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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관우, 흉기 피습후 어떻게 지내나 봤더니…

    조관우, 흉기 피습후 어떻게 지내나 봤더니…

    지인이 휘두른 흉기에 큰 부상을 입은 가수 조관우(47)씨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뒤 경기도 일산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조관우씨가 치료 후 집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면서 “회복 후 노래를 부르는 데 큰 지장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지난 15일 새벽 2시 조관우가 지인과 함께 술을 마신 뒤 소주 두 병을 추가로 사들고 자택으로 향하던 길에 일이 벌어졌다.”고 사건 경위를 설명했다. 당시 조씨는 지인 전(45)모씨가 휘두른 깨진 소주병에 길이 7㎝ 정도의 자상을 목 부분에 입어 병원에서 130바늘을 꿰맸다. 전씨는 경찰에서 “둘 다 많이 취한 상태였지만 말다툼도 없고 안 좋은 분위기도 전혀 아니었는데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면서 “귀신에 씌인 것 같다. 당시 상황이 잘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전씨는 조씨가 입원한 병원을 찾아 눈물을 흘리며 사과했으며 조씨도 가해자와 오랫동안 알고 지낸 사이여서 원만한 합의를 원했고, 법원에 합의서도 제출했다고 소속사는 덧붙였다. 경찰은 전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 영장전담 김성대 부장판사는 영장실질심사에서 전씨가 합의문을 제출한 점,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뒤 조씨의 상처에 지혈 조치를 하고 119에 직접 신고한 점, 도주 우려가 없는 점, 조씨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 등을 들어 을 기각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가수 조관우 중상

    가수 조관우 중상

    가수 조관우(47)씨가 술에 취한 지인이 휘두른 흉기에 목 부위 등을 찔려 130여 바늘을 꿰맨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경기 일산경찰서는 술에 취해 말다툼을 벌이다 조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전모(45)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6일 밝혔다. 두 사람은 4년 전 처음 만나 가끔 술을 마시는 사이로 알려졌다. 전씨는 지난 15일 오전 1시 15분쯤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 조씨의 집 앞에서 술에 취해 말다툼을 벌이다 소주병을 깨 조씨의 목 등을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조씨는 좌측 목 부위 10여㎝가 찢기는 상해를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며 성대 부위도 다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전씨는 범행 직후 조씨의 부상 부위를 지혈하며 119에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검거됐다. 경찰 조사 결과 전씨는 지난 14일 오후 7시부터 조씨 집 근처 술집에서 함께 술을 마신 뒤 편의점에서 소주 2병을 구입해 조씨 집으로 이동하다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조씨의 소속사인 예당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오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전씨가 사건 후 병원을 방문해 눈물로 사과를 했고 조관우씨 또한 오랫동안 알고 지낸 사이인 만큼 원만하게 합의에 응해 법원에 합의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한편 경찰은 전씨에 대해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법원은 전씨가 합의서를 제출하고 범행 일체를 시인한 데다 전과나 도주 우려가 없다며 기각했다. 한상봉기자 hsb@seoul.co.kr
  • 금강 공주·백제보 물로 가뭄 해소한다

    금강 공주·백제보 물로 가뭄 해소한다

    4대강살리기 사업으로 건설된 금강에 있는 보의 물이 댐과 저수지로 보내져 농공업용수로 활용될 전망이다. 충남도는 2일 농림수산식품부와 국토해양부를 방문해 금강의 공주보와 백제보 물을 예당호와 보령댐으로 끌어와 각종 용수로 활용하는 ‘금강 다목적 용수개발사업’을 벌이겠다며 모두 930억원의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이 사업은 안희정 지사가 지난달 28일 이명박 대통령과의 화상회의에서 건의한 것으로 이 대통령이 “좋은 제안”이라며 관계 부처에 검토를 지시해 탄력이 붙었다. 이충한 도 개발정책계장은 “예전부터 구상해 온 사업인데 금강에 물을 가두는 보가 없어 계속 미뤄오다 4대강 사업으로 보가 만들어지고 최근 극심한 가뭄까지 겹치면서 사업이 현실화됐다.”면서 “국비만 확보되면 2014년까지 사업을 끝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는 보의 물을 양수기로 끌어올려 송수관으로 저수지 등으로 보내는 것이다. 공주시 웅진동~우성면 평목리를 연결하는 공주보는 1500만t, 부여와 청양을 잇는 백제보는 2300만t의 담수량을 자랑한다. 먼저 공주보에서 하루 8만 6000t의 물이 예당호 상류인 광암천을 통해 예당호로 보내진다. 이를 위해 도는 공주보~광암천 구간 25㎞에 직경 70㎝의 송수관을 설치할 계획이다. 사업비 540억원이 예상된다. 예당호는 모두 6917㏊에 농업용수를 공급한다. 예산군 일대 5610㏊의 농경지는 물론 인접한 홍성군 논밭 1270㏊가 혜택을 본다. 특히 예당호 물은 삽교호로 흘러가고, 이 물이 기존 송수관을 통해 다시 당진시 담수호인 대호지로 들어간다. 대호지는 하루 공업용수 11만t 등을 대고 있다. 예당호 물은 올해 말 충남도청이 옮겨가는 내포신도시(홍성·예산)에도 요긴하게 사용된다. 백제보에서도 하루 8만 6000t의 물이 보령댐으로 공급된다. 보령댐 상류인 복덕천까지 물을 끌어와 보령댐으로 흘러가는 형태다. 22㎞ 떨어진 복덕천까지 직경 70㎝의 송수관이 설치된다. 예상 사업비는 390억원이다. 보령댐은 보령시 6533㏊, 서천군 8531㏊의 농경지에 물을 공급한다. 또 태안군 등 인근 7개 시·군에 하루 29만t의 식수와 공업용수를, 보령화력 등 3개 화력발전소에 6만 2000t을 제공하는 충남 서해안 주요 물 공급지다. 보령댐 물은 농공업용수 공급처인 웅천천과 부사호로도 연이어 유입된다. 하지만 공주보는 광암천보다 300m, 백제보는 복덕천보다 200m쯤 낮아 중간의 높은 지대에 대형 양수기를 최소한 1대씩 설치해 보의 물을 끌어올린 뒤 자연스럽게 흘러가도록 해야 한다. 이 계장은 “극심한 가뭄으로 최근 예당호와 보령댐의 저수율이 15%와 20%까지 떨어져 위험했었는데 이 사업이 끝나면 항상 40%까지 유지해 가뭄 걱정을 크게 덜 수 있다.”며 “ 연계 담수호까지 수질개선 등 긍정적인 부수 효과도 있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보령 삽시도, 날물과 들물이 빚어낸 세 가지 보물

