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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리스마스’로 뜨더니…연말에 성매매하려다 들킨 유명 배우, 누구?

    ‘크리스마스’로 뜨더니…연말에 성매매하려다 들킨 유명 배우, 누구?

    영화 ‘나 홀로 집에’ 시리즈에서 도둑 역으로 유명한 배우 다니엘 스턴(68)이 성매매 관련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10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TMZ에 따르면 미 캘리포니아주 벤투라 카운티 경찰은 지난달 10일 스턴을 성매매 권유 혐의로 적발했다. TMZ가 입수한 경찰 문서를 보면, 스턴은 캘리포니아주 카마릴로의 한 호텔에서 경찰 단속에 걸린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경찰은 스턴이 구금된 것은 아니라며 “현장에서 소환장만 발부했다”고 설명했다. 뉴욕포스트는 “스턴이 유죄 판결을 받을 경우 최대 6개월의 징역형 또는 1000달러(약 146만원)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스턴은 이에 대해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스턴은 영화 ‘나 홀로 집에’ 시리즈에서 도둑 마브 머챈츠 역으로 잘 알려진 배우다. TMZ는 “스턴이 출연한 영화 ‘나 홀로 집에’가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한창 최고 조회수를 기록할 크리스마스 시즌에 벌어진 일”이라고 전했다. 최근 스턴은 시각 예술가이자 농부로서 대중의 시선을 벗어나 비교적 조용하게 지내왔다. 그는 지난달 진행된 ‘나 홀로 집에’ 35주년 기념행사에도 불참했다.
  • 설 명절 SRT 승차권 26~29일 예매

    설 명절 SRT 승차권 26~29일 예매

    SRT 운영사인 SR은 설 연휴인 2월 13~18일 6일간 운행하는 열차 승차권 예매를 26~29일 나흘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26~27일은 경로·장애인·국가유공자 등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한 우선 예매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실시한다. 65세 이상 고령자와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등록 장애인, 국가유공자(교통지원 대상) 등이 대상이다. 사전에 등록한 교통약자는 전용 홈페이지(etk.srail.kr)에서 온라인으로 예매할 수 있다. 기존 등록한 장애인과 경로 고객은 별도 절차 없이 예매할 수 있고 사전에 등록하지 못했더라도 전화(1800-0242) 예매는 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교통약자의 예매 편의를 위해 전화접수 예매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보이스 로봇 서비스를 도입했다. 통화량 급증으로 발생하는 상담 대기시간을 단축하고, 통화가 끝나면 예약내용을 문자로 받아볼 수 있다. 전 국민 대상 예매는 28~29일 이틀간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한다. 28일은 경부·경전·동해선, 29일은 호남·전라선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다. 예매 승차권은 29일 오후 3시부터 2월 1일 자정까지 결제해야 한다. 우선 예매 승차권은 2월 4일 자정까지다. 결제하지 않은 승차권은 자동 취소된다.
  • 1위 알카라스·2위 신네르… 테니스 빅매치 ‘인천 직관’

    1위 알카라스·2위 신네르… 테니스 빅매치 ‘인천 직관’

    세계 테니스팬들의 시선이 대한민국으로 쏠리고 있다. 남자프로테니스(ATP) 메이저 대회 단식 정상을 양분하고 있는 세계 1위 카를로스 알카라스(오른쪽·23·스페인)와 2위 얀니크 신네르(왼쪽·25·이탈리아)가 인천에서 맞붙는다. 두 선수는 모두 이번 대회를 위해 처음으로 한국을 찾았다. ‘알카 대전’ 시대를 연 둘은 오는 10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현대카드 ‘슈퍼매치 14’ 무대로 새해를 시작한다. 랭킹 점수와는 무관한 이벤트 경기이지만 이달 18일 개막하는 올해 첫 메이저 대회 호주오픈을 앞두고 아시아에서 열린다는 점에서 호주오픈 결승 상대가 될 가능성이 큰 알카라스와 신네르에겐 전초전이라고 할 수 있다. 남자프로테니스는 로저 페더러(45·스위스)와 라파엘 나달(40·스페인)이 은퇴하면서 노박 조코비치(39·세르비아)까지 가세한 ‘빅3’ 시대가 저물고, 알카라스와 신네르가 정상을 다투는 세대교체가 이뤄지고 있다. 알카라스는 2024년 프랑스오픈과 윔블던, 지난해 프랑스오픈과 US오픈을 석권했다. 신네르는 2024년 호주오픈과 US오픈, 지난해 호주오픈과 윔블던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상대 전적은 알카라스가 10승 6패로 앞서 있다. 현역 최강 두 선수가 맞붙는 이번 대회 입장권은 최고 350만원, 최저 27만 5000원이나 된다. 상당한 고가에도 지난해 11월 예매 시작 10분 만에 1만 1000석 전량이 매진됐다. 대회 주관사인 세마스포츠는 “두 선수의 현재 명성과 가치를 비롯해 둘의 맞대결을 볼 수 있는 메이저 대회 티켓 가격을 따져보면 이번 대회 티켓 가격이 비싸다고 보긴 어렵다”고 설명했다. 호주오픈 티켓 예매 사이트에 따르면 올해 남자 단식 결승전은 가장 싼 좌석이 1449 호주달러(약 141만원), 가장 비싼 좌석은 6999 호주달러(약 680만원)다. 호주를 비롯한 해외 주요 국가에선 스포츠 티켓 재판매가 합법이어서 실제 경기를 관람하려면 이보다 더 큰 비용을 내야 한다.
  • 한국에서 미리 보는 호주오픈 결승…알카라스 vs 신네르 ‘슈퍼매치’에 테니스팬 들썩

