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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고] 음악의 향기에 빠져 보세요

    [사고] 음악의 향기에 빠져 보세요

    서울신문사는 오는 28일 ‘가을밤콘서트’를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합니다. 1부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이 ‘스코틀랜드 환상곡’을 연주합니다. 2부에서는 김대진 지휘자가 수원시립교향악단과 함께 차이콥스키 교향곡 4번을 연주합니다. ‘가을밤콘서트’와 함께 잊을 수 없는 낭만과 추억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일 시 2013년 10월 28일 (월)오후 8시 ■장 소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예매처 인터파크(1544-155 5), 티켓링크(1588-7890) ■티 켓 VIP석 10만원, R석 6만원, S석 4만원, A석 2만원 ■문 의 서울신문사 문화사업부 (02)2000-9752~6
  • ‘이혼 소송’ 보도에 김주하 전 앵커 “지금은 말씀드리기 곤란”…뉴스 진행 차분히 마쳐

    ‘이혼 소송’ 보도에 김주하 전 앵커 “지금은 말씀드리기 곤란”…뉴스 진행 차분히 마쳐

    결혼 9년 만에 이혼 소송 중인 MBC 김주하 전 앵커가 관련 보도에 대해 즉답을 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연예매체에 따르면 김주하 전 앵커는 23일 자신이 진행하는 MBC 뉴스프로그램 ‘경제뉴스’가 끝난 뒤 “죄송하다. 녹화가 남아 있어 지금은 말씀드리기 곤란하다”고 정중히 말했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주하 전 앵커는 지난달 서울가정법원에 남편 강모(43)씨를 상대로 이혼 및 양육자 지정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김주하 전 앵커는 지난 2004년 외국계 증권사에 근무하던 강씨와 결혼했다. 김주하 전 앵커는 강씨와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주하 전 앵커는 지난 2011년 둘째 딸을 출산한 뒤 1년 8개월간 휴직을 하다 지난 4월 MBC에 복귀했다. 김주하 전 앵커는 이날 평소와 다름없이 차분하게 ‘경제뉴스’ 진행을 마쳤다. MBC 측은 “개인적인 일이다. 관련 사실을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색 달리기 대회’ 좀비런, 4차 티켓 판매 개시…11번가·CJ오클락 등에서 예매

    ‘이색 달리기 대회’ 좀비런, 4차 티켓 판매 개시…11번가·CJ오클락 등에서 예매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이색 달리기 대회 ‘좀비런’의 추가 티켓 판매가 결정됐다. 좀비런 주최 측은 지난 21일 “좀비런 4차 티켓을 23일 오후 4시에 판매한다”고 페이스북에 밝힌 바 있다. 23일 좀비런 4차 티켓은 온라인 쇼핑몰 11번가, 인터파크, CJ 오클락, 온오프믹스 등을 통해 판매를 시작했다. 좀비런은 일반 달리기 대회에 좀비와의 추격전이라는 요소를 추가한 이색 달리기로 해외에서 먼저 인기를 얻어 국내에 상륙했다. 다음달 2일 서울랜드가 폐장한 뒤 늦은 오후 시간에 시작된다. 티켓몬스터의 티몬어드벤처가 기획한 5개 구간을 지나가며 각 구간에는 다양한 성격의 좀비들이 참가자들을 ‘추격’한다. 참가자들은 허리에 3장의 생명끈을 부착한 벨트를 차고 레이스를 시작, 전체 3㎞ 코스의 5개 구간에서 좀비들은 참가자들의 생명끈을 떼기 위해 달려든다. 최종 종착지까지 생명끈 3개를 모두 지킨 참가자들은 주최 측이 준비한 소정의 경품을 받게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0.1% 아이돌’ 되려면 수천만원 빚·술자리는 참아야 하나요