    보령 삽시도, 날물과 들물이 빚어낸 세 가지 보물

    충남 보령 앞바다에 떠 있는 삽시도엔 세 가지 보물이 있다고 했습니다. 날물 때 삽시도와 연결되는 면삽지와 갯벌 가운데서 맑은 물이 솟는 물망터, 솔방울을 맺지 못하는 외로운 소나무 황금곰솔 등이 그것입니다. 여기에 날물 때만 자태를 드러내는 풀등을 보탭니다. 바닷물이 빠지면서 섬 주변의 갯벌 너머로 노란 모래 언덕을 토해내는데 그 덕에 섬은 한층 빼어난 풍경으로 채색됩니다. 돌아오는 길에 고대도에 들러도 좋겠습니다. 한국 개신교가 시작된 곳이지요. 외지인에게 불퉁스러운 게 꼭 고추냉이처럼 알싸한 느낌을 주는 섬입니다. ●날물이 남기고 가는 3색 해수욕장 삽시도(揷矢島)는 하늘에서 바라보면 화살(矢)을 꽂은(揷) 활처럼 생겼다고 해서 지어진 이름이다. 대천항에서 13㎞쯤 떨어져 있다. 충남의 섬 가운데 안면도, 원산도 다음으로 넓다. 그런데도 면적은 3.78㎢에 불과하다. 한나절만 자분자분 걸으면 섬 구석구석을 죄다 들여다볼 수 있다. 섬은 작아도 해수욕을 즐길 만한 해변은 세 군데나 된다. 거멀너머해변과 진너머해변, 그리고 밤섬해변 등이다. 웃말의 술뚱선착장에서 야트막한 언덕을 하나 넘으면 거멀너머해변이다. 선착장과 관공서 등이 밀집한 동쪽 해안과는 사뭇 다른 적요한 해변이다. 사람 없는 백사장 위로 갈매기만 오락가락하고 그 흔한 고깃배도 쉬 눈에 띄지 않는다. 해변의 모래는 곱다. 과장 좀 보태면 여인네들이 쓰는 분가루와 닮았다. 백사장의 경사도 완만해 날물 때는 한참을 걸어야 바다에 닿는다. 거멀너머해변에서 한 굽이 돌면 진너머해변이다. 거멀너머해변과 쌍둥이처럼 닮았다. 백사장 길이가 100m쯤 짧고 뒤편에 높은 언덕이 있다는 게 다를 뿐이다. 진너머해변엔 해당화가 많다. 보는 이 없어도 제멋에 취한 꽃이 붉은 꽃술을 활짝 열고 갯바람을 맞고 있다. 해당화가 품을 연 바다 너머엔 호도와 녹도 등의 섬들이 점처럼 흩뿌려져 있다. 해 질 녘이면 노을이 그 섬들의 하늘과 바다를 붉게 채색한다. 밤섬해변은 선착장과 나란히 펼쳐져 있다. 수리의 꼬리에 해당된다고 해서 수루미해변이라고도 불린다. 면적은 섬에서 가장 넓지만 찾는 이는 많지 않다. 절정의 피서철에도 오붓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갯벌을 호미로 뒤적이면 어린아이 주먹만 한 조개가 튀어나오기도 한다. 풀등은 밤섬 끝자락의 딴동모니와 복쟁이끝 사이에 펼쳐진다. 물이 빠지면 자연스레 오갈 수 있다. 섬 사람들에게야 그저 일상적인 장면이겠으나 객들에겐 사막의 오아시스와 마주한 듯한 풍경이다. ●둘레길 세가지 보물… 면삽지·물망터·황금곰솔 삽시도의 세 가지 보물을 하나로 꿴 것이 삽시도 둘레길이다. 진너머해변에서 밤섬해변까지 2㎞ 구간을 연결하고 있다. 원래 나 있던 길을 두고 산 옆자락으로 새 길을 뚫은 탓에 곱지 않은 시선을 받기도 했다. 이에 대해 현지 주민들은 면삽지로 가는 옛길 아래 해송숲으로 탐방객들이 좀 더 쉽고 안전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배려하기 위해서였다고 설명했다. 들머리는 붕긋땡이다. 봉긋 솟은 봉우리 두 개가 여인네의 젖가슴을 떠올린다 해서 붙은 이름이다. 예서부터 산자락을 따라 걷는다. 오르막 내리막은 있으나 가파르지 않고 유순하다. 이른 아침 산새 소리 들으며 산길을 걷는 맛이 각별하다. 숲에 가려 바다는 보이지 않지만 차르륵 대며 몽돌을 어루만지는 소리 덕에 바다의 존재감만은 분명하게 느낄 수 있다. 첫 번째 전망대가 조성된 곳은 예당너머다. 전망대에 서면 면삽지와 서해가 한눈에 잡힌다. 아침 안개가 면삽지를 어루만지며 흐르고 초록빛 바다는 쉼 없이 무인도와 희롱하고 있다. 신비로운 풍경이다. 눈치 빠른 이는 단박에 느꼈을 터다. 삽시도에 당집 등 섬 특유의 무속신앙 관련 건물이 없다는 것을 말이다. 어느 섬에든 처녀, 총각 혹은 아내와 남편이 등장하는 전설은 한두 편 있기 마련이다. 섬을 벗어나지 못한 이 혹은 뱃일 중 목숨을 잃은 이들과 관련된 애달픈 이야기들 말이다. 당연히 그들을 위무하고 섬의 안녕을 기원하는 당집도 있어야 할 터. 하지만 삽시도엔 없다. 김영도 이장은 “원래 세 곳에 당제를 올리는 당집이 있었으나 개신교가 상륙하면서 모두 사라졌다.”고 했다. 예당너머는 바로 그 당집이 있었던 자리다. 면삽지는 삽시도에서 첫손으로 꼽히는 명소다. 진너머해변 끝자락과 맞닿은 무인도다. 들물 때는 뚝 떨어져 혼자 있다가 날물 때 모래톱을 통해 삽시도와 연결된다. 조금 때는 들물이 들어도 오갈 수 있다. 면삽지의 깎아지른 절벽 아래에는 작은 해식동굴이 있는데 그 안에 맑고 시원한 약수가 솟는 샘터가 있다. 면삽지에서 해송숲을 몇 굽이 지나면 물망터다. 들물 때는 바닷속에 잠겼다가 날물 때 맑은 샘물을 뿜어내는 곳이다. 섬에 기근이 들어도 물망터엔 물이 마를 날이 없다고 한다. 음력 칠월칠석날에 여자들이 물망터 샘물을 마시면 건강하게 오래 산다는 이야기도 전해온다. 삽시도의 마지막 보물인 황금곰솔은 곰솔(해송)의 돌연변이다. 사철 푸르러야 할 솔잎이 누런 빛을 띠고 있다. 여느 곰솔에 견줘 크기도 작은 편. 솔방울을 맺지 못하는 탓에 결국 자신에서 세대를 끝내야 하는 비운의 소나무이기도 하다. 우리나라에는 세 그루만 자생하는 희귀한 소나무라고 한다. 황금곰솔 찾기는 간단치 않다. 섬 주민의 안내를 받거나 정확한 길을 확인한 뒤 길을 나서야 헤매지 않는다. ●한국 기독교의 태동지 ‘고대도’ 내 나라 안에 덜 알려진 섬이 어디 한둘일까마는 고대도는 유별나다. 원산도, 삽시도 등 유명 섬들에 둘러싸여 있지만 외려 그 탓에 더 홀대받는 섬이다. 한 주민은 “대천항에서 300명이 (여)객선을 타고 출발한다 치면 230여명은 삽시도에서, 60여명은 장고도에서 내린다.”며 “고대도에 내리는 인원은 많아야 6~7명”이라고 했다. 그마저 섬 주민 혹은 업무차 섬을 찾은 이를 제외하면 관광객은 사실상 없는 셈이다. 당연히 뭍과의 교류도 드물었을 터. 외지인에 불친절하지도 않지만 딱히 친절한 구석도 없다. 그러다 최근 젊은 이장이 마을 행정을 맡으면서 조금씩 뭍과의 간극을 줄이려고 한다는 게 주민들 얘기다. 고대도는 안면도와 가깝다. 3㎞쯤 떨어져 있다. 한데 행정구역은 4.5㎞ 떨어진 삽시도리에 속해 있다. 면적은 0.9㎢, 섬 둘레라야 4㎞쯤 되는 작은 섬이다. 고대도는 한자로 ‘古代島’라 쓴다. 이름 그대로 섬에 사람이 살기 시작한 지 1000년이 넘는다고 한다. 고대도의 자랑은 한국 기독교의 시발점이란 것이다. 1832년 동인도 회사의 상선 로드 암허스트호를 타고 고대도를 방문한 네덜란드의 선교사 귀츨라프(1803~1851)가 20일 정도 섬에 머물며 선교 활동을 벌인 것으로 기록돼 있다. 그의 선교 사역을 기리는 기념관이 고대도 교회 2층에 마련돼 있다. 글 사진 보령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여행수첩(지역번호 041) →가는 길:대천여객선터미널에서 삽시도, 고대도로 가는 신한해운(934-8772)의 카페리가 평일 하루 3회(07:30, 13:00, 16:00), 주말과 휴일에는 하루 4회(10:40 추가) 운항한다. 피서철에는 증편된다. 대천에서 삽시도까지는 약 40분 걸린다. 삽시도에서는 물때에 따라 윗말, 밤섬선착장을 번갈아 이용하기 때문에 어느 선착장으로 배가 닿는지 미리 확인해야 한다. 삽시도 9900원, 고대도 10250원. 섬 내에 택시나 노선버스는 없다. 자동차를 배에 싣고 가거나 걸어 다녀야 한다. 민박집에 연락하면 배 시간에 맞춰 차를 갖고 나오기도 한다. →잘 곳:삽시도엔 동백하우스(932-3738), 펜션나라(931-5007), 해돋는펜션(935-1617) 등 펜션과 민박집이 많다. 고대도는 펜션하우스(934-3297)가 비교적 깨끗하다. →맛집:요즘 서해안엔 간자미가 제철이다. 동백하우스 등 식당과 펜션을 동시에 운영하는 집에서 맛볼 수 있다. 고대도엔 식당이 없다. 민박집에서 직접 해 먹어야 한다.
  • 충남 예산 예당호 개발 축소… 경제성 떨어져 482억 삭감