    한국에서 미리 보는 호주오픈 결승…알카라스 vs 신네르 ‘슈퍼매치’에 테니스팬 들썩

    2026년 세계 테니스팬들의 시선이 대한민국으로 쏠리고 있다. 최근 남자프로테니스(ATP) 메이저 대회 단식 정상을 양분하고 있는 세계 1위 카를로스 알카라스(23·스페인)와 2위 얀니크 신네르(25·이탈리아)가 인천에서 맞붙게 되면서다. 두 선수는 모두 이번 대회를 위해 처음으로 한국을 찾았다. ‘알카 대전’ 시대를 연 둘은 오는 10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현대카드 ‘슈퍼매치 14’ 무대를 통해 새해를 시작한다. 랭킹 점수와는 무관한 이벤트 경기이지만 이달 18일 개막하는 올해 첫 메이저 대회 호주오픈을 앞두고 아시아에서 열린다는 점에서 호주오픈 결승 상대가 될 가능성이 큰 알카라스와 신네르에겐 ‘전초전’ 성격을 띤다. 남자프로테니스는 로저 페더러(45·스위스)와 라파엘 나달(40·스페인)의 은퇴로 노박 조코비치(39·세르비아)까지 가세한 ‘빅3’ 시대가 저물고, 알카라스와 신네르가 정상을 다투는 세대교체를 이뤘다. 알카라스는 2024년 프랑스오픈과 윔블던, 지난해 프랑스오픈과 US오픈을 석권했다. 신네르는 2024년 호주오픈과 US오픈, 지난해 호주오픈과 윔블던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상대 전적은 알카라스가 10승 6패로 앞서 있다. 현역 최강의 두 선수가 맞붙는 이번 대회 입장권은 최고 350만원, 최저 27만 5000원 등 고가에도 지난해 11월 예매 시작 10여분 만에 1만 1000석 전량이 매진됐다. 대회 주관사인 세마스포츠 측은 “두 선수의 현재 명성과 가치를 비롯해 둘의 맞대결을 볼 수 있는 메이저 대회 티켓 가격 등을 따져보면 이번 대회 티켓 가격이 비싸다고 보긴 어렵다”고 말했다. 실제 호주오픈 티켓 예매 사이트에 따르면 올해 남자 단식 결승전은 가장 싼 좌석이 1449 호주달러(약 141만원), 가장 비싼 좌석은 6999 호주달러(약 680만원)다. 호주를 비롯한 해외 주요 국가는 스포츠 티켓 재판매가 합법이어서 실제 경기를 관람하려면 이보다 더 큰 비용을 내야 한다.
  • 면접교섭권으로 아들과 영화관 데이트... 최동석의 애틋한 일상

    면접교섭권으로 아들과 영화관 데이트... 최동석의 애틋한 일상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공동구매 홍보부터 아들과의 영화관 데이트까지, 바쁜 일상을 공개했다. 최동석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의 살벌했던 감자탕 먹부림을 반성하며 일어나서 산책”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감자탕 공동구매를 진행 중인 그의 근황이 담겼다. 그는 그는 “감자탕 고수들은 시래기가 중요하다는 걸 아시죠”라며 “내일 마감이니까 서둘러 주세요”라고 말했다. 이어 공개된 게시물에서는 아들과 함께한 영화관 데이트도 전했다. 최동석은 “러닝타임이 3시간이 넘는 영화라 일반 좌석은 허리가 아플 것 같아 리빙룸 좌석을 예매했다”며 “요즘 극장 정말 좋더라. 먹을 것도 주문하면 가져다준다. 서울 사랑해”라고 후기를 남겼다. 한편 최동석은 2009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 동기인 방송인 박지윤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었으나, 지난해 이혼했다. 현재 박지윤이 양육권과 친권을 가진 가운데, 최동석은 면접교섭권을 통해 자녀들과 정기적으로 만나고 있다.
  • ‘겨울축제 대명사’ 화천산천어축제 10일 개막

    ‘겨울축제 대명사’ 화천산천어축제 10일 개막

    강원 화천군이 2026 얼음나라 산천어축제를 오는 10일 개막한다. ‘국가대표 겨울축제’로 불리는 산천어축제는 다음 달 1일까지 23일간 화천천 일대에서 진행된다. 얼음낚시로 짜릿한 손맛산천어는 얼음낚시와 맨손잡기로 잡을 수 있다. 얼음낚시는 현장 예매나 사전 예약을 통해 즐길 수 있다. 얼음낚시터는 밤에도 운영하고, 외국인 전용 낚시터와 쉼터도 운영한다. 낚싯대를 드리우는 얼음구멍은 화천천 얼음두께에 따라 최대 1만 5000개를 뚫을 수 있다. 축제장 면적은 9만평으로 축구장 30배에 달한다. 얼음 두께는 7일 현재 24㎝이고, 최근 기온이 떨어져 더 두꺼워질 것으로 보인다. 화천군 관계자는 “얼음이 두꺼우면 가로·세로 각 2m에 1개씩 얼음이 얇으면 가로 2m·세로 4m에 1개씩, 가로·세로 각 4m에 1개씩 뚫어야 한다”며 “매일 수중 점검반을 투입해 얼음 상태를 점검한다”고 설명했다. 눈·얼음 테마 이벤트 ‘풍성’산천어 잡기 외에도 눈과 얼음을 테마로 한 이벤트가 풍성하게 마련된다. 화천천을 가로지르는 눈썰매장에서는 총연장 40m의 슬로프와 60m의 얼음판을 전용 튜브썰매를 타고 빠르게 내려오며 속도감을 느낄 수 있다. 회오리 형상의 튜브관에 몸을 싣는 아이스 봅슬레이와 얼음 축구·컬링, 피겨 스케이트, 얼음썰매를 즐기는 체험존도 운영된다. 핀란드 로바니에미시 산타마을을 그대로 옮겨놓은 산타우체국도 마련돼 산타, 엘프와 함께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다. 서화산 다목적실내광장에는 세계적인 빙등축제로 손꼽히는 중국 하얼빈 빙설대세계의 축소판인 실내얼음조각광장이 조성됐다. 하얼빈 빙등 제조 장인 30여명이 만든 경주 황룡사지, 태극기, 아이스호텔 등의 조각품은 감탄을 자아낸다. 실내얼음조각광장 조성에는 8500개가 넘는 얼음조각이 사용됐다. 매 주말 화천읍 선등거리에서 열리는 야간 페스티벌은 캐나다 퀘벡의 원터카니발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 선등거리에는 형형색색의 산천어등과 LED등 수만개가 설치돼 화천의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는다. 세계 최고 겨울축제 반열2003년 시작된 산천어축제는 매년 1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을 불러 모아 세계적인 축제 반열에 올랐다. 지난해에는 186만명이 찾아 역대 최다 기록을 썼다. 2024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산천어축제를 국내 겨울축제 가운데 유일하게 ‘글로벌축제’로 뽑았고, 미국의 뉴욕타임스는 ‘아시아에서 꼭 방문해야 할 축제’로 산천어축제를 선정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안전한 축제, 즐거운 축제를 만들기 위해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며 “지난 1년간 기다려 주신 관광객 여러분들에게 최고의 축제로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코레일, 설 연휴 승차권 15일부터 예매…전 국민 19~21일 ‘3일로 늘려’