    ‘0.1% 아이돌’ 되려면 수천만원 빚·술자리는 참아야 하나요

    #사례1 연예인 지망생이었던 A(22)씨는 2년 전 “6개월 안에 데뷔시켜 주겠다”는 말에 깜박 속아 3600만원을 날렸다. 소속사는 A씨에게 ‘디폴트 계약’(연습생의 소속사 이탈 방지를 위해 보증금을 받은 뒤 6개월이 지나거나 그 안에 데뷔하면 돌려주는 계약 방식)을 요구했다. 당장 돈이 없던 A씨에게 회사는 연이율 44%에 육박하는 저축은행과 대부업체의 대출 상품을 권했다. 그러나 데뷔는 쉽지 않았다. 데뷔 날짜는 계속 미뤄졌고 기획사에 전달하기 위해 빌린 돈에는 이자만 쌓여갔다. A씨는 1년째 연습생 생활을 하다가 연예인의 꿈을 포기했다. #사례2 아이돌 가수가 꿈이었던 B(20·여)씨는 성형 수술을 강권하는 기획사에 질려 연습생 생활을 포기했다. 한 달마다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체중 검사도 스트레스였다. 기획사 관계자들은 B씨에게 “너는 성형을 안 하면 데뷔를 하지 못한다”, “살을 빼라”라는 소리를 밥 먹듯이 했다고 한다. B씨는 “자기 관리가 필요한 직업이지만 양악 수술 등 위험한 수술을 아무렇지 않게 강요해 힘들었다”면서 “외모와 관련한 폭언도 적지 않게 들었다”고 토로했다. 평범한 대학생으로 돌아온 B씨는 “당시 미성년자였음에도 불구하고 데뷔하려면 이런저런 과정을 거쳐야 한다며 술자리에 나오라는 제의를 여러 번 받았다”고 털어놨다. 100만명에 육박하는 연예인 지망생의 인권 문제를 비롯해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명암을 짚는 ‘연예인 지망생 인권 실태와 보호 방안’ 세미나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 회관에서 열렸다. 국회 입법조사처와 국회 인권포럼이 연 이번 세미나에는 엔터테인먼트 전문가인 이덕민 변호사가 대표 발제자로 참석했다. 토론회에서는 홍종구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부회장과 김정숙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성폭력방지본부장 등이 패널로 나섰다. 이들은 성폭행 등 연예인 지망생의 인권 유린 원인을 ‘연예산업 내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이라고 진단했다. 이 변호사는 발제문에서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연예기획사 355곳을 조사한 보고서에 따르면 가수 연습생이 데뷔하기까지 평균 1년 3개월 정도가 걸린다”면서 “하지만 이 가운데 절반 이상(53.1%)은 도중에 탈락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어 “2012년 데뷔한 아이돌 그룹은 50여팀으로 한 팀당 평균 5명이 멤버라고 해도 전체 데뷔한 인원 수는 250명에 불과하다”면서 “연예인이 되려는 아이들은 많고, 데뷔할 수 있는 인원은 한정된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불합리한 구조가 인권 피해 사례를 낳고 있다”고 꼬집었다. 김 본부장도 “절반이 미등록인 1000여개의 연예기획사 난립이 연예인지망생의 인권을 유린하는 심각한 문제를 낳고 있다”면서 “관련법 제정을 통해 연예기획 사업자의 자격을 규정하고, 대중문화 제작업과 기획업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연예기획사 등록제’, ‘매니저 등록제’로 전환하는 방안을 고려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씨스타 효린, 11월 솔로앨범 발표 단독활동…‘한국의 비욘세’ 탄생하나

    씨스타 효린, 11월 솔로앨범 발표 단독활동…‘한국의 비욘세’ 탄생하나

    씨스타 효린이 오는 11월 솔로 정규 앨범을 발표하고 단독 활동에 나선다. 22일 한 연예매체는 복수의 가요계 관계자의 말을 통해 “효린이 11월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들은 “씨스타 효린이 워낙 노래 실력이 좋아 비슷한 시기에 앨범을 낼 가수들도 상당한 관심을 갖고 있다”면서 “어떤 앨범을 들고 나올지 궁금하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씨스타 소속사 역시 효린의 솔로 데뷔에 대해 “정규 앨범 작업을 마무리하고 있는 것은 맞다”고 인정했다. 효린은 빼어난 가창력과 파워풀한 퍼포먼스 실력을 겸비해 ‘한국의 비욘세’로 불려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프로야구 한국시리즈]2시부터 한국시리즈 예매 전쟁…티켓 확보하려면?

    [프로야구 한국시리즈]2시부터 한국시리즈 예매 전쟁…티켓 확보하려면?