    국내 최대 농업용 저수지인 충남 예산 예당호 주변을 관광지로 개발하려던 사업이 축소됐다. 17일 한국농어촌공사에 따르면 최근 기획재정부의 예당호 수변개발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당초 995억원이던 사업비가 경제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513억원으로 사실상 축소됐다. 이에 따라 2015년까지 조성하려던 3개 사업 중 농촌체험지구와 중심시설지구는 계획대로 추진되지만 예산군 광시면 장전리 일대 53만 6744㎡에 건설할 예정이던 황새서식처복원지구 사업은 기약 없이 늦춰지게 됐다. 이 사업은 농어촌공사가 농업용수 공급 외에 저수지 주변의 수려한 경관을 관광자원으로 개발해 주민 소득을 향상시킬 목적으로 추진됐다. 공사는 2010년 6월 ‘농업생산기반시설 및 주변지역 활용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한 뒤 예당호와 경기 안성 고삼과 전북 순창 팔덕 등 3곳을 시범 사업지구로 선정해 사업을 벌였다. 이정수 공사 프로젝트2팀장은 “많은 사업비가 들어가 위험부담을 낮출 필요가 있다는 지적에 따라 축소됐다. 각각 500억원과 480억원으로 계획된 고삼·팔덕지구도 사업비가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일단 유보된 황새서식처복원지구 사업은 예산군이 추진 중인 ‘황새마을’ 건설과 맞춰 순차적으로 조성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예산군은 실망감을 나타내고 있다. 군은 이 사업이 제대로 이뤄지면 저수지 주변지역이 활기를 띠면서 1257억원의 생산유발 및 1170명의 고용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었다. 지난해 7월에는 농어촌공사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지원을 약속하기도 했다. 예산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2011년을 빛낸 문화예술인] ‘엄마를 부탁해’로 한국문학 세계화 가능성 입증 신경숙 작가 1위