    코레일, 설 연휴 승차권 15일부터 예매…전 국민 19~21일 ‘3일로 늘려’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은 설 연휴인 2월 13~18일 6일간 운행하는 열차 승차권 예매를 15~16일 이틀간 진행한다. 모바일 앱 ‘코레일톡’과 홈페이지(www.korail.com) ‘명절 예매 전용 웹페이지’를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철도회원만 가능하다. 올해 설 연휴부터는 안정적이고 원활한 예매를 위해 수요가 많은 ‘경부선’ 예매일을 별도 분리하는 등 전 국민 대상 예매 기간을 2일에서 3일로 늘려 접속을 분산하는 동시에 웹 서버 용량도 2배 증설했다. 교통약자 사전 예매는 15~16일 이틀간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한다. 65세 이상의 고령자와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등록 장애인, 국가유공자(교통지원 대상) 등이 대상이다. 15일은 경부·경전·경북·대구·충북·중부내륙·동해·교외선, 16일은 호남·전라·강릉·장항·중앙·영동·태백·서해·경춘·목포보성선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다. 인터넷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고객은 철도고객센터를 통한 전화예매(명절 예매 전용 번호 1544-8545)도 가능하다. 다만 사전 예매는 본인이 승차해야 하고 승차권에 이름이 표시된다. 본인이 승차하지 않는 등 부정 사용으로 적발되면 이후 명절 승차권 사전 예매에 참여할 수 없다. 19~21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까지는 전 국민 대상 예매를 진행한다. 19일은 호남·전라·장항·중앙·서해·목포보성선, 20일 경전·경북·대구·충북·중부내륙·동해·강릉·영동·태백·경춘·교외선이다. 21일은 경부선 승차권 예매를 진행한다. 교통약자 사전 예매 승차권은 28일까지, 일반 예매 승차권은 25일까지 결제해야 한다. 온라인 결제가 어려우면 철도고객센터(1588—7788) 전화 결제를 이용하거나 역 창구에서 결제할 수 있다. 전화 결제 승차권은 열차 이용 전까지 신분증을 지참한 후 전국 역 창구를 방문해 발권받아야 한다.
  • 신민아♥김우빈, 결혼 한 달 만에…‘기다리던 소식’ 전했다

    신민아♥김우빈, 결혼 한 달 만에…‘기다리던 소식’ 전했다

    배우 김우빈과 신민아가 결혼 한 달 만에 신혼여행을 떠났다. 6일 다수의 연예매체 보도에 따르면 신민아·김우빈 부부는 신혼여행지로 스페인을 선택했다. 두 사람은 지난달 2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결혼식 사회는 김우빈의 절친한 친구인 배우 이광수가 맡았고, 법륜스님이 주례를 섰다. 축가는 가수 카더가든이 불렀다. 당초 축가가 예정됐던 도경수는 ‘MMA 2025’ 일정으로 하객으로 참석해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했다. 신민아와 김우빈은 2015년 7월 열애를 인정한 뒤 약 10년간 공개 연애를 이어왔다. 특히 김우빈이 비인두암 투병을 겪는 동안에도 신민아가 곁을 지킨 사실이 알려지며 많은 응원을 받았다. 결혼 발표 당시 두 사람의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오랜 만남으로 쌓아온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김우빈 역시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연인과 가정을 이루게 됐다”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결혼 발표 후 혼전 임신설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소속사 측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이를 부인했다. 신민아는 현재 차기작인 드라마 재혼황후 공개를 앞두고 있다. ‘재혼황후’는 황제에게 이혼을 통보받은 황후가 새로운 사랑과 선택을 마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올해 공개될 예정이다.
  • 결혼식 날 가발을 벗었다…탈모 신부가 보여준 선택

