜바, 잘난 척하는 트럼펫, 귀염둥이 호른, 의젓한 트롬본과 함께 엄마를 구출하기 위한 모험을 시작한다. 다음 달 11~21일(16·17일 제외) 서울 필동 동국대 이해랑예술극장에서 공연되는 국내 첫 창작 어린이 오페레타(Opereta) ‘부니부니’의 얼개다. 오페레타란 희극적 요소와 연극적 요소가 도드라진 ‘작은 오페라’를 뜻한다. 뮤지컬 ‘마리아마리아’와 연극 ‘친정엄마’의 제작사가 만든 작품으로 지난해 12월 예술의전당 초연 당시 90%의 객석점유율을 뽐냈다. 대부분의 어린이오페라가 성인용 작품을 각색한 것이었던 반면, ‘부니부니’는 제작 단계부터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이야기를 꾸몄다. 아이들이 클래식과 친해지기 쉽도록 트럼펫, 색소폰, 튜바 등 악기를 의인화한 것도 애니메이션과 친한 아이들을 배려한 설정. 오는 9월 대구에서 열리는 국제오페라페스티벌에 초청된 작품이니 ‘애들이나 보는’ 작품쯤으로 여길 일은 아니다. 바리톤 장철유·최경훈, 소프라노 강현수·주혜림 등이 출연한다. 공연 1시간 전부터 관악기 체험교육 등이 마련된다. 4만~5만원. 다음 달 1일까지 예매한 가족관객에게는 최대 40% 할인해준다. (02)324-5551.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서울플러스] 28일 ‘환상몽타주’ 무료 콘서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 28일 구민회관에서 ‘환상몽타주 아트 콘서트’를 무료로 개최한다. 설치미술가 심영철 수원대 교수가 연출을 맡아 에덴동산을 주제로 한 각종 전위예술을 선보인다. 멕시코의 마틴 렌테리아, 에스토니아의 농 그라타 등 6개국 아티스트들의 퍼포먼스, 즉흥 연주, 댄스 공연 등도 곁들인다. 예매는 강남문화재단 홈페이지(www.gfac.or.kr)에서. 3447-0426.
  • ‘견원지간’ 패리스 힐튼-린제히 로한은 ‘절친’?

    ‘견원지간’ 패리스 힐튼과 린제이 로한, 알고보니 친한 사이? 할리우드의 ‘트러블메이커’로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패리스 힐튼과 린제이 로한이 다시 화해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두 사람은 과거 절친한 사이라고 알려졌으나 5년전 로한이 힐튼과 막 헤어진 남자친구를 유혹했다는 소문이 번지면서 견원지간이 됐다. 해외연예매체 TMZ닷컴은 최근 “힐튼의 자택에서 열린 파티에 로한이 참석했다.” 고 보도했다. 매체는 힐튼 측 관계자의 말을 빌어 “힐튼이 로한과 다시 만난다는 생각에 매우 기뻐했다.” 며 “로한이 방에 들어섰을 때 주위 사람들이 모두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 또 “힐튼과 로한은 곧바로 진한 포옹을 하며 반가움을 표현했다.”고 덧붙였다. 힐튼의 말리부 자택에서 열린 이 파티에는 힐튼의 여동생을 비롯 여배우 엠마 로버츠, 영화 ‘인셉션’에 출연했던 루카스 하스등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두 번의 음주 약물복용 건과 관련해 3년간 집행유예 상태인 로한은 이날 파티 내내 술은 입에도 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신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전설적인 日록그룹 ‘X JAPAN’ 10월 첫 내한공연

    전설적인 日록그룹 ‘X JAPAN’ 10월 첫 내한공연

    2011년 월드투어 중인 일본의 전설적인 록그룹 X JAPAN(엑스 재팬)이 아시아투어 중 첫 번째 무대로 한국을 선택, 오는 10월 28일 오후 8시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내한공연을 가진다. 1985년 데뷔하자마자 화려한 메이크업과 헤어 스타일, 감성 풍부한 멜로디를 주 무기로 하는 메탈사운드를 앞세워 일본 음악계에 엄청난 센세이션을 일으킨 이들은 ‘비주얼 록’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 ‘Kurenai’, ‘X’, ‘Endless Rain’, ‘Say Anything’ ‘Tears’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지만, 1997년 12월 31일 도쿄돔 공연을 마지막으로 해체를 선언했으며, 1998년에는 주축 멤버인 히데가 사망하는 악재를 겪기도 했다. 하지만 해체 후 10년이 지난 2007년 재결성한 X JAPAN은 올해 6월 영국 런던을 시작으로 프랑스와 네덜란드 등 유럽투어에서 연속 매진을 기록하고, 9월부터는 칠레와 아르헨티나 등 남미 지역을, 10월부터는 한국과 중국, 대만 등 아시아를 도는 월드투어를 진행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내한공연에 앞서 X JAPAN측은 “최근에 있었던 전 멤버 타이지의 사망소식(45, 본명 사와다 타이지)으로 전체 멤버가 큰 충격에 휩싸였지만 우리의 공연은 계속될 것이고, 타이지와 히데의 몫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한국 공연이 기다려지고 10년 넘게 기다려준 만큼 팬들에게 실망시키지 않는 멋진 공연으로 보답하겠다.”며 한국 공연에 강한 애착을 드러냈다. X JAPAN 내한공연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X JAPAN 한국 공식 홈페이지(www.xjapankorea.com)와 공식 트위터(twitter.com/xjapankorea)를 통해 볼 수 있다. ‘2011 X JAPAN LIVE IN SEOUL’은 오는 10월 28일 오후 8시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펼쳐진다. 티켓예매는 8월 중에 오픈 될 예정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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