    [2011년을 빛낸 문화예술인] ‘엄마를 부탁해’로 한국문학 세계화 가능성 입증 신경숙 작가 1위

    어느 해보다 한국 문화의 힘이 꿈틀거린 한 해다. 올봄 신경숙(48) 작가의 소설 ‘엄마를 부탁해’는 까다로운 북미 평단과 대중을 홀렸다. 지난 6월 러시아 차이콥스키 국제 음악콩쿠르에서는 피아니스트 손열음(25)을 포함, 역대 최다인 5명의 입상자를 배출했다. 아이돌 가수들을 전방에 내세운 ‘K팝 한류’는 동남아를 넘어 유럽과 남미 영역까지 발을 뻗고 있다. 서울신문은 문학·영화·공연 등 각계 전문가 50명을 대상으로 ‘올해의 문화예술인’을 설문조사했다. 한 해 동안 두드러진 족적을 남겼거나 사회·문화적인 흐름을 돌려놓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판단되는 후보를 2~3명씩 추천받았다. 총 75명이 후보 명단에 올랐다. 가장 많은 지지를 얻은 인물은 신경숙(9표) 작가다. 언어 장벽에 갇혀 있던 한국 문학의 국경을 허물었다는 점이 가장 큰 이유로 꼽혔다. 국내에서만 180만부 넘게 팔린 ‘엄마를 부탁해’는 31개국에 판권이 나갔다. 세계 최대 온라인서점 아마존닷컴이 선정한 ‘문학·픽션 부문 올해의 책 베스트 10’에 뽑혔고, 뉴욕타임스 집계 베스트셀러 순위(양장본 소설 부문 14위)에도 올랐다. 홍일선 한국문학포럼 사무총장은 “한국 문학의 세계화 가능성을 입증했다.”고 추천사유를 밝혔다. 김어준(43) 딴지일보 총수와 공지영(48) 작가는 나란히 6표를 받아 공동 2위에 올랐다. 김 총수 등이 진행하는 인터넷 팟캐스트 ‘나는 꼼수다’는 지난 4월 27일 첫 방송 이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화학 반응을 일으키면서 30~40대는 물론, 정치에 별 관심없던 20대까지 스펀지처럼 빨아들였다. 김교석 대중문화평론가는 “정치 담론을 저잣거리로 끌고 내려와 자유롭게 나누고 소통하는 뜨거운 현장을 만들어냈다.”고 평가했다. ‘펜은 칼보다 강하다.’ 공 작가가 추천받은 지점이다.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도가니’는 460만여명의 관객을 불러모았다. 광주광역시 인화학교의 교직원 6명이 장애 아동을 성폭행했던 실화를 다룬 작품이 영상으로 옮겨지면서 비리사학은 물론, 그들의 악행을 눈감아 줬던 교육청, 경찰, 검찰, 법원에 대한 분노를 촉발시켰다. 사법당국은 재수사에 나섰고, 정부와 국회는 ‘도가니법’(사회복지사업법) 개정에 나서는 등 뒷북을 쳤다. 공 작가는 “SNS를 통해 쉬지 않고 사람들과 소통”(정지욱 영화평론가)했으며, “우리 사회의 어두운 이면을 영상으로 끌어낸 실질적인 주역”(김안철 예당엔터테인먼트 이사)이라는 평을 받았다. ‘도가니’ 영화화에 가장 적극적이었던 배우 공유(32)를 추천한 이(조혜정 중앙대 교수)도 있었다. 공동 4위는 각각 5표를 얻은 이수만(59) SM엔터테인먼트 회장과 걸그룹 소녀시대, 심재명(48) 명필름 대표가 차지했다. 흥미로운 대목은 이 회장과 소녀시대를 꼽은 전문가들의 추천사유가 ‘K팝 한류’의 주역으로 귀결된다는 점. 이 회장과 소녀시대가 얻은 표를 합하면 총 10표로 신경숙 작가를 제치고 사실상 1위로 등극하게 된다. 소녀시대는 SM 소속이다. 정덕현 대중문화평론가는 “올해의 K팝 열풍에 가장 선구적인 역할을 한 주역은 이수만 회장”이라고 평가했다. 신춘수 오디뮤지컬 대표도 “한류를 얘기함에 있어 소녀시대와 이수만을 떼놓고 생각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근짱’ 장근석(24)과 양현석(41) YG엔터테인먼트 대표도 한류를 확산시킨 공으로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심 대표는 ‘마당을 나온 암탉’으로 국산 애니메이션 역사를 새로 쓴 점을 인정받았다. 최초 흑자와 최다 관객(220만명) 기록을 세웠다. 황선미 작가의 탄탄한 원작과 오성일 감독의 집요한 노력도 힘을 보탰지만 투자·배급 등 작품이 관객과 만날 수 있도록 다리를 놓은 심 대표의 공이 가장 크다. 정재형 동국대 영상영화학과 교수는 “도전정신이 대단한 제작자이다. ‘공동경비구역 JSA’로 남북 분단이라는 민감한 주제를 흥행으로 연결시키더니 이번에는 100만명만 넘겨도 기적이라던 애니메이션에서 200만명 이상을 동원했다.”고 놀라워했다. MBC 프로그램 ‘나는 가수다’를 통해 ‘미친 가창력’을 새삼 인정받은 가수 임재범(48), 서울시립교향악단을 이끌고 유럽 순회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정명훈(58) 예술감독은 각각 4표를 받아 공동 7위에 올랐다. 프랑스 국립도서관 먼지 더미 속에서 외규장각 의궤를 찾아낸 고(故) 박병선 박사, 영화 ‘써니’로 복고 향수를 자극한 강형철(37) 감독, 중도하차하긴 했으나 ‘가수들의 서바이벌 경연’이라는 파격을 통해 오디션 열풍을 확산시킨 김영희(51) ‘나가수’ 전 PD, 올해 젊은 작가의 작품 가운데 최고 수확이라는 ‘두근두근 내 인생’의 김애란(31), 소셜테이너(사회 참여 연예인)라는 단어를 정착시킨 김여진(39)은 공동 9위를 차지했다. 각각 3표를 얻었다. 10위권에는 들지 못했지만 올해 최고의 베스트셀러인 ‘아프니까 청춘이다’의 김난도(48) 서울대 교수, 시사풍자 개그를 다시 유행시킨 개그맨 최효종(25), 러시아 마린스키발레단 주역으로 발탁된 발레리노 김기민(19), 국내 영화계의 현실을 고발한 김기덕(51) 감독 등의 이름도 눈에 띄었다. 가수 박정현(35)과 아이유(18), ‘달인’ 김병만(35) 등은 실력만으로도 정상에 오를 수 있음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지지를 받았다. 임일영기자·문화부 종합 argus@seoul.co.kr ■설문 응해주신 분(50명·가나다순) 강미영 민음사 한국문학팀장, 강유정 영화평론가, 강태규 대중음악평론가, 김경애 무용평론가, 김교석 대중문화평론가, 김보연 영화진흥위원회 영화정책센터장, 김안철 예당 엔터테인먼트 이사, 김양선 인터파크 시어터 대표, 김엽 MBC 예능2국장, 김영섭 SBS 드라마 PD, 김용재 SBS 예능국 차장, 김윤철 성신여대 미디어영상연기학과 교수, 김은 아담스페이스 대표, 김정호 아트 앤 아티스트 대표, 류태형 대원문화재단 사무국장, 문애령 무용평론가, 박명성 신시뮤지컬컴퍼니 대표, 박상혁 SBS ‘강심장’ PD, 복도훈 문학평론가, 서선행 다산북스 홍보기획팀장, 성시권 대중음악평론가, 신선영 도서출판 더숲 주간, 신춘수 오디뮤지컬컴퍼니 대표, 심재명 명필름 대표, 염현숙 문학동네 편집국장, 유성호 문학평론가, 유형종 무지크바움 대표, 윤석진 충남대 교수·드라마평론가, 이경구 서울시립교향악단 홍보마케팅팀장, 이상용 부산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 이용철 영화평론가, 이재원 문화재청 사무관, 이창현 CJ엔터테인먼트 홍보팀장, 이택광 경희대 교수·문화비평가, 이현우 서평 파워블로거·필명 로쟈, 장광열 무용평론가, 장인주 무용평론가, 장일범 음악평론가, 정덕현 대중문화평론가, 정은영 자음과모음 편집주간, 정재승 카이스트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 정재형 동국대 영화영상학 교수, 정지욱 영화평론가, 조용신 뮤지컬평론가, 조혜정 중앙대 예술대학원 교수, 주일우 문지문화원 실장, 홍승성 큐브 엔터테인먼트 대표, 홍일선 한국문학포럼 사무총장, 황영미 영화평론가, 황평우 한국문화유산정책연구소장.
  • [길섶에서] 탑정 저수지/최용규 논설위원

    탑정 저수지만큼 조사(釣士)들의 사랑을 받는 낚시터도 드물 것 같다. 예당 저수지가 낚시꾼 사관학교라면 탑정호는 강태공의 천국이다. 물낚시철이 시작되면 전국의 조사들이 토종 월척을 꿈꾸며 이곳으로 몰려든다. 비교적 사람 손이 덜 탄 치마바위. 마을 어귀에서 산을 타고 한참을 들어가야 만날 수 있는 명포인트다. 수심이 족히 10m는 되는 이곳에서는 해질 무렵 굵은 씨알의 토종붕어가 쑥쑥 올라왔다. 여름철엔 비닐 지붕을 치고 한달 이상 ‘장박’(長泊)하는 꾼도 더러 있었다. 탑정호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곳이다. 개발은 치마바위의 낭만을 앗아갔다. 이젠 누구나 쉽게 앉을 수 있는 자리가 됐지만 별이 쏟아지고 풀벌레 소리 가득하던 호젓함은 사라졌다. 자동차 굉음과 라이트에 그 많던 토종붕어도 정든 서식지를 버렸다. 주말, 지인들과의 탑정호 만남은 어떤 추억의 색깔일까. 내년 경제가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탑정 저수지가 우울한 초짜 조사들로 넘쳐나지 않을까 걱정된다. 강태공은 ‘IMF 외환위기’때 확 늘었다. 최용규 논설위원 ykchoi@seoul.co.kr
  • 연예인 부자순위 집계해보니…의외의 인물이