    결혼식 날 가발을 벗었다…탈모 신부가 보여준 선택

    선천성 탈모를 안고 살아온 한 여성이 결혼식 날 ‘가발 없는 신부’를 선택하며 많은 이들에게 용기와 공감을 전하고 있다. 30일(현지시간) 미 연예매체 피플에 따르면 영국 뉴캐슬 출신의 뷰티 콘텐츠 크리에이터 다니 G(27)는 최근 결혼식에서 가발을 쓰지 않은 모습으로 버진로드를 걸었다. 그는 두 살 때 전신 탈모(alopecia universalis) 진단을 받았지만, 이날만큼은 자신의 있는 그대로를 택했다. 다니는 결혼식 나흘 뒤인 5월 14일, 결혼식 영상과 사진을 SNS에 공개하며 “그날, 그 순간은 상상하지 못했던 자신감을 안겨줬다”며 “가발 없이 결혼식의 어떤 순간도 보내는 건 나에게 정말 큰 결정이었다”고 털어놨다. ◆ “처음 사랑에 빠진 그날의 당신” 다니의 선택에는 남편 잭 윌리스(32)의 말 한마디가 계기였다. 두 사람은 2018년 헬스장에서 처음 만났다. 당시 수영선수였던 다니는 가발도, 화장도 하지 않은 상태였다. 다니는 “결혼을 준비하며 여러 가발과 드레스를 고민했는데, 남편에게 다시 물었다”며 “‘당신이 처음 사랑에 빠진 그 모습을 보고 결혼하고 싶다’는 그의 말이 마음을 움직였다”고 밝혔다. 잭 역시 “처음 만난 그 순간부터 다니는 내 사람이라는 걸 알았다”며 “그녀는 늘 자신감과 긍정을 뿜어내는 사람”이라고 전했다. ◆ “그를 위해서이자, 나 자신을 위해” 다니는 이 결정이 남편의 강요는 아니었다고 분명히 했다. 그는 “결국 이 선택은 남편을 위한 것이기도 했지만, 동시에 나 자신을 위해 ‘그래도 나는 충분히 아름답다’는 걸 증명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처음엔 긴장과 두려움도 있었지만, 막상 그 순간이 오자 생각이 달라졌다. 그는 “내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느낀 순간 중 하나였다”며 “머리카락이 없으니 오히려 얼굴과 표정이 더 잘 드러난 것 같았다”고 덧붙였다. ◆ “가발 없어도 충분히”…댓글로 번진 공감 다니의 영상이 공개되자 온라인 반응도 빠르게 확산됐다. 피플과 야후뉴스 댓글창에는 “탈모여도 아름답다”, “진정한 사랑이 결국 이긴다”, “가발이 없어도 충분히 눈부신 신부”라는 응원이 이어졌다. 특히 한 독자는 “항암치료로 머리카락을 잃은 지금, 이 이야기가 큰 위로가 됐다”며 감사의 메시지를 남겼다. 또 다른 독자는 “그녀의 아름다움은 머리카락이 아니라 자신감에서 나온다”고 축하했다. ◆ “한 편의 영상이 누군가에게 희망이 되길” 2017년부터 메이크업 튜토리얼을 올려온 다니는 결혼식이 열린 그리스에서의 영상을 공유한 뒤, 탈모로 고민하는 이들로부터 수많은 메시지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같은 고민을 겪는 사람들이 ‘희망을 얻었다’고 말해줄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며 “단 하나의 영상이 누군가에게 용기가 될 수 있다면, 그보다 더 좋은 일은 없다”고 강조했다. 다니의 선택은 결혼식의 한 장면을 넘어, 외모의 기준과 자신감의 의미를 다시 묻는 이야기로 남고 있다.
  • “가발 없어도 아름다웠다”…탈모 신부가 얻은 뜻밖의 자신감 [월드피플+]

    “가발 없어도 아름다웠다”…탈모 신부가 얻은 뜻밖의 자신감 [월드피플+]

    선천성 탈모를 안고 살아온 한 여성이 결혼식 날 ‘가발 없는 신부’를 선택하며 많은 이들에게 용기와 공감을 전하고 있다. 30일(현지시간) 미 연예매체 피플에 따르면 영국 뉴캐슬 출신의 뷰티 콘텐츠 크리에이터 다니 G(27)는 최근 결혼식에서 가발을 쓰지 않은 모습으로 버진로드를 걸었다. 그는 두 살 때 전신 탈모(alopecia universalis) 진단을 받았지만, 이날만큼은 자신의 있는 그대로를 택했다. 다니는 결혼식 나흘 뒤인 5월 14일, 결혼식 영상과 사진을 SNS에 공개하며 “그날, 그 순간은 상상하지 못했던 자신감을 안겨줬다”며 “가발 없이 결혼식의 어떤 순간도 보내는 건 나에게 정말 큰 결정이었다”고 털어놨다. ◆ “처음 사랑에 빠진 그날의 당신” 다니의 선택에는 남편 잭 윌리스(32)의 말 한마디가 계기였다. 두 사람은 2018년 헬스장에서 처음 만났다. 당시 수영선수였던 다니는 가발도, 화장도 하지 않은 상태였다. 다니는 “결혼을 준비하며 여러 가발과 드레스를 고민했는데, 남편에게 다시 물었다”며 “‘당신이 처음 사랑에 빠진 그 모습을 보고 결혼하고 싶다’는 그의 말이 마음을 움직였다”고 밝혔다. 잭 역시 “처음 만난 그 순간부터 다니는 내 사람이라는 걸 알았다”며 “그녀는 늘 자신감과 긍정을 뿜어내는 사람”이라고 전했다. ◆ “그를 위해서이자, 나 자신을 위해” 다니는 이 결정이 남편의 강요는 아니었다고 분명히 했다. 그는 “결국 이 선택은 남편을 위한 것이기도 했지만, 동시에 나 자신을 위해 ‘그래도 나는 충분히 아름답다’는 걸 증명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처음엔 긴장과 두려움도 있었지만, 막상 그 순간이 오자 생각이 달라졌다. 그는 “내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느낀 순간 중 하나였다”며 “머리카락이 없으니 오히려 얼굴과 표정이 더 잘 드러난 것 같았다”고 덧붙였다. ◆ “가발 없어도 충분히”…댓글로 번진 공감 다니의 영상이 공개되자 온라인 반응도 빠르게 확산됐다. 피플과 야후뉴스 댓글창에는 “탈모여도 아름답다”, “진정한 사랑이 결국 이긴다”, “가발이 없어도 충분히 눈부신 신부”라는 응원이 이어졌다. 특히 한 독자는 “항암치료로 머리카락을 잃은 지금, 이 이야기가 큰 위로가 됐다”며 감사의 메시지를 남겼다. 또 다른 독자는 “그녀의 아름다움은 머리카락이 아니라 자신감에서 나온다”고 축하했다. ◆ “한 편의 영상이 누군가에게 희망이 되길” 2017년부터 메이크업 튜토리얼을 올려온 다니는 결혼식이 열린 그리스에서의 영상을 공유한 뒤, 탈모로 고민하는 이들로부터 수많은 메시지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같은 고민을 겪는 사람들이 ‘희망을 얻었다’고 말해줄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며 “단 하나의 영상이 누군가에게 용기가 될 수 있다면, 그보다 더 좋은 일은 없다”고 강조했다. 다니의 선택은 결혼식의 한 장면을 넘어, 외모의 기준과 자신감의 의미를 다시 묻는 이야기로 남고 있다.
  • 배우 문소리·안무가 리아킴, 강북서 만난다