    2시부터 한국시리즈 예매 전쟁…티켓 확보하려면? 한국시리즈 예매가 오후 2시부터 시작된 가운데 불꽃 튀기는 예매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22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2013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5차전 입장권 예매를 2시부터 순차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국시리즈 3차전 예매는 오후 2시, 한국시리즈 4차전의 예매는 오후 3시, 한국시리즈 5차전의 예매는 오후 4시부터 한 시각 간격으로 진행된다. 또 한국시리즈 6차전과 한국시리즈 7차전 예매는 23일 오후 2시와 3시부터 각각 시작될 예정이여서 야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시리즈 예매는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 판매사인 ‘G마켓’과 스마트폰 티켓 예매 어플(G마켓 및 티켓링크)을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가능하다. 현장판매 없이 전량 예매로만 판매되지만 한국시리즈 예매표 가운데 취소분이 있을 경우 당일 경기 시작 3시간 전부터 현장 판매가 실시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좀비런’이 뭐지? 좀비와 한밤에 추격전 벌이는 이색 마라톤

    ‘좀비런’이 뭐지? 좀비와 한밤에 추격전 벌이는 이색 마라톤

    ‘좀비와 한밤에 추격전을 벌이는’ 이색 마라톤 ‘좀비런’이 화제다. 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는 21일 다음달 2일 열리는 서울랜드 주최 ‘좀비런’ 3차 티켓 예매가 오픈하자마자 조기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좀비런 주최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티켓몬스터 외의 채널을 통해 23일 티켓 판매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다음달 2일 열리는 ‘좀비런’은 출발점부터 결승점까지 달리는 일반 달리기 대회와 다르게 좀비와의 추격전을 더한 신개념 이색 마라톤이다. 레이스는 서울랜드가 폐장한 뒤에 시작되며 코스는 총 3km 5개 구간으로 이뤄진다. 참가자가 허리에 3장의 생명끈을 부착한 벨트를 감고 달리는 가운데 5개 구간에서 생명끈을 떼내려는 좀비의 추격을 피해야 한다. 참가자가 좀비에게 생명끈 3개를 뺏기지 않고 모두 지켜 결승점에 도착하면 레이스는 종료된다. 기록 측정은 따로 없으며 3개의 생명끈을 모두 지킨 참가자에게는 주최 측이 준비한 소정의 상품을 받게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자는 데이트로 바쁘다는데…설리 근황은?

    최자는 데이트로 바쁘다는데…설리 근황은?

    힙합 그룹 다이나믹 듀오의 멤버 개코가 “또 다른 멤버 최자는 요새 데이트 스케줄이 빡빡하다”는 발언을 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최자와 열애설에 휩싸였던 걸그룹 에프엑스의 설리의 근황에 시선이 몰리고 있다. 설리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설리는 18일 오전 ‘SM타운 월드투어 콘서트 베이징’에 참가하기 위해 김포공항을 통해 중국으로 출국한 상태다. 지난 17일 경기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에서 열린 MBC ‘무한도전-자유로 가요제’에 참가한 개코는 최자의 근황을 묻는 MC 유재석의 질문에 “최자는 요새 데이트 스케줄이 빡빡하다”고 재치있게 답했다. 최자는 지난달 26일 한 연예매체에서 설리와 서울숲 등을 걸으며 데이트를 즐겼다는 보도로 화제가 됐었다. 하지만 최자와 설리의 소속사 모두 “두 사람이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인 것은 맞지만 사귀는 것은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개코 “최자, 데이트 스케줄 빡빡해”…간접 디스?

    개코 “최자, 데이트 스케줄 빡빡해”…간접 디스?

    힙합 그룹 다이나믹 듀오의 멤버 개코가 걸그룹 에프엑스의 멤버 설리와 열애설에 휩싸였던 동료 최자의 근황을 전했다. 개코는 17일 경기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에서 열린 MBC ‘무한도전-자유로 가요제’에서 “최자는 잘 지내느냐? 요새 얼굴이 잘 안 보인다”는 MC 유재석의 질문에 “최자가 요새 데이트 스케줄이 빡빡하다”고 답했다. 설리와의 열애설이 터진 최자와 가장 가까운 사이인 개코가 은유적으로 돌려 재치있게 표현한 것이다. 개코의 뜻밖의 발언이 나오자 또 다른 MC인 박명수는 “최자가 나왔으면 좋았을텐데”라며 분위기를 수습했다. 지난달 26일 한 연예매체는 최자는 최자와 설리가 지난 25일 서울숲과 인근 주택가를 걸으며 데이트를 즐긴 모습을 공개하며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또 다른 매체 역시 최자와 설리로 추정되는 커플이 맥주를 마시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하지만 최자와 설리의 소속사 모두 “두 사람이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인 것은 맞지만 사귀는 것은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한편 개코는 이날 ‘자유로 가요제’에서 박명수와 프로듀서 프라이머리의 합동 무대인 ‘아가씨(I GOT C)’의 피처링을 맡아 함께 무대를 꾸몄다. 무한도전 멤버들과 인기 가수들이 함께 참여한 ‘자유로 가요제’는 오는 26일 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니퍼 니콜 리 ‘앗! 끈이’