    연예인 부자순위 집계해보니…의외의 인물이

    국내 증시에 1000억원대 연예인 주식부자가 2명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예기획의 기업화와 대형화를 선도한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과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의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다. 재벌닷컴이 23일 상장사 유명 연예인이 보유한 주식지분 가치를 이날 종가 기준으로 평가한 결과 이수만 회장의 지분총액이 2085억 4000만원(종가 5만 1600원)으로 연예인 가운데 압도적인 1위를 했다. 이 회장은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등 유명 아이돌그룹이 소속된 SM엔터의 지분을 24.39%(404만 1465주) 보유하고 있다. 양현석 대표의 지분은 1395억 7000만원어치로 평가됐다. 인기 아이돌 그룹 ‘빅뱅’, ‘2NE1’ 등을 거느린 YG엔터의 주가가 상장 첫날인 이날,공모가(3만 4000원)의 2배가 넘는 7만 8200원으로 급등한 덕을 톡톡히 봤다. 양 대표는 회사 주식의 35.79%(178만 4777주)를 보유하고 있다. 또 키이스트의 대주주인 한류스타 배용준씨의 지분가치는 164억 7000만원, 걸그룹 ‘원더걸스’의 소속 연예기획사인 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 대표이사의 지분가치는 110억 2000만원으로 집계됐다. 변두섭 예당 회장의 부인인 가수 출신 양수경씨가 44억 5000만원으로 주식부자에 이름을 올렸다. 과거 ‘황마담’이라는 캐릭터로 개그 프로그램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던 오승훈(예명 황승환)씨도 25억 3000만원어치의 주식을 보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오씨는 엔터기술의 대주주로, 주식부자 상위권 연예인 중에서는 비교적 의외의 인물인 셈이다. 또 조규영 중앙건설 회장의 부인인 옛 은막의 스타 정윤희씨가 3억 2600만원 상당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1) 데이트 강간을 위한 ‘악마의 술잔’ 한모금에 블랙아웃…24시간내 검사 못하면 미제사건 2) 죽음의 性도착증 ‘자기 색정사’ 혼절직전의 성적 쾌감 탐닉…‘질식에 중독되다’ 3) 친구와 함께 차안에서 아내에 몹쓸짓 한 남편 …사고로 위장한 최악의 선택 4) 살해당한 아내의 눈속에 담긴 죽음의 비밀… 흔해서 더 잔인한 위장 살인의 실체는 5) 강간 후 살해된 여성, 그리고 부검의 반전 죽을 때까지 여성이고 싶었던 여성의 사연 6) 천안 母女살인범, 현장에서 대변만 보지 않았더라도… ‘미세증거물’ 속에 숨은 사건의 진상 7) 정자가 수상한 정액…씨없는 발바리’ 과학수사 얕봤다가 정관수술까지 한 연쇄 성폭행범 8) 변태성욕 30대 살인마의 아주 특별한 핏자국 혈흔속 性염색체의 오묘한 비밀 9) “그날 조폭은 왜 하필 남진의 허벅지를 찔렀나?”… 칼잡이는 당신의 ‘치명적 급소’를 노린다 10) 소변 참으며 물 마시던 20대女, 갑자기 몸을 뒤틀며… 생명을 앗아가는 ‘죽음의 물’ 11) 자살한 40대 노래방 여주인, 살인범은 알고 있었다 생활반응이 알려준 사건의 진실 12) 불탄 시신의 마지막 호흡이 범인을 지목하다 화재사망 속 숨어있는 타살흔적 증거는 13) 車 운전석에서 질식해 숨진 그녀의 주먹쥔 양팔 14) 백골로 발견된 미모의 20대女, 성형수술만 안 했어도… 가련한 여성의 한 풀어준 그것 15) 무참히 살해된 20대女…6년만에 살인범 잡고보니… 274만개의 눈이 잡은 연쇄살인범의 정체 16) 이태원 옷집 주인 살인사건…20대 여성이 지목한 범인은? 찢어진 장부의 증언 17) 물속에서 떠오른 그녀의 흰손…토막살인범 잡고보니 바다에서 건진 시신 신원찾기 18) 헤어드라이어로 조강지처 살해한 50대의 계략… 몸에 남은 ‘전류반’은 못 숨겼네 19) 자살이라 보기엔 너무 폭력적인 죽음…왜? 가해자·피해자는 하나였다 20) 아파트 침대 밑 女 시신 2구…잔인한 ‘진실게임’ 결과는? 누명 벗겨준 거짓말 탐지기 21) 자다가 갑자기 세상을 뜨는 젊은 남자들…누구의 저주인가? 청장년 급사증후군의 비밀 22) 70% 부패한 시신 유일한 증거는 ‘어금니’ 억울한 죽음 단서 된 치아 23) 살인현장에 남은 별무늬 운동화 자국의 비밀 60대 노인의 치밀한 트릭 24) 택시 안에서 숨진 20대 직장女 살인범은 과연… 돈 버리고 납치한 이상한 택시 강도 25) 그녀가 남긴 담배꽁초 감식결과 놀라운 사실이 살인 현장에 남은 립스틱의 반전 26) 목졸리고 훼손된 60대 시신… 그것은 범인의 속임수였다 ‘파란 옷’ 입었던 살인마 27) 40대 여인 유일 목격자 경비 최면 걸자 법최면이 일러준 범인의 얼굴 28) 소리없이 사라진 30대 새댁, 알고보니 들짐승이… 부러진 다리뼈가 범인을 지목하다 29) 살인자가 남기고 간 화장품 향기, 그것은 ‘트릭’이었다 강릉 40대女 살인사건의 전말 30) 동거女 잔혹하게 살해한 30대, 시신이 물속에서 떠오르자… 살인후 물속으로 던진 사건 그후 31) 최악의 女연쇄살인범 김선자, 5명 독살과 비참한 최후 청산염으로 가족, 친구 무차별 살해
  • 연예인 부자순위 집계해보니…의외의 인물이