    배우 문소리·안무가 리아킴, 강북서 만난다

    서울 강북구는 강북문화재단이 다음 달 22~23일 강북문화예술회관 강북소나무홀에서 ‘춤이 말하다: 문소리x리아킴’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안애순 컴퍼니’와 함께 여는 이번 공연은 강북문화재단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2025년 지역중심 예술과 기업 동반성장 지원사업’ 등의 지원을 받아 제작한 신작이다. 전국 10개 문화재단(강북·강남·강동·고양·광명·광주시·구로·금정·남동·용인)이 공동으로 기획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번 공연은 국립현대무용단 예술감독 재임 당시 ‘춤이 말하다’ 시리즈로, 무용수가 직접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형태의 공연인 ‘렉처 퍼포먼스’의 이해를 넓힌 안애순의 안무가의 신작이기도 하다. 배우 문소리와 유명 안무가이자 디렉터인 리아킴이 한 무대에 올라 장르의 경계를 허무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무대 위에서 펼쳐질 두 예술가의 고백도 눈길을 끈다. 배우 문소리와 안무가 리아킴은 자신의 인생 속 춤 이야기를 관객들에게 전하며, 이색적인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입장권 가격은 전석 5만원이다. 강북구 주민이라면 2만원에 관람할 수 있다. 예매는 강북문화재단 누리집의 ‘놀티켓’(NOL 티켓)에서 가능하다.
  • ‘춤이 말하다’ 첫 공연…배우 문소리·안무가 리아킴 강북서 만난다

    ‘춤이 말하다’ 첫 공연…배우 문소리·안무가 리아킴 강북서 만난다

    서울 강북구는 강북문화재단이 다음 달 22~23일 강북문화예술회관 강북소나무홀에서 ‘춤이 말하다: 문소리×리아킴’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안애순 컴퍼니’와 함께 여는 이번 공연은 강북문화재단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2025년 지역중심 예술과 기업 동반성장 지원사업’ 등의 지원을 받아 제작한 신작이다. 전국 10개 문화재단(강북·강남·강동·고양·광명·광주시·구로·금정·남동·용인)이 공동으로 기획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번 공연은 국립현대무용단 예술감독 재임 당시 ‘춤이 말하다’ 시리즈로, 무용수가 직접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형태의 공연인 ‘렉처 퍼포먼스’의 이해를 넓힌 안애순의 안무가의 신작이기도 하다. 배우 문소리와 유명 안무가이자 디렉터인 리아킴이 한 무대에 올라 장르의 경계를 허무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무대 위에서 펼쳐질 두 예술가의 고백도 눈길을 끈다. 배우 문소리와 안무가 리아킴은 자신의 인생 속 춤 이야기를 관객들에게 전하며, 이색적인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입장권 가격은 전석 5만원이다. 강북구 주민이라면 2만원에 관람할 수 있다. 예매는 강북문화재단 누리집의 ‘놀티켓’(NOL 티켓)에서 가능하다.
  • 스포츠·공연 입장권 최대 50배 판매…암표상 5명 검거

    스포츠·공연 입장권 최대 50배 판매…암표상 5명 검거

    부산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업무방해, 정보통신망 침입 등 혐의로 온라인 암표상 A씨 등 5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중 30대 A씨 등 일당 3명은 2022년 7월부터 지난 11월까지 가족과 지인 명의로 프로야구 시즌권을 산 뒤 7400차례에 걸쳐 입장권 1만 8300장을 사고 되팔아 7억 3000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는다. A씨 등은 시즌권이 있으면 선 예매 권한을 받아 티켓을 살 수 있다는 점을 노렸다. 이렇게 확보한 티켓은 온라인 중고 거래 플랫폼을 통해 정가 대비 적게는 약 2.5배부터 50배까지 가격을 부풀려 판매했다. 50배 가격을 받은 티켓은 구단이 원정 경기를 할 경우 홈구장에 모여 응원할 수 있도록 한 티켓으로 1000원짜리 티켓 2매를 10만원에 되팔았다. A씨는 가족과 지인 등 명의로 4개 시즌권을 사들이고 암표 판매를 총괄했으며 예매, 장부 관리를 담당자를 두고 체계적 영업 형태로 운영한 것으로 조사됐다. 다른 암표상인 20대 남성 예매 초반 절차를 건너뛰어 좌석 선택 단계로 곧장 진입할 수 있는 직접 예약 링크(직링) 프로그램을 이용해 표를 확보하고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 되판 혐의를 받는다. B씨는 2023년 10월부터 지난 8월까지 이 수법으로 콘서트 등 티켓 3360장을 확보했으며, 정가보다 최저 163%, 최고 677% 높은 가격으로 판매해 1억 3000만원을 벌었다. 빠른 예매를 가능하게 하는 자동화(매크로) 프로그램을 개발해 사용한 암표상도 있었다. 20대 남성 C씨는 좌석 자동선택, 반복 클릭, 취소표 자동 감지·결제 기능을 하는 매크로 프로그램 3개를 만들어 올해 5월부터 두 달간 티켓 55장을 확보하고, 정가 대비 123%~527%의 가격으로 되팔아 800만원을 챙겼다. 경찰은 온라인 중고 거래 플랫폼을 관찰하면서 특정 사용자가 다수 티켓을 판매하는 것을 확인하고 수사에 착수해 암표상을 적발했다. 경찰은 암표상들의 수익금 8억 7000만을 기소 전 추징보전 조처했다. 경찰 관계자는 “온라인 암표 판매가 개인의 일탈이 아닌 기술을 악용한 구조적 범죄로 확대된 것으로 판단한다. 예매·재판매·유통 과정의 제도개선을 요청하고, 관계 기관과 협력해 암표 판매에 총력을 다해 대응하겠다”라고 밝혔다.
  • “입석 커플, 특실 좌석 양보 강요…거절하니 ‘싸가지 없다’고”