    제니퍼 니콜 리 ‘앗! 끈이’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뉴스가 모델 제니퍼 니콜 리의 비키니 몸매를 공개했다. 모델 제니퍼 니콜 리가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한 호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니퍼 니콜 리는 1996년 미스 비키니 아메리카 출신으로 현재 피트니스 전문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트레이너 겸 모델,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 금융상품 가입후 광고전화 시달린 고객 분통

    금융상품 가입후 광고전화 시달린 고객 분통

    “어머님 안녕하세요. 저희는 아기용품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전문업체인데….” 출산을 50일 남짓 앞둔 직장인 박모(32)씨는 요즘 출산 육아에 관련된 광고 전화에 시달리고 있다. 결혼한 지 1년도 안 된 박씨가 ‘어머님’ 소리까지 들으며 이런 광고 전화를 받는 까닭은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고운맘 신용카드’와 태아 대상 보험, 육아일기를 쓰는 인터넷 사이트 등에 가입하면서부터다. 더 정확하게는 박씨가 사이트에 가입할 때 ‘개인정보 제3자 제공 동의 혹은 개인정보 취급 위탁’ 칸에 동의해서다. 상당수 금융회사와 온라인 사업자 등이 법망을 교묘히 피해 여전히 고객의 ‘제3자 정보 공유 제공 동의’를 강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실상 소비자를 우롱해 가입자 개인 정보를 마케팅에 활용하고 있는 것이다. 2011년 개정된 현행 정보통신망법과 같은 해 제정된 개인정보보호법은 온라인 사업자 등이 가입자에게 ‘개인정보 제3자 제공 동의’를 강요할 수 없도록 하고 있다. 또 기업이 마케팅을 위해 정보 제공 동의를 받을 때 다른 항목과 묶어서 한 번에 동의를 받지 못하게 돼 있다. 이를 어기면 최대 10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하지만 카드사는 보험사와 대부업체, 다단계 판매업체 등 수많은 제휴업체에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교묘한 방법으로 소비자의 동의를 받아내고 있다. A카드회사 홈페이지의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에는 ‘제3자 제공 동의를 거부할 수 있지만 거래 관계 설정 또는 유지가 불가능할 수 있다’고 압박을 가한다. 특히 카드 영업사원 대부분은 가입 서류를 쓰는 소비자에게 “동의하지 않으면 가입이 되지 않는다”고 설명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B카드사 관계자는 “선택적 제공에 관한 동의를 하지 않을 수 있지만 그렇게 하면 전산상으로 접수 처리가 안 된다”면서 “이 사실을 판매 사원이 고객에게 알려준다”고 밝혔다. 인터넷 사업자들은 개인정보 제공 동의 항목 중 ‘업무 외 제3자 제공’에 동의하지 않아도 가입할 수 있다는 점을 명확하게 고지하지 않고 있다. 이로 인해 소비자들은 관행처럼 무심코 동의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 상당수 업체들은 ‘제3자 동의는 필수사항이 아니며 동의한 내용은 언제든지 철회가 가능하다’는 내용을 아예 표시하지 않거나 눈에 잘 띄지 않도록 조그맣게 표시하는 꼼수를 쓰기도 한다. 일부 대형 쇼핑몰이나 예매 사이트는 ‘전부 동의’라는 칸을 따로 마련하는 ‘얕은 꾀’를 부린다. 은행은 첫 거래할 때 개인정보 취급과 제공에 관한 동의를 받는데, 개인정보 관련 제·개정법이 시행되기 이전에 첫 거래를 한 고객에게는 정보제공 동의를 철회할 수 있다는 내용을 별도로 안내하지 않고 있다. 광고 전화에 시달리다가 정보제공 동의를 철회한 회사원 김모(29)씨는 15일 “많은 고객들이 수년간 은행 1~2곳에서 거래하는 만큼 관련 법이 시행되기 이전부터 거래해 온 고객들에게는 동의 철회가 가능하다고 안내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꼬집었다. 안전행정부의 한 관계자는 “온·오프라인 업종을 불문하고 사용자의 개인 정보 제공 동의를 강요하는 것은 불법”이라고 지적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극장좌석 고를 때 그 사람 성격이 보인다