    연예인 부자순위 집계해보니…의외의 인물이

    국내 증시에 1000억원대 연예인 주식부자가 2명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예기획의 기업화와 대형화를 선도한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과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의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다. 재벌닷컴이 23일 상장사 유명 연예인이 보유한 주식지분 가치를 이날 종가 기준으로 평가한 결과 이수만 회장의 지분총액이 2085억 4000만원(종가 5만 1600원)으로 연예인 가운데 압도적인 1위를 했다. 이 회장은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등 유명 아이돌그룹이 소속된 SM엔터의 지분을 24.39%(404만 1465주) 보유하고 있다. 양현석 대표의 지분은 1395억 7000만원어치로 평가됐다. 인기 아이돌 그룹 ‘빅뱅’, ‘2NE1’ 등을 거느린 YG엔터의 주가가 상장 첫날인 이날,공모가(3만 4000원)의 2배가 넘는 7만 8200원으로 급등한 덕을 톡톡히 봤다. 양 대표는 회사 주식의 35.79%(178만 4777주)를 보유하고 있다. 또 키이스트의 대주주인 한류스타 배용준씨의 지분가치는 164억 7000만원, 걸그룹 ‘원더걸스’의 소속 연예기획사인 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 대표이사의 지분가치는 110억 2000만원으로 집계됐다. 변두섭 예당 회장의 부인인 가수 출신 양수경씨가 44억 5000만원으로 주식부자에 이름을 올렸다. ‘화니지니’라는 듀엣으로 노래 개그를 선보였던 오승환씨도 25억 3000만원어치의 주식을 보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오씨는 엔터기술의 대주주로, 주식부자 상위권 연예인 중에서는 비교적 의외의 인물인 셈이다. 또 조규영 중앙건설 회장의 부인인 옛 은막의 스타 정윤희씨가 3억 2600만원 상당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1) 데이트 강간을 위한 ‘악마의 술잔’ 한모금에 블랙아웃…24시간내 검사 못하면 미제사건 2) 죽음의 性도착증 ‘자기 색정사’ 혼절직전의 성적 쾌감 탐닉…‘질식에 중독되다’ 3) 친구와 함께 차안에서 아내에 몹쓸짓 한 남편 …사고로 위장한 최악의 선택 4) 살해당한 아내의 눈속에 담긴 죽음의 비밀… 흔해서 더 잔인한 위장 살인의 실체는 5) 강간 후 살해된 여성, 그리고 부검의 반전 죽을 때까지 여성이고 싶었던 여성의 사연 6) 천안 母女살인범, 현장에서 대변만 보지 않았더라도… ‘미세증거물’ 속에 숨은 사건의 진상 7) 정자가 수상한 정액…씨없는 발바리’ 과학수사 얕봤다가 정관수술까지 한 연쇄 성폭행범 8) 변태성욕 30대 살인마의 아주 특별한 핏자국 혈흔속 性염색체의 오묘한 비밀 9) “그날 조폭은 왜 하필 남진의 허벅지를 찔렀나?”… 칼잡이는 당신의 ‘치명적 급소’를 노린다 10) 소변 참으며 물 마시던 20대女, 갑자기 몸을 뒤틀며… 생명을 앗아가는 ‘죽음의 물’ 11) 자살한 40대 노래방 여주인, 살인범은 알고 있었다 생활반응이 알려준 사건의 진실 12) 불탄 시신의 마지막 호흡이 범인을 지목하다 화재사망 속 숨어있는 타살흔적 증거는 13) 車 운전석에서 질식해 숨진 그녀의 주먹쥔 양팔 14) 백골로 발견된 미모의 20대女, 성형수술만 안 했어도… 가련한 여성의 한 풀어준 그것 15) 무참히 살해된 20대女…6년만에 살인범 잡고보니… 274만개의 눈이 잡은 연쇄살인범의 정체 16) 이태원 옷집 주인 살인사건…20대 여성이 지목한 범인은? 찢어진 장부의 증언 17) 물속에서 떠오른 그녀의 흰손…토막살인범 잡고보니 바다에서 건진 시신 신원찾기 18) 헤어드라이어로 조강지처 살해한 50대의 계략… 몸에 남은 ‘전류반’은 못 숨겼네 19) 자살이라 보기엔 너무 폭력적인 죽음…왜? 가해자·피해자는 하나였다 20) 아파트 침대 밑 女 시신 2구…잔인한 ‘진실게임’ 결과는? 누명 벗겨준 거짓말 탐지기 21) 자다가 갑자기 세상을 뜨는 젊은 남자들…누구의 저주인가? 청장년 급사증후군의 비밀 22) 70% 부패한 시신 유일한 증거는 ‘어금니’ 억울한 죽음 단서 된 치아 23) 살인현장에 남은 별무늬 운동화 자국의 비밀 60대 노인의 치밀한 트릭 24) 택시 안에서 숨진 20대 직장女 살인범은 과연… 돈 버리고 납치한 이상한 택시 강도 25) 그녀가 남긴 담배꽁초 감식결과 놀라운 사실이 살인 현장에 남은 립스틱의 반전 26) 목졸리고 훼손된 60대 시신… 그것은 범인의 속임수였다 ‘파란 옷’ 입었던 살인마 27) 40대 여인 유일 목격자 경비 최면 걸자 법최면이 일러준 범인의 얼굴 28) 소리없이 사라진 30대 새댁, 알고보니 들짐승이… 부러진 다리뼈가 범인을 지목하다 29) 살인자가 남기고 간 화장품 향기, 그것은 ‘트릭’이었다 강릉 40대女 살인사건의 전말 30) 동거女 잔혹하게 살해한 30대, 시신이 물속에서 떠오르자… 살인후 물속으로 던진 사건 그후 31) 최악의 女연쇄살인범 김선자, 5명 독살과 비참한 최후 청산염으로 가족, 친구 무차별 살해
  • 충남 ‘으뜸 관광자원’ 집중 육성

    충남 ‘으뜸 관광자원’ 집중 육성

    충남의 국내외 으뜸 관광자원이 내년부터 관광상품으로 집중 육성된다. 충남도는 최근 도내 16개 시·군으로부터 최고(最高) 8개, 최고(最古) 7개, 최대(最大) 11개, 최장(最長) 4개, 유일(唯一) 13개, 특이자원 12개 등 모두 55개의 국내외 으뜸 관광자원을 접수받았다며 25일 이같이 밝혔다. 도는 심의를 통해 5개를 ‘우선 관광상품 육성대상 자원’으로 선정한 뒤 내년에 1억원을 들여 스토리텔링 및 새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마케팅을 지원해 경쟁력 있는 관광상품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분야별 주요 관광자원] ●최고(最高) ▲서산 해미읍성:원형보존이 가장 잘된 조선시대 병영성곽 ▲부여 백제금동대향로:국내 최고의 금속공예품 ▲태안 천리포수목원:국제수목학회가 인증한 수목원 ▲당진 함상공원:퇴역함정 활용한 동양 최초의 군함 테마파크 ●최고(最古) ▲아산 온양온천:1300년의 왕실온천 ▲부여 정림사지 5층 석탑:가장 오래된 국내 석탑 ▲부여 궁남지:국내에서 가장 먼저 조성된 인공정원 ●최장(最長) ▲천안종합휴양관광지:371m의 유수풀 ▲보령 대천해수욕장:길 3.5㎞ 폭 100m의 최장 해수욕장 ▲청양 천장호 출렁다리:길이 207m ▲태안 이원방조제 희망벽화:길이 2㎞의 세계 최장 벽화 ●최대(最大) ▲천안 태조산 각원사:국내 최대 청동좌불상 ▲천안 독립기념관 겨레의 집:동양 최대 기와집 ▲서산 천수만 철새도래지 ▲논산 관촉사 석조미륵:국내 최대 미륵불 ▲금산 군북면:국내 최대 산벚꽃 군락지 ▲청양 칠갑산 천문대:국내 최대 구경 304㎜ 굴절망원경 ▲예산 예당관광지 ●유일(唯一) ▲천안 우정박물관:국내 유일 체신박물관 ▲공주 무령왕릉:삼국시대 유일하게 주인공이 밝혀진 왕릉 ▲연기 교과서박물관 ▲청양 장곡사 ▲예산 한국고건축박물관 ▲당진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국내 유일의 줄다리기 박물관 ●특이자원 ▲보령 냉풍욕장 ▲서산 황금산 코끼리바위 ▲계룡 국제선원 무상사 ▲금산 군북면 연리목:벚나무와 참나무가 합쳐진 나무 ▲서천 조류생태전시관 ▲당진 왜목마을:한 곳에서 일출·일몰 모두 감상
  • [커버스토리-한가위] 추석연휴 3박4일 뭐 할까