    “입석 커플, 특실 좌석 양보 강요…거절하니 ‘싸가지 없다’고”

    최근 KTX 이용 중 다른 승객이 자리 양보를 강요해 불쾌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승객 A씨는 25일 한 네이버 카페에 올린 글을 통해 크리스마스이브였던 24일 서울행 KTX에서 이런 일을 겪었다고 밝혔다. A씨는 “업무차 서울 가는 KTX 특실 좌석을 예약해 탑승했다. 그런데 천안아산역에서 한 남성이 자리를 바꿔 달라며 말을 걸었다”고 설명했다. 남성은 A씨의 앞자리에 자신의 여자친구가 타고 있으니 앞뒤로 붙어 앉아 갈 수 있도록 자리를 양보해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A씨가 “자리가 어디냐”라고 묻자, 이 남성은 “입석이라 자리가 없다”라고 답했다. 입석으로 열차에 탑승한 남성이 KTX 특실 1인석을 예약한 A씨에게 자리 양보를 요구한 것이다. ​A씨는 “돈 더 내고 특실 좌석을 예약했는데, 일반실 좌석과 바꿔 달라고 해도 안 해줄 판에 입석이 말이 되느냐”라고 황당해했다. 그러자 남성은 “커플이 따로 가는 게 불쌍하지도 않으냐”며 재차 양보를 부탁했다고 한다. 더 이상의 대화는 의미 없다고 생각한 A씨가 승무원을 호출하자, 남성은 욕설과 함께 “싸가지 없네”라고 쏘아붙인 뒤 자리를 뜬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붙어 앉아 가려는 커플이 한 좌석만 특실 1인석을 예약하고 다른 자리는 입석으로 예약한 것을 수상히 여겼다고 한다. 그 찰나, 승무원이 A씨 앞자리에 앉은 커플 중 여성의 표를 확인했는데 여성 역시 남성과 마찬가지로 입석을 예약해놓고 버젓이 특실 1인석에 앉아 있었던 것이 드러났다. 결국 승무원에 의해 입석 전용 호차로 쫓겨난 여성은 그러나 5분 후 다시 특실에 들어가 자리를 차지하고 앉았는데, 또다시 이 사실이 발각돼 특실에서 다시 쫓겨난 것으로 전해졌다. KTX 입석 승차권은 승객이 이용하고자 하는 구간의 좌석이 모두 판매된 경우, 좌석 지정 없이 발매되는 승차권이다. 일반실 좌석 운임의 15% 할인 가격으로 판매된다. 입석 이용 시 승객은 해당 호차에 승차해야 하며, 특실과 우등실을 제외한 빈자리에 앉을 수 있다. 빈 좌석을 이용하다가 해당 좌석을 예약한 승객이 탑승하면 자리를 비켜줘야 한다. 문제는 명절 때나 볼 법한 KTX 예매 전쟁이 일상이 되면서, 무임·부정 승차를 감수하는 승객이 늘고 있다는 점이다. 표를 구하기가 어렵다 보니, 일부는 웃돈을 주고 사설 예매 대행을 이용하는 현실이다. KTX는 경부선과 호남선 등 2개 노선 20개역으로 시작해 현재는 8개 노선(경부·호남·경전·전라·동해·강릉·중부내륙·중앙) 77개 역을 누비고 있다.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지난해 KTX 이용률(공급 좌석 수 대비 이용객 수)은 105.8%로 이미 포화 상태다. 특히 A씨와 입석 커플 간 실랑이가 벌어진 경부선 이용률은 111.2%다. 중간 정차역에서 승객이 타고 내리면서 좌석 하나를 여러 승객이 이용하는 것을 고려하면 실제 이용률은 이보다 더 높을 수 있다. 전문가들은 예매 대란의 해결책은 신규 열차 추가 투입만이 해결책이라며, 증편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지적한다.
  • 올해 철도 개통 이어 KTX까지 운행… 동해선 지자체들 “관광 특수 잡아라”

    올해 초 동해선 개통에 이어 고속철(KT X)까지 도입되면서 동해안 지방자치단체들이 관광객 유치에 분주한 모습이다. 경북 울진군은 오는 30일 동해선 KTX-이음 투입에 맞춰 최근 동대구역과 부전역(부산)에 철도관광 홍보부스를 설치해 울진 알리기를 선제적으로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군은 주요 관광지, 해양·산림 힐링 코스, 축제와 체험 행사, 지역 특산품 등을 소개하는 데 공을 들였다. 동해선은 지난 1월 삼척~포항 구간의 개통으로 강릉에서 부전까지 완전히 연결됐다. 그동안 비교적 느린 ITX-마음만 운행되며 강릉에서 부전까지 평균 5시간 4분이 걸렸지만, KTX-이음을 이용하면 3시간 54분으로 70분 단축되는 등 관광객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된다. 강원 삼척시는 30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KTX-이음 개통 기념 특별 환영 기간’으로 정하고 대대적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는 1호 예매 고객에게 축하 꽃다발과 기념품을 증정하고, 열차 이용객에게 삼척 해양 레일바이크, 해상 케이블카, 해신당 공원 등 주요 관광지 10곳에 대한 할인을 제공한다. KTX-이음의 기존 중앙선 정차 횟수 증가와 함께 동해선까지 추가된 울산시는 ▲관광지 연계 교통수단 확충 ▲스마트 관광 온라인 플랫폼 활용 홍보 등을 통해 지역 연계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시는 열차 이용객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친환경 2층 시티투어 버스 2대를 추가 도입하고, 기차여행 상품 운용 여행사에 상품 개발 및 인센티브도 지원할 계획이다. 울진군 관계자는 “철도와 연계한 다양한 마케팅으로 관광객들의 울진 방문을 늘려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모네·고흐·세잔… 노원, 인상파 거장 작품에 4만명 ‘설렘’

    모네·고흐·세잔… 노원, 인상파 거장 작품에 4만명 ‘설렘’