    “당신이 선호하는 영화관 좌석은 어디입니까?” 극장 명당은 뒤에서부터 3분의 1되는 위치의 열 한가운데 자리라지만, 저마다 취향에 따라 좌석을 선택한다. 그런데 이러한 선택이 자신의 성격을 명확하게 드러내는 것이라고 일본의 한 심리학자가 주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1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심리학자 미즈키 히로미는 사람의 내면 심리가 극장의 좌석을 선택하는 데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이론을 펼치고 있다. 미즈키의 이론으로는 스크린을 정면에서 볼 수 있는 중앙 좌석을 선호하는 사람은 자신감이 넘치고 결단력이 있다고 한다. 중앙 좌석은 선호도가 높으므로 사전 예매를 하거나 선착순일 때에는 이른 시간에 매표소에 갈 필요가 있다. 이러한 두 행동이 ‘자기주장’과 ‘계획성’에 관한 정도를 보여주므로 이론을 뒷받침한다고 미즈키는 설명한다. 더 나아가 같은 중앙이더라도 좀 더 뒤쪽 좌석을 선호하는 사람은 침착하고 차분하다고 한다. 하지만 이들은 어느 정도 소심할 수 있고 다른 사람들로부터 영향을 받지 않으려는 심리가 강하다. 반면 중앙에서 좀 더 앞쪽을 선호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과 계속해서 어울리고 싶어하며 사교성이 높다고 한다. 이와 달리 중간쯤에서도 스크린을 약간 비스듬히 보는 옆자리를 선호하는 사람은 자신만의 공간을 확보하길 원하며 자신의 일행에게만 관심을 보인다고 한다. 그렇다면 출입하기 편한 구석 좌석은 어떠할까. 가능한 뒤쪽 구석에 앉으려는 사람은 전체적으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파악하지 않으면 불안해하며 자신감이 부족할 수 있다고 한다. 이에 반해 맨 앞쪽 구석을 선호하는 사람은 자신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줘도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고 한다. 미즈키는 이러한 사람은 타인의 약점을 이용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사고] ‘2013 서울신문 가을밤콘서트’ 음악의 향기에 빠져 보세요

    [사고] ‘2013 서울신문 가을밤콘서트’ 음악의 향기에 빠져 보세요

    서울신문사는 오는 28일 ‘가을밤콘서트’를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합니다. 1부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이 ‘스코틀랜드 환상곡’을 연주합니다. 2부에서는 김대진 지휘자가 수원시립교향악단과 함께 차이콥스키 교향곡 4번을 연주합니다. ‘가을밤콘서트’와 함께 잊을 수 없는 낭만과 추억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일시 2013년 10월 28일(월) 오후 8시 ■장소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예매처 인터파크(1544-1555), 티켓링크(1588-7890) ■티켓 VIP석 10만원, R석 6만원, S석 4만원, A석 2만원 ■문의 서울신문사 문화사업부 (02)2000-9752~6
  • 손창민 소속사 “오로라공주 하차 배후 임성한 작가 지목한 것 아니다” 부인

    손창민 소속사 “오로라공주 하차 배후 임성한 작가 지목한 것 아니다” 부인

    배우 손창민이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에서 하차한 심경을 밝히면서 하차 배후에 임성한 작가가 있다는 것을 우회적으로 내비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이같은 의혹을 부인하고 나섰다. 손창민의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는 14일 여러 연예매체를 통해 “예전에 말했듯 ‘오로라공주’에서 갑자기 하차 통보를 받아 당황스러웠다고 말한 건데 많은 분이 오해한 것 같다”면서 “특정인을 겨냥한 건 아닌데, 다들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다”고 해명했다. 여기서 특정인은 ‘오로라공주’를 집필하고 있는 임성한 작가를 가리킨다. 소속사 한 관계자는 “손창민이 허심탄회하게 말했는데 자꾸 얘기가 확대돼서 본인도 당황스러워하고 있다”며 “오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손창민은 지난 11일 방송된 YTN라디오 ‘전원책의 출발 새 아침’에서 ‘오로라공주’ 하차에 대한 질문을 받고 “나도 황당했던 일”이라면서 “전날 밤까지 녹화하고 새벽에 끝났는데, 그 다음날 12시쯤 방송사 간부에게 전화 와서 이번 회부터 안 나오게 됐다고 하더라”고 답했다. 이어 “이번 일의 키포인트는 한 사람이다. 내가 직접 지적 안 해도 알 것”이라고 말해 사실상 하차의 배후로 임성한 작가를 지목한 게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다. 손창민은 지난 7월 ‘오로라공주’에서 3형제로 출연한 박영규, 오대규와 더불어 갑자기 극에서 하차해 그 이유에 관심이 쏠렸다. 그러나 ‘오로라공주’ 제작진은 하차와 관련해 특별한 이유를 밝히지 않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빅마마 출신 이영현, 전 매니저와 결혼…“오랜 신뢰가 사랑으로 발전”