    [커버스토리-한가위] 추석연휴 3박4일 뭐 할까

    추석 연휴 동안 수도권 곳곳에는 축제가 보름달만큼이나 풍성하다. 게다가 돈 한푼 들이지 않고도 명절을 한껏 느낄 수 있다. 문화재청은 오는 12일 창덕궁 등 4대 고궁을 무료 개방한다. 12~13일 덕수궁 즉조전 뜰 앞에서 ‘경기민요 한마당’을, 창경궁 통명전에서는 12일 ‘왕·왕비와 함께하는 기념 촬영’이 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12일 오후 3시 33인조 국악팝스오케스트라 ‘여민’(與民), 오정해, 한충은, 고금성이 출연해 판소리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재구성한 콘서트를 선보인다. 또 국립민속박물관은 13일까지 내·외국인의 한가위 및 다문화 음식 만들기, 5개국 민속공연, 다문화 전시 등 40여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민 ‘둥글게 둥글게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다문화축제’를 연다. 10~13일에는 한지공예, 솟대·탈·단소 등 전통공예 체험교실이 이어지며 임실필봉농악(10일 오후 3시), 페루민속음악(12일 오후 3시), 파주농악 한마당(13일 오전 11시)도 열린다. 10~13일 경복궁 인근인 광화문과 세종문화회관 특설무대에서는 국악과 남사당놀이, 무용을 선보인다. 중구 필동 남산골 한옥마을에서는 10~13일 ‘박회승의 궁중 줄놀이’와 ‘이야기가 있는 차례음식 전시’, ‘전통 농기구 체험’이 마련된다. 한옥마을 서울남산국악당에서는 ‘미수다(美秀茶)’ 특집도 손님을 맞는다. 강북구 번동 북서울 꿈의숲에서는 12일 오후 2~6시 신나는 국악공연 ‘희희낙낙’ 행사가 마련된다. 13일 종로구 동숭동 낙산공원에서는 별난 씨름대회와 민속탈 만들기가 기다린다. 광진구 능동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선 11~13일 전통 외줄타기, 타악공연 등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또 서울역사박물관에서는 12일 오전 11시 세계 각국의 전통을 엿볼 수 있는 ‘다문화어울림 한마당 축제’가 펼쳐진다. 13일 오후 3시엔 모창 가수들이 총출동한 청춘극장 ‘추억의 버라이어티쇼’가 개그맨 엄용수의 진행으로 열린다. 경기도박물관에선 10일 도 무형문화재 24호 나전칠기장 배금용 선생이 나전칠기 제작 과정을 시연한다. 11일엔 도 무형문화재 40호 서각장(書刻匠) 이규남 명장의 솜씨를 공개한다. 용인 에버랜드에서는 10∼13일 신명나는 국악 장단에 맞춰 줄에 매달린 인형(마리오네트)이 부채춤을 추고 사물놀이를 하는 ‘줄 인형’ 공연을 선보인다. 한국민속촌도 연휴기간 외발걷기, 외홍잽이, 허공잽이 등 30여 종의 기예를 펼치는 줄타기와 마상무예, 북한의 민속공연 등 볼거리를 준비했다. 안산시는 10일과 11일 안산문예당에서 연극 ‘설공찬전’을, 광주시는 11~12일 쌍령동 청석공원에서 오후 7시 30분부터 가족영화를 상영한다. 여주군은 11~13일 4대강 공사현장 이포보 당남지구와 당남리섬, 여주보 강천보 등의 자전거 종주도로를 개방한다. 드라마 태왕사신기 촬영지로 유명한 구리시 ‘고구려대장간마을’에선 11∼13일 낮 12시 ‘복불복 제기차기’가 열린다. 김병철·조현석·장충식·윤창수기자 hyun68@seoul.co.kr
  • 충남도 수도권 40개 中企 투자 유치

    충남도가 수도권 기업을 무더기로 유치했다. 해외 기업유치 및 교류에도 발벗고 나섰다. 충남도는 21일 도청에서 오쿠㈜ 등 수도권 40개 중소기업과 투자유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오쿠는 2015년까지 249억원을 들여 보령시 청소농공단지 33만 9113㎡에 주방용 전기기기 공장을 설립한다. 진영산업 등은 2014년까지 1673억원을 투입, 예산 예당산업단지에 자동차 부품공장 등을 세운다. 6년간 5566억원의 생산 및 4886명의 고용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본충 충남도 행정부지사 일행은 지난 14~20일 중국 헤이룽장성 등 4곳을 방문했다. 행정·경제·문화예술·농업 등에 관한 교류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지린성과는 청소년 문화예술축제 등 양측 국제행사에 서로 참가하기로 했다. 또 지난 15~19일 열린 하얼빈 국제경제무역상담회에 5개 업체와 함께 참가해 140만 달러의 수출계약과 13만 달러어치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창춘에서는 70여개 인삼관련 업체와 여행사를 상대로 금산세계인삼엑스포(9월 2일~10월 3일) 홍보설명회를 열어 참가 약속을 받아냈다. 앞서 충남도는 일본 MR사 자동차 에어컨부품공장 등 모두 2억 4000만 달러 상당의 투자유치 합의를 이끌어 내는 등 투자 기업 유치에 성과를 내고 있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차지연 성형의혹 논란…”과거는 과거일뿐~♬”

    차지연 성형의혹 논란…”과거는 과거일뿐~♬”

    차지연 성형의혹 논란이 인터넷을 달궜다. 뮤지컬배우 겸 가수 차지연(28) 성형 전후가 비교된 사진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됐기 때문. 유명 성형외과의 로고가 새겨있는 차지연 성형의혹 사진에는 흰 옷 차림과 검은 옷 차림의 차지연 모습이 각각 성형 전후 모습이라고 비교돼 있다. 한층 갸름해진 얼굴과 부드럽게 변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차지연은 지난달 MBC ‘나는 가수다’ 프로그램에서 임재범의 코러스로 참여해 폭발적인 관심 속에 예당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가수로 공식 데뷔했다. 또 지난 7일 열린 제5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는 쟁쟁한 후보들을 물리치고 뮤지컬 ‘서편제’의 송화 역으로 여우주연상을 거머줬다. 차지연 성형의혹 논란이 일자 네티즌들은 “누구나 하는 성형, 연예인은 안되나”, “차지연만큼 예뻐지면 나도 하겠다”, “지나간 과거일뿐이다”라는 반응과 함께 병원 홍보용 사진은 차지연 초상권 침해라는 주장을 제기하기도 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nownews@seoul.co.kr
  • 예당엔터테인먼트 “가수 임재범과 전속계약 체결”

    예당엔터테인먼트 “가수 임재범과 전속계약 체결”

     가수 임재범(48)이 국내 최대 음반 매니지먼트인 예당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예당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임재범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며 휴가차 영국에 가 있는 임재범의 이후 활동을 밝혔다.예당측은 “임재범이 이번 주나 다음 주에 입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임재범은 MBC-TV ‘우리들의 일밤-서바이벌 나는 가수다’ 출연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예당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임재범을 향한 대중의 관심과 기대는 어떠한 수식어가 필요 없을 정도로 크고 뜨겁다. 임재범은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고있는 만큼 한층 안정적인 음악 활동을 위한 앞으로의 비전 등을 고려, 예당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동안 국내 매니지먼트 산업을 이끌어가며 축적된 전문적인 노하우와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션의 안정된 음악활동 영위를 위해 매니지먼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 ‘임재범 코러스’ 차지연 전격 가수 데뷔