    지난 19일 개막한 노원아트뮤지엄의 특별기획전 ‘인상파, 찬란한 순간들: 모네, 르누아르, 반 고흐 그리고 세잔’이 입소문을 타면서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23일 구에 따르면, 지역 전시로는 이례적으로 4만 3000명이 얼리버드 티켓을 예매했다.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초반 서양 근대미술의 흐름을 이끈 인상주의 거장 11인의 대표작 원화 21점을 선보이는 대형 전시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입소문이 난 결과다. 특히 인상주의를 상징하는 빛과 색채의 변화를 섬세하게 담아낸 클로드 모네의 ‘수련’에 대한 관심이 높다. 빈센트 반 고흐의 ‘밀밭의 양귀비’는 국내에서 처음 공개되는 작품이다. 녹색 밀밭과 붉은 양귀비가 이루는 강렬한 색채 대비와 몰입감 있는 구도가 백미로 꼽힌다. 이스라엘 박물관 소장 원화를 대여했다. 현장 반응도 뜨겁다. 개막 첫날 관람한 정희경씨는 “평일 낮인데도 관람객이 많아 놀랐다”며 “작품 수준과 전시 규모를 보니 사전예매가 많은 이유를 이해했다”고 말했다. 노원아트뮤지엄은 전시 환경을 개선하고 전문 인력을 확충하는 등 준비 과정을 거쳤다. 전시는 내년 5월 31일까지 노원문화예술회관 4층 노원아트뮤지엄에서 진행된다. 관람객 이해를 돕기 위한 도슨트 해설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이번 전시는 지역 문화공간에서도 세계 미술사의 중요한 작품을 충분히 소개할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라며 “인상주의 거장들의 작품을 통해 예술이 주는 위로와 감동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26년 새해맞이는 농구장에서…KBL, 농구영신 뷰잉파티 개최

    2026년 새해맞이는 농구장에서…KBL, 농구영신 뷰잉파티 개최

    KBL은 31일 오후 8시 30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tvN스포츠와 함께 ‘KBL×tvN스포츠 농구영신 뷰잉파티’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농구영신은 매년 마지막 날 정규시즌 경기 중 한 경기를 밤 시간대에 편성해 팬과 함께 새해를 맞이하는 KBL 대표 연말연시 이벤트다. 올해 농구영신 경기는 12월 31일 오후 9시 30분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부산 KCC와 원주 DB의 맞대결로 치러진다. KBL은 경기장을 찾지 못하는 팬을 위해 뷰잉파티를 마련했다. 경기 생중계에 앞서 오후 8시 30분부터는 MC 오효주 아나운서, 농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박찬웅 캐스터, 방송인 정규민이 경기 관전 포인트를 짚고 팬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후 경기 관람과 함께 새해맞이 카운트다운도 한다. 현장을 찾은 팬 전원에겐 KBL×마블 컬렉션 클래퍼를 비롯해 KBL 프렌즈 응원부채, 2026 짱구 캘린더, 팝콘 등 다양한 선물을 준다. 농구영신 뷰잉파티 예매는 23일 오전 11시부터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가능하다.
  • “나비약? 붓기약 받은 것”…‘주사이모’ 의혹 입짧은햇님, 고발당했다

    “나비약? 붓기약 받은 것”…‘주사이모’ 의혹 입짧은햇님, 고발당했다

    개그우먼 박나래에 이어 ‘먹방’ 유튜버 입짧은햇님(본명 김미경)이 이른바 ‘주사이모’로부터 의료 시술을 받은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입짧은햇님에 대한 고발장이 경찰에 접수됐다. 19일 뉴스1, 뉴시스 등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이날 입짧은햇님이 의료법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혐의가 있다는 취지의 고발장을 접수했다. 고발인은 고발장에 “언론 보도를 통해 입짧은햇님이 향정신성 성분 의약품으로 분류될 수 있는 다이어트약을 전달한 정황 등이 추가로 제기됐다”는 취지의 고발 이유를 적시했다. 그러면서 “입짧은햇님은 공식 입장문에서 주사이모가 자기 집으로 온 적이 있다는 취지로 밝힌 바 있다”며 “방문시술 의혹(의료법)과 향정신성의약품 취급 의혹(마약류관리법) 등 사실을 확인해달라”라고 덧붙였다. 고발장은 마약범죄수사팀에 배당될 예정이다. 앞서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전날 입짧은햇님이 ‘주사이모’ A씨로부터 다이어트약을 받고 링거를 맞은 것으로 의심된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메시지에는 A씨가 박나래 매니저에게 “햇님이는 심하게 먹는 날에는 4번도 먹는다”는 식으로 다이어트약 효능을 강조한 내용도 포함됐다. 디스패치는 입짧은햇님이 A씨로부터 받은 다이어트약에 대해 이른바 ‘나비약’이라고 불리는 펜타민 성분의 식욕억제제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펜타민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향정신성의약품으로 분류돼 의사의 처방 없이 복용·소지·유통할 경우 5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디스패치는 입짧은햇님이 A씨의 약 전달 과정에 관여한 정황도 있다고 보도했다. A씨가 입짧은햇님에게 약을 맡기면 매니저를 통해 박나래 측에 전달되는 방식이었다는 것이다. 또 의료기기로 분류되는 고주파 자극기를 경기 고양시의 한 오피스텔에서 사용했다는 의혹도 나왔다. 이에 입짧은햇님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글을 통해 “현재 진행 중인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예정돼 있던 모든 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저를 아껴주시고 응원해 주신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그는 “논란과 의혹에 대해 스스로 돌아보며 정리하고 있다”며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인정하고 책임을 회피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다만 A씨와의 관계에 대해서는 “지인의 소개로 강남구의 한 병원에서 처음 만났기 때문에 의심의 여지 없이 의사라고 믿고 진료받았다”고 주장했다. 입짧은햇님은 “제가 바쁘던 날 A씨가 저의 집으로 와 준 적은 있지만, 제가 A씨 집에 간 적은 한 번도 없다”며 “여러 사정을 더 주의 깊게 살피지 못한 점은 제 불찰”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로 인해 불편과 피해를 드린 모든 분께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다. 또한 A씨로부터 다이어트약을 받아 복용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A씨가 근무하던 병원에서 붓기약을 받은 적은 있지만, 다이어트약과 링거는 관계없는 일”이라며 부인했다. 그러나 A씨와 박나래 매니저의 대화에는 입짧은햇님의 링거 일정이 언급된 내용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입짧은햇님은 2015년 아프리카TV로 데뷔해 구독자 176만명을 보유한 먹방 크리에이터로, 박나래·샤이니 키와 함께 tvN ‘놀라운 토요일’에 고정 출연해 왔다.
  • 조진웅 은퇴에 날벼락 맞은 ‘시그널2’…공식 입장 나왔다 “무겁고 애석한 마음”