    빅마마 출신 이영현, 전 매니저와 결혼…“오랜 신뢰가 사랑으로 발전”

    빅마마 출신 가수 이영현(32·여)이 11월 화촉을 밝힌다. 14일 한 연예매체는 “이영현이 11월 2일 서울 논현동의 한 웨딩홀에서 연상의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영현의 예비신랑은 이영현의 과거 기획사 매니저로 두 사람이 같은 분야에서 일하면서 신뢰를 쌓아오다 지난해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현은 2003년 빅마마로 데뷔해 풍부한 성량과 뛰어난 가창력,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또 지난 2012년 MBC ‘일밤-나는 가수다’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널리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이영현은 빅마마 1집 수록곡 ‘체념’, 3집 수록곡 ‘연’, 거미의 ‘혼자만 하는 사랑’, 세븐의 ‘잘할게’ 등을 작사, 작곡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KBS2 드라마 ‘굿닥터’의 삽입곡 ‘미라클’을 불러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영현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영현 결혼, 반갑다”, “이영현 결혼, 전 매니저와의 오랜 인연 끝 결혼이라니 축하”, “이영형 결혼, 잘 살기를 기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무한도전 ‘무도가요제’, 올해는 ‘임진각가요제’…17일 임진각서 녹화

    무한도전 ‘무도가요제’, 올해는 ‘임진각가요제’…17일 임진각서 녹화

    MBC ‘무한도전’이 2년마다 열고 있는 ‘무도가요제’가 올해는 임진각에서 열린다. 14일 한 연예매체는 방송 관계자를 인용해 ‘무도가요제’가 17일 임진각에서 녹화를 진행한다고 보도했다. 2007년 강변북로, 2009년 올림픽대로, 2011년 서해안고속도로에 이어 이번에는 ‘임진각 가요제’가 열리는 것. 무한도전 멤버들은 각각 다른 가수나 그룹과 함께 팀을 결성해 가요제에 나선다. 유재석은 유희열, 박명수는 프라이머리, 정준하가 김C, 정형돈과 지드래곤, 노홍철이 장미여관 그리고 하하는 장기하와 얼굴들, 길은 보아와 각각 한 팀을 이뤄 무대에 오른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각각 하우두유둘, 거머리, 더블플레이, 형용돈죵, 장미하관, 세븐티핑거스, 갑이라는 이름으로 파트너가 만드는 노래에 맞춰 자신들이 직접 꾸민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달 7일 출연자들을 소개하는 ‘무도 나이트’ 편과 28일 각 팀을 소개하는 내용이 이미 소개된 상황. 지난 12일 방송에서는 7개팀이 지금까지 진행한 상황을 설명하고 간단히 곡도 소개해 본격적으로 치러질 가요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제작진은 가요제를 열 때마다 녹화를 앞두고 장소에 대해 보안을 유지해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명 女가수, ‘호텔 도망’ 이유가