    ‘임재범 코러스’ 차지연 전격 가수 데뷔

    MBC ‘우리들의 일밤-서바이벌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서 임재범의 코러스로 출연해 이목을 끈 차지연이 국내 최대 음반 매니지먼트 예당엔터테인먼트(이하 예당)와 전속 계약을 체결, 가수로 데뷔한다. 뮤지컬 계에서 두각을 나타낸 차지연은 예당과 전속 계약을 시작으로, 가수로서의 본격적인 행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예당은 “단 한 번의 방송 출연으로 관심을 끈 차지연은 폭발적인 성량과 외모, 뮤지컬 무대를 통해 쌓아 올린 음악적 감각 등 이미 스타성과 경쟁력을 갖춘 뮤지션이다.”면서 “국내 굴지의 수많은 음반 매니지먼트가 차지연을 잡기 위해 치열한 물밑작업을 벌였지만, 차지연은 최종적으로 예당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국내 매니지먼트 산업을 이끌어가며 축적된 전문적인 노하우와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바탕으로 차지연이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대형 디바(Diva)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대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덧붙였다. 차지연은 “많은 제의가 있었지만, 가수로서 성장할 수 있는 비전은 물론 소속 연예인들을 한 식구처럼 챙겨주시는 회사 식구들의 따뜻한 배려에 감동 받았다. 가수로서 새로운 발을 내딛는 것인 만큼 좋은 노래와 좋은 모습 보여 드릴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내비쳤다. 사진=예당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충남 올 오토캠핑장 3곳 조성

    충남 지역에서 오토캠핑장 조성 붐이 일고 있다. 4일 충남도에 따르면 올 연말까지 도내 기초단체들이 건립 중인 오토캠핑장 세 곳이 잇따라 문을 연다. 우선 공주시가 2009년부터 20억 원을 들여 웅진동 고마나루 유원지 일원 3만 1310㎡에 조성해 온 ‘웅진오토캠핑장’이 다음 달 개장한다. 이곳은 캠핑카 주차장과 텐트촌, 취사 시설, 화장실 등을 갖추고 있다. 예산군도 오는 12월까지 응봉면 예당관광단지 내 6만 7033㎡에 20억 원을 들여‘예당관광지 오토캠핑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청양군 역시 연말까지 20억 원을 투입해 도내 대표적인 청정 지역인 대치면 작천리 까치내유원지 일원 1만 824㎡에 ‘칠갑산 오토캠핑장’을 조성키로 했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치치 막내 수이, 문근영 이은 국민여동생 도전장

    치치 막내 수이, 문근영 이은 국민여동생 도전장

    ‘고아라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 7인조 신인 걸 그룹 치치(CHI-CHI)의 막내 수이가 문근영, 아이유를 잇는 새로운 국민 여동생으로 떠오르고 있다. 얼마 전 작은 얼굴에 인형 같은 눈매 그리고 하얀 피부가 청소년 드라마 ‘반올림’ 시절의 배우 고아라와 완벽 씽크로율을 이루며, 친자매가 아니냐는 추측까지 불러일으켰던 수이는 뭇 남성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며 각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 순위 상위권에 링크되는 등 시선을 모았다. 또한 드라마 ‘드림하이’ 속 기린예고의 실사판으로 화제를 모은 대중예술전문고등학교 한림예고 2학년에 재학 중인 대표 ‘얼짱’ 출신에, 남다른 끼와 외모로 교내에서는 이미 스타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새로운 국민 여동생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치치의 막내 수이는 지난 20일 SBS ‘인기가요’를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음악중심’ 등 공중파 음악프로그램에 차례로 얼굴을 알리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한편 수이가 속한 7인조 신인 걸 그룹 치치는 한국 음반 레이블의 전설 ‘예당 엔터테인먼트’와 김건모, 핑클, 이정현, 왁스 등 수 많은 가수를 만들어낸 ‘히트 메이커’ 프로듀서 최준영(트로피 엔터테인먼트)이 심혈을 기울여 탄생하는 그룹으로 2011년 상반기, 국내 가요시장의 ‘뉴 라이징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트로피 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 나우뉴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부고]

    ●김규태(전 감리교 남부연회 감독)씨 별세 영범(CBS 사목실장)영진(대전대 법학과 교수)영권(한마음치과 원장)씨 부친상 이금선(단원고 교사)이근안(허브다이어트 대표)이지연(호수돈여고 교사)씨 시부상 2일 충남대병원, 발인 4일 오전 9시 (042)257-4864 ●박종헌(사업)기현(수예당 본부장)씨 부친상 김여종(KJBS 대표)김성수(목포 MBC 사장 내정자)씨 장인상 2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4일 오전 8시 (02)2227-7594 ●최덕봉(기호일보 국장)씨 별세 2일 동국대 일산병원, 발인 4일 오전 5시 (031)961-9407 ●양광섭(전 LG투자증권 올림픽지점장)문섭(서울치과 원장)윤섭(양윤섭병원장)씨 모친상 방현철(재미 거주)씨 장모상 2일 부산 좋은강안병원, 발인 4일 (051)610-9677
  • 동탄~서울역 광역버스 11일부터 운행

    동탄~서울역 광역버스 11일부터 운행

    경기 화성시는 동탄신도시∼서울역 환승센터 간 광역급행버스를 오는 11일부터 운행한다고 7일 밝혔다. 배차간격은 출퇴근 시간대 7분, 평상시 15분 간격으로 예비차를 포함해 1일 총 21대가 운행한다. 동탄신도시에서 첫차는 오전 5시, 막차는 오후 10시 50분이며 서울에서 첫차는 오전 6시 10분, 막차는 밤 12시다. 광역급행버스는 기점(동탄신도시) 정류소 4곳과 종점(서울역) 정류소 4곳 등 총 8곳의 정류소만 정차할 예정이어서 출퇴근 시간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서울 상행선은 동탄신도시 월드반도아파트∼쌍용아파트∼메타폴리스∼예당마을을 경유해 서울 강북지역 중앙시네마∼을지로입구∼삼성프라자∼서울역에서 각각 정차하게 된다. 또 하행선은 서울 삼성프라자∼서울역∼명동국민은행∼중앙시네마를 거쳐 동탄신도시 예당마을∼메타폴리스∼샛강마을∼신도브래뉴에 정차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광역급행버스는 좌석 간 실내공간이 넓은 고급형 버스인 데다 좌석으로만 운행할 예정이어서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서울 강북까지 한 번에 갈 수 있는 버스 운행으로 환승 시간 및 요금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부고]

    ●이호섭(현대건설 건축사업부 차장)길섭(부광약품 부팀장)씨 부친상 정만화(수협중앙회 수산경제연구원장)정세철(사하구청)씨 장인상 19일 부산보훈병원, 발인 22일 오전 5시 (051)601-6792 ●박효수(진보물산 대표)씨 부인상 연미(아시아경제신문 경제부 기자)연기(예당엔터테인먼트 대리)씨 모친상 하태웅(삼성전자 과장)씨 장모상 2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2일 오전 8시 (02)3410-6903 ●이상기(선일아이티씨 대표이사)씨 모친상 2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2일 오전 8시 (02)3010-2265 ●송기욱(자영업)지영(심평원 이의신청부 과장)씨 모친상 손수현(세계일보 편집부 차장)박성찬(한솔건설 차장)김도균(영신스테인레스 대표)씨 장모상 20일 김제 새만금장례식장, 발인 22일 오전 9시 (063)548-8400 ●정재동(전 경북대사대부설초 교장)씨 별세 걸진(경북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법진(KT 수성지사 부장)경진(동일기술공사 부사장)원진(SRD코리아 이사)씨 부친상 윤경정(사업)류정기(〃)씨 장인상 20일 대구 모레아장례예식장, 발인 22일 오전 9시 (053)801-9999 ●최규윤(한국금융투자협회 파생상품서비스본부장)씨 장인상 20일 서울 원자력병원, 발인 22일 오전 5시 (02)970-1550 ●류기태(대구 서구의회 의원)씨 별세 20일 대구의료원, 발인 22일 오전 8시 (053)560-9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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