    조진웅 은퇴에 날벼락 맞은 ‘시그널2’…공식 입장 나왔다 “무겁고 애석한 마음”

    배우 조진웅(49·본명 조원준)이 ‘소년범 전력’ 보도가 나온 뒤 은퇴를 선언하면서 조진웅이 촬영을 마친 tvN 드라마 ‘두번째 시그널’(시그널2)의 공개 여부가 불투명해진 가운데, 제작진이 “최적의 방안을 찾겠다”는 공식 입장을 내놓았다. tvN은 19일 입장문을 내고 “‘두번째 시그널’은 10년을 기다려 주신 시청자 여러분을 향한 마음을 담아 2026년 하절기 공개를 목표로 정성을 다해 준비해 온 작품”이라며 “현재의 상황을 마주한 저희 역시 시청자 여러분의 실망과 걱정에 깊이 공감하며 무겁고 애석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이어 “‘두번째 시그널’은 기획부터 제작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스태프와 배우, 관계자들이 함께한 작품”이라며 “‘시그널’이 지닌 가치를 지키기 위해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도 작품과 시청자 여러분을 위한 최적의 방안을 찾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두번째 시그널’은 2016년 방송된 드라마 ‘시그널’의 후속편이다. 김은희 작가와 조진웅, 김혜수, 이제훈 등 주인공 3인방이 다시 뭉쳐 모든 촬영을 마쳤다. tvN 개국 20주년이 되는 2026년 최대 기대작으로, 국내외 수많은 시청자들이 방영을 기다려왔다. 그러나 지난 5일 연예매체 ‘디스패치’가 조진웅이 10대 시절 중범죄에 연루돼 소년보호처분을 받았으며, 데뷔 이후에도 폭행과 음주운전 등으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다고 보도했고, 이에 조진웅이 은퇴를 선언하면서 ‘두번째 시그널’의 방영 여부도 불투명해졌다. 2026년 최대 기대작…방영 여부 불투명 다음은 tvN의 ‘두번째 시그널’ 관련 입장 전문. <두번째 시그널>은 10년을 기다려 주신 시청자 여러분을 향한 마음을 담아 26년 하절기 공개 목표로 정성을 다해 준비해 온 작품입니다. 현재의 상황을 마주한 저희 역시 시청자 여러분의 실망과 걱정에 깊이 공감하며, 무겁고 애석한 마음입니다. <두번째 시그널>은 기획부터 제작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스태프와 배우, 관계자들이 함께 한 작품입니다. <시그널>이 지닌 가치를 지키기 위해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도, 작품과 시청자 여러분을 위한 최적의 방안을 찾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 입짧은햇님 “모든 활동 중단”…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확산

    입짧은햇님 “모든 활동 중단”…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확산

    방송인 박나래에 이어 유튜버 입짧은햇님(본명 김미경)도 이른바 ‘주사 이모’ A씨로부터 불법 의료 시술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모든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A씨를 “실제 의사로 알고 있었다”고 해명했다. 입짧은햇님은 1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현재 진행 중인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예정돼 있던 모든 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저를 아껴주시고 응원해 주신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했다. 그는 “논란과 의혹에 대해 스스로 돌아보며 정리하고 있다”며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인정하고 책임을 회피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다만 A씨와의 관계에 대해서는 “지인의 소개로 강남구의 한 병원에서 처음 만났기 때문에 의심의 여지 없이 의사라고 믿고 진료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입짧은햇님은 “제가 바쁘던 날 A씨가 제 집으로 와 준 적은 있지만, 제가 A씨 집에 간 적은 한 번도 없다”며 “여러 사정을 더 주의 깊게 살피지 못한 점은 제 불찰”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로 인해 불편과 피해를 드린 모든 분께 죄송하다”고 했다. 앞서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입짧은햇님이 박나래에게 불법 의료 행위를 했다는 의혹을 받는 ‘주사 이모’ A씨로부터 다이어트 약을 받고 링거를 맞은 것으로 의심된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메시지에는 A씨가 박나래 매니저에게 “햇님이는 심하게 먹는 날에는 4번도 먹는다”는 식으로 다이어트 약 효능을 강조한 내용도 포함됐다. 보도에 따르면 입짧은햇님이 A씨의 약 전달 과정에 관여한 정황도 제기됐다. A씨가 입짧은햇님에게 약을 맡기면 매니저를 통해 박나래 측에 전달되는 방식이었다는 것이다. 또 의료기기로 분류되는 고주파 자극기를 경기 고양시의 한 오피스텔에서 사용했다는 의혹도 나왔다. 입짧은햇님은 이에 대해 “A씨가 근무하던 병원에서 붓기약을 받은 적은 있지만, 다이어트약과 링거는 관계없는 일”이라며 의혹을 부인했다. 그러나 A씨와 박나래 매니저의 대화에는 입짧은햇님의 링거 일정이 언급된 내용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A씨는 의사 면허가 없는, 성형외과 브로커로 활동해 왔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임현택 전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박나래와 A씨를 검찰에 고발했으며, 대한의사협회도 “의료법 제27조를 위반한 명백한 무면허 의료행위로 보인다”며 철저한 수사와 처벌을 촉구했다. 입짧은햇님은 2015년 아프리카TV로 데뷔해 구독자 176만명을 보유한 먹방 크리에이터로, 박나래·샤이니 키와 함께 tvN ‘놀라운 토요일’에 고정 출연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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