    유명 女가수, ‘호텔 도망’ 이유가

    세계적인 팝 스타 리한나(25)가 자신을 따라다니는 스토커 때문에 곤혹을 치렀다. 미국 연예매체 ‘TMZ’ 등은 12일 “지난 4일 리한나의 스토커가 경찰에 후송돼 수감 상태”라고 전했다. 이 스토커는 지난 달 29일 리한나의 집 앞에 나타나 의자로 유리문을 부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스토커는 지난해 12월에도 리한나를 따라다니다 붙잡혔었다. 당시 경찰은 그에게 ‘접근 금지’ 명령을 내린 뒤 훈방 조치로 사건을 마무리했다. 스토커는 “나는 리한나와 미래에 결혼할 사람”이라고 주장하는 등 이상 행동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리한나는 이 스토커 때문에 불안에 떨면서 정신적인 고통을 호소했다. 지난 8일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몸에 이불을 걸친 채 호텔 창 밖을 바라보는 사진을 올리면서 “나는 이 XX가 나치보다 더 싫다”는 거친 글을 올리기도 했다. 리한나는 현재 스토커를 피해 이사를 한 상태다 하지만 붙잡힌 스토커에 대해 어떤 조치를 취할 것인지에 대한 입장을 내놓지는 않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순천만정원박람회 관람객 400만 넘을 듯

    오는 20일 폐막하는 순천만정원박람회장에 막바지 관람객들이 몰리고 있다. 지난 4월부터 6개월간 열리고 있는 순천만정원박람회는 11일 현재 393여만명이 찾아 400만명 목표를 눈앞에 두고 있다. 지난달 20일 하루 최다 입장객인 10만 3000여명이 찾는 등 폐막 10여일을 앞두고 평일 3만명, 주말 5만명 이상 꾸준히 박람회장을 찾고 있다. 특히 예매한 입장권이 50여만장에 달해 400만명 목표도 훨씬 웃돌 것으로 보인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경복궁 야간개장 옥션티켓 통해 예매 시작…16~28일까지 개방

    경복궁 야간개장 옥션티켓 통해 예매 시작…16~28일까지 개방

    경복궁 야간개장 예매가 시작되면서 시민들의 관심이 뜨겁다. 경복궁은 오는 16일부터 28일까지 야간 개장을 한다. 경복궁 야간개장은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이뤄진다. 경복궁 야간개장 예매는 11일 오후 2시부터 옥션 티켓을 통해 시작됐다. 문화재청에 따르면 경복궁 야간개장 하루 관람 인원은 최대 1500명으로 인터넷 예매와 현장 판매를 통해 입장권을 구입할 수 있다. 입장 마감시간은 관람 종료 1시간 전인 9시까지다. 관람료는 주간과 동일한 3000원이다. 하지만 입장객을 제한하는 만큼 문화재청은 1인당 2장의 입장권만 판매한다. 경복궁 야간개장 예매가 시작되자 네티즌들은 “경복궁 야간개장, 옥션티켓 얼른 들어가봐야지”. “경복궁 야간개장, 옥션티켓 가입해야겠다”, “경복궁 야간개장, 사람 너무 많을 것 같아 망설여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준PO’ 6년 만에 첫 가을야구…목동 날씨 및 구장상황은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이 드디어 막을 올린다. 8일 오후 6시부터 서울을 연고지로 둔 두산과 넥센의 준플레이오프(준PO) 1차전이 시작된다. 넥센이 2008년 창단한지 6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3위로 진출하면서 목동구장에서도 가을야구를 즐길 수 있는 역사적인 날이다. 다만 이날 오후 제24호 태풍 ‘다나스’가 북상하면서 날씨 변수가 생겨 승부를 점치기 어려운 상황이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폭우가 쏟아지지 않는 한 경기를 진행하겠다는 방침이다. 태풍 ‘다나스’도 주로 남부지역에 직접 영향을 끼쳐 서울 목동까지는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일부 팬들이 비가 올 것을 우려해 7일 밤부터 예매해 둔 표를 3000여장 취소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목동구장 좌석 수 1만 2500석이 사전에 인터넷을 통해 모두 판매됐지만 날씨 영향으로 취소된 표가 있어 현장에서도 일부 표를 구할 수 있게 됐다. 이날 경기에서는 이번 정규시즌 홈런왕인 넥센 박병호의 장타력에도 관심이 모인다. 박병호에 맞서 3할 복귀에 성공한 두산 김현수도 주목된다. 특히 목동구장은 외야의 길이가 다른 곳에 비해 98m, 118m로 짧고 담장 높이도 2.3m로 낮아 홈런이 많이 나오는 곳으로 꼽힌다. 박병호는 홈구장인 목동에서 모두 22개의 홈런을 쳤다. 이날 경기에서는 두 팀 모두 외국인 에이스들이 선발로 나선다. 두산의 니퍼트, 넥센의 나이트가 맞붙어 이들의 능력이 중요한 관전포인트가 될 것으로 관측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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